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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정육 제품 마트보다 최대 34% 싸다

티몬 타임커머스 티몬은 삼겹살, 안심, 채끝 등 주요 정육 제품들의 가격이 대형 오프라인 유통사와 비교했을 때 최대 34%까지 더 저렴하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밥상 물가 상승과 함께 축산물 가격이 가파른 오름세를 보이는 가운데 지난 14일 기준, 티몬의 주요 정육 제품 가격은 오프라인 대형 유통사 보다 평균 17%가량 저렴했다. 품목별로 비교했을 때 삼겹살과 목살 등 돼지고기의 경우 평균 22% 저렴했고, 등심과 채끝 등 1등급 한우는 11% 더 낮았다. 상품별로 살펴보면 많게는 34%까지 가격차이가 났다. 100g 단위 기준, 가장 가격차가 큰 제품은 ▲목살로 34%까지 차이가 났으며, ▲삼겹살 30%, ▲오겹살은 28%가 더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가격 경쟁력에 힘입어 최근 2주간(1월1일~14일) 티몬의 육류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50%이상 상승했다. 티몬 관계자는 "유통단계를 최소화하고, 타임커머스를 통한 특가딜 덕분에 가격 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티몬은 신뢰도 높은 업체들과 직거래를 통해 유통단계를 대폭 축소하고 절감된 인건비와 운송비를 상품가격에 반영한다. 또 티몬블랙딜 등 특가딜 도입을 통해 단기간 대량으로 판매하며 고객과 파트너의 만족을 동시에 챙기고 있다. 한편, 티몬은 소비자들이 보다 안심하고 신선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신선무료반품'관을 운영한다. 이는 100여종의 신선한 농축수산물을 무료배송하며 품질 불만족 시 무료반품이 가능한 특별관이다. 받은 상품의 품질에 만족하지 않는다면 수령일로부터 1일 이내에 반품 신청 하면 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1-18 10:08:1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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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자동차 대인사고에 '비대면 서비스' 활용

한화손해보험이 '비대면 전자합의 시스템'을 운영한다. /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이 언택트를 기반으로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한화손보는 자동차 대인사고 피해자가 원할 때 알림톡을 이용해 24시간 언제든지 비대면 합의를 하고, 보험금을 즉시 수령할 수 있는 '비대면 전자합의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자동차 사고 경상 피해자와 치료 종결 피해자가 주 대상이다. 한화손보 자동차보상 담당자는 보험 약관상 지급기준에 의해 산출된 보험금을 피해자에게 안내한다. 이후 시스템을 이용해 알림톡을 발송한다. 해당 피해자는 알림톡으로 안내받은 URL을 통해 ▲위자료 ▲기타손해 배상금 ▲휴업손해액 등 보험금 산출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이후 합의 의사가 있는 피해자는 언제든지 휴대폰 인증을 거쳐 본인 명의의 계좌번호를 입력하면 보험금을 즉시 입금받을 수 있다. 이준호 한화손보 자동차보상본부장은 "디지털 전환의 흐름에 발맞춰 2018년 업계 최초로 AI를 활용한 차량 수리비 견적시스템을 오픈한 데 이어 자동차보상업무의 효율성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전자합의 시스템도 마련했다"며 "언택트 기반 아래 다양한 니즈를 가진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를 지속해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1-18 10:08:15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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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떨어질때 통장에 쌓아볼까…은행 달러예금 최대

'안전자산'으로 불리는 미국달러가 약세를 나타내자 환차익을 겨냥해 달러 예·적금 상품을 찾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달러가 쌀 때 사서 비싸질 때 팔자는 심리다. KB국민·신한·우리·하나·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의 달러 예금은 작년 말 기준 530억5467만달러(약 57조6757억원)다. 이는 2020년 1월 396억달러에서 200억달러가량 증가한 수준으로, 달러예금 통계가 처음 작성된 2012년 이후 최대 규모다. 해외에 거주하는 가족을 둔 실수요 고객은 물론, 환차익을 기대하는 개인투자자의 수요가 늘어났다는 분석이다. 특히 간편하게 달러를 확보하려는 개인투자자가 늘어나면서 은행의 외화 예·적금 상품 가입자수도 증가하는 추세다. 외화 예·적금 상품은 원화를 미국달러, 일본 엔화, 유로화 등 다양한 외화로 환전해 일반 예·적금에 가입하 듯 은행에 맡기는 상품이다. 출금할 때는 원화 또는 자신에게 필요한 쪽으로 선택할 수 있다. 외화 예·적금 상품은 입금시점의 환율이 출금시점보다 낮아야 수익을 거둘 수 있다. 시중 은행들은 외화 예·적금 기본금리에 최고 1.7% 기본금리를 제공한다. 기본 금리에 환율상승차익까지 고려하면 일반 예·적금보다 더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물론 외화 예·적금상품도 일반 예·적금 상품처럼 5000만원까지 예금자 보호를 받을 수 있다. 현재 각 시중은행에서 선보이고 있는 외화 예·적금 상품을 살펴보면 KB국민은행의 '외화 보통예금'은 11개 외화에 대한 자유로운 입출금이 가능하다. 인터넷 거래 시 고객등급에 상관없이 30% 환율 우대되고, 고객등급이 높은 고객일 경우에는 고객에게 유리한 환율이 자동으로 적용된다. 신한은행의 '외화 체인지업 예금'은 총 21개의 통화로 언제든지 전환이 가능하고 입출금이 자유로운 것이 특징이다. 고객이 원할 경우 직접 지정한 환율의 각국 통화로 전환처리가 가능하다. 예치 통화간 자유 전환 시 50% 자동 환율 우대가 가능하다. 하나은행의 '일달러 외화적금'은 가입 기간이 6개월로 매월 1달러부터 최대 1000달러까지 자유롭게 납입하고 5회까지 분할인출 할 수 있다. 가입후 1개월이 지나면 현찰 수수료 없이 달러 지폐로 찾을 수 있다. 우리은행의 '환율Care 외화적립예금'은 직전 3개월 평균환율보다 자동이체 지정 전일 환율이 낮으면 외화매입을 늘려주고 반대의 경우 줄임으로써 환율변동에 따라 이체 외화금액을 조절해 매입 및 적립할 수 있다. 자동이체 적립서비스 이용 시 미화 기준 최대 80%까지 환율우대 가능하다. 다만 외화 예·적금 상품이라고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달러가 약세일때 외화 예·적금에 가입했지만 추후 달러가 강세로 전환할 경우 원화 가치는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이 같은 환율하락에 따른 손실은 온전히 투자자가 부담해야 한다. 금융업계 관계자는 "원화 대비 달러 값이 쌀 때 가입해 비쌀 때 판다면 환차익을 노릴 수 있겠지만 반대로 가입시점보다 환율이 하락한 경우 투자손실을 볼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며 "자산을 배분한다는 관점에서 투자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2021-01-18 10:06:1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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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하창고 개조해 살던 주거 취약계층 발굴해 공공 임대주택 입주 지원

#. 사업실패와 이혼으로 자녀양육권을 넘겨주고 고시원을 전전하던 K씨(59세)는 공공임대주택 입주를 지원해준다는 서울시의 '주거상향 지원사업' 안내문을 보고 주거복지센터를 찾았다. 센터는 전세 임대주택을 물색해 K씨가 작년 10월 공공 임대주택에 입주할 수 있도록 도왔다. 생계급여 신청도 지원해줬다. K씨는 생필품비를 지원받아 고시원에서 살 때 가장 원했던 개인 세탁기를 구입했다. K씨는 "보금자리의 꿈을 이뤘으니 이제 다시 일어서서 차곡차곡 월급을 저축해 잘 살아보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고시원, 쪽방, 여인숙 거주자, 화장실도 없는 지하창고를 개조해 살고있던 시민 등 비주택 거주자 1241명을 발굴해 공공 임대주택 입주를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중 461명은 지난해 입주를 완료했고, 780명은 입주를 앞두고 있다. 이번 지원은 최후의 주거 전선으로 내몰린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내 공공 임대주택 입주 전 과정을 돕는 서울시의 '주거 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을 통해 이뤄진 첫 결실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포스터 안내와 찾아가는 상담을 통해 공공 임대주택 입주지원 기준에 부합하는 대상자를 발굴, 비주택 거주자 1만2174명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다. 시는 전체 상담자 중 임대주택 입주를 희망하고 지원 기준도 충족하는 1241명의 대상자를 추려냈다. 시 관계자는 "공공 임대주택 입주자들이 새로운 보금자리에 완전히 정착할 때까지 사후관리도 지원했다"며 "가스비·전기료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안내하고 필요한 자활·돌봄서비스를 연계해줬다"고 덧붙였다. 올해부터 시는 주거상향 지원사업 대상자 발굴지역을 확대하기로 했다. 기존 중구·용산구·동작구·관악구·구로구 5개 자치구에 주거 취약계층 거주 비율이 높은 4곳(성북구·노원구·광진구·금천구)이 추가됐다. 서울시 '주거 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자치구별 주거 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주거상향 지원사업은 고시원, 쪽방, 여인숙, 반지하 같은 곳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취약계층이 집다운 집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비주택이나 반지하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주거 빈곤 고리를 끊고 인간다운 삶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01-18 10:05:4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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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사이니지·올레드 TV, 김환기 작품 생생하게 담았다

김환기 작가 미디어 전시에 설치된 LG사이니지. /LG전자 LG 사이니지가 김환기 화백 작품을 생생하게 구현한다. LG전자는 최근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6층 아트홀에서 열리는 김환기 화백 작품 미디어 전시 'UNIVERSE_WHANKI 1- I -21'에 LG LED 사이니지와 LG 올레드 TV 등을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LED 사이니지와 올레드 TV는 생생한 화질로 김환기 화백 작품과 작품 세계를 소개한다. 작품 감상뿐 아니라 첨단 기술로 작가의 삶과 작품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 전시 콘셉트로 구성했다. 전시장 안쪽에는 가로 세로 2.1m 크기LED 사이니지가 있다. 독자 개발 화질 알고리즘과 16비트 컬러 프로세싱, 3840㎐ 주사율 등을 적용했다. 올레드 TV 등 프리미엄 TV도 높은 명암비와 섬세한 색상 표현으로 작품을 표현해줬다. 특히 LG 사이니지와 올레드 TV는 김환기 작가 특징인 '환기블루'로 대표되는 푸른 색감의 깊이를 작품에 담아낸 것으로 잘 알려져있다. 올레드 TV는 김환기 작가의 대표작 '우주'도 생생하게 표현했다. 롯데월드타워 야외에 '미디어 큐브'도 LG전자 작품이다. 실외용 LED 사이니지를 이어붙였으며, 연결 부위 간격을 줄이는 '90° 코너 설계'로 모서리 이질감을 줄였고, 5000니트 밝기에 3840㎐로 화질도 높였다. IP65 규격 방진 방수 기능도 갖췄다. LG전자 배석형 BS마케팅실장은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는 LG 사이니지의 혁신 기술력을 알리기 위한 프리미엄 마케팅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1-18 10:00:0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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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K팝 플랫폼 ‘유니버스’, 사전 예약 300만 돌파

엔씨소프트는 자사 케이팝(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가 14일 기준 사전 예약 300만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유니버스 사전 예약에는 한국, 미국,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 188개국 케이팝 팬들이 참여하고 있다. 사전 예약자 중 해외 이용자의 비중은 73%다. 사전 등록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동시 진행 중이다. 사전 등록에 참여하면 리니지 리마스터,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드 & 소울, 리니지M, 리니지2M, 프로야구 H2, 트릭스터M 중 한가지 게임을 선택해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쿠폰은 2월 15일부터 유니버스 앱에서 지급한다. 엔씨(NC)는 이달 17일 유니버스의 첫번째 콘텐츠로 아이즈원의 음원 발매를 예고했다. 아이즈원은 유니버스와 함께 유니버스 뮤직 'D-D-Dance'를 제작했다. 이날 오후 6시에는 'D-D-Dance'의 콘셉트 포토를 유니버스 공식 SNS를 통해 공개한다. 음원은 이달 26일, 뮤직비디오는 28일에 선보일 계획이다. 유니버스 뮤직 시리즈는 아이즈원을 시작으로 유니버스의 모든 아티스트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매월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유니버스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팬덤 활동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올인원 플랫폼이다. 올 초 글로벌 시장 동시 출시를 앞두고 있다. 유니버스에 대한 세부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01-18 09:43:3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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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자 389명...54일만에 300명 대

1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 검사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를 받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설 연휴 특별방역기간'인 다음달 14일까지 수도권 130개 검사소를 연장운영 한다고 밝혔다. / 뉴시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국내 일일 확진자가 3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월 18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66명, 해외유입 사례는 23명이 확인돼 총 일일 확진자 수는 389명이라고 밝혔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만 2729명(해외유입 5945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28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가 103명으로 가장 많았다. 그밖에 경남 20명, 경북 18명, 강원 14명, 대구 13명, 인천13명, 광주 11명, 충남 11명으로 두자릿 수 확진자를 기록했고 나머지 지역에서는 한 자릿수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1월 18일 코로나19 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 / 질병관리청 제공 해외유입 사례로는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에서 12명, 유럽 2명, 아메리카 8명, 아프리카 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70명으로 총 5만 8723명(80.74%)이 격리해제돼, 현재 1만 274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43명, 사망자는 1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264명(치명률 1.74%)이다. 한편, 오늘(18일)부터 거리두기 조치가 다소 완화돼 카페에서 취식이 허용된다. 헬스장·노래방은 8㎡당 1명 이용으로 개장이 허용됐다. 스키장, 빙상장, 눈썰매장 같은 실외 겨울 스포츠 시설은 수용인원을 3분의 1로 제한해 밤 9시 이후 운영을 중단한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1-18 09:43:3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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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라큘라 추천종목] 디이엔티 ‘노칭장비’, 2차전지 수혜 주목

올해도 2차전지(배터리) 시장의 고성장이 예상되며 '양극재 레이처 노칭 장비' 업체인 디이엔티가 수혜주로 지목됐다. 전기차 시장이 본격적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2차전지 제조장비 시장에서 기술적 우위를 확보했다는 평가다. 최성환 리서치알음 수석연구원은 18일 보고서에서 "디이엔티는 2차전지 생산에 필요한 국내 유일의 양극재 레이저 노칭 장비 업체"라며 "전기차 판매가 증가하며 국내 배터리 업체에도 관심이 커짐에 따라 주목할 만 하다"고 분석했다. 디이엔티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등 디스플레이 산업의 핵심기술인 공정기술과 장비기술을 바탕으로 검사 장비를 판매하는 업체다. 최근 2차전지 제조 공정 장비인 양극재 레이저 노칭 장비를 개발했다. 이를 바탕으로 주요 사업부를 디스플레이 장비에서 2차전지 장비로 옮기는 중이다. 리서치알음이 추정한 디이엔티의 올해 연결기준 매출 비중은 디스플레이 장비 12%, 2차전지 장비 70%, 기타 18%다. 디이엔티의 양극재 레이저 노칭 장비는 현재 LG화학 2차전지 조립 공정에 공급되고 있다. 급증하는 2차전지 수요에 맞춰 공급 계약도 늘어날 전망이다. 디이엔티도 이에 대비해 생산 속도의 향상과 수율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최 연구원은 "2차전지 대표 기업들이 공격적인 생산능력(Capa) 증설에 나서며 향후 실적 성장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개발한 노칭 장비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된다. 노칭 장비는 레이저와 프레스 방식으로 나뉘는데, 레이저 노칭 장비의 경우 추가적인 보수 비용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 데다 조작도 쉽고 기존 프레스 장비보다 생산 속도도 빠르다. 최 연구원은 "디이엔티가 생산하는 양극 레이저 노칭 장비는 음극보다 높은 밀도의 노칭 기술이 필요하다"며 "현재 국내에서 노칭 장비를 생산하는 업체 중 양극재 레이저 노칭 장비를 납품할 수 있는 유일한 업체다. 진입 장벽이 높아 경쟁사 진입이 어렵다"고 설명했다. 신사업 영역 개척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해 스마트팜 분야에 사용되는 설비를 개발해 스마트폰으로 바이오 작물 생육 발달 수준을 확인하고, 온습도를 조절하는 설비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인공조명을 활용한 바이오 생약 제재 생산 설비, 특수식물 재배 설비 등의 기술력을 보유했다. 리서치알음은 올해 디이엔티의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302.3% 늘어난 1541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영업이익도 129억원으로 흑자전환할 수 있을 전망이다. 최 연구원은 "지난해 2분기 빅배스(잠재부실 손실인식·Big Bath)를 단행했으며 중국향 액정표시장치(LCD) 디스플레이 장비 충당금 27억과 투자손실비용 13억원을 반영해 완전한 체질개선에 성공했다"며 "이제 고성장이 기대되는 2차전지 부문의 실적이 돋보일 일만 남았다"고 평가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그러면서 디이엔티의 적정주가로 1만6700원을 제시했다. 디이엔티는 전 거래일(15일) 코스닥 시장에서 1만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2021-01-18 09:41:29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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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국유재산 사용부담 완화 사례 공모 결과 발표

국유재산 사용부담 추가 완화대책. /캠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국유재산 사용부담 완화 사례를 국민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캠코는 '국유재산 사용부담 완화 정책 이용수기 공모' 결과를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국유재산 대부료 인하·납부유예를 통한 코로나19 위기극복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실시했다. 지난해 11월 30일부터 4주간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서 캠코는 국유재산 대부료 인하 지원 사례 등 총 40편이 접수됐다. 이를 통해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3편 ▲장려상 4편 등 총 10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대상은 국유건물(경기 안산 소재 폐 파출소)을 임대한 카페 창업자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위기를 겪었으나, 대부료 인하 정책을 통해 어려움을 던 경험을 담은 '대부료 인하 정책 덕분에 지켜낼 수 있는 하루'가 선정됐다. 수상자는 이용수기를 통해 "많지 않은 경험으로 시작한 카페지만 캠코에서 준 기회 덕분에 사업을 시작할 수 있었고, 힘든 상황에서 대부료를 낮춰준 덕분에 지금도 카페를 운영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했다. 최우수상에는 경상북도 영덕군 소재 슈퍼마켓 부지 대부료 인하 사례를 담은 '노부부의 오래된 생활 터전', 충청북도 영동군 공예촌 부지 대부료 인하 사례를 담은 '행복한 공예촌을 만들어 준 국유재산'이 수상했다. 캠코는 대상 50만원, 최우수상 30만원, 우수상 15만원 등 총상금 195만원을 전달했다. 수상작은 캠코 부동산 홈페이지에 게재해 국민들에게 국유재산 대부료 완화 정책을 알리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홍영 캠코 국유재산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으로 국유재산 사용부담 완화 사례를 국민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게 됐다"며 "추가 대책으로 지원기간을 6월까지 연장한 만큼 보다 많은 사용자가 신청해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1-18 09:38:55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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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1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신한라이프가 2021년 공채 1기를 모집한다. /신한라이프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가 올해 7월 통합을 앞둔 '신한라이프'의 첫 출발을 맞이해 새로운 인재 모집에 나섰다. 신한라이프는 2021년 공채 1기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개채용은 공정한 인사채용을 위해 연령, 출신학교, 성별 등을 고려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운영한다. 채용은 신한라이프 출범시기인 7월 선발 예정이며, 인원은 두 자릿수 규모다. 지원 자격은 대학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다. 서류전형에서 공통직무는 ▲디지털(ICT) 관련 대외 공모전 수상자 ▲디지털(ICT) 관련 교육(연수) 이수자, IT직무는 IT관련 자격증 보유자를 우대해서 선발한다. 채용 절차는 4월 1일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서류전형, 필기전형, 실무면접, 최종면접 순으로 진행한다.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채용과정은 온라인으로 진행될 수 있다. 한편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는 지난 12월 23일 양사 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신한라이프 합병에 대한 공식적인 내부 절차와 통합법인의 대표이사 선임을 마무리했다. 이번 신입사원은 통합 이후 신한라이프를 이끌어 나갈 미래의 주역이 될 전망이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기업이 채용 규모를 축소하는 추세이나, 신한라이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공개채용을 준비했다"며 "신한라이프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신입사원 모집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1-18 09:37:52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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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페이판 해외 NFC 가맹점 모바일 결제 확대

/신한카드 신한카드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선제적인 디지털 인프라, 모바일 결제 투자를 통해 고객의 편익을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신한카드는 해외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비자, 마스터에 이어 UPI로 확대해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신한카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한PayFAN(신한페이판)을 통해서 등록한 비자·마스터·UPI 브랜드의 카드를 전세계 NFC 가맹점에서 간편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해외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활용하면 실물카드를 소지하지 않더라도, 신한페이판을 통해 일반 가맹점뿐 아니라 자판기·면세점 등 NFC 결제를 지원하는 모든 단말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영국 런던·중국 광저우·싱가포르 등 해외 주요 도시에서 교통 서비스 이용 시 탑승할때마다 티켓을 구매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국내 최초 스마트폰 NFC 결제서비스를 시작으로 모바일 결제를 선도해 온 신한페이판이 해외 브랜드사 확대를 통해 국내외를 아우르는 결제 플랫폼으로 진화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고객에게 가장 먼저 선택 받는 생활금융 종합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1-18 09:37:20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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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설비상근무 체제 유지

서울시는 17일 밤부터 18일 새벽까지 최대 1.5cm의 눈이 내려 제설 비상근무 2단계 체제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현재 서울에는 눈이 그치고 잠시 소강 상태이나 서해안 지역의 눈구름 발달로 아침부터 오후까지 곳곳에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되고 있다"면서 "전날 오후 9시 20분 서울 동남권에 발령된 대설주의보가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어 서울시는 제설 2단계 비상근무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는 전날 오후 6시부터 비상근무 2단계에 들어가 골목길, 급경사로 등에 제설제를 사전에 살포했다. 또 작업 인력 9000여명, 제설 장비 1000여대, 제설 자재 2000여t을 투입, 관내 간선도로를 포함 대부분 지역에 제설 작업을 실시해 차량 소통에 지장이 없도록 조치한 상태다. 한제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강설로 인한 시민 불편이 없도록 제설 작업에 총력을 다할 것"이며 "시민들도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결빙으로 인한 미끄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치우기'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서울에는 기상청 서울관측소(종로구) 기준 0.1cm, 서초구 1.5cm의 눈이 내렸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9시 10분 현재 서울 동남권(강동·송파·강남·서초)과 경기 남동부, 강원 영서, 강원 산지, 충청권, 전라권, 경북 내륙, 경남 서부 내륙에 대설특보를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서울의 경우 18일 오전 동안 눈이 날리거나 약하게 내리고 그치기를 반복하겠고, 기압골이 남하하는 낮에 다시 강한 눈이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했다.

2021-01-18 09:36:1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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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리서치 모바일 플랫폼 '하나픽' 출시

하나금융투자가 리서치센터의 투자정보 콘텐츠를 모아 모바일 플랫폼으로 만든 '하나픽'을 출시했다. '하나픽'은 업계 최고를 자랑하는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의 애널리스트들이 딱딱한 보고서 형식을 벗어나 영상과 그래픽, 이미지 등 각종 시각자료를 활용해 직접 만든 투자정보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매일 아침마다 손님에게 필요한 정보만을 골라 알기 쉽게 풀어 설명해 투자에 도움을 준다. 손님 친화적 UX(User Experience·사용자경험)를 극대화해 증권 투자 입문자들까지도 편안하게 볼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하나픽'은 하나금융투자 모바일 트레이딩 어플리케이션 '하나원큐프로'에서 무료로 신청해 볼 수 있으며, 하나은행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인 '하나원큐'내의 생활뱅킹 섹션에도 만날 수 있다. 최일용 하나금융투자 디지털본부장은 "전 세계 주식시장이 새 역사를 쓰는 가운데 개인투자자들이 주식시장에 대해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하나금융투자가 제공하는 하나픽 서비스는 리서치 정보를 투자에 연계해 활용함으로써 손님들이 보다 높은 가치를 창출하는 데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출시 소감을 밝혔다. 향후 하나금융그룹의 마이데이터 사업이 인가되면 손님의 동의 하에 타 증권사에 있는 데이터도 활용이 가능해져 '하나픽'은 보다 정교한 맞춤형 서비스로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나금융그룹은 데이터 경제 시대에 걸맞은 품격 높은 투자 정보를 제공해 모든 투자자들이 올바른 자산관리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1-18 09:35:4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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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 "글로벌 에너지 시장 지각변동에 대응해야"

'M&A로 본 에너지 산업: 코로나19의 영향과 새로운 경쟁시대의 도래' 보고서. /삼정KPMG 지난해 에너지 산업 인수합병(M&A)이 폭발적으로 늘면서 본격적인 에너지 사업 재편이 시작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삼정KPMG는 18일 'M&A로 본 에너지 산업'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에너지 산업 M&A 거래건수는 449건, 거래액은 1485억달러로 거래액의 경우 직전 분기 대비 10배, 전년 동기 대비 3배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면서 지난해 2분기 에너지 산업 M&A 거래액은 146억달러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지난해 3분기 에너지 산업 M&A 거래액은 1485억달러로 전 분기 대비 900% 이상 반등하며 에너지 산업 M&A 대기 수요가 폭등했다. 삼정KPMG는 "코로나19로 기존 에너지 산업의 메가 트랜드가 가속화되면서 미래의 에너지 시장 선점을 위한 글로벌 플레이어들의 발 빠른 움직임 때문"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패러다임은 전기화 및 디지털화, 탈탄소화, 분산화의 흐름으로 탄력을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에너지산업의 메가 트렌드. /삼정KPMG 보고서는 에너지 시장에서 5대 축을 형성하고 있는 국제석유기업, 산유국영기업, 대형 유틸리티, 빅테크, 재무적투자자의 최근 M&A 동향을 분석했다. 글로벌 석유기업들은 지난 5년간 총 132건, 864억달러 규모의 적극적인 인수 전략을 펼쳤다. 2019년엔 거래액이 170억달러였으나 2020년에는 292억달러 규모에 이르며 가파른 상승을 보였다. 쉐브론은 천연가스 기업인 노블에너지를 127억달러에 인수했으며, 토탈도 신재생 에너지와 전력 분야 사업 확장을 위해 다이렉트에너지의 지분 74%를 257억달러에 취득하는 등 천연가스와 신재생 에너지로 사업이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산업 주체별 M&A 트렌드. /삼정KPMG 정부 소유의 석유가스 회사를 지칭하는 산유국영기업들이 최근 5년간 인수자로 참여한 딜은 국제석유기업에 비해 건수나 규모면에서 소극적이었으나 매도자로서는 활동이 활발했다. 특히 브라질의 페트로브라스는 2019년 19건의 자산을 매각했으며, 2020년 10월까지 총 15건, 10억달러 규모의 매각을 진행하며 막대한 부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전략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유틸리티 기업들의 M&A는 재생에너지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2016년부터 재생에너지 딜이 매년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지난해 10월까지 재생에너지 딜은 89%에 육박했다. 보고서는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 정책으로 공급인증서 구입 등 재생에너지 공급의무를 지키기 위한 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유틸리티 기업들이 재생에너지 프로젝트와 기업에 직접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했다. 빅테크 기업들은 데이터센터 유지에 전력 사용량이 급증함에 따라 에너지 산업 다운스트림인 발전분야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도적인 IT기업들은 재생에너지로 자사 사용 전력의 100%를 충당하는 캠페인인 'RE100'에 참여하고 있다. 구글은 이미 2017년에 목표를 달성했으며, 2019년엔 18개국의 태양광·풍력 프로젝트에 20억달러를 투입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재생에너지 투자를 단행했다. 재무적투자자들의 자금은 태양광과 풍력에 몰렸다. 골드만삭스는 2019년 웨스트포드 솔라를 인수했고, KKR은 지난해부터 인도내 태양광 프로젝트 5곳을 인수하는 등 태양광에 집중하고 있다. 크레딧스위스와 UBS는 각각 독일 아르코나 풍력단지와 3개의 텍사스 풍력단지를 인수하는 등 풍력에 투자하고 있다. 삼정KPMG는 수익성을 중시하는 재무적투자자가 재생에너지에 주목하는 이유로 "ESG 경영 강화, 각국의 정책적 드라이브 등에 힘입어 재생에너지 기업의 벨류에이션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김광석 삼정KPMG 에너지 산업 M&A 리더 부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가 빨라지고 있으며, 이는 업계 리더들의 선제적인 M&A로 귀결되고 있다"며 "에너지원 중에서는 신재생과 가스, 밸류체인에서는 업스트림과 다운스트림이 M&A 타깃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국내 기업 역시 민첩하고 적극적인 M&A전략을 통해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지각변동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1-18 09:34:1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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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스타트업 활성화 'KB스타터스 공개모집'

-혁신기술 보유 '창업 6년 이내 스타트업' 대상 /KB금융그룹 KB금융그룹은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 확산에 함께 도전할 스타트업인 'KB스타터스'를 공개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창업 6년 이내 스타트업이라면 KB금융의 핀테크랩인 KB이노베이션허브 웹사이트를 통해 오는 2월 10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KB스타터스는 지난해 말 기준 111개다. KB금융과의 업무제휴 174건, KB금융으로부터 523억원 투자 유치 등 금융권 최고 수준의 스타트업 협업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번 공개 모집에서는 혁신 DNA 및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스타트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모집 분야의 제한이 없다. 특히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ESG 기반 스타트업 등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향해 함께 해 나갈 스타트업들에게도 적극적인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선발된 KB스타터스는 서울시 강남에 위치한 스타트업 전용공간에 입주할 수 있으며, KB금융 계열사와의 제휴 및 협업 추진 기회도 얻을 수 있게 된다. 또 경영컨설팅·투자 유치 및 글로벌 진출 등과 관련된 성장단계별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속도감 있는 성장 기회도 얻을 수 있다. KB이노베이션허브 관계자는 "혁신 기업에 대한 지원은 미래에 대한 투자라는 윤종규 회장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KB금융은 고객에게 가장 사랑받는 넘버원 금융그룹, 넘버원 금융플랫폼 기업이 되기 위해 우수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동반 성장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1-18 09:27:4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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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열풍, 현재진행형…공모가 논란 지속

삼성증권이 지난해 9월 서울 마포지점에서 카카오게임즈 일반청약 접수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뉴시스 주식시장 '공모주 열풍'은 현재 진행형이다. 지금까지 기업공개(IPO) 일정에 돌입한 곳 모두 함박웃음을 지으며 연초부터 달아오르고 있다. 회계결산 영향으로 IPO 비수기로 통했던 그간의 1월과 다르게 13개 기업이 몰렸지만 투자 수요가 분산될 것이란 우려보단 기대감이 큰 분위기다. 최근 연일 터져 나왔던 증시의 '신기록'이 IPO 시장에도 이어질 지 관심이 집중된다. 다만 기록적인 경쟁률이 쏟아지며 '적정 공모가'에 대한 논란은 올해도 이어질 전망이다. ◆흥행 속출…불붙은 IPO 시장 공모주에 대한 높은 관심은 경쟁률로 확인할 수 있다. 이달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을 진행한 엔비티와 선진뷰티사이언스, 씨앤투스성진 모두 흥행에 성공했다. 각각 1425대 1, 1431대 1, 1010대 1을 기록하며 네자릿수를 넘겼다. 지난해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70개 공모주(스팩, 코넥스, 재상장, 리츠 제외)들의 기관투자자 평균 경쟁률은 871대 1을 기록하며 기업공개 시장 역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새해 들어 세 곳 모두 지난해 기록을 넘은 셈이다. 2019년 평균 경쟁률(595대 1)의 두 배를 훌쩍 넘었다. 신기록도 써졌다. 올해 첫 공모주 청약 주자로 나선 엔비티가 지난 13일 마친 일반 공모청약에서 코스닥 시장 역대 최고 경쟁률을 경신했다. 4397.68대 1을 기록하며 종전 기록이었던 지난해 8월 상장한 이루다의 3039.56대 1을 훌쩍 넘겼다. 지난해 일반투자자 평균경쟁률(955대 1)의 네 배에 달한다. 청약 증거금도 6조9518억원이 몰렸다. 시중에 풀린 유동성이 공모주 시장을 주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엔비티의 성공적인 청약 결과로 후발주자의 행보도 탄력을 받고 있다. 선진뷰티사이언스(18일)를 시작으로 이달에만 9개 기업이 공모주 청약을 받는다. 모비릭스, 씨앤투스성진, 핑거, 솔루엠, 레인보우로보틱스, 와이더플래닛,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아이퀘스트 등이다. 이 중 19일부터 이틀간 일반투자자 청약을 시작하는 씨엔투스성진에 대한 기대는 남다르다. 지난해 도입된 공모주 균등배정 방식의 첫 적용 기업이기 때문이다. 새 규정이 적용되며 지난해와 같은 '로또 공모주' 현상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존 방식에서는 공모물량 중 일반청약자에게 20% 이상을 배정하고, 구체적인 배정방식은 주관회사가 결정하는데 관행적으로 청약증거금에 비례해 배정해 왔다. 하지만 공모주를 향한 수요가 높아지며 청약증거금 부담능력이 낮은 개인들의 참여기회가 제한된다는 비판이 생겨났다. 청약경쟁률이 높은 경우 단 몇 주를 배정받기 위해 거액의 청약증거금을 마련해야 하는 부담이 있기 때문이다. 금융당국은 일반청약자 배정물량 중 절반 이상은 '균등방식'을 도입해 배정하는 대신 현행 청약증거금 기준 '비례방식'과 병행하기로 했다. 이석훈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18일 "이젠 기관뿐 아니라 개인도 공모주 투자에 상당히 많이 참여한다"며 "과거보다 전문적이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채널이 다양해졌기 때문에 투자자가 증가한 데 발맞춰 배정에 형평성을 부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1월부터 IPO 일정이 몰리며 올해 공모주 시장은 지난해 수준을 뛰어넘을 가능성이 크다. 상장을 준비 중이던 기업들도 IPO 시기를 앞당기고 있다는 후문이다. SK바이오팜과 카카오게임즈 등 지난해 성공사례를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유동성도 풍부하다. 지난 14일 기준 개인투자자의 증권계좌 예탁금은 67조8236억원으로 집계됐다. 언제든지 IPO 시장으로 향할 수 있는 자금이다. 증권가에서 전망하는 올해 IPO 규모는 최대 15조원에 달한다. 이소중 SK증권 연구원은 "올해 상장 예정인 대어급 기업의 예상 시가총액은 약 78조원, 공모 규모는 약 15조원으로 IPO 시장이 최근 5년간 제일 뜨거웠던 2017년보다 규모가 클 것"이라고 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공모주 시장은 공모금액 측면에선 사상 최고치 경신에 도달할 것"이라며 "IPO 예정기업 수는 약 120~140여개로 공모금액은 10조5000억~12조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적정 공모가' 논란 여전 시장 분위기가 과열된 만큼 기관투자자의 수요예측 정확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은 해결해야 할 숙제다. 개인투자자 사이에서 물량 배정만으로 높은 단기 수익률이 보장된다는 기대심리가 팽배하다 보니 기관 역시 청약에 공격적으로 나서며 공모가도 높게 책정되고 있는 것. 기관은 개인과 달리 청약증거금이 필요 없다. 청약 물량, 희망 가격, 보호예수기간 등만 제시하면 된다. 일각에선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은 이제 의미 없는 수준"이라고 지적한다. 일반 기업은 IPO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기관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정한다. 지난해 수요예측을 거친 70개 기업의 경우 56곳의 공모가가 상단 이상에서 책정됐다. 이 중 9곳은 공모 희망가 범위(밴드)를 초과했다. 공모가 상단 이상인 비율이 80%에 달한다. IPO 시장 역사상 최대치다. 올해도 이 같은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이미 이달 수요예측을 진행한 3개 기업 모두 1000대 1을 넘기며 공모가가 최상단에서 책정됐다. 이석훈 연구위원은 "현재의 수요예측제도는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제공하고 있지만 적정 공모가 발견엔 효율적이지 못하다"고 지적하며 "가능하다면 주관사가 개인투자자의 수요를 반영해 공모가를 결정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IPO 시장에서 적정 공모가의 형성이 중요해지고 있다는 점에서 수요예측제도도 투명성보다는 주관사의 자율성과 역할이 강조되는 방향으로 개선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1-01-18 09:23:39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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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 '신박한 에이스침대' 온라인몰 기획전

2월28일까지 추천 라인업 다양하게 선봬 에이스침대는 새해를 맞아 침실 분위기를 새롭게 단장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신박한 에이스침대' 온라인몰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월28일까지 진행하는 기획전에선 에이스침대의 추천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으며 행사 기간 동안 해당 상품 구매 시 풍성한 사은품 혜택까지 제공한다. 우선 효율적인 공간 활용에 대한 수요가 높은 1인 가구를 위한 서랍형 침대 4종을 선보인다. 제품 하단부에는 3개의 서랍과 2개의 벙커형 수납공간이 마련돼 계절이 바뀌어 안입는 옷들이나 자주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보관할 수 있다. 하단 수납공간 이외에도 각기 다른 장점을 자랑하는 4가지 '신박한 서랍형 침대' 라인업에선 ▲헤드보드에 개폐형 수납공간이 있어 깔끔하게 작은 소품 보관이 가능한 BMA1119-C ▲헤드보드에 마련된 수납공간과 USB 포트로 실용성을 더한 BMA1086-C 등이 있다. 또 새해를 맞아 침실 분위기를 새롭게 바꿔보고 싶은 고객들을 위한 '신박한 ACEBED 추천 침대' 라인업에선 2인용 침대 라인업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 기간 중 소개된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별로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1인용 서랍형 침대로 구성된 '신박한 서랍형 침대' 라인업 가운데 11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백화점 모바일상품권(2만원)을 제공한다. 2인용 추천 침대로 구성된 '신박한 ACEBED 추천 침대' 라인업에서 220만원 미만 구매 시엔 SESA 베개속통(2EA), 220만원 이상 구매 시엔 소프라움 차렵이불 세트를 증정한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침실 정리정돈과 새로운 인테리어를 계획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에이스침대의 대표 제품을 모아 특별한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풍성한 구매 혜택과 함께 에이스침대의 추천 제품으로 침실 분위기를 바꾸며 2021년을 색다르게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01-18 09:22:0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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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대학 총장 선출, 간선제와 임명제 그 사이

이현진 기자 지난 2016년 국정농단 '비선실세' 최서원(전 최순실) 사건은 국내 여자대학의 총장 선출 문화를 바꿔놓았다. 최씨 딸 정유라 씨의 이화여대 입학 비리 사건이 터진 후 최경희 전 총장이 불명예 퇴진하면서다. 이화여대는 당시 개교 131년 만에 처음으로 교수·학생·교원·동문이 참여한 직선제 투표를 통해 총장을 임명했다. 총장 직선제 선출 방식은 이화여대의 바람을 타고 국내 여대로 퍼졌다. 여대의 투표권 쟁취 움직임이 활발한 모양새를 띄더니, 국내 7개 여자대학 중 이화여대와 성신여대, 덕성여대, 숙명여대가 결국 총장 직선제를 이뤘다. 최근 신임 총장 선출 이후 한 여자대학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서울여자대학교다. 서울여대는 최근 총장 선임 이후 이사회와 학내 구성원이 대립하고 있다. 간선제로 실시된 총장 선거에서 대학 구성원 투표를 거쳐 총장추천위원회가 추천한 1순위 후보 대신 이사회가 득표 차이가 컸던 2순위 교수를 총장으로 선발하면서다. 특히 총추위 구성원 15명 중 이사회가 임명한 외부위원 4명만이 이사회에서 최종 선출한 총장에게 몰표를 줬다는 점 등에서 이사회 '입맛 맞추기 식' 임명이라는 의혹마저 나온다. 나머지 11명은 1순위 득표자에게 손을 들었던 상황이다. 이사회는 결국 총추위 외부위원만이 '몰표'를 줬던 교수를 총장으로 선임했다. 1위와 2위가 뒤집힌 순간이다. 사실 이런 '막판 뒤집기'는 대학 총장 선출 과정에서 드물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문제의 요지는 명확하다. '간선제'를 택한 서울여대 법인이 구성원 투표에서 압도적인 표 차이를 나타낸 뒤 총추위에서도 1위로 뽑힌 후보자를 밀어냈기 때문이다. '투표의 힘'을 무력화한 셈이다. "간선제도 아닌, 사실상 폐쇄적인 임명제일 뿐"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서울여대 구성원의 외침이 여느 여대와는 다른 상황을 보여주는 것 같아 유난히 씁쓸하다.

2021-01-18 09:20:04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