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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중기 지원 확대…'즐거운 동행' 언택트 품평회 개최

[CJ올리브영] 지난 4월 열린 올리브영 '즐거운 동행' 언택트 품평회에 참여한 중소기업 관계자가 상품을 설명하고 있다./CJ올리브영 CJ올리브영, 중기 지원 확대…'즐거운 동행' 언택트 품평회 개최 신진 브랜드 발굴과 판로 지원에 앞장서 온 CJ올리브영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의 상생에 팔을 걷어붙였다. CJ올리브영은 오는 27일까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즐거운 동행' 입점 업체 선정을 위한 '언택트(Untact·비대면) 품평회' 참가 접수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즐거운 동행'은 CJ올리브영이 중소기업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전개해온 업계 대표 상생 프로그램이다. 우수한 품질을 갖춘 신진 브랜드를 발굴해 올리브영 주요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 입점 기회를 제공한다. 상생의 취지를 살려, 판로 지원뿐 아니라 매출 촉진을 위한 마케팅 비용도 적극 지원해 왔다. CJ올리브영은 올해 코로나19로 전례 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이번 '즐거운 동행' 입점 기회를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품평회에서 선발해 시범적으로 입점 운영할 브랜드 목표 수를 상반기 대비 2배가량 늘렸다. 뿐만 아니라 더 많은 기업들이 품평회에 참가해 상생의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모집 안내 플랫폼도 다양화했다. CJ올리브영은 '즐거운 동행' 서류 모집과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중순께 입점 품평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품평회는 상반기에 이어 또 한 번 화상 회의 시스템을 이용한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리브영 상품기획자(MD)들이 서류 합격 업체들과 일대일 상담을 통해 판로 연계 컨설팅을 제공하며, 최종 선발된 브랜드는 내년 초 올리브영 주요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 시범 입점하게 된다. 실제로 '즐거운 동행'을 통해 입점한 브랜드들은 여타 브랜드와도 견줄만한 자생력을 키우며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입점한 입욕제 브랜드 '폭남'은 9월 1일부터 10월 21일까지의 매출이 입점 초기인 전년 동기간 대비 6배가량 급증했다. 또한 지난 2017년 입점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글위글'은 CJ올리브영이 올봄 전사적으로 진행한 '스마일 프로젝트' 프로모션에 협업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톡톡히 높였다. 품평회 참가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중소기업 지원 웹사이트 '아임스타즈'에서 가능하다. 모집 카테고리는 ▲기초 및 색조화장품 ▲바디용품 ▲헤어용품 ▲향수 ▲건강기능식품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임스타즈' 홈페이지와 동반성장위원회가 운영하는 동반성장 플랫폼 '상생누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올리브영이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해온 만큼, 어려운 상황을 함께 극복해 나가기 위한 상생 노력을 지속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도 뜻깊을 것"이라며 "우수한 상품력으로 차세대 K뷰티를 이끌어 갈 중소 브랜드를 발굴하고, 이들의 판로 지원과 성장 지원을 위한 인큐베이팅 역할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까지 '즐거운 동행'을 통해 CJ올리브영이 발굴한 브랜드는 70여 개, 취급 상품 수는 600여 개에 달한다. 론칭 4주년을 맞은 지난 5월엔 '즐거운 동행'을 통해 입점한 브랜드들의 누적 매출이 100억원을 돌파, 상생 노력이 결실을 맺은 바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10-22 14:16:2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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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한-러 경제협력 열쇠는 '기술'…온라인 기업간거래 상담회 개최

우리 기업이 21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 행사장에서 비대면 거래상담을 하고 있다. 코트라(KOTRA)가 지난 19일부터 사흘 간 러시아 온라인 기업간거래(B2B)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우리 기업 35개사와 러시아 기업 40개사가 참가해 50여건의 기술협력 상담을 진행했다. 러시아 온라인 B2B 상담회는 오픈이노베이션 포럼과 함께 열렸다. 코트라는 북방경제협력위, 한러혁신센터,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이노비즈협회, 창업진흥원 등 한-러 혁신 플랫폼 지원기관과 함께 상담회를 준비했다. 또한 코트라는 온라인 한국관을 구성해 우리 기업 알리기에도 나섰다. 러시아 시장 진출과 기술 협력을 희망하는 한국기업 30개사가 온라인 한국관에 입점했다. 의약품을 생산하는 B사는 러시아 대형제약사와 제약·바이오 공동 연구를 논의했다. 농업기자재 기업 J사는 러시아 농업기술 바이어와 한국형 스마트팜 기술 협력을 협의했다. 코트라는 이번 상담회로 양국 기업의 기술협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한-러 혁신 플랫폼을 활용해 양국 간 산업·기술 협력 프로젝트를 더욱 많이 발굴할 필요가 있다"며 "한국과 러시아의 경제협력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0-10-22 14:15:4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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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공정거래법 개정안 통과 시 후폭풍 우려…"주가 변동으로 소액주주 피해"

56개사가 일감몰아주기 규제를 피하기 위해 매각해야 하는 지분 가치/ 정부의 공정거래법 개정안 통과 시 10조8000억원 규모의 지분이 주식시장에 풀려 혼란이 일어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특히 소액주주들의 피해도 눈덩이처럼 불어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공정거래법 개정안의 일감 몰아주기 규제 조항 통과 시 영향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전경련에 따르면 공정거래법 개정안은 총수 일가가 지분을 20~30% 보유한 상장사, 규제 대상 회사가 지분을 50% 초과 보유한 자회사를 신규 규제 대상으로 삼았다. 따라서 총수 일가가 상장사 지분을 20% 미만으로 낮추거나 규제 대상인 모회사가 자회사 지분을 50% 이하로 낮추면 규제를 피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신규 규제 대상으로 포함된 56개 상장사가 팔아야 할 지분의 총 가치는 10조8000억원에 달한다는 것이 전경련의 주장이다. 이는 이들 기업 시가총액의 9.1%에 해당한다. 전경련은 모회사 지분이 75%인 A사의 사례를 들어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했다. A사는 개정안 통과 시 자사 지분을 시가총액의 25%만큼 처분해야 하고, 매각 주식 가치는 3조원이 넘는다. 또 대량의 지분을 일시에 매각할 경우 주가 변동에 따른 소액주주 피해가 우려된다. 매각 주식가치 상위 5개 기업 현황/전경련 제공. 실제로 현대글로비스는 2013년 공정거래법 개정으로 일감 몰아주기 규제대상이 되자 2015년 1월 13일 총수 일가의 지분 매각을 시도했는데 이날 주가는 15% 급락했다. 전경련은 56개 상장사의 전체 매출에서 계열사 간 거래 비중이 8.7%에 불과하다는 점을 들어 계열사 간 거래를 줄이는 것이 어렵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개정안 시행 후 1년간의 규제 유예기간에 거래처를 바꾸는 것도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대부분 기업이 제품의 효율적 생산·판매, 안정적 공급선 확보 등을 위해 계열사 간 거래를 하지만 이에 대해 무리한 규제를 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일례로 삼성생명은 업무 효율성과 전문성 제고를 위해 삼성생명서비스손해사정에 손해사정 업무를 위탁했지만, 개정안으로 위탁이 제한될 경우 보험료 상승으로 소비자에게 피해가 돌아갈 수 있다고 전경련은 전했다. 금융위원회도 이러한 이유로 자회사에 대한 손해사정 업무 위탁을 일감 몰아주기로 비판하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밝힌 바 있다. 유환익 전경련 기업정책실장은 "계열사 간 거래가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작아 더 줄이기 어렵다"면서 "규제가 강화되면 기업들은 지분을 매각해 규제에서 빠져나갈 가능성이 크고, 피해는 소액주주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일감몰아주기 규제의 필요성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2020-10-22 14:15:4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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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숙면 공간 솔루션 제시! 침실 꾸미는 법 알려준다

신세계백화점 신세계百, 숙면 공간 솔루션 제시! 침실 꾸미는 법 알려준다 신세계백화점이 꿀잠 공간 꾸미는 법을 고객들에게 알려준다. 오는 23일부터 신세계백화점 생활 장르 VIP 고객 8만 6000명을 대상으로 '공간의 기준_숙면 공간 솔루션'이라는 테마로 여러 침구류를 소개하고, 수면 중 몸의 컨디션을 회복시켜줄 노하우 등을 선보인다. '공간의 기준'은 지난 6월, 신세계가 만든 일종의 카탈로그로 휴대폰 문자메시지 링크를 통해 내용을 전달한다. 그림과 사진은 물론, 동영상까지 접목시켜 마치 라이프 스타일 잡지를 보는 것처럼 구성했다. 신세계백화점 앱을 통해서도 모든 고객들이 볼 수 있으며 생활 장르 VIP로 선정된 고객들에게는 행사 기간 중 생활 장르 구매 시 7%를 할인해준다. 또 구매 금액의 5%를 신세계 상품권으로 받을 수 있는 차별화 된 혜택도 제공한다. 최근 잠에 대한 관심이 높고 나에게 꼭 맞는 숙면 환경을 꾸미기 위해 노력하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신세계는 숙면과 관련한 팁을 침실, 거실, 주방, 욕실 등 공간 별로 제안하고 연관된 상품을 잡지처럼 소개하며 고객들의 눈길을 끈다는 전략이다. 한국수면산업협회에 따르면 '수면의 질'에 대한 관심은 점점 높아져 국내 수면 시장 규모는 2015년 2조원에서 지난해 3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올 1월부터 9월까지 신세계백화점의 생활 장르 매출은 전년보다 15.7%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침대, 베개, 이불 등 기본 침구류가 신장(7.5%)한 것은 물론, 조명 등 생활 소품(22.3%)과 공기청정기, 청소기 등 소형 가전(6.6%) 등도 함께 성장하며 숙면에 필요한 공간을 꾸미는 데에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신세계는 침구류 외에도 숙면 환경 조성에 도움을 주는 가습공기청정기, 스피커, 수면등, 욕조 등 라이프 스타일 상품을 소개하고 <공간의 기준> 카탈로그를 통해 숙면 공간 꾸미는 법을 알려준다. 집 꾸미기 상품 외에 숙면에 필요한 활동과 음악도 준비했다. 신세계백화점 앱과 스마트 메시지를 통해 운동 유튜버 강하나가 제공하는 '숙면을 부르는 스트레칭', 신세계 바이어가 추천하는 '반신욕 방법', '심신에 안정을 주는 향기' 등 라이프 스타일 꿀팁을 공유하는 것이다. 또 피아니스트 윤한과 협업해 침실, 거실, 주방, 욕실에서 듣는 수면 음악리스트 6곡을 만들어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앞서 신세계가 6월부터 새롭게 도입한 VIP 등급인 '생활 장르 코어(core) 고객'은 생활 장르에서 최근 3개월 간 10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선정된다.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하는 것이 아니라 생활 장르에 관심 있는 고객만을 위해 맞춤형 정보와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맞춤형 혜택과 정보제공은 고객들의 좋은 반응으로 이어졌다. 지난 4월 4만 7000명이었던 생활 장르VIP는 이 달 8만 6000명으로 늘어나며 6개월 만에 두 배 가량 성장했다. 생활 장르 VIP 고객은 백화점 식품관 등 타 장르 연계 구매도 활발하다. 생활 장르 VIP는 일반 고객보다 평균 2.1배 많은 금액을 지출하며 생활 장르 VIP가 백화점 큰 손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이성환 상무는 "수면의 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져 관련한 팁을 제공하는 콘텐츠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로 업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10-22 14:14:1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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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오, 화장품뿐만 아니라 사옥까지 예쁘다…'건축상 2관왕'

화장품 회사 클리오 신사옥의 전경. /클리오 제공 서울 성동구 소재 '클리오 사옥'이 '2020 한국건축문화대상' 준공건축물 부문 우수상에 선정, 국내 유수의 건축상 2관왕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국토교통부·대한건축사협회 공동주최로 1992년부터 시행된 '한국건축문화대상'은 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함과 동시에 건축문화 발전에 공헌하는 우수한 건축물을 선정하는 행사다. 수상작 전시는 온라인으로 진행, 시상식은 11월 19일 서초동 건축사회관에서 시행할 예정이다. 앞서 클리오는 지난 8월, '제 38회 서울시 건축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수상을 통해 뛰어난 건축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2017년부터 2년간 준공한 클리오 사옥(7089.3 ㎡)은 지하 2층부터 지상 14층에 이르는 규모로 지하 2층부터 2층까지는 임직원 생활시설, 3~6층은 주차장, 7~13층은 업무공간, 14층은 루프가든으로 꾸며진 공간이다. 클리오 사옥(7089.3 ㎡)의 전체적인 콘셉트는 자연과 사무공간이 적절히 이루어진 '테라피스'(terra;대지+office;사무실)로, 다소 딱딱할 수 있는 업무 공간을 자연 친화적으로 꾸며 '일터에서도 자연과 소통할 수 있다'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4개 층마다 벽 구조로 지지되는 비교적 큰 규모의 테라스와 14층 루프가든에서는 남산의 산 조망·서울숲의 파크뷰와 한강의 리버뷰까지 각기 다른 매력의 탁 트인 뷰를 자랑해 직원들에게 최적의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클리오 사옥은 아름다운 변화를 이끄는 화장품 회사답게 외부에서의 시선뿐만 아니라 내부에서 생활하는 사용자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존중했다. 4.5m~7m에 이르는 업무공간의 높은 층고와 서울숲 조망의 테라스, 휴게실을 비롯한 편의시설은 직원들의 쾌적한 생활과 업무 효율 증대를 위한 건축주·건축사·시공사의 깊이 있는 협력의 과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이를 바탕으로 클리오 사옥은 주위 관찰자와 내부 사용자를 모두 배려한 건축물임과 동시에 도시공간에 즐거운 흐름을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현옥 클리오 대표는 "혁신 DNA를 기반으로 '국내 최초'라는 수식어와 함께 성장해온 클리오가 창사 27년만에 장만한 첫 번째 사옥이 건축 예술의 가치를 알리는 공간으로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고 전하며 "클리오의 새로운 도약에 이 사옥이 튼튼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며, 앞으로 이 곳에서 써나갈 혁신 스토리를 기대해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0-22 14:12:41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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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비대면으로 청소년 AI 교육 앞장선다

LG CNS 코딩지니어스 강사들이 학생들에게 비대면 실시간 강의를 하는 모습. /LG CNS LG CNS '코딩지니어스'가 비대면으로 청소년 인공지능(AI) 교육을 강화한다. 올해 코딩지니어스는 일명 'AI지니어스'로 불린다. AI를 집중적으로 교육하기 때문이다. LG CNS는 올 한해 4000여 명의 청소년들에게 AI 교육을 진행한다. 지난해 2500명 보다 60% 늘어난 수치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LG CNS는 코딩지니어스를 온라인으로 진행 중이다. 지난해까지는 LG CNS 직원들이 중학교를 찾아가 재능을 기부하는 방식이었다. 비대면 방식에 힘입어, 올해 코딩지니어스는 서울 이외 다양한 지역의 중학생들에게 AI 교육을 확대한다. 이러한 차원에서 LG CNS는 23일 전북 진안군 부귀중학교와 경기도 남양주시 광릉중학교를 대상으로 원격 AI 교육을 동시에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1일 6시간 과정이다. ▲AI 개념 이해 ▲AI 기술 체험 ▲미래직업 탐구 ▲윤리문제 토론 ▲AI챗봇 만들기(2시간) 등 5개 수업으로 구성된다. 녹화한 영상만 틀어주는 건조한 방식을 탈피했다. 강사와 학생이 화상을 통해 실시간으로 만난다. 댓글 달기나 화상 대화를 통해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다. LG CNS가 자체 제작한 AI 교육 동영상 5개도 활용한다. 비대면 수업 현장에서는 AI챗봇 만들기의 인기가 가장 높다. 학생들은 먼저 LG CNS 직원의 실습 영상을 시청하고, 강사의 설명을 듣는다. 이후 총 3단계의 과정을 통해 AI챗봇을 설계한다. 1단계에서는 감정을 나타내는 단어를 입력하고, 각 단어를 표현할 수 있는 문장을 최소 5개 이상을 만든다. 예를 들어, '행복' 이라는 단어를 입력하고, '나는 기분이 좋아', '나는 기쁘다' 등 행복을 표현하는 문장을 5개 이상 작성한다. 2단계에서는 단어와 문장의 관계를 AI에게 학습시킨다. 마지막으로 AI챗봇을 구동하기 위한 코딩을 진행한다. 각자가 만든 AI챗봇을 화상으로 발표하는 시간도 갖는다. LG CNS는 올해 9월부터 비대면 AI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부귀중학교와 광릉중학교를 포함하면 1000여 명의 학생들에게 교육을 완료하게 된다. 올 연말까지 3000여명을 대상으로 추가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11월초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SW교육 페스티벌'에도 참여한다. 이 행사에서, LG CNS는 온라인 전시관을 열어 AI 교육 컨텐츠를 게시하고, 온라인 화상 수업을 진행한다. LG CNS 최고인사담당자(CHO) 김기수 상무는 "청소년들이 집에서 수준 높은 IT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이번 과정을 설계했다"며 "AI 외에도 클라우드, 블록체인 등 LG CNS만이 할 수 있는 청소년 대상 IT신기술 교육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10-22 14:12:09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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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순사건 영화 ‘동백’, 희생자와 유가족의 아픔 ‘위로’

현대사의 비극 여순사건을 다룬 영화 '동백'의 시사회가 여순사건 72주기를 맞은 지난 19일 진남문예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여순사건특별위원회, 여순사건 여수유족회를 비롯한 영화 후원자 등 많은 시민이 함께했다. 영화 '동백'은 여순사건 부역자로 아버지를 잃은 노인 황순철과 가해자의 딸 장연실의 세대를 이어온 악연을 풀기 위한 갈등과 복수, 화해와 용서를 담은 영화로, 대한민국 원로대표배우 박근형과 주연배우 김보미, 정선일 등 연기파 배우들이 참여해 주목을 받았다. 영화 후반 컴퓨터 그래픽 작업을 위해 모집한 온라인 크라우드 펀딩에 시민사회단체와 산단업체, 유족회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2달 만에 5천만 원이라는 목표액을 달성하며 여순사건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기도 했다. 같은 날 열린 72주년 여순사건 합동 추념식에는 처음으로 순직 경찰 유족이 함께해 72년 만에 최초로 민?관?군?경이 하나되는 역사적인 추념식이 거행돼 의미를 더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이번 영화 '동백' 제작으로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을 바라는 전국민적인 공감대 조성에 큰 힘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여수를 넘어 전 세계인들에게 큰 감동과 울림으로 다가오는 작품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제작사인 해오름이앤티 신준영 대표는 "영화 동백은 여수시민과 전남도민을 비롯해 권오봉 여수시장, 후원자, 공무원 등 많은 이들의 노력과 유가족들의 간절한 바람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이 영화가 여순사건의 아픔을 알리고 진실규명과 명예회복이 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 '동백'은 11월 중 여순사건 서울유족회와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국회 방문 시사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내년 2월 베를린인권영화제에 출품할 계획이며, 4월 중 개봉해 전국 영화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2020-10-22 14:08:47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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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내장산·내장호' 조각공원 지중화 마무리

정읍시가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내장산을 중심으로 한 사계절 관광인프라 구축사업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내장산이 호남의 으뜸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내장호 주변에 다양한 관광·휴양시설과 공간을 마련하며 사계절 관광지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 내장호는 내장산관광특구의 중앙에 위치한 호수로 자연적인 아름다움과 생태공원 등 꾸밈의 아름다움이 빼어나게 어우러진 곳이다. 하지만 곳곳의 전신주와 치렁치렁한 전선들 때문에 내장호 주변의 수려한 경관이 저해되고 있다는 지적이 끊이질 않았다. 이에 따라 시는 내장산 관광의 옥에 티인 전신주를 없애기 위해 지난 4월부터 본격적인 지중화 사업을 추진해 22일 공사를 마무리했다. 전선 지중화 사업은 전봇대와 통신주를 제거하고 전선·통신선을 땅속에 매설하는 사업이다. 시는 총사업비 2억6천만원을 투입해 내장호와 조각공원 사이를 가로질러 설치된 약 250M 구간의 전신주와 전선의 자취를 감추며 자연경관을 개선했다. 유진섭 정읍시장은 "전선 지중화 사업을 통해 옥에 티를 걷어내면서 안전은 물론, 더욱 아름다운 내장호 주변의 풍광을 만끽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관광상품 개발과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0월의 내장호는 가장자리에 드넓게 퍼진 버드나무가 가을 운치를 뽐내며 자리 잡고 있고, 해질녘에는 내장산 서래봉과 불출봉의 울긋불긋한 단풍이 호수에 내려와 화폭이 되는 보물을 숨기고 있다.

2020-10-22 14:08:28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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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부교육지원청 박주정 교육장임곡중 방문

광주서부교육지원청 박주정 교육장과 중등교육지원과 승영숙 과장이 지난 20일 작은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임곡중을 방문했다. 22일 임곡중에 따르면 박주정 교육장은 작은 학교가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 임곡중 김성률 교장과 교사 및 학생들과 의견을 나눴고, 학교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 작은 학교 임곡중 방문을 통해 교육지원청의 지원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주정 교육장은 임곡중만의 특색 사업인 '도담 멘토 길재비 프로그램'이 코로나19로 인한 운영상 어려움에 대해서도 청취했다. '도담 멘토 길재비 프로그램'은 '길재비'(나아갈 방향이나 목적을 실현하도록 이끌어 주는 사람을 뜻하는 사투리)라는 뜻에 맞춰 임곡중 교직원지역주민동문들로 구성된 멘토들이 매월 1인 1구좌 1만 원씩 모아 마련된 장학금을 학생들에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워 진로를 찾는 데 도움을 주거나,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해 정서적경제적 지원을 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하고, 작년부터 시작돼 현재까지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임곡중은 전교생이 15명인 대도시 주변의 농촌 학교다. 작은 학교의 강점을 살려 내실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광주 시내 중학교보다 40일(등교수업 61일) 이상 많은 대면수업을 진행했다. 또 쌍방향 온라인 수업, 전교생 진로체험학습 등 작은 학교만이 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 및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였다. 임곡중에 진학할 수 있는 학교는 임곡초 한 곳으로 전입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주소지를 옮겨야 전입이 가능하다. 만약 임곡중이 자유학구제(작은 학교 학구를 큰 학교 학구까지 확대·지정해 큰 학교 학생들이 주소 이전 없이 작은 학교로 일방적 전·입학이 가능한 제도)로 지정된다면 작은 학교 살리기의 제도적 방안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임곡중 김성률 교장은 "박주정 교육장께서 작은 학교에 관심을 갖고 직접 우리 임곡중을 방문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작은 학교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과정을 통해 작은 학교만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부교육지원청 박주정 교육장은 "학생들이 민주적이고 사랑이 샘솟는 임곡중으로 스스로 찾아올 수 있도록 작은 학교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0-10-22 14:08:16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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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유휴부지 활용 업무협약

순창군이 지난 21일 순창장류연구소에서 한국도로공사와 강천산휴게소 주변 고속도로 유휴부지를 활용해 공용주차장과 폐비닐 집하장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강천산 휴게소 주변은 순창을 대표하는 장류산업특구로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으나 주차장 등 편익시설이 부족하다는 여론이 많았다. 이에 한국도로공사가 지역사회 기여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먼저 제안해 업무협약이 이뤄졌다. 군은 고속도로 유휴부지를 무상으로 임차해 공용주차장 1,435㎡와 폐비닐 집하장 1동을 조성할 계획이다. 협약서에는 ▲고속도로 유휴부지 무상사용 협조 ▲ 공용주차장 및 폐비닐 집하장 조성 및 협약 목적에 맞는 공정한 운영 ▲ 협약서의 효력 및 변경에 관한 사항 ▲기타 양기관 발전에 필요한 제반사항 등의 내용을 담았다. 김재건 장류사업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장류산업특구내 부족한 편익시설 확충으로 주민과 관광객의 편익 증진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 순창 장류산업특구가 산업, 과학, 관광, 체험이 조화를 이루는 순창을 대표하는 융합산업 특구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10-22 14:08:07 강성대 기자
삼성SDS, 국내외 AI 경진대회 잇따라 1위 석권

삼성SDS가 국내외 인공지능(AI) 경진대회에서 1위를 석권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 삼성SDS 연구소가 개발한 AI 자연어 이해 학습모델이 영어로 진행하는'핫팟QA'와 한국어를 테스트하는'코쿼드 1.0' 및 '코쿼드 2.0' AI 독해 경진대회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핫팟QA는 카네기멜론, 스탠포드, 몬트리올 대학교가 만든 데이터셋 기반의 글로벌 AI 독해 경진대회다. 삼성SDS는 위키피디아 전체에서 답을 찾는 방식으로 가장 난이도가 높은 '핫팟QA 풀위키 세팅'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 테스트는 질문에 대해 AI가 2개 이상의 문장을 근거로 정답을 제시해야 하므로 AI의 수준 높은 논리적 추론 역량을 요구한다. 코쿼드 1.0은제시된 질문에 AI가 한정된 내용을 읽고 정확한 답을 찾아내는 테스트다. 코쿼드 2.0은 한국어 위키피디아 전체에서 답을 찾는 방식으로 문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장문의 답변을 요구한다. 특히, 삼성SDS는 코쿼드 2.0 참가팀 중 처음으로 사람의 수준을 능가하는 점수를 기록했다. 또한, 삼성SDS는 올해 NeurlPS, ACCV, AAAI, ICIP, ICPR 등 세계적인 AI 학회에 11건의 논문이 채택되는 성과를 이뤘다. 특히 지난 9월에는 제품 설계·제조·물류 공정의 최적화를 위한 강화학습 기법을 다룬 논문이 AI 최고 권위 학회 중 하나인'NeurlPS 2020'에서 채택됐다. 삼성SDS는 최고 수준의 AI 인재 확보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최근 미국 MIT 링컨연구소 출신 AI 멀티모달(음성·텍스트·영상·이미지) 분야 전문가와 구글 출신 컴퓨터 비전 분야 전문가를 담당 임원으로 영입해 AI 기술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했다. 한편, 삼성SDS는 오는 11월 12일 제3회 개발자 콘퍼런스 '테크토닉 2020'을 개최한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AI, 블록체인, 클라우드, 데이터 분석, 보안 등 핵심기술 연구개발 노하우와 적용 사례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준비되어 있다. 테크토닉 2020 참가 등록은 오는 28일부터 삼성SDS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삼성SDS 이상욱 연구소장(전무)은 "AI 기술 연구를 고도화하고 다양한 인재를 지속 확보하여 고객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0-10-22 14:07:06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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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후쿠시마 오염수 처리 정보 요청"…日대사 수용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도미타 고지(富田浩司) 주한 일본대사와 만난 가운데 최근 논란이 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한 '정보공개 청구'를 요구했다. 도미타 대사는 이 대표 요청에 긍정적으로 답변했다. /연합뉴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도미타 고지(富田浩司) 주한 일본대사와 만난 가운데 최근 논란이 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한 '정보공개 청구'를 요구했다. 도미타 대사는 이 대표 요청에 긍정적으로 답변했다. 이낙연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도미타 일본대사 예방을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리에 대해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야 하고, 국제사회의 동의를 얻어가며 일을 진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고 전했다. 이 대표에 따르면 도미타 대사는 "정부 방침이 결정된 것은 아니지만 한국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한) 걱정이 있는 것을 잘 안다. (이 대표의) 두 가지 요청을 받아들이겠다"고 답했다. 이어 "IAEA(국제원자력기구)도 (오염수 방류에 대해) 기술적으로 가능하고, 국제 관행에도 따르는 것이라는 입장을 알려왔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도미타 대사가 "앞으로도 한국과 충분히 의사소통을 하겠다"며 한·일 양국 간 교류 및 항공로 운항 재개를 희망한 사실도 소개했다. 다만 한·일 수출규제(화이트리스트 제외) 등에 대한 논의는 이뤄지지 않았다. 수출규제 원인으로 꼽히는 강제징용 배상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황 때문이다. 이 대표는 이와 관련 "(한·일 교류 재개 등은) 경제적 조치에 관한 이야기인데, 알다시피 그 문제는 우리의 강제징용 (배상) 문제에서 파생된 것"이라며 "그게 먼저 해결되거나, 따로 해결되거나 하기에는 어려운 구조"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한·일 양국 간 교류 재개를 위한 외교적 노력 필요성에는 이 대표와 도미타 대사 모두 공감하는 분위기였다. 이 대표는 앞서 공개 발언을 통해 "한·일 관계의 중요성이나 역사, 세계 질서의 새로운 전개 그 무엇에서 봐도 한국과 일본 양국이 협력하는 길 이외에 대안은 있을 수 없다. 그런 점에서 대사와 우리기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함께 노력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도미타 대사는 "이 대표가 말한 양국 관계의 중요성에 저도 아주 많이 공감한다. 지난달 16일 일본에서 스가 총리로 새로운 정권이 출범한 계기에 양국 관계 개선을 위해 저도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이 밖에 최인호 수석대변인도 일본 측이 한·일 관계 복원에 있어 이 대표가 외교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고 소개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난 가운데 "한·일 관계에서 돌파구를 여는 데 대한 이 대표의 외교적 역할에 대한 기대는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 대표는 지난 18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 측근인 가와무라 다케오(河村建夫) 일한의원연맹 간사장을 만나 강제징용 배상문제 해법과 관련한 의견을 나눈 바 있다.

2020-10-22 14:07:03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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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개발협력센터, 동티모르 NGO 봉사단과 친선 경기…체육 교육 역량 강화 지원

한국국재개발협력센터(KIDC)가 동티모르 NGO 봉사단 파견 사업에서 축구 원격 교육을 받은 학생들과 지난 17일 학교 대항 축구 경기를 열었다. 해당 경기를 통해 KIDC는 축구 원격 교육의 성과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국제개발협력센터(이사장 최흥열, 이하 KIDC)는 지난해부터 KOICA와 협력해, "동티모르 청소년 체육 교육(축구)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한 NGO 봉사단 파견 사업"을 수행해왔다. 이에, 지난 10월 17일 토요일에는 해당 사업에서 축구 원격 교육을 받은 학생들과 만나 동티모르 축구 협회에서 학교 대항 축구 경기를 진행했다. 현재 KIDC의 NGO 봉사단은 전직 KIDC NGO 봉사단원이자, 현재 동티모르 축구 협회에 근무 중인 김주원 단원과 함께 동티모르 파롤 중학교 대상 실습 교육을 제공했다. 지난 9월 21일부터 10월 23일까지 한 달 동안 드리블, 패스, 슈팅 등 축구의 기본기를 원격 교육으로 진행했다. 학업 성취도 점검 차원에서 지난 17일 학교 대항 미니 경기도 열었다. 이날 축구 경기장에는 동티모르 축구협회로 파견된 이민영 전문가, 각 학교 학생 대표 15명, 학교 관계자, 동티모르 축구협회 관계자 및 동티모르 KOICA 사무소 김식현 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와 관련해, 파롤 종합학교 시메네스 교장은 "KOICA와 KIDC의 지원으로 학생들에게 기초 축구 지식을 이해시킬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라며 "동티모르에 훌륭한 축구 선수가 탄생할 첫걸음이 될 것 같아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봉사단원의 e-Volunteering 시범 사업은 이번 미니 경기 이후로 10월 23일에 공식 종료한다. 해당 교육은 기초 축구 기술(축구 용어, 볼 필링 훈련, 드리블/패스/슈팅 등)을 현지어 자막으로 설명해, 교직원과 학생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제작했다. 주 1회 실습과 함께 2시간씩 진행했고, 원격 봉사활동이 끝난 후에도 현지 청소년 교육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계속 활용 지원할 전망이다. 한편, KIDC는 한국 개발 협력 역량 강화를 위해 2010년 5월 1일에 설립한 후 2011년부터 해외 봉사단 파견 사업과 봉사단원 양성 교육 등 다수의 연수 사업을 수행했다. 또 라오스, 탄자니아 프로젝트 봉사단 사업을 마친 바 있으며, 현재 NGO 봉사단 파견 사업(동티모르, 몽골, 탄자니아), 몽골 프로젝트 봉사단 파견 사업을 진행 중이다.

2020-10-22 14:04:3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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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2회 부산 공유경제 포럼' 개최

부산시가 오는 26일과 27일, 양일에 걸쳐 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 그랜드볼룸에서 '제2회 부산공유경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공유경제 포럼은 공유경제 시장 확산이라는 세계적 흐름에 맞춰 공유경제에 대한 인식과 저변을 확대하고 전문가들과 토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개최됐다. 올해는 '지속가능한 혁신으로 공유경제 발전방안 모색과 코로나19 시대 로컬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공유경제 활동가, 공유기업, 공유경제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 13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포럼은 △기조강연 △체인지 세션 △스타트업 세션(오픈 토크쇼) △언택트 특별 세션 등 4개 세션과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첫날인 26일에는 공유경제 전문가인 연세대학교 모종린 교수가 '로컬의 재발견: 코로나 시대의 공유경제'를 주제로 지역사회에서 필요한 공유의 가치와 성장 방향에 대해 기조연설을 한다. 이어 '공유경제의 생태계 진화는 계속된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체인지 세션에서는 경성대학교 이상호 교수와 공유기업, 공공기관, 학계 전문가들이 발표와 토론의 시간을 가진다. 스타트업 세션에서는 '지속가능한 스타트업, 공유경제와 만나다'를 주제로 부산에서 활동하는 공유기업 및 스타트업 기업의 성장 촉진을 위한 상생협력의 중요성을 컨설턴트, 투자전문가 및 관계자들이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다음날에는 비대면을 기반으로 '코로나19 시대의 변곡점'이라는 주제로 전국 공유기업들이 코로나19 시대 전·후 사례를 중심으로 대응점과 방안을 공유할 계획이다.

2020-10-22 14:00:37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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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풍덩, 고양으로 가을 여행 떠나볼까

깊어가는 가을, 가까운 고양으로 가을 여행 떠나보는 건 어떨까? 가을 피크닉, 가을 독서, 가을 산책 등 취향 따라 고를 수 있다.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면서 가을의 정취를 듬뿍 느껴보자. ◇ 가을 장미 만개한 일산 호수공원 일산호수공원에 가을 장미가 만개했다. 여름 장미와는 또 다른 자태를 뽐낸다. 가을 장미는 130개 품종 33,430여 그루가 심겨진 일산호수공원 장미원에서 볼 수 있다. 형형색색 물든 단풍도 화려하다. 특히 전통정원에서 출발해 학괴정, 달맞이섬을 거쳐 장미원을 돌아보는 산책길 1추천코스의 단풍이 예쁘다. 호수공원의 명소인 메타세쿼이어길은 가을 공기 담은 피톤치드로 가득하다. 바스락 바스락 낙엽 밟는 소리도 가을 정취를 더한다.호수 공원 곳곳에서 하늘 하늘 흔들리는 갈대도 볼 수 있다. ◇ 단풍 보며 독서 삼매경'플라워 북카페' 단풍을 바라보며 가을 독서에 푹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 일산호수공원 고양 꽃 전시관에 자리 잡은 '플라워 북카페'에서 가을의 호사를 누릴 수 있다. 단,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일 50명으로 입장이 제한되며 이용객은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지난 5월에 개관한 플라워 북카페는 서가와 벽면녹화, 플랜테리어가 어우러진 자연 친화적 공간이다. 총 1,758㎡ 의 규모로 1층과 2층으로 나뉘어져있는데, 층고가 높고 통유리창으로 호수공원을 볼 수 있어 탁 트인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북카페에는 총 4만 6천여권의 책이 비치되어 있는데, 북카페 내에서 자유로이 열람이 가능하다. 알록달록한 의자와 동화책들로 꾸며진 키즈존도 있어 가족 독서 모임에도 안성맞춤이다. 북카페에 들어서면 9m 높이의 초대형 북트리 '원더랜드'가 관람객을 압도한다. 세계적인 북 아트 예술 작가인 '마이크 스틸키'(Mike Stilkey)의 작품으로, 버려진 책 1만 4천 권의 책을 쌓아 만들었다. 익살스러운 그림이 그려져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1층에는 책 외에도 진귀한 수석 72점이 전시되어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2층에서는 플라워 아카데미가 상설 운영되며, 카페테리아에서 단풍에 물든 호수공원을 조망할 수 있다. ◇ 도심 속 자연 만끽할 수 있는 '고양피크닉 시민공원' 고양피크닉 시민공원(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로 355)은 18,200㎡의 넓은 부지에 울창한 숲과 꽃밭 정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공원 뒤편으로 메타세쿼이아 산책로가 이어지고 공원 옆으로 흐르는 대화천에서 왜가리 등 각종 새들도 볼 수 있다. 고양생태공원도 가깝다. 특히 도심 속 가을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장이 지난 6일 개장했다. 이미 알음알음 입소문으로 유명해져 타지역에서도 찾아올 정도로 인기가 높다. 고양시는 사업비 8천만 원을 들여, 노후 피크닉테이블을 교체하고, 산책로를 정비했다. 지붕형 피크닉 테이블, 피크닉 정자, 평상형 테이블 등 유형도 다양해 목적에 맞게 이용할 수 있다. 음식 재료 손질 및 설거지 등이 가능한 개수대도 마련되어 있다. 피크닉장은 하루에 2회씩 운영된다. 기존 선착순에서 예약제로 신청방법을 변경해 쾌적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1회차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2회차는 오후 4시부터 저녁 9시까지다. 예약은 고양시 홈페이지(www.goyang.go.kr)에서 하면 되고,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다음 주 사용분 예약이 가능하다. 사용요금은 무료다. 이용자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2020-10-22 14:00:1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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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하는 영화의 숲 조성

부산시가 부산그린트러스트, 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 23일 오후 3시 해운대구 에이펙(APEC) 나루공원에서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하는 영화의 숲 조성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 오석근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김인수 부산영상위원회 위원장, 방추성 영화의전당 대표이사, 김경조 부산그린트러스트 이사장이 참여할 예정이다. 영화의 숲 조성행사는 영화의전당과 인접한 지역에 부산영화제를 기억하기 위한 장소를 만드는 동시에 기후 위기에 영화인들이 솔선해 나무를 심음으로써 녹색도시 부산 조성에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느티나무와 먼나무 등 총 4그루의 나무가 식재될 예정이다. 변성완 권한대행과 관련 단체장들이 공동으로 1주를, 올해의 초청 영화인으로 선정된 윤제균 감독과 최희서 배우, 유준상 배우가 각 1주씩을 식수한다. 앞으로도 매년 APEC나루공원과 영화의전당 주변에 기념식수가 이어져 영화의 숲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 기념식수가 이루어지는 APEC나루공원은 수영강변에 위치한 부산의 대표 강변공원으로 영화의전당과 마주하고 있고 시민들의 접근도 쉬워 영화의 숲 조성으로 부산의 새로운 명소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행사가 시민들께서 나무 심기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특히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코로나19로 행사가 축소되는 등 어려움이 있지만 늘 울창한 녹음처럼 어려움을 극복하고 영원히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0-10-22 14:00:04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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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두 에잇세컨즈 모델 할 수 있어! 에잇세컨즈, 소비자 모델 선발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8SECONDS)가 내달 8일까지 비대면 방식으로 소비자 모델을 선발하는 #집콕모델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에잇세컨즈는 지난해 #8SXME(에잇 바이 미) 콘테스트를 통해 일반인 모델 8인을 선발했으며 이 선발의 경쟁률이 500대 1에 육박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8인은 브랜드 모델로서 에잇세컨즈의 화보 및 영상 콘텐츠에 등장, MZ·밀레니얼 세대 소비자들로부터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집콕' 컨셉 아래 비대면 방식으로 소비자가 직접 모델이 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을 내세운 매력적인 가을겨울 시즌 아우터 스타일을 제안한다. 이번 에잇세컨즈의 #집콕모델챌린지 캠페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본인의 특색 있는 데일리룩을 해시태그'#에잇세컨즈 #집콕모델챌린지'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에잇세컨즈는 참여자 중 내부 평가를 통해 선발된 30인에게 인당 50만원 상당의 2020년 가을겨울 시즌 신상품을 제공한다. 30인이 에잇세컨즈로 자신의 개성이 잘 드러나는 스타일링을 한 채 직접 촬영한 '셀프 집콕 화보'는 에잇세컨즈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공개된다. 에잇세컨즈는 인스타그램 내 투표로 30인의 화보 중 베스트를 선정해 6명에게 총 1000만원의 상금(1등 300만원 1명, 2등 200만원 2명, 3등 100만원3명)을 수여한다. 또 선발된 소비자 모델은 가을겨울 시즌 동안 공식 인스타그램, 유튜브 속 다양한 콘텐츠에 출연하는 등 에잇세컨즈의 모델로 활동한다. 한편 에잇세컨즈는 #집콕모델챌린지 캠페인을 기념해 카카오톡 간편가입 멤버십 회원에게 전국 매장 및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에서 올해 가을겨울 시즌 상품 8만원 이상 구매시 사용 가능한 1만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조환 에잇세컨즈 운영담당은 "에잇세컨즈는 MZ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진정성 있는 브랜딩 차원에서 일반인 모델을 선발하는 소비자 참여형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다" 며 "고객들이 집에서 쉽고 재미있게 자신의 멋과 끼를 뽐낼 수 있는 기회에 도전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10-22 13:59:59 원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