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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 핀란드 탐페레 세종학당 개소

원광디지털대학교가 지난 15일 핀란드 탐페레시에 위치한 레이쿠 컬쳐 하우스(Laikku Culture House)에서 한국과 핀란드 세종학당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탐페레 세종학당을 개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성시종 원광학원 이사장, 원광디지털대 관계자를 비롯해 천준호 주핀란드 대사관, 탐페레 시청, 빔아트(VIMMART), ACCAC(Accessible Arts & Culture)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세종학당은 한국어와 한국문화 보급을 위해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인 교육기관으로 탐페레 세종학당은 핀란드 내에서 최초로 설립된 한국어 교육기관이다. 핀란드 남서부 피르칸마 지역에 위치한 탐페레 세종학당은 원광디지털대와 빔아트 예술학교가 공동 운영하게 된다. 탐페레 세종학당은 강의실, 자료실 등 교육 운영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한국어 교원을 배치해 한국어 및 한국문화에 관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공동 운영을 맡은 원광디지털대는 ▲현지 교육 운영 시스템 지원 ▲관련 교육자료 ▲교육 인프라 제공 ▲학생모집 및 입학 관리 ▲비자 취득 관련 업무를 맡아 수행하게 된다. 원광디지털대는 지난 2012년부터 10년간 모스크바1 세종학당을 체계적으로 운영해오며 2021년 2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표창받은 바 있다. 2019년에는 라오스 폰사반 세종학당을 추가로 운영하며 현지 학당과의 협업을 통한 국제교류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서종순 원광디지털대 입학협력처장은 "탐페레 내 최초의 한국어 교육기관을 운영한다는 사명감과 자부심을 갖고 본교의 전문적인 한국어 교육 및 한국문화 프로그램을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며 "향후 현지 학당을 비롯해 헬싱키, 탐페레 대학 등과의 활발한 교류 및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9-20 13:45:4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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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 업계 최초 전기차 방문 충전 서비스 출시…소비자 편의성 확대 기대

롯데렌탈이 소비자 편의성 확대를 위해 전기차 방문 충전 서비스를 선보인다. 롯데렌탈의 차량관리 전문 자회사 롯데오토케어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실증특례 승인을 받아 업계 최초로 전기차 방문 충전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롯데렌탈에 따르면 현행 규제에는 고정형 충전기 기준만 존재하고, 이동형 전기차 충전기에 대한 안전검사 기준과 규격이 없다. 규제특례심의위원회는 빠르게 성장하는 전기차 시장을 고려해 다양한 상황에서 충전원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실증특례를 승인했다. 이번 규제샌드박스 승인을 통해 롯데렌터카의 전기차 장기렌터카 고객은 전기차 충전기를 탑재한 밴을 활용해 1회 최대 40kWh(약 208km 주행가능)까지 충전할 수 있다. 방문 정비 서비스에 가입된 전기차 고객은 워셔액과 에어크리너, 와이퍼 등 필수 소모품 교환과 방문 충전 서비스를 동시에 받을 수 있다. 방문 충전 서비스는 정비 고급형 고객이라면 누구나 경험할 수 있다. 롯데렌탈은 추후 고객 수요 등을 파악해 충전 서비스를 포함한 방문 정비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롯데렌탈 관계자는 "찾아가는 전기차 충전 서비스 개시를 통해 고정형 충전과 충전 대기 등으로 불편을 겪은 전기차 고객의 편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9-20 13:45:4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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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인터스피치2022에 인공지능 음성인식 개인화 논문 3편 발표

LG전자가 전세계 전문가들에 인공지능 음성인식 능력을 한창 개선하는 기술을 소개했다. LG전자는 18일부터 22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인터스피치 2022에 참가해 논문을 발표한다고 20일 밝혔다. 인터스피치는 국제 스피치 통신 협회( ISCA)가 주최하는 음성처리 분야 세계 최대 규모의 학술대회다. 구글, 메타, 아마존 등 글로벌 유수의 기업들이 참가해 최신 기술을 공유한다. LG전자는 음성인식 개인화를 위한 기술을 담은 논문 3편을 준비했다. 음성인식 호출어를 고객이 원하는 단어 조합으로 등록, 인식할 수 있는 '사용자 정의 호출어 인식' 관련 논문 2편과 말하는 사람의 목소리를 구분하는 '화자 식별' 등 고객 맞춤형 음성인식 기술 등이다. 앞서 LG전자는 지난달 국내 최초로 음성인식 기능을 탑재한 '퓨리케어 오브제 컬렉션정수기를 출시한 바 있다. 인공지능을 호출하고 내용을 말하면 스스로 물을 배출하는 능력을 탑재했다. TV도 '아랍어'를 포함한 총 22개 언어 음성인식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제품에 음성인식 기술을 탑재하고 있다. LG전자는 이번 학회에서 LG AI연구원, LG유플러스와 함께 LG 통합 부스를 운영한다. TV, 스마트 가전, 모빌리티에 적용되는 AI 기반 플랫폼을 소개하고, 냉장고, 정수기 등 생활가전에 적용된 음성인식 기능을 시연한다. LG AI연구원은 초거대 AI '엑사원'이 간단한 키워드 입력만으로 '마케팅 문구'를 창작하고, 여러 단계의 변환 과정 없이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하는 최신 딥러닝 음성인식 기술 E2E(End-To-End)도 선보였다. LG유플러스는 미디어 콘텐츠 검색 및 맞춤형 서비스를 위한 음성인식, 화자인식, 자연어처리 관련 인공지능 기술을 소개한다. 한편 LG전자는 20일 학회에 참석한 글로벌 인재 50여 명을 대상으로 AI 테크톡 'LGE AI Night'도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LG전자 인공지능연구소장 이현철 상무, 김유진 연구위원 등이 참여해 LG전자의 인공지능 기술 현황 및 비전에 대해 소개한다. LG전자 CTO(최고기술책임자) 김병훈 부사장은 "세계 최대 규모의 학술대회 중 하나인 인터스피치 논문 발표는 음성인식 분야의 인공지능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고객경험 혁신을 위한 AI 연구개발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9-20 13:44:1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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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세계 최초 전기차 전용 풀 라인업 '아이온' 선보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세계 최초로 전기차 전용 풀 라인업을 구축하며 친환경차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인다. 한국타이어는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을 20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유럽 시장에 먼저 선보이며 전기차 타이어 시장의 돌풍으로 떠오른 아이온은 국내 전기차 소비자들의 다채로운 요구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온은 한국타이어만의 전기차 특화 기술로 완성된 프리미엄 브랜드다.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전기차 모델에 장착되며 사계절용, 겨울용, 여름용 등 6개 상품으로 구성돼 세계 최초 전기차 전용 풀 라인업을 갖췄다. 초기 설계 단계부터 고성능 전기차를 대상으로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국내 시장에는 이달부터 사계절용 아이온 에보 AS, 아이온 에보 AS SUV와 겨울용 아이온 윈터, 아이온 윈터 SUV 등 4개 상품 총 20개 규격을 출시한다. 내년에는 여름용 아이온 에보, 아이온 에보 SUV까지 점차적으로 상품과 규격을 확대 할 예정이다. 전기차는 저소음, 고하중 지지, 낮은 회전저항, 빠른 응답성과 높은 토크 대응, 드라이빙 퍼포먼스 등 특성에 최적화된 전용 타이어 장착이 필요하다. 모터와 배터리로 구동돼 일반 타이어 장착 시 내연기관 차량 대비 주행 중 노면 소음이 크게 느껴지며, 무거운 배터리로 인한 고하중으로 트레드(노면과 맞닿는 타이어 표면) 마모의 불균형이 나타날 수 있다. 초반 높은 출력은 회전저항을 상승시켜 전비 효율을 감소시키기도 한다. 이에 따라 사계절용과 겨울용 모두 한국타이어의 소음 저감 기술인 '사운드 옵저버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주행 중 발생하는 특정 주파수의 소음을 감소시켜 모든 속도 범위에서 조용하고 쾌적한 승차감을 구현하는데 초점을 뒀다. 특히 특정 성능이 향상되면 다른 성능이 떨어지는 '트레이드 오프'도 극복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한국 에볼루션 기술'이라는 최신 기술력을 탑재해 탁원한 접지력과 고하중 지지, 우수한 핸들링 성능, 낮은 회전저항 등 어느 하나 빠짐없이 균형 잡힌 성능을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2022-09-20 13:44:0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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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경쟁력 높인 삼성SDI, 유럽 상용차 시장 장악 노린다

삼성SDI 국내 배터리 기업 중 유일하게 '2022 하노버 상용차 박람회' 참가 세계 전기 상용차 시장 2030년 지금보다 9배 증가 예측… "상용차 특화 기술로 공략" 삼성SDI가 소재 기술력 확보에 주력하며 유럽 상용차 시장을 노리고 있다. '2022 하노버 상용차 박람회(IAA Transportation Hannover 2022)'에서 배터리 혁신 기술 선보이며 올해는 국내 배터리 업체 중 유일하게 참가한 기업이 됐다. 삼성SDI는 삼성SDI만의 상용차에 특화된 혁신적인 배터리 기술들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IAA에서 선보였다. IAA 2022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독일 하노버 메쎄(Hannover Exhibition Grounds)에서 열렸다. 삼성SDI는 이자리에서 상용차 고객사를 위한 비공개 부스를 마련하고 차세대 배터리 기술 및 제품을 전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독일 IAA는 뮌헨(홀수 해)과 하노버(짝수 해)에서 각각 승용차, 상용차 전시회로 번갈아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 삼성SDI는 '새로운 전기차 시대를 견인한다(Heading Towards a New Horizon)'라는 주제로 배터리 소재 기술력, 품질관리, 대량생산 역량 등 핵심역량을 강조했다. 또한 상용차 고객들에게 삼성SDI만의 기술력으로 상용차에 특화된 기술과 제품들을 소개했다. 삼성SDI는 하이니켈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와 독자적인 특허를 가진 SCN(Silicone Carbon Nanocomposite) 소재 기술 등을 통해 고에너지밀도와 급속충전, 장수명 성능을 향상시킨 P6(각형 6세대 배터리)를 소개했다. NCA는 NCM보다 높은 기술력이 요구되는 난도 높은 소재로 알려져 있다. 또한 삼성SDI는 '코발트 프리(Co-Free)'와 전고체 전지를 포함한 각형, 원형 배터리 로드맵을 선보여 고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삼성SDI 측은 "삼성SDI 만의 상용차에 특화된 스케일러블(scalable) 모듈/팩 혁신기술은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객의 요구에 따라 배터리의 에너지, 충전시간, 수명 등을 상용차 모델별로 최적화해 차별화된 성능을 제공했기에 가능했다"고 덧붙였다. 배터리 업체들에 있어 상용차 분야는 성장성 측면에서 매력도가 높다. 적재 용량에 따라 전기 상용차(600~1000kWh)에는 승용차(75~80kWh)에 비해 8~13배 많은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된다. 시장조사업체 마켓츠앤마켓츠는 글로벌 전기 상용차 시장은 2022년 35만3000대에서 2030년 314만대로 연평균 31.4%가량 성장할 것으로 전망해 시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특히 삼성SDI는 양극재 기술 개발에도 심혈을 기울이며 니켈 함량을 극대화한 배터리 시리즈를 준비중이다. 현재 삼성SDI의 젠5 배터리에는 니켈 함량이 88% 이상인 NCA 양극이 사용되고 있으며 발전한 젠6 배터리는 니켈 함량을 90% 이상까지 극대화할 예정이다. 손미카엘 삼성SDI 중대형전지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부사장)은 "삼성SDI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최고의 품질을 바탕으로 상용차에서도 특화된 삼성SDI만의 배터리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노력해 왔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더 새로워진 전기차 시대를 견인하기 위한 삼성SDI의 기술경쟁력 및 품질, 나아가 비전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9-20 13:43:0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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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투자자산운용, 'KOSEF 차이나A50커넥트MSCI' ETF 신규 출시

키움투자자산운용은 'KOSEF 차이나A50커넥트MSCI' 상장지수펀드(ETF)를 신규 상장했다고 20일 밝혔다. KOSEF 차이나A50커넥트MSCI는 중국 본토 A주 시장 전체의 움직임을 50개 종목의 포트폴리오로 추종할 수 있게 설계된 MSCI사의 신규 지수 'MSCI China A50 Connect Index'(이하 기초지수)를 기초지수로 추종한다. 기초지수는 중국 경제를 대표하는 벤치마크 지수인 'MSCI China A Index'를 모(母)지수로 하며 구성종목 가운데 유동시가총액 기준 상위 50개 종목을 편입하되, 글로벌산업분류기준(GICS) 섹터별 비중을 모(母)지수와 동일하게 조정한다. 또한, GICS 11개 섹터마다 최소 2개 종목을 보유하여 섹터 중립성을 목표로 하며 이를 통해 중국 신경제 및 구경제 산업에 대한 균형 잡힌 익스포저를 보유하게 된다. 기존에 'FTSE China A50 Index'를 추종하는 A50 관련 ETF가 상장돼 있으나, FTSE China A50의 경우 필수소비재 및 금융 섹터의 가중치가 높다. 키움투자자산운용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KOSEF 차이나A50커넥트MSCI' ETF는 기존 다른 A50 ETF와 지수 구성 방법과 섹터 비중이 다르다는 점을 차별화하였다"며 "균형 잡힌 섹터 가중치로 광범위한 중국 포트폴리오에 대한 헤지 니즈를 충족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은 올해 TDF ETF 3종을 비롯하여 물가채, 단기채권ESG액티브, 미국ETF산업, 리츠 등 총 9개의 신규 상품을 시장에 내놓았다. 김종협 키움투자자산운용 멀티에셋운용본부장은 "꾸준히 좋은 상품을 투자자들에게 선보이고 싶다. 신규 출시한 'KOSEF 차이나A50커넥트MSCI' ETF도 이와 같은 고민에서 선보인 상품으로 중국 대표지수를 단순히 시가총액대로 구성하면 금융주 비중이 높아지는데, 섹터 중립성을 보유한 중국 대표지수를 선보여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종목에 투자할 수 있도록 했다"라며 "향후 관련 레버리지 및 인버스 상품까지 라인업을 확충하여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투자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09-20 13:43:05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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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학개미 'SQQQ' 줍줍…나스닥 단기 하락 베팅

서학개미(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이 미국 증시의 단기 하락에 베팅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3연속 자이언트스텝(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 전망이 우세해지면서다. 미 연준은 오는 21일(현지시간,한국시간 22일 새벽) 기준금리 인상폭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준이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확률은 82%에 이른다. 울트라스텝(기준금리 1%포인트 인상) 가능성은 18%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연준의 긴축 강도 변화에 따라 향후 경기 및 주식시장의 방향성이 결정될 전망"이라며 "이번주 예정된 9월 FOMC 이벤트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면서 해당 이벤트 전까지는 증시에서 경계심리가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20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주(9월 12~18일) 서학개미 순매수 1위 종목은 프로셰어즈 울트라프로 숏QQQ ETF(SQQQ·PROSHARES ULTRAPRO SHORT QQQ ETF)로 5878만달러의 자금이 몰렸다. SQQQ는 나스닥100지수의 일간 수익률을 역으로 3배 추종하는 인버스 ETF다. 나스닥지수의 단기 하락에 베팅한 투자자들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반도체 지수의 하락을 전망하는 인버스 상품도 순매수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순매수 3위 종목인 디렉시온 데일리 세미컨덕터 베어 3X ETF(SOXS·DIREXION DAILY SEMICONDUCTORS BEAR 3X SHS ETF)다. 총 1565만달러가 유입됐는데,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하루 수익률을 역으로 3배 추종한다. 애플(2795만달러)은 순매수 2위 자리에 올랐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아이폰14프로 시리즈가 애플의 호실적을 이끌어나갈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면서다. 반면, 3배 레버리지 ETF 상품도 여전히 사들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티큐'는 나스닥100 지수의 3배를 추종하는 프로셰어즈 울트라프로 QQQ ETF(TQQQ·PROSHARES ULTRAPRO QQQ ETF)로 순매수 5위를 차지했다. 이 기간 1214만달러가 유입됐다. 또 미국 기술주 15개 종목의 주가를 3배로 추종하는 BMO 마이크로섹터스 FANG 이노베이션 3X ETN(BULZ·BMO MICROSECTORS FANG INNOVATION 3X LEVERAGED ETN)가 순매수 7위에 등장했다. BULZ는 아마존, 테슬라, 엔비디아, AMD, 페이팔 등을 담고 있다. 이 외에도 ▲일라리 릴리(812만달러) ▲리얼티 인컴(680만달러) ▲Z홀딩스(609만달러) ▲AMD(591만달러) 등이 순매수 상위 종목에 등장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9-20 13:42:3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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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철의 쉬운 경제] 직권남용과 직무유기

[신세철의 쉬운 경제] 직권남용과 직무유기 밤늦게 퇴근하는 일이 잦다보니 저녁은 사무실 근처에서 때우고 일요일에도 밥집 찾아다니는 시간이 아까워 김밥 싸들고 출근하던 때가 상당기간 있었다. 개인에게 할당된 업무추진비(법카)는 월16만원으로 당시 청국장 3~40그릇 값에 불과하지만 야근수당 없이 일하는 직원들 밥값에 보탰다. 그즈음 있었던 외부감사가 끝날 무렵 "청국장 집에 무서운 인사들이 들이닥쳐 영수증과 주방에 보관했던 주문전표 내역을 대조했다."는 청국장집 주인의 푸념이 귀에 스쳐갔다. 밤늦게 집으로 걸어가면서 무엇인가 찝찝한 생각이 들었다. 무소불위의 힘을 자랑하는 헌법기관에서 그리 하찮은 일을 벌이다니 세금낭비라는 걱정이 들었다. 예나 지금이나, 쓸데없는 일을 벌이거나, 두리번거리는 공직자들이 들끓어 나라 빚이 늘어난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다. 그들이 업무처리 과정과 잔돈푼 사용내역을 물샐틈없이 훑은 까닭은 잘잘못을 따지기보다 혼내줄 꺼리를 억지로 찾으려 했다는 의심이 들었다. 위인지 아래인지, 밖인지 안인지 모를 어떤 '어둠의 자식'이 친분 있는 감사관에게 무조건 혼내라고 귓속말을 했는지 모를 일이었다. 아무 것도 나오지 않자 낯간지러운 줄 모르고 청국장 주문내역까지 대조했다는 잡스런 생각이 지나갔다. 사실, 나 자신 뭣하나 내세울 것도 없는데다 고분고분하지 않고 누가 뭐라 해도 '아닌 것은 아니다'라고 해왔다. 누가 압력을 가할 때도 업무의 일관성이 없다고 판단되면 조직이 망신당할 수 있다는 논리를 내세워 거절했다. 누군가에게 미움을 샀을지 모른다고 짐작하면서 나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서라도 꼬투리 잡힐 행동은 스스로 허락하지 않았다. 만약, 직원들 중에 청국장에다 담배 한 갑이라도 얹어 계산하는 비리(?)를 저질렀다면 좀스러운 감사관에게 불려가 얼굴에 먹칠을 하고, 누군지 모를 어둠의 자식은 낄낄거렸을 게다. 감사팀이 철수하고 나서야 크든 작든 비리는 다 똑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짜 점심'이나 '뇌물 핥기'는 한 번 시작하면 끊기 어렵다 한다. 청국장 한 그릇이라도 슬쩍하다가는 나중에 콩을 열차 떼기로 훔치고도 죄의식을 느끼지 못한다. 개인과 기업 국가가 미래를 기약하려면 크고 작건 모든 비리는 가차 없이 뿌리를 뽑아야 한다. "바늘 도둑이 소도둑이 된다."고 하고 "제 버릇 개 못준다."는 속담이 틀리지 않는다. 어쩌면 그 감사관은 어둠의 자식에게 꾐을 당한 앞잡이가 아니라 크든 작든 모든 비리를 뿌리 뽑겠다고 다짐하는 정의의 사도 '형사 가제트'라는 생각이 들었다. 보복이란 죄가 없더라도 억지로 누명을 씌워 벌주는 일이다. 죄형법정주의 원칙 아래 없는 죄를 만들어 뒤집어씌우면 직권남용죄를 범하게 된다. 반대로 보복이라고 생떼를 쓰며 비리를 저지르고 나서 모른 척 눈감으라는 압력은 직무유기죄를 범하라는 행패다. 특히 거물급 인사들의 비리는 작더라도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크게 확대되기 때문에 더 엄하게 처벌해야 하지만 현실에서는 그럭저럭 흐지부지하는 꼴들이 자주 보인다. 직권남용이나 직무유기죄를 다 같이 엄격하게 처벌하는 실천방안이 확립되어야 비로소 나라꼴이 바로 잡혀 경제순환도 순조로워지지 않을까? 주요저서 -불확실성 극복을 위한 금융투자 -욕망으로부터의 자유, 호모 이코노미쿠스

2022-09-20 13:39:3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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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자율 규제' 논의 스타트 … 소비자·이용자 분과 첫 회의 개최

윤석열 정부의 온라인 플랫폼 자율 규제 논의가 본격 시작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0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 17층 대회의실에서 '플랫폼 민간 자율기구' 소비자·이용자 분과 1차 회의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소비자·이용자 분과는 지난 8월19일 출범한 '플랫폼 민간 자율기구'의 실무 분과다. 민간이 논의를 주도하고 공정위와 방송통신위원회가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간 플랫폼 사업자·관련협회·소비자단체·전문가 등이 모여 플랫폼 소비자·이용자 보호를 위한 자율규제 도입 방안을 논의했다. 기획재정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 정부 관계부처도 회의에 참석해 의견을 청취했다. 회의는 소비자·이용자 측이 제한한 자율규제 사항들을 플랫폼 업계와 관련 협회가 함께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향후 순차적으로 세부 의제들을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회의를 주재한 고려대 권헌영 교수는 "소비자와 이용자 보호를 위한 플랫폼 자율규제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당사자 간의 원활한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플랫폼과 소비자·이용자 양측이 지속 협의를 통해 자율규제 필요사항들을 적극 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자율기구가 민간 이해관계자 간의 소통 창구로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분과 운영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소비자·이용자 분과회의는 플랫폼 소비자와 이용자의 목소리를 자율규제에 반영하는 과정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9-20 13:36:2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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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기후변화로 인한 통신 인프라 피해 위험 사전에 막는다

SK텔레콤이 기후변화로 인한 통신 인프라 피해 위험을 사전에 막기로 했다. 전국 통신장비 대상 이상 기후로 인한 손실 위험을 2050년까지 시뮬레이션하고, 이를 통해 기후 변화 시나리오를 반영한 자연재해 사전 예측 및 대응 체계로 전환한다. SK텔레콤은 고려대학교 오정리질리언스 연구원과 함께 미래의 기후변화가 통신 인프라에 끼칠 영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이에 대한 대응전략을 수립했다고 20일 밝혔다. SKT는 이번 리스크 평가가 통상적인 자연재해의 수준을 넘어 기후변화를 대응하는 차원에서 2050년까지 이상 기후 발생 확률을 예측하고, 통신 인프라의 피해 위험을 사전적으로 분석한 것에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SKT는 전국에 걸쳐 설치된 유무선 통신 인프라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자연재해로 인한 통신 시설 및 장비 손실을 사전에 예방하고 사후에 신속히 복구하기 위한 체계를 갖추고 있다. 예컨대 집중호우나 태풍에 대비해 침수가 예상되는 통신 시설은 사전에 점검해 전력 시스템을 보강하고 있으며, 산불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불에 취약한 지역의 기지국은 이동 설치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SKT는 현재의 대응체계 수준을 한 단계 높여 이상 기후와 같은 미래 극한 기후의 강도와 빈도를 반영한 사전 예측 대응체계로 고도화하기 위해 이번 리스크 평가를 진행한 것이다. 리스크 평가는 전국에 위치한 기지국, 중계기를 포함한 모든 통신 장비를 대상으로 진행했고 산불, 산사태, 폭염, 폭설, 폭우와 같은 5가지 이상 기후로 인한 물리적 피해를 2021년부터 2050년까지 10년 단위로 분석했다. 평가 결과 폭설을 제외한 산불, 산사태, 폭염, 폭우 등 4가지의 이상기후 발생 확률은 2050년까지 증가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정 지역의 경우, 한가지 이상의 이상기후 발생 확률이 높아 통신장비 피해 위험이 복합적으로 증가하는 결과를 보였다. 예컨대 일부 산간 지방은 산불 뿐 아니라 폭우 발생 확률도 높아지고 있어 통신장비 손실에 대한 리스크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SKT는 이러한 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기후변화 리스크에 대비하기 위해 지도 상에 이상 기후 발생 시나리오를 시각적으로 표시한 'SKT 기후변화 물리적 리스크 지도'를 구축한 뒤, 통신장비에 대한 기후 영향도를 지속적 분석 및 업데이트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SKT는 '공통사회경제경로(SSP)' 시나리오를 활용해 기후변화 리스크 평가 체계를 고도화 할 것이며, 향후에는 통신 장비를 설계하고 현장에 구축할 때도 이러한 기후 변화의 영향도를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준호 SKT ESG추진담당은 "SKT는 온실가스 감축 노력에서 한발 더 나아가 기후변화에 따른 통신 인프라 손실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ESG경영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9-20 13:34:2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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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 민선 8기 첫 후원 기탁식

민선 8기에도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이사장 황재우)에 기업체, 시민들로부터 관심과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시는 지난 19일 오후 2시 정인화 광양시장, 강용재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 상임이사, 기업체, 시민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어린이보육재단 첫 후원금 기탁식을 가졌다. 이번에 기탁된 기금은 금화ENG(회장 한재현) 100만원, 중마동 통장협의회(회장 서명수) 100만원, 동광양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박형애) 130만원, 사임당어린이집(원장 서정미) 387,000원(프리마켓 수익금)으로 총 3,687,000원이다. 3년째 후원에 동참하고 있는 박형애 동광양농협 농가주부모임 회장은 "광양시민으로 광양시의 앞서가는 보육정책에 자부심이 크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행복도시 광양 만들기에 작은 보탬이라도 되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서정미 사임당어린이집 원장은 "원아들에게 시장놀이를 통해 경제개념을 가르치고자 개최한 바자회에서 모은 수익금을 기부함으로써 아이들과 나눔의 기쁨을 나누고자 후원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강용재 상임이사는 "어려운 경기상황 속에서 후원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지방도시의 인구 유지 목표 달성과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어린이보육재단의 지속적인 후원이 이어져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보육정책을 계속 추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인화 시장은 "광양시가 대외적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라는 이미지가 형성된 데는 어린이 보육재단의 역할이 컸다"며, 후원금 기탁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앞으로 시는 재단기금을 더 출연해 보육재단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아이 낳고 교육하기 좋은 도시, 복지 사각지대 없는 '눈물 없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어린이보육재단은 재단 출범 후 지금까지 총 79억9,000만 원(시 출연금 25억, 자발적 기부금 54억9,000만)의 수입과, 32억5,700만 원의 보육정책 사업비 지출로 현 재산총액은 47억3,300만 원이다.

2022-09-20 13:34:10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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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전국공공연구노조, 단체·임금협약 체결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은 지난 19일 진흥원의 첫 '단체협약'과 함께 2022년도 '임금협약'을 동시에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 부산정보산업진흥원지부가 작년 4월 공식 출범한 뒤, 처음으로 체결한 단체협약이다. 노사 양측은 5월 말 첫 본교섭(상견례) 후 6월부터 본격적인 실무교섭에 돌입했으며, 6차례에 걸친 실무교섭 끝에 원만한 합의에 성공했다. 이번에 체결된 노사단체협약안은 총 125개 조항으로 이뤄져 있으며, 주요 사항으로는 조합활동 보장·경영참가·고용안정 등의 기본적인 내용 외에도, 복리후생·휴가·휴직 등 직원들의 근로조건 및 복지와 관련된 여러 내용을 담고 있으며, 본 협약의 유효기간은 체결일로부터 2년이다. 특히 이번 단체협약안은 노사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양보와 협의를 거친 끝에 부산시 타 출자·출연기관보다 신속하게 매듭지을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이날 노사 양측은 단체협약에 이어 2022년도 임금협약까지 동시에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공무원 임금인상률에 따른 일반직 기본연봉 1.4% 인상 ▲2022년도 부산시 생활임금을 반영한 공무직 기본연봉 5.1% 인상 ▲보상휴가제 및 연가저축제 시행 등이다. 이와 같이 올해 단체협약과 임금협약을 동시에 완료한 진흥원은 기관 내 노사상생 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정문섭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금번 협약 과정에서 신뢰와 공감을 통해 조속히 합의안을 도출해 준 노동조합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진흥원이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만큼, 노사가 함께 직원존중의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연택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위원장은 "빠르게 합의에 이를 수 있도록 교섭에 최선을 다해 임해 준 진흥원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진흥원과 꾸준히 소통하며 노사 간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9-20 13:33:5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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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겨울 시즌 유럽 항공권 최대 15% 할인

아시아나항공이 이른 겨울시즌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유럽노선 얼리버드 항공권 이벤트'를 통해 오는 10월 7일(금)까지 아시아나항공 인천발 유럽 노선인 ▲런던 ▲프랑크푸르트 ▲파리 ▲로마 ▲바르셀로나 ▲이스탄불 항공권을 구매하는 승객들에게 최대 15% 항공권 할인 쿠폰 및 추가 수하물 혜택을 제공한다. 탑승 기간은 오는 11월 1일부터 23년 3월 31일까지이며,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또한, 아시아나항공 탑승권 원본 소지시 제휴사 할인이 적용되는 '아시아나 매직보딩패스'를 통해 유럽 현지 내 ▲백화점 ▲아울렛 ▲레스토랑 ▲유람선 ▲시내 약국 등 제휴처 방문시 특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 담당자는 "유럽의 연말연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가득하고 유럽 최대 할인 행사인 '박싱데이'가 시작돼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떠나는 시즌"이라며 "이번 '유럽 노선 얼리버드 항공권 이벤트'로 더 합리적인 가격의 유럽 겨울여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시아나항공은 '오즈드림쿠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오는 23일까지 중국노선을 제외한 아시아나항공 전 노선 항공권 구매시 올해 10월에서 11월 출발 승객에게는 3%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올해 12월에서 내년 1월 내 출발하는 승객에게는 6% 할인 쿠폰을 제공해 출발 기간에 따른 항공권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유럽노선 얼리버드 항공권 이벤트', '오즈드림쿠폰'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일부 노선 기간별 할인율 상이한 점은 개별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여객운송 정상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국제선 증편에 나서고 있으며, 다양한 혜택의 프로모션을 통해 여행수요 회복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2022-09-20 13:33:2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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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희망 놀이터, 파주시 'GP1934'

글로벌 개척자. 청년들의 희망이 현실이 되는 'GP1934'(Global Pioneer. 19세~34세)의 뜻이다. 금릉역 앞에 조성된 문화공간으로 19세부터 34세 청년들이 당찬 포부를 갖고 전 세계로 뻗어가도록 파주시에서 지원했다. 스터디룸을 비롯한 공간대여부터 맞춤형 교육, 청년 정책지원 등이 'GP1934'의 주요 업무다. 청년들에게 취약한 재테크 교육부터 학업과 취업, 창업 상담까지 청년들만의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눈에 띈다. 특히 청년의 날(9월 17일)을 맞아 파주시에서 '청년 희망 축제'도 준비했다. 청년 문화를 꽃 피우기 위해 시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행사로서 청년들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광장을 만들겠다는 목적으로, 파주시 유일의 청년 축제기도 하다. 최근에는 시청 문턱을 낮추고 청년들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에서 듣기 위해 청년 정책협의체와 간담회도 함께했다. 청년들의 희망이 움트는, 파주시 소통광장 'GP1934'의 힘찬 발걸음을 따라가 보자. ◆ '청년을 파주하다'…'GP1934' 소통 중심으로 키운다 파주시에서는 청년들이 축제를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청년을 파주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인생에서 가장 찬란한 시절인 청춘을 잘 간직하길 바라며, '버킷리스트'라는 주제로 청년들의 참여와 소통을 이끌었다. 축제에서는 ▲카이스트 대학을 졸업한 박성호 여행작가의 청년강연 ▲청년 작가들의 꿈을 응원하는 예술품 경매 ▲자신만의 버킷리스트를 공유하는 토크쇼와 버스킹 공연 ▲일터와 놀이터를 한곳에 품은 파주프리미엄아울렛 현장 채용 ▲청년들의 창업지원부터 구직 정보를 제공하는 홍보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청년들의 열띤 참여 속에 축제는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파주시는 'GP1934'를 청년들의 꿈과 열정을 담아내는 '희망 놀이터'로 키우겠다는 생각이다. 'GP1934'에서 청년들이 마음껏 공부할 수 있고, 자신들을 위한 정책에 의견을 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 뒷받침하듯 'GP1934'는 청년들의 직접 참여로 만들어졌다. 경기도 도내 31개 시군 중에는 처음으로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청년 공간이 만들어졌다는 측면에서 상징성도 컸다. 청년들의 관심 덕분에 'GP1934'에 대한 참여도 꾸준히 늘고 있다. 지난 4월 문을 연 이후 8월 말까지 청년 공간 이용자가 1,230명으로 하루 평균 12명이 'GP1934'을 찾고 있다. 청년 공간 이용자인 김다솜 씨는 "청년 공간에서 친구와 둘이서 최종 면접을 준비했는데, 같은 기업 면접대상자를 만나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최근에는 청년들과 벽이 없는 소통을 위해 청년정책협의체 간담회도 이곳에서 진행됐다. 청년과 청년정책, 소통을 한곳에 담아 청년들의 참여를 이끌고 정책효능감을 높이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 '청년창업가 원데이클래스'부터 청년 군인 취업특강까지 파주시는 청년들이 원하는 맞춤형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창업한 청년에게는 사업장 홍보와 클래스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취미활동을 원하는 청년들에게는 저렴한 비용으로 지역 내 문화활동 지원하겠다는 것이 파주시의 목적이다. 현재 청년창업가 모집으로 ▲천연 비누 만들기 ▲동양화 채색 ▲스포츠 리듬트레이닝 등의 프로그램이 꾸려졌다. 원데이클래스는 파주시에 생활권을 둔 39세 이하의 청년 사업가들을 대상으로 한다. 청년 창업가들이 본인의 사업장에서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점이 특징이다. 청년 창업가들은 자신의 창업을 홍보할 수 있고, 프로그램을 듣는 청년들은 시청에서 여가활동을 지원받으며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청년과 청년이 서로 이어지면서, 파주시만의 청년 공간이 넓어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파주시는 취업 걱정에 시름하는 청년들이 문화 활동과 취미생활을 하면서 동시에 창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히며 매달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접경지역의 특성에 맞게 군부대 청년 장병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파주시 제6953부대의 청년 군 장병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직업 트렌드'라는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 교육에 참여한 김 모 상병은 "군 생활로 취업 정보를 찾기 힘들었는데, 유익한 도움을 받았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파주시는 앞으로 군 장병뿐만 아니라 파주시의 대학과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청년들과 소통을 중시한 배경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의 굳은 의지가 있었다. 취임 직후 시청 내 MZ세대 공무원들과 대화의 물꼬를 튼 김경일 시장은 청년정책협의체 간담회에 이어 유튜브에도 출연하는 등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청년들의 꿈이 현실이 되고 희망이 꽃피는 파주시를 바라며 'GP1934'가 청년 소통광장이자 희망 놀이터, 교육과 창업을 잇는 복합문화센터로 발돋움하길 기대해 본다.

2022-09-20 13:33:2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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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3일 '경남 한우경진대회' 개최

경남도는 농협경남지역본부와 함께 오는 23일 거창축협 가축전자경매시장에서 경남 최고의 한우를 선발하는 '2022년 경남 한우경진대회(한우품평회)'를 개최한다. 경남 한우 경진대회는 개량된 암소의 가시적인 성과를 확인하고 한우개량 방법 등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참여의 장으로, 경남지역에서 사육되고 우수혈통을 가진 한우 중 ▲ 암송아지(7개월령 이하) ▲ 미경산우(15개월령 이하) ▲ 번식암소 1부(36개월령 미만, 1산 이상) ▲ 번식암소 2부(36개월령 이상 48개월령 미만, 2산 이상) ▲ 번식암소 3부(48개월 이상, 2산 이상) 등 올해는 5개 부문에서 총 77여 마리가 출품된다. 평가 및 심사는 축산분야 전문기관인 한국종축개량협회에서 진행하며, 평가 결과 성적이 우수한 농가를 선정하여 농협경남지역본부장상 등 10점의 포상과 총 1천 여 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아울러, 지난 8월 제17회 경남 한우 고급육 경진대회에서 최고급육으로 선정된 3농가와 한우 모근을 활용한 유전체 유전능력분석 결과로 심사하는 유전체 유전능력평가 우수 2농가에게도 5점의 포상과 총 500여만 원 상금이 전달되며,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한 시군 공무원, 한우단체회원 등 도지사 표창이 이날 함께 전수 될 예정이다. 경남도 정연상 농정국장은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혈통 한우 발굴과 축산정보 기술교류를 나누는 동시에 소비자들에게는 경남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우농가들의 사기 진작 차원에서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전국 우량암소 보유 1위인 우리 도가 앞으로도 전국 최고라는 명성을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개량강화 등 다각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2021년 현재 경남도의 우량암소 사육두수는 전국 12,353두의 22.1%인 2,728두이다.

2022-09-20 13:31:11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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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제15회 치매극복의 날 행사 개최

영양군은 제15회'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하여'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치매 친화적 영양군'이라는 슬로건으로 19일부터 23일까지 행사를 추진한다. 치매극복의 날은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극복을 위한 지역사회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제정돼 올해로 15회째를 맞고 있다. 이에 영양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를 치매 극복 주간으로 정하고 군민과 함께 하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경상북도 주최로 코로나19로 가속화 되고 있는 디지털 전환에 적극 대응하고자 메타버스(ZEP)를 활용하여 가상공간 내 영양군치매홍보관 운영, 배회모의훈련 등을 진행한다. 한편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서 보건소에서 치매안심센터 홍보관 운영과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들의 작품 전시도 함께 진행하여 치매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또한 메타버스 공간에서 지정된'영양군의 날(9월 22일)'에는 뜻깊은 기부행사도 같이 진행된다. 치매보듬마을로 지정된 무창1리 주민들의"치매안심센터로부터 받은 혜택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나누자"는 의견을 반영하여 예쁜치매쉼터 수업 시 주민들이 함께 만든 천연비누 200개와 치매보듬마을 운영위원회에서 만든 기억공부상 15개, 치매안심센터 직원이 키운 반려식물 장미허브 100개와 홈스쿨링 교육자료 20개를 영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하여 소외된 어르신들의 치매예방 및 기억력향상을 위해 활용하기로 했다. 장여진 보건소장은"이번 치매극복의 날 행사는 가상공간인 메타버스를 활용하여 온·오프라인으로 준비되어 다양한 연령층의 지역주민들이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영양군을 만들기 위해 보건소가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09-20 13:30:57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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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보건소, '제15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 주간행사 개최

가평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제15회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해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주간행사를 진행한다. 매년 9월 21일은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가족과 사회가 치매 환자에 대한 문제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정된 치매극복의 날이다. 이번 행사 온라인 참여는 9월 20일 화요일 14시 유튜브에 접속하여 '경기도광역치매센터'를 검색하고 기념행사 라이브에 참여하면 ▲치매극복의 날 기념 축사 ▲치매극복 유공자 시상 ▲치매극복 그림책 '우리 가족입니다'의 저자 이혜란 작가와의 만남 ▲치매극복 어린이 그림 공모전 온라인 전시회 등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오프라인 행사는 9월 24일 토요일 15시부터 가평 음악역 1939에서 치매인식개선 홍보 및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인식개선과 치매안심센터의 사업을 홍보하고 치매파트너도 모집할 계획이다. 치매파트너는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를 뜻으로 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가평군보건소장은 "이번 치매극복 주간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나가며, 치매 걱정 없는 행복한 가평군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9-20 13:30:25 임창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