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동영상
기사사진
담양군, 예비귀농·귀촌인에게 미리 살아볼 수 있는 임시거주지 제공

담양군(군수 최형식)이 귀농·귀촌 희망자가 일정기간 동안 영농기술을 배우고 농촌체험 후 귀농 할 수 있도록 임시거처인 '귀농인의 집'을 조성했다. 귀농인의 집은 지역 내 빈집을 확보하여 내부를 수리하거나, 이동식주택을 설치하여 7년 이상 귀농인의 집으로 운영하는 조건으로 마을이나 단체에 사업비 3,0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제1호 귀농인의 집은 지난해 대덕면 운산리 소재 운수대통마을에서 소유하고 있던 한옥(49.5㎡)을 수리해 조성했으며, 월 10만원의 임대료로 예비귀농인이 거주하고 있다. 제2호 귀농인의 집은 2020년 월산면 용흥리 소재 용오름농촌체험마을 내에 이동식주택(30㎡)을 설치, 월 15만원의 임대료로 예비 귀촌인이 거주하고 있다. 입주는 6개월에서 1년까지 계약가능하다. 담양군은 '관심-준비-정착'단계로 나눠 다양한 귀농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귀농인의 집'은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임시로 거주해 보면서 마을이나 단체와 함께 농업·농촌을 경험시키는 지원사업의 하나다. 자세한 사항은 담양군 귀농귀촌 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refarmdamyang.org)를 방문하면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2020-09-14 14:01:44 김태수 기자
기사사진
고양도시관리공사, GH공사와 일산테크노밸리 조성사업 실무협약 체결

고양도시관리공사, GH공사와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을 위한 실무협약 체결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김홍종)는 경기도, 고양시, 경기주택도시공사와 2017년 4월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공동사업시행 협약(기본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지난 9월 11일 직접 사업시행자인 경기주택도시공사와 고양도시관리공사간 세부내용이 포함된 실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실무협약에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양 기관 간 협업방안이 포함된 보상 업무 구역분할 시행과 단지 조성 및 토지공급 등 공동이행을 통해 역할과 책임을 분담하여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사업은 고양도시관리공사가 2011년 통합된 이후 처음으로 직접사업에 참여하는 개발사업으로 사업에 대한 노하우 습득을 통해 공사의 역량 강화는 물론 향후 다양한 개발사업의 추진능력을 확보하는데 초석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일산테크노밸리 사업은 지난 7월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변경, 실시계획 인가 등을 위한 도서를 제출하고 주민공람을 위한 관련 부서 협의를 준비하고 있으며, 9월 지장물건 조사 착수, 12월 보상계획 공고를 목표로 행정절차 추진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고양도시관리공사 김홍종 사장은 "다소 늦은 감은 있지만 실무협약 체결이 완료됨에 따라 공사의 모든 역량과 혼신의 노력을 다해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협업하여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일산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은 일산서구 법곳동, 대화동 일대 85만㎡, 약 8,200억원을 투입해 메디컬·바이오 및 미디어·콘텐츠, IT기업 등을 위한 첨단산업 및 업무용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금년 말까지 실시계획 인가, 2021년 하반기 공사착공, 2023년 사업준공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2020-09-14 14:01:29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살맛나는 세상이야기] 하나금융투자, 기부·교육·투자 3박자 사회공헌

하나금융투자의 사회공헌활동은 금융투자업의 강점을 십분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거래수수료 일부를 각종 공익기관에 기부하는가 하면 전국 각지의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한 경제 프로그램은 올해로 400회를 넘겼다. 금융투자 거래 시 소비자보호를 위해 이중·삼중 안정망도 구축하고 있다. 하나금융투자 서울 여의도 본사./하나금융투자 ◆ 수수료 수익을 고객이름으로 기부 하나금융투자 기부서비스 하나금융투자는 지난 2010년부터 기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하나금융투자를 처음 이용한 고객이 금융 상품 가입, 증권 매매 등의 거래를 진행할 경우 이에 따른 하나금융투자 수익 30% 가량을 공익기관에 기부하는 방식이다. 기부는 고객 명의로 이뤄진다. 고객은 따로 지불하는 비용 없이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현재까지 기부 서비스를 통한 기부 금액은 9억원에 달한다. 약 0.1% 수준의 수수료가 꾸준히 모여 만든 금액이다. 고객과 하나금투가 모은 온정은 전국 95개 사회 공익재단, 학교, 장학재단, 의료 복지 기관 등으로 전해졌다. 이 외에도 하나금융투자는 투자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요소를 적극 활용,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2007년부터 환경 책임 투자 상품을 운영하기 시작했고, 해당 상품의 잔고는 2017년 415억원에서 2018년 546억원으로 증가했다. 사회 책임 투자 상품은 지난 2006년부터 운영했는데, 2018년 국내 최초 행동주의 공모펀드인 'KB 주주가치 포커스 증권 투자 신탁'에 판매사로 참여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금융 소외계층에 대한 교육 봉사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전국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꿈꾸는 여의도 경제버스'는 2010년 3월부터 매주 금요일 운행되고 있다. 올해로 400회를 넘겼다. 아동 청소년을 위해 건강한 금융습관, 금융지식을 알려주는 하나금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청소년금융교육 현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잠시 쉬고 있지만 이전까지는 매주 금요일 하나금융투자 본사 앞에는 큰 버스가 주차돼 있었다. 해당 프로그램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현재까지 400명이 넘는 임직원이 '꿈꾸는 여의도 경제버스'에 참여했다. '여의도 경제버스'는 아침 9시 30분 금융투자협회를 기점으로 시작한다. 이후 한국거래소로 이동해 거래소의 역할에 대해 공부한다. 점심시간은 하나금융투자 본사로 이동, 증권회사 업무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점심을 먹는다. 오후에는 금융감독원에서 감독기관의 역할을 학습하고, 경제방송사로 가서 앵커 체험 등 방송국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진다. 자본시장의 모든 흐름을 학습하는 셈이다. 하나금융투자 관계자는 "지난 2018년에는 전국 37개 학교의 1331명이 경제 버스에 탑승했다. 또 초·중·고등학교와 결연을 맺어 방문 교육을 지원하는 1사1교 금융교육에 참여하고 있다"면서 "최근에는 교육 신청이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금융교육 기회가 적은 지방학교를 우선적으로 선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 "소비자보호가 최우선 과제" 증권사는 무엇보다 소비자를 잘 보호하는 것이 가장 큰 사회공헌이다. 하나금융투자는 이를 위해 최고경영자(CEO) 직속으로 소비자총괄책임자(CCO)를 선임했다. 기존에 겸직 체제로 운영하던 준법감시인과 CCO을 분리시켜 금융소비자보호를 한층 강화하겠다는 의도다. 소비자 보호 업무의 효과적 수행을 위해 CCO 산하에 소비자보호협의회를 설치, 매 분기마다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현재까지 40회가 넘는 회의가 이뤄졌다. 협의회 하부조직으로 소비자보호실장을 의장으로 하는 소비자보호실무협의회를 구성해 매월 개최하고 있다. 하나의 상품이 나오기까지 수 차례 회의와 협의가 이뤄진다. 지난 2018년 하나금융투자는 '손님불편제거협의회'를 내부에 만들었다. 하나금융그룹이 신뢰받는 금융그룹으로 거듭나기 위해 추진한 '손님불편제거위원회' 출범의 일환이다. 하나금융투자는 협의회를 통해 고객의 불편 사항을 발굴하고 개선 사항을 과제화했다. 출범 첫 해에만 총 36건의 과제를 발굴했고, 이 중 22건을 완료했다. 하나금융투자는 지난 1월 21일 설을 맞이해 여의도 본사 1층 로비에서 '이웃과 하나되는 사랑의 설 맞이' 행사를 실시했습니다./하나금융투자 한편 하나금융투자는 명절 선물을 본사 건물 관리 근로자에게도 지급하는 등 세심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 설날에도 여의도 본사 건물의 환경미화, 보안, 주차 등 건물 관리 근로자 81명에게 명절선물을 제공했다. 해당 비용은 임직원들이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기금이다. 지난 겨울에는 '사랑의 패딩 전달식'을 통해 이들에게 롱패딩과 기능성 내의를 전달했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9-14 14:01:18 손엄지 기자
기사사진
‘안전한 관광, 청정 여수’ 관광지 방역관리요원 채용 배치

여수시가 방역관리요원 42명을 채용하고 지난 9일부터 주요 관광지와 관광시설 19곳에 배치해 현장 근무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방역관리요원은 코로나19 지역감염 차단과 안전한 여수관광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연말까지 오동도, 엑스포해양공원, 낭만포차, 아쿠아플라넷, 해상케이블카 등 19개 관광지에서 방역수칙 지도와 방역업무 지원 역할을 수행한다. 주요 임무는 방문객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사용, 다른 사람과 거리두기 등 생활 방역수칙을 안내 지도하고 발열 확인 등 방역지원 업무와 함께 해당 시설 방역지침 이행상황 점검자로서의 역할도 병행한다. 특히 시는 지난 2월 말 개통한 여수 화양~고흥 연륙?연도교(여수섬섬길) 방문객 증가로 혹시 모를 지역감염을 우려하는 섬 주민의 안전을 위해 조발도?둔병도?낭도?적금도 마을 입구에 방역관리요원을 배치해 방문객 전원 발열 확인과 함께 마스크 착용 후 마을로 진입하도록 했다. 앞으로 시는 방역관리요원을 추가 모집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함께 신규 관광지와 기존 관광지에도 배치인력을 증원하여 관광지 방역대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추가 모집은 여수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해양관광 휴양도시인 여수가 청정지역으로 알려지며 코로나19 상황에도 관광객이 많이 찾는 만큼 관광지 방역 대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면서, "생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행복한 일상을 지켜나가자"며 안전여행 문화 정착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2020-09-14 14:01:08 김용확 기자
기사사진
권오봉 여수시장, 여행업 관계자와 사랑방 좌담회

권오봉 여수시장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업 관계자를 만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극복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권 시장은 "시에서 코로나19 극복과 여행업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면서 "여행업계에서도 용기를 잃지 말고 조금만 더 버텨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14일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여수시청 상황실에서 여수시장과 전라남도 관광협회 여수지부 회원 11명이 사랑방 좌담회를 가졌다. 이날 좌담회는 지역 여행사를 대표해 참석한 회원들이 업계 현황 소개와 건의 및 제안을 하면 권 시장이 답변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권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가 생각보다 길어지면서 힘든 업종이 많은데, 그중 대표적인 것이 여행업이다"면서 "늦었지만 직접 뵙고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자리를 마련했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김영호 전남관광협회 여수지부장은 "먼저 여행업체 홍보마케팅 긴급지원에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코로나19 이후 여수 여행에 집중하고 있지만 쉽지 않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박순진 소라관광 대표가 "코로나19로 일이 끊기면서 임대료가 큰 부담이다"며 "임대인에게 임대료 인하 협조 공문을 보내주셨으면 좋겠다"고 건의했다. 이에 권 시장은 "현재 착한 임대인 세금 감면 정책을 시행 중이다"면서 "정책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임대인에게 협조 요청을 하는 방안을 검토해 보겠다"고 답했다. 강호준 투어존 대표는 "지역에 있는 숙박과 식당, 관광시설 등이 관광객 할인 시 관내보다 관외 업체에 더 높은 할인율을 적용하는 경우가 있다"며 "여수시와 여행업체, 관광업체가 MOU를 체결하는 등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권 시장은 "관광객 모객 규모 때문에 할인율 차이가 나는 것 같다"면서 "지역 여행업체를 장려하기 위해 관광업체와 할인율에 대해 상의해 보겠다"고 밝혔다. 정성열 여수한국관광 대표는 "여수관광상품 공모전을 매년 개최해 새로운 아이템을 개발하는 등 여수관광의 미래를 준비하자"고 주장했다. 권 시장은 "좋은 의견이고, 관광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사업을 면밀히 살펴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참석자들은 권 시장에게 '시티투어 축소 운영', '기차역 관광버스 정차 시간 연장', '바가지요금 근절', '여수관광 심포지엄 개최와 관광 동향 모니터링' 등을 요청했다. 권 시장은 "여러 제반 여건을 고민하고 발전방안을 연구해 보겠다"면서 "특히 바가지요금은 숙박요금 사전 신고제와 숙박 앱 '여수야', 물가정보 공시 앱 '여수맛' 등을 활용해 뿌리 뽑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COP28 유치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로 여수관광의 국제화를 이루고, 마이스 산업을 육성해서 찾아오는 관광이 아닌 만들어가는 관광으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2020-09-14 14:00:47 김용확 기자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은 14일 환경미화원 채용과 관련해 해당 시험이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에 의해 치러질 수 있도록 특 지시했다. 김병내 구청장은 이날 오전 간부회의에서 "2020년 남구 가로환경관리원 채용과 관련해 청탁 등 부정한 방법을 사용한 응시자에 대해서는 이유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은 14일 환경미화원 채용과 관련해 해당 시험이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에 의해 치러질 수 있도록 특 지시했다. 김병내 구청장은 이날 오전 간부회의에서 "2020년 남구 가로환경관리원 채용과 관련해 청탁 등 부정한 방법을 사용한 응시자에 대해서는 이유를 불문하고 탈락 조치하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남구는 채용 진행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평가점수 조작 등 부정한 방법의 개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로 했다. 우선 합격 여부를 좌우하는 2단계 체력 검정을 경찰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하기로 했다. 응시자에 대한 공정한 채점을 위해서다. 이와 함께 채용 절차 3단계인 면접 과정에서 평가자의 주관 개입 차단을 위해 지역 시민사회단체에서 추천하는 인사 등을 포함하여 평가위원을 선발하기로 했다. 김병내 구청장은 "응시자 모두에게 평등한 기회를 보장하고, 무엇보다도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에 따른 채용이 이뤄져야만 공정 사회가 구현될 수 있다"며 "공공기관 내에서 공정 경쟁과 기회 평등의 사회적 가치가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9-14 13:59:13 김태수 기자
기사사진
광양시, 국공립어린이집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 5개소 선정

광양시는 14일 국토교통부의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에 국공립어린이집 5개소가 선정돼 국비 14억3천9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준공 후 15년 이상 된 공공건축물의 노후화에 따른 단열저하, 결로 발생, 미세먼지 확산 등으로 실내환경이 열악함에 따라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향상과 에너지소비량을 감축하기 위한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모사업 선정으로 광양시는 국비 14억3천9백만 원을 지원받아 국공립어린이집 5개소에 고성능단열, 창호교체, 설비 공사를 통해 에너지 성능을 높이고 친환경 환기시스템을 도입하여 실내 공기질을 개선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공공건축물 생활환경 개선을 통해 영유아 이용 편의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미란 교육보육과장은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한 미세먼지 등을 저감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신성장 동력인 그린뉴딜을 통해 에너지 성능개선은 물론 어린이 보육환경이 최적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설계 용역 중으로 추후 광양시에서 공사 발주하여 2021년 초에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2020-09-14 13:58:55 김용확 기자
기사사진
광양시, ‘농산물 안전분석실 운영 공모사업’ 최종 선정!

광양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호)는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농산물 안전분석실 운영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2021년부터 2년간 잔류농약분석기기 구입예산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올해 상반기 전국 시군의 사업 신청을 받아 서류와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10개 시군을 선정했으며, 전남에서는 광양과 진도가 선정됐다. 2022년 농산물안전분석실 구축이 완료되면 지역 농업인들은 출하 전 잔류농약 검사를 받아 PLS(Positive List System)제도에 대응하고 본인이 생산한 농산물의 출하 시기를 조정하여 안전 출하 모니터링을 할 수 있다. 또한 지역 로컬푸드직매장(현 4개소)에서 판매되는 농산물과 학교 등 공공급식(208개소)에 납품되는 식자재의 안전성을 확보하여 지역민의 건강을 지키고, 농업인들이 농약 과용을 하지 않도록 유도해 자연환경 지킴이 역할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산물안전분석실은 농업용미생물실(광양읍 서천변로 177) 2~3층(297㎡/층)을 증축하여 설치할 예정이며, 현재 증축예산으로 국비 12억 원을 추가 확보한 상태이다. 증축공사가 완료되면 농업인들은 과학영농관(1~3층)을 통해 한 건물에서 농업용 유용미생물(5종)을 공급받고, 작물을 재배하다가 문제가 생기면 토양·농업용수 등 분석을 의뢰하여 종합적 진단을 받을 수 있다. 허남일 기술보급과장은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가 향상되어 농산물 판매 확대는 물론 기준치 이상의 농약잔류로 인한 농산물 폐기 등이 줄어 농업인의 피해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궁극적으로는 농업환경을 개선하여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함으로써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0-09-14 13:58:43 김용확 기자
기사사진
경북교육청, 온텍트(Ontact)시대에 발맞춘 온라인 고입 전형 시작

경북교육청은 2021학년도 고입전형부터 온라인 고입전형 시스템을 구축·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온라인 고입전형 시스템은 학부모와 학생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입학전형 표준화와 업무 절차 개선으로 교원의 업무를 경감하기 위함이다. 이번 2회 추경에 1억2188만 원을 확보해 오는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그동안 고입전형은 2013년부터 나이스 기반 내신 성적 산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2019학년도부터는 포항시 평준화지역 일반고에 한해 원서 작성과 배정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나이스 기반 시스템은 도내 전체 고교 지원자와 중·고를 대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나이스 기반의 웹(모바일) 온라인 고입전형 시스템은 원서 작성(학생·학부모)→원서 제출과 접수(학교)→합격자 게시→합격자 등록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북교육청은 시스템 구축을 통해 지원자 중복지원 방지, 실시간 접수현황 제공, 사정결과와 학과배정의 공정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나이스에 기반한 정확한 자료를 바탕으로 학생, 학부모가 직접 모바일로 원서를 작성하는, 비대면 시대에 걸맞는 안전하고 안정적인 고입 전형 도입을 통해 보다 신뢰받는 경북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9-14 13:58:34 문봉현 기자
기사사진
우리 시(詩) 선생님은 연탄재 시인'안도현'

경북교육청은 2025년 고교학점제 본격 시행을 앞두고 예술, 체육, 생활, 교양 등의 교과 지도가 가능한 전문 직업인을 확보해 교과 지식에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가 접목된 현장성 높은 수업 지원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그 첫 사례로 예천 관내 고교는 9월부터 '시 창작' 과목을 개설해 공동으로 진행하며, 이에 경북교육청은 예천 출신의 유명 시인 안도현을 지도 교사로 초빙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시 창작'은 운율, 이미지, 화자 등 시의 주요 요소에 대한 탐구를 바탕으로 자기의 체험과 상상을 시 언어로 표현하는 과목으로서 고등학교 정규 수업으로 편성이 가능한 예술 계열 과목이다. 안도현 시인은 9월부터 예천 관내 고등학생 10여 명을 대상으로 시 창작 수업을 하고 있다. 2학기 동안 매주 월요일 저녁 2시간 동안 진행되며 강사료와 학생 야간 통학비 등은 전액 경북교육청이 지원한다. '한 줄을 쓰기 전에 백 줄을 읽어라'라는 주제로 첫 수업을 시작하며 강의, 발표, 토론을 통해 시 창작의 요소와 과정의 이해를 돕고 주말에는 문학 기행을 통해 자아 탐색의 기회도 가질 예정이다. 이 수업에 참여한 김수연 양(예천여고2년)은 "교과서에서 배웠던 시인을 직접 만나고 강의를 듣게 되니 너무 신기하고 앞으로 기대가 많이 된다"며 "시 창작 기법을 배우고 익혀서 전국적인 학생 시인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권영근 중등교육과장은 "옛말에 조선 인재의 반은 영남에 있다고 했다.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경북 출신의 인재들이 많다"며 "이들이 가진 지식과 재능을 고향 후배들에게 직접 가르칠 기회를 확대하고 이를 경북형 고교학점제의 특색 사업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0-09-14 13:58:23 문봉현 기자
기사사진
예천군, 주민이 참여하는 사업 추진 눈길

예천군은 오는 30일까지 전 군민을 대상으로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도청 신도시 송평천 산책로 주변 공중화장실 외형 디자인 주민 의견을 수렴한다. 그동안 도청 신도시 송평천 산책로 주변에 공중화장실이 없어 불편하다는 주민들 의견을 적극 해결하기 위해 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올해 1개소, 내년 1개소 총 2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코로나19 대응사업 등을 위한 긴급 예산 투입으로 어려운 재정 여건 상황이었으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50%를 지원 받게 됐다. 군은 공중화장실 설치에 앞서 지역 특성에 맞는 6종류의 외형 디자인을 설계하고 주민들이 직접 선택 할 수 있도록 군청 홈페이지 팝업창과 '소통마당(선물조사)' 게시물을 통해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도청 신도시 이미지에 부합하는 화장실을 설치할 뿐만 아니라 이용객 편익을 도모하는 등 미관과 시설을 동시에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전과 달리 주민들이 행정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고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공중화장실을 많이 이용하는 주민들이 직접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도록 이번 설문조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고 빠른 시일 내 공중화장실을 설치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해 고정식 공중화장실 설치 완료까지 약 4개월 정도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임시 이동식 공중화장실을 경북도서관 앞에 우선 설치해 운영 중에 있으며 고정식 공중화장실 설치가 완료되면 철거할 계획이다.

2020-09-14 13:57:33 문봉현 기자
기사사진
코로나19에 '언택트' 간편결제·송금 ↑

-2020년 상반기 중 전자지급서비스 이용현황 /한국은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언택트(비대면) 거래가 늘면서 간편결제·송금 서비스 이용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 카드 기반 간편결제서비스 이용실적(일평균)은 731만건, 2139억원으로 전기 대비 각각 8.0%, 12.1% 늘었다. 한은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온라인 거래를 통한 간편결제를 중심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은행 간편송금서비스 이용실적(일평균)은 291만건, 3226억원으로 전기 대비 각각 4.7%, 20.3% 늘었다. 시장 점유율이 높은 전자금융업자를 중심으로 송금 규모가 꾸준히 증가한 가운데 금융기관 제공 서비스에 대한 이용도 확대됐다. 전자지급결제대행서비스(PG) 이용실적(일평균) 역시 1782만건, 6769억원으로 전기 대비 각각 32.0%, 15.3% 증가했다. 한은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비대면 온라인 거래가 확대되면서 증가세가 지속됐다"며 "식품과 생활용품, 음식배달 등의 온라인 결제를 주로 대행하는 업체 중심으로 실적이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선불전자지급서비스 이용건수(일평균)는 1998만건으로 전기 대비 0.6% 감소했다. 대면 수업 축소 등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이 줄면서 교통카드를 중심으로 감소했다. 반면 이용금액(일평균)은 4306억원으로 26.9% 증가했다. 간편송금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금융기관이 발행하는 선불카드로 긴급재난지원금을 수령해 이용하면서 전체 규모가 늘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9-14 13:57:14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스타필드 안성』 개점에 따른 교통개선대책 마련 시급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4일 비대면 언론브리핑을 갖고 '스타필드 안성'개점에 따른 국도 38호선의 극심한 정체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스타필드 안성'은 안성시 공도읍 안성IC 부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판매시설, 쇼핑몰, 영화관, 키즈파크 등 대규모 복합시설물로 판매시설인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오는 25일, 전체 쇼핑몰은 내달 7일에 개점할 예정이다. '스타필드 안성'은 '국도38호선'을 통하여 진·출입이 가능하도록 계획되어 있으며, 주말 약 3만8천대(진입 1만9천대)가 이용 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따라, 안성IC에서 진입하는 차량 분산을 목적으로『스타필드 안성 복합시설 신축』경기도 교통영향평가 시 안성IC에서 스타필드로 진입하는 직결램프를 개설하도록 심의됐다. 그러나, 직결램프 공사 중 암반 발생으로 개점전에 개통불가(직결램프12월 개설 예정)하여, 평택시에서는 직결램프 개통 후 스타필드를 개점하도록 경기도, 안성시, 스타필드 측에 지속적으로 요청했으나 9오는 25일부터 순차적으로 개점한다는 입장에 대해 평택시는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안성IC ~ 스타필드 직결램프'개설 전 스타필드 개점 시 고속도로 이용차량들이 국도 38호선을 통하여 접근함에 따라, 스타필드 좌회전 진입차량과 평안지하차도 직진차량과의 상충으로 국도 38호선뿐만 아니라 경부고속도로 본선까지 교통체증 및 잦은 교통사고가 우려된다. '스타필드 안성'측에서는 단기적인 교통개선 대책으로 신호수 배치(50명) 및 안성방면 임시주차장을 마련해 셔틀버스를 운영한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국도 38호선'의 극심한 혼잡은 불가피 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평택시에서는 스타필드측에 시민이 불편하지 않도록 더 철저히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평택시는 앞으로 안성시와 협조하여 스타필드 개점에 따른 교통 혼잡이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9-14 13:57:13 이보헌 기자
기사사진
송탄보건소, 자기혈관 숫자알기…레드서클 캠페인 운영

평택시(시장 정장선) 송탄보건소에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제고를 위해 9월부터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여파로 관내 버스에 혈관의 정상 수치를 게시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많은 시민들 대상으로 올바른 자기혈관 숫자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2위와 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4위인 뇌졸중의 경우, 찬바람이 부는 가을·겨울이 되면 일교차가 커져 뇌경색(뇌혈관 막힘) 또는 뇌출혈이 일어나 발생한다. 이에 송탄보건소는 가을이 시작됨에 따라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관리법을 상기시키고 건강한 혈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레드서클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레드서클(Red circle)이란 건강한 혈관을 상징하며,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자기혈관의 수치를 바로 알고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고자 하는 캠페인의 상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꾸준한 혈압, 혈당 관리는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첫 걸음"이라며, "코로나19가 안정화되면 찾아가는 캠페인과 상설교육장 운영을 재개하여 시민들의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9-14 13:56:31 이보헌 기자
기사사진
서울시, "9월 정기분 재산세, 10월 5일까지 납부하세요"

서울시, "9월 정기분 재산세, 10월 5일까지 납부하세요" 작년보다 11.5% 증가 서울시 전경 /연합뉴스 서울시는 시 소재주택(50%) 및 토지에 대한 재산세 납부가 이달 16일부터 시작된다고 14일 밝혔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매년 6월1일) 현재 소유자를 대상으로 매년 7월과 9월에 부과되는데, 7월에는 주택(1/2), 건축물, 선박, 항공기가 부과 대상이고, 9월에는 주택(1/2)과 토지가 과세 대상이다. 이번 9월 과세된 재산세 409만건에 대한 고지서는 10일 우편 발송됐고, 규정상 납부기한은 9월30일까지이나 공휴일 등에 의한 납부기한 연장으로 가산금 없이 10월5일까지 납부 가능하다. 이후엔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 9월 과세 재산세는 409만건에 3조6478억원으로 전년보다 8만200건, 금액으로는 3760억원(11.5%) 증가한 수준이다. 주택분은 335만 9000건에 1조 4156억원이고, 토지(주택의 토지 제외)는 73만1000건에 2조 2322억원이다. 유형별로 공동주택 8만1000건(2.4%), 토지 1000건(0.1%)이 증가했다. 주택 및 토지분 재산세 금액이 지난해 보다 증가한 이유는 과세대상의 양적 증가 외에도 재산세 과세표준이 되는 주택공시가격이 공동주택 14.7%, 단독주택 6.9% 각각 상승했고, 토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가 8.3% 상승했기 때문이다. 다만, 지방세법에 의한 세부담상한제 적용으로 전년 대비 일정비율을 초과해 재산세액이 증가하지 않도록 과세됐다. 자치구별로 재산세 부과는 강남구가 27만9000건에 7774억원으로 가장 많고, 도봉구가 13만5000건에 379억원으로 가장 적다. 서울시는 자치구간 재정격차 해소를 위해 올해 징수하는 재산세 중 1조4292억원을 '공동재산세'로 편성, 25개 자치구에 572억원씩 균등하게 배분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부터 납세자 편의를 위해 현행 500만원인 재산세 분할납부 기준이 250만원으로 하향 조정되었으므로 납세자는 물건지 관할 자치구에 신청하면 된다. 이병한 서울시 재무국장은 "금년 9월 재산세는 납부기한이 추석으로 인해 10월5일까지 자동 연장된 관계로 자칫 납부기한을 넘기면 가산금가지 납부해야 하는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으니, 이택스(ETAX) 등을 활용해 납부기한 내 꼭 납부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9-14 13:54:11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강스템바이오텍 "모든 사람에 투여 가능한 면역항암제 개발"

CAR-T라 불리는 면역항암제가 차세대 치료제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인체 내 면역세포인 T세포 표면에 붙인 CAR가 암세포를 찾아내고 살상하는 능력을 크게 향상시킨 세포치료제다. 이 면역항암체료제 기본원리를 밝힌 연구자들은 지난 2018년 노벨생리의학상을 받기도 했다. CAR-T는 획기적인 치료제였지만, 환자 개인 맞춤형으로 제작돼 1회 치료비용이 5억원에 달한다. 또 암 환자마다 가진 면역세포의 질이 다르기 때문에 고가의 비용을 들인다고 해도 CAR-T 치료제의 품질 차이가 발생하는 것도 큰 문제점이다. 이런 가운데 국내 바이오벤처가 '보편적인' 세포치료 면역항암제의 가능성을 제시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강스템바이오텍이 개발하고 있는 유니버셜 스템셀(USC) 즉, '모든 사람에 공통적으로 이식이 가능한 줄기세포'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이 기술을 활용, 10조원에 달하는 CAR-T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권대기 강스템바이오텍 연구소 기초연구팀 팀장(사진)은 "USC 플랫폼 기술을 응용해 유니버셜 CAR-T를 개발하고 있다"며 "모든 사람에게 투여 가능하고, 가격은 기존 10% 수준으로 저렴하며, 기존 치료제보다 효능이 뛰어난 급성B세포백혈병 타깃 치료제 개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USC가 주목받는 이유는 세포치료제의 상업화에 매우 유리하기 때문이다. 권 팀장은 "세포치료제가 고가인 이유는 환자맞춤형 치료제 특성상 한명에게 투여하기 위해 많고 복잡한 검사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이라며 "USC를 활용한 치료제는 1종의 세포를 대량으로 제작해 여러 사람에게 투여가 가능하기 때문에 치료제 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아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세포치료제의 상업화를 위해 유전자 편집 기술을 사용한다. 이 회사는 최근 유전자 가위 기술을 사용해 면역 거부 반응이 없는 유도만능줄기세포 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만드는데 성공했다. 인체 내에서 면역 거부 반응을 일으키는 원인유전자인 'HLA'를 잘라 면역 거부 반응을 줄이는 것이 핵심이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유전자가위 기술을 이용해 거부반응을 일으키는 유전자가 사라진 유도만능줄기세포(iPSC)를 제작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렇게 제작한 유니버셜 iPSC에 CAR 유전자를 추가로 넣어주고 이러한 유니버셜 iPSC로 부터 T세포를 분화한다. 이 과정을 거치면 모든 사람에 투여 가능한 유니버셜 CAR-T 치료제가 완성된다. 권 팀장은 "현재 3단계인 유니버셜 iPSC로부터 조혈모 세포 및 T세포로 분화하는 연구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3단계 연구를 마친 후에 임상등급 CAR-T를 제작하고, 유효성과 안전성을 검증하는 연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5년 이내 국내 임상시험계획(IND) 신청을 추진할 계획이다. 권 팀장은 "유니버셜 CAR-T는 희귀 난치성 의약품으로 패스트 트랙 심사를 통해 전체 개발 기간을 상당부분 단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USC 플랫폼 CAR-T 치료제 적용을 성공적으로 마치면 이후에는 혈액암보다 치료가 까다로운 폐암, 위암 등과 같은 고형암으로 파이프라인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8년 기준, 노바티스의 CAR-T 치료제 킴리아는 약 40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오는 2028년 전세계 CAR-T 시장 규모는 무려 83억달러(약 10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시장성도 크다. 권 팀장은 "혈액암 환자의 약 3분의1이 백혈병환자이고, 그 중 일부가 B세포에 문제가 생긴 환자임을 감안하면 시장 규모는 매우 크다"며 "목표인 급성B세포백혈병 치료를 위한 유니버셜 CAR-T 치료제가 성공적으로 완성되면 전체 시장의 약 20%는 무난히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9-14 13:53:40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NS홈쇼핑, 식품 사업 강화…PB '미트어스' 첫 상품 출시

NS홈쇼핑 NS홈쇼핑, 식품 사업 강화…PB '미트어스' 첫 상품 출시 NS홈쇼핑이 PB(Private Brand)상품으로 식품 사업확대를 본격화 하고자 출원한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브랜드 '미트어스(Mitus)'의 첫 상품을 11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NS홈쇼핑은 식품 사업을 미래사업의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건강기능식품에 이어 가정간편식으로 PB상품을 확대했다. 미트어스(Mitus)라는 브랜드명에는 'Meet' 'Meat' + 'Us', 만남, 행복, 가족, 우리 먹거리 라는 뜻이 담겨있다. NS홈쇼핑 최초의 식품 PB인'미트어스(Mitus)'는 앞으로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상품을 전개해 나간다. '미트어스'의 상품들은 안정적인 농수축산물의 수급처를 자처한 사업구성과 농수축산업 발전에 기여코자하는 사업목적에 부합한 상품으로 라인업 될 예정이다. '미트어스'의 첫 상품인 '한우한마리꼬리곰탕'은 '전국한우협회'와 손을 잡고 만들었다. 이에 따라 농업회사법인(주)비젼푸드와 PB상품 OEM생산 계약을 맺고 제품을 생산했다. '미트어스'상품은 NS홈쇼핑의 TV홈쇼핑, 모바일앱, 쇼핑북, T-커머스 채널뿐만 아니라 다양한 유통판매채널에서도 만날 수 있다. NS홈쇼핑 마케팅총괄 조성호 전무는 "NS홈쇼핑은 식품 사업을 확대실시하고 프리미엄 축산물 브랜드인 '미트어스'의 첫 HMR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 당사는 높은 품질 관리력과 트렌드를 읽는 상품 기획력으로 다양한 농수축산물을 활용한 상품을 라인 업하고, PB상품 사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9-14 13:42:08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