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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한반도 비극 끝낼 때…시작은 종전선언이라 믿어"

문재인 대통령은 23일(한국 시각) 제75차 유엔(UN)총회 기조연설에서 "올해는 한국전쟁이 발발한 지 70년이 되는 해"라며 "한반도에 남아있는 비극적 상황을 끝낼 때가 됐다. 그 시작은 평화에 대한 서로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한반도 종전선언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해 6·30 판문점 남·북·미 회동을 두고 "사실상의 행동으로 적대관계의 종식과 새로운 평화 시대의 본격적인 시작을 선언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올해 6·25전쟁 70주년 기념사에서는 북한에 '종전을 위한 노력'을 호소했다. 문 대통령은 기조연설에서 국제사회와 유엔에 "종전선언이야말로 한반도에서 비핵화와 함께, 항구적 평화체제의 길을 여는 문이 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세계평화를 실현하고자 하는 유엔 정신이 가장 절박하게 요구되는 곳이 바로 한반도"라고 말하기도 했다. 올해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라 각국 정상 등 대표급 인사들이 사전 녹화한 영상을 상영하는 '비대면 회의'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이날 기조연설을 사전녹화한 영상으로 진행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유엔 회원국 중 10번째로 진행한 기조연설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설에서 문 대통령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북한이 참여하고, 같은 해 세 차례의 남북정상회담으로 이어진 성과를 언급했다. 이어 지난해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북미정상회담에 대해 "대화를 통해 평화 프로세스를 진전시킬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최근 남북교류가 중단된 상황에 대해 "한국은 대화를 이어나갈 것"이라며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것은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것이다. 국제사회의 지지와 협력이 계속된다면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가 반드시 이뤄질 수 있다고 변함없이 믿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남북교류 복원과 관련한 노력으로 '방역과 보건 협력'을 제시했다. 문 대통령은 "무엇보다 남과 북은 생명공동체다. 산과 강, 바다를 공유하며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며 "감염병과 자연재해에 함께 노출돼 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함께 협력할 수밖에 없다. 방역과 보건 협력은 한반도 평화를 이루는 과정에서도 대화와 협력의 단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한국, 중국, 일본, 북한, 몽골이 참여하는 '동북아시아 방역·보건 협력체' 창설도 제안했다. 연설에서 문 대통령은 "여러 나라가 함께 생명을 지키고 안전을 보장하는 협력체는 북한이 국제사회와의 다자적 협력으로 안보를 보장받는 토대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기후변화 대응 차원에서 '포용성을 강화한 국제협력'을 제안했다. 연설에서 문 대통령은 "코로나를 이겨낼 답은 멀리 있지 않다. '인류 보편 가치'에 대한 믿음이라는, 유엔헌장의 기본정신으로 돌아가는 것"이라며 "'다자주의'를 통해 더욱 포용적인 협력을 시작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 이후 유엔은 보건 협력,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경제협력, 기후변화 대응과 같은 전 지구적 난제 해결을 위해 '인류 보편의 가치'를 더 넓게 확산시켜야 한다"며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개발을 위한 국제협력뿐 아니라 개발 후 각국의 '공평한 접근권'도 보장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문 대통령은 "국제모금 등을 통해 국제기구가 충분한 양의 백신을 선구매해, 빈곤국과 개도국도 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해야 한다. 한국은 국제백신연구소의 본부가 있는 나라로서, 개도국을 위한 저렴한 백신 개발·보급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 극복과 관련해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연대와 협력의 다자주의와 규범에 입각한 자유무역 질서를 강화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어 "지속가능한 경제 구조를 이끄는 포용성을 강화하기 위해 '위기는 곧 불평등 심화'라는 공식을 깨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경제회복'을 이뤄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 문 대통령은 "기후변화 대응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포용성이 강화된 국제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선진국이 오랜 기간에 걸쳐 진행한 산업화를 개발도상국(이하 개도국)이 단기간에 따라잡을 수 없을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문 대통령은 이에 대해 "개도국과의 격차를 인정하고 선진국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며 최선책을 찾아야 할 것"이라며 "한국은 '선진국과 개도국을 잇는 가교 역할'로 기후 대응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면서 개도국에 한국의 경험을 충실히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기조연설에서 "우리는 미래를 준비하면서 동시에 우리가 사는 오늘 또한 변화시켜야 한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행동은 쌓이고 모여 우리의 오늘을 자유롭게 할 것"이라며 "유엔이 오늘 이 순간부터 새로운 시대, '포용적 국제협력'의 중심이 돼주길 바란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2020-09-23 01:43:18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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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조 '4차 추경' 국회 통과…추석 전 2차 재난지원금 지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 위기 극복 차원에서 정부가 마련한 7조8000억원 규모의 4차 추가경정예산안(이하 4차 추경)이 2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정부가 지난 11일 국회에 4차 추경을 제출한 지 11일 만으로 한해 네 차례 추경 편성은 1961년 이후 59년 만이다. 국회 본회의에서 4차 추경이 통과하면서 정부가 약속한 취약계층 등을 위한 2차 재난지원금 '추석 전 지급'도 이뤄질 예정이다.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한 4차 추경은 정부가 제출한 7조8444억원에서 296억원이 순감액된 7조8148억원이다. 국회 심사 과정에서 6177억원을 감액하고, 5881억원은 증액한 결과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는 이날 오후 전체회의에서 여야가 합의한 4차 추경을 의결했다. 여야 합의에 따르면 통신비 2만원 지원 사업은 대상을 기존 만 13세 이상에서 '만 16∼34세, 만 65세 이상'으로 조정했다. 이를 통해 감액한 금액은 5206억원이다. 사업 운영 인력 예산(75억원), 목적예비비(500억원), 국채이자(396억원)도 감액했다. 감액한 금액은 전 국민 20%인 1037만명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물량 확보(1839억원), 장애인 등 취약계층 105만명에 대한 독감 무상 예방접종 확대(315억원) 등 예산 증액에 사용했다. 중학생 약 138만명을 위한 비대면 학습지원금 15만원 지원(2074억원), 소득이 감소한 법인 택시 기사에 대한 1인당 100만원 지원(810억원), 일부 집합금지업종(유흥주점·콜라텍)에 대한 재난지원금 200만원 지급(640억원), 의료진 지원(179억원), 위기아동 보호 강화 예산(47억원) 등 확대 편성에도 감액한 예산안이 사용됐다. 한편, 정부는 23일 오전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국회에서 통과한 4차 추경 배정계획안 등에 대해 의결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예결위 전체회의에 출석한 가운데 "이번 추경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생계 위기에 놓인 취약계층 등에게 실질적 혜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기관과 합심해 추경을 신속 집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0-09-22 22:50:41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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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11번가와 손잡고 '황민현두유' 라이브방송 진행

미니 등신대, 렌티큘러 카드, 그립톡 등 매일두유 모델 황민현 굿즈 증정 매일유업 매일두유 4종, 아몬드브리즈 3종 매일유업이 전문 영상 감독을 초빙해 곡물음료 라방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촬영을 맡은 심형준 감독은 박재범, 윤미래, 정기고 등 여러 가수의 뮤직비디오 및 TV CF 연출을 맡은 전문가다. 진행자로는 전문 쇼호스트 김채윤과 조정선이 나선다. 각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라방을 제작함으로써 시청 고객의 편의를 높이자는 취지다. 매일유업 라이브방송은 11번가 내 '라이브11' 페이지에서 9월 22일 19시부터 20시까지 한시간 동안 진행된다.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황민현두유'로 알려진 매일두유 4종, 저칼로리 식물성 음료 아몬드브리즈 3종을 특별한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당일 라방을 통해 구매한 고객에게는 미니 등신대, 렌티큘러 카드, 그립톡을 비롯한 '황민현 굿즈'를 증정한다. 이와 별도로 방송 중 구매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굿즈 세트를 선물한다. 아몬드브리즈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가을 피크닉 아이템으로 인기가 높은 레디백 또는 방수팩을 증정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즐겁게 시청할 수 있는 라방이 되도록 전문가와 함께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추석을 앞두고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곡물음료를 준비했으니, 매일유업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9-22 18:30:3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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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지역 아동 사랑의 빵나눔

DGB대구은행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에 참석한 황진모 DGB대구은행 공공금융부장(앞줄 왼쪽에서 세번째) 외 봉사단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GB대구은행 DGB대구은행은 사랑의 빵 나눔터에서 지역 아동을 위한 사랑의 빵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DGB행복드림데이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날 봉사활동은 DGB대구은행 임직원으로 구성한 동행 봉사단, 대구은행대학생 홍보대사단 13명이 체온 측정 및 소독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해 직접 제빵에 나섰다. 이날 만들어진 빵들은 대구 서구 및 북구 소재 지역아동센터 20여곳, 600여명의 아동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대면 봉사활동 축소 상황에도 DGB대구은행은 꾸준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방역 수칙을 준수해 지역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황진모 DGB대구은행 공공금융부장은 "모두가 힘들 때 더 힘든 곳이 있음을 잊지 않고 지역 대표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며 "추석 명절을 앞두고 더욱 소외계층을 살피며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9-22 17:39:58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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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일석이조 추석 나눔 후원물품 전달

전북은행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한 '2020 일석이조 추석 나눔' 전달식에 참석한 (왼쪽부터)임용택 전북은행장, 김동수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지난 21일 전북은행 본점 1층 로비에서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2020 일석이조 추석 나눔' 후원물품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전닳식에는 임용택 전북은행장, 김동수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성철 전북은행 부행장 등이 참석했다. 전북은행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집안에서만 머물며 추석 명절을 더욱 외롭게 보내야 할 소외계층에 온정을 전하고, 변함없는 지역사회 나눔 실천으로 향토은행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전북은행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영난이 예상되는 도내 영세 사회적기업에서 1000만원 상당의 백미(20kg)와 명절선물세트 등 후원물품을 구입해 소외계층에 전달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이웃사랑에도 앞장서는 일석이조의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임용택 전북은행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전북은행의이웃사랑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금융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9-22 17:39:26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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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상품 처리 시스템 '데이터 품질인증' 최고등급

지난 21일 서울 중구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에서 열린 데이터 품질 인증패 수여식에서 이동철 KB국민카드 사장(왼쪽)이 '데이터 품질 인증' 최고등급인 플래티늄 등급 인증패를 들고 민기영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장(오른쪽)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카드 업계 최초로 '상품처리 시스템(계정계)'에 대해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주관 데이터 품질 심사에서 데이터 품질 인증 부문 최고 등급인 '플래티늄' 등급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데이터 품질 인증(DQC-V)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데이터산업증흥원 주관으로 공공기관이 구축해 활용 중인 시스템 데이터 품질을 심사·인증하는 제도다. 품질 등급은 평가 결과에 따라 플래티늄, 골드, 실버 등 3개 등급으로 나뉜다. 최고 등급인 플래티늄 등급은 데이터 필드 규칙에 맞는 비율을 의미하는 데이터 정합률이 99.97% 이상인 경우 부여한다. KB국민카드는 지난 7월부터 두 달간 약 6조건 이상의 상품처리 시스템 데이터에 대해 ▲데이터 표준 ▲업무 규칙 ▲데이터 패턴 ▲허용 범위 ▲코드값 ▲무결성 ▲표준 정의 등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심사 받아 정합률 99.98%를 기록한 바 있다. 특히 이번에 인증받은 상품처리 시스템은 카드결제 승인, 카드 이용 내역 등 각종 카드 관련 거래 데이터가 수집·생성되는 원천 시스템으로 데이터 저장소, 빅데이터 시스템 등 분석계 시스템 처리 결과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이 특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인증은 기업이 보유한 데이터 자체에 대한 품질 수준을 점검받고 데이터 신뢰성을 공신력 있는 기관을 통해 대내외에 인정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마이데이터 등 데이터 관련 신사업 추진시 파트너사들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게 데이터 품질 경쟁력을 향상시키겠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9-22 17:38:52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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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銀, '부산은행-WU 애니타임 송금' 출시

부산은행이 24시간 365일 간편하게 해외로 송금할 수 있는 부산은행-WU 애니타임 송금 서비스를 출시했다. /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은 영업점 방문 없이 모바일뱅킹 앱을 통해 전 세계 200여 개국에 웨스턴 유니온 송금을 보내고 받을 수 있는 '부산은행-WU 애니타임 송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부산은행-WU 애니타임 송금 서비스를 이용하면 수취인의 계좌번호가 없어도 모바일 뱅킹 앱에서 영문 이름, 받을 국가, 보낼 금액만 입력하면 24시간 365일 간편하게 해외로 송금할 수 있다. 송금을 받을 때는 송금 의로인에게 받은 10자리 송금번호(MTCN)등 정보를 입력하면 은행 영업시간 중에 실시간으로 자금을 받을 수 있다. 이용대상은 개인고객(외국인 포함)으로 1일 최대 미화 7000달러까지 가능하다. 송금을 보낼때 수수료는 금액에 상관없이 무조건 5달러이며, 송금 받을 때는 별도 수수료가 없다. 부산은행은 연말까지 해당 서비스를 이용해 500달러 이상 거래하는 고객에게 환율을 50% 우대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 송금수수료 무료 쿠폰 100매를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현찰로 교환이 가능한 외화 기프티콘 150달러, 100달러, 50달러 각 1매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정재하 부산은행 외환사업부장은 "언택트 시대에 비대면채널 이용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이번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편리한 외환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9-22 17:38:50 이영석 기자
인천공항 면세점 재입찰 마감…신라·현대百면세점 불참

인천공항 면세점 재입찰 마감…신라·현대百면세점 불참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재입찰에 롯데와 신세계면세점이 예정대로 입찰에 참여했으며, 신라면세점과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불참했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날 롯데·신세계면세점은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면세점포 운영 계획 등을 담은 사업제안서와 가격 입찰서를 제출했다. 인천공항은 사업제안평가점수(60점)와 가격평가점수(40점)을 합산해 고득점자에게 우섭협상권을 부여할 예정이다. 이번 재입찰에 포함된 사업권은 대기업 몫인 DF2(향수·화장품), DF3(주류·담배), DF4(주류·담배), DF6( 패션)과 중소·중견기업 면세점 구역인 DF8(전 품목), DF9(전 품목) 등이다. DF2와 DF6 사업권은 지난 입찰 당시 입찰 업체 수 미달로 유찰됐다. DF3 사업권은 신라면세점이, DF4는 롯데면세점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지만 이후 코로나19가 확산함에 따라 사업권을 포기하고 계약을 맺지 않았다. 신라면세점과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이번 재입찰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번 입찰 마감으로 신라면세점은 사실상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모든 사업에서 철수하게 됐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불확실성이 길어지고 있어 심사숙고 끝에 이번 인천공항 1터미널 입찰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외형보다 내실 다지기에 주력하면서 안정적인 경영을 추구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신라면세점은 올 상반기 매출이 1조2898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40% 줄었고 영업손실은 964억원에 달할 정도로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현대백화점면세점도 막판까지 입찰 참여를 고려하다 결국 불참하기로 결정했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사업자 재입찰에는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올해 서울 시내면세점 2호점인 동대문점을 오픈했고,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에도 진출, 면세사업의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며, "중장기 사업 추진 전략에 따라 당분간 신규 점포들을 안정화시키는데 주력하고, 향후 예정된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 면세점 입찰 등을 관심있게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지난 입찰전에서 신세계면세점이 보유하던 DF7(패션) 부분을 확보했기 때문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무리할 필요가 없다는 판단이다.

2020-09-22 17:29:1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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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달맞이공원 조성사업 베일을 벗다.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난 21일 전동평 군수를 비롯한 군 간부공무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암 달맞이공원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안)에 대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영암 달맞이공원 조성사업'은 국립공원 주변 관광자원과 영암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교동지구 도시개발사업 등 현재 역점 추진 중인 사업과 연계한 친환경적이고 창의성과 참신함을 겸비한 특색있는 랜드마크를 조성하여 지역주민의 정주여건 향상 및 관광객 유치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중인 관광개발사업으로 영암 동무 2지구 내 영암읍성터에 위치한 근린공원(면적 19,582)을 특화 공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 63억원(국비 50%)을 들여 2019년부터 2021년까지 경관보도교, 경관조명시설, 데크전망대, 음악분수, 야외공연장, 영암성 승전기념 광장 등을 조성할 계획으로 있으며, 지난 1월 6일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한 이래 5월 선진지 답사, 7월부터 8월까지 조경 및 문화재 전문가 자문을 거쳐 9월 21일(월) 용역 보고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영암 달맞이공원 테마는 '건강지향형 관광 패러다임 구축', '코로나로 지친 국민에게 氣를 주는 공원', '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하는 공원', '영암군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기여하는 공원' 등 4가지 큰 틀 아래 '영암읍성의 역사적 상징성 회복', '영암읍 경관조망 랜드마크 조성', '소통과 교류의 공간'의 3가지 콘셉트로 추진 중에 있다.

2020-09-22 17:00:24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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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1 코리아 오픈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 유치 성공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2021년 코리아오픈 선수권 대회' 국제대회 유치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2002년 코리아 오픈대회를 흥국체육관에서 개최한 이후 19년 만에 메이저급 국제대회인 코리아오픈 대회를 다시 여수에서 개최하게 됐다. 이번 대회 유치는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지난 17일 제78차 이사회를 열고 2021~2023년 배드민턴 국제대회 유치도시로 최종 확정함으로써 결정됐다. 지금까지 대규모 대회를 치르며 축적된 개최 노하우와, 체육회 등 관계자들이 대회 유치를 위해 대한배드민턴협회를 수시 방문하고 현장실사 시 체육 인프라와 여건 등을 설명하고 설득한 결과다. 이번 대회는 2021년 8월 31일부터 9월 5일까지 6일간 진남경기장 일원에서 열린다. 전 세계 30개국 700여 명의 세계 배드민턴 최정상급 선수와 운영요원이 참가한다. 국내 및 해외 20개국에 대회 중계가 송출된다. 여수시는 "이번 국제대회 유치로 2만 여명의 선수들과 관람객들이 여수를 찾을 예정"이라면서 "세계 최정상급 선수의 경기 관람 기회 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국내 배드민턴 동호인과 생활체육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해양관광휴양도시 여수의 국제적 위상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9-22 17:00:08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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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체험, 진로설계’ 고민…여수시 온라인 직무멘토링이 ‘해결’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어려운 취업 여건 속에서도 꿋꿋하게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현직자 직무 멘토링과 직무체험 등 진로설계와 취업준비를 지원하는 온라인 '직무 부트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기획, 브랜드 마케팅, 물류유통, 생산관리, 무역의 주요 직무 5개 분야를 5주간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하며, 분야별 8명씩 총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진로와 직무에 대해 고민이 많은 취업 준비 청년들에게 각 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재직자들이 직무 소개와 함께 직무를 체험할 수 있는 과제 수행과 개인별 맞춤식 피드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직무에 관한 전문적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게 되며 참가자가 취업에 필요한 현실적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돕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들은 여수시 청년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오는 23일까지 여수시청년일자리카페(중앙시장 2층)에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같은 고민을 했던 취업 선배들의 조언을 받고 모의 직무 체험에 참여하는 등 진로 설계 고민을 해결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며 "실질적인 취업준비에 도움이 될 직무 부트캠프에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09-22 16:59:34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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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내 손안 안심벨 사업’ 서비스 온라인 신청 접수

광양시가 오는 28일부터 안심벨 홈페이지에서 '내 손안 안심벨 사업' 서비스 온라인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시에서는 최근 3년간 여성·청소년 대상 범죄 발생 평균 건수가 550여 건에 이르는 등 날로 증가하는 범죄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안심벨 7,000여 대를 해당 신청자에게 무상으로 보급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광양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있는 자로 여성단독가구, 여성 사업소·여성 종사자, 다문화 가정, 한부모 가정, 학교 밖 청소년 등으로 안전취약계층부터 신청을 받아 보급할 계획이다. 안심벨은 긴급상황 발생 시 사용자가 휴대폰에 부착된 비상벨 버튼을 3∼5초간 누르면 1차로 본인의 위치정보와 현장 소리 정보가 등록된 보호자에게 자동 전송되며 본인이 추가 설정 시 광양시 CCTV관제센터로도 정보가 전송되어 경찰이 출동하는 서비스이다. 이번 사업은 광양시청과 광양경찰서, 광양시 자율방범연합회, 새마을부녀회,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센터 등 15명으로 구성된 '스스로 해결단'이 지난 4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0년 디지털 지역혁신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확보한 국비 1.5억 원에 시비 1.5억 원 총 3억 원의 사업비로 실시한다. 시는 오는 9월 28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신청을 받아 3,500여 명에게 보급기준과 읍면동별 배부 인원에 따라 선착순으로 보급할 예정으로 해당되는 시민은 신청을 서둘러야 한다. 또한, 오프라인에서도 읍면동별로 기간을 설정하여 직접 신청을 받을 예정으로, 신청 기간과 장소는 광양시 내 손안 안심벨 홈페이지에 10월 8일까지 공지할 예정이다. 방기태 기획예산실장은 "전국에서 최초로 위급상황 시 위치정보를 CCTV관제센터와 연계하여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시가 지금보다 더 맘 편히 살 수 있는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9-22 16:59:20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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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추석연휴 비상진료 대책 추진

순창군보건의료원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추석 연휴기간 동안 비상진료 대책상황실을 설치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군 보건의료원은 상시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하도록 비상진료체계 지도 점검을 강화하는 등 순창군이 추석 연휴기간 동안 주민들의 진료불편 최소화와 응급환자 발생에 따른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순창군보건의료원은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하고, 보건진료소 9곳과 당직 의원 6곳, 당번약국 6곳을 지정 운영할 방침이다. 이로써 응급환자 및 일반 환자의 진료 공백을 방지해 주민들이 겪는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수도권 및 전국적으로 지속적인 환자 발생과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의 비율이 높아지는 상황을 감안해 추석 연휴기간 '코로나 비상방역 상황실과 선별진료소'를 24시간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비상진료체계유지 여부 등 당직의료기관에 대해 현장방문 또는 전화 점검을 실시하여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비상진료대책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순창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이번 추석은 가족 친지 모임, 행사 등을 자제하고 벌초 대행 서비스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연휴기간 관계부서와 협조해 감염확산의 위험도가 높은 종교시설,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해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창군보건의료원은 인구가 많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에 대해 연휴기간 정기적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0-09-22 16:58:38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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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민선7기 시민 건의사항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광양시는 지난 21일 10시 시청 상황실에서 '민선7기 시민 건의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정현복 광양시장의 주재로 진행된 보고회는 국·소장, 부서장 등 45명의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7기 시작점인 2018년 7월부터 현재까지 시민들이 제안한 2,221건의 건의사항에 대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에 대한 신속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들이 제안한 건의사항을 시책별로 분류하면 시민과의 대화 293건, 시정공감 토크 70건, 광양 Happy day 263건, 현장행정의 날 19건, 경로당 방문 1,576건이며, 분야별로는 사회복지분야 40.4%, 안전건설분야 24.4%, 도로교통분야 14.3%, 보건위생 분야 4.2% 순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중 소규모 도로보수, 하수구 정비, 쓰레기 처리, 가로등 설치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시급한 현안 1,519건(68%)에 대해 이미 처리를 완료했으며, 도로확장 및 개설, 주민센터 설치, 주차장 설치 등 많은 예산이 필요한 341건(15%)은 투자 효율성을 감안하여 점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건의사항 처리가 완료되었거나 진행 중인 사업은 건의자에게 사업추진상황을 즉시 알리고, 불가한 사업은 오해가 없도록 불가사유를 자세히 설명드리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이 건의하기 이전에 각종 도로포장, 승강장 설치 등 시민생활과 직결되는 사항은 전수조사하여 우선순위에 따라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시는 시정 성과와 운영방향에 대해 홍보하고 시민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등 다양한 소통창구를 통해 시민의 참여행정을 적극적으로 구현해 나갈 방침이다.

2020-09-22 16:58:28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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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지역 청년사업가들 코로나19 소독제 기탁

나주지역 청년 사업가들이'코로나19'극복 응원을 위한 1억원어치 소독물품을 기탁해 화제다. 전남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관내 청년사업가 9명이 코로나19 방역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살균소독제 6700개를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어려운 경기 여건 속에서 기부에 동참한 업체(대표)들은 △거북건설㈜(이길홍) △나주가설재(강형용) △㈜대한식품(한윤경) △대신기업(최영길) △㈜동양콘크리트(한병채) △㈜신우철강(김현식) △㈜제이디(양재열) △혁신RC300볼링장(최승규) △김도근 법률사무소(김도근) 등 9개 업체다. 이중 최영길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거리두기 조치와 휴업 등으로 지역 상권의 경영 악화와 영업 손실이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며 "업체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소상공인의 고통을 분담하고 취약계층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청년사업가들이 힘을 모았다"고 기탁 소감을 말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코로나19로 너나할 것 없이 모두가 어려운 실정인데 더 어려운 이웃과 주민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준 청년사업가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청년들이 지역사회 주축으로 자리매김하고 보다 안정적인 경영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나주시는 이번 청년사업가들의 요청에 따라 소독물품을 관내 소상공인, 자영업자 매장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부할 계획이다.

2020-09-22 16:57:08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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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市 승격 40주년'2021년 신규시책 보고회

나주시가 '시(市) 승격 40주년'을 앞두고 민선 7기 호남의 중심도시 비전 실현을 위한 내년도 신규시책을 발표했다.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강인규 시장 주재로 '2021년 국·소·부서별 신규시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5개국·소별 전체 33개 부서에서 발굴한 총 103건의 신규시책 추진계획과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행정수요 변화와 포스트코로나 시대로의 전환에 중점을 둔 다수 시책들이 주목받았다. 주요 시책으로는 △시민과의 모바일 언택트 대화 △온라인 주민자치학교 개설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소셜캠퍼스 온' 유치 △공영주차장 스마트화 IOT(사물인터넷) 구축 △노인요양시설 비대면 면회 시스템 구축 △비대면 판로지원 '디지털 매니저' 사업 △로컬푸드 무인 판매대 시범 설치 등 포스트코로나 시대 선제적 대응을 위한 '비대면·온라인', '디지털 뉴딜'과 연관된 다수 시책이 발표됐다. 또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시책으로 △걱정말아요 그대! 안심터치 스마트링 사업 △학교주변 자녀안심 옐로우가든 조성 △여성 안심 귀갓길 환경개선 △국가하천 스마트 홍수관리 시스템 구축 △실버운전자 마크 제작·배부 등이 제시됐다. 내년 시 승격 40주년을 앞두고 추진하는 '나주의 삶을 기록하는 아카이브(Archives) 건립', '시 승격 40주년 기념 시정기록 전시회'와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마한역사유적(왕궁 터)발굴 조사', '학생운동길 역사문화거리 조성', '옛 구진포 터널 관광 자원화 사업'등도 눈길을 끌었다. 나주시는 사업 타당성 및 실현가능성, 기대효과, 소요예산의 적정성 등 신규시책 검토 작업을 거쳐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워진 재정 확충을 위한 국가 공모사업과 연계한 국고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내년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에너지수도, 호남의 중심도시, 시민의 행복을 위해 계획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코로나 대전환이 불러올 새로운 질서와 경제, 산업과 행정에 선제 대응할 수 있도록 국정 운영 방향을 예의주시하고 중앙부처와 유기적 협업체계를 구축해갈 것이다"고 강평했다.

2020-09-22 16:56:48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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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배알도 근린공원, 전라남도 ‘관광약자를 위한 관광환경 개선사업’ 공모 선정

광양시가 전라남도가 공모한'2020년 관광약자를 위한 관광환경 개선사업'에 선정돼 도비 1억 원을 확보하고 배알도 근린공원의 관광환경 개선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관광약자란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자 등 시설 이용 및 정보 접근 등에 대한 제약으로 관광활동이 어려운 사람을 말한다. 이번 사업으로 관광약자 배려 화장실을 신축하고, 보행환경을 개선해 일상의 장애가 관광 장애로까지 이어지지 않도록 열린 관광환경을 열어갈 방침이다. 또한, 휠체어, 카고자전거 등 장애인 이동수단을 확충하고 이동수단 보관시설을 신축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누구나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관광 기반을 만들어간다. 시는 올 연말까지 추경예산으로 매칭 시비 2억3천만 원을 확보하고, 총 사업비 3억3천만 원으로 실시설계를 거쳐 내년 5월까지는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 배알도와 망덕포구를 잇는 해상보도교와 짚트랙이 완공되고, 배알도 섬 정원 조성사업까지 마무리되면 광양의 핵심 관광지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화엽 관광과장은"관광약자나 동반자들에겐 자칫 여행이 설렘보다 불안과 두려움이 될 수 있는데 배알도 근린공원이 이번 공모에 선정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관광환경을 갖추게 돼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광양 여행을 희망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즐겁고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대표관광지를 무장애 관광지로 전환시키고 점차 시(市) 전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양 유일의 섬으로 남은 배알도는 망덕산을 향해 절을 하는 형상으로 정상의 해운정에 오르면 섬진강과 남해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지난해 개통한 해상보도교로 접근성을 높이며 꾸준히 관광객을 불러 모으고 있다. 또한,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선'에 선정된 섬진강 자전거길의 시작점이자 종착점으로 배알도유인인증센터가 있는 배알도 근린공원은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야영을 즐기려는 인파로 장사진을 이룬다.

2020-09-22 16:56:38 김용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