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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5만원에 비스포크 큐커 제공하는 '큐커로 교체' 캠페인…월 3만5000원 식료품 구매시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비스포크 큐커로 맛있고 간편한 식문화 조성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21일부터 4월 30일까지 ''우리 집 전자레인지, 큐커로 교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CJ제일제당, 삼성카드와 함께 비스포크 큐커와 'CJ더마켓'을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회로 마련됐다.삼성카드 마이 큐커 플랜에 가입하면 비스포크 큐커를 5만원으로 구매하고, CJ더마켓에서도 인기 제품 교환권과 할인 쿠폰 등 30만원 상당 추가 혜택을 준다. 보유중인 전자레인지 수거도 가능하다. 삼성카드 마이 큐커 플랜은 삼성전자와 협업한 13개 식품사 직영몰에서 약정기간 식료품을 매달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는 대신 비스포크 큐커를 할인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24개월 약정시 월 3만9000원, 36개월 약정시 월 3만5000원씩 삼성카드로 구입하면 된다. 6개월이나 1년 약정의 경우 각각 월 10만원, 6만원 이상 구매하면 비스포크 큐커를 30만원에 제공한다. 비스포크 큐커는 전자레인지·그릴·에어프라이어·토스터 기능을 큐커 한대로 모두 구현하는 '4-in-1' 기기로 다양한 음식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고, 각 제품을 별도로 갖출 필요가 없어 주방공간을 더욱 깔끔하고 여유롭게 만들 수 있다. 최대 4개 재료를 동시에 조리 가능한 멀티쿡 기능과 바코드를 스캔하면 자동으로 조리값을 세팅하는 스캔쿡 기능으로 밀키트와 간편식도 더 빠르고 맛있게 조리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1월 CJ제일제당과 협력을 통해 13종 메뉴를 최적화해 선보인바 있다. 4월까지 약 30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그 밖에 220여종 전용 레시피를 제공하고 있고, 3000여종 메뉴도 조리 가능하다. 박찬우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비스포크 큐커는 차별화된 기술과 서비스, 파트너십을 통해 새로운 식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제품"이라며 "국내 최대 식품업체인 CJ제일제당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본격적인 비스포크 큐커 시대를 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3-21 11:00:2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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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감귤 '탐나는 봉' 로열티 받고 미국행

국산 감귤 '탐나는 봉'이 로열티를 받고 미국에 수출된다. /사진=농촌진흥청 국내 기술로 개발한 감귤 '탐나는 봉'이 로열티(사용료)를 받고 미국으로 수출된다. 우리 감귤 품종의 첫 해외 진출이다.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2010년 개발한 탐나는 봉을 미국 현지 감귤 재배 유통 업체(M. Park INC.)에 기술이전 했다고 21일 밝혔다. 탐나는 봉은 앞서 2017년부터 현지 유통업체를 통해 미국 실증재배가 이뤄졌고, 그 결과 미국에서 재배되던 기존 일본 품종(부지화, 상품명 한라봉)보다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계약 기간은 올해부터 품종보호가 만료되는 2035년까지 14년이다. 계약 물량은 총 23만 6000주(그루)로, 올해 1만 그루를 시작으로 점차 재배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금액으로는 1그루당 1.25달러씩 총 29만5000달러(3억 6500만원) 규모다. 이번 계약 조건에는 국내 생산 농민 피해를 막기 위해 미국 내 생산 판매만 허용하며, 현지에서 생산한 묘목과 과실의 국내 반입은 금지하는 조항이 포함됐다. 탐나는 봉은 부지화(한라봉)의 주심배(모본에서 무수정으로 발생하는 배) 돌연변이 품종으로 국내에서는 2014년 품종보호 등록을, 미국에서는 2019년 식물특허 등록을 마쳤다. 겉모양이 부지화와 비슷하며 무게는 280g 내외로 큰 편이다. 당도는 15브릭스 내외로 부지화보다 1브릭스 높고 식감이 우수하다. 탐나는 봉은 국내에서 2018년부터 본격 보급되고 있고 2021년 현재 9.2.헥타르(ha)에서 재배되며, 점차 재배 면적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번 계약은 국내 육성 감귤의 해외 진출을 위해 농촌진흥청 감귤연구소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추진한 해외적응성시험의 첫 결실이란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농진청은 2017년 미국에서 탐나는 봉을 시작으로, 2019년 호주에서 미니향과 탐빛1호의 해외적응성을 시험 중이다. 나무가 열매를 맺는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열매 평가를 통해 호주시장 진출에도 도전할 계획이다. 이번에 계약한 유통업체(M. Park INC.) 김병학 대표이사는 "기존 품종보다 생육과 맛 면에서 뛰어난 탐나는 봉이 미국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일본계 한라봉 품종을 대체할 수 있도록 점진적인 품질 개선과 현지 판매 전략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감귤연구소 김대현 소장은 "탐나는 봉의 미국 진출은 많은 감귤 육종 강국의 도전지인 미국에서 우리 품종이 우수성을 인정받은 사례인 점에서 더욱 의미있다"며 "앞으로도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경쟁력 갖춘 품종을 개발하고 안정적인 시장 정착을 위해 재배 기술 보급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3-21 11:00:2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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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고·프리랜서 코로나 '긴급고용지원금' 최대 100만원…29일까지

코로나19로 생계난을 겪고 있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 프리랜서에게 정부가 최대 100만원의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 사진=뉴시스 코로나19로 생계난을 겪고 있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 프리랜서에게 정부가 최대 100만원의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 고용노동부는 특고와 프리랜서를 대상으로 21~29일 '5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신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대상자 중 지원 요건을 충족하면 심사가 완료되는 5월 중순께 최대 100만원의 지원금을 일괄 지급한다.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특고, 프리랜서 등 고용 취약계층의 생계난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편성해 지원하는 제도다. 고용부는 지금까지 1~4차 지원금을 받은 특고·프리랜서 총 48만명을 대상으로 50만원 지급을 완료했다. 이번 신규 신청은 기존 지원금을 받지 않은 특고, 프리랜서가 대상이다. 자격요건은 지난해 10~11월 특고·프리랜서로 일하면서 50만원 이상 소득이 발생하고 직전해(2020년) 연소득이 5000만원 이하인 경우다. 소득감소요건으로는 2021년 12월 또는 2022년 1월 소득이 비교대상 기간(2021년 10월 등) 대비 25% 이상 줄어든 경우다. 다만 보험설계사, 택배기사, 가전제품 설치 기사, 대출 모집인, 신용카드회원모집인, 골프장캐디, 건설기계종사자, 화물자동차운전사, 퀵서비스기사 등 9개 직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원주 고용부 고용지원실업급여과장은 "원칙적으로 고용보험 미가입자를 대상으로 한다"며 "예술인 등은 고용보험 가입자라면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만 일반 근로자의 고용보험에 이중 가입했다면 배제된다"고 설명했다. 지원금 신청은 홈페이지(covid19.ei.go.kr)에서 본인인증을 한 뒤 자격요건, 소득감소요건 등의 정보를 입력한 후 증빙 서류를 첨부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오는 24~29일 현장 접수를 한다. 현장 접수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분증, 통장사본, 증빙서류를 지참해 거주지 또는 근무지 관할 고용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시작 후 첫 이틀 동안은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홀짝제로 운영한다. 접수 첫날인 24일의 경우 출생연도 끝자리가 홀수(1·3·5·7·9)에 해당하는 이들만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담 상담실(☎1899-9595)이나 고용부 누리집(www.moe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3-21 10:39:52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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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靑 용산 이전…"민생에 백해무익·국가 안보엔 재앙 같은 선택"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 집무실을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는 것에 대해 "거듭 말씀드리지만, 청와대 용산 이전은 민생에 백해무익하고 국가 안보엔 재앙과도 같은 선택"이라고 비판했다. 윤호중 위원장은 21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당선 열흘 만에 불통정권의 본색을 여지없이 들어낸 셈"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 위원장은 "국민은 하루하루 불안하고 고통스러운데 대통령 당선인이라는 분이 새집 꾸밀 궁리만 하고 있으니 정말 참담하다"며 "이러니 미국에서는 'K-트럼프가 나셨다'는 말이 떠돌고, 항간에는 레임덕이 아니라 취임덕에 빠질 것이라는 얘기가 나오는 것 아닌가"라고 꼬집었다. 윤 위원장은 "우선 윤 당선인의 호언장담과 달리 청와대 용산 이전 과정에서 막대한 안보 공백 가능성이 크다"며 "일선 부대 하나 옮기는데도 수년에 가까운 시간이 걸리는데 국방의 심장을 단 두 달 만에 옮기라는 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 기간동안 군사대비태세에 문제가 생긴다면 그 피해는 누가 책임지나"라며 "특히 청와대와 국방부가 한 자리에 있는 것 자체가 유사시 안보에 큰 위협이 된다. 이런 선택을 왜 해야 하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밝혔다. 윤 위원장은 "무엇보다 동해와 경북 울진 산불 같은 재해복구에 쓰여야 할 예비비로 청와대 이전 비용 쓰겠다는 발상 자체가 반민생적"이라며 "게다가 예비비 집행을 위해 국무회의에서 의결해야 하는데 인수위는 국무회의 의결을 정부에 강제할 아무런 법적 근거가 없다"고 지적했다. 또, "서울시민, 용산주민의 재산피해도 쉽게 예측하기 어려울 정도로 크다"며 "용산 청와대 시대는 인근 재건축·재개발 올스톱을 의미하고, 강남 일부 아파트 옥상에는 방공포대 설치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우려했다. 아울러 "용산 일대는 대통령 이동 행렬로 상시 교통 마비 지역이 될 것"이라며 "용산공원도 경호를 핑계로 윤 당선인 개인 정원이 될 공산이 크다"고 강조했다. 윤 위원장은 그러면서 "청와대 용산 이전을 철회할 이유는 차고 넘친다. 어디에 청와대가 있든 국민은 일 열심히 하는 대통령을 원한다"며 "취임하기도 전에 집무실 옮길 궁리부터 하는 건 국민의 기대를 배반하는 것이다. 즉각 청와대 이전 계획을 철회하고 다급한 민생 문제부터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2022-03-21 10:34:51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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뮬라·LF·코오롱FnC 뛰어든 '컨셔스 패션'…탄소 중립 강화하는 패션계

패션업계에 환경을 생각한 '컨셔스 패션' 열풍이 불고 있다. /뮬라 탄소 중립 시대에 발 맞춘 지속가능성, 윤리적 소비 등이 세계적으로 화두가 되면서 패션업계에 환경을 고려한 '컨셔스 패션(양심적 패션)' 열풍이 대세다. 시장조사업체 리서치앤드마켓에 따르면 전세계 '양심적 패션 시장' 규모는 2019년 63억5000만달러(약 7조6100억원)에서 2023년 82억5000만달러(약 1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패션계 역시 친환경 가치를 중심으로 한 ESG 경영에 집중하고 있다. 애슬레저복 전문 뮬라는 최근 자연유래 친환경 원사를 활용해 의류부터 의류 택까지 모두 친환경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뮬라는 통기성이 좋으면서도 생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원사 및 소재를 지속적으로 발굴, 활용해오고 있다. 특히 브랜드 뮬라웨어는 너도밤나무 추출물을 활용한 '모달', 유칼립투스나무 원료를 이용한 '텐셀' 원단의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여 왔다. 작년 FW 시즌부터는 리사이클 소재 원단도 본격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했다. PET 소재 페트병을 재활용한 '리사이클 폴리' 원단을 선보이고, 이를 적용한 '에코 플리스 자켓 베스트 세트'를 출시했다. 해당 자켓은 1벌 당 수십개의 페트병이 재활용되며, 100% 리사이클 원단만으로 제작되는 것이 특징이다. 뮬라는 이러한 활동을 알리고자 친환경 제품에는 별도 개발한 '에코택'을 적용하고 있다. 에코택에는 환경에 변화를 줄 수 있는 'RECYCLE(재활용)' 'NATURE(자연)' 'REDUCE(재사용)' 등 3가지의 메시지와 친환경 아이콘을 담았으며, 100% 펄프 재생지를 활용해 지속가능성 가치를 강조하고 있다. 뮬라웨어는 올해 역시 계속해서 리사이클 소재의 자켓, 숏슬리브, 팬츠 등을 다양하게 내놓을 예정이다. LF는 지난해 7월 패션업계 최초로 친환경 포장 시스템인 '카톤랩(CartonWrap)'을 도입해 업계 내외의 주목을 받고 있다. 카톤랩은 제품 포장 과정 전반을 자동화하고, 포장 폐기물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것이 특징인 친환경 패키징 솔루션이다. 제품을 투입구에 넣으면 각각의 제품 크기에 맞춰 박스가 제작된 후 포장, 운송장 부착까지의 전 과정이 자동으로 진행되며, 이에 따라 박스와 박스를 포장하기 위해 사용되는 OPP 테이프의 양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특히 스티로폼, 에어백 등 포장 완충재를 일절 사용하지 않아도 돼 이로 인한 낭비를 줄일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LF는 카톤랩 도입으로 연간 약 25%(410t)의 포장 박스와 약 90%(0.2t)의 OPP 테이프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추산했다. 여기에 부피가 작은 상품 포장을 위해 사용한 비닐(연간 약 66t) 사용도 하지 않아 환경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 코오롱인더스트리FnC의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래코드'는 패션 브랜드의 고민 중 하나인 재고를 활용한 솔루션을 제안하는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다. 래코드는 버려지는 의류 외에도 군에서 사용했던 텐트, 낙하산, 자동차 에어백과 카시트 등의 소재를 재활용한 제품을 소개한다. 단추, 지퍼, 택 등 버려지는 부자재를 모아 새 제품을 만들기도 한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3-21 10:25:48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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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5개 수상…올레드 TV 10년 연속

LG 올레드 에보 갤러리에디션 /LG전자 LG전자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휩쓸며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LG전자는 최근 열린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고상 3개 등 25개 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고상 주인공은 '트롬 세탁기 오브제컬렉션', LG 올레드 TV, '듀얼업 모니터' 등이다. 특히 LG 올레드 TV는 처음 출시한 2013년부터 10년 연속으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아울러 ▲올레드 에보 갤러리에디션 ▲올레드 에보 오브제컬렉션 등 신제품까지 4개 상을 받으며 가치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 트롬 세탁기 오브제컬렉션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미니멈 플랫 디자인'과 어떤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리는 오브제컬렉션 특유의 색상을 갖춰 집안 전체 공간과 조화를 이룬다. 오브제컬렉션 제품은 공간 인테리어 가전의 대명사로 자리 잡으며 각종 디자인상을 연이어 수상하는 등 공간의 품격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멀티태스킹에 최적화된 듀얼업 모니터는 인체공학 디자인이 장점이다. 27.6형 나노IPS 디스플레이에 세로로 긴 16:18 화면비를 적용했다. 21.5형 모니터 두 개를 위아래로 이어 붙인 크기로, 한 화면에 여러 개의 작업창을 띄워 작업하기가 편리하다. 또 제품에 적용된 LG 360 스탠드는 고객의 사용 환경에 따라 화면 위치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혁신상도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오브제컬렉션 라인업인 '틔운' 및 '퓨리케어 에어로타워'로다. 이들 모델은 기술의 최적화, 혁신적인 소재와 접근방식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아울러 ▲무선스피커 '엑스붐 360' ▲다목적 올인원 스크린 '원퀵' ▲울트라기어 게이밍노트북 ▲틔운 미니 등 20개 본상도 함께 받았다.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 이철배 전무는 "고객에 대한 세밀한 이해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디자인을 지속 발굴해 혁신적인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3-21 10:20:4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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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입점

구매한 모바일 상품권을 보이고 있다. /bgf리테일 CU는 21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공식 모바일쿠폰 숍 'CU선물하기'를 정식 오픈한다.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롯데 가나 초콜릿 등 약 10개 카테고리 150여 가지 인기상품의 모바일 교환권과 전국 CU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모바일 금액권을 판매한다. 네이버 검색창에서 'CU선물하기'를 검색해 접속하고 쇼핑한 상품은 네이버페이 등을 통해 결제 가능하다. 구매한 모바일 상품 교환권은 고객이 기입한 휴대폰 번호 또는 카카오톡으로 즉각 발송된다. CU는 CU선물하기에서 구매할 수 있는 상품 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독점 상품과 시즌별 기획전 및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CU가 지난 2월 진행했던 'CUX네이버 밸런타인데이 쇼핑라이브'는 1시간 남짓의 방송 시간 동안 약 40만 명이 시청했으며 이날 준비했던 기획상품 전량이 베타 운영 중이었던 CU선물하기를 통해 즉시 완판됐다. 조성해 BGF리테일 e-커머스팀장은 "전국 1만 6천여 개 CU가 운영되고 있는 만큼 어디서나 접근성이 뛰어나고 부담 없는 가격대의 선물이 많기 때문에 고객들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국 CU 가맹점에 힘이 될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3-21 10:18:14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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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육상 새 역사 쓴 우상혁, 세계실내육상 최초 금메달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이 20일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2022 세계 실내 육상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선수가 세계 실내육상 선수권대회에 출전한 것은 2012년 터키 이스탄불 대회 허들의 이연경 선수 이후 10년 만인 만큼 육상은 이렇다 할 활약이 없었다. 이번 이상혁의 높이뛰기 금메달은 메달권에 든 것 자체가 처음이다. 과거 2011년 대구 대회 남자 경보 김현석이 5위를 했지만 추후 상위권 선수들의 도핑 적발로 동메달을 딴것이 전부다. 우상혁은 세계랭킹 1위로 대회 전부터 우승 후보로 꼽혔다. 이번 높이뛰기 대회 결선에 참가한 선수는 12명으로 우상혁은 1차 시기 높이를 차츰 높여 단 한 번의 실패 없이 2m 28까지 가볍게 통과했다. 우상혁이 기록한 2m34는 손에 땀을 쥐게 했다. 2m31도전 1,2차 시기에 바를 건드리면서 위기를 맞았지만 3차 시기에 바를 사뿐하게 넘겼다. 우상혁의 성공으로 도전자들은 분주해 졌다. 2m34 도전에 나선 경쟁자들은 3차 시기까지 바를 넘지 못했다. 우상혁은 1차시기 2m34를 넘는 데 성공하면서 이미 금메달을 확정 지었고 뒤이어 자신의 최고 기록 2m36에서 1㎝ 높여 도전한 우상혁은 1,2차 바를 건드리면서 실패했고 3차 시기 도전은 포기했다. 우상혁은 이로써 세계정상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고 지난해 도쿄올림픽에서 2m35로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4위를 기록하면서 메달의 아쉬움을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로 한을 풀었다. 우상혁은 한국 선수 최초 세계실내육상선수권 메달리스트가 됐다.

2022-03-21 10:18:1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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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최장수 프로그램 '똑소리' 25주년 맞이 행사

GS샵은 국내 최장수 홈쇼핑 프로그램 '똑소리' 25주년을 기념해 25일부터 3주간 특집 방송 및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21일 밝혔다. 진행자 이상민의 애장품 및 해머컵 굿즈를 경품으로 내건 이벤트를 진행한다. 똑소리는 지난해 3월부터 이상민을 진행자로 발탁하고, '예능형 트렌드 리빙샵'을 테마로 진행했다. 이번 25주년 특집 기간에는 진행자 이상민의 애장품인 한정판 운동화 10켤레와 태권브이 피규어, 25주년 특집을 기념해 기획한 해머컵 굿즈를 추첨해 지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GS샵 모바일 내 '똑소리' 카페에 가입한 후 생방송 중 라이브톡에 댓글을 남기면 자동 응모된다. 해머컵 굿즈 또한 카페에 구매 인증 댓글을 남기면 자동으로 추첨 대상이 된다. 25주년 특집 방송 첫 날은 '똑소리와 함께한 프렌즈 특집'으로 꾸민다. 똑소리 대표 히트 상품인 돈스파이크 스테이크와 바디프렌드 안마의자를 소개할 예정이다. 향후 3주에 걸쳐 다양한 주방, 가전 신상품들을 선보인다. 윤선미 GS리테일 컨텐츠사업부문 상무는 "GS샵은 가치 있는 쇼핑을 제안하기 위해 3월 한 달 동안 간판 프로그램들의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한다"면서 "고객 중심의 신선한 콘텐츠를 강화하고, 라이브톡을 통해 고객과 더욱 소통하는 방송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3-21 10:17:43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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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5년째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이어가

서울 서초구·복지기관들과 협약…올해 1억 상당 제품 지원 KCC 김상준 이사(가운데)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협약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KCC KCC가 서울 서초구 관내에서 사회 취약 계층 거주 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5년째 이어가기로 했다. 21일 KCC에 따르면 서초구 및 한우리정보문화센터 등 관내 복지기관들과 함께 '2022년 반딧불 하우스'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 사업은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사회적 배려 대상자 가구를 대상으로 주택 개보수를 통한 공간복지를 지원하는 것으로, 반딧불이가 내는 빛처럼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가구의 주거환경을 환하고 밝게 개선하겠다는 취지로 이름을 붙였다. KCC는 2018년부터 서초구와 함께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KCC는 올해 사업을 위해 1억원 상당의 친환경 페인트, 창호 등을 지원한다. 4월부터 신청 가구를 모집한 후 신청 사유, 지원 시급성, 중복지원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서류 심사 및 현장 방문을 거쳐 대상 가구를 선정해 주거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으로 공간복지를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한부모가족, 장애인, 다문화가족, 북한이탈주민, 차상위계층, 취약 청소년 가정 등이다. KCC 관계자는 "반딧불 하우스 사업은 KCC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만큼 전국 사업장과 지자체가 참여할 수 있는 CSR 모델로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03-21 10:17:1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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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카오, IT 업계 화두인 NFT 시장서 격돌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나 혼자만 레벨업' NFT를 최초로 발행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네이버와 카카오가 최근 IT 업계의 화두로 자리잡고 있는 '대체불가능한토큰(NFT) 시장'서 격돌하고 있다. 네이버는 협업을 통해 간접적으로 NFT 시장에 진출하는 반면, 카카오는 그라운드X와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등 계열사를 통해 NFT 시장에 직접 진출하고 있다. 대체불가능한 토큰인 NFT는 가상세계에서 소유권을 인정해주는 자산을 일컫는 것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콘텐츠에 고유한 인식 값을 부여한 가상자산이다. NFT 소유권, 판매 이력 등 정보가 모두 블록체인에 저장돼 위·변조가 불가능하다. 지난해 세계 NFT 시장 규모는 약 48조원 규모까지 성장했으며, NFT는 현실세계와 가상세계가 융복합된 메타버스에서 활성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네이버는 관계사인 라인을 중심으로 협업을 통해 NFT 시장 진출에 나선다. 네이버는 지난 17일 NFT 플랫폼 자회사인 라인 넥스트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NFT 시장 공략에 나선다. 라인 넥스트는 16일 게임, 엔터테인먼트, 아트,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기업 26개사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NFT 생태계 확장을 주도하겠다는 계획을 선언한 바 있는 데, 네이버가 파트너십을 체결한 것이다. 라인은 지난해 12월에 NFT 생태계 구축을 위해 라인 넥스트를 한국과 미국에서 각각 설립한 바 있다. 미국 법인은 글로벌 NFT 플랫폼 운영을 맡고, 한국 법인은 블록체인 플랫폼 전략 수립 및 기획을 담당한다. 네이버는 라인 넥스트에서 개발 중인 NFT 플랫폼 '도시(DOSI)'에 자사 기술 및 콘텐츠를 결합해 국내 사용자들에게 친근하고 편리한 NFT 경험을 제공하려 하고 있다.4000만명 이상이 사용하는 자사 포털 계정을 도시와 연동하고 암호화폐는 물론 NFT 구매 결제수단으로 네이버페이 지원에도 나선다. '도시'는 NFT 제작, 발행, 마케팅, 거래까지 모두 가능한 올인원 글로벌 NFT 퍼블리싱 플랫폼이다. 180개국을 대상으로 8개 언어를 지원하고 있다. 이 플랫폼에서 전세계의 기업과 크리에이터들이 손쉽게 NFT 브랜드 스토어와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NFT 제작 및 마케팅을 지원받을 수 있다. 라인넥스트는 '도시'를 상반기 내 런칭할 계획이다. 양사는 네이버 ID 기반의 블록체인 월렛 환경을 '도시' 플랫폼에 연내 구축하고, 네이버 NOW 등을 활용한 엔터테인먼트 분야 NFT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에는 네이버제트가 라인과 협업을 통해 블록체인 링크(LINK)를 기반으로 한 NFT 상품을 발행하기도 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네이버의 기술 및 콘텐츠 경쟁력을 바탕으로 네이버 이용자들에게 NFT를 활용한 새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라인 넥스트와 긴밀히 협업할 것"이라고 밝혔다. 카카오는 계열사인 그라운드X를 통해 카카오톡 안에서 활용이 가능한 NFT 플랫폼 '클립드롭스'을 운영 중이다. 그라운드X는 지난 2월 23일 이사회를 통해 제3자 배정 증자 방식으로 2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올해 초 블록체인 플랫폼을 싱가포르 법인 크러스트로 이관한 후 지난해부터 시작한 NFT 사업에 더욱 집중하기 위한 것이다. 그라운드X는 더 공격적인 행보에 나서기 위해 4년 간의 임기를 마친 한재선 대표에 이어 양주일 카카오 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내정했다. 이와 함께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NFT 플랫폼 구축 지원을 위해 클레이 에이프 클럽과 'NFT 및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클레이 에이프 클럽'은 그라운드X에서 개발한 클레이튼을 기반으로 국내 최초의 NFT '유인원NFT'를 발행한 프로젝트 팀으로,10개 이상 국내 프로젝트팀과 파트너십을 맺는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또 NFT 발행에 필요한 블록체인 기술을 공급하는 기업 대상 사업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또 올해 초 인기 웹툰인 '나 혼자만 레벨업', '빈껍데기 공작부인' IP를 클립드롭스에서 NFT로 발행하기도 했다. 나혼렙은 100개 한정판 발행 1분 만에 완판 행진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 2월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사랑과 살인편'의 한정판 NFT 굿즈를 발행해 관객들에게 증정하기도 했다.

2022-03-21 10:14:3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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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전동화 모델의 진화…'첨단기술·주행성능' GV70 전동화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양성운 기자 '친환경·첨단기술·안정적 주행감'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의 전동화 차량이 기술 개발을 통해 진화하고 있다. 특히 제네시스가 3번째 선보인 GV70 전동화 모델은 내연기관 플랫폼을 적용했지만 경쟁 모델과 비교해도 부족함을 찾을 수 없는 완성도를 자랑했다. 지난 17일 경기도 하남 스타필드에서 GV70 전동화 모델을 시승했다. 시승은 하남 스타필드를 출발해 경기도 가평군 제빵소덤 대성리점까지 왕복 약 116km 구간에서 진행했다. 우선 외관은 기존 GV70 내연기관 모델과 비슷하다. 전동화 모델답게 전면부 그릴은 공기역학적 효율을 고려한 전기차 전용 지-메트릭스 패턴을 적용했다. 또 전기차라는 점에서 후면부 배기구도 사라졌다. 실내 공간은 내연기관 모델과 달리 센터 터널을 낮춰 2열 거주성을 개선했다. 또 뒷좌석 각도 조절이 14도까지 가능해 탑승자에게 안락함을 선사한다. 주행성능은 매력적이다. 가속 성능은 부족함이 없었다. GV70 전동화 모델은 전륜과 후륜 모터를 합산해 최대 출력 320kW(약 435마력)의 성능을 낸다. 순간적인 가속능력은 뛰어났다. 고속도로에 진입해 가속페달에 힘을 주자 컴포트 모드에서도 금방 시속 100㎞를 넘어섰다. 스포츠 모드로 전환하자 계기판이 붉은 색으로 변하며 빠르게 반응했다. 특히 운전대 하단에 위치한 부스트 버튼을 누르면 순간적으로 360kW(약 489마력)의 출력을 발휘한다. 중형 SUV임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가속력을 자랑했다. GV70 전동화 모델의 제로백(정지상태에서 100㎞/h까지 가속하는 시간)은 부스트 모드에서 4.2초다. 전기차 답게 뛰어난 정숙성을 자랑했다. 노면 진동과 엔진음을 통해 차량의 주행속도를 어느정도 가늠할 수 있지만 GV70은 계기판을 보기 전까지 인지하지 않을 정도로 안정적인 승차감을 제공했다. 제네시스는 GV70의 정숙성과 관련해 이중접합 유리를 적용하는 등 방음에 신경을 썼고, 소음 제어 기술 'ANC-R' 등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의 V2L 기능을 활용해 트렁크 공간을 영화관으로 꾸민 모습/양성운 기자 또 급커브가 이어지는 와인딩 구간에서는 안정적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급커브가 반복되는 상황에서 묵직한 주행감을 제공하며 SUV 특유의 '롤링 현상'은 느껴지지 않았다. GV70은 최첨단 안전·편의사양도 대거 탑재됐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와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운전자 주의 경고(DAW),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2),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R) 등을 적용해 운전 편의성은 물론 안전성을 강화했다. 고속도로 톨게이트 진입한 뒤 지도를 기반으로 한 내비게이션 연동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을 활성화 하면 더이상 운전자가 할일은 없다. 운전자는 핸들만 잡고 있으면 된다. GV70은 503L의 트렁크와 22L의 프렁크 용량으로 동급 대비 우수한 적재 공간을 갖췄다. 시승 회차 지점에는 현대차그룹의 E-GMP 기반 전기차에 적용된 V2L(Vehicle to Load) 기능을 활용한 전시차를 만날 수 있었다. 차량 외부로 일반 전원(220V)을 공급할 수 있는 V2L 기능을 활용해 트렁크 공간을 영화관으로 꾸며 놨다.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 충전구/양성운 기자 GV70 전동화 모델의 1회 충전 주행거리는 최대 400km다. 400V·800V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을 탑재했으며 50kW급 초급속 충전 시 18분만에 배터리 용량의 10%에서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다만 충전구가 차체 후면이 아니라 전면 그릴에 위치해 충전시 전면주차를 해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다. GV70 전동화 모델의 판매가격은 7332만원으로 8500만원 미만이어서 절반 수준의 보조금이 지급된다. 서울에서 구매하면 국비와 시비를 포함해 426만~448만원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2022-03-21 10:14:3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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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SK에코플랜트, 세계 최장 현수교 터키 ‘차나칼라대교’ 개통

세계 최장 현수교인 터키 차나칼레대교가 모습을 드러냈다. DL이앤씨와 SK에코플랜트가 건설한 차나칼레대교가 지난 18일(현지시간) 개통했다. 개통식엔 김부겸 국무총리와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등이 참석했다. 차나칼레대교는 유럽과 아시아 대륙을 연결한다. 다르다넬스 해협을 사이에 두고 나뉘어진 차나칼레주의 랍세키(아시아)와 겔리볼루(유럽)를 잇는다. 총 길이가 3563m로 주탑과 주탑 사이의 거리인 주경간장이 세계에서 가장 긴 현수교다. 주경간장의 길이는 터키의 건국 100주년인 2023년을 기념하기 위해 2023m로 설계했다. 이로써 차나칼레대교는 기존 1위 최장 현수교였던 일본 아카시 해협 대교(주경간장 1991m)를 제쳤다. 이 교량은 크기와 규모만큼 투입한 인력과 자재의 양도 많다. 지난 2018년 4월 착공했으며 약 1만7000명의 인력이 동원됐다. 콘크리트도 21만3448㎡가 사용됐다. 이는 일반 아파트 2247가구를 지을 수 있는 양이다. 또 1t 트럭으로 3만5000대가 넘는 철근과 A380 기종 항공기 154대를 제작할 수 있는 강판이 투입됐다. 케이블을 구성하는 강선의 길이는 16만2000㎞로 지구를 약 4바퀴 도는 거리에 해당한다. 차나칼레대교 사업은 국내 최장, 세계 8위 현수교인 이순신대교를 함께 건설했던 DL이앤씨와 SK에코플랜트가 '팀 이순신'을 구성해 입찰에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 2017년 일본을 제치고 수주에 성공했다. 이순신대교를 완공하면서 현수교 자립화에 성공한 DL이앤씨의 기술력과 터키와 영국 등 유럽 사업 경험이 풍부한 SK에코플랜트의 시공 기술 및 사업관리 역량의 시너지가 수주의 원동력이 된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하늘과 바다 사이의 평행선', '철로 만든 하프'라고 불리는 현수교는 해상 특수교량 분야 중 시공 및 설계 기술 난도가 가장 높은 분야다. 현존하는 교량 중 가장 긴 경간장을 확보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세계 해상 특수교량 시장에서 기술적 한계로 여겨졌던 주경간장 2㎞를 뛰어넘는 최초의 현수교인 차나칼레대교를 건설은 최첨단 토목공학 기술의 집약체로 인정받고 있다. DL이앤씨와 SK에코플랜트가 주도한 팀 이순신엔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국내 기업이 참여했다. 이를 통해 약 1억8000만유로(한화 약 2433억원) 규모의 협력회사의 매출 창출과 함께 세계시장 진출을 마련했다. 포스코는 주탑과 상판 제작에 사용되는 약 8만6000t의 강판을 공급했다. 고려제강은 포스코에서 생산한 원재료로 케이블 제작을 담당했다. 삼영엠텍은 주 케이블 부속자재와 앵커리지 정착구를 공급하고, 관수E&C와 엔비코는 케이블 가성골사를 맡았다. 타이솔루션은 현수교 주탑의 진동 제어장치를 포함한 제진장치를 공급했다. 이동희 DL이앤씨 토목사업본부장은 "이순신대교로 세계에서 6번째로 현수교 기술 자립을 완성한 DL이앤씨가 불과 10년 만에 세계 1위 현수교를 성공적으로 준공하게 됐다"며 "글로벌 No.1 기술력과 디벨로퍼 역량을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글로벌 디벨로퍼 시장을 집중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3-21 10:13:23 양희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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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告]언택트시대 재테크 전략 어떻게 세울까?

재테크 전문가로 유명한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는 지난 2019년 3월 메트로신문 재테크 포럼에서 "새 차를 살 돈으로 주식을 사고, 자녀의 학원비 대신 주식을 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하루에 한 잔의 커피값을 모아 주식을 사야한다"고 했다. 그는 지금도 "노후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주식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여윳돈으로 꾸준하게 주식 투자를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2020년 1월 이후 3년째 이어지면서 경제·사회·문화는 물론 재테크 환경까지 바꿔 놓고 있다. 특히 올해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미국의 지속적인 금리인상 예고, 한국의 새 대통령 취임 등 투자환경 지형도 바뀐 상황이다. 언택트 시대와 바뀐 투자환경에 따라 100세시대를 준비하는 자세와 재테크도 변화를 줘야 할 시기다. 메트로신문(메트로경제)은 오는 22일 '주식·부동산의 미래와 언택트시대 재테크 전략'을 주제로 '2022 100세 플러스 포럼 시즌1'을 개최한다. 오후 2시에 시작하는 이번 재테크 포럼은 서울 명동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코로나19 지속으로 현장참가와 온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한다. 시중에는 유동성이 풍부한 상황이다. 주식과 가상화폐 등 위험자산이 부상하고 있다. 하지만 경기회복과 인플레이션(물가상승)에 따른 금리인상이 예상되면서 안전자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각자에게 맞는 투자방법에 관심이 쏠린다. 또 여유롭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해 현실적으로 필요한 절세전략과 미래먹거리에 대한 관심도 높다. 주식시장에서 '염블리'로 유명한 염승환 이베스트투자증권 이사는 '금리인상 이후 국내 증시'를 주제로 강연한다. 코로나 이후 주식시장을 되돌아보고, 향후 증시 전망과 함께 투자 아이디어를 제시할 예정이다. 염승환 이사는 "기업간 차별화가 시작되고 있다"면서 "저평가 가치주와 리오프닝(경기재개)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 관련주를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호지영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 세무사는 '대선 이후 부동산 세테크 전략'을 주제로 강연한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부동산 관련 주요 공약을 살펴 본다. 특히 부동산 관련 '세제' 공약을 조명한다. 특히 다주택자의 세금이슈를 살펴보고 절세 전략을 내놓을 계획이다. 김동엽 미래에셋은퇴연구소 상무는 '은퇴 준비와 재테크' 강연에서 절약보다 전략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는 "오래 사는 리스크에 대비하기 위해 평생 동안의 소득 만들기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말한다. 이장규 메트로미디어 대표는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미래를 정확히 알수 없는 만큼 향후 재테크는 탐색과 분석, 연구와 토론 등을 통해 접근해 가야한다"며 "통찰력이 있는 강연을 통해 성공적인 부의 미래를 그려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3-21 10:13:10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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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聯 상근부회장에 박일준 전 동서발전 사장

朴 "중견련 위상 제고에 최선 다할 것"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에 박일준 전 한국동서발전 사장(사진)이 취임했다. 중견련은 지난 3일부터 16일까지 서면으로 진행한 2022년 제2차 이사회에서 박일준 중견련 상근부회장 선출안을 의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박일준 신임 상근부회장은 행시 31회를 거쳐 산업자원부 자원개발과장, 외교통상부 주뉴욕총영사관 상무관, 지식경제부 정책기획관,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산업국장,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기획조정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이후 한국동서발전 사장을 거쳐 지난해 5월부터는 UNIST에서 산학 협력 교수로 활동했다. 박일준 상근부회장은 "새 정부 출범은 물론 포스트코로나의 임박 등 대내외 경제 환경이 급변하는 시기, 성장 생태계의 '중심'으로서 중견기업의 새로운 경쟁력을 모색하는 중요한 경로에 함께하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최진식 신임 회장의 리더십에 발맞춰 미력하나마 오랜 공직 경험을 통해 축적한 정책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견기업이 체감하는 정책 변화를 이끌 '진짜' 소통 확대 뿐만 아니라 중견기업을 대변하는 유일한 법정 경제단체로서 중견련의 위상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2-03-21 10:04:3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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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경 세종대 바이오융합공학 교수팀, 대상포진 백신 개발

이나경 세종대 바이오융합공학 전공 교수 연구팀이 한국비엠아이에 대상포진 백신 기술을 이전했다. /세종대 제공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이나경 바이오융합공학 전공 교수 연구팀이 한국비엠아이에 대상포진 백신 기술을 이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교수 연구팀은 '고성능 대상포진 백신 개발' 과제로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아 아이진㈜과 함께 대상포진 백신 'EG-HZ'을 개발했다. 이번 기술 이전 계약으로 한국비엠아이가 백신 'EG-HZ'의 후속 임상과 생산, 판매 인허가, 마케팅 등을 맡아 사업화를 진행한다. 한국비엠아이는 2005년 설립된 비상장 의약품 제조사다. 제주에 GMP 설비를 보유하고 있어 백신의 후속 임상과 생산, 판매에 유리하다. 이 교수 연구팀이 공동 개발한 'EG-HZ'는 국내에서 자체 개발한 재조합단백질 기반 백신이다. 2021년 6월 호주 브리즈번에서 임상 1상 시험을 완료했다. 임상 시험에서 전 세계 대상포진 백신 시장을 이끈 GSK사의 '싱그릭스(Shingrix)'와 유사한 효능 및 안전성을 확인했다. 이 교수는 지난 수년간 아이진과 함께 백신의 핵심이 되는 면역보조제 기술을 연구했다. 면역보조제는 대상포진 뿐만 아니라 현재 개발되고 있는 자궁경부암 백신에도 적용되는 플랫폼 기술이다. 이번 대상포진 백신에도 항원 전달체인 양이온성 리포좀 기반 면역보조제 시스템인 'CIA09'가 적용됐다. 아이진은 이번 계약을 주도했으며 공동연구 개발자로서 앞으로 한국비엠아이에 필요한 기술적 지원을 담당할 예정이다. 또한 해외 백신 기업과 대상포진 백신의 라이센싱 협약을 진행하며 사업 규모를 확장해 나아가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3-21 09:45:0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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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교육부·한국연구재단 BRIDGE+사업 연차평가 A등급

아주대 선구자상/아주대 제공 아주대학교(총장 최기주)는 교육부·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BRIDGE+) 사업' 2021년 2차 년도 연차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전국 24개 대학 중, 아주대를 포함한 4개 대학이 A등급을 획득했다. 아주대는 기술사업화 부문에서 꾸준히 좋은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2021년 기술이전수익 52억1000만원을 기록해 6년 연속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52억원을 상회하는 기술이전수익 규모는 전국 대학 5위권 수준이다. 아주대는 2020년 전국 대학 7위에 해당하는 기술이전수익 33억5000만원을 기록한 바 있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산학협력과 기술사업화를 위해 지원 플랫폼을 효율적으로 가동한 결과다. 기술사업화란 대학 내 연구진의 연구 활동을 통해 얻은 성과를 기술이전이나 창업 등을 통해 사업화하는 것을 말한다. 성공적 기술사업화를 통해 대학에서는 연구 성과의 활용을 극대화하고, 기업·국가 경쟁력의 증대와 고용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다. 김상인 아주대 산학협력단장은 "우리 대학의 선도적 연구와 기술사업화 지원 및 성과가 이번 연차평가 A등급 획득을 통해 대외적 인정을 받았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아주대의 강점을 살려 기술사업화 프로세스를 가속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RIDGE+ 사업'은 대학 내 창의적 자산의 실용화 기능 고도화를 통한 국가 신산업 창출 기반 확대 및 대학의 사회적 기여 활성화를 목적으로 특허 창출부터 기술이전·사업화까지 지식재산 전주기에 걸친 실용화 활동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 기간은 2018년부터 2023년까지다. 참여 대학들은 이 사업을 통해 ▲융·복합 창의적 자산의 실용화 확대 ▲수요기반 창의적 자산 실용화 촉진 ▲기술이전·사업화 전담 조직 기능 강화 ▲창의적 자산의 실용화를 위한 선순환 기반 마련 ▲창의적 자산 고도화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3-21 09:42:59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