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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친구처럼 대화 나누고 목적 지향 대화도 가능한 AI 비서 '에이닷' 출시...GPT-3 기반으로 개발

이현아 SK텔레콤 AI&CO 담당이 16일 본사에서 개최된 기자간담회에서 성장형 AI 서비스 'A.(에이닷)'을 소개하고 있다. /SKT #SK텔레콤이 새롭게 선보인 인공지능(AI) 서비스인 A.(에이닷)을 호출해 "어버이날 선물은 어떤 것이 좋을까?"를 물었다. 에이닷은 카네이션과 용돈 박스를 추천해줬다. "좀 더 색다른 게 없을까?" 물으니 "꽃바구니를 선물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라는 추천을 해줘 선물을 고르는 데 AI의 의견을 참고할 수 있었다. SK텔레콤은 16일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 같이 '새로운 일상의 메이트'가 되어줄 고객과 함께 키워 나가는 성장형 AI서비스인 'A. (에이닷)'의 안드로이드 오픈 베타 버전을 이날부터 원스토어와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A.'은 '따뜻한 기술'로 고객의 불편을 바로잡고, 모바일 환경에서 고객에게 좀 더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SKT의 'AI 서비스 컴퍼니'를 향한 지향점을 담고 있다. 이현아 SK텔레콤 AI&CO 담당은 "앱 마켓에 등록된 앱이 5만개에 이르고 개인 휴대폰에 설치된 앱은 100여개에 이르는 데, 이 중 자주 쓰는 앱은 10여개 밖에 되지 않는다"며 "필요한 기능을 찾기 위한 서칭 코스트는 높여져 고객들이 불편한 데, 서칭코스트를 낮추면서 주어진 시간을 알차게 쓸 수 있는 '일상의 메이트'가 되어줄 AI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이닷 앱을 설치하면 나만의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다. 이 중 3번째 캐릭터를 선택한 후 보이스를 '싹싹한 반말'을 선택했다. 이어 캐릭터의 닉네임을 설정하니 대화가 시작됐다. 개인의 프로필 정보에서 엔트리 포인트가 보이는데 스토어에 보유한 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는 아이템을 보여준다. 옷을 고르고 난 후 머리장식을 고르고 안경을 씌우면 밋밋했던 캐릭터를 산뜻한 캐릭터로 변화시킬 수 있다. 사용자 참여형 Q&A 서비스도 제공되는데, 지식인과 같은 기능을 제공하지만 지식인처럼 답변이 달리는 것을 기다릴 필요 없이, 답변자를 예측해 답변을 할수 있도록 사용자에게 전달하는 기능을 갖는다.여기에 '생일 파티를 하려는 데 서울에 대관할 곳에 있을까'라는 답변을 다니 용산구의 한 극장을 추천해줬다. 또 미디어 기능에서 "BTS 노래 틀어줘"라고 하니 노래를 틀어줬고 하단에는 리피트 등 컨트롤 기능이 제공됐다. 또 "영화 보여줘"라고 하니 '웨이브 라이트' 기능으로 연결됐다. 미디어 기능을 이용하면 앱을 별도로 켤 필요가 없이 플로와 웨이브의 콘텐츠를 소개해준다. 또 "SBS 파워 FM 라디오도 들려줘"라고 해 라디오를 들려주는 등 31개 채널의 라디오 서비스도 제공한다. 출시 초 한시적인 프로모션으로 '플로 위드 에이닷' 이용권이 제공돼 매월 90곡의 음악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웨이브 위드 에이닷 라이트' 이용권을 통해 방송, 영화, 해외 시리즈 등 콘텐츠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현아 담당은 "캐릭터는 시각화된 AI 에이전트 서비스로 커스텀 기능을 통해 자신 만의 유니크한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며 "올해 하반기에는 외부 지적재산권(IP)과 제휴를 맺고, 연말에는 내부 크리에이터가 직접 캐릭터를 제작하는 협업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에이닷은 고도의 자연어 처리 및 감정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나만의 캐릭터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며 관계를 강화해 나가는 플랫폼을 지향한다. 핵심 기술은 거대언어모델인 GPT-3를 기반으로 한 일상적인 대화와 고객이 요구하는 특정 작업의 처리를 자연스럽게 결합한 것이다. 거대언어모델은 현존하는 대화 언어 모델 중 성능이 가장 뛰어나다. SKT는 거대언어모델의 한국어 특화 버전을 자체 개발해왔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과 자유 주제로 한국어 대화가 가능한 B2C 서비스 에이닷을 출시할 수 있었다. 에이닷 브랜드의 'A'는 AI 대표 브랜드로서 AI의 대표 이니셜 'A'를 의미함과 동시에, 고객들에게는 단순한 테크놀로지(AI) 수준을 넘어 세상에 없던 놀라운 경험과 영감을 제공하는 '아트'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자유 대화 중 고객이 원하는 일을 대신 해주는 목적 지향 대화로 자연스럽게 전환도 가능하다. SKT의 다양한 서비스를 묶어 일상대화를 하다가 콘텐츠를 재생하거나 목적지 길 안내를 해주는 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하지만 에이닷이 대화형 AI인 만큼 개인정보를 수집하거나 편향정보 등을 담을 수 있다는 한계도 지닌다. 이상호 SK텔레콤 CTO는 "모델을 만들면 학습 데이터가 필요한 데 학습 데이터는 인터넷에서 수집하지만 개인정보는 필터링 아웃하고 있다"며 "또 성희롱 등의 편향정보는 모델 학습을 하기 전에 필터링 아웃을 하고 학습을 했다. 하지만 아직 베타 테스트이다 보니 완벽하지 않을 수 있는데 테스트 기간 중 이용자들로부터 제보를 받아 서비스를 계속 개선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빅스비나 시리와는 어떻게 다르냐"는 질문에 대해 이현아 담당은 "이 서비스는 현존하는 타 서비스와 경쟁을 위해 만든 서비스가 아니고 가장 가치 있는 시간을 절약해 시간을 알차게 채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SKT는 에이닷을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먼저 출시한 후 iOS 버전은 6월 중 출시할 계획이다.

2022-05-16 14:49:0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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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장관·대통령실 '5·18 기념식' 간다…지선 앞두고 호남 포용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전원이 5·18광주민주화운동 42주년 기념식에 참석한다.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보수 정당 의원 전원이 참석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6·1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을 하루 앞두고 광주로 향하는 국민의힘 행보와 관련, 호남 민심 포용 차원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16일 정치권 상황을 종합하면,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이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하기로 한 것은 윤석열 대통령 제안으로 확인됐다.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한 장관부터 대통령실 수석급 이상 인사까지 참석하는 만큼, 당 지도부도 동참할 것을 요청한 것이다. 윤 대통령 요청에 국민의힘은 불가피한 일정이 있는 의원들을 제외하고 모두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차 18일 서울역에서 KTX를 타고 기념식이 열릴 광주로 갈 예정이다.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전원이 처음으로 기념식에 참석하게 된 것은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바라보는 태도가 달라진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과거 보수 정당 내에서 5·18광주민주화운동 역사를 폄훼하거나 왜곡하는 사례가 있었고, 그때마다 논란이 됐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상황은 조금씩 달라졌다. 2017년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은 5·18 진상규명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했고, 당시 당 지도부도 기념식에 참석했다. 2018년에도 한국당은 5·18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제정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2019년은 다소 상황이 달랐다. 황교안 지도부 당시 5·18 망언 사태가 있었고, 솜방망이 징계 논란도 있었다. 이후 2020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은 5·18 망언 사태 및 솜방망이 징계 논란에 사과했고, 당 지도부도 그해 기념식에 참석했다. 같은 해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도 당 대표 자격으로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 김종인 당시 비대위원장은 과거 논란에 대해 사죄의 뜻으로 추모탑에 헌화한 뒤 15초가량 무릎도 꿇었다. 이후에도 당 지도부나 소속 일부 의원들도 이후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거나, 기념식에 참석했다. 국민의힘이 5·18민주화운동을 대하는 태도가 전향적으로 바뀌었지만, 당 소속 국회의원 전원이 기념식에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준석 대표는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에 대해 윤 대통령이 강조한 '국민 통합' 차원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 취임사에서 '통합' 언급을 빠뜨린 데 따른 비판 여론이 있었고, 국민의힘은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이라는 행동으로 '국민 통합'에 대해 외면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지도 보여준 것이라는 해석이다. 이준석 대표도 지난 1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소속 의원 전원이 참석할 것이라며 "지역 통합은 연설문에 통합을 몇 번 외쳤는지가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와 별개로 국민의힘이 6·1 지방선거 선거운동 기간에 더불어민주당 핵심 지지층이 있는 호남 민심을 챙기려는 의도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방선거 공식선거 운동 기간이 19일부터 시작하는 만큼, 당 소속 의원들이 총출동하는 모습 자체가 그만큼 호남을 챙기는 메시지로 읽힐 것이라는 해석이다. 한편 국민의힘은 16일 국회에서 5·18민주화운동 관련 단체 초청 정책간담회도 가졌다. 이 자리에는 5·18 민주화운동부상자회, 5·18 민주유공자유족회, 5·18 민주화운동공로자회, 5·18 기념재단, 5·18 민주화운동부상자회 등 주요 단체와 당 지도부,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2022-05-16 14:44:04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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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21일 케리비안 베이 개장…주요 시설 순차 오픈

캐리비안 베이 메가스톰. /삼성물산 캐리비안 베이가 문을 연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는 21일 캐리비안 베이를 개장한다고 16일 밝혔다. 캐리비안베이는 우선 아쿠아틱센터와 메가스톰, 유수풀 일부 구간을 오픈한다. 다음달 4일 야외파도풀, 다이빙풀, 25일에는 아쿠아루프, 타워부메랑고 등 주요 시설을 순차 오픈할 예정이다. 캐리비안베이는 편리하고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모든 입장 고객에게 물놀이 시 이용 가능한 방수 마스크를 무료로 지급하기로 했다. 또 3중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철저한 수질 관리는 물론 어트랙션, 튜브, 락커 등 고객 이용 시설에 대해 수시로 소독과 방역을 실시한다. 샤워실, 파우더룸, 화장실, 신발 락커 등 주요 편의시설은 지난해 리뉴얼을 마쳐 더욱 깔끔하고 쾌적한 캐리비안 베이 이용이 가능하다. 마르카리베 카페는 6월 1일까지 운영한다. /삼성물산 해변 카페 '마르카리베'는 6월 1일까지 특별 운영한다. 에버랜드 이용객이면 별도 요금 없이 입장 가능하다. 5월말까지 SNS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돼 음료 쿠폰을 선물로 증정한다. 한편 캐리비안 베이는 20일까지 정상가 대비 최대 56% 할인된 얼리버드 티켓을 스마트예약에서 특별 판매한다. 21일부터 6월 24일까지 원하는 날짜에 이용할 수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5-16 14:42:0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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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투자증권, 1분기 영업이익 675억…분기 사상 최대

다올투자증권이 1분기 영업이익 675억원을 기록하며 증권사 전환 후 분기 영업이익 기준 사상 최대실적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다올투자증권은 지난해 3년 연속 사상 최대이익 달성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호실적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675억원, 당기순이익 5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8.6%, 14.5% 증가했다. 금리 인상, 인플레이션 등 전 세계적으로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거둔 두자릿수 성장이다. 실적향상의 주요 요인은 강화된 리스크 관리와 우량 딜 발굴에 있다. 철저한 위험관리로 금리상승과 주식시장 하락에 대응했고, 강화된 리스크 관리 기준을 바탕으로 투자를 결정했다. 결과적으로 양적, 질적 성장을 동시에 거두며 1분기 투자은행(IB)부문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56% 증가했다. PI부문은 주식시장 하락에도 흑전전환에 성공했고, 채권영업은 금리 인상 등 악화된 시장환경 속에서도 견조한 이익을 실현했다. 계열회사 또한 양호한 실적을 이어갔다. 유진저축은행에서 사명을 변경한 다올저축은행은 1분기 영업이익 250억원, 당기순이익 188억원을 기록했다. 대출잔액은 전년 대비 2764억원 증가해 3조 5905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다올자산운용은 누적운용보수 수익이 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억원 증가했다. 고보수상품 판매의 호조로 평균 운용보수율 또한 19bps(1bps=0.01%)로 1.2bps 증가해 향후 수익 확대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운용자산(AUM)은 지난해 연말 대비 2% 증가해 15조6000억원으로 성장했다. 다올투자증권 관계자는 "시장 환경 변화에 대비한 철저한 리스크 관리가 실적 방어에 주효했다"며 "시장 변수에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 수익구조를 구축하고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는 것이 회사의 전략"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기업평가는 지난 5월 2일 신용평가등급 공시를 통해 다올투자증권의 기업신용등급을 A0(안정적)으로 부여했다.

2022-05-16 14:42:00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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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시어터 '구스타프 클림트, 골드 인 모션' 티켓 오픈

Creation GIANFRANCO IANNUZZI, RENATO GATTO, MASSIMILIANO SICCARDI avec la collaboration musicale de LUCA LONGOBARDI Programme long. /Autour des Bassins 몰입형 예술 전시 '빛의 시어터'가 개관을 기념해 개막작인 '구스타프 클림트, 골드 인 모션(Gustav Klimt, Gold in Motion)'의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빛의 시어터 '구스타프 클림트, 골드 인 모션'의 얼리버드 티켓은 '빛의 시어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2만매 한정으로 단독 판매된다. 4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22일까지 구매 가능하며, 페이코 포인트 결제 시 5% 적립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빛의 시어터'는 제주 '빛의 벙커'에 이은 티모넷의 몰입형 예술 전시 '빛의 시리즈'의 두번째 프로젝트로, 1963년 개관 이후 50여 년간 공연 문화계에서 상징적 역할을 해온 '워커힐 시어터'를 '빛'으로 재탄생시켰다. 조명과 무대장치 등 기존 공연장의 공간적 특색과 총면적 약 1,000평, 최대 높이 21m에 달하는 압도적인 규모를 그대로 살려낸 '빛의 시어터'는 3000개 이상의 고화질 라이선스 이미지를 구현할 고화질 프로젝터와 서버, 스피커는 물론 영상 음향 자동화 시스템과 3D 음향 등 최신기술을 집약해 몰입형 예술 전시의 정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빛의 시어터에서 첫번째로 선보이는 전시 '구스타프 클림트, 골드 인 모션'은 오는 5월 27일부터 2023년 3월 5일까지 진행되며, 20세기 황금빛 색채의 화가로 불리는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을 빛과 음악으로 새롭게 재해석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클림트의 대표작 '키스', '유디트', '생명의 나무' 등을 비롯해 구스타프 클림트 전 생애에 걸친 명작을 감상할 수 있다. 프랑스 누보레알리즘을 대표하는 이브 클랭의 작품에서는 마치 작가의 지휘로 시작되는 듯한 도입부로 관객을 완전한 몰입으로 이끌어 공연의 일부가 된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또한 컨템포러리 아트 작품인 '벌스'와 '메모리즈'를 감상할 수 있는 '스튜디오' 등 다양하고 폭넓은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 밖에도 21m 층고를 다양한 높이와 시각에서 즐길 수 있는 '브릿지', 분장실 컨셉의 포토존 '그린룸', 거울에 반사된 작품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미러룸', 수조의 물이 또 하나의 캔버스가 되는 '작은 수조' 등 다채로운 즐거움을 만날 수 있다. 또한 기존 대극장의 건축미를 그대로 살린 '샹들리에 등 다양한 요소를 통해 입체적인 공간감과 깊이감을 느낄 수 있다. 또 빛의 시어터에서는 개관을 기념해 다양한 브랜드 및 아티스트와 컬래버한 아트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예술성과 트렌디함을 고루 갖춰 MZ세대에게 각광받는 업사이클링 브랜드 '얼킨(ULKIN)', 명소 또는 명화에 캐릭터를 그려 넣는 독특한 일러스트 작품을 선보이는 '테구테구 그림일기'와 손을 잡고 엽서, 미니 포스터 등 문구류와 유니크한 패션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트 상품은 빛의 시어터 내 '아트샵'에서 구매 가능하다. 박진우 티모넷 대표는 "압도적인 스케일과 최고의 기술을 활용한 '빛의 시어터'는 관람객이 주인공이 돼 명화에 깊이 몰입할 수 있는 서울 최고의 복합문화예술 재생 공간이 될 것"이라며 "모든 사람을 위한 예술로 관람객들의 삶에 행복감과 만족감을 불어넣을 것이다. 서울에서 즐길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찾고 있는 분들이라면 5월 개관을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빛의 시어터 '구스타프 클림트, 골드 인 모션'의 얼리버드 티켓 구매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5-16 14:40:2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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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기반 경제지표, 공식 통계보다 0~9개월 선행"

뉴스 텍스트 기반 경제지표가 비교 대상 공식 통계에 비해 0~9개월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은행이 내놓은 BOK이슈노트 '뉴스 텍스트를 이용한 경기 예측: 경제 부문별 텍스트 지표의 작성과 활용'에 따르면 최근 경기 예측 관련 많은 연구들이 뉴스 텍스트 빅데이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는 실물 부문의 경우 고빈도 경제지표가 거의 전무하고, 공식 통계는 보통 한 달 이상의 공표 지연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공식 통계만으로는 정성적 정보를 예측모형에 반영하기 어려운 한계도 존재했다. 한은은 경제적으로 관심이 높은 생산, 고용, 물가, 주가, 주택가격 등 15개 부문을 직접 선정하고, 각 부문별로 대상지표를 정해 이들 지표의 흐름을 예측하는 텍스트 지표를 각각 작성했다. 텍스트 지표는 기존 연구와 달리 사전접근법(lexical approach) 방식을 문장별로 적용했다. 부문별로 텍스트 지표를 작성해 관련 공식 통계와 비교분석한 결과, 텍스트 지표가 0~9개월 선행시점에서 공식 통계와 0.35~0.73의 상관 관계를 보였다. 1~7개월 선행시점에서는 대부분 유의한 그레인저(Granger) 인과성을 보이는 등 텍스트 지표가 경기 예측을 위한 중요한 정보를 내포했다. '전망' 및 '예측' 단어를 포함해 작성한 물가전망 및 주가전망 텍스트 지표는 각각 소비자물가지수 및 코스피지수와 5개월 및 3개월 선행시점에서 0.73 및 0.65의 상관관계를 기록했다. 이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뉴스 텍스트는 다양한 전문가의 견해·전망 등 정성적 정보를 포함하고 있으며 실시간으로 입수 가능하므로, 이를 종합하고 정량화해 경기 예측에 활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서범석 한은 경제통계국 통계연구반 과장은 "뉴스 텍스트의 정량적 활용은 신속하고 정확한 경기동향 파악 및 경기 예측에 유용하다"라며 "정성적 방법으로 뉴스를 이용하는 것에 비해 휴먼 에러를 줄이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2-05-16 14:40:04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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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인천~싱가포르 신규취항에 대형기 A330-300 투입

티웨이항공가 싱가포르 노선을 신규취항했다./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이 오는 28일 국내 LCC 최초로 인천~싱가포르 노선에 신규 취항하며 하늘길을 확장한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도입한 대형기 A330-300도 국제선에 처음으로 투입된다. 인천~싱가포르 노선의 운항 스케줄은 인천공항을 오후 8시 50분 출발해 싱가포르 현지에 오전 2시 도착하는 일정이며 비행시간은 약 6시간 소요된다. 우선 주 2회(수, 토) 운항을 시작으로 증편을 통해 공급석을 점차 확대하며 승객들의 편리한 여행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싱가포르 노선 취항을 기념한 판매 프로모션도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16일 오후 2시부터 다음달 5일까지 실시된다. 프로모션 운임은 편도 총액(유류할증료, 공항세 포함) 기준으로 이코노미 27만3700원부터, 비즈니스 81만8700원부터 판매한다. 탑승 기간은 이달 28일부터 10월 29일까지로, 대형 항공사 대비 약 80% 수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프로모션 기간 중 위탁 수하물이 많은 고객들이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수하물 추가 결제 시 5만 원 할인 적용이 가능한 쿠폰도 제공한다. 또한 티웨이항공의 간편결제 서비스인 티웨이페이에서 현대카드로 10만 원 이상 결제 시 1만5000원 할인 가능한 쿠폰도 제공한다. 이번 싱가포르 노선은 티웨이항공이 최근 도입한 대형기 A330-300을 처음으로 투입하는 해외 노선이다. 기존 B737 항공기보다 약 2~3인치 넓은 앞뒤 좌석 간 간격 운영을 통해 장시간 비행도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여행을 제공한다. 또한 A330-300 기종은 프리미엄 플랫베드의 비즈니스 클래스를 운영하며 국제선 비즈니스 탑승 시 위탁 수하물 30kg, 기내 휴대 수하물 10kg 가방 2개, 우선 탑승 및 하기, 체크인 전용 카운터, 수하물 우선 처리 서비스와 기내식도 제공된다. 실용적인 서비스와 가격의 비즈니스 클래스는 기업인들의 출장 등 상용 고객의 합리적인 여행을 도울 예정이다. 현재 싱가포르 입국 시 코로나19 검사가 면제되며 백신 2차 접종 후(얀센 1회) 14일이 지난 접종 완료자 및 12세 이하의 미접종 아동은 격리없이 자유로운 여행이 가능하다. 티웨이항공은 싱가포르 노선에 여객과 동시에 화물 사업도 진행하며 수익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효율적인 화물 수송과 관리를 위해 ULD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위험물 운송 허가 절차를 마무리하는 등 국제선 화물 사업 확장을 위한 준비를 이어가는 중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A330의 중장거리 노선 취항으로 하늘길을 지속 확장하며 소비자들의 여행 편의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특히 실용적인 서비스와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하는 등 중장거리 여행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LCC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5-16 14:39:5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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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자동차 수출 1개월만에 증가세 전환… 부품 수급난에 생산·내수 감소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수출선적 부두. 2022년 4월 자동차산업 실적 /자료=산업통상자원부 지난달 자동차 수출이 1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 차량용 반도체 등 부품 수급난이 이어지며 자동차 생산과 내수는 감소가 이어졌다. 1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4월 자동차 수출 대수와 수출액은 각각 19만6780대 44억달러로 전년 동월대비 각각 12.4%, 6.1% 상승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1개월 만에 모두 플러스로 전환된 것이다. 수출 대수는 공급망 불안이 심화되는 상황에도 글로벌 시장 내 국내 브랜드의 친환경차 판매호조 등으로 코로나19 발생 이후 2020년 3월(20만6677대)에 이어 역대 2위 실적을 기록했다. 수출 금액은 수출 물량 증가와 친환경차 수출 비중 확대(19.5% → 24.4%) 등에 힘입어 올해 3월 실적과 함께 코로나19 발생 이후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지역별로는 중동 등 신흥시장으로의 수출은 증가했으나, 우리나라 친환경차 수출 주요시장인 유럽연합(EU)지역으로의 수출은 줄었다. 하지만,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중국의 제로코로나 정책에 따른 부품 공급차질과 조업일수 감소(-1일)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5.3% 감소한 30만6462대를 기록했다. 내수는 친환경차 판매 호조에도 불구하고 출고 적체 지속과 역기저효과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11.1% 감소한 14만3167대 판매에 그쳤다. 국산 완성차 대부분 판매량이 감소해 전년 동월대비 11.2% 감소한 11만9967대를 판매했으나, 올해 월별 판매량은 증가세를 시현했다. 수입차는 스웨덴계를 제외한 모든 외국계 수입차 판매 감소로 전년 동월 대비 10.6% 감소한 2만3200대 판매에 그쳤다. 친환경차 내수는 3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하며 전년동월 대비 57.7% 증가한 3만9624대를 판매, 2개월 연속 역대 최다 판매실적을 경신했다. 친환경차 수출 대수는 전년 동월 대비 40.2% 증가한 4만7953대, 금액은 42.4% 증가한 13억2000만달러로 모두 16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자동차부품 수출은 친환경차 수요증가에 따른 관련 부품 수요 증가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에 다른 현지 공장 가동중단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4.8% 감소한 19억4000만달러에 그쳤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5-16 14:38:5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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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제34회 중소기업주간 개막

중소기업계 최대 축제인 제34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전국 17개 시·도에서 16일부터 20일까지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 열리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축제인 만큼 중소기업계도 다시 생기를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소기업기본법은 매년 5월 셋째 주를 '중소기업주간'으로 지정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962년 설립돼 올해로 창립 60주년도 함께 맞이한 만큼 '60년의 발걸음, 100년의 희망'을 주제로 지난 60년을 돌아보고, 중소·소상공인의 일상과 경제회복을 위한 80여개 행사·설명회 등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31개 중소기업단체와 지원기관이 공동 주최·주관하고 29개 정부부처·광역지자체가 후원기관으로 참여한다. 지난 4월 말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오프라인 행사의 제약이 풀린 만큼, 전국에서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축제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아름다운 중소기업 나눔콘서트(5월 19일 예술의전당) ▲중기중앙회 창립 60주년 기념 사진전(5월 10~31일 여의도 중기중앙회) ▲중소기업 인식개선 IDEA 전시(5월 16~27일 여의도 중기중앙회) 등 눈과 귀를 즐겁게 할 행사들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중소·소상공인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중소기업의 화합과 사회공헌을 위한 행사도 다수 열린다. 특히 20일 중기중앙회 경기지역본부가 주최하는 '경기중소기업협동조합 플로깅 챌린지'는 주목할 만하다. 지역 중소기업계의 단합과 환경 보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작은 음악회(5월 24일 춘천 향토공예관) ▲인천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 임직원 기-UP 소통데이(5월 26일 전북 부안) ▲서울 협동조합 임직원 한마음산악회(5월 27일 북한산국립공원) ▲메인비즈 회원포럼(5월 26~27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 등이 열린다. 한편 중소기업 현안 논의 및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설명회도 준비돼 있다. 먼저 중소기업계 최대 현안인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17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다. 납품단가 연동제는 최근 원자재값 폭등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더 벌어진 대·중소기업 양극화 해소를 위한 핵심 정책 과제로 주목받고 있다. 이 외에도 ▲중소기업 혁신역량 강화 설명회(5월 17일 대전 유성호텔) ▲중소기업이 알아야 할 노무이슈 설명회(5월 17일 부산상공회의소) ▲ESG경영·가업승계제도 설명회(5월 17일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중소기업 적정단가 보장을 위한 토론회(5월 18일 여의도 중기중앙회) ▲혁신도시 이전기관과의 지역상생 협의체 간담회(5월 18일 중기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 ▲인천형 중소기업·소상공인 육성을 위한 지상좌담회(5월 18일 중기중앙회 인천지역본부) ▲중소기업 간접수출 정책포럼(5월 20일 국회) 등이 열린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코로나19의 긴 터널에서 빠져나와 경제가 활력을 되찾아 가는 만큼, 이번 중소기업주간에는 경제와 일상 회복을 위한 중소기업인의 의지를 담았다"며 "이번 중소기업 주간이 중소기업인의 사기를 진작하고 국민들에게 중소기업의 위상을 알리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일정·장소 등 세부사항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5-16 14:32: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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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 여름철 녹조 적극 대응

환경부 낙동강유역환경청은 16일 오후 3시 낙동강청 별관 회의실에서 여름철 녹조 발생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수질관리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낙동강수계의 사전예방적 수질관리와 공동 대응 방안 논의 등을 위해 낙동강유역환경청, 대구지방환경청, 낙동강물환경연구소, 낙동강홍수통제소, 경상남도 등 지자체와 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등 12개 유관기관으로 구성됐으며 2012년부터 운영해 현재까지 총 24차례 개최됐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녹조가 본격 발생하는 여름철 이전에 녹조 발생 현황 및 전망을 분석하고, 기관별 대응계획을 공유하며, 녹조 발생 시 관계기관 간 협력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올해 5~7월의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기온이 25℃ 이상 유지되는 5월 중순 이후 남조류가 증식할 것으로 예상된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녹조를 유발하는 축분, 비료 등 농업비점오염원에 대해 집중관리 할 예정이며, 하천구역 내 기조성된 오염원을 제거, 친환경적으로 조성해 하천으로 수질오염물질이 직·유입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또 ▲드론을 통한 항공감시와 하천 순찰을 통한 전방위적 조류 상시 관찰 ▲가축분뇨 배출시설 등 주요 오염원 점검 ▲공공하·폐수처리시설의 총인처리 강화 ▲신속·정확한 조류 발생 현황 대국민 공개 ▲녹조 저감 설비 운영 ▲정수처리 강화 운영 등 관계기관과 협업해 다양한 녹조 저감 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재현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낙동강은 매년 녹조가 발생하고 있어 국민들의 우려가 높다"면서 "관계기관의 역량을 응집해 녹조 발생 저감과 대응에 총력을 다해 녹조로 인한 국민들의 불안감을 없애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6 14:32: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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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질 높은 통합돌봄서비스 위해 대학과 협력

광주 서구가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교육격차 및 지역산업체의 인력난을 해소와 전문대학과 기초지자체 간 협력을 통한 지역특화 분야 인력양성 등 평생직업 교육의 고도화를 위해 추진하는'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HiVE사업)'을 위해 광주보건대학과 손을 맞잡았다. 이번 협약식은 광주보건대학교 정명진 총장을 비롯하여 서구 및 11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HIVE 사업을 위한 전문대학과 지자체, 지역사회가 협력·상생해 나가며, 사업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업무협약을 체결 후 1차 고등직업교육혁신위원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HIVE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컨소시엄을 구성하기로 하고,"AIP 실현을 위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제 구축"이라는 사업목표를 설정했다. 올해부터 3년간 총 45억원의 투자되는 이번 사업은 광주보건대학교에서 서구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사회통합돌봄 케어매니지먼트 분야 및 지역사회 통합돌봄영양서비스 분야에 각각 복지경영학과와 식품영양학과를 신설 개편하고 서구는 특화교육과정 신설에 따른 행정적인 지원을 뒷받침하면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순옥 서구청장 권한대행은"지금까지 광주보건대학교의 많은 협력에 힘입어 서구가 추진하고 있는 커뮤니티케어 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면서,"앞으로도 이 사업을 통해 보다 나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 측과 더욱 적극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5-16 14:32:06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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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행정대학원, 통일미래최고위과정 개강식

경남대학교 행정대학원은 지난 12일 오후 7시 창조관 평화홀에서 '통일미래최고위과정 제10기 개강식'을 진행했다. 경남대와 북한대학원대학교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통일미래최고위과정은 북한·통일 분야에서 쌓은 오랜 역사와 탁월한 업적을 바탕으로, 통일·외교·안보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을 초청해 한반도의 과거와 현재 및 미래에 관한 혜안을 제시하고자 개설됐다. 이날 개강식은 1부 안호영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전 주미대사)의 초청특강과 2부 신입원우 환영회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통일미래최고위과정 원우와 함께 민주평화통일자문회 충청남도 금산군 협의회 김호택 회장 외 10명의 원우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우선 안호영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은 '한·미 동맹: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면서 변화하는 국제 환경에 대한 우리 외교의 기본 입장과 한·미 동맹의 발전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서방의 대 러시아 경제 제재와 같은 국제적 긴장 확산부터 북한발 안보 위협 심화 등 군사적·외교적·경제적 복합 위기 속에서도 우리 외교가 가져야할 전략적 입장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설명했다. 이후 신입원우 환영회에선 제10기 통일미래최고위과정 총학생회장으로 서종길 세무사가, 수석부회장에는 김주열 변호사가 각각 임명됐다. 이 밖에도 명예회장에는 중앙산업 조현욱 대표이사, 박진숙 덕인약품 대표, 김준형 선진 D&C 대표이사가, 상임고문에는 강기윤 국회의원, 신현열 한국은행경남본부장, 최순탁 거창상공회의소 회장, 조태근 크라운호텔 회장이 각각 임명됐다. 이로써 '제10기 통일미래최고위과정'은 정치인, 법조인, 금융인, 언론인, 경찰, 교수, 기업체 CEO 등 총 127명의 다양한 사회 지도층 인사들로 구성됐다. 한편 통일미래최고위과정 제10기 프로그램에는 경남대 박재규 총장(전 통일부 장관), 안호영 북한대학원대 총장(전 주미대사), 경남대 이관세 극동문제연구소장(전 통일부 차관), 고려대 남성욱 교수(전 평통사무처장), 서울대 김현철 교수(전 대통령 경제보좌관), 아주대 김흥규 미·중 연구소장, 유종일 KDI 국제정책대학원장, 최기식 전 서울고검 검사, 최설 자유아시아(RFA) 방송기자, 과학기술연구원 이춘근 명예연구위원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특강을 진행한다.

2022-05-16 14:30:1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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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문화예술인 1100명, 김석준 부산시 교육감 예비후보 지지 선언

부산지역 문화예술인 1100명이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연극배우 서원오 씨를 비롯한 부산지역 문화예술인 1100명은 지난 13일 오전 11시 부산 부산진구 부산은행 범내골지점 3층 '김석준 캠프'에서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지지 선언은 특별한 방식으로 진행됐다.문화예술인들의 지지 선언답게 동래학춤 명인 박소산 선생의 춤사위로 지지 선언의 서막을 연 뒤, 문화예술인들이 '누구나 부산 문화예술 즐기세~'를 주제로 판소리, 춤, 랩 등을 퓨전식으로 엮어 만든 김석준 후보 지지 동영상 상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부산 문화예술인들은 "김석준 후보는 우리 아이들의 행복을 만들어 갈 미래 교육의 적임자이자, 감성을 키우고 감동을 만들어 갈 부산교육의 적임자"라며 "우리 문화예술인들은 문화예술교육의 적임자가 바로 김석준 교육감 후보임을 힘주어 밝힌다"고 선언했다. 부산 문화예술인들은 "세계를 주도하고 있는 한국의 문화예술, 뛰어난 역량을 펼치는 부산의 문화예술인들, 바로 부산교육감 김석준 후보가 교육혁신으로 키워갈 미래 주인공의 모습"이라며 "김석준 후보는 부산교육감으로 재임한 지난 8년, 무엇보다 문화예술교육을 굳건히 키워냈다"고 밝혔다. 부산 문화예술인들은 또 "김석준 후보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활동이 가능하도록 교육 공간을 혁신하고, 폐교를 문화예술 창의공간의 산실로 만들어냈다"며 "부산 학생들에게 문화예술활동비 증액 지원을 약속한 김 후보가 학교 안팎에서 문화예술 체험기회를 더 넓히고, 문화예술계의 미래교육을 완성해갈 적임자라 확신해 부산 문화예술인 일동의 이름으로 김석준 교육감 후보를 강력히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2022-05-16 14:29:5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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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김종대 의장·전병호 부의장 선출

창원특례시의회는 16일 원포인트로 열린 제115회 임시회에서 제3대 후반기 보궐선거를 실시해 김종대 의장과 전병호 부의장을 선출했다. 이번 선거는 6·1지방선거 도의원 출마로 사직해 공석인 의장, 부의장직에 대해 지방자치법 제61조(보궐선거) 규정에 따른 것이다. 임기는 전임 의장과 부의장의 잔여 기간인 6월 30일까지다. 무기명투표로 진행된 이날 의장 선거는 김종대 의원(더불어민주당, 회원1,2·석전·회성·합성1동)이 단독으로 후보에 출마했다. 재적의원 33명 가운데 23명의 의원이 출석해 의석 과반이 넘는 22표를 얻어 의장에 당선됐다. 또 김 신임 의장 주재로 치러진 부의장 선거는 전병호 의원(국민의힘, 완월·자산·오동동)이 22표로 부의장에 당선됐다. 김종대 신임 의장은 "상식과 신뢰를 바탕으로 남은 기간 계획된 의정활동이 원활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의원들과 소통하며 성실히 의정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경남도 시군의회 선거구와 선거구별 의원 정수에 관한 조례 개정에 따라 창원시의회 의원 수는 44명에서 45명으로 1명 증가했다. 이에 따라 기획행정위원회 위원 정수를 10명 이내에서 11명 이내로 변경하는 '창원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한편 시의회는 6월 1일 실시하는 지방선거 후 7월 1일 개원과 함께 임시회를 열어 제4대 창원시의회 전반기 의장단 선거와 상임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2022-05-16 14:29:22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