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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이 선택한 알레르망, 23일 부터 최대 75% 할인행사 진행

침구 업계 1위 기업 알레르망은 광고계 톱모델인 전지현을 새로운 뮤즈로 전격 발탁하고, 제2회 구스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오는 23일부터 11월 15일까지 전국 백화점 및 가두점에서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폴란드 무봉제 구스 이불솜을 최대 75% 할인 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폴란드 구스다운'은 프리미엄 구스라인 중 가장 높은 퀄리티를 가진 최고급 구스다운의 대명사로, 오랜 역사와 높은 품질력으로 세계 최고로 인정받고 있으며 구스 솜털 크기 중 가장 커서 높은 필파워를 자랑하며, 보온력과 벌키감이 좋고 가벼운 것으로 유명하다. 또 알레르망의 특허 기술로 제작된 알러지 X-커버 원단을 사용하여 집먼지 진드기와 알레르겐 물질을 원천 차단하며, 무봉제 입체 봉제방식으로 생산되어 다운이 빠져나오거나 바느질 선에서 나올 수 있는 털 빠짐을 최소화한 제품이다. 알레르망 관계자는 "이번 구스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는 두번째로 올해 초 첫 행사는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바 있었다" 며 "이번 제2회 행사에는 1만장 한정 판매를 준비했으며 가까운 알레르망 매장에 직접 방문하면 '사전예약구매'가 가능하며,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은 서둘러 매장에 방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0-15 09:56:4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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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최대 온라인 커머스 '쇼피'에 루나 등 애경 화장품 진출

애경, 동남아 최대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 '쇼피(Shopee)' 진출. /애경산업 제공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이 동남아시아 시장 및 온라인 채널 강화를 위해 동남아시아 최대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인 '쇼피(Shopee)'에 공식 진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애경산업은 쇼피 내 공식몰을 오픈하고 대표 화장품 브랜드 'AGE 20's(에이지 투웨니스)'와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LUNA)'를 선보이며 K-뷰티에 관심이 많은 동남아시아 소비자를 대상으로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 애경산업은 쇼피가 진출한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총 4개 국가에서 애경 공식몰을 운영함으로써 애경산업 브랜드의 인지도 및 제품에 대한 신뢰를 높일 예정이다. 애경산업은 향후 '에이솔루션(a-Solution)', 'FFLOW(플로우)' 등 화장품과 '케라시스(Kerasys)' 등 생활용품도 공식 입점해 운영할 계획이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코로나19에 따라 세계적으로 온라인 시장의 무궁무진한 '확장 가능성'이 나타나고 있다"며 "애경산업은 지난 6월 미국 아마존 진출에 이어 아세안 온라인 플랫폼에 진출함으로써 K-뷰티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며 글로벌 온라인 시장에 대한 확대를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쇼피는 총 6억 인구를 보유한 동남아시아 최대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으로 지역별 사용자 특성에 최적화된 모바일 기반 서비스를 하고 있다. 현재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필리핀, 대만 등 아시아 7개국에서 운영 중이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0-15 09:47:08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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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전체 연금펀드 수탁고 8조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전체 연금펀드 수탁고가 8조원을 넘었다고 15일 밝혔다. 연금저축 등 개인연금이 3조8000억원, 퇴직연금펀드가 4조2000억원으로 각각 운용사 연금펀드 수탁고 1위에 해당한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 업계 전체 연금펀드 수탁고는 32조원 수준으로 올해 1조원 가량 규모가 늘어났다. 미래에셋은 연초부터 타깃데이트펀드(TDF)를 비롯해 국내·해외형, 주식형, 채권형·혼합형 등 다양한 유형에서 1조원 넘게 자금이 유입되며 연금펀드 시장을 주도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투자를 통한 연금자산 증식과 점차 다양화되는 연금투자자 수요를 위해 업계 최다 상품 라인업을 통해 투자자산에서 지역까지 글로벌 분산투자가 가능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전통적 투자자산을 넘어 부동산 등 다양한 대체투자 상품을 통해 안정적인 투자솔루션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 결과 전체 연금펀드 시장 점유율을 25% 수준까지 끌어올렸다. 1조6000억원 수준으로 업계 최대 규모인 미래에셋 TDF 시리즈도 올해 4000억원 가까이 늘어나며 연금펀드 성장을 이끌었다. 목표시점에 원금손실이 최소화되도록 기대수익률과 손실 회복기간 등을 고려해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와 미래에셋의 검증된 펀드를 활용, 자산배분 및 전략배분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미래에셋 TDF는 외국운용사 위탁이 아닌 미래에셋의 12개 지역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직접 운용하며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미래에셋전략배분TDF2045'는 연초 이후, 1년, 2년, 3년 수익률이 6일 기준 각각 7.79%, 15.54%, 19.06%, 25.93%로 전 구간에서 업계 TDF 중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류경식 미래에셋자산운용 연금마케팅부문장은 "미래에셋은 수명 증가에 따른 노후 준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TDF, 타깃인컴펀드(TIF) 등 연금시장에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투자자들에게 글로벌 우량자산에 분산투자해 은퇴자산의 적립에서 인출까지 모두 관리할 수 있는 종합적인 연금솔루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10-15 09:45:36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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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마이데이터 선점 경쟁…"신사업 돌파구"

/유토이미지 주요 카드사가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사업 예비허가를 대부분 신청하면서 본격적인 마이데이터 사업을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15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카드전업사 7개사(신한·삼성·KB국민·현대·우리·하나·비씨)가 최근 본인신용정보관리업 예비허가 신청을 했다. 지난 8월 예비허가 심사를 접수했던 7개사 모두 다음 단계인 예비허가 신청을 접수한 것. 사업 허가까지는 최소 3개월 가량이 소요될 예정이다. 금융당국은 예비허가심사 2개월, 본심사 1개월 기간을 거쳐 자격을 갖춘 회사에게 마이데이터 사업자 자격을 부여한다는 방침이다. 마이데이터사업은 정보주체인 개인이 본인데이터에 대한 개방을 요청할 경우 기업이 보유한 데이터를 개인 또는 개인이 지정한 제3자에게 제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금융사 입장에선 합법적으로 개인의 데이터를 활용해 신사업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전망이다. 특히 카드사들은 기존 사업을 영위하면서 축적한 방대한 양의 결제 데이터를 보유한 만큼, 마이데이터 사업을 통해 새로운 먹거리를 기대하고 있다. 한 카드사 관계자는 "가맹점 수수료로는 더 이상 수익을 기대하기 힘든만큼, 신사업으로 여겨지는 마이데이터 영역 확장에 공을 기울이고 있다"며 "여기에 레버리지 배율이 8배로 확장되면서 카드사의 한도부담이 완화된 만큼 마이데이터사업으로의 확장이 더욱 가속화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카드사들은 마이데이터 사업을 위한 준비로 정관변경, 타 업종과의 결합 등을 통해 본격 사업에 앞서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월 카드사 최초로 신한카드가 이사회를 통해 사업목적에 마이데이터사업 추가를 결정했다. 이후 7월에는 우리카드부터 지난달 현대카드까지 마이데이터를 정관에 추가하기로 결정했다. 뿐만 아니라 IT업계, 통신사 등 타 업종 데이터와의 결합도 적극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신한카드는 SK텔레콤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관광분야와 카드결제 데이터 결합을 추진 중이다. 이동통신사가 보유한 위치 데이터에 카드 결제 데이터를 더해 관광 분야 컨설팅 및 마케팅에 활용하겠다는 전략이다. 하나카드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대전시와의 협업을 통해 장애인 이동 지원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 외에도 카드사들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개인사업자 특화 신용평가(CB) 진출을 선보이는 등 마이데이터 사업 진출이 활발해질 전망이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0-15 09:43:03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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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30일까지 광견병 무료 예방접종 실시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서울시는 오는 30일까지 광견병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반려인은 자치구 홈페이지나 다산콜센터를 통해 거주지에서 가까운 지정 동물병원을 확인한 후 방문해 시술료 5000원만 지불하면 무료로 제공되는 백신을 반려견에 맞힐 수 있다. 다만 동물등록이 된 반려견 지원이 우선이므로, 아직 동물등록을 하지 않았다면 예방접종에 앞서 해 두는 것이 좋다. 서울시와 손해보험사회공헌협의회, 사단법인 서울시수의사회는 연말까지 반려견 4만 마리에 대해 내장형 동물등록을 지원한다. 비용은 반려견당 1만원이며, 반려인이 신분증을 지참하고 반려견과 함께 사업 참여 동물병원을 방문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수의사회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동물보호법 제47조에 따라 생후 2개월 이상 된 반려견의 동물등록을 하지 않을 경우 최고 1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반려동물의 건강과 시민 안전을 위해 광견병 예방접종을 지원한다"며 "내장형 동물등록과 연계해 지원함으로써 동물등록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이 동물 유실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10-15 09:42:3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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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중 3명 "나는 N잡러"

직장인 10명중 3명 "나는 N잡러" 직장인 89.7% "N잡러 더 늘어날 것"…26.4%는 '정년 없는 일자리 관심' 잡코리아 제공 2개 이상의 직업을 가진 'N잡러'에 대한 직장인들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 직장인 10명중 3명은 스스로 '현재 2개 이상의 직업을 갖고 있는 N잡러'라 답했고, 조사에 참여한 직장인 대부분은 '앞으로 N잡러가 더 늘어날 것'이라 예상했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남녀직장인 1600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N잡러 인식과 현황'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현재 2개 이상의 직업을 갖고 있는 N잡러 입니까?'라는 질문에 응답자 30.3%가 'N잡러'라고 답했다. 스스로를 N잡러라 답한 직장인은 30대 직장인 중 34.6%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40대 직장인(29.4%)이 많았다. 이어 ▲20대(25.7%) ▲50대이상(24.7%) 순으로 많았다. 직장인 N잡러들이 현재 본업 외에 일하는 또 다른 직업 중에는 '오프라인 아르바이트'가 가장 많았다. '본업 이외에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복수응답으로 조사한 결과, 매장관리나 판매서비스, 카페알바, 학원강사, 대리운전 등의 '오프라인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는 직장인이 37.7%(응답률)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블로거 활동, 컨텐츠 제작, 디자인, 홈페이지관리 등의 '온라인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는 직장인이 28.5%로 다음으로 많았고, 이어 '블로그나 SNS 등을 통한 세포마켓(13.4%)'을 운영하거나 '오프라인 창업(10.3%)' 순으로 일하고 있다는 직장인이 많았다. 잡코리아 제공 한편 직장들은 '향후 N잡러가 더 늘어날 것'이라 답했다. 이번 조사에 참여한 직장인의 대부분에 달하는 89.7%가 '향후 N잡러가 더 늘어날 것'이라 답했다. 이러한 답변은 연령대가 낮을수록 더 높았는데, 20대 직장인 중에는 91.4%가 ▲30대 중에는 90.2% ▲40대는 88.7%, 50대이상은 87.0%로 높았다. 직장인들이 'N잡러가 더 늘어날 것이라 예상하는 가장 큰 이유'는 '평균수명이 길어지고 있어 정년 없는 일자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26.4%로 가장 높았다. 이어 '생계를 위한 돈벌이 보다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일(직업)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답변이 23.8%로 두 번째로 높았다. 특히 20대 직장인 중에는 '생계를 위한 돈벌이 보다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일(직업)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답변이 34.7%로 가장 높았고, 이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기불황과 취업경기 침체로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20.8%) ▲정년 없는 일자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서(20.5%) 순으로 답변이 높았다. 반면 'N잡러가 더 증가하지 않을 것이라 예상하는 가장 큰 이유'는 '업무량 과다로 일과 생활의 균형을 이루기 어려울 것 같기 때문'이라는 답변이 44.8%로 가장 높았다. 그리고 다음으로 '다양한 일을 하면서 높은 수익을 올리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라는 답변이 31.5%로 다음으로 높았고, 이어 '본업이 없는 상태에서 다양한 일을 하는 것은 고용불안감이 높을 것이기 때문(20.0%)'이라는 답변이 뒤를 이었다.

2020-10-15 09:41:2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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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신탁운용, 온라인 채용설명회 개최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온라인 채용설명회 '한국운용 채용위크'를 유튜브를 통해 개최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채용설명회는 매일 오후 4시부터 한국투자신탁운용 공식 유튜브 채널 '펀드프렌드'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사전에 유튜브 채널 '알림 수신'을 설정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회사 홈페이지와 주요 채용사이트, 취업카페에 게시된 날짜별 방송 주소를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채용 서류접수는 이달 26일까지 한국투자금융그룹 채 용홈페이지에서 접수 받는다. 운용, 마케팅, 관리 등 운용사의 다양한 직무를 하루에 3개 파트씩 소개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채용위크는 각 본부 본부장들이 직접 발표자로 나선다. 첫 날 19일에는 '운용의 3대장을 소개합니다'를 주제로 주식, 채권, 실물운용 본부장들이 직무를 소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20일에는 '요즘 대세는 우리!'를 주제로 멀티전략, 글로벌투자전략, 글로벌비즈니스 본부의 소개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 21일에는 '운용사의 또다른 주인공!'이란 주제로 마케팅, 상품전략, 컴플라이언스 부서의 이야기를 다루고 취업 준비생들의 궁금증을 풀어낼 예정이다. 한국투자신탁운용에 지원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컨텐츠도 준비했다. '동상이몽·신입사원편'과 '동상이몽·면접관편'을 통해 지난해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실제 받았던 질문과 면접 분위기 등을 공유한다. 면접관들이 직접 들려주는 면접 팁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투자신탁운용 관계자는 "회사의 일관된 운용 원칙을 이어가기 위한 첫 걸음은 직원을 길러내는 일부터 시작된다는 생각으로 매년 신입사원 채용을 해오고 있다"며 "이번 온라인 채용설명회는 취업준비생들이 자산운용사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고 효과적인 취업전략을 수립하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10-15 09:38:57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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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집콕 생활 "친구 못 만나서 싫어요"

"늦잠을 자면 얼굴이 퉁퉁 부어서 두꺼비가 되어 일어난다", "마스크에 익숙해졌다. 처음에는 KF80만 써도 답답했는데 지금은 KF94를 쓰고도 뛰어다닐 수 있다", "스트레칭 달인이 돼 앞돌기, 옆돌기를 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매일 등교하던 교실 풍경이 사라지고 집콕 생활이 이어지면서 어린이들의 일상이 바뀌고 있다. 서울시는 어린이 기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달라진 일상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15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42.6%는 집콕 생활을 하며 가장 안 좋은 점으로 '친구를 못 만나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움직이지 않아서 살이 찐다'(24.2%), '온라인 수업이 싫고 학습 능력이 떨어진다'(16.2%), '보호자에게 잔소리를 많이 듣는다'(9.6%) 순이었다. 반대로 '취미활동 등 시간을 여유 있게 쓸 수 있다'(55.2%), '늦잠을 잘 수 있다'(22.4%)를 집콕 생활의 장점으로 꼽았다. '공부 스트레스가 줄었다'와 '게임, 웹툰 등을 더 할 수 있어서 좋다'는 각각 7.9%를 차지했다. '내친구 서울' 어린이 신문은 지난 2001년 3월 발간 이후 서울시내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와 교사들에게 31만부가 배부되고 있다. 이 신문엔 서울의 역사·문화·정보,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 안내, 또래 이야기, 학습 정보가 실린다. 시는 매년 새롭게 학년이 바뀌는 시기에 어린이 기자를 모집한다. 어린이 기자가 탐방 취재와 인터뷰를 진행한 뒤 직접 작성한 취재 기사가 신문에 수록된다. 올해 어린이 기자로 총 620명이 활동 중이다.

2020-10-15 09:37:2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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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바람의나라: 연' 패키지 판매 수익금 문화유산국민신탁에 기부

슈퍼캣 이태성 디렉터(왼쪽부터)와 문화유산국민신탁 김종규 이사장, 옥션 홍윤희 이사, 문화유산국민신탁 우경준 상임이사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넥슨 넥슨과 '바람의나라: 연'을 공동개발한 슈퍼캣은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옥션과 함께 14일 오후 덕수궁 중명전에서 문화유산국민신탁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넥슨은 지난 7월 옥션을 통해 판매한 '연실이네 주막패키지' 수익금 전액과 '100원 기부딜' 수익금의 두 배를 문화유산국민신탁에 기부했다. 문화유산국민신탁은 기부금을 국외 소재의 문화재를 한국으로 되찾아 오거나 보존하는 활동에 활용하는 등 국외문화유산 환수와 보존을 위한 기금 조성에 사용할 예정이다. 슈퍼캣 이태성 디렉터는 "바람의나라: 연이 고구려와 부여 등 우리 역사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 해외 문화유산 환수 사업을 하고 있는 문화유산국민신탁에 기부금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문화유산국민신탁 김종규 이사장은 "우리나라는 여러 차례 전란을 겪었고, 특히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안타깝게 잃어버린 문화유산들이 많은데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지키기 위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0-15 09:37:2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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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행보'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스마트팜 찾아 애로 청취

충북 옥천 넥스트온 방문…간담회 가져 "스마트팜 기업들 지원 아끼지 않겠다"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사진)의 현장 행보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스마트팜을 찾았다. 중진공은 김 이사장이 15일 충북 옥천군에 위치한 스마트팜 우수업체인 넥스트온을 방문해 관련 분야 기업들과 간담회를 가졌했다고 밝혔다. 넥스트온은 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졸업한 스타트업으로 현재 서울남부터미널에 도시형 스마트팜 시범구축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KB인베스트먼트와 미국 트랜스링크 등에서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하는 등 국내외에서 기술력과 성장성을 인정받고 있다. 간담회에는 김 이사장과 최재빈 넥스트온 대표, 음영만 천풍무인항공 대표 등 6차산업 관련 스타트업 대표 6명이 참석했다. 김 이사장은 "1차산업인 농업에 정보통신기술을 융복합해 시너지 효과를 내는 스마트팜은 농업분야 혁신을 이끌 미래신산업"이라면서 "중진공은 스마트팜의 확산·보급을 위한 자동화 설비구축과 판로개척에 더불어 관련 분야의 기업들이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을 갖추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기업의 애로사항을 함께 공유하는 한편 최근 농업인구 고령화, 농가소득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경제의 해결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스마트팜 분야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정부에서 스마트팜 확산 고도화를 위해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을 주요 정책과제로 추진 중에 있지만 아직까지 관련 분야 청년창업은 미비한 수준으로 보다 적극적인 활성화 방안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라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또한 스마트팜의 경우 공장 등록도 어렵고, 지방의 경우 스마트팜 운영에 필수적인 IT 전문인력 확보도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지자체와 정부기관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김 이사장은 "중진공은 현재 스마트팜 분야를 혁신성장분야로 지정해 정책자금을 중점 지원하고 있으며 스마트·디지털화를 통한 제조혁신지원, IT전문인력 양성에 나서고 있다"면서 "중진공이 앞장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디지털 경제의 숨은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스마트팜 기업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이사장은 간담회에 앞서 넥스트온이 옛 옥천터널에 연면적 2020평 규모로 운영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도어팜(Indoor Farm, 식물공장) 현장도 방문했다. 이곳은 ICT와 이종간 기술 융복합을 바탕으로 에너지를 혁신적으로 절감하고 있으며 LED광과 환경제어를 통해 바이오 소재 등 천연물의 생육환경이 자동으로 조절된다.

2020-10-15 09:36:1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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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평균 13개 기업에 지원…합격률은 15% 남짓

구직자 평균 13개 기업에 지원…합격률은 15% 남짓 취업 준비 기간 평균 9개월…하루 4시간 할애 사람인 제공 코로나19 여파로 입사지원 기회가 줄면서 청년층의 취업이 더욱 어려워졌다. 구직자는 평균 13개 기업에 지원했으며 최종 합격률은 15%에 그쳤다. 사람인(대표 김용환)이 하반기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구직자 944명을 대상으로 취업준비 전반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들은 올해 상·하반기 포함 평균 13개 기업에 입사지원을 했다고 답했다. 기본적으로 10개 이상의 회사에 지원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합격률은 낮았다. 최종 합격 경험이 있는 구직자는 15.8%(복수응답)에 그쳤으며, 10명 중 3명은 서류전형조차도 통과하지 못한 것(30.9%)으로 집계됐다. 이외에 '서류전형만 합격'한 구직자가 39.8%였으며, '면접까지 합격'(18.5%), '필기시험까지 합격'이 7.1% 였다. 취업 준비 시, 가장 신경 쓰고 있는 것은 '직무분야 자격증 취득'(27.3%)이었다. 이어 ▲직무분야 인턴 등 역량강화(17.3%) ▲표정, 태도, 발성 등 면접 연습(17.3%) ▲어학점수(6.8%) ▲인적성검사(5.6%) 등의 순이었다. 최근 대기업도 수시채용을 진행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구직자들이 스펙 나열 보다는 '직무 역량'과 관련된 부분에 더 집중을 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취업준비는 '적당한 방법이 없어서 그냥 혼자 한다'(51.8%, 복수응답)가 가장 많았다. 이어 ▲취업플랫폼(22.7%) ▲카페, 소셜미디어, 현직자 모임 앱 등 커뮤니티 활용(21.1%) ▲취업설명회/박람회(12.4%) ▲학내 게시판 및 취업지원센터 활용(11.4%) ▲선·후배 등 지인을 통한 관련정보 수집(10.4%) 등이 있었다. 취업을 위해 쏟는 시간은 하루 평균 4시간이었다. '채용공고'(28.2.%)를 검색하는데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었고, ▲자기소개서 작성 연습(20.4%) ▲직무관련 자격증 공부(18.2%)의 비중이 뒤를 이었다. 응답자들은 취업 준비를 시작 한 뒤로 평균 9개월 동안 구직활동을 하고 있었다. 특정한 목표기업을 정해두지 않고 '일단 무조건 지원'(65%)하고 있는 구직자들이 대부분이었다. 코로나19는 실제로 구직자들의 취업활동에 타격을 크게 주고 있었다. 10명 중 9명(92.2%)은 올 해 취업이 더 어렵다고 체감했으며, '코로나19로 채용을 하는 기업이 적어서'(70.9%, 복수응답)라는 이유가 가장 컸다. 이어 ▲경기가 좋지 않아서(50.8%) ▲취업난으로 경쟁이 심화돼서(45.1%) ▲질 좋은 일자리가 점점 줄어서(27%), ▲공채 중심의 대규모 채용이 줄고 있어서(16.7%) 등의 이유가 있었다.

2020-10-15 09:36:1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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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 강원도청과 창업생태계 조성 업무협약

지난 14일 이명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오른쪽)이 우병렬 강원도 경제부지사와 '강원지역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역 혁신·창업기업 지원' 협약식 이후 포즈를 취했다.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이 지난 14일 강원도청 회의실에서 강원도청과 '강원지역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역 혁신·창업기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예탁결제원과 강원도청이 'K-Camp 강원'을 추진하고, 강원지역에 소재하는 7년 미만의 창업·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예탁결제원은 'K-Camp 강원' 추진을 위한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선정 및 프로그램 운영·관리를 담당하고, 강원도청은 지역기업 발굴·추천과 K-Camp 강원 관련 행정지원 등을 통해 강원지역 창업지원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이명호 예탁결제원 사장은 "강원도청과 함께 K-Camp 강원을 추진함으로써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을 아우르는 지역 창업기업지원 프로그램 기반을 구축하고, 강원지역 창업기업이 성공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K-Camp(KSD baseCamp)'는 지난해 12월 예탁결제원이 자본시장 인프라 기관 최초로 지역 창업기업 지원을 위해 실시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현재 부산, 대전, 대구, 광주 등 4개 지역에서 운영 중이다. K-Camp 참가기업은 전문 창업기획자를 통한 6개월간의 액셀러레이팅 기간 동안 1대1 멘토링, 네트워킹 지원,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교육 및 실행 지원, 액셀러레이터 직접 투자, 데모데이 IR(Investor Relation) 참가 등의 혜택을 제공받는다. 현재까지 K-Camp에는 총 60개사가 참가했다. 대부분이 3년 미만 초기 창업기업임에도 불구하고 15개사가 101억원의 후속 투자유치를 달성하고, 21개사가 66명의 신규고용을 창출하는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K-Camp 부산 1기(13개사)와 대전(12개사)은 종료했고, 부산 2기·대구·광주는 11월~12월 중 데모데이를 개최하고 프로그램을 종료할 예정이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0-15 09:35:4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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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고객만족도 조사 23년 연속 1위 달성

모델들이 SK텔레콤이 창덕궁에서 구현한 창덕ARirang(아리랑) AR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 SK텔레콤 SK텔레콤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2020년 한국산업 고객만족도 조사(KCSI)에서 23년 연속 이동통신부문 1위에 오르며, 국내 3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KCSI는 국내 산업별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1998년부터 23년째 조사해 오고 있다. SKT는 KCSI 한국산업 고객만족도 조사의 이동통신부문에서 23년간 한 해도 빠짐없이 연속 1위를 달성했다. SKT는 이를 비롯해 NCSI 23년, KS-SQI 21년 연속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SKT는 지난 2월 코로나19 확산과 함께 업계 최초로 콜센터에 재택근무를 도입했다. 아울러 AI기술을 적용해 24시간 고객의 문자 상담을 지원할 수 있는 AI상담사 '채티'(챗봇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 운영 중이다. 또 빅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상담 목적을 예측해 고객별 맞춤형 상담 메뉴를 제공하고, 상담사 연결 단계를 축소하는 등 고객 편의성을 강화하는 한편, 어르신과 13세 이하 어린이 고객을 위한 연령별 전담 상담사 제도를 별도 운영하고 있다. SKT는 서비스에 고객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1997년부터 매달 주요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고객가치혁신회의를 열고 있다. 아울러 SKT는 지난해 4월 세계 최초로 5G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창덕궁을 감상할 수 있는 '창덕 아리랑' AR 서비스, MR 콘텐츠 제작소 점프스튜디오 등 다양한 콘텐츠와 5G 특화 서비스를 잇따라 선보고 있다. 또 SKT는 자사의 ICT 기술 및 유통 인프라를 개방하고 공유해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행복커뮤니티'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SKT 이기윤 고객가치혁신실장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고객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치열한 고민과 끊임없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0-15 09:34:4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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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업 멘테인, 퓨처플레이서 시드 투자 유치

멘테인의 '쉬운쇼핑연구소' 앱 소개 화면. /퓨처플레이 인공지능(AI) 커머스 스타트업 멘테인이 퓨처플레이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설립된 멘테인은 네이버, 카카오, 11번가 검색 개발자 출신이 모여 창업한 스타트업으로, AI를 활용한 가전제품 쇼핑앱 '쉬운쇼핑연구소'를 첫 번째 서비스로 개발하고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 앱을 정식 출시했다. '쉬운쇼핑연구소'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온라인 가전 쇼핑 시장 속에서 여전히 존재하는 사용자의 불편함과 정보의 비대칭이라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시작됐다. 가전제품 쇼핑은 복잡하고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용자를 위해, AI·검색·추천 기술을 이용해 사용자에게 딱 맞는 가전제품을 찾아주고, 인기 가전제품을 쉽게 검색하도록 돕는다.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의미 파악이 어려운 복잡한 용어가 아닌 흔히 쓰는 사용자 언어 중심 검색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가전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여러 가지 낯설고 복잡한 용어를 익혀야 하는 사용자의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쇼핑 자연어 이해 기술을 연구 개발해 적용하고 있다. 또 수백만 개의 상품 리뷰 중 광고성 리뷰는 걸러내고 사용자에게 꼭 필요한 리뷰를 추출하는 AI 기술을 적용해, 복잡한 쇼핑의 단계를 쉽게 해결하기 위한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강태기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정보의 비대칭 문제를 개선하는 AI 검색 서비스 개발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됐다"며 "쉬운쇼핑연구소 앱을 사용해 누구나 가전제품 쇼핑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멘테인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2019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이자 '2020 K-챌린지 랩'에 선발된 보육기업으로 사업화 자금과 멘토링 등을 지원받고 있다.

2020-10-15 09:33:0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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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한국기업지배구조원 ESG평가 ‘통합등급A’ 획득

대한항공 보잉 787-9 항공기와 객실승무원. 대한항공이 환경뿐 아니라 사회적 책임과 함께, 투명경영을 강화하며 '통합등급 A등급'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대한항공은 지난 14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발표한 2020년 상장기업 ESG 평가 및 등급에서 사회부문 A+, 환경부문 A, 지배구조부문 B+를 평가받아, 지난해 통합등급 B+에서 올해 '통합등급 A등급'으로 상향됐다고 15일 밝혔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기업지배구조 및 사회적 책임에 대한 평가·연구·조사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매년 10월 국내 900여 상장회사를 대상으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3가지 부문과 함께, 그 결과를 토대로 한 ESG 평가 및 등급을 공표하고 있다. 대한항공이 올해 ESG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이유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투명경영을 추구하기 위해 꾸준한 지속가능경영 노력을 기울여 왔기 때문이다. 대한항공은 이미 지난해 사외이사 후보 추천위원회의 독립성을 보장하기 위해 규정을 변경하고, 보상위원회를 신설했다. 또한 주주들과의 소통을 위해 경영 관련 주요 사안들을 적극적으로 공시해 알리는 한편, 지배구조헌장의 제정·공표 등 노력을 기울여 왔다. 아울러 기후변화 및 탄소배출권 거래 등 친환경 부문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인 점도 높은 평가를 받은 요인이다. 대한항공은 항공업종의 특성을 활용해 구호물품 등 수송으로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또, 지역사회와의 협력 및 협력사와의 상생 등을 꾸준히 꾀하며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항공은 향후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미 지난 3월에는 대표이사와 의장을 분리하는 정관변경안을 가결해 정갑영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에 선임했으며, 사외이사 후보 추천위윈회의 위원을 전원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등 지배구조 투명성 강화와 이사회의 독립성 제고를 위한 조치들을 시행했다. 올해 8월에는 기존 이사회 내 위원회인 거버넌스 위원회를 확대·개편해 ESG 위원회를 신설했다. 대한항공의 ESG 위원회는 회사 ESG 전략 및 정책 수립, ESG 추진현황 관리 및 감독, 기타 주주가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안건에 대해 사전 검토 등 ESG 경영에 대한 최고의사결정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기업 가치와 지속가능성에 영향을 주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비 재무적 요소를 적극 반영한 경영활동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10-15 09:32:37 김수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