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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2020 유튜브 웍스 어워즈' 2개 부문 석권

매일유업 디지털 캠페인, 유튜브 마케팅 우수 사례로 뽑혀 매일유업이 '2020 유튜브 웍스 어워즈'에서 2개 부문을 석권했다고 12일 밝혔다. '유튜브 웍스 어워즈'는 혁신적이고 효과적인 디지털 캠페인을 선정해 축하하는 광고 시상식으로, 매일유업의 소화가 잘 되는 우유는 '유당불내러의 라떼 사발 드링킹'을 통해 '베스트 액션 유도상'을, 셀렉스는 '대반전 드라마'를 통해 '베스트 신규 브랜드 런칭상'을 수상했다. 매일유업 소화가 잘 되는 우유 '유당불내러의 라떼 사발 드링킹'편은 '2020 유튜브 웍스 어워즈'에서 '베스트 액션 유도상'을 수상했다. 소화가 잘 되는 우유의 '유당 불내러의 라떼사발 드링킹'편은 광고 포맷을 활용해 캠페인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한민국 국민의 절반이 넘는 사람들이 본인이 유당불내증인지도 모른 채 일반 우유를 마신다는 문제점에 착안해, 이들이 공감하는 상황과 해결 방법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매일유업은 이 캠페인을 통해 1,100만 이상의 영상 조회수를 달성했고, 브랜드 검색량은 2,590% 상승했으며 신규 회원가입 목표를 500% 달성했다.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심병희 넷마블 이사는 "짧은 TV CF로 설명하기에 한계가 있는 유당불내증의 특성을 YouTube를 통해 위트있게 풀어냈고, 썸네일 전략과 두괄식 메시지로 소비자들이 광고를 건너뛰지 않게 기획한 콘텐츠가 돋보이는 캠페인"이라고 평했다. 매일유업 셀렉스 '대반전 드라마'편은 '2020 유튜브 웍스 어워즈'에서 '베스트 신규 브랜드 런칭상'을 수상했다 셀렉스의 '대반전 드라마'편은 신규 성인영양식 브랜드를 런칭하면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들의 좋은 호응을 얻은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셀렉스는 고령화 사회를 맞아 매일유업이 2018년 출시한 성인영양식 전문 브랜드이다. 셀렉스는 '대반전 드라마' 캠페인을 통해 1,784만 이상의 조회수를 달성했고, 광고 상기도 46%, 브랜드 인지도 10%, 구매 고려도 17%, 브랜드 선호도는 10% 상승했다. 비즈니스 성과에 있어서도 셀렉스는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매출 600억을 돌파했으며, 대표 제품인 '셀렉스 코어 프로틴 플러스'는 2019년 단백질 건강기능식품 최다 생산실적을 기록해 시장 1위를 달리고 있다. 셀렉스 관계자는 "작년의 캠페인 성공에 힘입어, 올해는 '대한민국 1등 단백질 셀렉스' 2차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IMF 시절 고단했던 국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었던 박세리 감독님의 유명한 맨발 투혼을 '밈'으로 가져왔는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가는 국민들에게 웃음과 응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1-12 15:02:2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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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히트상품탄생스토리]치킨업계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bhc '뿌링클'

[메가히트상품탄생스토리]시즈닝 치킨의 대표 bhc '뿌링클' 치킨업계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전무후무한 제품이 있다. 바로 bhc '뿌링클'이다. 뿌링클은 2013년 출시 당시 생소했던 치즈 시즈닝을 치킨에 입혀 달콤새콤한 소스에 찍어 먹는 새로운 개념을 만들었다. 출시 이후 보름 만에 매출 구성비가 25%를 보이며 당시 1등 메뉴였던 후라이드치킨을 뛰어넘었다. 출시 이후 지난 10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지난해 누적 판매량보다 1,600만 개가 늘어난 5,000만 개를 돌파했다. 이는 우리나라 전 국민이 1개씩 먹은 셈이다. ◆'뿌링클', 치킨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다 bhc치킨은 지난 2013년 독자경영을 시작했다. 모든 것을 새롭게 시작해야 하다 보니 기존 가맹점의 기대와 우려가 섞여 있었다. 이에 경영진은 전국을 돌아다니며 가맹점과의 상생을 강조하며 비전을 제시했다. 이때 약속한 것이 매년 2개의 신메뉴 출시다. 이 약속은 현재까지도 지켜지고 있으며 bhc치킨의 전통이 됐다. 신메뉴 개발이라는 중책을 맡은 bhc 기업연구소는 남과는 다른 차별화된 메뉴 개발을 위해 홍대 앞과 가로수길 상권의 맛집을 돌아다니며 소비자 분석에 나섰다. 조사 결과 치즈가 1020세대에게 '맛 코드'로 자리 잡은 것에 착안 치즈와 치킨을 접목하는 신메뉴 개발을 본격화했다. 연구팀은 물엿과 고추장, 케첩 등 '붉은 소스'로만 만들어졌던 기존 방식을 깨트리고자 했다. 오랜 연구 끝에 마요네즈와 요거트, 크림으로 만든 '화이트 소스'를 개발하여 발상의 전환을시도하는 등 다양한 시행착오 끝에 2014년 11월 첫 선을 보였다.소비자 반응은 뜨거웠고, 10~20대 여성층을 중심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뿌링클 개발 업무를 총괄한 김충현 연구소장은 "뿌링클 출시 이후 보름 만에 1등 메뉴였던 후라이드치킨을 뛰었다. 모두 빅 히트 메뉴의 탄생을 직감했다"라고 당시를 회고했다. 2014년 겨울에 시작된 뿌링클의 인기는 다음 해 봄, 여름이 지나도 열기가 식지 않았다. 출시 후 1년 누적 판매량이 660만 개나 되었다. 이는 회사 내 전무후무한 기록이었다. 또한, bhc치킨은 새로운 네이밍 전략으로 차별화했다. '뿌링클'이라는 독특한 메뉴명은 소비자의 호기심을 불러일으켜 큰 효과를 가져왔다. 이에 업계에서는 신제품 개발 시 개성 있는 메뉴명을 붙이는 것이 일반화되기 시작했다. 뿌링클로 촉발된 업계별 신메뉴 개발 경쟁은 광고 트렌드도 바꾸어 놓았다. 메뉴보다는 회사 브랜드를 알렸던 기존 관행에서 벗어나 신제품을 알리는 TV CF 제작에 주력하기 시작했다. 그 시작을 알린 뿌링클 TV CF는 빅모델 전략을 선택해 배우 전지현을 모델로 발탁했다. 뿌링클 TV CF에서 전지현은 마법사로 등장해 '다들 치킨을 주문하지만 진짜 맛있어지는 주문은 모른다. 세상에 없던 맛있는 주문, 뿌링클'이라는 메시지를 맛깔스럽게 전달해 뿌링클 돌풍에 한몫했다. bhc치킨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한 전지현은 현재 bhc치킨 광고모델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마법과 같은 뿌링클 성공 신화로 사상 첫 3,000억 돌파 TV CF 속 전지현의 마법이 현실에서도 통한 걸까? 뿌링클의 인기는 해를 거듭할수록 수그러들지 않고 오히려 늘어나는 마치 마법 같은 일이 현실에서 벌어졌다. 출시 후 만 5년인 지난해 10월까지 누적 판매량이 무려 3,400만 개를 기록했다. 이처럼 뿌링클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2014년 850여 개였던 매장 수는 1,450여 개로 증가했다. 가맹점 연평균 매출도 크게 올랐다. 독자경영이 시작된 2013년 1억 4천만 원에서 지난 2019년에는 4억 6천만 원으로 3배를 훌쩍 뛰어넘었다. 이는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업계 평균 매출보다 2.7배 높은 수치다. 가맹점 매출이 오르자 본사 매출도 가파른 성장을 보였다. 독자경영 당시 800억 원대 머물던 매출이 2015년 1,840억 원으로 껑충 뛰어올랐으며 2016년 처음으로 2,000억 원을 넘어선 2,326억 원의 놀라운 실적을 보이며 단숨에 업계 2위로 올라섰다. 특히 지난해 성장은 업계에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2019년 들어서자마자 매월 두 자릿수 성장을 보이더니 급기야 마의 숫자로 통하는 '3,000억'을 돌파한 3,186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는 창사 이래 최고 매출로 기록되었으며 이 기록은 지난해에 이어 두 자릿수 성장을 보이는 올해 다시 한번 경신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bhc치킨 관계자는 "신메뉴의 성공은 가맹점 숫자와 매출 증가로 연결되며 이는 연구개발로 재투자돼 다양한 신메뉴 출시라는 선순환 구조를 가져오게 된다"라며 "bhc치킨은 이러한 선순환 구조가 잘 구축되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그 시작과 중심엔 뿌링클이 있다"고 설명했다. ◆뿌링클의 성장은 현재 진행형 뿌링클의 질주는 올해도 멈추지 않고 있다. 출시 이후 지난 10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지난해 누적 판매량보다 1,600만 개가 늘어난 5,000만 개를 돌파했다. 이는 우리나라 전 국민이 1개씩 먹은 수치다. bhc치킨은 이러한 폭발적인 증가에 대해 지속적인 제품 라인업 확대를 통한 소비자 선택권 확대와 중, 장년층으로의 소비층 확산 그리고 언택트 소비에 따른 배달 주문 증가 등이 주효한 것으로 보고 있다. bhc치킨은 지난해부터 전략적으로 뿌링클 제품 라인업 확대를 진행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왔다. 지난해의 경우 사이드 메뉴에 뿌링클 시즈닝을 접목한 메뉴를 대거 선보였다. 치킨업계에 사이드 메뉴의 돌풍을 일으킨 주인공인 달콤바삭 치즈볼에 뿌링클 시즈닝을 입힌 '뿌링치즈볼'을 비롯해 '뿌링감자', '뿌링소떡', '뿌링핫도그'를 선보였다. 올해 들어서는 부분육 메뉴에 뿌링클을 접목한 메뉴들을 연이어 출시해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지난해 연말 윙과 봉 등 날개 부위로 구성된 '뿌링클 윙'을 선보인 이후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부위 중 하나인 닭 다리로만 구성된 '뿌링클 스틱'과 날개 부위와 닭 다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뿌링클 콤보'를 올 상반기에 연이어 출시했다. 지난 8월에는 중독성이 강한 독특한 맛과 은은한 스모크 향으로 품격 있는 새로운 매운맛을 더한 '뿌링맵소킹'도 출시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치킨 한 마리 메뉴와 다양한 부분육 메뉴 그리고 사이드 메뉴까지 뿌링클 치킨의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자 소비자의 선택 폭이 넓어져 뿌링클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져 매출 규모가 더욱 커진 것으로 bhc치킨은 분석했다. 뿌링클이 처음 출시 당시 주요 소비층이었던 학생들이 성인이 되어서도 꾸준히 제품을 찾고 있으며 어린 학생들과 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등이 신규 유입되어 폭넓은 소비자층을 형성한 것 또한 매출 증가에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 bhc치킨 관계자는 "치킨은 대표적인 소울 푸드로 추억과 사랑이 담긴 요리로서 맥주와 함께 즐기는 치맥은 이제 하나의 문화 현상으로 자리 잡았다"며 "치킨을 문화의 상징으로 보고 먹거리 그 이상의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각도로 연구를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11-12 15:01:47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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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공항건설을 위해 전문가 한자리에 모여

경북도는 13일 도청 화랑실에서 '통합신공항 발전전략 및 공항복합도시 성공전략'을 주제로 경북도 항공정책자문위원회 자문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자문회의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유치 확정을 계기로 통합신공항의 규모·시설배치, 관련산업 육성방안, 연계 인프라 조성 등 신공항시대에 맞는 경북의 신미래 발전전략을 구상하기 위해 개최도며,경북도는 자문회의를 통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 연계 교통망 구축, 배후 물류·산업단지 및 공항신도시 등 주요 인프라시설에 디지털·그린 뉴딜사업을 접목·확산해 지역 제조업 경쟁력 강화 및 전자·부품·물류·정비 등 항공연관 산업의 유치·발전을 통한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방안를 모색할 계획이다. 자문회의 첫 번째 주제인 '통합신공항 발전전략'에서는 공항현황 및 항공수요 전망, 통합신공항의 기본조건(활주로 배치·규모, 안전성, 편의성 등) 국내·외 우수 공항사례 분석, 통합신공항 발전전략(광역교통망 계획 등), 통합신공항과 연계한 권역별 발전구상 등에 대해 논의한다. 두 번째 주제인 '공항복합도시 성공전략'에서는 공항복합도시의 발전모델, 공항도시 진화과정, 국내·외 공항도시 우수사례, 추진방향, 내·외부환경, 성공전략 등에 대해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자문회의에는 국회 국방위 소속 前국회의원, 공군 예비역 장성, 국책교통연구기관 본부장, 항공관련 대학교수, 항공사 임원, 공항계획 전문가, 항공정책 전문가, 물류 전문가, 관광정책 전문가 등 사회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성공적인 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해 주제발표 및 열띤 토론을 이어간다. 이와 관련해 경북도에서는 통합신공항의 공항경제권 형성 등 경북의 새로운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통합신공항 도시구상 및 광역교통망 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 10월 중순에 입찰공고해 업체 선정 중에 있으며, 내년 9월중 연구용역이 마무리 되면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공항신도시 및 신공항과 연계한 광역교통망을 통합신공항 개항에 맞춰 조성․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힌바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통합신공항이 개항되면 여객, 물류, 비즈니스와 문화·관광 등이 융합된 새로운 경제권이 형성되어 지역 산업구조의 다양화·첨단화가 가속화 될 것이라며, 충분한 규모의 명품 스마트 국제공항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11-12 15:01:10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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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2020 DGFEZ 혁신 포럼' 개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최삼룡, 이하 'DGFEZ')은 2020년 19일 포항가속기연구소에서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포항형 바이오기업 스케일업 세미나'를 시작으로 오는 26일 테크노폴리스지구, 12월 2일 경산지식산업지구에서 '2020 DGFEZ 혁신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0 DGFEZ 혁신 포럼'은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적 산업 대전환 시점에 지속가능한 DGFEZ 혁신성장 전략을 모색하기 위하여 개최한다. 11월 19일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서는 지구 내 바이오 기업의 선순환적 성장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외국계투자사 등 협력기관과 스케일업 세미나를 개최하고, 11월 26일 대구테크노폴리스지구에서는 지구 입주기관 협의체와 지원기관, 입주기업 등이 참여하여 테크노폴리스지구 발전방안을 모색하며, 12월 2일 경산지식산업지구에서는 '경산지구 혁신성장의 밑거름, 경산 혁신생태계 성과와 발전 방향'을 주제로 산 ·학 ·연 ·관이 모두 참여하여 혁신 성장 발전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DGFEZ 포럼'은 2018년을 시작으로 올해 3회째 개최되며 '2020 포럼'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여 인원을 최소화하여 오프라인으로 추진하면서 온라인(유튜브)을 병행 실시하여 실시간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참여방법: 하단 참조)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은 대구지역 4개 지구(국제패션디자인지구, 신서첨단의료지구, 테크노폴리스지구, 수성의료지구)와 경북지역 4개 지구(영천첨단부품산업지구, 포항융합산업지구, 경산지식산업지구,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로 이뤄져 있으며, 이번 「2020 DGFEZ 혁신 포럼」은 개발과 투자유치가 활성화되고 있는 3개 지구에서 지구별 맞춤형 포럼을 추진하게 됐다. 최삼룡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2020 DGFEZ 혁신 포럼은 지구별 산-학-연-관 공동 참여로 지구별 발전전략을 함께 모색할 수 있는 소통의 장 마련에 의의를 두고 있다며, 많은 의견 교환과 아이디어 창출을 기대한다" 고 밝혔다.

2020-11-12 15:00:55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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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 장선마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지구 평가'서 최우수

충남 서천 장선마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지구 평가'서 최우수 괴산 관평마을·순창 두지마을·화순 구암마을 등 3곳은 우수 평가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지구 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은 충남 서천 장선마을 담장정비 전(왼쪽)과 후 /농식품부 농어촌 취약지역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을 추진했던 지역에 대해 평가한 결과 충남 서천군 장선마을이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12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농식품부가 2015년 선정해 사업이 완료된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55개 지구에 대해 평가한 결과 충남 서천군 장선마을이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우수 지구로는 충북 괴산군 관평마을, 전북 순창군 두지마을, 전남 화순군 구암마을 3곳이 선정됐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도시와 농어촌 취약지역의 주민들이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생활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2015년부터 시작됐다. 주요 사업 내용을 보면, 슬레이트 지붕 개량, 노후주택 정비 등 주택정비와 담장·축대·하천·교량 정비, 소방도로 확충 등 안전 시설 정비, 재래식 화장실 개선, 상·하수도 정비 등 생활 인프라 확충 등이다. 여기에 노인 돌봄,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주민역량 강화 등 소프트웨어 사업도 포함된다. 올해까지 도시와 농어촌을 포함해 총 431개소가 선정됐고, 현재 2021년 신규지구 공모가 추진 중이다. 이번 평가는 사업이 완료된 마을 중 우수 사례를 발굴해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취지다. 평가는 사업충실도, 목표달성도, 지자체 및 주민 노력도, 연계 사업 발굴 등을 수치화해 농식품부가 주관한 정량평가 결과와 건축, 경관, 농촌계획 등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이 마을을 직접 방문해 현장 확인과 마을주민 인터뷰 등 정성평가 결과를 종합해 이뤄졌다. 최우수 지구로 선정된 충남 서천 장선마을은 협소한 마을안길 확장, 빈집 정비, 담장 정비 등 마을 경관을 개선했고, 기존 마을회관을 리모델링해 마을 어르신을 비롯한 모든 주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공동 생활홈으로 조성했다. 또 사업초기 20여 가구만 참여했던 슬레이트지붕 정비는 주민들의 참여가 높아져 사업 완료될 때에는 모든 스레이트지붕을 정비하는 등 사업 성과를 높였다. 서천군도 마을 활성화를 위해 인근 폐교를 리모델링한 친환경 쌀문화센터 조성, 충남도의 마을재구조화 사업을 연계하는 등 적극 사업을 지원했다. 우수 지구로 선정된 시·군은 균형위 위원장상, 농식품부 장관상 등 표창을 받고, 2021년도 신규지구 선정 평가시 해당 지자체가 가점을 부여받는 등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균형위 관계자는 "정부는 국토의 균형발전의 일환으로 성장 혜택에서 소외된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기본적인 삶의 질 충족을 위한 지원 정책을 지속 펼쳐나갈 예정"이라며 "내년에는 신규지구 공모를 시·도를 거쳐 1월 22일가지 균형위에서 접수한 후, 선정절차를 거쳐 농어촌 70개소, 도시 15개소 등 총 85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1-12 15:00:1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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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성인물을 여행女行하는 인문학 여행旅行'참가자모집

경북여성정책개발원과 경북도는 오는 13일까지 1차(19일), 2차(.20일) 시조사 100년 불멸의 이름은 남긴, 이영도를 주제로 한 청도 여행길에 참가할 경북도민 각 회차별로 40명(총 80명) 참가 접수 한다. 경북도가 주최하고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이 주관하는 2020 인문학 여행은'시조사 100년 불멸의 이름은 남긴, 이영도의 삶과 사랑 그 흔적을 따라'라는 주제로, 19일과 20일 청도에서 진행된다. 이번 인문학 여행은 경북 청도의 대표적 여성시인 이영도의 생애와 발자취를 배우는 찾아가는 인문학 강좌와 이영도 생가 마을 및 청도 지역의 역사 문화 유적지 등을 탐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0년'경북여성인물을 여행(女行)하는 인문학 여행(旅行)'을 통해 주체적인 현대여성으로서의 자신의 삶을 성찰해 보는 시간을 될수 있을 것이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13일까지이다. 모집 인원은 각 회차별로 경북도민 40명(총 80명)이며, 신청은 이메일이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최미화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 "이번 인문학 여행을 통해 내호리 앞 비파강 물소리를 들으며 자라 결혼 이후 불어닥친 역경에 굴하지 않았고, 평생을 시조에 목숨을 기대고 꼿꼿하게 그리고 진솔하게 살다 간 향기로운 여인 이영도와 같은 훌륭한 경북여성인물을 널리 알릴수 있기를 기대한다. 이 여행을 통해 그 분의 시사랑, 민족사랑, 나라사랑 정신과 힘겨운 삶에도 올곧게 살아온 삶의 정신을 본받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라며, 지역의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했다.

2020-11-12 14:59:08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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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건국 바이오 스타트업 포럼'(BIOS@KU) 시상식 열어

건국대, '건국 바이오 스타트업 포럼'(BIOS@KU) 시상식 열어 에니멀 헬스 해커톤 (일반부 학생부) 단체 /건국대 건국대학교(총장 전영재)는 지난 9일 서울 광진구 더클래식500 그랜드볼룸에서 '2020 건국 바이오 스타트업 포럼(BIOS@KU)' 시상식을 열고 의료생명 분야 창업지원을 위한 'KU 메디컬 해커톤'과 반려동물 분야 스타트업을 위한 'KU 애니멀 헬스 해커톤' 대회 수상자 총 31팀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AI·빅데이터·IoT 기술을 융합한 오픈소스SW 해커톤을 통해 메디컬과 반려동물 분야 창업 플랫폼 구축과 사람중심SW사회를 위한 SW융합 창의인재 육성을 목표로 한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사태로 인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오픈소스SW 해커톤 'KU 에니멀 헬스 해커톤'과 'KU 메디컬 해커톤', AI·빅데이터·IoT·보안 분야 멘토링, BIOS 세미나, 건국대학교 지역거점 프로그램을 통해 SW융합 및 바이오 분야 스타트업과 기술의 발전 방향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미국 코넬대학교에 이어 세계 2번째, 국내에서는 최초로 진행된 'KU 애니멀 헬스 해커톤'에는 9월 14일부터 10월 12일까지 총 73팀이 지원했으며 이 가운데 수상팀 17팀을 선정했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KU 메디컬 해커톤'은 포스트코로나19 시대에 대응해 헬스케어·의료 IoT 및 AI·빅데이터 분야 창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 일반인, 의료인 총 35팀이 지원했으며 이 가운데 수상팀 14팀을 선정했다. 건국대 원종필 교학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건국대학교는 '창조적 혁신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그린 뉴딜과 융합기술에서 선도적인 연구기관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SW융합 및 BIOS@KU를 글로벌 협력과 융합적 통찰을 선도할 수 있는 대표적 산학협력 네트워크 프로그램으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1-12 14:58:13 한용수 기자
부고-11월 12일

▲ 김신자 씨 별세, 조재형(전 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 사무국장)씨 모친상 = 11일, 부산 범천시민장례식장 특301호, 발인 13일 오전 10시 30분. ☎ 051-636-4444 ▲ 김기철 씨 별세, 이광희(아시아뉴스통신 대전세종충남본사 대표이사)씨 장인상 = 11일, 충북 보은군 수한면 보은요양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13일 오전 6시. ☎ 043-542-4440 ▲ 강숙자 씨 별세, 정경엽(대신증권 프라임고객서비스부장)·경태(동해ENC 팀장)씨 모친상, 김성기(대창단조 재무팀장)·최기호(자영업)씨 장모상 = 12일, 부산 광혜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14일 오전 8시. ☎ 051-506-1022 ▲ 차동수씨 별세, 차도헌(삼성전자 상무)·차혜경(강남대학교 경제세무학과 교수)·차혜진(약사)씨 부친상, 김동훈(금융감독원 손해보험검사국 수석검사역)·이상호(SK 건설부장)씨 장인상, 박현아(삼성전자 상무)씨 시부상 = 11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5호실, 발인 13일 오전 6시 30분. ☎ 02-3410-6925 ▲ 지명순씨 별세, 홍해리(시인)씨 부인상, 홍석민(채널A 편성본부장)·홍한석(자영업)·홍유빈씨 모친상, 정현정·정소현씨 시모상, 전종원씨 장모상 = 12일 오전 3시, 서울 노원을지대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14일 오전 8시. ☎ 02-970-8444 ▲ 곽갑연씨 별세, 정대화(상지대학교 총장)씨 모친상 = 11일 오후4시,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장례식장 3층 특실, 발인 14일 오전7시, 장지 경남 산청 선영. ☎ 033-744-3970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1-12 14:57:41 박미경 기자
인사-11원 12일

◆ 경남 고성군 ◇ 5급 전보 △ 농업기술센터 동물복지추진단장 오세옥 △ 환경과장 조용상 △ 건축개발과장 김경숙 △ 상하수도사업소장 김성영 △ 회화면장 장근종 ◆ 관세청 ◇ 부이사관 승진 △ 관세청 심사정책과장 하유정 ◆ 한국조폐공사 ◇ 상임이사 △ 부사장 겸 기획이사 류진열 △ 사업이사 강병욱 △ 총무이사 김영석 ◇ 본부장 △ 제지본부장 채종천 ◆ GS그룹 ◇ GS에너지 △ 부사장 김성원 △ 상무 유정우 ◇ GS칼텍스 △ 부사장 유재영 △ 전무 최병민 허철홍 △ 상무 서영관 진기섭 심대용 허주홍 ◇ GS리테일 △ 부사장 오진석 △ 상무 허치홍 차은철 ◇ GS홈쇼핑 △ 전무 박솔잎 △ 상무 박우현 박민수 ◇ GS글로벌 △ 상무 김동석 ◇ GS엔텍 △ 대표이사 부사장 도정해 ◇ GS건설 △ 부사장 신상철 △ 전무 이규복 김영욱 김영신 유현종 △ 상무 최승현 양동완 이상규 이근규 김진걸 이태승 구본삼 ◇ GS스포츠 △ 대표이사 여은주 ◆ 아모레퍼시픽그룹 ◇ 승진 △ 부사장 대표이사 김승환 △ 전무 라네즈 브랜드 Unit 정혜진 △ 전무 R&D Unit 박영호 △ 상무I 설화수 브랜드 Unit 임중식 △ 상무I 중국 RHQ 부GM실 황영민 △ 상무II 중국 RHQ E-Commerce Division 캘빈 왕(Calvin Wang) ◆ 소방청 ◇ 소방준감 전보 △ 기획재정담당관 윤상기 △ 혁신행정감사담당관 이일 △ 소방정책과장 조인재 △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장 임원섭 ◇ 소방정 전보 △ 운영지원과장 직무대리 고덕근 △ 항공통신과장 오승훈 △ 소방청장 비서실장 김재홍 △ 부산광역시 소방학교장 주낙동 ◆ 한화그룹 ◇ 상무 승진 △ 방산부문 박종국 복장순 △ 지원부문 채정희 ◇ 상무보 승진 △ 글로벌부문 윤석 장석현 △ 방산부문 고정호 신가정 이장준 홍기택 홍덕호 △ 기계부문 안우성 장두용 △ 전략부문 최정훈 △ 재경본부 김경일 ◆ 한화시스템 ◇ 상무 승진 △ 김형주 류시양 박병철 ◇ 상무보 승진 △ 박혁 양태호 진명국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전무 승진 △ 류재규 ◇ 상무 승진 △ 남형욱 ◇ 상무보 승진 △ 김성조 이준원 ◆ 한화테크윈 ◇ 상무 승진 △ 김기철 ◇ 상무보 승진 △ 노승인 ◆ 한화디펜스 ◇ 상무 승진 △ 이부환 ◇ 상무보 승진 △ 손승현 정형동 조상환 ◆ 한화정밀기계 ◇ 상무보 승진 △ 석명균 김성국 ◆ 한화파워시스템 ◇ 전무 승진 △ 손영창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1-12 14:57:40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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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Hope to You(油)' 캠페인 전개

12일 에쓰오일이 에너지 빈곤층에 난방유를 지원하는 '호프 투 유, Hope to You(油)' 캠페인을 통해 기부금 1억5000만원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하고, 에쓰오일 카타니 CEO(오른쪽)와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왼쪽)이 사진을 찍고 있다. 에쓰오일이 겨울철 에너지 빈곤 가정에 난방용 등유를 지원했다. 에쓰오일은 12일 에너지 빈곤층에 난방유를 지원하는 '호프 투 유, Hope to You(油)' 캠페인을 통해 기부금 1억5000만원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기부금은 전국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선정된 총 225세대의 조손가정과 독거노인·장애인·다문화가정에 난방유(등유)를 제공하는 데 쓰인다. 서울 서대문구의 한 독거노인가정을 방문한 에쓰오일 카타니 CEO는 "올해는 유독 추위가 빨리 찾아온 것 같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추운 겨울에도 난방 없이 보내는 이웃들이 아직도 많은 것 같다"며 "에쓰오일의 작은 손길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위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먼저 손을 내미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쓰오일은 2015년부터 정유 업종의 특성과 연계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겨울철에 보일러를 사용하지 못하는 가정에 난방유를 지원하고 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11-12 14:57:08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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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글로벌 시장 친환경 바람 이끌어…싱가포르·중국 등 인프라 구축 속도

현대자동차그룹이 전세계 친환경차 시장에서 글로벌 리더로 발돋움하고 있다. 특히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취임 후 광폭 행보를 보이며 미래 모빌리티 시장 경쟁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중국의 수소차 관련 기업들과 잇따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유럽에 이어 중국 수소전기 상용차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만든 현대차그룹은 이번엔 싱가포르 최대 전기차 충전업체와 손잡고 전동화 사업에 속도를 낸다. 현대차그룹은 최근 싱가포르 국영 최대 전기 및 가스 배급 회사 SP그룹과 '싱가포르 전동화 생태계 구축 및 배터리 활용 신사업 발굴을 위한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SP그룹은 싱가포르에 올해 말까지 1000여개의 전기충전소를 확보 예정인 독보적인 전기차 충전사업자다. 이번 협약은 ▲전기차 보급 및 충전 인프라 확대 ▲싱가포르 전동화 정책 연구 ▲전기차 배터리 구독 서비스 사업 개발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을 통한 친환경 자원 선순환 등 싱가포르에 혁신적인 전동화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10월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 기공식을 통해 새로운 모빌리티 패러다임 제시를 위한 개방형 혁신 기지 구축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양사는 앞으로 전기차 구매 진입장벽을 낮추고, 고객이 편리하게 전기차를 이용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 싱가포르 전기차 보급 확대에 앞장설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SP그룹과 공동으로 협력해 싱가포르 내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확대하고, 2040년까지 모든 자동차를 친환경차로 전환할 계획인 싱가포르 정부의 전동화 정책에 대한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등 성장 초기 단계인 싱가포르 전기차 시장 활성화에 협력을 해 나갈 예정이다. 또 현대차그룹은 고객의 실제적인 전기차 배터리 활용 데이터와 SP그룹의 충전시스템 데이터를 활용해 ▲리스 형태로 제공되는 배터리 구독 및 관리 서비스 ▲차량용으로 더 이상 사용되기 어려운 배터리를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배터리 재사용' ▲차량 배터리로부터 리튬, 니켈, 코발트 등 경제적 가치가 있는 금속을 추출하는 '배터리 재활용' 등 신사업 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달 27일 상하이전력고분유한공사, 상하이순화신에너지시스템유한공사, 상하이융화전과융자리스유한공사와 함께 장삼각 지역 수소상용차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MOU 체결로 현대차는 중국 경제의 중추인 장삼각 지역에서 수소전기 상용차가 사용할 수 있는 수소 생산·공급, 수소충전시설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또 차량 보급과 운영(금융)을 아우르는 수소전기차 사업 플랫폼을 조성하고, 지역 업체들과 협력 체계를 구성해 수소전기 상용차 시범 운영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현대차그룹은 이같은 글로벌 인프라 구축과 함께 친환경차 라인업도 빠르게 확대할 방침이다. 현대·기아차는 2025년까지 친환경차를 44종으로 늘리고 이 중 23종은 순수 전기차, 2종은 수소전기차로 확대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최초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로 만드는 100% 순수 전기차 아이오닉5(프로젝트명 NE)의 공식 출시를 내년 초로 잡고 있다. 또 지난달 스위스 고객사에 10대 전달한 대형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를 연내 추가 수출하고, 2025년까지 총 1600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스위스를 시작으로 2030년까지 2만5000대를 유럽 전역에 수출하고 북미 상용차 시장 진출도 노리고 있다. 또 현대차그룹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친환경 정책에 맞춰 현지 판매·영업·생산 전략을 다시 마련한다. 북미 시장 대응을 위해 배터리 전기차(BEV) 라인업을 다변화하고, 생산량과 충전 인프라를 확대키로 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올초 신년사를 통해 "전기동력화 시장의 리더십을 확고히 하기 위해 전용 플랫폼 개발과 핵심 전동화 부품의 경쟁력 강화를 바탕으로, 2025년까지 11개의 전기차 전용 모델을 포함해 총 44개의 전동차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11-12 14:56:0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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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기 극복 일등공신 고양시, 기후위기대응에도 앞장

진난 1월 20일 국내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 10개월이 흘렀다.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드라이브 스루형 '안심 카(car) 선별진료소', 전화 한 통화로 방문자 출입기록을 관리하는 '안심 콜'등 고양시의 활약은 눈부셨다. K-방역의 일등공신이었던 고양시가 이번에는 최근 화두로 떠오른 기후위기대응에 선도적인 녹색정책을 선보여 주목 받고 있다. 인구108만의 대도시로서 탄소배출을 줄이고 탄소흡수량을 높이는 탄소중립도시로의 전환에 박차를 가하는 것이다. 2020년을 강타한 코로나19 사태와 향후 인류 미래를 좌우할 기후위기대응에 한 발 앞 서 위기극복 행정을 펼치고 있는 고양시의 활약상을 살펴본다. ◇ K-방역 모델 된 안심카·안심콜, 적극행정에서 비롯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K-방역의 출발은 바로 고양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설치한 드라이브 스루형'안심 카(car) 선별진료소'이다. 차에 탄 채로 진단과 검체 채취가 한 번에 가능해 10분 이내로 검사가 끝나는 혁신적인 시스템으로 K-방역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방문자 출입기록이 필수가 된 코로나19 시대, 수기명부 작성은 개인정보보호 문제가, QR코드는 정보취약계층이 이용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었다. 고양시는 이를 단번에 해결할 수 있는'고양 안심 콜 출입관리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 출입자가 지정된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면 출입 기록이 시청 서버에 저장되고 4주 후 삭제된다. 안심콜 출입관리시스템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전국으로 확산시킬 계획을 밝히며 전국 표준모델이 되었다. 이 외에도 고양시는 가족 간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한 '안심 숙소', 코로나19 조기진단을 위한 '안심 넷',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해외 입국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자택으로 이송하는'안심버스'등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다. 최근 고양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제안 활성화 우수기관 선정심사'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아이디어와 적극행정을 중시하는 민선7기 시정철학을 바탕으로 애쓴 결과, 큰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 ◇ 기후위기대응 한발 앞서 준비, 탄소중립도시 실현에 박차 최근 기후변화에 대한 위기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고양시의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빠른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고양시는 올해 기후변화대응 조례를 제정하고 2030년 온실가스 배출전망치(BAU) 대비 32.8% 감축목표를 설정했다. 이어 파리협정을 준수하는 환경정책을 수립하고, 다양한 부문의 92개 세부사업을 선정해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가시적인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23개 에너지 자립마을을 조성하고 민간협동조합을 주축으로 시민햇빛발전소 7개소를 건립했다. 올해 3월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공공주택 내 탄소저감 청정단지를 조성하기로 협약했는데, 첫 성과로 향동 A4지구 행복주택 모든 세대 498세대에 태양광 발전을 설치했다. 2024년까지 1만대이상의 저공해 차량을 제공하고, 4대 하천을 중심으로 푸른 숲 100리길을 조성한다. 고양시는 다양한 녹색성장 정책들로 2019년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달에는 환경부가 주관한 '제9회 그린시티(환경관리 우수 자치단체)' 시상식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 ◇ 기후변화 위기 알리는 데 앞장, COP28 유치에 돌입 기후변화 위기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홍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해, 녹색건축 공동선언, 나무권리선언에 이어 올해 '기후위기 비상상황 선포식'을 열어, 기후변화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고양시의 극복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했다. 지난달 21일에는 제1회 기후변화대응 대도시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서 이재준 시장은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해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한 논의를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가장 선도적이고 과감한 생태혁명 도시가 될 고양시에서 COP28이 개최돼 가장 빠른 논의와 실천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며 COP28 유치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2023년 열리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는 유엔기후변화협약의 최고 의사결정기구다. 기후위기 극복의 골든타임이 얼마 안 남은 이때, 2023년 COP28에서 이뤄질 논의는 중대한 의미를 가진다. 어느 지자체보다 빠르게 기후변화대응 논의를 시작했고 녹색 정책의 가시적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고양시에서 COP28이 유치되길 기대해본다.

2020-11-12 14:55:4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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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제3회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GIYFF) 조직위원회 출범

'2020 제3회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 조직위원회(위원장 정하영 김포시장)가 출범했다. 지난 10일 김포아트홀 주공연장에서 열린 출범식은 조직위원장인 정하영 김포시장과 마을교육공동체 관계자,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하고 OBS 경인TV 최지해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정하영 조직위원장은 정식 출범을 선언하고 채신덕 경기도의원, 안상용 김포문화재단 대표이사, 이종상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대표이사, 이하준 김포문화원 원장, 유영화 김포예총 회장, 심영섭 김포시관광협의회 이사장, 조진호 목3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센터장, 조성륜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 집행위원장 8명을 조직위원에 임명해 본격적인 영화제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신명순 김포시의회 의장과 정경동 김포교육지원청 교육장을 고문으로 초빙하고 마을교육공동체를 기반으로 하는 영화제의 특색에 걸맞게 김포시민 스스로의 힘으로 영화제를 진행할 계획이다. 정하영 조직위원장은 출범식에서 "영화와 미디어를 통한 평화, 인권, 환경, 공동체문화 등 소중한 평화적 가치를 공유하기 때문에 영화제는 최적의 문화콘텐츠이자 교육콘텐츠"라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김포가 지향해야 할 김포만의 평화문화를 역사적으로 이해하고 함께 공감하며 평화의 소중함에 대한 인식을 키워나가기 위한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의 역할이 매우 크다"고 말했다. 조성륜 집행위원장은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는 1회 때부터 마을주민들과 마을공동체활동가, 교사, 학부모, 학생들이 주도적이고 자발적으로 만든 매우 특별한 영화제"라며 "지역공동체가 이끌어가지만 대한민국에서는 그 유래를 찾을 수 없이 유일무이하게 규모나 내용에서도 결코 작지 않은 거대한 영화제"라고 소개했다. 조 집행위원장은 이어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라는 대화합의 장을 통해 김포시민들이 하나 되고 마을공동체를 회복하는 축제로 지난 2년 동안 감동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며 "올해부터는 더욱 범위와 영역을 확장해 온 마을이 미디어와 영화를 주제로 즐기고 함께 힘을 합쳐 만들어가는 김포를 대표하는 마을공동체축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고 널리 알려 나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영화제의 집행위원장 치볼랴 칼먼(Kalman Czibolya), 대만 쿤샨대학 후이칭쳉(Hui Ching Tseng) 교수, 영화음악감독 모그, 가톨릭영화제 집행위원장 조용준, 영화감독 김인선, 영화감독 백승기, VR영화감독 채수응, 영화평론가 조재휘, 영화평론가 김효정의 축하영상이 상영됐다. 이어 축하공연으로 메조 소프라노 가수 장은과 피아니스트 전지호의 오페라 아리아가 무대에 올랐으며 설가 심훈의 전기를 다룬 충남 호서고등학교 영화창작동아리 '흰바람벽'의 <그날이 오면>이 상영되며 청소년영화제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영화제는 코로나19 대책으로 7월부터 찾아가는 야외상영회 총 3회, 미디어교육포럼 총 5회(어린이미디어, 청소년미디어, 평화미디어, 뉴미디어, 콘텐츠), 마스터클래스 총 13회, 영화평론가학교 총 3회, 영화읽기지도자과정 총 5회, 청소년영화제작캠프 1회, 시민영화제작캠프 1회, 청소년 올나이트(ALL-NIGHT) 상영회 1회, 영상클래스 1회, 청소년영화로케이션지원 총 3회 등 6개월에 걸쳐 전래를 찾아볼 수 없는 파격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12월 5일(토)부터 같은 달 13일(일)까지 9일 동안 김포아트홀과 다양한 상영관에서 한국경쟁본선작, 해외경쟁본선작, 평화부문, 김포지역특별부문, 마을공동체부문, 국내 및 해외 초청작 등 200여 작품을 상영한다.

2020-11-12 14:55:2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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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사)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업무협약 체결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12일 오전 11시 (사)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이사장 임종석 대통령 외교안보특보, 이하 경문협)과 '남북 도시 간 교류협력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평화와 민주화의 상징인 김대중 前대통령의 사저에서 진행돼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이재준 고양시장과 임종석 경문협 이사장은 새로운 미래와 도약을 위해서는 한반도 평화정착이 우선 과제임에 뜻을 같이 하며, 4.27 공동선언과 9월 평양선언의 실천, 남북 공동 번영과 지속적인 교류를 위한 북측 도시와의 결연 및 교류협력 사업을 빠른 시일 내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고양시는 지자체 특성에 맞는 독자적 협력 사업을 제안하고, 경문협은 고양시와 북측 도시 간 협력사업 성사를 위해 북측과 신뢰 있는 교류 창구를 확보하기로 했다. 임종석 이사장은 "앞으로 지자체가 남북협력의 중심이 되어 준다면 국제정세의 변화와 상관없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남북협력이 가능할 것이며, 지자체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류협력을 통해 남북 간 신뢰를 쌓아 가면 남북문제를 우리 민족끼리 스스로 풀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남북관계 경색국면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기초지자체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고양시는 평화에 대한 시정철학을 바탕으로 남북협력을 위한 제도와 추진체계를 갖추고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왔다."고 말했다. 아울러, "남북 분단 상황이 장기화되고 고착화됨에 따라 교류가 단절된 현실에서 남북한 주민 간 법률적인 안정을 도모할 제도적 장치의 하나로 통일특별법원 설치를 제안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고양시는 접경지역 대도시로서 북측 도시와의 본격적인 교류협력을 추진할 준비가 되어 있다. 국내외 정치상황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경문협과 함께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남북교류협력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는 2004년 남북교류협력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80억의 기금을 조성하는 등 기초지자체에서 선도적 역할을 해왔으며, 인도적 대북지원과 화훼, 의료, 스포츠, 문화예술 등 분야별 교류협력 사업을 고루 준비해온 결과 지난 3월 기초지자체 최초로 대북지원사업자 지정을 받았다. 특히 고양시는 한반도 평화협력시대를 대비한 '평화의료 클러스터' 조성을 목표로 지난 6월 '평화의료센터' 개소를 첫 출발로 7월에는 제1회 '고양평화의료포럼'을 개최하는 등 남북 보건의료협력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 중에 있다. 9월에는 고양시 남북교류협력기금 공모사업을 통해 인도적 대북지원과 시민참여형 평화운동, 남북협력 활성화 시대를 대비한 다양한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2020-11-12 14:55:0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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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한국중부발전과 해외수력시장 진출 위한 업무협약 체결

11일 두산중공업 창원 본사에서 열린 해외수력사업 공동개발 및 국산 기자재 공급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노웅환 한국중부발전 사업본부장 (왼쪽)과 나기용 두산중공업 부사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두산중공업이 12일 한국중부발전과 해외 수력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11일 두산중공업 창원 본사에서 개최됐으며 노웅환 중부발전 사업본부장, 나기용 두산중공업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신규 해외 수력발전사업 공동개발', '수력발전 분야 기자재, 설계 국산화 및 수출을 위한 판로개척'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중부발전은 2016년부터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에 위치한 45㎿급 왐푸 수력발전소를, 2018년부터는 55.4㎿급 땅가무스 수력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인도네시아에서 다수의 수력발전 사업을 개발하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1980년대부터 수력발전사업을 시작해 3100㎿ 규모의 국내 수력발전소에 주계약자로 참여했으며 미국, 인도, 필리핀 등 해외 수력발전소에도 주요 기자재를 공급해왔다. 지난달에는 4000억원 규모의 네팔 어퍼트리슐리-1 수력발전소를 수주한데 이어, 파키스탄 수력발전 사업 참여도 추진하는 등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나기용 두산중공업 부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해외 업체들이 주도해 온 국내외 수력발전 시장에서 사업 참여 기회가 확대될 전망인 만큼 주요 기자재 제작과 설계 등에서 국산화를 제고하고, 국내 수력발전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한국중부발전과 함께 2040년까지 약 40GW 증가가 전망되는 동남아 수력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산중공업은 지난해 9월 수력발전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인 오스트리아 안드리츠와 사업 및 기술협력 협약을 체결하면서 수력발전 설계 기술의 자립 기반을 구축한 바 있으며, 한수원과 공동으로 수력발전용 30MW급 수차·발전기 국산화를 추진하고 있다.

2020-11-12 14:55:0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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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 8년 연속 수상 쾌거

고양시,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 8년 연속 수상 쾌거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지난 11일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3회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소셜미디어대상' 시상식에서 '공공부문 올해의 소통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소셜미디어대상'은, 기업 및 기관별 소통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공공기관 및 기업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소통활동 지수를 진단해 우수사례를 시상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특히, 지난 1년간 SNS 채널의 소통 지수와 콘텐츠 경쟁력 지수, 운영성과 등을 평가해 시민과 활발히 소통한 공공기관에 수여하는 '공공부문 올해의 소통대상'의 수상자로는 고양시가 최종 선정됐다. 고양시는 다양한 SNS 채널을 비롯해 지난 2019년 10월 개설한 카카오톡 채널이 두각을 보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고양시 카카오톡 채널은 현재 누적 방문객이 550만 명에 이르고, 공공기관으로는 이례적으로 많은25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고양시 카카오톡 채널은 고양시 코로나19 관련 신속정보, 고양시 정책 캘린더 등을 제공해 적극적인 소통 공간으로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고양시는 코로나19 일자리정책 사업의 일환인 '고양시 청년200' 청년인턴들과 함께 '고양시 인터넷방역단'을 운영해 주목을 받고 있다. '고양시 인터넷방역단'은 시 공식 SNS와 홈페이지 플랫폼을 통해 코로나19 관련 가짜뉴스, 인권침해 제보를 받으며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 같은 운영사례는 지난 7월 경기도 주관으로 열린 국무총리 주재 회의에서도 우수사례로 평가 받은 데 이어, 이번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 에서도 고양시가 높은 종합소통지수 점수를 받는데 역할 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양시는 SNS를 활용한 시민소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비대면 콘텐츠는 물론 시민과의 쌍방향 소통을 통해 '온(溫)택트 시정홍보' 서비스를 적극적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2020-11-12 14:54:2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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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아이폰12 미니·프로맥스 예판 돌입…'새벽배송' 경쟁

이동통신 3사가 애플의 '아이폰12 프로맥스', '아이폰12 미니' 예약판매에 돌입한다. 정식 출시일은 오는 20일이다. 이동통신 3사는 아이폰12미니·프로맥스 관련, 새벽배송과 프로모션 등을 공개하며 이용자 잡기에 나섰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13일부터 19일까지 아이폰 12 미니·프로맥스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SK텔레콤은 13일 0시부터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바로도착 새벽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선착순 3000명은 20일 출시 당일 0시부터 7시 사이에 아이폰을 원하는 곳에서 택배로 수령할 수 있다. KT는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선착순 2000명을 대상으로 20일 0시부터 단말을 배송하는 '1시간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KT샵 '1분주문 예약'을 통해 간편하게 사전예약을 할 수 있다. 원하는 장소로 KT 컨설턴트가 찾아가는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 '여기오지'도 이용할 수 있다. KT는 단말 1년 교체 프로그램인 '슈퍼찬스R'도 출시했다. 슈퍼찬스R는 단말기 24개월 할부금과 동일한 수준의 월 납부금으로 1년만 사용하면 언제든 새로운 아이폰으로 부담 없이 교체할 수 있는 렌털 프로그램이다. LG유플러스는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24개월)과 신한·우리 제휴카드 더블할인, 포인트파크 제휴사 포인트 할부금 할인 등을 제공한다. SK텔레콤은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동참해 아이폰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T페스타' 이벤트를 연다. T다이렉트샵에서 아이폰을 예약한 고객은 구매 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 15만원권(200명), 10만원권(150명), 5만원권(100명)을 추첨을 통해 받을 수 있다. 한편, 아이폰12 프로맥스는 ▲128GB 모델 147만4000원 ▲256GB 모델 160만6000원 ▲512GB 모델 187만원이다. 아이폰12 미니 가격은 ▲64GB 94만6000원 ▲128GB 모델 101만2000원 ▲256GB 모델 115만5000원이다. 모두 부가세를 포함한 가격이다.

2020-11-12 14:53:3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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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얼음판' 아시아나…내년 4월 '인력감축' 본격화?

HDC현대산업개발과의 매각이 무산된 지 약 2개월 여 만에 아시아나가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기간산업안정기금의 약정 체결일로부터 6개월 후인 내년 4월 인력감축을 통한 구조조정이 본격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5일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였던 HDC현대산업개발을 상대로 계약금 몰취 소송을 법원에 제기했다. 현산과의 M&A(인수 합병) 파기 이후 질권(담보) 설정으로 묶여있던 계약금 2177억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질권을 해지해달라는 취지다. 해당 계약금은 현재 에스크로 계좌에 납입된 상태다. 에스크로 계좌란 일정 조건에 이를 때까지 결제 금액을 예치해두는 계좌를 뜻한다. 현산은 이 같은 계약금 몰취 소송과 관련 아직까지 아는 바가 없다는 입장이다. 현산은 지난 11일 공시를 통해 "공식적인 통보를 받은 내용이 없으며, 향후 소장 송달 등 구체적으로 확인되는 사항이 있을 경우 또는 1개월 이내 재공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아시아나와의 M&A가 무산된 직후 현산도 공식 입장을 통해 "계약금에 대한 질권 해지를 위해 필요한 절차 이행통지에 대해 법적인 차원에서 검토한 후 관련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힌 만큼, 이 같은 아시아나의 소송을 공식 통보받은 뒤 양사 간 법정 공방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9월 아시아나와 현산 간 진행 중이던 M&A는 재실사의 진행 여부를 두고 의견차를 좁히지 못해 끝내 무산된 바 있다. 현산은 재실사를 요구했으나, 산업은행 등 채권단과 대주주 금호산업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향후 인수 계약 파기에 대한 책임 공방과 함께, 소송전이 벌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실제 현산도 소송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대응에 나섰다. 현산은 최근 아시아나 대주주인 금호산업에 금호리조트 등 아시아나 종속회사를 당사의 동의 없이 매각해서는 안 된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계약금 반환 소송에서 명분을 쌓기 위해 아직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임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런 가운데 금호리조트의 매각 추진을 시작으로, 아시아나가 향후 인력 감축 등 본격적인 구조조정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된다. 다만 아시아나는 지난 9월 11일 산업은행 등 채권단으로부터 약 2조4000억원의 기간산업안정기금을 지원받기로 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는 일단 기안기금의 지원 조건인 6개월간 고용 총량의 90% 이상 유지를 지켜야 한다. 하지만 채권단과의 기안기금 약정을 체결한 날로부터 6개월 후인 내년 4월 이후 인력 감축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 업계에 따르면 채권단은 이르면 내달 초 경영정상화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아시아나가 금호리조트의 매각을 추진 중인 가운데, 2대 주주인 금호석유화학도 인수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나는 지난 9월 29일 NH투자증권과 자문용역계약 체결했고, 이른 시일 내에 금호리조트 지분을 보유한 아시아나IDT, 금호티앤아이, 아시아나세이버, 아시아나에어포트 등에서 이사회를 열어 예비입찰 등 절차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2020-11-12 14:51:30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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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소상공인 간편결제’ 결제액 1조원 돌파…2년여 만 성과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모바일 간편결제 시스템인 소상공인간편결제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소상공인간편결제 서비스를 본격 시작한 지 1년 10개월 만의 성과다. 지난 7월 5000억원 돌파 이후 4개월 만에 1조원을 달성해 결제시장에서 간편결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 등으로 비대면 소비에 관한 관심이 증가한 3월 이후 가맹점 신청이 지속해서 늘어났다. 11월 10일 기준 가맹점 수는 66만 6000개로 지난해 말 32만 4000개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간편결제 결제액도 올해 4월부터 매월 1000억원 이상 결제되고 있다. 규모별 가맹점 현황을 보면 0%대의 결제수수료를 적용받는 소상공인 점포는 91.9%로 나타났다. 결제수수료가 전혀 발생하지 않는 연 매출액 8억원 이하인 소상공인 가맹점도 89.1%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결제실적의 경우 전체 결제액 중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70.0%, 연 매출액 8억원 이하의 가맹점에서 62.5%가 결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음식점이 25%로 가장 많았다. 이어 생활·교육, 편의점·마트가 각각 18.3%, 12.0% 순이다. 업종별 결제액은 생활·교육이 20.2%로 가장 높았다. 음식점 20.18%, 편의점·마트 18.8%, 가구·실내장식 7.3%, 식자재·유통 6.7% 순으로 뒤를 이었다. 한결원 윤완수 이사장은 "간편결제가 4개월여 만에 누적 결제 5000억원에서 1조원으로 급성장했다는 것은 간편 결제시장에서 빠르게 안착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는 해외결제 연동과 온라인 직불경제 도입으로 소상공인들의 글로벌화와 디지털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중기부 박영선 장관은 "앞으로 간편결제가 보편적 비대면 결제 수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가맹점을 확대하고 법적·제도적 지원 방안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11-12 14:50:27 백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