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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2020년 최고의 농식품 벤처 10곳 선발

농식품부, 2020년 최고의 농식품 벤처 10곳 선발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는 '2020 농식품 창업 콘테스트' 결선 행사를 25일(마케팅형), 26일(투자유치형) 이틀 동안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참가기업 수는 494개사로 전년보다 약 10% 이상 증가해 경쟁이 더 치열해 졌고, 예산과 본선을 거친 결선 진출 20개 기업 중 절반 이상인 11곳이 그린바이오, 스마트팜, ICT 등으로 첨단·신기술 분야가 늘었다. 이번 결선 행사에선 두 유형별 5곳씩 최종 10개 기업을 선발한다. 마케팅형은 제품 판매 가능성 중심으로 평가하고, 투자유치형은 기술의 투자유치 가능성을 중심으로 심사한다. 평가 방법은 두 유형 모두 전문가 대상 발표평가 점수로 순위를 정하는 방식인데, 투자유치형의 경우 실제 투자자(VC)의 모의투자금액 환산 점수도 포함한다. 최종 선정 기업들엔 총 2억 원의 시상금과 대통령상, 총리상, 장관상 등 상장이 수여된다. 또 정부사업 연계와 대·중견 기업의 후원으로 사업화자금, 상품기획, 유통점 입점 등이 지원된다. 농식품부 송남근 농산업정책과장은 "올해 콘테스트가 그린바이오, 스마트팜과 같이 미래를 견인할 혁신적인 기업들이 많이 참여해 농식품 산업의 밝은 미래를 보여줬다"며 "창업가 및 예비창업가가 창업역량을 키워 성공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정부가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1-23 11:00:0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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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씽큐앱에 '케어 서비스' 업그레이드

LG 씽큐가 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LG전자는 최근 씽큐앱에 케어 서비스를 새로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케어 서비스는 제품 사용 이력과 미세먼지 등 환경 정보로 고객에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시간을 분석해 공기청정기를 켜주거나 겨울철 건조기로 이불을 관리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등이다. 메뉴는 ▲스마트라이프 ▲가전리포트 ▲케어솔루션 ▲캠페인 등 4가지로 구성된다. 각각 맞춤형 정보와 사용 패턴 분석, 케어솔루션 관리 이력과 공익적 효과 소개 등 역할을 한다. 또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제품의 작동상태를 분석하고 고객에게 사용 가이드를 알려주는 LG 씽큐 앱의 '최적 사용 가이드' 기능도 강화됐다. 세탁기 세제를 정량보다 많이 사용하는 경우 적절한 세제 사용 가이드를 제공하거나, 냉장고 내부 온도에 이상이 감지되면 고객이 출장 서비스를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이다. 아울러 ▲제품 제어와 관리 ▲챗봇을 통한 서비스 상담 및 예약 ▲부품이나 소모품 구입 등 고객이 제품을 구입한 시점부터 제품수명주기에 걸쳐 필요한 다양한 기능도 있다. LG전자 H&A스마트홈케어사업담당 황종하 상무는 "새로운 스마트홈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고객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과 가치를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11-23 11:00:0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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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랩스-종근당, 웨어러블심장 모니터링 기기 '카트원' 공동판매

헬스케어 스타트업 스카이랩스가 지난 20일 종근당과 자사 웨어러블 심장 모니터링 기기 '카트원(CART-I)'의 국내 판권 계약 및 투자에 대한 조인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스카이랩스는이번 계약을 통해 종근당으로부터 25억원의 브릿지 투자를 유치하고,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약 120억원을 달성했다. 또 종근당이 가진 심장질환분야의 탄탄한 유통망을 바탕으로 12월부터 종근당케어 사이트를 통해카트원의 개인 판매(B2C)를 시작한다. 종근당은 스카이랩스사에 기술 연구 기반을 제공하고 신제품 개발을 지원하는 한편 카트원에대해 국내 B2C 유통 및 독점 판매권을 가지며 일본, 중국, 인도, 중동지역에 대한 해외수출 우선협상권을 갖게 된다. 반지형 심장 모니터링 기기 카트원은 광학센서(PPG)를 사용해 심전도, 심방세동 환자의 불규칙한 맥박을 측정한다. 국내 식품의약안전처의료기기 허가와 유럽 CE인증을 모두 받았고, 임상 연구를통해 심방세동 탐지 정확도가 99%를 나타내며 의료기기로서 성능을 입증 받았다. 카트원은 편안한 착용감이 장점이다. 손가락에 반지처럼 착용하면 자동으로 24시간 연속 측정이 가능하다. 측정된 데이터는 환자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확인 가능하고, 병원에서는 환자의 내원 안내를 위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데이터가 클라우드 서버에 영구적으로 보관되어 환자가 원하는기간의 기록을 추적, 분석, 관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새로운 질병 모니터링 기능을 추가할 수 있어 향후 부정맥 외 다른 질병관리 기기로의 확장성을기대할 수 있다. 종근당 김영주 대표이사는 "이번 계약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서 보건의료산업과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정보통신기술(ICT)이 결합된 디지털헬스케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며 "향후 환자 진단 관리를 넘어 디지털 치료제를 제공하는 선도적인 기업으로발돋움 하겠다"고 말했다. 스카이랩스 이병환 대표는 "심방세동 등 만성 질환 환자들은 시간,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병원 밖에서도 모니터링할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며 "B2B 판매와 해외 시장 진출에 대해서도 추가 협의 중이다"고 전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1-23 10:53:2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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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바이오, 대웅제약과 자가줄기세포치료제 위탁개발생산 협약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오른쪽)와 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가 자가줄기세포치료제의 위탁개발생산(CDMO)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있다. 시지바이오가 줄기세포를 이용한 재생의료 사업영역을 강화한다. 시지바이오는 대웅제약과 자가줄기세포치료제의 위탁개발생산(CDMO)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체결한 MOU는 시지바이오가 개발한 자가지방유래 줄기세포치료제를 대웅제약 줄기세포제조소에 CDMO하는 방안이다. 시지바이오는 이번 MOU를 통해 제조소를 구축하는데 드는 비용을 절감하면서 글로벌 규정에 맞춘 생산시설을 통해 줄기세포치료제를 생산할 수 있게 됐다. 시지바이오는 재생의료 3요소인 세포, 지지체, 성장인자의 바이오 융복합 통합 솔루션을 보유한 국내 유일의 재생의료 전문기업이다. 자가지방에서 유래된 세포들을 전자동으로 분리해내는 셀유닛(Cellunit)에 기반해 당뇨발, 척추, 흉터, 연골재생 등의 세포기반 임상연구를 수행하면서 관련 연구개발 역량을 탄탄히 쌓아왔다. 자가지방유래 세포기반 치료 노하우를 기반으로, 올해 세포치료제 개발팀을 신설하고 연구개발, 임상연구, 품목허가 계획을 추진 중에 있다. 시지바이오 유현승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최근에 발효된 첨단재생바이오법 하에서 자가줄기세포치료제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시지바이오가 확보한 바이오 소재 기반 기술에 자가줄기세포치료제를 더해 국내외 어떤 기업도 제공하지 못한 강력한 인체조직 재생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대웅제약 전승호 대표는 "대웅제약은 글로벌 수준의 줄기세포치료제 제조소를 구축하고 글로벌 CMO 및 CDMO 기업으로 성장할 예정이다. 전세계 바이오 제약기업을 대상으로 계속해서 CDMO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1-23 10:48:5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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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소포상자에 구멍손잡이 만든다...집배원, 택배기사 등 고충 덜어줄 것

7kg 이상 우체국 소포상자에 구멍손잡이가 만들어져 상자 분류부터 배달까지 들기 쉽고 옮기기 편해진다. 이에 따라 집배원과 택배기사, 분류작업자 등의 노동의 고충을 덜어 줄 것으로 보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우정사업본부는 23일부터 구멍손잡이가 있는 우체국소포상자를 판매한다. 소포상자 수요가 많은 수도권과 강원지역 우체국에서 먼저 판매하며, 내년까지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구멍손잡이 소포상자는 비대면 경제활동으로 택배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관련 업종의 노동자들의 고충을 덜어주는 것이어서 의미가 있다. 정부 여당은 특수고용노동자 등 기존 제도의 사각지대를 확실히 줄여나가기 위해 열악한 노동자들의 근로실태 점검 및 지속가능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우체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소포상자는 총 6종으로, 구멍손잡이는 7kg 이상 고중량 소포에 사용하는 5호 소포상자에 만들었다. 재질도 원지배합을 강화해 고중량 적재에도 파손되지 않도록 내구성을 보강했다. 소포우편물은 접수에서 배달까지 평균 10번 정도 작업이 이뤄진다. 무거운 상자는 들기가 어렵고 장갑을 끼고 옮기면 미끄러지기도 해 작업이 어려웠지만, 구멍손잡이로 고충을 덜어 줄 전망이다. 노동환경건강연구소에서 발표한 '마트 노동자 근골격계 질환 실태조사'에 따르면 상자에 손잡이를 만들 경우, 중량물 하중의 10% 이상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우체국에서 판매한 7kg 이상 물품에 사용한 소포상자는 370만개이다. 이날 구멍손잡이 소포상자를 판매하는 서울중앙우체국에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더불어민주당 소확행위원회 신동근위원장, 이수진 총괄간사, 이용빈 국회의원, 박성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구본기 생활경제 연구소장,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 박종석 우정사업본부장, 이동호 우정노조위원장이 방문했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서울중앙우체국에서 구멍손잡이 소포상자를 들고 옮기는 등 소포상자 개선을 직접 체험하고, "정부기업인 이를 우체국에서 선도적으로 도입한 것은 바람직한 일이며, 유통, 물류 현장 전반에 확산돼 여러 종사원의 고충이 조금이라도 개선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기영 장관도 "택배노동의 수고를 덜어주고 싶은 마음에서 착안된 이번 우체국 소포상자가 모범사례가 되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2020-11-23 10:45:2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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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베트남 '다이렉트 해외송금' 서비스 출시

/하나은행 하나은행이 베트남 최대 국영상업은행 BIDV지분 투자 1주년을 맞이하여 실시간으로 해외송금이 가능한 베트남 '다이렉트 해외송금'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다이렉트 해외송금' 서비스는 하나은행의 해외송금 특화 앱 '하나이지(Hana EZ)'에서 제공된다. 국내이체처럼 송금 전에 수취인과 계좌의 유효성을 검증할 수 있고, 송금 후에도 이체 진행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다. 특히, 이 서비스는 해외 송금 필수 조건인 거래외국환은행 지정도 은행 방문없이 'Hana EZ'앱을 통해 간편하게 등록하고 송금 할 수 있다. 현재 베트남 동(VDN)통화 계좌 입금 방식으로 송금 서비스 운영 중이나, 수취 계좌가 없어도 베트남 BIDV 영업점에서 현지통화를 수령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추가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이번 서비스 출시를 기념하여 내년 5월 말까지 다이렉트 해외송금 수수료를 5000원에서 3000원으로 인하하고, 50%의 환율 우대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언택트 시대를 맞이하여 해외송금 이용 손님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여러 방안을 기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외국환 전문 은행의 위상에 걸맞는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11-23 10:39:2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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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 케이캡정, 몽골과 싱가포르 진출..아시아 시장 확대

한국 30호 신약 케이캡정이 몽골과 싱가포르에 진출한다. 케이캡정은 2015년 중국 기술수출을 시작으로 베트남, 중남미 17개국,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에 진출하며 해외 판로를 꾸준히 넓혔다. 몽골과 싱가포르까지 더하면 케이캡정은 국내를 포함해 총 26개 국에서 활약한다. HK이노엔(inno.N)은 최근 몽골 및 싱가포르 현지 제약사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인 케이캡정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몽골에서는 현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 1위 회사인 모노스 파마가 올해부터 10년 간 케이캡정을 독점 유통하고, 싱가포르에서는 의약품유통회사인 UITC가 출시 후 8년 간 독점 유통한다. 몽골에서는 내년에, 싱가포르에서는 2022년 출시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몽골, 싱가포르 수출 계약으로 케이캡정이 진출한 해외 국가 수는 25개 국으로 늘어났다. 현재 케이캡정은 국내 외에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중남미 17개국에 기술수출이나 완제품 수출 형태로 진출해있고, 미국 현지에서는 지난 6월 임상 1상을 승인 받았다. 케이캡정은 지난 해 3월 국내에 출시된 새로운 계열(P-CAB)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이다. 기존 약물대비 약효가 나타나는 시간이 빠르고, 지속성이 우수하며 식전 식후에 상관없이 복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원외처방실적을 기준으로 2019년 한 해에만 264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고, 올해에는 10월까지 577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 1위에 안착했다. HK이노엔은 국산 신약 케이캡정의 국내외 경쟁력을 한껏 키우기 위해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등 4개의 적응증(사용범위)외에도 기타 위식도역류질환 환자들에도 사용될 수 있도록 적응증 확대 임상을 벌이고 있다. 경쟁 약물 대비 특장점을 발굴하기 위한 차별화 임상도 별도로 진행 중이다. 회사측 관계자는 "케이캡정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대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아시아권, 유럽권 해외 파트너사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1-23 10:37:48 이세경 기자
이랜드, 랜섬웨어 대응에 TFT 구성 등 총력

이랜드, 랜섬웨어 대응에 TFT 구성 등 총력 관계 부처 및 수사기관과 협력해 정상화 노력할 것 이랜드 그룹은 지난 22일 새벽 해외 소재로 추정되는 유포자로부터 랜섬웨어 공격이 있었으며, 이와 관련해 경찰에 신고해 수사를 의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랜섬웨어 공격은 이랜드 본사 서버를 대상으로 자행되었으며, 현재 이랜드는 TFT를 구성해 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랜드는 랜섬웨어로 인한 추가적인 피해 및 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 22일 오전부터 뉴코아, NC 등 23개 유통 지점 영업을 중단하고, 서버 전체를 셧다운 하는 등 고강도의 선제적 조치를 단행했다. 23일 오전 8시 기준으로 50여 개 이랜드리테일 산하 대부분의 지점은 일부 기능을 제외한 기본 영업을 정상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1차 조치를 완료한 상태이며, 랜섬웨어 사태 이전으로 원상복구까지는 수일이 소요될 전망이다. 이랜드 관계자는 "현재 피해 상황에 대해 내부적으로 조사 및 파악하고 있으나 고객 관련 정보는 별도로 구분된 서버에 암호화해 관리하고 있어 안전하다"라고 말하며, "사태 해결 및 피해 정상화를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향후 이러한 사태가 재발되지 않도록 관계 부서 및 수사기관과 협력해 보안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랜드는 랜섬웨어 공격을 인지한 직후 그룹 대표 최종양 부회장을 필두로 하는 TFT를 구성해 사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수사기관 및 관련 부처, 보안 전문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정상화에 힘쓰고 있다.

2020-11-23 10:36:47 신원선 기자
"일기로 암 극복" 이대여성암병원 '고잉 온 다이어리' 참가자 모임

이대여성암병원은 암 환자 및 가족이 일기 쓰기 활동을 통해 공감과 소통할 수 있게 도와주는 '고잉 온 다이어리' 프로젝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18일부터 한 달 간이다. 올림푸스한국과 대한암협회가 함께 진행하는 '고잉 온 다이어리' 프로젝트는 '암 발병 후에도 아름다운 삶은 지속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암 환자나 가족이 4주 간 핸드폰 어플리케이션 '세줄일기'를 통해 자신의 감정이나 경험을 짧은 글과 사진으로 표현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매일 일기를 작성하는 참가자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 응원 상품이 제공되고, 다른 참가자의 일기도 공유할 수 있다. 이렇게 모인 일기와 사진은 향후 책이나 작품으로 엮여 병원 및 온라인에 전시될 예정이다. 올림푸스한국 경영총괄부문 윤영조 부문장은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위축된 요즘, 언택트로 실시되는 '고잉 온 다이어리' 프로젝트를 통해 암 환자와 가족들이 정서적 교류를 이어나간다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대여성암병원은 국내 종합전문요양 병원 최초로 설립된 여성암 전문 병원으로서 진단 후 1주일 내 수술이 가능한 시스템을 통해 유방암, 부인종양, 갑상선암 등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문병인 이대여성암병원장은 "우리 병원은 치료만큼이나 암 환자의 피폐해진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이유회(유방암 환우회), 난초회(부인암 환우회) 등 다양한 모임을 운영하며 환자들의 사회복귀를 응원하고 있다"며 "혼자가 아니라는 확신을 통해 암에 대한 걱정을 떨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1-23 10:35:1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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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시각장애 대학생을 위한 ‘경제금융 특강’ 실시

SC제일은행이 실로암시각장애복지관에서 시각장애 대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사회 초년생 경제®금융 특강'을 실시했다./SC제일은행 SC제일은행이 실로암시각장애복지관에서 시각장애 대학생 20여명에게 '사회초년생을 위한 경제 금융 특강'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찾아가는 경제교육'의 일환인 이날 특강은 시각장애 청년들의 올바른 경제관 형성과 자립심 함양을 지원한다는 취지에서 사회 진출을 앞둔 대학생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됐다. 주요 내용은 사회 초년생으로서 꼭 알아둬야 할 '저축과 투자의 차이', '신용과 대출', '보험가입 시 유의사항과 사회 초년생에게 필요한 보험' 등으로 구성됐다. SC제일은행 투자자문부 김지혜 팀장은 "시각장애 학생들의 관심과 배움의 열의가 인상적이었다"며 "사회 생활에 필수적인 경제 금융 지식을 꾸준히 쌓아가면서 굳은 의지와 당찬 신념으로 앞날을 개척해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SC제일은행은 미래를 이끌 청년층의 사회적 불평등 해소와 경제적 자립 지원을 목표로 금융 교육(Education), 취업(Employability) 및 창업(Entrepreneurship)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찾아가는 경제교육' 프로그램도 이의 일환으로 지금까지 약 2만 명의 초·중·고교생 및 시각장애 청소년에게 교육을 실시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11-23 10:34:4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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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시화호일대 첨단복합도시로 재탄생

안산 시화호 일대가 복합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최근 정부는 시화호 일대를 월곶 국가어항을 시작으로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오이도 지방어항, 시화MTV 개발 등 'K-골든코스트'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K-골든코스트는 월곶에서부터 시화 MTV까지 15㎞가량 이어지는 해안선을 따라 조성되는 사업이다. 이곳은 시화호 일대 핵심 거점을 연계해 첨단산업, 의료, 레저관광, 문화시설 등을 집약한 해안으로 조성된다. 정부는 먼저 K-골든코스트의 시작점인 월곶항에 300여억원을 들여 부족한 어항 용지 확보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준설을 통해 선적 입항이 가능한 체계적인 관광 어항개발을 추진 중이다. 서울대학교도 이원화 캠퍼스를 조성하고 있다. 서울대 시흥캠퍼스는 현재 교육협력동, 미래 모빌리티 연구동 등 1단계 공사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또한 시흥캠퍼스 내 800병상 규모의 시흥배곧서울대병원(가칭) 설립을 위한 협약도 체결하는 등 의료시설까지 마련한다. 시화호 북쪽에서는 복합도시개발사업인 시화MTV 사업이 진행 중이다. 시화MTV 사업은 지식 기반의 첨단 산업을 중심으로 연구·개발·유통 등의 기능을 확립하고 시화호의 워터프론트 입지를 이용한 관광·휴양·주거 등의 기능이 조화된 21세기형 첨단복합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시화MTV 내에는 일찌감치 다양한 기업이 입주했다. 2013년, 캐논코리아 입주를 시작으로 다원시스, 에이스기계 등 많은 중소기업도 입주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 8월 기준, 시화MTV 내에는 1018개 기업, 1만1529명 임직원이 터를 잡았다. 최근에는 카카오가 4000억원을 들여 2023년까지 시화MTV 인근 한양대 ERICA캠퍼스에 데이터센터 설립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시화호 일대에는 워터프론트 입지를 살려 해양레저산업도 활성화되고 있다. 이미 대형 공모·국비 사업도 진행 중이다. 먼저 지난 10월 세계 최대 규모로 조성된 인공 서핑장 '웨이브파크'가 성공적으로 개장을 마친 바 있다. 시화호 남쪽으로 내려가면 '송산그린시티' 사업이 진행 중이다. '송산그린시티' 사업은 1683만평 규모의 면적에 철새서식지, 공룡알화석지 등 천혜의 생태환경과 마린리조트, 테마파크, 도심운하, 골프장 등 다양한 레저문화를 만날 수 있는 관광레저 복합도시로 조성된다. 안산 반달섬 조감도 이에 따라 직주근접을 원하는 주거시설과 숙박시설이 대거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시화 MTV 반달섬에는 서해바다와 시화호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관광호텔, 고급 레지던스, 오피스텔이 조성된다. 또 2025년 월곶~광명~안양~판교를 연결하는 월판선이 완공되면 한 번의 환승으로 서울 모든 지역으로의 이동이 가능해진다. 업계 한 관계자는 "시화호 일대의 경우 상업·업무시설뿐만 아니라 주거·여가시설을 동시에 갖춰 수도권을 대표하는 첨단복합도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호재가 예정돼 있어 향후 미래 가치는 더욱 높아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0-11-23 10:34:43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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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한진칼 투자,조원태 회장 경영권 보호 목적 아냐"

/KDB산업은행 KDB산업은행이 한진칼에 투자키로 한 것과 관련해 현재 계열주 경영권 보호 목적이 아니라고 다시한번 강조했다. 양대 국적항공사의 통합과 항공산업 구조개편작업을 성공적으로 이행해 나가기 위해서는 산업은행이 주주로 참여해 감시자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산업은행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양대 국적항공사의 통합과 항공산업 구조개편 작업을 성공적으로 이행해 나가기 위해서는 한진칼에 대한 보통주 투자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양대 국적항공사의 통합과 저비용항공사(LCC) 및 관련 자회사의 기능 재편 등 금번 항공산업 구조 개편 및 경쟁력 강화 방안이 갖는 국가 경제 및 국민 편익·안전 측면에서의 중요성을 고려할 때, 산은이 한진칼에 직접 주주로서 참여해 구조 개편 작업의 성공적 이행 지원과 건전·윤리 경영의 감시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앞서 산은은 한진그룹의 지주회사인 한진칼에 800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산은은 양대 국적항공사의 통합뿐 아니라 양사 산하 LCC와 지상조업사 등 관련 자회사들의 기능 재편까지도 포함돼 한진칼은 지주회사로서 전체적인 통합과 기능 재편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고 했다. 향후 진행될 PMI의 계획 수립 단계에서 세부적인 통합·재편 방안 및 운영 체계가 결정되므로, 산은이 컨트롤 타워인 한진칼에 투자해야 어떠한 형태의 통합·재편 방안 구조가 설계되더라도 그에 관계없이 소기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산은은 대한항공에 투자하는 방식만으로는 전체적인 개편 작업의 이행을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데 있어 한계가 있다고 덧붙였다. 또 산은은 대한항공의 영구전환사채 1800억원 및 아시아나항공의 영구전환사채 5700억원을 이미 보유하고 있으며, 본건 거래 교환사채 교환대상이 한진칼이 보유한 대한항공 주식 3000억원인 바, 금번 한진칼 보통주 인수금액인 5000억원 이상 양대 국적항공사에 자본적 참여를 하고 있다고 했다. 산은은 "위와 같은 상황에서 산은이 대한항공의 추가적인 자본 확충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실익은 크지 않다"며 "세부적인 통합·기능 재편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할 한진칼에 대한 신규 투자가 구조개편 작업의 전체적인 지원 및 감독에 있어 기대되는 의의와 효용이 크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11-23 10:26:3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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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PB특화점에 토지보상상담센터 운영

우리은행이 PB특화점포에서 토지보상상담센터를 통해 토지보상 관련 맞춤형 고객 상담에 나선다. /우리은행 우리은행은 PB특화점포인 TCE(Two Chairs Exclusive)강남센터, 대치·청담·가산·잠실 TCP(Two Chairs Premium)센터에 토지보상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토지보상상담센터는 다음달부터 3기 신도시 중 하남 교산, 인천 계양 등에서 시작하는 토지보상 협의양도에 맞춰 토지보상 양도소득세 및 상속·증여 절세 관련 세무 전문가가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보상금에 대한 금융투자 설계 및 부동산 매입 등 재투자를 위한 자문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TCE강남센터와 TCP잠실센터에는 투자물건 검색 및 실거래가, 임대정보 등 다양한 부동산 정보 검색이 가능하도록 데이터 열람 시스템이 구축돼 있어 고객 맞춤형 상담이 가능하다. 또한 우리은행 영업점에서 10억원 이상 토지보상금을 일정기간 예치하는 고객에게 한시적으로 양도소득세 신고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여기에 절세 목적으로 채권 보상을 선택하는 고객을 위해 우리금융 계열사인 우리종합금융과 연계를 통해 채권할인 시 우대할인율을 적용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 대표 PB특화점에서 토지보상 고객을 위한 절세 및 부동산, 금융 투자 맞춤 상담을 지원할 것"이라며 "맞춤형 전문 컨설팅이 고객의 자산증대 효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1-23 10:26:36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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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이야기] 수출입은행, 취약계층에 '희망씨앗'

한국수출입은행이 '함께 나누는 사랑, 더불어 사는 행복'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수은은 순이익의 일정부분을 사회공헌활동에 산정·사용하는 것에서 벗어나 우리나라 30대 계열 대기업에 금융을 지원해서 받은 이자수익 일부와 직원들의 인건비 절감분을 재원으로 하는 '희망씨앗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원활동은 ▲취약계층의 자립지원 ▲다문화·탈북가정 등 신구성원의 사회적응 지원▲글로벌 사회공헌 등이다. 특히 수은은 일회성 행사보다는 수혜자와 수혜기관이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교육과 취업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회 취약계층과 동행 수은은 우선 저소득층, 장애인, 독거노인, 결손가정 등 우리사회 기존 취약계층이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희망씨앗전파와 희망일터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취약계층의 취업훈련비용과 일터 운영비용을 지원해 자립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의도다. 지난 2016년부터 희망씨앗전파와 희망일터 지원사업에 후원한 금액은 지난해 기준 총10억3000만원이다. 지난해 수은은 희망씨앗 전파사업에 2억원, 희망일터사업에 1억5000만원을 지원했다. 희망씨앗 전파사업으로는 결혼이주여성을 고용하거나 공정무역업 등을 수행하는 사회적 기업 12개사의 사업자금을 지원하고, 희망일터 지원사업으로는 결혼이주여성과 북한이탈 주민 등 사회 신구성원 20명의 일자리 급여와 인력 훈련비를 지원했다. 수은은 프로보노 봉사단을 운영해 재능기부활동도 펼치고 있다. 프로보노는 시민 또는 기업이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등 공동의 이익을 위해 자신의 전문성을 기부하는 활동이다. 사회적 기업의 경우 신용이나 담보가 취약해 일반 금융권에서 자금조달이 쉽지 않다. 이에 대해 수은은 영세 사회적 기업에 긴급자금대출과 상해 공제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와 개별 기업에 맞는 경영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2012년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배식봉사활동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지난 1월 수은은 서울역 인근 무료급식소 '따스한 채움터'를 방문해 노숙인 등에게 밥과 반찬 등을 배식했다. 방문규 수은 행장은 "정성이 담긴 음식으로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었다"면서 "소외된 이웃들이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다문화·탈북민 가족 지원 수은은 고유업무 특성을 살려 신 구성원들의 사회적응을 지원하고 있다.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남북협력기금을 통해 다문화·탈북민 가정을 지원하고 있는 것. 특히 다문화 가정을 위해서는 전국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지원하고 다문화 자녀들을 위한 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수은은 올해 전국 14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3억원 상당의 차량 14대를 기증했다. 우리나라에서도 다문화가족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기증한 차량은 지난 2011년부터 10년간 총 90대다. 다문화 어린이를 위해 축구교실도 지원했다. 다문화 가정 자녀들이 또래들과 스포츠 활동을 통해 소외 등을 겪지 않게 하겠다는 목적이다. 탈북민을 위해서는 탈북민 대안학교 운영을 지원한다. 탈북민 대안학교는 북 청소년과 탈북민 2세들이 한국 사회에 원활하게 적응하고 올바른 정체성과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기초 학습부터 정서지원, 취업·진학지도 등 교육 전반을 담당한다. 수은은 주로 현장학습과 방과후 교실 등 교육 프로그램 실시비용과 급식비 등 학교운영자금을 지원했다. 수은 관계자는 "다른 환경에서 지내온 다문화 탈북민들이 국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려면 교육기관의 역할이 매우 크다"며 "다문화 탈북민 가정이 보다 쉽게 정착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DCF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 이밖에도 수은은 해외에서도 다양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수은은 아시아, 아프리카 지역 저소득·빈곤국가 여성과 아동을 대상으로 교육·보건·의료부문을 지원하고 있다. 캄보디아 봇벵 마을과 공공기관 최초로 '개도국 1사 1촌'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우물·화장 실·보건실 설치 등 생활시설 개선은 물론 마을 내 중학교 건립 지원에 나선다. 최근 수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개발도상국에 한국산 방역물품을 지원했다. 지원 대상 국가는 라오스, 캄보디아, 가나, 탄자니아, 에티오피아로 방역복과 검사장비 등을 지원했다. 수은 관계자는 "올해 초부터 코로나19가 급격히 확산해 긴급지원을 하게 됐다"며 "이들 국가 모두 EDCF 중점협력국으로 K방역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동시에 개도국과의 경제협력을 증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2020-11-23 10:22:3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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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업계 최초 '대고객 서비스 디지털 플랫폼 MaaS' 구축

롯데케미칼이 고객 중심의 영업 서비스 제공 및 빅데이터 기반의 영업활동이 가능한 대고객 서비스 플랫폼 'MaaS(Material as a Service)'를 구축했다. 롯데케미칼은 23일 MaaS를 통해 고객들이 구매한 제품의 주문부터 도착까지, 실시간 운송정보 확인으로 효율적인 재고 관리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MaaS'는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PC와 스마트폰 모바일앱을 통해 주문현황, 운송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디지털 플랫폼이다. 또한 영업사원들은 고객 문의에 대한 품질 추적과 불량품 케어, 제품 검색 등 실시간 영업지원 서비스로, 고객과의 쌍방향 소통이 원활해졌다. 영업 활동으로 축적된 정보를 기반으로 고객과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위한 신규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빅데이터 기반의 영업활동이 확대될 전망이다. 롯데케미칼은 지난해부터 고객만족,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DT(Digital Transformation) 전략을 선제적으로 수립해, 실행과제를 선정하고 우선순위에 따라 개발해오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MaaS 플랫폼은 50여 개 고객을 대상으로 약 3개월 간 인터뷰와 시뮬레이션을 통해 집중 과제를 선정했으며, 실질적인 대고객 편의성을 최우선 사항으로 개발됐다. MaaS 플랫폼은 지난달부터 PE(폴리에틸렌), PP(폴리프로필렌)를 구매한 국내 고객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1000여 개 고객사가 이용하고 있다. 향후 고객, 파트너사, 영업사원 등의 피드백과 플랫폼 안정화를 통해 서비스를 확대하고, 다른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까지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MaaS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사 담당자는 "실시간으로 도착 예정 시간을 알 수 있어 스케줄 관리에 도움이 많이 된다. 제품 물성표 등 주문한 제품의 정보를 언제 어디서든지 확인 가능해 업무가 편해졌다"라고 밝혔다. 임병연 기초소재사업 대표는 "MaaS는 대고객 서비스 경쟁력 강화와 업무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전사 시스템 및 업무 방식에 적극 반영해,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일하는 방식 변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케미칼은 최근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회의가 어려운 상황에서 다양한 화상회의 솔루션을 업무에 적용하고 있다. 또한 반복 업무 최소화를 통한 업무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RPA 시스템을 도입해 업무 전반에 확대 구축 중이다. 이번 영업 DT 플랫폼 구축을 시작으로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하고, AI 전문가를 육성해 전사 시스템 및 업무 방식의 디지털 전환을 조기에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2020-11-23 10:17:59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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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 '디지털서비스 전문 계약제도' 통과

카카오톡으로 연말정산, 세금 납부, 병무 서비스 등 다양한 공공 서비스 이용을 기대할 수 있게 된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지난 20일 자사의 서비스 '카카오 i 커넥트톡 AI 챗봇'이 '디지털서비스 전문 계약제도' 심사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공공 IT 인프라 시장에 본격 진출함으로써 공공기관에서 카카오톡과 챗봇 등을 활용해 국민들과 더 원활하고 빠른 소통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는 디지털 정부 혁신의 일환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기획재정부·조달청이 지난 10월 5일 시행한 제도다. 기존에 공공기관이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나라장터를 통한 조달 절차를 거쳐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소요됐다.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수요기관이 필요한 서비스를 직접 선택해 계약을 진행할 수 있어 신속하게 디지털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 심사위원회를 통과하면 조달청에서 운영하는 '디지털서비스 전용몰'에 입점할 수 있다.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공공기관은 이 전용몰에서 필요에 따라 필요한 서비스를 쉽게 선택하고 구매할 수 있어 한층 빠른 계약과 도입이 가능하다. 카카오 i 커넥트 톡 챗봇의 강점은 이용자의 질문을 정확히 파악하는 기술력과 동시에 쉽고 편하게 쓸수 있는 편의성이다. 고객의 질문을 보다 명확히 파악히 파악하고 개개인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다. 기관 내부에 챗봇 서버를 설치, 카카오톡의 AI엔진을 연동해 별도의 앱 설치가 필요없어 도입 편의성도 높다. 현재 공공기관들은 카카오톡 채널을 이용해 서비스 이용 방법, 안내 사항 등을 FAQ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민원 접수부터 상담, 결제/납부 등 과정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의 단순 알림 수준을 넘어 훨씬 더 편리하게 고객을 응대할 수 있다. 카카오톡으로 요금 납부 및 납세, 민원 신청과 안내 업무 등을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고 공공 서비스 및 정책 알림이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카카오톡에 "내 택배 조회해줘", "0000 등기번호 조회해줘" 등의 질문으로 배송 상황 확인 및 배송시 요청사항 전달, 요금 결제 처리를 할 수 있고, 세무 서비스라면 카카오톡에 "연말정산 어떻게 해?", "종합소득세 신고 알려줘" 등을 질문해 "종부세 납부대상 입니다", "00일까지 납부하셔야 합니다" 등의 맞춤형 답변을 카카오톡 메시지로 받을 수 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백상엽 대표는 "카카오 i 커넥트 톡 챗봇은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의 첫 심의 위원회를 통과한 최초의 융합 서비스라는데 의의가 있다" 며 "많은 공공기관들이 더 쉽게 디지털 서비스를 활용하고 국민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2020-11-23 10:13:29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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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시네빔 레이저 4K 국내 출시

LG전자 시네빔 레이저 4K /LG전자 시네빔 레이저 4K를 국내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LG전자는 시네빔 4K 레이저 신제품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네빔 4K 레이저 신제품은 프로젝터를 어느 위치에 설치해도 원하는 모양 화면을 투사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트리플 화면 조정' 기능으로 ▲렌즈 방향 상·하·좌·우 조정 ▲최대 1.6배 화면 확대 ▲화면 테두리 12개 지점에서 화면을 늘리고 줄이는 기능 등을 탑재했다. 해상도는 4K(3,840x2,160) UHD에 20만 대 1 명암비를 지원한다. 2700안시루멘 밝기에 디지털영화협회 표준색 영역 DCI-P3를 97% 충족해 선명한 색상을 구현했다. 화면 크기는 40인치에서 최대 300인치다. HDR10을 프레임별로 최적화하는 다이나믹 톤 맵핑 기능으로 입체감과 선명성도 높였다. 다양한 편의 기능도 갖췄다. HDMI 2.1 포트와 애플 에어플레이 2 등 화면공유와 함께 와이사(WiSA), 블루투스 등 다양한 무선 연결 기능도 지원한다. 독자 소프트웨어 플랫폼 웹OS로 유튜브, 왓챠, 웨이브 등 콘텐츠를 즐길수도 있다. LG전자는 연내 신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디자인 가구 브랜드 두닷의 프로젝터 전용 테이블, 왓챠 6개월 이용권 등을 무상 증정한다. 선착순 구매 고객 30명에게는 기본 구매 혜택에 더해 갤러리 디자인 LG 사운드 바도 추가 증정한다. 신제품의 출하가는 379만 원이다.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손대기 상무는 "고화질은 물론이고, 어느 공간에서든 설치가 간편한 LG 시네빔 레이저 4K 신제품을 앞세워 늘어나는 홈 시네마 고객 수요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11-23 10:00:1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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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2020 CanDo Leader' 성과발표회 성료

호서대, '2020 CanDo Leader' 성과발표회 성료 '사회공헌형 인재 양성 창의융합 프로젝트' 성과 공유 온라인 '2020 CanDo Leader 성과발표회' 모습/ 호서대 제공 호서대(총장 김대현) 교육혁신처 교수학습센터는 21일 '2020 CanDo Leader 성과발표회 및 미래 혁신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 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CanDo Leader' 프로그램은'벤처정신을 가진 사회공헌형 인재'라는 호서대의 인재상 구현을 위한 수월성 학습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기존 북파티(Book Party)·창의융합·봉사 프로젝트에 시대적 흐름에 맞춰 4차 산업 프로젝트를 추가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창의력교육학회 김누리 학술위원장, 선문대 IT교육학부 김진묵 교수, 아산시사회복지협의회 신선영 사무국장 등 프로젝트별 전문가와 참여 학생 및 지도교수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과 연계한 미션 게임개발 ▲언택트 사회 적응 코드북 ▲모바일 플랫폼기반 소방시스템 ▲안면인식 사용자 인증시스템 ▲코로나로 인한 공공 공간 변화 적용 ▲비흡연자를 위한 금연벨 ▲출입 시 자동 명부 작성시스템 등 다양한 주제로 총 21개 프로젝트의 성과발표가 진행됐다. 주제에 대한 지역사회 연계 방안 논의도 이뤄졌다. 올해 성과발표회·포럼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실시간 화상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온라인상으로 소그룹 모임 등을 통한 발표가 이뤄졌다. 성소연 교수학습센터장은 "우수한 학생들이 CanDo Leader를 통해 사회공헌형 인재로서 교육 선진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특히 이번 포럼 이후 지역사회 연계성과가 보다 구체적으로 진행될 계획"이라며 "한 학기동안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학생들과 이번 포럼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활동을 수료한 학생들은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우리 팀의 부족한 점을 직면하고 보완할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면서 "프로젝트를 위해 교수님과 팀원들 간 상호작용을 하면서 친밀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2020-11-23 09:57:16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