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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miRNA 기술 접목..중추신경계 질환 혁신 신약 개발

SK바이오팜이 마이크로리보핵산(miRNA) 기술을 접목해 중추신경계 질환을 치료하는 혁신 신약 개발에 나선다. SK바이오팜은 최근 RNA(리보핵산) 기반 뇌질환 치료제 개발 기업 바이오오케스트라와 공동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양사는 뇌전증 질환에서 miRNA를 타겟하는 새로운 접근법의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할 예정이다. miRNA는 유전자 발현 및 단백질 생성을 조절하는 RNA의 일종으로, 다양한 질환을 진단·치료할 수 있는 물질로 주목받고 있다. 바이오오케스트라는 자체 개발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물질을 선별·합성하고, SK바이오팜은 이에 대한 효능 검증 등 전임상 시험을 담당한다. 바이오오케스트라는 안티센스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ASO)를 활용한 치료제 개발 기술 뿐 아니라, RNA 약물이 뇌혈관 장벽을 투과해 뇌세포까지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BDDS)도 보유하고 있어 상호 협력을 통한 시너지가 기대된다. 특히 이번 계약으로 SK바이오팜은 신약 후보물질 발굴 시 이에 대한 공동 특허권 및 실시권을 확보했으며, 향후 다양한 중추신경계 질환으로 적응증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바이오오케스트라 류진협 대표는 "바이오오케스트라는 신약 개발 경험이 풍부한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난치성 중추신경계 질환 환자에게 더욱 빨리 우수한 치료제를 공급해서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SK바이오팜 조정우 사장은 "SK바이오팜은 유망 기술을 보유한 기업과의 파트너십을통해 R&D 혁신성을 제고하고 있다"며 "차세대 기술을 접목해 혁신 신약 파이프라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1-05 09:18:4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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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스타트업등 대상 '기보벤처캠프' 참여社 모집

2월10일까지 모집…모든 프로그램 무료 기술보증기금이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갈 역량있는 혁신창업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제10기 '기보벤처캠프'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5일 기보에 따르면 오는 2월10일까지 모집하는 10기 기보벤처캠프는 기보가 그동안 축적한 기술창업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민간 액셀러레이터와 협업을 통해 혁신창업기업을 스타벤처기업으로 집중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현재 창업 후 3년 이내 혁신창업기업 또는 예비창업자다. 참여기업 선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평가를 통해 50개 내외 기업을 뽑는다. 또한, 일반전형 외 지역균형과 소셜벤처 전형을 통하여 비수도권기업과 사회적 가치 창출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보벤처캠프에 선정된 기업에는 ▲맞춤형 성장전략 수립을 위한 컨설팅 ▲성공기업인 등 분야별 전문가와 연계한 멘토링 ▲투자유치 기회 및 벤처캐피탈과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특히, 수료기업에는 보증, 투자 등의 금융서비스 뿐만 아니라 R&D지원, 기술이전 등 비금융서비스를 패키지로 제공해 스타트업이 성공창업에 이를 때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기보 김영갑 이사는 "제10기 기보벤처캠프 참여기업 중 상위 25% 기업은 성장단계에 따라 최대 15억원의 보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를 운영하는 등 기보는 앞으로도 적극적 지원정책을 통해 기보벤처캠프 우수 참여기업이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기보 홈페이지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포털 'K-스타트업'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1-05 09:17:1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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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LCC 업계, 수익성 확보 가속화…비즈니스석·중장거리 등 서비스 다양화

진에어 B737-80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수익성 회복을 위해 이미지 변화에 속도를 높인다. 진에어와 제주항공 등 LCC 업계는 비즈니스석 확대로 소비자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중대형기 도입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단거리 노선만으론 수익성 확대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LCC 업계 가운데 중장거리 노선을 운항하는 곳은 진에어(인천~괌)가 유일하다. 진에어는 지난달 24일 인천~방콕 노선을 재개하려 했지만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연기한 상태다. 올해 적용되는 입국자 격리 방침에 따라 운항을 재개할 방침이다. 진에어를 제외하면 티웨이항공이 중장거리 노선에 가장 적극적이다. 티웨이항공은 재도약을 위해 런던, 파리, 스페인 등 주요 유럽 노선과 LA, 뉴욕 같은 북미까지 운항이 가능한 중대형기 추가 도입을 검토하며 장거리 노선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티웨이항공은 다음 달 A330-300기종 1호기를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순차적으로 총 3대를 도입하고 오는 3월 국내선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호주 시드니,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키르기스스탄 등 중장거리 노선 취항을 계획하고 있다. 최근 대형 항공사의 통합에 따른 향후 운수권 및 슬롯 재분배에 앞서 장거리 노선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티웨이항공 측은 장거리 기종에 대한 추가 도입 검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항공기 도입을 결정하고 인수하는 데까지의 진행 과정이 빠르면 1년 이내도 가능하기 때문에 대형 항공사의 합병 전까지 장거리 노선 운항 준비를 마칠 수 있어 향후 회수된 운수권 미행사로 인해 외국항공사들에게만 이득이 될 것이라는 우려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경쟁력을 갖춘 LCC들이 운수권과 슬롯을 배분 받아 운항한다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효과도 함께 기대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일본, 동남아 등 국제선 단거리 시장의 경우 LCC들의 진출로 항공권의 가격이 저렴해진 만큼 중장거리 노선도 경쟁이 시장의 활력을 불러일으켜 서비스의 질도 높아지고 항공권 운임도 낮아지는 등 LCC들이 중장거리 노선을 확대한다면 결국 소비자들의 혜택으로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티웨이 항공기 티웨이항공은 장거리 기재 도입과 더불어 김포공항발 국제선, 인도네시아, 몽골 노선 등 현재 보유 중인 B737-800 항공기로도 운항이 가능한 중단거리 노선 운수권 획득 준비도 지속할 계획이다. 또한 LCC 업계는 수익성 확보를 위해 국내선 비즈니스석을 잇따라 도입하고 있다. 지난해 6월 국내선에 비즈니스석을 가장 처음 도입한 제주항공은 최근 탑승률 70% 수준을 달성하며 승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누적 판매로는 약 7500석 규모에 달한다. 진에어는 김포~제주, 김포~부산 노선에 비즈니스석을 갖춘 B737-900 1대를 도입했다. 티웨이항공은 중대형 항공기 A330-300을 김포~제주 노선에 투입하고 비즈니스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비즈니스석 도입은 LCC 이용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단기간 수익성 확대를 기대하고 내놓은 서비스는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중장거리 노선은 단거리보다 운항 시간이 3배가까이 증가하고 인력도 늘어나 운영비 부담이 발생할 것"이라며 "투자 위험이 높지만 안정적으로 노선을 운영한다면 수익성 확대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2022-01-05 09:13:4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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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공간·위생·관리 최적화 '노블 정수기 RO' 출시

RO 필터 시스템 탑재…103종 유해 물질 제거 코웨이가 공간과 위생, 관리까지 정수기의 모든 기준을 완성한 프리미엄 디자인 정수기 '코웨이 노블 정수기 RO'(사진)를 출시했다. 5일 코웨이에 따르면 노블 정수기 RO는 가정용 정수기 가운데 오염물질 제거 성능이 가장 뛰어난 'RO 필터 시스템'을 탑재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을 제공한다. 탑재한 필터 시스템은 물속에 녹아있는 중금속부터 바이러스까지 총 103종의 유해 물질을 제거한다. 깐깐한 정수 성능 기반으로 물맛 우수성도 인정받았다. 국내 정수기 최초로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로부터 물맛품질인증(WTQ)을 획득했다. 특히 이 제품은 물맛 평가에서 국가대표 워터 소믈리에로부터 우수한 점수를 받으며 물맛품질인증 중 가장 높은 등급인 그랑 골드 등급에 선정됐다. 혁신 기술을 도입해 위생성을 획기적으로 강화했다. 정수기 최초로 정수기 사용 시에만 추출 파우셋이 노출되는 스마트 모션 파우셋 기능과 완벽히 밀폐된 상태로 정수된 물을 보관하는 밀폐형 워터 스테이션 기능을 적용했다. 두 혁신 기술을 통해 파우셋부터 내부 유로까지 외부 공기의 접촉을 최소화해 오염의 원인을 원천 차단함으로써 제품 위생성을 향상시켰다.

2022-01-05 09:10:3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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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깊은 人터뷰]연속혈당측정기 새역사를 쓰는 UXN 박세진 대표

전 세계 당뇨 환자 수는 5억명에 이른다. 세계 성인 인구의 10%를 차지하는 규모다. 당뇨 환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혈당측정기 시장도 큰 변화를 겪고 있다. 하루에 몇 번씩 손가락 끝을 찔러 혈당을 측정하는 자가혈당측정방식이 아니라 체내 삽입된 기기를 통해 5분에 한번씩 혈당이 자동 측정되는 '연속혈당측정기(CGM)'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 CGM 시장 규모는 60억달러(약 7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2010년 이후 연 25% 고성장세를 지속하는 분야다. 업계는 올해 CGM 시장이 기존 자가혈당측정기 시장을 앞지르고, 앞으로 5년 후 30조원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CGM의 새역사를 쓰고 있는 국내 기업이 있다. '나노다공성백금'이라는 무효소 방식 센서의 독점 기술을 보유한 유엑스엔(UXN)이다. 이 기업은 글로벌 CGM 업체들이 사용하는 불안정한 효소 대신 백금을 사용한 센서로 CGM의 효율을 크게 높이고 가격을 획기적으로 낮춘다. UXN은 '연속'을 뜻하는 C(Continuous) 대신 '항상'을 뜻하는 A(Always)를 넣은 AGM을 내세웠다. 혈당이라는 단순한 수치를 넘어, 항상 변함없이 건강을 챙기겠다는 따뜻한 의미를 담았다. 박세진 UXN 대표는 "우리가 만드는 AGM은 가격과 편의성면에서 더 많은 사람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며 "고령화와 팬데믹 등으로 고통받는 인류가 더 오래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 -UXN이 가진 독자기술은 뭔가. "기존 글로벌 CGM 판매업체 3사(덱스콤, 애보트, 메드트로닉)의 제품은 체내에 삽입되는 탐침의 센서 밑단에 글루코스(포도당) 감응 효소를 코팅해 혈당을 측정하도록 제작한다. 반면, UXN은 효소 대신 미세한 구멍이 스폰지처럼 나 있는 백금 물질, 즉 나노다공성백금을 센서에 코팅한다. 이 백금이 글루코스(포도당)의 산화반응을 유도해 효소와 똑같이 혈당을 측정한다. UXN이 원천 특허를 보유한 핵심 기술로, 미국에만 7건의 특허가 등록돼 있다." -AGM은 어떤 경쟁력을 가지나. "효소는 불안정한 생체물질이다. 15일 이상 보관이 안 되고, 온도나 습도가 일정 수준 이상으로 올라가거나 광선, 유기용제 등 외부 자극에 의해 쉽게 변질된다. 이 때문에 유통 기한에 한계가 있고, 운반과 보관이 까다로울 수밖에 없다. 반면 백금은 유효 기간이 없고 안전성과 강도가 우수해 효소가 가진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 백금을 센서에 코팅하는 방식도 효소보다 훨씬 간단하다. 짧은 시간에 적은 비용으로 대량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격 경쟁력도 우수하다." 실제로 손에 쥔 AGM 시제품은 예상보다 작았다. 2~3㎝의 센서를 몸에 부착하면 5㎜의 탐침이 몸안으로 들어가 혈당을 수분 간격으로 측정해 데이터를 전송한다. 이물감이나 고통은 거의 느끼지 못한다. 탐침은 7~14일에 한번씩 교체한다. UXN이 개발한 AGM은 올해 확증임상을 거쳐 내년 제품허가를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가격은 기존 제품들의 절반 수준이다. 글로벌 CGM 기업 중 하나인 덱스컴은 지난해 이 같은 CGM 제품 하나로 2조원 매출을 올렸다. 현재 시가총액은 60조원에 이른다. -연속혈당측정방식이 왜 각광을 받나. "자가혈당측정기를 사용해 하루 5번 혈당을 측정해도 측정 당시 상황만 알 뿐, 일일 혈당의 변동폭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없다. CGM은 5분에 한번씩 정보를 주기 때문에 실시간 대응과 더욱 촘촘한 혈당관리가 가능하다. CGM이 당뇨합병증을 40% 가량 줄였다는 임상 결과를 덱스컴이 발표한 적도 있다. 이 데이터가 꾸준히 쌓이고 실시간 의료기관이 전송할 수도 있기 때문에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활용폭은 훨씬 커질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일반 건강한 성인들도 평소 자신의 혈당 변화를 알고 미리 대응할 수 있어 예방의학 분야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제품 출시는 언제쯤 가능한가. "AGM은 연구자 임상을 진행 중이며 1차 테스트를 지난해 성공적으로 완료했고 현재 확증임상을 위한 임상시험허가(IDE) 심사 준비 단계에 있다. 몇 차례 연구자 임상을 완료한 후 올해 연속혈당측정기로는 국내 처음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제품 허가를 위한 확증 임상을 시작할 계획이다. 임상을 연내 마치는대로 내년 식약처에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제품 출시 역시 내년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가격은 기존 제품 최저가의 절반 수준에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박 대표는 서울대학교에서 화학을 전공했고, 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박사학위는 전기화학을 마쳤다. 나노다공성백금으로 혈당 측정이 가능하다는 것을 발견한 것은 2003년이다. 당시 그가 발표한 논문은 국제 학술지에도 실리며 큰 주목을 받았다. 그는 혈당 센서 개발에 전념하기 위해 2012년 UXN을 설립했다. 불모지인 한국에서 그가 나노다공성백금을 활용한 혈당 측정에 매달린 것은 올해로 꼭 20년이 됐다. -어떤 계기로 CGM에 관심을 갖게 됐나. "2003년 서울대의학연구원에서 포닥(박사후과정)을 지내면서 '나노다공성 백금으로 글루코스를 효소 없이 측정할 수 있다'는 논문을 발표했다. 메드트로닉이 첫 CGM 제품을 개발한 것은 2005년이다. 그러니 2003년에는 한국에서 CGM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당시 쓴 논문은 이제까지 1000번 이상 인용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창업 이후 상황은 어땠나. "2012년에 시작했지만 첫번째 펀딩을 받은 게 2017년이다. CGM 시장은 2015년이 돼서야 열리기 시작했으니 2012년에는 그야말로 불모지였다. 5년간 정말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투자자들도 UXN이 보유한 독자 기술의 가능성을 알아보기 시작했고, 그 이후 관심은 점차 늘어나고 있다." -AGM을 다른 분야로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은. "분명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올해 UXN의 아젠다이기도 하다. 센서에는 아직도 남는 공간이 많다. 혈당 측정에 그치지 않고 여러 측정 센서를 도입하면 한번의 삽입으로 여러 생체정보를 얻을 수 있다.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이 커지면 센서의 크기는 줄고, 영구 이식 형태로 전환될 것이다. 인체 무해하고 영구 사용이 가능한 백금 센서는 활용 방안이 무궁무진하다. UXN이 독자 보유한 센서는 최소 침습 형태로 생체정보를 측정할 수 있는 세계 유일의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9월 SD바이오센서가 400억원을 투자, 지분 22%를 인수해 1대 주주로 올라섰다. UXN은 SD바이오센서의 지원으로 제품 출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내년 AGM의 임상이 완료되면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기술특례사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SD바이오센서는 어떤 역할을 하나. "추후 품목 허가를 받으면 SD바이오센서가 가진 유통망과 글로벌 네트워크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엇보다 SD바이오센서는 UXN의 독립된 경영을 보장하며 연구 개발을 여러 측면에서 지원하고 있다." -상장 계획은. "임상 품목허가 받고, 판매가 시작되는 2023년쯤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관사는 키움증권이 맡았다." 박 대표는 AGM이 상용화되면 백금이 효소를 빠르게 대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글로벌 CGM 업체들이 생산 중인 제품들 역시 효소 대신 UXN의 백금 센서를 탑재할 가능성도 높다. UXN는 앞으로 무효소 센서가 세계 시장 표준이 될 날이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년의 성과가 이제 나오고 있다. 앞으로의 목표는. "10년 전 CGM을 처음 접하며, 연속혈당측정기가 이랬으면 좋겠다고 상상했던 적이 있었다. 그 상상을 글로벌 기업들이 그대로 제품으로 구현했고, 많은 사람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있다. UXN도 독자 기술을 활용해 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인류를 위해 기여할 생각이다. 우리의 기술로 더 많은 사람이 오랫동안 건강한 삶을 누리고, 함께 고생한 UXN 식구들과 우리를 믿어준 투자자들이 행복할 수 있다면 좋겠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1-05 09:01:3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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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지오영그룹 김진태 총괄사장 대표집행임원에 선임

이사회와 별개로 업무집행 전담하며 독립적 역할 ㈜한샘이 지오영그룹 김진태 총괄사장(사진)을 대표집행임원으로 선임했다. 5일 한샘에 따르면 전날 이사회를 열어 김진태씨를 대표집행임원으로 확정했다. 집행임원제도는 감독 기능을 하는 이사회와는 별개로 업무 집행을 전담하는 임원을 독립적으로 구성하는 제도다. 한샘은 지난해 12월13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집행임원제도 도입 등 정관개정을 의결한 바 있다. 김 신임 대표집행임원은 맥킨지와 현대카드·캐피탈 등에서 전략, 운영, 브랜드·마케팅 등의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이어 ADT캡스 부사장, 티몬 부사장을 거쳐 지난 2018년부터 의약품 유통기업 지오영그룹에서 총괄사장을 맡아오고 있다. 김 신임 대표집행임원은 합리적인 성품으로 사업 파트너와 조직 구성원의 이해를 끈기 있게 구하는 스타일이며 속도감 있는 실행을 강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샘은 "김진태 대표는 유통, 금융, IT 등 다양한 업종과, 전략, 재무, 운영, 마케팅 등 다양한 부문에서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 온 전문 경영인"이라며 "회사의 최대주주가 IMM PE로 변경된 시점에서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사업모델의 혁신을 통해 홈인테리어 부문에서의 압도적 1위를 공고히해 한샘의 더 큰 도약을 이끌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전했다. 한편, 한샘의 이사회는 의장으로 선임된 이해준 기타비상무이사(IMM PE 투자부문 대표)를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전임 대표이사인 강승수 회장은 고문직을 맡아 회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2022-01-05 08:59:0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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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2] 현실과 가상 이어줄 현대차 로봇은 무엇?

[라스베이거스(미국)=김재웅 기자]현대자동차는 보스턴다이내믹스를 인수하는 등 로보틱스 기술 개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왔다. 이번 CES2022에서도 수준 높은 로봇은 물론이고, 메타모빌리티 시대를 실현할 새로운 기술까지 처음 선보였다. ◆ 모든 사물에 이동성을 PnD(플러그 앤드 드라이브) 모듈은 이번 전시 핵심이다. 모든 사물에 이동성을 부여해 메타모빌리티 시대를 앞당기는 기술로, 다양한 지형을 오갈 수 있음은 물론 이동할 수 있는 사물 크기와 무게도 제한이 없다. PnD 모듈은 인휠 모터를 이용해 다양한 지형에서 움직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스티어링 액추에이터 기술로 내부 전선을 꼬이지 않게 해 360도 회전 등 움직임도 편하다. 스티어링, 서스펜션, 브레이크 시스템과 환경 인지 센서를 하나로 결합한 모듈로 크기를 조절할 수도 있다. 필요에 따라 여러개를 결합하는 것도 가능해 사물 크기와 무게 등에 제한도 없다. 퍼스널 모빌리티는 '라스트 마일'을 이동할 수 있는 PBV로 개발됐다. 5.5인치 휠 PnD 모듈 4개를 탑재해 높이 188.5cm에 길이 125cm, 너비 133cm로 사람 1명을 태울 수 있을 정도다. 회전식 개폐 방식을 적용해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고, 스티어링휠이나 페달 없이도 좌석 우측 스마트 조이스틱으로 자유롭게 조작할 수 있다. 서비스 모빌리티와 로지스틱스 모빌리티도 5.5인치 PnD 모듈 4개를 탑재한 애플리케이션이다. 높이 180cm에 너비 130cm, 길이 110cm 크기로 수납 공간 형태에 짐이나 물류 등을 실어나를 수 있도록 만들었다. L7 콘셉트는 이동성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모빌리티다. 사람 1명이 탑승할 수 있는 퍼스널 모빌리티지만 12인치 PnD 모듈로 만들어 더 다양한 환경에서 작동할 수 있다. '드라이브 앤드 리프트(DnL)' 모듈은 PnD 모듈과 같이 일체형 솔루션이지만, 인휠모터 각각 모터를 장착해 바디를 들었다 놨다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다양한 지형에서도 차체를 원하는 기울기로 조절하거나 다양한 지형에서 바디를 수평으로 유지하고 조향각을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다. 모베드는 DnL 모듈로 개발된 소형 모빌리티 플랫폼이다. 기울어진 도로나 요철에서도 바디를 수평으로 유지하며 안내와 배송 등 무인 서비스 모빌리티와 사람이 탑승할수도 있다. 높이 33cm에 너비 60cm 길이 67cm로, 무게가 50kg에 불과하다. 배터리 용량은 2kWh에 최대 속도 30km/h, 1회 충전시 약 4시간 주행 가능하다. 12인치 타이어를 적용했으며, 전시물에는 모니터를 탑재해 안내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로봇을 실내뿐 아니라 실외에 다양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할 수 있을 전망이다. ◆ 메타모빌리티용 스팟·아틀라스 아울러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개발한 스팟과 아틀라스 등 로봇도 함께 소개됐다. 현실과 메타버스를 연결하는 매개체가 되는 핵심 기술이다. 스팟은 다리 4개로 걷는 서비스 로봇으로 비전 센서와 음향 센서, 온도 감지 센서, 스테레오 카메라 등을 탑재했다. 인간이 접근하기 힘든 위험지역에서 임무 수행을 대신할 수 있으며, 첨단 로보틱스 기술을 바탕으로 유연한 움직임이 가능하며 균형을 유지하는 능력도 탁월하다. 최고 5.76km/h 속도로 14kg을 적재할 수 있으며, 완충시 평균 90분을 움직인다. 영하 20도와 영상 45도 고온에서도 작동할 수 있고 방수와 방진 기능도 갖췄다. 98cm 스팟암이 물건을 잡고 들고 옮기거나 밸브와 손잡이, 레버 조작까지 할 수 있다. 현대차는 기아 오토랜드 광명에서 스팟을 시범 운영하기도 했다. 'AI 프로세싱 서비스 유닛'을 접목해 첨단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시연했다. 아틀라스는 인간형 로봇으로 28개 유압 동력 관절로 인간과 유사한 움직임을 구현한다. 이동과 스테레오, 감지 센서로 복잡한 지형에서도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키는 1.5m에 80kg으로 초속 1.5m를 이동, 11kg 짐을 들 수 있다. ◆ 인간도 업그레이드 착용로봇은 현대차가 2014년부터 지속 선보였던 기술이다. 2020년에는 북미 생산라인에 의자형 착용로봇(CEX)과 조끼형 착용로봇(VEX)을 투입하며 상용화를 본격화했다. 현대차는 의료용으로 착용로봇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장애인 양궁 국가대표 박준범 선수가 MEX 힘을 빌려 일어나는 브랜드 영상으로 '인간 중심' 모빌리티 개발 철학을 전하기도 했다.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 로봇 개발도 핵심 신사업 중 하나다. 지난해 1월 얼굴 인식과 자연어 대화, 자율이동 기술을 탑재한 'DAL-e(달이)'를 공개하고 현대차 송파대로 지점에 투입하기도 했다. 카메라 2개로 사람 얼굴을 인식하고 라이다 센서 2개로 방향 전환도 가능해 수준 높은 비대면 로봇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현대차는 최근 '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도 개발 중이다. 충전구를 인식해 충전 케이블 삽입과 탈거 등을 자동으로 수행할 수 있어 전기차를 활용하는 사용자의 불편함과 고전류 안전 위험 부담도 줄여줄 전망이다. /라스베이거스(미국)=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1-05 08:00:2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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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2] 현대차, 현실·가상 경계 없는 '메타모빌리티' 시대 선언…로보틱스가 매개체

[라스베이거스(미국)=김재웅 기자] 현대자동차가 현실과 메타버스 경계가 없는 새로운 시대를 선언했다. '메타모빌리티'로 궁극적인 이동의 자유를 실현한다는 계획, 자동차와 UAM 뿐 아니라 모든 사물에 이동성을 부여하는 새로운 솔루션도 개발했다. 현대차는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22에서 '이동 경험의 영역을 확장하다'는 주제로 보도 발표회를 열었다. ◆ 로봇, 메타버스 벽을 깨다 메타모빌리티는 인류를 가상 공간으로 넘나들 수 있도록 하는 개념이다. 스마트 디바이스를 메타버스 플랫폼과 연결하는 방식으로, 로봇을 활용해 사용자에 실제와 같은 경험까지 전달할 수 있다는 게 현대차 설명이다. 현실과 가상의 구분이 사라지는 셈이다. 현대차는 메타모빌리티 시대에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등 기술혁신을 거듭한 모빌리티가 바로 스마트 디바이스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로봇은 메타모빌리티를 구성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했다. 언제 어디서든 다양한 감각 데이터를 수집하고 전달하는 것뿐 아니라, 시간과 공간을 넘어 사용자의 의도를 실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실과 메타버스를 연결하는 매개체 역할이다. 미래에는 로봇이 경험한 것을 사용자에 그대로 전달해 몰입감과 만족감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같은 방식은 산업 현장에서도 시간과 장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메타버스에 로봇과 현실 세계 장비, 사물 등을 완벽하게 구축해 멀리서도 공장을 운용하고 관리하는 방식이다. 국내는 물론이고 지구 반대편에 있는 해외 공장에 문제가 생겨도 즉각 해결할 수 있게 된다는 얘기다. ◆ 메타모빌리티 첫걸음, 모베드 모든 사물이 이동성을 부여받는다면 현실과 메타버스 경계를 무너뜨리기 훨씬 쉬워진다. 이른바 '모빌리티 오브 씽스(MoT)' 생태계다. 현대차는 이를 실현하기 위한 장치인 플러그 앤 드라이브 (PnD)와 드라이브 앤 리프트 (DnL) 모듈 등을 선보였다. PnD 모듈은 인휠 모터와 스티어링, 서스펜션과 브레이크 시스템 및 환경인지 센서를 하나로 결합한 일체형 모빌리티다. 라이다와 카메라 센서를 이용해 지능형 스티어링과 주행, 제동이 가능하며 연속적인 360도 회전 등 자유롭게 움직일 수도 있다. PnD 모듈은 사물에 부착해 이동성을 부여할 수 있다. 작은 테이블부터 커다란 컨테이너, 크기와 개수까지 자유자재로 조절 가능하다. 특정 공간을 언제 어디서든 재구성할 수 있고, 공간을 고객에 움직이는 것도 할 수 있게 된다. 현대차는 PnD 모듈이 사물의 이동성을 새롭게 정의하고 전통적인 공간의 개념을 혁신하는 한편, ▲라스트 마일 실현을 위한 PBV(Purpose Built Vehicle) 형태의 퍼스널 모빌리티 ▲물류 운송을 위한 로지스틱스 모빌리티 등 일상 전반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차는 '모베드'를 선보이고 DnL 모듈 활용성을 확인시켰다. 모베드는 신개념 소형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각 휠을 독립적으로 움직이고 몸체 높낮이까지 조절할 수 있어 요철과 계단 등을 안전하게 이동할 수도 있다. 현대차는 PnD 모듈, DnL 모듈과 같은 창의적인 로보틱스 기술이 'MoT' 생태계의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다양한 신개념 로보틱스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로보틱스는 더 이상 머나먼 꿈이 아닌 현실이다. 현대차는 로보틱스를 통해 위대한 성취를 이루고자 한다"며 ""로보틱스를 기반으로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을 '메타모빌리티'로 확장할 것이며, 이를 위해 한계 없는 도전을 이어가겠다. 현대차의 로보틱스 비전이 인류의 무한한 이동과 진보를 가능하게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스베이거스(미국)=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1-05 08:00:2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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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2] 현대차그룹, 로보틱스로 미래 산업 선점 노력

[라스베이거스(미국)=김재웅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로보틱스 사업을 신사업으로 정하고 오랜 기간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2014년 로봇을 처음 선보인 이후 2018년에 로보틱스팀을 신설, 이후 로보틱스랩으로 확대하며 연구 개발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로보틱스랩은 착용 로봇을 비롯한 '관절 로봇 기술'과 인간-로봇 상호작용(HRI)이 필요한 '서비스 로봇기술', 이동성 혁신을 위한 '로보틱 모빌리티 플랫폼' 등 기술을 내재화하고 있다. 또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 접목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인 '환경 인지'와 '상황 판단', '매커니즘 제어' 등 기술 주도권을 잡기 위한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분야별로 로보틱 모빌리티는 이번 CES2022에서 발표한 메타 모빌리티와 가장 가까운 개념이다. CES2019에서 공개한 걸어다니는 자동차 '엘리베이트 콘셉트'에 이어 PnD와 DnL 모듈로 발전시켰다. 이를 이용해 퍼스널 모빌리티와 서비스 모빌리티, 로지스틱스 모빌리티 등으로 활용한 솔루션도 선보였다. 사람을 위한 로봇 개발도 주요 내용이다. 2020년 싱가포르에 건립한 '현대 모빌리티 글로벌 혁신센터(HMGICS)'는 로봇에 어렵고 위험한 작업을 맡기고 인간은 시스템 통제만을 담당한다. 물류 자동화와 혁신 제조 플랫폼을 개발하는 곳으로, 다차종 소규모 생산 시스템을 도입해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인수를 마무리한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로보틱스 사업 확장 선봉대다. 스팟과 아틀라스 등 혁신적인 로봇을 개발하며 독보적인 기술력을 확인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를 활용해 부품 제조부터 물류 솔루션 구축까지 로봇 공학을 활용한 새로운 가치 사슬 창출 및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 업체로 전략적 전환을 가속화한다는 복안이다. 로보틱스랩과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시너지도 만들고 있다. 로보틱스랩 AI 프로세싱 서비스 유닛에 보스턴 다이내믹스 스팟을 결합해 '공장 안전 서비스 로봇'을 개발한 것. 이미 기아 오토랜드 광명에서 시범 운영하며 현장 모니터링을 수행하고 있다. 그 밖에도 현대차는 퍼셉티브 오토마타와 알레그로.ai, 딥클린트와 엔비디아 등 글로벌 기업들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협업을 추진 중이다. 국내에서도 포티투닷과 인공지능 분야에서 개발 협력을 하고 있다.

2022-01-05 08:00:2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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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2] 인텔, 12세대 CPU 제품군 강화…4세대 자율주행 겨냥한 모빌아이 'EyeQ'도

[라스베이거스(미국)=김재웅 기자]인텔이 12세대 모바일 CPU 제품군을 강화한다. 자회사인 모빌아이가 새로운 자율주행칩도 소개했다. 인텔은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22에서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 이같은 내용으로 미디어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이날 발표한 인텔 코어 H 시리즈 프로세서는 노트북용으로, 인텔7 공정에서 양산된다. 최대 40%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새로운 규격인 LPDDR5 5200㎒ 등을 지원한다. 아울러 더 얇고 가벼운 노트북을 겨냥한 울트라포터블 프로세서 P 시리즈도 함께 공개했다. 이에 더해 12세대 데스크탑용 엘더레이크 H 시리즈 20여개도 추가했다. 그래픽칩인 아크도 출고를 본격화했다. 50개 이상에서 새로운 제품을 출시할 예정. Xe SS AI 기반 업스케일링과 인텔 딥링크로 그래픽 성능을 높이고 가속 성능을 제고했다는 설명이다. 모빌아이는 자율주행 차량을 위한 SoC인 'EyeQ' 울트라도 선보였다. 레벨4 수준 자율주행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됐다. 폭스바겐이 이를 ID.4에 적용해 테스트 후 '트래블 어시스트 2.5'를 실현하기로 했고, 포드도 모빌아이와 협력을 약속했다. 중국 지리자동차의 브랜드 Zeekr(지커)도 2024년 EyeQ를 적용한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2022-01-05 06:38:4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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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1월 5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1월 5일 수요일 [쥐띠] 36년 서리가 내리니 얼음이 얼 것을 대비. 48년 강을 건넜더라도 배는 소중히 보관. 60년 무슨 일이든 다시 찾아 도전하자. 72년 이득을 보고자 함에 내 뜻만 관철할 수는 없다. 84년 김칫국부터 마시다가 낭패 보기 십상이다. [소띠] 37년 고부갈등으로 서로 미워하게 된다. 49년 손해가 났어도 다시 분석하여 깨닫자. 61년 금전해결은 조금 기다리면 좋은 결과가 온다. 73년 형제의 방문으로 근심이 쌓인다. 85년 승진 누락에 상심 말고 외국어 공부에 도전. [호랑이띠] 38년 기술직업이라 경제적으로 수입이 는다. 50년 마음은 청춘이나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 62년 겸손하면 주변이 알게 된다. 74년 판단력이 떨어지는 날이니 이혼 도장은 다음으로 미루라. 86년 이득이 되어 오랜만에 행복한날. [토끼띠] 39년 초저녁에 꿈을 꾸니 잠을 설친다. 51년 원숭이띠와 의견대립을 조심. 63년 싸워서 이길 상대가 아니니 빨리 포기하자. 75년 내가 웃으니 거울도 따라 웃는다. 87년 실력 발휘가 되니 조직에서 영업 소득이 높게 발생된다. [용띠] 40년 감언이설에 반은 의심해 볼 것. 52년 한발 물러서 보면 시간도 많고 세상도 넓고 누구 말대로 할 일도 많다. 64년 바람이 불어와도 움직이지 마라. 76년 말하지 않아도 알아주는 이가 있다. 88년 사람의 기쁨 근심은 양면. [뱀띠] 41년 집 짓는 일에 나서다가 일을 그르치니 조심. 53년 약속을 잊을 수 있으니 메모. 65년 명심보감에 남의 허물을 말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77년 뜻밖의 초대로 기분은 좋으나 손재수도 있다. 89년 지출을 줄이기 위해 일찍 귀가. [말띠] 42년 뒤늦게 새로운 일이생기고 문서가 들어온다. 54년 신념을 가져야 상대도 설득할 수 있다. 66년 공상의 거품은 사라지고 아쉬움만 남는다. 78년 내가 모르는 분야를 모른다고 인정해야. 90년 능력을 과신하다가 실수한다. [양띠] 43년 일을 순서대로하면 어려운 일도 해결. 55년 이성에게 호의가 계속되면 상대는 당연한 권리로 착각. 67년 자식 자랑에 침이 마르는 꼴불견. 79년 물을 두려워하면 수영선수가 되기 어렵다. 91년 실질적 움직임이 활발해진다. [원숭이띠] 44년 나이 먹었는데 주변에 사람이 없다. 56년 주황색이 행운을 주니 소품이라도 간직. 68년 부동산으로 재물은 들어오니 위로가 된다. 80년 배우자가 될 인연이 이어진다. 92년 싫다고 다 내뱉으면 누가 내 곁에 남아 있겠는가. [닭띠] 45년 동업자와 뜻이 맞아 영업에 이득. 57년 좋은 일은 자랑해도 이해된다. 69년 주변에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즐거움이. 81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의미가 없을 듯. 93년 개천에서 용이 나는 꿈을 꾸어 행운이다. [개띠] 46년 재물 늘고 손뼉을 치면 웃을 일이 생긴다. 58년 매일 뜨는 태양도 누군가는 다시 보길 간절히 원한다. 70년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나는 격. 82년 남이 막연히 던져주는 희망에 기대지 마라. 94년 떨어져있는 가족을 생각. [돼지띠] 47년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니 세심하게 살피자. 59년 삼재팔난이 아니라 해도 말로 인해 일을 그르치지 않도록. 71년 최소한 한 가지 일에 능통하면 된다. 83년 지난 일은 잊고 내일 일을 챙겨라. 95년 기다리지 말고 손을 내밀자.

2022-01-05 06:00:1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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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월 5일자 한줄뉴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대통령선거 과정에서 최대 위기를 맞으며 리더십과 선거대책위원회 쇄신이라는 숙제를 떠안았다. 사진은 일정을 잠정 중단한 윤 후보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회의를 마친 후 나서는 모습 / 뉴시스 <정책·사회> ▲유동인구가 많고 국민 생활과 밀접도가 높아 코로나19 위험성이 큼에도 불구하고 미뤄졌던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방역패스가 17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정부는 국민불편 최소화와 업계 부담 완화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경제자유구역 내 외국인직접투자(FDI)가 누적기준 200억 달러를 돌파해 최근 3년 이내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저소득층의 실수요 자금은 차질없이 공급되도록 충분한 한도를 부여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올해 저소득층을 위한 정책서민금융 자금 10조원 이상 공급, 소상공인에게 35조8000억원 가량의 초저금리 자금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2022년 새해 첫 국무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이 강조한 것은 '끝까지 책임을 다하는 정부'였다. 여전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를 겪고, 세계 경제·무역 질서도 급변하는 만큼 정부가 긴장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해야 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3일 원서 접수를 마친 주요 4년제 일반대학들의 2022학년도 대입 정시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임인년(壬寅年) 새해 첫 일성으로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저성장·양극화, 기후위기·기술경쟁을 비롯해 글로벌 패권경쟁과 한반도 위기 등 4대 위기를 당당하게 극복해 '국민 대도약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대통령선거 과정에서 최대 위기를 맞았다. 선거를 불과 60여일 앞두고 리더십과 선거대책위원회 쇄신이라는 숙제를 떠안게 된 것. 윤석열표 선대위 쇄신은 특히 윤 후보와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준석 당대표 간 갈등 봉합 여부가 핵심 변수로 떠오른 상황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네 개의 국가기관이 오세훈 시장의 통신자료를 조회했다며 야당 서울시장에 대한 정치적 사찰이 의심된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시가 도시 경관 향상과 현대 한옥 활성화를 위한 '서울형 한옥 가이드라인' 수립에 나선다. <산업> ▲이동통신사들이 올해 비통신사업으로 경쟁력을 높이는 '탈통신' 전략에 중점적으로 나서고 있다.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통사들은 지난해 3분기 무선사업 성장률이 한자릿수를 기록해 성장이 둔화된 반면, 신사업 매출은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여 올해도 미래 먹거리가 될 신성장동력을 키우는 데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올해도 국내 시장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국내 완성차 브랜드는 물론 수입차 업체들도 다양한 신차 출시를 준비하며 고객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는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와 친환경차를 중심으로 두드러진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2'에서 스마트싱스 중심 가전을 비롯 새로운 폼팩터 디스플레이, 로봇 등 신기술를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5일 (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열리는 CES2022에서 가장 넓은 3596㎡ 규모 전시관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유통·라이프> ▲유통업계 신년사 화두는 디지털과 도전이다. 기업 수장들은 구성원들의 도전과 시도를 격려하는 한편,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의 연결을 통한 융합을 강조했다.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이 2021년도 자사 거래 내역 등을 결산하는 '연말 총결산'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한해 당근마켓에 올라온 중고거래 게시글이 1억5000만건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CJ제일제당이 글로벌 사업을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해 K-푸드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낸다. ▲비와이엔블랙야크의 강태선 회장 부부가 대한적십자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에 새해 첫 회원으로 가입했다. ▲보령제약은 최근 이사회를 갖고 보령제약 사장에 김정균 보령홀딩스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창업주인 김승호 회장의 손자이며 보령홀딩스 김은선 회장의 아들이다. <금융·마켓> ▲ '구독서비스 이용료 전액 지원' 카드를 출시해 인기몰이를 한 일부 카드사가 제휴업체의 구독료 '기습인상'에 대해선 마땅한 대책을 마련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올해 공모금액 1조원이 넘는 대어들이 줄줄이 증시 입성을 앞두고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1-05 06:00:09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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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몰래 카메라

CCTV가 가장 많은 나라가 영국 특히 런던이다. 1990년대 초반으로 아일랜드공화군(IRA)의 런던 테러 후 설치하기 시작한 감시 카메라가 런던의 대도시를 중심으로 국민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고 있단다. 약 500여만 대의 카메라가 설치되었다고 하니 가히 압도적인 숫자다. 런던의 경우 시민 한 명이 하루 평균 300번 가량 카메라에 잡힌다는 분석도 있다. 공공의 적을 감시하기 위한 목적이다 보니 개인의 프라이버시 침해문제는 아예 거론되지도 않는다고 한다. 우리 한국도 CCTV 설치 수량은 서울에만 약 11만대를 훌쩍 상회한단다. 교통법규 위반을 단속하기 위한 것까지 포함이지만 서울 역시 대상만 되면 일거수일투족 감시가 가능하다는 애기도 나온다. 게다가 카드 사용처나 자동차의 하이패스 사용 등까지 고려하면 역시 촘촘한 감시망(?)속에 놓여 있는 셈이다. 개인의 일상을 감시하며 생각까지도 통제하겠다는 주제로 유명한 것은 역시 조지 오웰의 소설 '1984'를 떠올리게 한다. 1948년도에 집필된 이 책은 개인의 사생활과 사고까지 통제하며 권력을 누리는 파시즘적 독재자 '빅 브라더'(Big Brother)가 주된 주제이다. 독재자인 권력자가 정적이나 반대세력을 억압하고자 모든 곳에 몰래카메라 같은 기구를 설치하여 사람들의 일거수일투족을 면밀하게 감시하며 통제하고 조종하는 것이다. 그렇게 섬뜩하게 느껴지던 몰래카메라나 CCTV가 이제는 시민을 보호하는 도구로 인식되고 있다. 개개인 사생활 보다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더 중요한 시대이며 공상적 가상이 현실이 된 오늘이다. 그런 의미에서 과거의 제왕과 권력자들은 주역을 통해 천문을 읽고 백성을 이끌어갔다. 일종의 인문 카메라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

2022-01-05 06:00:0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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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 Click] 서학개미, 순매수 1위 '애플'…美 배당 ETF도 줍줍

지난주 서학개미(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의 '미국 기술주' 사랑은 여전했다. 또 배당락일을 앞두고 미국 배당주 상장지수펀드(ETF)가 새롭게 순매수 상위 종목에 등장했다. 배당락일 3거래일 전까지 해당 종목을 매수해야 주주명부에 이름을 올리고, 배당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5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주(12월 27일~1월 2일) 국내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해외주식 1위 종목은 '애플'이다. 6주 연속 순매수 1위를 차지했던 미국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를 제쳤다. 이 기간 5345만달러를 사들였다. 애플은 지난 3일(현지시간) 전 거래일보다 4.44달러(2.5%) 오른 182.0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주가가 182.88달러까지 치솟으며 역대 최고가를 기록해 전 세계 기업 중 최초로 시가총액이 3조달러를 넘기기도 했다. 애플은 2018년 8월 시총 1조 달러를 넘어섰으며, 2년 만인 2020년 8월 시총 2조 달러를 돌파했다. 이후 1년 5개월 만에 3조 달러를 넘어선 것. 855억달러에 달하는 자사주 매입과 145억달러 규모의 배당금 지급이 주가 상승에 직접적인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다. 미국 경제전문 매체 CNBC는 "애플은 신제품 출시 계획에 비밀을 유지하기로 악명이 높지만 월가 전문가들은 애플이 가까운 미래에 전기 자동차와 증강현실 및 가상현실 헤드셋을 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순매수 2위와 3위 종목은 미국 기술주인 마이크로소프트와 엔비디아가 차지했다. 같은 기간 3966만달러, 2718만달러의 순매수세가 유입됐다. 지난해 말 배당락일을 앞두고 배당성장률이 높은 ETF와 리츠(REITs)에도 자금이 쏠렸다. 배당주 ETF인 뱅가드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 ETF(VANGUARD S&P 500 ETF·VOO)와 아이셰어즈 프리펄드 앤드 인컴 시큐어리티즈 ETF(ISHARES PREFERRED AND INCOME SECURITIES ETF·PFF)는 각각 순매수 5위와 9위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VOO는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아마존 등 미국 시장에서 엄선된 50개 기업들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안정적이고 실적이 좋은 기업들을 꾸준히 편입하며, 지난 5년간 연평균 배당성장률도 5%가 넘는다. PFF는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이 운용하며, 미국의 우량 기업 우선주에 분산투자한다. 배당수익률은 연평균 4.16%를 기록하고 있다. 순매수 10위에 등장한 이노베이티브 인더스트리얼 프로퍼티스(IIPR)는 마리화나 관련 리츠 상품이다. 같은 기간 948만달러의 자금이 유입됐다. IIPR은 의료용 마리화나 재배와 가공 시설을 장기간 임대해준다. 평균 임대 기간이 16.7년으로 장기 임대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얻는다. 배당수익률은 2.27%이며, 배당금과 시세차익을 동시에 노릴 수 있다. 이 외에도 ▲노바백스(2702만달러) ▲테슬라(2215만달러) ▲어도비(1896만달러) ▲글로벌 X 차이나 전기차&배터리 ETF(GLOBAL X CHINA ELECTRIC VEHICLE AND BATTERY ETF·1433만달러) 등이 순매수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2022-01-05 06:00:06 박미경 기자
[인사]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는 11명의 신규 승진을 포함한 부서장 인사를 4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발령일자는 오는 10일이다. ◇ 부서장 신규 보임 ▲ 비서실장 최지우 ▲ 경영지원본부 홍보부장 김정영 ▲ 유가증권시장본부 공시부장 임흥택 ▲ 유가증권시장본부 기업지원부장 이원일 ▲ 코스닥시장본부 혁신성장지원부장 이원국 ▲ 파생상품시장본부 파생상품시장부장 강병모 ▲ 파생상품시장본부 TR사업부장 전진수 ▲ 파생상품시장본부 증권·파생상품연구센터 연구실장 박재홍 ▲ 시장감시본부 시장감시부장 진동화 ▲ 시장감시본부 감리부장 김현일 ▲ 청산결제본부 CCP리스크검증실장 박병용 ◇ 부서장 전보 ▲ 이효정 경영지원본부 인사부장 ▲ 황선구 경영지원본부 총무부장 ▲ 박명우 경영지원본부 인덱스사업부장 ▲ 송기명 유가증권시장본부 채권시장부장 ▲ 황우경 유가증권시장본부 증권상품시장부장 ▲ 이근영 유가증권시장본부 상장부장 ▲ 정상호 코스닥시장본부 코스닥시장부장 ▲이충연 코스닥시장본부 상장부장 ▲ 김재향 코스닥시장본부 상장관리부장 ▲ 이미현 파생상품시장본부 파생상품제도부장 ▲ 이재훈 시장감시본부 시장감시제도부장 ▲ 남승민 시장감시본부 심리부장 ▲ 강지호 시장감시본부 공매도특별감리단장 ▲ 오세일 청산결제본부 청산결제부장 ▲ 김기동 청산결제본부 CCP리스크관리부장 ▲ 방홍기 감사위원회 감사부장

2022-01-04 18:56:51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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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중진 의원과 이준석 대표 만날 것, 쇄신에 대해 후보 존중"

정진석 국회부의장이 4일 오후 국회 본청 부의장실에서 열린 중진의원 모임을 마치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대화가 필요하다는데 공감하고 빠른 시일 내에 중진들과 이 대표와의 대화 기회를 갖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당 3선 이상 중진의원은 이날 정 부의장 주재로 비공개 모임을 가지고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 부의장은 모임을 마치고 나와 취재진에게 "당의 상황을 엄중하게 보고 바람직한 수습 방안이 마련돼야겠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우리가 후보를 중심으로 단합하고 당과 선대위의 쇄신방향에 대해서 후보 의견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정 부의장은 "이 대표와 여러 가지 당내 문제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눠봐야겠다"라며 "이 대표도 책임감을 통감할테니, 바람직한 당내 문제 수습 방안에 대해 중진들의 생각과 수습방안도 개진하면서 대화를 진솔하게 나누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가 보여준 최근 궤적은 상식적이지 못하다는데 중진들이 공감했다"라며 이 문제에 대해 빠른 시일 내에 수습방안을 모색해야한다. 따라서 그 연장선에서 이 대표와 직접 만나서 허심탄회한 대화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강조했다. 권성동 사무총장은 중진 모임에 참석하고 중간에 나와 취재진에게 "당대표의 제1임무는 정권교체의 선봉장이 되는 것"이라며 "이 대표의 발언은 당의 분란을 조장하고 해당행위를 한 것이기 때문에 중진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 이 대표를 만나 짚어야 한다. 그리고 돌아오면 박수로서 환영하겠다고 이야기했다"고 전했다. 한편, 당 재선의원도 이날 비공개 모임을 갖고 ▲5일 의원총회 소집 요구 ▲정권교체의 열망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것에 사과 ▲정권교체에 악영향을 미치거나 해당 행위에 대해 지위고하 막론하고 자제 줄 것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2022-01-04 17:36:14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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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메타버스 활용 진로교육 자료 개발 역량강화 연수' 진행

경상남도교육청은 '진로교육 자료개발 위원단'을 대상으로 4일 '메타버스 활용 진로교육 자료 개발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5일까지 열리는 이번 연수는 게더타운 플랫폼을 활용해 가상공간 내의 다양한 기능을 익혀 진로탐색실, 직업탐색실 등을 구성하고 이를 진로교육에 활용하는데 목적이 있다. 게더타운 플랫폼을 진로교육에 활용하면 학생들이 자신의 아바타를 만드는 즐거움과 함께 자기주도적인 진로 탐색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경남교육청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마이크로러닝 형태의 진로교육 자료를 제작하고, 아이톡톡, 메타버스 플랫폼 등을 사용하여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진로교육 연수를 확대할 계획이다. 진로교육에서 메타버스를 활용하면 게더타운 내에서 수업시간 동안 놀이처럼 스스로 아바타를 움직여 진로 탐색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을 구성할 수 있다. 특히 기존의 학생 활동지 작성 중심 진로수업 방식에서 탈피해 교사와 학생, 학생과 학생 간 협업을 통해 학습목표를 찾도록 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학생의 흥미와 적성을 고려한 학생 중심의 진로체험 확대, 자기주도적인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는 새로운 방법의 진로교육 방향을 모색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2022-01-04 17:05:01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