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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세컨신드롬과 공동 무인창고 관제 서비스 운영

KT가 공유창고 서비스 '미니창고 다락'을 운영하는 세컨신드롬과 함께 무인창고 관제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다락은 도심형 공유창고이자 셀프-스토리지(Self-Storage) 서비스로 고객들이 원하는 기간 동안 필요한 규모의 공간을 임대해서 쓰는 서비스다. 특히, 다락은 공간 제약이 큰 1인 가구나 취미·계절용품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싶어하는 고객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KT와 세컨신드롬은 금일부터 신규 운영되는 다락 을지로지점에 무인창고 관제 서비스를 최초로 적용한다. 무인창고 운영자는 원격에서 해당 공간을 관리할 수 있으며, 창고 내에서 발생하는 모든 상황에 대해 빠르고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무인창고 이용 고객도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각자가 보유한 창고에 대한 접근 및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KT는 무인창고 관제 서비스에 자체 보유한 기술인 오픈 IoT(사물인터넷) 메이커스를 활용했다. 오픈 IoT 메이커스는 다양한 기기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관리하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세컨신드롬은 각 지점별 관제 서비스를 운영함과 동시에 전국 지점을 통합으로도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KT는 공간 플랫폼 역량과 보안 플랫폼 역량을 결합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간 플랫폼에는 쾌적한 환경을 위한 온습도 센서, 공기질 관리를 위한 공조 제어, 출입 관리를 위한 도어락 제어가 포함돼 있다. 또한 보안 플랫폼에는 출입통제 및 인증, 방범센서, CCTV 등으로 구성돼 있어 고객이 무인창고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보안 플랫폼에는 그룹사인 KT텔레캅도 협업했다. KT와 세컨신드롬은 이번 을지로점을 시작으로 향후 오픈할 신규 지점에 대해 무인창고 관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KT DX플랫폼사업본부장 김영식 상무는 "KT는 플랫폼 사업자로 공간, 환경, 보안 등 다양한 영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며 "이번 무인창고 관제 서비스를 시작으로 통합 플랫폼 서비스를 지속 준비해 적용 범위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2022-04-06 09:08:1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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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기부 캠페인 ‘다시 시작, Reboot’ 실시

[사진=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가 기부 캠페인을 시작한다.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사장 권혁빈, 이하 희망스튜디오)는 경북-강원 피해 주민, 소방관, 그리고 산림 복구 등 우리 사회의 커뮤니티 회복을 위한 기부 캠페인 '다시 시작, 리부트(Reboot)'를 실시한다고 6일밝혔다. 희망스튜디오는 재단 홈페이지에 '다시 시작, Reboot'라는 제하로 동해 산불 피해와 관련해 입체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부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기부 캠페인은 ▲순직소방관 가족 지원, ▲산불피해 산림복구지원, ▲이재민 주거환경 재건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성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커뮤니티 회복'이라는 주제로 산불 피해를 입은 우리 사회에 회복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다. '다시 시작, 리부트(Reboot)'의 첫 번째 켐페인으로 순직소방관 가족 지원은 대한소방공제회와 함께 순직소방관 가족을 위한 긴급 생계비와 정서 안정 지원에 나서며, 순직소방관의 자녀들의 학자금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또 산불피해 산림복구 지원 캠페인은 이번 동해안 산불로 잿더미가 된 피해 산림 지역 중 일부 지역에 새 묘목을 심어 다시 숲으로 복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희망스튜디오는 스마일게이트 주요 게임 유저들을 대상으로 홈페이지와 커뮤니티 등을 통해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도 열어 뒀다. 스마일게이트 알피지는 '로스트아크' 홈페이지에 특별 페이지를 오픈했고,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에픽세븐 공식 커뮤니티에 기부 캠페인을 안내해 누구나 쉽게 산불피해 돕기에 나설 수 있도록 했다. 두 회사는 이번 기부 캠페인에 동참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권연주 실장은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산불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는 피해주민들과 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회 구성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여러 방안들을 찾았다"라며 "이번 기부 캠페인을 통해 게임 유저들과 함께 공감하고 자발적인 기부 참여를 통해 더 큰 선한 영향력을 우리 사회에 널리 전하고자 하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2022-04-06 09:00:0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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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사원증' 본격 도입

분산신원증명 기술 적용…보안 강화, 각종 업무에 활용 부산에 있는 기보 본사 전경. 기술보증기금이 전반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디지털로 전환하기위해 다양한 사내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사원증을 본격 도입한다. 6일 기보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사원증은 분산신원증명(DID) 기술을 적용한 것으로, 기존에 중앙서버와 온라인을 통해 수집되고 통제되던 개인정보를 개인이 직접 관리하도록 함으로써 보안을 강화한 신원확인 기술이다. 기보는 DID기술을 바탕으로 직원의 스마트폰을 블록체인에 연동시키고, 스마트폰에 사원증 정보와 개인정보를 담아 키를 입력해 증명하는 방식으로 위변조 우려 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내업무를 이용하도록 했다. 임직원은 본인의 스마트폰에 디지털 사원증을 발급받아 사무실 출입 인증·구내식당 이용·회의 출석·업무 알람 등 다양한 사내 업무를 플라스틱 신분증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외부망을 통한 그룹웨어 사용 시 디지털사원증의 2차 인증기능을 활용해 안전하고 빠르게 접속할 수 있다. 아울러 디지털 사원증 앱으로 기보 방문객의 방문 요청 및 승인, 임시출입증 발행 업무에도 활용할 수 있어 고객에게 더 큰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기보는 비대면 전자금융 활성화를 위해 2020년 12월 디지털지점을 오픈하고 비대면 인터넷 상담, 서류 제출, 전자 약정 등 디지털 신기술 기반으로 기술평가보증 프로세스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기보 이종배 전무는 "기보는 향후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신분증을 기업고객에게도 확대 제공해 전자 서류 수집, 스마트 계약, 보증 약정 체결, 보증기한 연장 등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2-04-06 08:54:5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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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 '2022 랜더스데이'에 온·오프서 특별행사 펼쳐

신세계 계열사 참여 상반기 최대 쇼핑 행사 신세계까사(SHINSEGAE CASA)가 '2022 랜더스데이'를 맞아 오는 10일까지 까사미아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플랫폼 '굳닷컴'에서 특별 행사를 펼친다. 6일 신세계까사에 따르면 랜더스데이는 프로야구단 'SSG 랜더스'의 창단을 기념해 신세계그룹 전 계열사가 대대적으로 참여하는 상반기 최대 쇼핑 축제다. 그룹의 상반기 최대 규모 행사인 만큼 신세계까사도 할인쿠폰 증정, 굳닷컴 포인트 적립 등 다양한 고객 혜택을 준비했다. 특히 현재 전국 까사미아 매장과 굳닷컴에서 신세계까사의 까사미아 창립 40주년 기념 행사가 동시 진행되고 있어 더욱 큰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랜더스데이 행사 기간 내 까사미아 신규 회원 가입 시 매장과 굳닷컴에서 사용 가능한 '굳포인트'를 5000점 적립 받을 수 있다. 기존 까사미아 멤버십 고객에게도 등급별 최대 15%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정상가 기준으로 실버 등급은 10%, 골드 등급 이상은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행사가 상품을 추가 5% 싼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도 함께 지급한다. 이밖에도 랜더스데이 기간 동안 주말 매장 방문 고객에게는 구매금액별 사은품 증정 등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안전한 쇼핑 환경 조성을 위해 온라인 플랫폼 굳닷컴에서도 통큰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굳닷컴 신규 가입 회원에게 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한 '2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기존 회원에게는 최대 5만원까지 할인 가능한 '10%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2022-04-06 08:48:2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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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4월 6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부> ▲지난 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0년여 만에 4%대를 넘어섰다.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으로 석유류 가격이 크게 오른 영향이다. 정부는 5월부터 유류세 인하 폭을 30%로 확대하는 등 고물가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정부가 내달부터 적용되는 유류세 등의 추가 인하분이 판매가격에 조속히 반영되도록 업계에 요청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파견한 한미정책협의대표단이 4일(현지시각) "한미동맹을 '포괄적 전략동맹으로서 한 차원 높은 수준으로 격상해 나가자'는 윤석열 당선인 구상을 전달하고, (미국 정부와) 공감을 형성했다"고 밝혔다. 이에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한미동맹을 격상, 글로벌 현안에 같이 대응하는 방안이 윤석열 정부에서 추진될 전망이다.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이 감소세를 보이며 서울 학생·교직원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도 2주 연속 감소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이 추진 중인 대통령 집무실 이전을 위한 1차 예비비와 관련해 "최대한 빨리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예비비를 조속히 처리하라고"고 지시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이재명 민주당 상임고문의 대선 공통 공약을 뒷받침할 입법 추진에 속도를 내기로 합의하면서 협치의 싹을 틔울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디지털플랫폼정부태스크포스(TF)가 첫 회의를 통해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민·관 협업체계를 통해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을 구체적으로 진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일명 '스텔스'라고 불리며 레이더에 탐지가 어려운 저피탐 무기체계를 탐지할 수 있는 양자레이더 기술이 국내 기술로 개발됐다. ▲서울시는 단계적 일상 회복에 발맞춰 오는 18일부터 올빼미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5일 발표했다. <산업> ▲애플TV플러스의 오리지널 영화 '코다'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고, 오리지널 시리즈인 '파친코'에 국내는 물론 글로벌 흥행이 이어지면서 외산 OTT 시장 경쟁이 '2라운드'에 접어들었다.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진입하자마자 온갖 규제를 떠안기는 고질적인 불합리를 해소해야한다. 관행적인 나눠주기식 국가 R&D 지원 체계를 혁신 중견기업 중심으로 전면 개편해야한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새 정부 경제 정책 제언'을 5일 전달했다. ▲샤오미가 '가성비'를 향한 진심을 담아 다시 한 번 국내 소비자들을 공략한다. 샤오미는 5일 온라인에서 '손끝으로 느끼는 미래'를 주제로 온라인 간담회를 열고 국내에 새로운 라인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글로벌 자동치 시장에서 전기차 판매가 두 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전기차 테슬라가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했으며 현대차·기아는 5위를 차지했다. <금융·마켓·부동산> ▲롯데카트가 시장에 매물로 나와 우리금융이 관심을 갖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0.5%포인트(p) 올리는 '빅스텝'을 예고한 가운데 한·미 간 금리 역전 가능성도 높아져 국내 금융시장에 비상등이 켜졌다. ▲중소·중견건설사가 위기에 직면했다. 미분양이 속출하고 있어서다. <유통라이프> ▲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방역 규제 완전 해제 조치 가능성이 커지면서 리오프닝 특수를 노린 이벤트를 다수 업체들이 준비 중이다. 여기에 커져가는 고객들의 소비심리까지 유통가의 손짓에 가세하며 본격적인 유통업계가 잔치를 벌일 전망이다. ▲외식과 유흥 채널에서의 주류 판매가 본격적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전을 면치 못했던 주류업계가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에 대한 부푼 기대감을 안고 유흥시장 공략에 나선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함께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기대감에 여행 욕구, 소비 심리가 반영되며 봄 여행을 즐기려는 호캉스족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가 엔데믹(풍토병)으로 굳어지는 동안 서울과 제주 지역 호텔의 고객 비중이 큰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톡스코리아가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제제 'MBA-P01'의 임상3상을 끝내며 연내 허가 획득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2022-04-06 08:43:24 양희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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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

브랜드스탁 발표…35위로 직전 분기보다 4계단 ↑ 코웨이 노블 공기청정기. 코웨이가 브랜드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올해 1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됐다. 6일 코웨이에 따르면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특허 받은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 BSTI(Brand Stock Top Index)를 기반으로 국내 230여개 주요 산업 부문 1000여개 브랜드 중 가장 점수가 높은 상위 100개 브랜드를 선정하는 제도다. 코웨이는 이번 조사에서 BSTI 총 861.8점(1000점 만점)을 얻어 35위를 기록했다. 직전 분기보다 4계단 올랐다. 코웨이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혁신 기술을 겸비한 프리미엄 환경가전 브랜드 '노블'을 선보이며 브랜드 위상을 강화시킨 점에서 우수한 점수를 얻었다. 노블 컬렉션은 코웨이가 지향하는 프리미엄 가전의 3요소인 ▲공간에 녹아 드는 디자인 ▲최적화된 성능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모두 갖춘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노블 정수기 시리즈를 시작으로 공기청정기, 제습기, 가습기, 인덕션 등 주요 환경가전 제품군에 노블 컬렉션을 확보하고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건강하고 편리한 삶의 가치를 전하기 위해 사용자 편의를 극대화한 제품 개발 및 서비스 향상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개인별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제고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4-06 08:42:2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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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국제 중국어능력시험 인터넷 기반 테스트 시험장 본격 운영

김승우 순천향대 총장(오른쪽)과 진법춘 중국천진외국어대 총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순천향대 제공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 공자아카데미(원장 박형춘)는 5일 11시 중국 천진외국어대학과 함께 국제 중국어 능력 시험(HSK/HSKK) 운영을 위한 인터넷 기반 테스트(IBT; Internet Based Test) 고사장을 구축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HSK는 중국 정부 유일 국제 중국어 능력 표준화 고시로 필기시험과 회화시험 두 부분으로 나뉜다. 중국어를 제1 언어로 삼고 있지 않은 응시생을 대상으로 생활, 학습, 업무상의 중국어 활용 능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HSKK는 중국어 말하기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최근 중국의 경제 발전과 국제적 위상 강화에 따라 HSK, HSKK 응시생이 날로 증가하는 추세다. IBT(Internet Based Test) 방식은 쓰기 시험에서는 키보드 병음 입력 시 한자가 자동 변환돼 수험생의 부담이 줄고, 듣기시험에서는 개인 헤드셋을 착용하는 방식으로 집중도가 향상돼 기존 PBT(Paper Based Test) 방식보다 이점이 있다. 이번 개소식을 계기로 순천향대는 교내 공자아카데미 LAB실에 HSK/HSKK의 운영 규모를 확대하고 수험생의 편의 제공을 위한 IBT 시험장을 구축해 감독석 1석, 응시석 24석 등 총 25석 규모의 고사장을 운영한다. 오는 9일부터 정식으로 HSK/HSKK IBT 시험을 시행한다. 개소식에는 김승우 순천향대 총장, 박형춘 공자아카데미 원장, 진법춘 천진외국어대 총장, 주한중국대사관 교육처 공사참사관 애홍가(艾宏歌) 등 관계자 12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김승우 총장은 "우리 대학 공자아카데미는 대학 내 중국어 수업은 물론 지역사회 중국어 교육 인프라 구축과 지역사회 공헌의 책무 이행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번 IBT 고사장 개관을 다시 한번 축하하며, 앞으로 여러 협력 기관과 함께 미래 교육을 대비할 수 있는 글로벌 혁신 플랫폼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향대는 이번 HSK/HSKK IBT 고사장 개관을 기념하고 재학생의 중국어 능력향상과 미래 한·중 관계를 견인할 인재 양성을 위해 2022년 HSK/HSKK IBT에 응시한 합격자를 대상으로 응시료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4-06 07:57:4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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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명운의 사유(思惟)

운명(運命) 명(命)운(運)을 설명하기가 어렵지만 정의하기까지 학문도 방대하다. 빈부귀천과 길흉화복은 각 개체의 입장에 따라 의미를 달리한다. 보통 사람들은 병에 신음하고 있을 때는 건강이 신 복(辛福)임을 뼈저리게 깨닫지만 건강할 때는 그냥 지나친다. 현실에서 가난하여 재산이 없다할지라도 신앙심이 깊은 사람은 자신이 신의 은총으로 배부르다고 생각할 수 있다. 믿음으로 마음의 평안을 얻거나 속세를 등지고 혼자 산속에 은거해도 자신의 삶에 만족하면서 부자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보면 사람의 일은 다 마음먹기에 달린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팔자술(八字術)은 세인(世人)의 공통적인 견해나 상식(常識)에 준(準)해서 세사(世事)의 가치를 규명하는 수순을 밟게 되므로 명확히 빈부귀천에 대한 구분을 가능케 한다. 명리(命理)는 세속의 성패(成敗)를 양단(兩斷)해 낼 수 있지만 그들의 인식체계를 부정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스스로 만족하고 부자라고 생각해도 팔자술이 하격빈명(下格貧命)으로 규정하면 객관적으로 그는 세속의 부귀와는 인연이 없는 것이다. 혹 상(相)의 술법이 명(命)을 앞선다거나 술수(術數)는 의미가 없고 오직 심상(心相)만이 요체라는 발상은 소박하다는 느낌이다. 까닭에 사주불여심상(四柱不如心相)이란 글자그대로 세상에 존재하는 길흉화복에 대한 다른 시각과 입장 차이에 대한 얘기이다. 명보다 운이 더 중요하다는 명호불여운호(命好不如運好)란 말도 있다. 명운을 숙명과 운명의 개념으로 받아들여 명은 선천운(先天運)의 영역이고 운은 후천운(後天運)으로 얼마든지 노력으로 개선이 가능한 가변적인 범주에 포함시키기도 한다. 정명론(定命論)에서 이는 맞는다고 말하기 힘들다.

2022-04-06 06:00:0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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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4월 6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4월 6일 수요일 [쥐띠] 36년 지인으로부터 배신을 당할 수. 48년 뿌린 대로 거두고 노력은 배반하지 않는다. 60년 찬바람이 옷깃에 스며들기 전에 겨울준비가 필요. 72년 껍질을 깨뜨리고 나와야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 84년 뜻밖의 초대로 기분이 좋다. [소띠] 37년 뒤늦게 인연을 만나 즐겁다. 49년 목소리를 높이는 순간 의도는 왜곡되기 쉽다. 61년 내 것이 아닌 것은 과감하게 포기. 73년 가야 할 길은 많이 남았는데 힘이 든다. 85년 소중한 것을 나누고 싶다는 마음 자체가 어불성설. [호랑이띠] 38년 깨끗하고 상쾌하게 옷차림을 바꾸어라. 50년 바람이 분다고 다 흔들리지는 않는다. 62년 길을 떠나게 되면 상비약을 챙겨라. 74년 감각적 욕망을 즐기는 것은 상궤이탈. 86년 늦은 음주는 지각하고 몸이 괴로울 터이니 자제를. [토끼띠] 39년 인생은 결코 길지 않다. 51년 투자에는 반드시 기승전결(起承轉結)이 있어야. 63년 물 건너서 기쁜 소식이 들려오니 뛸 듯이 기쁘다. 75년 실수를 계속 반복한다면 자신의 문제이다. 87년 이 세상에 결코 우연한 행운은 없다. [용띠] 40년 기죽을 필요 없는 하루. 52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시간 낭비 아닌가. 64년 큰 둑도 작은 구멍 하나로 무너진다는 걸 명심. 76년 원수를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니 난감. 88년 옆에 있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는 것이 도리. [뱀띠] 41년 나에게 아직 기회가 남아 있다. 53년 자식으로 인해 곤란한 일을 겪는다. 65년 진실을 알아도 침묵해야 편하다. 77년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그만이니 악담마라. 89년 사시사철 맑은 날만 되풀이되면 땅은 사막으로 변한다. [말띠] 42년 준비가 되었는지 확인 해볼 것. 54년 죽을 만큼 힘들어도 솟아날 방법은 있다. 66년 지혜가 부족해도 근면 성실로 일을 해나가면 된다. 78년 머리는 아프고 몸은 천근만근. 90년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덤비다 낭패. [양띠] 43년 잠시 피해야 할 일 발생한다. 55년 외출 시에 이륜차를 조심해야 한다. 67년 고목에 꽃이 피었으니 좋은 일이 있을 것이다. 79년 처음도 중요하나 끝맺음을 잘 해야 한다. 91년 동료와의 협업이 서로에게 도움을 주니 협조하자. [원숭이띠] 44년 세월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 56년 외로움보다 참기 힘든 건 그리움이다. 68년 자신을 이기지 않고서는 한 발자국의 진보도 없다. 80년 현상 유지는 힘들어도 무너지는 것은 한순간이니 조심히. 92년 좋은 것이 좋은 것을 부른다. [닭띠] 45년 가급적 상대를 이해하기 바란다. 57년 오후에 검은색 옷 입을 일이 생긴다. 69년 넓은 시야로 바라볼 때 새로운 것이 눈에 들어온다. 81년 주변이 시끄러우니 두문불출이 좋을 듯. 93년 망설이지 말고 주어진 일에 도전해 보자. [개띠] 46년 우물 안 깊이는 알 수 없다. 58년 가까운 사람과의 불화를 조심. 70년 생선을 먹고 싶다면 그물을 준비하고 바다로 나가라. 82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을 것. 94년 내일은 내일 오늘 사과나무를 심는 심정으로 대비. [돼지띠] 47년 새로운 벗을 만난다. 59년 웃지 않고 보낸 날은 의미 없는 날. 71년 규칙적인 운동과 즐거운 마음이 건강의 기본. 83년 유혹이 많은 날이니 의리와 절제가 필요. 95년 바람직한 만남이 아니라면 감정의 달콤함을 선택하지는 말아야.

2022-04-06 06:00:0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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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황]美증시·해시레이트 상승…비트코인 5700만원

비트코인이 전일 대비 소폭 상승해 5700만원대를 회복했다./뉴시스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미국 증시와 헤시테이트 상승으로 소폭 상승했다. 5일 암호화폐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후 4시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1.54%(36만3000원) 상승한 5706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도 전일 대비 2.04%(8만6000원) 상승한 430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암호화폐는 미국 증시가 일제히 상승하자 동기화 된 것으로 보고 있다. 4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0.30%,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81%, 나스닥지수는 1.90%씩 일제히 상승했다. 또한 해시레이트 상승으로 인해 채굴 난이도가 올라간 것도 비트코인 가격에 영향을 미쳤다. 이날 비트코인 해시레이트는 1초당 233.31엑사헤시(EH/S)로 전날(227.21EH/S)대비 증가했다. 해시레이트는 비트코인 채굴에 동원된 네트워크의 연산 처리 능력으로 해시레이트가 높아지면 채굴 난이도도 상승한다. 난이도가 오르면 비트코인 공급이 감소해 가격 상승이 나타난다. 한편 이날 암호화폐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 따르면 이날 암호화폐 시장의 투자심리를 알려주는 '공포·탐욕 지수'는 52점으로 '중립적인(Neutral)'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날(48점·중립적인)보다 4점 상승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4-05 17:02:06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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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구글 인앱결제 강제 적용 '전기통신사업법 위반소지 있다' 결론

방송통신위원회가 구글의 인앱결제 강제 적용이 '인앱결제강제방지법'이라 불리는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소지가 있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구글은 이달 1일부터 자사 앱 마켓인 구글플레이에 새 결제정책을 적용해 인앱결제나 인앱 내 제3자결제 방식만 허용하고 아웃링크 등을 통한 외부결제 방식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방송위는 특정 결제방식 강제 등 앱 마켓사의 의무를 도입한 전기통신사업법의 실효적 집행을 위해 구글의 인앱결제 적용에 대해 앱 마켓사와 앱 개발사, 이용자 측면을 고려해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웹결제 아웃링크 제한 행위에 대한 방통위의 판단을 공개했다. 방통위는 구글과 같은 앱 마켓사업자가 ▲앱 내에서 외부 웹페이지로 연결(아웃링크)해 해당 외부 웹페이지에서 결제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앱의 업데이트를 제한하거나 삭제하는 경우 ▲웹결제 아웃링크 등 다른 결제방식을 사용하는 앱 개발사의 앱 마켓 이용을 정지하는 경우 ▲API 인증 차단 등 다른 결제방식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경우 ▲다른 결제방식의 요금 등 이용조건을 특정한 결제방식보다 합리적인 범위 내에서 유리하지 못하게 제한하는 경우 ▲앱 마켓 노출이나 검색결과에서 불리하게 취급 하는 등의 경우에는 '전기통신사업법' 제50조제1항제9호의 '특정한 결제방식을 강제하는 행위'에 해당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다만, 최종적인 법 위반 여부 및 제재조치에 대한 구체적인 판단은 관련 위법행위에 대한 사실조사 결과를 토대로 거래상의 지위, 강제성, 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된다고 밝혔다. 또 방통위 판단에도 불구하고 앱 마켓사가 웹결제 아웃링크 등을 사용하는 앱의 업데이트를 제한하거나, 웹결제 아웃링크 등의 다른 결제방식을 사용하는 앱의 앱 마켓 이용을 정지하거나, API 인증 차단 등을 통해 다른 결제방식을 사용하지 못하게 해 특정한 결제방식을 강제하는 행위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실태점검을 통해 위반여부를 확인하고 위반 사실 확인 시 사실조사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실조사 중 자료 재제출 명령을 미이행하거나 금지행위의 중지 등 시정명령을 미이행하는 경우, 최근 개정된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른 이행강제금 부과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방통위는 앱 개발사의 피해사례를 수집·분석하기 위해 '앱 마켓 부당행위 피해사례 신고센터'를 온·오프라인에 4월 중에 개설할 계획이다. 이에 방통위는 앱 개발사에 피해사례가 발생하는 경우, 신속하게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신고를 주저하는 경우에 대비해 자체 모니터링도 실시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파악된 피해사례에 대해서는 법률·기술 분야 등의 외부 전문가로 '앱 마켓 피해구제 지원단'을 구성해 위반행위 여부를 검토하고 위반사례 유형을 분석할 계획이다. 개정된 법률 적용으로 인한 앱 마켓 참여자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참여자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협력을 위해 방통위-앱 마켓사 -앱 개발자 간의 다자회의를 마련하는 등 현장소통도 강화한다. 방통위는 또 특정 결제방식 강제금지 등 앱 마켓사의 의무를 새롭게 도입한 전기통신사업법의 개정 취지, 적용 범위, 용어 및 개념 정의 뿐만 아니라 위반사례를 담은 해설서를 발간해 수범자와 이해관계자의 예측가능성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방통위는 앱 마켓 이용자의 피해를 예방하고 이용자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앱마켓 운영실태조사(사업법22조의9)도 올해부터 매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실태조사 결과는 인앱결제 관련 금지행위 규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자 권익보호 차원에서는 동일한 앱의 결제방식에 따른 이용요금 실태를 분석해 이용자가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참고자료 형태로 배포할 계획이다. 이용자는 제공된 자료를 활용해 자신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와 이용가격을 비교, 자신이 이용할 앱 마켓과 결제방식을 선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방통위 한상혁 위원장은 "입법 취지가 충실히 실현돼 제도가 안착되도록 법과 시행령을 적극 적용함으로써, 이용자의 실질적인 선택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4-05 16:59:2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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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강원-동해지방해양경찰청, 안전문화 확산 위해 협력

플라이강원-동해지방해양경찰청 업무협약 체결 모습/플라이강원 플라이강원이 양양 본사에서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한 동해지방해양경찰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5일 플라이강원은 안전한 하늘과 바다를 만들기 위해 동해지방해양경찰청과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의의를 밝혔다. 주원석 플라이강원 대표와 강성기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의 전격적인 회동으로 이뤄진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적극적인 안전분야 협업추진 및 대국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홍보활동 등을 목적으로 실무자 포함 10여명이 배석한 가운데 체결됐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 강성기 치안감은 "이번 협약을 토대로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일에 이바지하고, 안전한 하늘과 바다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체결 소감을 밝혔다. 플라이강원 주원석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플라이강원이 안전한 바다를 만드는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소속 직원들의 교통편의와 복지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양 기관이 안전문화 확산과 홍보에 뜻을 같이하고 협업의 첫발을 내딛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답했다.

2022-04-05 16:58:0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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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장제원 비서실장 내정설 일축…"국민 잘 모실 분과 일할 것"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5일 초대 대통령 비서실장 인선과 관련 "국민을 잘 모실 수 있는, 아주 유능한 분을 모시고 일을 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을 초대 대통령 비서실장에 내정하는 데 대해 "현역 의원으로 (비서실장 임명은)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라는 입장도 전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서울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로 오는 길에 기자들과 만난 가운데 초대 비서실장 선임 기준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같은 날 장제원 비서실장도 기자들과 만나 "정무 감각이 검증된, 경륜 있는 분을 (비서실장에) 삼고초려해 모시려 한다"고 말한 바 있다. 특히 장 비서실장은 "당선인께 좋은 분을 인선해 대통령실에 모시고, 저는 여의도로 가겠다는 생각에 전혀 변함이 없다"고도 말했다. 초대 비서실장 인선 가능성이 계속 거론된 데 대해 재차 일축한 셈이다. 이어 비서실장 인선 기준과 관련 "정무감각이 있어야 되겠고, 경균 있는 분이 있었으면 좋겠다. 여러 분을 접촉 중에 있고, 접촉된 분들이 고민하고 있다"는 메시지도 냈다. 한편 초대 비서실장 하마평에는 원희룡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획위원장, 장성민 당선인 정무특보 등이 거론된다. 원희룡 기획위원장은 대선 기간 윤 당선인과 논의 끝에 다양한 정책 콘텐츠로 승부수를 던진 인물로 꼽힌다. 장성민 정무특보는 김대중 정부 대통령비서실 국정상황실장, 새천년민주당 의원 등을 지낸 인물이다.

2022-04-05 16:39:28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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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의서 주민투표 연령 '19세→18세 하향' 등 비쟁점법안 처리

국회가 5일 본회의를 열고 주민등록상 주민투표권의 연령을 19세에서 18세로 인하하는 '주민투표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비쟁점법안'인 법률안 10건을 의결했다.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동물보호법 전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되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국회가 5일 본회의를 열고 주민등록상 주민투표권의 연령을 19세에서 18세로 인하하는 '주민투표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비쟁점법안' 10건을 의결했다. 제394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선 18세도 주민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선거연령을 하향하는 '주민투표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처리됐다. 주민투표는 선거 이외의 지자체의 중요한 정책 사항에 대하여 주민이 직접 정치적 의사 결정을 하기 위해 시행하는 투표를 말하는데, 기존 선거연령은 19세였다. 또한 이번 개정법은 전자서명에 의한 주민투표청구 근거를 신설해 주민투표제의 민주화 및 활성화를 도모했다. 주민투표결과의 확정요건은 기존 주민투표권자 총수의 3분의 1 이상의 투표와 유효투표수 과반수의 득표를 한 경우였으나 이번 본회의 처리로 주민투표권자 총수의 4분의 1이상의 투표와 유효투표 총수의 과반수를 득표한 경우에 확정된다. 전체 주민투표수가 주민투표권자 총수의 3분의 1에 미달하는 경우 개표를 하지 않도록 하던 개표요건 규정도 삭제돼, 앞으로 모든 주민투표는 투표수에 상관없이 개표돼 주민의 의사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국회는 '소방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처리해 소방대상물 관계인에게 화재 등 위급 상황이 발생한 경우 소방본부, 소방서 또는 관계 행정기관에 지체 없이 신고하도록 했다. 위반 시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했다. 현행법은 건축물, 선박, 차량 등 소방대상물 관계인에게 화재 등 위급상황 발생 시 조치의무 만 부과하고 있을 뿐 신고의무를 명시하지 않아 위급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처가 어려웠다. 또한 국회는 자율방법대의 법적 근거를 마련한 제정법 '자율방법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을 의결해 자율방범대를 읍면동 단위로 1개의 조직을 구성하되 인구·면적 등 지역 여건을 고려해 2개 이상 조직을 둘 수 있도록 하는 등 지원을 강화했다. 이 외에도 부마민주항쟁 진상 규명 기간을 1년 연장하고 기간 내 완료가 어려운 경우 1년 이내 범위에서 연장할 수 있도록 하는 부마민주항쟁 관련자의 명예회복 및 보상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 등도 통과됐다.

2022-04-05 16:26:55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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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견사육허가제' 도입… 동물 학대하면 최대 200시간 수강·치료 이수해야

/유토이미지 앞으로 맹견을 사육하려면 시·도지사로부터 허가를 받아야 한다. 또 동물을 학대할 경우 최대 200시간의 수강·치료 프로그램을 이수해야 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동물보호법' 전부개정안이 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2020~2024년 동물복지 종합계획'에 담긴 입법 필요사항 등을 담은 개정안을 추진해 왔으며, 상임위인 농해수위 심사 과정에서 총 54건의 관련 의원 발의안이 이번 개정안에 통합 반영됐다. 개정안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동물학대자에 대한 수강명령 또는 치료프로그램 이수명령 제도가 도입된다. 이에 따라 동물학대자에게 최대 200시간 범위의 상담, 교육 등을 이수하도록 하는 행정명령이 가능하게 된다. 또 개물림 사고 예방을 위해 맹견사육허가제가 도입된다. 이에 앞으로 맹견을 사육하려는 사람은 시·도지사에게 허가를 받아야 한다. 이때 기질평가를 거쳐 해당 맹견의 공격성 등을 판단한 결과를 토대로 사육허가 여부가 결정된다. 맹견에 해당하지 않는 일반견도 사람·동물에 위해를 가한 경우 시·도지사가 기질평가를 명할 수 있고, 그 결과에 따라 맹견으로 지정될 수 있다. 이 경우 맹견처럼 사육허가를 받아야 한다. 현행법상 맹견은 도사견, 아메리칸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일러, 스태퍼드셔 볼테리어, 로트와일러 등 5종과 그 잡종의 개를 말한다. 또 '반려동물행동지도사' 국가자격도 신설돼 개물림사고 방지 훈련 등에 관한 전문인력 양성 기반이 마련된다. 반려동물 행동분석, 평가, 훈련 등에 전문지식과 기술을 가진 사람은 시험 등을 거쳐 국가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민간동물호보시설 신고제가 도입돼, 그간 민간이 개별 운영해왔던 '사설 동물보호소'가 제도권 내로 들어오게 된다. 민간동물호보시설은 적정한 시설·운영 기준을 준수해야 하고, 사육환경 개선을 위한 정부 지원도 확대될 전망이다. 동물인수제가 도입돼, 소유자가 사육을 포기한 동물을 지자체가 인수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사육 포기 사유는 장기 입원이나 군 복무 등 엄격하게 제한된다. 이밖에 동물수입업·판매업·장묘업이 등록제에서 허가제로 전환되며, 불법 영업에 대한 처벌도 한층 강화된다. 건전한 반려동물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동물생산업·수입업·판매업자의 거래내역 신고제도 마련된다. 이번 개정안은 국무회의, 대통령 재가를 거쳐 공포될 예정이며, 공포 후 1년이 경과한 날로부터 시행된다. 다만, 맹견사육허가제, 반려동물행동지도사, 동물복지축산인증제 개편 등은 제도 시행을 위한 준비 기간을 감안해 공포 후 2년이 경과한 날로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농식품부 김원일 농업생명정책관은 "올해는 동물보호법이 제정된 지 31주년을 맞는 해로, 동물보호·복지에 대한 변화된 국민 인식이 이번 '동물보호법' 개정을 통해 제도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하위법령 개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4-05 16:12:2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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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북악산 전면 개방…"54년 만에 국민 품으로"

1968년 청와대 기습을 시도했던 '김신조 사건' 이후 국민의 접근이 제한된 북악산이 6일 남측면(청와대 뒤편)이 개방되면서 마침내 북악산 전 지역이 전면 개방된다. 지난해 11월 1일 북악산 북측면의 1단계 개방이 이뤄진 지 1년 6개월 만이다. 북악산 전면개방은 2017년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후보 당시 "북악산, 인왕산을 전면 개방해 시민들에게 돌려주겠다"는 약속을 지키는 의미가 있다고 청와대 관계자는 설명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후 2017년 6월 청와대 앞길 개방을 시작으로 2018년 인왕산 개방, 2020년 9월 대통령 별장인 거제시 저도 본격 개방 등을 통해 접근이 제한되던 청와대 인근 지역과 공간들을 국민들에게 돌아가게 함으로써 '열린 청와대'라는 변화를 시도했다. 청와대 측은 2017년 6월 26일 야간에는 통행이 금지된 청와대 앞길을 24시간 개방과 검문소 운영방식 개선은 작은 변화이지만, 그동안 권력이 막아섰던 길을 다시 국민에게 돌려드린다는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또, 청와대 경호와 군사 목적 시설물로 인해 일반인 접근이 부분 통제됐던 인왕산은 불필요한 경계시설을 철거하고 시민 편의시설 확충, 성곽 붕괴지역 복원, 인왕산 옛길 및 탐방로 복원 등 재정비를 거쳐 2018년 5월 국민 품으로 환원했으며 철거 예정인 초소건물을 시민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초소책방'은 도시재생 우수사례로 인정받고 지역민의 사랑을 받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어 1972년에 대통령 별장으로 공식 지정돼 일반 국민의 거주 및 방문이 자유롭지 못했던 거제시 저도의 개방은 2019년 9월부터 1년간 시범 개방 이후, 개방시간·인원 등을 확대해 2020년 9월 본격 개방됐다. 이와 함께 북악산 전 지역이 국민의 품으로 돌아감에 따라 서울 도심 녹지 공간이 눈에 띄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북악산 개방 면적은 여의도공원 4.7배(110만㎡)에 해당하고, 탐방로 길이만 5.2㎞에 이른다. 또한, 서대문구 안산에서 출발해 인왕산~부암동~북악산 북측면~한양도성 성곽~북악산 남측면 ~삼청동 구간이 단절 없이 이어져 시민들의 도심 산행과 부암동과 삼청동을 잇는 상권이 연결돼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됐던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북악산 남측 탐방로와 성곽을 연결하는 청운대 쉼터, 숙정문과 삼청공원에 각각 출입문을 신설한 데 이어 시민 편의를 높일 '3대 거점 쉼터'인 촛대바위 쉼터, 청운3R전망대, 계곡쉼터를 비롯해 삼청화장실도 조성했다. 아울러 북악산 내 문화유산인 만세동방 약수터는 문화재 전문위원의 자문을 받아 주변 자연석 등을 활용해 정비했고, 지금은 흔적만 남은 절터(법흥사로 추정) 보존과 향후 발굴 조사를 고려해 우회길을 조성했다. 북악산 일대의 기존 군 유휴시설과 일부 철책도 철거하고 순찰로를 활용해 자연친화적 탐방로로 정비했다. '김신조 사건' 이후 북악산 성곽 북측에 자리 잡았던 철책도 북악산 전면 개방에 맞춰 54년 만에 철거됐다. 수도방위사령부는 문화재청, 서울시 등과 협력해 2.28km 철책을 걷어내고, '근현대사 기억하기 유산'으로 189m 구간을 남겨 놓았다. 이로써 주변 자연경관 회복과 생태길이 복원돼 한양도성의 유네스코 등재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북악산에서의 문화·역사 체험 행사도 잇따를 전망이다. 탐방안내소를 운영하는 한국문화재재단은 봄철(4~5월)과 가을철(9~10월)에 주요거점 쉼터에서 퓨전 클래식 공연 등 작은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종로구는 코로나19가 안정되는 시점에 '한양도성 스탬프투어', '북악산 둘레길 탐방 프로그램'과 '걷기대회' 등을 계획 중이다.

2022-04-05 16:10:21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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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금리인하요구권 2만5000건 접수

/토스뱅크 인터넷 전문은행 토스뱅크가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고객들에 금리인하요구권을 알린 결과 신청 건수가 2만4000건에 달했다고 5일 밝혔다.. 토스뱅크는 지난해 10월 5일부터 올해 3월 31일까지 토스뱅크에 접수된 금리 인하 요구 건수는 모두 2만4천910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 5대 시중은행이 6개월간 고객들로부터 받은 평균 금리 인하 신청 건수(1만7천809건)보다 약 40% 많다. 금리인하요구권은 경제·금융 상태가 개선된 대출자가 금융사에 금리를 낮춰달라고 요청할 수 있는 권리다. 토스뱅크는 선제적으로 고객들에 금리인하 요구권을 제안했기 때문에 신청 건수가 많았다고 분석했다. 고객들은 앱 내에서 '금리 낮아질 때 알림 받기'에 동의하면 토스뱅크로부터 먼저 알림을 받을 수 있다. 토스뱅크에서 금리 인하를 신청한 고객 5명 중 1명 이상(22%)이 혜택을 받았으며 중저신용 고객 5명 중 2명 이상(42.4%)의 요구가 수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 인하가 승인된 고객들은 금리가 5%포인트 이상 낮아지는 효과를 누렸다. KCB 기준 최대 379점(과거 기준 5개 등급)까지 신용도가 개선된 사례도 나왔다고 토스뱅크는 전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고객이라면 금리 인하 요구는 반드시 누려야 할 권리다"며 "금리 인하와 신용도 개선 등 금융소비자로서 고객들이 정당한 권리를 실현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부분을 고민하고 먼저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4-05 16:07:19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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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소폭 상승…"업종별 순환매 지속"

5일 코스피 지수 및 거래량 변화 추이. /키움증권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5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1.30포인트(0.05%) 상승한 2759.20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2389억원, 외국인은 117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2478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2.26%), 운수장비(0.74%), 의료정밀(0.58%) 등이 상승했고, 금융업(-1.24%), 섬유의복(-1.22%), 전기가스(-1.07%)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LG화학(2.66%), 삼성SDI(2.56%), LG에너지솔루션(2.39%) 등이 상승했고, SK하이닉스(-0.43%), 삼성바이오로직스(-0.37%), 삼성전자 우선주(-0.16%) 등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421개, 하락 종목은 423개, 보합 종목은 81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5.15포인트(0.54%) 상승한 952.47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527억원, 기관은 179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648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4.11%), 일반전기(3.00%), 인터넷(1.92%) 등이 상승했고, 방송서비스(-1.29%), 통신방송(-0.96), 오락문화(-0.60%) 등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769개, 하락 종목은 577개, 보합 종목은 123개로 집계됐다. 박광남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미 기술주 중심 상승세에 힘입어 네이버,카카오 및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등 인터넷·이차전지 업종이 강세를 보인 반면, 장단기 금리차 역전에 따른 예대마진 축소 우려에 금융주가 약세를 보였다"며 "코스피 기준 상승 종목보단 하락 종목이 소폭 많은 가운데 실적시즌을 앞두고, 특별한 방향성 없이 업종별 순환매 움직임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1.70원 내린 1212.70원에 마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4-05 16:06:47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