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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등 부산 8개 공공기관, 크라우드펀딩 매칭투자금 5000만원 지원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명호)과 부산지역 8개 공공기관은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 기금(BEF)'의 올해 제2차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에서 목표금액을 달성한 18개 사회적경제기업 등에 매칭투자금 5000만원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BEF'는 부산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지역 8개 공공기관이 조성한 기금이다. 2018년부터 시작된 BEF는 5년간 50억원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사)사회적기업연구원이 위탁 운영하고 있다. 기금 조성에 참여한 부산지역 8개 공공기관은 ▲기술보증기금 ▲부산도시공사 ▲부산항만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다. 지난 11월에 진행한 제2차 크라우드 펀딩은 부산지역 사회적경제기업과 소상공인협동조합의 판로 개척과 매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여기업이 목표 판매(펀딩)금액을 달성하면 BEF에서 목표액에 추가 지원금을 더해 주는 매칭투자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에 '낙동강 습지 카약 플로깅(Plogging)' '앙금플라워 떡케익' 등 18개 사회적경제기업이 목표 펀딩금액을 달성했다. BEF는 올해 1·2차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총 31개 사회적경제 기업 등에 총 8000만원을 지원했다. 예탁원은 "부산지역 8개 공공기관은 올해 10억4000만원을 포함해 2022년까지 기금 50억원을 공동으로 조성할 예정"이라며 "또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경영 컨설팅·인재 육성·성장지원 교육프로그램 ·기업 발굴 및 지원 등 부산지역 사회적경제기업 창업과 성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염재인 기자 yji1208@metroseoul.co.kr

2020-12-29 10:12:33 염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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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그룹 통합서비스 '우리WON투게더' 출시

우리금융이 출시한 자회사 자산현황 통합관리 서비스 '우리원투게더'의 예시 화면.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이 자회사 자산현황 통합관리 서비스를 통해 고객 편의성 개선에 나선다. 우리금융그룹은 우리은행, 우리카드, 우리종합금융 등 자회사 자산현황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우리원(WON)투게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우리원투게더'는 우리원뱅킹(우리은행), 우리원카드(우리카드), 위비멤버스(우리카드), 스마트뱅킹(우리종금) 등 자회사별 어떠한 스마트앱에서 접속하더라도 우리금융그룹 다른 자회사의 자산을 관리할 수 있는 특화 서비스다. 앞으로는 우리은행 거래 고객이 '우리WON뱅킹'에 접속하면 '우리WON투게더'플랫폼을 통해 우리카드를 신규 발급할 수 있으며, 우리종금의 상품도 가입할 수 있다. 별도의 앱 설치없이 각각의 플랫폼 내에서 고객별 보유자산, 카드 결제대금과 이용내역, 꿀머니 잔액 등을 한 화면에 볼 수 있으며, 다른 자회사의 상품 가입이나 카드 신규 발급도 바로 연계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우리원투게더를 통해 여러 자회사에 흩어져 있는 자산현황을 통합 조회할 수 있게 됐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우리원투게더는 언택트 시대에 고객이 우리금융그룹 앱 이용의 편의성을 한층 더 높였으며, 그룹 차원에서는 자회사 간 연계 마케팅을 확대할 수 있는 등 시너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2-29 10:12:01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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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사회적경제 기업에 5000만원 지원

캠코 CI. /캠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자립기반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캠코는 기술보증기금, 부산도시공사, 부산항만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총 8개 공공기관과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 기금(BEF)'을 통해 올해 제2차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에서 목표금액을 달성한 18개 사회적경제 기업 등에 매칭투자금 5000만원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1월 진행한 제2차 크라우드 펀딩은 부산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및 소상공인협동조합의 판로개척과 매출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크라우드 펀딩에 참여한 기업이 설정한 목표 판매(펀딩)금액을 달성하면 BEF에서 목표액에 추가 지원금을 더해주는 매칭투자 방식으로 진행했다. '낙동강 습지 카약 플로깅(Plogging)', '앙금플라워 떡케익' 등 18개 사회적경제 기업이 목표 펀딩금액을 달성했다. 이에 BEF는 올해 1,2차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총 31개 사회적경제 기업 등에 총 8000만원을 지원했다. 문성유 캠코 사장은 "캠코가 BEF와 함께 펼치는 크라우드 펀딩 등을 통해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자립기반을 튼튼히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캠코가 앞장서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을 모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 등 부산지역 8개 공공기관은 오는 2022년까지 기금 50억원을 공동 조성할 예정이다. BEF를 통해 ▲금융지원 및 경영컨설팅 ▲인재육성 ▲성장지원 교육프로그램 ▲기업 발굴·지원 등 부산지역 사회적경제 기업의 창업과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12-29 10:09:58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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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롯손보, '퍼마일자동차보험' 법인차량 전용 상품 출시

캐롯손해보험이 '퍼마일자동차보험'의 법인차량 전용 가입 상품을 출시했다. /캐롯손해보험 캐롯손해보험이 법인고객을 위한 상품을 선보인다. 캐롯손해보험은 '퍼마일자동차보험'의 법인차량 전용 가입 상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가입대상은 자동차등록증 상의 소유자가 법인인 자동차이다. 가입을 희망하는 법인은 캐롯 홈페이지 내 퍼마일자동차보험(법인) 메뉴를 통해 예상 보험료 산출 및 가입이 가능하다. 법인 상품의 운전자 범위는 '임직원한정특약'과 '누구나 운전 가능' 2가지 중에 선택할 수 있다. 법인 승용차의 경우 '임직원한정특약' 항목을 선택해 운전자를 직원으로만 한정할 경우에는 가입 비용에 대해서 세제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보장 내용도 대인, 대물배상 및 자기차량 손해의 경우 개인상품과 유사한 수준에서 보상받을 수 있다. 대인배상Ⅰ의 경우 1인당 사망·후유장애 1억5000만원, 부상 3000만원 한도 내에서 보상되며 대인배상Ⅱ는 최대 무한까지 손해액 보상을 설정할 수 있다. 자기신체사고도 사망 최대 1억원, 부상 최대 5000만원까지 보상 범위 선택이 가능하며 자기부담금도 선택가입을 통해 손해액의 20% 범위 안에서 최소 20만원에서 최대 50만원 한도의 본인부담금을 제외하고 보상받을 수 있다. 캐롯 관계자는 "그동안 법인차량 전용 자동차보험에 대한 꾸준한 고객 니즈를 반영해 상품을 출시하게 됐으며 평소 운행이 많지 않은 법인차량의 경우 '퍼마일자동차보험'이 훨씬 합리적일 수 있다"며 "캐롯플러그를 통한 주행거리 자율측정으로 실시간 주행기록 확인이 가능해짐에 따라 이에 대한 관리 편의성도 증대돼 많은 법인고객이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12-29 10:09:26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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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가지질공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후보지로 선정

낙동강 하구, 태종대 등 부산의 유명 관광명소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후보지로 뽑혔다. 29일 부산시는 낙동강 하구, 금정산, 태종대, 오륙도 등 '부산 국가지질공원'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신청을 위한 국내 후보지로 선정됐음을 지난 21일 환경부로부터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세계적인 지질학적 가치를 지닌 명소와 경관을 보호, 교육, 지속 가능한 발전이라는 개념으로 관리하는 곳으로 국내에는 제주도, 청송, 무등산, 한탄강 등 4곳이 있다. 이번에 후보지로 선정된 부산의 지질명소는 낙동강 하구, 금정산, 태종대, 오륙도 등 20곳이다. 부산시의 계획대로라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내년 9월까지 신청서 제출, 2022년 7월 유네스코 검증위원의 현장 실사를 거쳐 2023년 4월 정식 인증될 전망이다. 부산시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통해 2024년 개최되는 '세계지질과학총회' 성공 개최의 기틀을 마련하고 세계적 관광자원으로서 부산의 국제적 위상을 확립하겠다는 복안이다. 세계지질과학총회는 국제지질과학연맹(IUGS) 주최로 1878년에 첫 총회가 개최된 이래 4년마다 열린다. 120여 개 국가에서 지질학 전문가, 정부 인사, NGO 관계자 등 6000여 명이 참가하는 국제행사로 2024년 '세계지질과학총회(IGC) 부산'은 2024년 8월 25일부터 8월 31일까지 열린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부산은 대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강·산·바다를 아우르는 도시 전역에 지질명소가 분포해 지질다양성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며 "2024년 8월 세계지질과학총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더불어 부산의 지질공원을 세계적 관광자원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지속 가능한 활용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0-12-29 10:08:03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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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 3년 연속 대상 수상

부산시가 국토교통부의 '2020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 결과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는 '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법'에 따라 교통 분야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우수한 교통 정책을 펼친 지자체를 선정하는 평가로 지난 2014년부터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해마다 시행돼 왔다. 인구 10만명 이상 75개 도시를 규모와 특성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나누고 도시별 교통 부문의 환경적·사회적·경제적 속성과 노력도 등 총 32개 지표를 외부 전문가가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부산시는 이번 평가에서 △친환경 교통수단 보급 △교통수요 관리 강화 △보행환경 개선 △교통안전 및 인프라 조성 등 전 분야에서 골고루 높은 평가 점수를 획득해 특·광역시 그룹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부산시는 이번 대상 수상으로 전국 최초 '3년 연속 대상 수상'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이와 더불어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부산안전속도 5030'시책이 최우수 정책상을 수상하면서 명실상부 전국 최고 수준의 지속가능 선진교통 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부산시는 차량 중심의 기존 교통 정책을 '사람·안전·보행'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해 기존 틀을 과감히 바꾸고 시정 역량을 총 집중했던 부산시의 노력이 결실을 본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부산시는 대중교통이 중심이 되는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지난 2018년도에 5개 분야 34개 과제를 담은 대중교통 혁신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이후 도시철도망 확충, 시내버스 준공영제 혁신 추진, BRT(중앙버스전용차로) 구축, 안전속도 5030 도심 전역 시행, 마마콜(임산부전용콜택시)과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자 우대제도 최초 시행과 같은 성과를 이뤄냈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3년 연속 대상 수상은 우리 부산시민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현 세대뿐만 아니라 미래 세대까지 배려한 지속가능 교통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12-29 10:07:50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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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미국시장 무료 실시간 시세 '실시간 Lite' 오픈

KB증권 CI. KB증권이 새해를 맞아 해외주식 거래 고객에게 더 편리한 투자 환경을 제공한다. KB증권은 1월 4일부터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 주식 무료 실시간 시세 서비스인 '실시간 라이트(Lite)'를 오픈하고, 미국 주식 프리마켓 거래 시간도 2시간 앞당긴 오후 7시부터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실시간 Lite'는 MTS 'M-able(마블)', HTS 'H-able(헤이블)'을 통해 미국 3개 거래소(NASDAQ·NYSE·AMEX)의 실시간 시세를 제공한다. 특히 '나스닥 베이직(NASDAQ Basic)' 패키지를 도입해 미국 주식 전 종목의 실시간 호가, 현재가, 체결가 등의 거래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서비스 오픈에 따라 기존의 실시간 시세 유료 고객들은 각 거래소별로 지불하던 비용(월 1500원) 부담이 사라진다. 기존의 무료 고객들은 15분 지연 시세를 실시간 시세로 확인할 수 있게 돼 KB증권을 통한 해외주식 거래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같은 날 시행되는 미국 프리마켓 거래 시간 확대(기존 오후 9시, 확대 후 오후 7시)도 고객들의 매매 편의성을 향상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프리마켓 시장은 미국 정규 시장 시작 전 미국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시장이다. 특히 미국 기업들은 주로 개장 전과 장 마감 직후 실적을 발표함에 따라 변동성이 증가할 수 있어 이에 대한 실시간 대응을 위해 최근 많은 투자자들이 이용하고 있다. KB증권은 이번 서비스들을 기념해 1월 4일부터 2월 28일까지 KB증권이 선정한 미국 유망 주식을 받을 수 있는 '해외주식 추첨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해외주식 추첨 증정 이벤트'는 신규 개인 고객 중 이벤트를 신청하고, 신청 주간 내 해외주식 1주 이상 체결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해외주식 1주를 제공한다. 이벤트 1주 차의 경우 추첨을 통해 당첨된 200명에게 애플 주식 1주를 제공한다. 또 주간 단위로 종목이 변경돼 최대 8종목에 대해 이벤트 신청이 가능하며 총 8주간 8회의 이벤트를 진행해 유망 종목 1주를 최대 5600명에게 지급한다. 이벤트는 KB증권 홈페이지 또는 MTS, HTS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KB증권은 ▲환전 없이 원화로 해외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글로벌 원마켓 서비스 ▲알고리즘 매매 ▲서버자동주문 ▲적립식 매수 등 다양한 서비스로 해외투자 편의성을 제고하고 있다. 이홍구 KB증권 WM총괄본부장은 "글로벌원마켓 서비스 가입 계좌가 45만명을 돌파하는 등 해외주식에 대한 고객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미국 시장 실시간 시세 무료 제공과 프리마켓 거래시간 확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고객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실시간 Lite' 및 '미국 프리마켓 거래시간 확대' 서비스와 '해외주식 추첨 증정 이벤트' 등에 관한 상세한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 또는 MTS, HTS를 참조하거나 전국 영업점 및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단, 해외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환율 변동에 따른 손실이 발생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2-29 10:06:5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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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하우핏' 베타버전 론칭

신한생명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하우핏' 이미지. /신한생명 신한생명이 헬스케어 분야의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나섰다. 신한생명은 급변하는 금융환경 변화와 언택트 건강관리 니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서비스인 '하우핏(How-FIT)' 베타버전을 론칭했다고 29일 밝혔다. 하우핏은 동작인식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의 운동 자세를 확인하고 교정해주는 인공지능(AI) 홈트레이닝 서비스다. 별도의 웨어러블 기기 없이 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해 인공지능이 사용자의 움직임을 분석해 바른 운동 자세로 가르쳐주고 운동 횟수를 인식한다. 신한생명은 비계약자를 포함한 일반인에게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7일 보험사 최초로 일반인 대상 건강관리서비스업을 부수업무로 신고한 바 있다. 하우핏 이용자는 유명 헬스트레이너가 진행하는 라이브 클래스를 통해 정확한 운동코칭과 실시간 피드백을 받게 된다. 또한 실시간 랭킹시스템으로 수강생끼리 유대감을 형성하고 운동 의지를 높일 수 있다. 신한생명은 인공지능 기술을 갖춘 스타트업인 아이픽셀(주)과 공동 개발투자 계약을 체결해 플랫폼 기획부터 설계, 개발, 활성화 단계까지 공동사업 방식으로 업무를 추진했다. 이는 공동개발을 통해 사용권한 및 비용과 수익까지 함께 공유하는 업계 최초의 선순환 상생 모델이다. 신한생명 관계자는"하우핏은 기존 금융사의 플랫폼들과는 차별화를 둔 비즈니스 모델로 트레이너가 직접 콘텐츠를 제작·공급하고 수익도 얻는 유튜브형 수익공유 플랫폼이다"고 말했다. 이번 베타버전은 안드로이드 버전에 한해 진행되며, 내년 1월 iOS(아이폰)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다. 베타버전 라이브 클래스는 7명의 인플루언서와 총 21개의 라이브 클래스로 운영한다. 내년 2월 그랜드 오픈 후에는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과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홈트레이닝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은 "기존 보험업의 한계를 뛰어넘어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2019년 취임 직후부터 헬스케어 플랫폼을 준비해 왔다"며 "헬스케어 분야의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고 신한금융그룹의 디지털 전환에 부합하는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12-29 10:04:22 백지연 기자
[인사] 광주은행

◆광주은행 ◇ 임원 선임 △ 박종춘 부행장보 △ 양성현 부행장보 △ 이광호 부행장보 △ 이우경 부행장보 △ 조계준 부행장보 △ 조현기 부행장보 ◇1급 승진 △ WM사업부 장진섭 △ 여신심사1부 박성우 △ 카드사업부 김재중 △ 평동공단금융센터 오경재 △ 하남공단2금융센터 박순종 △ 학운동지점 김정민 ◇2급 승진 △ 금융소비자보호부 남상무 △ 담양지점 김금채 △ 봉선이마트지점 장명자 △ 부천상동지점 나문섭 △ 사회공헌부 임숙경 △ 양재지점 고재덕 △역전지점 길병일 △ 전남대학교지점 박진영 △ 진월동지점 강대옥 △ 하당지점 유동구 ◇3급 승진 △ IT개발부 임사기 △ 리스크관리부 박문수 △ 문화동지점 이영미 △ 부평지점 김정은 △ 수도권전략부 마혜진 △ 여신관리부 서창원 △ 여신심사1부 김경미 △ 영업추진부 박예순 △ 운암동지점 송지애 △ 자양동지점 이진희 △ 전남대학교지점 김현희 △ 전대병원지점 이승탁 △ 정보보호부 윤홍열 △ 조선대학교지점 최은희 △ 종합기획부 김영규 △ 종합기획부 박대하 △ 첨단2산단지점 황민란 △ 첨단월계지점 김연욱 △ 카드사업부 박정현 △ 프로세스혁신부 박경미 △ 하남공단1금융센터 정인경 ◇4급 승진 △ WM사업부 전창윤 △ 강남지점 조재학 △ 계림지점 김홍성 △ 기관영업부 강한설 △ 논현지점 문도운 △ 디지털사업부 장동환 △ 북항지점 최덕균 △ 서광주지점 양경훈 △ 수완지점 서법란 △ 신가신창지점 양문석 △ 신안동지점 이길행 △ 신탁연금부 김근원 △ 양산동지점 김준엽 △ 여수지점 최훈정 △ 용봉지점 신솔 △ 인사지원부 서정열 △ 종합기획부 박부만 △ 첨단금융센터 임재승 △ 평동공단금융센터 정순재 △ 한전지점 박영란 △ 효천지점 송지영 △ 흑석사거리지점 박윤경 ◇ 부점장 발령 △ IT개발부 개발2팀장 박재홍 △ IT개발부장 정호범 △ IT기획부 정보개발팀장 김승일 △ WM사업부 PB사업팀장 김순희 △ 강진지점장 강철 △ 검사부장 정덕기 △ 고객센터장 김금채 △ 광양지점장 박동규 △ 금남로지점장 김호준 △ 금융소비자보호부장 양정은 △ 금호동지점장 문백호 △ 기관영업부장 전창언 △ 남악지점장 강효순 △ 농성동지점장 기우태 △ 담양지점장 이호영 △ 대불산단지점장 겸 영암지점장 이관형 △ 대치동지점장 박철상 △ 동광양금융센터장 김진배 △ 동천동지점장 이명인 △ 디지털전략부장 김훈 △ 리스크관리부장 박봉수 △ 매곡동지점장 유정님 △ 매월동지점장 백의성 △ 목포시청지점장 김재홍 △ 무안지점장 박은화 △ 문흥지점장 박임규 △ 봉선동지점장 김현정 △ 봉선이마트지점장 이선준 △ 부평지점장 박건용 △ 산수동지점장 최기용 △ 삼성동지점장 전재엽 △ 상계동지점장 이재민 △ 서울영업부장 이강현 △ 서초동지점장 박인수 △ 소촌동지점장 김상용 △ 송정지점장 이영기 △ 수도권전략부장 겸 수도권금융센터장 김원주 △ 순천신대지점장 김재식 △ 신가신창지점장 권택은 △ 신안동지점장 오경재 △ 신탁연금부장 신영수 △ 양림기독병원지점장 박성숙 △ 여수죽림지점장 이경희 △ 여수지점장 김충식 △ 여신감리부장 이병수 △ 여신기획부장 우성이 △ 여신심사1부장 김종훈 △ 여의도지점장 정천석 △ 연향동지점장 장명자 △ 영광지점장 김순애 △ 영산포지점장 김철현 △ 영업부장 김종민 △ 영업추진부 수신지원팀장 배수정 △ 영업추진부 여신지원팀장 김재경 △ 완도지점장 강등구 △ 운암동지점장 김연기 △ 인사지원부 인재개발팀장 이선미 △ 인사지원부장 정일선 △ 일곡동지점장 정귀봉 △ 임동지점장 노록곤 △ 자양동지점장 박병구 △ 전남도청지점장 최용석 △ 전남영업부장 유영학 △ 전대병원지점장 정금옥 △ 정보보호부장 김남진 △ 조선대학교지점장 박종일 △ 종합기획부장 김용규 △ 준법감시부장 정호 △ 투자금융부장 정준영 △ 평동공단금융센터장 박성우 △ 포용금융센터장 남상무 △ 한전지점장 정스나 △ 함평지점장 한호중 △ 화정지점장 장진희 △ 효천지점장 백영기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2-29 10:03:20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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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 코로나19 대응 위한 'AI기술 솔루션 아이디어' 공모

'제2회 KPMG 아이디어톤(Ideathon)' 포스터. /삼정KPMG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 아이디어를 모으는 대회가 열린다. 삼정KPMG는 '코로나19 영향을 극복하거나 활용할 수 있는 AI기술 솔루션 아이디어'를 주제로 대학 재학생(학부생 및 석·박사 포함) 대상 '제2회 KPMG 아이디어톤(Ideathon)'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KPMG 아이디어톤'은 AI 중심의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통해 기업 문제를 해결하고 기업의 비즈니스 효율성을 높이는 대회다. 올해로 2회째 진행되며, 클라우드 업계를 선도하는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와 국내 최대 인공지능 경진대회 플랫폼 데이콘(DACON)이 후원사로 참여한다. 올해 초 열린 '제1회 KPMG 아이디어톤 대회'에서는 카트에 물건을 담으면 AI가 상품을 인식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의 장바구니에 자동으로 목록으로 구현되며 결제까지 가능한 서비스를 제시한 순천향대 IPL(Image Processing LAB)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삼정KPMG는 오는 1월 10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를 거친 합격자를 대상으로 2월 22일부터 무박 2일간 국내 결선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회는 김교태 삼정KPMG 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28시간 동안 프로그래밍 등 아이디어의 프로토타입(Prototype)을 개발하는 시간을 갖는다. 팀별로 구체화한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주제 부합성·기술적 타당성·프로토타입 완성도·혁신성 등을 심사해 우승팀을 가릴 예정이다. 우승팀엔 1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2등 500만원, 3등 300만원 등 총 1800만원의 상금이 시상된다. 또 오는 4월 글로벌 KPMG가 주관하는 국제 결선인 'KPMG 아이디에이션 챌린지(KPMG Ideation Challenge, KIC)' 참가 자격과 삼정KPMG 라이트하우스(Lighthouse)의 인턴십 기회가 주어진다. 국제 결선 KIC는 KPMG가 전 세계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전공자와 경영·경제를 전공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AI 중심의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통해 실제 기업의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고 효율성을 높이는 대회다. 오는 4월 12일~13일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다. 삼정KPMG 라이트하우스는 데이터 과학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프로그래머 등의 다양한 인재들로 구성돼 있다. 감사 업무 자동화 툴, 회계감사 챗봇, 데이터 기반 딜 소싱 지원,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세무 및 컨설팅 서비스 지원 등 업무 효율화를 위한 신기술 도입을 수행하고 있다. 김교태 삼정KPMG 회장은 "코로나19로 많은 기업이 새로운 문제들에 직면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KPMG 아이디어톤을 통해 제안되는 아이디어들이 기업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고 혁신적인 가치를 창출할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학생들도 실제 기업 비즈니스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들을 고민하며 새롭게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2-29 10:02:4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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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업계, 해외사업 적자에도 투자…반전 노린다

카드업계 해외법인 투자 현황. 국내 카드사들이 해외 진출에 적극적이다. 단기적으로는 적자가 불가피하지만 동남아 시장에서 미래 먹거리를 찾고 있다. 롯데카드는 최근 이사회에서 베트남 현지법인 '롯데 파이낸스 베트남'에 153억원을 투자하기로 의결했다. 앞서 올 초에도 200억원을 추가 투자한 데 이어 다시 한 번 투자를 결정한 것. 또한 증자를 통해 할부금융, 신용카드, 대출 등 현지법인의 영업자산 확대에 따른 운영자금과 향후 신규사업 진출을 위한 여력을 확보하겠다는 복안이다. 롯데 파이낸스 베트남은 올 들어 지난 3분기까지 126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하지만 롯데카드는 꾸준한 투자를 통해 현지 국가에서 법인의 영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29일 "베트남 내 영업력을 확대하기 위해 인력 확보와 인프라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며 "꾸준한 투자 효과로 수익전환 시기도 앞당겨질 것"이라고 밝혔다. KB국민카드도 인도네시아 법인의 적자에도 불구하고 자금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KB국민카드의 인도네시아 법인 'KB파이낸시아 멀티파이낸스'는 지난 8월 자회사로 편입한 이후 지난 3분기까지 20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바 있다. 그럼에도 KB국민카드는 지난 21일 지급보증 방식으로 현지에서 5000만달러(약 548억원) 규모를 조달하면서, 현지 법인 성장을 위해 투자를 이어갈 계획이다. 신한카드 역시 올 들어 카자흐스탄 법인 '유한회사신한파이낸스'와 인도네시아 법인 '신한인도파이낸스'에 지급보증을 꾸준하게 진행해왔다. 카자흐스탄에만 지난 23일에 약 42억원, 10월 약 80억원, 8월 약 28억원 등 올 들어서만 총 150억원 가량의 지급보증을 진행했다. 또한 지난 5월과 6월에 걸쳐 인도네시아 법인에 지급보증을 통해 193억원 규모의 자금을 추가 조달했다. 업계에선 국내 시장의 카드업 규제로 카드사가 해외사업 진출에 대해 공을 들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내년 초부터 카드 가맹점 수수료 적격비용 산출 작업이 예고되면서 수익성 악화의 돌파구를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한 금융업계 관계자는 "카드사 가맹점 수수료 인하 압박으로 카드사의 수익성이 갈수록 악화하고 있다"며 "국내를 벗어나 신성장 동력을 찾기 위한 진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당장의 코로나19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동남아 금융시장 내 영향력을 확보를 위해 투자를 이어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2-29 10:01:17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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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경기전망지수, 코로나19 이전으로 회복…불확실성 여전

기업들이 내년에는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최근 전국 2300여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1분기 제조업체 경기전망지수(BSI)'를 조사해 29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내년 1분기는 전분기보다 17포인트 상승한 75였다. 올 들어 3분기 연속 50점대로 저조했지만, 코로나19 종식 기대감에 올 초 수준으로 회복한 것. 대한상의는 세계 주요국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됐고, 수출도 꾸준히 증가하는 등 경제 회복 분위기로 기업들이 공포를 다소 떨쳐낸 것으로 분석했다. 기업 분류별로도 체감경기 지수는 수출기업이 66에서 82, 내수기업이 56에서 73으로 큰 폭으로 올랐다. 단, 모든 업종이 기준치인 100에 미치지 못했으며, 조선·부품 부문이 62, 화장품 부문이 66 등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상의는 지수 회복이 코로나19 충격을 벗어난다는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며, 코로나19 적응력이 낮았던 기저효과도 작용했음을 인지해야한다고 평가했다. 또 늦은 백신 공급과 변종 코로나 확산, 미중 갈등 등 불확실성도 남아있다고 덧붙였다. 내년 사업 계획 수립도 차질을 빚고 있었다. 84.3%가 내년 사업 계획에 대해 '아직 수립 못했다'는 답변을 내놨다. 이 중 21.6%는 올해 안에 수립하기 어렵다며, 새해 사업 운용 계획에는 '보수적'이라는 답변이 63.7%였다. 신규 채용 역시 올해와 비슷하다는 답변이 59.7%로 가장 많았고, '줄일 것'이라는 응답이 28.3%로 '늘릴 것'이라는 답변(12%)을 2배 이상 상회했다. 대한상의 김문태 경제정책팀장은 "대내외 불확실성이 크고 일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이 여전히 많은 만큼, 우리 경제의 안정적 회복이 확인될 때까지 정부 지원을 계속하는 노력과 함께 중장기 관점에서 낡은 법제를 혁신해 우리 경제의 역동성을 높이기 위한 근본 조치들을 병행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2020-12-29 09:56:1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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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입점 브랜드 정산 대금 조기 지급…"연말연시 부담 덜어줄 것"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가 연말연시를 앞두고 입점 브랜드의 정산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이번 조기 지급은 무신사 스토어 입점 브랜드 중 3000여 개를 대상으로 총 531억 원 규모로 진행한다고 무신사 측은 29일 밝혔다. 입점 브랜드는 예정된 지급일보다 최대 27일 먼저 대금을 지급 받게 된다. 무신사는 매년 연휴 기간 일시적으로 입점 브랜드에 가중되는 자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정산 대금을 선지급해왔다. 2021년에는 정산 대금 선정산을 정례화해 입점 브랜드가 자금을 원활하게 유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무신사 스토어에 입점한 전체 브랜드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내년 1월분 정산 대금부터 정산일을 최대 15일 앞당겨 내달 10일에 선지급할 계획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입점 브랜드의 생산 자금과 인건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정산 대금을 선지급하기로 했다"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소비 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중소 패션 브랜드를 위한 상생 방안도 다각도로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신사는 '브랜드와 동반성장'이라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경제적 지원부터 상품 기획, 마케팅, 판매에 이르기까지 여러 방면에서 입점 브랜드를 지원하고 있다. 예를 들어 브랜드가 안정적으로 생산 및 마케팅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무이자로 다음 시즌 생산 자금을 빌려주는 동반성장 프로젝트가 대표적이다. 또한, 패션 특화 공유 오피스인 무신사 스튜디오, 패션 브랜드 행사를 위한 무신사 테라스, 신진 디자이너 발굴을 위한 무신사 넥스트 제너레이션(MNG) 등을 운영하면서 각 브랜드의 성장 발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2-29 09:49:43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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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학가 달군 핫 이슈] 코로나19 강타…학령인구 감소 칼바람에 이중고

대학교육연구소 선정 올해 대학 캠퍼스는 조용했다.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덮치며 유례없는 전면 온라인 수업이 진행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학 내부는 소용돌이쳤다. 비대면 수업이 이어지면서 학생들은 등록금 일부를 환불해야 한다고 목소리 높였고 대학은 고개를 저으며 갈등을 겪었다. 특히 올해 대학에 위기감이 심화한 이유는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서다. 대학 수능 지원자가 사상 최초로 50만명 이하로 떨어졌고 이에 따라 지방대학의 위기는 가속했다. 대학교육연구소가 선정·정리한 올해 대학가를 달군 '10대 뉴스'를 2회에 걸쳐 소개한다. <편집자주> (상) 코로나19 강타…학령인구 감소 칼바람에 이중고 (하) '정부 재정지원 제한대학' 정책 발표…지방대학 위기 폐교로 가시화 ◆ 대학가, 코로나19 직격탄 2020년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는 우리나라 대학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교육부는 2월 5일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첫 대학 지원 대책을 발표하고 ▲중국 후베이성 방문자 현황 조사 및 자율격리 조치 실시 ▲대학에 4주 이내 개강 연기 ▲졸업식, OT 등 집단 행사 가급적 실시 자제, 연기·철회를 권고했다. 2학기 개강을 앞두고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8월 16일 대학 유학생 보호·관리 강화와 대학의 비대면 수업 확대 권고, 방역 체계 점검 등의 계획을 밝혔다. 12월 전국 대학 학생 및 교직원 확진자는 824명(9일 기준)에 이른다. ◆ '학생 vs 학교' 등록금 갈등 심화 코로나19로 비대면 온라인 수업이 이어지면서 등록금 환급을 요구하는 학생들과 어렵다는 대학의 갈등이 표면화했다. '대학 등록금 감액 규정이 없어 평등권과 재산권을 침해받았다'며 헌법소원을 청구한 학생도 있었다. 대학들은 인건비 지출은 그대로인 데다 온라인 시스템 구축, 방역 등으로 추가 지출이 있었다며 반박했다. 이런 논란에 교육부는 7월 '대학 비대면 교육 긴급지원사업'을 발표하고, 자구노력으로 특별장학금을 지원한 237개 대학(누적 적립금 1000억원 이상 대학 제외)에 100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한편, 국회는 9월 학생 요구를 반영해 자연재난이나 사회재난 등으로 대학 학사 운영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은 경우 등록금을 감액·면제할 수 있도록 하고, 그 규모는 등록금심의위원회에서 논의하도록 하는 '고등교육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 주요 사립대 종합감사…입시·학사 비리 대거 적발 교육부는 2019년 개교 이후 한 번도 종합감사를 안 받은 학생 6000명 이상 규모 16개 사립대학을 2021년까지 감사하기로 했다. 대상은 경희대, 고려대, 광운대, 서강대, 연세대, 홍익대, 가톨릭대, 경동대, 대진대, 명지대, 건양대, 세명대, 중부대, 동서대, 부산외대, 영산대다. 연세대, 홍익대, 고려대, 동서대는 올해 감사 결과가 공개됐다. 경희대, 서강대, 경동대, 건양대, 부산외대는 감사가 끝났으나, 결과는 미공개 상태다. 나머지 대학은 2021년에 감사를 받게 된다. 감사 결과가 공개된 대학 실태는 국민들에게 충격을 줬다. 연세대는 교수 입시·학사 비리가 지금까지 교육부 감사를 받은 대학에 비해 훨씬 많았다. 고려대 역시 유흥주점에서 법인카드 사용, 교수(부모) 자녀 수강, 차별 채용, 입시 부정 등이 밝혀졌다. 교육부 종합감사와 별개로 사립대학 부정·비리도 2020년 계속 제기됐다. 한성대, 광운대, 동아대, 서울여대, 건양대, 청주대, 수원대, 경성대 등과 관련한 비리·부당행위가 적발되거나 의혹이 언론 등을 통해 보도됐다. ◆ 교육부, '사학혁신방안' 후속 작업 교육부가 사학비리 척결에 칼을 빼 들었다. 교육부는 지난해 12월 '교육 신뢰 회복을 위한 사학 혁신 추진방안'(이하 '사학혁신방안')을 발표했다. 당시 교육부는 시행령, 교육부령 등 행정 입법과제를 우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사립학교법 시행령'과 교육부령 등을 개정해 ▲회계 부정 임원승인 취소기준 강화 ▲개방 이사 자격 조건 신설(설립자의 친족 등 제한) ▲이사회 회의록 공개 기간 연장 ▲교비회계 세입 대상 기부금 확대 ▲학교법인 임원의 인적사항 공개 시 친족 관계 명시 등을 명문화했다. 또한 '교육부 감사 규정' 개정으로 사립대학 감사 실시기준을 구체화했고 감사 결과 또한 전문 공개로 확대했다.

2020-12-29 09:36:0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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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내년 시행되는 신용점수제 맞춰 신용조회 서비스 개편

카카오페이가 신용점수제 시행에 맞춰 '신용조회' 서비스를 개편했다.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가 내년부터 시행되는 신용점수제에 맞춰 '신용조회' 서비스를 새롭게 개편했다. 이로써 현재 '신용조회' 서비스를 이용 중인 1000만 사용자들에게 더 편리하고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계획이다. 카카오페이는 제휴 신용평가사인 KCB와 협력해 28일부터 신용점수 제도를 도입했다. 현재 '신용조회' 서비스에 들어오면 신용점수제에 맞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 UI(사용자 환경)도 달라졌다. 신용등급 변동 그래프 대신 신용점수와 함께 백분율 기준을 제공해 사용자들이 평균 대비 자신의 신용도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신용점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대출, 카드 사용 정도를 날씨 아이콘으로 나타내 더욱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했으며, 대출·카드·보증·연체 내역과 사용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금융 상식 정보를 제공해 신용관리를 지원한다. '신용조회' 서비스의 누적 가입자 수는 지난 15일 기준으로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작년 12월 대비 233%나 증가한 것으로, 카카오페이 사용자 3500만 명 중 약 1/3에 해당한다. 작년 8월에 출시한 '신용조회' 서비스는 카카오톡 안에서 편리하게 자신의 신용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강점을 기반으로 출시 한 달 만에 가입자 100만 명을 달성한 이후 10월 중순 200만명, 올해 1월 초 300만명을 돌파하는 등 빠른 속도로 성장해왔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신용점수는 금융 서비스의 폭을 넓히는 데 반드시 필요한 기본 데이터"라며 "내년 시행되는 신용점수제에 맞춰 사용자들이 카카오페이를 통해 본인의 신용점수를 더욱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12-29 09:31:3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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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률 뚝' 찬바람 부는 ELS 시장… 완판행진 은행만 '봄'

재테크 상품으로 떠오른 주가연계증권(ELS)이 업계에 따라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은행에선 중위험·중수익의 ELS가 인기상품 가운데 하나다. 반면 증권업계에선 'ELS 한파'가 불고 있다. 29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 원화·외화를 포함한 올 ELS 발행규모는 41조9046억원에 달한다. 지난해(76조7364억원)의 절반 수준이다. ELS 발행액은 은행 예·적금 금리가 1% 밑으로 떨어지는 등 저금리 수요에 맞춰 4년 연속 규모가 커지며 지난해 76조7364억원까지 치솟았다. ◆ELS 발행규모 급감, 이유는? 하지만 최근 시장 규모는 2016년 수준(34조6241억원)으로 회귀했다. ELS 공급이 대폭 줄어든 원인은 여러 가지가 지목된다. 첫 번째는 주요 수익원인 쿠폰 이자율이 크게 낮아진 탓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가 한창이던 상반기만 해도 10%를 웃도는 해외지수형 ELS도 나왔지만 시장 변동성이 낮아지며 얘기가 달라졌다. 최근 주요 증권사들이 내놓은 ELS를 살펴보면 대개 4% 수준에 머물러 있다. 우호적인 증시 상황으로 투자자들이 ELS 등을 통한 간접투자보다 직접투자를 선호하는 것도 주된 이유다. 한 증권사 지점 창구 담당자는 "증권사 주요 고객의 성향은 대체로 공격적이다. 지난 10월부터 상승랠리가 펼쳐지면서 직접투자로 쏠리는 분위기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달 미래에셋대우와 하나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 등이 판매한 일부 ELS 상품은 모집 금액을 충족하지 못해 발행을 취소했다. ◆없어서 못파는 은행, 팔지 않는 증권사 하지만 은행에선 "없어서 못 판다"는 말이 나돌 정도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상품이 나오면 바로 나가는 추세여서 지난 28일에는 개점 후 30분도 채 되지 않아 완판됐다"며 "저금리 상황에서 적금 이율보다 높은 데다 증시 호황세로 유동화도 빠르게 진행되는 만큼 ELS의 안정성과 매력을 높게 평가하는 투자자들이 많다"고 말했다. 이처럼 은행 ELS 상품이 동난 이유는 금융당국의 규제에서 비롯됐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3월 34조원 수준에서만 주가연계신탁(ELT)을 팔 수 있도록 제한을 걸었다. 지난해 대규모 원금 손실을 부른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사태에 대한 후속책이다. 여기에 코로나19발 증시 폭락으로 인한 파생상품 리스크가 불거진 후 증권사들도 지난 7월 자기자본 대비 원금비보장 ELS 잔액이 50%를 초과하는 부분에 가중치를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 성향 차이도 상품 선호도를 달리하는 주요 요인이다. 증권사 관계자는 "대체로 보수적 성향을 띠는 은행 고객 입장에선 시중 금리보다 높다는 이유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이지만 증권사 고객은 4% 안팎 수준에 만족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내년 ELS 시장은? 내년 ELS 시장 전망에 대해선 엇갈린 의견이 나온다. 매력적인 인컴(고정적인 수입)자산으로서의 입지를 되찾을 것이란 시각과 올해와 비슷한 상황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팽팽하다. 초저금리 국면이 여전한 만큼 인컴자산으로서의 ELS의 매력도는 다시 높아질 수밖에 없다는 목소리도 있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최근 6개월간 발행했던 상품이 연달아 조기상환되며 ELS에 대한 신뢰가 많이 회복된 상황"이라며 "고점으로 볼 수 있는 미국이나 한국 지수 외에도 베트남 등 다른 신흥국 지수형 상품도 고민해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ELS 시장 축소는 이제 시작이라는 비관론도 있다. 정인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증권사들은 향후 ELS 잔고를 늘리기보단 상환액에 따라 발행액을 줄이는 식으로 상품을 운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예·적금 상품이 없는데 사모펀드 사고로 커진 불신 때문에 공모펀드까지 팔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결국은 한도가 차면 올해 같은 상황이 이어질 수밖에 없다"고 했다.

2020-12-29 09:16:04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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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한의 시시일각] 세상을 향한 절망 속 외침

우리나라에서 중남미 작가의 작품전을 접할 수 있는 기회는 드물다. 어지간한 미술관과 갤러리 전시에 초대받는 작가들은 미국이나 유럽 출신 일색이다. 그런 점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비나미술관이 주관하는 특별기획전 '에콰도르 국민화가 오스왈도 과야사민'은 주목할 만하다. 에콰도르를 대표하는 작가인 과야사민(1919-1999)의 작품은 현실미학을 기초로 한다. 따라서 다수의 작품에 가난하고 소외받는 국민의 고통과 절규가 배어 있다. 일례로 그의 1942년 초기작인 <파업>은 정치적 실패로 인한 끝없는 빈곤에 좌절하는 서민들의 절망이 서려 있다. <채찍질>(1948)을 비롯한 <절규>(1983) 연작에선 헐벗고 굶주림에 지친 라틴아메리카의 현실을 엿볼 수 있다. 한 인물이 눈을 동그랗게 뜬 채 놀란 표정을 짓고 있는 작품 <피의 눈물>(1973)은 칠레 쿠데타가 발생한 1973년을 배경으로 라틴아메리카의 민주화 관련 슬픔을 다루고 있다. 겁에 질린 얼굴이 크게 그려진 <네이팜 머리>(1976)는 베트남 전쟁 당시 사용된 악명 높은 살상무기인 네이팜에 노출된 인물을 통해 전쟁의 참혹함과 잔인함, 폭력성을 고발하고 있다. 이 밖에도 과야사민의 작품들은 하나같이 수난의 역사 속에서 살아가는 민중을 따뜻하게 보듬으면서도 폭력을 행사하는 권력에 대해선 강하게 저항하는 태도를 취한다. 스페인 내전(1936~1939)에 의해 민중이 겪은 불행을 관 속에 갇힌 검은 상복차림의 여인들로 묘사한 <눈물 흘리는 여인들>(1963~1965)이나, 소수 정치인들의 이데올로기에 의해 국민의 운명이 결정되는 현실을 담은 <펜타곤에서의 회의>(1970) 등이 그렇다. 이처럼 과야사민의 작품들은 1~2차 세계대전과 스페인 내전, 그리고 중남미에서 발생한 쿠데타와 혁명으로 점철된 20세기의 '광기'로부터 현세를 되새기는 방법으로서의 예술을 보여준다. 힘없이 무너지는 정치적·경제적 약자들을 연민과 희망의 눈으로 새겨놓고 있다. 그리고 특별기획전 '에콰도르 국민화가 오스왈도 과야사민'에서 우린 작가 특유의 시선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 우리가 이 전시를 통해 놓치지 말아야 하는 것은 인류사의 절망인 폭력과 부조리, 정의롭지 못함, 평화가 실종된 상황이 지금도 유효하다는 데 있다. 여전히 지구촌 곳곳에선 정치·경제·종교 등을 이유로 한 전쟁과 학살로 평화가 실종된 세상을 살아가는 이들이 적지 않다. 예나 지금이나 똑같다. 그때마다 누군가는 죽거나 죽이고, 뺏고 빼앗긴다. 그로 인한 괴로움과 고통 또한 동일하다. 그의 작품들을 본 이들은 인간의 역사가 피로 얼룩진 투쟁의 역사이자, 폭력으로 인간을 착취해온 슬픈 장면들의 연속이었음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인간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을 위한 한 예술가의 오랜 시도가 지금도 유효함을 깨달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현재도 멈추지 않고 있는 인간이 인간을 향한 비극을 성찰하고, 시대와 관계없이 평화를 얻기 위해 싸울 수밖에 없었던 무명의 희생자들을 위한 위로가 그의 그림 곳곳에 각인되어 있기 때문이다. 과야사민은 1999년 3월 10일 세상을 떠났다. 그의 죽음은 에콰도르 국민에게 큰 손실로 여겨졌다. 그러나 20세기 인간이 겪어야 했던 폭력에 대한 고발자로서 과야사민의 가치는 시들지 않았다. 일생을 가난한 국민들을 대신해 목소리를 높였던 과야사민의 삶과 철학은 현재도 그의 그림 곳곳에 살아있다. 전시는 2021년 1월 22일까지. ■ 홍경한(미술평론가·DMZ문화예술삼매경 예술감독)

2020-12-29 09:12:0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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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게임박스, 출시 4개월 만에 10만 가입자 돌파

모델들이 KT 게임박스 프로모션 연장 소식을 알리고 있다. / KT KT는 자사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게임박스'의 가입자가 10만명을 넘어섰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8월 12일 서비스 정식 출시 이후 4개월만의 성과다. KT는 이달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던 게임박스 월정액 50% 할인 프로모션을 6개월 더 연장한다. 게임박스는 월 4950원(부가세 포함)의 이용료만 내면 110여 종이 넘는 다양한 게임들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구독형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다. 스마트폰에 일일이 게임을 설치하지 않아도 앱과 론처 설치만으로 게임박스가 제공하는 모든 게임을 스트리밍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이달 초에는 기가지니 버전도 출시돼 게임박스 가입자는 모바일, PC, IPTV 등 어느 환경에서도 게임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게임박스는 특히 30대와 40대 남성 게임 마니아들과 얼리어답터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KT는 당초 올 연말까지 계획된 게임박스 월정액 50% 할인 프로모션을 6개월 더 연장해 내년 6월 말까지 진행하기로 했다. 아울러 인기 대작 게임인 '보더랜드3'을 무료로 제공한다. 보더랜드3는 현재 스팀, 에픽게임즈 스토어, 플레이스테이션 4, 엑스박스 원을 통해 제공되고 있으며, 플레이스테이션 5와 엑스박스 시리즈 X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KT 신규서비스P-TF장 홍재상 상무는 "앞으로도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 더 좋은 게임 환경을 마련하고 대작 타이틀을 지속 제공해 게임박스를 비롯한 클라우드 게임 시장 활성화를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2-29 09:07:29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