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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박테리아 국제 산업박람회' 18일 본격 막 올라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서…관련 제품·기술 전시, 컨퍼런스 진행 민간 주도의 바이러스·박테리아 국제 산업박람회인 'ViBac 2022'가 18~19일 이틀간 일정으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막을 올렸다. '바이러스에 맞서서 인류의 건강을 지키자!', '박테리아와 더불어 인류의 삶에 기여하자!'라는 비전으로 열리는 제1회 국제 바이러스 박테리아 산업박람회(ViBac2022)는 보건복지부와 서울시, 아산시, 국제백신연구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한병원협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 등이 후원하는 국내 첫 국제 산업박람회다. 18일 주최사인 메이커스 유니언, 공동 주관사인 코이코, 더와이즈에 따르면 이날 개막식을 갖고 진단·방역, 제약·바이오, 마이크로바이옴·백신 등 국내외 70여개 참여 기업들과 해당 전문가들이 전시와 컨퍼런스 프로그램을 19일까지 진행한다. 개막식에는 경기 이천시 송석준 국회의원, 서울 광진구 고민정 국회의원, 김승열 대한병원협회 사무총장,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 정의철 회장, 이홍규 전 한국전시산업진흥회장, 김선민 광주테크노파크원장, 전성수 서초구청장, 연세대 성백린 교수, 코엑스 이동기 대표, 김주호 한국PR협회장 등이 참여했다. 이밖에 미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인도,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등 10개국, 20개사 바이어들도 국내 코로나19 증가에도 불구하고 전시회 부스 참여와 비즈니스 상담을 목적으로 참여했다. 메이커스 유니언 이용준 대표는 개막사에서 "이미 세계 각국은 인체와 관련된 바이러스와 박테리아의 총칭인 마이크로바이옴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할 정도로 그 관심과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지만 국내외를 막론하고 전문적인 비즈니스와 정보 교류의 장이 제한적인 실정이어서 이번에 제1회 ViBac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박람회가 박테리아 바이러스 산업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성원과 격려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고민정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코로나 19로 전세계의 많이 나라들이 신성장 동력의 주도권을 쥐기위해 바이러스 박테리아 산업에 대한 투자와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여러 여건 때문에 비록 뒤늦게 개최되지만 해외 바이어들도 대거 참석하는 이번 국제 박람회가 한국의 바이러스 박테리아 산업의 미래를 논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람회 기간 중에는 박테리아·바이러스 관련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해당 분야 최신정보 및 미래 전략을 비롯해 깊이 있는 인사이트(Insight)를 공유하는 2022 바이러스 박테리아 트렌드 컨퍼런스도 이틀간 진행한다. 2022 트렌드 컨퍼런스에는 업계, 학계, 병원, 연구소 등 18명의 최고 전문가가 참여해 ▲박테리아 및 바이러스를 이용한 산업의 세계 ▲팬데믹 대응 코로나19 병원 운영 사례 ▲백신의 비즈니스 트렌드 ▲체외진단 분야의 추진 전략 ▲펜대믹 시대 노인건강 증진을 위한 소통의 역할과 전략 등을 주제로 최신 동향과 우수 사례 등을 담은 유익한 발표와 정보 교류가 이뤄질 예정이다.

2022-07-18 13:26:5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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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동갑내기' 신인걸그룹 첫사랑(CSR), 27일 정식 데뷔

걸그룹 첫사랑(CSR) 멤버 시현, 서연, 유나가 공개됐다. 첫사랑(CSR)은 15, 16일 양일간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Sequence : 7272(시퀀스 : 7272)'의 열일곱 버전 첫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수아, 두나, 금희, 예함에 이어 이번에는 시현, 서연, 유나의 모습이 베일을 벗었다. 먼저 시현은 다양한 표정이 강점인 멤버답게 손으로 자신의 볼을 잡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선보였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사차원 매력으로 통통 튀는 에너지를 발산할 예정이다. 주황색의 체크 의상으로 상큼함을 강조한 서연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세련미가 돋보였다. 화려한 비주얼과 반전되는 털털한 성격이 매력적인 멤버로, 팀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연기에도 능해 지난해 웹드라마 '썸툰 2021 - 별똥별' 주연을 맡으며 활약했다. 그룹 내 유일한 일본 국적의 멤버 유나는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윙크 표정으로 발랄한 모습을 선보인 유나는 댄스 및 표정 연기에 강하며, 귀여운 비주얼과 대비되는 파워풀한 춤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사랑(CSR)은 유일무이한 17세 동갑내기 걸그룹에 맞게 발랄하면서도 청량한 에너지를 선보이며 오는 27일 오후 2시 'Sequence : 7272'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며 데뷔한다.

2022-07-18 13:19:4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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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신인' 빌리, 윤종신 프로듀싱 '팥빙수'로 상승세! …발매 당일'자체 최고 기록' 경신

대형 신인 빌리(Billlie)가 '팥빙수'로 발매 당일부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빌리(시윤·수현·츠키·션·하람·문수아·하루나)는 지난 14일 윤종신의 신규 음악 프로젝트로 발매한 'track by YOON: 팥빙수'를 통해 음반 판매량과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에서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다. 플랫폼 앨범인 'track by YOON: 팥빙수'는 발매 첫날 빌리의 전작 미니 2집의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을 거뜬히 뛰어넘은 가운데, 나흘 만에 4만 2000장을 돌파하며 거침없는 성장세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미니 2집으로도 데뷔 앨범 대비 3배가량 상승한 초동을 기록했던 빌리는 이후 5개월 만에 또 한 번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게 됐다. 연일 수량이 추가되고 있어 빌리가 어떤 초동 신기록을 세울지 관심이 모아진다. 'track by YOON: 팥빙수'는 타이틀곡 '팥빙수'와 수록곡 '고속도로 로맨스'로 이뤄져 있다. 무더위를 날리는 서머송으로 사랑받고 있는 '팥빙수' 뮤직비디오는 나흘 만에 유튜브 조회수 320만 뷰를 기록했다. 또한, 윤종신, 아스트로 문빈, GOT7 영재, 펜타곤 키노, ITZY 리아, 유나, NMIXX 해원, 원밀리언 안무가 등이 '팥빙수'의 포인트 안무를 활용한 댄스 챌린지에 동참해 유튜브 숏츠와 SNS상에서도 남다른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빌리는 올해 초 두 번째 미니앨범 더 컬렉티브 소울 앤 언컨시어스: 챕터 원('the collective soul and unconscious: chapter one)' 타이틀곡 긴가민가요('GingaMingaYo)' 활동을 통해 '대형 신인'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유튜브상에서 빌리의 파워가 돋보인다. 현재 츠키의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 음악 방송 직캠은 단일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했고, 츠키가 출연한 '기우쌤' 채널 영상은 538만 뷰, M2 '릴레이 댄스' 영상은 205만 뷰를 기록했고, 문수아와 츠키가 출연한 JTBC '아는형님' 클립, '워크맨', 'GQ KOREA'의 댄스 커버 영상 등 역시 높은 조회수를 자랑했다. 이러한 상승세는 윤종신이 프로듀싱한 'track by YOON: 팥빙수'에도 이어졌다. 특히 타이틀 곡 '팥빙수'는 익숙한 멜로디와 재미있는 가사에 빌리 멤버들의 매력과 아이코닉한 레트로 콘셉트가 어우러진 곡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발매 4일 만에 뮤직비디오 조회수와 음반 판매량이라는 지표에서 뚜렷한 상승세가 포착된 만큼 빌리의 '팥빙수'는 프로젝트 곡을 넘어 전 세대의 감성을 자극하는 여름 대표 시즌송으로 올여름 내내 리스너들을 만날 전망이다.

2022-07-18 13:15:1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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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우아!멤버 나나, 웹드라마 '미미쿠스' 조유리와 찐친 케미 발산

'Z세대 아이콘' woo!ah!(우아!) 나나가 가수 조유리와 함께 '현실 친구'의 찰떡 케미를 보여줬다. Z세대 아이콘 '우아!(woo!ah!)' 나나는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디글'을 통해 공개된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에 출연했다. 걸그룹 '우아!(woo!ah!)'멤버 나나가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디글'을 통해 공개된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에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나나와 조유리는 다양한 게임을 통해 유쾌한 호흡을 자랑하면서 '찐친 케미'를 보여줬다.조유리는 나나를 본격적으로 소개하기에 앞서 "얘랑 뭘 하면 웃음이 나온다"라고 밝혔다. 이어 나나를 본명 '나연'으로 정겹게 부르며 친분을 자랑했다. 그런데 이어진 퀴즈에서 조유리는 나나에게 "미안한데 성이 뭐야"라고 질문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영상에서는 22일 공개 예정인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미미쿠스'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나나는 "대본을 보고 홀려서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을 냈다"라고 말했고, 조유리는 "각 캐릭터에 서사가 확실하게 부여돼 있다. 또 예술고등학교에 대한 환상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드라마"라고 설명했다. 또 나나는 '미미쿠스'를 다섯 글자로 '반전의 반전'이라고 표현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두 사람은 "신다라(나나)는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지 않는 반면 오로시(조유리)는 베일에 쌓여있다"라고 캐릭터 설명도 잊지 않았다.나나는 습관을 묻는 질문에 웃는 것이라고 답했고, 조유리는 "나나의 웃음 장벽이 너무 낮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조유리는 "촬영 중 휴대폰 화면을 바라보며 진지한 표정을 지어야 하는 신에서, 실수로 카메라가 켜졌다"면서 "그런데 갑자기 나나가 사진을 찍어 내 얼굴을 확대하고는 계속 진지한 연기를 하는 거다"라고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재미를 더했다. 한편, 나나와 조유리가 출연하는 '미미쿠스'는 흉내내고, 따라하는 '미믹(MIMIC)'이 판을 치는 예술고등학교에서 '진짜'가 되기 위한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 하이틴 드라마다.

2022-07-18 13:07:1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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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김동연 경기지사에 지역 中企·소상공인 애로 전달

경기 中企협동조합 활성화 지원등 18건 현장·서면 건의 김기문 회장 "경기도, 의미있는 변화·유쾌한 반란 기대" 중소기업계가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지역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한 애로 해결과 규제 개선 등을 부탁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8일 경기 수원에 있는 중기중앙회 경기지역본부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초청 경기 중소기업인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리는 민선8기 지자체장 중 첫번째로 진행한 중소기업인과의 간담회로, 경기도에선 지난 2016년 남경필 지사와의 만남 이후 처음이다. 간담회에는 중소기업계에선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추연옥 경기중소기업회장, 한영돈 경기북부중소기업회장을 비롯한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도와 정부에선 김 지사를 비롯해 류광열 경기도 경제실장, 김한식 경기중소벤처기업청장, 강신면 서울지방조달청장, 김선병 인천지방조달청장, 강금식 경기고용노동지청장 등이 자리했다. 중소기업계는 김 지사와의 이날 간담회에서 ▲경기도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지원 ▲대한민국 성장동력 제고를 위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경기북부 중첩규제 완화 ▲경기북부 접경지역내 산업단지 규제 개선 ▲경기도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활성화 및 경기동부지역 공동도매물류센터건립 지원 ▲지역 인쇄산업 활성화를 위한 도청 발간실 축소·폐지 ▲지역 중소기업제품 판로지원을 위한 조합 추천제도 활용 등을 건의했다. 서면으로는 ▲지자체의 경기신용보증재단 출연 확대 ▲중소기업 환경·PL보험 가입 지원 ▲소상공인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 확대 ▲경기도 중소기업 공제사업기금 이차보전 확대 등 10건을 건의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최근 급격하게 오르고 있는 물가와 금리, 전기요금, 인건비 등 중소기업의 경영환경은 날로 어려워지고 있다"며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는 만큼 경기도가 중소기업과 소통을 통해 작더라도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오는 유쾌한 반란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2-07-18 13:00:1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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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ST LIVE 통해 ‘첨단시대를 선도하는 창의융합대학’ 방송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가 오는 20일 오후 2시, 'ST LIVE -첨단시대를 선도하는 서울과기대 창의융합대학' 방송을 서울과기대 유튜브 채널과 화상회의 서비스 '줌'을 통해 진행한다. 서울과기대 ST스튜디오에서 펼쳐지는 쌍방향 소통형 온라인 생방송 'ST LIVE'는 학부모에게 대학의 주요 정보를 제공하여 대학과 학부모가 함께 학생의 진로 탐색 등을 지도하는 '학부모 교육 참여제'의 일환이다. 이동훈 총장은 '기업이 선호하고, 학부모가 신뢰하며, 학생이 자랑스러워하는 대학'을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취임 이래 꾸준히 교직원, 동문, 학부모를 포함한 구성원 모두가 대학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서울과기대는 지난해부터 'ST LIVE'를 통해서 ▲첨단학과를 만나다 ▲자녀와의 공감의 기술 ▲이동훈 총장을 만나다 ▲취업성공의 A to Z ▲쇼핑 LIVE ▲대입 진로진학 콘서트 등 다채롭고 유익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선보이고 있다. 이날 진행될 방송에서는 ▲첨단 분야 전문가 인터뷰 ▲최병욱 창의융합대학장 인사 ▲인공지능응용학과 소개 ▲지능형반도체공학과 소개 ▲미래에너지융합학과 소개 ▲질의응답 등의 코너가 진행된다. 서울과기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해 '인공지능응용학과'를 개설한 데 이어 2022학년도에 '지능형반도체공학과', '미래에너지융합학과'를 신설하는 등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방송은 서울과기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7-18 12:02:3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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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펀드 순자산 840조…MMF·대체투자펀드 중심 성장

올해 상반기 펀드시장 순자산은 약 840조원으로 전년 말 대비 소폭 늘었다. 다만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이던 주식형의 순자산은 올들어 감소세로 전환했다. 18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2022년 상반기 펀드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전체 펀드 순자산은 840조5000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1.0%(8조6000억원) 증가했다. 설정액은 821조원으로 4.1%(32조6000억원) 늘었다. 채권·혼합채권형을 제외한 모든 유형에 자금이 순유입됐다. 이에 올 상반기 동안 전체 펀드시장에 총 41조3000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금투협 관계자는 "반기 성장률 기준으로 설정액은 그동안 성장세를 지속했지만 주식·채권시장이 동반 약세를 보이면서 평가액 기준인 순자산 성장률은 둔화됐다"고 말했다. 공모펀드 순자산은 291조6000억원으로 전년말 대비 20조5000억원(6.6%) 감소했다. 반면 사모펀드는 548조9000억원으로 29.1조원(5.6%) 증가했다. 유형별로는 주식형의 경우 순자산 총액이 전년말 대비 16조원(14.5%) 감소한 94조8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이더니 올 상반기 감소세로 전환한 것으로 분석된다. 채권형의 순자산은 전년 말 대비 6조5000억원(5.0%) 감소한 123조3000억원에 마감했다. 글로벌 통화 긴축과 금리 인상 본격화에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단기금융은 변동성 장세로 상반기 동안 가장 많은 자금이 유입되며 10조원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순자산 총액은 147조2000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약 8.2%(11조2000억원) 늘었다. 부동산과 특별자산의 순자산 총액은 각각 146조5000억원, 128조3000억원을 기록했다. 인플레이션 헷지수요로 대체투자펀드가 성장하며 각각 9.3%, 7.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7-18 12:01:0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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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국내주식 증정 및 ETF·ETN 거래수수료 무료 이벤트

유안타증권이 오는 9월 말까지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주식을 증정하는 룰렛 이벤트와 함께 국내 상장지수펀드(ETF)·상장지수증권(ETN) 거래수수료 무료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2022년 1월 1일부터 7월 14일까지 국내주식 매매 경험이 없는 신규·휴면 개인 고객이 대상이다. 먼저 100% 당첨되는 '국내주식 룰렛 이벤트'는 경품으로 국내주식 네이버, 현대차, 카카오, 삼성전자, 파라다이스 중 1주 또는 1만 원 주식쿠폰을 지급한다. 거래금액이 100만·1000만·1억원 이상일 때마다 룰렛 참여 기회가 주어지며 최대 3번 룰렛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 국내주식 누적 거래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룰렛 참여 고객 중 이벤트 기간 동안 국내주식 누적 거래금액이 100억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50만원을 증정하고 200억원 이상인 경우 추가로 50만원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이벤트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 ETF·ETN 거래수수료 무료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인당 2계좌(위탁 1계좌, 중개형 ISA 1계좌) 선택이 가능하고 선택한 계좌에서 온라인(HTS, MTS)으로 ETF/ETN 매매 시 이벤트 신청 익일부터 90일간 무료수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 외 국내 상장주식을 매매할 경우에도 0.004989%의 우대수수료를 적용 받을 수 있으며, 티레이더(HTS)와 티레이더M(MTS),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신청으로 참여할 수 있다. 전진호 유안타증권 디지털솔루션본부장은 "변동성이 심한 시장상황에서 개인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국내 상장 ETF·ETN 무료수수료 등 우대수수료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어려운 환경이지만 수수료 우대 혜택으로 수익률 제고 기대는 물론 푸짐한 경품 혜택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계좌가 없을 경우 홈페이지 및 스마트 계좌 개설앱을 통해 지점방문 없이 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7-18 12:00:01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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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證, QV 고객 대상 '적립식 서비스·ELS 가입' 이벤트

NH투자증권이 오는 10월 말까지 적립식 서비스 가입고객과 주가연계증권(ELS) 가입고객들에게 투자지원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적립식 이벤트는 20만원 이상 국내 주식·상장지수펀드(ETF) 적립식, 글로벌 적립식 서비스, 적립식 펀드(공모펀드)를 신규 약정한 고객이라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해당 고객 200명에게 추첨을 통해 그래피티 아티스트 신혜미 작가와의 콜라보 굿즈를 제공한다. 또한 자동이체 누적금액 기준 투자지원금을 증정한다. ELS가입 고객에게는 ELS를 처음으로 500만원 이상 가입하는 고객 전원에게 NH멤버스 1만포인트를 제공한다. 또한 ELS 가입 이벤트 역시 투자 누적 금액에 따라 투자지원금을 지급한다. 문의는 NH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나 WM금융센터를 통하면 된다. NH투자증권은 최근 주식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투자조정기 대응전략으로 ELS, 적립식투자 등 분산투자 활용을 대응책으로 보고 있다. 투자 타이밍을 분산함으로 등락하는 주가 가격을 평균적으로 매수하게 되는 적립식 투자자 서비스나 주가 하락에도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ELS 등이 변동성이 큰 장에서 유리하다는 설명이다. 유현숙 NH투자증권 WM사업부 대표는 "새롭게 주식시장에 뛰어든 초보 투자자나 MZ세대 투자자 경우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기 쉽지 않아 종목 선택의 어려움이 있는 만큼, 적립식 투자나 주가 하락에도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ELS같은 상품이 대안이 될 수 있다"며 "특히 시장의 예측이 어려워지는 시기에는 프라이빗뱅커(PB)와 같은 전문가의 조언과 함께 하면 더욱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7-18 11:56:27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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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크레디트스위스와 손 잡고 테마형 펀드 2종 출시

한국투자증권은 글로벌 투자은행(IB) 크레디트스위스(Credit Suisse)와 제휴해 '신한크레디트스위스보안펀드'와 '신한크레디트스위스환경펀드'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글로벌 운용사의 우수한 펀드를 발굴해 국내에 재간접펀드로 판매하는 화이트라벨링 방식의 펀드다. 한국투자증권이 크레디트스위스와 상품 및 자산관리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 재간접펀드 설정 및 운용은 신한자산운용이 맡았다. 신한크레디트스위스보안펀드는 크레디트스위스자산운용의 '시큐리티 에쿼티 펀드(Security Equity Fund)'에 투자한다. IT보안·범죄예방·교통안전·질병예방·유해시설관리 등 안전·보안 테마의 혁신기술과 성장주에 투자해 장기수익을 추구한다. 신한크레디트스위스환경펀드는 환경 효율성과 제품 성능을 바탕으로 전력 생태계에 전환을 이끌 기업에 투자하는 '인바이론멘탈 임팩트 에쿼티 펀드(Environmental Impact Equity Fund)'의 재간접펀드다. 환경이슈 별 세무 테마를 선정하고,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분석을 통해 기업의 환경 영향력을 측정해 포트폴리오 구성에 반영한다. 크레디트스위스의 테마 펀드는 한 가지 사업에 집중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퓨어 플레이' 전략으로 매출의 50% 이상이 각 테마에서 발생하는 기업을 투자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가운데 경영진 수준, 혁신성, 재무건전성, 경쟁력, ESG 역량 등을 평가하는 '펀더멘탈 스코어카드'를 활용, 세부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크레디트스위스의 안정적인 운용 조직과 입증된 테마형 종목 선정 능력이 국내 투자자의 포트폴리오 수익률 제고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올해 크레디트스위스의 테마형 펀드 4개를 추가로 화이트라벨링 펀드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07-18 11:55:26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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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현대백화점, ESG 가치 실천 위해 손잡다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가 현대백화점(대표이사 사장 김형종)과 함께 지난 18일 고려대 백주년 기념관에서 '기후위기 대응 및 ESG 가치 실천을 위한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현대백화점 김형종 사장, 양명성 상무와 고려대 정진택 총장, 어도선 사회공헌원장, 송혁기 대외협력처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기후·환경 분야의 사회공헌 실천을 강화함으로써 ESG 가치를 확산하고 UN SDGs(지속가능발전목표)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와 자원을 활용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환경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등 정부기관과 시민단체가 공동 추진하는 '기후위기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등 ESG 가치 실천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아울러 현대백화점은 이와 관련한 기후환경분야 사회공헌 활동 수행과 가치 실천 및 확산에 대한 연구 등을 지원하기 위하여 2024년까지 3년간 총 3억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혹서기를 맞아 고려대 사회공헌원 및 학생들과 함께 내달 서울 종로구 창신동 및 돈의동 쪽방촌 주민 700여 명에게 식음료와 생활용품 등을 전달한다. 정진택 고려대 총장은 "고려대는 우리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ESG 관련 봉사활동과 공헌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역량을 활용해 기술·연구기반 사회공헌프로그램을 ESG와 연계하고 확대하는 것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형종 현대백화점 사장은 "기후위기로 인한 피해는 사회적 약자, 취약 계층이 먼저 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이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양 기관이 가진 인프라를 활용해 ESG 경영 가치를 실천하는 새로운 산학협력 모델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7-18 11:54:5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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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북권 4개 대학 캠퍼스타운 제2회 창업포럼, 세종대서 개최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가 서울시 동북권 4개 대학 캠퍼스타운 제2회 창업포럼을 지난 14일 세종대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창업포럼은 광진구 인근 동북권 4개 대학 캠퍼스타운 입주기업들의 커뮤니티 형성과 투자 전문가의 강의 및 컨설팅을 통해 청년창업의 성공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배덕효 세종대 총장을 비롯해 김경호 광진구 구청장, 고민정 광진구 국회의원, 세종대, 건국대, 장로회신학대, 한양대 캠퍼스타운 지원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창업포럼의 주제는 '캠퍼스타운, 투자의 신을 만나다'였다. 행사는 ▲국민의례 및 내외빈 소개 ▲환영사 ▲축사 ▲창업포럼 행사 안내 ▲기념 촬영 ▲김진수 투자본부장(KT 인베스트먼트) ▲이희윤 이사(스파크랩) ▲김한나 대표(㈜그립컴퍼니)의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부대행사로는 4개 대학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홍보 전시 부스 운영을 통한 캠퍼스타운 사업 성과전시회를 진행했다. 배 총장은 "캠퍼스타운 사업은 지난 3년 정도 대학의 우수한 인적, 물적 자원을 이용해서 청년들에게 창업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도와왔다"며 "아직 씨앗이 굉장히 조그만할지라도 이것이 조금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학에서 어떻게 학생과 창업자들을 도울 수 있을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7-18 11:53:2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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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6395억원에 사옥 매매계약…"신성장동력 투자 기회"

신한금융투자가 여의도 소재 본사 사옥을 이지스자산운용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매각가격은 6395억원이며, 오는 7월말까지 매각을 완료할 예정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사옥 매각을 통해 유입되는 현금은 전액 영업용 자본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지난 3월 말 현재 신한금융투자의 연결 자기자본은 5조164억원이다. 매각 차익을 반영하면 신한금융투자 연결 자기자본은 5조원 중반대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한금융투자는 사옥 매각으로 늘어난 자본을 통해 투자은행(IB)는 물론 리테일, 자산관리(WM), 디지털 등 다양한 사업부문에서 새로운 수익 창출이 가능해졌다. 또 신성장 동력에 투자할 재원을 확보해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과감한 투자도 가능해졌다. 신한금융투자는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지속적 성장을 위한 자본활용방안, 제도, 업무방식 등 회사 내 모든 것을 근본부터 다시 짚어보는 전방위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며 "사옥매각도 이러한 혁신 가운데 하나이며,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높아진 국내외 금융시장에서 버팀목을 확보하고 과감히 신성장동력에도 투자하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매각 후 현 사옥을 그대로 임차해 사용하는 '세일 앤 리스백' 방식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금융환경과 부동산 규제 동향, 여의도업무지구(YBD) 수요·공급 전망 등을 고려한 선택이라는 설명이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7-18 11:52:21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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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우, 尹 고금리 대책에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8일 윤석열 대통령이 취약계층 금융 지원 방안을 논의한 비상경제민생회의를 두고 "반은 맞고 반은 틀린 것이라고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지난 14일 제2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출채권을 매입해 만기 연장 및 금리 감면 등을 통해 상환 부담을 경감하겠다고 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윤 대통령이 고금리 지속으로 인한 취약계층의 부담 완화 대책을 내놨다. 뒤늦게나마 민생에 관심을 가지고 대책을 마련한 것은 다행스럽다"며 "캠코가 대출채권을 매입해 상환 부담을 경감해주자는 것인데, 그래야만 금융기관에 만기 연장 등을 요구하지 않을 수 있고 금융기관은 가계부채 관리, 건전성 관리에만 집중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가 금리 금리인상기에 자금을 회수하면서 다른 한편으로 금융기관에 만기 연장을 요청하는 이율배반적 상황을 벗어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저 역시 해당 대책에 동의하고 당도 지난 대선에서 유사한 정책을 제안한 바 있다"고 부연했다. 반면, 이 의원은 "정부가 대출 채권을 매입하려면, 재정 부담이 뒤따른다"며 "법인세 인하 같은 감세 정책과 재정 준칙 같은 긴축 재정을 추진하면서 소요되는 예산은 어떻게 마련할 것인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첫 단추를 잘못 끼웠으니 스텝이 꼬이는 것"이라며 "정부는 지금이라도 경제정책 방향을 정상적으로 수정하라"고 주문했다. 이 의원은 "은행권이 알아서 유사한 조치를 해달라는 보도가 나온다"면서 "법과 규정에 의한 것이 아니라 지시에 의하면 새로운 관치를 시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뿐만 아니라 차주의 신용등급과 자금의 용처 등을 고려하지 않은 채 채무를 조정한다면, 모랄 해저드(도덕적 해이) 등 금융질서를 해칠 수 있다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시급히 필요한 것은 개인 파산 제도, 회생 제도 등의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며 "청년들을 위한 장기 모기지 제도도 필요하다. 말로만 하는 대증적 요법이 아니라 제도화하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오늘 오전 열린 당정 협의를 두고도 "법인세를 인하하고 서민과 중산층의 세 부담을 완화시키고 재정 준칙을 지키고 과연 나라의 재정은 어느 방향으로 가는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2022-07-18 11:44:49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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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번역 스타트업 엑스엘에이트, 36억 프리A 브릿지 '투자 유치'

에이티넘인베트스 리드…퓨처플레이 추가 참여 영상 콘텐츠에 특화한 인공지능(AI) 기계 번역 기술 개발 기업 엑스엘에이트(XL8)가 36억원 규모의 프리A 브릿지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엑스엘에이트는 전 세계 다양한 영상 콘텐츠와 번역된 자막을 컴퓨터에 학습시켜 인공지능 기계 번역 엔진을 고도화하고 있는 스타트업으로 본사가 미국 실리콘밸리에 있다. 18일 엑스엘에이트에 따르면 이번 프리A 브릿지 투자는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Atinum Investment)가 리드하고 기존 투자사인 퓨처플레이가 추가로 참여했다. 투자를 주도한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맹두진 부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번역, 더빙 등 영상 콘텐츠에 대한 현지화 수요가 쏟아지고 있지만 이를 번역할 휴먼 영상 번역가들의 공급은 한계가 있다"면서 "엑스엘에이트의 콘텐츠 특화 엔진이 그 해답이 되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AI를 활용한 엑스엘에이트의 번역 기술은 구어체 번역에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인정받아 지난 4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팁스(TIPS)에 이어 경기도 WING 프로그램에도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엑스엘에이트는 이번 투자유치로 미디어 분야 기계번역을 선도할 스타트업으로서의 확고한 기반을 구축하게 되었다. 엑스엘에이트는 넷플릭스, 디즈니와 같은 OTT플랫폼에 제공되는 영상 콘텐츠의 현지화를 위해 글로벌 번역서비스 제공업체(LSP) 아이유노-에스디아이와 협업을 하고 있다. 넷플릭스에서 고객에게 제공하는 콘텐츠의 초벌 번역은 엑스엘에이트의 기술이 더해져 그 속도가 가속화됐으며 기계 번역 이후 휴먼 번역사의 사후편집을 통해 우리에게 최종 자막이 공급되는 프로세스다. 엑스엘에이트 정영훈 대표(사진)는 "인공지능 기계 번역은 휴먼 영상 번역가의 업무를 더욱 효율적으로 만들어주는 강력한 기술이 될 것"이라며 "전 세계의 다양한 콘텐츠들이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고객들과 만나 이를 통해 모두가 더욱 즐겁고 에너지 넘치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2-07-18 11:44:4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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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켐, 中企연수원 통해 임직원 교육·생산 혁신 이뤘다

2018년 368억 매출, 2021년엔 2143억 '훌쩍' 직원 49→217명…중진공서 교육등 도움받아 대표 "글로벌역량강화 교육도 적극 참여할 것" 연수원, 年 5만명씩 교육…누적 160만명 배출 충북 제천에 있는 전해액 제조 전문 중소기업 엔켐. 휴대폰, MP3 등 IT 분야의 축전 용도 전해액을 생산해왔던 엔켐은 2015년부터 전기자동차용 전해액 양산을 본격 시작했다. 전기차 시장 성장과 함께 엔켐은 2018년도 이후엔 매출액과 인력이 빠르게 늘었다. 18일 엔켐에 따르면 2018년 당시 368억원이던 회사 매출은 2021년엔 2143억원으로 훌쩍 뛰었다. 이 기간 직원도 49명에서 217명으로 크게 늘었다. 지난해 11월에는 코스닥시장에도 입성했다. 그런데 회사 외형은 빠르게 성장했지만 이에 걸맞는 임직원 교육이 절실했다. 새롭게 입사하는 신입직원을 위한 교육이 필요했지만 비용과 시간이 만만치 않았고, 무엇보다 교육콘텐츠가 축적되지 않아 이를 마련하는데도 한계가 컸다. 게다가 산업 트렌드와 기술이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면서 제조 현장 혁신을 위한 새로운 기술 습득도 필요했다. 이 과정에서 엔켐의 눈에 들어온 것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연수원이 운영하는 연수사업이었다. 엔켐 오정강 대표는 "우리 회사는 '세계 전해액 제조 기술의 중심 기업'이란 미션을 달성하기 위해 인재육성을 핵심가치로 설정했다"면서 "이를 위해 임원부터 신입사원까지 다양한 계층의 임직원 역량을 강화하기위해 최신 설비 및 체계적인 교육커리큘럼을 보유한 중진공 연수원 교육과정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엔켐은 지난해엔 CEO·임원을 위한 중진공의 스마트화 리더십 연수과정의 도움을 받았다. 올해부터는 신입·경력사원을 대상으로 한 4차례의 입문교육 등 연수에 총 32명이 참여했다. 특히 입문교육의 경우 엔켐의 상황을 고려해 ▲기업과 조직의 이해 ▲비즈니스 매너 ▲비즈니스 문서작성법 등의 소양을 학습하는 등 '맞춤형 교육 커리큘럼'을 진행했다. 오정강 대표는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이차전지 세계시장 속에서 지난 2019년엔 미국과 중국에 법인을 설립하는 등 해외시장 개척과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면서 "해외시장 진출에 맞춰 임직원 글로벌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엔켐은 올해 중소기업연수원의 패밀리기업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이를 통해 실습중심의 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하는 중진공 연수원의 교육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임직원 전문성을 더욱 강화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중진공에 따르면 현재 경기 안산(중소벤처기업연수원), 광주(호남연수원), 경북 경산(대구경북연수원), 경남 창원(부산경남연수원), 강원 태백(글로벌리더십연수원), 충남 천안(충청연수원)에 각각 연수원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직무역량 향상 ▲기업맞춤연수 ▲정책연수 ▲온라인·모바일 ▲최고경영자연수 등을 진행하고 있다. 중진공의 중소기업연수원은 경기 안산에서 처음으로 문을 연 이후 매년 약 5만명씩 지금까지 누적으로 160만명의 교육을 지원했다. 연수원 등 교육 인프라, 관련 콘텐츠 등이 상대적으로 부족해 외부의 힘이 절실한 중소기업들에게 중소기업의 대표적인 지원 공공기관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이다. 중소기업연수원은 현재 ▲스마트공장 ▲융합·요소기술 ▲생산기술 ▲뿌리기술 ▲생산품질 ▲창의인재(경영) ▲최고경영자 등 직무역량 향상 연수와 ▲문제해결형 ▲현장맞춤형 ▲조직활성화를 중심으로 한 맞춤연수 그리고 정책연수, 비대면 연수(온라인) 등을 진행하고 있다. 중진공 관계자는 "지난해의 경우 5만976명의 교육생 가운데 1만5688명이 기술연수를 받는 등 스마트제조 분야 연수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스마트공장 실습시설인 '배움터' 구축, ICT·융합기술과정 운영을 통한 스마트제조인력 양성 등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신기술·신산업 구조변화에 중소기업들이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2-07-18 11:29:1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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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장애인 고객 위한 영업점 환경 개선

KB국민은행이 장애인 및 고령층 고객을 위한 영업점 환경 개선을 추진한다. KB국민은행은 ESG경영 강화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전국의 영업점을 대상으로 장애인 편의시설을 개선했다고 18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지난 6월 한 달간 전국 878개 영업점을 대상으로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현황을 자체 조사했다. 이후 조사 결과를 토대로 개선이 필요한 영업점을 선정해 영업점 환경에 맞춰 '전동식 가변형 경사로' 또는 '이동식 경사로'를 설치했다. 필요시 직원의 도움을 신속히 받을 수 있도록 '장애인 도움벨'도 함께 설치했다. 이를 통해 장애인 및 고령층 등 거동이 불편한 고객의 영업점 접근성을 한 단계 높였다. 이 밖에도 KB국민은행은 장애인 전용 화장실, 점자 블록 등 장애인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한 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저소득 장애 가정 청소년의 학습·교육비를 지원하는 'KB두드림스타' 사업도 2009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장애대학생 대상 노트북도 무료로 제공하는 등 장애인 지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영업점 환경 개선은 비대면 금융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영업점 이용이 필요한 금융취약계층의 접근성 및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국민의 평생금융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2022-07-18 11:18:41 백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