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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카, 고객 목소리 귀 기울여…앱 리뷰와 구매 후기 이벤트 진행

케이카 '솔직한 리뷰를 들려주세요' 고객 후기 이벤트. K Car(케이카)는 고객들의 솔직한 의견을 듣기 위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앱 리뷰 및 구매 후기 이벤트를 펼친다고 5일 밝혔다. 케이카는 공식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한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앱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모 방법은 구글플레이 및 앱스토어에 접속해 케이카 앱에 평점과 리뷰를 남긴 후 해당 화면을 캡처해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 올리면 된다. 기존에 앱을 설치한 고객도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총 갤럭시 버즈 플러스(2명), 와플 메이커(5명), 붕어빵 메이커(5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10명)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3월 중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한다. 케이카 직영중고차를 구매하거나 타던 차를 케이카를 통해 판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베스트 후기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2021년 1월 1일 이후 전국 직영점 또는 홈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개인 블로그나 카페, 커뮤니티 등 온라인 채널에 직영중고차 및 서비스 이용 후기를 작성하고 해당 URL을 이벤트 페이지에 제출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참여자 전원에게 주유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하며, 이 중에서 우수 후기를 작성한 10명을 별도 선정해 주유상품권 5만원권을 증정한다. 주유권은 3월 11일 일괄 발송되며,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케이카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2-05 17:48:09 양성운 기자
GS홈쇼핑, 지난해 취급액 4조2822억원 기록

GS홈쇼핑은 2020년 4조4988억원의 취급액을 기록해 전년(2019년 취급액은 4조2822억원) 대비 5.1%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2067억원으로 전년(1조1946억원) 대비 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579억원으로 전년(1201억원) 대비31.5%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22.1% 증가한 1302억원을 기록했으며 GS홈쇼핑의 모바일앱 다운로드는 3900만 건(중복 제외)을 넘어섰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고객들이 집에 거주하는 시간이 늘어났고, 이에 따라 먹거리와 건강식품, 가전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 GS홈쇼핑 역시 유산균 등 건강식품의 판매가 늘어났으며, 세탁기, 냉장고 등의 가전 판매도 늘어 취급액과 영업이익 성장을 견인했다. 또 코로나19와 외형 증가로 인한 판관비율 하락도 영업이익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취급액 전체에서 모바일쇼핑이 차지하는 비율은 56.3%로 TV쇼핑(34.9%), PC기반 인터넷쇼핑(7.2%)에 비해 훨씬 높게 나타났다. 한편 지난 해 4분기 취급액은 전년 동기 대비 9.2% 증가한 1조1806억원, 매출액은 3.3% 감소한 3178억원을 기록했다. 또 영업이익은 57.2% 증가한 462억원, 당기순이익은 90.2% 증가한 381억원을 기록했다. 모바일쇼핑(+13.0%), TV쇼핑(+4.8%), PC기반 인터넷쇼핑(6.8%) 등 전 영역에 있어 전년 동기 대비 고른 상승세를 보였다. GS홈쇼핑은 올해도 시그니처 브랜드 확대와 미디어커머스 강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등을 통해 핵심 사업역량을 높이고, 그 동안 활발히 투자를 진행해 왔던 스타트업과의 협업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7월로 예정된 GS리테일과의 합병으로 인한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빅데이터 기반의 고객 니즈 파악, 크로스채널 통합마케팅, 풀필먼트 및 라스트마일 배송서비스 등을 바탕으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창출해 나갈 예정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2-05 17:46:0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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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 두산인프라코어 품다…해외 영업망 공략 시너지 기대

현대중공업그룹이 국내 건설기계 1위 업체인 두산인프라코어 인수를 마무리 지었다. 현대중공업그룹 지주사인 현대중공업지주와 KDB인베스트먼트(KDBI) 컨소시엄은 두산중공업과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계약에 따라 현대중공업지주 컨소시엄은 두산중공업이 보유한 두산인프라코어 지분 34.97%를 8500억원에 인수한다. 현대중공업지주 컨소시엄은 지난해 12월 두산인프라코어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현대중공업그룹이 두산인프라코어를 인수하면서 현대건설기계와 시너지를 통해 그룹 건설기계사업부문은 국내 1위, 세계 7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게 됐다. 현대중공업그룹은 각 법인의 독립경영체제를 지원하는 한편 연구개발(R&D) 부문 등을 강화해 결합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영국 중장비 전문지 KHL의 옐로테이블에 따르면 두산인프라코어와 현대건설기계의 세계시장점유율은 각각 3.3%(9위), 1.2%(22위)다. 두 기업이 합쳐질 경우 미국 캐터필러(16.2%), 일본 고마쓰(11.5%), 미국 존 디어(5.5%), 중국 XCMG(5.5%), 중국 사니(5.4%), 볼보(4.6%)에 이어 7위 업체가 된다. 현대중공업지주는 각 법인의 독립경영체제를 지원하고, R&D부문 강화 및 중복투자 조율 등 규모의 경제 실현으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계획이다. 특히 전기 굴삭기, 무인·자동화 등 미래기술 관련 집중 투자로 세계 건설시장에서 세컨티어에 위치한 양사의 위치를 글로벌 탑-티어(Top-tier) 회사로 끌어 올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현대중공업지주는 연구개발 인력을 추가로 확보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두산인프라코어 임직원의 고용 안정은 물론 기존 거래선 유지에도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중공업지주는 향후 국내 공정거래위원회와 중국 등 주요 국가에 기업결합 승인을 요청할 예정이며, 3분기 내 인수절차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 이번 인수를 통해 현대중공업지주는 건설기계 시장 국내 선도업체인 두산인프라코어와 현대건설기계를 보유하게 됨으로써, 건설기계 국가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함과 동시에 조선과 정유, 건설기계까지 국가 기간산업을 주력으로 하는 그룹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특히 두산인프라코어의 해외 영업망을 활용한 시너지도 기대되는 대목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해 중국 굴착기 시장에서 10년래 최대 판매 기록을 세우는 등 중국에 진출한 해외기업 중 세계 1위 캐터필러와 점유율 1, 2위를 다투고 있다. 현대중공업지주 권오갑 회장은 "국내 최정상 건설기계 업체인 두산인프라코어를 인수함으로써 현대중공업그룹은 조선과 정유, 건설기계 등 기간산업을 주력으로 하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며 "두 회사가 세계시장에서 최고 자리에 오를 수 있도록 시장 흐름 변화에 맞춘 미래기술 투자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1-02-05 17:43:1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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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푸조 등 수입 車 업계, 국내 고객 잡기 나서…차별화된 혜택 제공

캐딜락 XT5. 국내 수입차 업체들이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고객 잡기에 나선다. 국내 수입차 시장은 코로나19 여파에도 새해 들어 꾸준히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수입차 업체들은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며 주도권 잡기에 나서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캐딜락은 2월 한 달간 캐딜락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구매 프로모션을 지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퍼포먼스 세단 CT4 ▲도심형 럭셔리 세단 CT5 ▲어반 럭셔리 SUV XT5 ▲럭셔리 대형 3열 SUV XT6 ▲아이코닉 초대형 SUV 에스컬레이드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캐딜락은 프로모션 기간 중 CT4와 CT5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처음으로 포함해 캐딜락 차세대 세단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 또 XT5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 1.9% 초저리 할부 및 현금 지원 ▲36개월 무이자 할부 중 한 가지만 선택 가능한 혜택 옵션을 제공한다. 특히 XT6 구매 고객에게는 ▲엔진오일 교환 횟수 더블혜택 및 36개월 무이자 할부 ▲ 엔진오일 교환 횟수 더블 혜택 및 보증 연장(2년/4만km) 중 한 가지 옵션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또 기본으로 제공되는 4회 무료 쿠폰과 함께 약 5만km를 소화할 수 있는 5회 쿠폰을 추가 제공하는 '엔진오일 교환 횟수 더블 혜택'이 적용됐다. 이와 더불어 XT5 및 XT6의 일부 모델에는 프리미엄 호텔 숙박권(1박2일)과 골프백까지 선착순(재고 소진 시 마감)으로 추가 증정한다. 또한 고객들은 에스컬레이드2020년형 구매 시 ▲36개월 무이자 할부 및 현금 지원 ▲ 보증 연장(2년/4만km) 및 현금 지원 등 고객이 선호하는 프로모션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오프로드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지프는 이달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연장 보증 및 고급 소모품 패키지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 대상 차종은 21년식 지프 레니게이드, 체로키, 그랜드 체로키로 최대 180만 원 상당의 '지프 연장 보증' 프로모션이 제공된다. 기본 보증 기간(36개월 또는 6만km)이 만료되어도 해당 연장 보증 프로그램으로 총 5년 또는 10만km 중 선 도래 시점까지 안심하고 운행할 수 있다. 또 21년식 레니게이드와 체로키 모델에는 소비자가 65만원 상당의 고급 소모품(고급 합성유, 프리미엄 헤파 캐빈 필터 등) 교환 패키지 혜택을 제공하는 MVP PLUS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소모품 유지보수 부담을 줄여준다. 여기에 레니게이드에는 자동차 보험료 250만 원, 체로키에는 200만 원 주유 상품권이 추가로 지원되며, 그랜드 체로키는 21년식 리미티드 3.6 가솔린 모델의 경우 최대 5330만원 부터 구입 가능하다. 이 외에도 프로모션 기간 동안 할인 대상 차종 재구매 고객의 경우 3%의 추가 할인 혜택까지 제공 받을 수 있으며, 전 차종을 대상으로 블랙박스 및 하이패스 2종 세트를 지원한다. 푸조 3008 SUV. 푸조와 시트로엥, DS 오토모빌(이하 DS)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1월 25일부터 약 두 달간 '신년 맞이 서비스 캠페인'과 '푸조 액세서리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년 맞이 서비스 캠페인'은 올 겨울 평년보다 잦은 폭설이 관측됨에 따라 주요 겨울철 교환 부품을 할인해, 푸조·시트로엥·DS 고객들의 안전한 운행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3월 20일까지 진행하며, 고객들은 와이퍼 블레이드 교환 부품을 약 4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공임은 무료이다. 단 사고·보험 수리, 부품 판매는 제외된다. '푸조 액세서리 할인 프로모션'은 3월 31일까지 진행하며, 푸조 고객의 정품 액세서리 구입 부담을 덜어, 차량의 스타일과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상 모델은 푸조 508과 508 SW, 308, 그리고 308 SW까지 총 4개 차종이며, 고객들은 트렁크 트레이, 프론트 & 리어 고무 매트 세트, 머드 플랩 세트 등 지정된 액세서리를 약 3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2021-02-05 17:43:0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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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지난해 순익 1조3000억원…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우리금융그룹 지배기업지분 당기순이익 현황.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으로 약 1조3000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대비 30%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지난 한 해 동안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움에도 자산건전성 개선, 비은행 계열사 확충 등을 이뤄내면서 올해는 실적 턴어라운드(Turnaround)가 기대된다. 우리금융은 실적발표를 통해 2020년 당기순이익으로 1조 3073억원을 시현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1조8720억원을 기록한 전년 대비 30.2% 감소한 수치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지난해는 견조한 성장과 함께 건전성을 개선시키며, 선제적 비용 적립으로 미래를 대비한 한 해였다"며 "올해는 영업력 강화를 통한 수익성 회복과 적극적인 비용 관리로 본격화된 실적 턴어라운드는 물론, 지주 전환 3년차를 맞아 공고해진 그룹 지배구조를 기반으로 중장기 발전의 모멘텀을 확보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우리금융은 지난해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을 합친 순영업수익에서 약 6조8000억원 규모로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기업대출 중심의 자산 성장 및 저비용성 핵심예금의 증가 등 수익구조 개선을 통해 두 차례의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전년 수준의 영업수익을 지켜냈다. 더불어 최근 3년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인 리스크 중심 영업문화의 성과로 건전성 부문을 개선했다. 고정이하여신(NPL) 비율과 연쳬율은 각각 0.42%, 0.27%를 기록하면서 전년말 대비 개선됐다. 또 우량자산비율과 NPL커버리지 비율도 각각 87.5%, 151.9%를 시현하며 미래 손실흡수능력을 강화했다. 또한 최근 들어 금융지주사 중심으로 비은행 수익 비중이 증가하는만큼, 올해부터는 우리금융의 비은행 수익도 커질 전망이다. 우리금융 측은 "비은행 수익 비중이 점차 증가하는 가운데 연간 손익 규모가 약 1000억원에 달하는 우리금융캐피탈이 자회사로 편입되는 등 그 효과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우리금융은 지난해 12월 아주캐피탈을 자회사 편입했으며, 지난 1월 사명을 우리금융캐피탈로 변경을 결정한 바 있다. 한편, 주요 자회사별 연결 당기순이익은 우리은행 1조3632억원, 우리카드 1202억원, 우리종합금융 62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2-05 17:12:34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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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지난해 영업익 3533억원…전년比 68%↓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롯데케미칼이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 여파, 대산공장 사고 등으로 대규모 적자를 냈지만, 전 분기 대비 개선세를 나타냈다. 롯데케미칼은 5일 지난해 연간 기준 매출 12조2346억원, 영업이익 353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1854억원이다. 이는 전년 매출 15조1235억원, 영업이익 1조1073억원에서 각각 19.1%, 68.1% 감소한 것이다. 당기순이익도 7567억원에서 75.5% 대폭 줄었다. 다만 4분기 기준 실적은 전 분기 대비 소폭 개선세를 보였다. 롯데케미칼은 분기 기준 매출 3조2313억원, 영업이익 212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 분기 매출 3조455억원, 영업이익 1938억원에서 각각 6.1%, 9.7% 늘어난 것이다. 롯데케미칼은 "지난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수요 침체 및 대산공장 사고로 경영상황이 전반적으로 위축된 한 해였다"라며 "롯데첨단소재(현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를 통합하고 고부가 중심의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대산공장 복구 작업의 연내 완수 및 정상 가동에 주력했다"고 밝혔다. 사업 부문별로는 기초소재사업에서 올레핀 사업이 영업이익 888억원의 호조세를 나타냈으나, 아로마틱 사업에서 영업손실 55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첨단소재사업은 비대면 문화 확산에 따른 가전용 소재 수요의 증가 및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회복 추세로 모빌리티 소재 관련 실적이 증가하면서 영업이익 827억원의 견조한 실적을 지속했다. 자회사 롯데케미칼타이탄은 영업이익 670억원을 기록했다. 시장 수요 증가와 함께 타이트한 제품 공급 상황이 이어짐에 따라 안정적인 수익성을 확보했다. 자회사 LC USA는 영업손실 4억원을 나타냈다. 허리케인 '로라' 및 '델타'로 인해 일시 가동 정지됐던 설비가 정상 운영되고, 제품 스프레드가 개선되며 적자 폭이 축소됐다. 롯데케미칼은 "올해 세계 경제의 회복 추세에 따른 점진적인 수요 증가와 대산공장의 정상 운영 등으로 전년 대비 경영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라며 "롯데 화학BU의 친환경 이니셔티브 'Green Promise 2030'를 기반으로 한 기존사업 강화 및 친환경·재생소재를 포함한 고부가 제품 확대 등 전략적 ESG 경영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롯데케미칼은 보통주 1주당 3600원의 결산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배당 관련 사항은 오는 3월 중 열릴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종 승인될 예정이며 롯데그룹의 주주 친화정책을 적극 실천하는 동시에 주주 권익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2-05 16:41:31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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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딜' 첫 현장 간 文 "신안 해상풍력단지, 지원 아끼지 않겠다"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오후 설 연휴 임시개통 예정인 전남 신안군 임자2대교에서 열린 세계 최대 해상풍력단지 48조원 투자협약식에 참석한 가운데 "정부는 2030년까지 5대 해상풍력 강국으로 도약한다는 목표 하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전남 신안군 일대에 조성하는 해상풍력발전단지에 대해 "정부는 2030년까지 5대 해상풍력 강국으로 도약한다는 목표하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착공까지 5년 이상 소요되는 사업 준비 기간을 단축하고, 특별법을 제정해 입지 발굴부터 인허가까지 일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부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마련한 한국판 뉴딜 가운데 지역균형 뉴딜 정책에 본격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는 메시지다. 문 대통령은 '지역균형 뉴딜 투어' 첫 번째 현장 행보로 이날 오후 전남 신안군 임자대교에서 열린 '세계 최대 해상풍력단지 48조 투자협약식, 바람이 분다' 행사에 참석한 가운데 이같이 말했다. 행사에서 문 대통령은 "전남 신안에서 세게 최대 해상풍력단지 조성을 위한 투자 협약과 전남형 일자리 상생 협약이 함께 체결된다.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께 반가운 소식을 전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말문을 열었다. 문 대통령이 언급한 신안 해상풍력 사업은 한국전력, SK E&S, 한화건설 등 민간 발전사, 두산중공업, 씨에스윈드, 삼강엠앤티 등 해상풍력 제조업체와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하는 것으로 8.2GW 규모의 세계 최대 해상풍력단지 조성을 핵심으로 한다. 해상풍력으로 생산하는 8.2GW는 1GW급 원전 약 8기(한국형 원전은 6기)에 해당하는 전력량으로, 2020년 기준 세계 최대 해상풍력단지 영국 'Horn Sea(1.12GW)'와 비교할 때 7배 이상의 규모를 자랑한다. 해상풍력 사업에는 총 48조5000억원이 투입되며, 이 가운데 민간투자는 약47조6000억원이다. 정부는 약 9000억원을 투입한다. 정부가 투자여건 조성과 제도적 지원 역할에 집중하고, 민간에서 해상풍력 사업을 주도하는 방식이다. 청와대는 이번 사업으로 직접 일자리 5600개를 포함, 모두 12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오후 설 연휴 임시개통 예정인 전남 신안군 임자2대교에서 열린 세계 최대 해상풍력단지 48조원 투자협약식에 참석했다. 사진은 현장에서 문 대통령과 참석자 등이 투자협약 체결 세레모니를 하는 모습. /뉴시스 문 대통령도 행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언급하며 "목포는 해상풍력 물류의 중심지가 되고, 영암과 신안에는 대규모 해상풍력설비 제조단지가 들어서게 된다. 이로써 우리는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고 탄소 중립을 향해 더욱 힘차게 나아가게 됐다"고 말했다. 행사에서 문 대통령은 지역 주민이 해상풍력 사업에 직접 참여하는 '전남형 일자리' 사업도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상생형 일자리 모델로는 처음으로 주민들이 지분을 갖고, 수익을 분배받게 된다. 지역 주민들에겐 평생 지급받는 '해상풍력 연금'이 될 것"이라며 "풍력설비 제조에 필요한 물품과 서비스도 주민들이 구성한 협동조합을 통해 공급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적정 납품단가를 보장하고 이익을 공유하며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하고, 유연근로시간제, 공동근로복지기금을 통해 일자리의 질도 높일 것"이라며 "'한국판 뉴딜'은 지역이 중심이 돼 지역 특색에 맞는 사업 계획이 수립되고, 지역의 삶을 발전시킬 수 있다는 믿음을 공유할 때 완성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 문 대통령은 "정부는 '한국판 뉴딜' 중심을 '지역균형 뉴딜'에 두고 재정부터 금융, 규제혁신까지 적극 지원하겠다. 생활 SOC, 대규모·초광역 프로젝트도 속도를 내서 국가균형발전 정책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높이겠다"고도 말했다. 한편, 청와대는 이번 사업과 관련 "전남 지역균형 뉴딜의 핵심사업인 경제적 파급 효과가 큰 해상풍력 사업 추진으로 국가 산업경쟁력 강화와 함께 주력 제조업 침체, 인구 감소 등 영향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 처한 전남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새로운 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1-02-05 16:40:30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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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약심, AZ백신 고령자 접종 원칙적 허가…"신중히 투여해야"

오일환 중앙약사심의위원회위원장이 5일 오전 충북 청주 식약처에서 아스트라제네카사 코로나19 백신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자문회의 결과, 진행중인 임상시험 결과 제출을 조건으로 품목 허가할 수 있고, 만 65세 이상 접종은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 논의하도록 권고한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4일 오후 2시부터 열린 법정 자문기구인 중앙약사심의위원회(중앙약심) 회의 결과 "진행 중인 임상시험 결과 제출을 조건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품목허가를 권고한다. 만 65세 이상의 접종은 향후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 논의를 권고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심의 결과는 회의가 밤늦도록 이어지며 결과 발표를 하루 연기한 끝에 나왔다. 늦게까지 이어진 공방은 만 65세 이상 고령자 접종여부를 둘러싼 고심이 원인이다. 이 백신은 고령층 피험자가 적어 믿을만한 데이터를 내지 못했다는 지적이 따르며, 유럽 일부 국가에서 승인을 보류하거나 65세 미만 성인에 한정해 접종을 권고한다는 소식이 잇따랐다. 중앙약심은 이 백신의 '효능·효과'는 유럽과 동일하게 만 18세 이상으로 하되, '사용상 주의사항'에 접종 시 신중한 판단을 명시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만 65세 이상의 백신 접종 여부는 효과에 대한 자료가 충분하지 않으므로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는 내용을 반영하라는 의견이다. 추후 미국 임상시험 결과에 대한 분석 자료를 제출할 것도 제시했다. 오일환 중앙약사심의위원장(가톨릭의대 교수)은 이날 브리핑에서 "식약처의 중앙약심은 이 백신에 대한 65세 사용 허가를 권고했다. 고령층이 사용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되, 자료의 한계성을 고려해 신중히 투여하자고 결정한 것"이라며 "유럽도 국내와 같이 18세 이상으로 허가하되 몇몇 나라가 예방접종 과정에서 제한을 뒀다"고 말했다. 이어 "고령자 접종의 안전성은 특이사항이 발견 안 돼 해결됐다"며 "단, 효용성은 환자 발생 숫자 등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아 통계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그렇다고 효과가 없다거나 결정을 보류한 것은 아니며, 효과가 검증될 때까지 의료현장에서 신중하게 투여하도록 하기 위해 '사용 주의사항'에 신중히 결정하라는 내용을 포함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같은 접종 결정은 예방접종 실시 계획에 관한 것으로서 질병관리청의 예방접종전문위원회가 접종 우선순위, 시기, 이슈에 대한 구체적 계획을 수립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투여용량은 표준용량을 4~12주 간격으로 2회 투여하는 것으로 의견을 냈다. 검증자문단 의견과 동일하다. 안전성 수용 여부 역시 검증자문단 의견과 동일하게 임상시험에서 발생한 이상사례 등 안전성 프로파일(경향성)은 허용할 만한 수준이라고 했다. 다만 횡단성 척수염을 포함한 신경계 관련 이상사례 발생에 대해서는 허가 후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보고된 이상사례에 대해서는 허가사항에 명확히 반영할 것을 권고했다. 임신 기간 중 접종은 권장되지 않는다. 수유부에 대해선 '이 약이 모유로 분비되는지 알 수 없다'를 사용상 주의사항에 기술하는 게 적절하다고 평가했다. 한편, 중앙약심 이후에는 자문회의의 마지막 단계인 '최종점검위원회'가 남아있다. 식약처는 1~2차 자문에서 얻은 전문가 의견, 효능·효과, 용법·용량, 권고사항 등을 종합해 최종점검위원회에서 이르면 내주 허가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허가 후에는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선 실제 임상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절차와 방법을 정한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2-05 16:13:54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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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작년 순이익 2조6372억…10.3% 증가

/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이 지난해 2조637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5일 하나금융그룹은 2020년 경영실적발표를 통해 연간 당기 순이익이 전년 대비 10.3%(2457억원)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계열사별로는 비은행 부문의 이익비중이 34.3% 증가했다. 하나금융투자는 4109억원 당기순이익을 시현해 전년대비 46.6%(1306억원) 증가했고, 하나캐피탈은 1772억원으로 전년대비 64.5%(694억원) 증가했다. 하나금융투자는 증시 거래량이 급증한 우호적 환경 속에서 증권중개 및 인수주선·자문수수료 등 전반적인 이익창출 능력이 향상되면서 전년 대비 46.6%(1306억원) 증가한 410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하나캐피탈은 우량 리테일 자산 증대에 따른 이자이익 성장에 힘입어 전년 대비64.5%(694억원) 증가한 177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하나카드는 결제성 수수료 증대와 디지털 혁신에 따른 비용 효율화 등으로 전년 대비 174.4%(982억원) 증가한 154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하나은행은 2020년 4분기 3557억원을 포함해 지난해 2조10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이는 전년 대비 6.1%(1297억원) 감소한 수치로 효율적인 비용절감에도 불구하고 저금리 기조 및 코로나19로 인한 비우호적 경영환경 등에 기인한 것이다. 이자이익(5조 3,078억원)과 수수료이익(7113억원)을 합한 은행의 핵심이익은 전년 대비 4.5%(2813억원) 감소한 6조 191억원이다. 은행의 판매관리비는 2019년 실시된 특별퇴직의 인건비 절감 효과와 전사적인 비용절감 노력 등에 따라 전년말 대비 10.2%(3375억원) 감소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의 지난해 대손충당금 등 전입앱은 총 8473억원이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1082억원의 코로나19 관련 대손충당금을 추가 적립하여 연간 3377억원을 적립했다. 지난 2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사모펀드 관련 선제적 비용 1126억원을 적립해 연간 2207억원을 적립했다. 지난해 말 그룹의 고정이하 여신비율(NPL비율)로 0.40%로 전년대비 8bp 개선됐다. 연체율은 0.26%로 전년말대비 4bp 하락했다. 경영의 효율성을 보여주는 주요 지표인 ROE 및 ROA도 개선됐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전년 대비 24bp 상승한 8.96%, 총자산이익률(ROA)은 전년 대비 1bp 상승한 0.61%이다. 하나금융그룹 이사회는 이날 주당배당금을 1350원(중간배당금 포함 1,850원, 배당성향 20%)으로 결의했다. 지난 2019년대비 16% 감소한 수준이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2-05 16:12:2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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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 힘입고 '2조 클럽' 가입

판교 R&D센터 사옥 전경. /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리니지'에 힘입어 사상 처음 '2조 클럽'에 가입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매출 2조4162억원, 영업이익 8248억원, 당기순이익 5866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42%, 영업이익은 72%, 당기순이익은 63% 증가했다. 4·4분기 실적은 매출 5613억원, 영업이익 1567억원, 당기순이익 803억원이다.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5%, 11%, 49% 상승했다. 연간 매출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한국 2조130억원, 북미·유럽 944억원, 일본 548억원, 대만 359억원이다. 로열티 매출은 2180억원이다. 제품별 연간 매출은 모바일 게임이 1조6784억원을 기록했다. 리니지M 8287억원, 리니지2M 8496억원이다. PC 온라인 게임 매출은 리니지 1757억원, 리니지2 1045억원, 아이온 456억원, 블레이드&소울 722억원, 길드워2 612억원이다. 모바일 게임 연간 매출은 리니지2M의 출시로 전년 대비 72% 성장했다. 아이온은 클래식 서버 론칭으로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3% 증가했다. 엔씨소프트는 올 상반기 중 신작 모바일 게임 '블레이드 & 소울 2', '트릭스터M'을 국내에 출시하고, '리니지2M'을 해외 지역(대만, 일본)에 서비스할 예정이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2-05 16:08:1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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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코로나19에도 영업이익 13.1% 증가

/SK네트웍스 SK네트웍스가 코로나19 속에서도 실속있는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SK네트웍스는 4분기 매출액 2조7624억원에 영업이익 84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18%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것이다. 이에 따라 올해 누적으로는 매출액이 18.6% 감소한 10조6314억원인 반면, 영업이익이 1237억원으로 전년보다 13.1%나 늘었다. 성장사업인 SK매직 '홈 케어'와 SK렌터카 등 '모빌리티' 부문에서 신제품과 서비스 확대를 통해 코로나19 속에서도 더 높은 수익을 창출했다는 얘기다. 정보통신사업도 단말기 매출이 감소한 대신 민팃과 에이프릴스톤 등 라이프스타일 사업 확대와 사회적 가치 창출 모델을 더욱 견고히 했다. 지난해 직영주유소와 명동사옥 매각 등으로 성장 동력도 확보했다. 올해에도 성장사업 지속 강화와 비대면 트렌드 대응력 제고 등에 나설 계획이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불확실한 환경을 극복하고 기회로 전환할 수 있도록 사업 단위의 실행 전략을 보다 업그레이드해 성장 스토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추가적인 신성장 동력 확보에도 힘써 비즈니스 모델 혁신과 기업가치 제고, 사회적 가치 창출이 어우러지는 기업을 만들겠다"며 "이를 위해 '일하기 좋은 문화' 속에서 구성원들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고, 고객 중심의 수평적 기업문화 정립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2-05 15:49:4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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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작년 순익 3조4146억원…7년 연속 성장세

/신한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는 5일 지난해 순이익이 3조4146억원으로 전년 대비 0.3%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이후 7년 연속으로 증가세가 이어졌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일관된 중장기 전략 실행에 기반한 안정적인 경상 수익 창출이 지속됐다"며 "은행 부문은 시장금리 영향에 따른 순이자마진(NIM) 하락 기조에도 불구하고 연초부터 이어온 견고한 자산 성장으로 지속 가능 성장 기반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또 "비은행 부문 역시 비이자 중심의 다변화된 사업 포트폴리오 전략 추진을 통해 그룹 실적 개선의 구심점 역할을 했다"며 "특히 신한만의 차별화된 매트릭스 조직을 기반으로 GIB(+33%), GMS(+125%), 글로벌(+9%) 부문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그룹 차원의 경상 이익 창출 능력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됐다"고 밝혔다. 4분기 순이익은 464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59.4% 감소했다. 불확실성 해소를 위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충당금 1873억원을 추가로 적립했고, 금융투자상품 관련 손실 2675억원도 반영했다. 이런 비경상 비용 요인을 감안하면 4분기 연속 견고한 실적을 이어갔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4분기 발생한 일회성 비용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꾸준히 이어온 신한의 리스크 관리 및 비용 절감 노력의 일환이며, 향후 경상 대손비용 안정화와 함께 그룹의 판관비 및 영업이익경비율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초부터 꾸준히 지속된 대출 성장(가계/기업 균형) 전략과 점차 안정화 되는 NIM 기반으로 그룹 이자 이익은 전년 대비 1.9% 증가했다. 신한은행의 원화대출금은 가계대출 및 기업대출 부문에서 고른 성장을 이어가며 연간 10.6% 성장을 기록했다. 부문별로 보면 가계대출이 9.0%, 기업대출이 12.3% 성장했으며, 특히 중소기업 대출이 연간 14.1% 증가하며 전체 자산 성장을 이끌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중소상공 기업 자금 수요와 더불어 적극적인 금융지원 프로그램 실행에 따른 결과다. 올해는 리스크를 고려한 선별적 대출 확대를 통해 이익 기반을 안정화할 계획이다. 지난해 말 기준 그룹의 대손비용률은 전년대비 12bp(1bp=0.01%포인트) 증가한 39bp를 기록했다. 다만 일회성 비경상 요인을 제외할 경우 29bp로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앞으로도 코로나19 진행 경과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해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최근 투자상품 이슈로 인한 재무 변동성 최소화를 위해 외부 회계법인 평가를 기반으로 보수적인 손실 인식을 반영함으로써 향후 안정적인 영업활동 지속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2-05 15:45:1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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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코로나19 안전한 설 명절 방역 대책 추진

정읍시가 시민들의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연휴 기간 한층 더 강화된'코로나19 특별 방역 대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이번 명절 이동량 증가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이달 1일부터 14일까지 설 특별 방역 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철통 방역에 힘쓰기로 했다. 특히 코로나19 차단을 위해서는 만남을 줄여야 하는 만큼 고향·친지 방문 및 여행자제를 권고하고,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가 지켜질 수 있도록 단속할 계획이다. 또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에 5명 이상 예약 및 동반 입장 금지 등을 홍보하고, 방역지침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방역수칙 위반행위 신고 접수 시 신속한 초동대응으로 방역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민원상황실도 운영한다. 설 연휴 기간에는 4개 반 8명이 주요 다중이용업소가 밀집한 수성 택지지구, 상동지구, 연지지구, 수성·시기 지구를 중심으로 중점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설 명절 연휴 기간에도 선별진료소를 상시 운영하고 수시방역체계 구축과 확진자 동선 파악 등을 위한 역학조사반도 정상 운영한다. 이와 함께 격리자 발생에 대비한 전담 공무원 지정으로 24시간 모니터링 관리체계를 구축해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긴장의 끈을 놓지 않을 계획이다. 또한 연휴 기간 중 정읍시에 방문하는 귀성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정읍역과 터미널에 열 감시를 강화한다. 아울러 요양시설과 요양병원 등에는 종사자에 대한 개인위생 준수 및 발열 체크 등을 통해 시설 입·출입 시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유진섭 정읍시장은 "이동과 가족 모임 증가 등 감염확산 우려가 있는 만큼,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선제적 대응과 빈틈없는 방역으로 지역사회 감염 차단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1-02-05 15:36:40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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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우원식 국회의원에 명예전북도민증 수여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발전사업 추진에 기여한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국회의원이 명예 전북도민이 됐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5일 전북도청에 방문한 우원식 국회의원에게 전라북도 명예도민증을 전달했다. 우원식 국회의원은 지난 2018년부터 기후변화대응 및 에너지 전환산업 육성 특위 위원장으로 재임하며 해상풍력과 수산업 공존방안 마련을 위해 정부, 주민, 기업 등과 수차례 간담회를 열어 서남권 해상풍력 민관협의회 출범에 일조했다. 또한 민·관협의회를 통해 10여년간 지지부진했던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조성사업 추진에 대한 주민 합의를 이끌어내 지난해 7월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그린뉴딜 및 해상풍력 비전선포식에서 '주민상생형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협약'을 체결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전국 최초로 해상풍력 사업추진을 위한 민관협의회 운영을 통해 주민합의로 2.4GW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사업 협약이 체결되는데 기여한 우원식 의원에게 전북을 떠나서도 제2의 고향인 전북을 알리고 애향도민이 돼 달라는 뜻으로 명예도민증을 드리게 됐다"고 말했다. 우원식 의원은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앞으로도 전라북도와 맺은 인연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국회와 지자체 간 연결고리가 돼 도정발전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2-05 15:36:16 강성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