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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전화번호만 있으면 추석선물 보내기 끝

컬리는 다음달 9일까지 '2022 추석 선물 특선' 기획전을 연다. 이번 행사는 전화번호만 알아도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모바일 선물하기' 상품 1600여개가 마련됐다. 편리하게 추석상을 차릴 수 있는 '강남면옥' 갈비탕&갈비찜 세트부터 건강을 전하는 '삼다원' 등 각종 홍삼 ·인삼 제품, 영국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인 '몰튼브라운' 바디 케어 세트까지 다양하게 구색을 갖췄다. 선물하기 서비스는 주소를 모르더라도 이름과 휴대폰 번호만 입력하면 카카오톡 또는 문자를 통해 선물과 감사 메시지를 함께 보낼 수 있다. 수령자가 본인의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면 택배 배송을 통해 선물이 전달된다. 모바일 앱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지난 8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진행한 추석 얼리버드 기획전을 분석한 결과, 가장 높은 판매량을 보인 카테고리는 건강기능식품 군이었다.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서 상대방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비타민, 밀크씨슬, 오메가3 등이 전체 판매량 중 약 32%를 차지했다. 포장이 깔끔해 선물하기 좋은 뷰티 카테고리 제품들도 높은 판매량을 보였다. 영국 향수 브랜드로 잘 알려진 '조 말론 런던' 코롱,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브랜드 '설화수' 스킨케어 세트, LG생활건강의 '숨37' 에센스 세트가 인기였다. 마켓컬리는 오랜만의 대면 명절을 맞아 프리미엄 이미지와 실용성을 동시에 잡을 수 있어 뷰티 상품들의 인기가 높은 것으로 분석했다. 이밖에 허니듀 멜론, 망고, 샤인머스캣 등 명절 인기 과일과 한우, 한돈 판매도 꾸준히 이어졌다. 특히 마켓컬리 선물세트 브랜드인 '소호好담'에서 준비한 '태우 1+ 한우 실속 모둠세트'는 다양한 조리 목적에 맞춰 부위를 선별한 한우를 담았다. 전용 부직포 가방도 함께 제공돼 선물하기에 제격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8-25 12:18:08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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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허브, 한국 한정 특별 할인행사 진행

아이허브가 25일부터 9월 2일 오전 2시까지 한국 고객만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할인행사는 판매 금액에 따라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100달러(USD) 이상 주문 시 20%, 60달러(USD) 이상 주문 시 15% 할인한다. 장바구니에서 할인 코드(MOON22)를 입력하면 횟수 제한 없이 할인 받을 수 있다. 이번 할인은 대한민국으로 배송되는 주문에 한해 적용된다. 건강기능성식품 외 비건 베이킹 재료, 해외 희귀 차, 향신료 등의 식료품과 해외 인기 뷰티 제품, 반려동물 전용 보충제 등도 할인행사 품목에 포함한다. 더불어 이달 31일까지는 아이허브 사이트에서 네이버페이로 5만원 이상 결제시 네이버페이 포인트 3000원을 적립해 주는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최지연 아이허브 코리아 지사장은 "한국의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한국 고객만을 위해 특별 할인행사를 준비했다"며 "아이허브의 다채로운 할인 혜택을 활용해 가족과 지인을 위한 특별하고도 풍성한 한가위 선물을 준비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허브는 지난 7월 네이버페이 간편 결제 서비스 도입으로 카카오페이, 페이코 등 국내 3대 간편 결제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8-25 12:14:06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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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 3高·코로나 위기대응 위해 "신규·대환자금 58조원 공급"

윤석열 정부가 최근 3高(고금리·고물가·고환율) 위기와 폭우피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등 대내외를 둘러싼 위기 대응을 위한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약 58조원 규모의 신규·대환자금을 공급하는 등의 대책을 내놨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5일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제6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 피해의 온전한 회복과 함께 경쟁력 강화 및 재도약을 위한 새정부 소상공인·자영업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윤 대통령은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코로나 팬데믹으로 매출 감소와 부채 증가로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이분들의 삶을 단단하게 챙기는 것이 국가의, 정부의 존재 이유"라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정부는 제가 취임한 이후 '코로나 비상 대응 100일 로드맵'을 수립해 실천해 왔다"며 "코로나 피해에 대한 소상공인의 온전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 출범 직후 추경을 통해서 손실보전금 25조원을 지급하고, 특례보증·융자 지원·맞춤형 채무 조정 프로그램도 가동해 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 소상공인들도 기업가 정신을 가지고, 하고 있는 점포도 단순한 점포가 아닌 기업이라는 생각을 갖고 운영을 한다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정부도 이러한 기업가형 소상공인들의 점포 육성을 위해서 지원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참모들을 향해서도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경우 저마다 처한 여건과 환경이 다양한 만큼 정책을 만들거나 추진할 때 상인분들의 목소리와 상황을 충분히 담아내야 한다"며 "생업에 바쁘다 보면 정부가 어떤 정책을 세워서 추진하고 있는지 잘 몰라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들도 많이 있다. 관계 부처는 직접 발로 뛴다는 각오로 이분들을 세심하게 챙겨달라"고 지시했다. 중기부의 발표에 따르면 우선 단기적으로 소상공인·자영업자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코로나19·3고 충격 긴급대응플랜'을 추진해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소상공인들의 빠른 재기를 위해 오는 10월부터 '폐업-채무조정-재도전 종합 패키지'를 통해 폐업자 대상 폐업 철거비의 경우 3.3㎡당 8만원에서 13만원으로 늘리고, 사업정리 컨설팅은 1200건으로, 법률자문도 1500건으로 확대하며 심리치유 컨설팅도 신규 제공된다. 또, 고금리로 인한 이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약 58조원 규모의 신규·대환대출을 공급한다. 구체적으로 대환자금 8조7000억원으로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 대출로 전환하고, 신규자금 49조원은 정상영업 회복과 재창업 수요 등에 활용할 방침이다. 이밖에 '소기업·소상공인공제(노란우산공제)' 가입자를 2027년까지 250만명으로 늘리면서 공제의 복지혜택을 강화해 사회안전망을 촘촘히 보강하고, 전국적인 소비축제를 매년 5회 이상 집중 추진해 소상공인의 매출상승으로 연결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올해는 이달부터 '전통시장 온라인 특별전 및 우수시장 박람회'가 진행 중이고 내달 초에는 '7일간의 동행축제'가, 11월에는 '코리아세일페스타', 12월에는 '크리스마스 마켓'이 각각 열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중장기적인 대책으로는 소상공인·자영업 생태계의 구조적 체질변화를 위해 기업가정신·시장경쟁력을 갖춘 소상공인이 늘어날 수 있는 여건 조성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스마트·디지털 기반 경영혁신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행복한 로컬상권 조성 추진 등 3대 핵심과제를 통해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스마트·디지털 기반 경영혁신을 위해 실시간 매출과 같이 분산된 상권정보를 빅데이터화 하는 '전국 상권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소상공인에 유용한 창업·경영 정보를 제공한다. 또,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점포의 디지털 인프라를 개선하는 '스마트상점', '스마트공방', '스마트시장'을 2027년까지 7만곳으로 늘리고, 온라인을 적극 활용한 'e커머스 소상공인'도 2027년까지 매년 10만명씩 양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업가정신을 가진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육성해 유망 소상공인이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이후에는 '우리동네 스타벤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매출액과 근로자 수로 판단됐던 소상공인 기준을 매출액 단일기준으로 개편해 소상공인이 성장을 회피하지 않고, 고용창출에 적극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더불어 준비된 창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형 교육훈련을 매년 2만명 수준으로 확충하고, 이중 유망 소상공인을 선별해 집중 지원하며 크라우드 펀딩·민간투자 매칭융자 등 소상공인에게 적합한 투자모델도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끝으로 민간 협업을 통한 행복한 로컬상권을 조성하기 위해 소상공인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들이 해당 지역을 대표하는 '로컬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하고, 상권에 문화와 이야기를 입히는 '로컬상권 브랜딩'을 함께 지원한다. 상인들의 성장을 돕고 상권 공간을 매력적으로 재구성하는 상권기획자와 상권발전기금 제도를 도입해 민간혁신가와 자본이 지역상권에 유입되도록 유도한다. 또, 소상공인·혁신가·주민 등이 참여해 상권 활성화를 추진하는 읍면동 단위 '동네상권발전소'와 '동네단위 유통망', '전국중소유통물류시스템'과 같이 지역 소상공인 제품을 동네에서 전국으로 확산시키는 로컬유통 인프라도 구축할 계획이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그동안 소상공인·자영업자는 생계형이라는 인식이 강했으나 새정부는 이를 바꾸고자 한다"며 "우리동네 소상공인이 국민들의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 혁신기업가로 거듭나고, 궁극적으로는 벤처·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하는 씨앗이 되도록 3년 안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2022-08-25 12:11:04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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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설문조사서 과반수 이상 "선물세트 적정 가격은 '10만원 이하'" 응답

추석 선물세트를 구입하며 크게 오른 물가를 체감했다는 이들이 늘고 있다. 티몬은 25일 최근 3주인 7월 27일부터 이달 16일까지 고객 800명을 대상으로 '추석 선물'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10명 중 9명이 '추석 선물을 준비하며 물가 상승을 체감했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5만원 미만의 '가성비' 추석 선물세트가 인기를 끄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59%가 '추석 선물을 준비한다'고 밝힌 가운데, 38%가 쇼핑 채널로 '온라인 플랫폼'을 선택했다. 이는 지난해 추석(27%)보다 11% 증가한 수치로 가격 경쟁력과 쇼핑 편의성이 주요 이유로 분석된다. '선물을 준비해 직접 만나서 준다'는 31%, '선물하지 않는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송금한다'가 각각 10%로 뒤따랐다. 1인당 평균 선물 금액도 '10만원 이하'가 적당하다는 의견이 68%에 달했으며, 티몬 '추석맞이' 기획전의 판매 데이터에서도 5만원이하 가성비 제품의 판매량이 가장 많았다. 상품별로는 1만원대 상품인 ▲'동원 참치 선물세트'와 ▲'하우스 감귤 선물세트'가 1,2위를 기록했고 3만원대 상품인 ▲'CJ스팸 선물세트가' 뒤를 이었다. 4위는 ▲'종근당 락토핏 생유산균'으로 해당 상품은 1만원을 넘지 않는다. 5위는 4만원대 상품인 ▲'정관장 홍삼정 선물세트'였다. 상품군별로는 판매량 기준 가공식품 34%, 건강식품 20%, 신선식품 10% 순으로 조사됐다. 티몬은 9월 10일까지 '추석맞이' 특별 기획전을 펼친다. 카카오페이 결제 시 최대 17% 할인과 더불어 100만원 이상 구매 시 7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대량구매 쿠폰도 지급한다. 인기 선물세트의 특가판판매도 진행한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8-25 12:09:33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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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22년 을지연습 주민이동 실제훈련 실시

-위기상황 시 지역 주민의 안전과 생명 보호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지난 23일 위기 상황 시 접적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주민이동 실제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을지훈련 기간 중 실시된 이번 훈련은 적진에 근접해 있는 주민의 안전한 이동과 대피의 실효성을 높이고, 주민이동계획을 세부적으로 검증하고자 마련된 모의훈련이다. 시는 주민대피 명령을 기점으로 40인승 버스를 통해 정해진 이동로로 주민이동을 진행했으며, 파주경찰서, 1군단, 파주소방서 등 유관기관의 협조하에 통제소를 거쳐 최종집결지로 성공적으로 이동했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훈련에서 신속한 상황전파 방법과 비상연락 체계 유지 방안 논의로 위기 상황에서의 비상 대비 능력을 높였다. 시는 실제훈련에서 나타난 개선사항을 반영하고 대안을 마련해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실질적인 능력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접적지역인 파주 시민의 생명 보호와 원활한 군작전 수행을 위해 평상시 실제 상황과 같은 훈련으로 비상사태의 대처 능력을 높이겠다"며, "주민 이동 훈련 중 주민들의 안전에 특히 신경 써서 훈련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2022-08-25 12:06:3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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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부산은행-공동모금회, 추석 성금품 26억원 전달

부산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과 훈훈한 정을 나누고, '내게 힘이 되는 행복한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2022 훈훈한 추석 명절 보내기 추진계획'을 시행한다. 부산시는 25일부터 9월 8일까지 추석 명절 전 2주간을 집중 추진 기간으로 정했다. 이 기간 부산시는 간부 공무원과 본청·사업소의 전 부서가 150여 곳의 사회복지시설에 성금과 성품을 지원한다. 코로나19가 지속해서 확산하고 있는 만큼, 비대면으로 성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고향에 못 가는 분들을 위해 차례를 지낼 수 있도록 노숙인 시설 4곳에 차례상 경비를 지원해 합동 차례를 지내도록 돕는다. 홀로 사는 노인 3만2천 세대에는 1인당 5만 원씩의 명절 위로금도 지원한다. 관련 기관들의 따뜻한 나눔도 이어진다. 먼저, BNK부산은행(은행장 안감찬)은 부산지역 저소득층 1만 세대에 총 4억4천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1천6백만 원 상당의 명절용 떡도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최금식)는 저소득 취약계층 및 쪽방 상담소 거주자 1만2천여 세대에 세대당 5만 원씩, 총 6억 원 상당의 명절 지원금을 지원한다. 이들 두 기관은 24일 오후, 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전달식을 갖고,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상품권과 지원금 등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이병진 부산시 행정부시장과 박명철 BNK부산은행 부행장, 최금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했다. 대한적십자사부산지사(회장 서정의)도 4천7백만 원 상당의 성금을 마련해 저소득층 1천900세대에 농·축산물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선아 부산시 사회복지국장은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보살핌으로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민족 고유의 명절 한가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8-25 12:06:19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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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민선 8기 '주민배심원제' 본격 가동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시작된 공약 이행계획 수립과정에 시민이 직접 참여하여 평가하고 대안을 마련하는 '주민배심원'을 구성, 운영한다. 울산시는 25일 오후 2시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안효대 경제부시장, 주민배심원,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공약 이행계획 평가를 위한 '주민배심원 1차 회의'를 개최한다. 회의는 위촉장 수여, 매니페스토와 주민배심원제 이해를 위한 교육, 분임구성과 분임토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회의를 통해 민선 8기 4년 동안 추진할 공약의 이행계획을 시민에게 알리고 그 의견을 반영해 공약 이행계획을 현실에 맞게 수정 보완할 계획이다. 회의 운영과정의 투명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해 이번 회의는 민간단체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다. '주민배심원'은 만 18세 이상 울산시민을 대상으로 지역별·성별·연령별 인구비례에 따른 무작위 추첨 방식을 통해 최종 5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9월 15일까지 분임별(5개) 토론과 현장 활동 등을 통해 이행계획에 대한 의견과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최종 권고안을 울산시에 제시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주민배심원 회의를 통해 도출된 시민의 소중한 의견을 담은 권고안을 이행계획에 반영해, 내년도 민선 8기 시장공약 이행계획 평가에 대비하는 등 실천 가능한 공약 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민배심원 회의'는 시민과의 약속인 시장 공약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시민의 직접 참여를 통해 의사결정의 질적 향상과 공약 이행과정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2015년부터 도입된 정책이다.

2022-08-25 12:05:2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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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추석맞이 경남사랑상품권 120억 원 발행

경상남도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29일 오전 9시 경남사랑상품권을 120억 원(5% 적립)발행하고, 9월 2일 오전 9시에는 온라인 전용 상품권 '경남e지'를 20억 원(10% 적립)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행하는 경남사랑상품권은 지난 5월 발행한 방식과 같이 상품권을 정가로 구매한 후 결제 단계에서 적립금을 지급받는 환급형 방식으로 결제액의 5%를 적립받을 수 있다. 환급형 방식은 상품권을 사용해야 적립금이 지급되며, 그 적립금을 다시 상품권처럼 사용할 수 있어, 선할인 상품권에 비해 빠른 소비를 유도하고 소비 규모도 더 커지는 만큼 지역 경제를 활성화 하는데 큰 이점이 있다. 실제로 올해 발행한 경남사랑상품권의 사용현황을 살펴보면, 지난 1월 선할인 방식으로 발행한 상품권은 발행액의 90%가 사용되는데 5개월이 걸렸으나, 5월 환급형 방식으로 발행한 상품권은 2개월 만에 발행액의 90%가 결제금액으로 사용되었다. 도는 온라인 및 비대면 소비 활성화를 통해 소상공인의 매출증대와 경영회복을 지원하기 위하여 온라인 전용 상품권인 '경남e지'도 20억원 규모로 추가 발행한다. '경남e지' 상품권은 결제액의 10%를 환급받을 수 있으며, 9월 중 출시 예정인 창원시 민관협력 배달앱 '누비고'를 비롯한 배달의 진주, 김해 먹깨비, 밀양 통영 위메프오 등 시·군의 민관협력형 배달앱과 경남의 대표 쇼핑몰 e경남몰에서 사용할 수 있다. 9월 2일부터 10월 11일까지 도내 민관협력 배달앱에서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주문 후 후기를 작성하면 500명을 추첨하여 최대 100만원권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또한, e경남몰에서 8월 8일부터 9월 12일까지 추석기획전 500여 개 상품에 대하여 매주 월요일 중복 사용이 가능한 20% 할인쿠폰 3종(1회 결제 시 최대 40%, 4만원 할인)을 발행하고 있는데, '경남e지' 와 경남사랑상품권을 사용하면 최대 50% 저렴하게 기획전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경남도 소상공인정책과 관계자는 "이번 추석 명절을 맞아 발행하는 경남사랑상품권이 움츠러든 소비심리를 회복하는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 며 "온라인 및 비대면 소비 촉진 정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도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8-25 12:05:12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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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한미협력사업 땡큐” 주한미군 장병과 가족들, 감사 서한문 전달

주한미군과 그 가족들이 경기도가 추진하는 '주한미군 안보 및 한국문화체험' 사업에 대한 감사 서한문을 보내왔다. 경기도는 미 육군 캠프 용산-케이시 시설사령부 소속 관계자들이 경기도청 북부청사 군관협력담당관 사무실을 직접 방문, 사업 참여자들이 작성한 총 25장의 감사 서한문을 도 측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미군 측이 사업에 참여한 후 서한문을 통해 경기도에 감사함을 직접 전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서한문은 캠프 용산-케이시 관할 K-16(성남비행장) 소속 주한미군과 배우자·자녀들 40여 명이 올해 '주한미군 안보 및 한국문화체험'에 참여한 후, 그에 대한 보답의 의미로 작성한 것이다. 앞서 이들은 지난 8월 4일 도의 대표 문화체험 관광지인 용인시 한국민속촌과 이천시 도자기 마을 등을 방문, 도자기 만들기, 전통춤 관람 등을 체험하며 한국의 문화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서한문의 주된 내용은 경기도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대한민국과 경기도를 더욱 잘 알 수 있었으며, 매우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는 것이었다. 실제로 체험에 참여했던 테레사 게일 씨는 서한문을 통해 "한국에서 지낸 시간 중 가장 즐거운 시간이었다. 특히 유엔군 초전기념관, 민속촌에서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배워보는 것은 매우 가치 있었다. 문화적 경험을 지원해 준 경기도에 매우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인치권 경기도 군관협력담당관은 "주한미군 안보 및 한국문화체험은 도의 미군 지원사업 중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사업"이라면서 "서한문을 보내온 미군 장병과 가족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경기도와 미군의 우호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한미군 안보 및 한국문화체험」은 경기도가 200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문화교류 사업으로, 미군 관련 인원(미군, 미군 가족, 군무원 등)에게 대한민국에 대한 이해력 향상과 한국문화 적응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매해 500여 명 이상의 미군과 가족들이 이 사업을 통해 한국 문화체험, 안보 시설 및 유적지 견학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2022-08-25 12:04:4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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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표 창원시장, 24일 5개 구 민생현장 시찰

홍남표 창원시장이 24일 민선8기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 소통과 화합을 위해 성산구를 시작으로 5개 구 현안보고 및 민생현장 방문을 시작했다. 이번 방문은 區 단위 단체장(이통장연합회, 주민자치회, 국민운동단체 등)과 티타임, 구정 주요 현안사업 보고, 민생현장 방문 순으로 진행됐다. 홍남표 시장은 단체장과의 티타임 자리에서 행정의 부족한 부분을 지역 단체원의 헌신과 봉사정신으로 채워주는 것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공급자 중심이 아닌 수요자(시민) 중심의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구정 현안보고는 웅남공단 공영주차장 조성공사 등 9건의 현안사업에 대해 간략하게 보고 받고, 주민불편함이 없도록 관심을 가지고 사업기간 내 완공하도록 당부했으며,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한 설명도 했다. 마지막 일정인 사파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에서는 진행상황 보고를 받은 이후 감독관들이 안전모와 안전화 등 안전의 기본적인 사항에 더욱 신경쓸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홍남표 시장은 "창원은 발전 잠재력이 풍부한 도시이기 때문에 함께 노력한다면 동북아에서 우뚝 솟을 수 있다"며 "변화와 혁신에는 고통과 저항이 수반되지만 모두 함께 협력하여 극복하는 것이 우리의 책무이다"라고 강조했다.

2022-08-25 12:04:09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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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고맙다는 국군은 없고 미군이...?

대한적십자사는 ‘고마워요 우리 국군!’는 제목의 사업 홍보물을 홈페이지 상단에 크게 올렸지만, 정작 군인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국방부는 1953년부터 군인들의 급여에서 적십자회비(군인회비·2015년 폐지)를 원천징수했고,헌혈 등을 강권할 정도로 대한적십자사에 적극적인 지원을 펼쳐 왔다. 25일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의 해당 홍보물을 접한 익명의 부사관은 메트로경제신문과의 전화인터뷰에서 “국군을 이야기하면서 미 육군 전투복(ACU)을 입은 모델이 등장하는 것은 대한민국 국군과 군인을 우롱하는 짓”이라며 “차라리 ‘Thank you U.S ARMY’라고 쓰는게 나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익명의 장교는 “군복의 품격이 떨어진 대한민국 사회에서 넘쳐나는 일이다. 군복입은 죄인이라는 자조적 말이 나오는데 무엇을 따지겠냐”면서 “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을 묘사할 때는 품격 높은 고증을 하지만 정작 군인은 대충 표현하는 나라다. 정치권과 정부 당국도 그런데 (대한적십자사만) 비난할 수 있겠냐”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가 사용한 미 육군 전투복에 태극기를 부착한 이미지는 이재명 의원(더불어민주당·국회 국방위원회)이 경기도지사로 지내면서 추진한 ‘군복무 경기청년 상해보험’의 홍보물에도 사용된바 있다. 2019년 경기도는 해당 이미지를 군인들의 왕래가 잦은 서울 동부터미널의 버스플랫폼마다 부착했다. 뿐만 아니라 국방일보에도 해당 정책 광고를 올렸는데, 여기에는 국군이 아닌 태국군 복장을 한 모델 사진을 사용했다. 당시 경기도측은 “재발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본지에 밝혔지만, 이 의원이 대선후보 시절 공약으로 내건 ‘선택적 모병제’의 홍보물에 또 다시 등장했다. 당시 이를 접한 군인들 중에는 “국방을 우리가 아닌 그들(미군)이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가”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국민의힘(당시 자유한국당)도 더불어민주당처럼 군인들에게 실례를 범하긴 마찬가지였다. 2017년 10월 1일 67주년국군의날을 축하하면서 자유한국당은 페이스북에 덴마크군의 발 사진을 크게 올렸다.19대 대선후보로 나온 홍준표 대구시장은 국방력 강화를 정책으로 내걸면서 러시아 해군의 흑해함대 사진을 사용하는 촌극을 보이기도 했다. 대한적십자사가 이번에 사용을 해 군인들의 빈축을 사고 있는 이미지는 병역특례사업장으로 바꿔주겠다는 경제신문 계열사의 광고에도 등장했다. 잘못된 국군에 대한 이미지가 바이러스처럼 급격하게 증식하는 셈이다. 이와 관련해 본지는 수차례 대한적십자사에 질의를 보냈지만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는 “해당 실무자에게 상황을 물어보고 답변하겠다”는 답변만 남겼을 뿐 현재까지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 군 일각에서는 “표현의 자유는 존중돼야 하지만, 자국군을 사랑하고 관심을 가지는 선진국에서는 있을 없는 국격손상행위를 막기위한 정부와 시민사회의 배려와 노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022-08-25 12:04:01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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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전국 모든 시·도 교육청에 ‘웨일 스페이스’ 도입 완료… 미래형 교육 향한 기술력 인정받다

네이버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과 함께 '웨일 스페이스' 플랫폼을 활용한 미래형 교육 환경 고도화에 박차를 가한다. 웨일 스페이스는 수업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웨일 브라우저에 모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이용자는 웨일 계정 하나만으로 온라인 학습 환경에 언제 어디서나 접속 가능하다. 선생님은 ▲효율적인 조직 운영을 위한 학급 관리 솔루션 ▲수업의 질을 높이는 교육용 솔루션 ▲불필요한 앱?홈페이지 차단 기능 등을 유기적으로 활용해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학급 환경을 설정할 수 있다. 현재 웨일 스페이스는 50여 개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유저 퍼스트' 철학에 따라 교육 현장의 니즈를 빠르게 반영해 제휴를 확대해 가는 중이다. 웨일 스페이스는 8월 기준 계정 이용자 수가 110만을 돌파하며 에듀테크 플랫폼으로서 활용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웹 기반 기술의 활용성을 바탕으로, 웨일 스페이스는 출시 약 1년 6개월 만에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에 도입이 완료됐다. 이제 모든 학교와 교육기관이 필요에 따라 웨일 스페이스를 활용해 미래형 교육을 경험할 수 있다. 각 교육 현장은 웨일과 함께 필요 기능이나 개선점을 논의하며 자체 디지털 교육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교육기관 간 협력 범위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네이버와 충청남도교육청은 웨일 스페이스 상의 교육데이터를 분석하여 스마트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 대학 및 IT 분야 기업들과 다자간 업무협약을 맺었다. 네이버는 웨일 스페이스에서 생성된 교육 데이터를 해당 교육기관에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학교와 교육청 등은 데이터를 자체적으로 활용해 맞춤형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거나 기존의 교육 커리큘럼을 개선하며 디지털 교육 역량을 향상시켜왔다. 실제로 일부 교육청은 웨일 스페이스를 기반으로 교육 현장의 특성을 살린 자체 교육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경상남도교육청의 '아이톡톡' ▲전라남도교육청의 '전남메타스쿨' ▲충청남도교육청의 '마주온'이 대표적이다. 네이버는 각 교육 현장이 손쉽게 데이터를 교류할 수 있도록 웨일 스페이스 간의 연계성도 확장할 예정이다. 특히, 웨일 스페이스 통합 계정을 활용한 이용자 데이터 관리가 한층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웨일 스페이스의 전국 도입을 앞두고 네이버 웨일은 지난 6일과 13일 제2사옥 1784에서 'NWEC 2022'(NAVER Whale Education Conference 2022)를 개최했다. 전국 시·도 교육청 관계자, 초·중·고 선생님, 제휴 솔루션 파트너들이 참석해 웨일 스페이스의 다양한 활용 사례를 공유했다. 네이버 웨일 김효 책임리더는 "전국 시·도 교육청에 웨일 스페이스가 도입된 만큼, 교육기관들이 웨일 스페이스 상에서 각자의 특성을 살려 더욱 활발히 교육 정책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며 "'NWEC 2022'처럼 교육 현장과 소통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교육 방향성을 교류하며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8-25 12:02:3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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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게이밍 최적화 SSD '990 프로' 공개

삼성전자가 게이밍 등 대용량 그래픽 작업에 최적화된 고성능 SSD '990 PRO'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최신 V낸드 기술과 새롭게 설계한 컨트롤러를 탑재해 업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구현했다"고 자신했다. 기존 제품보다 임의 쓰기 속도는 55%, 임의 읽기 속도는 40% 향상됐다. 990 PRO의 연속읽기, 연속쓰기 성능은 각각 최대 7450MB/s(메가바이트퍼세컨드), 6900MB/s이며, 임의읽기, 임의쓰기는 각각 최대 1400K IOPS(아이옵스), 1550K IOPS이다. 990 PRO는 향상된 속도와 높은 전력 효율로 고성능 그래픽 게임, 4K·8K 고화질 비디오, 3D 렌더링, 빅데이터 분석 등 초고속 데이터 처리 작업이 요구되는 사용 환경에서 성능을 제공한다. 최신 게임 콘솔과 PC에서 더욱 빠른 로딩 시간을 제공해 고해상도 그래픽 영상으로 더욱 생생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예를 들어 990 PRO에서 루미너스 프로덕션이 내년 출시할 예정인 신작 게임 '포스포큰'의 맵을 로딩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1초에 불과하다. 포스포큰에는 최신 게임 로딩 기술이 탑재됐다. 또한 990 PRO는 1 와트(Watt)당 전력 효율이 기존 모델보다 최대 50% 향상됐다. 삼성전자는 니켈 코팅된 컨트롤러와 함께 열 분산 시트, 과열 방지 기능 등을 적용해 효율적인 발열 제어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들은 장시간 사용에도 보다 안정적인 성능을 체감할 수 있다는 것이 삼성전자 측의 설명이다. 삼성전자는 열 제어 기능을 극대화한 '990 PRO with Heatsink' 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이 제품은 제품 전·후면에 히트싱크를 부착해 방열 성능을 극대화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동시에 RGB 라이팅 기능을 활용해 PC에 나만의 스타일을 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규영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브랜드제품Biz팀 상무는 "4K나 8K 콘텐츠, 게이밍, 인공지능 등 기술 혁신이 지속되면서 고성능 스토리지의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초고속 데이터 처리, 향상된 전력 효율, 강화된 안정성을 갖춘 990 PRO는 고성능 SSD를 찾는 게이머와 전문 크리에이터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990 PRO'와 '990 PRO with Heatsink'를 '게임스컴 2022'에서 공개하고, 오는 10월 출시한다.

2022-08-25 12:00:5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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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사고 분쟁 224%↑…'자문의견 제공 서비스' 개시

전동킥보드 및 자전거 등을 포함한 개인형 이동장치(PM) 사고가 최근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손해보험협회는 과실비율 분쟁 해소 및 소송 예방을 위해 자문의견 제공 서비스를 선보인다. 손보협회는 전동킥보드나 자전거 등의 사고로 분쟁이 발생할 경우 과실비율 자문의견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손보협회에 따르면 PM 사고는 지난 2019년 876건에서 2021년 들어 2842건까지 크게 확대됐다. 2년 사이 무려 224%가 늘어난 것. 대여업체 등이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한 전동킥보드 또는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한 자전거 등의 사고 당사자는 상호 동의하에 보험사를 통해 과실비율 자문의견을 요청할 수 있다. 소비자는 약관에 따라 보장되는 사고인지 우선 확인 후, 과실비율 판단에 도움이 되는 블랙박스나 액션캠 동영상, 사진 등을 보험사를 통해 제출할 수 있다. 자문의견은 전문성이 검증된 '자동차사고 과실비율분쟁 심의위원회' 심의위원의 자문을 거쳐 제공할 계획이다. 손보협회 관계자는 "해당 서비스를 올해 말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할 예정으로 전동킥보드·자전거 사고 관련 과실비율 분쟁의 해소 및 소송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권익 보호와 분쟁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2-08-25 12:00:27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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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인재 부족으로 직원-고용주 간 스킬 신뢰도 격차 커졌다

고용주의 절반이상이 향후3년간 사업에 미치는 시급한 문제로 스킬과 인재부족을 꼽았다. 코너스톤 온디맨드(Cornerstone OnDemand, Inc., 이하 코너스톤)는 25일 2022년 글로벌 연구 조사 결과를 통해 조직의 긴급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5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글로벌 스킬 부족 문제 해결: 황무지를 통과하는 경로'라는 제목의 이번 보고서는 코너스톤 피플리서치랩 (Cornerstone People Research Lab)에서 수행한 두 번째 심층 글로벌 기술 분석 자료이다. 두 부분으로 구성된 이번 조사는 북미, EMEA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1,800명의 직원과 800명 이상의 비즈니스 리더들의 견해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설문조사에 응한 고용주의 거의 절반이 향후 3년 동안 가장 시급한 3가지 문제로 스킬과 인재 부족을 꼽았고, 전반적인 비즈니스 성과와 직원에게 제공되는 새로운 스킬 지원 및 개발 기회의 질 사이에 강한 양의 상관 관계가 있음을 확인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2020년 연구에서 제기된 질문과 유사하게, 각 그룹이 기술 이니셔티브에 대한 조직의 지속적인투자, 인재 및 비즈니스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능력, 팬데믹에 얼마나 잘 대응했는지에 대한 인식 등을 비교했다. 2020년 연구의 중요한 발견은 직원에게 스킬을 제공하고 있다고 믿는 고용주와, 고용주의 스킬 개발 능력에 대한 직원의 신뢰도 사이에 30%의 '스킬 신뢰도 격차'가 있었다는 점이다. 그러나 이번 2022년 설문 조사 데이터에 따르면 이 같은 격차는 실제로 평균 및 저성과 조직(low performing organizations, LPO)에서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고용주가 자신의 요구 사항을 이해하고 제공하는 능력에 대한 신뢰가 높아진 반면, 직원의 신뢰는 5포인트 감소했으며, 직원의 55%만이 조직의 스킬 개발이 우선 순위라고 답했다. 보고서는 연구 결과를 세가지로 압축했다. 우선 ▲고용주와 직원은 현재 스킬 초점에 완전히 일치 하지 않고 ▲직원들은 회사가 미래에 스킬을 우선시 할 것이라고 확신하지 않으며 ▲스킬 신뢰도 격차는 조직에 따라 줄어들거나 벌어졌다고 분석했다. 이에 앞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 다섯가지를 제안했다 ▲조직에 필요한 미래 스킬을 예측하고 직원 간의 잠재적 스킬 격차를 식별한다. ▲조직에서 이미 사용 중이거나 사용해야 하는 다른 경력 개발 도구에 지능형 스킬 테크놀로지를 통합한다. ▲스킬 구축을 우선시하고 직원들이 성장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학습 문화를 조성한다. ▲직원들에게 더 관련성 있고 현대적이며 개인화된 학습 콘텐츠를 전략화하고 제공한다. ▲스킬 개발 및 경력 성장을 장려하기 위해 내부 우선 고용 사고 방식을 채택해야 한다. 히만슈 팔술레(Himanshu Palsule)코너스톤 CEO는 "코너스톤 피플리서치랩의 최신 연구는 조직과 그 구성원들이 그들의 공유된 미래를 성공적으로 탐색하는 데 점점 더 중요한 부분으로써 스킬 개발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불행히도 조직이 스킬 개발을 제공하는 능력을 어떻게 보는지와 직원들이 그것을 경험하는 방법 사이의 격차는 계속 커지고 있다. 이것이 코너스톤이 기술, 데이터 및 사람 경험의 교차점에서 학습 및 인재 혁신을 계속 가속화하는 이유다. 우리의 목표는 고객이 학습 및 기술 프로그램을 더 잘 설계하고 사람들의 요구와 강력한 비즈니스 결과에 연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2-08-25 11:56:2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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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플립4' 번호이동 폰 개통 지연...구매자들 불만 급증

#기자는 이전부터 갖고 싶었던 플립 시리즈 중 이번 26일에 정식 개통 되는 '갤럭시Z플립4'에 핑크골드 컬러가 새롭게 출시돼 22일 사전예약 판매 기간의 마지막날 인터넷에서 'Z플립4'를 구입했다. 특히, 사전예약 판매 기간 중에 구입하면 삼성전자가 '케어플러스' 파손보장형 2년권을 제공해 파손자기부담금이 면제된다는 점이 매력적이었다. 이날 오후 구입했지만 판매자가 바로 기기를 배송해 23일 Z플립4를 받아볼 수 있었다. 기계를 받자 마자 판매점에 전화해 휴대폰을 개통해달라고 요청했다. 개통처에서 휴대폰을 개통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휴대폰 개통은 계속 되지 않아 결국 23일과 24일에는 개통이 되지 않았다. 25일 현재까지도 개통은 되지 않은 상황이다. 판매자는 24일 오전 "기기변경을 한 플립4는 개통이 되고 있지만 번호이동을 한 제품들은 개통되지 않고 있다"며 "휴대폰 예약 판매를 한 이용자 중 번호이동으로 구매한 분들은 거의 개통이 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기자는 원래 LG유플러스를 쓰고 있었지만 KT가 멤버십 할인 혜택이 더 많은 데다 6개월 간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요금이 더 적어 KT로 번호이동을 하기로 결정했다. 당초 6개월간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요금은 LG유플러스는 95000원 요금제로 책정했고, SKT는 89000원부터 요금제를 선택하고 있지만, 이 사이트에서는 99000원의 요금제를 선택해야 했다. 반면, KT는 9만원의 요금제만 선택하면 돼 의무로 지불해야 하는 요금이 더 적었다. 게다가 SKT는 5G 중간요금제에서 데이터를 24GB 제공하지만, KT는 30GB의 데이터를 제공해 이 요금제에 가입하는 게 적당하겠다 싶어 KT를 선택했다. 하지만 Z플립4의 개통이 지연되고 판매점도 "기다려야 한다"고만 말해 도대체 언제 개통될 지 모르다 보니 사전예약 판매 기간 중 구입한 게 후회되기도 했다.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진행된 폴더블폰 사전예약 판매 물량 중 KT로 번호이동으로 가입한 'Z플립4'의 개통이 지연되고 있어 구매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다른 통신사로 Z플립4를 신청하거나 기기변경으로 등록한 고객들의 제품 개통도 조금씩 지연되는 상황이기는 하지만, KT의 번호이동 구매자가 가장 개통이 늦어지고 있다. KT는 이번 사전예약 기간 중 번호이동을 통해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의 고객들 중 1164명을 가입자로 유치했다. SKT로부터 562명의 가입자가 KT로 넘어왔으며, LG유플러스 가입자 중에서는 602명이 KT로 이동했다. KT의 판매점들은 이번 사전예약 판매 기간 중 공시 지원금 외에도 높은 불법 보조금을 지급해 휴대폰 판매가를 낮춤으로써 많은 고객들을 확보한 것이다. 하지만 KT에 가입한 구매자들이 많다 보니 인력을 총 동원해도 사전예약 신청분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A씨는 이에 대해 "KT의 사전예약 인원이 3사 중 가장 많아 인력을 총 동원해도 감당하기가 어렵다"며 "KT가 사전예약 기간에 공시지원금 및 불법보조금을 너무 많이 풀어버린 탓에 KT가 일일이 전산 등록을 하는 것이 쉽지 않다. KT로 개통한 분들은 늦어지면 3~4일은 더 기다려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휴대폰 관련 카페 등에는 KT로 번호이동을 한 제품이 개통이 안 됐다며 도대체 언제 개통되는 지와 늦은 개통에 짜증을 내는 글들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KT가 이번 사전예약 중 예약량이 1순위인 데 도대체 개통 소식이 없다"거나 "왜 KT 번호이동만 개통이 느린 거냐" 등의 글이 게재되고 있다. 기자는 Z플립4의 개통 상황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KT 고객센터에 전화해 대화를 나눠봤다. KT 고객센터 상담원은 "개통은 개통점에서 진행하는 건데 주문량이 많아 늦어지는 것은 맞다"며 "오늘부터 기기변경이나 신규 개통은 개통 처리가 된다. 하지만 번호이동은 개통 일정이 나와 있지 않고 개통이 언제 되는지 정확한 일정이 안내되지 않아 확인이 불가하다. 시간이 더 길어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Z플립4의 번호이동량이 많아 순차적으로 진행하는 데도 시간이 많이 걸리고 있다. 양해를 부탁한다"며 "개통을 시작한 지 이틀 정도가 됐는데 개통 시간이 지연되고 있다. 개통점에 다시 한번 빨리 진행해달라고 요구를 해봐라"고 설명했다. 상담원의 안내에 따르면 아직까지 KT로 번호이동을 한 휴대폰의 경우, 언제 개통이 되는 지가 정확하지 않은 데 기기변경 폰에 비해 개통이 지연되는 게 사실이다. 16일부터 7일간 진행한 갤럭시Z플립4·Z폴드4 사전예약 판매에서는 97만대가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전작 인기에 힘입어 인기가 이어져 순항했다. 이통 3사는 판매 물량에 대한 개통을 25일까지 진행할 계획이지만, 하루에 32만대 정도를 개통해야 한다. 특히 이번에 가입자를 많이 끌어온 KT의 경우, 더 많은 물량의 작업을 진행해야 한다. 이번 사전예약 판매 기간 중 불법보조금이 판을 쳐 단말기 값은 반값 이하까지 떨어졌다. 갤럭시Z폴드4·Z플립4 에 대한 KT의 공시지원금은 최대 65만원이며, 공시지원금의 15% 이내에서 줄 수 있는 유통망 추가지원금은 약 9만 7500원이다. 하지만 불법보조급을 지급해 많은 가입자를 유치하는 오프라인 '휴대폰 성지' 매장들이나 온라인 몰에서는 불법보조금을 20~50만원까지 더 제공하면서 가입자들을 끌어모았다. KT 판매점들이 이번 행사에서 더 많은 불법보조금 지급에 나섰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판매자가 11만원 요금제로 가입을 시켰을 때 리베이트가 50만원 정도가 나오면 통상 5만원을 제외하고 불법보조금인 페이백으로 지급된다. KT에 물량이 몰리면서 '일부러 개통을 늦춘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는 상황이다. 유통망 담당자들이 모인 카카오톡 단체방에는 Z플립4 즉시개통과 관련해 "기기변경만 바로 가능하다는 공지를 내렸다"며 "번호이동은 가능 시점을 별도로 안내하겠다고 밝혔다"며 개통을 일부러 늦춘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게재됐다. 이통사들은 번호이동 수치가 높을 경우, 시장 과열로 보이지 않기 위해 개통 시기를 조정하거나 리베이트를 낮추게 된다. 이번 KT의 Z플립4 판매에서 일정 시간 이후로 지급되는 리베이트도 낮아졌다. 이번 번호이동 폰 개통 지연 사태에 대해 KT 관계자는 "이는 KT의 문제가 아니라 일부 유통망의 문제로 보인다"는 입장을 밝혔다.

2022-08-25 11:45:5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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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친환경 화장품 패키징 용기 상용화 나서

한화솔루션이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소재(재활용 폴리에틸렌, rPE) 기반의 화장품 용기 상용화에 나선다. 화장품 ODM(제조자개발생산) 기업 한국콜마의 지주사인 한국콜마홀딩스, 화장품 용기 생산 기업 연우와 협력 체계를 구축해 화장품 용기를 친환경 소재로 전환하고 rPE 공급을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한화솔루션은 24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에서 '친환경 화장품 용기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화솔루션, 한국콜마홀딩스, 연우는 친환경 화장품 용기의 개발·생산·유통에 이르는 상업화 프로세스를 공동으로 추진한다. 한화솔루션과 연우는 지난해부터 시작한 공동 연구를 통해 rPE 원료를 적용한 친환경 화장품 용기 개발을 마쳤다. 2030년까지 한국콜마가 생산하는 화장품 튜브의 50%를 친환경 소재로 대체하고, 연우의 고객사인 글로벌 화장품 기업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패키징 용기의 공급처를 늘려가는 것이 목표다. 3사 협력을 통해 생산되는 친환경 화장품 용기는 버려진 플라스틱을 분쇄해 높은 품질의 재생 원료로 가공한 rPE 소재가 40% 이상 포함되어 자원순환 효율이 높다. 국내외 유해물질 검증 테스트를 통과한 것은 물론 기존 재생 플라스틱에서 자주 발생하는 불균일한 표면 등의 문제를 해결해 품질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남이현 한화솔루션 대표이사는 "한국콜마홀딩스, 연우와 협력해 글로벌 화장품 기업들에게 친환경 패키징 소재를 공급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다양한 산업에 공급할 수 있는 친환경 소재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자원순환체계를 구축해 ESG 경영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8-25 11:40:20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