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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영업제한 10시'

정세균 국무총리가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한 가운데 "모레(15일)부터 2주 동안 수도권의 거리두기는 2단계로, 이외 지역은 1.5단계로 각각 완화한다"고 밝혔다. /뉴시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조치 일환인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오는 15일부터 수도권의 경우 2단계, 이외 지역은 1.5단계로 각각 조정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수도권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도 기존 오후 9시에서 10시로 영업 시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다만 5인 이상 모임 금지는 유지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서 공개한 1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62명으로 전날(403명)보다 줄어든 가운데 정부가 방역조치 완화에 나선 셈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감염 경로는 지역 발생이 345명, 해외 유입은 17명이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3일 정부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거리두기 단계 조정은 원칙에 충실하면서 국민적 피로감을 고려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회의에서 정 총리는 영업제한 시간과 관련 소상공인·자영업자 반발이 거센 점을 의식한 듯 "뼈를 깎는 고통 속에서도 그동안 방역에 협조해 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라는 표현도 했다. 정 총리는 방역 조치를 조정한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회의에서 정 총리는 "정부는 이번 (방역 조치) 조정 방안을 검토하면서 방역과 민생의 균형점을 찾기 위해 고심이 많았다. 아직 하루 300∼400명대의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결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방대본에서 발표한 지난 7∼12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371명→288명→303명→444명→504명→403명 등에 이른다. 그러면서도 정 총리는 "이번 조정의 핵심은 '문을 닫게 하는 방역'에서 '스스로 실천하는 방역'으로 전환해보자는 것"이라며 "방역 당국은 업종별 방역 수칙을 놓고 관련 협회·단체와 충분한 협의를 거쳤고, 이를 위반하는 업소에 대해 즉각 집합금지 조치를 시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모레(15일)부터 2주 동안 우리는 '자율과 책임'에 기반한 방역을 과감하게 시도할 것"이라며 "이를 디딤돌 삼아 3월부터는 '지속가능한 방역'으로 발전 시켜 전 국민 일상 회복을 앞당길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정 총리는 오는 26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는 것과 관련 "최근 서울대 연구팀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약 82%가 백신 접종이 중요하다면서도 27%는 접종 시기를 미루고 싶다는 답을 했다고 한다. 그러나 미국, 유럽 등 세계 76개국에서 지금까지 약 1억명이 넘는 사람들이 백신 접종을 받았지만 아직 특별한 부작용 사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우리나라가 선택한 백신에 대해 안전성과 효과성을 철저히 검증하고 있다. 백신은 과학의 영역에 속하고 막연한 소문이나 부정확한 정보에 따라 판단할 수 없다"며 백신 접종을 독려하는 듯한 발언도 했다.

2021-02-13 11:18:46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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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독거어르신 위한 사회공헌활동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이 독거어르신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은 회사 임직원과 재무설계사가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 캠페인 '메트라이프 전사 사회공헌활동(MetLife Volunteer Weeks)'을 최근 3주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임직원과 설계사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인 캠페인은 2016년부터 매해 전사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다. 올해 활동은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독거어르신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데 뜻을 모았다. 새해 인사와 응원 메시지를 담은 그림엽서를 정성껏 준비하고, 한파에 대비해 온풍기를 전달하는 활동이 전국적으로 진행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모든 활동은 비대면으로 이뤄졌다. 임직원과 재무설계사뿐 아니라 고객까지 총 7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또 발달장애인이 그린 엽서를 사용하고 매입대금의 50%는 발달장애인 화가의 자립을 위해 기부해 의미를 더했다.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해 원주, 천안, 광주, 창원, 제주 등 전국적으로 총 500가구의 독거어르신에게는 1000장의 그림엽서와 500대의 온풍기를 전달했다. 전국 13개 지역에서 전달식이 진행했으며, 각 지역 지역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재가노인센터 등을 통해 물품을 전했다. 황애경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이사는 "코로나19로 자원봉사활동 같은 대면 사회공헌활동이 어려워진 가운데, 창의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많은 봉사자가 참여하고 있다"며 "우리 재단은 지역사회 중심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2-13 11:07:50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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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조선업 새해 기분좋은 스타트…노사 갈등 해결해야

현대중공업이 건조한 31만 8,000톤급 초대형 원유운반선의 시운전 모습. 국내 조선업계가 새해 수주 물량을 대거 확보하며 부활에 속도를 높인다. 지난 1월 한달간 국내 조선업계의 선박 수주량은 전년 동기 대비 12배나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화물 물동량 증가와 환경의식 강화 등으로 글로벌 선박 발주가 큰폭으로 증가한 영향이다. 조선업황이 바닥을 치고 본격적으로 상승 국면에 접어든 것이다. 12일 영국 조선해운시황분석 업체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월 세계 선박 발주량은 170만CGT(표준화물선환산톤수·66척)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월 149만CGT에 비해 14% 늘긴 했지만 2019년 1월 295만CGT에 못미치는 수준이다. 이 가운데 한국 조선사가 91만CGT(20척·점유율 54%)를 수주하며 1위에 올랐다. 지난해 연간 세계 선박 수주량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수주 행렬을 지속하고 있다. 이는 수주량이 7만CGT(2척)에 그쳤던 지난해 1월에 견줘서도 달라진 모습이다. 국내 조선사는 지난달 발주된 ▲1만2000TEU(1TEU는 6m여 길이 컨테이너 1개)급 이상 대형 컨테이너선 8척 ▲14만㎥ 이상 대형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척 ▲초대형 유조선(VLCC) 2척 등을 모두 수주하며 주력 선종에서 점유율 100%를 차지했다 특히 선박 발주량은 2월에도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중간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은 지난 8일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들과 4만m³급 중형 액화석유가스(LPG)운반선 2척과 4만톤급 석유화학제품(PC) 운반선 1척 등 총 1520억원에 3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특히 PC선 계약에는 동급 선박에 대한 옵션 1척이 포함돼 추가 수주 가능성도 있다.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LNG운반선/삼성중공업 제공 삼성중공업도 지난 4일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로부터 총 2300억원 규모의 컨테이너선 2척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번에 수주한 컨테이너선은 1만3000TEU(1TEU는 6m 컨테이너 1개)급 규모다. 이 외에도 올해 상반기 한국조선해양과 대우조선해양의 합병도 앞두고 있어 글로벌 조선업계 경쟁력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장기적으로 회사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노사간 갈등은 풀어야할 숙제다. 현대중공업 노사는 2년 치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합의안 부결 이후 재교섭 일정도 잡지 못하고 설 연휴를 보내고 있다. 2차 잠정합의안 도출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노사는 지난 5일 임단협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58% 반대로 부결된 이후 교섭 테이블에 앉지 못한 채 설 연휴에 들어갔다. 노사는 연휴 이후 다시 만나자는 수준에서 의견을 교환했을 뿐 구체적 교섭 일정을 정하지는 않았다. 잠정합의안이 1년 9개월 만에 도출된데다, 빠른 임단협 타결을 요구하는 현장 목소리가 컸던 터라, 노사 투표 당시 가결이 우세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다소 큰 비율로 부결되면서 재교섭에서도 난항이 예상된다.

2021-02-13 10:53:4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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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르노삼성·쌍용차, 정부지원 노사간 협력 강화 집중

쌍용차 평택공장 정문. 국내 중견 완성차 업체인 르노삼성자동차와 쌍용자동차가 생존을 위한 체질개선에 나서고 있지만 위기감은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양사는 경영 정상화를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지만 코로나19 장기화와 실적 악화로 경영 정상화까지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정부 지원과 노사간 협력 강화에 집중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은 국내 협력사에게 경쟁력 회복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르노삼성은 지난 9일 르노삼성자동차 연구소에서 '2021 협력사 컨벤션'을 개최했다. 르노그룹과 르노삼성의 사업 현황과 경영 계획을 협력사들과 공유하고 우수 협력사에게 시상도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 구매 최고 책임자인 베로니크 살랏데포 의장은 지난 1월 르노그룹이 발표한 수익성 강화 중심의 새로운 경영전략안 '르놀루션'의 주요 내용을 협력업체와 공유했다. 또 르노그룹과 르노삼성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치에 협력업체들도 뜻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살랏데포 의장은 "올해는 비용 개선과 수익 창출에 집중하는 시기로, 그 어느 때보다 얼라이언스 내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의 협력업체들은 그룹에 기여도가 크다"며 "르노삼성의 경쟁력 강화에 함께 힘써준다면 지금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뇨라 사장도 올해 르노삼성의 중장기 목표와 전망, 서바이벌 플랜 시행 등을 설명했다. 또 올 상반기 XM3(수출명, 르노 뉴 아르카나) 하이브리드 모델의 유럽 시장 출시 계획을 공유하며 경쟁력 확보를 위해 협력업체도 함께 노력해달라고 부탁했다. 시뇨라 사장은 "르노삼성의 경쟁력 강화는 협력사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하다"며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르노삼성과 협력업체 모두 상생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조하고 서로 간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쌍용차 노동조합은 P플랜(사전회생계획) 절차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정부에 호소했다. 최근 쌍용차 노조는 입장문을 통해 "쌍용차 회생절차 신청에 따른 협력업체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와 채권단의 적극적 지원을 요구해 왔고 이런 현실적 어려움에 처한 협력업체의 부품자재대금을 우선 지급하기 위해 쌍용차 노동자의 임금 50%를 2개월간 지급을 유예했다"며 "쌍용차 노동자들의 선제적 희생은 협력업체와 더불어 생존하겠다는 절박함에서 비롯된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노조는 "11년만의 회생절차 신청에도 불구하고 총고용 정책기조로 차분히 대응하는 것은 노사충돌로 사회적 갈등이 표면화될 경우 가뜩이나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국민들에게 또 한번 상처를 줄 수 있기 때문"이라며 "11년 무쟁의를 실천한 성숙한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노조는 최대한 인내하며 매각 성공을 위해 최대한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쌍용차에 대한 지원 조건으로 노조의 쟁의행위 금지와 임단협 교섭주기 3년 연장 등을 제시한 것에 대해 노조가 수용 의사를 밝힌 셈이다. 정일권 노동조합 위원장은 "쌍용차 경영위기에 대해 국민들에게 죄송스러운 마음을 전한다"며 "지난 11년 연속 국민들과 약속한 사회적 합의를 지켰듯 다시 생존의 기회가 온다면 소형 SUV시대를 연 티볼리처럼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차량개발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2-13 10:32:4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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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고달프게 하는 질병 1위 '요통', 닮은꼴 증상 구분법은?

삶을 가장 고달프게 하는 병은 뭘까.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약800억 건의 국민건강보험 전 국민 의료이용 통계를 분석한 발표에 따르면 한국인이 흔히 걸리는 질병 순위에서 척추 질환 등으로 인한 요통이 1위를 차지했다. 허리는 우리 몸을 지탱하는 신체의 중심으로 통증이 생기면 움직이는데 불편함이 크다. 하지만 불편함는 종류에 따라 다르다. 힘찬병원은 아픈 위치에 따라 자가진단할 수 있는 방법을 조언했다. ◆허리 통증, 비슷하지만 다르다 우선, 허리를 숙이거나 앉을 때 통증이 악화된다면 디스크를 의심해봐야 한다. 이스크는 말 그대로 디스크가 약해져서 병이 생기는 것으로 척추 사이에서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는 디스크는 겉에 섬유륜이라는 질긴 껍데기가 감싸고 있고, 안쪽에 말랑한 수핵이 있다. 허리가 압박을 받으면 안쪽에 있던 수핵이 밀려나와 다리로 내려가는 신경을 눌러 다리가 저리고 통증이 생긴다. 일반적으로 디스크 노화와 무리한 허리 사용이 원인이 되는데, 허리를 굽히거나 돌리는 동작은 디스크에 많은 부담을 준다. 갑작스러운 허리 통증과 함께 다리가 저리거나 뻗치는 통증이 특징이며 허리를 숙이거나 앉을 때 통증이 악화된다. 반면, 앉아있거나 허리를 숙였을 때는 괜찮은데, 서 있거나 걸을 때 통증이 심해지고 다리가 터질 듯 아프다면 척추관 협착증일 가능성이 크다. 척추 안쪽에는 뇌에서부터 목과 등, 허리와 다리까지 이어지는 신경 통로인 척추관이 있다. 이 척추관이 좁아져 허리에서 다리로 내려가는 신경을 누르기 때문에 다리가 터질 듯이 아프고 저린 증상이 생긴다. 일어서면 척추관 주위에 있는 인대가 안으로 밀고 들어와 척추관이 더욱 좁아져 통증이 심해지지만 허리를 굽히거나 앉으면 인대가 팽팽해져 척추관이 넓어져서 통증이 준다. 목동힘찬병원 허준영 원장(신경외과 전문의)은 "허리 디스크는 신경 일부만 눌러 다리로 가는 신경 한 줄기만 지속적으로 아픈 경우가 많지만 척추관 협착증은 다리 전체에 통증이 있고, 걸을 때 주로 다리가 아프다는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수술하지 않고 나을 수 있을까 허리 디스크, 척추관 협착증, 전방 전위증은 흔한 질병으로 요통의 원인을 알아내기 위해 X-ray나 CT, MRI 검사를 진단에 활용한다. X-ray로 삐져나온 디스크를 알아내기는 어렵지만 척추뼈가 앞으로 미끄러지는 전방 전위증은 충분히 알아낼 수 있다. 디스크와 척추관 협착증은 CT나 MRI로 디스크나 신경을 확인하거나 척추관 모양을 보고 판단한다. 요통을 견디다 못해 진료실을 찾는 환자들은 수술해야 한다는 말을 들을까 두려워한다. 하지만 신경 마비 증상이나 대소변 장애, 꾸준한 보존적 치료에도 호전되지 않는 심한 통증이 있을 때만 신중하게 수술을 결정한다. 통계적으로 수술이 필요할 정도의 환자는 전체의 10%에 불과하며 나머지는 통증의 원인을 알고 보존적인 치료나 노력하기에 따라 통증이 한결 줄어들 수 있다. 최근에는 비수술적 치료가 통증을 완화시키는데 다양한 방법으로 적용되고 있다. 부평힘찬병원 서병선 원장(신경외과 전문의)은 "척추의 협착이 있는 부위에 풍선 달린 카테터를 삽입해 좁아진 신경관을 넓혀주거나 눌린 디스크로 인한 인대와 신경 사이의 유착을 풀어 염증을 가라앉히는 풍선 확장 신경성형술이 허리 디스크, 척추관 협착증, 전방 전위증 등 대부분의 척추 질환에 시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2-13 09:01:0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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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강세 제한적…환율 하락 전망"

-"달러 환율 상승세 오래가진 않을 것" 원·달러 환율의 상승세가 오래가진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 13일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지난달 달러 인덱스가 상승세를 타면서 달러의 원화 환율은 1080원 선에서 1120원대로 상승했다. 글로벌 달러 강세와 원화의 상대적인 약세가 동시에 작용했다. 미래에셋대우 박희찬 연구원은 "달러 가치의 반등은 경기 회복 기대감이 조금 후퇴한 데 따른 것으로 판단된다"며 "변이 바이러스 확산 및 백신 공급 차질 이슈 등으로 팬데믹 상황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약화됐으며, 이에 따라 안전선호 현상이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 같은 달러 강세는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됐다. 박 연구원은 "원화 상대 약세는 제한되고, 글로벌 달러 약세는 재개될 것"이라며 "지난 1월 하순 이후 미국과 서유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 감소는 경기 기대감 상승 요인이고, 특히 유럽 경기 전망의 상향이 기대되며 유로화 강세, 달러 약세를 야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환율 범위는 1100~1050원 전망을 유지했다. 그는 "미중 갈등 심화와 FRB 통화정책 정상화 등이 달러 환율 상승을 야기할 수 있는 요인"이라면서도 "두 가지 모두 미국 공급망 정상화 속도에 달린 문제로 당장 임박한 이슈는 아니라 판단된다"고 지적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2-13 09:00:0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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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전쟁 3.0…테슬라도 뛰어들었다"

"화폐전쟁 3.0…테슬라도 뛰어들었다" 비트코인 가격이 테슬라의 매입 발표에 4만 달러를 돌파했다. 13일 교보증권에 따르면 테슬라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2020년 연간 보고서에서 자사의 수익을 더욱 다양화하고 극대화하기 위한 투자정책의 일환으로 15억 달러를 비트코인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이는 테슬라가 보유한 현금 등 자산의 7.7% 규모다. 테슬라는 또 장기에 걸쳐 추가적인 매입이 있을 수 있고, 가까운 미래에 비트코인을 제품 결제의 수단으로 활용할 계획도 있다고 밝혔다. 교보증권은 임동민 연구원은 "테슬라의 비트코인 매입은 재무적으로는 투자성과와 리스크가 동시에 수반될 수있는 결정"이라면서도 "비트코인 보유자들의 차량 등 매입과 에너지 전환 솔루션 기업으로 채굴산업 참여, 디지털 결제 인프라, 인공지능 및 자율주행에 있어 지급결제 등 다양한 전략적 활용을 검토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테슬라의 비트코인 매입 발표 이후 비트코인 가격은 4만 달러를 웃돌면서 사상 최고가를 다시 한 번 경신했다. 임 연구원은 "피델리티의 비트코인 수탁 서비스 진출과 페이팔, 스퀘어 등 온라인 상거래 업체들의 비트코인 결제 솔루션 도입 등에 이어 테슬라의 비트코인 매입이 투자 뿐만 아니라 실물결제 등으로 활용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2-13 09:00:0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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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뉴욕증시 3대지수 최고치 다시 썼다… 경기회복 기대 계속

사진 뉴시스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경기 회복과 부양첵에 대한 기대감이 3대 지수를 사상 최고치로 끌어올렸다. 12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 지수는 전장보다 0.09%(27.70포인트) 오른 3만1458.40으로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47%(18.45포인트) 상승한 3934.83에 장을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만4095.47으로 0.50%(69.70포인트) 상승했다. 3대 주요 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조 바이든 행정부의 경기부양책에 대한 희망과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가 주가를 끌어올렸다는 분석이다. 바이든 행정부는 1조9000억달러(약 2100조원)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추진하고 있다. 민주당은 예산조정권을 발동해 통상 상원 가결에 필요한 60명이 아니라 과반 찬성만으로 통과시키겠다는 입장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보급에 대한 기대도 호재가 됐다. 바이든 대통령은 11일 "오늘 오후 모더나와 (백신) 추가 1억 회분, 화이자와 백신 추가 1억 회분 최종 계약에 서명했다"고 밝히면서 미국에서의 백신 접종 보급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1-02-13 07:56:57 송태화 기자
13일 미세먼지 '나쁨'…전국 대체로 포근한 날씨

12일 서울 지역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13일도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13일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호남권·대구·울산·경북 지역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그 밖의 권역에서는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포근할 것으로 예측된다. 기상청은 12일 "내일(13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10도 내외로 평년(최고기온 3~9도)보다 3~5도 높겠다"며 "남부지방은 15도 안팎으로 올라 포근하겠다"고 예보했다. 다만 내륙을 중심으로 최저 기온이 영하권을 기록하는 곳이 있어 일교차가 크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5~6도, 낮 최고기온은 11~19도 사이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0도, 인천 0도, 수원 -1도, 춘천 -4도, 강릉 3도, 청주 0도, 대전 -2도, 전주 0도, 광주 3도, 대구 1도, 부산 6도, 제주 10도 등으로 예측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1도, 수원 15도, 춘천 15도, 강릉 18도, 청주 15도, 대전 16도, 전주 17도, 광주 19도, 대구 18도, 부산 17도, 제주 16도 등으로 예상된다. 내일 오전까지 서해안과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내륙에도 가시거리 1㎞ 미만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서해안에 위치한 공항과 서해상을 운항하는 선박은 짙은 안개로 인해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항공교통과 해상교통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해야겠다. 낮 동안에도 엷은 안개나 연무가 끼는 곳이 많을 것으로 관측된다. 강원 영동과 일부 경상권, 전남 동부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그 밖의 지역에도 대기가 건조한 곳이 많겠다. 한편 제주도에는 이날 밤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와 먼 바다에서 0.5~1m, 0.5~1.5m로 예상된다. 남해 앞바다와 먼 바다의 물결 높이는 각각 0.5~1m, 0.5~2.5m로 전망된다. 서해 앞바다와 먼 바다는 0.5m, 0.5~2m 높이로 물결이 일겠다.

2021-02-12 22:39:32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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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플라이백플러스’ 전용 8000원 할인쿠폰 쏜다

제주항공 항공기. 제주항공이 국내선 플라이백플러스 좌석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8000원 할인쿠폰을 증정하고 호텔, 렌터카, 제주관광지 제휴할인 등 약 6만원 상당의 할인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제주항공은 오는 15일 오후 4시까지 제주항공 모바일앱 마케팅 수신 동의를 설정한 모든 회원고객에게 '플라이백플러스' 항공권 구매 전용 8000원 쿠폰을 전송한다고 12일 밝혔다. 아직 회원가입을 하지 않은 고객은 제주항공 모바일앱을 휴대폰에 내려받고, 회원가입 후 마케팅 수신에 동의하면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제주항공 플라이백플러스 항공권은 위탁수하물 20㎏, 여정변경 수수료 1회 무료, 우선탑승, 좌석지정 등의 혜택이 포함된 운임 항공권이다. 플라이백플러스 전용 할인쿠폰은 이달 28일까지 사용 가능하고, 출발일 기준 9월 30일 이전의 항공권 구매 시에만 적용된다. 해당 기간 내에서는 성수기에도 사용 가능하다. 아이디당 1회 발급되며 국내선 편도당 4000원, 왕복하면 8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플라이백플러스 이용고객에게만 제공되는 호텔 아고다 7% 추가할인, 렌터카 25% 추가할인, 제주 관광지 60% 할인 등 온라인 할인가 대비 약 6만원 수준의 추가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많은 고객들이 플라이백플러스 혜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할인쿠폰을 준비했다"며 "이번 전용쿠폰을 활용하면 플라이백 운임에 왕복 8000원 추가로 플라이백플러스 혜택을 누릴 수 있고, 성수기 기간에도 사용 가능해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에게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항공은 위탁수하물 없이 기내 수하물만 10㎏ 가능한 플라이, 위탁수하물 15㎏이 추가된 플라이백, 위탁수하물 20㎏과 여정변경 수수료 1회 무료, 우선탑승, 좌석지정 무료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플라이백플러스 등 고객 맞춤형 선택적 운임제도인 페어패밀리를 운영하고 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2-12 22:24:30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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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네이버페이 포인트 현장결제'·'선물하기' 이용하면 포인트 제공

네이버가 네이버페이 포인트 현장결제나 네이버 '선물하기'를 이용할 경우 포인트를 증정한다. /네이버 네이버가 '네이버페이 포인트 현장결제'나 네이버 '선물하기'를 이용할 경우 포인트를 증정한다. 12일 네이버에 따르면 네이버페이 포인트 현장결제로 할인마트·백화점·카페 등 일부 제휴 브랜드에서 첫 결제 시 최대 9만4000원 상당을 포인트로 돌려준다. ▲롯데마트 ▲밀구루 삼성점에서 각각 5만원 이상 첫 결제 시 1만 포인트 ▲AK 플라자에에서 3만원 이상 첫 결제 시 1만 포인트 ▲LG전자 베스트샵에서 첫 결제 금액의 7%(최대 5만 포인트) ▲카페베네와 탐앤탐스에서 각각 2000원 이상 첫 결제 시 2000 포인트를 돌려받을 수 있다. 28일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브랜드 별로 1인 1회 참여 가능하다. 네이버페이 현장결제는 네이버페이 홈에서 상단의 '현장 결제하기'를 터치하면 나타하는 QR코드를 이용해 결제하면 된다. 결제할 때 포인트가 부족한 경우, 네이버페이에 등록한 계좌에서 1만원 단위로 자동 충전 후 결제된다. 한편, 오는 2월 28일까지 가까운 편의점 및 전국 10만여 가맹점에서 네이버페이 현장결제로 생애 첫 결제 후 '포인트 뽑기'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2000원을 제공한다. 또한 네이버는 다가오는 신학기를 맞이해 2월 15일부터 21일까지 '네이버 선물하기 신학기 FLEX!'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네이버 '선물하기'는 네이버에서 총 1억1000개 이상의 제품을 지인들에게 선물하고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서비스다. '21년 신학기 FLEX 선물하기'에서는 ▲네이버 클로바 램프 ▲애플 Mac Air ▲삼성 갤럭시 태블릿 A7 ▲애플 AIR PODS MAX ▲애플 스마트워치 SE ▲LG GRAM ▲허먼밀러 Aeron Chair ▲허먼밀러 CBS Flo Monitor Arm 8가지의 신학기 상품을 한정 판매한다. 이 중 '허먼밀러의 2가지 상품은 21일 하루 동안에만 한정 판매한다. 프로모션을 통한 상품 구매 시, 브랜드 할인과 더불어 특별 네이버페이 포인트 적립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상품 별 최대 40만원의 특별 할인과 네이버페이포인트를 최대 15만 포인트까지 제공한다.

2021-02-12 22:23:29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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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엣젯항공, 에어버스 A321네오 ACF 2대 도입…"설연휴 운항"

비엣젯항공 항공기. 베트남 항공사 비엣젯항공이 지난 8일 240석 좌석의 에어버스 A321네오 ACF 2대를 호치민 탄손누트 국제공항을 통해 인수했다. 비엣젯항공은 12일 "해당 항공기의 인수와 동시에 소독 등 방역 조치를 진행했다"며 "이동 수요가 늘어나는 이번 베트남 설 연휴 기간동안 운항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해당 기체는 혁신적인 객실 구조를 통해 좌석 수를 240석으로 늘리면서도 승객들에게 편안함을 제공한다. 또한 배출량 50% 절감 등 연료 효율을 높인 친환경적 구조이며 동시에 비행 소음은 75% 가까이 줄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엣젯항공은 이번에 추가한 2대의 항공기를 비롯해 기체를 최신으로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운영 비용을 최적화함으로써 승객들에게 합리적인 여행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모든 탑승객들을 대상으로 공항 및 기내 마스크 착용과 건강 신고서 작성을 의무화하고,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권고 사항을 준수하고 있다. 한편 비엣젯항공은 설을 맞아 2월 한달 간 모든 베트남 국내선 항공권 약 10만장을 7㎏ 휴대 수하물 및 15㎏ 위탁 수하물 비용을 모두 포함해 최저 0원부터 판매하는 파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비엣젯항공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2-12 22:10:27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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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건설사 올해 수주전망 '천차만별'

국내 대형 건설사들의 올해 수주 시장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의 올해 신규 수주 목표치는 25조4000억원으로, 작년 수주 실적 27조1590억원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해외 신규 수주 목표치는 14조3000억원으로, 전년 실적(16조6686억원)보다 2조원 이상 급감할 것으로 예측됐다. 삼성물산도 올해 수주 목표를 10조7000억원을 제시해 눈높이를 낮췄다. 이는 작년 실적(9조4972억원) 대비 1조원가량 늘어났지만, 전년 목표치(11조1000억원)보다도 목표를 낮게 잡은 것이다. 삼성물산의 수주잔고는 지난 2015년 40조87억원 이후 감소세를 지속해 지난해 24조5210억원까지 줄어든 상황이지만 해외 시장 상황이 녹록지 않다보니 보수적으로 접근 중이다. 대우건설도 올해 신규 목표는 11조2000억원으로 제시해 올해 13조9130억원 대비 2조원 밑돌 것으로 예상했다. 해외 수주 목표만 놓고 보면 2조4000억원 수준에 그쳐, 지난해 5조7058억원 대비 절반 수준에 그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삼성엔지니어링도 올해 수주 목표를 6조원으로 전년 실적(9조6009억원) 대비 크게 낮춰 코로나19 이후 경기 하강에 대비하는 모습이다. 반면 DL이앤씨와 GS건설처럼 신규 수주 목표를 공격적으로 잡은 곳도 있다.DL이앤씨의 올해 신규수주 전망치는 11조5000억 원으로, 지난해 실적(10조1210억원)보다 높게 잡았다. GS건설 신규수주는 13조7000억 원을 목표로 잡아, 지난해(12조4220억원)보다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특히 해외 수주 목표는 5조1000억원으로 제시했다. 지난해 2조4080억원의 약 2배 수준이다.

2021-02-12 20:56:11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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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대책 후 거래절벽…공급지역은 어디에?

정부는 오는 2025년까지 전국 85만가구의 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한다는 2·4 공급대책을 발표했지만 거래절벽 현상이 짙어지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이 일어난 이유는 공급 지역과 시기 등 구체적인 계획이 빠졌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대책 발표 이후 지난 9일까지 서울(25개 자치구)에서 진행된 다가구, 연립주택 매매 건수는 총 39건으로 집계됐다. 아파트값과 전셋값이 고공행진 하면서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빌라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지난해 12월 거래량(6203건)과 비교하면 급감한 수준이다. 정부는 지난 4일 서울과 수도권 등 전국 85만가구의 물량을 공급한다는 계획을 내놨지만 당시 공공주도 개발 지역과 시기, 방법 등은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정부는 역세권과 준공업지역, 저층 주거지역 등에 대해서 "현재 진행 중이거나 해당지역 주민들과 협의하고 있다"며 선을 그었다.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은 "대부분 입지가 확정된 상태지만 미세하게 구역 조정이나 지방자치단체와의 마지막 합의를 남겨놓고 있어 구체적인 입지를 밝히지 않았다"며 "조만간 지자체와 협의가 완료되면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021-02-12 20:49:43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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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마트폰 시장, 코로나19속 삼성·애플만 승승장구

아이폰12. / 애플 삼성전자와 애플이 코로나19에도 미국 판매량을 늘리는데 성공했다. 12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갤럭시S20 팬에디션을 앞세워 판매량을 전년 동기 대비 5% 늘렸다. 애플도 아이폰12를 새로 출시하면서 판매량을 전년 동기보다 14%나 높였다. 반면 4분기 미국에서 전체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했다. 브랜드별로도 LG전자는 12% 줄었고, 노키아는 44%, 모토로라는 69%, ZTE는 83% 떨어졌다. 미국 시장이 전분기 보다는 24% 증가하면서 회복세로 돌아선 상황, 삼성전자와 애플만이 선전했을뿐 다른 브랜드들은 여전히 코로나19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한 셈이다. 올해에는 애플이 더욱 성장할 전망이다. 아이폰12가 공급부족 사태를 겪을만큼 수요가 많기 때문. 삼성전자는 갤럭시S21을 출시했지만 비수기에 애플 인기에 상대적으로 저조할 것으로 내다봤다. 제프 필드핵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는 중저가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에게 특히 더 어려운 시기였다. 2020년이 끝나가는 시점에서도 미국에서 코로나19가 진정되지 않으면서 1000만명 이상의 실업자가 발생했고, 이는 중저가 스마트폰 판매에도 영향을 미쳤다"며 "하지만 프리미엄 기기는 상대적으로 선전했는데 코로나19로 인한 보복소비가 연말 성수기동안 프리미엄 스마트폰 구매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2-12 18:42:1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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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 전 역량강화”…호서대, 예비신입생 AI·SW 온라인캠프 개최

호서대가 이달 예비신입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역량강화를 위한 입학전 온라인캠프를 개최한다./호서대 제공 호서대(총장 김대현)가 예비신입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역량강화를 위한 입학전 온라인캠프를 개최한다. 호서대 AI·SW중심대학사업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견인할 창의적 AI·SW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SW중심대학 대상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온라인캠프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전체 신학생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캠프는'입학전 SW교육 프로그램'과 SW 관련학과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SW학과 몰입형 지식캠프'로 나뉘어 진행된다. '입학전 SW교육 프로그램'에서는 AI와 SW에 대한 기본적 개념을 이해하고 컴퓨팅역량을 배양해 다양한 전공분야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컴퓨팅의 이해(15시간)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SW활용(30시간) 강좌를 대학 온라인교육시스템(LMS)에 탑재해 자기주도형 교육으로 2월 8일부터 3주간 진행된다. 출석, 퀴즈 및 과제(프로젝트)를 종합평가해 일정 수준 이상의 학생에게는 1~2학점을 부여한다. 'SW학과 몰입형 지식캠프'는 SW학과(컴퓨터공학부, 빅데이터AI학과, 게임SW학과, 로봇자동화공학과) 신입생이 교육대상이다. ▲SW코딩을 통한 자율주행자동차 ▲IoT기술을 활용한 Smart Farm 등 2가지 교육과정이 열리며, 신입생에게 배송된 교재와 교육 Kit를 사용해 15일부터 실시간 온라인으로 교육이 시행된다. AI·SW중심대학사업단의 총괄책임자인 오삼권 컴퓨터정보공학부 교수는 "온라인캠프 접수 시작과 함께 많은 예비 신입생들의 관심으로 수시 합격자 중 1/3이 넘는 1000여 명의 학생이 신청해 조기 마감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문적 전문성을 높이면서도 흥미를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AI 및 SW인력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2-12 17:46:41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