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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 SK이노 부회장 “무탄소·저탄소 에너지, 순환경제 중심 포트폴리오 혁신 가속화”

11~12일 미국 새너제이서 열린 'SKI 글로벌 포럼' 참석해 기조연설 SK이노베이션 김준 부회장이 11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열린 'SK이노베이션 글로벌 포럼' 기조연설에서 SK이노베이션의 친환경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구축 방향과 비즈니스 모델 혁신 의지를 소개하고 있다./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 김준 부회장이 '에너지 믹스(Mix)' 변화에 따른 미래 사업 방향성을 제시하고 친환경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가속화한다. 김 부회장은 11일(현지시각)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San Jose)에서 개최된 'SK이노베이션 글로벌 포럼'에 참석했다. 김 부회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차별적 기술 기반의 무탄소·저탄소 에너지, 순환경제 중심 친환경 포트폴리오 개발을 통해 미래 성장을 추진하겠다"며 "전기가 에너지의 핵심이 되는 전동화, 폐기물·소재의 재활용 등에 초점을 맞춰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 부회장은 또 "전세계 에너지는 기후위기에 맞서 탄소중립을 추구하는 트렌드에 따라 무탄소·저탄소 에너지로 빠르게 변하고 있으며, 폐기물을 줄여 오염을 방지하고 효율적으로 자원을 활용하는 순환경제 또한 변화의 핵심"이라고 덧붙였다. 글로벌 포럼은 SK그룹이 미래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개최하는 행사로 지난 2012년시작해 주요 관계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무탄소·저탄소 에너지, 자원순환, 차세대 배터리 등 자사 사업 분야와 관련한 포럼을 11~12일 열고 현지 산학 전문가들과 토론, 인사이트를 공유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 포럼에는 김 부회장을 비롯해 지동섭 SK온 사장 등 SK이노베이션 계열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SK이노베이션은 SK온(배터리), SKIET(배터리 분리막) 그리고 SK어스온(자원개발·CCS) 등 미래 유망 사업을 성공적으로 육성해 사업 전문 자회사로 경쟁력을 확보해왔으며, 에너지 믹스 변화에 맞춰 추가적인 성장 방향성을 검토 중이다. SK이노베이션은 향후 전동화, 폐기물·소재 재활용 분야와 관련해 자체 보유 기술에 더해 각 분야 글로벌 선도 및 유망 기업 지분투자 또는 기술·사업 협력으로 관련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대전 환경과학기술원의 R&D 역량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체계로 추진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이 지난달 SK㈜와 함께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업인 미국 테라파워와 포괄적 사업 협력을 맺은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테라파워는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지난 2008년 설립한 원전 업계의 혁신 기업이다. SK이노베이션은 이 같은 사례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김 부회장은 "친환경 포트폴리오 확장을 위해 전동화 영역에서는 원자력(SMR), 전기차 배터리 및 소재 등 다양한 차세대 성장 분야에 주목하고 있다"며 "폐배터리 재활용, 폐자원 활용 등 순환경제 영역에서의 신규 성장동력 발굴도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부회장은 SK그룹 경영의 최고 협의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에서 환경사업위원장 또한 맡고 있다. 환경 사업 관련, SK이노베이션을 포함한 그룹 내 관계사간 시너지와 공동 투자 기회를 모색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탄소감축을 바탕으로 한 변화와 성장의 속도는 그만큼 빠를 것으로 전망된다. SK이노베이션은 온실가스 '넷 제로(Net Zero)'를 2050년 이전에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 친환경 비즈니스의 핵심은 온실가스 순배출을 0으로 만드는 것이며 이를 회사 경영의 핵심 전략으로 삼겠다는 것이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미래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다양한 영역의 통찰력과 인적 네트워킹을 확대하는 목적으로 이번 포럼을 개최했다"며 "SK이노베이션 카본 투 그린(Carbon to Green) 전략의 강력한 실행을 위해 글로벌 포럼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6-12 11:10:5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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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TV서 게임 즐길 수 있다?...MS·삼성전자 클라우드 게임 제공 협약

/MS 앞으로 TV에서 곧바로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게됐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업계 최초 삼성과 함께 구독형 게임 서비스인 '엑스바르 게임패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MS는 업계 최초 삼성전자의 스마트 TV와 모니터에 탑재된 게이밍 허브를 통해 클라우드 게임을 제공한다. MS는 지난9일(현지시각) 삼성전자와 클라우드 게임 제공 협약을 맺었다. 게이밍 허브는 삼성 스마트 TV에 내장된 스트리밍(실시간 전송) 게임 플랫폼 연동 서비스다. 기존 '스마트허브'에 게임 전용 섹션을 추가해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여러 게임 애플리케이션(앱)뿐 아니라 최근 실행한 게임, 인기 게임, 추천 게임을 한 화면에서 보여줘 편리하다. 또한 사용자가 원하는 게임을 바로 선택해 실행할 수 있고 동영상이나 음악을 재생하며 게임을 즐기는 멀티태스킹도 지원한다. 가장 큰 장점은 별도 기기를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다. 게이밍 허브는 2022년형 스마트 TV·모니터 일부 제품에서 지원한다. 제공되는 게임은 '포르자 호라이즌 5', '헤일로 인피니트' 등 엑스박스 독점 게임을 비롯해 100여 개에 이른다. 필 스펜서 MS 게이밍 최고경영자(CEO)는 "글로벌 TV 리더인 삼성과 협력해 더 많은 게이머에게 엑스박스를 선보여 기쁘다"라며 "이번 협력으로 지구상 모든 사람에게 게임의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비전이 빨리 실현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원진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사장은 "엑스박스는 모든 거실에서 최고의 클라우드 게임 경험을 제공하려는 삼성의 비전을 실현하는 데 필수적 파트너"라며 "2022년형 스마트 TV로 자연스럽고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2-06-12 11:09:2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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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2022년 인문학 강화 독후감 공모전' 개최

동국대 '2022년 인문학 강화 독후감 공모전(대학부)' 포스터. /동국대 동국대학교(총장 윤성이)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과 고신대학교 및 서강대학교가 공동으로 인문학 강화를 위해 오는 8월 5일까지 고교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2년 인문학 강화 독후감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독후감 공모전은 인문학적, 공학적 기초 소양 함양을 통한 지식융합인재를 육성하고 다양한 독서와 글쓰기 독후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재학 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고교부 ▲동국대 및 고신대, 서강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대학부로 나눠 실시된다. 고교부 및 대학부 대상으로 선정된 추천도서 중 한 권을 선택해 읽고, 참가신청서와 함께 독후감을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평소 다양한 분야의 양서를 접하기 어려운 고교생들을 위해 독서 교육 전문가가 엄선한 '추천 도서 100선'과 독후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고교부 수상자에게는 KERIS 원장상, 동국대 총장상을 시상하며 대상(1인) 50만원, 우수상(2인) 각 30만원, 장려상(3인) 각 20만원의 부상을 수여한다. 대학부 수상자에게는 각 대학의 총장상, KERIS 원장상과 대상(1인) 70만원, 우수상(2인) 각 50만원, 장려상(3인) 각 30만원의 부상을 수여한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고교부의 경우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 홈페이지, 에듀넷-독서교육·인문소양교육과 17개 시·도교육청의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 공지사항을, 대학부는 동국대, 고신대, 서강대 각 도서관의 웹사이트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6-12 11:06:5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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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정부, 3.7㎓ 이상 대역 40MHz 주파수 경매도 빠른 결정 내려야 할 때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5G 주파수 3.4~3.42㎓ 대역의 20㎒폭 추가 할당을 최종 확정해 LG유플러스의 요구사항을 그대로 받아들였다. 이는 2018년 5G 주파수 1차 경매 대상에서 제외됐던 영역으로 이번 5G 주파수 할당은 이동통신 3사간 초미의 관심사였다. 그런데 이번 과기정통부의 결정으로 SK텔레콤과 KT의 불만이 거세지고 있다. LG유플러스는 그동안 100㎒ 폭을 가지고 있는 SKT 및 KT에 비해 20㎒ 폭이 적은 80㎒ 폭을 보유해 품질이 뒤질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번에 이 사업권을 따내게 된다면 다른 통신사들과 동등한 품질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문제는 이번에 확정된 5G 주파수 3.4~3.42㎓ 대역의 20㎒ 폭이 바로 LG유플러스가 사용 중인 주파수 대역인 3.42㎓~3.5㎓ 바로 아래 대역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이다. SKT와 KT는 이 주파수를 취득해도 사실상 사용이 어려운 상황이다. CA라는 주파수집정기술을 활용하면 사용할 수 있기는 하지만, CA가 지원되는 단말기는 빨라야 올해 말에나 나올 수 있고 이 단말기가 출시되기 이전에 나온 단말기를 사용하는 SKT와 KT의 고객은 CA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 상황이다. 특히나 CA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지국 장비를 개발하고 또 망을 구축하는 데만도 3년 이상 소요되기 때문에 SKT와 KT 주파수 담당자들은 사실상 이 주파수 대역 신청을 포기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이 주파수의 할당 신청을 7월 4일까지 접수하겠다고 밝혔지만, 신청업체는 LG유플러스 단독이 될 가능성이 크다. SKT는 LG유플러스가 이 대역을 따낼 것이 분명해 '이통 3사의 균형을 맞춰달라'며 지난 1월 3.7㎓ 이상 대역 40MHz 주파수(20MHz x 2개 대역)를 함께 경매할 것을 정부에 제안한 바 있다. 하지만 신정부 출범 이후 빠르게 진행된 5G 주파수 추가 할당에서 SKT가 제안한 3.7㎓ 이상 대역 20㎒폭에 대한 결정은 뒤로 미뤄졌다. 당초 3.7㎓ 이상 대역은 2023년 이후 공급 예정이었는데 할당 대역, 최저가격 설정 등을 포함해 추가 할당 과정이 1년 이상이나 걸리는 점을 감안할 때 이번에 같이 진행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SKT와 KT는 이번 할당이 LG유플러스에만 유리하며 '주파수 추가 할당을 받아도 자사에는 실익이 없다'며 반발하고 있다. 정부는 이통 3사의 균형을 고려해 3.7㎓ 이상 대역의 추가 할당에 대해서도 빠른 검토와 결정을 내려야 한다. 이 결정이 내년까지 미뤄진다면 이동통신 2개사와 정부 사이 갈등의 골은 더 깊어지기 마련이다. 추가 할당 과정을 단축시켜 3.4~3.42㎓ 대역의 20㎒폭 추가 할당과 기간 차이가 많이 나지 않도록 기간을 단축시켜야한다.

2022-06-12 11:06:5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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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오 변호사의 콘텐츠(Content) 법률 산책] 저작권 보호, ‘표현된 저작물’은 되고 ‘아이디어’는 안 되는 이유

요즘은 저작권법의 기초적인 내용을 다루는 서적이나 짧은 영상 등의 콘텐츠를 쉽게 접할 수 있다. 덕분에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아이디어'는 저작권법으로 보호받지 못한다는 사실 정도는 아는 듯하다. 이처럼 저작권법은 '표현된 저작물'만을 보호하고 '아이디어'는 보호하지 않는다. 아이디어나 이론 등의 사상 및 감정은 설령 그것이 새롭고 독창적인 것이라고 할지라도 그 자체로는 원칙적으로 저작권법에 의한 보호 대상이 될 수 없다. 그래서 소설 등에 나오는 추상적인 인물의 유형(예컨대, 유명한 사업가이면서 실제로는 히어로인 등장인물), 어떤 주제를 다루는 데 있어서 전형적으로 수반되는 사건이나 배경 등(예컨대, 악당이 시민들을 폭탄으로 위협하는 사건이나 수많은 악당이 활동하는 도시)은 아이디어의 영역에 속하기 때문에 저작권법에 따른 보호를 받지 못할 수 있다. 최근에도 '동시(童時)와 삽화'와 관련해 저작권법의 원칙을 확인할 수 있는 판결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선고됐다(서울중앙지방법원 2022. 3. 4. 선고 2019가단132899 판결).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살펴보면, 위 사건의 원고(선정당사자)는 이 사건 동시(童時)와 삽화(A)의 저작자이고, 피고들은 교과서의 집필진인데, 피고들이 편찬한 교과서에 이 사건 동시(童時)와 별도의 삽화(B)를 결합해 게재하면서 문제가 됐다. 원고는 피고들의 위 삽화(B)가 이 사건 동시(童時) 및 삽화(A)에 대한 2차적저작물작성권 등을 침해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법원은 아이디어와 표현을 구분하는 법리(이른바 '아이디어 표현 이분법')에 기초해, 이 사건의 동시(童時) 중 손자가 할아버지 등을 긁어주는 행위나 할아버지의 신체를 대한민국 각 도시에 대비하는 것, 삽화(A)에서 할아버지가 효자손을 들고 있고, 손자가 할아버지의 등을 긁는 모습은 각 아이디어에 불과하여 보호대상에서 제외돼야 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즉, 법원은 어떤 창작물과 표현형식이 다른 2차적저작물을 비교할 때에도 아이디어 부분을 구분해 저작권법의 보호대상에서 제외해야 함을 다시 한번 확인한 것이다. 법원은 이 사건 동시(童時) 중 보호받을 수 있는 창작적인 표현은 할아버지의 신체를 대구, 전주, 서울, 부산 등 각 도시별로 나눠 ( "대구 대구 대구", "전주 저언주", "서어울 서울", "부산 부산 부산" ), 그 부분이 긁혀질 때의 시원한 느낌을 각 도시별 사투리로 대비해 ("아이구 시원테이", "거그 거그 어이 시원혀", "그래그래 아이 시원해", "거어 쫌 글거 바라") 표현한 것 뿐이라 말했다. 그러면서 삽화(B)와 이 사건 동시(童時)의 표현형식의 차이를 고려하더라도 삽화(B)에서는 위 아이디어 부분을 제외하면, 일반 수요자들이 도시별 사투리를 사용한 창작적 표현에 있어서의 실질적 유사성을 느끼기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법원은 위와 같은 근거로 원고의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 이처럼 저작권 침해 여부 등이 문제되는 경우에 아이디어와 표현 부분의 범위에 따라 결론이 완전히 달라질 수도 있으므로, 창작자나 기업 등의 IP 담당자는 이러한 부분을 면밀히 살펴 관리해야 할 것이다.

2022-06-12 11:05:2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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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관심종목] LG유플러스, 2분기 호실적 기대…'1조클럽' 전망

LG유플러스가 1분기 아쉬운 실적을 딛고 2분기부터 실적 반등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제기된다. 특히 하반기부터는 B2B(기업 간 거래)부문의 선방이 예측되면서 연간 영업이익 1조원을 기록하는 '1조 클럽' 가입이 예상된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0일 LG유플러스는 전 거래일 대비 250원(1.81%) 내린 1만3600원에 장을 마쳤다. 지난해 말 1만3600원에 거래를 마쳤으나 지난 1월 코스피 지수가 300포인트 이상 하락하면서 동반 하락세가 이어졌다. 지난 1월 28일 장중 한 때 1만2600원까지 떨어졌지만 곧바로 반등세가 나타나면서 최근까지 꾸준하게 1만3000원대를 웃도는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LG유플러스가 2분기에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이동전화매출액 성장 둔화와 영업비용 증가 등의 영향으로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2% 감소한 2612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2분기부터 개선세가 나타나면서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LG유플러스 실적 우려가 제거될 것"이라며 "이동전화매출액 성장 폭이 2.6%로 확대가 예상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연결 영업이익이 6% 성장한 2853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MNO 휴대폰 가입자가 최근 순증세로 돌아서 하반기부터는 순증 추세로 전환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간발의 차로 '1조 클럽'을 달성하지 못했다. LG유플러스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0.5% 늘어난 9790억원(연결기준)을 달성했다. 시장에선 올해 LG유플러스가 실적개선세를 이어가면서 연간 영업이익 1조원 달성이 어렵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LG유플러스의 올 영업이익 컨센서스(시장전망 평균치)는 1조495억원으로 집계됐다. 정지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올해 LG유플러스의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14조300억원, 1조422억원을 전망한다"며 "시장경쟁 완화로 판매수수료는 전년과 유사한 수준이 예상되지만, 단말기 마진 악화로 마케팅비용은 전년 대비 3.2%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더불어 정 연구원은 "국내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수요 증가에 따른 고객사 추가 확보와 IDC평촌2센터 완공은 성장 동력 확보 차원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LG유플러스는 오는 2023년 3분기 연면적 4만450㎡, 축구장 6개 너비의 신규 IDC '평촌2센터'를 준공할 예정이다. 김준섭 KB증권 연구원은 "B2B사업 중 IDC 사업의 지난해 매출액은 2584억원으로 전년 대비 13.4% 성장했다"며 "IDC사업은 단기적으로 공급자 우위 시장이 형성되고 있어 공급가액 상승에 따른 매출액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김 연구원은 LG유플러스가 배당성향 강화 등의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을 강화하는 점도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실제 LG유플러스는 올 초 배당성향을 기존 '30% 이상'에서 10%포인트 상향한 '40% 이상'으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2022년 사업연도부터 바뀐 배당정책을 적용할 예정이다.

2022-06-12 10:58:54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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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서울대·KAIST 교수 등 AI 전문가 자문단 구축 "제조 지능화 박차"

(왼쪽부터)LG에너지솔루션 CDO 변경석 전무, 신진우 KAIST 교수, 박종우 서울대 교수, LG에너지솔루션 CEO 권영수 부회장, 윤성로 서울대 교수, 전병곤 서울대 교수/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이 디지털 혁신과 제조지능화 구축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국내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인공지능(AI) 자문단을 운영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윤성로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를 비롯해 전병곤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와 신진우 KAIST AI대학원 석좌교수, 박종우 서울대 기계공학부 교수, 이종민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 등 5명을 AI 자문단의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12일 밝혔다. AI 자문단은 ▲빅데이터·AI ▲AI시스템 ▲AI알고리즘 ▲공장용 로봇·비전 ▲공정제어·최적화 등 총 5개 분과로 나눠 운영된다. 이번에 위촉된 5명의 자문위원들은 각각의 분과를 맡아 LG에너지솔루션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기술 협력을 자문한다. AI를 활용한 혁신과제 발굴, 특히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AI 과제 수행을 비롯해 관련 전문 인력 양성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자문단 초대 단장을 맡은 윤 교수는 "2차전지 사업은 국가적으로 반도체의 뒤를 이을 만한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꼽히는 중요한 분야"라며 "기술적 도약을 위해 AI 및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혁신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2차 전지사업의 글로벌 리더인 LG에너지솔루션에서 AI 자문단을 구성한 것은 매우 환영할 만한 일"이라며 "DX/AI/빅데이터를 리드하는 CDO 변경석 전무 및 자문위원들과 함께 AI 자문단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AI 시스템 분과는 전병곤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가 맡는다. 전 교수는 대규모 AI 인프라 설계 및 시스템 개발의 전문가로, 'MLOps'의 전사적 도입 작업을 주도한다. 전 교수는 2020년 한국인 최초로 미국 컴퓨터학회(ACM) SIGOPS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은 "자사는 생산 공정의 효율성과 정밀성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 혁신 과제를 끊임없이 발굴하고 있다"며 "이번 AI 자문단 구성을 통해 글로벌 생산라인의 제조지능화 및 스마트팩토리 구축 작업에 더욱 속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2-06-12 10:50:4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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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1기 신도시를 가다] 부천 중동 “재건축시 미래가치 상당"

"1기 신도시 중에 부천 중동이 가장 저평가 받는 곳이다. 투자가치가 높기 때문에 재건축이 진행된다면 경기 분당, 일산에 버금가는 곳으로 부상할 것이다." 지난 9일 오후 1시쯤 찾은 경기도 부천시 중동 포도마을. 단지 인근 A공인중개업소 대표는 "현대백화점과 부천시청, 부천중앙공원 등 최고의 생활여건이 주변에 밀집해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포도마을은 중동 1기 신도시 아파트마을 가운데 한 곳이다. 마을 내에는 ▲삼보영남(1836세대, 총 24개동) ▲뉴서울(310세대, 총 6개동) 등이 위치해 있다. 지난 1993년 입주를 시작해 재건축 연한인 30년을 앞두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 따르면 삼보영남은 지난 4월 전용면적 59㎡가 6억5500만원에 거래됐다. 3년 전 같은 면적 거래가격(3억6000만원)보다 2억9500만원 올랐다. 전용면적 75㎡은 지난 4월 6억55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2019년 2월 같은 면적 거래가격(3억7500만원)보다 2억8000만원 상승했다. 뉴서울은 지난 2021년 11월 전용면적 110㎡가 9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2019년 1월 같은 면적 거래가격(5억원)보다 4억5000만원 높은 가격이다. 같은 기간 전용면적 155㎡은 5억6000만원에서 10억3000만원으로 4억7000만원 상승했다. 포도마을 인근에는 지난 2020년 입주를 시작한 중동 센트럴파크 푸르지오(999세대, 총 6개동)와 올해 2월 지어진 힐스테이트 중동(999세대, 총 6개동)이 위치해 있다. 12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중동 센트럴파크 푸르지오는 지난 4월 전용면적 85㎡가 14억8000만원으로 신고가를 기록했다. 지난 2019년 5월 같은 면적 거래가격은 6억5429만원으로 1년 만에 8억2571만원이나 오른 것이다. 같은 기간 힐스테이트 중동은 전용면적 104㎡가 8억6770만원에서 14억9665만원으로 6억2895만원 상승했다. B공인중개업소 대표는 "포도마을에서 도보로 10분 내 거리에 7호선 부천시청역이 있다. 향후 GTX가 개통된다면 교통의 편의성이 더욱 증대될 것"이라며 "단지 주변에 부천아트센터가 내년에 완공된다. 만약 재건축까지 진행된다면 단지의 가치는 천정부지로 올라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부천중앙공원을 중심으로 포도마을 반대편에 위치한 미리내마을도 찾았다. 마을 내에는 ▲은하수타운(1540세대, 총 12개동) ▲금호한양한신(1008세대, 총 9개동) ▲동성(970세대, 총 13개동) ▲롯데(756세대, 총 9개동) 등이 위치해 있었다. 포도마을과 마찬가지로 지난 1993년 입주를 시작해 재건축 연한인 30년을 앞두고 있다. 미리내마을에서 만난 주민 김모(66)씨는 "현재 4개 단지에서 리모델링 동의서를 걷고 있다. 리모델링의 경우 재건축에 비해 집값이 오르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정부에서 재건축 규제 완화 신호를 계속 보내고 있는 상황에서 무엇이 이득이 되는 지 고민 중"이라고 했다. 중동 1기 신도시는 평균 용적률이 226%로 분당(184%), 일산(169%)에 비해 42~57%포인트 높다. 통상 용적률이 높으면 대지지분이 적기 때문에 재건축을 진행해도 추가로 공급되는 가구 수가 적어 사업성이 떨어지는 편이다. 단지 인근 C공인중개업소 대표는 "아파트 재건축은 준공 30년이 지나야 추진할 수 있지만 리모델링은 15년만 넘으면 된다"면서 "미리내 마을 내 아파트들은 평수가 작고 세대수는 많기 때문에 리모델링 사업이 적합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D공인중개업소 대표는 "정부에서 '1기 신도시 특별법'을 제정한다고 말했지만 용적률 상향 등 구체적인 내용은 하나도 안 나왔다"면서 "재건축보다는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것이 현실적인 방안일 수도 있다"고 전했다.

2022-06-12 10:19:10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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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누리호' 2차 발사 성공 위해 안정적인 통신지원 나서

KT는 15일 예정된 '누리호(KSLV-II)'의 2차 발사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나로우주센터에 안정적인 통신회선과 방송회선을 지원하고 주요 전송시설에 대한 보안을 강화했다고 12일 밝혔다. 누리호는 장장 12년이라는 기간을 거쳐 순수 한국 기술로만 제작된 한국형 발사체다. 오랜 기술 개발과 연구 끝에 일궈낸 성과가 성공적인 발사로 연결되기 위해서는 완벽한 통신서비스 제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는 우주 발사체 발사임무 수행을 위해 KT 통신회선을 임차해 운용 중이다. 통신회선은 누리호의 발사와 발사체에 대한 비행위치, 비행상태에 대한 데이터 수신을 가능하게 한다. 누리호 발사 통신망 운용을 전담하는 KT는 지난해 1차 발사 때보다 통신망 전송구간의 안정성과 품질을 더욱 강화했다. 특히 ▲발사 당일 추적회선의 안정화를 위해 전송장비를 신형으로 교체했고 ▲일부 단일 전송구간은 완벽한 이원화를 완료했다. 제주추적소 전용회선과 팔라우 국제회선에는 백업 무선전송망(Microwave)을 추가로 개통하고 자동 절체 기능을 적용했다. KT는 주요 전송시설에 대한 보안을 한층 강화했고 발사 당일에는 긴급상황 대처를 위한 전담요원을 주요 전송시설에 배치한다. 참관 인파가 몰려들 것으로 예상되는 우주발사 전망대, 남열해수욕장, 우주과학관에는 무선망 호소통을 위한 이동기지국 차량 2대를 배치하고 무선망 관제를 강화한다. 또한 KT는 누리호가 발사되는 역사적인 순간이 전 세계로 원활하게 중계될 수 있도록 방송장비를 구축하고 방송회선 구성을 지원한다. 우주과학관을 메인으로 발사통제동, 미디어센터, 낭도방파제, 우주전망대, 연구동 등 6개소에 방송장비를 구축하며 방송회선은 총 40회선을 구성한다. KT 전남전북광역본부장 지정용 전무는 "순수 우리나라의 기술력으로 만든 누리호의 성공적인 발사를 기원한다"며 "KT는 안정적인 통신 지원뿐 아니라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코(DIGICO, 디지털플랫폼기업)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한국 우주산업의 대도약을 위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2022-06-12 10:13:3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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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20대 1인 가구 위한 전용 인터넷 상품 출시

LG유플러스가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은 20대 1인 가구를 위한 전용 인터넷 상품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최대 월 1만원대의 합리적인 요금으로 고품질의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국내 20대 1인가구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0년 1인가구는 전체 인구의 31.7% 수준인 664만3000가구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1.5%포인트 늘어난 비중이다. 특히 전체 1인 가구 중 20대의 비중은 19.1%로 가장 높았다. LG유플러스는 20대 1인 가구는 자취를 통해 홈 상품의 필요성을 처음 인지하게 되는 고객군이라는 점에 착안해 이번 전용 요금 상품을 기획했다. 실제로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1인 가구의 평일 하루 평균 여가시간은 4.7시간으로 전체 인구(3.7시간)에 비해 1시간 더 많았으며, 주된 여가 활동으로는 ▲동영상 콘텐츠 시청(83.8%) ▲컴퓨터 인터넷 검색 (27.6%) 등이 꼽혔다. LG유플러스의 공식 홈페이지인 LG유플러스 닷컴에서 가입할 수 있는 신규 인터넷 요금제는 ▲100M(월 1만9800원) ▲500M(월 2만6400원) ▲1G(월 3만3000원) 등 3종으로 구성됐다. 기존 인터넷 요금제에 기본 포함돼 있던 와이파이 혜택을 제외하고 월 이용료를 4400원 가량 낮췄다. 20대 고객은 중간 해지가 어려운 장기 약정 없이 1년 단위로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약정기간 동안 이사 등으로 거주지를 옮길 경우, 1회 이전설치비 면제 혜택과 정기적인 방학이나 휴학 등 20대의 생활 패턴을 고려해 최대 1년간 서비스를 일시 정지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이번 신규 요금제 출시를 통해 고객은 자신에게 맞는 혜택을 골라 인터넷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가령 인터넷과 와이파이가 동시에 필요한 고객은 기가 와이파이가 기본 구성품에 포함돼 있는 기존 다이렉트 요금제에 가입할 수 있고, 와이파이가 필요치 않은 고객은 월 1만9800원에 100M 인터넷을 제공하는 신규 다이렉트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강진욱 디지털커머스사업담당은 "고객의 선택 폭을 확대하기 위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안정적인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U+공식온라인 스토어 전용 요금제를 새롭게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MZ 세대를 타깃으로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신규 다이렉트 요금제 출시를 맞아 20대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하다. 다음 달 9일 까지 다이렉트 요금제 가입자 전원에게는 3종의 자취소품(혼밥식기+조리도구/핸디청소기+욕실청소세트/미니조명+멀티탭2구) 중 1종과 로젠이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사비 할인(5%) 혜택을 제공한다.

2022-06-12 10:13:1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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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무너x프릳츠 커피·머그컵 세트' 장기 고객 1만명 증정 행사 개최

LG유플러스가 '프릳츠커피 컴퍼니'와 손잡고 한정판으로 제작한 4만 8000원 상당의 '무너x프릳츠 커피·머그컵 세트'를 장기 고객 1만명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장기 가입 고객의 서비스 만족도 제고를 위해 다양한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Thank U+'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4월 '레고랜드' 통신사 단독 초청 행사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되는 감사 이벤트다. LG유플러스는 MZ세대 고객들이 트렌디한 카페, 홈 카페 등 커피를 즐기는 문화에 관심이 높다는 사실을 고려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4월에는 커피 브랜드 '일리'의 커피머신과 커피캡슐 정기 배송 서비스를 더한 '일리커피 구독팩'을 선보인 바 있다. LG유플러스와 프릳츠가 함께 제작한 커피·머그컵 세트는 LG유플러스의 대표 캐릭터인 '무너'와 프릳츠의 물개가 그려진 머그컵 2종과 프릳츠의 대표 원두 2종을 사용한 티백 커피와 드립백 커피 2종으로 구성됐다. 독창성을 중시하는 MZ세대의 취향을 고려해 커피·머그컵 세트는 한정된 수량으로 제공된다. 무너x프릳츠 커피·머그컵 세트는 LG유플러스 모바일 서비스를 5년 이상 사용한 고객 중 가장 오랜 기간 사용한 고객 3000명, 가장 많은 가족 구성원과 결합한 고객 3000명을 포함해 랜덤으로 추첨을 통해 선발한 4000명 총 1만 명에게 증정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U+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이달 26일까지 간단한 퀴즈를 풀고 응모할 수 있다. 당첨 결과는 오는 29일 LG유플러스 홈페이지 공지와 개별적으로 전달되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향후 LG유플러스는 장기 고객을 대상으로 8월에는 추석 연휴를 위해 명절 선물세트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장기 고객 등급을 세분화하고 데이터 쿠폰, V컬러링 쿠폰 등 장기 고객을 위한 혜택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LG유플러스 김원기 고객유지전략담당은 "우리 회사 서비스를 오랜 기간 사용해온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Thank U+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추후 고객 니즈를 면밀히 분석하고, 세분화해 장기 고객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2-06-12 10:12:5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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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올레tv키즈랜드' 야구장 캠핑 '키즈랜드 그라운드 캠핑' 진행

KT가 자사의 영유아 전용 IPTV 서비스인 '올레 tv 키즈랜드'가 수원KT위즈파크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야구장 캠핑인 '키즈랜드 그라운드 캠핑'을 11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키즈랜드는 영유아 육아 가족 고객을 위해 올 3월부터 전국 8개 캠핑장과 제휴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캠핑을 진행하고 있다. 키즈랜드는 6월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플레이어 에스코트를 선발해 선수들과 아이들의 다정한 모습으로 감동을 준데 이어, 이번엔 야구를 통해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아우르는 추억을 제공하고자 야구장에서 그라운드 캠핑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그라운드 캠핑은 만 12세 이하 자녀를 동반한 KT 고객 60가족이 초청됐다. KT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진행된 KT위즈의 롯데 자이언츠 원정 경기를 대형 전광판으로 중계해 단체 응원을 이끌었다. 또한 KT위즈 응원단의 특별공연, 그라운드 운동회, K-POP 댄스 아카데미를 통한 KT위즈 응원 동작 배우기와 같은 다채로운 즐길 거리도 제공해 재미를 더했다. 경기 종료 후에는 아이들을 위해 더핑크퐁컴퍼니의 신규작 '베베핀' 시리즈, '아기상어 올리와 윌리엄' 등 키즈랜드 콘텐츠도 상영해 그라운드 캠핑의 밤을 장식했다.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 구강본 상무는 "올레 tv 키즈랜드와 함께 하는 다양한 스포츠 행사를 기획해 KT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KT 가족을 위한 즐거운 추억을 만들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키즈랜드는 현재 국내 IPTV 중 가장 많은 7만여편의 키즈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키즈랜드는 2018년 5월 출시 이후 3년 6개월만에 누적 이용 600만 가구를 기록했고, 4년 연속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키즈 콘텐츠 부문에서 수상했다.

2022-06-12 10:12:3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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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지원청, 수학체험센터 현장체험연수 실시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은 지난 9일 안동시 일원에서 영양교육지원청 산하 각급학교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현장체험연수를 실시 했다. 이번 연수는 경북 안동에 위치한 유교랜드 및 수학체험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견학하고 체험해보는 일정으로 추진했다. 안동유교랜드는 안동문화관광단지의 핵심시설로서 한국 정신문화의 뿌리인 유교문화를 중심 주제로 하는 테마파크형 체험박물관이다. 또한, 안동수학체험센터는 경북교육청의 산하기관으로 경북 북부권역 거점센터로서 대형 수학 교구 및 체험물의 상시 전시로 인근지역의 지속적인 수학체험활동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수학 문화 공간이다. 영양군 학교운영위원회 지역협의회장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생중심 체험활동을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는 경북교육청의 괌심과 노력 덕분에 학생들이 수학적 원리를 즐겁게 탐구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경 교육장은 "이번 현장연수를 시작으로, 의성의 안전체험관, 상주의 수학체험센터, 경주의 안전체험관등 각종 교과관련 체험센터에 학생뿐 아니라, 학교운영위원, 교직원 모두 관심을 가지고 체험해 보기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2022-06-12 10:02:49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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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시장 뛰어드는 카드사들, 비전과 전망은?

세계적으로 대체불가능토큰(NFT) 시장이 커지는 가운데 국내 카드사도 관련 사업에 진입하고 있다. NFT거래소 개설부터 해당 카드사 상품의 NFT 발행까지 다양하게 접근하는 중이다. 12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카드사들은 협업을 통해서만 NFT시장에 진입할 수 있다. 정부 규제로 카드사의 가상자산 결제가 불가능하다. 결제가 가능한 업체와 협업을 통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모습이다. NFT의 속성은 희소성이다. 희소성을 가진 디지털 소유권이다. 블록체인 시스템을 이용해 거래내역과 소유권을 기록하기 때문에 해킹 등 노출의 위험성이 낮다. NFT를 발행하는 방법도 간단하다. 예를 들어 길을 가던 중 찍은 풍경사진을 NFT로 등록하면 고유번호를 부여한 뒤 판매 가능하다. 판매자 입장에서는 사진을 판매해 이익을 낼 수 있다. 구매자는 향후 구매한 사진의 가치가 상승할 것을 염두하고 투자해 수익을 낸다. 국내 카드사 가운데 NFT시장에 첫 삽을 뜬 것은 신한카드다. 블록체인 전문기업인 블록오디세이와 손을 맞잡았다. 신한카드와 블록오디세이의 합작으로 탄생한 '마이 넷(My net)'서비스는 누구나 자신의 작품을 등록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에 따르면 출시 5개월 동안 이용자들이 6만건을 등록했다. 국민카드 또한 체크카드 출시를 NFT로 기념했다. 추첨을 통해 300명의 이용자에게 관련 NFT를 증정했다. 비씨카드도 NFT플랫폼 개설에 나섰다. 플랫폼은 블록체인기업 두나무와 협업한다. 일각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실제로 해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향후 수익배분을 약속한 뒤 NFT를 판매하고 자취를 감추는, 이른바 먹튀 사건인 러그풀(rug pull)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서다. 이에 따라 NFT와 관련된 제도나 규제가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가상자산에 대한 정부의 정책기조가 명확하지 않은 상황에서 투자하기에는 위험성이 있다는 것이다. 김승주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해외에서는 가상자산에 대한 규제가 오히려 시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하는 국가도 있다"며 "제대로된 제도가 마련된다면 오히려 시장이 투명해지는 반사 이익을 얻을 수 있어 더 큰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명확한 법률과 규제는 시장이 안정화 단계에 진입할 수 있는 청신호라는 설명이다. 한 카드업계 관계자는 카드사의 NFT시장 진출에 대해 "가상자산에 대한 관심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어 카드사들도 시장변화에 대응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했다.

2022-06-12 09:52:55 김정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