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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대구·경북 지역 경제 활성화 상품 출시

KB국민카드가 출시한 'KB국민 행복한 대구·경북 티타늄 카드' 플레이트. /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은 대구·경북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특화, 생활편의 혜택을 담은 특화상품 'KB국민 행복한 대구·경북 티타늄 카드'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상품은 대구·경북 지역 고객들의 이용이 많은 음식점, 슈퍼마켓 등 지역 밀착 가맹점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지역 내 음식점 업종과 백화점·슈퍼마켓 업종에서 건당 1만원 이상씩 월 3회 이상 결제하면 각 업종별로 3000원 캐시백해준다. 또 지역 대표 여가시설인 이월드, 스파밸리, 팔공산케이블카에서 건당 2만원 이상 현장 결제하면 5000원 캐시백 혜택을 월 1회 지급한다. 또한 이동통신요금, 주유소, 편의점 등 생활 밀착형 업종 할인을 추가로 지급한다. 전원 이용실적에 따라 ▲이동통신·도시가스 요금 자동납부 ▲대중교통·커피·편의점 ▲대형마트·주유소 이용시 5%가 할인된다. 단, 할인 혜택은 전월 이용실적이 ▲5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3000원 ▲100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6000원 ▲15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9000원까지 영역별로 제공한다. 이 외에도 배달앱 결제금액 2만원당 1000원 할인, 스트리밍 서비스 결제금액 5000원당 1000원할인 등 혜택도 제공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와 대구·경북 지역 고객들의 소비 지출 부담을 줄이는 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선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8-31 11:44:2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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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삼성전자와 손잡고 '삼성페이카드' 출시

삼성카드는 삼성전자와 협력해 국내, 해외에서 삼성페이로 결제시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삼성페이카드'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삼성페이카드는 특히 삼성페이를 통한 결제 혜택을 제공한다. 국내 온라인 가맹점에서 삼성페이 결제시 1.5%, 오프라인 가맹점에서는 1%의 결제일 할인 혜택이 있다. 특히 오는 12월말까지 국내 온라인 가맹점에서 삼성페이 결제시 0.5% 추가 할인 혜택, 캐시비 후불교통 이용시 2%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전월 국내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일 경우 최대 30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외 오프라인 가맹점에서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국내 이용금액이 30만원 고객에 한해 삼성페이로 결제할 경우면 5% 결제일 할인 혜택을 최대 10만원까지 제공한다. 이 밖에도 삼성페이를 통한 결제가 아닌 일반결제의 경우도 전월 이용금액 관계 없이 국내 0.5%, 해외 1.5%의 결제일 할인 혜택을 한도 없이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페이카드'와 '삼성페이 해외결제를 통해 삼성페이 이용자의 결제 편의성이 더욱 향상돼 해외와 국내, 온라인·오프라인에서 삼성페이 이용자들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커질 것"이며 "디지털과 모바일 기반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8-31 11:39:48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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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사상 최고 경쟁률로 공모가 최상단 결정

경쟁률 1479대 1로 사상 최고 기록 일반투자자 대상 9월 1일부터 청약 시작, 9월 10일 코스닥 상장 예정 카카오게임즈가 기관 대상 수요예측에서 국내 기업공개(IPO) 사상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오는 9월 1일부터 시작하는 일반 투자자 청약 역시 치열한 경쟁률이 예상된다. 31일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국내와 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국내 IPO 사상 최고의 경쟁률인 1479대 1을 기록했다. 기관투자자 대상 물량은 1127만7912주였는데 접수된 물량은 166억 7469만8385주에 달했다. 수요 예측에 참여한 기관은 국내외 총 1745곳으로, 국내 공모기업 중 최다 기관투자자가 참여했다. 이 중 23%가 해외 기관투자자(407개)로 집계됐다. 참여 물량의 100%가 공모가 밴드(2만~2만4000원)의 상단 이상을 제시했다. 회사와 주관사는 최종 공모가를 밴드 최상단인 2만4000원으로 제시했다. 확정된 공모가를 기준으로 오는 9월 1일부터 이틀간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시작한다. 일반 투자자들은 카카오게임즈의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인수회사인 KB증권 계좌를 통해 청약에 참여할 수 있다. 가장 많은 물량이 있는 곳은 한국투자증권이지만 청약이 몰릴 경우 경쟁률이 높아져 개인이 가져갈 수 있는 물량은 더 줄어들 수 있다. 증권사 마다 각자 청약 우대 조건이 있기 때문에 가장 유리한 증권사를 찾는 것도 중요하다. 투자자 간 눈치싸움이 치열할 전망이다. 오는 9월 1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카카오게임즈의 공모 자금은 총 3840억원이다. 카카오게임즈는 개발력 강화, 신규 지적재산권(IP)과 라인업 확보, 글로벌 시장 확장에 대한 투자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남궁훈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회사의 경쟁력과 미래 가치에 대해 인정 받고, 공모 시장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얻어 기쁘다"며 "수요예측에 참여해주신 기관투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카카오의 게임 전문 자회사인 카카오게임즈는 강력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PC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의 퍼블리싱부터 개발까지 겸비한 국내 게임기업이다. 하반기부터 대작 PC MMORPG '엘리온'을 필두로 모바일 MMORPG '오딘: 발할라라이징(가칭)'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선보일 전망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글로벌 종합 게임사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2020-08-31 11:39:27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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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코로나19 예방 홍보 캠페인 펼쳐

예천군은 31일 오전 7시 40분부터 예천읍 천보당 사거리, 남본 사거리, 호명면 중심상가 사거리 등 출근 시간대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코로나19 예방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언제 어디서 누구로부터 코로나19에 감염될지 모르는 위험한 상황에서 최근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자 군민들에게 경각심을 알리고 코로나19 추가 확산 예방, 마스크 착용 독려 등을 위해 마련됐으며 매일 아침 7시 40분부터 8시 40분까지 캠페인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날 김학동 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과 직원들은 '마스크 착용 생활화 하기', '모임·단체 행사 금지', '코로나19 극복', '인사는 마음으로 악수는 NO' 등 내용이 담긴 피켓을 들고 출근길 군민들에게 함께 동참해 줄 것을 적극 홍보했다. 이에 군은 이번 캠페인과 더불어 산불 진화 차량 앰프 방송을 활용해 코로나19 예방수칙과 마스크 착용 중요성을 부각시키는 등 범군민적 코로나19 예방 운동으로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학동 군수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최고의 백신인 마스크 착용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마스크 착용을 일상화 하고 군민이 한 팀이 돼 코로나19 극복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 하면서 "이 위기를 기회로 삼고 슬기롭게 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31일 0시부터 한층 강화된 방역조치로 경로당과 실내·외 공공시설 운영을 전면 중단 했으며 접촉자 검체 채취, 역학조사 등 코로나19 대응 업무에 집중하기 위해 보건소 일반진료와 건강증진 업무를 잠정 중단했다.

2020-08-31 11:29:59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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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중입자치료센터, 2023년까지 중입자가속기 구축

'꿈의 암치료기'라 불리는 중입자가속기가 오는 2023년까지 부산 기장군 중입자치료센터에 들어선다. 부산시는 기장군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산업단지 내 중입자치료센터에 도입할 중입자가속기가 선정됐다면서 사업의 주관사업자인 서울대병원이 도시바·DK메디칼솔루션 컨소시엄과 31일 계약 체결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시바·DK메디칼솔루션 컨소시엄의 중입자가속기는 저명 학술지에 암세포를 파괴하는 '날카로운 명사수'라고 표현된 중입자가속기 중 최고 사양 제품이다. 중입자가속기는 탄소를 빛의 속도에 가깝게 가속한 빔을 암세포에 조사하는 치료기기다. 높은 종양 살상 능력으로 기존에 치료할 수 없었던 난치성 암의 치료가 가능하며 정상세포를 최대한 보호하는 동시에 암세포에만 대부분의 방사선량을 전달해 부작용을 현저히 감소시킨다. 폐암·간암·췌장암·재발성 직장암·골육종 등 주요 고형암에 효과적이다. 일례로 중입자 치료 시 폐암 5년 생존율은 15.5%에서 39.8%로 3배 가까이 늘었다. 기존 방사선 치료 시 2~3주에 걸쳐 수십 차례 병원을 방문했으나 중입자 치료는 초기폐암의 경우 단 1회만으로 치료한 사례가 있는 등 치료 횟수가 12회 이내로 줄어들었다. 치료시간도 준비시간을 포함해 30분 정도로 짧다. 기장 중입자치료센터에 구축될 중입자가속기는 중입자 빔의 전달속도와 범위를 뜻하는 선량율(단위시간당의 방사선량단위 ) 4Gy/L/min, 조사야(병발생위치에서의 한방향에서 조사되는면의범위) 30cm×40cm로 세계 최고 크기다. 또, 최첨단 소형 초전도 회전 갠트리를 적용해 환자주변을 360도 회전할 수 있어 어느각도에서나 자유롭게 빔을 조사할 수 있다. 이전에는 빔노즐이 고정돼 중입자선을 투여하기 위해 환자의 몸을 돌려야만 했다. 기존에 사용하던 회전 갠트리는 길이 25m, 지름 13m, 무게 500t으로 건물 5층 높이에 해당하는 큰 공간을 차지하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이번에 서울대병원이 계약한 기기는 초전도 자석을 이용해 크기(지름 11m)와 무게(280t)를 획기적으로 줄였다. 기장에 도입되는 중입자가속기는 탄소뿐만 아니라 헬륨을 더해 두 가지 이온원으로 치료와 함께 연구도 병행할 수 있다. 부산시 신창호 미래산업국장은 "중입자치료는 암 치료의 다음 지평이고 이번 중입자 치료시스템 도입이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며 "환자 치료뿐만 아니라 연구 개발에도 박차를 가해 최선의 암 치료를 실현함으로써 부산을 암 치료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서울대병원은 지난해 부산시 기장군 중입자치료센터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2024년 말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한편, 계약 체결식은 코로나19로 인해 화상시스템을 통해 원격으로 진행된다. 서울대병원에서는 김연수 원장과 정승용 부원장, 우홍균 중입자가속기사업단장 등 주요 집행부가, 컨소시엄 측에서는 도시바 히타자와 사장, DK메디칼솔루션 이창규 회장과 이준혁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다.

2020-08-31 11:29:40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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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관광지 방역체계 강화! 250개 일자리도 창출!

부산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 지원사업'에서 국비 18억원을 확보해 '관광지 방역관리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으로 부산시는 관광지 방역관리 사업을 통해 관광지 방역체계를 강화, 최근 재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를 미리 차단하고 계속되는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광업계에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코로나19 재확산에 대비해 구·군 대상으로 방역인력 사전 수요조사를 진행, 전국 광역시 중에서 가장 많은 사업비와 방역 관련 일자리를 확보했다. 이번 사업으로 관광업계 휴직자, 실직자를 대상으로 관광업계 관련 종사자 250여 명에게 공공분야의 일자리가 제공된다. 사업 참여자는 주요 관광지, 관문, 교통거점 등에 배치돼 관광지 방역, 관광수용태세 점검 등 업무를 맡는다. 공개채용을 원칙으로 구·군에서 자율적으로 진행하며 대상은 관광업계 실직자나 휴직자, 관광분야 경력자 또는 관련학과 졸업자, 기타 공공기관 근무경력자 등이다. 일부 취업 취약계층에 대한 우대방안을 제공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시 16개 구·군 관광 관련 부서와 협력해 서울이나 제주보다 많은 관광 관련 일자리를 마련했다"면서 "이번 사업으로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고 지역 관광업계에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 관광업계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8-31 11:29:28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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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경북교육청 제2회 추경예산안, 원안 가결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조현일)는 지난 27일 상임위원회를 개최해 경상도교육감이 제출한 2020년 경북도교육비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의 총 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2.4%인 1,127억원이 감액된 4조 6,710억원으로 교육위원들의 열띤 토론과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원안 가결했다. 박미경(비례) 부위원장은 녹색학교 가꾸기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활성화 방안 마련과 학교급식 식자재 입찰시 시장상황을 감안한 유동적인 가격 반영으로 우수한 식재료가 공급될 수 있도록 제도적 개선을 주문했다. 권광택(안동) 위원은 권역별 교육기관 이용에 접근성이 어려운 지역 학생들을 위한 교통수단 등 다각적인 지원 방안 마련과 보편적 복지로 이뤄지고 있는 무상급식에 대한 우리교육청의 조기 추진을 요구했다. 김희수(포항) 위원은 교실 방충망 교체 시 미세먼지 차단 기능이 있는 기능성 방충망 제품 고려를 제안하고 불필요한 예산을 지속적으로 발굴·감액하는 등 불용액을 최소화해 재정건전성을 높여 줄 것을 당부했다. 박용선(포항) 위원은 일률적인 교실 텍스 천장에서 벗어나 높은 층고 확보와 건축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오픈 천장 구조를 제안하고 학교 주변 주·정차 금지로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배한철(경산) 위원은 교육청의 체험시설 프로그램 코스 중 1박 2일 등 숙식이 가능한 프로그램 확대 요구와 대안학교 등 학교 밖 학생 사업 부재를 언급하며 대안교육에 대한 교육청의 관심도 제고를 주문했다. 안희영(예천) 위원은 최근 개교한 호명초 교실 증축 및 신도시 내 학교 과밀화 문제점을 지적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학생수용계획 방안 마련과 인건비 산정 시 정확성과 예측성을 높여 줄 것을 당부했다. 정세현(구미) 위원은 코로나19 상황에서 학생행사 성격인 민간 보조금 사업의 현실적 추진 의문 제기와 일선 학교 공문 안내 시 신속하고 명확한 내용 및 전달체계로 업무처리에 혼선이 없도록 해 줄 것을 요구했다. 최병준(경주) 위원은 주민참여예산제를 예로 들면서 예산편성 시 지역민들과 일선 현장의 다양한 의견과 요구가 반영되는 시스템을 적극 마련하여 재정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여 줄 것을 요청했다. 조현일(경산) 위원장은 "이번 추경예산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세수 여건 속에서 우리 학생들의 건강권과 학습권 확보를 위해 어렵게 편성된 예산인 만큼 신속하고 내실있게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0-08-31 11:29:08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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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9월부터 '학교 출입문 50m 이내 금연구역' 지정

9월부터 부산광역시 소재 초·중·고 절대보호구역인 출입문에서 직선거리 50m 이내 구역에서는 흡연을 할 수 없게 된다. 부산시는 '부산광역시 금연환경 조성에 관한 조례'에 따라 1일부터 교육환경보호구역 중 절대보호구역을 금연구역으로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금연구역으로 지정되는 초·중·고 및 특수학교는 총 560곳이다. 부산시는 학교 출입문에 금연표지판을 부착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금연정책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 본격적인 단속에 앞서 오는 11월까지 계도 활동을 이어나간다. 계도기간이 지나는 12월 1일부터는 엄정한 단속을 통해 절대보호구역에서 흡연하는 행위에 과태료 2만원이 부과된다. 부산시는 1일 오전 연산초등학교에서 부산시교육청과 함께 학생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금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트릭아트(사진)를 활용한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신제호 부산시 복지건강국장은 "이번 금연구역 확대지정이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에 금연 분위기를 확산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금연문화 조성을 위해 시민들께서도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는 지난 2011년 버스정류장에 이어 2018년에는 도시철도 출입구 10m 이내, 지난해 11월에는 횡단보도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등 시민들의 흡연율을 낮추기 위해 노력해왔다.

2020-08-31 11:28:57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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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문화공원~일산호수공원 녹지축 연결 추진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일산문화공원과 일산호수공원을 연결하는 '일산문화공원~일산호수공원 녹지축 연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녹지축 연결 사업지는 일산신도시의 중심 녹지축인 '정발산공원~일산문화공원~일산호수공원'으로 연결하는 주요 거점지다. 그동안 일산호수공원은 왕복6차선의 호수로가 가로막고 있어서 심리적·물리적 거리감으로 시민들이 걸어서 공원에 접근하기 다소 불편한 점이 있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 만국기 부근과 일산문화공원 사이에 폭 약60m의 대형 보행교를 설치키로 했다. 이 보행교는 경사가 완만하고 폭이 넓으며 녹지를 조성하기 때문에 일반 육교와는 다른, 또 하나의 공원녹지로 만들어질 것이다. 이번 사업은 현재 인허가 절차이행 및 실시설계용역 단계에 있으며, 2021년 7월 착공해 2022년 2월 준공 예정이다. 시는 일산호수공원의 장기 발전을 위해 지난해 고양시정연구원에서 수행한 '호수공원 미래설계 기본계획 연구'의 리노베이션 계획을 참고해 이번 녹지축 연결사업을 추진, 전체적인 리노베이션은 중장기 계획으로 단계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민뿐만 아니라 타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일산호수공원이 이번 녹지축 연결사업으로 시민 친화적인 모습으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8-31 11:28:4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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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킨텍스 임창열 대표감사패 수여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8월 31일부로 임기가 종료되는 ㈜킨텍스 임창열 대표이사에게 재임기간 전시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임창열 대표이사는 2014년 9월부터 2020년 8월까지 6년의 재임기간 동안 킨텍스 흑자 경영 실현, 제3전시장 건립 확정, 인도 뉴델리 전시장 운영권 획득, 킨텍스 주관전시 해외진출 확대 등 글로벌 전시 운영사로 발전하는 전기를 마련했다. 특히, 지난 2019년도에는 태국 방콕에서 열린 국제전시산업연맹(UFI) 총회에서 한중일 최초로 'UFI 마케팅 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다. 국제전시산업연맹(UFI)은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두고 86개국 800여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는 전시산업분야 최대 국제기구다. UFI마케팅어워드는 매해 세계 최고의 전시기업을 뽑아 시상하는 글로벌 전시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그동안 주로 유럽·미주에 있는 글로벌 전시기업들이 석권해왔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내 전시산업이 위기에 처해 있을 때 철저한 방역관리시스템 도입으로 전시회를 재개하며 기업들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킨텍스의 방역관리시스템은 해외 전시관련 단체뿐 만 아니라 언론에서도 주목을 받았으며, 중대본에서도 우수사례로 발표할 정도로 'k-방역의 모범'이 됐다. 지난 5월부터 8월 둘째 주까지 30여개의 행사에 30여만 명이 다녀갔지만 단 한 명의 확진자도 나오지 않아 주목을 받기도 했다. 감사패를 수여한 자리에서 이재준 고양시장은 "재임기간 동안 킨텍스를 혁신적으로 운영하며 많은 성과를 낸 것에 대해 감사드리고, 퇴임 이후에도 고양시가 통일시대를 대비한 경제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실 것"을 부탁했다. 임창열 대표이사는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 확정 등 그동안 많은 일을 할 수 있었던 것은 고양시의 적극적인 도움이 없었으면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퇴임 이후에도 고양시 경제고문으로서 현재 추진되고 있는 일산테크노밸리 조성 등 대형 프로젝트가 성공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화답했다.

2020-08-31 11:28:2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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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평화도시 조성을 위한 중장기 청사진 그린다

파주시는 '파주시 평화도시조성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발주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 실현을 위한 평화도시 조성 기본 방향을 제시하고 분야별·단계별 중장기 전략을 세워 시차원의 평화도시조성 정책 추진기준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번 용역에는 ▲평화도시 조성의 기본방향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사항 ▲비무장지대·한강하구 남북공동수역의 보존과 평화적 활용에 관한 사항 ▲평화·통일교육 활성화에 관한 사항 ▲평화도시 조성을 위한 민·관 협력에 관한 사항 등을 담을 예정으로 8월부터 12월까지 (재)세종연구소가 용역을 수행한다. 시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기존 평화협력 추진사업 분석 및 대북제재 단계별 사업추진 시나리오를 마련함으로써 남북변화에 대응하고 남북관계에서 지리적·상징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는 파주시만의 지역적 특색을 살린 파주형 평화도시조성 기본 방향을 설정할 계획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시민들이 평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종합적인 기본계획을 수립해 평화도시로서의 역량을 키울 것"이라며 "평화와 번영을 위한 남북교류협력, 시민과 함께하는 평화·통일교육, 평화도시 네트워크 및 민·관 협력 등 관련 세부 사업을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해 평화공존에 대한 공감대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올해 2월 「파주시 평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3월에는 기초지자체 최초로 통일부로부터 '대북지원사업자'로 지정됐다. 또, 파주평화 아카데미, 6·15공동선언 20주년 평화통일 문화제, 평화통일 토크 콘서트 등 평화공존 분위기 확산시책을 펼치고 있다.

2020-08-31 11:27:56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