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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2] 현대차 북미권역 담당 호세 무뇨스 사장 인터뷰…"미국 시장에서 아시아 2위로"

현대자동차 북미권역 호세 무뇨스 사장이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답변을 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 미국 소비자들이 아직도 현대와 혼다를 구분하기 어려워할까. CES2022 기간 라스베이거스에서 만난 현대차 북미담당 호세 무뇨스 사장은 자신있게 답했다. "자랑스럽게도 혼다를 넘어선 것 같다. 토요타 다음으로 미국 시장에서 두 번째로 큰 아시아 브랜드로 성장했다. 이제 시작이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성장할 기회가 많을 거라고 생각한다." 수치가 증명한다. 오토데이타에 따르면 현대·기아차가 지난해 북미에 판매한 차량 대수는 148만9118대로 6위를 차지했다. 반도체 공급난 속에서도 전년 (122만4758대)보다 8.4%나 성장한 것. 이미 2020년에 닛산·미쓰비시(89만9217대)를 처음 앞섰고, 지난해에는 비로소 혼다(146만5530대)까지 넘어서는데 성공했다. 현대차가 미국에서 인기를 얻을 수 있던 비결은 단연 SUV다. 전체 판매량에서 SUV 비중이 65%에 달한다. 투싼과 싼타페, 픽업트럭인 싼타크루즈까지 출시하며 미국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트렌드 중 하나인 SUV에 걸맞는 최고의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는게 호세 사장 판단이다. 미래 먹거리도 확보했다. 바로 전동화 트렌드. 현대차 북미 판매량 중 10% 가량이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완전 전기차(BEV)다. 특히 BEV는 지난해 판매량이 전년대비 130% 이상 증가하며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호세 사장은 추후 BEV 비중을 40~50%까지 끌얼리기 위한 충분한 준비가 됐다고 자신했다. 아이오닉을 본격 론칭하는게 중요한 계획 중 하나다. '일렉트리파이 아메리카'와 협업을 통해 아이오닉5와 코나EV 등 차주에 2년간 저렴하게 충전을 제공하는 등 충전 인프라 확대에도 노력 중이다. 딜러가 아이오닉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충전 인프라를 갖춰야 한다는 기준까지 정해놨다. 추후 수소 충전 인프라 구축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제네시스도 중요한 축으로 꼽았다. 호세 사장은 미국 시장의 또다른 트렌드가 '럭셔리'라며, 제네시스를 진정한 럭셔리 브랜드로 거듭나게 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미 지난해에도 전년 대비 3배 이상 판매 성장에 성공했다. 브랜드 파워를 높이기 위한 노력도 소개했다. 플릿 판매에 의존도를 낮추고 소매 부문을 강화하며 그룹내 광고회사인 이노션과 협업 등이다. " SUV와 친환경차, 럭셔리라는 세가지 요소로 미국 시장에서 성장을 지속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제네시스가 J.D 파워 소비자 지수에서 BMW와 아우디, 렉서스 등 경쟁사보다 좋은 결과를 거둔 것은 주목할 만한 사실이다. 투싼과 싼타크루즈, 아이오닉5와 GV70 및 GV70 등이 큰 도움이 됐다. GV60도 그럴 가능성이 크다. 경쟁자들이 현대차그룹의 큰 강점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한국 기업이라는 점도 브랜드 강화에 큰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이 기술 강국이고 현대차도 J.D파워 상위권을 이어가는 등 기술에 강점이 있다는 것. 소비자에 다양한 트림과 옵션을 제공하고 최첨단 기술을 적용하며 브랜드힘을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도 전했다. 미국 시장에서 성장을 막는 어려움도 숨기지 않았다. 현재 다른 브랜드와 마찬가지로 반도체와 물류를 지목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공장을 셧다운한 것도 문제였다. 그러나 본사에서 공급망 관리와 생산 최적화로 경쟁사와 비교하면 대처를 잘했고, 공장도 생산 공정 변경과 부품 조정 등으로 대체하면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호세 사장은 자평했다. "지난해 현대차와 제네시스의 소매 시장 점유율을 최고치로 끌어올렸고 전체적인 판매 수치도 우수했다는 점을 무척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현재 법인과 렌터카 대상 도매 판매 비중이 사상 최저로 내려와 있지만, 소매 판매가 강조되는 것이 판매 건전성 및 수익성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보고 있다." 반도체 자체 생산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답했다. 많은 주요 OEM 회사들이 자체적인 역량을 키우려 노력하고 있다며, 현대차 또한 많은 공을 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호세 사장은 일단 현지 생산 부품을 적용하는 게 중요한 방법이라고 제시하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공급망을 갖추기 위해 많은 시간과 투자, 준비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전기차 현지 생산 계획에도 확정적이라고 밝혔다. 현대차가 지난해 발표한 미국 74억달러 투자 계획에 미국내 전기차 생산도 포함됐다는 것. 구체적인 계획은 현재 수립 중이지만, 미국에서 전기차를 생산한다고 못을 박았다. 리비안이나 루시드 같은 신생업체들도 존중했다. 전기차 부문 신생 업체들을 어떻게 보고 있냐는 질문에, 겸손하고 배고픈 자세로 경쟁자들에 배우고 더 개선해야한다고 답했다. 협력 강화 가능성도 내비쳤다. 신생 업체들과 파트너가 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정의선 회장과 장재훈 사장 주도로 많은 혁신적인 기업들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CES2022에서 선보인 전시와 같이 모빌리티 부문에서도 앞서며 미래 준비를 위한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고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호세 사장은 마지막으로 "현대차는 글로벌 리더십을 갖고 있고 굉장히 강력한 그룹이며 미국에서 좋은 딜러들과 협업하고 있다. 우리는 본사와도 적극 협업하고 있으며, 2025년까지 그룹 차원에서 미국에 74억 달러를 투자하는 것도 긍정적인 것들을 많이 가져올 것이다. 지금 현대차와 제네시스에서 일하는 것만큼 좋은 때가 없다고 생각하며 미국에서 현대차를 이끌고 있어서 영광이다"고 말했다. /라스베이거스(미국)=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1-09 13:00:0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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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얼어붙은 경제에 활력 불어넣는 세계도시

세계도시들이 민간 우주개발산업 활성화, 스타트업 초기자금 지원, 음식 사전 주문 기부 프로그램 운영으로 코로나로 얼어붙은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9일 서울연구원 세계도시동향에 따르면 중국 4대 핵심 경제권 중 하나인 청위경제권(충칭시와 청두시를 포함한 쓰촨성 전체를 포괄)은 우주개발의 터전인 시창위성발사센터를 필두로 현재 로켓과 인공위성 본체, 부품 제작을 전담하는 중국 민간 우주개발산업의 메카로 떠올랐다. 지난 2014년 시진핑 국가주석이 '혁신이 필요한 핵심분야'로 '우주개발'을 꼽으면서 중국 정부는 민간자본이 우주개발에 투자할 수 있도록 시장을 개방했다. 이후 국영기업이나 순수 민간자본이 투자해 설립한 영리 목적의 우주개발 관련 회사가 빠르게 늘었다. 2019년 말 기준 우주개발 관련 민간기업은 78개에 이른다. 이 기업들은 인공위성과 부품, 로켓을 제작하거나 위성 데이터로 원격 탐사자료를 분석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모종혁 통신원은 "과거 중국은 군사적인 목적에서 우주개발을 시작해 국가 주도로 대대적인 투자가 이뤄졌으나 기술 혁신에 한계를 절감, 민간기업이 우주개발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청위경제권은 민간 우주개발산업 성장의 기반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과거 국가 주도로 우주개발이 시행된 탓에 연구개발(R&D)은 수도인 베이징 일대에서 주로 이뤄지지만, 로켓 및 인공위성 본체와 부품 제작은 청두와 충칭에서 진행된다"면서 "인공위성과 로켓은 청두와 충칭에서 핵심 부품을 생산하고 전국 각지에서 모은 부품을 더해 청두에서 최종 조립하는 형태"라고 덧붙였다. 인도 델리 NCT 정부는 지역 내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기업가 정신' 관련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실습용 시드머니 지원에 나섰다. 델리 NCT 정부는 9~12학년 학생들에게 스타트업 팀을 매칭시키고 학생 1명당 2000루피씩을 시드머니로 지원, 사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실습 과정을 추진하고 있다. 스타트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로 지역 경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서다. 박원빈 통신원은 "학생당 1000루피 지원을 통해 30만명으로 구성된 약 5만개 스타트업 팀이 몇몇 우수사례를 선보임에 따라 예산이 학생당 2000루피씩 총 6억루피로 확대됐다"며 "한 스타트업 팀은 7000루피의 자본금으로 재생 휴대전화기를 재판매해 2만2000루피의 이익을 거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델리 NCT 정부는 고등학생 대상 스타트업 웹사이트를 개설해 학생들이 개발·제작한 상품을 판매하거나 사업 아이디어에 투자할 수 있는 플랫폼을 도입했다"며 "매주 스타트업 전문가·경영자를 초빙해 강연을 진행, 창업 노하우와 현장경험을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캐나다 캘거리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동시에 이룩할 수 있는 '기부 벽'(Giving Wall)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식품 지원 자선단체인 캐나다 푸드뱅크가 최근 발표한 헝거카운트(HungerCount) 2021 보고서에 따르면 지역 내 4750개 이상의 식품 지원 지역사회단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코로나19 대유행 이전과 비교해 식품 원조 수요가 20.3%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감염병 사태로 식품 가격이 상승하고 실업률이 높아진 게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는데, 특히 온라인 수업으로 학생들이 무료 급식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없게 돼 결식아동이 증가했다고 연구원 해외통신원은 설명했다. 캘거리시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악화하고 있는 빈곤층의 식료품 부족 및 결식 문제를 해결하고, 음식점을 운영하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난 해소를 위한 방안을 고민하다가 '기부 벽'이란 프로그램을 고안해냈다. 기부 벽 프로그램은 지역 음식점, 카페 등에서 비용을 지불할 여력을 없는 사람을 위해 지역 주민이 식음료를 대신 구입해 제공해주는 제도다. 사람들이 구매한 상품권이나 미리 계산한 음식점 영수증을 매장 내 지정된 벽에 붙여 놓으면, 도움이 필요한 방문자가 이를 사용하는 방식이다. 장지훈 통신원은 "캘거리시는 기부 벽 프로그램이 지역 소상공인들이 영업을 계속 유지하고 저소득층의 결식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음식점에 대한 지원으로 지역 사회의 현금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골목 경제를 유지하는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평가했다.

2022-01-09 12:56:3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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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이번 설 키워드는 '프리미엄·홈스토랑'

현대백화점이 올해 설 트렌드 키워드를 '프리미엄'과 '홈스토랑(Home과 Restaurant의 합성어 외식 대신 집에 머물며 근사한 식사를 즐긴다는 신조어)'을 제시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변화된 명절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다. 현대백화점은 14일부터 31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전 점포 식품관과 온라인몰인 더현대닷컴·현대식품관 투홈·현대H몰에서 '설 선물세트 본판매'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설 선물로 정육·청과·굴비·건강식품 등 1,000여종의 품목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고향을 방문하는 대신 비대면으로 선물을 주고 받거나, 집에서 편하게 휴식을 취하는 신(新) 명절 문화가 지난 추석보다 더 뚜렷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집에서 양질의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설 고급 한우세트와 참돔, 전복 등 프리미엄 식자재, 샤인머스캣 등 상등품 과일 상품을 전년 대비 20% 늘렸다. 가정에서 고품격 요리를 손쉽게 조리해 즐길수 있는 간편 조리식 선물 세트도 대거 선보인다. 프리미엄 양념육부터 이탈리 피렌체 스테이크 세트 등 고급 품목을 마련했다. 또 설 명절에 어울리는 '감홍로', '이강고' 등 한국 전통주 10여종을 선보인다. 또한, 이탈리 와인 선물세트 등 100여종과 함께 와인과 어울리는 마리아주(marriage, 술과 음식의 궁합) 세트 등도 함께 선보인다. 신현구 현대백화점 식품사업부장(상무)은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고객들의 정성이 온전히 전해질 수 있도록 선물세트 준비에서부터 주문·배송·방역에 이르기까지 세심하게 관리할 계획"이라며 "새로운 명절 선물 트렌드를 반영해 가치 있고 다양한 상품을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2-01-09 12:51:31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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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학생들, 대선 후보에 “민주적 등록금 책정 보장 장치 마련” 촉구

전국대학학생회네트워크가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2022년 등록금 인하 및 반환, 1월 등록금심의위원회 논의' 등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뉴시스 제공 전국 단위 총학생회가 연합한 전국대학학생회네트워크(전대넷)가 대학에는 등록금 인하를, 대선 후보에게는 민주적 등심위 운영을 보장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 달라고 촉구했다. 정부가 고등교육예산을 확보하고 대학 재정의 법인 부담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국대학학생회네트워크가 9일 11시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등록금은 아직도 대학생의 현안"이라며 "대학은 올해 등록금 인하·반환을 위한 논의를 1월 등록금심의위원회(등심위)에서 논의하고, 대선 후보는 등록금 인하와 민주적 등심위를 보장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 참가 학생들은 "코로나19 3년 차인 2022년, 비대면 교육의 질, 정부의 방역수칙에 따라 변동돼 혼란스러운 학사일정, 이용이 제한된 학내 시설 그 무엇도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다"며 "여전히 학생들로부터 등록금 인하 및 반환 목소리는 계속되고 있지만, 이를 논의하기 위한 등록금심의위원회는 비민주적"이라고 지적했다. 2020년 9월 고등교육법 일부개정안이 통과해 '재난 상황에서 등록금심의위원회를 통해 등록금의 감액 또는 면제'에 대한 법률적 근거가 마련됐지만, 지난해 등록금을 인하한 대학은 극소수다. 지난해 4년제 일반대학과 교육대학 195개교 중 186개교(95.4%)가 등록금을 동결했고, 5개교(2.6%)가 인하했다. 서울대가 지난해 12월 31일 등심위를 열고 올해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하면서 대다수 대학에서도 '14년째 등록금 동결 기조'를 이어갈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이들은 "여전히 등심위 정보가 불투명한 것은 물론이고, 대부분 예산 및 결산 안건이 대학 당국의 '통보식 행정'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비대면으로 진행된 수업에 어떤 실험실습비가 지출된 것인지 상세 명세를 요구해도 대학 본부는 묵묵부답"이라고 토로했다. 학생들은 높은 등록금 의존율로 인해, 등록금 수입이 대학 재정의 안정성을 뒤흔들 수 있는 재정 구조를 개혁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대학 재정 부담의 책임은 더는 학생이 아닌 정부와 법인이어야 한다"며 "정부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절반 수준의 현 고등교육 예산을 확충하고, 대학 재정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한 행정을 마련하라"고 말했다. 이어 "공공성과 투명성이 전제되었을 때, 고등교육에 대한 정부의 책임을 확대할 수 있고, 매년 반복되는 교비회계 부정사건을 예방할 수 있다"며 "더불어, 법인은 법정전입금에 대한 책무를 이행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1-09 12:29:5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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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2022 딸기 페어' 진행…달콤한 맛과 사랑스러운 비주얼

파리바게뜨가 2022 딸기 페어를 진행한다. /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가 신선하고 당도 높은 제철 딸기로 만든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2022 딸기 페어'를 진행한다. 파리바게뜨가 매년 겨울과 봄철을 걸쳐 개최하는 '딸기 페어'는 올해는 '참 좋다(Very Good)' 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은 'BERRY GOOD'을 테마로 한정 제품을 선보인다. 먼저 상큼한 딸기와 달콤하고 부드러운 빵의 조화가 일품인 제품들을 선보인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빵 속을 부드러운 생크림, 딸기필링, 생딸기로 채운 '생딸기 식빵' ▲스테디셀러인 맘모스빵에 진한 마스카포네크림과 상큼한 딸기잼을 더한 '딸기 맘모스' ▲달을 연상케 하는 뽀얗고 부드러운 빵 속에 상큼달콤한 딸기 크림치즈와 필링을 채운 '딸기 치즈달빵' ▲풍미 가득한 마스카포네 크림과 상큼한 딸기 필링이 조화로운 '왕크림 딸기 도넛' ▲소복히 쌓인 카스텔라 크럼(고물)에 고다, 까망베르치즈, 딸기잼이 조화로운 간식빵인 '포슬포슬 딸기치즈' ▲생(生)유산균이 들어간 딸기 크림에 상큼한 딸기필링이 더해진 '생(生)유산균 딸기 크림빵' ▲부드러운 화이트 식빵 사이에 달콤한 크림과 상큼한 딸기를 넣어 샌드한 '봄딸기 크림샌드' 등이다 다양한 케이크도 내놓는다. ▲부드러운 화이트 스폰지와 상큼한 요거트 생크림이 어우러진 요거트 케이크 위에 생딸기를 올린 '생딸기 요거트' ▲촉촉한 딸기 스폰지와 상큼한 딸기 콩포트가 조화로운 딸기 케이크 위에 신선한 생딸기를 듬뿍 올린 '블레싱 레드베리 케이크' ▲부드러운 화이트 스폰지에 상큼한 딸기 콩포트가 어우러진 딸기 우유 생크림 조각케이크 '딸기 우유 생크림 케이크' 등이다. 상큼한 딸기를 간편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도 있다. ▲상큼 달콤한 딸기 향미가 진하게 느껴지는 '진한 딸기 주스' ▲상큼한 딸기와 요거트를 블렌딩한 '딸기 요거트 쉐이크' 등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딸기 페어는 신선한 딸기와 베이커리의 완벽한 조합으로 매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파리바게뜨의 대표 시즌 행사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시즌별로 새로운 제품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1-09 12:03:2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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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대중소동반진출지원 사업 주관기업 모집

대기업, 중견기업, 공공기관 대상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해외진출지원 활동을 추진하는 '대중소동반진출지원 사업' 주관기업을 모집한다. 9일 중기부에 따르면 '대중소동반진출지원 사업'은 대기업이 보유한 해외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진출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해외 마케팅과 시장개척 활동을 기획하고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주관기업'은 중소기업이 참가하는 대중소동반진출 과제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주체로 대기업, 중견기업, 공공기관이 신청 대상이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대기업과 공공기관은 ▲한류연계 해외마케팅 지원 ▲해외홈쇼핑 방송 지원 ▲해외거점 활용 동반진출 지원의 3가지 유형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한류연계 해외마케팅 지원'은 문화 콘텐츠 전문 대기업이 주관기업으로서 한류 행사를 기획·운영하고, 중소기업들은 행사 방문자 등을 대상으로 판촉 행사와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해외판로를 개척하는 사업이다. 시장조사 및 인증 비용, 공간임차료 및 장치·설치비, 판촉비, 홍보비 등을 지원한다. '해외홈쇼핑 방송 지원'은 국내 홈쇼핑사(주관기업) 상품담당이 현지에서 성공 가능성이 높은 우수 중기 제품을 선별해 시장선정, 방송 상담(컨설팅), 영상 제작지원, 해외 홈쇼핑 방송편성 등을 지원한다. '해외거점 활용 동반진출 지원'은 현지에 진출해 법인, 공장 운영 등의 거점을 보유한 대기업이 중소기업에게 필요한 해외 수주교섭부터 시장조사, 제품·기술 현지화, 현지법인 설립 및 사후관리까지 단계별로 지원해준다. 특히, 올해부터는 공장 설립이나 대규모 설비투자가 필요한 과제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총사업비가 30억원 이상이고, 중소기업 지원한도를 확대한 전략과제를 신설해 시범 운영한다. 중기부 강기성 글로벌성장정책과장은 "중기부는 대중소동반진출 사업을 통해 대기업이 중소기업 수출을 지원하는 상생협력의 기반을 제고하고 앞으로도 우수한 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중소동반진출지원 사업 주관기업 참여를 원하는 대기업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누리집을 통해 공고문과 사업절차, 신청양식 등의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2022-01-09 12:01:2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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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상당수, 가업 승계 '중요' 불구 '세금 부담' 걸림돌

중기중앙회, 업력 10년 이상 기업 500곳 대상 설문조사 94.2%, 가업승계 '중요하다'…기업가 정신 계승 '1순위' 98%, '막대한 조세 부담' 어려움 꼽아…갈수록 비율 증가 세제·비세제 종합지원책 마련 요구, '승계 촉진 특별법'도 *자료 :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 대부분은 가업 승계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지만 세금이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업의 영속성과 고용 유지 등 원활한 가업승계를 위해선 '세제·비세제 정책 등 종합적 지원책' 마련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이런 가운데 중소기업중앙회는 20대 대선을 앞두고 가업승계와 관련해 ▲사전증여제도 활성화 ▲가업상속공제제도 사전·사후요건 완화 ▲중소기업 승계지원 특별법 법제화 등을 대선 후보자들에게 요구하고 있다. 중기중앙회가 업력 10년 이상 중소기업 500곳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가업승계 실태조사'를 실시해 9일 내놓은 결과에 따르면 응답기업 가운데 94.2%가 '가업승계가 중요하다'고 답했다. '중요하지 않다'는 0.4%에 그쳤다. '보통이다'는 5.4%였다. '중요성'에 대해선 1세대보다는 2세대 이상에서, 10~20년 미만 중소기업에서 높아졌다. 가업승계를 결심하고 있는 이유로는 '창업주의 기업가정신 계승을 통한 기업의 지속발전 추구'가 67.2%로, 2위인 '선대에서 평생 일궈온 가업유지에 대한 의무감과 책임감'(27.3%)보다 월등히 높았다. 그럼에도불구하고 설문에 참여한 98%의 기업이 가업승계 과정에서 가장 큰 어려움(복수응답)으로 '막대한 조세 부담'을 꼽았다. 그 다음은 '가업승계관련 정부정책 부족'(46.7%), '채무·보증에 대한 부담'(18.4%) 등의 순이었다. 특히 '막대한 조세 부담 우려'에 대한 답변은 77.5%→94.5%→98% 등으로 최근 3년 동안 꾸준히 늘고 있는 모습이다. 가업승계를 하지 않는다면 절반 이상이 '기업 경영에 영향을 미칠 것'(56.8%)이라고 내다봤다. 그중에선 '신규투자 금지'(31.7%)나 '폐업·기업매각 등'(25.1%)이 예상되는 수순이었다. 주된 가업승계 방식으로는 '일부 증여후 상속'이 66.9%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는 '사전증여'(29.1%), '사후상속'(3.7%) 순이었다. 가업상속공제제도를 통해 사업을 승계할 계획이 있느냐는 물음에는 '있다'가 60.4%로 '없다'(8.4%)보다 월등히 많았다. 또 가업상속공제제도를 활용한 승계가 '증여세 과세특례제도를 이용할 의향이 있다'(56%)보다도 많았다. 이는 증여세 과세특례제도의 한계 때문으로 보인다. 다만 가업상속공제제도에 대한 개선 목소리도 높았다. 사전요건 중에선 '피상속인의 최대주주 지분율 완화'(86.1%)를, 사후 요건 중에선 '근로자수 유지요건 완화'(88.8%)를 각각 개선 과제 1순위로 꼽았다. 아울러 97%의 기업이 '세제와 비세제 정책 등 종합적 지원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중기중앙회 양찬회 혁신성장본부장은 "기업은 안정적인 세대교체를 위해 사전 증여를 선호하지만 제도는 현장과 다르게 '상속' 중심으로 설계돼 있고 그마저도 까다로운 요건들로 활용도가 낮다"며 "베이비붐 세대의 고령화가 가속화되는 상황 속에서 원활한 승계를 위해 기존 제도 개선과 더불어 우리보다 먼저 고령화를 겪은 일본의 사례를 벤치마킹해 종합적인 지원법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중기중앙회는 차기 정부에 중소기업들의 가업 승계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 승계 촉진 및 활성화에 대한 특별법'이 필요하다고 높소리를 높이고 있다. 여기에는 ▲중소기업 승계 촉진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중소기업 승계 실태조사 실시 ▲중소기업 승계 촉진을 위한 금융지원 ▲기업승계자에 대한 조세 감면 ▲기업승계자 육성 및 경영 지원 등의 내용이 두루 담겨야한다고 덧붙이면서다.

2022-01-09 12:00:4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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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까지 4세대 실손보험 전환 시…1년간 보험료 50% 할인

생명·손해보험협회 CI. /각 사 4세대 실손의료보험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생명·손해보험협회가 나선다. 손보협회는 기존 실손의료보험(1~3세대)의 경우 일부 가입자의 과잉의료 이용 등으로 인해 전체 가입자가 보험료를 과다부담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보험업계는 기존 실손(1~3세대) 가입자가 4세대로 전환 시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소비자 신뢰도 및 선택권 제고를 위해서다. 오는 6월 30일까지 '1·2·3세대 개인실손' 가입자 중 '4세대 개인실손'으로 계약전환을 신청한 가입자 대상이다. 본인이 가입한 보험회사의 4세대 상품으로 최초 전환하는 경우에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들에게는 전환계약에 대해 1년간 보험료의 50% 할인을 지원한다. 이미 본인이 가입한 보험회사에 계약전환을 신청했으나 아직 50% 할인혜택을 받지 못한 경우는 해당 보험회사에서 시스템 구축 등 준비가 완료된 후 할인 보험료 정산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본인이 가입한 보험회사 고객센터 문의 또는 담당 설계사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생·손보협회는 앞으로도 온라인 전환 확대 및 소비자 안내 강화 등을 통해 소비자들이 4세대 실손의료보험으로 쉽게 전환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2-01-09 12:00:16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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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자발적 퇴직 '사상 최대'…"경제활동인구 영구적 손실"

미국 퇴직자수 및 해고자수 현황. /한국은행 미국의 퇴직자수가 지난 11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조기은퇴로 인한 경제활동인구의 일부 영구적 손실은 불가피할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9일 한국은행이 발간한 해외경제포커스 '미 노동시장의 최근 특징과 평가'에 따르면 작년 경기회복 이후 해고자수는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모습이다. 반면 퇴직자수는 지난 11월 사상 최고치(452만7000명)를 기록하는 등 자발적 퇴직의 급증세가 이어졌다. 이 같은 퇴직현상은 ▲조기은퇴 ▲더 나은 직업·직장(decent job)을 찾기 위한 퇴직 등에 주로 기인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먼저 감염 위험지속, 자산가격 상승에 따른 부의 축적 등으로 팬데믹 이전 추세에 비해 은퇴자가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과거 경기침체기에는 은퇴자가 감소했으나, 이번 팬데믹의 경우 300만명 이상(2021년 8월)이 조기 은퇴한 것으로 추정된다. 팬데믹 구인난으로 공급자 우위시장이 형성됨에 따라 더 좋은 조건의 임금과 근로환경을 위한 퇴직도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 퇴직 및 해고자수, 은퇴자 특성별 비중 변화. /한국은행 여성과 중간연령층의 퇴직경향이 두드러졌다. 가사·육아 부담으로 여성 퇴직률이 남성에 비해 높은 수준이라는 설명이다. 더욱이 저임금 보육업종에서도 구인난이 발생함에 따라 부모의 양육부담이 증대됐다는 분석이다. 팬데믹 초기 주로 감염병에 취약한 부문에서 퇴직이 많았으나 이후 고소득·전문직의 자발적 퇴직도 증가했다. 산업별로는 팬데믹 초기 숙박·음식 등 저임금·대면업종의 퇴직이 늘었다. 팬데믹 이후 수요가 증가한 전문·비즈니스서비스·의료업에서도 높은 업무강도에 대한 불만 등으로 퇴직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 연령층(20~25세 제외)의 퇴직률이 상승한 가운데 중간 연령층(30~45세)의 퇴직률이 가장 높았다. 이는 사회 초년생·고연령층에 비해 재취업교육시 인적자본 증가이득이 크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퇴직자수 및 구인수, 산업별 퇴직자 추이. /한국은행 빠른 노동수요 회복에도 불구하고 구직기간 연장, 재취업교육 확대 등으로 노동시장 재진입이 지연됨에 따라 구인난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노동공급 환경 변화도 노동공급 차질을 지속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양호한 가계재정 ▲이민노동자 감소 ▲삶의 질 중시 등이 영향을 끼치면서다. 종합적으로 살펴볼 때 최근 퇴직급증과 이에 따른 노동공급 차질은 감염병 불확실성이 여전히 큰 데다 가계저축이 높은 수준이고, 상당수 조기은퇴가 이미 발생했다. 때문에 단기간 내 노동공급 차질에 대한 해소는 어려울 것으로 관측된다. 하지만 향후 감염병 상황이 진정(육아부담 축소, 이민노동자 증대)되고 누증된 저축이 소진되면서 점차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조기은퇴로 인한 경제활동인구의 일부 영구적 손실은 불가피할 것이란 설명이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2-01-09 12:00:12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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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넥스 시장, 기본예탁금·소액투자계좌 폐지…투자접근성 확대

신속 이전상장 제도 개선방안/금융위원회 정부가 코넥스 시장에서 코스닥 시장으로 상장하기 위해 준비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신속 이전상장 제도'의 재무요건을 완화한다. 코넥스 시장 투자자를 대상으로 적용했던 기본예탁금(3000만원 이상)과 소액투자 전용계좌(연 3000만원 한도, 1인1계좌)도 폐지해 투자접근성도 확대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는 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코넥스시장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코넥스 시장은 창업 초기의 중소·벤처기업들이 자본시장을 통해 필요한 자금을 원활하게 조달할 수 있도록 개설된 중소기업 전용 주식시장을 말한다. 금융위는 우선 신속 이전상장 제도의 재무요건을 완화한다. 신속 이전상장제도는 코넥스에서 뛰어난 경영성과를 보이는 기업을 대상으로 코스닥 상장요건을 완화해 코스닥으로 신속히 이전상장할 수 있도록 하는 특례제도다. 또 재무요건 적용을 배제하고 코넥스 시장에서 거래가 활발할경우 코스닥 시장으로 이전상장이 가능하도록 새로운 상장경로를 추가한다 현재 신속 이전상장제도는 ▲소액주주 지분율 10% ▲코넥스 시가총액 2000억원(자본금 규모 초과) ▲공모 후 기준시가총액 3000억원 등이 충족돼야 한다. 이전상장제도를 개편해 기업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유도하겠다는 설명이다. 시장별 상장(등록)기업 수 추이/금융위원회 아울러 코넥스 시장 투자자에게 적용되던 '기본예탁금'과 '소액투자 전용계좌 규제'도 폐지한다. 지금까지 코넥스 거래는 기본예탁금(현금+잔고평가금액)이 3000만원 이상인 경우에 가능했다. 단, 소액투자전용계좌를 신청할 경우에는 기본예탁금이 3000만원 미만인 경우에도 가능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기본예탁금, 소액투자 전용계좌 규제를 폐지해 투자 접근성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거래를 처음 시작하는 투자자가 코넥스 시장의 투자위험성을 충분히 인식할 수 있도록 투자유의 사항을 사전 고지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2-01-09 12:00:1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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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호의 해' JW와 함께 할 인재 찾습니다… JW그룹, 올해 첫 수시채용

JW그룹은 2022년 첫 수시채용을 실시하고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부문은 ▲의약품, 진단·영상장비, 건강기능식품 등 영업·마케팅 ▲언론홍보, IR, 브랜드마케팅, 회계, 구매, 인사 등 일반관리 ▲연구, 임상, 개발, 라이선스, IP 등 R&D ▲생산·품질·제조 관리 직군이며, 오는 13일까지 JW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를 진행한다. 영업 부문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나 2022년 2월 졸업예정자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품질·제조 관리 약사의 경우 약사자격증 소지자 및 예정자를 선발한다. 연구직은 합성·분석·제제·약리 등 분야에서 석박사 학위 소지자를 대상으로 채용하며, 언론홍보와 IR은 경력사원을 각각 모집한다. 장애인과 보훈대상자는 관련법에 의거 우대한다. 서류전형을 통과하면 AI 인적성검사, 실무면접, 임원면접 등을 거치게 된다. 최종 합격자는 개별적으로 통보할 계획이다. 선발된 신입·경력사원은 지주사인 JW홀딩스를 비롯해 JW중외제약, JW신약, JW생명과학, JW메디칼, JW바이오사이언스, JW생활건강, C&C신약연구소, JW크레아젠 등 각 회사의 해당 채용부문에 배치될 예정이다. JW그룹 관계자는 "영업·생산·연구개발(R&D)·관리 등 전 부문에서 수시채용이 진행되는 만큼 직무 적합성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평가할 수 있도록 AI 인적성검사 결과를 다각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JW그룹과 함께 할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1-09 11:48:3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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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2차 민간 사전청약 등 전국 1.9만가구 청약

1월 둘째주도 분양물량이 많다. 이번주 분양시장에는 서울 물량이 없는 가운데 경기, 인천, 부산, 전남 등 전국 곳곳에서 아파트가 나온다. 9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번주에는 전국 22곳에서 총 1만9268가구(오피스텔·신혼희망타운·민간 사전청약·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수도권에서는 2차 민간 사천청약(4곳)이 시작된다. 이번 사전청약은 인천 검단(3곳)과 평택 고덕(1곳) 등 총 2개 지구(총 3324가구)에서 진행된다. 인천 검단에서는 ▲호반건설(AB19블록) 771가구 ▲제일건설(AB20-1블록) 551가구 ▲중흥건설(AB20-2블록) 1344가구 등 총 2666가구가 공급된다. 평택 고덕에서는 ▲대방건설(A-46블록) 658가구가 공급된다. 11일 1순위 일반공급 접수를 받는다. 한편, 수도권 외 지방에서는 부산 최대어 '래미안 포레스티지', 경북 포항 비규제 단지 '포항 자이 애서턴', 전남 오룡신도시 '오룡 푸르지오 파르세나' 등 알짜 단지가 속속 등장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모델하우스는 '호반써밋 포레센트' 등 2곳이 오픈한다. 당첨자 발표는 '달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 등 20곳, 계약은 '라펜트힐' 등 16곳에서 진행된다.

2022-01-09 11:42:34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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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인도네시아 LINE 프로젝트' 시공 계약

롯데건설이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 LINE 프로젝트'의 시공사로 선정돼 지난 7일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EPC(설계·조달·시공)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계약 체결식은 인도네시아와 한국 간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진행됐으며,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를 비롯해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김교현 부회장,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황진구 대표, 간디 술리스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 바흐릴 라하달리아 인도네시아 투자부 장관, 박태성 주인도네시아 한국 대사관, 롯데케미칼타이탄의 자회사 LCI의 이관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인도네시아 LINE 프로젝트'는 총 사업비 39억달러 규모로 인도네시아 수도인 자카르타에서 북서쪽으로 약 90㎞ 떨어진 곳에 위치한 찔레곤 지역 99만여㎡ 부지에 초대형 석유화학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완공되면 연간 에틸렌 100만톤, 프로필렌(PL) 52만톤, 폴리프로필렌(PP) 25만톤, 부타디엔(BD) 14만톤 등을 생산하게 된다. 롯데건설은 '인도네시아 LINE 프로젝트'에서 폴리프로필렌(PP), 벤젠·톨루엔·자일렌(BTX), 부타디엔(BD) 생산 시설과 유틸리티 기반 시설 및 항만시설 등을 포함해 16억3200만달러 규모의 EPC를 수행한다. 이에 따라 롯데건설은 향후 주력 시장인 동남아 지역에서의 석유화학 프로젝트 수주 경쟁에서도 유리한 입지를 점할 수 있게 됐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인도네시아의 석유화학산업의 발전 토대를 구축하는 LINE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플랜트 사업 역량을 강화해 왔다"며 "이번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동남아 석유화학 EPC 사업 진출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1-09 11:41:28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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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없는 조각 갤러리 한강 상륙…크라운해태-서울시, 전시 MOU체결

윤영달 K-Sculpture 조직위원장(왼쪽)과 윤종장 한강사업본부장(오른쪽)은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야외 조각전시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략적으로 협력하는 협약서를 7일(금) 체결했다/크라운해태제과 서울 한강공원이 세계 최대 '지붕 없는 초대형 조각갤러리'로 변신한다. 크라운해태제과는 지난 7일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K-Sculpture 조직위원장)과 윤종장 한강사업본부장이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야외 조각 전시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략적으로 협력하기로 하고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세계 최대규모의 야외 조각 전시회를 2024년까지 매년 한강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조각작품으로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전하기 위한 연중 상설 조각 전시회가 순환 개최된다. 특히 세계 3대 아트페어인 영국 프리즈(Frieze)가 개최되는 9월에는 특별 조각전시장이 설치되어 운영된다. 한강공원에 초대형 야외 조각갤러리가 운영되면 '한국조각의 세계화' 추진계획도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지난해 한강공원 3곳에서 열린 2021 K-Sculpture 한강 '흥' 프로젝트가 시민들의 지친 마음을 예술작품으로 위로하며 큰 호응을 받았다. 여기에 한강공원은 세계적으로 풍광이 아름답기로 유명하고, 접근도 편리해 외국인들도 쉽게 찾을 수 있는 최적의 조각전시장이라 한국조각의 아름다움을 세계 시장에 선보일 수 있는 핵심기반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크라운해태제과 관계자는 "서울시와의 전략적 협력은 조각 작품이 시민들의 삶에 행복한 즐거움을 제공하고, 한국조각의 세계화를 위한 원동력이 될 수 있다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이뤄졌다"며, "민관이 전략적으로 협력해 한강을 세계 최고의 야외 조각갤러리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1-09 11:37:0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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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비즈니스 연속성 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LG에너지솔루션이 7일 여의도 파크원 본사에서 IS22301(비즈니스 연속성 경영시스템) 국제인증 수여식을 진행했다.BSI 임성환 대표이사(왼족), LG에너지솔루션 김장성 상무가 수여식에 참석했다. LG에너지솔루션이 '비즈니스 연속성 경영시스템(BCMS: Business Continuity Management System)' 인증인 ISO22301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국제표준 ISO22301은 업무 수행이 불가능한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때 사전에 구축한 기준과 훈련된 행동에 따라 핵심 기능을 빠르게 복구해내는 총체적 경영 능력을 평가해 수여하는 국제 인증이다. 이번 인증을 통해 LG에너지솔루션은 글로벌 배터리 선도기업으로서 고객을 비롯한 국내외 다양한 이해관계자로부터 차별화된 위기 대응 역량을 인정받게 됐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환경안전, 물류, 생산 등 주요 사업 부서원들로 구성된 태스크포스(TF)를 만들어 전사적 위기 경영 능력을 점검하고 체계적인 위기관리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LG에너지솔루션 CRO(Chief Risk management Officer) 이방수 사장은 "글로벌 배터리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수준 높은 위기관리 대응 역량 확보가 필수적"이라며 "해외 생산기지가 더욱 빠르게 확대됨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표준화된 위기경영 시스템을 구축해나가는 데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1-09 11:32:02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