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동영상
기사사진
김주선 현대차 영업부장, 입사 27년 만에 '판매거장' 등극…누적 5000대 판매 돌파

김주선 현대차 영업부장. 현대자동차는 의정부지점 김주선 영업부장이 '판매거장'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판매거장은 누적 판매 5000대를 돌파한 직원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로 지금까지 단 14명만 이름을 올렸을 정도로 도달하기 어려운 기록이다. 김주선 영업부장은 1996년 입사해 27년만에 5000대 판매를 달성하며 15번째 판매거장에 등극했다. 김주선 영업부장은 "저를 믿고 찾아 주시는 고객분들의 시간을 가치 있게 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상담 시 많은 대화를 통해 고객의 니즈를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해 가장 적합한 상품을 추천하고, 차량 인도 후에도 고객 최우선의 자세로 고객을 끝까지 책임진다"고 판매 비결을 밝혔다. 이어 "급속히 변하고 있는 자동차 시장 트렌드에 뒤쳐지지 않고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자기개발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목표를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을 격려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판매 명예 포상 제도 ▲전국 판매왕 및 더 클래스 어워즈 제도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판매 명예 포상 제도는 누계 판매 ▲2000대 달성 시 '판매장인' ▲3000대 달성 시 '판매명장' ▲4000대 달성 시 '판매명인' ▲5000대 달성 시 '판매거장'이란 칭호와 함께 부상을 수여하는 제도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영해 영업 현장의 동기 부여 및 건강한 경쟁을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2-03 11:26:50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한국앤컴퍼니, 구글 출신 김성진 최고디지털책임자 영입…그룹 디지털 전환 진두지휘

김성진 한국앤컴퍼니 전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지주사인 한국앤컴퍼니는 구글 클라우드 출신 디지털 혁신 전문가인 김성진씨를 전무 겸 최고디지털책임자(CDO)로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김 전무는 디지털·정보기술(IT) 부문에서 25년간 근무한 전문가로 한국앤컴퍼니 디지털전략실을 맡아 그룹의 디지털 전환을 진두지휘하고 첨단 디지털 기술 기반의 혁신 모델을 정립하는 역할을 맡았다. 이와 함께 그룹 내 데이터 프로세스 및 분석 체계 구축과 IT 관련 정보처리, 소프트웨어 시스템 통합 등 IT 분야 컨트롤타워로서 역할을 수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그는 삼성그룹, SAP, GE 등을 거쳐 현대엘리베이터 디지털혁신본부장으로 디지털 및 IT 혁신을 총괄했으며, 최근 구글 클라우드 아시아태평양(APAC) 제조산업담당 디렉터를 역임했다. 특히 현대엘리베이터 시절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신기술 도입, 클라우드 혁신 및 일하는 방법의 개선 등 전사 디지털 혁신 전략 수립을 주도했다. 또 GE에서 산업 디지털 플랫폼과 사물인터넷(IoT) 사업 개발 총괄을 담당 하였으며, 제조 혁신을 위한 유수의 스마트 팩토리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김 전무는 그동안 쌓아온 디지털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국앤컴퍼니그룹 내 생산에서부터 유통, 판매, 서비스 등에 이르는 분야에 AI, 빅데이터 정보통신기술 접목 등 디지털 기반 혁신 실현을 주도할 계획이다.

2022-02-03 11:26:49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LG전자, '릴스'서 '스탠바이미 댄스 챌린지' 개최

LG 스탠바이미 /LG전자 LG 스탠바이미를 따라 춤을 추면 다양한 상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LG전자는 인스타그램 숏폼 동영상플랫폼 '릴스'에서 LG스탠바이미 댄스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LG 스탠바이미는 무선 이동식 라이프스타일 스크린이다. 무빙휠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화면 각도를 자유자재로 조절 가능하고, 간편한 터치 조작과 화면 연동 등을 특징으로 MZ세대에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맞춤 콘텐츠도 확대 중이다. 세로 모드에 최적화한 숏폼 댄스 동영상 등도 쉽게 볼 수 있으며, 2018년 이후 출시된 웹OS TV에 단독 론칭한 '원밀리언 홈댄스'앱을 편하게 시청하고 USB 카메라를 연결해 자신의 춤 동작을 확인하는 것도 가능하다. LG전자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스탠바이미의 차별화된 시청경험을 알린다는 방침이다. 인스타그램 이벤트페이지에 가비와 뤠이전, 송희수 등 유명 안무가 3명과 배우 김희정 씨의 스탠바이미 댄스를 먼저 공개했다. 댄스 챌린지 참가 방법은 스탠바이미 댄스에 나만의 아이디어를 더한 영상을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LG전자는 좋아요 개수와 아이디어 점수를 합산해 최종 우승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다음달 10일 발표하며, LG 스탠바이미와 백화점 상품권, 커피교환권 등 상품을 준비했다.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김선형 상무는 "MZ세대 고객 취향을 고려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시청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2-03 11:26:48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후지필름코리아, X마운트 10주년 '제3회 XF렌즈 프렌즈 선발대회'…'무료 체험 프로그램'으로도 참가 가능

/후지필름코리아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가 사진 실력을 겨루는 자리를 마련했다. 후지필름코리아는 '제3회 XF렌즈 프렌즈 선발대회'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대회는 XF와 XC, MKX 등 후지필름 렌즈군으로 촬영한 사진이나 영상을 공유하는 행사다. X마운트가 출시된지 올해로 10주년, 초광각부터 초망원까지 40여종 렌즈 라인업으로 다양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달 8일 10명을 선정해 필름 시뮬레이션 뱃지 10종 풀세트와 코튼 스트랩 등 선물을 증정하고 미니 인터뷰도 게시할 예정이다. 대회는 3일부터 28일까지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해 참가할 수 있으며,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직접 응모 가능하다. 후지필름코리아는 X마운트 렌즈를 보유하지 않아도 '2박 3일 무료 체험 프로그램'으로 참가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서울 청담동 '파티클'과 잠실 '후지필름 에비뉴엘점'에서 X시리즈 미러리스 5종과 XF 렌즈 26종을 무상 대여하고 있다.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 관계자는 "XF렌즈 프렌즈 선발대회가 회차를 거듭할수록 지원자들이 다양한 렌즈 활용 팁과 촬영물을 공유하면서 공감대를 형성해 유저들의 소통 창구 또한 확대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작품 퀄리티와 스토리 라인이 더욱 탄탄해지고 있다"며, "10년동안 후지필름의 X마운트 렌즈에 꾸준히 보여준 유저분들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로 활발한 소통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2-03 11:26:16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하나금융 '포스트 김정태' 함영주·박성호 등 5파전…이달 중 윤곽

-이달말 최종 후보자 결정…오는 3월 주주총회 이사회 거쳐 선임 하나금융그룹의 차기 회장 후보가 이달 말 결정될 전망이다. 가장 유력한 후보는 함영주 하나금융 부회장이다. 다만 함 부회장의 경우 법적 리스크 해소가 걸림돌이다. 오는 25일 재판 결과에 따라 차기 회장 후보의 방향이 달라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은 지난달 28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차기 회장 후보군을 5명으로 압축했다. 최종 후보군으로는 함영주 하나금융 부회장, 박성호 하나은행장, 윤규선 하나캐피탈 사장 등 내부 인사 3명과 이성용 전 베인앤드컴퍼니코리아 대표, 최희남 전 한국투자공사 사장 등 외부 후보 2명이다. 2012년 취임 이후 4연임을 이어온 김정태 회장은 최종후보군에서 빠진다. 내부 모범규준의 나이제한(만 70세)에 따라 연임이 불가능하다. 가장 유력한 후보는 함영주 부회장이다. 1956년생인 함 부회장은 일반 행원으로 시작해 하나은행장, 지주사 부회장까지 오르며 리더십을 키웠다. 지난 2015년 9월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통합한 이후 2019년 3월까지 초대행장을 맡고, 노조통합을 이끌었던 그는 '순익 1조원 클럽'도 달성했다. 다만 현재 진행중인 법률 리스크는 불확실성 요인으로 꼽힌다.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사태로 금융당국으로부터 문책 경고 중징계를 받은 것과 관련한 징계처분 취소 소송이 내달 16일 선고를 앞두고 있고, 채용 관련 사건에 연루돼 재판도 내달 25일 선고가 있을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함 부회장의 재판 결과에 따라 차기 회장의 방향이 달라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강력한 경쟁자는 박성호 하나은행장이다. 1964년생인 박성호 은행장은 지난해 회추위에도 차기 회장 숏리스트에 오른 바 있다. 다른 유력 후보들의 치명점으로 꼽히는 법률 리스크가 전혀 없다는 점과 '세대교체'에 방점을 둔 인선이라면 상대적으로 유리하다는 평가다. 이에 대해 업계 안팎에서는 아직까지 박 행장의 경우 임기가 1년 이상 남았고, 최고경영자 경험이 적어 부회장으로 경영자 경험을 쌓은후 추후 회장자리에 오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960년생 윤규선 하나캐피탈 사장은 지난 2011년 하나은행 스몰비즈니스 본부장, 중소기업 본부장, 리테일영업추진본부 전무, 영업기획본부 전무, 기업고객지원그룹 부행장 등을 맡은 바 있으며 2017년부터 하나캐피탈을 이끌었다. 요즘 금융권에서는 '기업금융 경쟁력 강화'가 중요한데, 지난해 하나캐피탈의 기업금융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는 점에서 강점이 있다는 평이지만, 은행장 경험이 없다는 점은 약점으로 꼽힌다. 한편 이달 말 회추위를 통해 결정된 최종 후보자는 오는 3월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최종후보로 선임된다. 회추위는 "금융업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는 시기에 하나금융의 성장을 이끌면서 디지털 전환, 글로벌화, ESG 등 그룹의 핵심 전략을 추진할 적임자를 후보로 선정했다"며 "프리젠테이션 및 심층면접을 통해 새 회장 후보를 선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2-03 11:26:10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추계예술대·JS글로벌, ESG 전문가 양성한다

'ESG 심사 전문가 양성과정' 개설위한 협약식 가져 공급망 ESG 관리서 심사·평가까지 이론·실무구성 중소·중견·대기업, 공공기관 ESG 담당자 등 대상 과정 수료 후 기업·컨설턴트, 평가사 등 분야 진출 서울 서대문구 추계예술대학교 창조관에서 지난달 28일 열린 'ESG 심사 전문가 양성과정을 위한 협약식'에서 (왼쪽 7번째부터)임상혁 추계예술대 총장, 이종석 JS글로벌 대표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추계예술대학교(총장 임상혁)가 ESG 선도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3일 추계예술대와 JS글로벌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대학 창조관에서 JS글로벌 이종석 대표, 한국수자원공사 정기영 ESG경영위원, 숭실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한송이 교수, 한국준법진흥원 용석광 이사, 더와이파트너스 양대권 대표, 고려아연 ESG경영팀 이주병 과장 그리고 추계예술대 임상혁 총장, 안성아 기획처장, 나인수 사무처장, 정희석 법인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ESG 심사 전문가 양성과정'(ESG 전문가 양성과정) 개설을 위한 협약식 및 발대식을 가졌다. 추계예술대가 주최하고 JS글로벌이 주관하는 'ESG 전문가 양성과정'은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에 대한 개념과 트렌드에서부터 공급망 ESG 관리, ESG 보고서 및 공시, ESG 평가 분야까지 이론과 실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기존 ESG 개념 중심의 교육이 아닌 ESG 영역별 인허가 관련 법률, ISO 등 국제 인증, DJSI, MSCI, KCGS 등 국내·외 ESG 외부평가 방법론과 대응 프로세스에 이르기까지 교육 후 현장에 바로 투입해 실무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특히 전·현직 ESG 현장 실무자와 ESG 컨설턴트가 강사로 참여함으로써 기업 및 기관에서 ESG를 도입할 때 겪는 어려움, 한계점과 적용 및 개선방향 등 생생한 기업현장 사례 중심의 교육과 실습을 진행한다. 교육 우수자에게는 교육 수료 후 실제 중소·중견기업에 방문해 ESG 심사 실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실무를 체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교육 과정은 중소·중견기업 및 대기업·공공기관 ESG 현업 담당자, ESG 관련 인증 심사원, ESG 직무를 희망하는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과정을 수료하면 ESG 도입 기업 및 기관 ESG 실무자, ESG 컨설턴트, ESG 인증 심사원, NGO 기관 실무자, ESG 평가사 평가원 등 다양한 분야로의 진출이 쉽다. 'ESG 심사 전문가 양성과정을 위한 협약식'에서 (왼쪽부터)임상혁 추계예술대 총장, 이종석 JS글로벌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상혁 추계예술대 총장은 "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성을 갖춘 ESG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함으로써 국가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양성과정을 주관하고 있는 이종석 JS글로벌 대표는 "ESG 이슈는 기업·공공기관 등 현장에서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면서 "추계예술대와 함께 만든 ESG 전문가 양성과정을 통해 기업 및 공공기관 등에 특화한 전문가를 육성해 우리나라 기업·기관이 글로벌 스탠다드에 최적화한 ESG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2022-02-03 11:14:38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권영세, 김혜경 '사적 심부름 의혹'에 "은폐·축소에 민주당 개입"

권영세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본부장이 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혜경 씨가 이 후보의 경기지사 재직시절 7급 공무원에게 사적 심부름을 시켰다는 의혹에 대해 "범죄 은폐 및 축소 조작에 민주당 선대위 전체가 개입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권 본부장, 김기현 원내대표 등 참석자들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선거대책본부-원내지도부 연석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권영세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본부장이 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혜경 씨가 이 후보의 경기지사 재직시절 7급 공무원에게 사적 심부름을 시켰다는 의혹에 대해 "범죄 은폐 및 축소 조작에 민주당 선대위 전체가 개입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권 본부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선대본부-원내지도부 연석회의에서 "한 공무원의 제보에 의해 김 씨의 불법 갑질 사례가 낱낱이 드러나고 있다"며 "문진표 대리 작성부터 대리처방, 음식 배달, 속옷 정리, 아들 퇴원 수속 등의 심부름까지. 국민과 국가에 봉사해야 할 공무원을 몸종 부리듯 갑질을 했다니 '김혜경 방지법이라도 나와야 할 것 같다"고 표현했다. 권 본부장은 "이 후보 측은 잘못을 시인하고 국민께 용서를 구해도 모자를 판에 양심선언을 한 제보자의 입을 막고 국민의 눈을 속이기 위해 온갖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며 "제보자의 상관이던 배 모 씨는 민주당 선대위를 통해 누가 봐도 황당하기 만한 거짓 입장문을 내놨고 김 씨는 기다렸다는 듯, 자신과 상관없는 일인 듯 발뺌용 사과문을 발표했다"고 지적했다. 권 본부장은 회의 직후 취재진과 만나 당이 선대본 청년본부 직속 '김혜경 황제 갑질 진상규명센터'를 설치하는 것에 대해 "갑질, 공정에 대해 민감한 세대가 청년"이라며 "단순히 김 씨의 갑질을 떠나서 공정, 직장 내 갑질 등 일반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논의를 하는 단위를 만들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 본부장은 김 씨의 책임 소재가 명확하다고 보는 부분에 대해 "이 후보가 책임을 져야 될 부분"이라며 "사인을 위해서 봉사를 하는 공무원을 김 씨 명의로 채용하는 것이 아니라 (당시) 이재명 지사 혹 이재명 시장 명의로 채용하는 것이 아니냐. 그래서 가장 큰 책임은 이 지사가 져야 한다"고 말했다.

2022-02-03 11:09:06 박태홍 기자
기사사진
윤호중 "35조 추경, 즉시 지급하도록 15일 이전 처리"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과 관련해 "최소 35조원의 추경을 통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윤호중 원내대표는 3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어려운 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공식선거운동 시작인 15일 이전에 반드시 처리해 즉시 지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손실보상 피해인정률 100% 상향도 신속히 검토해 방역정책으로 인한 손실 전부를 보상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국민의 고통을 덜어드리는 일에 야당과 초당적 협력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윤 원내대표는 오미크로 확산과 관련해서도 "2월 말, 3월 초에 10만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다"며 "현장과 소통을 강화해 새 방역체계에 불편이 없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개학이 다가오는 만큼 정부에 각별히 요청한다"며 "초중고 학교 현장에 이동형 PCR 검사소를 신속히 도입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타 연령대에 비해 백신 접종률이 낮은 만큼 대규모 감염이 우려된다"며 "학교를 시작으로 현장 이동형 PCR 검사소를 확충해 지역사회에서도 집단적인 유증상자, 확진자 발생 시 신속히 검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2022-02-03 11:07:05 박정익 기자
기사사진
올해 소재부품기술개발에 8410억원 투자… 전년대비 22% 증액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사진=메트로신문DB 산업통상자원부는 소재·부품의 해외의존도 완화와 기술고도화를 지원하는 2022년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에 전년대비 22% 증가한 8410억 원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핵심소재 개발을 시작으로 소재-부품-모듈-수요 간 모든 단위기술에 걸쳐 연계 가능한 '패키지형 과제'에 7358억 원을, 이종(異種)기술 결합, 업종 연계 및 단기 사업화를 위해 도전적 융·복합 소재부품을 개발하는 '이종기술융합형 과제'에 1052억 원을 지원한다. 정부는 올해 소부장 경쟁력강화 정책 4년차를 맞아, 185개 소부장 핵심품목의 공급안정성 강화를 흔든림없이 추진하고, 으뜸기업 전용R&D, 수요-공급기업 협력모델, 특화단지 공동R&D 등 수요기업과 협력을 지원해 소부장 기업의 성장사다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희소금속 대응 과제 신설, 미래선도품목 투자를 통해 한계 극복 및 차세대 소부장 기술 확보를 추진하고, 투자기관 연계(자유공모), 부처협업(함께달리기, 이어달리기) 등 다양한 통로로 우수한 소부장 기술의 사업화를 지원하기로 했다. 산업부는 이날 주관연구개발기관 등을 선정하기 위해 2월4일~3월7일 18시까지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의 신규기획 74개 과제 및 자유공모형 과제를 공고했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R&D정보포털(https://itech.keit.re.kr)에서 연구개발계획서를 제출받아, 관련 전문가 평가 등을 거쳐 4월 중 주관 연구개발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경호 소재부품장비협력관은 "공급망 위기 극복 경험을 계기로 첨단 소부장 국산화를 위한 수요-공급기업, 대-중-소 기업간 연대와 협력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그간 발표한 소부장 정책 및 기술개발 계획을 차질없이 이행해 해외의존도가 높은 핵심품목에 대해서 대외리스크에 흔들리지 않는 확실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2-03 11:00:01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올리브영, ‘2022 코리아그랜드세일’ 참여…글로벌몰서 각종 할인 행사

올리브영이 3일부터 '2022 코리아그랜드세일'에 참여한다. /CJ올리브영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방문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2022 코리아그랜드세일'에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코리아그랜드세일'은 관광, 한류, 쇼핑이 융복합된 외국인 대상 쇼핑문화관광축제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2022 코리아그랜드세일'의 특별 테마는 'K-뷰티'로, 올리브영은 오는 14일까지 'K-뷰티 허브' 글로벌몰에 다채로운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글로벌몰은 해외 150여 개국 소비자가 현지에서 1만개가 넘는 한국 화장품을 구매할 수 있는 역직구 플랫폼(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이다. 한국 방문이 어려운 상황인 만큼, 현지에서 간편하게 한국 화장품을 만나보라는 취지다. 행사 기간 올리브영은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5% 할인 가능한 코리아그랜드세일 기념 특별 쿠폰을 제공한다. 결제 단계에서 쿠폰 번호를 입력하면 자동 적용되며, 매일 1000명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SNS 계정을 활용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국방문위원회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올리브영 글로벌 계정 이벤트 게시글에 친구를 소환하면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20% 추가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K-콘텐츠 열풍을 이어가고, 침체된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뷰티 전문 플랫폼으로는 유일하게 '2022 코리아그랜드세일'에 함께하게 됐다" 며 "글로벌몰을 통해 외국인 고객에게 한국 화장품을 소개하는 동시에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 지원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CJ그룹은 지난해 11월 중기비전을 발표하고 4대 성장엔진으로 '컬처(Culture)', '플랫폼(Platform)', '웰니스(Wellness)', '서스테이너빌러티(Sustainability)'를 제시한 바 있다. 올리브영은 CJ그룹의 중기비전과 연계해 자체 역직구 플랫폼 글로벌몰을 중심으로 한국 화장품의 세계화를 가속화, '글로벌 K-뷰티 전문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2-03 10:57:59 원은미 기자
기사사진
무신사 스냅, 누구나 업로드 가능…‘인간 무신사’ 활약할 인플루언서 찾는다

무신사 스냅이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장 오픈한다. /무신사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무신사 스냅'을 일반 고객 대상의 패션 커뮤니티로 확대해 오픈한다. 무신사는 스냅 개편을 기념해 '인간 무신사'를 찾는 이벤트를 16일까지 진행한다. 무신사 스냅은 2005년에 '거리 패션'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무신사의 차별화된 패션 콘텐츠다. 패션 커뮤니티로 시작한 무신사는 거리 패션 콘텐츠로 패션 피플의 스타일을 공유하며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로 호응을 얻어왔다. 무신사 매거진의 대표 콘텐츠로 자리매김한 거리 패션은 지난해 '무신사 스냅' 이라는 이름으로 개편하고 패션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했다. 또 게시판 형태로 운영하던 서비스를 피드형으로 구성해 무신사가 선정한 패션 크리에이터 '무신사 크루'가 참여한 패션 스냅을 공유하는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했다. 특히 개인의 관심과 취향에 맞는 크리에이터를 '팔로'하고 '좋아요'로 관심을 표현하거나 '댓글'로 소통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는 등 고객 간 소통 기능을 확대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무신사 스냅은 스토어 회원이면 누구나 스타일링 콘텐츠를 직접 업로드하고 공유할 수 있는 패션 커뮤니티로 진화했다. 기존에 브랜드 스태프와 모델, 무신사 크루에 한정됐던 업로드 권한을 전체 고객 대상으로 확대해 패션 SNS로 확대한 것이다. 스타일을 쉽고 빠르게 찾는 '스타일 서칭', 마음에 드는 스냅을 고르면 그에 맞는 패션 스타일을 보여주는 '스타일 온보딩' 기능을 추가했다. 뿐만 아니라 건강한 커뮤니티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강력한 콘텐츠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한다. AI 이미지 검수 기술을 적용해 가이드라인에 부합하지 않은 콘텐츠는 자동으로 블라인드 처리할 계획이다. 오픈 직후에는 검수 인력을 별도로 투입해 콘텐츠 검수를 진행하는 등 모니터링 정확성을 높일 방침이다. 무신사는 스냅이 '패션 인플루언서'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스냅 이용 고객을 무신사의 모델로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무신사 매거진을 비롯해 무신사 TV 등 유튜브 채널, 공식 SNS의 다양한 콘텐츠에서 패션 인플루언서로 활약하게 하는 방안을 기획 중이다. 첫 시작으로 16일까지 '인간 무신사를 찾습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신의 패션 취향과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는 전신 사진을 해시태그(#인간무신사)와 함께 업로드한 회원 중 6명을 선정해 무신사 스토어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0만원 상당 바우처를 증정한다. 무신사 스냅의 대표 얼굴로 활약할 수 있는 옥외광고 모델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2-03 10:56:58 원은미 기자
기사사진
한국증권금융, 신임 상무 선임 및 정기 인사

노성규 한국증권금융 상무. 김선봉 한국증권금융 상무. 박상묵 한국증권금융 상무. 한국증권금융이 자본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조직역량 및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부서장의 80% 이상, 팀장의 50% 이상을 교체하는 대규모 인사와 조직개편을 오는 7일자로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본부별 전문성 강화와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본부 증설(5본부→6본부) 및 본부 편제를 개편하고, 노성규 투자금융실장, 박상묵 자본시장금융부장, 김선봉 고객금융부장을 상무로 선임했다. 또 디지털 전환 등 자본시장 변화대응을 위한 전담조직(디지털금융부)과 역동적인 조직문화 확산 및 회사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변화관리 전담조직(변화혁신단) 등을 신설했다. 업무전문성 및 역량중심의 인사를 통해 실무에 능한 젊고 능력있는 인재를 부서장 및 팀장으로 대규모 승진시켜 적재적소에 배치함으로써 조직 전문성과 효율성을 제고했다. 특히 업무역량이 우수한 여성인재를 발탁해 자본시장금융부장, 강남지점장, 단기자금중개팀장 등 대고객 핵심부서에 기용했으며, 인재활용의 다양성 및 여성 관리자 확대의 기반을 넓혔다. ◆한국증권금융 ◇상무 선임 △노성규 △박상묵 △김선봉 ◇부서장 승진 △기획부장 류정호 △자본시장금융부장 설경아 △IT부장 여승재 △홍보실장 정상조 △고객금융부장 김원기 △강남지점장 조경희 △대구지점장 허준석 △인사지원부장 이종화 △비서실장 이화수 ◇부서장 전보 △경영관리부장 손교수 △심사부장 김귀황 △준법지원실장 권영진 △디지털금융부장(신설) 김태완 △영업기획부장 박찬익 △광주지점장 오봉택 △대전지점장 안광분 △투자금융부장 최등용 △우리사주부장 박찬홍 △신탁부장 홍순길 △자금부장 이영찬 △증권중개부장 김희문 △리스크관리실장 유은정 △변화혁신단장(신설) 이창환 △금융소비자보호실장 김창식 △정보보호실장 이원정 ◇팀장 승진 △자본시장전략팀장 홍태진 △증권유통금융팀장 김태일 △자본시장금융2팀장 황준연 △디지털전략팀장 유두연 △디지털금융팀장 임대진 △IT운영2팀장 김규혁 △고객만족팀장 정지영 △투자전략팀장 이동희 △채권운용팀장 오세민 △인사팀장 안형율 △총무팀장 장지성 △단기자금중개팀장 강소영 △리스크총괄팀장 정지윤 △변화혁신단 부단장(팀장) 이호상 △정보보호팀장 이상엽 ◇팀장 전보 △전략기획팀장 서윤상 △경영기획팀장 장승범 △IT지원팀장 박중호 △일반금융팀장 박정희 △법인금융팀장 채웅일 △투자금융1팀장 유정훈 △우리사주운영팀장 김형만 △우리사주금융2팀장 심완규 △신탁운용팀장 염상훈 △회사채관리팀장 주윤정 △수탁결제팀장 김만진 △재산관리팀장 정대섭 △증권대차중개팀장 김태현 ◇3급 승진 △심사부 수석심사역 장현주 △IT부 부부장 서상현 △IT부 부부장 김주리 △인사지원부 부부장 김경훈 △대구지점 부지점장 김건우 △우리사주부 부부장 유윤주 △우리사주부 부부장 최은미 △감사실 수석검사역 박지애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2-03 10:56:56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이준석, 태양광 논란'에 "무조건 친환경이라는 입장 벗어나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고속도로 졸음쉼터 태양광 그늘막' 설치 공약에 "태양광이 무조건 친환경이라는 입장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고 3일 밝혔다. 이 대표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온 이 후보의 공약에 '지금 이 타이밍에 중국 태양광 패널업체들을 위한 공약이 꼭 필요한가'라고 댓글을 달자, 일각에선 이 대표가 반중(反中)정서에 편승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 바 있다. 이에 이 대표는 3일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나와 "기본적으로 태양광이라든지, 친환경, 재생 같은 단어에 반응해서 좋은 것 인양 포장하는 정치 문화부터 없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 후보가 고속도로 졸음쉼터에 태양광 그늘막을 설치하겠다고 하는 것은 결국 태양광으로부터 전기를 생산해 소위 그리드(Grid)라는 전체 전력망 시스템에 접속하지 않는 한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다"라며 "졸음쉼터는 고속도로 한가운데 덩그러니 있는 것이기 때문에 면적이 얼마 안 되는 태양광을 설치한 후 그 전력을 인입하기 위해서 전력망을 설치하는 것 자체가 경제적이지 않고, 무리한 공약"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오히려 태양광 설치하면서 발생하는 패널 문제 등을 적극적으로 언급할 필요가 있는데 '친환경', '태양광' 이런 세 글자만 보고 강하게 반응하는 것"이라며 "실제로 태양광에 있어서 셀(햇빛을 전기에너지로 변화시키는 장치) 같은 경우엔 거의 대부분 중국산이기 때문에 중국과 관계 있다고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 대표는 2일 SNS에 자신을 비판하는 것에 억울해하며 "졸음쉼터에 태양광 그늘막을 설치해도 도로공사 요원이 전국을 돌면서 고장난 인버터(전력변환장치)를 갈고, 소규모 태양광에서 나온 전력으로 원가를 절대 못 채운다"고 반박했다. 또, 이 대표는 "졸음쉼터는 화물운전자들의 활용도가 높아서 차양막을 매우 높게 설치해야 하고 태양의 변하는 방향을 모두 커버해야 되기 때문에 차양막을 설치하는 것 자체가 비합리적"이라며 "구조물 비용으로만 해도 엄청난 원가가 들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전용기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은 지난 1일 논평을 내고 "이 대표의 비판은 사실관계부터 잘못됐다"며 "국내 태양광 모듈의 국내산 점유율은 64% 이상이고 우리는 자국산 모듈이 60%가 넘는 유일한 나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각에서는 국산 모듈 점유율의 높은 수치는 중국산 셀을 국내에서 조립한 것까지 포함한 때문이라고 지적하지만 하지만 이런 비판은 세계 각국이 글로벌 공급망을 분업하고 있는 현실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지적했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도 1일 SNS에 "(이 대표가) 재생에너지 현실에 대한 무지를 넘어 과연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힘이 기후위기에 대해 진지한 고민이 있는지 의심하게 된다"고 밝혔다. 심 후보는 "이를 중국 기업 좋은 공약이라고 치부한다면, 지금도 차세대 태양광 셀을 연구하는 이들은 중국을 위해 일하는 건가"라며 "이와 같은 논리라면 미국산 운영체제(MS Windows)만 사용하는 퍼스널 컴퓨터나 구글 안드로이드, 애플 iOS만 쓰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디지털 혁신은 모두 미국 기업 좋은 사업에 불과한 건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가 공약한 고속도로 졸음쉼터 정도로는 에너지전환에 턱없이 부족하다"며 "현재 일부 휴게소에만 설치된 주차장 태양광을 전체 휴게소로 확대하고, 고속도로 방음벽과 중앙 분리대, 비탈면 등 고속도로 전체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서 고속도로 전체가 발전 시설로 탈바꿈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2022-02-03 10:55:24 박태홍 기자
기사사진
[메가히트상품스토리] BBQ '황금올리브 치킨' 맛의 비결은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가 '위대한 치료제'로 칭송했고, 이집트 왕조의 마지막 여왕 클레오파트라가 미의 비결로 꼽은 식품이 있다. 바로 '올리브유'다. 비타민 E와 폴리페놀 등 항산화 물질의 보고로 불리는 올리브유는 수천년간 귀족들의 장수와 미용의 비법으로 알려져왔다. 국내에 올리브유가 대중화되지 않았던 2000년대, 일찍이 올리브유의 진가를 알아보고 자사 제품에 과감히 활용한 기업이 있다. 국내 치킨프랜차이즈 제너시스 비비큐(BBQ)가 그 주인공이다. ◆3년에 걸친 R&D 끝에 탄생한 건강한 치킨 BBQ는 'Best of The Best Quality'의 약자로, '세상에서 가장 건강하고 맛있는 치킨'을 만들겠다는 윤홍근 회장의 창업이념이기도 하다. 전세계를 넘나들며 보다 건강한 재료를 찾던 윤홍근 회장은 일찌감치 올리브유의 효능을 알아봤다. 트렌스지방산 등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의 성장을 가로막는 '튀김 기름'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을 원천적으로 없애고, 튀김도 충분히 건강한 식품이 될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고 싶었던 윤 회장은 2002년 스페인 진출을 검토하면서 처음으로 올리브오일에 주목했다. 당시 올리브유로 치킨을 튀긴다는 것은 치킨업계에서 가히 혁명적인 일이었다. 원가가 대두유나 해바라기유 등 다른 튀김유와 비교할 수 없이 높을 뿐 아니라 일반적으로 올리브유는 고열의 튀김요리에서는 검게 재료를 변화시키는 성질로 인해 치킨의 튀김유로는 적합하지 않다고 알려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BBQ는 건강과 맛을 잡는 최고의 재료인 올리브유를 도입하기 위해 자체 R&D기관인 세계식문화과학기술원 중앙연구소를 통해 국내 최고 유지 전문회사인 롯데삼강과 손잡고 3년에 걸친 개발을 진행했다. 그 결과 발연점(發煙點)이 낮아 검게 변하는 올리브유의 특성을 물리적 방식의 여과 및 원심분리 기술을 통해 기름을 타게 하는 올리브 과육을 완전히 제거해서 발연점을 230℃까지 올려 특허를 취득했다. 각고를 기울인 노력 끝에 올리브유를 사용한 명품 치킨이 탄생하게 됐다. ◆황금올리브치킨 라인업 확장…제2의 전성기 맞아 BBQ가 2005년 선보인 '황금올리브치킨'은 국내 치킨의 고급화를 선도한 대표작으로 꼽히며 출시 18년이 지난 지금도 '국민 치킨'이란 칭호를 얻고 있는 BBQ의 시그니처 메뉴다. 올리브유는 일반적으로 노화방지 물질이 풍부하며, 나쁜 콜레스테롤은 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롤을 높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기존 튀김유들과는 확연한 차별성을 보인다. 특히 황금올리브치킨에 사용되는 최고급 올리브유인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는 저온 압착 방식으로만 만들기 때문에 많은 폴리페놀을 함유한다. 폴리페놀은 노화를 막는 항산화 물질이다. 나쁜 콜레스테롤 LDL과의 합성을 막아 심혈관 질환, 성인병, 골다공증, 여성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데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여기에 BBQ의 황금올리브치킨은 냉동하지 않은 가장 육질이 좋은 10호닭 (951g~1050g)만을 사용해 경쟁사가 흉내 낼 수 없는 고유의 맛과 풍미를 자랑한다. BBQ는 소비자의 높은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출시 17주년을 맞은 지난해 4월 황금올리브치킨을 확장, 발전시킨 '핫황금올리브치킨 시리즈'를 새로 출시한 후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핫황금올리브 시리즈'는 출시 첫 주말 하루 1만 건 주문에서 시작, 이후 약 10개월 만에 250만개 이상의 판매를 돌파하며 BBQ의 또 하나의 초히트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튀김옷에 매운 맛을 가미한 '크리스피'와 치킨과 통후추의 세련된 조합으로 눈길을 끈 '블랙페퍼'의 경우, 지금도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대표 메뉴로 확실히 자리잡았다. 모두 최상급의 올리브 오일로 튀긴 BBQ의 역작들이다. ◆철저한 올리브유 관리체계 '올리브유로 튀긴 치킨'을 브랜드의 핵심 정체성으로 삼고 있는 BBQ는 그에 따라 가맹점에서 사용되는 올리브유의 관리에도 철저하다. BBQ의 오일 관리 시스템은 총 4단계이다. 1단계는 가맹점 담당 슈퍼바이저가 정기 방문해 오일 산가를 측정·관리하고, 2단계는 중앙연구소의 품질보증팀이 직접 매장 점검과 교육에 나선다. 3단계는 올리브 캠페인을 통한 소비자 평가단 운영, 4단계는 오일 관리 기준 미달로 시정 명령을 받은 패밀리(가맹점) 사장은 BBQ 산하 치킨대학에 재입소해 교육을 다시 이수하게 되는 식이다. 이처럼 총 4단계에 걸친 체계적인 QCS 시스템(품질·청결·서비스)을 갖춰 최고급 올리브유에 튀긴 치킨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BBQ는 패밀리(가맹점)에서 사용하는 튀김유의 산가를 평소 식용유의 품질 국가기준(산가 3.0 이하)보다 더 엄격한 기준인 2.5 이하로 관리하고 있다.

2022-02-03 10:51:51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신한은행, GGC와 ESG 실행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지난 1월 28일 화상회의로 진행된 그린개런티컴퍼니(GGC)와 업무협약식에서 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왼쪽)이 GGC의 라시타 페레라(Lasitha Perera) CEO와 기념촬영 하는 모습./신한은행 신한은행이 국내 금융권 최초로 '그린 개런티 컴퍼니(GGC)'와 글로벌 ESG 실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GGC'는 영국 정부 및 녹색기후기금 등이 출연한 국제 보증기관으로 개발도상국의 기후변화 관련 지원을 목적으로 하며 22년 6월 설립을 앞두고 있다. 신한은행은 'GGC'가 발행하는 보증서를 활용해 ▲개발도상국내 기업들의 ESG 관련 자금 지원 ▲이머징 마켓의 그린본드 등의 발굴, 운용 ▲ESG 관련기업에 대한 투자 등 그린 파이낸싱을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신한은행은 글로벌 ESG 실행을 위한 조직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런던지점에 'ESG 글로벌데스크'를 올 1월에 신설했으며 그 첫 성과로 'GGC'와의 이번 협약을 이끌어내 글로벌 ESG 확장에 시작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향후 글로벌에서도 ESG 관련 자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ESG 관련 기업 지원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며 "글로벌에서도 친환경 금융과 같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해 미래 성장을 위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2-02-03 10:43:19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이재명, 김혜경 의전 논란 사과…"문제 드러나면 규정 따라 책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배우자 김혜경 씨의 이른바 '의전 논란'에 대해 이 후보가 직접 사과하며 관련 의혹에 대해 경기도 감사실에 감사를 요청해 문제가 드러날 경우, 규정에 따라 책임지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이재명 후보는 3일 서면입장문을 통해 "경기도 재직 당시 근무하던 직원의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지사로서 직원의 부당행위는 없는지 꼼꼼히 살피지 못했고, 저의 배우자도 문제가 될 수 있는 일들을 미리 감지하고 사전에 차단하지 못했다"며 "더 엄격한 잣대로 스스로와 주변을 돌아보려 노력했다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모자랐다"고 했다. 이어 경기도 법인카드 사용 의혹과 관련해서 "보도된 내용을 포함해 도지사 재임 시절 부적절한 법인카드 사용이 있었는지를 감사기관에서 철저히 감사해 진상을 밝혀주기 바란다"며 "문제가 드러날 경우 규정에 따라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그러면서 "이번을 계기로 저와 가족, 주변까지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하겠다"며 "다시 한번 국민 여러분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SBS는 지난달 28일 전 경기도청 직원인 A씨의 주장을 토대로 경기도청 총무과에 소속된 배 씨가 김혜경 씨의 약 대리수령 및 음식 배달 등을 지시했다고 보도했고, 이후 경기도 법인카드 사용 의혹 등 추가 의혹들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배 씨는 2일 입장문을 통해 김 씨의 약 대리수령을 했다는 의혹에 "제가 복용할 목적으로 다른 사람이 처방받은 약을 구하려 한 사실을 인정한다"며 "아무런 지시 권한이 없었고, 누구도 시키지 않았지만 (A 씨에게) 부당한 요구를 했다"고 밝히며 사과했다. 김혜경 씨도 같은 날 입장문을 내고 "모든 것이 저의 불찰"이라며 "공과 사를 명료하게 가려야 했는데 배 씨와 친분이 있어 도움을 받았다. 그러나 상시 조력을 받은 것은 아니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2022-02-03 10:37:47 박정익 기자
기사사진
지난해 주식 전자등록 발행 51조…전년比 90%↑

지난해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해 주식 전자등록 발행에 참가한 발행회사는 1445개사, 발행수량은 226억주, 발행금액은 약 51조원으로 집계됐다. 3일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발행회사는 전년(1144개사) 대비 26.3%, 발행수량은 전년(219억주) 대비 3.2% 증가했다. 발행금액은 전년(27조원) 대비 90.2% 급증했다. 지난해 발행수량 기준으로 코스닥 상장법인이 82억9126만주(40.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전년(71억93만주) 대비 16.8% 증가했다. 전년 대비 발행수량 증감률은 비상장법인이 44.8%로 가장 컸다. 42억1822만주를 등록발행했다. 발행금액 기준으로는 유가증권 상장법인이 32조5420억원(64.1%)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전년(14조6697억원) 대비 121.8% 증가한 규모다. 전년 대비 발행금액 증감률은 비상장법인이 172.9%로 가장 높았다. 6조3919억원 규모 주식을 등록발행했다. 지난해 발행수량 기준으로는 유상증자 사유가 58억8637만주(28.6%)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전년(46억8754만주) 대비 25.6% 증가했다. 발행금액에서도 유상증자 사유가 44조2038억원(87.1%)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전년(20조9994억원) 대비 증감률은 110.5%로 가장 크게 늘었다. 2021년 비상장사의 전자증권제도 신규 참가는 총 331개사로, 전년(231개사) 대비 43.3% 증가했다. 미예탁사의 전자증권제도 직접 참가가 176개사로 전년(89개사) 대비 97.8% 급증했다. 전자증권제도 신규 참가사의 발행주식수는 4억1529만주로 전년(1억8866만주) 대비 120.1% 늘었다. 지난해 발행수량 기준으로 제3자배정 방식이 27억4483만주로 가장 큰 비중(46.6%)을 차지했다. 주주배정, 일반공모 순으로 발행수량이 많았다. 일반공모 방식은 8억7027만주로 전년(5억3737만주) 대비 61.9% 늘었다. 발행금액 기준으로 일반공모 방식이 17조7201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40.1%)을 차지했다. 전년(5조7376억원) 대비 증감률도 208.8%로 가장 높았다.

2022-02-03 10:27:18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