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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2022년도 귀농어·귀촌 분야 정착비 지원

보성군은 귀농어·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조기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8일까지'2022년 귀농어·귀촌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추진하는 보조사업으로는 귀농정착지원, 귀농인의 집 조성, 농가주택수리비, 청년귀농인 농업창업 지원사업과 융자사업으로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비, 농어촌진흥기금 등 이다. 신청자격은 도시 지역에서 농업 외의 산업분야에 1년 이상 종사한 만 65세 이하 세대주(단독세대 가능)로 현재 실제로 영농, 영어에 종사하고 있어야 한다. 군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 현장조사를 거쳐 귀농·귀촌 정책심의회 심사를 통해 오는 2월 중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또한, 보성군은 귀농어·귀촌 일번지에 맞는 정책을 수립해, 도시지역민 유치를 위한 홍보 및 상담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귀농·귀촌자들의 원활한 정착을 위해 11억원을 확보했으며 신청 대상 및 자격은 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외에도 군은 귀농·귀촌인들과 지역주민 간 소통·융화 강화를 통한 마을 공동체 의식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였으며, 보성군귀농귀촌센터를 통하여 농지·주택 구입 및 교육, 품목별 멘토 등 귀농·귀촌 관련 정보 등을 원스톱 제공해 도시민의 정착을 적극적으로 도울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인들에게 조기에 정책자금을 지원하여 지역에 정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농업경쟁력 확보와 농업 소득증대, 군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2-01-10 13:39:24 문쌍환 기자
경기도, '2022년 찾아가는 산업재해 예방교육 사업' 참여 단체 공모

경기도는 도내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의 산업안전보건에 관한 인식개선 및 안전역량 강화를 위한 '2022년 찾아가는 산업재해 예방교육'에 참여할 보조 사업자를 이달 10일부터 2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찾아가는 산업재해 예방교육 사업'은 도내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의 산업재해율이 80% 이상을 차지하는 중소기업의 열악한 노동환경을 고려하여, 도내 노동자의 안전보건의식 개선과 안전수칙 이행을 독려하기 위해 작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는 경기도의 정책 사업이다. 도는 두 차례의 심사(서류 및 프레젠테이션)를 통해 사업계획 타당성, 사업수행 능력,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1개 단체를 보조 사업자로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사업자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사업장내 안전조치 강화 및 작업환경 개선 교육 ▲건설·기계·전기전자·서비스 등 분야별 사례 중심의 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 ▲100개소 이상의 사업소에서 안전사고 VR(가상현실) 체험교육 등을 추진하게 된다. 총 지원 사업비는 1억 4,500만 원 규모이다. 사업참여 대상은 도내 소재하고 있는 고용노동부 소관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민간단체로 유사 사업을 추진하였거나 안전보건교육 위탁기관으로 등록한 교육 전문기관이다. 단, ▲국가·타 기관 등으로부터 이미 보조를 받아 시행 중에 있거나 보조를 받기로 결정된 법인·단체 ▲보조금 횡령·유용 등 중대 위반사례 적발로 고발 또는 물의를 일으킨 법인·단체 ▲공고일 기준 허가·등록 취소, 휴·폐업, 업무정지 등 결격사유가 있는 법인·단체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편 지난해에는 일반교육과 VR(가상현실) 체험교육을 각각 413곳과 100곳의 도내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올해도 이와 비슷한 규모의 교육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이광태 경기도 노동권익과 산업재해예방팀장은 "이 사업이 산업재해에 취약한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사고 감소와 사업주의 안전의식 고취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도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교육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2-01-10 13:39:1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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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바이오헬스 산업 1,800억원 유치

부산시가 10일 클리노믹스, 스킨메드 등 바이오헬스 업체들과 1,800억 원 규모의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함으로써 2022년 투자유치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이날 체결로 클리노믹스와 스킨메드는 금곡도시첨단산업단지 내에 연구·개발(R&D)과 업무시설을 각각 건립하고, 이곳에서 근무할 석·박사급을 포함한 130여 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양 사가 성공적으로 부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금곡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차질 없는 진행을 위해 사업시행사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부지조성과 건축 등 관련 인허가 절차를 빠르게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클리노믹스는 인간게놈 전문기업으로, 맞춤의료 혁신을 통한 세계적인 바이오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을 목표로 하는 강소기업이다. 또 게놈 기반 헬스케어, 액체생검 플랫폼, 암 진단·모니터링, 다중오믹스 기반 조기진단 서비스 등의 기술 개발과 사업 확장으로 미국과 유럽에 각각 현지 법인을 두고 있으며, 지난 2020년 12월에는 기술특례상장을 통해 코스닥에도 입성했다. 스킨메드는 2020년 5월 부산시와 1,100억 원 규모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한 아미코젠의 자회사로서 유효성·전문화된 품질관리시스템·신뢰성을 확인하는 등의 까다로운 절차로 알려진 한국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KGMP) 제조업 허가를 받고 고기능 화장품 신소재 개발·판매를 주도하는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우수 강소기업이다. 한편, 부산시는 작년 한 해 역대 최대규모인 3조 6,000억 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기록했으며, 국내외 글로벌기업 23개사를 유치하고 8,400여 명 고용을 창출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2022-01-10 13:38:42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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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사과 재배를 위한 겨울철 사과 수형관리 기술교육 실시

고품질 사과 재배를 위한 겨울철 사과 수형관리 기술교육 실시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사과 과원 관리에 어려움이 많은 관내 농가를 위해 사과 수형관리 현장교육을 1월 10일 수비면 신원리 소재 과원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현장교육은 코로나19 확산의 어려움 속에서도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수비사과작목반 회원 중 희망자 및 관심농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고품질 사과 재배 기술을 습득하여 고품질 정형과 생산성 향상을 목적으로 연차별 사과나무 수세조절의 이해, 수형관리 기술 기본교육, 수형별 정지·전정 실습 순으로 진행하여 농가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지난해까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과수 화상병의 적극적 예방을 위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겨울철 가지치기 작업 시 알코올과 락스 희석액을 이용한 전정도구, 작업복의 철저한 소독 습관화와 겨울철 사과나무의 궤양증상 제거 등 과원과 농민의 청결함을 당부함으로써 과수 화상병 예방의 시작은 겨울부터라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하였다.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임숙자 소장은"사과나무 전정은 과실의 품질 및 수량에 큰 영향을 미치고 이번 교육을 통해 영양지역에 맞는 전지·전정기술을 확립하고 전정기술 지원이 필요한 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며 '22년도에도 코로나 장기화에 철저히 대비해 관내 과수산업이 침체되지 않도록 다양한 교육 수단을 활용하여 농업인 교육의 공백기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0 13:38:12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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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간담회] 전력변환장치 기업 '이지트로닉스'…코스닥 상장

전기차(EV)의 심장인 전력변환장치 제조업체 이지트로닉스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이지트로닉스는 10일 온라인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시장 상장에 따른 향후 전략과 비전에 대해 밝혔다. 이지트로닉스는 전력변환장치 중 직류와 교류를 서로 바꿔주는 인버터, 그리고 고전압과 저전압을 교환해주는 컨버터를 개발·제조하는 업체다. 전기차와 수소차의 심장이라고 불릴 만큼 전력을 사용하는 기기에서는 필수적인 부품들이다. 이지트로닉스는 전기차를 중심으로 통신장비와 방산 차량 등에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다. 강찬호 이지트로닉스 대표이사는 "이지트로닉스의 주요 매출처는 EV와 5G용 전력저장장치에 모여 있는 편"이라며 "이 시장 자체가 쇠퇴기나 저무는 시장이 아닌 이제 막 시작된 시장이라 향후 안정적·장기적으로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시장을 선점한 셈"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지트로직스는 EV분야에서 높은 효율과 신뢰도를 가진 제품 기술력을 기반으로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여기에 해외 거점 확대를 통해 앞으로 다양한 상용차 제품 공급이 증가할 예정으로, 앞으로도 EV용 전력변환장치 매출액의 비중은 지속적인 상승이 예상된다. 통신 사업에서는 통신장비에 사용되는 정류기 및 전원공급장치를 생산하고 있다. 이지트로닉스는 국내 1위 통신 대기업을 통해 광 중계기용 PSU 납품에서 1위를 점유하고 있다. 향후 더 넓은 범위에서 증가된 수요가 예상되고 있는 5G 산업에서 이지트로닉스는 외형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지트로닉스의 전력변환기술은 첨단 기술의 발전에 따라 그 적용 범위가 무한히 확대될 수 있다. 현재 주력으로 하고 있는 친환경 차량, 5G통신, 신재생에너지와 방산 등 각 사업 안에서 제품 라인이 확장되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무인 전기차, 무가선 트램, 골프카, 농기계, 태양광, 선박 등에도 기술이 적용 가능하다. 상장 후에 이지트로닉스는 각 산업별 고객사들과 적극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나가며, 글로벌 고객사들의 제품 양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연구개발(R&D) 및 시설에 투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해외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유럽과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글로벌 생산기지를 확보하는 등 성장 동력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지트로닉스의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총 공모주식수는 98만주, 공모 희망가 밴드는 1만9000~2만2000원이다. 1월 13~14일 수요예측을 거친 후 20~21일 일반청약을 받는다.

2022-01-10 13:36:01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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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신제품 '앵그리 트러플 와퍼' 출시

버거킹이 '앵그리 트러플 와퍼'를 출시했다. /버거킹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새해 첫 신제품으로 '앵그리 트러플 와퍼'를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버거 '앵그리 트러플 와퍼'는 새송이, 양송이, 만가닥, 포토벨로 등 네 가지 버섯에 블랙 트러플 머쉬룸이 함유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을 첨가해 고급스러운 풍미를 즐길 수 있는 메뉴다. 여기에 그라나파다노 치즈와 유크림의 부드러움, 국내산 청양고추로 깔끔하게 매콤한 끝 맛의 조합으로 지루할 틈 없이 다채로운 맛을 선사한다. 버거킹 관계자는 "신제품 '앵그리 트러플 와퍼'는 보다 강렬한 트러플 향을 즐기고 싶다는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이전에 출시됐던 '트러플 머쉬룸 와퍼'를 업그레이드해 선보이는 제품"이라며 "버거킹은 앞으로도 고객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이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버거킹은 '앵그리 트러플 와퍼'의 모델로 배우 성훈을 선정했다. 성훈은 강렬한 카리스마와 부드러운 매력을 모두 갖춘 배우로 트러플의 황홀한 풍미와 강렬한 매콤함을 동시에 갖춘 신제품의 이미지에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 '앵그리 트러플 와퍼'는 단품 7200원 및 세트 9200원에 구매가 가능하며, 100% 순 쇠고기 패티 대신 스테이크 패티로 즐길 수 있는 '앵그리 트러플 X'는 단품 8000원 및 세트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버거킹 공식 홈페이지 및 SNS, APP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1-10 13:35:5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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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중소형 유망종목은?…'2차전지, AI, 반도체 소켓'

독립리서치 리서치알음이 2022년 박스권 장세 속 시장을 이끌어 갈 테마로 2차전지, 인공지능(AI), 반도체 소켓을 제시했다. 10일 리서치알음은 해당 섹터 내 유망 종목으로 ▲파워로직스 ▲엠플러스 ▲트윔 ▲마인즈랩 ▲마이크로컨텍솔 ▲디아이를 꼽았다. 이동현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지난해 2차전지, AI, 반도체가 시장을 이끌어간 일등공신이라는 것에는 이견이 없다"며 "그러나 2차전지 장비주는 소재주 대비 소외됐고, AI와 반도체는 여전히 성장의 초입에 있다고 판단된다. 지금까지 투자자의 상상력으로 주가가 올랐다면 2022년은 실적을 보여주는 기업이 살아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우선 2차전지의 경우 플래그십 전면 및 중저가 멀티카메라 모듈 전문 생산업체인 '파워로직스'와 2차전지 조립장비 제조업체 '엠플러스'다. 이동현 연구원은 "파워로직스는 중대형 2차전지 보호회로 BMS(Battery Management System) 및 배터리팩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최근 현대차의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에너지저장장치(ESS) 제품 생산을 위한 파일럿 라인을 구축했다"며 "전기차에서 수거한 배터리팩을 분해해 배터리 상태를 진단하고 재활용이 가능한 양품을 분류해 ESS용 배터리 트레이로 재가공하는 기술을 확보해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 선점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엠플러스는 주로 파우치형 배터리 조립 장비를 공급했으나 최근 스웨덴 노스볼트와 각형 배터리 공정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각형 배터리 장비에 대한 레퍼런스를 확보해 주요 고객사인 SK이노베이션 이외의 각형 배터리 생산 업체로부터의 수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AI 산업은 스마트 팩토리에서 버츄얼 휴먼까지 다양한 산업군의 디털라이제이션이 가속화되고 있다. '트윔'은 불량품을 자동 정밀 검사하는 시스템(머신비전 검사)을 개발하는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업체이며, '마인즈랩'은 각 직업군에 맞는 인공인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연구원은 "트윔은 룰 기반의 검사장비를 시작으로 딥러닝 방식의 AI 검사장비로 사업을 확대해 전방산업의 생산 원가 절감에 도움을 주고 있다"며 "2017년까지 9개사에 불과하던 고객사를 2021년 42개사로 확대함으로써 매출처를 다각화하고 있다"고 했다. 마인즈랩에 대해서는 "키오스크, 스마트폰 및 로봇 등 다양한 디바이스와 동사의 인공인간 시스템을 결합할 수 있어 현실뿐만 아니라 메타버스 디지털까지 모두 구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올해 DDR5 본격 도입이 시작됨에 따라 반도체 번인 소켓이 성장 사이클에 진입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마이크로컨텍솔','디아이'에 주목하라는 조언이다. 마이크로컨텍솔은 메모리 반도체의 번인 테스트를 위한 번인 소켓 및 모듈 소켓을 생산하는 업체다.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로 매출 비중은 각각 50%, 40%에 달한다. 이 연구원은 "DDR5가 출시되면서 수율이 안정화 될 때까지 번인 테스트 소켓의 매출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DDR5 전환율이 최대 18%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한다. 따라서 마이크로컨텍솔의 번인 테스트 소켓 생산량은 2022년에 피크를 찍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디아이는 반도체 후공정 번인 테스터 장비 및 번인 보드 업체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모두 고객사로 두고 있는 유일한 검사 장비 업체다. 이 연구원은 "SK하이닉스가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DDR5에 투자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자회사의 실적이 디아이의 연결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또 자회사의 낮은 고정비는 레버리지 효과로 이어져 높은 이익률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2022-01-10 13:35:47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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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쓰레기 다이어트' 참여한 시민들 생활쓰레기 41% 줄였다

서울시는 생활 속 쓰레기 줄이기 실천 프로그램인 '쓰레기 다이어트'에 참여한 시민들의 생활 쓰레기 배출량이 약 41% 가까이 줄었다고 10일 밝혔다. 쓰레기 다이어트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쓰레기 감량 계획을 세워 배출량을 줄이는 환경 보호 프로그램이다. 우선 시는 참여 가구에 저울, 분리 배출함, 활동 노트를 지원해 평상시 생활쓰레기(종량제봉투)와 재활용품(종이·비닐·플라스틱·스티로폼) 배출량을 측정하도록 했다. 이후 시는 가구별 쓰레기 배출 현황을 토대로 자원순환 분야 전문가가 쓰레기를 줄이는 법, 재활용으로 분리 배출하는 방법 등을 알려주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시가 작년 9~11월 쓰레기 다이어트에 동참한 164가구의 쓰레기 배출량을 조사한 결과 참여 가구 1인당 평균 생활쓰레기 배출량이 종전 5.81kg에서 3.44kg으로 40.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인가구가 쓰레기를 가장 많이 감량했다고 시는 덧붙였다. 가구원수가 많을수록 감량 규모가 작았다. 시가 1인당 감량한 쓰레기 총량을 측정해보니 4인가구가 2.76kg으로 성과가 가장 저조했고, 이어 3인가구 3.89kg, 2인가구 4.85kg, 1인가구 5.86kg 순이었다. 참여가구의 1인당 재활용품 분리 배출량(종이·비닐·플라스틱·스티로폼)도 31.4% 줄었다. 품목별로는 종이가 3.55kg에서 2.35kg으로 가장 많이 줄었다. 플라스틱(1.73kg→1.09kg), 비닐(0.64kg→0.56kg), 스티로폼(0.37kg→0.31kg)이 뒤를 이었다. 1인가구와 다인가구의 생활쓰레기와 재활용품 배출 감소율을 비교한 결과 1인 가구는 생활쓰레기 감소율(48.8%)이 재활용품(24.9%)보다 2배가량 높았다. 반면 다인가구는 1~2% 차이로 비슷했다. 기존에 종량제봉투에 버리던 쓰레기를 재활용품으로 분리 배출했기 때문으로 시는 분석했다. 시는 '쓰레기 다이어트' 프로그램의 효과가 우수한 만큼 관련 교육·캠페인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1회용품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 과대 포장에 대한 집중 점검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시는 덧붙였다. 정미선 서울시 자원순환과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1회용품 사용에 대한 경각심이 완화되면서 생활 쓰레기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일상 속 쓰레기 감량 실천이 확산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1-10 13:34:5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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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창사 최대 규모 IT 경력사원 채용

CJ온스타일이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정보기술(IT) 인력 공개 채용에 나선다. 채용 규모는 000명이다. 이번 채용은 ▲플랫폼 개발 ▲프론트엔드 개발 ▲앱(App) 개발 ▲백엔드 개발 등 IT 개발을 비롯한 정보보안, e서비스기획에 관련된 총 16개 분야에서 경력 인재를 충원한다. 이번 모집 공고 중 IT 개발 직무의 채용 프로세스는 별도의 서류전형 없이 코딩 테스트로 지원자를 1차 평가한다. 이후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지원 신청은 CJ그룹 채용 사이트의 'CJ ENM 커머스부문 IT개발 및 서비스 기획 경력 채용'란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CJ온스타일은 이달 4일부터 모집을 시작해 현재 상시 채용을 진행 중이다. CJ온스타일은 지난해 5월 통합 브랜드 론칭 후 업무 시스템은 물론 모바일 앱 UI/UX 변화 등 전 사업 영역에 거쳐 대대적인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향후에도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해 IT 인재 충원은 물론 직·간접 투자나 M&A 등의 공격적인 역량 강화를 지속할 예정"이라며 "우수 역량을 갖춘 의욕적인 IT 전문가와 함께 모바일 사업자 전환의 패러다임 시프트를 성공적으로 이뤄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1-10 13:21:50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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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 칼럼] 프랜차이즈 브랜드 인수합병과 고려 사항

코로나19 이후 사모펀드(PEF) 운영사들의 브랜드 인수합병(M&A)에 대한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그동안 놀부, 버거킹, TGI프라이데이, BHC,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피지헛, 미스터피자 등 대형 브랜드의 주인이 새롭게 바뀌었다. 노랑통닭, 호치킨, 또봉이통닭, 부어치킨 등 중소형 치킨브랜드의 M&A가 이뤄졌고 할리스커피, 투썸플레이스, 공차코리아, 커피빈 등 커피 브랜드들도 손바뀜이 있었다. 이런 유명한 브랜드들의 M&A가 발생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프랜차이즈 산업의 어려운 환경 때문이다. 소비자들의 소비성향 변화와 더불어 아이템들의 회전주기가 짧아짐에 따라 본사들이 신규 브랜드를 출시하는 기간이 점점 단축되는 현상과 궤를 같이한다. 우리나라의 브랜드의 회전주기는 5년 정도라 할 수 있다. 약 5년이 지난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본사들은 신규 브랜드를 모색하거나, 브랜드의 리뉴얼을 통해 경쟁력을 지속하려는 행태를 취한다. 한국 프랜차이즈들은 신규 브랜드 개발을 통하기보다는 M&A를 통한 시장 진입 방식을 선호하는 추세다. 많은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신규 브랜드 개발보다 경쟁력이 있으며 안정적으로 창업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사업성장 방법으로 브랜드M&A를 선택하고 있다. 사모펀드의 M&A시장 진입 현상은 최단기간에 이익을 극대화하는 사업형태에 따라 자금력이 부족하거나 관리시스템이 부재한 브랜드를 매입 후 성장동력 극대화를 통해 시세차액을 남기기 좋을 사업투자처로 프랜차이즈를 선호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많은 중소형 브랜드들의 M&A로 경험과 노하우를 탑재했으며 수익적 측면에서도 성공적 사례를 가지고 있다. 크라제버거, 불소식당, 큰맘할매순대국 등 소형 브랜드까지 사모펀드가 브랜드 M&A를 실시했고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더욱 활발히 거래 중인 브랜드들도 많다. 이러한 때에 성장성과 경쟁력을 겸비한 브랜드를 선별하는 차별화 전략이 필수이다. 먼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충성도를 보는 것이 중요하다. 가맹점주들이 가지고 있는 본사에 대한 믿음과 신뢰, 영업에 따른 적합한 마진율을 통한 수익성은 인수합병 후 재계약이나 우호적 협업관계에 가장 중요한 사항이라 할 수 있다. 또한 가맹점의 규모와 지역분포도가 중요하다. 100개 미만의 브랜드가 전국 단위로 산재했다면 유통과 매장관리를 위한 경상비의 상승이 불가피하며, 그에 따른 경쟁력을 확보하는 방안도 녹록지 않을 것이다. 업종에 따라 지역적 안배가 오히려 경쟁력이 있는 경우도 존재하지만 기존 기업과의 통합 마케팅과 유통채널의 합병 가능여부를 검토한 뒤 경쟁력 기반의 우수성도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 경쟁관계도 역시 주요한 점검사안이다. 동종 아이템이나 유사 아이템과의 경쟁강도가 항목별로 차별성과 경쟁적 우월성을 가지고 있는지도 따져봐야 한다. 브랜드 경쟁력이나 규모 면에서의 절대적 경쟁자가 시장에 존재한다면 시장에서의 새 도전이 어려울 수 있다. 가급적 모기업과의 협업이나 시너지효과의 극대화가 가능한 범위의 기업 및 브랜드와의 통합이 낫다.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대한 M&A는 브랜드력, 가맹점주, 조직력, 수익성 측면에서의 철저한 분석을 통해 우수한 브랜드를 발굴, 결정할 수 있다. -프랜차이즈M&A전문기업 한국창업경영연구소 이상헌 소장(컨설팅학 박사)-

2022-01-10 13:19:48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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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부간선도로 교통개선 대책 추진··· 진출 램프 신설

동부간선도로 수락고가 진출램프 신설 이미지./ 서울시 서울시는 도봉지하차도 개통으로 인한 동부간선도로 진·출입 불편 문제를 해결하고자 교통 개선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동부간선도로(성수방면) 상계교 전방 수락고가에서 노원교로 진출하는 램프를 신설하고, 현재 진입만 할 수 있는 녹천교~월계1교 사이 시설을 진·출입 모두 가능하게 개선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동부간선도로의 상습정체 해소와 동북부 지역의 교통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20년 말 3차로의 도봉지하차도를 개통했지만, 당시 4개소였던 진출로를 2곳으로 줄이면서 도봉·노원구로 이동하는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발생했다"고 교통 개선책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시에 따르면 도봉지하차도(상계~녹천교)가 뚫리면서 기존 4개의 진출로(상계·창동·녹천·월계1교)가 2개소(상계·월계1교)로 축소돼 교통 혼잡이 발생했다. 이에 시는 2023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동부간선도로(성수방면) 상계교 전방 수락고가에서 노원교로 진출하는 램프를 새롭게 만들기로 했다. 시는 램프를 신설하면 상계교 교통량이 일 9822대에서 6497대로 3325대 줄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시는 현재 진입만 가능한 녹천교~월계1교 사이를 진·출입 모두 할 수 있게 고쳐 교통량을 분산시킬 계획이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2-01-10 13:08:4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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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돌봄에서 평생교육까지, 국가책임교육 확고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미래를 여는 상생교육, 공정한 교육기회 보장을 골자로 한 교육 대전환 공약을 발표하며 "돌봄에서 평생교육까지 국가책임교육을 확고히 하겠다"고 약속했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교육대전환위원회와 이주원 한국외대 전 총학생회장은 10일 민주당사 브리핑룸에서 '대한민국 교육 대전환을 위한 8대 공약'을 대독하며 이같이 밝혔다. 교육대전환위가 밝힌 8대 공약은 ▲돌봄 국가책임 ▲디지털 전환 교육 ▲공교육 국가책임 확대 ▲행복한 지요일(지역 학습일) 도입 ▲대입 공정성 강화 ▲동반성장 고등교육 생태계 조성 ▲학문 강국 건설 ▲평생학습 체제 전환으로 이뤄졌다. 이주원 전 학생회장은 "아이들의 꿈이 실현되는 교육, 밟고 일어서는 경쟁이 아닌 쓰러진 친구를 일으켜 세우는 배려를 가르치는 교육, 배우고 싶은 모든 국민이 삶의 새로운 성장을 추구할 수 있는 교육, 더불어 사는 공동체의 소중함을 누리는 교육으로 대한민국 교육 대전환을 만들어야 한다"고 대독했다. 이어 "교육기회의 사다리를 더 공평하고 단단하게 세워 모든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 교육을 실현하겠다"며 "미래를 여는 교육으로 대한민국의 성장 동력을 탄탄히 하겠다"고 전했다. 교육대전환위는 먼저 돌봄 국가책임과 관련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단계적으로 통합해 고른 돌봄과 교육을 비롯해 각별한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차별 없는 통합 돌봄을 추진하며 초등학생 오후 3시 동시 하교제를 추진하고 저녁 7시까지 방과 후 돌봄 시간 연장 등을 제시했다. 또, 디지털 전환 교육을 위해 아이들이 4차 산업혁명의 주인공이 되도록 메타버스·AI(인공지능) 등 디지털 혁신 역량 교육을 강화해 디지털시대를 주도할 '100만 혁신 미래인재'를 양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교육판 '넷플릭스'라고 할 수 있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 K-Eduverse를 구축해 언제 어디서나 양질의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학생 모두에게 '1인 1 디지털 학습기기 지급' 등을 약속했다. 이주원 전 학생회장은 "디지털 전환교육은 새로운 시대전환의 시작"이라며 "디지털 전환교육으로 우리 사회의 격차를 해소하고 개인은 물론, 국가가 함께 성장하는 대전환의 다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공교육 국가책임 확대를 통해 교육기회의 사다리를 공정하게 복원할 것도 다짐했다. 이를 위해 빅데이터·AI를 활용한 K-Eduverse를 기반으로 개인별 맞춤형 수업 및 학습방안을 점검하고, 학생 개개인에 적합한 교육 시행과 학교 교육의 여건과 환경을 확실하게 개편해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20명을 목표로 학급당 학생 수 단계적 축소 등을 설명했다. 학교와 지역에서 함께 배우는 '행복한 지요일' 도입에 대해서는 국내에서 시행된 혁신교육지구, 마을교육공동체, 아웃도어스쿨과 같은 운영성과들을 접목해 더 좋은 성과를 만들고, '행복한 지요일' 수업으로 지역이 곧 돌봄과 교육의 터전이 돼 공동체 삶 전체가 교육현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교육대전환위는 대학입학 전형제도의 공정성 강화와 미래지향적 개편에 대한 방향도 제시했다. '대입 공정성 위원회'를 설치해 대학별 수시전형의 전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선발 결과를 분석해 학생과 학부모에 정보를 제공하며 수시전형의 입시 부정은 꿈도 꾸지 못할 만큼 엄단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대학입학 전형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한 공공입학사정관제 도입과 2028년도 대입제도를 미래지향적으로 설계하기 위해 '국가교육위원회'를 중심으로 사회적 논의 추진 등을 말했다. 이밖에 지역사회·산업체·대학이 동반성장하는 새로운 고등교육 생태계 조성과 대학의 연구체제를 전환해 학문 강국을 건설, 국립대·연구중심사립대·정부출연연구소 간 '한국형 대학원 공유체제' 구축, '평생학습계좌제'를 통해 누구나 배울 수 있는 평생학습 체제 전환 등을 제시했다.

2022-01-10 13:05:44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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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2] 나란히 앉은 현대차·보스턴다이내믹스…"1~2년 안에 구체적인 협업 말할 것"

5일(현지시간)부터 7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22에서 현대차 로보틱스랩 현동진 상무(왼쪽)와 마크 레이버트 보스턴 다이내믹스 회장이 로봇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은 로보틱스 분야에 막대한 투자를 이어가며 전세계 로봇 산업을 선도하는 첨단 기업으로 거듭났다. 로보틱스랩 육성뿐 아니라 보스턴 다이내믹스까지 인수하며 '메타 모빌리티'라는 새로운 개념까지 만들어냈다. 일각에서는 '괴짜 기업'이라는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현대차에 제대로 협력할지 우려를 표하기도 했지만, 마크 레이버트 회장이 직접 CES2022 발표에 동참하고 현대차그룹 로보틱스랩 현동진 상무와 함께 인터뷰 자리에도 나서며 돈독한 관계를 증명했다. 구체적으로 어떤 프로젝트를 협력하는지를 묻는 질문에도 레이버트 회장은 자신있게 양쪽 모두 협업에 열정적이라고 소개했다. 아직 6개월밖에 지나지 않았다며, 이미 내부적으로 논의중으로 내년이나 내후년 쯤에는 구체적으로 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정의선 회장의 소통과 지원이 긍정적인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감사도 전했다. 메타 로보틱스를 위해 어떤 연구를 해왔는지에 대한 질문에도 많은 가능성을 열었다. 로봇을 메타버스에 넣기 위해 어떤 요소들이 작용하는지가 중요하다며, 디테일한 명령이 없어도 알아서 작동하는 기술과 누가 작동하는지와 관계없이 연결될 수 있는지 등이다. 메타버스에 다양한 모습이 있겠지만 메타로보틱스의 경우 미국에서 한국의 로봇을 작동하는 실용적인 메타버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마크 레이버트 보스턴 다이내믹스 회장이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한 인터뷰에 참가한 모습 /현대자동차그룹 다만 이번에 소개한 PnD와 DnL모듈은 현대차 로보틱스랩에서 만든 작품이다.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 협력을 하지 못했지만, 앞으로는 협력을 늘리겠다고 현동진 로보틱스랩 상무는 말했다. 현 상무가 주도하는 로보틱스랩은 2018년 정의선 회장이 만든 로보틱스 기술 개발 조직이다. 여러 기술이 로보틱스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서비스와 결합하고 인류의 삶을 이루는 기반을 만들어나가는 것을 비전으로 한다. 현 상무는 "로봇은 테크놀로지라고 생각한다. 단순히 로봇을 만드는 게 아니라 로보틱스라는 테크놀로지를 고도화하고 정교화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입혀서 새로운 사업의 모델이 되는 씨드 테크놀로지를 만들어 고객에 전달하는 일을 한다. 우리는 이를 '로봇 인텔리전트 소사이어티'라고 부르고 있다. 현대차 로보틱스랩은 이를 향해 나아간다."고 말했다. 모베드 양산 시점은 2년 정도로 봤다. 기술적으로는 이미 완성 단계지만, 내구성과 안전, 규제 등과 관련해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시장의 상황과 고객 니즈 등도 중요한 요소로 로보틱스 모듈 양산 시점을 확정하기는 조심스럽다는 입장이다. 현대자동차그룹 로보틱스랩 현동진 상무가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인터뷰에서 답변을 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 대신 로봇을 실생활에 활용하는 사례에 대해서는 레이버트 회장이 자신 있게 말했다. 스팟이 이미 스팟에 센서를 달아 척박한 환경에 보내 데이터를 수집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오픈 플랫폼 형태로 필요에 따라 장치를 달아 공급하는 사례도 12~15개 고객이나 확보했다는 것. 자체적으로 활용하는 니즈도 있다고 언급했다. 레이버트 회장은 인삿말에서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로봇 3종을 '오늘'과 '내일', '미래'라고 부르고 있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스팟이 이미 실제 현장에 사용되고 있고, 특정 작업에 최적화한 스트레치가 내년 대량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인간형 로봇인 아틀라스는 미래에 전천후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인간형 로봇이 진짜 필요하냐는 비판에 대해서도 레이버트 회장은 확고한 철학을 갖고 있었다. 아틀라스에 대한 반응으로 짐작했을 때 사람들이 인간형 로봇에 긍정적이라며, 사람들을 어떻게 잘 도울 수 있고 우호적으로 친근하게 보일 수 있는지를 고민해야한다는 것. 현 상무도 로봇이 결국은 인간에게 배워야 하는 만큼, 학습 용이성에서 강점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규제와 관련해서는 크게 우려하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현 상무는 규제나 법규가 장애이기도 하지만 안전을 위해 존재해야하기도 한다며, 현대차가 충분히 소통하고 있고 로봇 산업에서도 안전하다는 점을 기술적으로 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레이버트 회장도 로봇이 새로운 산업이라 아직 규제가 없는 것뿐이라며, 보스턴 다이내믹스도 미국 내 대관 담당 직원을 뽑는 채용을 통해 미국 정부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것이 필요한지를 고민하고 있다고 노력을 소개했다. /라스베이거스(미국)=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1-10 13:00:1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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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원 "安, 'MB 아바타' 넘어 '윤석열 아바타' 이야기 나와"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의 '전 국민이 코로나로 재난을 당한 적이 없다'는 발언을 망언이라고 규정하며 "안 후보가 'MB 아바타'를 넘어 '윤석열 아바타'라는 이야기가 나온다"고 밝혔다. 강병원 최고위원은 10일 민주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 윤 후보 망언 버금가는 더 큰 망언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최고위원은 "안 후보는 윤 후보처럼 화성에서 오셨는가"라면서 "최근 윤 후보와 만남을 의논하면서 단일화에 혈안이 된 나머지 민생은 뒷전이고, 망언을 던지며 윤 후보의 아바타가 되겠다는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전 세계를 휩쓴 재난 앞에 고통을 겪지 않은 국민은 없다. 인류 모두가 고통을 당하고 있다"며 "안 후보는 상당한 재력 덕분에 위기를 위기로도 느끼지 못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우리 국민은 그렇지 않다"고 지적했다. 강 최고위원은 "'주 120시간 노동', '없는 사람은 부정식품만 먹어도 된다', '가난하면 자유를 모른다'와 같은 약자 차별 후보, 1일 1 망언의 후보는 윤 후보 한 사람으로 족하지 않겠나"라며 "안 후보는 국민과 사회적 약자의 아픔에 공감하지 못하는 윤석열 아바타가 아닌지 되돌아보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어찌 된 영문인지 국민의힘에도, 국민의당에도 국민은 없다"며 "안철수 정치에는 여전히 새정치가 없고, 간보기와 말 바꾸기와 습관 같은 철수만 있을 뿐"이라고 꼬집었다.

2022-01-10 12:57:39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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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난주 코로나 확진자·사망자수 줄었지만 오미크론 확산세 심상찮아··· 백신 3차 접종 당부

서울시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효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하고 있으나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검출자가 늘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백신 3차 접종에 동참해달라고 호소했다.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10일 오전 시청에서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열고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실시, 3차 접종 효과로 확진자수와 위중증 환자수, 사망자수가 줄었지만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되고 있다"면서 시민들에게 백신 접종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서울시 코로나19 주간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주(1월 2~8일) 관내 확진자수는 총 7544명으로 하루 평균 1077.7명의 신규 환자가 발생했다. 2주 전(작년 12월 26일~올해 1월 1일) 일평균 확진자수인 1533.0명과 비교하면 455.3명이 감소한 수치다. 해당 기간 하루 신규 코로나 환자수뿐만 아니라 고령 확진자 비율, 감염 재생산수, 사망자수가 모두 쪼그라들며 방역에 파란불이 켜졌다. 감염시 중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높은 65세 이상 환자 비율은 2주전 전체의 12.8%에서 지난주 10.9%로 1.9%포인트 감소했다. 같은 기간 감염 재생산수(한 명의 확진자가 새로운 감염자를 몇 명 만들어 내는지 나타내는 수치)는 0.79에서 0.74로, 사망자수는 158명에서 116명으로 감소했다. 거리두기 완화와 관련해 박유미 방역통제관은 "서울시 하루 신규 확진자가 작년 12월 14일 3165명까지 치솟았던 게 아직 채 한 달이 안 됐다"면서 "중증환자 병상가동률이 떨어졌고 여러 방역지표가 개선되고 있으나 오미크론 확산세와 18세 이하 백신 접종률이 낮고, 12세 이하 확진자가 많이 나오는 등 어려운 점이 여전히 남았다"고 시기상조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그러면서 "거리두기 완화 시점은 정부와 타 시·도, 전문가, 시민의 의견을 종합해 정해질 것으로 본다"면서 "당장 언제라고 말할 수 없으나 현재 방역 상황과 시민의 민생 등 여러 여건을 고려해 정부와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정해지면 알려주겠다"고 덧붙였다. 방역당국인 서울시가 사적모임 인원과 영업시간 제한을 해제하는 것에 조심스러운 이유는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검출자가 2주전 183명(2일 24시 기준)에서 전주(9일 24시 기준) 456명으로 2.5배 가까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 기간 사망자는 약 26.6% 줄었으나 치명률은 1.5%로 동일하게 유지됐고, 9일 0시 기준 서울시 확진자 중 돌파감염 추정 사례(563명)가 당일 확진자(964명)의 절반 이상(58.4%)을 웃돈 점도 방역에 고삐를 죄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박 방역통제관은 "2차 접종 후 3개월이 경과한 18세 이상 전 시민은 3차 접종을 받아달라"며 "특히 18~49세 대상자 가운데 2차 접종 후 3개월이 지난 시민들은 서둘러 백신을 맞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 코로나19 예방접종 현황에 의하면, 10일 0시 기준 시에서는 약 940만명 거주 인구수 대비 87.4%(821만6392명)가 1차 접종을 마쳤다. 2차 접종을 완료한 시민은 800만8287명(85.2%)이었고, 3차 접종까지 끝낸 이는 383만7808명(40.8%)으로 집계됐다.

2022-01-10 12:48:0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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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무인점포 원격관리 솔루션 '무인이오' 도입

GS25 무인점포 앞에서 무인점포 관리 앱 무인이오 켠 스마트폰을 든 모습. /GS리테일 GS25가 무인점포 관리를 수월하게 하는 모바일 원격관리 솔루션 '무인이오'를 11일부터 도입하고 전국에 적용한다. 무인이오는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출입 내역 확인, 출입문 일시적 개방, 출입 인증 단말기 오류시 재부팅, 점포 스피커 음량 조절, 방범 관제, 점포 방문 정보 이력 검색 및 특이 사항 알람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인점포를 운영하는 경영주는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해당 앱을 검색 후 설치하고, 발급받은 고유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관리하는 무인 점포에 대한 이용이 가능하다. 무인이오 앱을 통해 무인점포 경영주는 실시간으로 점포를 원격 제어·관제가 가능해 점포 장애 발생시 대응시간을 최소화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GS25는 차후 경영주, 근무자, 고객 등 현장의 의견을 청취 후 불편사항과 추가 요청 사항에 대한 업데이트와 다양한 기능 추가를 통해 최고의 스마트 편의점 구현을 위한 원격 관리 솔루션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김주현 GS25 FS팀 팀장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무인점포의 안정적이고 편리한 운영을 위해 업계 최초 스마트폰으로 컨트롤이 가능한 점포 관리 솔루션을 개발했다"며, "경영주분들의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점포 운영을 위해 향후에도 첨단 IT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1-10 12:21:04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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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배우 최초 '오징어 게임' 오영수,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 수상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깐부 할아버지'로 열연한 배우 오영수(78)가 한국인 최초로 미국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가 주관하는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영화화 TV쇼를 함께 다루는 미국 최고 권위 시상식 중 하나로 코로나19 변이 확산 여파로 무관중으로 진행됐다. 오영수는 9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비벌리힐즈 호텔에서 열린 제79회 골든 글로브(Golden Globe) 시상식 TV 남우조연상 부문에서 '더 모닝 쇼'의 빌리 크루덥과 마크 듀플래스, '석세션'의 키어런 컬킨, '테드 라소'의 브렛 골드스타인 등을 제치고 남우조연상을 품에 안았다. 한국인 배우가 골든글로브 시상식 연기상 후보에 오른 건 '오징어 게임'의 오영수와 이정재가 최초다. 앞서 한국계 미국인인 샌드라 오와 아콰피나가 수상한 적이 있지만 한국 배우가 연기상을 받은 적은 없었다. 배우 오영수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1번 참가자 '오일남'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를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배우 이정재와 선보인 이른바 '깐부 연기'는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남우 주연상에는 제레미 스트롱이 선정 되었고 같이 후보에 오른 이정재는 상을 받지 못했다.

2022-01-10 12:06:0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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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서울대, AI 기반 미래교육 환경조성 MOU

스마트기기 휴대 학습 '디벗' 캐릭터/서울시교육청 제공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는 국립대학법인 서울대학교(총장 오세정)와 11일 스마트기기의 안전한 사용 및 인공지능(AI)기반 미래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0일 밝혔다. 양 기관은 온라인 학습플랫폼과 스마트기기를 활용하는 학교 교육 활동 환경조성을 위해 ▲서울대 컴퓨터공학부에서 개발한 스마트기기 사용 지원 소프트웨어 활용 ▲교육데이터를 활용한 AI 기반 교육 관련 중·장기 공동연구 ▲디지털 기반의 안전하고 자율적인 학교 교육환경 조성 ▲소프트웨어 활용에 따른 개선 사항 도출 등을 협력하게 된다. 서울대 컴퓨터공학과에서 개발한 '포커스버디(FocusBuddy)'는 스마트기기 휴대 학습 '디벗'의 안전한 사용을 지원하기 위해 ▲수업시간 중 학생 기기와 교사의 기기를 연동해 제어하고, 유해사이트 차단 및 학습활동 외로 이용하는 앱 차단 기능 등을 제공해 교사와 학생이 교수·학습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특히, 학부모·학생의 동의에 따라 '디벗' 외 마트폰, 태블릿PC 등 학생의 기기를 통합 관리해스스로 디지털기기의 사용시간 및 학습활동을 주도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울시교육청은 포커스버디를 '디벗'에 적용해 2022년 중학교 1학년 학생부터 시작되는 스마트기기 휴대 학습에서 원활한 학교 교육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양 기관은 학생·학부모·학교의 희망에 따라 AI 기반의 학습·놀이 행동 정보 분석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학습분석, 학습처방 등 교육데이터를 활용하는 인공지능 기반 교육 발전에 관한 중·장기 공동연구 주제를 발굴하고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안윤호 중등교육과 원격교육팀 과장은 "앞으로도 서울시교육청은 서울대와 서울 관내 학교의 다양한 특성과 요구에 대해 긴밀하게 소통함으로써 학교 현장에 맞는 스마트기기 휴대 학습과 AI 기반 교육 발전의 지원에 협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1-10 12:05:30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