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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조사기업 이의제기 절차 신설 … 행정제재 대신 기업 자율규제 도입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조사를 받는 기업의 이의제기 절차가 공식 신실되고, 공정위 행정제재 절차를 대체하는 기업의 자율규제 체계가 도입될 전망이다. 인텔이나 퀄컴의 경쟁사 배제 전략이나 앱마켓의 자사 우대 등 경쟁 사업자의 시장 진출을 가로막는 행위에 대해선 정부의 엄정 제재가 이뤄진다. 윤수현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은 16일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같은 내용이 담긴 새 정부 공정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조성욱 위원장은 지난 5월 사의 표명 이후 사실상 대외 활동을 중단, 윤 부위원장의 이번 업무가 새 정부 출범 이후 첫 업무보고다. ◇ 처벌보다 신속 피해구제에 초점… CP 등 자율규제 도입키로 공정위는 우선 법집행 방식을 혁신해 조사와 사건 처리 예측 가능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처벌보다 신속한 피해구제에 초점을 두기로 했다. 윤 부위원장은 이날 업무보고 이후 브리핑에서 "공정한 시장경제 정착을 위해서는 시장과 정부 사이에 신뢰가 전제되어야 한다"며 "공정위에 대한 시장의 신뢰를 높일 수 있도록 법 집행 방식과 기준을 혁신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피조사 기업에 구체적인 조사 대상과 범위를 보다 명확하게 고지하고, 조사과정에서 이견이 있을 경우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절차를 공식 신설키로 했다. 그간 공정위 조사가 지나치게 광범위하다는 업계 불만이 제기돼 왔다. 공정위는 내외부 의견을 듣고 구체적인 방안을 올 연말까지 확정키로 했다. 부당지원이나 사익편취 법 적용 예외 대상을 명확히 하고, 온라인 플랫폼 심사지침 제정 등 법집행 기준도 설득력 있고 명확히 제시하기로 했다. 공정위는 특히 행정제재에만 의존하는 법집행 시스템으로는 신속한 사건처리도 효과적인 피해구제도 쉽지 않다고 판단했다. 이에 기업 내부준법시스템인 CP(Compliance Program·자율준수)제도나 분쟁조정 등 민간의 자율적인 분쟁해결 절차를 보강하고, 단순 질서 위반행위는 지자체에 이양하는 등 행정제재를 대체하는 사건처리 절차를 크게 확충할 계획이다. 공정위 사건처리에서도 사적분쟁 성격의 사안일 경우에는 피조사 기업이 자율적으로 피해를 구제할 경우 과징금 감면을 확대하는 등 사건처리를 신속하게 하고 피해구제 실효성도 제고하기로 했다. 민간의 창의가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경쟁을 제한하는 규제, 즉 자유로운 시장 진입을 막는 규제, 창의적인 사업 활동을 방해하는 규제 등 이른바 '경쟁제한적 규제'는 과감하게 개선하기로 했다. 예컨대, 경기도나 한국공항공사 등 공공기관의 단체급식 입찰 참가기준을 완화하거나, 현재 타 지역 영업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카셰어링 사업자의 영업구역 제한을 완화하는 방안 등을 추진한다. 대기업집단 제도 정비도 추진한다. 공정위는 앞서 대기업집단 친족 범위를 혈족 6촌 ·인척 4촌이내에서 혈족 4촌·인척3촌 이내로 축소하고 법률상 자녀가 있는 동일인과의 사실혼 배우자도 친족에 포함하는 내용의 공정거래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바 있다. 경쟁제한 우려가 적은 기업 인수합병(M&A)은 신고 면제나 신속심사를 확대하고, 글로벌 M&A 심사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기업결합 심사제도 개편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는 공정위가 전적으로 시정조치를 설계·부과토록 설계돼 있으나, 이 부분을 개선해 기업이 자진 시정방안을 제출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토대로 공정위와 기업 간 협의를 통해 반영할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 시장 반칙행위는 엄정 제재… ICT 산업 지목 반도체와 모바일 등 ICT(정보통신) 분야에서 기존 독과점 사업자가 경쟁 사업자의 시장 진출을 가로막거나 사업 활동을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시장 반칙행위'로 지목해 엄정 제재키로 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반도체 분야의 경우 과거 인텔이나 퀄컴 사건에서처럼 사실상 베타조건부 거래조건을 부가해서 경쟁사를 배제하는 전략이 5G시대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면서 "앱마켓의 경우 자사 앱마켓에만 독점 출시토록 하는 방식으로 경쟁 앱마켓의 사업 활동을 방해하는 행위가 적발됐다"고 설명했다. 공정위는 이들 사업에 대해 현재 조사를 완료하고 심의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국민 생활과 밀접하게 쓰이는 일상 소비재와 산업 경쟁력의 근간인 중간재 분야에서 벌어지는 담합에는 엄정 대응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담합을 유도하거나 유발하는 제도와 환경도 개선하기로 했다. 시장의 효율성을 저해하는 부당 내부거래나 사익편취 행위를 집중 모니터링하고 새롭게 규율 대상에 포함된 기업에 대해서는 사전에 법위반 예방교육도 병행키로 했다. 공정거래질서를 현저히 저해하는 행위는 원칙적으로 고발하는 등 고발 제도도 엄정하게 운용하기로 했다. 사법당국의 기소·판결사례를 분석해 객관적 고발기준을 마련하고 의무고발 요청기한을 명시하는 등 피조사 기업의 예측가능성을 높이기로 했다. 공정위는 현재 전속고발 관련 지침개정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 연말께 연구용역을 마무리하고 의견수렴을 거쳐 개정을 추진키로 했다. 이밖에 중소기업의 공정한 거래 기반을 강화하도록 원자재 가격 급등 등을 반영해 납품단가를 원활히 조정될 수 있도록 가용한 수단을 모두 활용하는 한편, 중소기업 기술 탈취에 대한 종합적인 근절 대책을 마련해 추진키로 했다.

2022-08-16 13:45:3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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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상승종목 맞추기 챌린지' 개최

유진투자증권은 유쾌한 투자문화를 조성하고, U.TOO(유투)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상승종목 맞추기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유진투자증권 간편투자앱 'U.TOO(유투)' 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올해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매일 오후 4시부터 다음 날 오전 8시 30분까지, 국내주식 종목(코스피, 코스닥, 상장지수펀드(ETF)) 중 다음날 정규장 거래 시간 동안 시가 대비 5% 이상 오를 것으로 예측되는 종목 두 개를 선택하는 방식이다. 유진투자증권은 하루 총상금으로 30만원을 준비했다. 일별 총상금은 상승종목을 1개 이상 맞힌 사람 수만큼 나눠 동일하게 배분된다. 만약 선택한 두 종목이 모두 5% 이상 상승했을 경우, 인당 배분된 상금의 두 배를 가져갈 수 있다. 매달 첫째, 셋째 주 목요일은 'U.TOO DAY(유투데이)'로 하루 총상금이 50만원까지 늘어난다. 상승종목을 맞히지 못한 고객들을 위한 혜택도 마련돼 있다. 오는 8월 31일까지 상승종목 맞추기 챌린지를 5회 이상 참여한 회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백화점상품권 1만원권을 총 100명에게 증정한다. 유진투자증권은 종목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회원들을 위해 '고수 쿠폰' 기능도 마련했다. 상승종목을 많이 맞힌 참여자들이 선택한 종목을 볼 수 있는 쿠폰으로, U.TOO(유투) 회원가입 시 2장이, 상승종목 맞추기 챌린지 5회 참여 시마다 1장씩 제공된다. 상승종목 맞추기 챌린지는 U.TOO(유투)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비스 상금은 U.TOO(유투) 계좌로 입금된다. 한편 오는 8월 31일까지 U.TOO를 통해 유진투자증권 계좌를 최초로 개설한 고객은 올해 연말까지 유관기관제비용을 포함한 '국내주식 완전 무료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해당 고객 전원에게는 '투자지원금 5천원'과 '미국주식 실시간 시세제공서비스 평생무료' 혜택도 제공된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U.TOO(유투) 이벤트 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유진투자증권 고객만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08-16 13:45:36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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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반값 택배' 매년 택배 없는 날 마다 이용 신장율 고공행진

올해 '택배 없는 날' GS25 반값 택배 이용 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14.8% 는 것으로 나타났다. GS리테일은 16일 지난주 택배 없는 날(8월13일~15일, 3일간) 기간 동안에 기록한 이용 건수 신장율이 전년도 같은 기간의 신장율을 훌쩍 뛰어넘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신장율은 153%다. 'GS25 반값 택배'는 GS25 자체 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국내 최저가로 이용할 수 있는 택배 서비스다. 보내는 고객이 가까운 GS25에 방문하여 택배를 접수하면 받는 고객도 가까운 GS25에 방문하여 찾아가는 서비스다. 공휴일 배송도 가능하며 일반 택배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 큰 관심을 끌어 왔다. 이런 관심에 걸맞게 올 상반기 'GS25 반값 택배' 이용 건수도 지난해 동기 대비 143% 신장했다. 지난해 추석 및 올 설 등 명절 기간에도 각각 전년대비 107.9%, 178.7% 신장되며 명절 기간 동안의 택배 수요 공백을 메운 것으로 분석 됐다. 전병준 GS25 서비스기획팀 매니저는 "저렴하고 편리한 'GS25 반값 택배'에 대한 관심도가 매년 높아지고 있다"며 "최근 물가가 고공 행진을 함에 따라 그 인기는 더욱 커질 걸로 예상되며, 택배가 멈추는 다가올 추석 연휴에도 'GS25 반값 택배'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9년 3월에 처음 론칭한 'GS25 반값 택배'는 택배 접수부터 배송까지 모든 과정에 GS25의 유휴 물류 배송 인프라가 활용된다. 일반 택배의 절반 수준의 저렴한 요금(1600원~2300원)으로 365일 연중 무휴로 이용할 수 있어 편의점 물류 업계에서 가장 창의적인 서비스로 평가 받아 왔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8-16 13:45:03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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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토아, 21일까지 '뉴트리 에버 축제' 열어

SK스토아는 17일부터 21일까지 '뉴트리 에버콜라겐 타임비오틴 셀'을 비롯해 뉴트리 대표 상품을 모아 혜택을 제공하는 '뉴트리 에버 축제'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TV방송,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방송, 스토아온, 온라인몰 기획전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열린다.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관심이 높은 콜라겐 등 건강기능식품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17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는 SK스토아 쇼핑라이브에서는 피부 보습 및 자외선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에버콜라겐 타임 2개월분+10포'과 질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마스터바이옴 지노마스터 3개월분+지노마스터 착 15일분' 등 상품을 판매한다. 또 20~21일 이틀 간 5회 진행되는 '뉴트리 에버 축제' 방송에서는 '에버콜라겐 타임비오틴 셀 12개월분+20포' 등 상품을 판매한다. SK스토아 쇼핑라이브와 TV방송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30% 적립금(최대 5만원)이 주어지며, 추첨을 통해 50만원 상당의 워커힐 상품권과 르크루제 티세트 등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SK스토아 온라인몰을 통해서도 '뉴트리 에버 축제' 기획전 코너를 마련해 행사 기간 내내 최대 25% 할인하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김형준 SK스토아 커머스사업2그룹장은 "대표적인 이너 뷰티 기업 뉴트리와의 유기적인 협업과 SK스토아만의 멀티 채널을 활용해 고객들께 다양한 혜택을 드리는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SK스토아만 선보일 수 있는 상품들을 마련해 '건강기능식품 맛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8-16 13:43:31 김서현 기자
현대바이오 먹는 코로나 치료제 임상 가속..목표인원 3분의1 모집

현대바이오의 코로나19 치료제의 임상 진행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16일 현대바이오는 범용 항바이러스제 후보물질인 CP-COV03의 코로나19 임상2상에 참여한 누적 환자수가 98명을 기록, 목표 임상 참여자 300명의 4분의1을 이날 중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데이터안전성모니터링위원회(DSMB)의 '임상 지속' 권고로 7월 25일 재개된 CP-COV03의 임상에는 참여 환자가 금요일인 지난 12일까지 19일 동안 모두 57명이 몰려 하루 평균 참여자 3.0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마친 임상 1라운드 대비 5배 가량에 달하는 수치다. 지난 5월 10일 임상 참여자 모집을 시작한 임상 1라운드의 경우 54일 만인 7월 2일 목표 환자 36명 모집을 마쳐 일평균 참여자가 0.67명에 불과했다. 현대바이오는 CP-COV03의 임상 1라운드 결과를 토대로 이 약물의 안전성 등을 긍정 평가한 DSMB의 '임상 지속' 권고를 계기로 임상진행 속도를 끌어올리는 데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회사는 이 달 안에 세종 충남대병원, 경북대병원, 계명대 동산병원, 고대 안암병원 등 전국 주요 도시의 대학병원 10여 곳을 임상수행기관으로 추가, 임상용 베드를 최대한 많이 확보하기로 했다. 현재 CP-COV03의 코로나19 임상2상은 베스티안과 김포 우리병원에 이어 지난 11일 환자모집을 시작한 고대 안산병원 등 3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현대바이오 관계자는 "유효약물농도 이상에서 DSMB를 통해 안전성을 확인했기 때문에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의 속도를 올려 하루빨리 긴급사용승인을 받는 것이 회사의 목표"라며 "코로나19 임상을 최대한 신속히 진행해 좋은 결과를 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8-16 13:42:3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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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공정위, 공정거래 질서 확립 위해 법 집행 투명성 강화하라"

윤석열 대통령이 공정거래위원회를 향해 "공정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법 집행에 있어 법 적용 기준과 조사, 심판 등 집행 절차의 투명성과 예측가능성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1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수현 공정위 부위원장으로부터 업무계획을 보고받으면서 이같이 지시했다고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특히, 윤 부위원장에게 "사건 처리에 있어 증거자료 보존,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신속처리 시스템을 구축하라"고 당부했다 공정위 업무보고는 오전 10시 40분부터 약 1시간 10분 동안 부처 관계자의 배석 없이 윤 부위원장이 윤 대통령에게 단독 보고했다. 윤 부위원장은 윤 대통령에게 공정위 5대 핵심 과제 추진계획으로 ▲공정거래 법 집행 혁신 ▲자유로운 시장 경쟁 촉진 ▲시장 반칙행위 근절 ▲중소기업 공정거래 기반 강화 ▲소비자 상식에 맞는 거래질서 확립 등을 보고했다. 윤 부위원장은 "공정한 시장경제 정착을 위해서는 시장과 정부 사이에 신뢰가 전제돼야 한다"며 "공정위에 대한 시장의 신뢰를 높일 수 있도록 법 집행 방식과 기준을 혁신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과감한 규제 개혁과 시장 반칙행위 근절에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중소기업의 혁신 노력에 정당한 대가가 주어지도록 공정한 거래기반을 강화하는 데 역점을 두겠다"고 보고했다고 이 부대변인은 전했다.

2022-08-16 13:40:58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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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롯데월드타워 광장에 '포켓몬 플레이존' 조성

세븐일레븐은 이달 16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약 한 달간 롯데월드타워 광장에 '스마일링 포켓몬' 플레이존(약 670평 규모)을 조성한다. 특히 이번 스마일링 포켓몬 플레이존에는 높이 15미터의 초대형 피카츄 아트벌룬이 설치된다. 스마일링 포켓몬 플레이존에는 약 30여개의 포켓몬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다. 15미터의 초대형 피카츄 아트벌룬을 포함해 이브이, 꼬부기, 이상해씨 등 인기 포켓몬들로 꾸며진 다양한 포토존(ZONE)을 만나 볼 수 있다. 세븐일레븐 점포를 귀여운 오두막 형태로 구현한 '오두막 스토어', '피카츄 선물박스 포토존', 노란 장미 711송이로 피카츄를 형상화한 '조화 포토존', 포켓몬 얼굴이 새겨진 '피크닉텐트' 등이 전시된다. 세븐일레븐 스마일링 포켓몬 플레이존은 10시부터 22시까지 운영되며, 일몰 이후에도 초대형 포켓몬 아트벌룬에 조명을 비추는 등 멋진 야경을 선사한다. 세븐일레븐은 스마일링 포켓몬 플레이존 내에 포켓몬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피카츄 얼굴 모양 용기의 도시락 피카츄 오므라이스, 포켓몬 스파게티, 포켓몬 키링, 페이스 피규어 등 각종 포켓몬 굿즈를 구매할 수 있다. 스마일링 포켓몬 플레이존 조성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달 4일까지 20일간 스마일링 포켓몬 플레이존 방문 고객에게 매일 포켓몬빵 711개를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1인당 최대 3개까지 구매 가능). 팝업스토어에서 포켓몬 굿즈를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3000명에게 포켓몬 리유저블백을 증정한다. 또한 25일까지 매일 플레이존 방문 SNS 인증샷을 올리는 선착순 100명에게 피카츄 헬륨 풍선도 증정한다. 이밖에 플레이존 및 잠실 인근 점포에서 스마일링 포켓몬 손부채 10만개를 무상으로 배포한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8-16 13:37:56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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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킹돌, 첫 미니앨범 수록곡 'Grey' 뮤비 선공개로 '컴백 예열'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Z세대 걸그룹 록킹돌(Rocking doll)이 선공개곡 뮤직비디오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터뜨렸다. 록킹돌(로아, 주리, 아리, 레나)은 16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SURVIVE (서바이브)' 수록곡 'Grey (그레이)'의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록킹돌은 화려한 배경을 뒤로한 채 각자의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업그레이드된 비주얼, 전체적으로 어둡고 강렬한 분위기로 록킹돌의 새로운 변신 공개했다. 반전 매력을 담은 블랙과 화이트 스타일링과 콘셉트에 어울리는 섬세한 표정 연기로 곡의 무드를 한층 살렸다. 특히 바이크를 타고 내달리는 모습을 통해 한층 더 짙어진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수록곡 '그레이'는 1970년대 신디사이저 팝에 레트로 디스코와 현대적인 멜로디가 가미된 곡이다. 선과 악이 공존하는 인간의 존재를 흑과 백이 혼합된 색으로 표현해냈다. 록킹돌은 지난해 12월 이색적인 세계관과 독보적인 외계 요정 콘셉트로 첫 번째 싱글 'Rocking Doll (록킹돌)'로 데뷔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봐 있다. 앞서 개인 티저 이미지 공개에 이어 수록곡 티저들을 차례로 공개하며 컴백을 앞두고 있다. 'SURVIVE' 음원을 한국과 영국에 동시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록킹돌의 첫 번째 미니앨범 'SURVIVE'의 전 트랙은 한국 시간 기준 오는 9월 20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2-08-16 13:33:2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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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 첫 주택공급대책] 5년간 선호 입지에 270만호 공급

오는 2027년까지 수요가 많은 선호 입지에 270만호의 주택이 집중 공급된다. 끊어진 주거사다리를 복원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주택도 공급된다. 재건축 초과이익 부담금은 내달까지 합리적 경감 방안이 마련된다. 안전진단은 과도한 평가기준을 조정하는 등 최적의 방안이 연말까지 확정될 예정이다. 1기 신도시에 대한 도시 재창조 수준의 재정비 마스터플랜도 연말까지 수립된다. 3기 신도시의 경우 교통시설이 조기 확충될 예정이다. 정부는 16일 제2차 부동산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국민 주거안정 실현방안 내용'을 발표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집값 급등으로 인한 국민의 고통과 불안을 해소하려면 양질의 주택을 충분히 공급해야 한다"면서 "부동산 시장을 근본적으로 안정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정부는 향후 5년 간 270만호의 주택을 수요가 많은 선호입지에 중점적으로 공급한다. 서울에는 지난 5년간 공급된 주택보다 50% 이상 많은 50만호의 주택을 공급하고, 지방 대도시에도 52만호를 공급해 공급 부족에 따른 시장불안이 재현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것이 정부 설명이다. 집값 급등으로 끊어진 주거사다리를 복원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주택을 공급한다. 청년, 신혼부부, 생애최초 주택구입자를 위해 시세의 70% 이하로 분양되는 청년원가, 역세권첫집 주택을 50만호 이상 공급한다. 임대로 입주한 뒤 저렴한 가격에 분양받을 수 있는 임대·분양 혼합모델도 도입한다. 정부는 올해 사전청약 3000호를 시작으로 공급이 본격화되면 무주택자 서민의 내집 마련 기회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선호도 높은 도심에서의 공급 활력 제고를 위해 규제 정상화에도 착수한다. 오는 9월까지 재건축 초과이익 부담금에 대한 합리적 경감방안을 마련한다. 안전진단의 경우 과도한 평가기준을 조정해 재건축 진입장벽을 낮추면서도, 시장안정 기조를 저해하지 않는 최적의 방안을 연말까지 확정할 계획이다. 도심복합사업도 민간의 참여를 허용해 창의적인 도심개발을 촉진할 예정이다. 정부는 편리한 교통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신도시 정비에 나선다. 3기 신도시에 교통시설 조기 확충을 통해 출퇴근 편의를 제고한다.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지정해 도시의 자족기능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기반시설이 노후화되고 있는 1기 신도시의 경우 연내에 도시 재창조 수준의 재정비 마스터플랜 수립에 착수할 예정이다. 아울러 내년까지 역세권 등 교통이 편리한 입지를 중심으로 15만호의 신규택지를 지정해 안정적 주택공급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2-08-16 13:33:22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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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코리아, 윔블던 14세부 초대 챔피언 조세혁 선수 후원키로

휠라코리아는 지난 12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대한테니스협회에서 남자 테니스 14세 이하 국가대표 조세혁 선수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후원 협약식은 조세혁 선수와 휠라코리아 김지헌 대표이사, 대한테니스협회 정희균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후원 협약으로 휠라코리아는 오는 2030년까지 8년간 조세혁 선수에게 경기복을 포함한 테니스 의류, 신발, 용품(라켓 제외) 일체를 제공하며 최상의 환경에서 훈련하고 경기에 임하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앞으로 조세혁 선수는 국내는 물론 전 세계 대회 참가 시 휠라(FILA) 경기복과 브랜드 기술력이 집약된 테니스화를 착용하고 경기에 임하게 된다. 또한 휠라코리아는 이날 후원 협약식에 이어 대한테니스협회에 테니스 꿈나무를 위한 '유소년 발전기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테니스 유소년 및 종목 발전에 기여하고자 전달한 이번 기금은 향후 대한테니스협회를 통해 테니스 인재 양성 프로그램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조세혁 선수는 2008년생으로 올해 만 14세다. 2022년 7월에 처음 개최된 윔블던 14세 이하 챔피언십 남자 단식 부문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화제를 모은 유망주다. 윔블던 우승 직후 지난 7월 프랑스와 독일에서 열린 주니어 대회도 연달아 석권하며 한국 테니스 역사를 새롭게 기록 중이다. 현재 ATF(아시아테니스연맹) 14세 이하 남자 선수 1위에 랭크돼있는 조세혁 선수는 '14세 테니스왕'이라는 별칭 아래 한국은 물론 세계 테니스계를 이끌어갈 기대주로 손꼽히고 있다. 휠라코리아 김지헌 대표는 "뛰어난 실력으로 전 세계 테니스 팬들을 놀라게 한 유망주 조세혁 선수와 함께 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테니스 정통 브랜드로서 오랜 시간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조세혁 선수가 세계무대에서 꿈을 펼쳐나가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휠라는 현재에도 글로벌 그룹 차원에서 총 23명의 세계 정상급 테니스 선수를 후원 중이며, 올해 2월 공개한 글로벌 5개년 중장기 전략을 통해 테니스를 핵심 종목으로 선정해 지속 발전시키겠다고 밝힌 바 있다.

2022-08-16 13:28:1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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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E-GMP' 전기차 유럽서 '승승장구'…아이오닉 5·EV6 판매량·경쟁력↑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로 글로벌 시장 경쟁력 확보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E-GMP의 기술 경쟁력을 앞세워 글로벌 전기차 시장 점유율 확대는 물론 기술 경쟁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키고 있다. 16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의 E-GMP 기반 전기차들이 유럽 전문지 비교평가에서 연전 연승을 거두고 있다.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 빌트'는 최근 실시한 전기차 비교 평가에서 기아 'EV6'가 폭스바겐 'ID.5 GTX'보다 매력적인 전기차라고 평가했다. 현대차 아이오닉 5에 이어 기아 EV6마저 폭스바겐의 신형 전기차 ID.5를 압도함으로써 현대차그룹의 전용 전기차 모델의 근간이 되는 E-GMP의 우수성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아우토 빌트는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이하 AMS), 아우토 자이퉁(이하 AZ)과 함께 신뢰성 높은 독일 3대 자동차 매거진 중 하나로 독일은 물론 유럽 전역의 소비자들에게 큰 영향력을 미치는 매체다. 이번 비교 평가는 EV6와 ID.5 GTX 2개 전기차 모델을 대상으로 ▲바디 ▲편의성 ▲파워트레인 ▲주행 성능 ▲커넥티비티 ▲친환경성 ▲경제성 등 7가지 평가 항목에 걸쳐 진행됐다. EV6는 평가항목 중 ▲바디 ▲파워트레인 ▲주행 성능 ▲친환경성 ▲경제성 등 5개 항목에서 앞서며 총점 577점으로 570점을 받은 ID.5 GTX를 제쳤다. 특히 EV6는 전기차의 핵심 경쟁력으로 꼽히는 ▲파워트레인 항목 가운데 가속성능, 반응성, 충전, 전비 효율 등에서 우위를 점하며 7점차(103점)로 크게 앞섰다. 아우토 빌트는 "EV6의 800V 충전 기술은 이미 한 세대 앞서 있다"고 평가하는 등 E-GMP의 기술적 우위에 대해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지금까지 진행된 독일 3대 전문지의 전기차 비교평가에서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플랫폼 E-GMP는 경쟁사 플랫폼 대비 높은 기술 수준을 증명하고 있다. 이번 결과에 앞서 아이오닉 5는 폭스바겐 ID.4 GTX와 ID.5를 비롯해 아우디 Q4 e-트론 등 폭스바겐그룹의 전기차 플랫폼 MEB 기반의 전기차와의 비교 테스트에서 모두 승리했다. 제네시스 GV60 역시 지난 5월 아우토 빌트가 진행한 ID.5 GTX 및 볼보 C40 리차지와의 비교평가에서 ID.5 GTX와 공동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더불어 E-GMP 기반의 전기차들은 테슬라, 벤츠, BMW, 폴스타, 포드 등 유럽에서 주목받고 있는 전기차들과의 비교 테스트에서도 높은 점수를 획득하고 있다. E-GMP는 ▲18분만에 배터리 용량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는 '초급속 충전 시스템' ▲차량 외부로 일반 전원(220V)을 공급할 수 있는 'V2L(Vehicle to Load)' 기능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추고 있다. 현대차그룹의 전용 전기차에 대한 호평은 전기차 경쟁이 치열한 유럽 시장에서 판매 증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앞으로 유럽 시장에 출시될 E-GMP 기반의 아이오닉 6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커질 전망이다. 한편 현대차그룹의 E-GMP 기반의 전용 전기차는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판매 20만대를 돌파했다. 지난해 4월 그룹의 첫 번째 전용 전기차인 현대차 '아이오닉5'가 출시된 이래 16개월 만에 거둔 성과다. 특히 현대차그룹의 전용 전기차는 전기차 최대 시장으로 꼽히는 유럽과 미국에서 좋은 성적을 냈다. 유럽에서 E-GMP 전용 전기차는 지난해 5월부터 지난달까지 15개월간 6만2411대가 판매됐다. 아이오닉5와 EV6가 각각 3만6335대, 2만6076대였다. 미국에선 E-GMP 전용 전기차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7월까지 8개월간 3만624대가 판매됐다. 이 중 아이오닉5는 1만5823대, EV6는 1만4284대, GV60는 517대로 나타났다.

2022-08-16 13:22:1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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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억 매출로 173억원 R&D에 쏟은 브릿지바이오, 신약개발 '사활'

상반기 매출 8억원을 기록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이하 브릿지바이오)가 연구개발비 173억원을 쏟아부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2배 가량 늘어난 규모다. 혁신 신약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데 따른 결과다. 16일 회사측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브릿지바이오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당기 순손실은 230억원이다. 같은 기간, 경상연구개발비는 전년 동기 대비 92% 증가한 173억 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의 21배가 넘는다. 브릿지바이오 관계자는 "연구개발비가 대폭 증가한 것은 최근 글로벌 임상 2a상의 마지막 환자 투약을 마무리한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후보물질 BBT-401을 포함해, 글로벌 임상 2상을 앞둔 BBT-877 및 BBT-176 등 핵심 과제가 후기 개발 단계로 진입한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규 파이프라인 강화도 공격적으로 진행 중이다. 브릿지바이오는 차세대 비소세포폐암 표적치료제 BBT-176에 대한 임상 1·2상 용량상승시험을 통해 효력과 안전성을 확인하며 최근 열린 2022 세계폐암학회에서 이 결과를 공개한 바 있다. 또 다른 비소세포폐암 후보물질인 BBT-207은 연말께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할 계획이다.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BBT-877은 임상 2상 진입을 최종 승인받았으며 지난 상반기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로 도입한 BBT-301과 BBT-209에 대한 비임상 데이터는 오는 8월 말 열리는 2022 IPF 서밋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경구용 궤양성 대장염 신약으로 개발 중인 BBT-401은 지난달 글로벌 2상 중고용량군 임상시험에 등록한 시험 대상자의 투약이 모두 마무리됐다. 회사측은 결과 분석을 거쳐 올해 하반기 중 결과 발표를 계획하고 있다. 브릿지바이오 이정규 대표이사는 "연구개발 역량 강화 기조를 이어 나가며 현재 임상 단계의 주요 개발 과제들이 후기 단계로 신속하게 진입할 수 있도록 하고 초기 단계의 유망한 파이프라인을 지속 확충하여 혁신 신약 연구개발 기업으로서의 가치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며 "견고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며, 양질의 글로벌 사업개발 성과를 조속히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릿지바이오는 최근 마무리 한 486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건을 바탕으로, 오는 2023년에 글로벌 임상 과제 5개 이상의 신약개발 파이프라인 구축을 목표하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8-16 13:12:1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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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쿡, 정수조리기 1600개소 설치 돌파…외식업체 공략 강화

하우스쿡 정수조리기가 국내외 1600개소를 돌파했다. 하우스쿡은 12일 기준으로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500개소 설치 후 4달만에 성과다. 설치소는 국내에서 구내식당과 기숙사, 연수원에 이어 올해 상반기 외식 프랜차이즈 주방까지 본격적으로 진입하기 시작했다.해외에서도 지난해 오스트리아 진출과 함께 상반기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 수출을 진행하며 그 규모를 확대 했다. 하우스쿡은 적극적인 영업을 통해 설치소를 대폭 확대했다. 외식 매장에서 고정비와 운영 유지비를 30% 줄였다는 사용 사례를 앞세웠다. 국방부에서도 우수상용품 시범 사용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동남아에 이어 유럽으로도 진출하고 온라인 쇼핑몰도 새로 문을 열었다. 하우스쿡 정수조리기는 '라면조리기', '즉석라면조리기'로 알려져 있다. 하우스쿡 제품만이 정수 조리가 된다. 간편 조작과 편리성, '정수기+인덕션' 결합이 가장 큰 장점. 평소엔 정수기로, 요리 땐 인덕션으로 저출력 고효율 제품으로 다양한 식품을 맛있게 조리할 수 있다. 인덕션으로 솥밥, 튀김, 부침 등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다. 여기에 조리를 하지 않을 때는 정수기로 활용할 수 있어 편의성이 높다. 하우스쿡 브랜드를 운영중인 범일산업㈜ 신영석 대표는 "앞으로도 프랜차이즈 매장 주방을 비롯한 B2B 시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B2C 시장도 적극 진출 할 계획"이라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8-16 13:08:3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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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에이드, 전기차 충전 1위 '파워큐브코리아'와 업무 협약…서비스 만족도 높인다

위니아에이드가 전기차 충전 사업을 강화한다. 위니아에이드는 파워큐브코리아와 고객 편의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파워큐브코리아는 국내에서 전기차 충전 인프라 설치와 운영 관련 1위 업체다. 위니아에이드는 협약을 통해 전기차 충전 기기 및 인프라에 대한 교육을 받은 인력을 배치해 파워큐브코리아의 전기차 충전 전담 고객 상담실을 운영한다. 이동형, 고정형 충전기 등에 대한 사용법 안내부터 제품 구입 관련 질의, 서비스 상담 등에 대한 내용까지 고객 응대 전반을 운영·관리한다. 전기차 충전 사용자의 서비스 만족 및 편의성 증대를 위해 그동안의 고객 응대 노하우와 고객 상담 시스템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파워큐브코리아'의 과금형 콘센트, 이동형 충전기, 고정형 충전기를 사용해 전기차를 충전하는 사용자들이 보다 전문적이고 편리한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위니아에이드와 파워큐브코리아는 이번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애프터 서비스(A/S)를 비롯해 다양한 업무 협업도 순차적으로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위니아에이드 관계자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설치, 운영 국내 1위 기업과 함께 새로운 분야의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위니아에이드는 소비자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보다 전문적이고 편리한 고객 상담을 제공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8-16 13:08:0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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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한국과 글로벌 감염병 대응 협력 확대 희망"

마이크로소프프트(MS) 공동 창업자이자 '빌 앤드 멀린다 게이츠 재단' 공동 이사장인 빌 게이츠는 16일, 한국이 세계 보건 협력 재건에 선도 역할을 할 적임자로 평가하며 "한국과 강력한 파트너십하에 인류를 감염병으로부터 구하는 일들을 해 나가기를 원한다"고 했다. 게이츠 이사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진행한 '코로나19 및 미래 감염병 대응·대비를 위한 국제공조의 중요성과 대한민국의 리더십' 주제 연설을 통해 "글로벌 보건 위기인 지금, 재단에서 한국과 더욱 긴밀한 협력을 시작할 좋은 적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연설에서 게이츠 이사장은 "팬데믹을 통해 우리가 알게 된 것은 우리가 다른 사람들의 고통에 대해서 생각해야 될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깊이 연결돼 있다는 점"이라며 "한 지역의 번영이 쇠퇴하면 팬데믹과 같이 다른 주변 국가나 나라의 성장 잠재력 역시 제한된다. 그래서 우리는 이 팬데믹을 종식시키고 다시 발생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코로나19 위기를 끝내고 미래 보건 재앙을 예방하는 것"이라며 "3000명 정도 인원의 팀을 구성해 감염병을 추적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언제든지 대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코로나19로 무너진 글로벌 보건 상태를 재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게이츠 이사장은 한국에 방문한 목적을 ▲글로벌 보건 안보 증진 ▲건강 형평성 격차 해소 ▲중저소득국 간의 감염병 퇴치 노력 지속 등에 필요한 협력 관련 업무협약(MOU) 차원이라고 밝혔다. 게이츠 이사장은 연설에서 '다자 글로벌 보건 이니셔티브' 중요성과 감염병혁신연합(CEPI, Coalition for Epidemic Preparedness Innovations) 역할에 대해 강조한 뒤, 한국도 확대된 역할에 참여해줄 것을 호소했다. 이 과정에서 게이츠 이사장은 ▲견고한 백신 제조 역량 ▲혁신적 민간 부문 ▲인수개발(M&D, merger&development) 전문성 ▲새로운 개발 바이오 제조 인력 허브 등 한국이 코로나19와 진단 검사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도 평가했다. 한국 정부가 최근 백신 공동 분배 프로젝트(COVAX. Facility)에 2억 달러를 출현하기로 하는 등 글로벌 보건 투자 확대에 나서기로 한 점에 대해 언급한 게이츠 이사장은 "우리는 이러한 기관에서 한국이 더 확대된 역할을 하기를 희망하고 있다"는 말도 했다. 이어 "더 확대된 파트너십을 통해서 한국의 과학기술을 통한 더 큰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그러면 우리가 소아마비, 홍역과 같은 감염병을 퇴치할 수 있을 것이고 인류를 감염병으로부터 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게이츠 이사장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이동해 윤석열 대통령과 면담도 한다. 면담에서는 보건의료 협력 방안에 대해 이야기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세계 시민들의 질병으로부터의 자유를 지키고 확대하는 데 동참하기 위해 소위 보건 정의에 대해서 얘기를 나눌 생각"이라고 했다.

2022-08-16 12:32:33 최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