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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전남,'꽃 선물하세요! LOVE FLOWER'이벤트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는 내달 31일까지 코로나19로 졸업식, 입학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디지털 금융상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꽃 선물하세요! LOVE FLOWER"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NH스마트뱅킹, 올원뱅크, NHLiNK에서 이벤트 대상 디지털 상품 7종 중 1종 이상 가입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총 2,021명을 추첨해 꽃 6개월 정기구독권(21명), 희망 꽃다발(2000명)을 제공한다. ※ 이벤트 대상 상품 : e-금리우대적금, NH직장인월복리적금, 올원5늘도적금, 주택청약종합저축, NH-Amundi100년기업그린코리아증권투자신탁, NH-Amundi필승코리아증권투자신탁, 직장인을 위한 신용대출(통합심사 상품) 꽃 정기구독권 당첨 고객에게는 2주에 1번씩 6개월간 유리 화병과 꽃을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희망 꽃다발 당첨 고객에게는 1차(2월 15일부터 28일), 2차(3월 1일부터 31일까지)에 걸쳐 각 1000명씩 추첨해 총 2000명에게 꽃다발을 제공한다. 농협은행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채널에 등재돼 있는 이벤트 페이지를 해시태그(#선물하세요! LOVE FLOWER)와 함께 본인의 SNS에 공유하고'참여 완료'라고 댓글을 남긴 고객 중 총 5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체리블라썸 워터보틀을 제공한다. 농협은행 전남마케팅추진단 송해경 단장은"이번 이벤트를 통해 어려움에 처한 화훼농가를 돕고, 많은 분들이 꽃으로 감사와 축하,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벤트 관련 문의는 가까운 NH농협은행 영업점이나 NH스마트뱅킹과 올원뱅크, 고객행복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1-02-17 14:07:07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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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시민활동 통합지원단 출범

안성시가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을 설치 운영한다.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은 안성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 도시재생센터,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도농교류센터 등 안성시 중간지원 조직을 통합 운영하는 것으로, 사무국을 포함하여 3개 팀 9명으로 구성된다. 이렇게 중간지원조직을 통합으로 설치 운영하는 것은 안성시가 전국에서 최초다.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은 김보라 안성시장의 공약사업에서 시작됐다. 지난해 하반기 실시 된 연구용역을 통해 직영운영 방안이 제시되었고, 조례제정과 예산편성 이루어지면서 제반 행정절차를 마쳤다. 현재는 사무실로 쓸 공간을 리모델링하기 위해 설계용역 중에 있고, 4월이면 시민활동 통합지원단이 오픈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에 거는 안성시민의 기대와 행정조직의 평가는 긍정적이다. 지금까지 단순 지원으로만 그쳤던 각 분야별 지원 사업을 주민과 함께 논의하고 만들어 갈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됐기 때문이다. 더구나 지원단은 행정지원과 회계처리를 위해 파견되는 공무원 2명을 제외하면 모두 관련분야에 경력이 있는 전문가로 채용된다. 특히 사무국과 4개 센터를 총괄 관리하는 지원 단장은 운영과 관련한 모든 권한과 책임을 지게 되며 2월말 공고를 통해 채용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이번에 발족하는 시민활동 통합지원단은 시민활동을 지원하고 촉진함으로써 시민사회의 성장을 돕고 시민활동가를 발굴, 육성하는 등 안성시 거버넌스 구축에 주춧돌 역할을 할 것"이라 밝히며 시민활동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였다. 안성시 시민활동 통합지원단이 4개 센터를 총괄하면서 효율적이고 성공적으로 운영된다면, 중간지원조직을 통합 운영하는 전국적인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21-02-17 14:06:02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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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 구축

안성시는 시민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을 구축해 오는 18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 구축은 김보라 시장이 시민들과 약속한 '응급환자 신속대응체계 구축 공약'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시 하는 김보라 시장만의 신념이 녹아든 정책사업이다.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은 교통량 증가로 상습 교통정체가 심한 도심 곳곳의 도로 때문에 소방차와 구급차 등 긴급차량들이 골든타임 안에 현장 도착하지 못하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교통신호체계를 긴급차량에 맞춰 조정해 차량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는 시스템이다. 시는 해당 시스템 구축을 위해 지난해 9월과 10월 2차례에 걸쳐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이 결과로 도출된 문제점에 대한 회의를 거친 뒤 10월 기술검토를 통해 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술적 방식을 확정 및 추진에 들어갔다. 긴급차량 우선시스템 적용 도로는 ▲도기119안전센터 ~ 롯데캐슬센트럴시티APT ▲도기119안전센터 ~ 신라 APT ▲도기119안전센터 ~ 안법고등학교 ▲롯데캐슬센트럴시티APT ~ 공도주은풍림APT ▲안성종합버스터미널 ~ 롯데캐슬센트럴시티APT 등 총 5개 구간이다. 해당 구간들에 진입한 긴급차량들은 현장제어방식과 중앙관제식방식 등 두 가지 방식으로 교통신호를 제어해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현장에 도착할 수 있게 된다. 현장제어방식은 긴급차량이 직접 신호등에 제어신호를 송출하여 신호등을 제어하는 것이며, 중앙관제식방식은 시가 운영하는 통합관제센터에서 신호등을 제어하는 것이다. 다만 해당 구간 내에 혜윰유치원과 안성초, 문기초 등 어린이보호구역이 있는 곳은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 구축과 상관없이 현행 법 체계에 맞게 30km/h 이하의 속도로 운행하여야 한다. 김보라 시장은 "이번 사업은 현 시대가 요구하는 시민들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안성시가 선제적으로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라며 "민선 7기 슬로건인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을 만들기 위해선 반드시 시민들의 안전이 선행되야 하는 만큼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정책을 우선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보라 시장은 "향후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을 일정 기간 운영해 본 뒤 안성경찰서, 안성소방서의 의견을 수렴하여 안성 전 지역으로 확대 시행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1-02-17 14:05:46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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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야생조류 유리창 충돌 피해저감 앞장

신안군은 야생조류의 투명유리창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군청사 건물 4개동을 대상으로 충돌방지 스티커를 부착하였다고 17일 밝혔다. 건물에 설치된 유리는 투명성과 반사성으로 야생조류가 장애물로 인식하지 못하거나, 주변을 비추는 착시현상 때문에 자연환경으로 인식하여 충돌하는 등 위협요인으로 작용한다. 더욱이 조류는 36~72㎞/h의 빠른 속도로 비행하기 때문에 유리창 충돌 시 큰 부상을 당하거나 폐사하게 된다. 환경부에 따르면 건물유리창과 투명방음벽에 충돌하는 야생조류 피해가 증가하는 추세로, 국내에서는 연간 800만마리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한 국외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보고되고 있는데, 미국에서는 연간 10억마리, 캐나다에서는 2500만마리가 충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안군청사에서도 최근 1년 동안 되지빠귀, 방울새 등 60여마리의 야생조류가 피해를 입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따라 야생조류 피해 방지를 위해 청사 본관, 보건소, 의회, 별관 등 4개동 1500㎡ 면적의 유리창에 충돌방지 스티커를 부착하였다. 이번에 부착한 스티커는 환경부 가이드라인으로 제시된 저감방안으로 충돌방지 효과가 국제적으로 입증된 제품이다. 또한 유리표면에 남은 점은 전체면적의 2%로 유리창의 채광, 풍광, 투명성이 그대로 유지되며, 기존 맹금류 스티커에 비해 내구성이 높고 디자인 측면에서도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다. 군은 이외에도 철새와 서식지 보전을 위해 지난 2017년부터 흑산권역을 대상으로 휴경지를 이용해 주민들이 직접 철새먹이와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생물다양성관리계약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는 동아시아-대양주 철새 서식지인 압해도 갯벌을 찾는 노랑부리백로, 저어새 등 멸종위기 조류의 서식지 안정화를 위한 보호펜스를 설치하는 사업도 진행하였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청정지역인 신안은 생물권보전지역, 동아시아-대양주 철새 서식지로 지정·보호하고 있어 서식하는 철새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신안군에 서식하는 다양한 생물자원 보전과 안정적인 서식지 조성에 힘써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신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2-17 14:05:25 안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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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남원 관광인프라 구축사업 '순항'

남원시가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관광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광한루원으로 대표되는 전통적 관광지와 연계해 동적인 체험형 관광시설을 도입하고자 유원지 지정 이후 개발되지 못하고 있는 함파우유원지 일원에 옛다솜 이야기원 조성사업, 남원관광지 RE-PLUS 사업, 남원관광지 민간개발사업 등을 추진 대표관광도시 남원의 힘찬 도약을 준비 중에 있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옛다솜 이야기원 조성사업은 오는 2022년까지 총사업비 174억원을 투입해 사랑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 정원과 사랑체험관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현재 토목공사를 완료하고, 내년까지 건축공사를 완료하고 2023년에 정식 개장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남원관광지 RE-PLUS 사업은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2023년까지 총사업비 15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대표적인 핵심사업으로 켄싱턴리조트 옆에 지난 28년간 방치돼 흉물로 전락하고 있는 구)비사벌콘도 부지에 사랑과 달을 주제로 하는 미디어아트 시설인 문라이트파크를 조성하고, 그 밖에도 남원관광지 연계코스 개발, 상설공연프로그램 운영, 관광브랜드 개발 등도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남원관광지 민간개발사업은 총 사업비 383억원을 투입해 남원관광지 내 춘향테마파크와 함파우소리체험관, 김병종 시립미술관을 연결하는 총연장 2.16㎞의 관광형 모노레일을 설치하고, 남원항공우주천문대 주변에 70m 높이의 짚타워를 설치해 출발하는 2개 코스의 짚와이어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현재 모노레일 구간 파일시공과 차량제작을 완료, 계획된 3개 승강장 중 출발지인 춘향정거장에 대한 건축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까지 모노레일 및 짚와이어 설치 공사를 완료하고 내년 4월까지 시험운행을 거쳐 춘향제 이전 개통할 계획이다. 남원관광지 및 함파우유원지에 추진되는 관광개발사업이 완료되면 남원관광의 오랜 숙제 중에 하나였던 광한루원과 남원관광지간 관광연계가 활발히 이뤄져 대표 관광도시 남원이 보고, 느끼는 체험형 관광지는 물론 체류형 관광지로 변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1-02-17 14:04:59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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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이랜드월드 손잡는다…'단독 판매 확대·온라인 공동 마케팅'

무신사X이랜드월드 온라인 비즈니스 관련 MOU 체결. (왼쪽부터)최운식 이랜드월드 대표와 조만호 무신사 대표. /무신사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패션 브랜드를 운영하는 이랜드월드가 온라인 비즈니스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전했다. 지난 16일 서울 마포구 무신사 테라스에서 조만호 무신사 대표와 최운식 이랜드월드 대표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는 업무 협약식을 갖고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맺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이랜드 뉴발란스, 스파오, 후아유 등 3개 브랜드의 무신사 단독 판매를 확대하고, 10~20대 고객 접점을 늘리기 위한 공동 마케팅을 더욱 강화한다. 무신사는 차별화된 패션 콘텐츠와 마케팅 프로모션을 기반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한편, 이랜드의 성공적인 온라인 비즈니스 전환을 위해 다각도로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이랜드의 패션 브랜드와 무신사 스토어 인기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간의 컬래버레이션을 적극 추진, 공동 기획 상품을 선보이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번 협약의 배경에는 무신사 스토어 입점 후 꾸준히 신장세를 기록한 이랜드 패션 브랜드의 활약이 주효하게 작용했다. 후아유는 지난해 선보인 F/W 아우터 제품이 무신사 스토어 판매 랭킹 상위권에 오르며 높은 판매고를 달성했으며, 뉴발란스의 경우 신상품 출시 직후 하루 만에 완판되는 기록적인 성과를 올렸다. 스파오 또한 TV 예능, 캐릭터 등 다양한 콘텐츠와 진행한 컬래버 상품이 출시와 동시에 무신사에서 화제를 모았다. 조만호 무신사 대표는 "무신사 유통·판매 노하우가 이랜드의 상품 기획력과 손잡은 만큼 온라인 전환 성공 사례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무신사와 이랜드가 온라인 패션 시장에서 서로 시너지 효과를 얻도록 다방면에 걸쳐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2-17 14:04:55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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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NH손보-애자일소다, 디지털 전환 맞손

(왼쪽부터) 김인태 NH농협생명 김인태 대표이사, 최대우 애자일소다 대표이사, 최창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가 업무협약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생명 NH농협생명과 NH농협손해보험이 디지털 전환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NH농협생명과 NH농협손보는 지난 16일 NH농협생명 본사에서 애자일소다와 'AI·빅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모델'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농협 보험업 전반에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기반 기술을 접목해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를 통해 디지털 경쟁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보험 청구서류 자동 분류 ▲보험금 영수증, 진단서 등 이미지 인식 및 데이터 추출 'AI OCR(Optical Character Reader, 광학식 문자판독장치)' ▲AI 및 빅데이터 기술 적용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연구개발 등이다. 협약 기간은 양해각서 체결일로부터 1년이다. 애자일소다는 다수의 금융회사와 AI 및 빅데이터 관련 업무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한 AI전문 기업이다. NH농협생명, NH손보 및 애자일소다는 미래의 핵심 경쟁력인 AI기술을 쉽고 빠르게 도입하고 내재화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김인태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애자일소다와 협업을 통해 디지털 혁신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고객 중심의 새로운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최창수 NH농협손보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AI와 빅데이터 기반 사업모델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 강조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2-17 14:04:24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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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섭 정읍시장, 시민단체와 시정발전 간담회

유진섭 정읍시장이 지역의 시민사회단체와 마주 앉고 다양한 현안 사업 해결방안 마련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유 시장은 17일 정읍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정읍 발전을 선도하는 '시민소통위원회 소통정읍분과' 위원 20여 명과 함께 시정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시정에 대한 소통과 협치를 위해 지난 1일부터 추진된 시정발전 간담회는 시민과의 접점에 있는 시민사회단체와 시정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소통행정을 구현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민선 7기 시정 핵심사업 설명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지역 발전 가속화 방안에 대해서 사회단체의 의견을 수렴한다는 계획이다. 간담회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광촉매 소독기 설치와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유 시장과 시민소통위원회 위원들은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와 함께 시정 전반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했다. 특히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상황을 공유하고 감염병 확산 방지, 지역 민생 경제 대책, 주요 현안 사업의 구체적 추진방안 등을 심도있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면밀하게 검토해 정읍 미래 발전을 견인할 주요 현안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방안 마련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유진섭 시장은"시민사회단체와의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시민이 행복한 정읍을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시정에 대한 적극적이고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한 열린 행정 구현에 더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6월 소통 정읍, 행복 시민, 청정 활력의 3개 분과 90명의 시민소통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출범했다. 시민소통위원회는 시민참여와 소통을 통해 정읍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21-02-17 14:04:19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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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KB코리아뉴딜펀드 2000억원 돌파

KB자산운용의 대표 뉴딜펀드인 'KB코리아뉴딜펀드'가 순자산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1월 순자산 1000억원을 넘어선 후 한 달만에 운용규모를 두 배 늘렸다. 연초이후 수익률은 11.2%로 액티브펀드 평균수익률을 5%포인트 이상 크게 웃돈다. KB자산운용은 "단기간에 급성장한 가장 큰 요인은 뛰어난 운용성과에 있다"며 "최근 시장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AI), 5G, 교육인프라 등 디지털 뉴딜기업과 신재생 에너지, 친환경 자동차, 2차 전지기업 등 그린 뉴딜기업에 분산투자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최근 운용보고서 기준으로 투자비중이 높은 10개 종목은 삼성전자(10.85%), LG화학(8.38%), 카카오(7.86%), 천보(5.02%), 씨에스윈드(4.08%), 한화솔루션, SK하이닉스, 씨에스베어링, 현대에너지솔루션, 에코프로비엠 등으로 일반 액티브펀드와는 투자종목이 차별화된다.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코스피 종목의 비중은 70%, 코스닥은 30% 내외로 유지하며, 대형주와 중소형주에 고르게 투자해 시장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심효섭 KB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 상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전세계적으로 디지털 인프라 투자가 확대되고 친환경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다"며 "산업분석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요인 분석을 통해 뉴 노멀 트렌드와 정책 효과가 맞물린 고성장 기업을 발굴하여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KB자산운용은 뉴딜정책 관련지수를 활용한 상장지수펀드(ETF)인 KBSTAR FnK-뉴딜디지털플러스ETF 등을 운용하고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2-17 14:03:5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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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전 시민 재난지원금 16일까지 84.2% 신청, 77.6% 지급

목포시의 재난지원금 지급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목포시에 따르면 16일 오후 6시 현재 10만원이 지급되는 전 시민 재난지원금 신청자는 18만 8318명으로 집계됐으며 17만3592명에게 지급됐다. 전체 지급 대상자 22만3617명 대비 신청률은 84.2%, 지급률 77.6%다. 신청률과 지급률의 차이는 신청 다음날 지급되고, 오류계좌정보로 인한 지급 지연 때문이다. 시는 지난 4일부터 재난지원금 신청을 동 행정복지센터와 인터넷을 통해 접수하고 있으며, 다음달 3일까지 접수를 마무리한다. 시는 설 명절 연휴(2.11~14) 이전 재난지원금을 신속하게 지급하기 위해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4일간 출생년도 끝자리 5부제를 변경해 시행했으며, 10일부터는 출생년도와 관계없이 신청을 접수하고 있다. 특히 신청에 대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초연금대상자, 장애인연금 대상자 등 2만8,843명은 별도 신청없이 우선 지급했다. 연휴 기간에도 콜센터를 운영해 온라인신청자 오류계좌정보를 수정하고, 신속한 지급을 위한 행정절차를 사전에 준비하는 등 지급률 제고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50만원을 각각 지급하는 종교시설과 전세버스 운수종사자에 대한 재난지원금도 순조롭게 지급되고 있다. 오는 3월 3일까지 접수하는 종교시설 재난지원금은 16일 오후 6시 현재 550개 대상시설 중 68%인 373개 시설이 신청했으며, 355개소에 지급됐다. 중대형교회는 재난지원금과 성금을 더해 기부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9개 성당은 재난지원금을 신청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전세버스 재난지원금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진행한 접수가 마무리된 가운데 대상자 205명 중 신청자 202명에게 모두 지급을 완료했다. 목포시 5급 이상 간부공무원과 6급 이하 공무원이 자율적으로 미수령 등을 통한 기부에 참여하고 있어 전시민 재난지원금 100% 지급은 이뤄지지 않을 전망이다. 시는 기부된 재난지원금은 취약계층 마스크 보급, 방역물품 구입 등에 활용하거나 현안사업에 재투자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남은 기간 동안 신청률이 낮은 계층이나 지역에 신청을 독려할 계획이다. 원활한 지급을 위해 정확한 계좌번호 기재를 당부드린다"면서 "기부에 동참하는 각계각층의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2021-02-17 14:03:2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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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한영, 2021 신년 경제전망 세미나 개최

17일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이 'EY한영 2021 신년 경제전망 세미나'에 참석해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EY한영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이 국내 주요 기업인과 경제계 인사 등을 초청해 'EY한영 2021 신년 경제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미래를 재편하라(Reframe Your Future): 팬데믹 이후의 파괴적 변화'를 주제로 열린 세미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2021년 국내외 경제전망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맡은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은 "세계경제는 팬데믹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개선 흐름이 예상된다"며 "중국과 인도 중심의 신흥국 경제가 강한 반등을 보이고, 유럽연합(EU)와 미국 등 주요 국가들은 적극적인 부양정책을 시행하면서 견조한 성장세를 보일 것이다"고 밝혔다. 한국 경제에 대해 임 전 위원장은 "점진적인 경기 회복세가 예상된다"며 "대내외 수요가 회복됨에 따라 경제는 성장세로 전환이 되고, 특히 올해 상반기보다는 하반기 성장세가 높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민간 소비가 우리나라 GDP(국내총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60~70%로 높은데, 올해는 억눌렸던 소비가 살아나면서 경기 회복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국내 주요 수출산업은 글로벌 시장의 회복으로 인해 성장세가 강화되고, 특히 반도체 자동차 등 차세대 기술 기반 산업이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임 전 위원장은 "경제 성장세로 전환이 되더라도 불확실성은 여전하고 여러 위험 요인이 존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우리 경제가 안고 있는 잠재적 리스크 요인으로 ▲부채 상승 ▲미중 정책 동향과 갈등 ▲기업 투자심리 악화 ▲한계기업 증가 등을 지목했다. 임 전 위원장은 "미국의 '바이드노믹스'와 중국의 '쌍순환전략'은 우리에게 위기이자 기회"라며, 특히 미국에 대해 "우리가 반드시 유념해야 위험 요인은 탄소국경세 도입 등 글로벌 친환경 정책 움직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중국의 내수시장 확대 계획은 우리 기업들에게 기회가 될 수 있지만, 반면 자급이 가능한 공급망을 구축하는 것은 중간재 수출국인 한국에게 불리할 수 있다"고 했다. 코로나19 이후의 경영환경에 대해 임 전 위원장은 경제 패러다임의 변화 요소들을 제시하면서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함을 피력했다. 그는 올 해 기업인들이 "'응변창신(應變創新)'의 정신을 가지고 불확실성에 맞서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혼란. /EY한영 이어 '팬데믹 시대의 경영환경 변화와 기업의 대응전략' 발표에 나선 변준영 EY-파르테논 APAC 전략 컨설팅 리더 겸 EY한영 산업연구원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파괴적 혁신을 6개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가 제시한 6대 파괴적 혁신은 ▲홈 이코노미(Home Economy)의 부상 ▲탈탄소화 트렌드 확산 ▲ 데이터 중요성 확대 ▲테코노믹(Techonomic) 냉전 ▲'가성비' 소비 확산 ▲비대면 상품·서비스 주류화 등이다. 변 원장은 "이 같은 파괴적 혁신은 비즈니스에 크게 4가지 방식으로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우선 글로벌 탈탄소화 트렌드로 인한 친환경 사업으로의 전환과, 언택트 사업모델의 전방위적 그리고 폭발적 확산을 꼽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혁신의 필요성이 커졌다"며 "이와 함께 원격 근무 체계의 급격한 확산이 향후 변화를 견인할 핵심 요소"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변 원장은 "언택트 소비 확산의 대표적 현상이 디지털 거래 규모 폭증으로 인한 데이터 양의 폭발적 증가"라고 했다. 그는 미국의 배달 서비스 업체인 '도어대시'를 언급하며 데이터 분석을 통한 최적의 이동 경로 설계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 2년만에 업계 3등에서 1위를 탈환했다고 소개했다. 미래 재편을 위한 3대 혁신 과제. /EY한영 이재원 EY한영 파트너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기업이 선제적으로 준비해야할 '3대 미래 재편 전략'을 소개했다. 그는 "우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의 미래 가치를 기반으로 한 사업 포트폴리오의 재편이 필요하다"며 "또 데이터 중심의 사업 모델을 고도화를 해야 한다. 전사적인 클라우드 운영 체계 혁신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데이터는 이제 단순한 정보 가치를 넘어서 그 자체가 캐시(Cash) 즉 돈이 되는 시대가 도래했다"며 데이터를 활용한 사업 모델 고도화에 대해 분석했다. 데이터 활용법이 비즈니스 승자와 패자를 결정하고, 데이터로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시대가 현실로 다가왔다는 의미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2-17 14:03:21 박미경 기자
이재명, "경기연구원 등 7개 공공기관 경기 북동부로 이전 추진"

경기도가 경기 북·동부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경기연구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농수산진흥원, 경기복지재단,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등 7개 기관의 이전을 추진한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7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 공공기관 3차 이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 지사는 "경기북·동부 지역의 발전이 더딘 이유는 수도권정비계획법을 비롯해 군사안보나 수자원 관리 등 중첩규제로 인해 오랜 기간 지역 발전에 제한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사람이든 지역이든 공동체를 위한 특별한 희생을 하고 있다면 이에 합당한 보상을 하는 것이 공정의 가치에 부합하고, 이것이 균형발전을 위한 길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두 차례에 걸친 공공기관 이전 결정 역시 그런 노력의 일환이었다"며 "보다 실질적인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 규모가 더 큰 기관의 이전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추가 이전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경기도의 공공기관 이전은 이번이 세 번째다. 앞서 경기도는 2019년 12월 고양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2025년까지 경기관광공사와 경기문화재단,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등 3곳의 공공기관을 '고양관광문화단지'에 이전하기로 했다. 지난해 9월에는 경기교통공사와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경기도사회서비스원 등 5개 공공기관의 주사무소를 시·군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양주시와 동두천시, 양평군, 김포시, 여주시로 각각 이전 중이다. 세 번째로 이전이 추진될 7개 기관은 도민의 요구와 기관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됐다. 7개 기관의 근무자수는 총 1,100여 명으로, 지난 1·2차 이전 기관의 근무자수를 전부 합친 규모와 비슷하다. 이전 대상지역은 경기 북·동부의 접경지역과 자연보전권역 가운데 중복 지역을 제외한 17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한다. 이번 달부터 공모계획을 수립해 기관별 공모를 추진하고 4월에 심사를 거쳐서 5월경에 이전 선정 대상 시·군을 발표할 계획이다. 도는 공정하고 투명하게 심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외부전문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균형발전과 사업 연관성, 접근성과 도정협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전지역을 선정할 방침이다. 시군 간 과열 경쟁 방지와 재정 규모 차이에 따른 불이익이 없도록 시·군의 재정부담 부문은 심사기준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이재명 지사는 "경기도는 모두의 이익을 위한 일정한 규제가 불가피하더라도 전체를 위해 특정 지역이 일방적으로 희생하는 일이 없도록 앞으로도 세심하게 살피고 각별히 배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정 주요현안 및 미래산업 혁신 연구 등을 담당하는 경기연구원, 여성·가족 관련 연구 및 정책개발 등을 담당하는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각종 복지정책 개발과 사회복지시설 서비스 품질 강화 등을 담당하는 경기복지재단은 수원시 인재개발원 건물에 자리잡고 있다. 농어촌 활성화와 농수산물 유통사업을 추진하는 경기농수산진흥원은 수원시 권선구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내 택지개발과 산업단지 등을 관리하는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수원시 권선구 권중로에 있다. 기업성장 지원 등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및 4차 산업기술 진흥을 지원하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소상공인 신용보증 및 채권관리(부실예방 및 정상화) 등을 담당하는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수원시 광교 테크노벨리내 위치하고 있다.

2021-02-17 14:02:5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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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깊고 폭넓게 현안사업 대응책 마련

목포시가 깊고 폭넓은 접근과 검토로 현안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꾀하고 있다. 시는 신재생에너지, 수산식품, 관광 등 3대미래전략산업 육성에 예비문화도시사업, 목포문학박람회 등 문화예술 분야를 더해 '3+1' 전략을 중심에 놓고 시정을 운영하고 있다. 규모가 큰 사업들이 많고, 다양한 성격의 하위사업들로 구성돼 있어 관계된 부서들의 의견 청취와 협업을 통한 장애요인 해결 등이 필요하다. 이 밖에 여러 부서가 연관된 사업들이 다수 추진되고 있어 중복되거나 유사한 사업을 조정하거나 사업간 속도를 조율할 필요성이 큰 상황이다. 시는 당면 현안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서는 사업에 대한 이해를 공유하고, 문제 해결이 중심이 된 토론의 장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부시장 주재의 전략회의를 신설하고, 기존에 운영해온 협업회의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전략회의는 월 1회 3대미래전략산업, 문화도시 등 역점사업에 더해 목포대학교 의대 유치를 다룬다. 전략회의가 포괄적인 주제를 다룬다면 협업회의는 구체적인 특정 사업에 초점을 맞춰 부서간 협업과 조율이 필요한 시기에 맞춰 수시로 개최한다. 지난 1월에는 갑자옥모자점과 구)호남은행의 활용방안 모색을 위해 개최한 가운데 2·3월에는 고하도 종합마스터플랜 수립,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목포역 철도시설 재배치 사업 등을 다룰 예정이다. 김종식 시장은 "규모가 크거나, 스마트시티 조성사업과 같이 다양한 영역을 포괄하는 사업들이 있다. 고하도처럼 하나의 공간에서 다양한 사업들이 추진되는 경우도 많다"면서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문제 해결 중심의 회의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2021-02-17 14:02:3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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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2021 첫 학년, 행복한 한해살이' 직무연수 실시

광주시교육청이 동·서부교육지원청과 협력해 16~19일 나흘 동안 2021학년도 1학년 담임교사와 기초학력 전담교사를 대상으로 광주시설지원단 소강당에서 '2021 첫 학년!! 행복한 한해살이'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1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직무연수는 모든 학생의 평등한 출발과 학습부진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2월 한 달을 '새 학년 준비기'로 운영하는 시교육청의 정책과 연계해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의 문해력·수리력 지도 방안, 교육과정 설계, 학생 특성 등을 공유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수는 한글문해교육 및 기초수학교육(16·18일) 따뜻하고 지혜롭게 학생·학부모 관계 맺기(17·19일) 등 2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각 과정별 2기씩 편성됐고, 연수자들의 개인 일정에 따라 연수 일정을 선택할 수 있다. '한글문해교육 및 기초수학교육' 과정은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이, '따뜻하고 지혜롭게 학생·학부모 관계 맺기' 과정은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담당하며, 각 분야 전문가를 직무연수 강사로 초빙해 연수를 지원한다. '한글문해교육 및 기초수학교육'은 한글책임교육 이해 및 문해력 신장을 위한 한글지도 교육자료 '똑똑글자놀이' 활용 방법, 수리력 향상을 위한 기초수학 지도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또 '따뜻하고 지혜롭게 학생·학부모 관계 맺기'는 1학년 학생들의 마음 이해 및 학부모와의 협력적 관계 맺기 등 1학년 담임교사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으로 편성됐다. 일동초 김숙진 교사는 "1학년 담임교사로 배정받고 한글 및 수학 지도 방법, 학생 및 학부모와의 관계 형성을 어떻게 해야 할지 조금 막막했다"며 "이번 직무연수를 통해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시교육청 초등교육과 김수강 과장은 "기초·기본교육이 가장 중요한 시기는 초등학교 1학년 때이다"며 "기초학력부진 예방 및 학생 역량 신장은 담임교사의 역량이 중요한 만큼 학교현장에 도움이 되는 연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교육청은 이번 직무연수에 참석하지 못한 교원을 위해 관련 동영상 자료를 제작해 오는 26일부터 시교육청 유튜브에 탑재할 예정이다.

2021-02-17 14:01:57 김태수 기자
전남도, 교회발 집단감염 확산 방지 총력 대응

전라남도는 최근 신안군 지도읍 소재 교회 관련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집단감염 확산 방지에 총력 대응하고 나섰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17일 현재 신안군 지도읍 소재 교회 관련 확진자는 총 16명으로, 지난 14일 신안 2명에 이어 16일 무안·신안 각 7명이 잇따라 발생했다. 14일 신안군에서 확진된 부부 관계인 전남 777·778번은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지도교회 강연회와 3일, 7일 예배에 참석해 교인들과 접촉했고 이후 7명이 양성으로 확인됐다. 16일 무안군에서 확진된 7명은 모두 가족관계다. 전남784번은 전남782·783번의 외손녀로 7일 지도읍 소재 교회를 방문했으며, 전남784번과 전남793번이 11일 친가인 무안 현경면을 방문해 전남795·796번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확진자 중 절반 이상이 무증상인데다 해당 교회에서 최종 접촉이 이뤄진 것으로 보여 접촉자 동선에 따라 추가 감염이 우려된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무안·신안군에 역학조사관을 긴급 투입, CCTV·GPS 분석 등 확진자의 추가 동선 및 감염위험이 있는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감염원을 찾기 위해 강도 높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아울러 지난 14일부터 무안군 접촉자와 신안군 지도읍 전체 주민 4천여 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1천 319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는 검사중이다. 전라남도는 진단검사결과에 따라 필요시 증도면까지 진단검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17일부터 지도읍 행정복지센터에 찾아가는 이동버스 선별진료소도 추가로 투입됐다. 강영구 전라남도 보건복지국장은 "방역수칙 위반이 지역 감염의 시발점이 될 수 있다"며 "지도읍 소재 교회 관련 확진자와 접촉했거나 동선이 겹친 도민들은 증상 유무 관계없이 즉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단검사 받아 줄 것"을 당부했다.

2021-02-17 14:01:20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