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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술' 문화 정착에 편의점 와인·온라인 홈술 용품 매출 '껑충'

CU 와인샵 /BGF리테일 '홈술' 문화 정착에 편의점 와인·온라인 홈술 용품 매출 '껑충'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과 긴 장마로 인해 홈술족이 크게 늘었다. 접근성이 좋은 편의점의 경우 와인 판매율이 크게 올랐고, 온라인쇼핑을 통한 홈술 관련 용품 구매도 늘었다. 18일 CU에 따르면, 모바일 와인 예약 주문 서비스인 'CU 와인샵'의 이달(1일~16일) 이용 건수가 도입 3개월도 채 안돼 무려 5.2배나 급증했다. 지난 6월 처음 론칭한 CU 와인샵은 CU 멤버십 앱 '포켓CU'에서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미리 예약하면 지정한 날짜와 점포에서 상품을 픽업할 수 있는 서비스다. 실제, CU에서 와인의 전년 대비 매출신장률은 1~5월 48.6%였으나 CU 와인샵 도입 이후엔 6월 64.1%, 7월 75.5%로 더 큰 성장세를 보였고 최근엔 코로나19와 장마의 영향으로 서비스 이용 건수가 큰 폭으로 늘며 8월 121.8%를 기록했다. CU 와인샵의 가격대별 매출 구성비를 살펴보면, 일반 오프라인 점포와 달리 프리미엄 와인의 인기가 높은 것도 특이한 점이다. CU 와인샵에서 15만원 이상 와인은 전체 매출의 약 30%를 차지하며 8월 전월 대비 신장률은 170%에 달했다. 점포에서 3만원 이하 중저가 와인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과 비교하면 굉장히 높은 수치다. CU 와인샵은 모바일을 통해 예약하는 방식으로 고객의 취향이 명확히 반영되는 목적구매 성격이 강한 만큼 고가의 와인도 많은 선택을 받은 것이다. CU는 모바일 와인 예약 고객들의 구매 특성을 분석해 이달 70여 종의 신규 상품들을 프리미엄 와인 위주로 확대 구성했다. 알마비바, 사시까이아, 샤또 오브리옹, 샤또 라피드 로췰드, 로마네 생 비방 등 고가의 프리미엄 와인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와인 외에도 2018년 제품 출시 이후 전량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핸드앤몰트사의 마왕 임페리얼 스타우트 프리미엄 수제맥주를 30개 한정으로 판매한다. 이마트24, 파우치형 칵테일 3종 출시/이마트24 이마트24는 주류 특화 편의점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칵테일과 스파클링 와인 라인업을 8월들어 강화했다. 최근 유튜브 등을 통해 홈술을 다양하게 즐기려는 고객이 증가하는 추세인 만큼, 향후 와인뿐 아니라 위스키, 보드카 등 하드 리큐어(증류주)의 상품 구색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마트24는 얼음컵과 함께 언제 어디서든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까페리얼 파우치형 칵테일 3종을 출시했다.보드카 베이스의 과일 풍미가 특징이며, 알코올 도수가 4.5%로 낮아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새콤달콤한 라임과 상쾌한 민트 풍미를 강조한 라임 모히또, 청사과 본연의 향긋한 풍미의 애플 마티니, 복숭아 향의 새콤달콤한 피치 크러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아울러 이마트24는 여름에 어울리는 스파클링 와인 13종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G9, '홈술' 용품 판매 2배 이상 급증/이베이코리아 온라인몰을 통한 관련 용품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트렌드라이프 쇼핑사이트 G9(지구)에서는 지난 1월부터 이달까지 홈술 관련 용품 판매량을 전년 동기와 비교한 결과, 전체 2배 이상(16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술잔 판매량이 167% 증가했다. 맥주잔은 30%, 소주잔은 33% 판매 신장했다. 거실이나 베란다 등에서 홈술 즐기기에 좋은 티테이블 판매량은 97% 늘었고, 와인랙, 와인스토퍼 등이 포함된 와인용품은 121% 증가했다. 안주용 식품도 인기다. 건오징어/건한치(440%), 쥐포(120%), 황태/북어(319%) 등 건어물을 포함해 감자튀김(206%), 피자(122%) 등 냉동/간편조리식품도 158% 증가했다. 와인안주로 부담 없는 치즈는 283% 신장했다. 홈술용품을 찾는 연령대는 3040세대가 가장 많았다. 올 기준 구매 비중을 살펴보면, 30대가 45%로 가장 많았고, 40대는 40%를 차지해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그 뒤로 50대(8%), 20대(5%), 60대 이상(2%) 순으로 이어졌다. 직장 내 2차, 3차 회식으로 이어지는 술 문화가 사라지고, 집에서 가족과 함께 가볍게 술을 즐기는 30대, 40대를 중심으로 홈술 문화가 확대되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G9는 오는 30일까지 '홈술' 기획전을 열고, 홈술 인사템, 각종 안주, 홈바 인테리어제품 등을 선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에 장마까지 겹치면서 '홈술'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았다"라며 "고객의 취향을 반영한 주류와 관련 상품들을 꾸준히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8-18 14:38:2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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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채용법 시행 1년 후…구직자들 평가는 '5점 만점에 3.2점'

블라인드 채용법 시행 1년 후…구직자들 평가는 '5점 만점에 3.2점' 잡코리아, 최근 1년 구직자 2635명 설문조사 블라인드 채용법 시행 1년 후 구직자들 평가는? /잡코리아 지난해 7월부터 '블라인드 채용법(개정 채용절차법)'이 시행되며 지원자의 개인정보를 묻는 것은 불법이 됐다. 시행 1년 후, 구직자들이 평가하는 블라인드 채용법의 공정한 채용 기여도는 어느 정도 일까? 18일 잡코리아가 최근 1년 취업활동을 한 구직자 2635명을 대상으로 '블라인드 채용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구직자 중 26.0%는 '입사지원서에 인적사항이나 출신학교 등을 표기하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 기업에 지원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반면, 74.0%는 '없다'고 답해 10명 중 7명이 넘는 구직자들은 여전히 블라인드 채용에 대한 경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유형별로 블라인드 채용 경험은 공기업(44.4%)이 가장 많았고, 대기업(31.4%), 외국계기업(25.6%), 중소기업(10.6%)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금융/은행업(45.7%)이 가장 높았고, IT·정보통신업(43.6%), 건설업(40.0%)이 상대적으로 블라인드 채용 비중이 높았다. 반면 서비스업(18.4%), 문화/예술/디자인업(19.9%), 판매/유통업(20.4%) 등은 타 업종에 비해 비교적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블라인드 채용이 이뤄지는 채용 과정(복수응답)으로는 서류전형(66.2%)이란 응답이 가장 높았다. 이어 실무면접(18.6%), 서류전형과 실무자면접 모두(8.5%), 임원면접(7.7%) 등의 순이었다. 채용의 모든 단계가 블라인드로 진행됐다는 응답은 18.0%였다. 블라인드가 적용된 항목(복수응답)은 출신대학(출신대학명, 소재지역 등)이 응답률 75.9%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어 학업성적(50.9%), 가족관계(48.2%), 출신 및 거주지역(47.2%), 신체조건(44.2%), 이력서 사진(35.8%), 나이(30.8%), 성별(29.1%), 어학점수(28.7%) 등의 순이었다. 구직자들은 블라인드 채용법에 대한 5점 척도 평가에서 평균 3.2점을 줬다. 항목별로 블라인드 채용법이 공정한 채용에 기여한 정도에 대해서 '보통이다'(3점)고 평가한 구직자가 48.0%로 가장 많았고, 이어 '어느 정도 기여했다'(4점, 28.9%), '거의 기여를 하지 못했다'(2점, 12.3%), '매우 기여를 했다'(5점, 6.6%), '전혀 기여를 하지 못했다'(1점, 4.1%) 순이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8-18 14:31:5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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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스마트 스쿨 현장 간 문 대통령 "21세기 인재 배출하는 공간 돼야"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한국판 뉴딜 10대 과제 중 하나인 '그린 스마트스쿨' 현장인 서울 중구 창덕여중을 방문했다. 사진은 문 대통령이 일일학생으로 스마트 수업에 참여한 뒤 교사, 학생들과 기념촬영 하는 모습. /연합뉴스 그린 스마트 스쿨 현장 간 문 대통령 "21세기 인재 배출하는 공간 돼야"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한국판 뉴딜 10대 핵심 과제 중 하나인 그린 스마트 스쿨 추진 현장을 찾아 "그린 스마트 스쿨을 우리 교육의 방식과 사회적 역할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지역과 국가의 대전환을 이끄는 토대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린 스마트 스쿨은 2025년까지 노후 학교 건물 2835동 이상을 디지털 및 친환경 융합형으로 개축·리모델링하는 과제로 ▲미래형 교수학습이 가능한 첨단 ICT 기반 스마트교실 ▲저탄소 제로 에너지를 지향하는 그린 학교 ▲학생 중심의 사용자 참여 설계를 통한 공간혁신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생활SOC 학교시설복합화 등에 대해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그린 스마트 스쿨 프로젝트가 구현된 서울 중구 창덕여자중학교에 방문해 테크센터를 둘러본 뒤 학생과 함께 수학·과학 수업도 직접 들었다. 이어 주요 17개 시·도 교육감으로부터 관련 현황에 대한 보고도 받았다. 테크센터를 둘러본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학교 내 테크매니저에게 수업에 사용하는 태블릿 PC와 관련해 학생 모두에게 지급되는지, 활용할 수 없는 수업은 있는지, 온라인 원격 수업에 활용한 적은 있는지 등을 질문했다. 정소영 테크매니저는 문 대통령 질문에 학교 내 윈도우 기반 태블릿PC 180여 대, iOS 기반 태블릿 80여 대 정도를 보유한 가운데 과목별 다양한 수업에 활용하고 있다는 취지로 답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재학 중인 학생 4명과 함께 수업을 들었다. 먼저 이날 수학 시간은 학습용 소프트웨어 '알지오매스(AlgeoMath)' 함수를 통한 그래프 그리기 기능에 대해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바우는 수업으로 진행됐다. 수업에서는 해당 함수 활용으로 곰돌이의 표정을 다양하게 바꾸는 연습이 이뤄졌다. 문 대통령은 수업 도중 '사회적인 현상이나 경제적인 현상도 분석이 되는지' 물었고 안영석 수학 교사는 "그렇다"며 "인간은 미래에 대한 불안을 이렇게 식으로 극복했다. 그래서 우리가 수학을 꼭 배워야 한다"고 답했다. 과학 시간에는 디지털 교과서와 연계한 실감형 콘텐츠(AR)로 사람의 심장과 주요 장기 기관의 모습을 생생하게 살펴보고, 혈액의 순환 경로 등에 대해 확인하는 수업으로 진행됐다. 수업에서 문 대통령은 "우리가 순환계, 그 가운데에서도 심장 부분을 봤는데 이런 디지털 교과서가 과학 전 분야에 다 준비가 되어 있는가"라고 질문했고, 김청해 과학 교사는 '중학교 1∼3학년 전체에 디지털 교과서가 보급돼 있고, 학생 스스로 사용할 수 있게끔 돼 있다'는 취지로 답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서울 중구 창덕여중에서 한국판 뉴딜 10대 과제 중 하나인 '그린 스마트스쿨' 추진 관련 시·도교육감 간담회를 주재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우리는 함께 코로나를 이겨내면서 코로나 이후의 교육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어진 간담회에서 문 대통령은 앞서 그린 스마트 스쿨 수업 참관에 대해 언급하며 "40년이 넘은 노후 학교가 그린 스마트 스쿨로 새롭게 거듭난 모습에서 한국판 뉴딜이 교육 현장에서 열어갈 새로운 미래를 봤다"고 소감을 말했다. 그러면서 "교육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이자 우리 사회의 미래다. 대한민국의 대전환도 학교에서 시작된다"며 "그린 스마트 스쿨은 명실상부 21세기 교실에서 21세기 방식으로 21세기 인재를 배출하는 공간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또 "우리는 함께 코로나를 이겨내면서 코로나 이후의 교육을 준비해야 한다. 새로운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 교육"이라며 "상생과 포용을 토대로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을 함께 추진하는 한국판 뉴딜이 가장 먼저 적용되어야 할 현장 중 하나가 학교"이라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문 대통령은 최근 수해 피해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을 두고 "새학기 새로운 교육을 위해서 하실 일이 많으실 텐데, 수해 복구와 코로나 재확산 방지의 역할까지 더해져서 참으로 미안한 마음"이라며 "안전한 학교를 위해 정부가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2020-08-18 14:28:24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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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강력 봉쇄시 3명 중 1명은 일자리 잃어"

-코로나19에 대한 고용취약성 측정 및 평가 -"비필수·비재택 일자리 실직위험 크게 노출" /한국은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강력한 봉쇄조치가 시행되면 3명 중 한 명은 일자리를 잃게 될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코로나19가 지속될 경우 저소득, 청년, 여성, 임시일용·자영업자 등 취약계층의 고용안정성이 흔들릴 것으로 예측됐다. 18일 한국은행의 '코로나19에 대한 고용취약성 측정 및 평가' 보고서(BOK 이슈노트)에 따르면 산업별·직업별 특성에 따라 코로나19에 취약한 일자리를 식별한 결과, 단기적으로 실직위험에 크게 노출되는 비필수·비재택근무 일자리 비중은 35%로 집계됐다. 강력한 봉쇄조치가 시행될 경우 작업환경의 제약으로 일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일자리의 취업자가 3명 중 1명인 셈이다. 한은은 ▲필수직 여부 ▲재택근무 가능 여부 ▲대면접촉도를 중심으로 감염병에 대한 개별 일자리의 고용취약성을 측정하고, 이를 통해 코로나19의 고용영향을 평가했다. 비필수 산업의 일자리 비중은 전체 취업자의 42%에 해당했다. 산업별로는 숙박·음식, 부동산, 예술·스포츠·여가 등에서, 직업별로는 서비스, 판매, 단순 노무직 등에서 비필수 일자리 비중이 높았다. 재택근무가 어려운 일자리는 전체 취업자의 74% 수준으로 측정됐다. 산업별로는 농림어업, 숙박·음식, 운수·창고 등이 꼽혔다. 재택근무가 불가능한 직업은 취업자 규모 순으로 매장판매 종사자, 조리사, 건설·채굴기계 운전원, 작물재배 종사자, 식음료서비스 종사자 등이다. /한국은행 장기적으로 감염병에 취약한 고대면접촉·비재택근무 일자리 비중은 전체 취업자 가운데 46%를 차지했다. 해당 일자리는 고용회복에 상당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됐다. 고대면접촉 일자리에 종사하는 취업자는 전체 취업자의 절반 가량인 55%였다. 대면접촉도가 가장 높은 5개 직업은 운송 서비스 종사자, 음식 관련 단순 종사자, 미용 관련 서비스 종사자, 치료·재활사 및 의료기사, 간호사 등이다. 코로나19에 대한 고용취약성은 ▲저소득 ▲저학력 ▲청년층 ▲여성 ▲임시일용·자영업자 ▲고용보험 미가입자 등 취약 계층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특히 고졸 이하 저학력자가 비필수직, 비재택근무, 고대면접촉 일자리에 종사할 가능성은 대졸 이상 고학력자에 비해 7~24%포인트 높게 추정됐다. 한은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개별 경제활동인구에 미치는 영향은 개인특성과 관련이 있으며, 코로나19에 따른 고용재조정이 소득분배를 악화시키는 방향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지난 3~6월 중 취업자수 감소의 대부분은 취약 일자리에서 발생했다. 3~6월 중 취업자수 감소에 대한 비필수, 비재택근무, 고대면접촉 일자리의 기여율은 각각 106%, 77%, 107% 수준이다. 해당 일자리가 전체 취업자에서 차지하는 비중 각각 42%, 74%, 55%를 크게 웃돈다. 한은은 "비필수 일자리의 높은 기여율은 국내에서 봉쇄조치가 시행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경제주체들이 자발적으로 봉쇄조치에 상응하는 방식으로 대응했음을 시사한다"며 "향후 고용회복 과정에서 장기적으로 감염병에 취약한 고대면접촉·비재택근무 일자리의 고용부진이 이어지면서 산업별·직업별 고용재조정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8-18 14:23:2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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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야호센터, '3D 아트메이커 프로젝트' 실시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월곡동 청소년문화의집 '야호센터'에서 청소년이 상상하고 창조한 디자인을 예술 작품으로 구현하는 3D 창작 프로그램 '아트메이커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창의적인 창작 교육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야호센터는 지난해 3D 전문 인력과 장비를 구축한 '아트-메이커스 맹그소'를 개소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이 상상을 현실로 바꾸는 '창의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광주지역 청소년 수련시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역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 참여를 장려하기 위한 것으로, 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주관 '2020년도 신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개발 공모사업' 선정으로 진행된다. 프로젝트는 초등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3D프린터로 드림캐처 만들기, 3D펜으로 액자 만들기, 레이저 커팅기로 퍼즐 만들기를 내용으로 8/22~9/26일 매주 토요일에 총 8회 이어진다. 야호센터 관계자는 "아트메이커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초중고 별 프로그램의 순차적 실시를 준비하고, 센터 내 동아리 운영 및 문화행사 개최 등을 통해 '메이커 문화'를 공유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2020-08-18 14:15:53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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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장마 이후 폭염 딸기 육묘 철저 관리 당부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장마 및 폭우 이후 고온의 기후가 예상됨에 따라 딸기 육묘 피해를 줄이기 위한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장마로 인한 과습&일조 부족으로 뿌리의 활력이 약해진 딸기묘는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발병율이 높은 탄저병, 시들음병에 매우 취약해진 상태다. 탄저병은 잎, 잎자루, 포복줄기에 검은색 반점이 형성되고, 관부 전체가 갈변되면서 시드는 증상을 보이며 시들음병은 신엽이 노랗게 변하거나 기형 잎이 발생하고, 생육이 위축되고 시드는 증상이 나타난다. 딸기는 영양번식을 통해 어미묘에서 자묘를 받는 작물로 육묘기에 탄저병, 시들음병이 발생할 경우 9월 이후 정식했던 딸기포장 전체에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정식 이후 개화기에는 약제에 의해 수정불량이나 벌에 대한 독성이 우려되므로 육묘기에 철저한 방제를 해주어야 한다. 병해충 예방은 정식 15일 전까지 탄저병, 시들음병 전용약제를 주기적으로 살포해야 하고, 자묘 절단작업은 맑은 날 하는 것이 좋다. 절단용 가위는 작업 중간에 소독하면서 사용해야 병의 확산을 막을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딸기 탄저병과 시들음병은 치료가 어려운 만큼, 예방적 방제가 최선"이라며 "병 방제에 집중하고, 병에 걸린 묘는 바로 제거해 병이 없는 건강한 묘를 정식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2020-08-18 14:15:28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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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금융권도 진출하나…AI에 꽂혔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리니지2M'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키노트 발표를 하고 있다. /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10여년 간 쌓아온 인공지능(AI) 기술을 바탕으로 KB증권과 손잡고 금융권 진출에 나서고 있다. 향후에는 금융뿐 아니라 AI를 활용할 수 있는 다방면의 산업으로 사업 범위를 확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18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KB증권과 함께 AI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투자자문 합작법인 설립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다방면으로 검토 중이지만 현재 확정된 내용은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업계에 따르면 양 사가 검토하고 있는 투자자문사는 각 투자자에 맞는 상품을 데이터로 분석해 AI가 추천하는 방식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되면 각 투자자 성향에 맞는 금융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게 된다. 업계에서는 지난해 신한금융이 설립한 AI 투자자문사 '신한AI'와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신한AI는 국내 금융권 최초로 설립한 AI 기반 투자자문사다. 신한금융은 신한AI를 통해 자산 배분 및 글로벌 우수상품을 추천하는 인공지능 분석 모델 NEO를 고도화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김택진 대표와 윤송이 사장 지휘로, AI 개념이 생소했던 2011년부터 별도 연구조직을 꾸리며 금융뿐 아니라 게임, 야구 서비스 등 다양한 AI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여기에 전문 개발 인력 150명이 투입됐다. 엔씨소프트의 AI 조직은 AI 센터와 자연어처리(NLP)센터 두 축으로 하위에 ▲게임 AI랩 ▲스피치랩 ▲비전 AI랩 ▲언어 AI랩 ▲지식 AI랩 등 5개 랩을 운영하고 있다. 게임 회사지만, 게임에 직접 연관된 부서는 게임AI랩이 유일하다. 엔씨소프트 자사 AI를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 도구'라고 정의하고 있다. 게임뿐 아니라 AI를 활용해 새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전 영역으로 활용 범위를 넓힌 셈이다. 이미 상용화된 AI 서비스도 있다. 게임 AI랩에서 개발하는 '보이스 투 애니메이션'은 음성에 맞춰 캐릭터의 표정을 컴퓨터가 자동으로 생성하는 AI 기술이다. 수작업으로 하면 하루가 걸릴 만한 작업을 이 기술을 활용하면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아울러 현재 AI 기반 야구 정보 서비스인 '페이지'를 운영하며 이용자에게 구단과 선수에 대한 AI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활용하면 구단 뉴스와 경기 일정, 결과, 순위 등도 한눈에 볼 수 있다. 최근에는 머신러닝 기반 AI 기술을 개발해 날씨 기사도 제공하고 있다. AI가 일기예보 데이터와 한국환경공단의 미세먼지 자료를 파악하고 스스로 기사를 쓴다. 매일 하루 세 번 작성하는 AI 기사는 한 언론사와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기존 로봇 기사가 증시나 스포츠 경기 결과 등 정형화된 데이터를 미리 만든 템플릿에 넣어 만들었다면, 엔씨소프트의 AI 기사는 머신러닝 기반 자연어처리(NLP) 기술을 습득해 문장을 처음부터 끝까지 자체 생산할 수 있다. 조만간 AI가 기사 내용을 파악해 관련 사진을 추천하는 기술, 특정 이슈의 흐름을 파악해 타임라인에 따라 자동으로 연표를 생성하는 기술도 선보일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는 AI 전문 연구 인력의 육성과 연구개발에 투자를 확대,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한 인재 영입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는 계획이다. 엔씨소프트뿐 아니라 게임 회사들은 자사 사업 영역을 다방면으로 넓히고 있는 추세다. 넥슨은 지난 3월 투자·금융거래 플랫폼 업체 '아퀴스'를 설립했고, NHN은 지난 2015년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를 출시하며 IT 종합 회사로 탈바꿈하고 있다. IT 업계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이 가속화되면서 데이터가 맞닿아 있는 곳은 전방위로 확장될 수밖에 없다"며 "금융 업계 또한 IT 기술이 고도화되면서 단순 오프라인 서비스뿐 아니라 젊은 세대들을 타깃으로 하는 인터넷 금융 서비스 고도화에 나서고 있어 금융과 IT의 결합은 피할 수 없는 대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8-18 14:14:4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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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속도로, 수도권 여행기 담은 영상 콘테스트 개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일산-퇴계원간)를 운영하는 서울고속도로(주)가 수도권 여행기를 담은 영상 콘테스트를 오는 9월 25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영상 콘테스트는 올 여름 차량을 이용하여 수도권 여행 중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와 여행 후기, 여행 정보 등을 찍은 영상으로 분량이나 형식에는 아무런 제약이 없다. 응모 방법은 진행 기간 내 해당 영상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의 SNS에 올리고 해당 URL을 접수폼에 메일 주소와 인적 사항 등과 함께 남기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고속도로 블로그나 페이스북 게시글을 확인하면 된다. 참가자 중 심사를 통해 특급호텔숙박권, 캠핑장이용권, 선불하이패스카드 등 총 16명에게 320만원 상당의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일산-퇴계원간) 내 양주 휴게소를 비롯하여 인근의 유명 카페와 캠핌장에 설치된 홍보물을 인증하는 SNS 이벤트도 진행, 도로 이용객에게 참여 동기와 재미도 선사할 계획이다. 서울고속도로(주) 관계자는 "긴 장마와 코로나 영향으로 여름 휴가 대신 짧은 당일치기 수도권 여행을 계획하는 시민들에게 여행의 즐거움을 나누고, 경품의 행운도 함께할 수 있도록 영상 콘테스트를 준비했다."며 "수도권 여행 중 가볍게 촬영한 영상으로도 응모가 가능한 만큼,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는 경기도와 서울의 동서남북을 원형으로 연결하는 총 길이 128.0km의 도로로 북부구간에 해당하는 일산-퇴계원간은 경기도 고양시 내곡동에서 남양주시 별내동에 이르는 36.3km의 도로이다. 한편,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는 지난 6월 1일 국토교통부의 도로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기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에서 명칭이 변경, 3개월의 혼용기간을 거쳐 다음달 1일부터 정식 사용될 예정이다.

2020-08-18 14:09:4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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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행복기숙사 건립 국공유지 30년간 무상사용 허용

대학생 행복기숙사 건립 국공유지 30년간 무상사용 허용… "기숙사비 억제 기대" 세종청사 교육부 대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행복기숙사의 건립부지(국·공유지)를 30년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된다. 대학생들의 주거비 인상 억제가 기대된다. 교육부는 18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한국사학진흥재단법 시행령 개정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행복기숙사는 한국사학진흥재단이 사학진흥기금을 융자받아 국·공유지에 기숙사를 짓고, 건축비를 기숙사비로 30년간 융자 상환하는 사업이다. 학생들은 시중 원룸 월세보다 저렴한 가격(2인실 기준으로 1인당 매달 27만8000원가량)에 기숙사에서 지낼 수 있다. 지금까지는 국공유지 무상사용 기간이 최대 20년으로 정해져 있어 행복기숙사 건립 후 20년이 지난후부터 기숙사비가 2인실 기준 1인당 매달 29만원으로 1만2000원가량 인상될 것으로 추정됐었다. 하지만 개정된 한국사학진흥재단법 시행령에선 행복기숙사 건립주지인 국·공유지 무상 사용 기간이 최대 20년에서 최대 30년으로 연장됨에 따라 기숙사비 인상도 추가로 10년간 억제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 관계자는 "가장 일찍 지어진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행복기숙사가 6년 정도 됐다"며 "물가 상승분 등을 고려한 기숙사비 인상은 있을 수 있어도 앞으로 24년간 국·공유지 사용분 납부에 따른 기숙사비 인상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8-18 14:09:1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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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제3회 추경예산 2,576억원 편성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0년 제3회 추경예산안을 제2회 추경예산보다 2천576억원이 증가한 2조 4천68억원의 규모로 편성해 지난14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추경예산 규모는 일반회계가 2천623억원(15.9%)이 증가한 1조 9천94억원이며, 특별회계는 47억원(△0.9%)을 감액한 4천974억원이다. 이번 추경예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추진이 어려운 사업예산은 감액하고, 연내 추진이 필요한 사업과 코로나19 지원예산에 적극 지원하여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했다. 주요사업을 보면 중소기업 성장지원(10억원) 등 코로나19 지원사업에 2천7억원, 소규모 수소생산시설 구축(20억원) 등 용도지정 필수사업 190억원을 편성했다. 시는 이외에도 청북레포츠공원 조성(20억원), 모산근린공원 조성(10억원), 은실근린공원 조성(16억원), 통복지하차도 개설(23억원), 기타 도로개설 및 정비(91억원), 중부권 공영버스 차고지 조성(1억원), 미동소하천 정비(14억원), 승두소하천 정비(10억원), 지산초록도서관 리모델링(10억원),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15억원) 등 현안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편성했다. 한편 평택시의회는 제3회 추경예산안을 오는 27일부터 개최하는 제217회 임시회에서 심의를 거쳐 최종 의결할 계획이다.

2020-08-18 14:08:10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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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32개 학교…도시농업 교육 프로그램 참여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평택교육지원청과 협업해 관내 32개 학교를 대상으로 농업을 이해하고 가치공유를 위한 농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각 학교별로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와 국가전문자격을 갖춘 도시농업관리사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추진 중인 「학교생태학습 텃밭조성 사업」에는 15개 초·중학교에서 상반기에 조성한 텃밭을 활용하여 농산물 재배와 수확 등 농업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다. 또한「실과수업으로 배우는 농업이야기」는 5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다양한 농촌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적용해 초등학생의 창의성과 인성함양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이달말부터 11월 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함께「특수학급연계 치유농업 프로그램」은 12개 중·고등학교에서 원예치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9월부터 11월 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농업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친환경농작물을 직접 재배하고 수확물을 나누며 식물체와의 정서적인 교감을 통해 농업의 다원적 기능과 가치를 배우며,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하고 힘든 일상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 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2020-08-18 14:07:52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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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 폐기물 불법 수출 입 집중점검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류연기)은 폐기물의 부적절한 수출입을 근절하기 위해 8월부터 12월까지 폐기물 수출입 사업장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18년 필리핀 폐기물 불법 수출과 같은 사례를 사전에 방지하고 국내 폐기물의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서 실시하는 것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수출입 허가·신고 이행 및 거짓신고 여부 폐기물을 제품으로 불법·편법 통관 신고 여부 유해물질(폐유 등) 오염 및 이물질 포함 여부수출입 폐기물 적정 보관 및 처리 여부 등으로, 의심사업장에 대한 현장 검사와 함께 "폐기물적법처리시스템(Allbaro)"을 활용하여 폐기물 운반·처리 등 전 과정을 점검하고, 위반사항에 대한 고발 및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통해 수출입 폐기물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올해 2월부터 6주간 광양세관과 합동으로 통관 전 수입폐지에 대한 전수조사(288건)를 실시하여, 불법 수입폐기물 14건을 적발하고 관할 환경청을 통해 반출 명령 등을 조치한 바 있다. 류연기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부적정한 수·출입폐기물은 국내 폐기물 관리기반의 근간을 훼손하는 요인으로 작용될 수 있으므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 및 점검을 통해 폐기물의 국가 간 불법유통을 근절시키고 폐기물의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2020-08-18 14:07:41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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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구 제2회 전국청년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전국 청년들이 참여하는 '제2회 광주광역시 동구청장배 청년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오는 9월 19일 동구창업지원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를 맞는 이번 경진대회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전국의 청년들과 함께 '포스트 코로나, 한국판 뉴딜을 선도할 광주형 창업아이디어를 찾아라!'는 주제로 치러진다. 특히 올해는 지난 대회 성과평가를 통해 참여범위를 만 15~39세로 확대하고 형평성 확보를 위해 예비청년창업자와 기 창업자를 구분해 신청 및 심사를 추진한다. 아울러 코로나19 등에 대비, 안정적인 환경 조성과 충분한 멘토링 시간 확보를 위해 본 대회 참가팀을 24팀으로 제한할 계획이다. 동구는 경진대회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들 신청을 9월 11일까지 받고, 이후 서류심사를 걸쳐 본 대회 참가팀 24팀을 선발한다. 본 대회 참가팀에 대해서는 대회당일 전국의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단들이 현장에서 청년들 아이디어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최종 본선 진출 8팀을 가린다. 본선심사는 참가청년들이 참여하는 투표결과와 전문가들 심사결과를 합산해 순위가 결정된다. 대상 팀에는 광주광역시장상과 부상으로 100만 원의 시상금이 수여하는 등 8팀에 총 320만원의 시상금과 상장이 수여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사장 황철주)에서 특별상을 후원해 청년들의 도전에 힘을 실어준다. 본선 입상자들에게는 향후 동구창업지원센터 입주공고 시 가점을 부여하고 유관기관 네트워킹을 통한 사업 연계 및 멘토링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코로나19로 변화된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한국판 뉴딜을 광주가 선도할 수 있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다"면서 "올해 처음 지정된 청년의 날에 개최되는 대회인 만큼 전국의 청년들이 함께 성장하는 시간이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0-08-18 14:07:26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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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장림 표면처리 선도단지 조성사업' 착공

부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 뿌리산업 선도단지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된 '부산장림 표면처리 선도단지 조성사업'을 19일 착공한다. 표면처리는 부품의 금속재료 표면에 이종 재질을 전기적·물리적·화학적으로 처리해 보호표면을 생성시키는 작업으로 기계·자동차·조선 등 주력산업의 근간이 됐지만 열악한 환경, 고령화로 인한 생산인력 부족, 노후화된 환경시설 등으로 인해 민원이 발생하고 기업 지원시설이 없어 노후 산업이라는 이미지가 고착돼 왔다. 부산시는 총 180억원(국비 50억원, 시비 20억원, 민간 110억원)을 들여 기존 표면처리단지를 친환경과 문화가 공존하는 단지로 변화시키면 청년층의 취업기피, 입지애로 등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청년친화형 친환경 선도 표면처리단지' 조성을 위해 △공동폐수처리장 친환경화 △단지 내 근로자를 위한 편의시설 구축 △문화시설 설치 △공동 물류창고 설치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부산장림표면처리조합은 현재 조합부지를 활용해 아파트형 공장을 조성하고 스마트 공장구축 및 표면처리기술 고도화 지원 등 친환경 표면처리 특화 단지로 변모를 꾀할 예정이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장림표면처리단지는 친환경 생태공간 및 복합커뮤니티 공간으로 재탄생할 것"이라며 "친환경 표면처리의 대표적인 선도단지 모델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8-18 14:05:06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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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ICT 융복합 기반 '치의학 산업 사업화 아이디어 공모'

부산시가 오는 10월 14일 부산테크노파크에서 열리는 '2020년 ICT 융복합 기반 치의학 산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 참가할 개인 및 팀(5명 이내) 단위 참가팀(10개)을 오는 9월1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상용화가 가능한 창의적이고 우수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신제품 개발뿐 아니라 자생적인 창업생태계 토대 구축 육성을 위한 것으로, 치의학 산업발전을 주제로 한 아이디어 경진대회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부산에서 열린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및 팀(5명) 단위로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및 제품화가 가능한 구강 보건산업 분야 새로운 아이디어를 부산일자리정보망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 게시판으로 신청하면 된다. 사전 서류심사를 통해 총 10팀을 선발하며 멘토·멘티 간 페이스북, 유튜브, 줌(Zoom) 등을 활용한 온라인 비대면 전문가 멘토링을 진행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고도화하는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최종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2팀(각 200만원), 우수상 3팀(각 100만원)에 시상금 및 상장을 수여하며 수상팀 전원에게는 전문가 매칭 기술컨설팅 및 1:1 맞춤 멘토링 지원(특허출원, 허가 및 기술개발 지원, 국내외 시험·분석·검사 등)을 통한 정부사업 공모 맞춤형 컨설팅도 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상용화가 가능한 신기술 및 신서비스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이 나오기를 기대한다"면서 "전국 최초로 열리는 행사인 만큼 부산시가 치의학 산업의 선두주자로 서기 위한 발판으로 삼아 우수 아이디어에 대한 사업화 추진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0-08-18 14:04:50 허의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