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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대학생 대상 고향의 보금자리 지원금 지급

전남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다른 지역에서 공부하는 대학생에게 주거생활비를 지원하는 고향의 보금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9월부터 2개월간 신청을 받았으며 요건을 충족한 대상자에게 지난 22일 30만 원(6개월분)을 지원했다. 고향의 보금자리 사업은 올해 처음 시행한 사업으로 군은 대학생 375명에게 총 1억9백만 원을 지급했다. 이 사업은 학업을 위해 타 지역에서 거주중인 청년들의 주소 이전을 예방해 젊고 건강한 인구구조를 만들고, 타향에서 힘들게 공부하는 학생들의 주거비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완화와 애향심 고취를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자격은 1년 이상 구례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며 다른 지역에서 대학교 이상의 학교에 재학하고 있어야 한다. 요건을 유지할 경우 최대 4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군은 청년이 돌아오는 구례, 젊은 활력이 넘치는 구례를 만들기 위해 고향의 보금자리, 청년센터 운영 프로그램,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등을내년에도 시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전남청년 복지카드, 전남형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 등을 새롭게 추진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청년들이 돌아오는 구례, 청년들이 만족하며 정주하는 구례를 만들기 위해 일자리, 주거,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도움이 되는 종합적인 정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4 09:49:50 심인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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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귀농귀촌협회 자원봉사 유공 행안부장관상 수상

- 귀농귀촌협회 「전남 재능기부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평가 최우수 - 전남 구례군(김순호)은 21일 구례군귀농귀촌협회가 전남 블루 재능봉사단 최종평가회에서 자원봉사 유공 행안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구례군귀농귀촌협회는 구례군에 귀농한 사람들이 모여 만든 단체로 2010년 자원봉사팀을 창단해 활발한 봉사활동으로 지역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회원들은 각자의 재능을 기부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배, 장판, 노후전기 보수 및 보일러 수리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전라남도 블루 봉사단 일원으로 타 시군의 취약계층 주거를 개선하여 온정 있는 전남 만들기에 기여했다. 이희식 귀농귀촌협회장은 "복지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재능기부를 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니 감개가 무량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민 돕기에 일조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순호 구례군수는코로나 19로 힘들었던 올 한해에도 변함없는 봉사와 헌신으로 사랑을 보여주신 귀농귀촌협회의 열정적인 봉사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자원봉사를 더욱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ㆍ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4 09:49:37 심인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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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성과대회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우수수행기관으로 뽑혀 - 건강행태 개선율 만성질환 위험요인 감소율 높아 - 모바일 어플 활용 전문가 코디네이팅 건강생활 실천 지원 전남 구례군이 보건복지부 주최로 열린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통합 성과대회'에서 '2021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우수수행기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통합 성과대회는 건강증진사업에 대한 성과를 평가하고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사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전국 시·도 보건소 중 51개소가 참여했으며 비대면 화상회의 줌(Zoom) 및 온라인 영상 송출(유튜브) 방식으로 진행됐다. 구례군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진행했다. 대상자들의 건강행태 개선율, 만성질환 위험요인 감소율, 서비스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어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우수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건강위험요인을 갖는 20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활동량계와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어플을 활용하여 의사, 코디네이터, 간호사, 영양상담사, 운동상담사와 함께 24주간 건강관리 목표를 설정하고 건강생활 실천을 지원해 지역 주민의 건강수준을 향상 시키고자하는 프로그램이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으로 주민들의 만성질환을 줄이고 건강수명 연장에 효과가 기대된다"며, "더 많은 주민들이 모바일 서비스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4 09:48:39 심인주 기자
구례군 전남관광재단 업무협약 체결

- 위드코로나 시대 새로운 관광활성화 방안 모색 - 스마트관광도시조성 및 관광정책 협력강화를 통해 관광산업 재도약 기틀 마련 전남 구례군은 23일 (재)전남관광재단과 관광정책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위드코로나 시대 비대면 관광서비스 요구증대와 관광산업의 스마트관광체계로 전환이 필요해 짐에 따라, 구례군과 재단은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 및 관광정책 협력강화를 위한 포괄적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기기로 했다. 주요 협약 사항은 ▲스마트관광도시 조성 및 관광콘텐츠 개발 지원을 위한 상생협력 ▲관광정책 실행력 확보를 위한 정책공유 및 협력강화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교육 및 자료공유 ▲기타 구례군과 재단 간 공동협력에 관한 사항 등이다. 특히, 이번협약을 통해 관광산업의 디지털화 증가 추세에 발맞춰 스마트한 관광생태계 조성방안 마련 등 포스트코로나 이후 침체된 지역의 관광산업에 새로운 돌파구가 마련될 전망이다. 김순호 군수는 "위드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구례만의 특색을 담은 스마트관광콘텐츠 개발하여 전남의 대표 관광지로 발돋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건철 재단 대표이사는 "구례는 전남의 자랑인 지리산과 섬진강이 있는 관광특구 지역으로서 전남 동부권의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며, "구례군과 재단이 협력하여 위드코로나 시대에 맞는 새로운 관광콘텐츠를 개발하여 구례군 관광산업뿐만 아니라 전남의 관광산업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례군은 스마트관광도시 용역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2022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공모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1-12-24 09:47:21 심인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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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2월24일자 한줄뉴스

23일 오후 광주 북구선별진료소에서 보건소 의료진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자 산타 클로스 복장을 입은 채 검사 준비를 하고 있다. /뉴시스 <정책·사회>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23일 서해 백령도에 방문, 최전방 해병대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연말연시인 만큼 문 대통령이 직접 북한과 맞닿은 최전방 부대에 방문해 장병들을 위로한 것이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의 백령도 방문 일정에 대해 소개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치열하게 경쟁한 이재명 대선 후보와 이낙연 전 대표가 23일 당 선거대책위원회 산하 국가비전위원회 위원장을 함께 맡기로 했다. 지난 11월 2일 당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이후 처음으로 만나 '원팀' 행보를 재차 확인한 것이다. ▲한강대교 북단에서 남부순환로를 잇는 양녕로 2450m 구간 중 유일하게 왕복 2차로로 남아있는 '신상도지하차도'가 왕복 4차선으로 확장돼 오늘 15시 개통한다. ▲ 윤석열 국민의 힘 대선 후보가 지난 20일 강원도 철원 백골OP(241관측소)를 방문한 것을 놓고 유엔군사령부 규정위반 논란과 다양한 반응이 함께 나오고 있다. 일각에서는 '왜 유엔사가 윤 후보에게만 엄격하게 유엔사 규정 551-6을 적용하려하나', 'DMZ 내 민간인의 복장착용까지 유엔사가 규제를 해야하는가' 등의 주장이 나온 것이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이틀간 전북과 전남을 오가며 국민통합을 강조했다. 특히 윤 후보는 "다시는 여러분 입에서 전북 홀대론 같은 이야기가 (나오지 않도록) '아 그거 오래전 이야기다' 이런 생각이 들도록 바꾸겠다"며 응어리진 호남 민심 공략에 집중했다. ▲원희룡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 정책총괄본부장이 23일 오전 부동산 세제 정상화 공약을 발표했다. 윤 후보는 같은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부동산 세제 정상화는 문재인 정부가 파괴한 국민 생활을 상식적인 선으로 되돌리는 첫 걸음"이라고 표현했다. ▲신입 구직자 10명 중 4명은 본인의 전공 선택을 후회하고 있으며, 6명은 전공을 살리지 않고 취업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전공을 살리지 않고 취업하며 연봉 수준 및 기업 규모 등 취업 조건 눈높이를 낮췄다고 답했다. <산업> ▲정부가 1곳당 100만원씩의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을 오는 27일부터 지급한다. 이는 내년 2월 예정된 2021년 4·4분기 손실보상금과는 별개다. ▲네이버의 '스마트플레이스'가 중소상공인(SME)에게 연간 46조1000억원에 달하는 경제적 가치를 제공했다고 강조했다. 스마트플레이스는 지도 검색에 업체를 등록할 수 있는 무료 서비스를 의미한다. ▲올 한해 플랫폼은 골목시장 침해, 창작자 수익 분배 문제로 정치권의 집중 공격을 받았다. 네이버는 직원 사망 사건으로 논란이 있었고 카카오는 골목상권 침해 문제가 불거졌다. 이에 올해 국정감사도 '플랫폼 국감'으로 불릴 만큼 양대 플랫폼에 대한 비판이 줄을 이었다. ▲모빌리티업체들이 주차 플랫폼, 공유 전기자전거, 킥보드, 렌터카 중개 서비스 등을 잇따라 선보이며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한다. ▲포털, 오픈마켓, 배달앱, 숙박앱, 부동산앱 등 온라인 플랫폼 기업의 불공정 행위를 막을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중개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을 조속히 통과시켜야한다는 목소리가 더욱 거세지고 있다. <금융·마켓·부동산> ▲국내 금융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시장을 중심으로 크게 누증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로 미국 증시가 타격을 입었지만 서학개미(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의 '미국 기술주' 사랑은 여전했다. ▲대우건설은 23일 충북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유통·라이프>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재개에도 유통 대기업들은 웃었다. 소비심리가 일 년 중 가장 크다는 연말을 송두리째 날린다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백화점, 마트 등 대형 유통사들은 큰 타격이 없었다. ▲식음료 업계가 '홈파티족'을 잡기 위해 분주하다. 지난달부터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고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올해도 외식보다는 집에서 연말을 보내려는 이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19가 2년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뷰티 기업들은 이에 적응하고 유연하게 대응했으며 일부 성과를 이뤘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아 신규 브랜드들이 진출하기도 했으며 온라인 사업을 확장해, 이커머스에서 충분한 경쟁력과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이어졌다. 대표 화장품 기업들은 럭셔리 라인을 정비, 전면에 배치하면서 중국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권소완기자 think@metroseoul.co.kr

2021-12-24 07:01:16 권소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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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1년 12월 24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2021년 12월 24일 금요일 [쥐띠] 36년 조상님께 입은 은혜가 생각나지만 갚을 길이 없다. 48년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진다. 60년 객지에서 고향 생각에 밤을 지새운다. 72년 차를 바꾼다. 84년 용모가 너무 아름다우면 명이 짧다 했으니 성형주의 할 것. [소띠] 37년 재주가 화려했으나 뜻을 펼치지 못한 아쉬움. 49년 꿈에서 황금을 얻었다면 좋은 운수다. 61년 내일 일을 미리 계획해두자. 73년 친구가 어려운 처지에 있을 때 모르는척하지 않도록. 85년 평소 공부는 방패와 성 같은 물산임. [호랑이띠] 38년 남의 비위를 맞추려니 자신의 책임이 무겁다. 50년 집을 지으려면 기본설계에 충실해야. 62년 이루지 못한 꿈은 늘 아쉽다. 74년 사고는 예기치 않게 오니 미리 보험을 들도록. 86년 따오기를 그리려다 집오리를 그리는 격. [토끼띠] 39년 주변에 마음 터놓을 방향을 찾아보자. 51년 종일 외로운 나그네 신세. 63년 부모님의 생신이니 가르침에 감사. 75년 잊을 수 없는 그리운 사람이 생각. 87년 각자무치(角者無齒)한사람에게만 복이나 많은 장점을 주지 않는다. [용띠] 40년 셈이 무녀진다 나이 들수록 지출은 많아진다. 52년 머리와 꼬리 없는 생선만 낚는다. 64년 미인박명이니 지금부터라도 신중히. 76년 부모님의 재산이 많더라도 없어질 때를 대비해야. 88년 사소한 일에 사생결단 대들지 마라. [뱀띠] 41년 자식에게 거절만이 능사는 아닌데 달리 방법이 없다. 53년 보험이 무엇보다 효자 노릇을 한다. 65년 흔한 지식을 소중히만 여기지 않도록. 77년 산란하게 하니 일찍 귀가해야 한다. 89년 뼛속 깊이 사무친 원수를 만나는 날. [말띠] 42년 부자는 가족이 한마음 한뜻이 되는 데서 온다. 54년 그린벨트가 해지되니 횡재운을 만난다. 66년 억지 부리지 말고 말머리를 돌려라. 78년 집 없는 거지가 하늘을 동정하는 격. 90년 새벽부터 상승세니 오늘은 결과를 얻는다. [양띠] 43년 죽느냐 사느냐 에서 살게 된다. 55년 어느 시대나 세대 차이는 있었다. 67년 사직서는 쓰지 말고 출근하라. 79년 상관없는 일에 참견 말고 물건 정리하여 재고 파악할 것. 91년 오늘은 가방과 신발 끈을 잘 매고 출발할 것. [원숭이띠] 44년 무슨 일을 하려 해도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 56년 부모공경이 대를 이으니 감사. 68년 재물 이득이 덩굴째 들어오는 날. 80년 강아지도 사람 키우는 만큼 애정이 있어야 한다. 92년 업무의 요점을 정리하여 효율을 높여보라. [닭띠] 45년 보람 없이 헛되게 나이 먹은 것이 아니다. 57년 목이 말라도 샘물을 몰래 마시지 않는 정직함. 69년 진퇴양난은 해결. 81년 조건이나 이치에 맞는 계약인지 잘 살펴라. 93년 조직에서 젊을수록 겸손해라 나도 나이를 먹는다. [개띠] 46년 농으로 한 말이 진실로 한 말 같으니 말조심. 58년 저금이 적금 타듯 목돈이 들어온다. 70년 이혼은 신중히 현재 부인은 어진 아내이다. 82년 오후는 무척 한가롭다. 94년 달콤한 말로 하는 협상은 넘어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돼지띠] 47년 촌수가 먼 친척이 와서 안부를 묻는다. 59년 자녀들 집안에 항상 웃는 소리가 이어진다. 71년 평생 미련해서 유통성이 없어 한숨. 83년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인생사 한 면. 95년 어제의 일이 오늘 다시 연결되는 것.

2021-12-24 06:00:1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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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음(陰)과 양(陽)

인간과 모든 식물(植物) 동물(動物)도 음(陰)과 양(陽)으로 신체(身體)도 음과 양으로 구성(九成)되어 있다. 너무 넘쳐도 너무 없어도 전체에 문제를 발생하게 된다. 정당정치인들을 보자. 정당에서 국회의원 숫자가 적은 정당들은 목소리만 높았지 어떻게 할 수가 없다. 좋은 안건이 있다한들 많은 인원수를 가진 당에서 힘으로 반대하면 방법이 없다. 단체나 사회에도 물론 균형의 조화가 있어야한다. 풍수사들이 표찰(表刹)을 들고 산(山)주위 환경도 보고 굽이굽이 강의 흐름도 보며 토지의 질과 향(向)이 어느 곳이 좋은가 나침판으로 방향(方向)을 정하여 위치를 가늠하고 명당을 결정한다. 중심을 정하고 터와 자연이 함께 균형을 유지한 장소에 산소를 정하고 좋은 터에 좋은 집을 짓도록 한다. 명당(明堂)은 아파트나 주택도 같은 맥락이다. 같은 아파트라도 누가 들어가 살면 행운이 따르고 누군가에게는 불운과 불행이 따른다. 각 가정에서 냉장고와 난로의 위치라든지 분위기의 답답한 기운이 개선되지 않을 때 출입구가 정동(正東)이라면 남(南)쪽으로 출입구를 하나 더 내던지 창문이라도 만들면 균형상 도움이 된다. 주식차트에도 음과 양이 흐른다. 차트에서 상승하면 양의 기운이 세고 하락하면 음의 기운이 센 것이다. 광활한 우주(宇宙)도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地球)처럼 음양으로 균형을 이루기 때문에 우리가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균형을 잡는 보이지 않은 에너지 속에 자연과 상생 순행하면서 살고 있다. 반면에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현실은 지구온난화(溫暖化)로 남극(南極)과 북극(北極)에 있는 얼음들이 조금씩 녹아 가고 있다. 이대로 간다면 우리는 스스로 무덤을 파고 있지 않는가 생각 해 볼 필요가 있다.

2021-12-24 06:00:0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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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 신사동 '옐로우 바스켓'에 웰스팜 팝업스토어

'우주 공간 속 웰스팜' 컨셉 적용…방문객 대상 이벤트도 웰스(Wells)가 서울 신사동 '옐로우 바스켓'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고객 접점 확대를 통한 웰스팜 알리기에 나선다. 24일 웰스에 따르면 가로수길에 위치한 복합 문화 공간 '옐로우바스켓'은 다양한 기업 및 예술가들의 특색 있는 제작품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곳이다. 최근 MZ세대들 사이에서 SNS(소셜네트워크) 명소로 알려지며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 이번 웰스 팝업스토어는 어느 곳에서든 손쉽게 채소를 재배할 수 있는 웰스팜의 강점을 보여주기 위해 '우주 공간 속 웰스팜' 컨셉을 적용했다. 영화 속 주인공이 힘든 과정을 거치며 우주에서 작물을 재배했던 것과 달리, 웰스팜을 이용하면 공간 제약 없이 채소를 간편하게 키울 수 있다는 점을 알린다. 방문 이벤트도 연다. 웰스는 팝업스토어 방문 고객 전원에게 웰스팜 팝업스토어 방문 기념 디자인 스티커를 제공하며 현장 촬영 사진과 해시태그를 개인 SNS에 업로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웰스 관계자는 "건강가전 대세 반열에 올라선 '웰스팜'의 혁신적인 편의성을 알리기 위해 보다 많은 고객들과 폭 넓게 마주할 수 있도록 가로수길 팝업스토어 운영을 시작했다"며 "입소문 속 웰스팜이 궁금했던 고객들이라면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12-24 05:28:0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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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택배기사·전 임직원에게 '연말 기프트박스' 선물

총 1만2500여 명에 전달…감사 카드, 빵, 과자 등 담아 ㈜한진이 연말을 맞아 한 해 동안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택배기사와 전 임직원에게 '연말 기프트박스'를 선물했다. 24일 한진에 따르면 택배기사와 물류 현장직을 비롯해 국내해외 법인 직원을 포함한 전 임직원으로 확대해 총 1만2500여 명에게 기프트박스를 선물했다. 한진은 지난해에도 언택트 소비 문화 확산으로 인해 바쁘게 일하고 있는 택배기사 1만여 명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이 담긴 메시지카드와 연말에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빵, 과자, 초콜릿 등을 담아 '크리스마스 기프트박스'를 제작해 전달한 바 있다. 특히 올해는 택배기사와 물류 현장직에게 선물하는 기프트박스는 한진이 '로지테인먼트(Logistics+Entertainment)' 일환으로 택배와 물류현장을 모티브로 제작한 브랜드 굿즈 중 택배차 틴케이스 초콜릿 기프트 세트를 선정해 감사카드와 함께 구성했다. 한진은 택배차 틴케이스 초콜릿 기프트 세트 외에도 택배차와 컨테이너터미널 장비인 겐트리크레인 레고블럭, 택배게임 택배왕 아일랜드 캐릭터 방향제, 연필 케이스 세트를 제작하는 등 물류업계의 문화 아이콘인 로지테인먼트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한진 관계자는 "택배기사와 전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매년 연말 기프트박스를 선물할 예정으로 앞으로도 건강하고 즐겁게 일할 수 일터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1-12-24 05:27:3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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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11t 수소화물차 투입 '친환경 경영'

차량 2대…인천공항서 인천 서브터미널로 화물 운송 역할 CJ대한통운이 11톤 수소화물차를 현장에 투입하며 친환경 경영에 나선다. 24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지난 23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수소화물차 시범운영 기념행사'에 신영수 택배·이커머스부문 대표가 참석했다. 수소화물차 시범사업은 2019년 1월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이후 국토부, 환경부, 산업부가 수소화물차 조기 상용화를 위해 제조회사와 물류기업들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5월 '수소화물차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CJ대한통운은 11톤급 수소화물차 2대를 물류현장에 도입한다. 이 차량은 인천공항을 통해 들어온 특송화물을 인천에 위치한 서브터미널로 운송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1대는 인천공항 특송센터를, 또다른 1대는 인천세관 특송물류센터를 방문해 특송화물을 실어 서브터미널로 가져오는 업무를 수행한다. 왕복거리는 50km정도며 충전은 인천공항공사 T2에 있는 수소버스충전소에서 한다. 이번에 도입하는 수소화물차는 한번 충전으로 570km 주행이 가능하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부터 1톤 전기택배차 34대를 운용하고 있다. 1톤 전기택배차는 택배터미널 인근 지역의 고객에게 택배를 배송하는 역할을 하고, 11톤급 수소화물차는 창고에서 화물을 실어 서브터미널로 옮기는 화물운송역할을 수행한다. 향후 수소화물차는 수소충전소 보급이 확대되면 서브터미널과 허브터미널을 운행하는 장거리노선에도 투입할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은 지난 5월 '2030 무공해차 전환100'을 통해 회사가 직접 보유하거나 외부 임차하고 있는 모든 차량을 전기·수소화물차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친환경 패키징 도입, 업사이클링 사업을 통해 친환경 물류를 선도하고 있다. CJ대한통운 신영수 택배·이커머스부문 대표는 "기업의 탄소중립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시범사업 참여 및 친환경 화물차 전환 확대 등을 통해 수송분야 탄소배출량 감축에 적극 동참하고 ESG경영을 적극 실천하는 혁신기술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2021-12-24 05:27:3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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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협회, 조달청과 벤처기업 조달시장 진출 지원

'벤처나라' 입점 희망 기업 대상 사전컨설팅등 벤처기업협회가 조달청과 함께 벤처기업들의 조달시장 진출을 돕는다. 벤처협회는 창업·벤처기업의 조달시장 진입을 통한 성장 및 기술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조달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조달시장 진출 사전 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전 컨설팅'이란 벤처협회에서 벤처나라 입점을 희망하는 회원사 등을 대상으로 입점 필수 서류들을 사전에 맞춤형으로 검토해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업무협약에는 벤처협회에서 '벤처나라' 입점을 희망하는 회원사 등을 대상으로 입점 필수 서류들을 사전에 맞춤형으로 검토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게 골자다. '벤처나라'는 기술·품질이 우수함에도 공공조달시장 진입에 애로를 겪고있는 창업·벤처기업의 초기 판로지원 및 공공조달시장 진입을 촉진하기위해 2016년10월에 조달청이 구축한 창업·벤처기업 전용 쇼핑몰이다. 또한, 협회는 창업·벤처기업들의 조달시장 진출을 위해 혁신제품, 벤처나라 등 조달시장 입문 방법에 대해 교육, 홍보도 진행할 계획이다. 김정우 조달청장은 "혁신제품 발굴 민관 협업에 더해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창업·벤처기업들이 조달시장으로 진출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벤처나라를 통한 진입으로 다수공급자계약 및 우수조달물품 등 더 큰 시장으로 성장해나가는 우수사례가 더 많아질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삼권 벤처협회장은 "조달시장 진출을 위한 사전 컨설팅 사업을 통해 공공조달시장 진입과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벤처기업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사업성과를 바탕으로 기술력 있는 제품을 보유한 기업들이 민간시장과 해외시장으로 판로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성장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1-12-24 05:27:3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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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명진흥회, ESG 경영위해 구세군에 후원금등 전달

후원금, 온누리 상품권, 친환경 제품등 기부 한국발명진흥회가 ESG 경영을 위해 구세군자선냄비본부에 후원금 등을 전달했다. 발명진흥회는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한국지식재산센터 로비에서 후원금, 친환경 제품, 온누리 상품권, 자선냄비기모금액 등 성금품을 구세군자선냄비본부에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앞두고 기부에 동참해 나눔 분위기 확산을 함께하기위해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기획했다. 발명진흥회는 이달 6일부터 나눔의 손길이 각박해지는 상황 속에서 다시 나눔의 온도로 자선냄비를 끓게 하자는 의미에서 구세군 자선냄비를 설치해 모금을 시작했다. 성금품 가운데 친환경 제품은 올해 ESG경영의 일환으로 추진한 임·직원 걷기 프로젝트 '한발·두발'을 통해 1억3000만보의 걸음을 달성했고 이를 통해 조성한 기부금으로 공기청정기 10대를 구매해 전달했다. 발명진흥회 고준호 상근부회장은 "나눔의 온도로 이웃과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는 뜻깊은 하루였다"며 "이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있는 우리 이웃들과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도 함께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1-12-24 05:26:5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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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서울 논현동에 체험매장 '코웨이 슬립케어 잠' 오픈

매트리스, 프레임, 홈케어 서비스등 직접 경험 코웨이가 서울 논현동 언주역 인근에 매트리스 및 홈케어 서비스 체험매장 '코웨이 슬립케어 잠'(사진)을 열었다. 24일 코웨이에 따르면 '코웨이 슬립케어 잠'은 코웨이의 매트리스와 프레임, 홈케어 서비스를 직접 경험해보고 현장에서 구매까지 가능한 체험형 오프라인 매장이다. 개인별로 선호하는 매트리스 소재(스프링·메모리폼 등)와 경도, 사이즈가 다른 만큼 다양한 매트리스를 살펴보고 취향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이번 공간을 마련했다. 코웨이 매트리스 체험매장은 실제 침실처럼 인테리어를 연출해 고객이 편안한 환경에서 코웨이의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매트리스 소재와 경도별로 쿠션감 및 탄성력을 몸소 비교할 수 있다. 특히 별도로 마련된 독립 체험존에서는 약 30분간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실제로 취침해볼 수 있다. 체험매장에선 코웨이만의 차별화된 매트리스 기술력과 홈케어 서비스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매트리스 내장재 샘플을 통해 매트리스 내부를 살펴보고 내장재를 직접 만져볼 수 있으며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 시연을 통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또 매장에서는 매트리스뿐 아니라 모션베드와 안마의자도 체험할 수 있다. 체계적인 토털 홈케어를 위한 아파트 환기장치 케어 서비스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 신청 시 집안 환기장치 점검 및 분해 청소, 필터 교체 등 전문 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코웨이는 '슬립케어 잠' 체험매장 오픈을 기념해 내년 1월 말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체험매장은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방문 가능하며 설과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운영한다. 단, 독립 체험존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2021-12-24 05:26:5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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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4단체, 공수처 언론인 통신사찰 철저한 진상조사 요구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한국신문협회, 한국여성기자협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 등 언론 단체는 23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언론인 통신사찰에 강한 유감을 표하고 철저한 진상조사를 요구했다. 사진은 지난 22일 오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이종배 법치주의 바로 세우기 행동연대(법세련) 대표가 공수처의 민간인 통신조회 사찰 인권침해 진정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 / 뉴시스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한국신문협회, 한국여성기자협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 등 언론 단체는 23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언론인 통신사찰에 강한 유감을 표하고 철저한 진상조사를 요구했다. 이들 언론단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공수처 현재까지 15개 언론사 법조팀 기자를 포함해 정치부 기자, 영상 기자 등 현직 기자 60여 명의 통신자료를 조회한 것으로 밝혀졌다"며 "이와 관련, 한국인터넷신문협회를 비롯한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한국신문협회, 한국여성기자협회 등 국내 언론 4개 단체는 이를 규탄하는 공동성명을 23일 발표했다"고 밝혔다. 아래는 언론 4단체의 공동성명 전문이다. 공수처는 반헌법적인 언론인 사찰을 즉각 중단하라 최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가 현재까지 15개 언론사 법조팀 기자를 포함해 정치부 기자, 영상 기자 등 현직 기자 60여 명의 통신자료를 조회한 것으로 밝혀졌다. 통신자료에는 가입자 정보와 통화대상 등 민감한 내용이 포함돼 있다. 취재 목적 혹은 개인적 사유로 통화한 언론인들에 대한 무차별적 통신조회는 헌법상 보장된 통신비밀의 자유를 침해했을 뿐만 아니라, 언론 자유를 위협해 국민의 알권리를 위축시키는 것이다. 공수처가 통신조회를 한 기자들은 공수처에 대해 비판적인 기사를 작성한 기자가 대부분이다. 이러한 통신사찰은 과거 수사기관이 비판적 기사를 작성한 언론인에 대해 보복할때 쓰던 불법 표적 사찰과 다를게 없다. 이에 대해 공수처는 "현재 공수처 수사 대상 주요 피의자들 중에는 기자들과 통화가 많거나 많을 수밖에 없는 인사들이 포함돼 있다"며 "단지 가입자 정보를 파악한 적법 절차를 '언론 사찰'로 규정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나 수사상 필요로 통신조회를 하더라도 개인 정보 유출로 인한 기본권 침해가능성을 감안해 당사자에게 사전 통보하고 그 대상도 최소화하는 것이 옳다. 그럼에도 공수처는 해당 사건 관련자들과 통화한 적이 없는 정치부 기자나 영상 기자들에 대한 통신조회까지 실시했고, 심지어 일부 기자들의 경우 가족에까지 통신조회 범위를 확대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 수사기관이 정당한 이유없이 언론인과 민간인을 사찰하는 것은 수사권 남용이고, 명백한 범죄행위다. 공수처의 설명대로 통신조회가 적법한 것이라면 지금이라도 어떤 혐의로 누구를 조회했는지 밝혀야 한다.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한국신문협회, 한국여성기자협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 등 언론 단체는 공수처의 언론인 통신사찰에 강한 유감을 표하며, 철저한 진상규명을 요구한다. 또 불법적 언론사찰을 즉각 중단하고 사과할 것을 촉구한다.

2021-12-23 18:14:4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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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헬기 타고 백령도 찾아 해병대 장병 격려…천안함 위령탑도 참배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23일 서해 백령도에 방문, 최전방 해병대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연말연시인 만큼 문 대통령이 직접 북한과 맞닿은 최전방 부대에 방문해 장병들을 위로한 것이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의 백령도 방문 일정에 대해 소개했다. 브리핑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헬기 편으로 백령도에 도착, 천안함 46용사 위령탑 참배부터 했다. 천안함 용사를 위해 분향하고 묵념한 뒤 문 대통령은 "국민들도 백령도를 많이 방문해 천안함 용사들의 뜻을 오래도록 기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참배하는 자리에서 천안함 수색 도중 순직한 고(故) 한주호 준위에 대한 추모도 하는지 물었다. 이에 김태성 해병대 사령관은 '서해수호의 날에 천안함 용사들과 함께 추모하고 있다'는 취지로 답했다. 문 대통령은 천안함 46용사에 대한 참배를 마친 뒤 해병대 여단본부 지휘통제실로 이동, 부대 현황도 청취했다. 이어 전방관측소(OP)에 올라 장병들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백령도는 군사밀도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장병들이 긴장된 가운데 근무하고 외출·외박을 하더라도 섬을 벗어나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며 특별한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문 대통령은 백령도 내 해병대 여단본부, 육군 및 항공대 전 장병에게 넥워머, 보습크림, 핸드크림, 립케어 등으로 구성한 겨울용품 세트도 선물했다. 이어 해병대 여단 식당에서 지휘관들과 함께 식사하며 대화를 나눴다. 문 대통령과 식사를 함께한 김태성 사령관은 "호국충성 해병대로서 언제, 어떠한 임무가 부여되더라도 국가전략기동부대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문 대통령이 지난 3월 서해수호의 날 행사에 참석, 연평도 포격전을 재평가한 점과 10월 국군의 날 행사가 해병 장병의 '제2 고향'으로 불리는 경북 포항 영일만에서 열린 가운데 연평도 포격전 참전 장병에게 훈·포장까지 친수한 점에 대해 언급한 뒤 "2021년은 장병들의 사기가 어느 때보다 높고 해병대가 새롭게 도약하는 기회가 됐다"는 말도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에 "해병대 보고를 받으며 늘 전장 속에 있다는 각오로 근무에 임한다는 항재전장(恒在戰場)이란 말을 다시 생각했다. 전략적으로 대단히 중요하면서 군사적 긴장이 높은 곳인데 해병대가 이 지역 임무를 맡고 육·해·공군이 함께 지원하고 있어 든든하다"고 격려했다. 이어 "해병대가 강한 훈련을 받고 규율도 엄격한 만큼 한편으로 장병들의 인권과 복지도 중요하다"며 "어려운 환경에서 근무하는 장병들이 건강하고 정신적으로도 성장해서 가족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살펴 달라"고 지휘관들에게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오찬에서 청와대 한식 셰프가 직접 와서 취사병들과 함께 식사를 준비한 점에 대해 소개한 뒤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가족과 함께 보내지 못할 텐데 대통령 부부와 식사를 하는 것으로 위안을 삼아 달라"는 말도 전했다. 이 밖에 오찬 이후 진행한 지휘관 발언에서 박병건 해병대 중령(보병대대장)은 "힘에 의한 평화라는 대통령의 안보 철학이 대한민국 최북단인 백령도에서도 빈틈없이 구현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문 대통령 격려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기태 해병대 중령(군수지원대대장)도 "코로나19 격리 장병을 포함해 도서지역 근무 장병의 급식을 부모님의 마음으로 제공하고 관리해 국민께 신뢰받는 해병대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최북단 수호부대'라는 긍지에 대해 언급한 홍희성 육군 중령(항공대장)은 "서북도서 절대사수와 함께 사랑하는 부하들이 무사히 가족들에게 복귀하는 날까지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조 해병대 중령(포병대대장)과 손준희 해군 중령(기지장)도 "서북도서를 절대 사수하겠다"고 말했다. 지휘관 발언 시간에 정희두 공군 중령(방공관제대대장)은 물심양면으로 협조해 주는 백령도 주민에 감사를 전했다. 한편, 문 대통령과 함께 백령도에 찾은 김정숙 여사는 해병대 여단에서 여군 및 여군무원들과 별도로 환담을 갖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2021-12-23 18:01:09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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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과 통합 강조한 윤석열, '이념 수입·부득이한 입당' 논란에 반박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3일 전남 순천 에코그라드 호텔에서 열린 전남 선대위 출범식에서 "당이 수권정당으로 거듭나겠다"며 호남민에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뉴시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국민의힘이 진정한 국민의 지지를 받는 수권정당이 되기 위해서 엄청나게 많은 혁신이 필요하다"며 "유능한 분들이 저희와 동행하면서 국민의힘이 지역을 가르지 않고 호남인들의 지지를 받을 수 있다면 진정한 수권정당으로 국민을 행복하게 할 능력이 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윤 후보는 23일 순천 에코그라드 호텔에서 열린 전남 당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 출범식에서 전남을 "이 땅의 민주주의, 인권 그리고 정의를 위해서 힘들게 투쟁해온 곳"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의 가장 큰 잘못은 소득주도성장이니 코로나19 방역 실패니, 부동산 주택 정책이니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편 가르기 정치를 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윤 후보는 문재인 정부가 부자와 빈자를, 영남과 호남을, 호남에서도 전북과 전남을 갈라쳐 편리할 대로 활용했다고 표현했다. 윤 후보는 국민의힘의 과거 잘못을 지적하며 "충분히 이해가 간다. 저도 이 정권은 교체 해야겠고, 민주당에는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제가 부득이 국민의힘을 선택했고 당이 진정한 국민의 지지를 받는 수권정당이 되기 위해 엄청나게 많은 혁신이 필요하다고 늘 주장하고 있는 바다"라고 설명했다. 윤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문제점을 소수의 내부집단이 돌아가면서 국정을 담당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정부에서 인사발표를 할 때마다 한번 보시라. 어떻게 저런 사람들이 저 위치에 있느냐. 바뀔 것이 없다"며 "80년대 민주화 운동을 하신 분들도 많이 있지만, 그 민주화 운동 그야말로 어떤 자유민주주의 정신에 따라서 한 민주화 운동이 아니고 어디 외국에서 수입해 온, 우리나라 밖에서 수입해온 그런 이념에 사로잡혀서 민주화 운동을 한 분들과 같은 길을 걸은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 시대에는 '민주화'라고 하는 어떤 공통된 목표가 있기 때문에 아마 그것이 어느 정도 받아들여지고 이해가 됐지만 실제 문민화가 되고 우리나라 정치에서는 민주화가 이루어지고 사회 전체적으로 이제 모두 선진사회로 발전해 나가는 데 사실 엄청난 발목을 잡아 왔고, 지금도 여전히 그렇다"며 "그런데 역대 어느 정권보다도 이 정권만큼 낡은 이념에 사로잡힌 소수의 이권, 기득권 카르텔이 이렇게 엮여서 국정을 이끌어온 적은 없는 것 같다. 저도 공직생활을 하면서 봤지만, 이런 정부는 없었던 것 같다"고 현 정부를 재차 비난했다. 윤 후보는 "저는 부족한 것이 많지만, 이것은 도저히 볼 수가 없다. 이것이 잘 나고 못 나고, 넘치고 부족한 것의 문제가 아니라 이렇게 되면 나라가 아니다"라며 "영남이고 호남이고 수도권이고 충청이고 운명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다 대한민국이라는 공동 운명체 안에서 지역도 있고, 계층도 있는 것"이라며 호남 방문 일정에서 강조한 국민통합론을 앞세웠다. 윤 후보는 여수광양항만공사를 방문한 후 취재진을 만나 국민의힘에 '부득이' 입당했다는 본인의 발언에 논란 여지가 있다는 질문에 "정치를 시작하면서 아홉 가지의 생각이 달라도 정권교체라는 한 가지가 같으면 함께 정권교체를 이뤄야 한다고 했다"며 "당이 당시에 아홉 가지 다른 생각 가진 분을 다 포용할 수 없는 선뜻 내키지 않는 정당이었으나 그래도 민주당 대척점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존중하는 기본적 입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입당해서 당이 더 혁신하고 더 많은 국민들의 지지를 받고 포용할 수 있는 정당이 되겠다고 말씀드린 것"이라고 말했다. 80년대 민주화 운동이 외국에서 수입해 온 이념에 사로잡혀있다는 발언에 대해선 "외국 등에서 수입해 온 이념에 따른 운동이 민주화 운동과 같은 길을 걷게 됐다는 뜻"이라며 "우리 민주화운동이 수입됐다는 것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수입된 이념이 무엇이냐고 묻는 질문엔 "예를 들어 남미의 종속 이론, 북한에서 수입된 주체사상 이론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12-23 17:50:06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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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주식 불공정거래 신고 포상금 확대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불공정거래 신고를 적극 장려하기 위해 혐의 적발에 기여한 신고인에게 지급하는 포상금을 확대해 27일부터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거래소에 따르면 포상금은 최대 한도 20억원 내에서 등급별 기준금액을 상향조정하고 소액포상 한도를 증액했다. 포상금 산정방식(등급별 기준금액×기여율) 중 등급별 기준금액을 33~233% 상향했다. 등급은 소액포상 4개 등급, 일반포상 10개 등급으로 나뉜다. 포상지급사례가 많은 소액포상의 경우 포상금 한도를 400만원에서 600만원으로 50% 증액했다. 주식리딩방, 공매도 등 사회적 이슈가 되는 신고 건에 대해서는 등급을 상향조정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최근 3년간 지급한 포상금과 이번 포상금 확대내용을 적용한 포상금을 비교해 상승률을 분석한 결과, 포상금은 136.6% 증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포상금은 소액포상과 일반포상으로 구분해 중요도 및 조사기여도 등에 따라 최대 20억원 내에서 지급한다. 소액포상은 불공정거래 예방 및 시장감시업무에 기여한 경우 지급한다. 일반포상은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에 혐의를 통보하거나, 증선위의 검찰고발 등 불공정거래 혐의 입증에 기여한 경우 지급한다. 최근 3년간 지급한 연평균 포상금은 3130만원(7.3건)이다. 올해는 1~9월 지급된 포상금이 6366만원(9건)으로 크게 증가했다. 불공정거래 신고는 신고인의 신원 확인이 가능하고, 불공정거래 개연성을 확인할 수 있는 구체적인 내용이 포함돼야 한다. 포상금은 자본시장법상의 시세 조종, 미공개정보 이용, 부정거래 등 불공정거래에 대한 신고건을 대상으로 심사해 지급한다. 시장감시위원회는 신고인의 인적사항 등 정보를 타인에게 누설하지 않고 보호하고 있다. 시감위 관계자는 "불공정거래 신고인의 신분 보호에 만전을 기하면서 포상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것"이라며 "인터넷카페, 단체 카톡방, 유튜브 등 다양한 통로를 통한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해 적극적인 신고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12-23 17:35:01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