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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한국판 뉴딜'에 10조원 금융지원 본격화

우리금융그룹이 '한국판 뉴딜'사업에 향후 5년간 10조원 규모의 금융지원에 나선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21일 '뉴딜 금융지원 위원회'를 개최하고 한국판 뉴딜을 투자와 우량기업 유치 등 그룹의 신성장 동력 발굴 기회로 활용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뉴딜 금융지원 위원회는 손태승 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자회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위원회는 한국판 뉴딜의 주요 정책과제에 대해 자회사별 사업 연관성을 분석하며 여러 참여방안을 모색했으며 여신, 투자 등 분야에 5년간 10조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본격화하기로 결정했다. 세부 지원 분야는 디지털 뉴딜(3조3000억원), 그린 뉴딜(4조5000억원), 고용·사회안전망 강화(2조2000억원) 등 각 부문별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디지털 뉴딜 분야 금융지원을 통해 데이터 신사업 추진, 그룹 사업 전반의 비대면·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로 했다. 그린 뉴딜 분야는 올 하반기 신재생에너지, 친환경 부문에 2000억원 이상을 신규로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태양광, 해상풍력발전 투자에 오랜 경험과 역량을 보유한 그룹 기업투자금융(CIB) 부문을 중심으로 친환경, 녹색혁신기업에 금융지원을 확대한다. 고용·사회안전망 강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도 강화한다. 여기에 정책금융, 신용보증 지원제도 활용과 분야별 전문기관과 협업을 강화해 디지털, 그린뉴딜 관련 우수 기술기업에 지원을 확대한다. 또한 우리금융은 생산적 부문으로의 자금공급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금융지원도 이어간다. 여신지원부문에서 지난 7월까지 동산·지식재산(IP)금융이 지난해보다 2340억원 증가했으며, 기술금융도 4조7000억원 증가해 성장세를 이어갔다. 투자지원부문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자회사와 거래기업과의 혁신성장 모펀드 1000억원 조성을 완료했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수해로 인한 상처가 채 가시지 않은 가운데 코로나19의 재확산까지 우려되는 상황에서 금융 본연의 역할인 전방위적 금융지원에 나서겠다"며 "코로나 이후 뉴노멀(New Normal)에 대응해 전 임직원들이 혁신에 더욱 힘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0-08-23 11:25:56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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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채용 지원책은 많은데, 올 사람은 없고…' 중소기업들 '울상'

중소기업 신규채용 원하지만 나서지 못해 취업준비생 "중소기업 취업 자체 꺼려져" 지난 16일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앞을 시민들이 지나고 있다. / 연합뉴스. 중소기업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다양한 기관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있지만 취업시장이 좀처럼 살아나지 못하고 있다. 가뜩이나 구인(기업), 구직(지원자)간 불일치가 심각한 중소기업 취업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란 복병을 만나 더욱 침체된 데다, 중소기업에 대한 구직자들의 인식 부족이 여전해 각종 지원정책 약발이 제대로 먹히질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23일 중소기업계에 따르면 이달 중순 중소벤처기업부와 고용노동부는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과 '청년 일 경험 지원 사업'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청년층 고용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기부가 추천한 특화분야 운영기관에 총 1만1700명의 청년 채용을 지원한다.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은 정보기술(IT)을 활용한 직무에 청년을 채용한 기업에 인건비를 대신 내준다. 월 최대 180만원의 인건비와 간접노무비 10만원을 최대 6개월까지 지원한다. 또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은 청년에게 일을 경험할 기회를 부여하는 기업에 대해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월 최대 80만원의 인건비와 관리비를 8만원 한도 내에서 6개월까지 지원한다. 이들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면 '청년추가고용장려금' 및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기존 일자리 사업도 지원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이같은 지원 대책에도 중소기업 채용은 여전히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5월 중소기업연구원이 발표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중소기업 고용전망과 정책과제'보고서에 따르면 중소기업 중 60.5%는 올 하반기에 신규인력 채용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그러나 실제 채용 의향이 있는 중소기업은 26.9%는 뿐이었다. 다수의 기업이 신규채용을 원하지만 코로나19 등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채용을 진행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그만큼 취업문이 좁아지고 있다는 이야기다. 이런 상황에서 중소기업에 대한 취업자들의 부정적 인식은 있는 자리도 채우지 못할 정도로 심각하다. 그나마 뽑겠다는 중소기업이 있지만 구직난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을 꺼려하는 이들이 여전한 모습이다.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20대 박모씨는 "중소기업에는 지원해본 적도 없고, 앞으로도 하지 않을 것"이라며 "중소기업에 취업한 지인들을 보면 체계도 없고, 보수적인 문화에 힘들어하더라"고 토로했다. 중앙대 사회학과 이병훈 교수는 "지금은 코로나19로 전반적인 경제 상황이 안 좋아 고용시장 자체가 냉각기"라며 "경제 상황이 어려워지면 취약계층들이 가장 우선적으로 타격을 받는데 중소기업 사업장도 취약계층에 포함되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이 교수는 "경제 상황이 어려우니 제도나 정책을 악용하는 사례도 생길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단기적으로 비정규직으로만 채용하는 사례 등을 방지하기 위해 채용을 정규직으로 잘 유지하고 있는지 등 다양한 평가 요인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08-23 11:20:58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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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장성군이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세가 심각해짐에 따라 2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된다고 전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되면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의 집합모임행사가 전면 금지된다. 또 실내 국공립시설과 유흥주점, 노래방, PC방 등 고위험시설의 운영도 중단된다. 노인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장애인시설에 대한 외부인 면회도 금지되며,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집합제한 등 방역 수칙 준수가 의무화된다. 그밖에 방문판매업 등의 집합도 전면 금지되며 학교는 밀집도를 최소화하고 등교 수업과 원격 수업을 병행해야 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과 함께 행정명령도 시행된다. 먼저, 실내 및 실외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이를 어길 경우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위반으로 발생한 모든 확진 관련 검사조사치료 등의 방역 비용 일체가 구상 청구될 수 있다. 21일부터 시행되며 별도 해제 시까지 유지된다. 코로나19 진단검사에 관한 행정명령도 내려졌다. 8월 7~13일에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 다녀왔거나 1~12일 사이 경기도 용인시 우리제일교회에 갔던 군민은 반드시 진단검사를 받아야 하며, 8일 서울에서 개최됐던 경복궁역 집회와 15일에 열린 광복절 집회에 참가한 주민도 필수 진단검사 대상에 해당된다. 아울러 10일 이후 광주 상무지구의 노래방, 노래홀, 유흥주점 등을 방문했거나 17일에 나주 중흥 골드스파를 이용했다면 필히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야 한다. 이를 위반하면 200만원 이하의 벌금과 별도의 손해배상 및 치료비가 청구될 수 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가족과 이웃, 나아가 공동체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 조치와 행정명령 시행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0-08-23 11:16:41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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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금융투자협회, 제3회 머스트(MUST) 라운드… 비대면 투자설명회 개최

부산시와 금융투자협회는 27일 오후 센텀기술창업타운(CENTAP)에서 비대면 방식의 '제3회 머스트 라운드(MUST Round)'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발족한 '머스트(MUST : Meet, Understand, Share, Trust)'는 액셀러레이터·벤처캐피탈 등 벤처투자자와 증권사·자산운용사 등 자본시장 투자자가 함께 참여하는 혁신·창업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벤처투자 플랫폼이다. 이번 '제3회 머스트 라운드'는 혁신·창업기업 4개사의 온라인 투자설명회(IR) 형태로 개최된다. 부산시는 센텀기술창업타운에 마련된 비대면 벤처투자 플랫폼 '센탑 온 에어(CENTAP On Air)'를 활용해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번 머스트 라운드가 개최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발표기업은 현장에서 기업설명(IR)을 하고 MUST 회원으로 가입된 증권사·자산운용사를 비롯해 액셀러레이터·벤처캐피탈 등 벤처투자자는 온라인 화상플랫폼으로 직접 질의·답변 등에 참여한다. 이후 개별적으로 기업과 접촉해 투자심사 및 심층면담을 진행할 수 있다. 발표를 진행하는 4개 기업은 테크노파크, 창조경제혁신센터, 경제진흥원, 디자인진흥원, 정보산업진흥원으로 구성된 기업선정협의회의 심사를 거쳤으며 투자유치를 통해 고속 성장할 잠재력 높은 혁신기술기업으로 평가받았다. 부산시 관계자는 "MUST는 전국 최초로 벤처시장과 자본시장이 함께하는 투자플랫폼으로 14개의 혁신·창업기업이 50여 개 투자사와 함께했다"며 "코로나19 위기 속이지만 벤처투자가 지속돼 혁신·창업기업의 자금조달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투자기반 네트워크 플랫폼 'MUST'는 회원만 참여해 비공개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투자기관의 회원가입 신청을 상시 접수하고 있으며 현재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 자산운용사, 증권사 등 52개사가 가입돼 있다.

2020-08-23 11:16:28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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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김천시유소년축구단 실무협의회 회의개쵀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지난 21일 김천시와 상무유소년 축구단 이전과 운영 지원을 협의하기 위한 실무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상주시청, 상주교육지원청, 김천시청, 김천교육지원청의 4개 기관 실무자가 참석해 유소년 축구단의 안정적인 이전과 창단 운영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상주시와 김천시가 함께 마련했다. 상주시에서는 상무축구단의 연고 이전이 예정된 가운데 시민구단 미전환 결정으로 유소년 선수들에 대한 후속대책이 가장 큰 이슈가 되었다. 그러던 중 지난 7월 김천시가 국군체육부대와 상무축구단 연고지 협약을 체결하고 2021년부터 상무축구단을 운영하게 됨에 따라 연고 이전지로 유소년 선수를 이전하는 것이 하나의 해결책으로 부각되었다. 양자 간의 유소년 축구단 선수 이전으로 상주시는 상무유소년 선수들의 활동 연속성을 보장하고, 김천시는 유소년 축구단 시스템 조기 정착으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주시는 실무협의회 구성을 통해 상호 협의 및 협약 체결 등의 과정을 거쳐 유소년 선수 문제의 후속 대책을 확보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상주시 관계자는 "그동안 유소년 축구단 대책 마련을 위해 고심 하다 상무축구단 연고이전 예정지인 김천시와 상호 협력을 위해 실무협의회 회의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상주상무 유소년 선수들의 안정적인 활동 보장을 위해 김천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필요하다면 유소년 합숙소 등 창단에 필요한 관련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했다.

2020-08-23 11:16:11 김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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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공공도서관 임시휴관에 따른 대체서비스 강화

부산시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강화 조치로 공공도서관이 임시휴관에 들어감에 따라 시민들을 위한 대체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부산의 44개 공공도서관과 86개 공립작은도서관 등 총 130곳은 21일부터 전면 임시휴관에 들어갔으며 기장군 7개 도서관도 18일부터 휴관했다. 이에 시는 공공도서관 임시휴관 기간 중 시민들을 위한 대체서비스를 시행하기로 했다. 도서관별 홈페이지에서 희망도서를 예약해 정해진 날짜와 시간에 찾아갈 수 있는 '안심도서대출' 서비스를 기존 22개 도서관에서 41곳으로 늘렸다. 도서관별 시행 일정과 방법은 개별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도서관 휴관과 상관없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한 시간에 무인예약대출 및 반납기기를 통해 도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U도서관, 스마트도서관, 빌리돌리북 등 다양한 이름으로 지하철역, 마트 등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곳에서 상시 운영한다. 또, 전자책사이트(부산시 전자도서관, 부산전자도서관)를 통한 비대면 도서 서비스, 희망하는 도서를 서점에서 먼저 빌려보고 뒤에 도서관으로 반납하는 '지역서점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부산시는 시민들이 도서관으로 모이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휴관 기간 중 반납해야 하는 도서의 반납일을 내달 11일까지로 일괄 연장했다.

2020-08-23 11:15:45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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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리쇼어링1호기업 아주스틸(주) 유치쾌거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전국 지자체의 치열한 투자유치경쟁 속에서 국내 1호 리쇼어링(reshoring·해외 진출 기업의 국내복귀) 기업인 아주스틸(주)을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아주스틸은 필리핀 공장을 철수하고 올해 8월부터 2023년까지 총 500억원을 투자해 김천일반산업단지에 친환경 건축자재 생산 공장을 신설한다. 코로나19 사태로 리쇼어링이 국가적인 현안사업으로 떠오른 상황에서 큰 성과를 거둔 것이다. 김천시는 물류교통의 중심도시로서 우수한 입지여건과 아주스틸(주)의 공장입지에 따른 제반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파악하고 맞춤형 시책을 제시하는 등 시행정이 발 빠르게 대처한 결과다. 특히, 정부가 유턴기업에 대한 수도권 규제 범위 내에서 수도권 우선 배정 방침을 밝히는 등 지방의 소도시인 김천은 불리한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국내복귀 기업 1호가 김천에 안착한 점은 고무적이다. 특히 미국, 중국, 필리핀 등 해외거점에 수요 밀착형 소재가공센터를 설립하여 생산되는 제품의 80% 이상을 해외로 판매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기도 하다. 국내복귀 기업에 대해 경상북도 차원에서도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위해 사업비 가운데 기업 부담 비율을 50%에서 10%로 대폭 낮춰 기업부담을 대폭 경감한다. 또 기업경영안정을 위한 운전자금도 종전 3억원에서 10억원까지 융자지원을 확대하고 이차보전도 2%에서 3%까지 우대 지원한다. 이밖에 고용창출장려금, 기숙사 임차비 지원, 각종 세제 감면도 지원할 예정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이미 미국, 독일 등에서 값싼 인건비 등을 이유로 해외로 이전한 기업들이 정부의 정책적인 노력과 4차 산업관련 기술혁신으로 자국으로 돌아오는 사례가 증가하는 등 리쇼어링은 세계적인 흐름이다."라며"아주스틸을 시작으로 해외로 진출한 기업들이 김천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기업별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하는 등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모든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0-08-23 11:15:31 김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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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트랙스·트레일블레이저 美 소형 SUV 시장서 흥행

2020년 상반기 미국 시장 소형 SUV 판매량 한국지엠이 국내 공장에서 생산해 수출한 트랙스와 트레일블레이저가 미국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시장점유율 3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트랙스와 앙코르, 트레일블레이저, 앙코르 GX 등 한국지엠에서 생산해 수출하는 소형 SUV모델의 미국 시장 내 상반기 판매량은 9만3538대를 기록했다. 이는 미국시장 전체 소형 SUV 부문 판매량(대중 브랜드로 미국 시장에서 판매 중인 15개 소형 SUV 기준)의 30%를 넘어서는 수치다. 이는 올 상반기 동안 미국 소형 SUV 소비자 3명 중 1명은 한국지엠의 수출 제품을 구매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특히 트랙스는 올해 2분기에 2만2466대를 판매, 1분기에 이어 또 다시 미국 소형 SUV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상반기 누적 판매는 5만708대로 대중 브랜드가 판매 중인 15종의 소형 SUV 모델 가운데 압도적인 판매 수치를 보였다. 트랙스와 섀시 및 파워트레인을 모두 공유하는 형제 모델인 앙코르는 같은 기간 동안 2만4271대를 판매,해 5위에 오르며 트랙스와 함께 미국 소형SUV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 미국시장 내 판매를 시작한 트레일블레이저와 형제 모델인 앙코르 GX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본격적인 판매가 2분기에 시작된 앙코르 GX는 상반기에 1만1857대가 판매됐으며, 6월부터 본격 판매에 돌입한 트레일블레이저도 6702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한국지엠 쉐보레 더 뉴 트랙스. 특히 최근 트레일블레이저는 북미 자동차 관련 평가 기관인 '아이씨카' 주관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판매된 차량'에 선정됐다. 대리점에 입고된 후 고객 인도 기간을 조사한 결과 트레일블레이저는 평균 19일이 소요돼 신차 중 가장 빠르게 판매된 차량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국 시장 출시 전부터 현지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트레일블레이저가 출시 직후 폭발적인 고객 반응을 이어가며, 한국지엠의 수출 물량이 현지 딜러에 도착하자마자 고객 인도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트레일블레이저의 주요 수출 지역인 북미 시장 내 뜨거운 시장 반응은 한국지엠의 수출 전선에 청신호가 들어왔다는 것을 의미하며, 트랙스와 함께 트레일블레이저 역시 한국 자동차 수출을 이끄는 주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미국 시장에서 가장 높은 판매량을 올린 트랙스의 인기 요인은 정통 SUV 스타일과 경쾌한 퍼포먼스, 뛰어난 안전성"이라며 "트랙스는 높은 전고와 고강성 차체, 근육질의 바디 등 북미지역에서 선호하는 정통 SUV 스타일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트랙스는 차체 강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통합형 바디프레임은 물론, 차체 곳곳에 고장력 강판이 적용됐다. 한편 트레일블레이저와 트랙스는 코로나19로 인한 자동차 업계의 전반적인 침체 속에서도 상반기 각각 5만4648대, 3만8777대의 뛰어난 수출실적을 기록하며 국내 자동차 산업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다. 한국지엠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2020-08-23 11:06:2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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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디오스 김치톡톡 신제품 출시…보관 방법 알려준다

LG디오스 김치톡톡 신제품. /LG전자 LG디오스 김치톡톡이 새로 돌아온다. 보관 능력뿐 아니라 편의 기능까지 새로 도입했다. LG전자는 24일부터 LG 디오스 김치톡톡 신제품 40종을 순차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대표 제품(모델명: K410MC19E)은 스탠드식이다. 용량은 402L로, LG만의 차별화된 신선기능인 'New 유산균김치+'를 확대하고 적용칸을 위쪽까지 확대했다. New 유산균김치+는 김치맛을 살려주는 유산균을 일반 보관모드에 비해 최대 57배까지 늘려줄 뿐만 아니라 김치를 오랫동안 맛있게 보관해주는 기능이다. 신제품은 CJ제일제당과 협업해 개발한 '인공지능 맞춤보관' 기능도 처음 적용됐다. 사용자가 구매한 CJ제일제당의 포장김치를 인식해 최적의 보관방법을 찾아주는 내용이다. LG 씽큐 앱을 이용해 '비비고 포기배추김치'에 있는 바코드를 촬영한 뒤 제조년월을 입력하면 김치냉장고가 제품을 인식해 가장 적합한 온도와 시간을 설정해주는 방식이다. 추후 다른 브랜드로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디스플레이도 달라졌다. 외부 도어에 있는 '매직터치 디스플레이'는 기존 제품 대비 경계선이 없어 디자인이 깔끔하다. 또 디스플레이의 색상과 소재를 제품 외관과 동일하게 만들었다. 기존 장점도 그대로 계승했다. 각각의 칸에 다양한 식재료를 보관할 수 있으며, 위쪽칸 좌우 공간도 분리했다. 공간마다 온도를 설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스탠드식 주요 모델에는 냉각-순환-유지로 이어지는 3단계 냉기케어시스템을 적용했다. 별도 칸막이를 사용해 냉기유출을 줄이도록 위쪽칸에 특허 받은 '냉기지킴가드'도 탑재했다. 신선정온 기술 '맛지킴김치' 모드는 김치냉장고 내부 온도차를 ±0.3도(℃) 이내로 유지시켜 김치를 신선한 상태로 보관해준다. LG 냉장고의 차별화된 핵심부품인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를 통해서다. LG전자는 스탠드식 28종 외에도 뚜껑식 12종 등 총 40종의 신제품을 내달 말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용량은 128리터부터 836리터까지다. 신제품 가격은 출하가 기준 뚜껑식이 62만원~114만원, 스탠드식은 150만원~390만원이다. 색상은 맨해튼 미드나잇, 스타리샤인 등 9가지다. LG전자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윤경석 부사장은 "고객이 4계절 먹는 김치는 물론 다양한 식재료를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LG만의 차별화된 기능을 갖춘 디오스 김치톡톡을 앞세워 국내 김치냉장고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8-23 11:00:2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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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평생교육원 가을 학기 수강생 모집

인하대, 평생교육원 가을 학기 수강생 모집 일반 지성인 교육과정 운영…18세 이상 시민 대상 10~15주 진행 인하대 교정에 설치된 2020 가을학기 인하대 평생교육원 수강생 모집 현수막./인하대 제공 인하대(총장 조명우)가 평생교육원 가을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프로그램 개강 전까지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23일 인하대에 따르면, 평생교육원 교육과정은 만 18세 이상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며 교육 기간은 다음 달부터 12월까지다. 각 과정 별로 10~15주 간 진행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 예정이다. 이번 가을학기에는 모두 41개 과정을 운영한다. 자격증 과정으로 '실버두뇌훈련지도사1급'과 '미술심리지도사 2급', '커피핸드드립마스터' 등 12개 강좌가 마련되고 '민간드론조종자1급' 과정이 새로 개설된다. 이 밖에 ▲서양화 ▲한글서예&캘리그라피 ▲부동산 실전경매 ▲약선차 기초과정 등 인기 있는 일반 강의도 계속 진행된다. ▲이탈리아 전통방식의 가죽공예 ▲천연비누 만들기 ▲라탄공예 등도 일일 프로그램으로 열려 원하는 아이템을 직접 제작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conedu.inha.ac.kr) 나 평생교육원 블로그, 평생교육원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08-23 10:48:49 이현진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에 따른 위험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전체 특·유·초·중·고등학교에 대해 8월24∼28일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 이 같은 결정은 교육부 및 보건당국과 협의를 거쳐 마련됐다.

광주시교육청이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에 따른 위험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전체 특·유·초·중·고등학교에 대해 8월24∼28일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 이 같은 결정은 교육부 및 보건당국과 협의를 거쳐 마련됐다. 2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8월24∼28일 원격수업으로 전환하며, 이후에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9월11일까지 1/3·2/3 등교수업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광주 전체 특·유·초·중·고등학교는 8월24∼28일 원격수업을 실시한다. 다만 모든 고3 학생들은 정상적으로 등교수업을 진행한다. 8월31일부터 9월11일까지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유·초·중학교의 경우 1/3 내외가 등교한다. 특히 꼭 필요한 경우에 한해 유·초등 돌봄교실을 운영한다. 고등학교는 전체 학생의 2/3 내외가 등교하며, 고3은 매일 등교수업을 진행한다. 시교육청은 학생들이 등교나 외출할 때 자가진단 및 발열체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기간인 9월11일까지 학생·학부모·교직원들에게 노래방, PC방 등 다중이용시설 출입 및 소모임, 종교활동 자제를 함께 당부했다. 장휘국 교육감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고, 학교 구성원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8월24일부터 28일까지 원격수업 전환을 결정했다"며 "원격수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학생 생활지도와 돌봄교실을 꼼꼼히 살펴 교육과정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8-23 10:42:02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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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국민참여 청렴트로트 공모전 개최… 내달 25일까지 접수

aT, 국민참여 청렴트로트 공모전 개최… 내달 25일까지 접수 2020년 청렴트로트 공모전 포스터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국민과 함께하는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2020 국민참여 청렴트로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청렴메시지를 담은 트로트 창작물 또는 개사 커버곡으로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동영상 또는 오디오 파일 형태로 9월 25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편, 상금 100만원 ▲우수상 2편, 상금 각 30만원 ▲장려상 5편, 상금 각 10만원을 시상할 예정이다. 한편, aT는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청렴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하여 포스터, UCC영상물, 수기 등 다양한 형태의 청렴콘텐츠를 발굴해 왔으며, 올해는 국민의 참여와 관심을 높이기 위하여 새로운 형태로 추진하게 됐다. aT 박석배 감사는 "국민을 청렴하게 만드는 청렴트로트 발굴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aT는 앞으로도 공공부문의 청렴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모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aT홈페이지(www.a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8-23 10:31:1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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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 국민에게 힘이 되는 ‘3천포인트 특권’ 이벤트 실시

지난해 3000포인트 특권 행사에서 고객이 신청한 사은품을 수령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의 석유사업 자회사인 SK에너지가 이번에는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나섰다. SK에너지는 내달 1일부터 10월 4일까지 34일간 전국 SK주유소·충전소에서 '3천 포인트 특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2012년부터 매년 진행해 온 3000포인트 특권 행사는 한정판 옥스포드 블록 시리즈를 포함해, 고객들의 실생활에 유용한 제품들로 구성돼 있어 큰 인기를 끌어왔다. 해당 이벤트는 지난 SK오일로패스를 통해 코로나 영웅을 응원해 준 국민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SK에너지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을 응원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라 더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존 이벤트에서는 OK캐쉬백 포인트 3000포인트가 있어야 사은품을 선택할 수 있었지만, 이번 3000포인트 특권 이벤트는 1000, 2000, 3000 포인트 단위로 사은품을 확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3000포인트로 신청 가능한 사은품은 최근 유행하는 레트로 감성을 반영해, 과거 주유소 디자인으로 제작된 '유공 주유소' 옥스포드 블록 1만개(한정)와 액체세제, 바디워시, 프라이팬 등이 준비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000포인트는 바디용품 세트, 1000포인트는 기능성 음식물 용기를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사은품 신청 행사 외에도 올해 처음으로 경품 페스티벌을 동시에 진행한다. 3000포인트 특권 행사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추첨을 통해 이마트 모바일 할인권 1만원권을 3만명에게, OK캐쉬백 포인트 3000포인트를 1만명에게 지급한다. 한편 이벤트 참여방법 및 상세한 행사 내용은 내달 1일부터 엔크린닷컴 홈페이지 또는 머핀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8-23 10:26:15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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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국민이 체감하는 혁신위원회 개최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최근 나주 본사에서 공공기관 혁신정책의 선도적 이행을 위해 사장 주재로 '한전KDN 혁신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혁신위원회는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에 부합하는 혁신 과제 발굴과 공감대 확산을 위해 개최 됐다. 이날 한전KDN은 '소통과 신뢰 기반의 스마트 에너지ICT로 사회적 가치 실현'을 혁신목표로, 정부의 혁신방향에 부합하는 9개 혁신과제와 35개의 세부 실행과제를 선정했다. 대표적인 과제로는 ▲ 코로나19확산 대응 자가진단 헬스케어 및 통합안전 모바일 시스템 개발 ▲변전소 및 변전설비 운영관리 디지털 트윈모델 구축 ▲ 증강현실(AR) 기반 전력설비 지하시설물 관리시스템 구축 ▲ 로봇프로세스 자동화(RPA)기술 기반 고장예지시스템 개발 및 비대면 디지털 신사업 등이다. 한전KDN은 이러한 혁신 계획을 바탕으로 신기술을 활용해 한국판 뉴딜정책을 선도하고, 공기업으로서 사회적가치 실현과 함께 혁신을 통한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박성철 사장은 "혁신을 위해 대내외 소통을 확대하고, 새로운 발상의 전환으로 혁신적인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ICT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각 사업별 업무혁신에 힘써줄 것을 당부 했다. 또한 오후에는 한전KDN 본사에서 나주혁신도시 시민참여혁신단 회의가 개최됐다. 한전KDN, 한전, 전력거래소, 한전KPS가 공동 주관한 이번 회의는 공공기관 혁신에 대한 지역사회 의견수렴을 목적으로 개최 되었으며, 학계 전문가, 지자체, 지역주민, 각사 혁신 업무 담당자가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 한전KDN 등 4개사는 각 회사에서 수립한 혁신추진계획을 시민위원들과 함께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전KDN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고 시민참여혁신단의 다양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국민이 체감하는 혁신 성과 창출이 이뤄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8-23 10:25:56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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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프리미엄급 중저가 5G 스마트폰 'LG Q92' 출시

LG전자 Q92. /LG전자 LG전자가 프리미엄급 성능에도 가격은 저렴한 새로운 5G 스마트폰을 내놨다. LG전자는 23일 LG Q92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동통신 3사와 자급제 채널을 통해 판매하며, 출고가는 49만9400원이다. Q92는 Q 시리즈 첫 5G 스마트폰이다. 실속형 출고가에 프리미엄급 성능으로 5G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성능은 퀄컴 스냅드래곤 765G에 128GB 저장 공간, 3200만화소 전면 카메라와 4800만화소 후방 카메라 및 800만화소 광각 등을 지원한다. 6.67형 대화면 펀치홀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화면 비율도 가로가 넓은 20:9로 만들었다. 특히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LG 크리에이터스 킷'을 적용했다. 동영상 중심의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활용,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이다. 스테레오 스피커를 탑재하고 재생 중인 콘텐츠를 자동으로 분석해 최적의 오디오 음질을 맞춰주는 인공지능 사운드도 지원한다. 미국 국방부 군사표준규격인 '밀리터리 스펙'을 통과할만큼 내구성도 뛰어나다. 저온, 습도, 고온, 진동, 낙하 등을 테스트 받았으며, 4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동영상 시청, 웹서핑 등 전력 소비가 많은 멀티미디어 환경에서도 오래 작동한다. LG전자는 LG Q92를 구매하는 고객 가운데 선착순 1만명에게 펭수 혹은 라이언 캐릭터가 새겨진 '그립톡'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사용을 원하는 고객은 스마트월드 앱에 들어가 LG Q92 기프트팩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간은 26일부터 내달 4일까지다. LG전자 신재혁 모바일마케팅담당은 "본격적인 5G 시대를 맞아 대중화를 선도할 수 있는 가격대의 스마트폰을 지속 출시해 고객 선택 폭을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8-23 10:25:4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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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통합신공항과 연계한 동해안권 발전전략 준비

경북도가 통합신공항과 연계한 경북 동해안권 5개 시·군 발전전략을 구체화했다. 경북도는 통합신공항 개항에 따라 인적교류와 물류흐름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영일만항의 기능을 강화하고 동해안 해양관광 세계화에 주력하기로 했다. 도는 하늘길과 바닷길 간 연계를 위해 영일만항을 동북아시아 물류의 중심으로 육성하는 한편, 항만과 주변 인프라를 강화하고 있다. 올해 10월에는 국제여객부두가 준공될 예정으로 7만톤급 이상의 대형 여객선의 접안이 가능해 진다. 영일만항 항만 배후단지 적기 준공과 함께 물류기업 유치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더불어 물동량 확대를 위해 카페리 정기항로 개설을 추진 중에 있으며, 올해부터 운영 중인 인입철도를 활용해 내륙 물류 연계를 통한 수출입 물동량 확보에도 주력하기로 했다. 경북도는 대구·경북 기업체를 대상으로 수출입 물동량 확보를 위한 세일즈에 나서는 한편, 북극항로 개척과 시베리아 횡단철도(TSR)와 연계를 위한 연구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통합신공항과 영일만항은 환동해 신북방 시대의 물류 거점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동해안 해양관광 세계화를 위해, 통합신공항을 기점으로 대구·경북 17개 시군(대구 달성군 포함)을 잇는 국내 최장 경북 National Trail도 조성한다. 또한, 동해안 5개 시군을 아우르는 해양레저관광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복합레저거점지구 지정을 위한 타당성 조사를 할 계획이다. 경북문화관광공사와 함께 해양레저, 서핑, 크루즈 등 외국인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특색 있는 해양관광 상품을 만들어 통합신공항과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포항 용안리를 세계적인 서핑 성지로 만들고, 러시아(블라디 보스톡)-일본(마이즈루)-포항을 잇는 국제 크루즈도 차질 없이 준비한다. 아울러, '대구경북 바다홍보관(가칭)'을 설치해 동해안의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제도적 기반도 닦는다. '동해안권 발전 기본 조례(가칭)'제정으로 각종 사업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근거를 마련하고, 동해안권 5개 시군 주민, 전문가,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위원회를 구성해 주민 주도적으로 동해안권 발전과 통합신공항과의 연계 방안을 찾는다. 원자력클러스터 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한다. 경주에 7200억원을 투자해 건립 예정인 혁신원자력 기술연구원은 산업단지 지정승인을 마쳤으며, 내년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후 본격 사업이 추진된다. 723억원이 투입돼 2024년 준공예정인 중수로해체기술원도 8월 중 법인 설립을 마치고, 설계 공모를 거쳐 내년이면 공사를 시작한다. 더불어, 경북도는 방사성 폐기물정밀분석센터(경주)와 경북원자력방재타운(울진) 건립을 위해서도 중앙부처와 협의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유럽·미주·중동 등 세계 각국의 원전 전문가와 해외 바이어들이 통합신공항을 통해 경북으로 바로 오게 되면, 상업용 소형원자로 등 원자력 기술 수출 및 교류가 용이해져 원전산업이 한층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동해안권 5개 시군 특성에 맞는 해양·에너지 분야 국립기관, 국립시설도 유치할 계획이다. 포항은 '호미반도 국가해양정원'과 '국립지질·지구과학 교육관', 경주는'국립 원자력·에너지 미래관', 울진은 '해양치유센터', 영덕은 '국립 해양생물 종복원센터', '수산식품 수출가공 클러스터', 울릉은 '국립 독도아카이브센터',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등을 추진한다. 경북도는 이들 국립기관을 유치를 통해 우수인재의 동해안권 유입과 지역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이를 동해안권 발전의 디딤돌로 삼을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통합신공항 이전을 계기로, air-port와 sea-port를 연계한 새로운 광역 디자인이 필요하다"며, "연계사업 발굴, 동해안권 발전 기본조례 제정, 위원회 구성 등을 통해 통합신공항이 동해안권 발전의 기폭제가 되도록 준비 하겠다"고 밝혔다.

2020-08-23 10:25:41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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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365일 24시간 정신질환자 응급대응에 총력

경북도는 고위험 정신질환자 및 자살시도자의 24시간 응급대응을 위해 응급개입팀 및 거점정신응급의료기관을 지정·운영한다. 그동안 시·군 정신건강복지센터의 현장출동은 평일 주간에만 가능해 야간이나 휴일 응급상황 발생 시 경찰, 소방구급대원 만으로는 현장 대처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경북도는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지난 7월부터 총사업비 3억5천만원, 인력 18명을 투입해 3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권역벽로 응급개입팀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전국에서 가장 면적이 넓은 경북도의 특성상 신속한 대응을 위해 △동부권(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포항,경주,영천,경산,영덕,청도,울진), △북부권(안동시정신건강복지센터:안동,영주,문경,군위,의성,영양,청송,예천,봉화), △서부권(구미시정신건강복지센터:구미,김천,상주,고령,성주,칠곡)으로 나누어 관할지역을 담당한다. 응급개입팀은 정신과적 응급상황 발생 시 경찰, 소방구급대와 함께 현장 출동해 위기상황 평가, 상담 등을 통해 심리안정을 유도하고 병원 입원치료 지원, 사후 사례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한편, 지난 3-5월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병원 내 감염을 우려한 정신의료기관의 기피와 함께 24시간 응급입원이 가능한 정신의료기관의 절대부족으로 정신질환자 응급입원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경북도는 지난 7월 인성병원(포항시 북구 소재)을 도 거점정신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하고, 상시 보호실 2개를 확보해 24시간 응급입원이 가능한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김진현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앞으로 정신질환자 치료비 지원, 통합정신건강증진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관리사각지대에 놓인 중증 정신질환자를 조기에 발견·치료해 사회복귀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2020-08-23 10:24:58 문봉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