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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잘녹고 짜지않은 '오늘육수' 체험단 모집

팔도가 잘녹고 짜지않은 '오늘육수' 체험단을 모집한다/팔도 종합식품기업 팔도가 신제품 '오늘육수' 체험단을 모집한다. 팔도는 최근 라면, 음료 중심의 사업구조를 다각화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조미식품 브랜드 '솜씨당'을 론칭했다. 솜씨당은 조미식품 전체에 부착하는 패밀리 브랜드다. 오늘육수는 솜씨당 하위 육수 전문 브랜드다. 팔도는 간편 육수를 시작으로 소스, 시즈닝 등 제품군을 넓혀갈 계획이다. 브랜드 첫 제품은 '오늘육수' 3종(멸치, 사골, 채소)이다. 물에 잘 녹는 코인형 고체 육수다. 끓는 물 기준 1분가량이면 녹는다. 고온고압으로 우려낸 야채 추출물을 사용해 깊은 국물 맛을 낸다. 요리 목적에 맞게 주재료를 선택해 사용하면 된다. 육수 1개씩 개별 포장이 되어 있고 30개 들이 포장 파우치는 지퍼백을 적용해 편리하다. 체험단은 오는 10일까지 모집하며 총 50명 규모다. 신제품 3종에 대해 각각 30개씩 제공한다. 팔도 인스타그램 팔로우 후 오늘육수에 대한 기대평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체험단으로 선정되면 제품 수령 후 체험기를 개인 SNS에 업로드해야 한다. 이수향 팔도 마케팅팀장은 "오늘육수 3종은 끓는 물은 물로 차가운 물에도 빨리 녹아 요리를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다"며 "체험단의 솔직한 후기는 제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팔도는 오늘육수 출시를 기념해 10일 21시 네이버 쇼핑 '승우아빠·랜선부부' 채널에서 라방을 진행한다. 구매 고객에게는 할인 혜택과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제품은 주요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한다. 이후 오프라인으로 판매채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6-08 11:24:4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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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 세계성장률 2.9%로 낮춘 이유…"스태그플레이션 위험"

세계은행(WB)이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2.9%로 낮췄다. 사진=자료DB 세계은행(WB)이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2.9%로 낮췄다. 지난 1월(4.1%)에 비해 1.2%포인트 하향 조정했다.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중국의 봉쇄 등이 경제 성장에 부정적 영향을 끼쳐 4%대를 전망했다. WB는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와 글로벌 공급망 교란, 인플레이션(고물가) 등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세계은행은 7일(현지시간) '글로벌 경제 전망 보고서'를 통해 "세계 경제가 미약한 성장과 높은 인플레이션이 장기화하는 시기로 접어들 수 있다"며 "스태그플레이션 위험이 상당하다"고 밝혔다. 전 세계 경제 성장이 침체된 가운데 물가가 상승하는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을 들어 5개월 만에 세계 성장률 전망치를 2.9%로 대폭 내려 잡은 것으로 분석된다. 1970년대 스태그플레이션이 발생했던 오일쇼크 때와 유사하다는 우려도 나온다. 이는 지난 4월 데이비드 맬패스 세계은행 총재가 제시한 성장률 전망치 3.2%보다도 낮다. 맬패스 총재는 2021~2024년 세계 경제의 성장 속도가 2.7%포인트 둔화할 것으로 예측하며 "1976년부터 1979년까지 나타났던 침체 속도의 2배를 넘는 것"이라고 밝혔다. WB는 "인플레이션이 계속될 경우 일부 신흥국과 개발도상국의 금융 위기와 함께 국제 경제의 급격한 침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세계 경기 침체를 극복하려면 생산을 장려하고 투자 제한을 없애는 것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권역별로 보면 선진국의 올해 경제 성장률은 1.2%포인트 하락한 2.6%, 유로권역은 1.7%포인트 내린 2.5%로 각각 전망했다. 신흥국 및 개발도상국은 1.2%포인트 하락한 3.4%로 예상했다. 성장률을 하향 조정한 원인으로 코로나19,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등을 꼽았다. 특히, 한국이 포함된 동아시아·태평양 지역은 국경 봉쇄조치를 한 중국의 영향으로 4.4% 하향 성장을 예상했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1.2%포인트 내린 2.5%, 중국은 0.8%포인트 하락한 4.3%, 인도는 1.2%포인트 하락한 7.5%로 각각 전망했다. 러시아는 당초 예상보다 11.3%포인트 떨어진 8.9% 마이너스 성장을 점쳤다. 다만, 세계은행은 매년 1월과 6월 두 차례 세계경제전망을 내는데 우리나라의 성장률 전망치는 별도로 발표하지 않는다.

2022-06-08 11:08:15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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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점 본사 '보복 갑질'시 최대 3배 배상해야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 /사진=메트로신문DB 대리점 본사가 대리점에 보복 갑질을 할 경우 발생한 피해의 최대 3배를 배상해야 한다. 또 불공정거래에 따른 신속한 피해구제를 위해 대리점 분야에도 동의의결제도가 도입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개정 '대리점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과 그 시행령, 신규 제정된 '대리점종합지원센터의 지정 및 위탁에 관한 고시', '가맹·대리점 분야 분쟁조정업무 운영지침'이 8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주요 제·개정 내용을 보면, 공급업자인 대리점 본사가 대리점의 분쟁조정 신청이나 공정위 신고 등을 이유로 대리점에게 불이익을 주는 행위를 악의성이 큰 보복조치로 규정하고 이로 인해 발생한 손해의 최대 3배까지 공급업자가 배상하도록 했다. 또 신속·효과적인 대리점 피해구제 수단을 마련하기 위해 공정거래법에 있는 동의의결제도가 대리점 분야에도 도입된다. 동의의결제도는 공정위 조사나 심의를 받는 사업자가 시정방안을 공정위에 제출하고, 공정위가 그 시정방안이 적절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해당 행위의 위법성을 판단하지 않고 시정방안과 같은 취지의 의결을 해 사건을 종결시키는 제도다. 동의의결제도는 공정거래법과 표시광고법 등에 이미 도입도됐으나 이번에 대리점 분야에도 도입해 위법상태를 신속하게 해소하고 대리점 피해를 신속 구제하도록 했다. 아울러 동의의결 불이행시 하루당 200만원 이하의 이행강제금을 부과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해 실효성을 높였다. 기존에는 분쟁조정 절차를 진행해 나온 결과를 담은 조정조서에 재판상 화해의 효력을 부여했으나, 앞으로는 조정절차를 거치지 않고 분쟁당사자의 요청에 의해 작성된 조정조서에도 재판상 화해 효력을 부여한다. 공정위 주도로 표준대리점계약서 내용을 정하고 그에 대한 업계 의견을 수렴하는 하향식 형태로 표준계약서 제·개정이 진행됐으나, 앞으로는 공급업자나 대리점이 필요한 경우 먼저 공정위에 표준대리점 계약서 제·개정을 상향식으로 요청할 수 있도록 했다. 대리점 관련 교육·상담 등을 담당할 종합지원센터 설치 근거도 마련됐다. 그간 영세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다수 종사하는 대리점 분야의 경우, 지속적인 교육·상담, 법률지원 등 다양한 지원이 필요했으나, 공정위의 인력만으로 이를 감당하기 어려웠다. 이에 공정위가 시설, 인력 등 일정 기준을 갖춘 기관을 '대리점종합지원센터'로 지정해 교육·상담 등 다양한 지원 업무를 위탁해 실시할 수 있게 된다. 향후 공정위는 희망 기관으로부터 지원서를 접수받아 지정하는 절차를 거쳐, 9월경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공정위 관계자는 "대리점 분야 불공정거래 관행이 보다 효과적으로 예방·개선되고 대리점주 피해가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구제받고, 가맹·대리점 분야 분쟁조정업부 일관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6-08 11:02:4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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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비스포크 큐커 판매량 10만대 돌파…하루 320대 이상 판매

지난7월 출시된 비스포크 큐커 판매량이 지난달 말까지 10만대를 돌파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 비스포크 큐커가 10민대 판매를 넘어섰다. 4개 조리기기를 합친 편리함에 '마이 큐커 플랜'으로 초기 구매 비용 부담을 낮추는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파트너사도 꾸준히 늘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7월 출시된 큐커 판매량이 지난달 말까지 10만대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하루에 320대 이상 판매된 셈이다. 큐커는 전자레인지ㆍ그릴ㆍ에어프라이어ㆍ토스터 기능을 모두 구현한 '4-in-1' 조리기기다. ▲최대 4가지 요리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멀티쿡' ▲밀키트와 간편식 뒷면의 바코드를 스마트폰의 '스마트싱스 쿠킹' 앱으로 스캔하면 최적의 조리값이 자동 설정되는 '스캔쿡' 등의 편리한 기능도 탑재했다. 삼성전자는 큐커가 밀키트ㆍ간편식 전문 업체, 유명 레스토랑과 호텔 등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협업으로 수준 높은 집밥을 빠르고 간편하게 만드는데 기여한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로 30~40대 소비자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을 중심으로 호응이 높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삼성카드와 손잡고 선보인 간편식 정기쇼핑 약정 서비스인 '삼성카드 마이 큐커 플랜'이 소비자들의 초기 구매 비용 부담을 낮추면서 대중화를 이끌었다. 마이 큐커 플랜은 파트너 식품사 직영몰에서 매달 일정 금액 이상의 식재료를 구매하면 비스포크 큐커를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최근에는 비스포크 큐커의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단품 구매도 크게 늘어나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지난 3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전국민 전자레인지 교체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 기간 동안 일 평균 마이 큐커 플랜 가입자 수는 올해 캠페인 시작 전과 비교해 약 3배 늘었다. 이에 따라 마이 큐커 플랜 가입 고객 대상으로 22만원 상당의 hy의 온라인 쇼핑몰인 프레딧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큐커 10만대 판매 돌파를 기념해 파트너도 확대했다. 이달 초 롯데푸드ㆍ설로인ㆍ동원홈푸드 미트큐ㆍ예술소ㆍ삼진어묵등 5개 업체가 추가로 참여해 현재 총 18개 업체와 협업 중이다. 앞으로도 협업 대상 업체와 전용 메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박찬우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비스포크 큐커로 조리 가능한 식품들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면서 소비자들이 품격 있는 집밥을 더욱 다양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비스포크 큐커를 중심으로 한 생태계를 확장해 더 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6-08 11:00:1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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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2년 제1차 우수기술 설명회' 개최…30회 걸쳐 '산학연 R&D 교류의 장'으로

삼성전자는 8일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2년 제1차 우수기술 설명회'를 개최했다. 2019년 행사에서 1차 비즈 기술 설명회를 진행하는 모습.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협력사 발전을 위한 기술을 공유했다. '산학연 R&D 교류의 장'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다. 삼성전자는 8일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과학기술정통부 산하 연구 진흥 전문기관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COMPA)'과 '22년 제1차 우수기술 설명회'를 개최했다. 우수기술 설명회는 협력회사의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 대학·연구기관이 보유한 우수기술을 협력회사에 소개하고 기술상담 등을 실시하는 자리다. 삼성전자는 2009년부터 협력회사들이 꼭 필요로 하는 소재, 부품, 장비, 공정 등 다양한 기술 수요를 사전에 파악해 설명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코로나19 속에서도 온라인으로 행사를 이어왔다. 30회에 걸쳐 2100개 협력사 4000여명 경영진과 연구원 등이 참석해 340여건 기술 소개와 정보 교류를 이어왔다. 이번 기술설명회는 모처럼 오프라인으로 열려 82개 협력사 경영진 및 연구원 19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친환경, 에너지 절감 등 ESG 관련 기술을 중점 소개했다. 협력회사들은 필요 기술을 적기에 확보하고, 정부 기관별 R&D 지원제도도 소개받아 과제 양산화에 활용할 전망이다. 아울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김종남 원장의 '탄소중립 기술의 현재와 미래',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조진우 본부장의 '4차 산업혁명을 견인하는 미래 선도 ICT 소재 부품 확보방안' 특강도 이어졌다. 정부와 삼성전자의 R&D 지원 정책을 소개하고, 별도 상담 부스를 마련해 협력회사들이 삼성전자와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 KIST,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의 관련 기술 및 정부 R&D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가 보유한 특허도 무상 개방했다. 2015년부터 시작해 이번에도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분야에서 특허 225건 무상 이전 상담을 진행했다. 한국에너지연구원의 태양전지, 반도체 등 관련 무상 특허 67건도 현장에서 상담했다.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 김봉수 원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국가 연구개발 성과로 창출된 우수기술들이 삼성전자의 협력회사들을 통해 조기에 사업화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유망 기술을 지속 발굴, 이전하여 중소기업들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장 주은기 부사장은 "최근 많은 협력회사들이 ESG 경영을 준비하고 있으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교육, 기술,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은 '함께가요 미래로! 인애이블링 피플' 이라는 사회공헌 비전으로 청소년 교육 중심 지원과 협력사 상생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6-08 11:00:0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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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휴먼 계정 활성화 이벤트 시작 "잠든 계정 깨우면 항공권 나온다!"

에어서울 휴면 회원 활성화 이벤트 개최/에어서울 에어서울이 휴면 계정 활성화를 위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6월 19일까지 자사 홈페이지 휴면 회원 중 계정을 다시 활성화한 고객을 대상으로 항공권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좀비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품은 국제선 항공권, 국내선 항공권, 에어서울 모형 비행기, 커피 기프티콘 등이며 휴면 계정을 활성화하면 자동 응모된다. 경품 당첨자는 오는 27일 에어서울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코로나 기간 동안 휴면 회원이 늘어난 것도 있어,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회원 계정을 다시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 국제선이 본격적으로 재개되는 만큼 에어서울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드릴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서울은 본격적인 국제선 운항 재개를 앞두고, 어제(7일)부터 최대 93%까지 할인되는 항공권 파격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대상 노선은 나트랑, 보라카이, 다낭, 괌의 4개 노선으로,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편도총액이 ▲ 나트랑 13만9900원 ▲ 보라카이 13만9900원 ▲ 다낭 15만300원 ▲ 괌 17만4900원부터다.

2022-06-08 10:54:3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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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檢 편중 인사 지적에 "과거 민변 출신 도배…이복현, 적임자"

윤석열 대통령이 정부 요직에 검찰 출신 인사들을 지나치게 중용한다는 지적에 대해 "저는 선진국, 미국 같은 나라를 보면 법조인 경험을 가진 분들이 정관계에 폭넓게 진출하고 있다"며 "그게 법치국가 아니겠나"라고 답했다. 윤 대통령은 8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과거에는 민변 출신들이 아주 도배하지 않았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복현 전 부장검사를 이례적으로 금융감독원장에 임명한 것에 대해서도 "이 신임 원장은 경제학과, 회계학을 전공했고, 오랜 세월 금융 수사 활동 과정에서 금감원과 협업한 경험이 많다"며 "금융감독·규제나 시장 조사에 대한 전문가이기 때문에 저는 아주 적임자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금감원이나 공정거래위원회 같은 경우는 규제·감독기관이고 적법절차와 법적 기준을 갖고 예측 가능하게 일해야 하기 때문에 법 집행을 다뤄본 사람들이 역량을 발휘하기에 아주 적절한 자리라고 늘 생각해왔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공정거래위원장 하마평에 오른 검찰 출신의 강수진 교수가 후보군에서 제외됐느냐는 질문에는 "전혀 아니다"라고 답했다. 아울러 이명박 전 대통령의 특별사면과 관련해서도 "언급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을 아꼈다. 끝으로 북한 핵실험이 임박한 것에 대한 대응방안 질문에는 "사전에 말씀드릴 수 없는 사안"이라고 말했다.

2022-06-08 10:49:05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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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美서 포럼개최...친환경 분야 글로벌 트랜드 파악한다

SK그룹이 첨단기술이 집적된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글로벌 포럼을 개최하면서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섰다. SK그룹은 측은 8일 "SK의 주력 사업이 된 반도체(Chip)와 배터리(Battery), 바이오(Bio) 등 BBC와 친환경 분야의 글로벌 트렌드를 파악하고 미래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12일(현지 시각)까지 '2022 SK 글로벌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한 'SK 글로벌 포럼'은 에너지·화학, 정보통신, 반도체, 바이오, 전기차 배터리 등 SK의 핵심 비즈니스와 연관된 전문가들을 초청, 글로벌 시장과 기술 흐름을 공유하면서 SK의 성장전략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다. SK는 포럼에서 만난 해외 우수 인재와 교류하고 협력하면서 SK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네트워킹 플랫폼'으로 글로벌 포럼을 활용하고 있다. 올 해 포럼은 SK이노베이션과 SK텔레콤, SK하이닉스, SK실트론, SK㈜ C&C 등 5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San Jose)에서 열린다. 포럼은 개별 관계사가 주력하는 주요 비즈니스 포트폴리오에 초점을 맞춰 독립적으로 진행된다. SK이노베이션은 김준 부회장(SK 환경사업위원회 위원장)과 지동섭 SK온 사장 등 최고 경영진 등이 포럼에 참석한다. SK이노베이션은 '카본 투 그린(Carbon to Green)' 전략 아래 친환경 사업(Green Business)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전환하고 있다. 포럼은 이같은 변화에 맞춰 ▲이산화탄소 저감기술(Zero/Low Carbon Energy)의 현황과 전망 ▲Net Zero 달성을 위한 에너지?화학 기업의 대응전략 ▲폐플라스틱 리사이클링 등 자원순환 시스템의 현주소 ▲차세대 배터리 상용화를 위한 혁신기술 등 4가지 주제로 열린다. 각 주제별로 산업계와 학계 전문가들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며 SK이노베이션이 추구하는 친환경 에너지 및 소재 회사(Green Energy & Materials Company)로 전환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SK하이닉스와 SK실트론도 차세대 반도체와 소재 분야 경쟁력 제고에 초점을 맞춰 포럼과 그룹 미팅을 개최한다. SK하이닉스는 반도체 전문가를 초청, D램과 낸드플래시, SoC(System on Chip)와 패키징 분야의 최근 기술 및 R&D 동향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 뒤 SK와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SK하이닉스는 지난 해 미국 인텔의 낸드사업부를 인수한 뒤 새너제이에 낸드 사업을 지속할 자회사(솔리다임)를 설립한데 이어 실리콘밸리에 반도체 R&D센터 건립을 추진하는 등 미국 내 반도체 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최근 미국 미시간에서 전력반도체 핵심 소재인 실리콘 카바이드(SiC) 웨이퍼 공장을 인수하고 증설한 SK실트론은 "SiC웨이퍼: 고품질 대량생산으로 나아가기 위한 도전"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연다. 인공지능(AI)과 머신 러닝, 데이터 솔루션, 블록 체인 등을 차세대 비즈니스 핵심 기술로 삼고 있는 SK텔레콤과 SK㈜ C&C도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등을 주제로 포럼과 전문가 미팅을 개최한다. SK 관계자는 "SK 글로벌 포럼은 SK와 美 현지 전문인력이 모여 글로벌 주요 산업 동향과 기술을 공유하는 '집단지성'으로 자리잡고 있다"면서 "포럼의 노하우와 성과를 축적해 SK와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함께 높여 나가는 '네트워킹 플랫폼'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2-06-08 10:41:3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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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팬시(FanC)에 전략적 투자 단행

/위메이드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셀러비코리아(대표 박성훈)에서 사용되는 유틸리티 코인 팬시(FanC)에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8일 밝혔다. 팬시는 숏폼 플랫폼 셀러비(CELEBe)와 NFT 마켓 팬시플레이스(fanCPlace)와 연계되어 사용되는 유틸리티 코인이다. 셀러비코리아는 지난 4월 셀러비에 기존의 숏폼 플랫폼들과는 차별화된 W2E(Watch to Earn) 시스템을 적용하였다. W2E은 일반적으로 크리에이터들에게만 보상이 주어지는 C2E(Create to Earn)을 넘어 콘텐츠를 시청하기만 하는 일반 유저에게도 시청에 따른 보상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셀러비는 유저와 크리에이터 모두가 직접 참여하며 보상을 얻는 웹3.0(Web3.0) 숏폼 플랫폼 서비스를 선보임과 동시에 셀러비의 모든 보상체계에 팬시 코인이 적극적으로 활용된다고 밝혔다. NFT 마켓 팬시플레이스를 통해서는 다양한 NFT 작품을 팬시코인으로 구매하는 것 뿐만 아니라 셀러비의 크리에이터가 직접 자신의 콘텐츠를 민팅(minting)하여 자신만의 독점 NFT 콘텐츠를 소유 및 홍보, 판매할 수 있게 하고 이 과정에서 팬시코인을 사용하여 팬시코인의 생산과 소비가 자체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메인 모델 블랙핑크 지수를 비롯해 인기 댄서 허니제이, LoL 프로 게임단 T1 등 K콘텐츠를 대표하는 셀럽들과의 다양한 콜라보를 앞세워 베트남을 포함한 해외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위메이드는 블록체인 전반에 걸친 프로젝트들과의 협업 및 투자 광복 행보로 위믹스 생태계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팬시 투자를 통해 동남아시아 진출을 가속화하고 W2E 콘텐츠와 e-스포츠 등으로 위믹스 3.0의 생태계를 더욱 풍성하게 해 지배적인 블록체인 플랫폼의 위치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유틸리티 코인 위믹스와 100% 완전담보 스테이블 코인 위믹스$를 기반으로 하는 자체 메인넷 위믹스3.0는 게임, DAO와 결합된 NFT 서비스 나일(NILE), 다양한 디파이 프로토콜까지 모든 것을 갖춘 생태계가 될 것"이라며, "위믹스 생태계를 더욱 확장시킬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투자를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2-06-08 10:41:3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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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 획득

/위메이드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정보보호관리체계(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이하 ISMS)인증을 획득했다. ISMS 인증은 기업의 주요 정보자산 유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대처할 목적으로 기업이 수립, 운영 중인 종합적인 정보 관리 시스템에 대해 정부 차원에서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또한, 정보보호관리체계 수립 및 운영 16개, 정보보호 대책 64개 등 총 80개 인증 기준에 대한 적합성 평가를 모두 통과해야 획득 가능한 국내 최고 권위의 정보보호 인증이다. 이를 위해 위메이드는 지난해 10월부터 약 8개월에 걸쳐 내부 정보보안 정책 정비, 사고 예방 및 대응, 보안위험 평가를 진행하는 등 전사적으로 ISMS 인증을 준비해왔다. 향후, 위메이드는 이번 인증을 바탕으로 더욱 수준 높은 정보 인프라 체계를 구축하는 동시에 대외 신뢰도를 향상시키는 등 정보보호 관리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이번 국가공인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 획득은 위메이드의 기업 보안 역량과 고객 서비스에 대한 안정성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 위믹스 플랫폼의 정보보안, 관리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06-08 10:41:3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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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마트 기술 한데 모인 '스마트테크 코리아' 8일 개막

/스마트테크코리아 최첨단 미래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11회 스마트테크 코리아(SMART TECH KOREA 2022, 이하 스마트테크 코리아)가 오늘(8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국내 유일의 첨단기술 융복합 전시회 스마트테크 코리아는 '미래를 연결하다(Connect the Future)'라는 주제로 글로벌 혁신 기술과 최신 트렌드를 소개한다. ▲스마트테크쇼(Smart Tech Show) ▲인공지능&빅데이터쇼(AI & Big Data Show) ▲디지털 유통대전(Retail Tech Show) ▲메타버스쇼(Metaverse Show) ▲로보테크쇼(Robot Tech Show)로 구성되어 인공지능, 디지털 유통, 로봇, 메타버스 등 디지털 시대 핵심 기술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220여개 기업 700부스 규모로 ▲SKT ▲KT ▲AWS ▲SSG닷컴 ▲쿠팡 ▲오라클 ▲포티투마루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들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트렌드를 제시하는 스타트업들이 대거 참여해 인공지능과 로보틱스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제조에서부터 디지털 유통까지 4차 산업 혁명 관련 신기술을 소개한다. 차세대 트렌드를 이끄는 글로벌 테크놀로지 전시회인 만큼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먼저 스마트테크 코리아의 시그니처 체험관인 '스마트 데일리 라이프(SDL)'에서는 뷰티테크, 헬스케어, 스마트 홈·오피스, 엔터테인먼트의 총 4개 분야에서 선별된 기업의 첨단 미래 기술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디지털 기술의 트렌드를 살펴보고 산업 리더들이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스마트 기술 전문 컨퍼런스, '2022 국제 스마트 기술 컨퍼런스(이하 테크콘)은 개최 첫날인 8일(수)과 9일(목) 이틀간 개최된다. 올해는 '뉴노멀 시대 준비를 위한 스마트 기술'을 주제로 열리며, 주빈국인 덴마크 IT 기업들을 비롯해 신정호 CJ 올리브네트웍스 최고기술책임자, 기영삼 한국오라클 전무, 이유동 아마존웹서비시즈 아키텍트 등이 컨퍼런스 연사로 나선다. 이와 함께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대한민국 인공지능산업대상' 시상식도 테크콘 2일차에 열린다. 국내 인공지능 기업을 대상으로 우수기업을 선정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지능정보산업협회 회장상들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최신 디지털 유통산업 트렌드를 조망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제10회 유통산업주간', 중소유통의 디지털 전환 사업을 위한 '디지털 유통 인프라 및 기술 시연관', '제2회 e커머스 피칭페스타', '해외 바이어 수출 상담회' 등이 마련돼 디지털 유통 업계 종사자와 관계자들을 위한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스마트테크 코리아 관계자는 "미래를 결정하는 디지털 기술이 전 산업에 걸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인공지능, 메타버스 등 신기술이 한 자리에 집합하는 스마트테크 코리아의 의미가 남다르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위드 코로나 시대 속 융복합 기술의 의미와 발전 방향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22-06-08 10:41:2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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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욱 넵튠 대표 카카오 미디어데이서 '컬러버스' 세부 내용 공개

/넵튠 넵튠 정욱 대표가 카카오 미디어데이에서 메타버스 플랫폼 '컬러버스(Colorverse)'의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메타버스 플랫폼 '컬러버스'의 개발은 (주)컬러버스(대표 이용수)가 담당하며 넵튠은 ㈜컬러버스와 공동으로 사업 협력 및 서비스 확장에 참여한다. 컬러버스는 웹스트리밍 기술을 활용해 2D와 3D간 아무런 제약 없이 넘나들 수 있다. 카카오 친구 리스트에서 별도의 앱 설치 없이 바로 3D 메타버스로의 진입이 가능하다. 카카오나 멜론의 앱 또는 웹 환경에서 3D로 구현된 컬러버스 월드로 접근이 가능하며 반대로 컬러버스에서 멜론이나 카카오로 자연스러운 복귀도 가능하다. 사용자는 아이템, 아바타, 랜드와 같은 컬러버스 내 컨텐츠를 직접 제작할 수 있고 판매할 수도 있다. 크리에이터가 만든 컨텐츠는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판매되고 그 컨텐츠를 구매한 유저는 컨텐츠를 사용하거나 재가공해 다시 판매할 수도 있다. 이러한 시스템은 무한 창작을 가능케함으로써 컬러버스 내 활발한 경제 순환을 촉진시킨다. ㈜컬러버스는 2003년부터 2016년까지 서비스된 3D 소셜 서비스 '퍼피레드'의 개발사 ㈜트라이디커뮤니케이션을 모태로 2020년 ㈜퍼피레드라는 사명으로 설립되어 2022년 5월 ㈜컬러버스로 사명을 변경했다. 넵튠은 2021년 10월 지분 투자를 통해 ㈜컬러버스 지분 44%를 보유하고 있다.

2022-06-08 10:40:5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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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현대홈쇼핑 차세대 시스템 구축 사업 착수

/SK C&C SK㈜ C&C(대표이사: 박성하)는 8일, 현대홈쇼핑(대표이사: 임대규) 차세대 시스템 구축 사업에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채널 통합 마케팅, 고객 쇼핑 및 배송 서비스 향상 등 차별화된 고객 맞춤형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SK㈜ C&C는 먼저 TV홈쇼핑과 Hmall 전 시스템을 포괄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기반 통합 디지털 플랫폼 환경을 조성한다. 쿠버네티스(Kubernetes) 컨테이너 서비스도 제공해 쇼핑몰 중단 없이 언제든 고객 중심 쇼핑 서비스 기능을 개발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이를 통하면 애플리케이션 구현에 필요한 여러 구성 요소들을 하나로 묶어 관리할 수 있어 어떤 환경에서도 언제든 자유롭게 구동 및 배포가 가능하다. 대규모 전사 프로모션과 이벤트에 따른 인프라 확장 고민을 해결한다. SK㈜ C&C는 Hmall의 전시·이벤트 영역을 퍼블릭 클라우드로 이관하고 사용량 폭주에 대비한 대용량 트래픽 대응 방안은 물론 방송·이벤트 스케줄에 맞춘 인프라 확장 예약 기능을 제공한다. 데이터 분석 인프라를 고도화해 고객 맞춤형 프로모션 수준도 높인다는 계획이다. 클라우드 온 클라우드(Cloud On Cloud)형의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상품 검색과 쇼핑에 들어가는 시간은 물론 할인 혜택도 놓치지 않도록 돕는다. 현대홈쇼핑 전 쇼핑 채널을 대상으로 통합 상품 코드를 구성해 ▲기본속성 ▲판매속성 ▲판매시점속성 ▲판매매체속성 등에 대한ㅍ 통합 관리 체제를 구현한다. 통합회원 정보를 비롯해 주문?결제 정보와 상품?프로모션 정보 등 주요 업무 정보들도 비즈니스 중심으로 공통 모듈화 한다. 이렇게 되면 고객이 TV홈쇼핑에서 특정 상품을 검색 시, 현대홈쇼핑의 모든 채널에서 본인의 과거 유사 상품 구매 이력은 물론 현재 시점 할인 정보 등 쇼핑 관련 모든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홈쇼핑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방송의 신속성에 부응할 단시간의 대용량 데이터 처리 역량과 다양한 비즈니스 요구를 수용하는 시스템 유연성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현대홈쇼핑은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쇼핑 비즈니스 환경에 대한 빠른 대응 역량을 확보하겠다" 고 말했다. 이종찬 SK㈜ C&C Commerce그룹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현대홈쇼핑 고객들은 TV, PC, 모바일 등 어떤 쇼핑 채널이든 자신에게 필요한 상품을 가장 쉽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을 것" 이라며 "해당 시스템이 N스크린 시대 쇼핑 리더인 현대홈쇼핑의 시장 입지를 굳히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6-08 10:40:5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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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블록체인 기술 적용한 NFT 기반 게임 생태계 최초 공개

/넥슨 넥슨이 '메이플스토리' IP를 활용해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8일 2022 넥슨개발자콘퍼런스(NDC) 키노트에서 NFT(대체불가토큰) 중심의 생태계인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를 최초 공개했다. 이날 키노트 진행을 맡은 넥슨 강대현 COO(Chief Operating Officer)는 블록체인 기술의 특성과 이에 적합한 게임 설계 방법에 대해 오랫동안 고민해온 지점을 허심탄회하게 전했다. 이와 함께 '메이플스토리' IP를 활용한 NFT 기반 생태계를 구현해 넥슨의 가상세계를 한 차원 발전시키고자 하는 장기 계획을 밝혔다. 강대현 COO는 "세간에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다양한 시선이 공존하지만, 산업 초기인 지금은 생각을 단정짓기보다 기술의 가능성에 집중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융합하고 나누기 좋은 인프라 기술인 블록체인을 활용하면 기존 온라인게임의 닫힌 생태계가 열린 생태계로 확장, 진화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기존 가상세계의 물리적 한계를 뛰어넘는 통합 플랫폼으로서 블록체인의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성공적인 블록체인 게임을 만들기 위해서는 ▲투명하게 공개된 규칙 ▲열린 참여와 기여에 따른 보상 ▲가치의 저장 및 이동이라는 특성에 맞춰 정교한 설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넥슨 라인업 중 핵심 IP인 '메이플스토리'를 활용해 블록체인, NFT의 가치를 실현하겠다는 계획을 소개했다. ◇ '메이플스토리 N' 시작으로 NFT 생태계 확장 강대현 COO는 '메이플스토리' IP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선보일 다양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모두 아우르는 NFT 중심 생태계인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를 설계 중이라고 밝혔다. 게임 내 캐릭터나 아이템 등 각종 요소로 만들어지는 NFT가 이 생태계 안에서 자유롭게 이동하며 공유되는 환경을 마련하고, 나아가 다른 NFT 프로젝트와의 연동을 지원해 글로벌 블록체인 커뮤니티의 일원이 되겠다는 목표다. 먼저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의 첫 타이틀이 될 ▲메이플스토리 N은 원작 IP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PC 기반의 신규 글로벌 MMORPG다. '메이플스토리 N'에는 캐시샵이 없어 이용자들이 오롯이 게임 플레이로 아이템을 획득하고 NFT화 할 수 있으며, 온전한 소유권을 기반으로 자유시장 경제를 만들어가게 된다. 경제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수료는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 생태계 기여자들과 넥슨에게 보상으로 분배되는 방식이다. 이외에도 넥슨은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에서 획득한 NFT 기반으로 완전히 새로운 아이디어의 어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는 ▲메이플스토리 N SDK, 모바일에서도 '메이플스토리 NFT'를 그대로 가져와 언제 어디서든 플레이할 수 있는 ▲메이플스토리 N 모바일 같은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 생태계 안에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다. 강대현 COO는 "NFT가 자유롭게 이동하는 가상세계를 구현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메이플스토리 NFT가 게임이라는 벽을 넘어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 전방위적으로 활용처를 확장하는 동시에,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 안에 외부 NFT가 들어올 수 있는 융합된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비전을 제시했다.

2022-06-08 10:40:5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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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대, "3축 체계 중심…北 핵·미사일 무력화 대책 임기 내 강구"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이 최근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해 한국형 3축 체계(킬체인·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대량응징보복)를 강화해 전 정부와는 다른 조치를 취할 것임을 강조했다. 신인호 국가안보실 2차장은 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북한 도발 관련 국가안보 점검' 당·정·대 협의회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은 점차 고도화되고 있다. 우리가 이미 위협을 잘 알고 계시다시피 북핵을 머리에 이고 살아갈 수는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 2차장은 "3축 체계를 중심으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실질적으로 무력화할 대책을 임기 내에 강구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윤석열 정부는 과거와 같이 도발이 있고 나면 회의만 하고 아무런 실질적 조치를 하지 않은 전 정부와 다른 조치를 취해 나갈 것"고 말했다. 이어 "위협에 대해서는 우리가 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가 어떤 것인지 분명히 보여주고, 임기 내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을 실질적으로 무력화할 수 있는 보다 근원적이고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며 "물론 북한은 하루빨리 대화의 장으로 나와서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하고 북한 주민의 민생에 힘쓸 것을 대통령실과 국가안보실은 촉구한다"고 밝혔다. 신 2차장은 "국가안보실은 굳건한 한미동맹 바탕으로 확장억제능력을 확대하면서 보다 근본적이고 근원적인 위협 제거 대책을 마련하는 데 온 힘을 모으겠다"며 "윤석열 정부의 국가안보실은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도 "(북한이) 최근 7차 핵실험 준비 동향까지 식별되고 있어 한반도 안보는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며 "고도화되는 북한 핵·미사일 위협을 대비하기 위해 미국의 확장억제전략의 실행력을 높이고 우리 군의 한국형 3축 체계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올해 들어 북한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포함해 18차례의 도발을 감행했다"며 "특히 지난 일요일에는 방사포와 다중의 탄도미사일을 여러 지역에서 동시에 발사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우리 군은 이번 도발에 연합 지대지미사일 사격과 공중 무력 시위를 실시했다"며 "유사시 북한의 도발 거점을 물론 지휘·지원세력 대해 즉각적으로 정밀타격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보여줬다. 군은 북한의 추가도발 징후를 집중 감시하고, 철저한 대비태세를 유지해 북한의 어떤 도발에도 즉각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북한 정권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서 북한 주민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방역과 민생 개선이 아닌 핵과 미사일 개발에 제원을 낭비하고 있는 것은 매우 안타깝고 유감"이라면서 "북한의 계속되는 도발은 이에 대응하는 한미동맹 차원의 억지력 강화로 이어질 것이며 결국, 북한 자신의 안보를 저해하는 결과만을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박 장관은 "우리 정부는 강력한 한미동맹과 굳건한 한미연합 방위태세를 바탕으로 북한의 도발에 단호하게 대응하는 한편, 북한이 도발을 통해 아무것도 얻을 수 없음을 깨닫고 대화와 외교의 길로 복귀할 수 있도록 국제사회와 긴밀히 공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북한은 국제사회의 손길을 뿌리친 채 도발에 도발을 거듭하고 있다"며 "무력 도발은 물론이거니와 핵실험은 그야말로 북하 주민의 목숨을 건 무모한 도박"이라고 비판했다. 권 원내대표는 "분명히 경고한다. 북한이 도발로 얻을 것은 아무것도 없다. 도발에는 국제사회의 강력한 제재와 응징이 따를 뿐"이라며 "더이상 북한에 일방적으로 끌려다니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강력한 한미동맹, 국제사회 공조를 바탕으로 도발에는 강력 대응하되 인도주의적 지원과 대화 지속하겠다는 것이 우리의 대북기조"라며 "우리 국민의 생명과 영토 수호에 한치의 소홀함이 있어선 안 된다. 위기상황일수록 당과 정부, 대통령실이 한 목소리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2022-06-08 10:36:21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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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릴렉스, 안마의자 '아미에' 선봬

50대 한정 최대 40% 할인 특가 판매 안마의자 전문기업 비욘드릴렉스가 신제품 '아미에'(사진)를 출시했다. 8일 비욘드릴렉스에 따르면 신제품 출시에 맞춰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50대 한정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 아미에는 디자인과 안마 기능에 초점을 맞췄다. 비욘드릴렉스는 공간 활용과 모던한 디자인이 주목을 끄는 트렌드에 맞춰 1인 가구와 소형가구에 알맞은 제품을 출시했다. 미니멀라이프에 알맞은 모던한 디자인과 컴팩트한 사이즈의 안마의자를 아미에에 접목시켰다. 아미에는 안마 기능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소형 안마의자임에도 불구하고 ▲주무름 ▲두드림 ▲복합안마 기능을 모두 갖췄다. 또한 지능형 운영체제를 탑재해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안마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비욘드릴렉스 신승훈 대표는 "소비자들의 패턴이 미니멀라이프를 지향하면서 소비패턴이 극명해졌다"며 "미니멀한 아미와 아미에부터 대표적인 안마의자인 베가와 아리에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 비욘드릴렉스는 소비자가 원하는 안마의자를 모던한 디자인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비욘드릴렉스는 릴렉스테크로 시작헤 20여년간 헬스케어 제품에 몰두해왔다. 비욘드릴렉스 안마의자는 관공서, 한의원, 경로당 등에 납품되었고 기술력과 A/S 등을 인정받고 있다.

2022-06-08 10:32:1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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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6월 다낭·나트랑·코타키나발루 취항 "동남아 여행 가요"

에어부산이 다낭·나트랑·코타키나발루 등 동남아 노선에 취항한다./에어부산 에어부산이 국내외 방역 완화 지침에 맞춰 6월 동남아 노선을 늘린다. 에어부산은 오는 24일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을 시작으로 29일 부산~다낭, 30일 인천~나트랑 노선에 잇달아 취항한다고 8일 밝혔다. 인천에서 출발하는 코타키나발루와 나트랑 노선은 신규 취항 노선이며, 부산~다낭 노선은 약 28개월 만에 운항을 재개하는 복항 노선이다. 6월에 운항을 시작하는 노선 모두 주 2회 운항하며 인천~코타키나발루는 화요일·금요일, 부산~다낭은 수요일·토요일, 인천~나트랑은 목요일·일요일에 운항된다. 7월에는 해외여행 수요가 폭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천~코타키나발루와 나트랑 노선을 증편 운항할 계획이다.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은 다음달 12일부터 주 2회에서 주 4회로 증편하며 인천~나트랑 노선은 같은달 20일부터 주 2회에서 주 4회로 증편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각종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늘어나는 여행 수요를 즉각 대응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국제선을 확대하고 증편 운항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선보여 승객들이 풍성한 혜택과 함께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에어부산은 인천에서 출발하는 동남아 노선 이용객 대상으로 위탁 수하물 3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30일까지 ▲인천~코타키나발루 ▲인천~나트랑 ▲인천~다낭 노선 항공권을 구매한 승객 대상으로 쿠폰을 제공하며, 탑승 기간은 이번달 24일부터 10월 29일까지다. 또한, 에어부산은 6월 24일부터 7월 31일까지 ▲인천~코타키나발루 ▲인천~나트랑 ▲인천~다낭 노선을 이용하는 탑승객 대상으로 마일리지 성격의 '에어부산 스탬프'를 추가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부산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22-06-08 10:26:1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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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건강문제로 형집행정지 신청…尹정부 첫 특별사면 가능성도

이명박 전 대통령이 건강상의 이유로 형집행정지 신청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양교도소에 수감 중인 이명박 전 대통령은 지난 3일 수원지검 안양지청에 형집행정지를 신청했다. 수원지검은 안양지청의 검토보고서를 토대로 형집행정지 여부를 논의한다. 형집행정지가 받아들여지면 이 전 대통령은 병원 등 검찰에서 지정한 장소에 머물며 건강이 회복될 때까지 형집행이 정지된다. 형사소송법 제471조에 따르면 형집행정지는 Δ형의 집행으로 인하여 현저히 건강을 해하거나 생명을 보전할 수 없을 염려가 있는 때 Δ연령 70세 이상인 때 Δ잉태 후 6월 이상인 때 Δ출산 후 60일을 경과하지 아니한 때 Δ직계존속이 연령 70세 이상 또는 중병이나 장애인으로 보호할 다른 친족이 없는 때 Δ직계비속이 유년으로 보호할 다른 친족이 없는 때 Δ기타 중대한 사유가 있는 때 등 지방검찰청 검사장의 허가를 얻어 집행, 석방할 수 있다. 검찰은 이 전 대통령의 의무기록을 확인과 의료진도 면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대통령은 당뇨와 기관지염 등의 지병으로 병원 치료를 받아왔으며, 지난해에는 백내장 수술도 받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형집행정지 신청이 받아들여져도 이 전 대통령은 추후 남아있는 형기를 채워야 한다. 아직 형집행정지심사위 일정은 불투명한 상태다. 다만 7월 말까지 형집행정지 결정이 나오면 재계 일각에서는 8·15 특사 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지 않겠냐는 반응이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건강상의 이유로 형집행정지 신청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뉴시스

2022-06-08 10:15:1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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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준의 부동산수첩] 지금은 경매 불황기일까

이수준 로이에아시아컨설턴트 대표 서울 아파트의 경매 낙찰율이 1~2년전에 비해 불과 절반 수준이다. 감정평가를 거쳐 정해진 최저매각금액으로는 응찰자를 찾지 못해, 가격을 20~30% 낮추어 다시 입찰하는 경우가 대폭 늘었다는 뜻이다. 이유는 무엇일까. 감정평가액은 시장가격에 비해 자연스레 한박자 늦게 마련이다. 즉, 집값이 급상승하는 상황에서는 매일매일의 신고가가 감정평가에 반영될 틈이 없어서, 시장가격에 비해 저렴한 최저입찰가가 정해지고 낙찰가는 치솟는다. 반대로 집값이 내려가는 시기에는 역시 하락장이 미처 반영되지 못해서 이를 비싸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유찰이 늘어난다. 경매시장은 가격동향에 민감한 사실상의 전문가들에 의해 움직이기 때문에 부동산 시장의 선행지표로 여겨진다. 즉, 지금의 아파트 시장은 하락장이거나 적어도 폭등하는 시기는 지났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법원 경매 전문기업인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평균 낙찰율은 30%대이고, 낙찰가율(감정평가액 대비 낙찰금액 비율)은 100% 미만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뿐 아니라 인천 등 경기도 일대 지역도 마찬가지이다. 지금은 고금리 시대다. 기준금리의 인상에 따라 주택 담보대출의 금리도 연내 7%까지 가시권이다. 게다가 올해 들어 적용되는 총부채 원리금 상환비율(DSR)규제의 영향으로 자금조달 부담은 더욱 커지게 되었다. 즉, 소득 규모에 따라 대출금액이 제한되는 상황에 금리까지 높아지면서 소위 '영끌족' 들에게는 안된 이야기지만 알짜배기 경매물건이 늘어날 수 있다. 기존 대출 금리도 신규대출도 어려워진 데다가 보유세까지 만만치 않은 상황이라면 어쩔 수 없는 것 아닌가. 짧은 기간 동안 규제가 늘어난 시장 상황에서 부동산 경매는 좋은 투자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경매를 통해 낙찰받은 물건은 토지거래허가구역 내의 물건이더라도 실거주 의무가 없다. 현재 서울시에서는 강남 서초는 물론이고 주요 재건축 단지, 종로, 용산 등 주택 재개발, 공공 재개발 후보지 등 다수지역의 투기적 거래를 방지하기 위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해 놓았다. 가령 주택을 매입하는 사람은 일정 기간 실거주를 해야 하며, 이를 어기면 처벌이 무겁고 무엇보다 거래 자체가 무효가 될 수 있는데 경매, 공매는 낙찰시 실거주 의무가 없는 것이 큰 매력이다. 또한 경매는 낙찰된 물건에 대해 자금조달 계획서 등을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즉 입찰자가 반드시 법을 위반하지는 않더라도 여러 규제로 인해 투자 유동성 등이 방해받을 우려를 덜 수 있다. 또한 경매물건은 감정평가시 명확한 개발 단계가 확인되지 않는 한 개발프리미엄을 감정가에 반영하는데 소극적이다. 법을 집행하는 행정부에서는 개발프리미엄을 우려하여 부동산을 규제하는데, 법원에서는 그 개발 프리미엄을 최소화하여 저렴하게 매각하는 것이 다소 아이러니하다. 하지만 경매는 채무자의 채권 불이행에 대한 일종의 징벌로도 볼 수 있으며, 그로 인한 채권자들의 손해를 원활히 변제하도록 하여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기 위한 일종의 장치인 것이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이득을 낙찰자가 누리는 것은 법이 허락한 엄연한 투자이다. 시장의 등락은 늘 있는 일이다. 지금의 부동산시장은 일단 한풀 꺾인 것으로 보인다. 경매시장의 낙찰율도 낙찰가율도 떨어지고 있는 지금 상황을 사람들은 '경매 불황'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그 '경매 불황'으로 인해 손해를 입는 쪽은 투자자인 일반 국민들일까? 경매를 통해 배당을 받아야 하는 채권자일까? 아니면 권리청산 후 혹시 남은 금액이라도 돌려받을지 모를 채무자일까? 적어도 일반 투자자 입장에서는 오히려 하락장일 때 경매를 통해 장기적인 이득을 보는 경우가 많았다. 그렇다면 지금은 경매 불황인가 호황인가? 분명한 것은 누군가에게 절망적인 상황이 부지런히 움직이는 다른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는 것이 시장경제의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점이다. /이수준 로이에아시아컨설턴트 대표

2022-06-08 10:09:13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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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최고령MC송해 별세...향년95세

현역 최고령 진행자 '원조 국민 MC' 송해가 8일 별세했다. 향년 95세. 송해는 이날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지난달 건강 이상으로 병원에 입원했으며, 지난 3월에는 코로나19에 확진되기도 했다. 최근 건강상 이유로 지난 7일 KBS1 음악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 양주시 편과 지난 4일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포 뉴타운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영광군 편 촬영에도 불참한 바 있다. 현역 최고령 MC로 1988년부터 KBS 1TV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해왔다. 34년간 공개 녹화를 통해 무려 1000만 명 넘는 사람을 만났다. 기네스 '최고령 TV 음악 경연 프로그램 진행자' 세계기록에 이름을 남기기도 했다. 송해는 1927년 황해도 재령 출생으로 해주예술학교에서 성악을 배웠고, 1955년 '창공악극단'으로 데뷔했다. 1951년 한국전쟁 당시 피난 대열에 섞여 부산으로 내려왔다. 드라마 '싱글네 벙글네'(1981) KBS 2TV '나를 돌아봐' MBC TV '세모방 : 세상의 모든 방송' TV조선 '부캐전성시대' 등 예능물에 출연했다. 2015년 제10회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특별상을 받았다. 이밖에도 드라마 '싱글네 벙글네'(1981) KBS 2TV '나를 돌아봐' MBC TV '세모방 : 세상의 모든 방송' TV조선 '부캐전성시대' 등 예능물에 출연했다. 지난해 고인의 일대기를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 '송해 1927'가 개봉하기도 했다.

2022-06-08 09:58:40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