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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코로나 속에도 전지훈련 최적지 입증

전라남도가 지속적인 공공체육시설 구축으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최적의 동·하계 전지훈련지로 자리매김하면서, 1천여 팀을 유치, 100억 대의 경제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2021년 여름철과 2022년 겨울철 기간 시군별 전지훈련 유치 실적을 평가한 결과 이 기간 전남을 찾은 선수단은 1천40개 팀, 연인원 20만 2천748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른 경제유발 효과는 172억 원으로 추산된다. 이는 전년도 연인원(7만 775명)보다 무려 13만 1천973명이 증가한 것으로 증가율은 186%에 달한다. 전지훈련 장소로 많이 방문한 지역은 해남, 강진, 광양, 여수, 구례 순이었으며 전남 전 시군에서 전지훈련 유치활동을 펼쳤다. 이에 따라 최우수상에 해남군, 우수상에 강진군, 광양시, 장려상에 여수시, 구례군, 노력상에 화순군, 완도군이 선정됐다. 부상으로 최우수상은 6천만 원, 우수상은 4천만 원, 장려상은 2천만 원, 노력상은 1천만 원의 시상금을 지원한다. 전지훈련 주요 운동 종목은 축구, 야구, 육상, 배드민턴 등이다. 서울, 경기, 광주, 전북 등 전국 곳곳에서 전남을 찾았다. 특히 수도권 지역의 선수 9만 7천473명(연인원)이 훈련을 해 전체 훈련 인원의 48%를 차지했고, 전년(3만 2천742명)과 비교해서도 크게 늘었다. 이는 전남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온화한 기후, 맛있는 음식, 편리한 교통 여건 등이 주요 요인이란 분석이다. 전남도와 시군이 다시 찾는 전지훈련장으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각종 할인 혜택 등 스포츠 인프라 구축에 힘쓴 것도 한몫했다. 김기평 전남도 스포츠산업과장은 "앞으로도 전남을 방문하는 전지훈련팀이 훈련에 불편함이 없이 경기력 향상에 집중하도록 쾌적한 체육시설을 확충,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06-29 14:47:5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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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매일시장, 2022년 상반기 특가판매행사

광양시는 지난 28일 유통 환경의 변화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장 이용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광양매일시장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손님맞이에 나섰다. 광양매일시장 상인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노래자랑, 특가 판매,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콘텐츠로 진행됐으며, 행사를 통해 광양시를 대표하는 농·수산물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함으로써 향후 대형마트와 맞설 경쟁력과 단골 확보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광양매일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사전 단계인 문화재 발굴을 마무리하고 내년 7월까지 시설현대화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남택형 광양매일시장상인회장은 "행사 준비 과정에서 시장 상인들이 고객의 발길을 모으기 위한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제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광양매일시장은 시설현대화사업을 통해 새롭게 단장하고 이용객에게 쾌적하고 청결한 쇼핑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많은 시민이 전통시장을 방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양시는 6월 27일~7월 26일 중마시장 내에서 특가판매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포스코 등 기업 관계자 등과 전통시장 이용 동참 릴레이 운동 등을 통해 시장 경쟁력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2022-06-29 14:47:34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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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광역시 도로건설 관리계획' 수립 고시

부산시가 29일 '부산광역시 도로건설·관리계획'을 수립, 고시했다. 도로건설·관리계획은 '도로법'에 따라 도로관리청이 소관 도로에 대해 5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부산시의 직전 계획은 지난 2017년 12월에 고시된 바 있다. 이날 수립 고시된 부산광역시 도로건설·관리계획(2021~2025)은 '글로벌 메가시티 친환경 스마트 미래도로 구축'을 비전으로 정하고 ▲경제성장을 지원하는 도로건설 및 관리 계획 ▲시민중심의 쾌적한 도로 서비스 제공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 ▲미래지향적 도로 구현 등을 4대 목표로 설정해 시민 중심의 쾌적한 도로 서비스 제공과 안전하고 미래지향적인 도로 구현에 중점을 뒀다. 계획 달성을 위한 중간목표연도는 2025년이며, 장기 도로망 구축을 위한 최종목표연도는 2040년이다. ■ 부산시 주요 도로망 구축 계획 부산시의 기본골격을 형성하는 도로망 체계는 도심, 산, 하천과 바다를 아우르는 부산의 특수한 지형 여건을 반영하고 부산시 도시기본계획의 생활권 공간구조 계획과 기존 도로망을 고려해 4개의 순환도로망에 동서 7개 축과 남북 7개 축의 격자형 도로망을 구축하고, 4개의 보조축으로 이를 보완함으로써 지역 간 균형발전 및 글로벌 메가시티 완성을 이끌 계획이다. ■ 최적 도로망 구축을 위한 개별도로사업 추진 시는 중·장기적인 34개 개별도로사업(연장 155km, 사업비 12조 6천억원)을 도로건설·관리계획에 담아, 도심 내 교통혼잡 해소를 통한 '15분 도시 부산'을 견인하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등 시의 메가프로젝트와 부울경 메가시티 구축 등 광역화에도 대비했다. 구체적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부지인 북항재개발 사업지와 가덕도신공항을 연결하는 기존 승학터널, 엄궁대교 계획에 더해 ▲부산신항~김해간 고속도로 가덕도신공항 연결도로와 제2해안순환도로(가덕도~사하구~영도구~남구~해운대~기장군)가 이 계획에 담겼고, 오시리아 관광단지 등 동부산권의 교통난 해소를 위한 ▲반송터널 및 해운대터널도 계획에 담겼다. 이외에도 북항과 경부·중앙 고속도로를 직접 연결하는 지하도로망 사업과 주요 교차로에 대한 교통체계개선사업 등도 계획에 포함됐다. ■ 도심 고가도로 철거계획 검토 시내 37개 고가도로 중 시설물 상태, 주변개발계획 및 교통여건 등을 고려해 7개 고가도로에 대한 철거계획을 검토했다. ▲동서고가는 국토교통부에서 추진 중인 사상~해운대 민자고속도로사업 완료 시 사상에서 진양사거리 구간은 철거가 가능한 것으로 분석됐고, 진양사거리에서 감만동까지의 ▲동서(우암)고가와 ▲문현고가는 기존 교통량을 흡수할 수 있는 대체도로를 확보한 후에 철거 가능한 것으로 분석됐다. ▲충장고가와 ▲영주고가는 북항재개발사업 계획에 포함해 철거가 가능한 것으로 분석됐으며, 철거 시 북항재개발 및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했다. ▲부암고가와 ▲대영고가도 각각 지하차도 건설과 교차로 개선이 선행되면 철거가 가능할 것으로 검토됐다.

2022-06-29 14:46:08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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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화정도서관, ‘온라인 학부모 진로특강’ 운영

고양시 화정도서관이 오는 7월부터 학부모 대상 진로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녀 진로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다양한 강좌를 줌(ZOOM)을 통한 온라인 강연으로 만나볼 수 있다. 7월에는 『혼자 하는 공부의 정석』의 저자이자 '재우의 서재' 대표 한재우 작가를 초청하여 강연을 선보인다. '진로설계의 기초: 혼자 공부하는 힘을 키우는 법'이란 주제로 초등 편, 중?고등 편으로 나눠 강연을 진행한다. 혼자 하는 공부, '혼공법'을 통해 원하는 진로를 위해 필수불가결한 공부를 정복해본다. 이어서 8월에는 『2022 수능만점 이순신』의 저자이자 '오대교수능연구소' 대표 오대교 컨설턴트의 강연이 열린다. 전국투어 강연회'강남엄마의 교육 전략'으로 유명한 오대교 대표는'자녀의 미래 진로를 위한 부모의 교육 전략'이라는 주제로 초등 편, 중·고등 편으로 나눠 강연을 진행한다. 예비 수능 전국 1등과 전 과목 만점이라는 기록을 보유한 오대교 컨설턴트의 연령별 맞춤형 진로진학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청소년이 진로를 선택하는데 있어 원하는 진로에 맞춘 공부 방법도 중요하지만, 그 진로에 맞는 학부모의 교육 전략도 중요하다. 이번 온라인 학부모 진로특강을 통해 많은 학부모가 전문가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2022-06-29 14:45:5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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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태석 풀무원기술원 실장 "영양과잉이 질환이 되는 시대…식물성으로 건강하게"

"풀무원은 미래식품을 비전으로 보고 주력하고 있습니다. 많은 식품 회사들이 식물성 단백질 제품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그 가운데에서도 풀무원은 두부로 대체육을 할 수 있다는 발상의 전환을 했죠. '풀무원이 가장 잘하는 두부를 갖고 가공해서 식물성 대체육을 만들겠다' 이게 타 기업들과의 차별화입니다." 올해로 풀무원에서 근무한지 34년차에 접어든 김태석 풀무원기술원 실장은 두부의 유통기한을 늘리는 것부터 기능성 유산균 제품을 개발하기까지 그동안 다양한 제품 개발에 참여했다. 현재는 대체육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식품산업에 AI, IoT, ICT 등 각종 혁신기술을 융합한 푸드테크가 주목받고 있다. 기후위기와 전쟁 등으로 초래된 급격한 인플레이션과 식량문제의 해결방안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특히 식량 생산으로 배출되는 온실가스가 지구온난화의 원인으로 지적되면서 지속가능한 식품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실제로 육류나 유제품 대신 식물성 대체 식품을 섭취하면 환경오염 발생률이 80% 이상 감소한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섭취하기 위한 가축 생산을 중단하면 되면 온실가스 배출량을 16% 줄일 수 있고, 물 소비량은 18%, 토지 사용량을 20% 줄일 수 있다는 것. 김태석 풀무원기술원 실장은 "식물성 단백질이 육류 단백질을 완전히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육류가 갖고 있는 영양소가 당연히 있다"며 "하지만, 과잉 섭취가 문제다. 지구환경을 파괴할 정도까지 이르렀으니 어느 정도는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해 지속가능한 식문화를 만들어가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영양소가 오히려 과잉되어서 파생되는 다양한 질병 ·질환에 대해서도 생각해봐야한다"고 덧붙였다. 한국채식비건협회에 따르면 국내 비건 인구는 2008년 15만 명에서 2018년 150만 명으로 10배 수준으로 늘었고, 지난해 말에는 250만 명까지 급증했다. 비건뿐 아니라 때때로 채식을 하는 간헐적 채식주의자와 채식을 선호하는 소비자까지 합하면 그 비중은 더욱 높아진다. 또 국내 식물성 대체육 제품은 2026년 1억9800만 달러로 연간 성장률 16.5%로 전망된다. 축산업이 유발하는 환경오염과 생명의 존엄성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대체육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김 실장은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시는 게 '식물성 대체육' 식물로 만드니까 저렴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렇지도 않다"며 "채식 인구가 늘어나고는 있지만, 수요가 급격히 늘지는 않았다. 수요가 증가해 옥수수, 콩, 농작물들이 가축의 사료로 사용되지 않고, 사람이 먹는 식물성 대체육의 원료로 쓰인다면 시장논리에 맞춰서 저렴해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제품 개발 및 유통 판매에 그치지 않고 최근 풀무원은 삼성동 코엑스몰에 비건 레스토랑 '플랜튜드'를 오픈했다. 풀무원의 식물성 단백질과 대체육을 활용한 100% 식물성 퓨전 메뉴들을 맛볼 수 있다. "식단부터 레스토랑에서 사용하는 주원료 등은 회사에서 개발한 제품들이 대부분입니다. 플랜튜드는 소비자들에게 자사 제품을 활용한 맛있는 요리들을 맛볼 수 있게 하는 일종의 테스트베드죠. 또 결과적으로는 비건 레스토랑이 늘고, 집에서도 비건 식생활을 즐기게 되면 지속가능한 식생활이 정착하지 않을까요?" 풀무원은 지난해 미국 캘리포니아 풀러턴에 위치한 두부 생산공장을 증설하고 두부 생산 역량을 제고했다. 월 생산 140만모에서 430만모로 3배가량 생산량이 늘었다. 미국 시장에서 공급이 수요를 따라잡지 못하자 생산라인을 확대한 것. 중국에서는 베이징 2공장을 준공, 풀무원의 두부 제품을 중국 전역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 해외에서도 풀무원 두부의 입지가 탄탄한 것은 각 나라별 음식 문화를 파악하고 선호하는 제품 위주로 판매에 나선 것이 주효했다. 김 실장은 "두부를 활용한 두부면, 두부바, 그리고 닭고기 질감의 대체육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데, 풀무원의 정신이 깃들어있다"며 "해가 되는 원료는 사용하지 않고, 첨가물을 줄인 바른 먹거리로 영양적인 밸런스를 이루는 것. 지속가능한 건강한 식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6-29 14:45:2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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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어촌 생활기반 확충해 행복한 삶터로

전라남도는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에서 전국 18개소 중 강진, 완도, 신안, 진도, 4곳이 선정돼 사업비 21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낙후 어촌지역의 기초 생활기반 시설을 개선하고, 소득기반을 확충하는 등 행복한 삶터 조성을 통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유도한다. 올해 공모는 행복한 삶터 조성, 다(多)가치 일터조성, 시군 역량강화 등 3개 사업 유형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12월부터 사업 참여 어촌마을 모집, 서류평가와 발표 및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사업대상지가 선정됐다. 전남도는 시군, 지역 주민과 협력해 공모에 온힘을 기울였으며, 특히 사업 신청단계에서부터 지역 주민을 함께 참여시켜 주제를 선정하고 세부사업을 발굴하는 등 공모 취지와 평가 기준에 맞춰 철저히 사전 준비한 결과 4곳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최정기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침체한 어촌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촌지역의 열악한 생활환경 개선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 많은 어촌마을이 선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지난 5년간 전국에서 가장 많은 29개소가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총 1천27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연도별로 2018년과 2019년, 2020년 각 7개소, 2021년과 올해 각 4개소가 선정됐다.

2022-06-29 14:45:0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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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전국무용제 예선전 오를 16개 대표단 목포 방문

제31회 전국무용제 예선전에 오르는 16개 광역시·도 대표자회의가 지난 27일 목포신안비치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전국 16개 광역시·도지회장을 비롯해 경연에 참가하는 단체팀 대표와 솔로·듀엣 안무가들이 참여했으며 김종식 목포시장, 대한무용협회 조남규 이사장, 제31회 전국무용제 박수경 집행위원장, 한국예총 전남연합회 임점호 회장,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박종관 위원장 등도 참석해 목포 방문을 환영하고, 대회의 성공을 기원했다. 참석자들은 전국무용제 본선 경연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뒤 경연 순서를 결정하고, 공연장 무대를 현장 답사했다. 박수경 집행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31회 전국무용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각 지역에서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31회 전국무용제는 오는 9월 2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7일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등을 비롯한 목포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인데 단체부문 대상에 대통령상과 개인부문 안무상 등이 걸려있어 뛰어난 무용수 선발, 예술인의 자부심 고취, 무용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지역을 직접 찾아가 무용을 알리고 선보이는 '찾아가는 춤 서비스', 노인과 청년이 춤으로 하나되는 '세대공감 댄스 페스티벌' 등 지역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2022-06-29 14:44:0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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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광양시, ‘감동시대, 따뜻한 광양’을 열어갑니다

광양시가 오는 7월 1일 출범하는 민선 8기의 슬로건과 시정목표를 담은 새로운 비전체계를 확정했다. 확정된 슬로건은 '감동시대, 따뜻한 광양'이며, 시정목표는 '지속 가능한 글로벌 미래도시 광양'이다. 슬로건 '감동시대, 따뜻한 광양'은 시민 모두가 행복한 감동시대를 만들고, 시민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겠다는 정인화 당선인의 의지를 표현했다. 시의 미래상을 표현한 시정목표 '지속 가능한 글로벌 미래도시 광양'은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 포용적 사회, 깨끗하고 안정적인 환경 추구로 조화와 균형을 통해 현재는 물론 미래에 더욱 가치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는, 지속가능발전 글로벌도시 실현을 표현했다. 이와 함께 시정방침은 함께 잘사는 포용도시 시민 중심의 열린 도시 지속 가능한 혁신도시가 제시됐다. 시정목표와 시정방침을 달성하기 위한 추진전략은 민생 활력과 신성장산업 육성으로 광양경제 대전환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플랫폼 완성 청년이 꿈을 펼치는 청년친화도시 구축 그린 인프라 확충으로 지속 가능한 휴먼시티 조성 시민이 일상에서 누리는 관광문화도시 구현 살고 싶은 농산어촌, 생동하는 농림어업 실현 참여와 혁신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자치행정 실현으로 확정됐다. 그동안 시는 비전체계 수립을 위해 지난 5월 실무 TF 구성을 시작으로 여러 차례 회의를 거쳐 협의하고, 시장직 인수위원회와 당선인 보고·검토를 통해 최종 후보(안) 3가지를 확정한 후 설문조사와 최종 선정 회의를 거쳐 비전 체계를 확정했다. 설문조사는 지난 16~23일(8일간) 시민, 공직자를 대상으로 시 공식 SNS, 홈페이지, 공직자 내부망에서 진행됐으며, 1만 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해 민선 8기 광양시에 대한 기대감을 엿볼 수 있었다. 설문 결과 슬로건 1위는 설문자 51%가 선택한 '감동시대, 따뜻한 광양'으로 크게 앞섰으며, 2위는 27%가 선택한 '감동행정, 광양시대', 3위는 21%의 '광양, 감동이어라'로 나타났다. 또한 시정목표 1위는 41%가 선택한 '더불어 사는 감동삶터, 광양시대', 2위는 31%의'지속 가능한 글로벌 미래도시 광양', 3위는 27%의 '지속 가능한 감동도시 광양'으로 나타났다. 설문 결과 슬로건과 시정목표 1위 어구에 '감동' 키워드가 중복됨에 따라 슬로건은 1위의 '감동시대, 따뜻한 광양'으로, 시정목표는 시의 미래상을 표현한 것을 고려해 설문 결과 2위(공직자 설문 결과 1위)의 '지속 가능한 글로벌 미래도시 광양'으로 최종 결정됐다. 정인화 광양시장 당선인은 "시정 비전체계는 광양시 민선 8기 시정의 방향과 목표를 표현한 핵심 가치이다"며, "시민의 바람과 같이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광양, 모두가 행복한 감동시대와 지속 가능한 글로벌 미래도시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2-06-29 14:43:45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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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공부하는 함평시장’ 상인조직 역량 강화

전남 함평군이 함평천지 전통시장 상인들의 역량 강화에 나섰다. 29일 함평군에 따르면 지난 27일 '함평천지전통시장, 첫걸음 기반조성 사업' 일환으로 '공부하는 함평시장' 입학식이 개최됐다. '함평천지전통시장, 첫걸음 기반조성' 사업은 상인회 주도 아래 함평천지 전통시장을 문화와 관광을 접목한 특성화 시장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입학식에는 이병용 함평 부군수를 비롯한 함평천지 전통시장 상인 60여 명이 참석했다. 상인들은 한 달여 간 8회에 걸쳐 ▲우수시장 벤치마킹 ▲고객응대 요령 ▲세무 ▲마케팅 교육 등 상인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함평천지 전통시장이 지역경제를 이끄는 명품시장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상인회와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첫걸음 기반조성' 사업의 5대 핵심과제는 ▲편리한 지불결제 ▲가격·원산지 표시 및 교환, 환불, 친절 서비 고객 신뢰 제고 ▲위생 및 청결 ▲상인조직 역량강화 ▲시장 안전관리 및 화재예방 등이다. '공부하는 함평시장'은 5대 핵심과제 중 하나인 '상인조직 역량강화' 일환으로 고객 눈높이에 맞춘 상인 마인드 함양을 위해 추진됐다.

2022-06-29 14:43:2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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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운곡저수지주변 수변 산책로 조성

전북 고창군이 아산면 운곡저수지 주변에 수변 산책로를 만들어 안개가 아름다운 운곡저수지를 더 오랫동안 감상하며 숲길을 걸을 수 있게 됐다. 29일 고창군에 따르면 운곡저수지는 우리나라 24개 람사르 습지중 하나인 운곡람사르 습지 내에 있는 인공호수다. 기존 숲길은 산 중턱에 있어 폭이 좁고 경사도가 높아 시야가 막히는 등 산책하기에 다소 불편했고, 여러 잡목으로 시야도 답답 했었다. 이번 산책로 신규개설로 방문객이 편안하고 안전한 산책을 즐기고, 잡목 제거로 저수지 주변의 멋진 경관과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게 됐다. 군은 오래된 데크시설과 쉼 의자에 오일스테인 작업을 실시했고, 가파른 구간에는 안전루프를 설치하는 등 편안한 숲길을 만들었다. 사업은 청풍김씨 문중(총무 김진갑)이 고창군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무상으로 영구 토지사용승낙을 허락하면서 가능했다. 신규 산책로는 고창운곡람사르습지 자연생태공원 친환경 주차장에서 탐방열차(15여분 소요)를 타고 운곡서원 앞에서 내려 2코스로 가다 보면 저수지 방향 용계마을로 가는 길에 만들어졌다. 고창군 관계자는 "사유지임에도 좋은 취지로 땅을 무상으로 사용할수 있도록 도와준 청풍김씨 문중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숲길 조성지에 대한 유지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고창군민들에게 질 높은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2022-06-29 14:43:1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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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푸드필름페스타' 개최

부산시는 영화에 음식의 맛을 더한 축제 '2022 부산푸드필름페스타(Busan Food Film Festa, 이하 BFFF)'를 7월 1일 '오프닝 나이트(Opening Night)'를 시작으로 3일간 개최한다. 2022 BFFF의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나이트'는 7월 1일 오후 7시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싸이버거'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올해의 메인 주제 및 프로그램 소개 ▲'앙상블 클라줌'의 주제공연 ▲개막작 '와인 패밀리' 상영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선착순 1천명까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음식을 테마로 제작된 영화와 다큐멘터리를 소개하는 2022 BFFF에는 '술 마시는 인류, 호모바쿠스'를 주제로 총 12편의 영화가 3개의 섹션으로 나눠 상영된다. 이와 함께, 다양한 음식을 맛보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푸드테라스, 나이트크루즈 푸드테라스, 주주클럽, 푸드살롱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올해는 행사주제인 '술 마시는 인류, 호모바쿠스'에 맞춰 전통주, 위스키, 와인으로 구성된 세미나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전통주 세미나에서는 막걸리학교의 문선희 국장, 맑은내일 양조장의 박중협 대표가 함께 '한국 전통주의 실력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전통주 시음과 세미나를 진행한다. ▲위스키 세미나에서는 최근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김창수 위스키 증류소'의 김창수 대표가 '대한민국에서 위스키가 되기까지'를 주제로 '김창수 위스키' 시음과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와인 세미나에서는 '뉴질랜드 와인 전문가 과정'을 주제로 뉴질랜드 상공회의소 명선영 이사가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날 와인 세미나를 수료한 관객에게는 뉴질랜드 와인 전문가 자격증이 발급된다. 야외광장에서도 테마존, 푸드존, 푸드트럭, 플리마켓, 포트럭 테이블 등 관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부대행사들이 진행된다. 부산푸드필름페스타의 관객 커뮤니티 프로그램인 '포트럭 테이블'에서는 현장에서 구매하거나 직접 가지고 온 음식을,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 영화와 함께 즐길 수 있다. '테마존'에서는 올해의 주제에 맞춰 전통주, 위스키, 와인 등 다양한 주류를 만나볼 수 있으며, '푸드존'에서는 부산을 대표하는 음식기업들의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또, 지역 농부들이 직접 재배한 신선한 농산물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파머스 마켓'과 어린이들이 채소와 친해질 수 있는 야채피자만들기 체험 '푸드테라피', 최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비건푸드특별존이 운영될 '프레시푸드존'도 운영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컨셉으로 무장한 전국 각지의 대표 '푸드트럭'과 부산지역 소상공인들과 공예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플리마켓 공상'도 조성된다. 김기환 부산시 문화체육국장은 "음식과 영화를 보고, 먹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2022 부산푸드필름페스타가 코로나19로 지친 부산시민들의 마음을 달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 BFFF 상영작 및 프로그램은 영화의전당 누리집 또는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부산푸드필름페스타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2022-06-29 14:43:0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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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서울대, '임산부 가정방문 중재연구' 협약

울산 북구보건소는 29일 보건소 교육실에서 서울대 산학협력단과 '한국형 생애초기 가정방문 중재연구'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연구는 정부 차원에서 실시중인 임산부, 영아 대상 가정방문 프로그램인 '생애 초기 건강관리 시범사업'이 아동의 건강발달과 엄마의 건강에 미치는 효과를 밝히기 위해 추진하는 대조 연구다. 연구 대상자로 선정된 임산부는 무작위 배정시스템을 이용해 중재군 혹은 대조군으로 나뉘게 된다. 중재군으로 배정된 임산부는 산전부터 출산 후 아동이 만 24개월이 될 때까지 간호사의 지속적 가정방문 서비스와 함께 설문 및 관찰 평가를 받게 되고, 대조군은 동일한 기간에 연구 평가에만 참여하게 된다. 중재군과 대조군 모두 평가에 대한 사례비로 상품권이 지급되고, 사업 종료 시점에 아동 발달에 대한 정밀 검사를 지원한다. 연구는 오는 2024년까지 진행하며, 참여 임산부는 올해 말까지 상시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임신 37주 이내의 임산부는 사업연구 담당자 또는 북구보건소로 신청하면 된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전국에서도 높은 출산율과 젊은 인구가 많은 북구에 꼭 필요한 사업으로, 효과연구에 참여해 더 많은 산모와 가정이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6-29 14:42:41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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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서낙동강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 설치 완료

국가하천인 서낙동강 일원에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 이 구축됐다. 부산 강서구는 지난 2020년부터 서낙동강변의 수동 배수문 27개소에 전기·통신시설을 설치, 장마철이나 집중호우 때 하천 수위를 원격제어 할 수 있는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을 설치 완료했다.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은 장마철이나 집중호우 시 구청 재난상황실에서 하천 수문상태와 수위를 실시간 모니터링해 원격으로 제어, 홍수를 통제하는 시스템이다. 국비 45억 원을 지원받아 추진한 이 사업은 현재 토목공사와 원격제어단말장치(RTU) 및 무정전전원시스템을 설치하는 전기공사, 수문 및 권양기를 설치하는 기계공사, 재난상황실 통합관제 디스플레이를 구축하는 통신공사도 완료했다. 강서구는 지난 17일 구청 재난상황실에서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 설치 완료에 따른 시운전도 마쳤다. 이번에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이 설치된 곳은 강동동 대사리 배수문과 상곡제 15곳, 녹산동 범방제 1곳, 생곡제 2곳 등 모두 27개소이다. 강서구의 서낙동강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은 2020년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 구축사업'에 선정돼 전체 사업비를 국비로 지원받아 추진했다. 강서구 관계자는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이 완료돼 구청 재난상황실에서 실시간으로 현장 상황을 파악, 원격으로 수문을 신속하게 개폐할 수 있다"면서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국지성 집중호우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 강동동과 가락동의 농경지 침수피해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2-06-29 14:42:28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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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인수위, 의료 R&D센터 유치 모색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인수위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가 고양시에 의료 관련 R&D센터 유치를 주문했다. 기우성 인수위원은 28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민선8기 고양특례시장직 인수위원회 전체 워크숍에서 이수삼 위원장의 요청으로 기업유치 관련 강의에 나섰고, 셀트리온 설립과정을 설명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기 위원은 이날 "유니콘 기업이 많은 북유럽 등을 벤치마킹하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협업 관계를 통한 클러스터를 조성해 싱가포르처럼 세제 혜택을 주는 등 좋은 환경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생산 및 임상 등의 인력이 중요하다"면서 "서울로 나가지 않아도 될 수 있게 교육과 산업, 대학 등을 통해 매력있는 도시로 만들어 좋은 인력을 유치해야 하고, 산업생태계 구성을 길게 보면서 앵커(선도) 기업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기 의원은 특히 "고양시는 국립암센터, 동국대병원, 차병원, 일산병원, 명지병원, 백병원 등 병원 인프라가 좋고 지리적으로도 인천공항 등이 가까운 만큼 의료와 관련한 빅데이터를 구축해 관련 산업을 육성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이수삼 인수위원장은 이에 "셀트리온은 세계적인 바이오의약 회사"라면서 "고양시가 테스트베드가 될 수 있기에 최고의 혜택을 더 주더라도 셀트리온의 R&D센터 등을 유치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수위원회는 워크숍에서 분과별 활동 결과 보고와 취임식 및 백서편찬 등 논의, 민선8기 시정 방향 등 고양시정 제언, 당선인과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이후 인수위 내 기획, 경제1, 경제2(건설교통), 사회문화 4개 분과별 자문위원을 위촉했다. 이동환 당선인은 자문위원 위촉식에서 "전문가형 인수위로 구성했지만, 적은 인원으로 방대한 4년의 기틀을 세우기에 어려움이 있다"면서 "인수위원들이 넓게 본다면, 자문위원들은 깊게 보는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2022-06-29 14:41:32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