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동영상
기사사진
민선 8기 울산광역시장직 인수위 본격 가동

민선 8기 울산광역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지난 13일 출범식과 함께 기획행정분과 시정 업무보고를 받는 것으로 업무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상수도사업본부 1층 로비에서 개최한 출범식에서 인수위원 12명과 자문위원 7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김두겸 당선인은 출범식에서 "민선 8기는 시민과 함께 하겠다"며 "모든 것은 현장에 답이 있다. 그래서 현장에서 시민의 요구를 최대한 수용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현장 시정에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김 당선인은 특히 "시민 각계각층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인수위원회 자문위원회를 정책자문 기구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범식 이후, 오후 1시 30분부터 기획행정분과 자문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안업무 보고를 진행했다. 현안업무 보고는 ▲기획조정실 ▲행정지원국 ▲시민신문고위원회 ▲홍보실 ▲감사관 ▲인권담당관 순으로 6개 부서에서 했다. 보고회에서 김 당선인은 "시정 전반에 실질적 변화를 줄 것"이라며 "(이는) 변화를 위한 변화가 아닌 큰 발전을 이루기 위한 변화"임을 강조했다. 한편 둘째 날인 14일은 오전 10시부터 경제산업노동분과 자문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경제국, 혁신산업국, 미래성장기반국, 울산경제자유구역청 업무보고가 진행됐다.

2022-06-15 13:17:23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경남도의회 보건정책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경남도의회 보건정책연구회는 지난 14일 경상남도의회 의정회의실에서 코로나블루를 중심으로 한 '경남 중·고등학생 자살예방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진행했다.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2022년 청소년 통계'를 살펴보면 청소년 사망자 중 자살이 차지하는 비율이 50.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폐쇄와 고립은 학생들의 정신건강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 이에 보건정책연구회는 코로나가 학생들의 정신건강 그리고 나아가 자살성향에 미친 영향을 조사하고, 이에 대한 예방책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했다. 이번 연구용역을 수행한 한국미래융합연구원은 지난 3월 23일 연구용역이 착수된 후 약 3개월 동안 도내 8개 지역 8개 중·고등학교 학생 89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가 학생들의 정신건강에 미친 영향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문항은 불안, 스트레스, 우울, 자살 등 7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조사 주요 결과를 살펴보면 학생들은 학교생활 및 학업수행에서 만족도가 낮아지고(21.5%), 학교수업에 대한 이해도도 떨어진(22.8%)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시간(35.2%) 및 여가·여행시간(58.3%)이 준 대신에 휴대폰이나 인터넷 사용시간(35.4%)과 게임시간(35.4%)은 늘어났다. 또 비대면 수업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59.8%), 학생들 중 54%는 방임을, 30.4%는 정서적 학대를, 2.3%는 신체적 학대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이전과 비교해 중고등학생들의 불안, 스트레스, 우울도 심화됐다. 코로나 이후 불안은 13%, 스트레스는 36.5%, 코로나블루는 15.4%, 자살성향은 4.4%의 학생들에게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한 원성일 의원은 "가정 내 학대를 포함한 문제는 코로나블루와 더불어 자살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기존 아동학대 예방책과 자살 예방책을 연계하는 등 관련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성미 회장은 "코로나19로 교육환경이 변화되면서 청소년들이 외부환경 적응에 많은 스트레스를 겪게 됐다"며 "이제까지 관련 연구가 미미했던 만큼 이번 실태조사를 단초로 관련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정신건강과 자살예방을 위해 정책마련과 지원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2022-06-15 13:16:57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시의회, 당선 의원 47명 오리엔테이션 개최

부산광역시의회 사무처는 6.1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47명의 지역구 및 비례대표 의원 당선인을 대상으로 지난 14일 오후 2시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당선의원 및 사무처 간부 전원이 참석한 오리엔테이션은 의정 종합안내, 부산시 기획조정실장의 시정현안 안내와 부산시교육청 김세훈 기획국장의 현안 안내, 이동호 의장 직무대리의 축사, 기념촬영, 특강, 청사견학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특강은 부경대학교 서재호 교수가 '제9대 부산시의회에 바란다'는 주제로 60분간 강연을 진행했다. 의회 사무처는 오리엔테이션의 마지막 순서로 청사 견학 및 전자회의시스템 시연 시간을 진행해 제9대 의원이 맞는 첫 회기인 7월 중 제306회 임시회를 대비할 예정이다. 이동호 의장 직무대리는 "부산시의회가 개회한 지 올해 31년째로 국가균형발전과 자치분권의 화두에 서 있는 이 시점에 9대 의원님으로 당선되신 것을 한 번 더 축하드린다"며 "우리나라 지방자치 발전에 한 획을 긋는 역사를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시의회는 7월 12일 제9대 의회 개원행사를 시작으로 제306회 임시회를 개회할 예정이다. 임시회는 7월 21일까지 진행된다.

2022-06-15 13:16:46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문화회관, 3분기 문화예술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부산문화회관은 지난 13일 3분기 문화예술아카데미 수강생의 선착순 모집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3분기 아카데미는 오는 7월 4일 첫 개강을 시작으로, 9월 30일까지 인문·교양 및 실기 등 다양한 강좌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자세한 강좌 내용과 신청은 부산문화회관 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인문·교양 강좌에서 선보이는 '다시 떠나는 유럽 음악 여행'은 작곡가이자 영화 음악가 김상헌 강사를 통해 만 볼 수 있으며, 유럽 각지에서 찬란한 음악의 꽃을 피웠던 위대한 작곡가의 여정을 따라가 본다. 예술가들의 삶에 새로운 도시와 풍경의 만남은 어떠한 역사로 탄생했는지 알아본다. 미술비평가 장원 강사의 'Artistic Fantastic 미술사'는 시기별로 서양미술사 연대기를 나눠 순차적으로 살펴보며, 이번 분기에는 2차 대전 이후 현대미술을 새로운 예술 운동 중심으로 살펴본다. 미술은 시대마다 다른 개념과 표현양식을 보여 왔지만 현대미술은 과거의 미술들과 다른 면모를 보이고 있기에 각각의 운동들이 내세운 개념을 이해하고 작품 감상을 통해 현대미술의 난해함을 해소해보고자 한다. '이용숙의 클래식 명작 100선'의 음악평론가 이용숙 강사는 클래식 음악 1000년의 역사 속에서 소멸하지 않고 살아남은 명작들을 소개하며, 특히 바로크 시대의 탄생한 음악사의 주요 작품을 연대순으로 감상하면서 장르의 발전과 바로크 시대 정신을 토대로 나라별 음악적 차이를 비교해본다. 독일 라이프치이 대학에서 북 아트와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한 김효은 작가는 연간 프로젝트 '우리들의 백과사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두 번째 시리즈 '여행'편은 우리의 취향을 바탕으로 꼭 가고 싶은 여행지를 선택, 공유하며 서로의 여행스토리를 만들고 나아가 북 아트의 다양한 바인딩 기법을 응용해 세상에 하나뿐인 책을 만든다. 문화예술아카데미의 실기 분야는 쉽게 접하기 힘든 현대무용, 클래식 기타, 한국무용, 거문고 등 다채로운 강좌를 전문성이 뛰어난 시립예술단원과 지역의 우수한 강사들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사물놀의 강좌의 경우 시립국악단 단원이자 부산시 무형문화재인 이주헌 강사가 새롭게 참여한다. 특강에서 새롭게 만나볼 수 있는 강좌로는 소설가 함정임과 함께 '소설로 떠나는 런던 여행'으로 대표 소설가들을 통해 런던의 명소와 음식, 음악, 역사 등 다양한 문화를 생생하게 느껴보는 강의가 8월 29일(매주 월)에 준비돼 있다. 이 밖에도 7월 9일 부산 최초 앙리 마티스 전시회와 연계된 특강들이 차례로 챔버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인기리에 조기 매진됐던 전원경의 아트살롱(그림콘서트)이 거리두기 좌석제가 해제되면서 6월 13일부터 추가 티켓 예매를 진행하고 있다. 관련 사항은 홈페이지 및 전화로 접수할 수 있다.

2022-06-15 13:16:34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위메이드, 자체 개발 메인넷 ‘위믹스3.0’ 공개...메가 생태계 구축 본격화

/위메이드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새로운 메인넷 '위믹스3.0'과 100% 완전 담보 스테이블코인 '위믹스달러(WEMIX Dollar, USDW)'를 중심으로 메가 생태계 구축을 본격화한다. 강력한 메인넷과 스테이블코인 프로토콜을 결합한 새로운 플랫폼, 서비스를 개발하고 위믹스 파트너사들과 생태계의 성장 및 확장에 직접 기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 자체 개발 메인넷 '위믹스3.0' 7월 1일 테스트넷 오픈 위메이드는 15일 글로벌 쇼케이스를 통해 자체 개발한 메인넷 위믹스3.0을 공개했다. 위믹스3.0은 다양한 기술 도입 및 고도화, 검증된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탈중앙화, 보안성, 확장성 등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핵심 요건을 완전히 갖췄다. 위믹스3.0은 40개의 탈중앙화된 노드(Node, 서버 참여자)를 통해 안정적으로 운영된다. 외부 위협으로부터 네트워크를 안전하게 보호하도록 설계됐다. 또 기획 단계부터 게임, 탈중앙금융 등 블록체인 서비스가 유연하게 네트워크에 통합될 수 있는 퍼블릭 체인을 목표로 개발됐다. 위믹스3.0은 오는 7월 1일부터 테스트넷을 오픈하고, 철저한 시스템 검증을 마친 후 정식 론칭할 예정이다. ◆ 100% 완전 담보 스테이블코인 '위믹스달러' 발행 예정 위메이드는 100% 완전 담보 스테이블코인 '위믹스달러'를 발행한다. 위믹스달러는 발행량만큼 USD코인(USDC), 법정화폐 등 안전자산으로 100% 담보한다. 또 상장사가 갖춰야하는 내부 통제 장치들로 투명하게 운영함으로써 안정성과 신뢰를 높일 계획이다. 안정성을 갖춘 위믹스달러는 위믹스3.0 생태계에서 가치 저장, 회계 단위, 교환 수단이 되는 기축 통화로 활용된다. 위믹스 코인은 위믹스3.0 생태계의 각종 화폐들을 중개하는 유틸리티 코인으로 사용된다. ◆WEMIX PLAY(게임), NILE(DAO), WEMIX DeFi(금융) 플랫폼 통해 위믹스 3.0 생태계 확장 위메이드는 위믹스3.0 생태계 성장의 주축이 될 세가지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 나일(NILE, NFT Is Life Evolution), 위믹스 디파이(WEMIX DeFi)를 함께 소개했다. 세 플랫폼은 위믹스와 위믹스달러의 실질적인 사용처가 된다. 위믹스 플레이는 세계 최대의 블록체인 게이밍 플랫폼을 지향한다. 이용자들은 위믹스 게임 체인(Wemix Game Chain) 상의 여러 게임을 즐기면서 얻은 것을 다시 다른 게임에 재투자(Play & Earn, and Pay)하는 구조 속에서 보다 즐거운 게임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나일은 콘서트, 미술 전시회, 스포츠 경기, 온/오프체인 투자, 부동산 사업 등 다양한 DAO(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 탈중앙화 자율조직) 프로젝트를 생성, 활성화, 관리할 수 있는 혁신적인 플랫폼이다. 위메이드가 고안한 네이트 프로토콜(Neith Protocol)과 스마트 계약 시스템에 따라 독립적인 커뮤니티를 만들고 투명하게 운영할 수 있다. 탈중앙금융 서비스 위믹스 디파이는 암호화 자산의 저장, 교환, 대여, 결제, 투자 등을 지원하는 완전한 온체인 플랫폼이다. 위믹스 디파이는 스테이블코인 위믹스달러와 긴밀하게 연결돼 안전한 거래를 지원한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이미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으로 검증된 위믹스가 자체 메인넷 위믹스3.0으로 확장된 위믹스 생태계로 나아가고자 한다"며 "위믹스3.0은 스테이블 코인 기반으로 안정적인 경제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은 물론, 게임, DAO+NFT, 디파이(DeFi)로 영역을 보다 확장하고 향후 메인넷의 근원적인 경쟁력도 확보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2-06-15 13:16:27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거창군, 우기 대비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거창군은 여름철 우기를 맞아 시설물 안전상태 및 공중에게 미치는 영향 등을 토대로 재난취약시설 안전관리의 강화를 위해 대형 공사현장과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오는 21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시설물 관리부서 공무원으로 민관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우기에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대형공사장, 교량, 옹벽, 제방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건축물 주변 지표면 상태 절토사면 표층침식이나 배수기능 상태 ▲옹벽·석축의 전도·배부름 등 이상 유무 ▲집중호우 대비 배수 및 유입수 처리 대책 등이며, 사업장별 관리책임자 지정 여부와 수방계획 및 자재확보 여부 등 안전관리상태도 병행 점검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점검결과에 따라 경미한 지적사항은 현지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예산 투입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보수 계획을 수립해 우기 재난사고 예방에 대비할 방침이다. 정세환 안전총괄과장은 "최근 기후변화가 심해 게릴라성 집중호우가 빈번히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대비와 사전 안전조치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매달 재난취약시설에 대해 민관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해빙기, 동절기 등 시기별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 및 인명피해 예방활동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2022-06-15 13:16:03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의령군, 산림청 선도산림경영단지 평가 ‘전국 1위’

의령군이 산림청 주관 '2021년 선도 산림경영단지 평가'에서 '매우 우수'로 전국 1위를 달성했다. 의령군은 현재 응봉산 선도 산림경영단지 사업을 4년째 추진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산림청이 2년 차 이상 추진 중인 전국 선도산림경영단지 18개소를 대상으로 지난해 자체 조사 및 현장평가를 진행, 국립산림과학원의 검증을 통해 최종 선정했다. 선도산림경영단지 차별화 및 사업내실화 정도가 주요 평가 지표였다. 의령군은 이 평가에서 99.5점으로 18개 산림경영단지 평가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의령과 삼척(90.6), 홍천(89.3) 세 자치단체가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로 의령군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의령 선도산림경영단지의 경영주체인 의령군산림조합은 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 의령군은 ▲기존임도 내 산림경영작업장 설치로 경영효율성 제고 ▲단지 여건에 맞는 맞춤형 숲리모델링을 통한 집약경영 기반 마련 ▲소나무류 반출금지 구역 내에서의 산림경영 방법 제시 등의 운영 성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숲속 토론장 설치, 국내 최초 880m 산지 하트형 임도 개설, 순환형 부자숲길로 개설, 국내 최대 산림운동장과 연계한 각종 산림 체험 교육 활동 등의 의령군 특화 사업이 우수 사례로 소개됐다. 의령 응봉산 선도 산림경영단지 사업은 10년간 국비, 지방비를 포함한 75억을 산림경영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의령군은 유곡면 상곡리 일원의 경제림 육성단지를 조성해 전문경영주체가 산주를 대신해 10년간 책임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군은 산림경영 모델을 효율적으로 개발하는 등 경영 활성화를 통한 산주 소득 증대를 목표로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의령군 산림휴양과장은 "의령군의 산림경영단지의 차별화된 산림복합경영 모델이 주목받은 것 같다"며 "더 많은 임업인이 산림경영에 참여해 소득 증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6-15 13:15:54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철도공단, 건설자재 가격 상승분 공사비 반영 검토

국가철도공단은 최근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시공사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설계·시공 일괄입찰(이하 턴키) 공사 발주에 앞서 자재 가격 상승분을 공사비에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공사 중지 등 전국 건설현장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건설 원자재 가격 상승이 발주 예정인 철도사업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공단은 지난 5월 발주한 남부내륙철도 턴키 공사(2개 공구)에 이어 광교∼호매실 복선전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등 연말까지 4개 사업 13개 공구를 차례로 발주할 예정이며, 건설사 입찰 포기에 따른 유찰 시 순차적으로 사업이 지연될 우려를 미연에 방지한다는 입장이다. 턴키 공사의 경우 설계에서 시공까지 건설사가 모든 책임을 부담하고 '정부 입찰·계약 집행기준'에 따라 기본계획 발표 후 입찰에 이르는 기간에 발생한 물가 변동을 계약 금액에 반영할 수 없는 한계가 있다. 특히 최근에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이례적 상황으로 발생한 급격한 물가상승이 시공사가 감당할 수준을 넘어섰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공단은 이런 법적, 제도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총사업비 자율조정 협의를 통해 물가변동분을 발주 전 미리 반영하는 방안을 정부와 협의해 추진하는 등 현장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다각적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김한영 이사장은 "물가 변동과 같이 공사 외적 요인에 따른 비용까지 시공사에 전가하는 것은 공정경제 정책에도 어긋난다"며 "원자재값 급등에 따른 현장의 어려움을 원만히 해소해 예정된 철도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06-15 13:15:42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병무청 "25세 이상 미필자, 국외여행허가 받아야"

부산지방병무청은 25세 이상 병역의무자로 군복무를 마치지 않은 사람이 국외여행(국외체재)을 하고자 할 때는 병무청장에게 국외여행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다만 승선근무예비역, 보충역 또는 대체복무요원 등으로 복무하고 있는 사람은 24세 이하자도 국외여행허가를 받아야 하며, 25세가 되기 전에 출국한 사람은 25세가 되는 해 1월 15일 전까지 국외여행허가를 받아야 한다. 이와 관련 2021년 1월 5월 부 여권법 개정으로 국외여행허가 없이 복수여권 발급이 가능하게 됨에 따라 국외여행허가 제도 관련해 병역의무자의 착오가 생길 수 있어 유의할 필요가 있다. 여행목적별 허가대상, 허가기간 및 구비서류는 병무청 누리집(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한 후 병무청 누리집, 병무청 모바일 앱, 팩스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단 국외이주 또는 국외취업의 경우 체재지역 관할 재외공관을 통해서만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올해 24세 병역의무자(1998년생)의 경우 25세가 되는 내년 1월 1일 이후부터는 허가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출국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하며, 24세 이전에 이미 출국했거나 국외에서 출생해 계속 거주 중인 1998년생 병역의무자는 내년 1월 15일까지 반드시 허가신청을 해야 한다. 부산병무청 관계자는 "25세 이상 병역의무자가 허가를 받지 않고 출국하거나 국외에 체류할 경우 형사처벌과 함께 국내 취업 제한, 인적사항 공개, 여권발급 제한 등의 불이익을 받게 되므로 반드시 국외여행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2-06-15 13:13:47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동명대 건축학과, 'Do-ing 기업 현장학습' 진행

동명대학교는 건축학과 재학생 80명이 LINC3.0사업단 주관 'Do-ing 기업 현장학습'을 통해 지난 13~14일 이틀간 서울 유명 건축사사무소를 견학했다고 15일 밝혔다. 건축학과는 서울 강남 일대 최우수 건축설계기업체 행림건축, 디에이건축, 디엠피건축, 해안건축을 방문해 건축설계분야와 BIM설계건축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BIM으로 설계한 완공건축물의 탐방, 산학교수의 특강, 취업관련 산업체 리크루팅 등을 진행했다. 현장학습에 참여한 박유정 학생은 "BIM으로 설계한 건축물을 탐방함으로써 현재 BIM설계가 얼마나 확장, 상용화하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며 "특히 졸업생 선배의 취업 노하우 특강 및 산업체 소개를 들은 것이 취업준비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학생들을 인솔한 건축학과 이길임 교수는 "건축사무소 견학 외에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 공예박물관, 리움미술관 등을 방문해 우리나라 우수 건축물의 건축적 특징을 조사해보고 이론수업 내용을 심화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이번 Do-ing 기업 현장학습에 참여한 행림건축사사무소 등 4개 기업은 동명대학교 LINC3.0사업단과 산학연연계교육협약을 맺고 산학일여 Do-ing 교육기반 취·창업역량 강화에 함께 힘써줄 것을 약속했다.

2022-06-15 13:13:36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문화재단, 문화예술 플리마켓 ‘부기상회’ 개최

부산문화재단은 오는 18일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부산시민공원 내 기억의 기둥 일원에서 '2022 문화예술 플리마켓 부기상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예술창작자의 문화예술 콘텐츠 유통을 활성화하고, 문화예술분야 소상공인과 지역 작가들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매달 주제를 달리해 공예, 회화, 조각, 일러스트, 인테리어 소품, 디자인 소품 등 지역 예술가 및 소상공인, 공예품 제작 업체 50여 개의 판매 부스가 운영된다. 또 전시, 공연, 체험 등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플리마켓는 오는 18일 개최를 시작해 10월까지 매월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부산시민공원에서 운영된다. 무더운 7~8월에는 야간(오후 4~9시)에도 운영될 예정이다. 우천 또는 강풍 등 기상악화 시에는 그 다음주 일요일에 연속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문화재단 서상호 생활문화본부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 예술가와 소상공인, 공방 업체 등 문화예술 콘텐츠 유통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오랫동안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의 일상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6-15 13:12:53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KINGS, 부울경 대학 연합 학술대회 개최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는 지난 14일 한국수력원자력 남요식 성장사업본부장, 포항공과대학교 엄우용 주임교수, 부산대학교 이준엽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캠퍼스에서 지역대학 연합 학술대회인 'KPUP Challenge EXPO'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학술대회는 지역 대학 간 연구 성과 확산 및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KINGS 주관으로 처음 시행되는 부울경 대학 연합 학술축제다. 이날 행사에서는 KINGS를 비롯해 포항공대, 울산과학기술원(UNIST), 부산대 등 동남권 4개 대학 원자력 전공 학생 18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프로젝트 결과물 발표와 토론, 학술상 시상식 등이 진행됐다. 유기풍 총장은 개회사에서 "그간 교내행사로만 진행해 온 프로젝트 경진대회를 대학 연합행사로 확대 개최함으로써 지식 공동체를 보다 확장시키고자 한다"며 "참가자들의 연구결과를 다듬고 건설적인 피드백을 교환하는, 경쟁이 아닌 배움의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남요식 성장사업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최근 에너지 정책 변화는 원전 산업계에 새로운 활력이 되고 있으나 원자력이 보다 선도적 에너지원이 되기 위해서는 원전 안전의 고도화, 고준위 방폐물 처리의 합리성 제고, 차세대 소형 모듈 원자로의 상업화를 통해 원자력 보급에 기여해야 한다"며 "원자력 산업의 꾸준한 발전을 위해서는 학생들의 역할이 필수적인 바, 학문적 호기심과 탐구를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고 격려했다. 포항공대 김무한 총장은 영상축사를 통해 "지난 2년간 우리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도전을 멈추지 않은 결과 성장할 수 있었다"며 "세계적으로 관심이 높은 탄소중립과 지속가능 에너지를 위해 원자력 전공 학생들의 학술교류의 장 활성화로 학생들의 연구 활동이 우리 사회와 인류의 미래를 풍요롭게 하는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 울주군에 있는 KINGS는 2012년에 개교해 원전도입 예상국 공무원과 전력회사 재직자로 구성된 총 29개국 447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원자력 및 에너지 전문 대학원이다. 현재 국내외 학생들을 위한 교육과 연구 경쟁력 향상에 힘쓰고 있다.

2022-06-15 13:12:41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아워홈, '재포장 두부 캡' 기술력 인정받아

아워홈 이세표 R&D Institute 솔루션센터 센터장(뒷줄 가운데)과 Packaging솔루션팀 팀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아워홈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제16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Korea Star Awards 2022)'에서 한국포장기술사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행사로 2007년부터 매년 시장성, 기능성 등을 고려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패키징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과 제품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 시상식은 지난 14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됐다. 아워홈은 기존 두부 포장 용기에 재포장 기능을 더한 'Reclosable 두부 캡'을 출품해 한국포장기술사회장상을 수상했다. 두부 구입 후 재보관 시 발생할 수 있는 위생 상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소비자 이용 편의를 높이고자 기획했으며, 타사 두부 용기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공용 구조로 설계했다. 세척 후 재사용은 물론 안정적인 캡 구조를 활용해 기능성을 확보하며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친환경 및 지속가능성 부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두부 재보관 시 일회용 비닐봉투 대신 두부 캡을 사용하면 플라스틱 폐기물 저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단일 폴리프로필렌(PP) 재질로 제작한 일체형 제품으로 재활용 용의성도 높였다. 아워홈 관계자는 "패키징 분야에서 재활용과 지속가능성 가치가 큰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데 자사의 제품이 산업 경쟁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식품 연구 개발과 함께 친환경 요소는 물론 소비자의 이용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차별화된 포장 개발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워홈은 가정간편식, 밀키트를 포함한 다양한 제품 연구개발과 함께 패키징 기술 연구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019년 아워홈이 자체 개발한 'HMR 식품 파우치'는 '2019 미래패키징 신기술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20년에는 세계포장기구에서 선정하는 '월드스타 패키징 어워드'를 수상하며 국내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뛰어난 패키징 기술력과 친환경 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6-15 13:11:55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차이나 뉴스&리포트]경제지표 반등했지만…"중국경제 30년來 가장 심각한 도전"

지난달 중국의 경제지표가 반등에 성공했다. 상하이와 베이징 등 주요 도시들의 봉쇄가 완화되면서 산업생산이 플러스(+)로 돌아서는 등 예상보다 좋은 성적표를 내놨다. 다만 생산과 소비, 투자 모두 절대적인 수치로는 향후 경기 회복을 점치기에는 여전히 미진하다. 이와 함께 경제를 희생하며 고집한 '제로 코로나' 방역에도 코로나19 재확산이 다시 시작됐고, 중국 경제가 지난 30년을 통틀어 가장 심각한 도전에 직면했다는 평가까지 나오고 있다. 15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5월 산업생산 증가율은 전년 동기 대비 0.7%로 집계됐다. 시장예상치 -0.8%를 웃돌면서 전달 -2.9%에서 증가세로 전환했다. 상하이가 도시를 전면 봉쇄하는 와중에도 일부 물류 정상화에 나선 것이 긍정적인 효과로 나타났다. 데이터 산출을 위한 41개 업종 중 25개, 617개 제품 중 256개가 증가율을 기록했다. 소매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6.7% 감소했다. 석달째 마이너스(-) 행진을 이어갔지만 전월 -11.1%에서는 대폭 개선됐다. 고정자산투자액은 전월 6.8%에 못 미치는 6.2% 증가에 그쳤다. 올해 1~2월 12.2% 대비로는 반토막 수준이다. 중앙 정부가 경기 회복과 고용을 위해 인프라 등 투자를 강조하고 있지만 재정난에 허덕이는 지방 정부들이 따라주질 못하는 모양새다. 국가통계국 관계자는 "지난달 중국경제는 팬데믹의 부정적인 영향을 극복하고 주요 지표가 소폭 개선세를 보였다"면서도 "대외 환경은 더 복잡해지고 심각한 상황이며, 국내경제는 여전히 회복을 위한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해 있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실업률은 5.9%다. 전월 6.1%에서 소폭 개선됐지만 연간 목표치인 5.5%에는 못 미쳤다. 특히 16~24세 실업률이 18.4%로 다시 한 번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핀포인트 자산운용의 장 즈웨이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우리는 중국 경제가 지난 30년 동안 가장 심각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본다"며 "코로나19 재확산과 봉쇄에 대한 우려로 소비자와 기업 모두 위축됐고, 이는 경제 활동을 약화시킬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또 그는 "정부가 경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단호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 한 경제성장이 잠재성장률에도 못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2022-06-15 13:08:33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농심켈로그, 환경의 달 기념 '켈로그 플리 마켓' 개최

농심켈로그가 환경의 달 기념 켈로그 플리 마켓을 개최했다. /농심켈로그 농심켈로그가 환경의 달을 맞이해 물건 재사용을 통한 자원 순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플리 마켓을 개최했다. 농심켈로그는 전날 강남구 역삼동 서울오피스에서 친환경 라이프를 실천하는 켈로그 글로벌 '고 그린(Go Green)'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 직원이 참여하는 '켈로그 플리 마켓(Kellogg Flea Market)'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켈로그 플리 마켓'에는 지난 한 달 동안 임직원들로부터 기증받은 물품 총 300여점이 모였다. 의류, 잡화, 도서, 유아용품 등과 같은 플리 마켓의 단골 상품들뿐 아니라 화장품, 골프용품 등 다양한 물품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인기가 높은 블록 장난감은 어린 자녀가 있는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특히 골프공, 골프 장갑 등 골프용품 등은 마지막 종료 직전까지 치열한 가격 경쟁을 펼치며 행사 내 열기가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이번 플리 마켓을 통해 얻은 판매 수익금은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에 전달될 예정이며 판매 후 잔여 물품 역시 '굿윌스토어'에 기증된다. 한편, '고 그린' 캠페인은 환경 및 자원 보호를 위한 켈로그의 글로벌 친환경 캠페인으로, 한국에서는 2019년 공식 출범됐다. 지난 4월에는 시리얼 패키지 수거 및 시리얼 에코 리필 스테이션 이용 유도 등 소비자들까지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아울러, 에코백 사용, 동네 쓰레기 줍기 등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미션인 '고 그린 지구의 날 챌린지'를 임직대상으로 실시해 환경 보호에 적극 동참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6-15 13:02:53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당정, 민생 안정 위한 '규제개혁·민간중심' 경제정책 낸다

경제 위기가 심각한 상황에 직면한 가운데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가 머리를 맞대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경제 회복과 성장이 윤석열 정부 성공 성패를 가르는 것으로 인식하면서다. 당과 정부는 저성장 극복 차원의 규제 개혁과 함께 민간 중심으로 경제정책 기조를 전환하는 등 본격적인 체질 개선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국민의힘과 정부는 15일 국회에서 '새 정부 경제 정책 방향'이라는 주제로 제3차 당정협의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권성동 원내대표는 "경제가 곧 민생"이라며 "지금 모든 경제 지표가 좋지 않아 악조건이지만, '더 이상 최악은 없어야 한다'는 비상한 각오로 민생 경제 회복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규제 개혁 없이는 경제 혁신, 위기 극복이 불가능하다"며 정부 부처별 할당량을 지정해 규제혁신 성과가 나와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이어 당 차원에서 의원 입법 시 자체적으로 규제역량 분석 실시 방안도 마련해, 정부와 발맞춰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경제 활력을 높이는 차원에서 민간 주도로 경제 혁신 기조도 바꿔 나가야 할 것이라고 정부에 주문했다. 이와 함께 법인세 인하 등 세제 지원도 확대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요청했다. 과도한 시장 개입은 줄이고, 규제도 개혁해 민간 주도로 경제가 성장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라는 메시지다. 국민의힘은 유류세를 포함한 '세금 인하' 필요성도 정부에 전달했다. 당정협의회에서 성일종 정책위의장이 "탄력적인 세율 조정 등 민생을 위한 물가 및 민생안정 특위를 만들어 지원하겠다"고 말했고, 민생경제 안정 차원에서 국민이 체감하는 세금 인하 정책이 필요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정부는 당의 제안에 종합적으로 세수를 검토해 결정할 방침이라는 입장이다. 다만 전기요금 인상은 불가피할 것이라는 게 국민의힘 입장이다. 전임 문재인 정부에서 전기요금 인상 요인이 있었음에도, 억누른 것으로 지적한 권 원내대표는 "물론 물가 안정을 위해 (전기요금 인상) 부분을 억제할 수 있지만, 그렇게 할 경우 시장 기능이 왜곡된다. 전기요금 인상은 지금 불가피한 상황이 아닌가 그렇게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민의힘은 정부에 사회적 약자 및 취약계층 지원 확대 방안도 마련해달라는 요청도 했다. 사회적 문제인 노인 빈곤을 낮추기 위한 기초연금 인상, 저소득 국가유공자에 지급하는 생활조정수당 확대, 한부모 가족 양육비 지원 기준 상향 조치 등이 대표적인 방안이다. 이와 관련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당정협의회에서 새 정부 경제정책 방향을 ▲경제 운영 중심축, 민간·기업·시장으로 전환 ▲공공·노동·교육·금융·서비스 등 5대 부분 구조개혁 추진 ▲과학기술·산업혁신·인구 위기대응 등 미래 구조전환 대비 ▲취약계층 사회안전망 강화·생산적 맞춤 복지 제공 등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국민의힘은 당 정책위 산하에 마련한 물가·민생안정특별위원회에서 서민 경제 피해 최소화 대책 마련도 나설 방침이다. 물가·민생안정특위는 16일 첫 회의에서 민생 현장 목소리가 담긴 입법 문제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정부뿐 아니라 당 차원에서도 현장 목소리를 듣고 입법 지원에 나설 것이라는 방침이다. 한편 기획재정부는 당정 협의 결과에 바탕해 추가 검토한 뒤 16일 윤석열 정부 경제정책 방향을 발표할 계획이다. 여기에는 윤석열 정부가 추진할 경제 정책 큰 틀이 담긴다. 구체적으로 규제·구조 개혁, 세제 개편 등 내용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2022-06-15 12:31:19 최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