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동영상
기사사진
이재명, 5·18 당시 광주 시민 위로한 윤공희 대주교 만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일 5·18 광주 민주화 운동 당시 광주대교구장을 맡아 신군부의 폭력을 세상에 알리고 광주 시민들을 위로한 윤공희 빅토리노(세례명) 대주교를 만났다. 이날 오후 예정된 광주 시민과 소통에 앞서 윤 대주교를 만나 민주당의 '텃밭'인 광주 민심에 호소하는 행보로 읽힌다. 이 의원은 이날 윤영덕, 이형석, 박찬대 민주당 의원 등과 광주가톨릭대학교를 찾아 윤 대주교와 인사를 나눴다. 특히, 민주당의 검찰 수사·기소권 분리 과정에서 법안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통과를 위해 탈당해 '꼼수 탈당' 논란을 빚은 민 의원도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윤 대주교는 평화의 가치를 강조하는 가운데, 한반도 평화에 대한 염려도 이들에게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올해로 97세인 윤 대주교의 건강을 기원하고 앞으로도 큰 가르침을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고 관계자가 전했다. 윤 대주교는 1963년 교황 바오로 6세에게 주교 서품을 받고 수원 교구장, 서울대교구장, 광주대교구장을 맡았다. 특히, 광주대교구장을 1973년부터 2000년까지 맡은 바 있다.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세상에 알리는 데 힘쓴 윤 대주교는 1981년부터 매년 5월 추모미사를 열어 희생자를 기리고 구속수감자의 명예회복을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이후 이 의원은 오후 2시 광주 동명동 소재 한 카페에서 지역의 청년 혁신가, 청년스타트업, 마을 공동체, 사회적 경제, 시민단체, 사회복지, 문화예술 관계자와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오후 5시엔 광주 서구 5·18기념공원 내 원형 광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걸으며 민생 문제 해결을 강조했다.

2022-07-10 21:19:15 박태홍 기자
기사사진
당권 주자 따라 이재명도 '광주행'…대표 도전 명분 쌓나

더불어민주당 8·28 전당대회에서 유력한 당권 주자로 꼽히는 이재명 의원이 10일 광주를 찾았다. '이재명과 위로 걸음' 행사를 갖고 시민과 직접 소통한 것이다.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당대표 출마를 선언했거나 고심하는 당권 주자들이 민주당의 '정치적 텃밭'인 광주를 찾으며 민심 달래기에 나선 가운데 이어진 행보다. 전당대회 당대표 경선 도전 주자 가운데 가장 먼저 광주에 방문한 것은 86그룹(80년대 학번·60년대 생)인 김민석 의원이다. 김 의원은 지난 5일 광주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민주당의 판을 바꾸는 중심축이 광주이고, 당 정체성을 재확립하는데 중심지가 호남이어서 당대표 출마 선언 후 광주부터 내려와 선거운동을 시작하는 게 옳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97그룹(90년대 학번·70년대 생) 중 제일 먼저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강병원 의원도 이날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5·18 민주묘지를 찾았다. 강 의원은 민주묘지 참배 후 기자들과 만나 "6·1지방선거에서 광주는 역대 최저 투표율인 37.7%를 기록했다. 이는 광주와 호남의 민심이 민주당에 대한 희망을 거두어버린 가슴 아픈 채찍질"이라며 쇄신 의지를 밝혔다.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박용진·강훈식·박주민 의원도 예비경선 후보 등록일인 다음 주 전후로 광주를 찾을 예정이다. 당대표 도전 주자들의 광주행에 이 의원의 행보가 더욱 주목받는 이유다. 이 의원이 민주당 전통적 지지기반인 광주에 방문한 게 당권 도전 가능성을 시사한 '정치적 행보'라는 해석이다. 이와 관련 전당대회에서 대체로 호남지역 권리당원 비율은 수도권 다음으로 높은 것으로 집계된다. 단순히 지역 표심에 구애하기 위한 행보로 해석되기도 하지만, 올해 3월 대통령선거 이후 석 달 만에 치른 6월 지방선거에서 광주 투표율이 크게 떨어진 상황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광주는 지난 3·9 대선에서 81.5%의 투표율을 기록하며 합계 투표율(77.1%)보다 상회해 전국 최고 투표율을 기록한 반면, 6·1 지방선거에선 37.7%를 기록하며 합계 투표율(50.9%)보다 크게 하회했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30%대 투표율이 나온 건 광주가 유일했다. 이와 관련, 대선 이후 석 달 만에 치러진 지선에서 정반대의 투표율이 나온 건 민주당에 압도적인 지지를 보냈던 광주 민심이 대선 패배와 함께 민주당을 향한 경고의 의미를 보낸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이 밖에 이 의원의 광주 방문 직전, 정청래·장경태 의원이 연이어 최고위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것도 당권 도전 명분 쌓기라는 해석도 나온다. 이들은 대표적인 이재명계로 꼽힌다. 이 의원의 당대표 도전에 맞물려 최고위원 선거로 계파 차원의 지원사격을 한 것이라는 해석이다. 한편,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주부터 수없이 많은 후보가 출마 선언을 하니, 전당대회를 변화와 혁신의 경쟁의 장으로 만드는 일을 많이 도와야겠다는 생각"이라며 "출마 선언자와 앞으로 출마 선언을 할 당의 인재는 당을 앞으로 어떻게 끌고 나가려고 하시는 것인지 지도부가 되면 어떻게 민주당을 변화하고 혁신해 갈 것인지를 중심으로 경쟁해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022-07-10 20:25:39 박태홍 기자
기사사진
송옥렬 공정위원장 후보자 자진 사퇴… "국민 기대 부응 확신 서지 않아"

송옥렬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후보자가 지명 6일 만에 자진 사퇴했다.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제자들과의 회식자리에서 벌어진 성희롱 발언 논란에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송 후보자는 10일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을 통해 "큰 공직을 맡아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서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서 "교직에만 매진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대통령실은 이와 관련 "송 교수가 학교에서 교육과 연구에만 전념해온 분이라 지금 상황 큰 부담 느꼈을 수 있을 수 있다"며 "본인 뜻을 존중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대 로스쿨 교수로 재직 중인 송 후보자는 지난 4일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로 지명됐으며, 지명 직후 성희롱 발언으로 한 사실이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지며 논란이 됐다. 송 후보자는 2014년 서울대 로스쿨 학생들과의 회식자리에서 만취해 "넌 외모가 중상, 넌 중하, 넌 상"이라는 등 외모 품평 발언을 하는 등 성희롱 발언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송 후보자는 이에 5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가 너무 술을 많이 급하게 마셔서 만취 상태여서 후회가 많이 된다"며 잘못을 시인했다. 그러면서 "이 문제는 제가 위원장 제의를 받았을 때 가장 마음에 걸리는 것이었다"며 "이런 문제도 있고, 공정위 업무를 잘 할 수 있는 자신도 없고 이 문제도 걸려서 처음부터 말씀을 드리고 이 문제 때문에 어려울 거 같다고 말씀도 드렸다"고 했다. 송 후보자는 "제가 너무나 잘못했고, 사실 제가 그것 때문에 자격이 없다거나 문제가 생긴다고 해도 담담하게 받아들이자고 생각하고 있다"면서 성희롱 발언이 문제가 되면 낙마할 수 있다는 의견을 내비치기도 했다. 송 후보자가 자진 사퇴하며 대통령실 인사검증 실패 지적이 나온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본인이 사과했고, 그 건으로 징계도 없었고 일단락된 사건으로 봐서 지나간 건데, 거기까지가 저희 입장이었다"면서 "그 이후 일은 그 분이 일을 맡아 해주시는 게 저희 기대였다"고 답했다. 송 후보자의 성희롱 발언에 대해 인사검증 당시 문제가 없었다고 판단했으나 송 후보자 본인이 부담을 느껴 사퇴를 결심했다는 설명이다.

2022-07-10 16:28:18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수협중앙회, 화재 피해 입은 어업인 위로 나서

수협중앙회가 제주 한림항 화재 피해 현장 어업인들의 위로 방문에 나섰다. 수협중앙회는 성산항과 한림항을 방문해 연달아 발생한 제주 어선 화재 피해 어업인들을 위로하고 어선 보험금이 신속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을 필두로 제주 한림항에서 발생한 어선 화재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어선 화재로 피해를 입은 어업인들이 소속된 성산포수협과 한림수협에 격려금을 전달했다. 제주 성산항과 한림항에서 화재 피해를 입은 어선 6척 모두 수협중앙회가 운영하는 어선보험에 가입해 보험금 지급은 차질 없이 진행한다. 임 회장은 화재 피해 현장에서 "피해 어업인들이 빨리 재기 할 수 있도록 신속한 보험금 지급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제주지역 어선,어선원보험을 총괄하는 수협 제주본부장에게 주문했다. 선박의 보험 가입내역을 확인 한 결과 어선 6척의 보험 가입금액 합계액은 36억50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성산항 화재 어선 3척은 26억5000만원, 한림항 어선 3척은 10억원이다. 성산항에서 발생한 화재의 경우 인명피해가 없었지만 한림항에서는 3명이 부상을 입고, 2명이 실종되는 인명피해가 발생됐다. 하지만 이들 모두 어선원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수협에 보험금 청구 서류를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보험금을 수령할 수 있다. 수협은 어선보험의 경우 수사기관의 화재 원인 조사가 나와야 보험금 지급절차에 착수하는 만큼 제주 해경과 함께 협력하여 사고 조사를 신속하게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피해 선주의 사정에 따라 보험금의 선지급이 필요하다고 신청한 경우, 추정보험금의 50% 이내에서 보험금을 선지급할 예정이다. 향후 피해 감정 결과 전손으로 확인될 경우 보험 가입금액에 해당하는 보험금을 신속하게 지급하여 화재 피해 어업인들의 빠른 재기를 도울 계획이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07-10 16:24:45 김정산 기자
기사사진
尹 대통령, 조만간 주한 日대사관측 분향소 찾아 아베 조문 예정

윤석열 대통령이 조만간 주한일본대사관 측이 국내에 마련하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의 분향소를 찾아 직접 조문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덕수 국무총리와 정진석 국회부의장 등 조문 사절단을 구성해 일본에 파견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밝히며 "분향소는 11일에 차려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월요일에 (분향소를 찾아) 한 총리와 김성한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 박진 외교부 장관이 조문할 예정"이라며 "조문 사절단에는 한 총리와 정 부의장, 중진 의원들이 조문하게 될 예정이다. 일정이 확정되면 정확히 알려드리겠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조문 사절단을 구성한 배경과 윤 대통령의 방일 계획'을 묻자 "현재로서는 대통령의 방일 계획은 없다"며 "장례 문화가 우리와 달라 공식 추모식이라고 하는 일정이 언제 확정될지 모른다"고 답했다. 이어 "지금 상황에서는 대통령의 일정은 없는 것이고, 한 총리와 정 부의장 등 조문 사절단은 대통령의 애도 마음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분들로 생각해서 한 게 아닌가 싶다"고 덧붙였다. 또, '조문 사절단이 특사 자격으로 방일하나'는 질문에 다른 관계자는 "특사 자격을 부여할 이유가 없을 것 같다"며 "정 부의장은 지난번 한일정책협의단으로 일본에 파견해 대통령의 입장을 전달했던 분이기 때문에 이번 조문단에 포함시킨 것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8일 아베 전 총리의 부인인 아키에 여사에게 조전을 보내 "일본 헌정사상 최장수 총리이자 존경받는 정치가를 잃은 유가족과 일본 국민에게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위로를 전한 바 있다.

2022-07-10 16:15:42 박정익 기자
기사사진
김기현 "민심은 당을 빨리 정상화시켜 일 하라는 것"

국민의힘 차기 당권 주자로 거론되는 김기현 의원이 10일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당대표로서 개인의 과거 문제로 촉발된 혼란에 대해 책임지는 자세를 보이는 것이 지도자로서의 도리라고 생각한다. 지금은 선당후사의 각오로 국민과 당을 먼저 생각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준석 대표가 중앙윤리위원회로부터 받은 당원권 정지 6개월 징계 이후 복귀할 것이라고 예고한 가운데, 김 의원은 사실상 자진 사퇴를 촉구한 것이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을 통해 "지금 민심은 당을 빨리 정상화시켜 일 좀 제대로 하라는 것이다. 경제에 빨간불이 켜진 지가 언제인데 여당이 내부 싸움박질만 하고 있는 거냐고 (국민들은) 질책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국민의힘이 11일 의원총회에서 향후 당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를 할 것으로 예고한 가운데 김 의원은 "상황이 이렇게 되도록 방치한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하루빨리 내홍을 접고 질서 있는 정상화를 통해 지도부를 안정시켜야 한다"는 메시지도 냈다. 이 대표 사퇴와 동시에 임시 전당대회 개최를 촉구한 것으로 풀이되는 대목이다. 이와 관련 김 의원은 "국민의 삶을 챙기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해야 하는 절체절명의 과제를 해결하려면 임기응변 차원의 시스템으로는 역부족이다. 우리에게는 시행착오를 감수할 시간적 여유가 없다"는 말도 했다. 이는 권성동 원내대표가 '당대표 직무대행 체제'를 예고한 데 대한 우회적인 비판으로 읽히는 대목이다. 이어 이 대표에게 "원인과 과정에 대한 진실 규명도 중요하겠지만, 결과에 대한 정치적, 도의적 책임을 지는 것은 정치인에게는 매우 중요한 덕목"이라며 "그동안 당의 외연 확장과 체질 개선에 기여해온 이 대표도 이 점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을 것으로 믿고 싶다. 보다 긴 안목과 호흡으로 국민과 당원의 신뢰를 얻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믿는다"는 메시지도 전했다.

2022-07-10 16:11:39 최영훈 기자
인사 - 7월10일

◆파이낸셜뉴스 <승진·전보> ◇인재문화실 △실장(이사) 이구순 ◇편집국 뉴스총괄 △정책부문장(부국장대우) 정인홍 △국제경제부장(부장대우) 안승현 △산업IT부장(부장) 최갑천 △중기생경부장(부장대우) 정명진 △건설부동산부장(부장) 오승범 △전국부장(부장) 김경수 △금융부 부장대우 이병철 ◇편집국 지면총괄 △편집부장 황정 △산업에디터(부장대우) 김병덕 <전보·보임> ◇인재문화실 △부장 조창원 ◇편집국 뉴스총괄 △경제부문장 김기석 △산업부문장 김홍재 △증권부장 윤경현 △금융부장 전용기 △정치부장 심형준 △문화스포츠부장 조용철 △e편집팀장 김정순 △e편집팀 안삼수 ◇편집국 지면총괄 △지면총괄(부국장) 김규성 △경제에디터 정상균 △정책에디터 김태경 △생활경제에디터 정순민 △피플에디터 김충제 ◇편집국 이슈픽부 △부장 김관웅 ◆고용노동부 ◇과장급 전보 △서울강남지청장 김두경 △서울남부지청장 정병진 △성남지청장 김영미 △안산지청장 김주택 △천안지청장 양승철 ◆충북도의회 ◇4급 승진 △의회사무처 산업경제전문위원 신복순 ◇4급 전보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이덕항 △정책복지전문위원 김대진 △행정문화전문위원 서정호 ◇5급 전보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실 음창규 △입법정책담당관실 정훈·김원기·박미경 △의회운영전문위원실 정법주 △행정문화전문위원실 김보흠 △산업경제전문위원실 유지영 ◆경남 밀양시 ◇4급 승진 △밀양시의회 전출 박영수 ◇5급 승진 △상동면장 직무대리 김윤만 △사회복지과장 직무대리 박용문 △축산과장 직무대리 최종칠 △내이동장 직무대리 김헌철 △하남읍장 직무대리 박종수 △건축과장 직무대리 이홍열 ◇5급 전보 △행정국장 직무대리 김병진 △나노경제국장 직무대리 이희일 △기획감사담당관 신영상 △공보전산담당관 김영근 △문화예술과장 윤진명 △체육진흥과장 이강호 △미래전략과장 이소영 △교통행정과장 이종황 △건설과장 박재권 △허가과장 최인철 △상하수도과장 신상철 △산외면장 황원철 △산내면장 이광석 △단장면장 공용경 △상남면장 장용찬 △무안면장 김상우 △청도면장 박화선 △삼문동장 민병술 △가곡동장 류기우 △민원지적과장 김덕진

2022-07-10 16:09:37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점심값이 무서워' 편의점 도시락, 고물가에 훨훨

24년만에 6%를 넘은 물가로 유통가에 '점심 도시락'이 효자상품으로 떠올랐다. 10일 <메트로경제>의 취재를 종합해보면, 회사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편의점 도시락 등 간편식품 매출이 증가하자 편의점 업체들이 잇달아 직장인 등을 겨냥한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지난 5일 통계청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6월 소비자 물가 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6.0%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물가지수는 7.4%에 이른다. 농축수산물은 축산물(10.3%)과 채소류(6.0%)를 중심으로 4.8% 오르며 전월(4.2%)보다 오름폭이 커졌다. 외식은 8.0% 올랐다. 매달 오르는 물가에 직장생활로 하루 한 끼 점심을 외식으로 해결해야 하는 직장인 등의 부담도 크게 올랐다. 점심을 뜻하는 런치(Lunch)와 인플레이션(Inflation)을 합친 '런치플레이션(Lunchflation)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다. 인크루트가 지난달 직장인 100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점심값이 매우 부담된다'는 응답률은 56%, '약간 부담된다'는 39.5%로 나타나 10명 중 9명이 부담을 느끼는 수준까지 이르렀다. 유통업계는 점심 식사비용을 아끼기 위해 회사 주변 식당을 찾는 대신 편의점 도시락을 구입하거나 직접 도시락을 마련하는 이들을 공략하기 위해 잇달아 관련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편의점 업계는 특히 도시락 매출 증가를 크게 보고 있다. GS25에 의하면, 이달 1일부터 7일까지 도시락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9.8%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7월 도시락 매출이 2020년 7월 대비 약 15% 신장한 걸 감안할 시 3배 이상 높은 신장률을 기록 중이다. CU의 분석에 따르면 도시락 매출이 크게 증가한 지역은 서울시의 경우 역삼, 광화문, 여의도 등 오피스가 일대다. 지난달 도시락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0% 오르는 동안 해당 지역들은 평균 61.3% 매출이 신장해 전체 평균 대비 12.9%p 높게 나타났으며 점심 시간인 11시부터 14시 사이 발생한 매출이 전체의 59.6%를 차지했다. GS25는 도시락이 직장인의 런치플레이션 자구책으로 떠오르면서 오는 16일 초복을 앞두고 ▲통민물장어도시락 ▲장수한뿌리인삼닭백숙 등 보양식 도시락을 출시했다. 이들 도시락은 기존 편의점 도시락 가격대인 5000원을 훌쩍 넘는 가격이나 총 중량과 재료를 고려했을 때에는 시중가 대비 50% 이상 저렴하다. 이마트24는 편의점 도시락을 찾는 고객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경쟁력을 강화했다. 이달부터 인기도시락 10종에 대해 고급 쌀품종인 '일품미'를 적용해 3개월간 한정 판매한다. 일품미는 경북지역에서 재배되는 쌀로, 쌀알이 작고 둥글고 팽창되는 온도가 낮아 균일하게 잘 익으며, 윤기와 찰기가 있어 밥맛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CU는 구독쿠폰 서비스에 도시락, 삼각김밥, 샌드위치 등 간편식사류를 포함해 매출 진작을 보고 여기에 분식 등 구독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구독쿠폰은 고객이 원하는 특정 카테고리에 대해 구독료(1000원~4000원)를 한 달 단위로 결제하면 한달 동안 정해진 횟수만큼 할인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해 상반기 가장 인기를 끈 카테고리는 간편식사류로 쿠폰 누적 사용량이 전년 대비 49.3%나 늘어났다. 본격적인 리오프닝과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물가 폭등이 있었던 5월은 전년 동기 대비 68.9% 증가했다. 입지별로는 오피스가가 126.1%, 대학가가 98.4%를 기록했다. CU 측은 "채식, 분식, 논알콜, 숙취해소음료 등으로 구독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며 "6월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 제로탄산, 다이어트 구독 쿠폰은 하루 만에 완판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장보기' e커머스 기업들도 런치플레이션에 맞춰 상품을 출시 중이다. 컬리는 지난 2분기(4~6월) 마켓컬리에서 판매된 컵도시락 판매량은 1분기 대비 1.6배 증가했으며 한 끼 식사 대용인 샌드위치 판매량 또한 1.4배 늘었다고 밝혔다. 이효선 마켓컬리 가정간편식 MD는 "외식 물가 상승으로 도시락 등 간편한 가성비 한끼 제품을 찾는 고객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약 12개월까지 장기간 보관할 수 있으면서도 촉촉한 밥의 식감이 살아 있는 냉동 김밥을 추가로 출시하는 등 관련 신상품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7-10 15:57:34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고점' 해운운임 꺾임 추세 보인다… "해운 치킨게임 시절과 달라"

BDI 지수, 최고 3300포인트선에서 최근 2067포인트로 떨어져 해운업계 "해운운임 완만하게 하락할 수는 있어도 '치킨게임'시절 초저운임은 없을 것" 글로벌 해상운임지수가 연일 내림세를 보이며 고점이던 해운운임이 향후 얼마나 떨어질지에 대한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 기조가 감지되는 가운데 물량 회복이 더뎌 해상운임이 추가로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도 제기됐다. 10일 해운업계는 "해상운임이 여러 대내외적 요인으로 올해 초부터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올해 초부터 5109.6포인트라는 역대급 고점을 기록한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소폭 오르내리기를 반복하더니 최근 3주 연속 하락하며 지난 8일에는 전주 대비 59.4포인트 내린 4143.87포인트를 기록했다. 또 석탄·철광석·시멘트·곡물 등 원자재를 운반하는 벌크 선박의 화물 운임과 용선료 등을 종합해 산정하는 건화물선운임지수(BDI, 발틱운임지수)도 하락했다. BDI는 올해 5월 3000포인트를 넘기며 최고 3300포인트선까지 올랐지만 10일 기준 시가로 2067포인트를 기록했다. 5월 BDI 평균인 3073포인트와 비교해도 800포인트 이상 하락한 모양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37.36%가 하락한 수치고 지난해 10월 기록했던 역대 최고치 5650포인트와 비교하면 절반 이상 운임이 내린 것이다. 이러한 해운운임 하락 요인은 '코로나19 특수' 효과가 엔데믹 기조와 함께 사라지고 인플레이션과 고금리 상황이 한번에 겹쳤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세계적인 소비심리 위축이 연쇄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인플레이션이 심화할수록 소비자 지출이 줄게 되고 결국 해상물동량도 줄어둘 수밖에 없는 구조다. 대표적으로 해상물동량이 많은 미국의 경우는 최근 40년 만에 최악의 인플레이션의 충격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미국에서 중국으로 향하는 해상운임이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동향정보 자료에서 "올해 1월부터 북미-아시아 항로 컨테이너 운임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미국 소비자 수요에 대한 전망이 약화됨에 따라 추가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아직 성수기 물량이 구체화되지 않아 운임이 압박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KMI는 인플레이션과 고금리 여향으로 해운시장이 자칫하면 다시 불황에 빠질 수 있다고 보고, 불황에 선제적인 대비책을 세워야한다는 진단도 덧붙였다. 해운업계는 해운운임이 추가 하락할 수는 있지만 완만한 조정 시기를 거쳐 초고운임을 벗어나는 정도로 내려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해운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라는 유례없는 전염병으로 해운운임이 급등한 측면이 있다"며 "그럼에도 급격하게 하락해서 초저운임으로 돌아설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본다"고 예측했다. 일각에서는 '해운업계 치킨게임 시절'을 떠올리며 해운운임이 낮아질 우려를 제기하기도 했다. 이에 해운업계는 "2010년에서 2011년 즈음 글로벌 대형해운사들이 공격적인 초대형 컨테이너선 발주를 진행하며 이른바 '해운업계 치킨게임'이 일어난 적이 있었다"라면서도 "이미 그 당시 많은 해운사가 정리됐기 때문에 그 시절은 재연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덴마크 해운사인 머스크와 스위스의 MSC는 2010~2011년 경 규모의 경제를 통해 시장을 장악하려는 시도를 한 바 있다. 이들은 해운운임을 '0마진' 수준으로 낮춰 '치킨게임'을 일으켰고 당시 20여 개에 달했던 글로벌 컨테이너선사 절반을 사라지는 결과를 초래했다. 국내 해운사인 한진해운도 이 여파를 받아 2017년 파산했다.

2022-07-10 15:51:32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위메이드, 웹3.0 게임사 플라네타리움랩스 전략적 투자 단행

위메이드가 웹3.0 게임사 플라네타리움랩스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위메이드는 커뮤니티 기반 웹3.0 게임사 플라네타리움랩스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자체 메인넷 위믹스3.0 테스트넷을 론칭하고 다양한 국내외 블록체인 기업과 프로젝트에 투자하며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의 생태계 확장에 매진하고 있다. 플라네타리움랩스는 립플래닛 기반의 웹3.0 게임 생태계 구현 툴킷을 게임개발사에게 제공, 서버 없는 (server-less) 게임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각 게임별로 독자적인 네트워크와 프로토콜을 구성하여, 게임 안의 모든 이용자가 노드 운영자로서 게임의 상태를 관리하고 네트워크를 운영할 수 있게 한다. 이용자들은 이를 통해 게임을 공동 운영하고 보상을 받는 구조다. 립플래닛을 활용한, 세계 최초로 자체 블록체인에서 구동되는 오픈소스 온라인 RPG '나인 크로니클'은 30만명 이상의 플레이어 커뮤니티를 조성했다. 올해 플라네타리움랩스는 자체 퍼블리싱 역량을 활용하여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주요 게임 개발사와 긴밀히 협력, 여러 건의 커뮤니티 기반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활동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유틸리티 코인 위믹스와 100% 완전담보 스테이블 코인 위믹스 기반으로 하는 자체 메인넷 위믹스3.0는 게임, DAO와 결합된 NFT 서비스 나일(NILE), 다양한 디파이 프로토콜까지 모든 것을 갖춘 생태계가 될 것이다"며, "플라네타리움 랩스와의 협업이 위믹스3.0의 생태계에 가져다 줄 흥미로운 가능성들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2-07-10 15:29:29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코로나 신규 확진 2만명대로 주말에도 '더블링' 현상…신규 대책 발표 예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째 2만명대를 기록하면서 재유행 추세가 확실시 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2만410명 늘어 누적 1851만1845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45일 만에 2만명대로 증가한 전날 2만286명보다 124명 많다. 일주일 전인 지난 3일 1만48명에 비해서는 2배 이상 증가한 '더블링' 현상을 보인다. 이 같은 더블링 현상은 최근 전 세계에 급속도로 번지는 오미크론 하위 변이가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 코로나19 최신 변이 바이러스인 BA.4와 BA.5가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등 유럽에서 빠르게 퍼지면서 방역당국은 더블링 현상의 원인으로 BA.5를 들었다. 통상적으로 유럽의 국가들은 코로나 확산세의 선행국으로, 유럽에서부터 확산이 시작된 후 몇주 이내 국내도 비슷한 확산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기록되어 왔다. 오미크론은 학술 전문용어로 'BA'로 표기되며 오미크론으로부터 파생된 하위 변이들은 1, 2, 3, 4 등으로 숫자가 붙여진다. 현재는 BA.4를 비롯한 BA.5 유행 바람이 불고 있다. 기존 오미크론보다 재감염률이 10배 이상 높아 전파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치명률이 낮다는 특성에 관해서는 아직 확실히 밝혀지지는 않았다. 코로나19는 보통 주 후반으로 가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줄어드는 경향을 보이는데 주말에도 계속 수치가 커지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사람들의 이동량 증가, 더운 날씨로 인한 실내 밀집, 면역 효과 감소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당국과 전문가들이 당초 예측한 가을에 앞서 재유행 시기가 도래했다. 지난 8일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은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코로나19 재유행 경고등이 하나둘 켜지고 있다"며 "코로나19가 다시 확산 국면으로 전환됐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특히 연이은 폭염 날씨, 주말, 다가온 휴가철로 인해 유동 인구가 생기고 에어컨이 있는 실내에 인구가 밀집하면서 여름에는 호흡기 종류 바이러스의 전파력이 떨어진다는 특징도 별 효과가 없는 점이 드러났다. 지난 3월 오미크론 유행 시 백신 접종을 통한 면역 효과도 줄어드는 시기다. 이에 따라 당국은 오는 13일 새로운 방역 대책을 발표하고 확산세를 막기 위한 총력전에 들어선다. 주로 재유행 전제에 맞춘 방역 조치들과 격리 면제 재검토 등 이동량을 어떻게 통제할 수 있는지와 관한 것들이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새로운 재유행으로 들어간다고 판단되면 각종 방역 조치들과 의료 대응 조치를 어떻게 변경할지 검토 중"이라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비롯한 각종 다양한 방역 조치들을 변경할 필요가 있는지, 변경한다면 어떤 식으로 변경할 수 있을지 등을 13일에 발표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세계적으로 우세종이 되어 국내 확산 속도를 올리고 있는 BA.5 변이를 막기 위해 입국자 격리 면제와 국가간 이동, 여름 축제 등 개최 제한 등이 검토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4차 백신 접종 확대 등의 대책도 논의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로서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의 복귀까지는 아닐 것으로 보인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7-10 15:25:27 원은미 기자
기사사진
GC녹십자의료재단, IFCC Seoul 2022서 진단검사 서비스 판로 개척

GC녹십자 산하 3개 계열사 및 GC녹십자의료재단은 국내 유일 플래티넘 스폰서로 공동 참가한 '제24회 세계임상화학회(IFCC 서울 2022)'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IFCC 서울 2022는 100개국 이상에서 약 4000명의 임상화학과 진단검사의학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분야의 지식을 공유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학회로,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됐다. GC녹십자의료재단과 GC녹십자MS, GC셀, GC지놈은 이번 학회에서 부스 및 학술세미나를 운영해 우수한 진단검사 서비스로 주목을 받았으며, 판로 개척 및 해외시장 진출 등의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IFCC 행사 기간동안 유럽 및 동남아시아 3개 파트너 사와 글로벌 진단검사 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 파트너 사는 헝가리의 홀드인베스트와 보스니아의 폴리클리니카 아트리움, 동남아시아의 진단검사 시장을 대표하는 태국의 방콕 메디칼 래보로토리까지 총 3개사다. 재단은 헝가리 소재 홀드인베스트 사와의 계약을 시작으로 국내 수탁기관 중 최초로 유럽지역 업체에 진단검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태국의 방콕 메디칼 래보로토리 사와 계약을 통해 동남아시아 지역의 서비스를 확대하게 됐다. GC지놈은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의 국가와 신규 거래 발굴 기회를 확보했다. GC녹십자 산하 3개 계열사 및 GC녹십자의료재단이 함께한 GC부스는 '건강한 삶을 위한 여정'를 주제로 '원스톱 진단검사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전 과정을 비행 탑승 시스템에 비유해 운영됐다. 학회 기간 동안 500여 명이 넘는 인원이 방문하는 등 참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또한, GC녹십자의료재단의 실제 검사실 내부를 3D 가상현실로 투어하거나, GC녹십자MS의 개인용 체외 진단 제품인 'GCare LIPID'를 직접 체험하는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방문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및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더불어 GC녹십자의료재단은 '코로나 시대 이후의 진단검사시장'이라는 주제로 해외 명망가 및 국내 유명 연사를 초청해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전문성을 지닌 6명의 연사들은 ▲전 세계 각 지역별로 전개될 시장의 변화 예측 ▲코로나19 이후 진단검사 시장의 전반적인 흐름 예측 등을 주제로 토론을 이어갔다. 이번 워크숍에는 120여 명 이상의 전문가 및 의료관계자들이 참가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7-10 15:13:54 원은미 기자
기사사진
[metro 관심종목] SK하이닉스, 주가 저점 근접

SK하이닉스는 지난 4일 장중 한때 8만630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지만 최근 반등에 성공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8일 SK하이닉스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900원(0.96%) 오른 9만4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올해 초(12만8500원) 대비 26% 하락한 수준이다. 전문가들은 SK하이닉스 주가가 바닥에 근접한 것으로 분석했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2004년 이후 현 주가 수준까지 하락했던 때는 2016년과 2019년 단 두 번으로 모두 단기간 내 반등세를 보였다"면서 "경기 침체를 가정하더라도 SK하이닉스가 영업적자 전환될 가능성은 희박하기 때문에 현 수준에서 바닥을 확인해갈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증권사들은 SK하이닉스의 2분기 실적도 나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의 2분기 매출을 14조1000억원, 영업이익을 4조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각각 16%, 39%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차증권은 SK하이닉스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기존추정치를 각각 1.2%, 11.4% 상회하는 14조8000억원, 3조7000억원으로 예상했다. 남대종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분기 발생했던 일회성 비용(판매보증충당부채 약 3800억원, 솔리다임 관련 일회성 비용 약 1000억원)이 회복되고, 당초 목표보다는 미흡하지만 출하량이 D램(DRAM)은 전 분기 대비 11%, 낸드는 19% 증가한 것으로 추정한다"며 "원·달러 평균환율도 전 분기 대비 약 4% 상승하여 매출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이라고 분석했다. 증권사는 앞으로 PC·스마트폰 등 주요 IT 기기의 수요 위축과 D램 가격의 하락 전망에 따라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하향했다. 신영증권은 17만원에서 15만원으로, BNK투자증권은 16만4000원에서 13만5000원으로, 현대차증권은 15만5000원에서 13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단 투자의견은 이베스트투자증권(유지)을 제외한 전 증권사가 '매수'를 제시했다. 이민희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보수적 가정하에 하반기 가격 전망을 더 낮춰 올해 예상 주당순이익(EPS)을 22% 하향 조정해 목표주가를 13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며 "주가도 역사적 저점에 도달한 상태이며 오히려 향후에는 악재보다 호재에 민감하게 반응할 가능성이 높아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2022-07-10 15:05:08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차이나 뉴스&리포트]중국마저 인플레이션 '들썩'…돼지고깃값이 오른다

인플레이션 안전지대로 여겨졌던 중국마저 물가가 들썩이고 있다. 그간 물가를 끌어내렸던 돼지고기 가격이 본격 상승세로 돌아섰고, 코로나19 방역 정책이 완화되면서 수요도 살아나기 시작했다. 10일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중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대비 2.5% 상승했다. 지난 2020년 7월(2.7%) 이후 2년여 만에 최고치다. 5월 2.1%에서 상승폭을 확대한 것은 물론 시장 예상치 2.4%도 웃돌았다. 중국 역시 안 오른게 거의 없었고, 그간 물가 안정에 기여했던 돼지고기마저 가격 상승 사이클에 진입했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곡물가격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돼지 사료값 역시 따라 뛰었다. 돼지고기 가격의 전년 대비 등락률은 5월 -21.1%에서 6월 -6%로 대폭 축소됐고, 전월 대비로는 지난달 2.9% 상승했다. 최근 상승세는 더 가파르다. 전국 농산물도매시장의 돼지고기 평균 가격은 지난 5일 기준 한 달 사이 26%나 급등했다. 중국인들의 식탁에 빠지지 않고 오르는 돼지고기의 경우 소비자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물가상승률 산출을 위한 품목별 가중치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전문가들은 돼지고기의 비중이 10~15%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수요 부진의 원인으로 꼽혔던 '제로코로나' 방역 정책이 완화된 것도 향후 물가 상승을 부추기는 요인이다. 핀포인트자산운용 장즈웨이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하반기 CPI 상승률이 3% 이상일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주요 도시들의 봉쇄가 해제되고, 돼지고기 가격 사이클이 장기간의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함에 따라 CPI가 하반기에도 계속 상승할 것으로 본다"며 "경제 회복세가 여전히 미약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중국 당국은 일부 인플레이션을 용인하더라도 완화적 통화정책 등 경기부양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당국이 제시한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목표치는 '약 3%'다. 중국의 6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률은 전년 대비 6.1%로 전월 6.4%를 밑돌았다. PPI는 지난해 10월 이후 8개월째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코로나19 재확산과 주요 도시 봉쇄에 따른 생산 부진이 영향을 미쳤다.

2022-07-10 15:04:46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GS그룹, 1300억원 규모 벤처펀드 'GS 벤처스' 출범…"4차산업 집중투자"

5년간 21조 투자, 10조원 신사업·벤처 투자 본격화 GS 주요 계열사 8곳 투자자 참여 GS그룹이 신사업·벤처에 10조원 투자를 위한 첫 번째 펀드 결성을 완료했다.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 GS벤처스는 신기술사업금융업 등록을 마무리하고 1300억원 규모의 첫 번째 펀드를 결성, 향후 5년간 21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번 펀드의 규모는 지난 1월 법인 설립시 계획했던 500억 원의 2배가 넘는 규모다. 10일 GS그룹에 따르면 GS벤처스가 조성하는 첫 벤처 펀드에는 GS의 주요 계열사들이 투자자(LP)로 참여한다. GS그룹은 지난 1월7일 ㈜GS 산하에 100% 자회사로 GS벤처스를 설립한 이후 관련 조직체계를 갖추고 지난 5월 신기술사업금융업 등록, 이달 1호 펀드결성에 이르기까지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현행법상 지주회사 산하의 CVC는 40%까지 외부자금을 유치할 수 있지만 이번 1호 펀드에는 GS그룹 계열사만 참여했다. 주요 출자자로는 ㈜GS(300억), GS에너지(200억), GS리테일(200억), GS건설(200억), GS EPS(200억), GS파워(100억), GS E&R(50억), GS글로벌(50억) 등으로 주요 계열사들로 구성됐다. 펀드 명칭은 '지에스 어셈블 신기술투자조합'로, GS그룹의 미래성장을 위해 신기술 벤처를 중심으로 계열사의 핵심 역량을 결집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GS그룹은 펀드 명칭에 있는 어셈블이 영어의 첫 번째 알파벳 'A'로 시작하는 만큼 향후 알파벳 'B', 'C', 'D' 등으로 시작하는 후속 펀드가 나올 것이라고 예고했다. GS벤처스는 이번 펀드를 바이오와 기후변화대응, 자원순환, 퓨처커머스, 딥테크, 스마트건축 등 GS그룹의 신성장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다. 특히 초기 단계(시드 시리즈 B)의 국내 스타트업이 집중 투자대상이다. 이에 따라 GS벤처스는 향후 ▲바이오 ▲기후변화대응 ▲자원순환 ▲퓨처커머스 ▲딥테크 ▲스마트건축 등 GS그룹이 꼽은 신성장 분야에서 초기 단계 국내 스타트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GS의 주도 하에 국내 GS벤처스와 샌프란시스코에 설립한 GS퓨처스, 주요 계열사에 흩어져 있는 투자조직 간 협의체가 가동되고 있으며, 투자조직과 스타트업간 상시적인 교류 확대 방안도 논의되고 있다. GS그룹 측은 "이번 투자펀드 결성으로 계열사별로 분산됐던 스타트업 투자가 한곳으로 모여 통일성 있는 전략을 구사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펀드 출범으로 GS는 계열사 별로 분산돼 이뤄졌던 스타트업 투자가 GS벤처스를 중심으로 규모의 경제를 이뤄 보다 통일성 있는 투자 전략을 구사할 수 있게 됐다. GS벤처스와 별도로 GS계열사가 직접 실행하는 스타트업 투자도 지속된다. GS계열사는 기존에 영위하고 있는 사업의 인접 분야에 투자하면서 본업을 확장하고, GS벤처스와 GS퓨처스는 기존에 영위하는 사업과 직접 연관성이 적지만 미래 성장 잠재력이 크고 GS의 신규사업 포트폴리오로 육성이 가능한(Beyond) 분야에 대한 투자에 주력하는 방식이다. 그룹사 내부 자금을 원천으로 하는 CVC의 경우 일반 VC(벤처캐피탈)와 비교해 펀드의 설정 기간이 길고, 재무성과 뿐 아니라 전략적 목적에 더 집중한다는 점에서 단기적인 경기 영향을 덜 받으면서 보다 장기적인 안목의 투자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허태수 GS그룹 회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사업환경하에서 스타트업 투자는 미래성장을 위한 필수적인 도구"라면서 "적극적인 벤처투자와 개방형 혁신을 통해 GS와 벤처 등 협력사가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사업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2-07-10 14:56:48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