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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원전해체 기술개발 성과보고회 및 기술세미나 개최

부산시는 22일 오후 1시 30분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동남본부에서 '원전해체산업육성을 위한 원전해체기술개발 성과보고회 및 기술세미나'를 온라인 화상회의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세미나는 부산시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2018년부터 2023년까지 6년간 매년 2억원(부산시 1억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1억원)을 지원해 운영하는 회의로 부산을 세계 최고의 원전해체기술 선도도시로 조성하려는 협력방안 도출을 목표로 한다. 세미나에는 기술개발 기업 및 대학, 부산연구원·부산테크노파크·생산기술연구원·기계연구원 등 지역 연구기관, 부산상공회의소, 원자력산업기술연구조합 등 산·학·연·관 15개 기관이 참여하며 펠릭스테크, 이지 에버텍, 유니스텍 등 3개 기업의 원전해체기술개발성과 보고가 있다. 이어 부산대학교 안석영 교수의 'RESRAD OFFSITE를 활용한 고리1호기 재이용 관련 예비 선량 및 핵종 유도농도 도출', 한전KPS 김기철 팀장 '원전해체 제염/절단 기술 준비 현황' 등 2개 주제발표, 참가자들의 토의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종경 부산시 시민안전실장은 "부산시는 고리1호기 영구정지에 따른 국내 최초의 원전해체시장 형성에 대비한 원전해체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기업 맞춤형 기술개발 지원 및 기술세미나를 계속 개최해 나갈 예정"이라면서 "기술개발성과보고회 및 기술세미나에서 나오는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부산시 관내 기업들이 원전해체기술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0-12-22 11:02:46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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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부산광역시 중소기업협동조합 대상' 선정

'부산시가 22일 오전 시청에서 '부산시 중소기업협동조합 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지난해 9월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조례' 제정 후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 상의 첫 수상자는 단체 분야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이며 개인 분야는 부산시철강판매업협동조합 김만진 이사장, 부산청정표면처리사업협동조합 김주현 팀장이다. 부산시는 우수 협동조합 발굴을 통해 상생을 위한 공동사업의 선도적 운영으로 변화의 바람을 주도하는 협동조합을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또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대면 소비 전환, 유통업 파산·폐점 급증 등으로 전통적 대면거래 기반 협동조합 회원사의 생존 위기 상황에서 협동조합 자생력 강화를 위해 내년도 중소기업협동조합 협업 활성화 예산을 사상 최초로 편성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박성훈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최근 시장 환경은 온라인 및 모바일 쇼핑 강화, e-커머스 전문사업자들의 시장 침투 등 다양한 채널의 등장으로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경쟁이 심화하고 있다"며 "협동조합이 미래에도 지속 성장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내년 예산에 '혁신조달 패키지 사업', '조선해양기자재 보증지원', '협동조합 간 협업 활성화 지원' 등 다각적인 지원시책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사업을 수행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2020-12-22 11:02:32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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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U-Space BIFC' 온라인 성과보고회 개최

부산시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2단계 공간에 조성한 'U-Space BIFC'의 1년 성과보고회를 23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U-Space BIFC'는 부산시, BNK금융그룹과 글로벌핀테크산업진흥센터, 위워크가 2019년 10월 공동으로 조성한 디지털 혁신금융 육성 플랫폼이다. 성과보고회에서는 U-Space BIFC 입주한 핀테크·블록체인, 빅데이터 등 디지털 혁신금융 기업들의 성과와 계획 그리고 입주기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기업 대표들의 간담회도 진행돼 유튜브 채널로 방송된다. U-Space BIFC는 지난해 입주 당시 오픈트레이드를 비롯한 29개 기업에서 2020년 현재 서울에서 내려온 5개 기업을 포함해 14개사가 증가한 43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종사자 수는 128명 늘어난 302명이 근무하고 있어 청년 일자리 창출의 모범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입주기업들의 계약은 2019년 3분기부터 5개 분기 누적 597건, 300억원이며 월평균 계약액은 작년 16억원에서 2020년 22억원으로 33% 성장했다. 또, U-Space BIFC 1년 동안 △기업 현장에서 이뤄지는 핀테크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전문 개발자 육성 교육과정과 아세안 문화 언어 교육 운영 △소규모 투자 연결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구축 △부산금융빅데이터플랫폼 구축 △부산은행 BNK 핀테크랩 운영 △부산금융빅데이터플랫폼 랩 구축 △하나카드 협력사업인 챌린저 데이 운영은 대표적인 성과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부산시, 한국정보화진흥원, 비씨카드, 부산대학교, 글로벌핀테크산업진흥센터가 공동으로 구축한 '부산금융빅데이터플랫폼 랩'은 입주기업들의 성장과 생태계 조성, 지역 소상공인 지원에 큰 역할을 하며 내년에 구축 예정인 인공지능연구소와 함께 4차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는 부산금융의 새로운 전략 자산으로 꼽힌다. 부산시에서는 내년 착공, 오는 2025년에 완공 예정인 3단계 부지(45개 층)에 10개 층을 핀테크, 블록체인,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디지털 혁신금융과 4차산업 핵심 인프라로 채워지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융복합 비즈니스 원스톱 지원 모델도 구상하고 있다. 권기룡 글로벌핀테크산업진흥센터 이사장은 "U-Space BIFC의 첫 1년을 주요 사업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성장기반 확보를 기조로 입주기업들과 열심히 일한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면서 "내년에는 스타트업이 시장에서 생존하고 성장하기 위해 실질적으로 필요한 기업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2020-12-22 11:02:19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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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현대건설, 주거형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

현대건설은 오는 1월 서울 중구 황학동 1229 일원에서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 34~51㎡ 522실을 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는 ▲34㎡A 54실 ▲34㎡B 252실 ▲48㎡ 198실 ▲51㎡ 18실 등이다.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은 도보 약 5분 거리에 있는 지하철 2·6호선 환승역 신당역을 통해 시청역 10분대, 여의도역 25분대, 강남역 30분대 등 서울 주요업무지구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도보 약 10분 거리의 1·6호선 환승역 동묘앞역을 통해서는 종로3가역 5분대, 용산역 20분대면 도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반경 1㎞ 내 1·4호선 동대문역, 1·2호선 및 우이신설선 신설동역, 2호선 상왕십리역, 5·6호선 청구역 등 다수의 지하철역이 자리하고 있다. 총 17.63㎞ 길이의 산책로가 조성된 청계천이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하며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무학동근린공원, 숭인근린공원, 동묘공원 등 녹지시설도 풍부해 도심 속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 주변으로 서울시는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본부 이전과 연계해 해당 부지 내 패션혁신허브 조성을 추진 중이다.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 34㎡는 침실 1개와 거실, 주방으로 설계된다. 침실에는 대형 드레스룸을 조성해 수납공간을 강화했다. 48㎡와 51㎡는 침실 2개와 거실, 주방으로 이뤄지며 침실 각각 마다 대형 드레스룸을 설치했다. 오피스텔로 공급되는 만큼 아파트와 달리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는 장점도 있다. 청약통장 유무,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해 청약 가점이 상대적으로 낮은 20~30대 실수요자가 눈여겨볼 만하다. 세 부담도 상대적으로 덜하다.오피스텔은 취득 시점에 주거용과 상업용을 구분 짓지 않아 기존 취득세율 4.6%가 유지된다. 신규 오피스텔 분양권의 경우 주택수 합산에서도 제외된다. 단지 내 상업시설 '힐스에비뉴 청계 센트럴'도 동시에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1층~지상 2층, 총 47개 점포로 전용면적 30~84㎡의 실속 있는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2020-12-22 11:02:18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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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GIB사업부문, 美 아마존 물류센터 매입 관련 IB딜 성공

-이지스자산운용과 컨소시엄…미화 총 2억8000만 달러 IB금융주선 신한금융그룹 GIB 사업부문은 22일 미국 아마존사 물류센터 매입과 관련된 미화 총 2억8000만 달러 규모의 IB 딜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신한 GIB 사업부문과 이지스자산운용은 컨소시움을 구성해 아마존이 뉴멕시코주에 건설 중인 물류센터를 매입했다. 건물 완공 시점인 내년 9월부터 최대 45년(최소 20년) 간 아마존에 장기 임차하는 구조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딜의 총액 미화 2억8000만 달러 중 신한은행은 1억8800만 달러 선순위 대출을 주선했다. 신한금투는 메자닌 및 에쿼티 9300만 달러를 총액인수 했으며, 공모 등의 방식을 통해 셀다운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딜은 국내 금융사가 아마존 물류센터에 투자한 사례 중 아마존과 직접 거래한 첫 사례다. 신한금융은 이번 딜을 발판 삼아 아마존과 우호적인 관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딜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국내외 투자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GIB사업부문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신시장 개척 및 우량 IB딜 발굴 등 수익성 다변화를 통해 글로벌 금융그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12-22 11:02:1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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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4.27 판문점선언 관광자원화 추진

파주시는 정전협정이후 67년째 미등록 토지로 남아 있던 판문점을 파주시 행정구역으로 등록한데 이어 2018년 남북정상회담의 결과물인 '4.27 판문점선언'을 관광자원화한다고 22일 밝혔다. 2018년 4월 27일 개최된 남북정상회담은 이전 2차례의 남북정상회담과 달리 남한인 파주시 소재 판문점에서 열린 첫 회담이라는 역사적인 의미가 있다. 파주시는 회담의 결과물인 '판문점선언'의 기념화 및 상징화를 통해 파주시의 새로운 평화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평화도시 이미지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올해부터 2022년까지 6억 원을 들여 판문점 주변 도로와 관광시설에 판문점선언의 의미와 성과를 알리는 8개의 기념 및 상징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까지 판문점선언을 기념하고 개최지역을 알리는데 중점을 두고 '판문점선언 기념 조형물 전시', '판문점선언 기념 전시공간 조성'과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이동한 통일대교에서 판문점까지의 9km의 도로를 '판문점선언길'로 조성한다. 내년 하반기부터는 판문점선언의 의미와 성과를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이산가족기억관 설치', '판문점선언 상징벽 조성' 등의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그간 남북정상회담이후 판문점을 관광명소화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나 출입 제한으로 한계에 있었다"라며 "이번 판문점선언 관광자원화 사업을 통해 파주시가 평화도시임을 알리고 역사적인 판문점선언의 의의와 성과를 적극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0-12-22 11:02:0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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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남공동모금회 공모사업 선정

신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균보)는 2020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한 「2020년 기획 사회복지서비스차량 지원사업」과 「이동세탁차량 세탁기교체 기능보강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협의체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약 3천5백만원을 지원받아 12인승 스타렉스 차량 1대와 이동빨래방 차량의 세탁기 3대를 교체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장애인보장구수리지원사업, 찾아가는 이동 빨래방지원사업, 낙도지역 연계봉사 및 읍면협의체 활동지원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신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5년부터 도서지역으로 이루어진 관내 14개 읍?면의 65세 이상 거동불편 어르신, 장애인, 조손가정들에 대한 이불세탁지원과 장애인보장구수리지원, 읍·면협의체 지원 공모사업 추진 등으로 지역주민에 대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균보 협의체 공동위원장은 "모금회 공모사업 선정으로 다양한 사업으로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박우량 군수는 "그동안 신안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공공과 민간이 서로 협력 기반 아래 지역복지 발전의 중심축으로서 각자 맡은 바 역할을 다해 준 것에 따른 뜻깊은 결과다"며 "앞으로도 튼튼한 복지 안전망 구축으로 '윤택하고 편안한 행복복지 실현'에 공무원과 협의체 위원들이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2020-12-22 11:00:54 안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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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형 공공배달앱 명칭 공모, “시민 중지 모아 결정”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지역 소상공인들의 주문배달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하는 여수형 공공배달앱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뜨겁다. 22일 시에 따르면 최근 접수 마감한 '여수형 공공배달앱 명칭 공모'에 최종 509명이 참여해 759건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11월 30일부터 12월 11일까지 2주간 이메일과 우편을 통해 접수했다. 시는 접수된 전체 명칭을 12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시민소통광장 설문조사를 실시해 60개 명칭을 선정한 후, 다시 설문조사를 거쳐 20개 명칭을 우선 선정하기로 했다. 이후 상징성, 대중성, 적합성, 참신성 등 심사기준에 따라 제안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2명을 선발해 시상할 방침이다. 시상금은 최우수상 40만원, 우수상 20만원, 장려상 10만원이며, 여수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소상공인과 지역경제를 살리는 여수형 공공배달앱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시민참여가 필수적인 만큼 명칭 공모부터 시민들의 중지를 모아 결정하겠다"면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참신한 제안이 나올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 20일 ㈜만나플래닛, 여수시소상공인연합회와 공공배달앱 운영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명칭공모, 프로그램 개발, 가맹점 모집, 시민 홍보 등을 거쳐 내년 3월부터 여수형 공공배달앱을 출시할 예정이다.

2020-12-22 11:00:19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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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내년 1월까지'복지대상자 요금감면 서비스'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내년 1월까지 '복지대상자 요금감면 서비스' 집중 신청기간을 운영한다. 감면 서비스가 적용되는 요금은 이동통신요금, 전기요금, 도시가스요금, 지역난방비, TV수신료 등 5개다. 사회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라도 경감하고자 요금감면 제도를 운영하고 있지만 관련 혜택에 대해 모르거나 신청기간을 놓쳐 감면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들을 위해서 이번 집중 신청기간을 마련했다. 시는 요금감면 서비스를 받지 않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전체에 대해 전화와 문자서비스, 우편물 등을 활용해 2021년 1월까지 홍보와 안내를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또한 사회보장급여를 신규로 신청하는 대상자들에게 복지대상자 요금감면 신청도 동시에 진행하도록 해 미감면 사례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요금감면 서비스는 요금 유형 및 복지대상자 별로 혜택이 조금씩 다르다. 5개 요금에 대한 대상자별 요금감면 혜택은, 복지로 사이트(www.bokjiro.go.kr) 복지서비스안내-요금감면서비스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동통신요금의 경우는, 생계·의료 기초생활수급자는 월 3만3500원 한도에서 기본료 최대 2만6000원과 통화료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주거·급여 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 가족 등 차상위 계층은 가구당 4인까지 월 2만1500원 한도에서 기본료 최대 1만1000원과 통화료 35%가 감면된다. 장애인은 기본료와 통화료를 각각 35% 감면받을 수 있으며, 기초연금수급자는 월 1만1000원 한도에서 기본료와 통화료를 50% 감면받는다. 요금감면 서비스 신청은 신분증, 요금청구 고지서 등을 지참하고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일괄 신청이 가능하고, 인터넷을 통한 일괄 신청은 복지로 사이트(www.bokjiro.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 밖에 각 사업기관에 직접 신청도 가능한데, 이 경우는 각 요금감면 기관에 신청방법을 문의하여야 한다. 고양시 복지정책과 관계자는 "내년 1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집중신청 기간에 미감면 복지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개별 전화와 문자서비스, 우편 안내, 찾아가는 서비스 신청 등 대상자에 맞는 다양한 홍보방안을 운영해 취약계층 시민들이 최대한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12-22 10:59:3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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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올해 초대형사업 난관 뚫고 쾌속 출발.

고양시, 올해 초대형사업 난관 뚫고 쾌속 출발.. 인구100만 특례시 걸맞은 자족도시 정조준 #.2024년 일산테크노밸리가 AI(인공지능),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을 활용한 콘텐츠 기업들의 성지로 떠올랐다. 청년기업인들로 북적이는 일산테크로밸리 사무실에서는 다음 달 CJ라이브시티 아레나에서 열리는 K-pop 콘서트 얘기가 한창이다. 4만2천석 규모의 국내 최대 공연장이지만 전 세계 글로벌 팬들이 모이기 때문에 티켓팅이 쉽지 않을 거란 전망이다. 조만간 킨텍스 제3전시장에서 열리는 세계 3대 IT 전시회 중 하나인 CES 아시아 때문인지 외국인도 부쩍 많아졌다.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올해 고양일산테크노밸리, 킨텍스제3전시장, CJ라이브시티, 경기고양방송영상밸리 등 초대형 사업들이 2021년 착공을 연이어 확정 짓고 2023년에서 2024년 사이 완공을 목표로 바짝 속도를 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130만㎡ 자족용지에 청년기업·스타트업기업 등이 들어서는 '창릉 3기 신도시', 정부의 도시재생 혁신지구 제1호 사업으로 주거·상업·산업·행정 기능이 모두 모이는'고양 성사 사업', 혁신산업·청년창업공간이 조성되는 8,500평 '구 삼송초교 부지'등 고양에 젊은 기업들이 대거 몰려 새로운 활력을 더할 전망이다. 이 초대형 사업들은 2023년 12월 개통 예정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서해선 일산~소사구간 개통, 교외선 운행 재개, 고양선 추진 등 교통망 확대 및 지난 9일 발표된 인구 100만 대도시 특례시 지정과 맞물려 고양시의 큰 변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고양시의 확실한 변화를 위해 미래 예산 약 4천억원을 적립했고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정체 됐던 초대형 사업들이 올해 구체적 윤곽을 드러내며 자족도시로의 전환이 빨라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초대형 사업들을 반드시 성공시켜 고양시 일자리·먹거리를 대폭 늘리고 시민 모두가 자족도시를 체감할 수 있도록 만들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일산테크노밸리, 킨텍스제3전시장, CJ라이브시티 등 2021년 착공 일산서구 대화동에 85만㎡ 규모로 조성되는 고양일산테크노밸리는 2016년 입지 발표 후 장기간 정체를 겪었다. 고양시는 민선 7기 들어 2019년 특별회계를 만들고 현금출자, 현물출자, 공사채 발행 승인 등을 통해 계획보다 2년 앞서 사업비 1천억원을 전액 마련하면서 멈췄던 사업의 결정적인 물꼬를 틔었다. 사업비 제로에서 1년 반 만에 이뤄낸 성과다. 이를 기반으로 올해 6월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고, 고양시 최초로 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계획승인으로 기업유치에도 탄력을 받았다. 총 755억원의 투자 유치 기금을 조성했으며 입주 기업 인센티브를 위한 세부 지침을 마련하는 등 증강현실(VR)·가상현실(AR) 기반 콘텐츠 산업, IT 융합 의료기술 등 신산업 우수 기업들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양일산테크노밸리는 내년 하반기 착공해 2024년 완공 예정이다. 무산위기를 겪었던 킨텍스 제3전시장은 논의를 시작한지 4년만인 올해 1월,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건립부지와 사업비 62%를 미리 확보한 것이 주효했다. 제3전시장이 건립되면 킨텍스 전시면적은 18만m²로 늘어난다. 아시아 5위권, 세계 20위권 전시장으로 도약하면서 대규모 국제행사를 유치하고 국내 전시를 세계적 규모로 키울 수 있다. 제3전시장은 21년 10월 착공해 2024년 완공 예정이다. 국내 최대 42,000석 규모의 아레나(Arena, 대형 원형공연장)가 들어서는 CJ라이브시티도 내년 상반기 중 착공예정이다. 최첨단 기술이 접목된 놀이시설, 한류 콘텐츠로 꾸민 테마파크가 조성된다. 일산동구 장항동에 70만㎡ 규모로 조성되는 경기고양방송영상밸리도 2021년 3월 착공해 2023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방송 영상 문화 관련 콘텐츠 기업을 한곳에 모아 킨텍스 제3전시장, CJ라이브시티 등과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창릉 3기 신도시, 고양성사지구, 삼송초교 부지 등 신(新) 성장엔진 시동 3만 8천호가 들어서는 창릉 3기 신도시는 판교의 2배가 넘는 130만㎡(40만평)의 자족용지를 확보했다. 이 부지에 청년·스타트업 기업의 보금자리가 마련되고 창업 인큐베이터 역할을 할 기업지원허브와 기업성장지원센터가 운영 될 예정이다. 창릉지구의 310만㎡(95만평), 전체 면적의 40%를 공원·호수 등 녹지인 저밀도 친환경 도시로 조성하고, 전체 사업비 20%에 달하는 2조원이상을 고양선 전철 등 교통대책에 투자해 삶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창릉지구는 지난 8월 도시기본구상 국제공모에서 주변 지역과 같이 성장하고 자연을 우선하는'포용적 연결도시'라는 비전이 제시됐다. 2014년 폐교 후 장기간 방치됐던 8,500평의 구 삼송초교 부지도 혁신산업과 청년창업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올 8월 국유재산정책 심의위원회에서 선도 사업지 중 하나로 선정됐다. 총 65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2024년 착공해 2026년에 완공할 예정이다. 정부의 도시재생 혁신지구 1호 사업 '고양 성사지구'도 지난 18일 전국 최초로 사업시행을 위한 시행계획인가 완료됐다. 연면적 99,836㎡에 총 사업비 2,813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 도시재생 성장모델 사업으로, 구도심으로 침체됐던 덕양구 성사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거·기업·행정·생활SOC·공영주차장이 복합된 시설이 들어서며 2024년 완공이 목표다. 경기도 3개 공공기관 이전, 고양신청사 등 새로운 활력 더한다 여기에 경기문화재단, 경기관광공사, 경기도 평생교육진흥원 등 3개 공공기관이 고양시 이전을 확정하며, 고양시가 경기도 서북부 문화예술교육의 허브를 담당하게 된다. 올해 5월, 고양의 새로운 100년을 일궈낼 신청사의 건립 부지도 주교 제1공영주차장 일원으로 확정됐다. 시는 건립기금 1,000억원을 확보했으며 저예산 고효율의 신청사를 건립해 인구 100만 특례시에 걸맞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2023년 착공해 2025년 준공 예정이다.

2020-12-22 10:59:0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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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노후 주택 수도시설 개량사업’ 확대 추진

광양시는 옥내급수설비가 노후화되어 녹물이 나오는 등 수돗물 사용에 불편을 겪고, 누수로 인한 수도요금 인상 등의 문제를 해결하여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후 주택 옥내급수시설 개량사업'을 내년까지 확대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노후화된 급수설비에 따른 문제점을 예측하고 시민들에게 최고품질의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2018년 12월 전라남도 최초로 「광양시 수도급수 조례」를 개정했다. 지원대상은 사용검사일 기준 25년 이상 경과한 전용면적 130㎡ 이하 공동주택, 연면적 130㎡ 이하 단독주택 옥내급수시설이며, 사업비를 세대별 40~110만 원, 최대 90%까지 지원한다. 지난해부터 2년 동안 도비 옥내급수시설 개량을 희망하는 시민의 신청을 받아 도비 2억3천만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7억5천만 원을 투입해 1,500여 세대의 옥내급수관을 개량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해에는 광영동 로데오아파트 등 237세대, 올해에는 중마동 주공1차아파트 등 1,265세대를 개량했다. 올해 사업이 완료된 중마동 주공1차 아파트 등 주민대표로부터 급수시설 개량사업 신청 및 개량 후 깨끗한 수돗물 음용 등 사후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매우 만족하는 것으로 나왔다. 또한 올 12월 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정책질의 시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로부터 시민에게 꼭 필요하고 도움이 많이 되는 사업이라며 우수정책으로 평가받았다. 시는 2021년에 시비 5억 원, 도비 2억 원 총 7억 원을 확보해 1,400세대를 지원할 계획으로, 옥내급수관 교체, 세척, 갱생 등 다양하게 확대 지원한다. 또한 옥내급수시설 개량을 희망하는 시민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실질적인 사업효과 제고를 위한 노후 주택 옥내급수시설 개량사업비 지원 폭 확대를 검토하고 있으며, 노후된 옥내급수시설로 인한 불편함이 없도록 연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노후 주택 옥내급수시설 개량사업'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시청 상수도과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상수도과 급수팀(☎061-797-2533)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0-12-22 10:54:46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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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세상에 없던 고양이야기'책자 발간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지난 8월 개최된 고양시 관광스토리텔링 공모전 수상작들을 책으로 엮은 '세상에 없던 고양이야기'를 22일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된 '세상에 없던 고양이야기'에는 8편의 수필과 3편의 소설 등 '고양시 관광스토리텔링 공모전' 수상작 11편이 실렸다. 고양시에 위치한 국내 유일 여성사 전시관인 국립여성사전시관을 소재로 소외받았던 여성들의 삶을 수필 형식으로 그린 대상 수상작 '나의 이름은, 우리의 이름은', 당산목을 중심으로 풍동 단풍골이 도시화 되는 과정에서 벌어진 공동체적 갈등과 반목을 소설로 표현한 최우수상 수상작 '스며들다' 등이 담겼다. 특히 11편의 작품들은 모두, '세상에 없던 고양이야기'라는 책 제목대로 시민 작가들이 고양시에 거주하며 또는 여행하며 느낀 감상과 자유로운 상상을 통해 탄생했다. 덕분에 작품 속에는 고양시 내 주요 장소, 역사유적, 전설 등이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게 녹아있고,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장소의 실제 사진을 함께 책에 실어 스토리텔링의 효과를 극대화했다. 고양시 문화유산관광과 관계자는 "관광산업에 있어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이번 '세상에 없던 고양이야기'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고양시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것은 물론 그동안 몰랐던 고양시의 매력을 많은 사람들이 강렬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강조하며, "이번 책자 발간을 시작으로 고양시 구석구석이 더 많은 이야기로 채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세상에 없던 고양이야기' 책자를 고양관광정보센터와 고양시 도서관, 학교 등에 무료로 배포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청 문화유산관광과(☎031-8075-3407)로 문의하면 된다.

2020-12-22 10:54:2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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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포스트 코로나 '뉴노멀 매장' 삼성중앙역점 오픈

매장내 취식, 테이크아웃, 배달 등 고객의 주문 형태에 따른 동선 고려 맘스터치 삼성중앙역점 해마로푸드서비스의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시대 이후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뉴노멀 매장'을 서울 강남에 선보였다. 맘스터치는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배달 및 테이크 아웃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최근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뉴노멀 매장 1 호점인 '삼성중앙역점'을 오픈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삼성중앙역점 오픈은 맘스터치의 1300호점이자 새로운 BI가 반영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뉴노멀의 표준이 될만한 모델 타입을 선보이는 한편 새로운 고객경험을 선보이겠다는 맘스터치 브랜드의 철학과 비전을 담았다. 삼성중앙역점은 강남의 대표적인 상권 중 하나로 배달과 포장에 대한 수요가 높은 곳이다. 이번에 선보인 '뉴노멀 매장' 1호 매장 내부는 주문 고객, 취식 고객, 포장 및 배달 고객 동선을 분리했다. 매장 내부에는 테이크아웃 고객 대기 공간 및 취식공간을 마련하였고, 앱과 전화로 테이크아웃 주문을 한 고객이나 배달라이더들은 매장에 들어올 필요없이 픽업부스를 통해 매장 밖에서 빠르고 편리하게 제품을 받아갈 수 있는 방식이다. 매장 내 직원이 헤드셋을 통해 픽업부스에 도착한 배달라이더와 테이크아웃 주문 고객 등과 소통할 수 있도록 하여, 불필요한 대면접촉을 최소화하였다. 맘스터치는 오는 29일에 뉴노멀 매장 2호점을 강서구 '양천향교역점'에 오픈할 예정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코로나 19 이후 배달과 테이크아웃 주문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면서 "소비패턴 변화에 맞춰 고객들이 매장방문 시 불편해 하는 바를 소비자 조사 등을 통해 파악하였고, 이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뉴노멀'매장 형태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병윤 해마로푸드서비스 대표는 "이번에 선보인 '뉴노멀 매장'은 고객 입장에서는 보다 맛있고 따뜻한 제품을 빠르게 받을 수 있고, 점주 입장에서는 기존 창업비용수준을 넘지 않고도 더 나은 매장 환경을 만들 수 있는 방향으로 본사와 가맹점주가 협업하여 만들어낸 결과물"이라면서 "뉴노멀 매장은 기본적으로 신규 출점 매장 대상이나, 리뉴얼을 원하는 기존 점주님들에 대해서는 수요를 파악하여 다양한 형태의 본사 지원책을 활용하여 상생할 수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지역별, 상권별로 세분화된 분석으로 보다 고객 맞춤형 매장을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며, 고객 만족과 가맹점주님들과의 상생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2-22 10:54:1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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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로 102개소 대상 노란신호등 설치공사 완료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로 총 102개소를 대상으로 노란신호등 설치 및 철주교체 공사를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노란신호등은 기존 철주 신호등과 가격 차이는 없지만, 눈에 띄는 노란색을 철주까지 모두 사용해 운전자의 시인성을 강화하고 저속운전을 유도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효과가 높은 시설물로 꼽힌다. 이에 고양시는 올해 개정된 도로교통법(민식이법)이 시행되면서 국비 및 교육부지원금 2억6550만 원 등 총 사업비 5억1천만 원을 투입해 지난 9월부터 관내 초등학교 주변도로 총 102개소에 노란신호등 설치 및 교체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리고 백양초, 대화초 등 11개 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로의 무신호 횡단보도에는 노란신호등을 새롭게 설치하고, 용두초 등 초등학교 인근 91개소 통학로에는 기존 신호등을 노란색 철주 신호등으로 교체하는 등 3개월간의 공사를 지난 12월 18일 모두 마무리했다. 고양시 관계자는 "2019년 55개소에 이어 올해는 총 102개소에 노란신호등 설치 및 교체 공사를 진행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시설물을 대폭 확충했다. 2021년에도 노란신호등 설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어린이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0-12-22 10:52:5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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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세 조 바이든 당선인 코로나19 백신 접종, "안심하세요"

한국 나이 79세 미국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1일 화이자·바이오엔테크 공동개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 받았다. 바이든 당선인은 미국 국민들에게 백신 접종의 안전성을 확신 시키기 위해 생방송을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1회분을 맞았다. 그는 아내 질 바이든 (Jill Biden)이 백신을 접종 한 지 몇 시간 만에 델라웨어 (Delaware) 소재 자택에서 멀지 않은 병원에서 백신을 접종 받았다. 그는 카메라 앞에서 소매를 걷어 올리고 "준비됐습니다"라고 말했다. 간호사의 주사 바늘이 그의 왼쪽 팔을 찔러 백신을 주사했다. 그는 "백신이 준비되면 맞을 준비를 해야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카메라 앞에 섰다"며 "아무 걱정할게 없다"고 말했다. 조 바이든은 22일 올린 트위터에서 "오늘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 지치지 않고 백신 접종을 가능하게 해준 연구자와 과학자들에게 감사하다. 우리는 당신들에게 많은 빚을 졌다"라며 "미국 시민 여러분, 백신 접종에 안심해도 된다. 백신 접종이 가능하면 주저하지 말라"며 백신이 안전하다고 주장했다. 부통령인 카멀라 해리스(Kamala Harris)와 그의 남편도 다음주에 백신 1회분을 접종 받을 예정이다.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은 그의 주치의와 함께 백신 접종 시기를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0-12-22 10:51:5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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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업계 코로나발 '격변기'…수입차 업계 온도차 극명

국내 완성차 업계 로고. 국내 자동차업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사태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냈다. 특히 글로벌 자동차 시장 침체와 코로나19로 인한 생산 공장 셧다운, 외국계 자본의 투자 철회 등으로 격변기를 맞았다. 다만 정부가 경기침체를 우려해 개별소비세 인하 카드를 꺼내들어 내수 시장은 안정세를 찾았다. ◆코로나발 잇단 셧다운 '롤러코스터' 현대·기아자동차를 비롯해 한국지엠,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위기에 직면했다. 연초 중국산 부품인 와이어링 하네스의 수급에 문제가 발생해 국내 공장에서 생산이 중단되는 사태를 겪었다. 또한 유럽과 미국 등 해외 주요국의 락다운이 진행되며 물량 조절을 위한 생산을 중단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국내 완성차 5개사는 올해 1~11월 해외 판매 실적은 480만9678대로 전년 동기대비 17.7%(583만4401대) 감소한 수치를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는 코로나19로 인한 공장 생산 차질과 글로벌 주요 시장 판매 중단 등 완성차 업계는 물론 협력업체에도 지우기 힘든 생채기를 남겼다. 이같은 악조건 속에서도 완성차 업체가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은 바로 내수 시장이었다. 정부가 소비 진작 등을 위해 자동차 개별소비세를 감면하면서 내수 시장은 증가세를 보였다. 국내 완성차 5개사의 올해 1~11월 누적 기준 국내 판매실적은 147만3974대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138만8327대와 비교해 6.2% 늘어난 수치다. 완성차업계는 이같은 추세가 지속될 경우 연간 160만대 판매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완성차 5개사가 내수시장에서 160만대 판매를 넘긴 것은 주5일제 시행과 월드컵 붐 등으로 레저용 차량 붐이 일었던 2002년 이후 18년만에 처음이다. 물론 내수에 비해 수출물량이 크게 감소해 전체 자동차 업계의 매출 및 영업이익은 줄어든 상태다. 한국지엠 노사가 '2020년 임단협 조인식'을 개최하며 올해 노사교섭을 최종 마무리한 21일 인천 부평구 한국지엠 본사에서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과 김성갑 금속노조 한국지엠 지부장이 노사교섭 마무리를 축하하며 악수를 하고 있다/뉴시스 제공. ◆노사 갈등·리콜 등 악재 이어져 국내 완성차 업계는 매년 임금 및 단체협상을 둘러싼 노사갈등을 겪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최악의 상황을 맞았지만 노동조합은 임단협을 두고 반복적으로 파업을 진행하며 위기를 확산시키고 있다. 최근 임단협을 마무리 지은 한국지엠은 지난 7월 22일 첫 상견례 이후 지난 18일까지 교섭을 타결되기까지 노조는 총 15일간 부분파업을 진행했다. 이로 인해 2만5000여대 규모의 생산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업계는 추산하고 있다. 다만 한국지엠 노사가 올해 임단협 타결했지만 여전히 논란의 불씨는 존재하고 있다. 이번 2020년 임단협에서 핵심 쟁점 요소 중 하나로 지목됐던 부평2공장 신차 물량 배정 등의 요구는 결국 해소하지 못했다. 르노삼성의 경우 임단협의 첫 단추도 끼우지 못한 상황이다. 2020년 임단협은 지난 7~9월 6차례의 실무교섭을 한 뒤 사실상 교섭이 멈춰있는 상태다. 르노삼성 노조가 파업권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긴장감을 놓을 수 없다. 기아차 노사는 22일 4주간의 부분파업 등 진통 끝에 올해 임금·단체 협상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기아차 노조는 29일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과반이 찬성하면 잠정합의안은 최종 가결된다. 현대차는 올해 임금협상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무분규로 협상을 마무리 지었지만 '대규모 리콜'로 자존심을 구겼다. 현대차가 힘을 쏟고 있는 분야인 전기차라는 점은 더욱 악재로 남는다. 최근 코나EV가 국내외에서 잇단 화재가 발생한 데 이어 브레이크 결함마저 발견된 상태다. 이에 코나EV 소유주들은 현대차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기도 했다. 최근 올 뉴 렉스턴 출시로 반등을 예고했던 쌍용차는 최악의 사태를 맞았다. 지난 15일 경영상황 악화로 해외금융기관 대출원리금을 연체했던 쌍용차가 결국 11년 만에 다시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했다. 15분기 연속 적자로 금융기관에서 빌린 대출금 1650억원을 갚지 못한데 따른 것이다.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클래스. ◆수입차 업계 '온도차 극명' 국내 수입차 판매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브랜드별로 극명한 온도 차이를 보이고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한국수입차협회에 따르면 올해 1~11월 국내시장 수입차 누적판매량은 24만3440대로, 전년 동기대비 13.4% 증가했다. 지난해 연간 판매량(24만4780대)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연말특수를 감안하면 수입차 역대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던 2018년(26만705대) 기록을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특히 메르세데스-벤츠는 올해도 수입차 전체 판매 1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1~11월까지 벤츠는 6만7444대를 판매해 수입차 전체 판매량(24만3440대)의 28% 점유율을 차지했다. BMW는 올해 신차 출시와 대대적인 마케팅을 앞세워 5만2644대를 판매하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BMW는 주력 차종을 앞세워 2019년 대비 34.8%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다만 지난달 BMW 차량의 사고로 운전자와 동승자가 숨진 사고에 대해 급발진이 사고 원인으로 작용해다는 법원판결 나오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2심 판결에 불복한 BMW는 대법원에 상고한 상태다. 재판은 이르면 내년 초 열린 전망이지만 브랜드 이미지는 크게 훼손될 수 있다. 반면 일본 브랜드는 불매운동의 직격탄을 맞았다. 닛산은 경영난에 시달린 끝에 구조조정에 나섰고 이 과정에서 한국시장 철수를 결정했다. 2004년 2월 한국법인을 설립한 닛산은 대중 브랜드인 닛산과 프리미엄 브랜드 인피니티 제품을 판매했다. 그러나 일본제품 불매운동, 본사의 경영난 등이 발목을 잡았다. 혼다도 일본제품 불매운동의 영향으로 자동차 판매에 직격탄을 맞았다. 신차 판매 급감으로 닛산 이후 한국시장 철수 우려까지 나왔지만 상대적으로 경쟁자가 없는 오토바이 분야는 승승장구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서비스가 증가하면서 국내 모터사이클 시장의 절반 이상을 점유한 혼다는 함박웃음을 지었다. 만약 모터사이클 쪽으로 불매운동이 확산될 경우 최악의 상황을 맞았을 수 있다.

2020-12-22 10:51:40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