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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제5기 기업·지역혁신 CEO과정’ 시작…25개 기업 참여

지난 1일 '2021 기업혁신·지역혁신 CEO 교육과정 5기' 입학식이 진행되고 있다./순천향대 제공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는 대학과 지역혁신기관, 지역 및 대학 입주기업 간 상생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산·학·연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2021 기업혁신·지역혁신 CEO과정 제5기' 교육과정을 1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7주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대학과 지역에 소재한 25개 기업의 CEO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술혁신 ▲마케팅혁신 ▲경영혁신 ▲비즈니스 매너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초청 특강을 제공하고, 대학 입주기업과 지역 기업 간 코워킹(Co-Working)을 통해 대학과 기업, 지역 간 상생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한다. 특히 ▲중소벤처기업 기술혁신 생태계 조성(이재홍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장) ▲중소벤처기업 경영전략(김영근 아산시기업인협의회장) ▲2022년 산업 동향 및 기업지원 전략(유용구 충남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장) 등 산업현장 밀착형 전방위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과정을 통해 대학은 ▲공동 R&D △산학 친화형 교육 ▲재직자 교육 ▲입주 공간 ▲공용장비 ▲화상회의 시스템 등 대학의 다양한 인프라를 기업과 공유한다. 기업은 이를 통해 ▲경영환경 개선 ▲매출 증대 등 기업 경쟁력 강화를 모색한다. 또한, 지역사회는 ▲스마트 모빌리티 ▲바이오·헬스케어 ▲ICT ▲디스플레이 ▲전기·전자 ▲환경·에너지 등 핵심 주력산업 육성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 전창완 연구산학부총장은 "우리 대학은 4차 산업 혁명의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충청권 지역산업 발전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며 "CEO의 역량 강화와 대학과 기업 간 산학연 생태계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는 2015년부터 지역 혁신기업과의 산학연 협력 활성화를 위한 최고경영자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36명의 창조경영 리더를 배출하며 대학과 기업, 지역의 혁신 성장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2-02 10:47:0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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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고려대학교의료원, 감염병 대응 위한 산학협력

지난 1일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에서 진행된 SK바이오사이언스-고려대의료원 산학협력식에서 고려대의료원 김영훈 의무부총장(인쪽)과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인류를 위협하는 신종 바이러스 감염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산학협력 시스템을 구축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1일 서울 안암동에 위치한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에서 고려대의료원과 글로벌 감염병 감시 및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산학협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와 고려대의료원은 향후 3년 간 ▲국내외 감염병 감시 체계 확립 ▲백신 개발 연구 ▲업계 전문가 육성 등을 공동 수행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고려대의료원은 감염병 예방 및 백신 관련 연구 프로젝트 제안과 기획, 결과 도출 등을, SK바이오사이언스는 원활한 진행을 위한 업무 지원 등을 수행하게 된다. 또 SK바이오사이언스는 총 50억원의 기금을 출연해 연구비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고려대의료원 김영훈 의무부총장은 "반복되는 신종 감염병 위기에 대한 체계적 준비와 대응이 절실한 시점에서 SK바이오사이언스와 공동전선을 구축하게 되어 기쁘다"며 "바이러스 감시 체계 및 백신플랫폼 마련을 위한 실질적인 연구협력을 통해 인류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사장은 "이번 코로나 팬데믹을 통해 감염병에 대한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대응이 필요함을 새삼 깨달았다"며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고려대의료원과 함께 또다시 찾아올 글로벌 보건위기에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적극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백신 산업 인프라 조성에 나서고 있다. 지난 2월엔 백신공장인 L하우스가 위치한 안동에서 백신산업 인재를 양성코자 안동대학교와 산학교류 협약식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고 2019년엔 경북도, 안동시, 안동대, 국제백신연구소와 함께 국내 백신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한 바 있다. 또 9월엔 고(故)박만훈 SK바이오사이언스 부회장의 백신주권 확립의 의지를 잇고자 고인의 모교인 서울대 생명공학부와 서울 보성고교에 5년간 총 5억원의 장학금을 출연하기도 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12-02 10:33:0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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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집 아저씨' 김영희 "이재명, 약자 배려·따뜻한 심성 가진 유능한 경제대통령"

'쌀집 아저씨'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김영희 전 MBC 콘텐츠총괄 부사장이 "이재명 후보가 약자를 배려하고, 따뜻한 심성을 가진 유능한 '경제대통령'이라는 것을 제가 프로그램을 통해서 국민에게 알렸듯이 온 국민에게 잘 알려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희 전 부사장은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의 삼고초려로 선거대책위원회 합류를 결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전 부사장은 MBC에서 '칭찬합시다', '느낌표', '나는 가수다' 등을 연출했으며 민주당 선대위에 합류함에 따라 홍보본부장을 맡아 대선 캠패인을 기획하고 진행한다. 김 전 부사장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개인적으로 PD 시절부터 정치권으로부터 많은 제의를 받아왔다"며 "(정치권 제의를) 거절했던 것은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것이 훨씬 크다고 판단했었다"고 말했다. 김 전 부사장은 "이번에 사실은 시청자들로부터, 국민에게 받은 사랑을 되돌려 드려야 한다는 거역할 수 없는 기회라 생각했다"며 "결심을 하게 된 배경에는 송영길 대표의 역할이 정말 컸다"고 밝혔다. 김 전 부사장에 따르면 송 대표는 김 전 부사장을 영입하기 위해 김 전 부사장의 집 앞에서 기다리고, 술자리를 통해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마음을 움직이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김 전 부사장은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국민의힘 쪽에서도 사실 전부터 제안이 있었지만, 저는 계속 고민해보겠다고 말한 상태였다"며 "송 대표와 만나고, 또 만나면서 지극한 정성을 들이는 것을 보고 간절한 진심이 저에게 통했다. 결정적으로 며칠 전 (이 후보와) 셋이 만났고, 그 자리에서 제 능력을 다해야겠다고 결심하게 된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는 앞서 김영희 전 부사장을 소개하면서 "우리 국민들께 건강한 웃음을 많이 주셨고, 미래와 희망에 대한 말씀을 많이 해주셨던 정말 존경하는 김영희 홍보본부장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우리 대선 캠페인도 진취적이고, 미래 지향적이고,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송영길 대표도 "이재명의 장점과 인간적 면모가 잘 정리돼 국민 속에 다가갈 수 있도록 김영희 전 부사장의 역할이 기대된다"며 "쌀집 아저씨 김영희가 이재명과 함께 대한민국의 대전환을 이루는 데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2-02 10:33:04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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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국제협력·북한전공, 4일부터 '명동강담' 개최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강인)가 오는 4일부터 2022년 1월 22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유튜브를 통해 명사와 동문이 함께 참여하는 특강과 담화의 시간 '명동강담의 시간'을 개최한다. 2일 서울사이버대에 따르면, 명사로는 인권과 개발협력 전문가인 한국국제협력단 이성훈 이사(비상임)가 '개발협력과 시민사회'라는 제목으로 강의한다. 이어 국내 잠수함 최고전문가로 영화 '강철비2'의 자문을 맡았던 문근식 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 교수가 '북한 잠수함 전력현황'을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동문으로는 교육공무직이자 4학년 재학생인 심지혜 강사가 '설레는 첫 걸음, 배우는 즐거움'이라는 주제로 신·편입생들에게 효과적인 학업과 진로개발 그리고 동아리활동 사례를 설명한다. 이어 서울사이버대 휴먼서비스대학원생이자 탈북민으로 남북하나재단에서 정착업무를 담당하는 이하영 차장이 '함께 하는 사회통합'을 강의한다. 특강 후에는 국제협력·북한전공 교수진이 학생들로부터 사전질문을 받아 강사와 담화를 진행하게 된다. 이번 특강과 담화 프로그램을 기획한 권구순 서울사이버대 국제협력·북한전공 교수(미래융합인재학부 학부장)는 "이번 특강을 통해 국제개발협력과 남북한 사회통합에 관심 있는 지원자들에게 분야별 최신동향과 전공 내 다양한 활동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교육부에서 지금까지 원격대학, 사이버대를 평가한 세 차례 공식 평가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한 사이버대학이다. 지난 1일부터 사이버대 중 가장 많은 9개 단과대학(학부) 41개 학과(전공)에서 2022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다.

2021-12-02 10:32:3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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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 의사 전용 의료 지식 공유 플랫폼 '메디플릭스' 오픈

동아에스티는 의사 전용 의료 지식 공유 플랫폼 '메디플릭스'를 지난 1일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메디플릭스는 온라인에서 원하는 의료 정보와 지식을 언제, 어디서나, 어떤 기기에서도 편리하게 공유하고 습득할 수 있도록 제작된 의료 지식 공유 플랫폼이다. 동아에스티 온라인 학술정보 제공 포털 '쇼 타임'을 리뉴얼한 메디플릭스는 의료를 뜻하는 '메디컬'과 영화를 뜻하는 '플릭스'의 합성어다. 의료계 영상 공유 플랫폼으로 우뚝 서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메디플릭스는 제품 중심의 콘텐츠에서 벗어나 순수 질환에 대한 정보 및 의료 지식 영상 중심의 콘텐츠로 구성됐으며, 동아에스티에서 진행하는 웨비나 및 웹 심포지엄도 시청할 수 있다. 주요 콘텐츠로는 명의들의 진료 노하우, 의사 선생님들의 진솔한 이야기, 소화기, 당뇨, 통증 등 각종 질환의 최신 지견과 강연 등이 있다. 특히 공유하고 싶은 의료 정보 및 지식이 있는 의사라면 주도적으로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다. 강의 자료를 준비해 강연 예약 기능을 통해 신청하거나, 동아ST 담당자에게 신청하면 된다. 신청된 강의는 주제 및 중복 여부 검토 등의 단계를 거쳐 촬영 일정 및 장소를 협의해 제작하게 된다. 콘텐츠 내용에 따라 단편 제작 또는 시리즈 제작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각 분야 및 질환의 최신 지견과 각종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도 마련됐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메디플릭스는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의료 정보와 지식을 편리하게 접하고 전달할 수 있는 최적화된 의료 지식 공유 플랫폼이다"며 "다양한 의료 정보와 지식을 공유해 대한민국 의료질과 국민건강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12-02 10:26:0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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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경영대학원-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 AI 실무 인증과정 개발 MOU

국민대 경영대학원과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가 지난달 30일 인공지능 실무능력 인증과정 개발 운영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체결식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국민대 제공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경영대학원이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회장 김경재)와 지난달 30일 인공지능(AI)실무능력 인증과정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분야의 실무 지식 및 노하우를 갖춘 실무 중심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AI실무능력 인증과정의 공동개발 및 운영 ▲AI실무능력 인증과정의 홍보 ▲AI 및 빅데이터 분야,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등 신기술 분야에 대한 신규 교육 프로그램의 기획 및 운영 등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특히 양 기관은 AI빅데이터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 경험 중심의 인재 양성 프로그램 개발, 인재상, 협업 방안 등을 논의하며, 상호 발전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국민대 경영대학원은 2013년 국내 최초로 개설된 AI와 빅데이터 분야를 다루는 대학원 석사과정인 AI빅데이터전공을 운영하고 있는 교육기관으로, 그간의 교육 노하우에 기반하여 AI실무능력 인증과정의 전반적인 기획 및 공동 인증, 학생 유치 및 홍보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는 지능정보시스템 및 이에 관련되는 인공지능, 데이터마이닝 등 주요 분야를 연구하고, 산학협동 및 국제교류증대를 수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학회로,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AI실무능력 인증과정의 운영과 성과물을 학술대회에서 발표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공동 인증서 발급, 학회회원 및 기관을 대상으로 한 홍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경재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 회장은 "양 기관이 상호 유기적인 교류와 연구를 통해 시대에 부응하는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양성을 위한 노력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2-02 10:23:5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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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 업계, 홈술족 겨냥 '케미 마케팅' 주목

하이트진로가 지난 8월 '하이트제로 X bhc싸이순살 무알코올 치맥코올' 체험 이벤트를 전개했다. /하이트진로 최근 식음료 업계에서 음식과 주류의 조합을 강조한 '케미 마케팅'이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홈술 문화 확산과 함께 술을 마실 때 곁들이는 음식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면서 페어링(paring·짝맞추기)을 통해 술과 안주의 '꿀조합'을 즐기는 이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관련 업체들은 궁합이 잘 맞는 서로의 제품을 결합해 공동 마케팅을 펼치거나 주종에 따른 궁합 안주를 출시하는 등 홈술족 잡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지난 8월 bhc치킨과 협업해 무알코올 맥주맛 음료 '하이트제로0.00'과 bhc 신메뉴인 싸이순살 조합을 체험할 수 있는 '하이트제로 X bhc싸이순살 무알코올 치맥코올' 체험단 이벤트를 실시했다. 푸드 페어링의 대표격인 '치맥'을 즐기고 싶지만 건강도 놓칠 수 없는 이들을 겨냥해 '착한 치맥'을 제안한 것이다. 양사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진행한 체험단 모집 이벤트에는 총 1000여명의 소비자가 참여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하이트제로0.00'은 국내 무알코올 맥주맛 음료 중 최초로 올프리 콘셉트를 채택, 알코올뿐만 아니라 칼로리, 당류까지 제로화한 제품이다. 설탕과 대체당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순수 제로칼로리 제품으로, 맥주 본연의 맛이라 할 수 있는 '목젖을 때리는 시원함'을 구현해 맥주는 물론 건강한 탄산음료로서 고칼로리 고당류 탄산음료의 대체 수요자까지 공략하는데 성공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순)하이트진로음료 '하이트제로 X bhc싸이순살 무알코올 치맥코올' 체험단 이벤트, 대상 청정원 '안주야(夜)' 홈펍 라인 맥주 전용 튀김안주 2종, CJ제일제당 '제일안주' 3종, 이마트24 '프리미엄 순우리소육포' 홈술족을 겨냥한 주종별 '맞춤형' 간편 안주 제품들도 눈길을 끈다. 대상 청정원은 최근 가정에서도 제대로 된 맥주 안주를 즐길 수 있도록 '안주야(夜)' 홈펍 라인 맥주 전용 튀김안주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케이준 스파이스 오징어튀김'과 '양꼬치튀김'으로, 에어프라이어에 최적화된 튀김 기술을 적용해 가정에서도 갓 튀긴 듯한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케이준 스파이스 오징어튀김은 촉촉하고 쫄깃한 통오징어를 먹기 좋은 스틱 형태로 잘라 만든 제품이다. 밋밋한 분식점 튀김과 달리 비법 케이준 스파이스 시즈닝을 사용해 바삭하고 매콤한 맛을 자랑한다. 양꼬치 튀김은 큐민(쯔란) 등 비법 향신로로 12시간 이상 숙성해 고기 잡내를 말끔하게 잡았으며, 청정 호주산 양고기를 사용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5월 안주HMR 브랜드 '제일안주'의 품질과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해 선보였다. 제일안주는 번거로운 재료 손질 과정 없이 전자레인지 1분이면 간편하게 요리형 안주를 즐길 수 있는 브랜드다. 리뉴얼한 제품은 '소양불막창', '순살불닭', '불돼지껍데기' 등 총 3종으로 소비자 요구를 적극 반영해 '자극적인 매운맛'과 '식감'을 개선했다. 제품의 식감이 다소 무르다는 점을 보완해 각각의 원재료가 가진 쫄깃함을 한층 살린 것도 특징이다. 회사는 제일안주의 안주 브랜드로서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하이트진로와 손잡고 대세 캐릭터인 두꺼비를 패키지 디자인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24는 최근 와인 인기가 높아지면서 와인과 어울리는 안주로 '프리미엄 순우리소육포'를 출시했다. 국내산 소고기를 저온 숙성해 부드럽고, 씹을수록 담백한 육포 본연의 맛이 느껴지는 제품이다. 와인 고객을 겨냥해 상품 패키지에도 와인 이미지와 '와인과 함께 즐기세요'라는 문구를 넣어 와인에 어울리는 안주임을 강조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2-02 10:09:2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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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서울대, 초대규모 AI 협력 연구 본격화한다…연구센터 전용 연구 공간 구축

네이버가 '서울대-네이버 초대규모 AI 연구센터(SNU-NAVER Hyperscale AI Center)'를 위한 전용 연구 공간을 마련하고, 초대규모 AI 산학협력을 본격화한다. 네이버는 서울대 AI 연구원 내에 연구 공간을 열고, 이를 기념해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일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서울대에서는 최해천 연구부총장, 이병호 공과대학장, 장병탁 AI연구원장, 전병곤 AI연구원 연구부원장 등이 현판식에 참석했으며, 네이버 정석근 클로바CIC 대표, 하정우 AI랩 소장, 성낙호 클로바CIC 책임리더 등이 참석했다. 네이버는 이 공간을 기반으로 서울대의 연구원들과 활발하게 커뮤니케이션하며, AI 산학협력에 더욱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해당 공간은 서울대의 겸직 교수로 임용된 네이버 연구원들을 위한 연구실이자, AI 산학협력을 위한 클로바의 거점 오피스로 활용된다. 서울대 측은 학내 연구 공간을 통해 더욱 긴밀한 산학협력이 가능해질 뿐 아니라, 네이버 연구자들과 학생들 간의 교류도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네이버는 서울대와 지난 5월 초대규모 AI 공동연구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연구센터를 설립한 바 있다. 서울대 측에서는 무려 10개의 AI 랩이 초대규모AI와 관련한 다양한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네이버와의 연구 협력에 참여했으며, 그 성과도 이미 가시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문태섭 교수팀과 함께 연구한 '예제 기반의 클래스 증분 학습을 위한 미식별 레이블 정보활용 의미분할 기법'을 세계 최고 권위의 머신러닝 학회인 NeurIPS 2021에서 발표했으며, 다양한 논문을 세계적인 AI 학회들에 제출한 상태다. 현재는 최신 지식 반영, 멀티모달(multimodal) 확장, 초대규모AI 연속 학습 등 초대규모AI의 한계점 극복을 위한 공동 연구를 수행 중이다. 또한, 지난 가을학기부터 네이버의 윤상두, 유영준 연구원이 서울대의 겸직 교수로 임명되어 산학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인재 양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윤상두, 유영준 연구원은 서울대의 교수진들과 함께 공동 연구를 수행하고, 서울대 AI 대학원의 대학원생들을 공동으로 연구지도하고 있다. 오는 2022년 1학기에는 '딥러닝과 실제 응용'이라는 대학원 정규 과목을 개설해, 최신 AI 기술 연구 동향 및 네이버 클로바의 연구 결과를 소개하고, 이러한 기술이 실제 클로바 AI 서비스에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강의할 예정이다. 이러한 산학협력의 결과로 50명 이상의 학생들이 산학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그 중 10명은 인턴으로 네이버에 합류한 상태다. 네이버 정석근 클로바CIC 대표는 "초대규모 AI의 무한한 가능성만큼이나 글로벌 도전을 위해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들도 산적해있다"면서, "서울대와의 '하이퍼스케일'한 산학협력을 통해 의미 있는 문제들을 함께 해결하고, 역량 있는 AI 인재들과 같이 성장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대 최해천 연구부총장은 "한국어 기반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을 3년 안에 개발하겠다는 큰 연구,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연구, 어려운 문제를 풀어가는 연구를 서울대인들이 할 수 있도록 손을 내밀어준 네이버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1-12-02 10:06:2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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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국가조찬기도회 참석…"평화·번영의 한반도 실현은 공의와 회복"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지난 2년, 우리는 전대미문의 코로나 위기 속에서 이웃의 고통에 같이 아파했고,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따뜻한 이웃이 됐다. 가족과 종교, 국가의 울타리를 넘어 함께 살아가는 길을 찾으며 연대했다"며 "정부는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종 변이종인 오미크론에 대한 위협이 커지는 만큼 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는 메시지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제53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한 가운데 올해 주제인 '공의와 회복'에 대해 "지금 우리에게 가장 절실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종인 오미크론 위험성이 높아져, 단계적 일상 회복 정책 중단 후 방역을 강화해야 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 상황 때문이다. 이에 문 대통령은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한 가운데 "일상 회복의 마지막 고비를 넘고 있는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마음을 모아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난 2018년 이후 3년 만에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한 문 대통령은 한국 교회가 '2050 탄소중립' 선언에 동참하고, 기후위기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데 대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은 하나님이 창조하셨다고 믿는 이 세상을 가장 적극적으로 사랑하는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독교가 한국에 들어온 이후 교회 차원에서 나라를 위해 헌신한 사례에 대해 언급한 뒤 "이웃과 자연의 고통을 나의 고통으로 여기고, 함께 극복하기 위해 손 내밀고 기도해 주시는 모든 지도자와 성도 여러분께 경의를 표한다. 여러분이 행한 사랑의 실천이 대한민국을 마침내 선진국으로 도약시키는 동력이 됐다"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국가조찬기도회에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실현' 또한 공의와 회복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교회가 한반도 평화를 위해 기도해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기도회에서 "인간은 고난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다. 인간은 연약한 존재지만 서로 의지하고 더불어 살고 강해지는 존재"라고 말했다. 이어 "한반도의 남과 북 역시 하나의 생명공동체다. 함께 살아야 더욱 건강하고 협력해야 풍요로워질 수 있고, 무엇보다 대한민국이 더욱 강해지는 길"이라며 "비핵화 속의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실현하는 것은 또 하나의 공의와 회복"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국가조찬기도회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도 함께했다. 다만 이들은 1부 행사에 참여했고, 문 대통령이 오기 전 오전 6시 50분께 자리를 떠나 만남은 이뤄지지 않았다. 문 대통령은 2부 행사 시간인 오전 7시 30분께 현장에 도착했다.

2021-12-02 09:56:51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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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기부 플랫폼 ‘도전은행’, 결식아동 식사배달에 520만원 기부

LG유플러스는 자사의 고객 참여형 기부 플랫폼 '도전은행'이 오는 6일 국제 구호개발 NGO(Non-Government Organization, 비정부단체)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금을 전달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10월 론칭한 이후 진행하는 첫 번째 기부활동이다. 도전은행은 이용자가 일상 속에서 다양한 도전들을 실행하고 리워드를 적립, 이를 이용자명으로 사회에 기부할 수 있는 모바일 웹 플랫폼이다. 적립된 리워드 내에서 특정 금액과 기부처를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이용자간 '박수'와 댓글을 통해 소통도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11월 18일 '결식아동을 위한 식사배달'의 목표 기부금액을 조기 달성, 오는 6일 세이브더칠드런에 52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한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제대로 된 한 끼를 먹지 못하는 결식위기 아동을 지원하는 '코로나19 아동 식사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겨울방학 기간 제대로 끼니를 해결하지 못하는 결식아동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소외계층의 아동들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호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도전은행은 11월 30일 기준 도전 건수 2만 3000건을 넘어서며 6600여건의 기부를 통해 약 4000만원의 기부금을 모금했다. 이 중 타사 이용자 비중은 46%를 차지한다. 참여 이용자간 응원 건수는 2만2000건, 댓글은 730건을 기록하며 활발한 소통도 이뤄졌다. 특히 사회적 이슈와 연관된 건강 및 ESG 카테고리의 도전과제가 가장 인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스로 건강을 챙기기 위한 '하루 오천보 걷기' ▲코로나 시대에 주변 사람 모두를 배려하는 '코로나 백신 맞기' ▲동물보호를 위한 '마스크 끈 자르기' ▲탄소를 줄이기 위한 '메일함 정리하기' ▲제대로 된 분리수거를 위한 '택배 라벨테이프 제거하기' 순으로 참여도가 높았다. 도전은행은 저소득 조부모가정 생계비 지원, 폐비닐 업사이클링 사업 지원, 코로나로 소외된 아이들의 교육사업 지원 등 다양한 목적을 위한 기부금을 모금 중이다. 향후 각 기부처별 목표 기부금이 달성되면, 이를 각 기부처에 전달하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한다는 방침이다. 도전은행은 이용하고 있는 통신사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도전 실천과 함께 고객간 응원하거나 도전은행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면 보다 높은 리워드를 쌓을 수 있다. 김희진 LG유플러스 브랜드전략팀장은 "사회에 필요한 기부활동을 참여자분들의 도전을 통해 함께할 수 있다는 점이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뜻깊은 도전에 동참해주시는 분들이 계속 늘어나며 도전은행이 사회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더 많이 확산해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2-02 09:49:3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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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오프라인 SME 디지털 확장 및 사업 스케일업에 기여

지난해 자영업자 생존에 큰 타격을 가져온 코로나19의 맹위 속에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가 오프라인에 거점을 둔 SME(중소상공인) 사업 디지털 확장을 이끌고, 한 단계 높은 성장에 기여한 것이 확인됐다. 서울시립대학교 경영대학 최보름 교수 연구팀은 올해로 네번째 발간하는 'D-커머스 리포트 2021'에서 네이버의 온라인 커머스 서비스와 '프로젝트 꽃'을 통한 SME 지원 프로그램의 디지털 확장 효과를 분석했다. 올해는 스마트스토어 및 쇼핑라이브 등 기술 플랫폼을 통한 온·오프라인 SME의 성장과 경제적 효용 가치를 연구하고, 오프라인 사업자를 위한 스마트플레이스의 경제적 효용가치를 평가하는 'D-플레이스 리포트'도 첫 발간을 앞두고 있다. 네이버는 47만 스마트스토어를 비롯해 전국 146개 전통 시장을 담아낸 동네시장 장보기 서비스, 산지직송과 지역명물, 가구공방, 수제화거리 등 약 3만 여 개의 오프라인 매장이 입점한 쇼핑윈도 등을 통해 오프라인 SME 사업의 디지털 확장을 견인하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을 갖고 있는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들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 중 75.5%가 온·오프라인 사업 병행 후 매출 성장을 경험했고, 그 중 매출이 50% 이상 급증한 판매자도 16%에 달했다. 특히 팬데믹이 극심했던 2020년 상반기 오프라인 매출은 평균 5% 하락한 반면, 같은 기간 온라인 매출 성장률은 평균 15%를 상회하며 스마트스토어를 통한 온라인 확장이 오프라인 매출 하락을 상쇄한 것으로 분석됐다. 오프라인의 쇼핑 경험을 온라인에 구현해낸 네이버의 새로운 서비스와 기술도구들이 경쟁력을 확보함에 따라 온라인 매출 비중을 늘리는 SME도 증가하는 추세다. 전체 매출 중 오프라인 매출원에 90% 이상을 의존하는 판매자들의 비중은 2018년 44%에서 2021년 31%로 매년 감소했으나, 온라인 매출 비중이 90% 이상인 판매자들의 비중은 25%에서 32%로 점차 확대됐다. 또 설문 응답 SME의 80% 이상은 온라인 확장을 위한 첫 플랫폼으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선택했으며, 성별과 연령대, 지역에 국한되지 않는 다양한 신규 고객을 확보한 SME도 90%에 이른다. 디지털 확장에 나선 SME들은 카테고리를 넓히며 온라인 매출 비중을 키워가는데, 62.2%는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하는 '멀티호밍'을 진행한다. 특히 70% 이상이 2년 내에 평균 3.5개의 플랫폼을 활용하며 사업 규모를 확장하며 성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SME들의 사업 저변 확대는 고용 성장으로도 이어졌다. 2019년부터 올해까지 디지털 확장을 통해 온·오프라인 채널을 동시에 운영한 SME의 연간 고용 성장률은 각각 4%, 6%, 8%를 기록하며, 전체 산업 고용성장률을 크게 웃돌았다. 연구를 이끈 서울시립대학교 경영대학 최보름 교수는 "팬데믹을 겪으며 사회의 당면 과제로 떠오른 '디지털 확장'은 자영업 비중이 높은 국내 산업 구조에서 오프라인 SME의 필수 성장 요소임이 증명됐다"며 "우리 경제의 새로운 주체인 SME의 혁신 성장을 뒷받침하는 네이버 서비스와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한다면 향후에도 많은 오프라인 SME들이 안정적인 디지털 사업 확장과 성장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02 09:49:2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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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인하대 교수, 미국광학회 '매년 회원 0.5% 선정' 석학회원에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박재형 정보통신공학과 교수가 미국광학회(OPTICA, formerly OSA)의 2022년 석학회원(Fellow)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박재형 교수는 집적 영상 기술과 홀로그래피 기술에 기반한 3차원 광정보처리와 디스플레이 기술에 대한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석학회원으로 선정됐다. 미국광학회는 연구, 학회봉사, 산업발전 등의 측면에서 광학과 포토닉스 분야의 발전에 크게 공헌한 회원들에게 석학회원의 자격을 부여한다. 올해는 현 석학회원들이 추천한 262명의 후보를 심사해 106명을 새로운 석학회원으로 선정했다. 박재형 교수는 그간 SCI급 저널에 80여편의 논문을 게재해 총 5700회 이상 피인용되는 등 학계에 높은 영향력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2013년에는 한국공학한림원의 '2020년 미래 100대 기술과 그 주역'으로 선정되고, 2015년에는 정보디스플레이 분야 학술상인 머크 영 사이언티스트 어워드(Merck Young Scientist Award)를 수상하기도 하는 등 우수한 연구성과를 인정받아왔다. 최근에는 현실세계와 가상영상을 동시에 제공하는 안경 형태의 광투과형 증강현실 디스플레이 기술에 대한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박재형 교수는 "이번 미국광학회 석학회원 선정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이를 계기로 라이트필드, 홀로그래피, 증강현실 디스플레이 등 미래 기술 연구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미국광학회는 매년 회원 수의 약 0.5% 이내에서 석학회원을 선정하며, 역대 선정된 총 석학회원의 수도 전체 회원 수의 10%를 넘지 않도록 제한한다. 석학회원 선정이 시작된 1959년 이후 미국 광학회가 올해까지 선정한 석학회원은 모두 2800여 명이며, 이 중 국내 연구자는 총 20명이다.

2021-12-02 09:42:1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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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예약 판매 시작

홈플러스는 오는 15일까지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홈플러스는 자사 베이커리 브랜드 '몽 블랑제'에서 '몽 블랑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사전예약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Merry Cake tour'라는 콘셉트로 여행에 대한 위로의 메시지를 스토리와 전한다. 생크림 케이크부터 초코, 고구마, 티라미수, 치즈케이크까지 가성비 높은 크리스마스 케이크 8종을 마련했다. 사전예약 판매는 오는 15일까지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진행하며,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에 한해 사전예약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사전 예약한 케이크는 오는 10일부터 25일에 수령 가능하다. 사전예약 기간을 놓친 고객에게도 본 판매 기간인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에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최은솔 홈플러스 베이커리상품기획&개발팀 개발자는 "오랜 기간 지속되는 팬데믹으로 힘겨운 상황에 지쳐있는 고객 여러분께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은 케이크로 위로의 메세지를 전하고 싶었다"며 "가성비 높은 크리스마스 케이크 8종을 사전예약을 통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미리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1-12-02 09:39:47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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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2022년에 가맹점주에1800억원 지원키로

2022년 GS25 비전 공유회에서 오진석 GS리테일 부사장(왼쪽 네번째)과 임직원, 박윤정 GS25 경영주협의회장(왼쪽 다섯번째)과 GS25 경영주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GS리테일 편의점 GS25가 1일 역삼동 본사에서 '2022년 가맹점 상생지원안'을 발표했다. 자리에는 가맹 경영주 협의회 회장단 및 오진석 GS리테일 부사장 이하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다. 상생 지원안의 금액은 올해 GS25 가맹본부가 가맹점에 지원한 1500억원 규모보다 300억원 늘어난 1800억원 수준이다. GS25는 2017년부터 업계 최초로 상생안을 발표하고 매년 지원안을 확대하고 있다. 2022년 추가 신설된 상생 지원 내용은 ▲일상 회복 상생 지원금 일괄 지급 ▲사기 보상 피해 보험 본부 지원 ▲10년차 장기 운영 지원 혜택 ▲재계약 지원금 인상 ▲프레시푸드 활성화 판촉 지원 확대 ▲뉴 콘셉트 점포 투자 강화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일상 회복 상생 지원금은 코로나19로 인한 재난 지원금의 성격으로 전국 모든 GS25를 대상으로 가맹 본부가 이달 8일에 20만원씩 일괄 지급한다. 사기 보상 피해 보험 본부 지원 제도는 GS25에서 판매하는 구글 기프트 카드 등 유가증권 상품의 가맹점 보이스 피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제도다. 22년 상반기 내 도입되며 보험료는 전액 본부가 부담하기로 했다. 10년차 장기 운영 경영주들을 위해서는 건강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본부 임차 점포의 가맹 재계약 시 지원금 확대와 프레시푸드 판매 활성화를 위한 판촉비 지원도 늘렸다. 오진석 GS리테일 부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어 온 GS25 가맹 경영주들을 위해 지급되는 일상 회복 상생 지원금은 업계 최초의 자율적 상생 지원 사례"라며, "17년부터 자율적으로 경영주들과 상생안을 협의하고 비전을 공유해 온 GS25가 프랜차이즈 업계의 모범적 역할을 하며 ESG 경영 강화 활동을 선도해 갈 것"이라고 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1-12-02 09:39:16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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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칫거리 전락 '실손보험'…손실 또 사상 최대

실손보험 손실액이 매년 최대치 경신을 이어가고 있다. 비급여 항목에 대한 일부 병·의원과 가입자들의 도덕적해이(모럴해저드)가 여전해서다. 비급여 항목에 대한 가이드라인 부재에 따라 지속해서 새로운 비급여 항목이 생성되고 있는 점도 영향을 끼쳤다. ◆실손보험 손실액 1조9696억원…또 사상 최대 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 3분기 손해보험업계에서 발생한 실손보험 손실액은 1조9696억원에 달한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10.4% 늘어난 수준이다. 전체 실손보험 계약 중 손보사의 점유율은 80%다. 통계에 포함되지 않은 생보사의 손실액도 합산하면 더 큰 손실액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보험업계에서는 올해도 사상 최대의 실손보험 손실액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실손보험 손실액은 ▲2018년 1조3594억원 ▲2019년 2조4774억원 ▲2020년 2조4229억원으로 해마다 손실을 이어오고 있다. 발생손해액을 위험보험료로 나눈 위험손해율도 같은 기간 평균 131.0%에 달했다. 위험손해율은 지난 2018년 122.4%였지만 최근 몇 년 사이 점차적으로 늘어왔다. 고객이 100만원의 보험료를 납부하면 보험사는 131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것이다. 실손보험을 통해 보험사가 벌어들이는 돈보다 지출하는 돈이 훨씬 크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비급여 가이드라인 부재…새로운 비급여 생성 이처럼 실손보험 손실액과 위험손해율이 매년 최대치를 경신해 가는 데는 비급여 항목에 대한 일부 병·의원들과 가입자들의 도덕적 해이가 여전하다는 지적이다. 비급여 치료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마련되지 않아서다. 특히 대표적인 비급여 항목으로 손꼽히던 ▲도수치료 ▲백내장수술에 이어 ▲다초점렌즈에 대한 실손보험 청구도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실제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실손보험 청구 건에서 200만원대를 유지하던 다초점렌즈의 평균 가격이 2020년 9월 이후 300만원 후반으로 크게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1월 이전부터 급여항목인 단초점렌즈를 사용하는 대신 고가의 비급여항목인 다초점렌즈를 사용하고 실손보험금을 청구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보험업계는 2016년 1월 계약부터 다초점렌즈 비용을 보상하지 않는 것으로 표준약관을 명확히 했다. 그러자 다초점렌즈 가격이 낮아지는 대신 비급여 검사비가 크게 올랐다. 보험업계에서는 실손보험의 비급여 항목에 대한 가이드라인 마련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았다. 정성희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실손의료보험의 지속성 확보와 건강보험의 보장성 강화는 우리 사회의 당면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한 전제조건인 '효과적인 비급여 관리'를 위해서 공·사 간 협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비급여(예: 백내장수술의 다초점렌즈)의 원가정보 조사·공개를 통해 국민의 알 권리를 제고하고, 사회적으로 합의가 가능한 비급여 가격·사용량의 가이드라인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1-12-02 09:25:19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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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기업 정기공채 4년새 30%p 줄고 수시채용 40%p 늘었다

올해 신입사원을 채용한 대기업의 채용규모는 ▲두 자릿수(75.0%) ▲한 자릿수(17.6%) ▲세 자릿수(7.4%) 순으로 나타났다./인크루트 제공 국내 대기업의 정기공채 비율이 4년새 30%p이상 감소하고, 같은 기간 수시 채용은 40%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 불황 장기화로 인한 긴축 정책과 경력직 선호, 수시공채 비중 확대로 대기업의 세 자릿수 신입사원 채용률은 3년 새 16%p가량 급감했다. 인크루트(대표 서미영)는 국내 상장 기업 317개 사(대기업 74개 사, 중견기업 91개 사, 중소기업 152개 사) 대상 '2021년 기업 신입 채용 결과'를 조사한 결과다. 조사대상 기업의 채용 여부를 조사한 결과, 신입사원을 채용했던 기업은 239개 사(75.4%), 반면 1년간 채용을 하지 않은 기업은 78개 사였다. 기업규모별로 분류한 결과, 대기업은 91.9%, 중견기업은 87.9%, 중소기업은 59.9%였다. 올해 대기업의 신입사원 채용률(91.9%)은 2019년 동일 조사 결과인 94.5%에 못 미치는 수준이나 코로나 대유행으로 산업 전반이 어수선했던 지난해(89.5%)보다 올랐다. 올해 신입사원을 채용한 대기업의 채용규모를 보면, ▲한 자릿수(17.6%) ▲두 자릿수(75.0%) ▲세 자릿수(7.4%)로 나타났다. 최근 3년간 동일 조사 데이터를 바탕으로 세 자릿수 채용 추이를 알아본 결과, 2019년 23.3%에서 2020년 11.8%, 2021년 7.4%로 3년 새에 15.9%p, 3분의 1 수준으로 급감했다. 이처럼 최근 3년 새 세 자릿수 이상 대규모 신입사원 채용이 급감한 데에는 경제 불황 장기화로 인한 긴축 정책과 더불어 경력직 선호, 적시에 필요한 인원만 뽑는 수시공채 비중 확대 등이 이유인 것으로 보인다. 최근, 국내 대기업의 수시공채 전환이 이어지고 있다. 올 한 해 대기업에서 이뤄졌던 채용방식은 ▲대졸 정기공채' 29.4% ▲대졸 수시공채 58.8% ▲채용연계형 인턴 11.8%였다. 4년간 추이를 살펴보면, 2018년 61%였던 대졸 정기공채 비중은 2019년 60%, 2020년 40.7%, 2021년 29.4%로 2018년 대비 올해 약 32%p 감소했다. 반면, 대졸 수시공채는 2018년 18.0%였으나 2019년 25.6%, 2020년 37.0%, 2021년 58.8%로 최근 4년간 40%p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는 10월 29일부터 11월 17일까지 20일간 진행됐으며 전화와 온라인 설문을 동시 진행한 결과를 취합, 분석한 결과이다. 표본오차는 ±5.42%p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2-02 09:22:1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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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디지털 헬스케어 CIC 설립...황희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대표 선임

카카오가 글로벌 디지털헬스케어 사업에 진출한다. 카카오는 6일부로 글로벌 디지털헬스케어 사업을 전담할 헬스케어 CIC(사내독립기업)를 설립하고, 대표로 황희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이지케어텍 부사장을 선임한다고 2일 밝혔다. 헬스케어 CIC는 카카오의 기술과 디지털 역량, 이용자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생애 주기별 건강 관리와 스마트 의료 등 차별화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글로벌 시장을 중심으로 펼쳐갈 계획이다.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스타트업, 기관들과 협력하며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구축에도 주력한다. 헬스케어 CIC 황희 대표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로 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뇌신경센터 교수와 서울대병원이 출자한 헬스케어전문기업 이지케어텍의 부사장을 맡아왔다. 2019년 미국의료정보학회(HIMSS)로부터 디지털헬스케어 혁신리더 50인에 선정됐으며, 2016년 아시아태평양 의료정보학회의 헬스케어 IT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20곳 이상의 해외 병원과 디지털 병원 혁신 사업을 추진한 경험도 갖췄다. 황희 대표는 "그동안 의료와 헬스케어 영역에서 쌓아온 경험을 기반으로 카카오가 글로벌 시장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를 혁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1-12-02 09:11:5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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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액션스퀘어와 글로벌 게임 시장 동반 진출한다

SK텔레콤이 게임 퍼블리셔로서 슈팅 액션 게임 '앤빌(ANVIL)'을 글로벌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SKT는 '앤빌'의 투자와 퍼블리싱을 담당하고, 액션 게임 전문제작사 '액션스퀘어'가 개발을 담당했다. '앤빌'은 국내와 세계 무대 동시에 'XBOX 프리뷰(Preview)'와 'Steam 얼리 억세스(Early Access)' 방식으로 출시되며, 게임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업그레이드를 거쳐 22년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XBOX 프리뷰, Steam 얼리 억세스 방식은 정식 출시 전 게임 완성 단계에서 게임을 출시해 고객 피드백을 받으면서 정식 버전을 완성해 나가는 게임 출시 방식을 말한다. '앤빌'은 이미 올해 세계적인 게임 박람회 'E3'에서 인기 온라인 부스로 선정됐으며, 올해 공개한 베타 테스트에서 3만 명 이상이 참여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앤빌'은 SKT가 XBOX와 협력해 제공하는 5GX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게임패스 얼티밋' 이용 시 클라우드·콘솔·PC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XBOX 스토어와 Steam PC 스토어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SKT 5GX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게임패스 얼티밋' 이용 고객은 '앤빌'뿐 아니라 11월 출시한 최신 레이싱 게임 '포르자5' 등 200개 이상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SKT가 지난 8월 말 출시한 구독 서비스 '우주패스 all' 가입 고객의 경우, 1만 1900원에 제공 중인 '게임패스 얼티밋'을 약 40% 할인된 5900원에 이용 가능하다. SKT는 국내 게임 개발사들과 협력해 RPG게임 '숲속의 작은 마녀'(써니사이드업 개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베이퍼 월드'(얼라이브 개발)도 내년 상반기 중 출시할 예정이다. 전진수 SKT 메타버스 CO장은 "한국의 실력 있는 게임사 '액션스퀘어'와 XBOX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게임 시장에 함께 진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앤빌'의 글로벌 흥행을 기대하고 있으며, 고객들이 '게임패스 얼티밋'을 통해 다양한 게임을 콘솔, PC뿐 아니라 클라우드 환경 등으로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1-12-02 08:54:47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