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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친환경 도보 배달 했더니 '돈도 벌고 환경도 지키고'

GS리테일의 친환경 도보 배달 플랫폼 '우리동네 딜리버리 우친'이 론칭 2주년을 맞아 그간 활동을 살펴본 결과 이산화탄소 약 522톤(t)을 절감한 효과를 냈다고 29일 밝혔다. 우친-배달하기는 배달 서비스 중개 플랫폼이다. 우친(일반인 배달자)이 모바일 앱을 통해 배달 주문 콜을 잡으면 도보로 이동해 배달 상품을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 2년 간의 데이터를 분석해본 결과 우친이 걸어서 이동한 거리는 약 360만km로 지구 90바퀴에 달했다. 이는 오토바이가 배출하는 이산화탄소 약 522톤을 절감한 효과로 나무 4만 8천 그루를 심은 것과 맞먹는 수치다. 그동안 우친 가입자 수는 8만 명을 넘겼다. 남녀 구성비는 남성 63.1%, 여성 36.9%이며, 연령대 별 구성비는 20대 12.5%, 30대 34.7%, 40대 36.4%, 50대 이상 16.4%으로 분석됐다. 지금까지 배달을 가장 많이 한 우친은 50대 남성 A씨로 현재까지 약 1만 2000여 건의 배달 업무를 수행했다. 우친이 배달을 수행하는 시간대는 주로 점심식사 주문 피크시간인 오전 11~12시(20.2%)와 저녁식사 준비를 위한 장보기 시간인 오후 14~15시(17.0%), 18~19시(19.8%)에 가장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친-배달하기는 초창기 서울시내 GS25 매장의 주문 배달을 시작으로 현재는 전국 GS25 편의점 및 슈퍼마켓인 GS더프레시, 올리브영 등의 배달서비스 중계를 제공하고 있다. 고랑훈 GS리테일 우친BIZ파트장은 "보다 많은 우친들이 친환경 배달 주문을 수행할 수 있도록 외부 업체와의 배달 제휴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라며 "산책하며 돈 버는 즐거움이란 슬로건에 맞게 누구나 원하는 시간에 가볍게 배달을 수행하며, 생활 속 친환경 실천 및 수익 창출을 해낼 수 있는 1등 배달 플랫폼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8-29 09:31:41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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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검증 플랫폼 '스펙터', 1년 반만에 '65억'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

인재검증 플랫폼 스펙터(대표 윤경욱)가 65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스펙터가 서비스 런칭 후 1년 반만의 성과이다. 스펙터는 채용 시장의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결하고 기업과 구직자 간 매칭을 돕는 스타트업으로, 평판을 통한 인재검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투자는 국내 대형 투자기관인 스틱벤처스와 미국 실리콘밸리에 거점을 둔 글로벌 투자사 스톰벤처스가 공동 리드했다. 또한, 기존 투자사인 스트롱벤처스와 베이스인베스트먼트도 후속 투자에 참여했다. 스펙터는 시드 투자와 프리 시리즈A 투자를 통해 13억원을, 팁스 선정을 통해 5억원을 확보한 바 있으며, 시리즈A 신규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총 83억원의 누적투자금을 확보했다. 스펙터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인재검증 서비스 고도화 및 해외진출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학력, 경력, 수상 내역 등 스스로 관리하고 증명할 수 있도록 구직자 전용 커리어 브랜딩 서비스 '마이스펙터' 런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등록된 평판 데이터를 분석해 직무, 직군별 성향 및 업무스타일을 유형화 하여 커리어 성장 및 성공적 취업을 돕는 서비스도 개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본격적인 해외진출에도 나설 예정이다. 베트남과 싱가포르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추진 중에 있다. 스펙터는 해외 시장에서의 경험을 통해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서비스 영역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투자를 리드한 스틱벤처스 류민기 수석심사역은 "스펙터는 구직자와 기업 모두에게 직접적인 가치를 제공한다. 기업에게는 기존 비효율적으로 진행됐던 평판조회 과정을 쉽고 빠르고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대체해주고, 이직할 때마다 스펙터 플랫폼 내에 평판 데이터가 쌓이는 독특한 구조는 구직자들 간의 분별력을 만들어준다"며, "이직시장에서 평판조회는 필수적이기 때문에 스펙터 서비스는 장기적인 비즈니스 관점에서 유효하다고 보고 플랫폼 내에 평판 데이터가 누적되는 독특한 구조는 후발주자에게 큰 허들이 될 것이라고 판단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또 다른 리드 투자사인 스톰벤처스 남태희 대표와 김민주 심사역은 "스펙터는 완성도 높은 제품을 기반으로 출시 1년반이라는 짧은 시간에 1,800여개의 다양한 산업, 규모의 B2B 고객을 확보한 점이 인상적이었다. 뿐만 아니라, 고객들이 채용 프로세스 전반으로 스펙터를 확대 적용하는 사용 패턴에서 앞으로의 더 큰 성장 가능성을 보았다"며, "향후 평판을 넘어서 인재에 대한 가장 검증된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성장 가능성 또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 가능성에 높은 기대를 갖고 투자를 진행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윤경욱 스펙터 대표는 "기업의 HR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 평판조회 등 인재검증이 보편적인 채용 절차와 문화가 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시키고, 구직자들에게는 커리어 브랜딩을 능동적으로 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성장하겠다" 며, "좋은 구직자들이 대우받을 수 있는 공정한 채용 시장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2022-08-29 09:30:0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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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KB 미국ESG배당귀족 펀드' 출시

KB자산운용이 'KB 미국 ESG 배당귀족 펀드'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KB 미국 ESG 배당귀족 펀드'는 미국의 대표 배당성장지수인 'S&P 미국 ESG 배당귀족 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다. 최근 경기 둔화 우려에 따른 금리 인상 기조로 시장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재무구조의 안정성이 높고 변동성이 낮아 하락장에서 방어력이 뛰어난 글로벌 배당주가 주목받고 있다. 'KB 미국 ESG 배당귀족 펀드'는 배당주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접목해 장기적으로 꾸준한 배당이 기대되는 미국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기존에 출시된 미국배당귀족 펀드와의 차별점은 ESG 점수를 활용한 종목 선정이다. 추종지수인 '미국 ESG 배당귀족 지수'는 미국 증시의 약 90%에 해당하는 S&P1500 지수 중에서 20년 이상 연속으로 배당이 성장한 120여종목을 우선 선별한다. 그 중 'RPM International' 같은 ESG스코어 하위 25% 종목(water-intensive 기업, 과도한 탄소배출 기업)이나, '블랙힐스' 같은 ESG철학에 반하는 특정 산업(석탄, 담배 등)을 제외한 약 80종목에 배당수익률 가중 방식에 따라 투자한다. 'KB 미국 ESG 배당귀족 펀드'는 대형주 위주로 구성된 기존 미국배당귀족 펀드와 달리 가치주 특성이 강한 중소형주까지 모두 포함하는 것이 특징이다. 분산투자 효과와 함께 낮은 변동성 및 높은 배당수익률을 보여 금리 상승 및 인플레이션 시기에 뛰어난 방어력을 기대할 수 있다. 포트폴리오 기준 구성종목은 대표적인 글로벌 에너지 기업 '엑손모빌', IT인프라 구축 및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기업 'IBM',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 '애브비', 침구 및 가구 제조사 '레겟&플랫' 등이다. 필수소비재(22%) 및 산업재(18%), 금융(11%), 경기소비재(9%), 헬스케어(8%) 등 다양한 업종에 분산투자한다. 김홍곤 KB자산운용 인덱스퀀트본부장은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 배당 성장과 ESG 전략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으며, 배당 성장에 ESG를 결합할 경우 금리인상 방어 효과 및 팬데믹 같은 시장 충격 발생 시 하락폭이 제한되는 효과가 나타난다"며 "높은 배당수익률과 균형적인 포트폴리오, ESG를 접목한 KB 미국ESG 배당귀족 펀드는 시장 변동성 확대가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주요 투자 대안처로 떠오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KB 미국 ESG 배당귀족 펀드'는 오는 30일부터 KB국민은행, KB증권에서 가입할 수 있다. 환율 변동에 따른 위험을 헤지하는 환헤지형(H), 환율 변동에 자산을 노출하는 언헤지형(UH), 미국달러로 투자하는 USD형으로 나뉜다. 납입금액의 1%를 선취하는 A형(연보수 0.995%)과 0.5%를 선취하는 A-E형(연보수 0.695%, 온라인전용), 선취수수료가 없는 C형(연보수 1.395%)과 C-E형(연보수 0.895%, 온라인전용)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연금저축 및 퇴직연금으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8-29 09:23:0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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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엠모바일, 친환경 알뜰폰 유심 패키지 통해 ESG 경영 성과 거둬

국내 알뜰폰 1위 기업 KT엠모바일은 2021년부터 환경(Environment)과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영역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ESG 경영 성과를 내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KT엠모바일은 지난해 8월부터 유심 패키지의 비닐과 플라스틱 소재를 없애고, 친환경 마크인'FSC(Forest Stewardship Council) 인증'을 받은 친환경 용지를 사용해 '마음놓고 쓰다' 유심 패키지를 제작했다. 친환경 유심 패키지는 택배 상장, 유심 배송봉투, 리플릿 안내문 등으로 구성돼 있다. KT엠모바일은 지난 1년간 약 30만 개의 친환경 배송봉투와 리플릿 안내문을 제작하며, 종이 쓰레기 약 1.6t 감소와 나무 약 28그루를 심는 효과를 거뒀다. 또한, 불필요한 종이 낭비를 줄이기 위해 상품 패키지 내 가입 상세 안내서 및 개통 페이지를 QR코드로 대체하여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KT엠모바일은 친환경 유심 패키지를 통해 절감된 비용을 사회 공헌활동으로 활용하여 ESG경영 실천을 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사회 취약 계층에게 도움이 되고자 ▲희망 도시락 기부 ▲학용품 및 여성 위생용품 기부 ▲자동 혈압계 기부 활동을 했으며,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하여 교통카드 기부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KT엠모바일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ESG 활동을 실천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 초 사내 공모를 통해 '일Sim동체! 이Sim전심! 전Sim전력!'이라는 사내 구호를 선정하며, 9월부터 상용 예정인 e-SIM을 준비 중에 있다. e-SIM은 물리적인 플라스틱 USIM을 사용하지 않고 휴대폰을 통하여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해 활용하기 때문에 비용 절감 뿐만 아니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수 있다. e-SIM 요금제 출시와 마케팅을 통해 플라스틱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적인 e-SIM 사용을 점진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채정호 KT엠모바일 대표는 "ESG 경영활동은 기업을 이끌어 가는데 선택이 아닌 필수 활동이다"며 "앞으로도 고객 신뢰를 기반으로 ESG경영 실천을 위하여 친환경 경영 선도, 사회적 책임 실천, 투명한 경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8-29 09:15:0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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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추석 연휴 앞두고 해외 여행 준비 중인 고객에 '반값 로밍' 프로모션 나서

LG유플러스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해외 여행을 준비 중인 고객을 위해 로밍 이용료를 50% 할인해주는 '반값 로밍' 프로모션을 9월 5일부터 진행한다. 오는 10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2019년 1월 이후 U+ 로밍요금제를 이용하지 않은 고객을 대상으로 전 세계 80여개 주요 국가 여행 시 사용할 수 있는 로밍상품권을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내용이다. 코로나19 엔데믹과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출국자는 꾸준히 늘고 있다. 법무부의 출입국 통계에 따르면 7월 기준 출국자(승객)는 61만 8000여명으로, 지난 5월(27만 4000여명)에 비해 125% 증가했다. LG유플러스는 해외 현지 유심 구매에 비해 사용이 편리하고 외교부의 안전 문자 등 수신이 가능한 U+로밍을 알리기 위해 반값 로밍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프로모션 할인 로밍상품권은 ▲제로 라이트 2GB(2만4000원) ▲제로 라이트 3.5GB(3만3000원) ▲제로라이트 4GB(3만9000원) ▲제로라이트 8GB(6만3000원) 등 4종으로,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현지에서 국내 수·발신 전화도 추가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고객은 다음 달 5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인 유플러스닷컴과 모바일 고객센터 앱을 통해 프로모션 페이지에 접속한 뒤,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면 50% 할인된 가격으로 로밍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로밍상품권 할인은 U+로밍 이용 경험이 없는 고객 1인당 1회만 가능하며, LG유플러스 모바일을 이용하는 가족 및 지인에게 선물도 가능하다. 구매한 상품권은 LG유플러스 홈페이지 내 로밍상품권 '등록하기' 메뉴에서 방문 국가와 로밍 시작일을 설정한 뒤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구매 시점으로부터 1년간 유효하다. LG유플러스는 반값 로밍 프로모션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로모션 시작에 앞서 2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진행되는 사전 알림 이벤트는 SNS에 U+로밍 소개 글을 업로드하고 공유하면 음료를 선물로 증정한다.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기간(9/5~10/31)에는 U+로밍 요금제 가입 시 증정되는 '무너 네임택'을 해외 여행지에서 촬영해 SNS에 인증한 고객 전원에게 커피 상품권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김유진 글로벌통신사업담당은 "U+로밍 이용 경험이 없는 고객들이 비용 부담을 느끼지 않고 로밍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안심하고 로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8-29 09:09:2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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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우수 中企 대상 홍보방송 제작 지원한다

9월16일까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서 접수 홈앤쇼핑이 우수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홍보와 판로망 개척을 지원한다. 홈앤쇼핑은 중소기업중앙회와 우수 중소기업의 제품 홍보를 위해 하반기 '중소기업 홍보방송 제작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업 신청은 오는 9월16일까지로 중기중앙회 홈페이지 '정보마당'을 참고하면 된다. 중소기업 홍보방송은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도 홍보와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판로망 개척을 위해 홍보 영상물을 제작 지원하는 사업이다. 홈앤쇼핑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1100여개 기업에 영상 콘텐츠를 무상으로 제작·제공해왔다. 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은 제공받은 영상 콘텐츠를 홈페이지, 웹기술서, 박람회, 미팅 등 홍보활동에 활용하고 있다. B2C 품목을 생산·유통판매하는 중소기업,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주류, 의약품 등 상품소개 및 판매방송 심의에 관한 규정에서 정한 방송금지 품목은 제외한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기업 소개와 제품 홍보를 위한 3분 분량의 동영상 콘텐츠를 무상으로 제작해 제공한다. 영상은 홈앤쇼핑 방송을 통해 전국에 송출해 홍보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홈앤쇼핑은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도움을 주기위해 중소기업 홍보방송 제작지원 사업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 중소기업의 판로확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 수립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8-29 09:08:3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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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고객 아이디어로 신규 서비스 발굴한다...고객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LG유플러스가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새로운 서비스 발굴과 페인 포인트(Pain Point, 불편사항) 개선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반드시 필요한 새로운 서비스나 개선되어야 할 기존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목소리를 여과없이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는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더 많은 '찐팬' 고객을 확보하겠다는 취지로, LG유플러스는 지난해 B2B 사업부문에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 데 이어 올해에는 B2C 부문으로 공모전을 확대했다. LG유플러스는 공모전에서 최종 선정된 고객의 아이디어를 B2C 사업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이번 공모전은 ▲통신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서비스 ▲통신사가 개발하기를 바라는 새로운 통신 기기 ▲일상에 필요한 앱 서비스 ▲IPTV의 새로운 플랫폼 개발 방향 등 신규 서비스는 물론 ▲휴대전화·인터넷·IPTV에서의 페인 포인트 및 개선 방향에 대한 아이디어까지 총 5가지를 주제로 한다.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공모전에는 새로운 통신 서비스에 관심있는 만 18세 이상의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각 주제에 대해 남다른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참가자들은 본인의 실제 경험담, 구체적인 아이디어 구현 시나리오, 예상 효과 등이 포함된 기획안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LG유플러스는 10월 중순 서류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자 10팀을 선정하고, 각 팀이 한 달간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11월 중 평가를 거쳐 최종 수상자가 발표되며, 대상 수상자(1팀)에게 300만원, 최우수상 수상자(1팀)에 200만원, 우수상 수상자(2팀)에 각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LG유플러스는 아이디어 공모전이 고객의 생생한 목소리를 수렴할 수 있는 창구이자 신성장동력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라고 판단, 이를 매년 진행되는 이벤트로 정례화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박수 고객가치혁신담당(상무)은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은 뻔하지 않은 생각으로 고정관념을 깨고, '선 넘는 즐거움'을 제공하는 LG유플러스의 '와이낫(WHY NOT)'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면서 "실제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 경험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8-29 09:03:2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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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서울광장에서 '2022영양고추 핫 페스티벌' 개막

『2022 영양고추 핫 페스티벌』이'K-매운맛! 맵단맵단 영양고추'라는 슬로건으로 8월 28일부터 3일간 영양군 주최로 서울광장에서 14번째 도농상생 농·특산물 한마당으로 화려하게 귀환한다. 코로나19 이후 3년만이다. 2007년 서울광장에서 시작한「영양고추 H.O.T Festival」행사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단일 테마인 고추라는 농산물을 가지고'가장 작은 육지섬'인 경북 영양에서 대한민국 최대중심도시인 서울로 소비자를 직접 찾아가는 통합마케팅 행사로 출발했다. 추석을 앞둔 현재 서울시민들이 가장 기다리는 도농상생의 한마당축제로 완벽하게 자리를 잡았다. 금년도 행사는 K-콘텐츠에 발맞추어 영양고추의 K-매운맛을 제대로 전하고자 알차고 내실 있게 준비하여 도시민의 소비욕구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3년 만에 개최함에 따라 불필요한 부대행사를 최소화하고 방역준수를 위한 시음·시식행사를 최소화하며, 코로나19 및 무더위로 지친 서울시민들에게 농·특산물 전시판매 중심의 행사를 개최를 통해 도시민들의 눈높이를 맞출 예정이다. 영양군에서 땀과 정성으로 키워낸 최고품질의 영양고추와 고춧가루를 비롯하여 엄격한 기준으로 선정된 60여개 농가와 영양고추유통공사, 영양농협, 남영양농협 등 우수 고춧가루 가공업체도 함께 참여하여 다양한 농·특산물을 도시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행사 전 26일에는'KBS 6시 내고향'영양군편이 특집으로 방송된다. 이 방송에서는 청년농부의 열정 코너에서 청년 농부의 고추 수확과 영양고추유통공사 수매과정, 고추기술자문 등의 내용을 담았다. 영양기행에서는 자작나무숲, 선바위관광지, 연꽃테마공원, 음식디미방 등 문화관광을 소개하고, 힘내라 전통시장 코너에는 영양고추시장과 재래시장 상인들의 열정을 선보인다. 또한, 셰프의 선물편에서는 고추 수확과 함께 고생하는 농가를 위한 다양한 고추요리를 선보이는 등 제작에 적극 참여했다. 그리고 28일 행사 첫날에는 수도권 지상파인 OBS경인TV를 통해 특집으로『2022 영양고추 핫 페스티벌』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펼쳐지는 생산자와 소비자의 생생한 직거래장터를 현장감 있게 제공하며 농·특산물 홍보전시관, 시민참여 체험행사, 영양고추 테마동산 등 다채로운 모습을 스케치한다. 전시·홍보 부스에서는 여성군자 장계향선생이 쓴 한글로 기록한 최초의 음식 조리서인『음식디미방』과『문화관광』홍보전시관을 마련했다. 이제는 서울 시청광장의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은 영양고추테마동산에서는 지역특색을 한껏 살린 미리 보는 가을농촌과 도시민이 휴식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농·특산물 홍보 사절단인 영양고추아가씨들이 현장을 누비며 판매촉진활동과 함께 화려한 퍼포먼스로 축제장을 찾은 도시민들에게 행사의 품격을 높일 예정이다. 한편, (사)한국농업경영인영양군연합회에서는 소비자들에게 고품질 영양고추를 제공하고 안전성 확보를 위해 재배과정부터 수확, 건조, 상품포장 등의 전 공정에 대한 사전 품질관리를 영양군 현지에서 철저하게 수행하고 있다. 특히, 행사기간 중에도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할 수 있도록 소비자 신뢰도 확보를 위한 품질관리를 이행한다. 더불어, 판매촉진을 위한 사전홍보 프로모션을 8월 20일 1차 실시하고, 행사 전 27일 2차 시행함으로써 농·특산물 판매촉진을 위하여 영양군과 손을 맞잡고 적극 협력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지친 마음에도 변함없이「영양고추 핫 페스티벌」을 기다려 주신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가장 우수한 농특산물 제공과 함께 영양고추의 K-매운맛을 전하고자 14번째 만남을 성실히 준비했다. 또한 3년 만에 뜨겁고 열정 가득한 농심을 남김없이 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여 행사를 통해'영양고추 명품화', '영양고추 세계화'를 위하여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2022-08-29 08:58:27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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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지속가능한 ESG 글로벌 혁신도시 도약에 '가속'

포항시가 지역 거첨 대학을 중심으로 ESG 글로벌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첫 걸음에 나섰다. 포항시는 지난 26일 가진 협약기관인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에서 'ESG 스타트업 허브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선포식은 포항시가 지방대학과의 협력을 통한 지방소멸위기를 자체적으로 극복하기 위한 선도사업의 출발점으로서 한동대를 거점으로 포항을 ESG 스타트업의 허브, 나아가 ESG 글로벌 혁신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발표한 것이다. ESG 창업센터는 2023년 12월 한동대학교 내에 완공을 목표로 하며 포항을 기반으로 하는 ESG 스타트업이 입주해 ESG 및 창업교육, 멘토링, 전문가 자문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받게 할 예정이다. ESG 포항 창업 클러스터의 핵심시설로 자리잡을 ESG 창업센터는 1호 건립을 시작으로 이후 지속적인 확장을 통해 ESG 스타트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디딤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선포식의 2부 행사에서 진행되는 네트워킹 행사를 통해 전국 굴지의 투자자들에게 ESG 스타트업 발상지로서 포항의 가능성을 선보이고 관심과 투자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한동대학교는 연구 인프라 및 포스텍과의 기술 협력을 통한 우수한 창업 인재 배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ESG 분야에 특화한 동문 기업과 한동국제학교 보유 등 ESG 글로벌 창업 생태계로 성장할 최적의 요건을 갖추고 있어 포항시, UNAI KOREA(이사장 유중근), 스파크랩(대표 김호민)과 함께 ESG 포항 창업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UNAI KOREA(유엔아카데믹임팩트 한국협의회)는 글로벌 시민의식 기반 ESG 교육을 통해 스타트업을 꿈꾸는 이들의 ESG 마인드 함양에 힘쓰고 있으며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교육을 하는 한편, ESG 창업교육도 구상 중에 있다. 이에 더해 전문가 자문단 및 창업 멘토그룹을 구성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과 투자 유치의 효과도 달성할 계획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ESG 스타트업 허브로 성장하기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춘 한동대학교를 거점으로 ESG 가치를 실현하는 지속성장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함으로써 민간투자가 포항으로 집중되기를 기대한다"며, "창업하기 좋은 ESG 글로벌 혁신도시를 조성해 청년들이 참신한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투자와 지원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중근 UNAI KOREA 이사장은 "전인적 세계시민교육을 포함한 다양하고 임팩트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성숙한 인격과 사회적 책임을 가진 인재를 양성해 포항시, 한동대, 스파크랩, 그리고 각 전문 분야의 ESG 파트너쉽과 함께 ESG 창업 생태계의 발전과 실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반기문 前 UN 사무총장은 "지속가능한 실천과 성장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해 반기문글로벌교육원과 한동대, 포항시가 협력해 전인적 세계시민정신을 바탕으로 ESG 스타트업 허브 구축의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도성 한동대 총장은 "한동대는 단순 이익 창출을 넘어 지속가능한 ESG 스타트업 발굴·육성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며, "한동대가 가진 글로벌 네트워크, 교육과정 등의 이점과 포항시와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해 사람과 환경, 세상을 살리는 ESG 스타트업 허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2-08-29 08:53:52 권택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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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2022 힐링필링 포항철길숲야행’ 성황리 종료

포항철길숲 일원에서 지난 26일과 27일 금, 토 양일간 열린 '2022 힐링필링 포항철길숲야행'에 5만명이 다녀간 가운데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늦 여름밤 제법 시원해진 날씨 속에서 치러진 이번 행사는 철길숲(효자교회)~방장산터널 밑) 5.6km구간을 따라, '빛'을 활용한 5개의 테마역(상생역,감성역,가족역,동심역,희망역)에서 풍성한 문화체험 및 부대행사가 열렸다. 특히, 생태녹색공간인 철길숲을 변형하거나 가공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활용해 행사 콘텐츠가 자연스럽게 공간에 어우러져 시민들에게는 일상 공간에 새로운 매력을, 관광객들에게는 편안하게 포항에 스며드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기찻길을 따라 5개의 테마역에선 힐링버스킹, 돗자리공연장, 플리마켓, 그린웨이 전시관 등 다양한 타겟층 공략 프로그램 등을 적절히 배치해 커플과 가족단위는 물론 중장년층까지 모두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5개의 테마역 중 가장 인기 많은 곳은 단연 가족역과 동심역! 돗자리공연장에서 펼쳐진 마술쇼와 벌룬 퍼포먼스에는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웃음소리가 이어졌고, K-브레이크댄스 공연과 힐링버스킹 역시도 청소년과 젊은 커플들로 가득 채워졌다. 그리고, 세대공감 놀이존에서는 아빠세대의 놀이기구인 '딱지'를 직접 만들고 딱지 넘기의 매력속에 빠진 가족들의 모습 그리고 석고마임과 삐에로, 12명의 재연배우들이 산책로를 거닐며 퍼레이드 한 구간씩을 체험하는 듯한 장면을 연출하며 시민과 관광객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행사장 끝자락 '포항플로깅체험'부스에서는 쓰레기를 주워오면 그 무게만큼 과자로 환전해주는 '쓰레기가 돈이 되는 과자상점'을 운영해 축제와 쓰레기 줍기를 하나의 행사로 만들어 대규모 행사 후에도 일상생활 공간을 깨끗하게 유지돼 1석2조의 효과를 얻으며 기획아이디어가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산중턱 공간이 마치 스케치북으로 활용된 레이져 쇼와 희망메시지 존, 달등만들기 체험, 달동산이야기 등 25개의 체험과 이벤트가 5개의 테마존에서 아기자기하게 운영돼 5.6km구간을 지루할 틈 없이 가득 채웠다. 그린웨이 플리마켓 부스에서는 이틀간 체험상품과 관광물품들이 매진되었고, 지난 5월부터 매주 토요일 대잠고가교 아래 한터마당에서 열리는'영일만 친구들 사랑장터'도 연장 운영해 모처럼만에 대목을 맞았다. 주말 저녁을 이용해 가족과 함께 방문한 한 시민은 "평소에 운동하러 나왔을 땐 앞만 보며 걷기 바빴는데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주변도 둘러보고 전통놀이체험과 쓰레기 줍기 등 너무나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역 첫 야행축제임에도 불구하고, 시민과 관광객의 호응이 높은 만큼, 부족한 부분은 확실히 보완하고 호응이 높았던 부분은 더욱 강화시켜 여름과 야간을 아우르는 지역대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 힐링필링 철길숲야행 개막식에는 숲속 라이트 성악과 포항철길숲 역사를 표현하는 샌드아트 공연에 이어 감성발라더 경서와 케이시의 초청공연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한여름밤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했다.

2022-08-29 08:31:36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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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내년부터 신규 '자원순환 종합타운' 조성

포항시는 내년부터 '신규 자원순환 종합타운' 조성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포항시에 따르면 '신규 자원순환 종합타운'은 2025년까지 입지를 선정하고, 2034년까지 조성을 완료해, 2035년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현재 포항시에서 발생하는 가연성폐기물(종량제봉투)은 생활폐기물에너지화 시설에서 소각해 전력을 생산하고, 타고 남은 소각재와 불연성폐기물은 호동2매립장에 매립하고 있으나, 2034년에 사용이 종료됨에 따라 새로운 폐기물처리시설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포항시에서는 소각시설(600톤/일), 매립시설(130만㎡), 재활용선별시설(135톤/일), 음식물자원화시설(240톤/일) 등을 집적화시켜 효율성을 높이고 대규모 상업시설 또는 관광위락시설, 스마트 팜 등의 주민지원사업을 함께 개발해, 포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할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소득과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2023년에는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용역을 시작으로 민간자문단(15명 내외)을 구성해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2024년에는 입지선정계획 공고와 후보지 공모를 실시 한 후 입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하여 예비 후보지들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시는 2025년에는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하고 입지선정위원회에서 최종 입지를 선정해, 2028년까지 예산 확보와 투자심사를 완료한 후, 2030년까지 환경영향평가 등 행정절차 마무리와 실시설계를 실시해 2034년까지 단계적으로 신규 자원순환 종합타운 조성을 완료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신규 자원순환 종합타운 조성 시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하는 님비현상 해소를 위해 입지 공모 전 읍면동 순회 설명회를 개최하고 여러 계층의 이해 당사자들이 참여하는 민간자문단 활동을 통해 시민 공감대를 형성한다. 이와 함께 각종 위원회 구성 시 지역 주민 참여를 최대한 확대하고 설명회 및 공청회를 수시로 개최해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할 뿐만 아니라 입지 선정 과정을 홈페이지 등에 공개해 입지 선정 과정의 투명성도 확보한다. 또한, 관련법에서 규정한 최고수준의 주민편익시설 설치와 주민지원사업 시행으로 입지 주변 지역 주민들에게는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국내외 선진지 견학을 통해 폐기물처리시설에 대한 주민 불안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고원학 환경국장은 "신규 자원순환 조성타운 조성사업은 10년 이상 소요되는 장기간의 사업으로 현재 사용 중인 시설 사용 종료 후 생활폐기물 처리에 차질이 없도록 지금부터 철저하게 준비해 최적의 입지를 선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포항시에는 현재 일평균 289톤의 생활폐기물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중 241톤/일은 생활폐기물에너지화 시설에서 소각하고, 소각재 및 불연성폐기물 146톤/일은 매립하고 있다.

2022-08-29 08:30:13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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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빠른 1기 신도시재건축 해법 제시

이동환 경기 고양특례시장이 최근 국토부와 경기도 간 논쟁과 관련, 도시 전문가적 관점에서 최대한 빠른 추진을 위한 해법을 제시했다. 이 시장은 최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국토부의 계획을 정면으로 비판한 것과 관련, "먼저 발표한 정부의 1기신도시 재정비계획과 경기도의 후속 발표 내용이 큰 차이가 없다."면서 "해법이 비슷하다고 보면 비판보다는 신속하게 추진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신도시 시민들에게 혼란을 줄일 수 있다."고 했다. 이 시장은 "지금은 여야, 중앙정부와 지자체 모두가 지혜를 모아야 하는 시기다. 정치적 이슈화보다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해법을 찾아 서로 협력하는 것만이 1기 신도시 시민들을 위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이 시장은 "현재 국회에 여러 개의 1기 신도시 특별법안들이 발의되어 있는데, 세부 내용에 대한 논쟁이 많아 계속 늦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답한 심정을 피력했다. 또"무엇보다 빠르게 1기 신도시를 재정비할 수 있도록 국토부와 협의해서 현행법의 테두리에서 당면 규제부터 과감하게 개선해서 추진하는 방법을 찾겠다."고 이 시장은 밝혔다. 이동환 시장은 이를 위해 현행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근거한 '주택재건축 판정을 위한 안전진단 기준'의 조속한 개정부터 국토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지난 2018년부터 규제가 강화된 이 안전진단 기준은 '구조안정성 성능 점수'의 비중이 과도하게 많고, 세대당 주차대수, 에너지효율성, 노약자와 어린이 생활환경, 실내생활공간의 적정성 등을 평가하는 '주거환경평가 성능점수'는 상대적으로 낮게 책정되어 있다. 결국 시민들은 당연히 재건축되어야 한다고 판단되어도 실제로는 재건축 대상이 아닌 단지들이 많다는 뜻이다. 이렇게 현행 안전진단 기준은 이미 노후화가 상당히 진행되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 1기 신도시주민의 현실적인 여건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이 시장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 시장은 현행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근거한 고양시 자체적인 「도시ㆍ주거환경정비 기본 계획」이 지난 2021년에 이미 수립되어 있으나 "1기 신도시 재건축이 가능한 내용이 전혀 반영되어 있지 않아 이를 빠르게 재수립하여 근거규정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 기본계획에는 1기 신도시인 일산신도시 뿐만 아니라, 성사, 화정, 행신, 중산, 탄현 등 다른 노후택지개발지구까지 포함한 "고양시 전반에 걸친 재정비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이 시장은 강조했다. 이 시장은 또 국회에서 발의중인 1기 신도시 특별법안에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과 동일하게 50만 이상 대도시 시장에게 계획수립 등 재건축사업 진행 관련 권한이 부여되어야만 신속하게 주민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어 추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앞으로 특별법 제정이나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으로 재건축이 실행이 되면 '선도단지'를 선정하여 기초조사, 사업타당성 분석 등을 위한 컨설팅 용역지원과 안전진단 등 비용지원으로 사업기간 단축과 사업추진 동력을 확보해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시장은 오는 9월 8일 예정인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과 5개 신도시 기초지자체장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고양시의 이 같은 내용들을 전달하고 민관합동 TF 확대 등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이끌어 내어 최대한 신속하게 1기신도시 재건축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2022-08-29 08:29:5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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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제6회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 성료

고양특례시(이동환 시장)가 주최하고 고양컨벤션뷰로가 주관하는 국제 마이스(MICE) 행사인 '2022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를 지난 8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킨텍스 그랜드볼룸 및 온라인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문화, 관광 그리고 도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MICE, 문화, 관광 등 업계에 내로라하는 국내외 40여명의 연사와 600여명의 국내외 참가자(외국인 135명)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올해 6회차를 맞이한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는 1일차(8월 23일)에 국제컨벤션협회(ICCA: International Congress and Convention Association)와 한국MICE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아시아 태평양 비즈니스 이벤트 유스 챌린지'가 개최되었다. 국제컨벤션협회(ICCA) 와이킨 웡(Waikin Wong) 아시아태평양 지부장의 진행으로 예선에 통과한 국내외 6개팀이 '글로벌 MICE 목적지로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심사위원들의 평가가 이루어졌다. 1등 수상의 영예는 말레이시아 'Future Gems' 팀에게 돌아갔다. 2일차(8월 24일)에는 주요 행사인 국제 데스티네이션 경쟁력 포럼과 개막식이 개최됐다. 이번 개막식에는 고양안무가협회와 고양예술고등학교 후원으로 고양예술고등학교 학생 예술단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의 기조강연은 전(前) 여성 최초의 UNESCO 사무총장이자 반기문 세계시민센터 이사, 이리나 보코바(Irina Bokova)가 '문화와 도시'라는 주제로 급변하는 환경 속 도시의 가치를 이끌어내려면 문화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발표하였다. 이어 전(前) UN 사무차장 김원수 대사의 진행으로 도시재생전략포럼 김현아 대표가 특별대담에 참여했다. 세션1은 The Future Tourism Group, Simpleview의 데이비드 피코크(David Peacock) 수석고문이 '관광산업의 미래'에 대해 강연을 진행하고, 건국대학교 서병로 교수를 좌장으로 야놀자 송민규 실장, 알리바바 그룹 장문 이사, 전주대학교 Michail Toanoglou 교수, 라우트컴퍼니 강도용 대표와 패널토론을 진행하였다. 코로나19 이전에는 환경 지속가능성에 중점을 두었다면 코로나19 이후에는 경제적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두어야하며 지역사회의 참여가 중요함을 강조했다. 최종적으로 방문객으로부터 발생하는 가치와 수익이 지역사회에 전달되어야만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세션2는 Cvent의 윌 카타리아(Will Kataria) 운영총괄 상임이사가 '디지털 MICE의 미래-디지털 기술은 MICE를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에 대해 강연을 진행하고,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윤은주 교수를 좌장으로 디캐릭 최인호 대표, 이즈피엠피 최학찬 대표, 인스타그램 정다정 상무, 경기대학교 이병철 교수, 휴스턴컨벤션뷰로 다니엘 팔로모(Daniel Palomo) 본부장과 패널토론을 진행하였다. 코로나19로 디지털 MICE 기술은 황금기를 맞이하였으며 해를 거듭하며 기술이 발전하였고, 디지털 수용을 통해 MICE 산업이 동시에 발전하였음을 언급했다. 세션3은 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가 '고양특례시의 새로운 경장 성장엔진, K-콘텐츠'에 대해 강연을 진행하고, 건국대학교 이병민 교수를 좌장으로 서울관광재단 홍재선 팀장, 한국관광공사 오충섭 팀장, 경희대학교 최아연 연구원, 경기도의회 김완규 의원과 패널토론을 진행했다. K-콘텐츠가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는 다양한 사례 발표를 공유하며 K-콘텐츠를 통해 팬덤을 형성하고 이것이 다양한 형태의 소비로 이어질 수 있어야함을 강조하였다. 고양특례시에도 CJ라이브시티가 건립될 예정인데 차별화된 콘텐츠를 기획하는 것뿐만 아니라 전 세계 팬덤들이 찾아오는 K-문화 콘텐츠 산업의 기점이 될 것을 제언했다. 세션4는 글로벌 도시마케팅전문가협회(DI: Destinations International)의 가브리엘 세데르(Gabriel Seder) 부회장이 '엔데믹 시대의 차별화된 DMO/CVB 모델'에 대해 강연을 진행하고, 경희대학교 윤유식 교수를 좌장으로 Gaining Edge의 제인 봉 홈즈(Jane Vong Holmes) 상임이사, 울산관광재단 서영호 팀장, 경기관광공사 강동한 팀장, 부산관광공사 이정선 팀장과 패널토론을 진행하였다. 엔데믹 시대의 도시마케팅 전담조직들은 차별화된 전략과 함께 유연성을 갖추어야 하며 인재를 끊임없이 육성하며, 이해관계자들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특별히 올해는 '고양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고양세션이 개최됐는데 고양시정연구원 김은진 부연구위원이 발표를 진행하고 40여명의 국내외 참가자들로부터 의견과 조언을 청취했다. 3, 4일차(8월 25일~8월 26일)에는 글로벌 MICE도시 지속가능성 협의체(GDSM: Global Destination Sustainability Movement)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GDS 아시아 태평양 포럼이 도시마케팅 전담조직 및 컨벤션뷰로 대상으로 지속가능성 관련한 워크숍 및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GDSM 가이 빅우드(Guy Bigwood) 책임자와 제시카 밴디(Jessica Vandy) 아시아 태평양 체인지 메이커의 진행으로, 아시아 태평양 관광협회(PATA: Pacific Asia Travel Assoication) 그레엠 하퍼(Graham Harper) 지속가능성 특별고문 등이 연사로 참여하여 다양한 교육과 토론이 이루어졌다. 행사에는 일본정부관광국, 삿포로컨벤션뷰로, 싱가포르관광청, 태국컨벤션뷰로, 경기관광공사, 서울관광재단, 수원컨벤션뷰로,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등 50여명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도시마케팅 전담조직과 함께 지속가능성과 관련한 의견을 공유하고 실행방안에 대한 공동전략을 수립했다. 마지막 일정으로 관광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는데 고양특례시를 대표하는 꽃을 체험하고자 화훼농가에 방문하여 꽃 비빔밥 및 꽃 액자 만들기를 체험하였다. 이후 행주산성에 방문하여 문화해설사와 함께 역사 이야기를 듣고 경기도 유니크베뉴인 현대모터스튜디오를 둘러보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는 국내 최대 전시장인 킨텍스를 중심으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마이스의 핵심도시로 성장했다"며 "앞으로 킨텍스 제3전시장과 CJ라이브시티가 조성되면 마이스와 K-콘텐츠 인프라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마이스 중심도시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2-08-29 08:29:3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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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남도 전통주 품평회 3개 제품 수상

전라남도에서 주관한 2022년 남도 전통주 품평회에서 해남군에서 생산되는 전통주 3개 제품이 나란히 수상했다. 남도 전통주 품평회는 전통주의 위상 제고와 마케팅 경쟁력 강화하기 위해 블라인드 관능평가 등을 통해 매년 지역의 우수 전통주를 발굴해 오고 있다. 올해는 탁주 부분에서 삼산주조장의 삼산찹쌀 생막걸리 9도 제품이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옥천 주조장의 옥천쌀 막걸리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한 증류주 부분에서 송우종 명가의 옥산주(백주)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삼산주조장의 삼산찹쌀 생막걸리는 해남산 찹쌀, 햅쌀과 누룩만으로 장기 발효한 무감미료 제품으로, 두륜산의 깨끗한 물로 빚은 맑고 경쾌한 맛이 특징이다. 삼산주조장에서는 기존 6도 막걸리 외에 9도와 12도의 막걸리를 선보여 호평받고 있다. 도수가 높아질수록 알콜의 독한 맛은 사라지고, 부드러운 목넘김의 쌀 막걸리 본연의 깊은 맛이 더해진다. 옥천 주조장의 옥천쌀 막걸리는 단맛의 어울림이 일품으로 지역민들 사이에서는 맑고 깨끗한'웃국'의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막걸리의 단점인 짧은 유통기간을 개선한 기술력으로 오랫동안 두고 마실 수 있는 막걸리이다. 송우종 명가의 옥산주(백주)는 함경남도 피난민이 해남에 정착해 만들었다는 녹산주를 재현한 제품이다. 송우종 명인이 오랜 연구 끝에 지난 2019년 재현에 성공한 증류주로, 40도의 높은 도수에도 불구하고 저압 증류와 오랜 숙성기간을 거치면서 은은한 향과 부드러운 맛으로 위스키 애호가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군 관계자는"해남은 좋은 원료곡과 깨끗한 자연환경으로 품질좋은 전통주들이 많기로 유명한 고장이다"며"군에서도 전통주 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다양하게 펼쳐 우수 전통주 개발에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다.

2022-08-29 08:27:34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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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필리핀 딸락주, 외국인 계절근로자 교류 MOU체결

해남군은 농어촌 일손 부족 해결을 위해 25일 필리핀 딸락주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교류에 관한 양해각서 협약(MOU)을 체결했다. 해남군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명현관 해남군수와 필리핀에서 방문한 수잔얍 딸락 주지사, 레이첼 델 마르 국회의원 등 11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필리핀 딸락주에서는 우수인력을 선발, 사전 적응 훈련을 통해 해남 농어가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해남군에서는 필리핀 청년들에게 일자리 제공과 함께 선진 농어업 기술을 전수할 계획이다. 명현관 해남군수는"이번 MOU 체결로 농어업 경영환경이 안정되고 지역 농어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며"필리핀 딸락주와의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농어업교류 이외에도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하고 상생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수잔얍 딸락주지사는"한국 농어촌에 일손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에 공감하고, 이러한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파트너로 딸락주를 선택해 준데 감사를 표한다"며"필리핀 청년들이 한국 농어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데 일조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한편 해남군은 올해 어업분야에도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할 예정으로, 법무부 배정심사 결과에 따라 147명을 배정받아 10월부터 입국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들은 관내 34개 김공장에 취업하게 된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어촌 일손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단기간(5개월)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제도이다. 제도가 정착되면 치솟는 인건비와 인력난에 이중고를 겪고 있는 어업인들의 경영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2022-08-29 08:26:11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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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진원, '창업이민종합시스템 프로그램' 참여 외국인 모집

기술창업 희망 외국인 창업자 대상…120명 안팎 지원 창업진흥원이 국내에서 기술창업을 원하는 합법체류 외국인 창업자(예비 포함)를 대상으로 '창업이민종합지원시스템(OASIS) 프로그램' 참여자를 29일부터 모집한다. 외국인 모집인원은 120명 안팎이다. 28일 창진원에 따르면 'OASIS' 프로그램은 법무부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별도 지정한 '글로벌창업이민센터'에서 운영하는 외국인 기술창업비자 취득 및 창업활동을 종합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창진원은 법무부 OASIS 운영 기준에 맞춰 교육, 멘토링, 법인설립 지원 등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외국인의 기술창업비자(D-8-4) 및 기술창업준비 비자(D-10-2) 취득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법무부와 중기부는 기존 글로벌창업이민센터가 수도권에 편중돼 있는 것을 보완하기 위해 올해 초 신규 글로벌창업이민센터로 창진원을 지정했다. 창진원은 경상도, 충청도, 전라도 등 비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의 기술창업비자 취득을 위해 폭넓게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창진원은 지역별로 총 1개월여 과정에 걸쳐 OASIS-4, 5, 8을 운영한다. 여기엔 ▲국내 비즈니스 환경 등에 대한 이해도 및 창업역량 강화 교육 ▲외국인 창업자의 아이디어 구체화, 기술·경영 애로사항 등에 대한 창업코칭 및 멘토링 ▲국내 법인설립 지원 등이 두루 포함돼 있다. 국내 전문학사 이상 학위 취득(또는 외국에서 학사 이상의 학위를 취득)한 자가 OASIS 프로그램을 통해 80점 이상 수료하고, 국내 법인 설립을 끝내면 기술창업비자(D-8-4)를 받을 수 있다. 김용문 창진원장은 "우수한 외국인재들이 성공적으로 기술창업비자를 취득할 수 있도록 창업진흥원의 창업지원 노하우를 살려 OASIS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OASIS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외국인은 OASIS 프로그램 신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2022-08-29 08:00:22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