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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빗물펌프장에 유입량 실시간 분석 시스템 구축

빗물펌프장 시스템 운영도./ 서울시 서울시는 관내 빗물펌프장에 강우량과 비 유입량을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스마트 강우분석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24일 밝혔다. 중요 기반시설인 빗물펌프장은 장마철이나 집중호우 시 저지대 침수 예방을 위해 빗물을 하천으로 퍼내는 역할을 한다. 빗물이 펌프장 안으로 유입돼 일정 수위가 되면 펌프가 가동된다. 시는 최근 기후변화로 특정 지역에 비가 집중적으로 내리는 국지성 호우가 새로운 재난 위험으로 떠오르고 있어 이에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스마트 강우 분석 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새 시스템은 펌프장 내 빗물 수위와 함께 실시간 강우량과 펌프장 하수관로에 유입되는 비의 양(유입량)까지 3가지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이를 위해 기존에 설치된 수위계에 더해 강우량계와 유량계를 새로 설치하기로 했다. 이 시스템을 통해 비가 내리기 시작한 뒤 20∼40분 정도가 지나면 시시각각 변하는 강우 추이를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게 된다. 시는 가을철 태풍에 대비해 오는 9월 새 시스템을 구로구 개봉1펌프장에 시범 설치한다. 이곳의 시범 운영으로 나타난 시스템 성능과 효과를 분석해 올해 안에 국가하천변에 위치한 펌프장 5곳에 추가로 설치하고 향후 더 확대할 계획이다. 최진석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장은 "서울시는 대기 불안정으로 단기간에 많은 비가 국지적으로 내리는 근래의 강우 패턴에 따라 수방관리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있다"며 "'빗물펌프장 스마트 강우분석 시스템'을 비롯해 다양한 침수 예방 시스템을 구축해 수해 피해를 최소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8-24 14:46:4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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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중국 공동구매 1위 플랫폼 '핀둬둬'에 한국관 개설

aT, 중국 공동구매 1위 플랫폼 '핀둬둬'에 한국관 개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중국 공동구매 1위 플랫폼 핀둬둬 온라인몰에 한국관을 개설하고, 대대적인 판촉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한국관 개설은 올해 1분기 기준 연간 활성 구매자가 6억 600만명에 달할 정도로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급성장 중인 핀둬둬가 한국식품과 손을 잡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핀둬둬는 중국 3~4선 도시민을 주요 고객기반으로 두고 있어, 이번 한국관 개설로 기존에 주력하지 못했던 중소도시를 대상으로 한국 농식품의 판로가 확대된 셈이다. aT는 한중 수교 28주년을 맞는 24일에 '핀둬둬 한국의 날' 행사를 열어, 오전 9시부터 밤 11시까지 14시간 동안 정관장, 농심 등 30여 업체의 100여개 제품에 대한 라이브 홍보판촉을 핀둬둬 플랫폼을 통해 추진한다. 특히, 라이브방송은 우리나라 재외공관 최초의 디지털 콘텐츠 제작 전용 스튜디오인 주상하이한국총영사관 'ON 상하이'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최영삼 주상하이총영사는 "한중 수교 28주년 기념일에 중국의 대표 온라인 플랫폼에 한국관이 개설된 것은 한중 협력이 비대면·디지털이 대세인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새로운 단계로 업그레이드 되었음을 뜻한다"고 말했다. 한편, aT는 코로나19에 따른 언택트 소비 추세에 맞춰 징동, 허마센셩에 이어 이번 핀둬둬까지 중국의 주요 전자상거래 플램폼에 한국 농식품 전용 창구를 마련하여 한국식품 소비촉진에 주력하고 있다. aT 신현곤 식품수출이사는 "중국은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가 지난해 기준으로 1804조원으로 소비재 시장의 25.8% 점유할 정도로 성장했다"며, "이번 한국관 개설은 이러한 중국에서 한국식품의 인지도 제고와 소비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8-24 14:45:5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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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함구미 간 여객선 운항 중단?… "걱정마세요"

여수-함구미 간 여객선 운항 중단?… "걱정마세요" 해수부, 준공영제 확대 지원항로로 추가 선정 여수-함구미(금오도) 항로 /해수부 해양수산부는 여수-함구미(금오도) 항로를 준공영제 확대 지원항로로 추가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연안여객선 준공영제 사업은 여객이 많지 않아 수익성이 낮은 도서지역 항로를 운항하는 선사에게 국가가 운영비용 등을 지원해 항로 단절을 방지함으로써 도서민 교통 편의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정부는 그간 적자로 인해 단절된 항로를 '보조항로'로 지정하고 위탁사업자를 통해 지원해 왔으나, 2018년부터는 준공영제 확대 지원사업을 통해 일반항로 중 1일 생활권이 구축되지 않거나 2년 연속 적자인 항로까지 지원대상을 확대해 운영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 가거도·백령도·거문도 등 도서지역의 1일 생활권을 구축했고, 지난 2년간 연속 적자를 기록한 운영선사에게 적자결손액을 지원해 항로 단절을 선제적으로 예방했다. 여수시 화정면 도서민(제도, 개도, 자봉도, 금오도)이 여수 도심을 방문시 주로 이용하는 항로인 여수-함구미 항로는 (주)신아해운의 한려페리9호가 하루 2번 왕복했으나, 이용객 감소로 인한 적자 누적으로 여객선 운항이 중단되거나 운항 항차가 감축될 우려가 있어 도서민들의 큰 불편이 예상됐다. 이번 준공영제 확대 지원항로로 추가 선정되면서 연간 발생하는 운항결손액의 최대 70%를 지원받아, 여객선 운항 중단이나 항차 감소 우려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해수부 윤두한 연안해운과장은 "앞으로도 도서지역 정주여건이 지속 나아질 수 있도록 연안여객선 준공영제 사업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8-24 14:45:4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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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피 꽉찬교자·얇은피 꽉찬속만두 7월 한달간 282만 봉지 팔려

'얄피교자', 기존 얄피만두와 차별화 성공 얄피만두·얄피교자 출시 후 한 달 판매량 비교 그래프. /풀무원 제공 풀무원이 날개 없는 얄피교자로 날개 돋친 듯 280만 봉지 이상의 얄피만두를 판매하며 올해도 얇은피 트렌드를 이어가고 있다. 풀무원식품은 '얇은피 꽉찬속만두'와 '얇은피 꽉찬교자'가 동반 흥행하며 얇은피 꽉찬교자 출시 후 한 달간 '얄피만두'를 도합 282만 봉지를 판매했다고 24일 밝혔다. 7월 초 '얇은피 꽉찬교자' 출시 한 달 만에 107만 봉지, 같은 기간 '얇은피 꽉찬속만두'를 175만 봉지를 판매해 총 282만 봉지의 얄피만두를 판매한 것이다. 지난해 4월 처음으로 얄피만두를 내놨을 당시 한 달 판매량은 120만 봉지로, 올해 스코어는 지난해의 2배를 훌쩍 뛰어넘는다. 만두 비성수기인 여름철에도 많은 판매량을 올려 '얇은 피'의 대세 행보를 보여준 것이다. 풀무원 얄피만두는 작년 출시한 1세대 얄피만두와 올해 출시한 2세대 얄피만두 '얄피교자'가 시너지 효과를 내며 '얄피만두'라는 스테디셀러 브랜드를 만들고 있다. 얄피만두와 얄피교자는 얇은피라는 같은 콘셉트의 제품이지만 동반 흥행하게 된 비결은 확실한 차별화에 있다. 1세대 얄피만두는 물만두, 찐만두, 군만두, 만둣국 등 모든 만두 조리법이 가능한 팔방미인형 만두라면, 2세대 얄피만두 '얄피교자'는 군만두에 확실한 방점을 찍었다. 물론 다른 조리법도 가능하다. 얄피교자는 피가 뭉치는 접합 부분인 '만두 날개'를 만두 하단으로 살짝 밀어 넣어 날개를 없애 앞, 뒷면만 뒤집어 구우면 손쉽게 군만두를 완성할 수 있다. 물방울 형태인 기존 얄피만두보다 군만두 조리가 편리하다. 또 얄피교자의 만두피 역시 0.7mm 두께로 1세대와 동일하지만 피 배합을 군만두 조리에 최적화해 더 바삭한 식감을 선사한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구워도 바삭하지만 에어프라이어에 180℃로 10분만 돌려도 바삭한 군만두가 간편하게 완성된다. 얄피교자는 고기, 매콤해물 2종으로 출시돼 고루 인기를 끌고 있다. '얄피교자 고기'는 돼지고기를 가로세로 1cm 크기로 깍둑썰기하고 양파, 부추, 양배추, 두부 등 고기만두의 기본 재료를 조화롭게 넣어 낸 고급스러운 감칠맛이 특징이다. '얄피교자 매콤해물'은 오징어, 새우 등 해물과 돼지고기를 매콤한 불맛소스에 버무려 확 당기는 맛이 일품이다. 풀무원은 지난해 0.7mm의 얇은 만두피를 내세운 얄피만두 출시로 냉동만두 시장에서 얇은피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형성하면서 이 시장을 재편하는 데 성공했다. 얇은 만두피와 그에 잘 어우러지는 만두소의 조화로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었다. 그 결과 출시 7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천만 봉지를,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2천만 봉지를 넘어서는 흥행 가도를 달렸다. 올해 7월 초에는 교자 카테고리에 본격 진출하는 얄피교자를 신제품으로 내놨다. 얄피만두가 왕만두의 성장을 이끈 것처럼, 얄피교자는 정체된 교자 시장에 한 단계 발전한 제품으로 새 바람을 불어넣겠다는 목표로 탄생한 제품이다. 홍세희 풀무원식품 냉동FRM(Fresh Ready Meal) 사업부 PM(Product Manager)은 "얄피만두 성공 이후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고려해 출시한 후속 제품 얄피교자에 대한 반응이 생각보다 좋다. 얄피만두와 얄피교자의 쌍끌이 덕분에 얄피만두 브랜드 자체가 견고해지고 있다"며 "얇은 피로 만든 냉동만두의 뚜렷한 장점을 소비자가 계속해서 느낄 수 있도록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8-24 14:45:06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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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5개 자치구에 역학조사지원반 투입 '깜깜이 환자' 추적

서울시가 감염 경로가 제대로 확인되지 않는 '깜깜이' 전파자에 대응하기 위해 관내 모든 자치구에 역학조사 지원반을 투입하기로 했다. 확진자 동선 추적 역량을 강화해 이른 시일 내에 접촉자를 파악, 검사 및 격리 조치를 신속하게 진행하기 위해서다. 서울시는 '역학조사지원반' 총 82명을 25개 자치구에 파견해 역학조사 역량을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모든 자치구에 조사요원을 3명씩 배치하고, 주요 7개 구에는 서울시 현장총괄관리자를 1명씩 추가로 두기로 했다. 아울러 역학조사요원 125명 인력풀을 구성해 교육한 뒤 자치구별 상황에 따라 현장에 즉시 투입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이날 시에 따르면 24일 0시 기준 관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97명 늘어난 2986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1331명이 격리 중이며 1639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신규 확진자 97명은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5명 ▲여의도 순복음교회 4명 ▲광화문 집회 6명 ▲극단 '산' 4명 ▲강남구 판매업소 골드트레인 1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8명 ▲기타 확진자 접촉 33명 ▲경로 확인 중 36명으로 분류됐다. 특히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조사 중인 사례(36명)는 전체 신규 확진자의 37.1%에 달했다. 시가 최근 6일간 신규 확진자를 분석한 결과 감염 경로가 불분명한 경우가 22.3%였는데, 하루 새 14.8%포인트나 늘어난 것이다. 경로 불분명 확진자 증가 대책과 관련해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깜깜이 환자가 많아 서울시가 역학조사반을 구성했다"며 "이들이 각 자치구에서 감염 경로 불분명 확진자를 신속하게 조사해 (코로나19) 확산을 막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시는 이날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시행하고 있다. 오는 10월 13일부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서울시내를 돌아다니면 과태료를 물게 된다. 박유미 방역통제관은 "관련 규정에 의해 10월 12일까지는 마스크 미착용에 대한 과태료를 부과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그때까지는 계도할 예정"이라며 "다른 지자체 거주자도 서울에서 마스크 미착용으로 단속에 걸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실내에선 사적 공간을 제외하고는 모두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실외에선 주변에 사람 없거나 식사할 때 등을 제외하고는 마스크를 반드시 써야한다"며 "마스크 종류와 상관없이 지금은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 자체가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2020-08-24 14:44:0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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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세상이야기]'사랑(愛)과 존경(敬)'의 기업 애경산업

[살맛나는세상이야기]'사랑(愛)과 존경(敬)'의 기업 애경산업 애경산업 CI '사랑(愛)과 존경(敬)'의 기업 애경산업은 사명에 따라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1985년 창립이래 사랑과 존경의 마음으로 이웃과 소통하고 진정성 있는 나눔을 실천하는 행복한 기업을 지향한다. 작은 사랑의 실천이 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든다는 믿음으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있다.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희망·미래가 필요한 청소년, 미혼모, 환아 등 에게 도움의 손길을 뻗어왔으며, 최근에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 등 아름다운 나눔을 시행하고 있다. ◆코로나19 극복할 '따뜻한 동행, 아름다운 나눔' 애경산업은 지난달 30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함께 '힘내라! 서울 나눔 캠페인'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애경산업은 이번 전달식을 통해 소비자가 기준으로 약 52억 상당의 세탁세제, 샴푸 등의 생활용품과 화장품을 전달했다. 지원한 물품은 서울시 관내 복지 시설 및 서울의료원 간호사노조 등 코로나19 의료인 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애경산업은 7월30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소외계층과 코로나19 의료인단체를 위한 '힘내라! 서울 나눔 캠페인'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왼쪽에서 여섯번째), 애경산업 임재영 대표이사(왼쪽에서 다섯번째),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윤영석 회장(왼쪽에서 네번째) 등이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애경산업은 지난 2012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서울시의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따뜻한 동행, 아름다운 나눔' 사업을 시작해 올해로 9년째 서울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지원 금액은 소비자가 기준으로 총 200억원을 넘겼다. 이에 앞서 애경산업은 지난 4월코로나19로 인해 경제사정이 어려워진 취약계층의 개인위생 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소비자가 기준 약 32억원 상당의 샴푸·린스, 바디워시, 비누 등 생필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전달된 애경산업의 생필품은 전국의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보육시설, 양로시설 및 기초생활수급가정 등에 전달됐다. 지난 2월에는 충청남도 도민들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질병 진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귀국한 교민들의 개인위생을 위한 마스크 1만장과 3억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긴급 지원한 바 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사명이자 기업 이념인 사랑과 존경을 실천하고 어려웃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작은 사랑의 실천이 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든다는 믿음으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7월15일 마포구청에서 마포구 저소득 학생을 위한 응원꾸러미 전달식을 진행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왼쪽), 애경산업 임재영 대표이사(오른쪽)가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꿈을 키우고 밝은 미래에 선물을 애경산업은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과 함께 지난달 15일 마포구청에서 마포구 저소득 학생을 후원하기 위한 응원꾸러미 전달식을 진행했다. 애경산업은 과학, 체육, 음악 등 재능을 가지고 있으나 경제적 사정으로 꿈을 펼치지 못하는 저소득 학생 300명을 위해 소비자가 기준 약 3000만원 상당의 응원꾸러미 300세트를 전달했다. 응원꾸러미 세트에는 2000만원 상당의 애경산업 샴푸린스, 치약, 손 소독 티슈 등의 생활·위생용품과 1000만원 상당의 양말, 핸드선풍기, 햄 등의 생필품이 포함됐다. 특히 이번 지원은 코로나19로 생업이 어려운 지역 소상공인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도 가졌다. 지역 소상공인에게 구매한 양말, 핸드선풍기 등의 생필품을 애경산업 제품과 함께 저소득 학생들에게 지원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응원꾸러미는 마포구 복지정책과를 통해 저소득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애경산업은 마포구,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2019년 1월부터 2024년 1월까지 5년간 마포구 관내 저소득 아동 등을 대상으로 생필품 지원 및 디딤씨앗장학금을 후원하는 MOU를 체결했다. 지난 5월27일 전라남도 무안군에 위치한 전라남도청에서 '저소득층 아동 후원'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김영록 전라남도 도지사(가운데), 최용희 애경산업 상무(왼쪽), 김정안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회장(오른쪽) 등이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서 지난 5월 애경산업은 전라남도,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함께 '저소득층 아동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저소득층 아동 후원 협약은 전라남도와 애경산업,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이 함께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아동들의 복지증진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려는 목적으로 체결됐다. 애경산업은 이번 협약을 통해 5년간 총 50억원 상당의 세제, 샴푸, 치약, 화장품 등 생필품을 지원한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지역 내 저소득층 아동들이 마음껏 꿈꾸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이번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며 "애경산업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7월7일 애경산업 본사에서 소아암 환아와 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생필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한국RMHC 부경미 사무국장(오른쪽), 애경산업 김남수 상무(왼쪽)가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삶의 힘과 용기를 전하다 애경산업은 지난달 7일 마포구에 소재한 애경산업 본사에서 '한국RMHC(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에 생필품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애경산업은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에 머무는 소아암 환아와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생필품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 전달식을 통해 총 7000만원 상당의 샴푸·린스, 바디워시, 비누 등을 지원했다. 특히 소아암 환아와 그 가족의 개인 위생 관리를 위해 애경산업의 위생전문 브랜드 '랩신'의 손소독제, 핸드워시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국내에 처음으로 문을 연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는 소아암 등 중증질환으로 치료받는 어린이와 그 가족이 병원 내에 머물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으로 소아암 환아와 가족의 주거 편의와 심리적 안정을 동시에 제공한다.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는 경상남도 양산에 위치한 부산대학교병원 내에 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미약하지만 소아암으로 아픔을 겪는 어린이와 그 가족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이번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이웃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24 14:42:31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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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기의 롯데, 새판 짜기 돌입 이름 빼고 다 바꾼다

전환기의 롯데, 새판 짜기 돌입 전환기를 맞은 롯데그룹이 새판 짜기에 돌입했다. 황각규 롯데그룹 부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고, 이동우 하이마트 대표이사 사장이 부회장으로 취임하면서 '뉴롯데' 시대가 열린 것이다. 33년동안 롯데에 몸 담고 시장 흐름을 누구보다 잘 아는 '정통 롯데맨' 이 신임 대표가 경영 최전선에 나서면서 실적 쇄신으로 이어질지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말에도 유통 부문을 중심으로 22개 계열사의 대표가 교체된 롯데는 지난 13일에도 비정기 이사회를 열고 최고 경영진 세대교체를 단행했다. ◆유통통(通)이 이끈다…수익성·그룹 내 체질 개선 이 신임 대표는 1987년 롯데백화점에 입사해 경영지원, 영업, MD 등을 두루 거치고 롯데월드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2015년부터 롯데하이마트 대표이사를 맡아 하이마트 성장세를 이끌었다. 롯데하이마트는 이 대표 부임 이후 꾸준히 성장하며 2017년 사상 처음으로 매출 4조원을 돌파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이커머스로 돌아서는 고객들을 잡기 위해 기존 매장을 '메가스토어'로 리뉴얼, 오프라인 매장을 특화했고 그 결과는 성공적이었다.실제로 지난 1월 새단장해 문을 연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 잠실점은 올 들어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36% 늘었다. 오프라인 쇼핑의 재미를 극대화하는 전략이 통한 것이다. 이렇듯 이 신임 대표는 여러 자회사 CEO를 두루 맡으며 그룹 사정을 잘 아는데다, 코로나19에도 계열사 중 유일하게 수익성을 개선했기에 그룹 내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다. 이 신임대표는 그룹 내에서 업무 추진력과 조직 장악력이 뛰어난 것으로 잘 알려졌다. 후속 인사를 통해 디지털 감각을 지닌 인재들을 경영혁신실로 불러들일 것이라는 게 그룹 내부의 전망이다. 이와 함께 지주 인력 상당수를 계열사로 보내 현장 실무형 조직으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 또한 공개됐다. 회사 측은 이번 인사 개편을 두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그룹 내 체질개선 의지가 드러난 것이라고 밝혔다. 젊은 경영진을 일선에 세워 신성장동력을 발굴하는 데에 집중, 빠른 실행에 옮기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디지털 중심 사업 재편 롯데그룹의 지향점은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것이다. 백화점, 대형마트 등을 운영하는 롯데쇼핑은 네이버, 쿠팡 등 신흥 디지털 유통강자들과 경쟁해야하는 기로에 놓였다. 롯데그룹은 2017년 중국의 한한령 이후 지속적으로 매출 하락세였다. 올해는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코로나19의 여파에 따른 업황 부진으로 상반기 적자를 기록했다. 그룹의 핵심인 롯데쇼핑은 올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915억원) 대비 98.5% 감소한 14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매출은 4조 459억원으로 9.2% 줄었다. 특히 마트의 경우 코로나19로 임시 휴점 및 단축 영업 조치로 방문객이 감소한 게 크게 영향을 미쳤다. 코로나19 이전에도 대형마트와 슈퍼의 매출 상황은 좋지 않았다. 소비의 중심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옮겨가면서 롯데쇼핑도 특단의 조치를 취했다. 디지털 중심으로 사업 재편에 나선 것. 롯데쇼핑은 향후 5년간 백화점·대형마트 등 점포 총 718곳 가운데 약 30%에 해당하는 매장 200여 곳을 폐점하는 대규모 구조 조정에 들어간다. 대신 이커머스 사업 강화의 일환으로 지난 4월 유통 전계열사를 통합한 개인 맞춤형 쇼핑 플랫폼 '롯데온(ON)'을 출범했다. 롯데백화점·롯데마트·롯데슈퍼·롯데닷컴·롭스·롯데홈쇼핑·롯데하이마트 등 7개 쇼핑몰을 통합해 고객이 찾고자 하는 상품을 손쉽게 찾을 수 있게 했다. 롯데는 2023년까지 온라인 매출 20조원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프리미엄화·미래형 매장 운영 일부 오프라인 매장은 온라인 거점 점포인 스마트스토어로 단장했다. 이커머스 사업 중심으로 회사를 운영하겠다는 의지가 드러난다. 이커머스 사업 강화와 함께 배송 서비스 또한 차별화했다. 점포 기반의 물류 거점화를 통해 바로배송 서비스를 시작한 중계·광교점은 매출이 164% 늘며 가시적 효과도 거뒀다. 롯데는 연내 바로배송 점포를 15곳으로 늘리고 옴니 채널을 통한 차별화 전략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이와 동시에 기존 매장은 대형마트의 최대 강점인 신선식품을 강화, '롯데 프리미엄 푸드마켓'으로 리뉴얼 오픈해 마트 고급화에 나선다. 기존점 리뉴얼 및 고급화 전략은 최근 유통업계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대표적인 경영 전략으로 손꼽힌다. 최저가 대신 프리미엄, 체험, 재미 등 이커머스가 제공할 수 없는 것들을 제공해 소비자의 발걸음을 돌리겠다는 전략이다. 편의점 세븐일레븐도 미래형 점포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7월 초 세븐일레븐은 무인 편의점 '시그니처 DDR점'을 선보였다. 시그니처 DDR점은 '일반 상권에서의 무인 운영'에 초점을 맞춘 '시그니처 3.0 프로젝트'의 시범 운영 점포로, ▲롯데정보통신 ▲롯데알미늄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계열사의 IT 역량과 신기술이 총망라됐다. 편의점의 본질적 가치인 24시간 운영을 지키고, 언택트 소비 트렌드에도 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만큼 새로운 편의점 문화를 선도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그룹은 근무 환경 혁신, 인력 개편, 현장 경영 등으로 포스트 코로나 대비에 몰입하고 있다. 지난달부터 전 임직원 대상으로 복장 자율제를 도입했으며, 사상 첫 '언택트' VCM(사장단 회의)을 개최했다.

2020-08-24 14:40:2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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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 홍삼정 백작·수작 출시…"홍삼근 100%·물만을 사용해 추출"

홍삼근 100%로 만든 프리미엄 홍삼농축액 동원F&B, 프리미엄 홍삼정 '천지인 홍삼정 백작(白作)', '수작(秀作)' 출시. /동원그룹 제공 동원F&B의 홍삼 전문 브랜드 '천지인'이 '천지인 홍삼정 백작(白作)'과 '천지인 홍삼정 수작(秀作)' 등 프리미엄 홍삼정 2종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천지인 홍삼정 백작'은 홍삼근 100%로 만든 프리미엄 홍삼농축액 제품이다. 홍삼근은 홍삼의 잔뿌리를 제거한 몸통 부분으로, 면역체계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산성다당체 등을 함유하고 있다. '천지인 홍삼정 백작'은 홍삼근 100%로 만들어 면역력 증진과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홍삼의 쓴맛이 적고 맛이 부드러워 남녀노소 누구나 섭취하기 좋다. '천지인 홍삼정 수작'은 물만을 사용하는 전통방식으로 홍삼농축액을 추출해 홍삼 특유의 맛과 향은 물론 유효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제품이다. 일일 권장 섭취량 3g당 진세노사이드(Rg1, Rb1, Rg3의 합) 함량이 18mg에 달한다. 진세노사이드(Ginsenoside)는 인삼·홍삼에 들어 있는 핵심 사포닌 성분이며 식약처에서 진세노사이드 Rg1, Rb1, Rg3 세 가지를 홍삼 제품 핵심 성분으로 지정됐다. 동원F&B 관계자는 "홍삼은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항산화 등의 효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라며 "최근 면역력 관리가 어느 때보다도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천지인 홍삼'의 다양한 제품이 소비자들의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원F&B는 이번 추석을 맞아 9월 1일부터 10월 11일까지 '천지인 홍삼정 백작'과 '천지인 홍삼정 수작'을 각각 1만 원씩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천지인 홍삼정 백작'의 정상가는 240g에 12만9000원이며 '천지인 홍삼정 수작'은 240g에 10만9000원이다. 한편 동원F&B의 '천지인'은 2007년 탄생한 홍삼 전문 브랜드로, 홍삼의 원료부터 제품 생산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관리하며 200여 가지 항목의 엄격한 품질검사를 통과한 제품만 소비자들에게 선보여 깊이 있는 맛과 효능을 자랑한다. 동원F&B는 이번 프리미엄 홍삼정 2종 출시로 제품 라인업을 강화해 소비자들이 가격이나 기능성분별로 개인에게 알맞은 홍삼정을 선택하도록 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8-24 14:38:56 원은미 기자
코로나19 빠른 확산 추세...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필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신규 확진자가 200명대로 낮아졌다. 다만, 수도권 외 지역에 집단감염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전국 대유행'에 대한 우려는 여전한 상태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66명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 이틀 연속 300명대를 넘어선 확진자 수는 다시 200명대로 내려앉았지만 세자릿수 증가세를 11일째 기록 중이다. 11일 동안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2895명에 달한다. 이 중 지역발생은 258명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97명, 경기 84명, 인천 20명 등 수도권에서 201명이 나왔다.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확진자는 지속 증가하는 추세다. 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정오 까지 사랑제일교회 확진자는 875명으로 늘어났다. 직장, 종교시설, 의료기관 등으로 감염 전파 고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교회 관련 'n차' 감염자는 112명에 달한다. 지난 15일 광화문에서 열린 대규모 집회와 관련해서는 전날까지 확진자가 136명으로 증가했다. 코로나19 지역감염이 빠르게 확산되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대한 요구도 거세지고 있다. 대한감염학회와 대한소아감염학괴, 대한응급학회 등은 이날 성명을 통해 "병상이 급속도로 포화하는 등 의료체계도 감당하기 어려운 한계에 이르렀다"며 "방역 조치는 조기에 적용돼야 충분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4대 의료정책 추진을 중단하고 의료계와 원점에서 재논의할 것을 약속해달라"며 "정부와 의료계 사이 인식 차이가 크고 정책 당사자의 의견수렴도 충분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역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보건의료노조는 이날 성명서에서 "일일 확진자가 400여명에 이른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수준을 지방자치단체의 자율적 판단에 맡기는 건 정부의 책임 방기"라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걸린 방역이 우선이고 경제가 그 다음"이라고 강조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8-24 14:38:5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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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일산1 캠프 추가 확진자 0명

쿠팡 배송캠프 체온체크 모습/쿠팡 쿠팡 일산1 캠프 추가 확진자 0명 초고강도 직원간 거리두기 효과 광화문 집회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던 쿠팡 일산 1캠프에 추가 확진자가 한 명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쿠팡은 방역당국이 일산 1캠프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한 결과, 밀접접촉자는 한 명도 없었고, 예방차원에서 검사 권고를 받은 7명의 검사 결과 또한 전원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일산 1캠프는 보건당국과 협의를 통해 24일 재가동에 들어간다. 한편, 쿠팡은 지난 22일 일산 1캠프 방문자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는 것을 확인한 즉시해당 시설을 폐쇄하고 캠프 전역에 추가 방역을 실시하는 등 필요한 조취를 취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확진 판정을 받은 방문자는 8.15 광화문 집회 참석자의 접촉자로 추정된다. 쿠팡은 "철저한 거리두기 및 방역 활동을 통해 직원과 고객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직원 모두의 안전을 위해 방역수칙 준수는 물론 방역수칙 이상의 강화된 코로나 19 예방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9일 확진자가 발생한 쿠팡 인천4 물류센터도 물류센터 내 감염사례는 한 건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쿠팡 인천4 물류센터는 방역당국과 협의를 거쳐 24일 재가동에 들어간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8-24 14:38:2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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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전기차 충전소 설치…"친환경 실천"

-은행 업무 보며 모든 전기차종 무료 충전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3개 영업점에서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충전기가 설치된 영업점은 서울시 이촌PB센터, 경기 성남시 수내역종합금융센터, 대전시 둔산갤러리아지점이다. KB국민은행은 주차공간 등을 고려해 테슬라 데스티네이션 차저와 공용 완속충전기를 함께 설치했으며, 고객은 모든 전기차종에 대해 충전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전기차 충전 서비스는 KB금융그룹이 추진하는 ESG경영의 일환이며, 충전소는 시범 운영 후 고객 의견 등을 반영해 확대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전기차 보급이 대중화 되고 있어 은행 주차시설을 활용해 전기차 인프라를 확충했다"며 "고객 편의 제공과 동시에 ESG 실천을 통해 친환경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KB국민은행은 지난해 본점 업무용 전기차 10대를 시범 도입해 탄소배출량 감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도 연말까지 10대를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까지 약 350여대의 업무용 차량을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한편 KB금융은 윤종규 회장의 ESG 실천의지를 바탕으로 'KB 그린 웨이(Green Way) 2030'을 발표했으며,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을 25% 감축할 계획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8-24 14:33:2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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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문화재단, 언택트로 연 올해 첫 '게임콘서트' 종료

넷마블문화재단이 주최한 2020 넷마블 게임콘서트에서 최원석 과학저널리스트가 게임에 적용된 과학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 넷마블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22일 언택트(비대면) 방식으로 열린 '2020 넷마블 게임콘서트'를 성료했다고 24일 밝혔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토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유튜브채널 '넷마블TV'를 통해 '2020 게임콘서트'를 중계했다. 김수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콘서트는 '게임과 과학기술'이라는 주제로 최원석 과학저널리스트와 서동일 DTCP 코리아 지사장이 강연자로 참석했다. '게임은 과학이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 최원석 과학저널리스트는 "게임은 단순한 놀이가 아니라 굉장한 과학 원리들이 적용된 콘텐츠"라며 "과학 자체가 게임을 탄생시키기도 하고 흥미롭게 만들어 주기도 한다"고 말했다. 그는 게임 내 과학원리가 적용된 사례로 '유닛 클로킹'과 '군체 알고리즘'을 꼽았다. '유닛 클로킹'은 몸체를 투명하게 만들어 외부 적으로부터 숨는 기능으로 곤충, 동물의 보호색 원리가 적용된 것이다. 군체 알고리즘은 물고기나 새들이 거대한 무리를 만들어 일제히 움직이는 모습을 게임에 적용했다. 오큘러스 공동창업자인 서동일 DTCP 코리아 지사장은 'VR에 관심 가져야 할 3가지 이유'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서 지사장은 "VR은 이용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기존 디바이스를 뛰어넘는 새로운 형태의 미디어 시장을 구축할 것"이라며 "비대면 활동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VR 역할이 증대될 수 있다"고 말했다. 강연 이후에는 온라인 청중들과 함께 하는 '경품 추첨', '실시간 초성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열렸다. 넷마블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게임문화재단 후원으로 열리는 '2020 넷마블 게임콘서트'는 '게임과 과학기술'이라는 주제로 10월과 12월 열린다. 12월에는 넷마블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넷마블 경영진이 직접 연사로 참석해 청중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게임콘서트는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게임산업·문화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토론형 강의를 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넷마블문화재단이 건강한 게임문화를 조성하고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진행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8-24 14:32:4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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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휴먼브리지, 블록체인 기부 플랫폼 체리와 '사람사랑 생명사랑 걷기 축제' 언택트 진행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휴먼브리지가 기부 플랫폼 '체리 희망 나눔 플랫폼'와 함께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제9회 사람사랑 생명사랑 걷기 축제'를 언택트로 개최한다. 사진은 앱 화면./월드휴먼브리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휴먼브리지가 기부 플랫폼 '체리 희망 나눔 플랫폼(이하 체리)'과 함께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제9회 사람사랑 생명사랑 걷기 축제'를 온택트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온택트는 비대면을 뜻하는 '언택트'에 온라인을 통한 외부와의 연결(On)을 더한 개념으로, 온라인을 통해 대면하는 새로운 사회의 흐름을 말한다. '사람사랑 생명사랑 걷기 축제'는 월드휴먼브리지 안양 지역본부가 2012년부터 매년 자살예방주간에 개최해온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다. 매년 참가자들이 안양 일대에 모여 걷기 행사를 진행해왔지만, 9회째를 맞은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다음달 2일까지 체리를 통해 참가 접수가 이뤄지며, 2만원 이상 기부자들에 대해 단체 티셔츠가 발송된다. 참가자들은 9월 7일부터 13일까지 체리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걷기 챌린지에 참가할 수 있다. 앱 내 만보기 기능을 활용해 걸음 수가 카운트되며, 다른 참가자들의 프로필과 랭킹을 확인해 마치 함께 걷고 있는 듯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 걷기를 완료하면 결과 화면을 SNS에 공유해 더 많은 사람들과 선한 영향력을 공유할 수 있다. 이 행사를 통해 조성된 후원금은 아동, 노인 및 우울 고위험자를 대상으로 자살예방교육과 자살 유가족 대상 상담, 자조모임, 회복 프로그램 지원 등의 사업에 사용된다.

2020-08-24 14:32:1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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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산재 현장 출동하는 '패트롤카' 49대 도입·운영

고용노동부, 산재 현장 출동하는 '패트롤카' 49대 도입·운영 패트롤카 쏘렌토 모델 /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는 25일부터 전국 지방관서에 산업안전 긴급자동차(패트롤카) 49대를 도입·운영한다고 밝혔다. 패트롤카는 도로교통법에 따른 범죄수사용 차량으로 특별사법경찰관인 근로감독관이 산재예방 안전점검과 감독, 산재현장 긴급출동, 산업안전 홍보 등 산재예방 업무때 이용하게 된다. 그동안에는 현장감독, 산재현장 출동 시 근로감독관 개인차량을 이용해왔으나, 패트롤카 도입으로 보다 신속한 현장 대응이 가능해졌다. 노동부는 패트롤카 도입을 계기로 산재 고위험 분야인 건설업에 대한 산업 안전 감독을 기존 4400개소에서 6700개소로 확대한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실시하는 건설업에 대한 특별기획점검(패트롤점검) 역시 기존 3만 개소에서 6만 개소로 대폭 확대하고, 산업안전 감독 연계도 특별기획점검 대비 3%에서 4%로 상향한다. 박영만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은 "긴급자동차 도입으로 산업현장 감독 등 산업재해 예방활동의 현장 대응성이 강화될 것"이라며 "안전을 경시하는 현장에 대한 신속하고 엄정한 감독으로 산재 사망사고를 지속 줄여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8-24 14:32:1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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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한은 총재 "코로나19 재확산…성장률 전망치 낮출 것"

-"완화적 통화정책 유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를 듣고 있다. /연합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24일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0.2%에서 큰 폭으로 낮출 것"이라고 밝혔다. 이 총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최근 들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국내 감염이 다시 확산하면서 국내 경제 회복세가 약화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 같이 말했다. 한은은 지난 5월 경제전망을 발표하면서 올해 성장률을 -0.2%로 내다봤다. 코로나19가 3분기까지 확산된다는 '비관적 시나리오'를 가정할 경우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1.8%까지 내려간다. 한은은 오는 27일 경제전망을 내놓을 예정이다. 이 총재는 "국내 경제가 크게 악화했다가 수출·소비 부진이 완화되면서 다소 개선되는 조짐을 보였지만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향후 경제 흐름의 불확실성이 한층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성장률 수정 관련 질문에 대해서는 "경제 하방 리스크가 커졌다. 국내 코로나 확산 조짐이 나타났고, 그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높여가는 상황"이라며 "이는 경제에 상당히 부정적 영향을 줄 것이고, 성장률 전망도 상당 폭 낮추는 게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물가는 당분간 안정될 것으로 봤다. 이 총재는 "소비자물가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국제유가가 큰 폭 하락하고 수요압력이 약화됨에 따라 상승률이 빠르게 둔화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당분간 0%대 초중반 수준에서 등락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은은 코로나19 위기 이후 기준금리 인하와 금융중개지원 대출 한도 증액, 무제한 환매조건부채권(RP) 매입, 미국과의 통화스왑 자금을 활용한 외화대출 등의 정책을 펼쳐왔다. 이 총재는 "앞으로도 한은은 국내 경제의 회복을 뒷받침하기 위해 통화정책 완화적으로 운용해 나갈 계획"이라며 "코로나19 전개 상황이 금융·경제에 미치는 영향, 정책대응의 파급효과 등을 면밀히 점검하고 최근 주택가격 상승에 따른 가계부채 증가, 부동산시장으로의 자금쏠림 등의 변화도 주의 깊게 살펴볼 것"이라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8-24 14:29:39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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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2차 재난지원금·4차 추경' 공방에…제동

더불어민주당이 정치권 내에서 제기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재확산에 따른 2차 재난지원금과 4차 추가경정예산안 추진에 신중한 입장을 내비쳤다. 사진은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는 모습. 이날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2차 재난지원금 선별 지급 필요성을 강조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2차 재난지원금과 4차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 추진을 두고 신중한 입장이라고 밝혔다. 여야 정치권이 이를 두고 열띤 공방을 벌이면서 제동 걸기에 나선 셈이다. 강훈식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4일 "코로나19가 얼마나 더 확산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재난지원금 논의는 적절치 않을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현재 당, 정부의 상황은 재난지원금에 대해 검토할 단계가 아니며 방역에 집중해야 할 때라고 보는 게 맞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치권은 2차 재난지원금 지급과 4차 추경 편성을 두고 공방 중이다.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인 진성준 의원은 24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소득 하위 50%에게만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경우 재정 당국의 부담도 다소 줄어들 것"이라며 2차 재난지원금 선별 지급 필요성을 언급했다. 김해영 민주당 최고위원도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2차 재난지원금부터는 코로나19로 더 큰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지급돼야 한다.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재난지원금 등의 정부 지원이 계속 이어질 수 있어서 나라의 재정 여력을 장기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역시 같은 날 기자들과 만나 "원천징수를 하는 사람들은 일정 소득이 계속 보장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에게까지 재난지원금 지급이 필요한지 생각해봐야 한다"고 재난지원금 선별 지급 필요성을 언급했다. 반면 설훈 민주당 최고위원은 같은 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재난지원금 선별 지급을 두고 "(1차 재난지원금 지급 당시) 결국 전 국민을 상대로 했다"며 "선별하는 데 행정적 과정이 비용으로 들어가고, 불합리한 내용도 나온다. 차라리 전 국민을 상대로 하는 게 합리적"이라고 말했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도 같은 날 당 상무위원회의에서 "하위 50% 선별 지급 같은 소모적 논쟁을 할 시간이 없다. 전 국민에게 서둘러 일괄적으로 지급해야 한다"고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을 주장했다. 특히 심 대표는 "2차 재난수당 지급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고 시간 싸움"이라며 "지금 진행 중인 8월 말 결산 국회에서 논의를 시작해 추석 전 지급을 완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주당과 정부가 '추석 연휴 전 재난지원금 지급 검토'를 전날(23일) 철회한 점을 겨냥해 비판한 셈이다.

2020-08-24 14:25:38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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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시설에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 의무화

숙박시설에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 의무화 산업부, '도시가스사업법 시행규칙' 25일 시행 보일러 연통 /유토이미지 앞으로는 가스보일러를 신설·교체 설치하는 경우나 다중이용시설 중 불특정 다중이 장시간 이용하는 숙박업소는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시가스사업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25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일산화탄소 경보기 의무설치 시설은 손님이 잠을 자고 머무는 시설로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른 영업신고 대상 업소다. 이번 조치는 일산화탄소 중독에 대한 국민 불안 해소를 위한 것으로, 산업부는 관련 가스보일러 및 경보기 제조사 등과 총 8회의 간담회를 개최해 의견을 수렴해 개정안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시행규칙 개정안에는 야드트랙터의 연료전환(경유→LNG)을 위한 이동식 LNG 충전사업 허용, 하천횡단 매설배관의 합리적 기준 개선 등 도시가스 시설의 안전은 확보하고 규제는 완화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산업부는 "이번 개정을 통해 도시가스 주요사고인 굴착공사 사고와 일산화탄소 중독사고가 감소되고 항만 내 발생되는 미세먼지는 저감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이동식 LNG 야드트랙터 충전사업 허가를 위한 시설·기술·검사 상세 시준(KGS Code)은 하반기에 제정하고, 굴착사고 예방,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 관련 대국민 홍보와 도시 가스사와 시공업계를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8-24 14:23:3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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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드원, 이즈파크와 손잡고 AI 자동화 사업 확대

김계관 그리드원 대표(오른쪽)와 김갑산 이즈파크 대표가 사업 협력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그리드원 인공지능(AI)자동화 기술 전문기업 그리드원이 ICT(정보통신기술) 서비스 전문기업 이즈파크와 손을 잡고 인공지능 자동화 사업 확장에 나선다. 그리드원은 지난 21일 이즈파크와 자사의 지능형 RPA(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및 AI 솔루션 유통을 위한 사업 협력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그리드원과 이즈파크는 각 사가 보유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연계해 설계, 생산, 경영 등 기업 전반의 업무 프로세스를 자동화할 수 있는 하이퍼오토메이션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즈파크 김갑산 대표는 "이즈파크의 서비스 능력과 그리드원의 기술력으로 양사는 다양한 사업적 기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고객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계관 그리드원 대표는 "그리드원의 인공지능 자동화 기술은 이미 국내외 자동화 프로젝트를 통해 실용성을 검증받았다"며 "이즈파크와의 협력을 통해 하이퍼오토메이션 구현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리드원은 국내 최초로 지능형 RPA 솔루션 '오토메이트원'을 선보였으며, 최근에는 모바일에서도 구현 가능한 모바일 RPA 기능을 제공하는 등 자체 AI 기술을 바탕으로 자동화 영역을 빠르게 확대해가고 있다.

2020-08-24 14:16:0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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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브에이아이, 미국 특허 출원 통해 오토 데이터 라벨링 기술력 인정

슈퍼브에이아이가 미국에서 5개의 특허 출원을 완료한 오토 데이터 라벨링 기술 개념도. /슈퍼브에이아이 인공지능(AI)를 위한 데이터 가공업체인 슈퍼브에이아이가 미국 특허 출원을 통해 오토 데이터 라벨링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자사의 AI 머신러닝 데이터 플랫폼 '스위트(Suite)'에 적용된 오토라벨링 기술에 관한 미국 특허 5개를 출원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출원이 완료된 특허는 '이미지 분석 및 오토라벨링 디바이스 활용에 사용 가능한 딥러닝 네트워크를 훈련시키는 학습용 데이터를 생성하는 방법' 등으로 슈퍼브에이아이의 김계현 CRO(경영위험전문임원)가 발명했다. 스위트는 데이터 업로드부터 결과 라벨 산출 및 검수에 이르기까지 모든 데이터 전처리 단계에 있어 사람이 진행하는 작업 대비 최대 10배까지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플랫폼이다. 이번에 출원된 5개 특허는 스위트 정식 버전 '스위트 1.0'에 탑재돼 AI 데이터 가공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 슈퍼브에이아이 스위트의 오토라벨링은 ▲전체 데이터에 대해 자동으로 라벨링 작업을 진행하는 단계(최대 약 6배의 생산성 향상) ▲AI 작업물 중 추가 검수가 필요한 작업을 확인하고 사람이 검수와 수정을 진행하는 단계(최대 약 4배의 생산성 향상)로 작동한다. 이 중 두 번째 단계인 검수 단계에서 기존 기술과 차별점이 두드러진다. 기존 오토라벨링의 경우, 결과물 전체에 대한 사람의 검수 작업이 필요했지만, 특허 기술이 적용된 슈퍼브에이아이의 오토라벨링은 라벨링 작업별 난이도를 산출하고, 사람의 검수가 필요한 작업이 무엇인지 AI가 스스로 판단한다. 이에 따라 사람이 검수해야 할 작업량을 줄여주고 기존 오토라벨링 대비 높은 생산성을 담보할 수 있게 된다. 사람이 검수해 수정된 라벨링 결과값은 오토라벨링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학습용 데이터로 다시 활용될 수 있어, 더 정교화된 데이터 라벨링이 가능해졌다. 이는 향후 슈퍼브에이아이가 지원하고자 하는 고도화된 범용 오토라벨링의 기술적 토대로, 고도화된 범용 오토라벨링이 적용되면 AI가 사전에 학습하지 못한 물체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데이터 라벨링을 지원할 수 있다. 슈퍼브에이아이 김계현 CRO는 "특허 기술 개발로 스위트의 데이터 가공 생산성 증대와 함께 사용자의 요청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이 마련됐다"며 "올 하반기에는 사용자 맞춤형 오토라벨링, 검수자 신뢰성 평가 방법 등 새로운 기술을 추가 개발해 서비스를 더욱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위트'는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구축, 분석, 관리하기 위한 올인원 플랫폼으로 AI 개발에 필수적인 데이터 가공·시각화·분석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2020-08-24 14:15:32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