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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공무원 시책연구모임 우수팀 선정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실시한 '2022년도 공무원 시책연구모임' 성과평가에서 '환경앞잡이' 팀이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여수시 공무원 시책연구모임'은 직원들이 자율적 참여 속에 다양하고 참신한 시책을 연구?발굴해 시정발전과 조직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14개 팀 90명이 시책연구모임에 참여했으며, 연구과제는 탄소중립 실천 방안 지속가능한 관광 콘텐츠 개발 조직문화 혁신 방안 사회적 약자 보호 방안으로 4개 분야로 이루어졌다. 1차 서면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연구 8개 팀을 대상으로 지난달 19일 9명의 내외부 평가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발표회를 진행했다. 최종평가 결과 '환경앞잡이' 팀의 '탄소중립 실천 여수 여행을 위한 장 단기 프로그램 개발 방안'이 1위 '갓생마미' 팀의 '육(育)토피아 여수'가 2위 '여수애(愛) 감탄(減?)해' 팀의 '여수형 ESG 실천 방안'이 3위를 차지했다. 시는 지난 1일 개최된 여수시 8월 정례회에서 우수 3개 팀을 표창하고, 서면심사를 통과한 8개 팀에 대해 선진지 벤치마킹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본연의 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직원들이 틈틈이 시간을 내 연구과제를 충실히 준비해왔다. 여수시의 발전을 위한 진지한 고민이 담긴 만큼 우수시책은 관계 부서의 검토를 통해 시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2-08-02 14:57:27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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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사회적경제 한마당 행사’ 개최

지난달 30일 여수시 이순신광장에서 '함께하는 동행, 사회적경제가 꿈꾸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2022 여수시 사회적경제 한마당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20여개 기업과 정기명 여수시장, 김회재 국회의원, 도?시의원, 사회적경제 종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홍보 부스와 프리마켓,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려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사회적경제 홍보영상 상영, 사연 읽어주는 라디오 등 사회적경제 관계자들의 에피소드를 담은 흥미진진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또한 '모두 함께하는 경제'라는 희망메시지를 담은 종이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도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시민 여러분의 착한 소비가 곧 사회적경제를 응원하는 길이다. 사회적경제기업과 시민, 여수시가 똘똘 뭉쳐 '시민이 만드는 협동도시'를 만들어나가자"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여수시(예비)사회적기업협의회 송승하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시민들의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되길 바란다. 여러 기업과 조합 간 소통과 화합으로 사회적경제의 더 나은 미래를 모색해가겠다"고 밝혔다.

2022-08-02 14:57:12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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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8월 광양여행으로의 초대

광양시가 본격적인 방학과 휴가를 맞아 건강하고 알찬 여름을 보낼 수 있는 8월 광양여행코스를 내놨다. 시는 광양장도박물관, 광양예술창고 등 문화예술공간과 시원한 물줄기를 자랑하는 백운산 4대 계곡 등을 중심으로 반일코스, 당일코스, 1박 2일 코스를 구성했다. 반일코스인 '광양에서 한나절'은 전남도립미술관 & 광양예술창고~광양장도박물관~즐거운 미식(광양불고기 or 광양닭숯불구이)~구봉산전망대~이순신대교~해오름육교 등을 잇는 코스다. 8월 한나절 코스는 감성지수를 높일 수 있는 미술관, 박물관을 투어하고 구봉산전망대, 이순신대교 등 광양의 아름다운 야경까지 즐길 수 있는 코스다. 광양장도박물관은 3대째 국가무형문화재 제60호 장도장(粧刀匠)의 맥을 이으면서 전시, 체험 등을 제공하는 곳으로 우직하게 일편심(一片心)을 새겨가는 정신 공간이다. 1층 전시관에는 세계 각국의 도검, 판타지검 등 100여 점이 전시돼 있고, 2층에는 장도장의 작품 외에도 장도의 역사, 제작과정 등이 진지하게 펼쳐진다. 전남도립미술관에서는 박치호 개인전 'Big Man: 다시 일어서는 몸', 기획전시 '애도:상실의 끝에서' 등 인간의 내면을 관통하는 묵직한 전시와 뛰어난 색채감을 자랑하는 윤재우 특별기획전 '색채의 미' 등이 열리고 있다. 광양예술창고에서는 청소년 대상 그림 공모전 '아름다운 광양'의 수상작 전시, 사진가 이경모의 아카이브, 미디어아트 등을 관람할 수 있다. 광양에서 오롯이 하루를 보내는 당일코스는 성불사~성불계곡~즐거운 미식(광양불고기 or 광양닭숯불구이)~전남도립미술관 & 광양예술창고~광양와인동굴~구봉산전망대~이순신대교를 투어한다. 백운산 4대 계곡의 하나인 성불계곡은 영혼까지 맑아지는 시크릿 포레스트로, 기암괴석 사이로 돌돌돌 흐르는 차가운 물줄기를 자랑한다. 도열한 나무 장병들의 수호를 받으며 성불계곡을 거슬러 오르면 성불사의 맑고 그윽한 풍경소리가 반긴다. 광양와인동굴은 일년내내 평균 17.5℃를 유지하는 피서의 성지로, 뜨거운 태양을 피하면서 와인과 함께 사유의 정원, 빛의 판타지아 등 예술과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여름 핫플레이스다. 광양의 하룻밤을 꿈꾸는 1박 2일 '광양에서 별 헤는 밤' 코스는 백운산자연휴양림부터 망덕포구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까지 광양의 자연과 문화를 두루 여행하고 아름다운 야경까지 즐길 수 있는 코스다. 첫날은 백운산자연휴양림(치유의 숲, 목재문화체험장)~즐거운 미식(광양불고기 or 광양닭숯불구이)~전남도립미술관 & 광양예술창고~광양와인동굴~구봉산전망대~이순신대교 코스다. 둘째 날은 김 시식지~배알도 섬 정원~망덕포구(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즐거운 미식(섬진강재첩국 & 재첩국수)~느랭이골 자연휴양림~어치계곡에서 느긋하게 1박 2일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백운산자연휴양림은 울울창창 빽빽한 원시림에 생태숲, 치유의 숲, 목재문화체험장, 숙박시설 등에서 피톤치드 가득한 숲캉스를 즐길 수 있다. 세계 최초로 김을 양식한 김 시식지, 윤동주의 친필 유고를 보존한 정병욱 가옥 등 역사적 공간을 찾아보는 것은 여행의 깊이를 더한다. 김성수 관광과장은 "8월 광양여행은 본격적으로 시작된 여름방학과 여름휴가를 즐겁고 뜻깊게 보낼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백운산 4대 계곡에서 휴식을 즐기고 반짝반짝 빛나는 광양 야경까지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광양장도박물관, 김 시식지,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 등의 역사적 장소도 코스에 담아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의 가치를 되새겨보는 알찬 여름여행을 계획해 보시길 권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월별 핫플레이스를 중심으로 마실 가듯 떠나는 한나절 코스부터 구석구석 진면목을 발견할 수 있는 1박 2일 코스까지 소요시간, 동선 등을 고려한 여행코스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2022-08-02 14:56:30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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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공동육아나눔터 설치·운영 업무협약

광양시는 지난달 29일 스위트엠르네상스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주민공동시설 내 공동육아나눔터 설치·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스위트엠르네상스 아파트 내 공동육아나눔터의 설치와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운영의 효율화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시는 협약을 통해 아파트 주민공동시설 내 약 82㎡ 공간을 5년간 무상 임대해 사용하게 된다. 공동육아나눔터는 맞벌이 부모의 양육 부담과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기본돌봄, 학습활동(숙제 지도, 신체활동, 음악·미술·체육·컴퓨터 등), 방학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올해 9~10월경 개소를 목표로 추진 중인 스위트엠 공동육아나눔터는 지난 5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고 신한금융그룹이 협력한 '2022년 공동육아나눔터 리모델링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이번 달부터 리모델링과 기자재 구입 등을 진행하고, 공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종사자와 이용 아동을 모집할 예정이다. 김미란 여성가족과장은 "공동육아나눔터는 자녀 양육 품앗이 활동과 이웃 간 정보 교류를 통해 육아 부담을 경감시키고,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열린 공동체 공간이다"고 말했다. 이어 "저출산·고령화 시대에 자녀 돌봄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이므로, 앞으로도 양육 친화적 사회환경을 조성하도록 집 가까이에 공동육아나눔터 설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양시 공동육아나눔터는 현재 총 8개소가 운영 중이며, 광양읍 3개소(서평, 용강, 오네뜨), 중마동 4개소(농협문화센터, 가족센터, 진등, 송보6차), 광영동 1개소(브라운스톤가야A)를 215여 명의 아동이 이용하고 있다.

2022-08-02 14:56:02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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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저소득 다문화가정 자녀 공부방 꾸며주기’ 업무협약

광양시는 ㈜포스코 광양제철소, 한국해비타트 전남동부지회와 저소득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공부방을 꾸며주기 위해 지난 1일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세 기관이 동참해 힘을 모았다. '저소득 다문화가정 자녀 공부방 꾸며주기' 사업은 광양시(가족센터)에서 대상자를 추천하고,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사업비 4천만 원을 후원하며, 한국해비타트 전남동부지회에서 20가정의 공부방을 꾸며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7월 가정 방문과 현장 실사를 통해 선정된 사업대상 20가정은 8~10월 공부방 꾸미기가 추진될 예정이다. 공부방 꾸미기는 각 가정의 여건에 맞춰 공부방에 책상 제작, 도서·PC 등이 지원되며, 공부방이 없는 경우 공부방을 만들어주는 형태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철호 포스코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은 "미래세대 다문화 아동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꿈을 키워나가도록 하는 공부방 만들기 사업에 포스코 재능봉사단을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용호 한국해비타트 전남동부지회 이사장은 "우리 사회에 다문화가족 증대는 필연적 현상임에도 아직도 적지 않은 세대가 경제적 빈곤과 사회적 부적응 그리고 차별과 편견의 문제에 직면해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이 차별 없이 자랑스러운 한국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도움 그리고 다양성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정인화 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취약 다문화가정에 애정을 가지고 지원해주시는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한국해비타트 전남동부지회에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행정의 손길이 미처 닿지 않는 다문화가정의 자녀 공부방 꾸며주기 등 다양한 아이 관련 사업에 협력함으로써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 광양'이 조성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다문화가정이 광양시민으로 정착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광양시가족센터를 중심으로 자녀 방문교육 서비스, 한국어 교육, 산모 도우미 운영, 취업 교육 프로그램 등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자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022-08-02 14:55:47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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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자동차 종합검사비 지원사업 시행

영암군은 2021년부터 자동차 종합검사비 지원사업을 군에 등록된 차량 소유자를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으나 복잡한 신청 절차와 제출서류로 인해 군민들의 호응이 적어 보다 손쉽게 신청 절차를 대폭적으로 간소화하여 8월 4일부터시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자동차 종합검사비 신청은 종합검사 후에 한 달 이내에 읍면이나 군청에 직접 서류를 제출하고 종합검사비 지원금을 지원받는 방식이다. 하지만 검사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신청 기간을 놓쳐 접수하지 못하거나 접수를 위해 읍면이나 군청을 재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운 절차로 인해 민원이 지속해서 제기되어왔다. 이에 영암군에서는 관내 지정검사소(8개소)에 신청 권한을 위임하여 종합검사 후 현장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도록 변경하고, 신청 기간도 검사일로부터 1개월에서 1년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영암군이 아닌 타 지역에서 종합검사를 완료한 차량 소유자는 기존 신청방식대로 읍면이나 군청에 신청해야 한다. 영암군에 따르면 현재 등록 차량 중 올해 종합검사비 신청 차량은 약 3,200여 대로 작년 대비 약 1,100여 대가 추가로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문동일 건설교통과장은"자동차 종합검사비 지원은 우리 군민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하는 취지로 시행되는 사업인 만큼 간소화된 신청 절차를 통해 보다 많은 군민들이 지원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2022-08-02 14:55:37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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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C2X NFT 마켓플레이스서'쿠나' 한정판 NFT 판매

컴투스홀딩스는 자회사 '컴투스플랫폼'과 글로벌 지사 '컴투스USA'가 함께 개발한 'C2X NFT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일러스트 작가 '쿠나'의 한정판 NFT(대체불가토큰)를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판매를 시작한 'Journey With Cuna'는 쿠나(Cuna)라는 행성에서 온 '하얀마녀'가 지구를 방문해 세계 각지의 명소를 여행한다는 콘셉트의 NFT 작품이다. 하얀마녀는 호기심 많고 귀여운 동화풍 캐릭터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 컬렉션에서는 12곳의 세계적인 명소를 배경으로 하얀마녀의 동화적인 감성과 몽환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오는 11월까지 태국, 브라질, 영국, 독일, 미국, 한국 등을 배경으로 작가 쿠나의 독특한 NFT 작품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첫 번째 NFT 작품은 태국 방콕의 초고층 빌딩 '마하나콘'을 배경으로 한다. 한정판 컬렉션을 선보이는 만큼 구매자들을 위한 특전으로 구매한 NFT와 동일한 실물 액자를 선물한다. 쿠나 작가는 왕성한 활동으로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다. 2021년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주목하는 작가 12인에 선정됐으며, 부산국제 영화제 굿즈 제작에도 참여했다. 또한 작년에 진행한 '하얀마녀 NFT 프로젝트'도 완판을 기록하며 NFT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NFT 프로젝트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감성을 자극하는 화풍을 바탕으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C2X NFT 마켓플레이스는 K-팝, 게임 뿐만 아니라 디지털 아트 관련 영역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소장가치 높은 작품들을 적극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2022-08-02 14:54:5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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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도기박물관, 도기체험 프로그램 운영

영암도기박물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관내 초·중·고등학생를 대상으로 다채롭게 진행하여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이번에 진행된 교육프로그램은 특별기획전 <무유도기, 불의 흔적> 전시연계프로그램과 문화가 있는 날 찾아가는 박물관 교육 등 주제별로 운영되어 전문가에게 직접 도기 관련 이야기를 듣고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이다. <무유도기, 불의흔적> 전시연계프로그램은 유약을 사용하지 않고, 켜켜이 쌓은 점토의 단면이 드러나는 '연리문 필통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은 태토의 본질을 알 수 있는 무유도기의 우수성과 예술성을 체험할 수 있었다. 또한, 무유도기의 원리를 깨닫고 이를 인공적으로 활용한 1,200년의 역사를 간직한 국내 최초 고화도 시유도기인 영암 도기의 비밀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이 강사로 참여하여 직접 무유도기에 대해서 설명하고, 체험도 진행하여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된 것으로 보인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정○○ 친구는 "코로나19 때문에 몸과 마음이 우울했는데 친구들과 함께 직접 도기를 만지고 만들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신나는 체험이었다. 1시간이라는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하여 운영한 '찾아가는 박물관 교육'은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박물관의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소원 풍경 만들기'을 주제로 영암의 도기문화를 지역의 학생들에게 알리고 소원을 빌어봄으로써 감성을 기를 수 있도록 하였다. 체험을 신청한 학교 관계자는 "영암 외곽에 학교가 위치하여 체험활동에 제약이 있을 수 밖에 없는데 직접 찾아와서 해주셔서 감사하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신청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암도기박물관 관계자는"영암도기박물관의 문화?교육 프로그램 재개에 따라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문화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코로나 19로 인해 지친 마음에 위안을 얻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또한, 문화에 소외된 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박물관 교육도 지속적으로 넓혀가려한다"고 말했다. 영암도기박물관은 특별전 <무유도기, 불의흔적>전을 7월 말 종료할 예정이었으나, 관람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전시기간을 9월 18일까지 연장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2022-08-02 14:54:50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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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문화재단, 무료 시민강좌 '생명의 얽힘' 개최

창원문화재단이 2022창원조각비엔날레 본 행사 개막에 앞서 오는 8월 무료 시민강좌인 '생명의 얽힘'을 개최한다. 강좌 일정은 오는 3일 첫 강좌를 시작으로 격주 수요일에 진행되며, 10월 12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신청 및 참여는 오프라인 수강과 온라인으로 실시간 수강 모두 가능하다. 2022창원조각비엔날레의 주제 '채널: 입자가 파동이 되는 순간'은 일원론적인 고대 동양 사유를 근간으로 양자물리학의 관점을 차용해 인간과 비인간, 자연 생명체를 사색해 보고자 하는 내용이다. 강좌 제목은 서로 떨어져 있는 입자들 간의 물리량이 서로 영향을 미친다는 '양자 얽힘(quantum entanglement)' 이론에서 비롯됐다. 이번 시민강좌는 다소 생소하고도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이번 주제에 대해 시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생명의 얽힘을 통해 시민들은 2022창원조각비엔날레 주제를 미리 접하고 인간과 자연, 기계, 비인간이 어떤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프로그램 강연자로는 ▲이광석(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최명애(KAIST 인류세연구센터 교수) ▲최유미(수유너머104 연구원) ▲강호정(연세대학교 교수) ▲최태만(국민대학교 교수) ▲조관용(2022창원조각비엔날레 총감독) 등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는 6명의 전문가들이 나선다. 이들은 이번 비엔날레 주제에 대한 다양한 관점의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강좌 일정 및 소개, 강연자 정보 등 자세한 사항은 창원조각비엔날레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 신청도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한편 창원조각비엔날레 부대 행사로는 이번 시민강좌 이외에도 학술 콘퍼런스(국제, 국내), 작품 제작 워크숍 그리고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이 마련될 계획이다.

2022-08-02 14:54:1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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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문화도시센터, ‘해볼까학교’ 시민 참여자 공모

김해문화재단 김해문화도시센터는 문화도시조성사업 도시미래학교 Tiki-Taka '해볼까학교'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우리 주변에 전문 강사는 아니지만 살면서 다양한 경험의 지혜와 재능, 특별한 노하우를 갖게 된 이들이 존재한다. 해볼까학교는 개인의 소소하지만 알아두면 도움 되는 비법이나 요령, 삶의 지혜 등을 공유하는 강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볼까학교는 공모심사를 통해 제안 받은 강좌를 선정해 운영된다. 선정된 강좌 신청자에게는 강좌운영비 100만원과 제안한 프로그램의 홍보와 참여자 모집을 지원받는다. 공모기간은 8월 1일부터 12일까지며 선정된 수업은 9월에 참여자를 모집해 운영할 예정이다. 공모는 김해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나, 전문 강사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 신청은 김해문화도시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해볼까학교는 '한 번 해볼까?'하는 자신의 경험을 타인과 공유하고 소통하려는 의지가 있는 시민의 활동을 응원하고 지원하고자 한다"며 "지난해에는 김해 동상동에서 2대째 정육점을 운영하고 있는 사장님께서 오랜 경험을 살려 '돼지고기 선별 노하우와 레시피' 수업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누군가에겐 일상적이고 보통의 일이 다른 누군가에겐 특별한 배움이 될 수 있다"며 "누군가에게 특별한 나만의 경험을 해볼까학교를 통해 나누는 기쁨을 느껴보자"고 덧붙였다.

2022-08-02 14:54:0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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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기후위기·그린뉴딜 정책연구회, 간담회 개최

창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기후위기·그린뉴딜 정책연구회는 지난 1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하며 2022년 하반기 연구단체 활동을 시작했다. 기후위기·그린뉴딜 정책연구회는 창원시 그린뉴딜정책 실현을 통한 기후위기 대응 및 정책 개선을 연구하는 의원연구단체다. 전홍표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묘정, 문순규, 서명일, 이우완, 이원주, 최은하, 한은정 의원 등 총 8명이 소속돼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원주 의원을 총무로 선출하고, 2022년 하반기 의원연구단체 활동 계획 및 운영 일정과 정책연구과제 선정을 위한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전홍표 대표의원은 "하반기는 창원의 해양자원을 활용한 그린뉴딜 관광사업 육성방안을 연구 과제로 삼았다"며 "기후위기 대응정책은 창원시의 미래를 넘어 개인과 기업, 사회 모두가 협업해 해결해 나가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의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연구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기후위기·그린뉴딜 정책연구회는 오는 10월쯤 대중교통 활성화 방안 토론회 개최와 관내 원자력 사용 기업체를 방문할 계획이다.

2022-08-02 14:53:5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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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예술진흥원, 콘텐츠 창업 아이디어 해커톤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오는 26일부터 27일 이틀간 '콘텐츠로 창업을!' 주제로 '콘텐츠 창업 아이디어 해커톤'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해커톤이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한정된 시간 안에 비즈니스 아이디어와 모델을 완성하는 행사를 말한다. 참여 분야는 만화·캐릭터·애니메이션·음악·게임·영상·패션·디지털문화콘텐츠·실감 콘텐츠(VR·AR, 홀로그램, 프로젝션 매핑 등) 등 문화 상품의 기획·개발·제작·생산·유통·서비스 등과 관련된 문화 산업이다. 이번 행사는 창원 호텔인터내셔널에서 1박 2일로 진행되며, 참여자들에게는 숙박 및 식사가 제공된다. 또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콘텐츠 창업 전문가의 멘토링이 주어지며, 심사 결과에 따라 총상금 700만원을 시상하고, 최우수팀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이 수여된다. 참가 신청은 문화 콘텐츠 분야 창작·창업에 관심이 있는 도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최대 4인까지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고, 모집 규모는 10개팀이다. 경남콘텐츠코리아랩 누리집 지원 사업 게시판에 공개된 양식에 따라 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14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진흥원 관계자는 "경남콘텐츠코리아랩은 콘텐츠 예비 창업자들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콘텐츠 창업자가 발굴되고, 나아가 경남 콘텐츠 산업이 발전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이번 행사에 제출된 콘텐츠 과제들이 단순한 아이디어에 그치지 않고 도내 청년들이 주체가 된 구체적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2022-08-02 14:53:2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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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디자인진흥원, '부산 스타일테크' 산업 추진

부산디자인진흥원이 신발산업의 제조, 생산기술 역량과 디자인, 패션브랜드, 인공지능 기술을 융합해 미래시장을 창출하는 스타일테크 산업으로 전환하는 서비스·비즈니스 모델 디자인 및 플랫폼을 개발한다. 1980년대까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신발 산업은 부산을 중심으로 제조업의 핵심 역할을 담당했고, 현재까지 제조와 생산 기술 부분은 세계를 선도하는 수준이다. 그러나 하청 제조에 집중하고, 디자인과 브랜드 자산을 축적하지 못해 결국 경쟁력이 약화됐다. 이번에 개발되는 플랫폼은 부산 신발 디자이너, 브랜드들의 디자인을 인공지능(AI) 추론 기술이 시장 예측 및 초기 디자인 과정과 고객의 스타일(신체, 성향 등) 맞춤형 추천으로 판매까지 지원한다. 선택된 디자인은 약 100가지 신발 제조공정을 수행하는 부산권역 제조기업 310개의 공장과 5대 품질인증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기존 8~10개월에서 1개월 안으로 단축해 짧은 기간에 생산을 담당하게 된다. 또 신발 디자인은 디자인 단계에서 대체 불가능 토큰(NFT)으로 권리를 보호하고 가상 현실 거래로 연계하는 메타버스 기반의 패션테크 시장 창출을 함께 준비한다. 여기서 동의대학교 '빅데이터 인공지능'센터가 AI 추론 기술 개발을 담당하게 된다. 앞으로 부산 디자이너(기업)들은 이번 사업 모델을 통해 독자적인 신발 디자인 시장을 창출 할 수 있게 되고, 부산권역 신발 제조기업들의 일거리를 상시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부산시가 개발한 아시아디자인플랫폼과 연동된다면 새로운 일자리와 일거리 창출 효과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디자인진흥원 관계자는 "E-Commerce 기반에서 디자인, 지능화 기술, 제조가 융합해 미래 시장을 선점하고, 기존 기업을 혁신하는 스타일테크(StyleTech) 산업으로 발전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사업의 시작과 함께 섬유패션 제조 분야를 혁신하는 디자인정책을 개발해 부산이 글로벌 선도 스타일테크의 중심 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준비를 계속하겠다"고 덧붙였다.

2022-08-02 14:53:1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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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학교-日 게이오대학교, 공동 학술회의 개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는 지난 1일 게이오대 한반도연구센터와 공동으로 '김정은 정권의 대외 및 대내 전략' 학술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공동 학술회의는 김정은 정권의 전략을 대외 분야와 대내 분야로 구분해, 2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니시노 준야 게이오대 한반도연구센터장이 사회를 맡은 제1세션에선 오코노기 마사오 게이오대 명예교수가 '김정은 정권의 대외 전략-핵 독트린의 형성을 중심으로'란 주제로 발표를 하고, 이정철 서울대 교수와 최경원 도코하대 준교수가 토론을 했다. 오코노기 교수는 '주적은 전쟁 그 자체'라는 김정은의 언급을 주목하면서 정상 외교를 선호한 트럼프 대통령과 달리 바이든 대통령은 동맹국과의 결속에 의해 북한의 도발에 대응할 것이며, 핵실험의 실시와 동시에 북한은 바이든 정권과의 비핵화 교섭 거부를 선언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에 대해 이정철 교수는 김정은의 '주적은 전쟁 그 자체'라는 발언의 의미에 대해 강온 해석이 교차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2022년 4·25 열병식에서 핵무기 선제 사용을 언급한 것에서 강경하게 북한의 태도가 변화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 중앙군사위 이후 전개 상황에 대해서 새로운 핵 독트린과 핵통제 체제를 뒷받침하는 형세라고 분석했다. 이관세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소장이 사회를 맡은 제2세션에서는 사카이 다카시 전 일본공안조사청 조사 제2부장이 '김정은 정권의 대내전략-노선의 변천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고, 이기동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수석연구위원과 히라이 히사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초빙연구위원이 토론을 진행했다. 사카이 전 부장은 하노이 회담이 대내전략에서도 분수령적인 위치였다고 평가하며, 경제집중노선을 기본적으로 유지하면서 대외관계 악화에 따른 고립 및 경색 국면에 대한 대응 준비를 했다고 분석했다. 제8차 당대회 이후 전면적 발전노선으로 변화했으며, 현재 김정은 체제는 집권 초기에 비해서 견고하다고 평가했다. 제2세션 발표에 대해 이기동 수석연구위원은 "김정은주의가 당의 지도사상으로 정식화할 것으로 예상되며, 군과 당 간부 그리고 대중에 대한 당의 통제력이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제 정책은 자원과 재원 그리고 노력 동원의 한계 때문에 순차 불균형 발전전략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2022-08-02 14:53:05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