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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난 3일 국토교통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로부터 '영암읍 일원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을 최종 승인받아 국비 76억원을 확보했다. 영암군은 이번에 확보된 국비 76억과 지방비 50억, 기금 8억, 민간투자 34억 등 총 168억여 원을 투입해 내년부터 2024년까지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이란 쇠퇴하고 있는 구도심을 주민들의 역량강화를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만들고 상권 활성화 및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영암읍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은 먼저 전라남도 평가를 거치고, 국토부 전문가 평가단으로부터 실현가능성과 타당성에 대한 평가를 거쳐, 도시재생특별위원회의 사업계획 적정성, 국비지원의 타당성 등에 대한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영암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일반근린형으로 주거지와 골목상권 혼재 지역에 공동체 거점 조성 등으로 원도심 활성화를 꾀하는 유형이며, 역리·동무리·서남리 일원 163,714㎡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S.M.A.R.T로 재탄생하는 영암'이라는 비전으로 추진되는 영암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안전한 영암(Safe), 골목이 즐거운 영암(Market), 매력 있는 영암(Attraction), 새롭게 시작하는 영암(Refresh), 함께하는 영암(Togehter) 이라는 전략으로 추진된다.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서 노후주택 집수리 사업과 스마트 안전도시 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매일시장 내 빈 점포를 활용해 낙지, 짱뚱어, 매력한우 등 영암을 대표하는 음식특화거리를 조성하고, 영암 5일시장 방문객을 영암읍 중심가로 안내하는 5일 마켓을 열어 골목상권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구 농산물품질관리원 자리에는 주민 커뮤니티 공간인 어울림복합문화센터를 조성하고, 그 인근에 아이돌봄 및 주민공동체를 위한 공간도 조성한다.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골목길과 보행로를 정비하고 마을벽화를 조성하는 등 가로환경을 개선하고, 유휴부지를 활용해 도심 속 녹지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시재생대학과 주민제안공모사업 등 주민역량강화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전동평 영암군수는"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정주여건을 개선함과 동시에 지역상권을 활성화하여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생활인프라 및 커뮤니티 시설 조성 등으로 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0-11-04 13:59:08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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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공적돌봄시설 확충’으로 돌봄 사각지대 해소 나선다!

광양시가 맞벌이 가정 자녀의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공적돌봄시설 확충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를 통해 학부모들의 양육부담을 덜어주고 돌봄서비스 확대로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한 발 더 다가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초등돌봄의 행정적 근거를 마련코자 2019년 5월 29일 돌봄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돌봄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시·교육청·학교 간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지난 7월 돌봄업무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기하고자 여성가족과에 '가족돌봄팀'을 신설해 분산된 업무를 일원화했다. 이로써 현재 공동육아나눔터와 온종일·다함께돌봄센터 업무를 통합운영함으로써 이용자의 편의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양형 돌봄 '광양아이키움센터(온종일·다함께돌봄센터와 공동육아나눔터의 통합 명칭)'는 공공시설과 아파트 주민공동이용 공간을 리모델링해 초등학생에게 방과 후와 방학 중 공적초등돌봄서비스(돌봄ㆍ놀이ㆍ체험)를 무료로 제공하는 곳이다. 광양아이키움센터는 평일에 13시부터 19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되며, 코로나19로 인한 휴원 기간에도 긴급돌봄을 제공했다. 아울러 올해 10월 여성가족부 돌봄공동체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7천만원을 지원받아 방학 기간에 중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온종일돌봄 생태계구축 선도사업비 7억 원을 확보하고, 공적돌봄시설 확충을 위해 2020년 10월 말까지 공공시설 및 아파트 주민공동시설을 활용해 광양아이키움센터 7개소(광양읍 청소년문화의집ㆍ송보7차@, 중마동 성호@2-1차ㆍ커뮤니티센터ㆍ농협문화센터, 광영동 브라운스톤가야@, 금호동 제철초등학교)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12월 5개소(광양읍 덕례수시아@ㆍ덕진광양의봄@ㆍ창덕1차@, 중마동에 송보5차@ㆍ송보6차@)를 추가로 개소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아동센터 내 일반아동 등록비율을 50%까지 확대 운영해 초등학교 저학년 돌봄율(초등돌봄교실을 포함)을 85%까지 달성했다. 최숙좌 여성가족과장은 "아동이 행복하고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광양아이키움센터'를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돌봄 사각지대가 없는 도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맞벌이 아동수 및 이용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부모와 아동이 이용하기 쉬운 아파트 주민공동시설과 도서관, 주민자치센터 등 설치 대상지를 발굴해 2022년까지 초등저학년 돌봄율 100% 달성을 위해 돌봄시설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2020-11-04 13:58:56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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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광양읍 우산공원 생태숲 개방!

광양시는 '광양읍 우산공원 생태숲 복원사업'을 마무리하고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우산공원 내 미사용 나대지로 인해 끊어진 생태계를 연결하고, 건강한 도시생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을 통해 광양읍 우산공원 생태숲 복원사업을 추진했다.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은 각종 개발사업으로 훼손된 자연환경을 복원하기 위해 부과·납부된 부담금을 국비로 지원받아 실시하는 사업이다. 시는 우산공원 생태숲 4,900㎡에 사업비 4억 원을 투입하여 곤충서식처와 빗물정원, 야생초화원 등 생태복원공간과 생태놀이터, 생태탐방로 등 생태체험 공간을 조성했다. 또한 생태복원공간에 기린초, 꼬리풀 등 초화류와 꽃댕강나무, 홍가시나무 등 관목류, 교목류 등 30여 종의 다양한 식물들을 식재했다. 이번 복원사업은 생태계가 끊어진 공간을 야생동식물 서식지로 이어주는 생태숲 복원과 아이들을 위한 생태놀이 및 생태체험 공간으로 조성되었으며, 인접한 공간에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우는 꿈트리 놀이터와 연계해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할 수 있도록 했다. 김재희 환경과장은 "앞으로도 도심 내 방치되거나 훼손된 지역을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조성하여 아이들과 시민이 행복한 도시 광양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0-11-04 13:58:42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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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금정면 관내 기업, 지역과 상생협력에 귀감

영암군 금정면은 지난 2일 관내에 소재한 기업 "아크로컨트리클럽(대표 박현재)"과 "영암풍력발전(대표 이상열)"에서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과 마스크를 쾌척해 면민들이 깊은 감동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종대 아크로CC 부사장, 정광덕 영암풍력발전 총무팀장 등 30여명의 관내 기관사회단체장이 참여해 영암풍력발전에서 2천만원을, 아크로CC에서 1천만원과 마스크 1만장을 금정면문예체육진흥회를 통해 전달했다. 금번에 이뤄진 후원은 코로나-19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감염병 예방과 주민 안전을 위해 오는 11월 7일 개최 예정이었던 「금정면민의 날 및 대봉감축제」행사가 취소됐고, 주민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야 하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다 봄철 냉해로 인한 대봉감 피해와 잦은 비, 태풍으로 벼 수확량이 전년대비 30%정도 감소해 결실의 계절임에도 허탈한 마음으로 들녘을 지키는 면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취지에서 지원됐다. 이에 금정면과 문예체육진흥회(회장 송성수)는 문체위 임원회의를 통해 후원금 3천만원으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개인위생 관리에 꼭 필요한 물품(마스크)을 구입해 전 면민에게 나눠주기로 하고 '면민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내용의 서한문과 함께 금주 중 배부키로 했다. 아크로CC와 영암풍력발전은 「금정면민의 날 및 대봉감축제」, 「어버이날 경로잔치」, 「추석맞이 노래자랑」등 금정면의 크고 작은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공헌하면서 꾸준히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지역과 상생하는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오고 있다. 이영주 금정면장은 "아크로CC와 영암풍력발전에서 면민들의 어려운 상황과 복지증진에 관심을 갖고 아낌없이 성원해 주신 정성에 감사드린다"며 "면민들과 함께 더욱 화합하고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11-04 13:58:30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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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두드림 생태학습관 문 활짝

지난해 완공하고도 코로나19로 문을 열지 못했던 두드림 생태학습관이 드디어 문을 열었다. 인천 중구는 지난 10월 29일 영종국제도시 세계평화의 숲에 조성한 생태학습관의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주민들에게 공개했다. 두드림 생태학습관은 영종국제도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을 모티브로 유수지 근린공원 일대 세계평화의 숲과 백련산을 자연학습의 대상지로 하여 유아숲교육, 청소년 학교 밖 교육, 시민정원사 양성과정 등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제공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무당벌레 형상으로 디자인 한 두드림 생태학습관은 지상 1층, 연면적 586.16㎡의 규모로 프로그램실 2실과 사무실 2실, 휴게실 및 수유실 1실, 장애인 화장실을 포함한 화장실 각 2실을 마련해 나이별, 계층별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의 중추 역할을 하며 지역사회의 공동체 형성과 소통의 장으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드림 생태학습관은 지난해 11월 완공해 올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주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인해 그동안 문을 열지 못하고 있었다. 개관식 행사에서 홍인성 중구청장은 "영종국제도시 내 아름다운 자연을 소재로 배우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앞으로 두드림 생태학습관이 주민 모두가 영종국제도시의 자연을 아름답게 가꾸고 참여할 수 있는 명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11-04 13:58:17 김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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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세계 최초 국제 전시·컨벤션 마케팅어워드 모두 석권

국제컨벤션협회(ICCA, 본부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는 킨텍스가'2020 ICCA 베스트마케팅어워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킨텍스는 세계 최초로 국제MICE산업에서 가장 권위있는 국제기구인 국제전시연맹(UFI)과 국제컨벤션협회(ICCA)에서 마케팅 어워드를 모두 수상한 기업이 되었다. 국제컨벤션협회(ICCA)는 1963년 설립된 컨벤션산업분야 최대 국제기구로 92개국 1,175개 기관(기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국제컨벤션협회(ICCA)는 1997년부터 매년 세계 최고의 컨벤션기업을 뽑아 ICCA 베스트마케팅어워드를 시상하고 있다. ICCA 베스트마케팅어워드는 글로벌 컨벤션 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마케팅 대상으로 '컨벤션분야의 아카데미상'으로 인정받고 있다. 금년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경제적인 상황을 고려하여 '변화하는 시기의 리더십'을 주제로 분야별 5개의 수상자를 선출하였고 수상자는 11월 3일 대만 카오슝에서 개최되는 ICCA 총회에서 공개되었고 킨텍스는 수상자 자격으로 전세계에서 모인 컨벤션산업 리더들 앞에서 성공사례를 온라인으로 발표했다. 킨텍스는 코로나19로 위기를 맞은 상황에서 '혁신적인 프레임워크'를 통해 코로나19를 현명하게 극복한 사례를 제출하였고 킨텍스의 독창적이고 효과적인 협력·방역체계와 선제적으로 전시컨벤션를 개최한 경험과 노하우를 글로벌 MICE산업 종사자들에게 공유하여 글로벌 MICE업계와 동반으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기여를 했다는 점이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국제전시연맹(UFI)·국제컨벤션협회(ICCA)·국제컨벤션센터협회(AIPC)에서 공동으로 발행하는 코로나19 방역매뉴얼에 킨텍스의 방역체계가 모범사례로 채택되면서 글로벌MICE업계에서 킨텍스가 국제 표준을 제시하였다는 평이다. 킨텍스는 연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상황에서 세계에서 두번째로 전시회를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 5월 8일부터 8월 17일까지 89개의 전시컨벤션을 개최하면서 33만명이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방역체계로 인해 확진자가 단 한명도 발생하지 않아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킨텍스의 방역사례를 모범사례로 채택하기도 했다. 킨텍스 이화영 대표이사는 "작년 UFI 마케팅어워드 수상에 이어 글로벌 컨벤션산업의 리더가 참여하는 ICCA에서도 베스트마케팅어워드를 수상하여 킨텍스가 글로벌MICE산업의 리더로 발돋움 하고 있다"고 전하며, "글로벌MICE산업의 양대 산맥인 UFI와 ICCA의 마케팅어워드를 모두 수상한 기업은 킨텍스가 세계 최초이며 이번 수상을 통해서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도 현명하게 대처한 대한민국 컨벤션산업의 위상을 국제적으로 널리 알리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2020-11-04 13:57:5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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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영암 삼호농협 윤리경영 대상 '수상'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석기)는 농협중앙회가 선정하는 제4회 농·축협 윤리경영대상에 전남 영암 삼호농협(조합장 황성오)이 대상으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4일 밝혔다. 농협중앙회는 지난 2017년'농·축협 윤리경영대상'을 제정해 매년 전국 1,118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윤리경영활동, 사고예방, 사회공헌 활동 기준의 상위 20% 농축협 중 3단계의 엄격한 심사과정을 통해 사회적 책임과 윤리경영기반조성, 경제적·법적 책임 주요활동, 경영진의 윤리경영 철학 등을 검증해 투명한 경영과 지역사회 상생 노력에 모범이 되는 농·축협을 선정해 시상해오고 있다. 올해 농·축협 윤리경영대상에 삼호농협(대상), 오정농협(최우수상), 우수상에는 구미농협·남부안농협·서부농협·평창영월정선축협 등 6개 농·축협을 전국 대표의 윤리경영 선도 농·축협으로 선정했다. 삼호농협은 전국 무화과 60%를 생산하는 대표 산지농협으로서 올해 상반기 코로나19로 가장 힘들었던 대구 지역에 전남농협을 대표해 무화과즙 500박스(25백만원 상당)를 전달했으며, 지난 2018년에는 직원의 기지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는 등 지역민과 동행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농협으로 성장해 가고 있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황성오 삼호농협 조합장은'농가소득 증대사업 및 다양한 경제적, 상생적 책임활동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정직하고 조합원들에게 투명하도록 일 하자고 독려한 것이 좋은 성과를 가져온 것 같다'고 전했다. 김석기 본부장은 "전남농협이 투명한 윤리경영과 사회공헌을 통해 조합원과 지역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농협이 돼야 한다"며 "전국의 수많은 농협에서 대상으로 선정된 삼호농협 황성오 조합장과 임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0-11-04 13:57:35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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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여성회관 , 'on줌(zoom) 활용법'강좌 운영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사와 경력단절 강사 등을 대상으로 'on줌(zoom) 활용법' 강좌를 오는 6일 여성회관에서 진행한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 복지, 보육·교육 프로그램을 통합한 전문적 ·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 프로그램으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사는 가정방문 상담, 맞춤형 서비스 제공계획 수립 및 프로그램 진행, 지역자원 발굴 연계 등 사업 실무를 담당한다. 고양시는 'on줌(zoom) 활용법' 강좌를 통해 관내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사의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앞으로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을 이용해 아동복지를 위한 부모교육, 아동 사례관리 등에 언택트 방식을 도입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사들과 더불어 경력단절 강사들도 이번 강좌의 대상으로 포함해,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언택트 시민소통과 일자리 창출까지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on줌(zoom) 활용법' 강좌는 스마트폰연구소 유미경 대표가 강의를 맡아 오는 6일 오전 9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zoom)으로 진행된다. 강의 신청 및 문의는 고양시 여성회관으로 전화(031-8075-4623)로 하면 되고 신청 마감은 오는 5일이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 여성회관은 시민지향 온라인강좌 개설로 코로나19 이후 더욱 소중해진 소통의 방법을 시민과 공유하고 있다"며, "특히 'on줌(zoom) 활용법' 강좌는 아동 및 여성의 복지, 일자리 등까지 연계해, 시민들의 풍요로운 삶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고양시의 온기 있는 운영 방침과 철학을 담고 있다." 고 말했다. 한편, 이번 'on줌(zoom) 활용법' 강좌는 고양시 여성가족과에서 추진하는 여성 역량강화 및 경제력 상승도모를 위한 '여성회관 온라인강좌 운용'과, 고양시 아동청소년과의 주요 사업인 '드림스타트 사업의 사례관리자 역량강화 사업'을 동시에 충족하는 신설 강좌로, 고양시의 부서 간 협업의 좋은 사례로도 평가받고 있다.

2020-11-04 13:57:2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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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농업기술센터,'잔류 농약'분석능력 국제적 인정 받았다!

고양시(시장 이재준) 농업기술센터가, 세계 90개 기관이 참여한 영국 식품환경청(FARA)의 'FAPAS(식품분야 국제 비교 숙련도)'에서 정확한 분석능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영국 식품환경청(FARA)의 'FAPAS(Food Analysis Performance Assessment Scheme)'는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연구소, 민간 분석기관 등이 분석능력을 검증받는 국제적으로 손꼽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평가에는 전 세계 90개 식품분석기관이 참여했으며, 고양시 농업기술센터는 '만족' 등급을 받아 국제적으로 식품분야 분석능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시료(토마토)를 분석한 후 결과를 제출하면 참여기관들의 오차범위(Z-값)를 산출하여 절대값(Z-score)이 2이하면 만족, 2~3이면 의심, 3을 초과하면 불만족으로 평가한다. 고양시 농업기술센터는 잔류농약 부문에 참여해, 제출한 9개 농약 성분 모두 '만족' 등급을 받았다. 특히 절대값이 0에 가까울수록 분석결과가 우수하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농약 성분 중 스피로메시펜(Spiromesifen) 부문에서는 절대값(Z-score) 0을 기록해 '최상위' 등급을 받았다. 전문 인력과 최신 장비 확보로 농산물 안전성 분석실 기능을 강화하고 있는 고양시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FAPAS' 프로그램에서 분석 능력을 국제적으로 공인받음으로써 정확하고 신뢰받는 기관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게 됐다.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송세영 소장은 "소비자에게는 고양시 농산물은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라는 인식을 제고하고, 농업인에게는 잔류농약 정밀분석 및 농약 안전사용 컨설팅 확대를 통해 안전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0-11-04 13:57:0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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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덕진산성, 통일신라시대 축조 추정 외성문터 및 외성벽 발굴

파주시와 (재)중부고고학연구소(원장 김권중)는 파주 덕진산성(사적 제537호) 발굴조사를 통해 통일신라시대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외성문터(외성문이 있었던 자리)와 성벽을 처음 확인했다고 4일 밝혔다. 임진강 변 전략적 요충지에 위치한 덕진산성은 내성과 외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내성은 2012년부터 단계적으로 실시한 발굴조사 결과, 일찍이 고구려가 처음 성을 쌓은 이후 통일신라시대에 대대적으로 보수해 사용했으며 조선시대까지 오랜 기간 주요 성곽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했음이 밝혀졌다. 반면 외성에 대해서는 조선시대 광해군 때 처음 쌓은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성의 구조나 변화과정 등에 대해서는 수수께끼로 남아있었다. 하지만 이번 발굴조사를 통해 외성문터와 성벽을 정밀 발굴했고 이를 통해 그 실체가 드러나게 됐다. 외성문의 형태는 개거식(開据式, 성벽 상부가 개방된 성문)으로 확인됐으며 제일 아래층에서 통일신라시대 기와편이, 그 윗층에서는 통일신라~조선시대 유물들이 출토됐다. 외성문과 연결된 외성벽은 최소 4차례 고쳐 쌓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여기에서도 통일신라시대에서 조선시대에 이르는 다양한 유물이 출토됐다. 이번 발굴조사 결과를 토대로 외성문은 기존에 알려졌던 것과는 달리 통일신라시대에 처음 축조됐을 것으로 추정되며 고려시대를 거쳐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장기간 사용되었음이 밝혀졌다. 뿐만 아니라 성문의 구조와 외성의 변천과정을 비롯해 덕진산성의 경관변화 등을 규명할 수 있는 고고학적 자료를 축적했다는 점에서도 큰 의의가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덕진산성은 우리 역사에 있어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역사적 현장으로 파주시는 덕진산성의 보존 및 정비를 위해 오랜 기간 노력해왔다"라며 "2021년에는 유적 종합정비 기본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인 정비, 복원, 활용방안을 마련해 덕진산성의 진정성과 가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0-11-04 13:56:4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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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성사2동 불당골취락 도로개설공사 착공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원당역 고양 꽃도매시장에서 성라체육공원을 연결하는 '성사2동 불당골취락 도로개설공사'를 내년 4월 준공 목표로 지난 10월말 착공했다고 4일 밝혔다. 성사2동 불당골취락 도로는 원당역 고양 꽃도매시장 입구에서 성라체육공원까지 연결하는 주요 도로이지만, 도로 폭이 3~5m로 매우 협소하고 일부 구간은 사유지 비포장 상태로 방치되어 그간 지역 주민들의 민원이 많았던 곳이다. 고양시는 10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로 폭을 6m로 확장하고 340m 전 구간 도로포장 및 우·오수관 매설 등 도로개설공사를 지난 10월말 착공했다.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이번 도로공사를 통해 성라체육공원 이용객과 시민들에게 원활한 교통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그린벨트 해제 취락지구 내 기반시설을 확대함으로써 지역균형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공사과 관계자는 "그간 예산 확보와 토지 및 지장물 보상 관련 민원 등 어려움이 있었지만, 불당골취락 도로개설공사를 착공하게 된 만큼 사업을 원활히 추진해 지역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11-04 13:55:5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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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형 인공지능 비즈니스 48~49번째 업무협약

광주광역시는 인공지능 유치기업인 ㈜성도, ㈜파인트리시스템과 광주형 인공지능 비즈니스 기반 조성을 위한 48·49번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각 기업별 법인설립 및 지역사무소 설립을 통해 광주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성도는 검사장비 S/W 및 산업안전 보호구 제조 전문기업으로 AI와 빅데이터를 융합한 탄소강판 AI표면검사기와 컨베이어 고장예측시스템을 차기 아이템으로 선정해 연구소를 필두로 광주에서 새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주파인트리시스템은 정보보안 솔루션 및 AI 기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내시경 시술내용의 빅데이터화 및 AI 요소기술 적용을 통해 췌장 내부의 시간적 흐름에 따른 변화 과정의 가이드 제공을 위한 실시간 수면 내시경 진료공유 시스템을 개발하여 사업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업무협약을 통해 ㈜성도와 ㈜파인트리시스템은 광주법인 및 지역사무소를 조기 설립해 산업안전 및 헬스케어 분야 인재육성과 광주지역 신규 일자리 창출에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협약내용은 인공지능 관련 분야 생태계 조성을 위한 솔루션 개발 및 기술·정책 자문인공지능분야 인재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광주법인 및 지역사무소(연구소) 신설 추진 AI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 개발·운영 및 기업홍보 인공지능 분야 전문인력 교육 및 취업 프로그램 기획·추진 등이다. 주성도 송봉주 대표이사는 "오랜 기간 포스코와 현대제철에 안전보호 관련 기업의 성실함을 인정 받아왔다"며 "연구소 조기 설립으로 광주에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성장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주파인트리시스템 최춘기 대표이사는 "인공지능 분야에 지속적인 성장을 보인 가운데 헬스케어분야 생태계 조성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지역법인 설립 및 인재채용으로 인공지능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섭 시장은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에서 다양한 인공지능 전문 기업들이 창업해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AI 생태계 기반조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4차 산업혁명시대 직업구조 변화에 선도적인 대응으로 새로운 일자리가 많이 창출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강화시키겠다"고 말했다.

2020-11-04 13:55:36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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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11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 개최

광주광역시는 4일 서구 5·18기념공원 일원에서 안전모니터봉사단, 김종효 행정부시장, 각 자치구 공무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1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을 행락철 시민들의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공원시설물, 산책로 등에 안전 위험요인은 없는지 꼼꼼히 점검하고 발견된 위험요소는 '안전신문고 앱'에 직접 입력하는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펼쳤다. 특히 점검 시에는 안전신고 스티커를 활용해 신고자가 스티커에 신고일자를 기록하고 위험요소에 부착한 후 위험요인과 스티커를 함께 촬영해 안전신문고 앱에 신고했다. 스티커를 활용한 안전점검은 중복신고를 방지하고 처리기관 담당자가 신고위치를 파악하는 시간을 단축해 처리가 신속하게 이뤄지는 등 안전사고 예방 효과가 톡톡히 나타나고 있다. 광주시와 안전모니터봉사단은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운영하며, 시기별 중점 재난안전 행동요령 등을 홍보하고 올해 생활주변 위험요소 8700여 건을 안전신문고에 신고하는 등 시민 일상생활 속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종효 행정부시장은 "가을 행락철 안전사고 제로화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주의와 신고가 중요하다"며 "생활주변에 위험요인을 발견하면 즉시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0-11-04 13:55:09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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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수완호수공원 쇼케이스 버스킹' 실시

가을밤 음악 속에서 새 단장 중인 수완호수공원의 경관조명을 미리 보는 주말 버스킹 행사가 시민들을 기다린다.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오는 7일 오후 5시 30분부터 '새 단장 수완호수공원 쇼케이스 버스킹'을 실시한다. 수완호수공원 음악분수 앞 무대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새롭게 꾸며지고 있는 수완호수공원의 경관조명과 시설을 음악과 함께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 광산구는 코로나 일상시대를 맞아, 시민들이 거리를 두며 안전하게 야외에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장소와 방법으로 '풍영정천'과 '걷기'에 주목하고 있다. 그 연장선에서 풍영정천 한복판의 수완호수공원을 시민 걷기와 문화예술이 만나는 매력적인 장소로 바꾼다는 취지 아래, 8~10월 '시설 정비 및 휴게 공간 조성사업'을 마쳤다. 9월부터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경관조명 설치사업'을 진행 중이다. 광산구는 이번 행사에서 그동안 진행된 수완호수공원의 바뀐 모습을 쇼케이스 형식으로 보여준다. 나아가 음악 분수와 벚꽃나무 조명, '오(O)체어' 조명의자를 점등해 도심공원의 아름다움을 시민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특히,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된 오체어는 앞으로 시민들의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점등 행사에 이어 시민 공동체 네트워크 밴드 '언제나 봄'의 버스킹이 진행된다. 이들은 'Billie Jean' 'To be with you' 'Lucky' 같은 팝과 '한계령' '바람이 분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 가요를 2시간 동안 들려준다. 광산구 관계자는 "주말 아름다운 수완호수공원에서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시민밴드의 음악을 들으며 좋은 추억을 쌓길 바란다"라며 쌀쌀한 날씨를 감안해 따뜻한 복장으로 공연장을 찾아줄 것을 당부했다. 광산구는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안전한 공연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2020-11-04 13:54:34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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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청년농업인 경영실습임대농장이라면 영농 실패 제로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청년농 경영실습임대농장을 이용할 임차인 2명을 오는 11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곡성군은 청년농업인에게 영농 창업 기회를 제공하고 창업 실패 가능성 최소화를 위해 경영실습임대농장을 조성하고 있다. 현재 진행대로라면 11월 말 준공 예정으로 양액 재배시설 1동과 토경 재배시설 1동으로 조성된다. 경험이 부족한 청년농들에게 시설(온실) 농업 운영과 관련된 다양한 경험과 기술을 쌓을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된다. 임차인으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자격 및 요건을 갖춰야 한다. 먼저 만 18세 이상부터 만 40세 미만까지만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영농 경력이 3년 이하로 영농 경험이 부족한 청년농만 가능하다. 사업자등록을 갖고 있거나, 상근 직원으로 채용돼 매월 보수를 받는 사람은 신청이 불가하다. 임대기간은 3년이며 임차료는 114,490원(1동/1년 기준)이다. 임차인 신분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1년차 136시간, 2년차 116시간, 3년차 116시간 이상의 연간 영농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또한 재해보험에 가입하고, 경영장부 및 영농일지를 기록해 분기별로 곡성군에 제출해야 한다. 한편 곡성군은 앞으로도 청년농업인의 의견을 반영해 더욱 튼튼한 농업기반을 갖추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청년농과의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열고, 전남과학대 산학협력단 내에 있는 인큐베이팅 허브센터와 공동워크숍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농업 현장지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맞춤식 청년농 지원 사업을 꾸준히 발굴함으로써 청년농들의 영농 연착륙을 돕고 있다.

2020-11-04 13:54:04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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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차세대 배터리 인력 채용…미래 전지 사업 ‘가속’

대전에 위치한 SK이노베이션 기술혁신연구원에서 연구원이 차세대 배터리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이 차세대 배터리 구현을 위한 개발 인력을 모집한다. SK이노베이션은 4일 연말까지 차세대 배터리 개발 인력 수시채용을 시작해, 미래 배터리 시장에서 패권을 쥐기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룬 세계 최고 수준인 배터리 기술력을 미래로 확장해 간다는 전략이다. SK이노베이션은 차세대 배터리 기술로 각광받고 있는 고체전해질 및 리튬 음극 기술 등을 개발하기 위한 인력을 채용해, 현재 시장 주류인 리튬 이온 배터리 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미래 배터리 시장에서도 이어갈 계획이다. 모집분야는 ▲전고체 소재 개발 ▲전고체 배터리 셀 개발 ▲리튬 메탈 음극 개발 등이다. 차세대 배터리를 만들기 위한 소재 개발부터 성능, 수명, 안전성에 대한 테스트까지 수행하는 업무를 포함한다. 유관 업무 경험자를 우대하며, 관련 분야 석·박사 신입 연구원도 이달 9일부터 22일까지 공고를 통해 모집한다. 차세대 배터리는 리튬 이온 배터리의 한계로 여겨지는 800Wh(와트시)/L를 훌쩍 뛰어넘어 1000Wh/L 이상을 구현할 수 있는 기술로 거론된다. 에너지 밀도가 높아지면 부피를 적게 차지한다. 따라서 전기차에 더 많은 배터리를 넣어 주행거리를 늘릴 수 있다. 또, 고체전해질을 적용해 안전성이 뛰어난 전고체 배터리 시스템을 완성하면 안전과 관련한 부품을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형태로 배터리를 제작할 수 있게 된다. 차세대배터리가 전기차 시장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주목받는 이유다. SK이노베이션은 현재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대세로 여겨지는 NCM(니켈·코발트·망간) 삼원계 배터리 분야에서 가장 높은 기술력을 갖고 있다고 평가받는다. NCM622(니켈 60%, 코발트 20%, 망간 20%로 배합한 양극), NCM811(각각 80%, 10%, 10%), NCM9½½(구반반, 각각 90%, 5%, 5%) 등 고 니켈 양극을 적용한 배터리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특히 이처럼 고성능 배터리를 제조하면서, 지금까지 배터리를 납품한 전기차에서 단 한 건의 화재 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등 높은 안전성을 확보했다. SK이노베이션은 이 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배터리 개발에서 난제로 꼽히는 안전성을 확보해 미래 시장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SK이노베이션은 이미 차세대 배터리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리튬이온 배터리 시대를 연 인물이자, 지난해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존 굿이너프 미 텍사스대학교 교수와 올해 7월부터 국내 최초로 차세대 배터리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 이성준 기술혁신연구원장은 "이미 확보한 가장 안전하고, 가장 빠르게 충전되면서, 가장 오래가는 배터리 기술 우위를 차세대 배터리 시장에서도 이어가 글로벌 배터리 시장을 주도하는 한편, 전기차를 비롯한 배터리 연관 산업 생태계 발전에도 크게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11-04 13:52:53 김수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