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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엔케어, 베트남 '수 코리아'와 손잡고 동남아 시장 공략 나서

베트남 헬스·뷰티 제품 전문 유통기업 수 코리아와 파트너십 체결하며 브랜드 현지 런칭 천호엔케어는 지난 11월 29일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랜드마크81에서 수 코리아와 함께 브랜드 런칭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건강식품 전문기업 천호엔케어(대표 손동일)가 베트남 헬스·뷰티 제품 전문 유통기업인 '수 코리아(Xu Korea)'와 손잡고 동남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9일 밝혔다. 천호엔케어는 지난 11월 29일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랜드마크81에서 수 코리아와 함께 브랜드 런칭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베트남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다. 천호엔케어는 이번 현지 유통기업과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베트남에서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확보하는 한편, 현지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파트너십을 맺은 수 코리아는 베트남에서 다수의 국내 브랜드 유통을 도맡아 온 전문 유통기업이다. 지난해부터 베트남에 천호엔케어의 인기 제품을 소개해 왔으며 현재 홍삼 라인업을 비롯해 블루베리 프리미엄, 헛개 프리미엄, 석류 프리미엄 등 10여 종의 천호엔케어 제품을 독점 공급하고 있다. 베트남은 우리나라 기업에 대한 호감도가 높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는 시장인 만큼 식품업계에서는 중요한 전략 시장으로 꼽힌다. 국내 제품에 대한 선호도 역시 높은 편으로, 현지에서 선보이고 있는 천호엔케어 제품에 대한 반응도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예전부터 귀하게 여겨지는 원료들을 한 알에 담은 환 건강식품 '천진단', 중년 여성들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우먼솔루션', 맛과 영양을 담은 키즈용 건강즙 '튼튼쑥쑥 녹용홍삼'을 비롯해 홍삼·마늘·아로니아 등의 원료를 사용한 천호엔케어 대표 건강즙이 인기를 얻고 있다. 천호엔케어는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식품과 건강기능식품, 이너뷰티 라인업을 현지에 선보일 예정이다. 천호엔케어 관계자는 "베트남 수 코리아와의 파트너십을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삼을 예정"이며 "앞으로도 활발한 해외 진출을 통해 세계 시장을 무대로 천호엔케어 브랜드 인지도 증대와 판로 개척의 기회를 만들 예정"이라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2-09 22:23:18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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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한정판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겨울스페셜 패키지' 출시

'니팅(knitting, 뜨개질) 스타일'로 디자인 롯데칠성음료가 겨울 시즌을 맞아 한정판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겨울스페셜 패키지'를 9일 선보였다. 롯데칠성음료는 2016년부터 매 겨울 시즌에 한정판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프리미엄 RTD 커피 브랜드 '칸타타'에 새로움과 재미를 더해 소비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달하고자는 취지로, 올해 5번째로 출시됐다. 칸타타는 2007년 4월 출시된 이후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2019년 기준으로 누적 매출 약 1조 4700억 원을 기록한 국내 프리미엄 RTD 커피 1등 브랜드다.. 이번 칸타타 겨울 패키지는 추운 겨울을 포근하게 감싸주는 듯한 느낌을 살린 '니팅(knitting, 뜨개질) 스타일'로 디자인 되었으며, 대용량 RTD 페트병 커피 브랜드인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블랙, 라떼, 스위트블랙 총 3종에 적용된다. 콘트라베이스 블랙에는 산타가 눈 내리는 밤에 썰매를 타고 루돌프와 함께 선물을 전하러 가는 모습을 담았으며, 라떼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눈사람으로 꾸며진 행복 가득한 집 앞의 겨울 풍경으로 꾸며졌다. 스위트블랙은 따스함이 느껴지는 빨간색 배경에 초록색 트리가 어우러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살린 점이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겨울에만 만나볼 수 있는 칸타타 겨울스페셜 패키지는 커피 애호가 뿐만 아니라 특별한 패키지 디자인을 소장하고 싶은 소비자에게도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0-12-09 22:13:16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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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수도권 코로나 방역 긴급 점검…"확산세 진정에 총력 다할 것"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수도권 방역 상황 긴급 점검에 나섰다.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문 대통령이 직접 대응 상황 점검에 나선 것이다. 사진은 문 대통령이 이날 오후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열린 코로나19 수도권 방역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주재하는 모습. /뉴시스(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수도권 방역 상황 긴급 점검에 나섰다.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문 대통령이 직접 대응 상황 점검에 나선 것이다. 문 대통령은 9일 오후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코로나19 수도권 방역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정부와 수도권 지자체장들로부터 코로나19 대응 상황 등에 대해 보고 받았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는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서훈 국가안보실장,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서욱 국방부 장관, 김창룡 경찰청장,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과 이재명 경기지사, 박남춘 인천시장 등은 화상으로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코로나19 백신 물량 확보 및 안정성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드디어 백신과 치료제로 긴 터널의 끝이 보인다"며 내년 2∼3월 중 정부가 확보한 4400만명 분의 백신 물량이 한국에 들어올 예정인 점에 대해 소개했다. 문 대통령은 "백신 4400만명 분은 우리 국민의 집단면역에 충분한 양"이라면서도 "하지만 백신이 매우 긴급하게 개발됐기 때문에 돌발적인 상황이 있을 수도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아직 안심하기 이르다. 백신 접종은 안전성이 충분히 확인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문 대통령은 "그러나 우리나라에 백신이 들어올 때까지 외국에서 많은 접종 사례들이 축적될 것"이라며 "그 효과와 부작용 등을 충분히 모니터링해 우리나라에 백신이 들어오는 대로 신속히 접종이 시작될 수 있도록 접종계획을 앞당겨 준비해 주시기 바란다"고 정부에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또 "치료제 개발은 더 희망적"이라며 "국내 기업들의 치료제 개발에 빠른 진전이 있어 이르면 올 연말, 늦어도 내년 초에는 가시적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계획대로 차질없이 진행될 경우 우리는 백신 이전에 치료제부터 먼저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도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이 치료제 개발에서 선도국가가 될 수 있고, 빠른 상용화도 가능할 것이라는 희망이 커지고 있다"며 "정부는 치료제에 대한 기대와 희망이 하루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밖에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일 0시 기준 686명으로 2월 말 이후 최다이자 역대 두 번째를 기록한 점에 대해 언급하며 "이 숫자가 더 늘지 않도록, 또한 거리두기 단계를 더 높이지 않고 상황을 진정 시켜 나갈 수 있도록 정부와 특히 수도권 지자체가 합심하여 총력을 기울여야 하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국민께 "정부는 지자체와 함께 단기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코로나 확산세를 빠르게 진정시키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며 "국민들께서는 백신과 치료제의 희망을 보며, 정부와 지자체의 방역 역량을 믿고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조금만 더 힘을 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2020-12-09 17:28:03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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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고하도'2021년 어촌뉴딜300사업'선정

목포시는 정부가 추진하는 '2021년 어촌뉴딜 300사업'에 고하도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어촌뉴딜300사업'을 통해 전국 300개의 어촌ㆍ어항을 현대화를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2019년부터 공모사업을 추진 중으로 특히, 이 사업은 국ㆍ도비 보조율이 높아 올해도 236개 어촌ㆍ어항에서 신청해 최종 60개 대상지가 선정됐다. 시는 '고하도, 용오름 둘레길의 거점, 고하도 어촌 스테이션' 조성으로 사업에 응모해 12월 9일 최종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로써 2019년 달리도와 외달도, 2020년 율도, 선정에 이어 2021년 고하도가 선정되어 관내 유인도서 전체가 어촌뉴딜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어 국·도비 301억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ㆍ도비보조금 약 100억원을 포함 총 123억원을 2023년까지 고하도에 투입해 접안시설 및 물량장 확장, 어구보관창고 건립, 안전시설 설치 등 주민 실생활에 필수적인 생활밀착형 SOC를 확충하며 정주여건을 대폭 개선한다. 또한, 어촌관광 콘텐츠를 조성해 주민들의 지속가능한 소득기반 확충을 도모한다. 용오름 마루 조성, 고하도 트레킹 스테이션 조성, 진입도로 정비 및 마을 경관조성, 자전거 스테이션(고하도 타부러)조성, 바다체험낚시터 조성, 탐방로 정비 등을 추진하여 현재 조성된 고하도 해안데크, 해상케이블카 등과 연계 관광이 가능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주민, 관련 전문가,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어촌어항재생 지역협의체를 구성하고 사업대상지 지역주민 의견수렴,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기본계획을 수립해 내년 상반기부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김종식 시장은 "이번 사업을 원도심 도시재생사업 및 달리도·외달도 슬로시티 조성사업과 연계하며 추진해 시너지를 극대화시켜 고하도를 찾고 싶은 섬, 활력 넘치는 섬으로 만들어 나가겠다" 며 "중앙부처 공모사업이 최종 선정되기까지 시와 함께 잘 준비해준 지역주민과 김원이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님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0-12-09 17:15:5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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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전남도 적극행정 경진대회 기관표창 수상

목포시의 '남항 유휴부지 사계절 꽃길 조성사업'이 전라남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종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수상한다. 시는 '남항 유휴부지 사계절 꽃길 조성사업'(이하 꽃길사업)을 경진대회에 제출해 11월 16일 적격심사를 통과한데 이어 온라인 지역민 평가와 본선 심사를 거쳐 지난 3일 최종 선정 됐다고 밝혔다. 꽃길사업은 '목포 해변 맛길 30리 조성사업'의 구간인 남항 유휴부지의 환경을 대대적으로 정비해 시민과 관광객의 쉼터로 대변신하는 게 골자였다. 그동안 남항 유휴부지는 불법쓰레기, 무단경작 등으로 도시미관을 저해해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시는 이 같은 문제를 휴식공간 조성으로 해결하기로 하고 꽃정원으로 대변신을 추진했다. 이를 위해 시는 해수청과 협업해 부지의 무상사용을 허가받은 후 복토, 꽃씨 파종 등 꽃정원을 조성하고 조명, 입구가림막 등도 설치해 경관을 개선했다. 남항 꽃정원은 만발한 가지각색의 꽃송이로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올해 목포 가을의 최고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꽃정원은 남항 구간에 대한 해변맛길30리 조성사업의 미래를 제시하는 한편, 도시 미관을 개선으로 코로나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의 마음에 편안함을 제공하며 호평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돌과 쓰레기가 뒤덮인 척박한 매립지 땅에 꽃정원 조성은 무모한 것이라는 우려도 있었으나 해수청과의 협업, 일자리사업과 연계 등으로 이를 극복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갈대숲 조성사업과 더불어 이곳이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0-12-09 17:15:45 양수녕 기자
전남도, '유기·무항생제 축산물 인증' 전국 최고

전남지역 유기·무항생제 축산물 인증농가수가 지난해 이어 올해도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 11월 기준 전남지역 유기·무항생제 축산물 인증농가수는 1천 651호로 전국 6천 435호의 26%를 차지, 지난해(1천 578호)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했다. 유형별로 유기인증은 16호, 무항생제인증이 1천 635호다. 축종별로는 한우가 가장 많은 881호로 나타났으며 이어 젖소 88호, 돼지 115호, 닭 246호, 오리 283호, 기타 38호 등 순이다. 전라남도는 매년 4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농가당 200만 원 이내의 인증비용과 100만 원 한도의 가축 출하장려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인증 받은 농가가 '전라남도 동물복지형 녹색축산농장'으로 지정받을 경우 300만원의 장려금도 주고 있다. 또한 인증을 준비중인 농가를 대상으로 시설 개선자금을 1천만 원까지 지원하는 등 많은 축산농가들이 인증제도에 참여해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밖에 전라남도는 농가들이 인증추진 시 겪은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되는 대로 읍·면 현장교육을 실시해 인증에 필요한 사항을 중점 지도할 예정이다. 그동안 전라남도는 지난 2006년부터 친환경축산 5개년 계획을 시작으로 전국 최초 동물복지형 녹색축산 육성 조례 제정, 녹색축산농장 지정 추진, 녹색축산육성기금 조성 등 환경친화형 축산사업을 추진해 왔다. 박도환 전라남도 축산정책과장은 "환경을 보전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축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해 유기·무항생제 인증 등 친환경 축산 실천 농가를 2천호까지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0-12-09 17:15:30 양수녕 기자
내년 '전남 농업지원제도' 이렇게 달라진다

전라남도는 내년부터 농가 경영안정 및 농업인 삶의 질 개선을 위해 26개의 달라진 제도와 획기적인 시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우선 농업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농업분야 3대 기금인 농어촌진흥기금, 친환경육성기금, 녹색축산육성기금의 상환기간이 일제히 연장된다. 3대 기금의 운영자금은 2년 거치 일시상환에서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으로 연장된다. 시설자금의 경우, 농어촌진흥기금은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에서 2년 거치 5년 균분상환으로, 친환경육성기금은 2년 거치 5년 균분상환에서 2년 거치 6년 균분상환으로 연장키로 했다. 올해 전국 최초로 시행한 농어민 공익수당은 세대원의 직업에 관계없이 실제 농어민이 지급받을 수 있도록 개선했으며, 농업인 월급제 지급 상한액도 250만원까지 상향된다. 농업인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다목적 소형농기계 1만 666대도 보급한다. 농기계 구입 지원 조건을 70만원 이상에서 30만원 이상 농기계로 낮췄으며, 보조금 지원한도를 200만원에서 300만원까지 높였다. 또한, 신규사업으로 1t 트럭 보유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축산물 덤프 운반장비 구입비를 70%까지 보조하고, 원예농산물 신선도 유지를 위해 중형(66㎡ 규모) 저온저장 시설 설치비를 지원한다.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60개 청년농가를 친환경농산물 계약재배 농가로 새롭게 육성할 계획이다. 올해 처음 8개 시·군에서 시행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은 도내 전 지역으로 확대하고 공급횟수도 월 4회까지 늘리기로 했다. 도시민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유기농 생태마을 10개소에 코로나 대응 체험 프로그램 개발비와 운영비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 밖에 도내 젖소 농가들의 생산성 향상과 체계적인 등록 관리를 위해 젖소 혈통 등록비와 심사비를 지원하며, 올해부터 맹견 소유자의 '맹견 책임보험 가입'을 의무화해 맹견 물림 등 사고 발생에 대비한 시책도 내놨다. 내년 달라진 농업분야 시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라남도 누리집 농업정책과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호 전라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농업인을 위해 농가 경영안정과 삶의 질 개선에 중점을 두고 새로운 시책과 제도를 마련했다"며 "농업인들은 내년 달라진 시책에 관심 갖고 사업을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0-12-09 17:15:1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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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한국조폐공사, 모바일 무안사랑상품권 업무협약 체결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QR결제가 가능한 모바일 무안사랑상품권(이하 모바일 상품권) 출시를 위해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와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내년부터 출시되는 모바일 상품권은 휴대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구매자가 판매점을 방문하지 않고 스마트폰 앱을 통해 구매하여 충전·소비할 수 있다. 군은 지류형 상품권 판매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가맹점주의 은행 환전 등의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모바일 상품권 도입을 추진하였다. 무안군은 내년에 50억 원 규모의 모바일 상품권을 발행할 예정으로 1인당 상품권 구매한도는 모바일과 지류 상품권을 합하여 월 50만 원으로 연 60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할인율은 동일하게 적용된다. 사용방법은 모바일 앱 '지역상품권 착(chak)'을 다운받아 본인 소유의 은행 계좌를 등록한 후 QR 키트가 설치된 무안군 소재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김산 군수는 "모바일 상품권이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무안사랑상품권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골목 상권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0-12-09 17:15:0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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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수 인공지능 기업들 광주로 몰린다

국내 유수 인공지능 기업들이 광주로 모여들고 있다. 2019년 10월 인코어드 P&P와 처음으로 투자협약을 맺은 이후 전국 60개 인공지능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광주 인공지능 생태계가 더욱 공고히 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9일 광주시 비즈니스룸에서 인공지능(AI) 전문기업인 ㈜AIET, 디포커스㈜, ㈜마크애니, ㈜스프링클라우드, 티쓰리큐㈜와 광주형 인공지능 비즈니스 기반 조성을 위한 56~60번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각 기업별 법인설립 또는 지역사무소 설립을 추진한다. ㈜AIET(아이트)는 자체적으로 보유한 AI데이터 분석시스템 및 고유 홍채인식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AI종합플랫폼을 개발하는 전문기업이다. 주요제품으로는 CCTV형 영상감시시스템 Smart Gate LCD Type 디바이스 Gun Type 디바이스 등이 있다. 디포커스㈜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기업(민간, 공공)이 컨설팅 및 시스템 구축을 통해 최적의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솔루션 제공 전문기업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SeedVDI(VDI 포털 및 관리 솔루션) SeedCLOUD(클라우드 매니지먼트 솔루션) 등이 있다. ㈜마크애니는 문서보안, 증명서 위변조방지기술 등 CCTV보안관리, 인공지능 지능형 CCTV선별관제 등을 자체 개발한 전문기업이다. 주요제품에는 AI기반 지능형 선별관제, CCTV보안관리 제품군 정보보호 제품군(문서보안, 증명서 위변조방지 등) 기업용 블록체인 플랫폼 등이 있다. ㈜스프링클라우드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운영 및 인공지능 데이터 분석 서비스 전문기업이다. 주요제품은 타시오(자율주행 셔틀, 배송, 택시, 청소로봇 등 다양한 모빌리티 플랫폼 서비스) 인공지능 데이터 분석 서비스(DATAi, vPlan, STEP, HD Map) 스프링고(자율주행 통합관제시스템, 온디맨드 호출 앱, 스마트 정류장 키오스크, 스마트 IoT 차고지 등) 오페라(자율주행 AI기반 개방형 풀스택 개발 및 엔지니어링 서비스) 등이 있다. T3Q㈜(티쓰리큐)는 빅데이터 통합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서비스 수요자·개발자·공급자·사용자가 상생하는 인공지능 생태계를 만드는 기업이다. 주요제품으로는 T3Q.ai/T3Q.ai Cloud(인공지능/빅데이터 통합 실시간 지능화 플랫폼 T3Q A-Box(H/W와 S/W 일체형 Edge 인공지능 플랫폼 T3Q AI Service Package(시뮬레이션 솔루션) T3Q E2E Package(실시간 지능화를 지원하는 통합모니터링 솔루션)이 있다. 업무협약을 통해 ㈜AIET(아이트)는 인공지능 헬스케어, 동물관리 및 홍채인식 시스템분야, 디포커스㈜는 인공지능기반 BI(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분야, ㈜마크애니는 인공지능 영상분석 및 CCTV 보안분야 ㈜스프링클라우드는 인공지능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분야 T3Q㈜(티쓰리큐)는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플랫폼 분야 전문인력 양성 및 광주지역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각 광주법인 또는 지역사무소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내용은 인공지능 관련분야 생태계 조성을 위한 솔루션 개발 및 기술·정책 자문인공지능 전문분야 인재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광주법인 또는 지역사무소 및 교육센터 설립 추진 AI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 개발·운영 및 기업홍보 인공지능 분야 전문인력 교육 및 취업 프로그램 기획·추진 등이다. 기업 대표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체보유 기술과 노하우를 통해 광주가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광주 인공지능 산업생태계 조성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라며 "특히 전문인력 양성 및 신규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용섭 시장은 "4차 산업혁명의 선도도시 광주가 인공지능 4대 강국 대한민국을 뒷받침해 나가면서 세계적 인공지능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다양한 분야의 인공지능 유치기업과 지속적으로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인공지능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고 새로운 일자리가 많이 창출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시키겠다"고 말했다

2020-12-09 17:14:48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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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청 수계기금사업성평가 우수기관선정 포상

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류연기, 영산강·섬진강수계관리위원회)은 관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2019회계연도 영산강·섬진강수계관리기금사업에 대한 성과를 평가하여 보성군 등 4개 사업별 우수기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평가대상 사업은 수계기금 사업비가 50억원 이상인 주민지원사업, 환경기초시설 설치 2개 사업과 5억원 이상 50억원 미만인 오염총량관리사업, 환경기초시설 운영 2개 사업으로 총 4개 사업이며, 평가는 계획수립 적정성, 예산집행 효율성, 사업관리실태 등 3개 항목의 예산편성·사업내용 적정성, 예산계획 집행, 편성목적·항목 준수, 사업관리 일지 작성, 지도·점검 관리, 사업문제점 해결 등 9개 지표로 구분하여 평가하였다. 평가 결과, 주민지원사업은 보성군, 광양시, 환경기초시설설치사업은 화순군, 보성군, 환경기초시설운영사업은 장흥군, 담양군, 오염총량관리사업은 강진군, 나주시가 우수한 것으로 평가하였으며, 사업별 우수기관으로 7개 지자체를 선정하였다. 특히 보성군은 사업담당자의 적극적인 업무수행으로 2개 사업이 우수기관(주민지원사업 1위, 환경기초시설설치사업 2위)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었다. 평가항목별 평가 결과 환경기초시설운영, 주민지원사업은 계획수립, 예산집행 효율성 분야에서 우수, 오염총량관리사업은 예산집행 효율성 분야에서 우수하였으며 반면, 환경기초시설설치는 예산 집행률 제고를 위한 사업관리가 더욱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관리실태 항목에서는 대부분 지자체가 성과달성(성과지표)을 하였으나 사업추진 중 발생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하는 노력이 부족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향후, 낮은 평가를 받은 지자체는 '기금담당자 설명회'와 '사전 컨설팅' 등을 실시하여 좋은 평가를 받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7개 시·군은 1, 2위 기관으로 구분, 최고 200만원에서 70만원까지 각각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영산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기금사업의 평가결과 환류, 제도개선을 통해 사업의 합리적인 성과평가 체계를 운영하고, 관리청 의견을 수렴하여 지자체에서 사업을 적극 수행하고 예산집행율을 제고하는 등 사업 효과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2020-12-09 17:14:07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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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2021년 국비 1,788억 잭팟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2021년 국비를 2020년에 비해 150% 이상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2021년 정부예산이 확정됨에 따라 각 지자체의 국비 규모도 결정됐다. 곡성군은 국비 1,788억 원을 확보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년 대비 약 599억 원(50.3%)이 증가한 금액이다. 곡성군은 늘어난 국비에 군민 행복지수 1위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며 반색했다. 곡성군은 연초부터 국비 확보에 노력해왔다. 2021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주요 국고지원 건의사업 보고회를 수시로 개최했다. 유근기 군수는 상급기관을 직접 돌아다니며 사업의 필요성 등을 설명하며 발품을 팔았다. 그 결과 △석곡지구 다목적 용수개발(총 사업비 230억 원) △침곡, 구성지구 농어촌 마을 하수도 정비사업(67억 원) 생태계서비스 지불제 계약사업(7억 원) △곡성군 하수관거 정비사업(31억 원) 등의 신규 사업을 끌어왔다. 또한 △정해박해 평화순례길 조성(121억 원) △고압전선 국제상호인증 평가기반 구축사업(144억 원) △섬진강 침실습지 훼손지 복원사업(160억 원) △곡성, 옥과지구 하수관거 정비사업(85억 원)을 확보함으로써 계속사업 추진에도 탄력을 받게 됐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이번 성과는 중앙부처, 국회 등을 수시로 방문해 지역 국회의원들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통해 노력을 기울인 결과다.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내년에도 미래농업 육성,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현안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2022년 국비 확보를 나서겠다."라고 전했다.

2020-12-09 17:13:34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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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2020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종합청렴도 2등급…2년 연속 상위권

담양군은 2020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아 2년 연속 상위권 성적을 유지했다고 9일 밝혔다. 공공기관 청렴도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72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공기관의 업무를 직접 경험한 국민, 공직자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와 해당기관의 부패발생 현황을 종합해 청렴수준을 진단하는 제도로 2002년부터 매년 공개하고 있다. 올해 담양군의 종합청렴도는 2등급으로 외부청렴도는 전년도와 같이 2등급을 유지했으며 내부청렴도는 1등급 상승한 2등급을 받아 전라남도 22개 시·군에서도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담양군은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등 공직윤리를 준수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직원교육을 추진했으며 청백 e-시스템을 통한 모니터링, 청렴활동 등 자율적 내부통제를 통해 스스로 청렴도를 점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부패방지를 위한 사전감사, 청렴 마인드 함양을 위한 맞춤형 교육 등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청렴을 기반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수행을 통해 적극행정을 실천으로 깨끗하고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12-09 17:13:22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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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주 FTA 발효 7년차, FTA 수출 활용률 82.8%로 높아"

"한-호주 FTA 발효 7년차, FTA 수출 활용률 82.8%로 높아" 제4차 한-호주 FTA 공동위원회 개최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는 호주 외교통상부와 제4차 한-호주 자유무역협정(FTA) 공동위원회를 9일 화상회의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호주 FTA 발효 7년차(2014년12월 발효) 이행현황을 점검하고, FTA 활용 촉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그간 한국은 자동차 등 공산품과 등유 등 석유제품을 주로 호주에 수출하고 있으며, 호주측은 유연탄, 천연가스 등 천연자원을 수출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호주로 수출하는 상위 품목은 승용차, 제트유 및 등유, 경유, 휘발유, 축전지 순이다. 호주가 한국에 수출하는 품목은 유연탄, 철광, 천연가스, 가축육류, 알루미늄괴 및 스크랩 순으로 많다. 관세청에 따르면, 2019년 한-호주 FTA 수출 활용률은 82.8%로 여타 FTA 활용률 평균(74.9%)을 상회한다. 수출 활용율은 2015년 69.7%에서 매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양국은 이번 공동위에서 2021년 '전문직 서비스 작업반', '농수산협력위원회', '상품무역위원회' 등 산하 이행위원회를 개최해 전문인력 교류와 상품무역, 농수산협력 관련 이행 현안을 점검하기로 합의했다. 산업부 이경식 FTA교섭관은 "금번 공동위를 통해 원산지 기준, 에너지 협력, 통관 협력 등 다양한 분야의 이행 현안을 논의한 바, 앞으로 이를 지속 논의하여, 호주와의 경제 협력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2-09 17:08:0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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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아시아나항공 인수 확정 후 처음 노조와 만남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오른쪽 세번째)과 최대영 일반노조 위원장(네번째)를 비롯한 노사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이 아시아나항공 인수 확정 이후 처음으로 노조와 만남을 가졌다.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은 9일 최대영 일반노조 위원장과 최현 조종사노조 위원장을 각각 만나 간담회를 열고, 최근 아시아나항공 인수와 관련한 필요성과 진행 과정에 대한 이해를 구하는 한편 상생하는 노사 관계 구축을 위한 노력을 함께 기울이기로 했다. 우 사장은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는 대한항공의 생존을 넘어 대한민국 항공산업의 생존과 일자리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해 경영 환경은 녹록치 않지만, 회사는 구성원들의 일자리를 최 우선의 가치로 놓고 통합 작업을 진행하겠다"고 언급하며, 인위적 구조조정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대한항공 노사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데 뜻을 함께 하기로 했다. 특히 노사간 소통과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서로 인식하고, 고용 안정을 최 우선 목표로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해 협력한다는 점을 재확인했다. 이와 함께 모든 임직원의 역량을 한데 묶어 고객의 신뢰를 쌓고, 조속한 경영정상화를 이뤄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했다.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발전적인 상생의 노사 관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2020-12-09 16:48:57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