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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T일렉트릭. 전기차 '마이브'로 지역상권 살리기 적극 동참

대전 품앗이 마을 전기차 배송 서비스 발대식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 전문 기업 KST 일렉트릭의 첫번째 초소형 전기차 '마이브'가 코로나19 시대에 더불어 함께하는 지역 상권 살리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7일 KST일렉트릭에 따르면 품앗이 마을과 지난 6월부터 시범 운행을 거쳐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문된 물품을 2시간 간격으로 직접 배송을 진행하고 있는데 소비자들의 반응이 높아지면서, 배송차량 추가 공급 및 확대를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 사태로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반 본격적인 소상공인 라스트마일 물류 사업이 확대되고 있는 신호로 해석된다. 품앗이 마을은 지족본점을 시작으로 관저매장, 현대아울렛점, 도안매장, 법동매장 등 대전지역에 위치한 5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지역의 친환경 농수산물을 유통하는 대표적인 사회적협동조합이다. 2019년부터 참여한 실증 사업으로 개발된 배달 서비스 플랫폼도 함께 공급해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적극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라면 박스 14개가 들어가는 트렁크 공간과 편리한 충전, 공간효율성 등의 장점을 살려 국내 배달업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기업들 과의 협력을 통한 시장 확대에도 적극적이다. 김종배 KST 일렉트릭 대표는 "재확산 중인 코로나 사태로 힘든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고 지역 상권 살리기에 적극 동참하여 추운 겨울에도 배달업에 종사하는 분들에게 안전하게 현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12-07 15:15:1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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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도시계획 전략 모색' 심포지엄 개최

서울시 기후변화 대응 전략 심포지엄 포스터./ 서울시 서울시와 서울연구원은 8일 '기후변화 대응 도시계획'을 주제로 서울시 기후변화 대응 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도시공간관리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국내 주요 국책연구기관과 학계 전문가가 참여한다. 우선 '기후변화에 대응한 도시계획 연구 방향', '서울시 기후환경 공간특성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계획기법 효과 분석',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서울시 도시계획 전략'을 주제로 한 발표가 진행된다. 이후 문병훈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위원, 최희선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송영근 서울대학교 교수 등이 참여하는 토론이 이어진다. 심포지엄은 서울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정화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서울의 공간특성을 고려한 열환경 개선, 효과적인 바람길 확보 등과 같은 기후변화 대응 도시계획 전략과 구체적 실행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면서 "기후위기로부터 안전한 도시 서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12-07 15:14:4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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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신기술이 쏟아진다…스마트홈·자율주행도 곁으로

레츠고디지털에서 예상한 삼성 롤러블폰 모습. /레츠고디지털 산업계가 내년 신기술 '퍼레이드'를 준비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되살아난 소비 심리를 공략하기 위한 경쟁도 치열해질 전망이다. 특히 스마트폰 시장은 벌써부터 뜨겁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ZTE는 최근 언더디스플레이카메라(UDC)를 탑재한 스마트폰 액손20 5G를 공개했다. 이달말 글로벌 국가에 출시할 예정이다. UDC는 카메라를 디스플레이 밑으로 숨기는 기술이다. 배젤을 최소화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노치, 펀치홀을 완전히 없앨 수 있다. 삼성전자도 내년 중순 출시할 갤럭시Z폴드3에 UDC를 탑재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이미 수년전부터 UDC 기술 적용을 검토했던 상황이어서,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상용화에 나설 것이란 추측이다. LG 롤러블폰 구조 예상도. /레츠고디지털 폼팩터 경쟁도 이어진다. LG전자가 상반기 롤러블폰을 출시할 가능성이 높다. 삼성전자도 상반기 S펜을 장착한 롤러블폰 출시할 수 있다는 예상이 이어진다. 일각에서는 디스플레이를 늘리는 형태의 스트레처블폰까지도 내년 출시 예상 제품으로 거론 중이다. 디스플레이 시장도 첨단 기술 전쟁이 치열해진다. 삼성전자가 올레드 TV에 맞서 미니LED를 새로 출시하고 마이크로LED TV를 가정용으로 확대하면서다. OLED 기반 퀀텀닷 디스플레이도 양산을 개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포스트 OLED'로 단숨에 뛰어넘으려는 모습이다. LG전자도 이에 대응해 롤러블 TV에 이은 투명 TV 등 다양한 폼팩터를 준비하고 있다. 스마트홈 예상도. /삼성전자 가전 업계에서는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스마트홈 연동을 본격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싱스 허브가 국내에 출시되면서다. 스마트싱스 허브는 IoT 가전을 연결해 작동 환경을 지정해주거나 경우에 따라 함께 작동할 수 있도록 제어하는 장치다. 스마트싱스 허브와 연동되는 스마트 스위치와 도어락 등 제품도 공식 출시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일부 마니아들에만 알려져있던 스마트홈 시장이 비로소 확대될 수 있다는 얘기다.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도 스마트싱스를 지원한다. 스마트싱스 모기업인 삼성전자가 건설사와 신축 아파트 스마트홈 구축에 나서면서 스마트싱스 보급 확대는 더욱 가속화할 전망이다. 모빌리티 부문에서는 전기차 출시 러시가 기대를 모은다. 현대자동차가 E-GMP를 이용한 아이오닉5 출시를 예정한 상황, 폴크스바겐과 메르세데스-벤츠 등 수입차 업계도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활용한 새 전기차를 준비 중이다.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자율주행 기술도 한층 고도화된다. 제네시스가 내년 출시할 새 전기차 모델을 비롯해 플래그십 차종들이 자율주행 3단계 ADAS를 장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고속도로 인터체인지를 거의 아무런 조작 없이 달릴 수 있는 수준으로, 관련 법규 수정이 쟁점화될 전망이다. 이와는 별개로 세종시를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는 자율주행 버스도 꾸준히 증편 운행되는 모습이다. 반도체 시장에서는 초미세 공정을 향한 도전이 더욱 가팔라진다. 당장 메모리 반도체 부문에서는 삼성전자가 조만간 4세대 10나노(1a) D램을 양산하며 '초격차'를 이어감과 동시에, 낸드플래시에서는 176단으로 예상되는 7세대 V낸드 제품을 양산할 계획이다. 마이크론과 SK하이닉스에 앞서지는 못했지만, 양사와 달리 처음으로 '더블 스택'을 도입하면서 200단 이상 고층 낸드 개발은 훨씬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엑시노스 1080. /삼성전자 차세대 메모리 시장도 서서히 현실로 다가오는 모습이다. 미래차 시장이 확대되면서 삼성전자 파운드리에 내장하는 STT-M램이 주목받는 가운데, 인텔도 P램으로 알려진 옵테인 시장을 꾸준히 공략 중이다. 다만 P램은 기술적 한계와 시장성 때문에 고전 중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일단 양산 계획을 유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웨이가 자리를 비운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시장은 퀄컴과 삼성전자의 통합칩(SoC) 경쟁이 불붙었다. 삼성전자가 지난달 엑시노스 1080을 발표한데 이어, 퀄컴이 최근 스냅드래곤888을 공개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중국 본토에서 공개 행사를 진행하고, 퀄컴은 제품 넘버링을 중국인이 선호하는 8로 정하고 칩 겉면에 붉은색과 금색을 칠해 중국 시장 공략을 향한 강력한 의지를 숨기지 않았다. CPU 시장 춘추전국시대도 2021년 기술 경쟁에서 주요 볼거리다. 애플이 ARM(암)을 기반으로 자체 칩 M1을 개발해 맥북 성능을 대폭 끌어올린 가운데, 인텔이 비로소 7나노 공정을 적용한 신제품을 출시하며 x86 자존심 회복에 나선다. 여기에 AMD가 5나노 공정을 도입한 ZEN4로 시장 점유율을 더욱 끌어올리는 시도에 나선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12-07 15:13:1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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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1년 국비 총 681억원 최종확보!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021년 정부예산이 지난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지난해 확보한 국비(550억원)보다 23.7%가량 증가한 681억원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영양군은 안정적인 국비 확보를 위해 연초부터 오도창 영양군수를 필두로 정부 각 부처를 찾아 국비 지원 당위성을 피력해 왔으며 이와 동시에 지역 국회의원과의 공조체계 구축과 국비 공모사업신청으로 주요현안 사업이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내년 주요 국비확보사업을 보면 ▲공익증진직접지불제사업(69억원) ▲자연재해위험지구정비사업(19억원) ▲경영실습임대농장(9억원) ▲노후상수도정비사업(19억원) ▲하수관로정비사업(5억원) ▲농어촌마을하수도정비사업(18억원) ▲전통시장장보기및배송서비스지원사업(3억원) ▲지역사랑상품권발행지원사업(4억원)등을 통해 친환경농업기반 구축과 재해예방, 쾌적한 생활환경조성 및 침체된 지역경제가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모사업으로는 ▲영양자작나무숲힐링허브조성사업(20억원) ▲영양군민회관개보수공사(3억원) ▲신재생에너지융복합지원사업(14억원) 등 미래 신성장산업과 지역 경제 발전을 견인할 사업도 대거 반영됐을 뿐 아니라 ▲농어촌새뜰마을사업(20억원) ▲도시재생뉴딜사업(10억원) ▲지역수요맞춤지원사업(5억원)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10억원) 등 정주여건 개선 사업추진에도 차질 없이 진행 될 전망이다. 이밖에 ▲국립멸종위기종복원센터교육관신축사업(35억원)이 포함되어 멸종위기 야생생물 전문교육 및 다목적 문화인프라 구축으로 지역생태 관광사업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사상초유의 사태에서도 전년보다 많은 국비를 확보한 것은 "국비 예산확보를 위해 각종 공모사업 적극대응과 전공무원이 활발한 활동을 한 결과이다."며 재정여건이 열악한 지역특성상 국도비 확보가 절실한 만큼"2022년도 신규 국비 확보를 위해 영양형 뉴딜사업 발굴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영양군의 미래 신성장사업과 다양한 신규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12-07 15:09:49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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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도내 전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는 7일 '긴급 방역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정부 방침과 시군의 의견을 수렴해 오는 8일부터 12월 28일(3주간)까지 전라북도 전 지역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전국 하루 평균 447명 환자 발생으로 2.5단계에 도달해 수도권은 2.5단계, 비수도권은 2단계 격상을 원칙으로 하되 지역 상황에 따라 조정토록 권고했다. 이에 따라 전라북도는 이미 2단계 조치를 시행중인 군산, 전주, 익산, 완주(이서면)는 물론 12월 8일 0시부터 전 지역에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시행된다. 다만 환자 발생이 적은 진안·무주·장수군은 자체적으로 1.5단계로 조정할 예정이다. 최근 도내 환자발생 추세는 일상생활 속 가족·지인과의 김장모임, 종교시설, 직장 등에서 집단감염이 발생 중으로,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166명 발생에 불과하나, 11월에만 177명, 12월 6일까지 78명의 환자가 발생하는 매우 긴박한 상황이다. 2단계 격상 조치와 관련해 전북도는 중증환자 전담 병상 확보와 생활치료센터 운영 등 병상 부족에 대비한 추가 병상 확보를 역점 추진하고 있다. 전북도는 군산의료원 45병상, 남원의료원 61병상, 총 106병상의 중증환자 전담병상을 추가로 확보하였으며, 12월 4일부터 무증상·경증 확진자 치료시설인 김제 생활치료센터(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 김제시 부량면)에 110병상을 추가 확보해 본격 운영하고 있어 7일 현재 총 472병상을 확보해 211병상이 사용 중이며 잔여병상은 261병상이다. 도는 또한 동시에 다수의 집단감염이 발생 시 역학조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전문성이 불필요한 업무에 일반공무원이 포함된 역학조사지원반을 편성·운영하고 있다. 특히 연말·연시 각종 모임과 행사를 자제하고, 여러 사례에서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이 검증되고 있어 식당에서 음식물 섭취 외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겨울철 난방기 사용과 3밀 환경으로 인한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주기적인 환기와 소독을 당부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1.5단계와 달라지는 주요 방역조치로는 중점관리시설 중 클럽, 헌팅포차 등 유흥시설 5종은 집합금지 조치, 노래연습장은 21시 이후 운영이 중단, 음식점은 21시 이후 포장·배달만 허용하고, 카페는 영업시간 전체에 대해 포장·배달만 허용하여 시설 내 음식·음료 섭취를 금지한다. 일반관리시설에서도 이용인원 제한이 확대되고 음식 섭취 등 위험도 높은 활동이 금지로 헬스장, 당구장, 스크린골프장 등 실내체육시설은 21시 이후 운영이 중단, 음식 섭취 금지되고, 결혼식장, 장례식장에서는 개별 결혼식·장례식당 100명 미만으로 인원이 제한된다. 이외에도 100인 이상의 모임·행사는 금지되며, 국공립시설은 50%→30%로, 사회복지이용시설은 전면허용→50%, 종교활동은 좌석수의 30%→20%로 인원이 제한된다. 수칙들을 준수하지 않는 경우 시설의 관리자·운영자에는 300만원 이하, 이용자에는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에 전라북도는 2단계 격상에 따른 도민 혼동방지와 방역수칙 조기 정착을 위해 도·시군 홈페이지, SNS, 대형전광판, 마을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토록 하고, 특히 "전라북도 연말연시 3대 행동수칙"인 모임자제, 타지역 방문자제, 방문·모임후 3일간 접촉금지를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다중이용시설 점검도 행정과 민간 투-트랙으로 강화할 방침으로, 당초 표준점검 30%에서 전수점검으로 확대 점검하고, 이미 구성·운영 중인 업종별 민간 자율점검단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는"지금은 전국 어떤 곳도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지 않은 상황"임을 강조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빈틈없이 실천하는 것만이 나와 내 가족, 공동체의 안전을 지키는 유일한 방법으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0-12-07 15:09:34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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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뽑은 '서울의 코로나 10대 뉴스' 1위는 '제로페이·서울사랑상품권'

제로페이 이미지./ 서울시 올해 코로나19를 극복하는 힘이 된 서울의 뉴스 1위는 '제로페이·서울사랑상품권'이었다. 서울시는 7일 '서울의 코로나 10대 뉴스' 시민 투표 결과를 공개하고 이같이 밝혔다. 지난달 9일부터 이달 4일까지 진행된 시민 투표에는 24만1256명이 참여해 총 63만4977표(1인당 최대 3개까지 선택 가능)를 던졌다. 투표 결과 시민들이 공감한 서울의 코로나 뉴스 1위는 '제로페이·서울사랑상품권'(5만8513표·9.2%)이었다. 제로페이는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절감을 위한 모바일 결제플랫폼이다. 2018년 12월 첫선을 보인 이후 사업 2년 차를 맞는 올해에는 서울 기준 약 7500억원의 누적 결제액을 기록했다. 시는 지난 1월 관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위해 서울사랑상품권 5510억원을 제로페이 기반으로 발행했다. 또 제로배달유니온, QR 전자출입명부제, 광역교통카드로 적용 분야를 넓히고 있으며 중국 위쳇페이와 제휴도 시작했다고 시는 전했다. 2위는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5만962표·9.0%)가 차지했다. 시는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시민들의 생활안정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지난 3~5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재난긴급생활비 신청을 받았다. 총 221만 가구가 신청했으며 정부 지원 등 기존 수급대상을 제외한 160만 가구에 최대 50만원을 선불카드와 서울사랑상품권 형태로 지급했다. 돌봄SOS센터(4만9318표·7.8%)가 3위에 올랐다.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돌봄공백을 해소하는 돌봄SOS센터는 현재까지 3만여건의 돌봄 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했다. 이어 ▲서울 공공와이파이 '까치온'(3만6401표·5.7%) ▲드라이브 스루 이동식 선별진료소 운영(3만4433표·5.4%)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집회금지 조치(2만9211표·4.6%) ▲코로나19 확진자 역학조사단 운영(2만7529표·4.3%) ▲포스트코로나 시대, 디지털 역량 강화 종합대책(2만4052표·3.8%) ▲학생 가정 친환경 식재료꾸러미 지원(2만2726표·3.6%) ▲대중교통 방역 시행(2만946표·3.3%) 순이었다. 박진영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서울시는 10대 뉴스 투표에 참여한 시민들의 뜻에 따라 코로나를 멈추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시민들은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천만시민 긴급 멈춤 캠페인'에 함께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12-07 15:05:0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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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규 하이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실상 연임 확정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대표이사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대표이사가 연임의 9부능선을 넘었다. 하이투자증권은 7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대표를 최고경영자 후보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경규 대표의 연임까지는 두 단계만 남았다. 오는 30일 개최되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재선임되고 이후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되면 된다. 연임에 성공할 경우 임기는 2021년 12월 30일까지다. 하이투자증권이 DGB금융그룹 자회사로 편입된 후 첫 부임한 김 대표는 사상 최대 실적행진을 이끌었다. 하이투자증권의 최대 강점으로 꼽히는 부동산금융과 채권 사업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 냈다. 또한 주식자본시장(ECM) 사업조직을 신설·재편하면서 종합 투자은행(IB) 기반도 확보하며 하이투자증권의 수익 다변화와 성장 기반을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DGB금융그룹과의 시너지 확대를 위해 전략지역의 복합점포 개설과 소개영업 활성화, 비대면 디지털사업의 역량 강화, 소액채권과 신탁/랩상품의 폭발적인 판매고 달성 등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리테일 수익성 개선에도 힘써왔다. 특히 올해 초 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마무리했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김 대표에 대해 "각 핵심사업의 성장 지원과 사업영역도 확대해 지난 3분기까지 연결기준 누적영업이익을 사상 첫 1000억대로 이끄는 등 대형 IB로 향한 본격적인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김 대표는 LG그룹 기획조정실에 입사해 LG투자증권 법인영업본부장, 우리투자증권 주식영업본부장을 지냈다. 이후 LIG투자증권 대표이사를 거쳐 2018년 10월 하이투자증권 대표이사로 부임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12-07 15:03:07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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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출연(연) 출연금 지원 확대...출연(연) 위한 가이드라인 수립키로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이 중장기·대형 연구성과 창출에 역량을 결집하고, 연구자들이 연구에 몰입할 수 있도록 안정적 출연금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 정책지정의 타당성을 보완하기 위해 출연(연)이 자체적으로 참고할 가이드라인을 수립하고, 기관 역할에 부합하는 정책지정과제를 기획하기로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공동으로 7일 연구회에서 '출연(연) 재정운영체계 효율화 방안 간담회'를 개최해, 과학기술 출연(연) 재정의 효율화 방안과 중장기적·안정적 예산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를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제140회 연구회 임시이사회와 연계해, 연구회 이사장 직무대행, 정부 당연직 이사, 민간 선임직 이사 등 연구회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자율·안정·성과 지향, 과학기술 출연(연) 재정운영체계 효율화 방안(안)'은 출연(연)이 R&R(역할과 책임)에 따라 '해야 하는' 연구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재정을 효율화하고, 안정적으로 예산을 지원하는 3대 추진과제를 제시하고 있다. 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출연금 비중 과소기관의 애로사항을 중점적으로 개선하는 사항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우선, 출연(연) 재정효율화를 위해, 출연금·정부수탁을 포괄하는 기관 전체적 관점에서 출연(연)에 특화된 재정구조를 정립하기로 했다. 출연금·정부수탁의 역할을 명확히 구분하고, 성과지향적으로 연계할 뿐 아니라 출연(연)별 특성화된 중장기 재정전략을 수립하고, 연동계획으로 수시 보완하기로 했다. 출연금 과제를 중장기·대형화하고, 관계 부처의 연구수요를 반영한 신규과제를 기획·수행하는 과제 조정을 수행하기로 했다. 과제조정을 통해 재정효율화한 사항을 중심으로 예산요구를 체계화하고, 단계적으로 출연금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정부수탁과제의 정책지정을 활성화해, 연구자들의 과도한 행정부담을 경감하고, 신속한 연구 착수를 유도할 계획이다. 기관 차원에서 매년 정책지정 프로세스를 정례화해, 기존에 연구자가 과제별로 개별 협의하던 부담을 경감하고, 정책지정을 활성화하기로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간담회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향후 관계부처 협의 및 출연(연) 등 연구현장 의견수렴을 거쳐 보다 구체적이고 내실 있는 효율화 방안을 확정하고 이행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국가 연구개발(R&D) 예산 30조 시대를 대비해 출연(연) 재정의 효율화가 필요하며, 출연(연)의 재정효율화 노력과 함께 정부가 안정적 예산지원을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0-12-07 15:00:0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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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 초대하고 아이폰 지원금 싣고…수험생 마케팅 나선 이통사

모델들이 수험생 관련 이벤트를 소개하고 있다. / KT 이동통신사들이 '수능 대목' 잡기에 나섰다. 애플 '아이폰12' 시리즈 등 주요 프리미엄 스마트폰 지원금을 올리고, 수험생을 겨냥한 각종 혜택을 마련했다. ◆수능 대목 노리는 이통사, '아이폰12 미니' 지원금도 ↑ 7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수능은 전통적인 대목이다.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주로 휴대전화를 바꾸려는 수요가 급증하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해 11월 수능이 끝난 이후 이후 이동전화 번호이동 가입자 수는 56만5866건으로 최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올해는 수능이 12월 늦춰지면서 수능 이후 크리스마스 시즌 등 가입자를 유치할 수 있는 요인이 늘어났다. 그 중 올해 주력 상품으로는 '아이폰12 미니'가 꼽힌다. 아이폰12미니는 '아이폰12' 시리즈 중 100만원 이내로도 구매할 수 있어 비교적 가격 장벽이 낮은 단말이다. 아이폰12 미니 가격은 ▲64GB 94만6000원 ▲128GB 모델 101만2000원 ▲256GB 모델 115만5000원이다. 이동통신사는 이례적으로 아이폰12 미니 공시지원금을 두 배 이상 올렸다. KT가 가장 먼저 지난달 27일 아이폰12 미니 공시지원금을 기존 최대 24만원에서 42만원으로 확대했으며, LG유플러스와 SK텔레콤도 뒤를 이었다. LG유플러스는 최대 43만원, SK텔레콤은 최대 42만원으로 공시지원금을 올렸다. '수고0페' 이미지. /SK텔레콤 ◆연말 공연부터 경품 행사까지…수험생 겨냥 이벤트 '봇물' 이와 함께 수험생을 위한 선물을 증정하거나 할인을 지원하는 등 혜택도 마련했다. 우선 SK텔레콤은 31일까지 '수고0페(수능 끝나고 0을 위한 응원 페스티벌)'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이 기간 내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을 구매하면,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무료로 받으며 LG 벨벳, 윙, Q92 구매 시에는 카카오 무선충전 미러 스탠드 등이 제공된다. 아울러 15일까지 SK텔레콤 5GX 요금제로 신규가입, 기기변경한 만 17~19세 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 ▲맥북에어 ▲갤럭시탭·아이패드 ▲에어팟 프로 등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10대 고객에게 인기가 많은 광희, 헤이즈, 적재, 우원재, 코드쿤스트 1 대 1 영상통화 응원 이벤트를 마련했고, 오는 22일에는 홍대 ICT멀티플렉스 T팩토리에 셀럽들을 초대해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 중계를 한다. KT는 오는 13일까지 꽝 없이 100% 당첨되는 룰렛이벤트 'Y 플레이 페스티벌'을 연다. 만 17세에서 만 20세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경품은 '아이폰12 미니', '에어팟 프로', '무신사 패키지' 등을 마련했다. 8일에는 '수능 특집 5시 핫딜'을 통해 '대학생 새내기 풀패키지'를 제공한다. 모델이 '수고했어 U+곧 스물' 프로모션을 소개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IPTV 시청권, 휴대폰 구매 시 총경품액 1억원 상당의 즉석 당첨 이벤트, 멤버십 혜택 등을 담은 '수고했어 U+곧 스물' 프로모션을 열었다. 이벤트 응모 후 당첨된 1000명의 수험생 가입자는 'U+tv'에서 이현, 범주, 뉴이스트, 방탄소년단, 여자친구,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이 참여하는 합동공연 '2021 NEW YEAR'S EVE LIVE' 공연을 생중계로 볼 수 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2-07 14:54:59 김나인 기자
첫 완치자 나온 GC녹십자 혈장치료제..내년 초 조건부 사용승인 기대

GC녹십자의 혈장치료제(GC5131A)를 투여한 후 완치된 환자가 국내 처음 나오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GC녹십자는 연내 혈장치료제에 대한 임상2상 결과를 확보하고 내년 초 조건부 허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7일 GC녹십자는 지난 9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70대 환자가 경북 칠곡 경북대학교병원에서 혈장치료제를 투여한 후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회사측 관계자는 "렘데시비르와 덱사메타손 치료에 차도가 없어, 다른 대안을 찾던 중 혈장치료제를 맞았고 경과가 좋았다"며 "이제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승인한 긴급치료목적 투여는 13건으로 알고 있으며 이번 완치자는 그 중 첫번째 승인 사례"라고 설명했다. 이 혈장치료제는 현재 중앙대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12개 병원에서 고위험군 환자 60명을 대상으로 임상 2상을 진행중이다. 하지만 GC녹십자는 지난 10월 식약처로부터 코로나19 혈장치료제에 대한 치료목적 사용 승인을 받아, 병원에서 치료 중인 코로나19 중증 환자에 투여할 수 있다. 13건의 투여 사례 중 이번 완치 사례 외 12건은 아직 확보되지 않았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연내 임상2상에 대한 유의미한 데이터를 도출하는 것이 목표"라며 "정확한 시점은 알 수 없지만 연초 조건부 허가 신청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녹십자의 혈장치료제는 코로나 완치자의 혈장에서 면역 단백질인 항체를 추출해 만든 의약품이다. GC녹십자는 1·2·3차에 걸쳐 혈장치료제 300리터 가량을 생산해 왔다. 혈장치료제 개발에 필수인 코로나19 완치자들의 혈장 공여도 원활히 이루어지고 있다. 이날 신천지예수교회는 3차 단체 혈장 공려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3차에는 신천지 성도 총 3639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2040며잉 공여를 완료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이제까지 1·2·3차 공여를 통해 총 3741명의 혈장을 공여했다.

2020-12-07 14:51:2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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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인종 구성은 다양·관리직은 백인 ↑, '동양인 선전'

테슬라가 지난 금요일 미국 공장 관리직·생산 근로자의 성별·인종별 구성을 담은 다양성 보고서(Diversity & Inclusion Report)를 공개했다. 테크크런치 등 외신들은 생산직들의 인종 구성은 어느정도 다양성을 갖췄지만 관리직은 여전히 백인 중심이라고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백인은 관리직의 59%, 생산직의 34%를 차지하고 있다. 테슬라 관리직 중 4%만이 흑인이며, 히스패닉도 단 4%만이 관리직이었다. 이는 생산직에서 흑인 비율이 10%, 히스패닉이 22%를 차지하고 있는 것과 비교된다. 동양인은 테슬라 관리직 비중에서 25%를 차지하고 생산직은 21%를 차지해 관리직과 생산직에서 2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미국 비영리재단인 카이저가족재단 2018년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내 인종 구성은 백인이 60.7%, 히스패닉이 18.1%, 흑인/아프리카계 미국인이 13.4%, 아시아인이 5.8%, 혼혈인이 2.7%, 아메리칸 인디언/알래스카 원주인이 1.3%, 하와이 원주민/태평양 섬주민이 0.2%로 이뤄져있다. 관리직·생산직 성별 구성은 더 극단적인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테슬라 전체 관리직 근로자의 83%가 남성인 반면에 여성관리자는 17%에 불과했고, 생산직 근로자의 79%가 남성인 반면에 여성 근로자 비율은 21%였다. 테슬라는 보고서에서 "모든 수준에서의 대표성, 특히 관리직에서 여성의 대표성을 신장하는 것이 테슬라의 2021년 최선의 목표다"라고 밝혔다. 한편, 테슬라는 장애인이나 성소수자 근로자는 보고서에서 짤막하게 지지를 언급했으나 정확한 비율이나 고용 인원을 공개하지 않았다.

2020-12-07 14:45:39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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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7~8일 '2020 서울 인권 콘퍼런스' 연다

'2020 서울 인권 콘퍼런스' 포스터./ 서울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불평등과 갈등, 차별이 인권의 토대를 흔들고 있는 가운데 지방정부의 적극적인 역할을 모색하는 장이 열린다. 서울시는 7~8일 '2020 서울 인권 콘퍼런스'를 무관중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 주제는 '위기상황에서의 인권과 서울시의 역할'이다. 영국, 캐나다 등 6개국(도시) 54명의 인권전문가가 연사로 참여한다. 시는 총 7개 세션을 통해 코로나 시대의 인권 정책과 사례를 공유하고 미래 방안을 모색한다. 어르신, 다문화 한부모가정, 정보소외계층, 노동자, 정신장애인 등 다양한 사회적 소수자들에 대한 혐오와 차별을 해소하기 위한 지속가능한 인권 정책 및 제도화 방안을 논의한다. 콘퍼런스 1일차에는 ▲개회식 ▲특별세션(코로나시대의 불평등과 인권문제 그리고 지방정부의 역할)이 펼쳐진다. 2일차엔 ▲일반세션1(보편적 출생등록 제도와 인권) ▲일반세션2(다문화 한부모가족 정책과 인권) ▲일반세션3(노동자 안전과 인권) ▲주제별세션1(보건위기시대 노인인권과 건강) ▲주제별세션2(코로나19와 정보인권) ▲주제별세션3(정신보건과 인권)이 진행된다. 콘퍼런스는 '2020 서울 인권 콘퍼런스' 공식 홈페이지와 서울시 유튜브(국·영문)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12-07 14:42:5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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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민원서비스를 위한 외국어 통역도우미선정

안성시는 2020년 '안성시 민원실 외국어 통역서비스 도우미'와 함께 외국인, 결혼이민자,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끌어안는 따뜻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지난 8월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위해 13명의 외국어 통역도우미를 선정하였는데, 이 중 8명은 안성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소속 서포터즈로 중국, 베트남, 러시아, 스리랑카 등에서 한국을 찾아온 결혼이민자들이다. 이들은 지난 4개월간 자신들처럼 처음 관공서를 찾은 결혼이민자 등 외국인들이 낯설고 어려운 한국 생활에 두려움을 갖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민원 처리 통역 및 민원 서식 번역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특히, 2020년 전 세계를 힘들게 한 코로나19라는 재난 상황 속에서 안성시 해외 유입 자가격리자에게 자가 격리 수칙을 알리고 그들의 불편 사항을 담당자에게 전달하여 안성시가 코로나19를 극복해 나가는데 큰 역할을 하여 외국어 통역서비스 도우미들의 능력이 더욱 빛을 발했다. 2020년 외국어 통역서비스 도우미 사업 평가 및 2021년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해 지난 2일에 개최한 간담회에 참석한 임선희 안성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예전에는 외국인이나 결혼이민자들에게 한국어만 열심히 가르쳐주면 되는 줄 알았으나, 이번 일을 계기로 이들이 가진 능력을 지역 사회에서 발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며 "2021년에는 통번역 전문가과정 개설 등 서포터즈 활동을 좀 더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걸필 토지민원과장은 "위기가 곧 기회라는 말이 이럴 때 어울린다는 생각이 든다"며 "내국인과 외국인의 경계를 넘어서 모두의 지혜와 총력을 모아 코로나19라는 세계적 재난을 극복하고 더불어 행복한 안성시를 만들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2020-12-07 14:41:44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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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공무직 노동조합…2020년 임금 및 단체협약

안성시―공무직 노동조합…2020년 임금 및 단체협약 안성시와 공무직 노조(평택안성지역노동조합)는 지난 4일 안성시청에서 '2020년 임금 및 단체협약서 조인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조인식에는 김종명 행정과장을 비롯한 교섭 위원과 평택안성지역노동조합 황선도 지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임금 및 단체협약서에는 2020년 임금의 기본급 2.7% 인상과 정액급식비 인상 및 코로나19로 인한 비상근무수당 지급 등이 포함되었고, 개선된 근로조건과 복리후생 등의 내용도 포함됐다. 지난 8월 상견례를 시작으로 총 12회의 교섭을 개최하였고, 노동조합측이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하여 2차 조정회의를 통해 노사 양측이 조정안을 수용함으로써 노사합의를 이루게 됐다. 평택안성지역노동조합 황선도 지회장은 "그간 교섭을 위해 많이 고생하신 관계공무원들에게 감사하며, 이번 협약이 상호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안성시 대표 교섭위원인 김종명 행정과장은 "노동위원회의 조정을 통해 합의에 이르는 과정이 있었지만 그동안 노력해 주신 노동조합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움을 겪고 원만한 합의를 이룬 만큼 안성시 발전을 위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0-12-07 14:41:29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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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마트, 부산 로컬브랜드와 동행…자사 온라인몰에 입점 지원

ABC마트의 '부산 소상공인 슈즈 브랜드 기획전' 아트닷컴 이미지. /ABC마트 제공 ABC마트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소상공인 판로 개척을 위해 부산지역의 슈즈 브랜드 4곳을 자사 공식 온라인몰 아트닷컴에 입점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ABC마트는 국내 신발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며 참여 기회를 모색해왔다. 이를 위해 부산지역에 기반을 둔 소규모 슈즈 브랜드 업체 4곳을 선정해 판로 확대 및 마케팅 지원에 나선다. 이번 판로 지원을 통해 입점하는 부산지역 브랜드들은 감각적이고 개성 있는 여성 스니커즈 브랜드 ▲포즈간츠, 뉴욕 브로드웨이 42번가를 모티브로한 스트릿 패션의 스니커즈 브랜드 ▲포티세컨드와 덤퍼, 귀여운 동물 캐릭터 디자인의 아동화 브랜드 ▲라라고, '엄마와 딸이 함께 신는 커플 구두' 컨셉의 여성화 브랜드 ▲레브(REVE)로, 성별과 연령대 별로 다채롭게 구성한 상품군을 선보인다. 해당 브랜드들은 ABC마트가 제공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입점 수수료 감면 혜택뿐만 아니라 다양한 온라인 홍보 및 광고, 프로모션 등의 마케팅 활동을 지원받는다. 현재 ABC마트 공식 온라인몰 아트닷컴에 입점돼 12월부터 판매되고 있으며, 입점 브랜드 제품과 기획전 등의 자세한 사항은 아트닷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BC마트는 이번 부산지역 브랜드의 판로 지원을 시작으로 국내의 소상공인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입점을 희망하는 브랜드의 선제안에 대해 적극 검토 및 협의하여 누구에게나 입점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향후 로컬 브랜드의 해당 지역 내 ABC마트 오프라인 매장 입점도 적극 추진하여 소상공인에게는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주며 고객에게는 제품 선택의 폭을 넓힌다. ABC마트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길 희망한다" 며 "앞으로도 ABC마트는 국내 신발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지역 사회와의 상생과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2-07 14:41:23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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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흠 시인, 시 쓰기 교과서 ‘시톡’ 발간

시인들도 인정하는 시 쓰기의 달인 이대흠 시인이 최근 일반인을 위한 시 쓰기 교재를 펴냈다. '시톡'이란 이름으로 세상에 나온 이 책은 SNS보다 쉬운 시 쓰기 비법을 담고 있다. 저자는 시란 천재들에게 한정된 전유물이나 번뜩이는 영감의 결과물처럼 어렵거나 특별한 것이 아니라고 설명한다. 이대흠 시인이 책에서 밝혔듯이 '시톡'은 실용서다. 3권이나 되는 시작법 책에 그 흔한 명시 한 편 인용되어 있지 않다. 오직 어떤 발상을 어떻게 비유할 것인지, 그 비유를 바탕으로 어떻게 문장을 만들 것인지 등의 방법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 있다. 아침에 일어나서 직유 연습을 시작하여, 저녁에 잠이 들 때까지 직유 연습을 하면 된다고 하니, 방법은 나온 셈이다. '시톡' 1권은 '직유법으로 시 쓰기'이다. 제목에서 드러나듯 '직유법' 사용 방법서이다. 어떻게 직유법을 가지고 놀며, 그것으로 한 편의 개성 있는 문장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놓았다. 2권은 '시 쓰기를 망치는 10가지 방법'이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습작생들이 흔히 범하는 오류인 '화자의 문제', '현학적 표현', '장식적 수사' 등에 대해 그것이 왜 오류인가에 대해 근거를 들어 설명하고, 예문을 통해 과학적 분석 방법을 제시했다. 마지막 3권은 자신의 시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방법이 들어 있다. 은유와 상징은 물론이고, 낯설게 하기의 비법 등이 들어 있다. '시톡'은 한 마디로 시적인 문장을 조립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혹은 실전 시 쓰기 교범이다. 누구든 자기 안의 천재 시인을 찾을 수 있다는 책이 '시톡'이다. 박성우 시인은 "시 창작의 길고 높고 먼 시작의 길을 걷는 사람에게 최고의 길잡이가 될 것"이라며 시톡의 출간을 반겼다. 전남 장흥에서 태어나 지금도 장흥에서 살고 있는 이대흠 시인은 '시인'을 천직으로 안다. 등단 25년이 지났지만, 누구보다도 성실하고 열정적으로 시를 쓴다. 이대흠 시인은 "구구단을 외우면 곱셈과 나눗셈을 쉽게 할 수 있듯이, 시톡이 제시한 직유 훈련을 하면 높은 수준의 문장을 만들 수 있다"며, "시톡이 시 창작을 처음 도전하는 사람은 물론, 자신의 시의 약점을 극복하려는 사람들의 좋은 길라잡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12-07 14:41:04 김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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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천관산 동백숲 ‘2021년 방문해야 할 명품숲’ 선정

장흥군 천관산 동백숲이 '2021년 방문해야 할 아름다운 명품숲 12선'에 선정됐다.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전남도가 선정한 '2021년 방문해야 할 아름다운 명품숲 계절별 12선' 가운데 2위를 차지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지역 내 잘 알려지지 않은 아름답고 가치 있는 숲을 발굴해, 서류 검토 및 온라인 투표, 현장심사 등을 거쳐 계절별 12선과 최종 우수 대상지 3곳을 선정했다. 호남의 5대 명산으로 유명한 장흥군의 천관산은 1993년 도립 공원으로 지정됐다. 장흥군 관산읍과 대덕읍에 걸쳐 있는 천관산은 가을철에는 아름다운 '억새평원'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멀리 보이는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광도 전국 등산객들이 꼽는 매력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천연의 보물과 같은 천관산 동백숲은 관산읍 부평리 산 109-1번지 일원의 약 20㏊에 국내 최대 동백나무 군락지다. 20년생 ~ 200년생 동백나무 2만 여 그루가 자생하며,'순림형'으로 식물분포학적 가치가 높아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동백숲은 천관산 봉우리 중 하나인 양암봉(464m) 하단 계곡을 따라 길게 띠 모양으로 형성돼 있다. 지역 주민들은 자발적으로 '천관산 동백숲 보존회'를 결성하여 숲의 보존에 힘쓰고 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천관산 동백숲은 '맑은 물 푸른 숲 장흥'을 대표하는 보물 같은 숲"이라며 "지속적으로 보존가치 있는 숲을 가꾸어 나가는 데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2020-12-07 14:40:37 김일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