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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호한도 5000만원…주기적 적정성 검토해야"

현행 5000만원인 예금보호한도 상향을 논의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16일 국회입법조사처가 발간한 '국정감사 이슈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01년 이후 1인당 국내총생산액, 예금규모 등의 변동이 계속 있었음에도 보호되는 예금 한도가 5000만원으로 고정되어 있어 실질적인 예금자 보호에 한계가 있다는 문제가 제기됐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지난 제20대 국회에서는 금융업권별로 예금보험한도를 구분하여 정하게 하거나, 예금보험공사로 하여금 주기적으로 5년마다 보험금 한도의 적정성을 검토하도록 하는 개정안들이 발의된 바 있다"며 "미국, 영국, 캐나다, 일본 등은 금융업권별 특성을 고려하여 예금보호한도를 구분하여 규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보험금 한도의 주기적 검토에 관해 미국과 EU에서 5년 주기 검토제도를 두고 있고, 영국, 캐나다, 일본은 주기적 검토에 관한 규정을 두고 있지 않고 있다. 국회입법조사처는 예금보호한도의 조정은 경제규모, 금융시장 상황 등과 연계되는 문제로 경제적 사회적 파급력이 큰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예금보호한도가 상향할경우 시장의 자금들이 은행, 보험, 퇴직금 등으로 이동해 혼란을 야기할 수 있고, 예금보험료율의 상승을 가져올 수 있다. 국회입법조사처는 경제성장 상황, 시중자금의 이동 추이 등을 고려하여 예금자보호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한 보호한도의 조정을 보다 심도있게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20-08-16 06:00:1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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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재해사망' 보험금 지급 기준일 '사고발생일'일까 '사망일'일까

주말에 여행을 가는 레저인구가 늘어나면서, 휴일에 발생하는 재해·상해사고를 보장해주는 보험상품이 증가하고 있다. 그렇다면 '휴일재해·상해사망' 담보 상품은 휴일에 발생한 사고로 평일에 사망한 경우나 평일에 발생한 사고로 휴일에 사망한 경우 모두 보상 대상에 포함되는 걸까. 16일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휴일재해·상해사망' 담보 상품이 휴일에 발생하는 재해 ·상해 사고를 특화해 보장하는 상품인만큼 기준일을 재해·상해사고 발생일로 명확히 약관에 반영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휴일재해·상해사망'보험과 관련한 분쟁조정에서 재해·상해사고 발생일을 기준으로 휴일재해사망과 평일재해사망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했다. 재해·상해 사고가 휴일에 발생하고 이로 인해 평일에 사망한 경우에는 휴일재해·상해사망보험금 지급 대상에 해당하지만, 재해·상해사고가 평일에 발생하고 이로 인해 휴일에 사망한 경우에는 휴일재해·상해사망보험금 지급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판단에서다. 법원도 피보험자가 재해 상해를 직접적인 원인으로 사망했을 경우 재해상해발생일에 따라 보험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봤다. 특히 약관에 명시돼 있는 '휴일에 재해·상해로 사망하였을 때'에서 '휴일'이라는 표현은 약관 작성자 불이익 원칙에 따라 '재해·상해로 (당일)사망한 경우'를 의미하기도 하지만, 사망이나 재해를 한정해 수식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며, 재해로 인해 사망한 날이 휴일이 아니어도 휴일재해사망보험금의 지급요건이 충족됐다고 해석했다. 이에 따라 보험연구원은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약관에 명확히 반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내다봤다. 보험연구원 관계자는 "최근 금융감독원에서도, 피보험자 사망일이 아닌 재해·상해 사고 발생일을 기준으로 보험금 지급 여부가 결정될 수 있도록 보험회사들의 개별 약관에 반영할 것을 안내한 바 있다"며 "동일 또는 유사한 보험 상품에서 소비자의 오인이나 분쟁을 유발할 소지가 있는 다른 표현은 없는지 검토하여 함께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0-08-16 06:00:1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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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외식·농촌여행 할인지원 잠정중단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외식·농촌여행 할인지원 잠정중단 정세균 국무총리가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긴급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정 총리는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서울시와 경기도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를 2단계로 높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수도권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악화됨에 따라 정부의 외식 활성화 캠페인, 농촌여행 할인 지원, 어촌체험관광 할인지원 등이 잠정 중단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서울시와 경기도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외식 활성화 캠페인'과 '농촌여행 할인 지원'을 16일 0시를 기해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전국적인 감염 확산 방지와 지역 간 형평성 등을 고려해 결정됐으며, 추후 방역 상황이 나아지면 재개된다. 14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외식 활성화 캠페인은 2만원 이상 외식을 6회 하면 1만원을 지원해주는 것으로 16일 0시부터 잠정 중단하되, 이전까지의 외식 이용 실적은 추후 캠페인 재개시 누락없이 모두 인정된다. 정부는 다만 17일까지가 연휴기간이고 카드사별로 시스템상 조치에 시간이 걸릴 수 있어 외식 실적 통보와 조회 등의 업무에 일부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 이에 대한 이해를 구했다. 농촌여행 할인 지원 역시 16일 0시부터 신규 발급이 잠정 중단됐다. 현재까지 발급된 할인권에 한해서는 8월 말까지 철저한 방역 관리하에 사용토록 할 예정이다. 농축산물 할인 쿠폰의 경우는 온라에서도 진행되는 점 등을 고려해 당초 계획대로 진행키로 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불가피하게 외식·농촌여행 할인지원을 중단하게 되었으며, 방역 상황이 나아지면 신속히 사업을 재개해 경제가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양수산부도 지난 7월30일부터 진행해 온 어촌체험관광 할인지원을 16일 0시를 기해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다만, 현재까지 발급된 할인권은 9월말까지 방역 수칙을 지키면서 사용토록 했다. 해수부는 이를 위해 어촌체험 휴양마을에 대한 위생과 방역관리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온오프라인으로 진행중인 수산물 할인판매 행사는 당초 계획대로 진행된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8-16 00:48:0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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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유상증자 경쟁률 394대 1 기록

쌍방울 CI 마스크 신사업에 진출한 쌍방울이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15일 쌍방울은 지난 14일 진행된 실권주 일반공모 청약에서 394대 1의 청약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증거금은 1조 1300억원 가량 몰렸다. 주주배정 후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진행한 실권주 일반공모 모집 주식수는 전체의 약 5% 해당하는 약 500만주다. 이번 청약에서 20억주 가량의 청약이 몰리면서 흥행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최근 마스크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점이 투자자와 시장의 기대를 모았다고 평가했다. 쌍방울은 쌍방울 그룹사인 비비안, 나노스, 미래산업과 함께 마스크 사업을 시작했다. 익산 공장에 마스크 생산설비 시설을 갖췄고, 최근 국내 최대 규모의 약국 네트워크를 갖춘 지오영과 708억원 규모의 마스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쌍방울은 이사회를 통해 마스크 사업과 재무 건전성을 위한 유상증자를 결정하고, 지난 5일 발행가액을 565원으로 확정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된 자금은 37% 가량 마스크 사업에 투입되며 약 39% 가량은 부채 상환 등 자본 건전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신주권 상장일은 오는 28일이다. 한편, 쌍방울 그룹의 쌍방울, 비비안, 나노스, 미래산업은 오는 26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0 K-방역 기자재 전시회'에 참여한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8-15 23:06:59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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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펀드동향] 국내주식형펀드 4.15% 상승

주간펀드수익률 Top5 펀드 코스피 상승세에 국내 주식형 수익률이 좋은 성과를 거뒀다. 15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한주간(8월 7일~13일) 국내 주식형펀드는 3.47% 상승했다. 바이오, 배터리 업종의 주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관련 지수를 담은 인덱스주식섹터가 4.15%로 높은 성과를 냈다. 설정액은 유출세가 이어지고 있다. 총 1조1231억원 설정액이 줄었다. 이 중 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펀드에서 6626억원이 빠져나갔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한 주간 0.77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일본(3.84%), 인도(2.00%, 베트남(1.68%) 순으로 상승했다. 섹터에서는 금융섹터가 2.71%로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설정액은 159억원 소폭 줄었다. 중국주식형펀드에서 가장 많은 설정액(185억원)이 줄었다. 해당 기간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국내 주식형펀드는 코스피 지수 수익률을 2배 추종하는 '한화2.2배레버리지인덱스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재간접형)종류C-e'(8.49%)로 나타났다. 해외주식형에서는 일본주식에 투자하는 '프랭클린재팬증권자투자신탁(주식) Class A'가 4.78% 수익률로 수위를 기록했다. 한편 13일 기준 코스피지수는 직전 주보다 4.05% 상승한 2437.53포인트에 장을 마감했다. 선진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모건스탠리캐피털지수(MSCI) 월드인덱스(World Index)는 전 주보다 1.28% 올랐고, MSCI 신흥국(EM) 지수는 0.94% 하락했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8-15 22:59:27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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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외식하면 만원 캐시백…외식소비 할인 이벤트 동참

NH농협카드가 '대한민국 농할갑시다' 외식소비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NH농협카드 NH농협카드가 침체된 외식업계 소비 활성화를 위해 '대한민국 농할갑시다' 외식소비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주말 외식업종 5회 이용 시 6회차에 1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타격을 입은 외식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준비했다.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NH농협카드는 국가 경기 회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동참했다. NH농협카드 개인회원이 금요일 저녁 16시 이후, 토·일요일, 공휴일에 외식업종 대상가맹점에 2만원 이상 5회 이용하면 다음번 6회차 이용건에 대해서 1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이용실적은 1일 2회이며, 동일 업장은 하루에 1회로 제한한다. 행사기간은 11월 30일가지며, 정부 지원금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캐시백 지급은 실적을 충족한 달의 다음달 16일에 제공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외식 소비 심리가 위축되면서 불황을 겪고 있는 외식업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대한민국 농할갑시다'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소비자의 부담은 줄이고 소상공인들에게는 힘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8-15 22:16:24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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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상반기 최고경영자 연봉킹…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정태영 현대카드 대표이사 부회장. /현대카드 정태영 현대카드 대표이사 부회장이 올 상반기 카드사 최고경영자(CEO) 가운데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15일 전자금융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현대카드에서 10억8400만원, 현대캐피탈에서 8억2500만원, 현대커머셜에서 7억5400만원을 수령해 총 26억6300만원을 상반기 보수로 받았다. 성과급과 관련해 현대카드는 "경기침체 등 대내외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카드상품사업 리뉴얼, PLCC 사업에 대한 성과를 창출했다"며 "사업계획 목표 달성한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이어 "영역별 Tag 정의·생성을 통한 전사 데이터 Science 활용기반 확보 등 디지털 경쟁력을 향상시킨 점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퇴직자까지 고려할 경우 원기찬 전 삼성카드 대표이사가 보수를 가장 많이 받았다. 원 전 대표이사는 급여 2억4100만원, 상여금 8억6200만원, 퇴직금 47억600만원 및 기타소득 1100만원을 합쳐 총 58억20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임영진 신한카드 대표이사는 급여 2억7500만원, 상여금 2억7000만원, 기타소득 200만원으로 총 5억4700만원을 상반기에 수령했다. 이번 상반기 급여에 지난해 연간 성과에 따른 단기 성과급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측은 "계량지표와 관련해 계획대비 양호하게 유지하고 있다"며 "비계량지표와 관련해 할부금융 사업 및 카드업의 균형 성장을 통해 업계 1위를 공고한 점 등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동철 KB국민카드 대표이사는 급여 1억9600만원, 상여금 3억2400만원을 포함해 총 5억2000만원을 수령했다. 한편, 김대환 삼성카드 대표이사,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이사, 정원재 우리카드 대표이사, 장경훈 하나카드 대표이사는 수령액이 5억원이 넘지 않아 공시대상에서 제외됐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8-15 22:16:22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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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 2분기 적자전환…라임 사태 영향

대신증권 본사 전경. 대신증권이 라임자산운용 사태로 올해 2분기 적자를 기록했다. 대신증권은 올해 2분기 영업손실 190억원, 당기순손실 283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부진한 실적은 라임자산운용 펀드 환매중단 사태에 따른 일시적 비용 지출 때문으로 풀이된다. 앞서 대신증권은 라임 펀드 가입 고객에게 손실액의 30%를 선지급한 후 향후 분쟁 조정 결과에 따라 추가 정산하는 선보상안을 마련했다. 현재 투자자들의 동의 절차를 밟고 있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올해 반기 말 현재 라임자산운용 펀드와 관련해 환매 연기된 펀드의 리테일 판매금액은 1903억7100만원이며 고객에게 손실금액의 30%를 선보상하기로 결정했다"며 "손실보상과 관련해 394억원의 충당 부채를 인식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투자 은행(IB) 부문 수익이 감소한 것도 실적 악화의 원인으로 작용했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주식 거래량 급증 및 시장 점유율 상승으로 위탁매매 수수료가 증가했다"며 "전체 자산에 대한 헤지 트레이딩으로 이익 변동성을 낮춰 안정적인 트레이딩 수익을 유지했다"고 덧붙였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08-15 22:16:20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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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 상반기 증권사 CEO 中 연봉 1등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이 올해 상반기 현직 증권사 최고경영자(CEO) 중 가장 많은 보수를 받았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제출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최 부회장은 상반기 26억4100만원을 수령했다. 미래에셋대우는 최 부회장에게 급여 8억130만원, 상여금 18억3749만원을 지급했다. 작년 1년 동안 받은 보수(28억9200만원)에 육박하는 보수를 올 상반기에 받았다. 미래에셋대우는 상여금 산정 이유에 대해 지난해 연결 세전이익은 8937억원, 당기순이익 6642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으며, 자기자본을 9조2000억원까지 확대하여 국내 독보적인 초대형 투자 은행(IB)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한 점, 해외 법인의 세전이익이 연간 1000억을 돌파한 점에 최 부회장이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최희문 메리츠증권 대표이사 부회장은 올 상반기 18억8161만원을 받아 증권사 경영진 중 연봉2위를 기록했다. 이어 김남구 한국투자증권 회장이 16억2251만원, 유창수 유진투자증권 대표이사가 15억400만원을 받았다. 김해준 교보증권 대표이사(13억7174만원), 이어룡 대신증권 회장(12억600만원),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대표이사(11억2900만원),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10억9989만원),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10억2500만원)가 뒤를 이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08-15 22:15:48 박미경 기자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심리상담도 받으세요"

신용회복위원회·서민금융진흥원은 울산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우울증 및 스트레스 측정 등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하는 이용자들은 연체된 채무로 인한 추심고통 및 생활고에 따른 스트레스 등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지만 적절한 상담과 치료를 받기는 여의치 않은 환경이다. 이에 울산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는 서민금융지역협의체 참여기관 중 한 곳인 울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지난 7월부터 통합지원센터 내 정신건강 공동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복위와 서금원은 이계문 위원장 취임 이후 전국 50개의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중 37개 지역을 중심으로 서민·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인 서민금융지역협의체를 구성했다. 또 협의체를 통해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방문고객에게 서민금융뿐만 아니라 자활, 복지, 정신건강 상담 등을 복합 연계·지원하고 있다. 이계문 위원장은 "코로나19 이후 서민·취약계층의 경제적 불안이 증가한 상황에서 실질 적인 도움과 기관간 종합적인 연계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와 정신건강복지센터가 협업함으로써 서민·취약계층분들이 금융애로 해소뿐만 아니라 정서적 안정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정신건강복지센터는 현재까지 17개의 전국 서민금융지역협의체에 참여하고 있다. 오는 9월에는 전주·의정부·천안지역 등 전국 지역으로 공동 상담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2020-08-15 21:30:58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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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광복절 연휴 기념 '복날 콰트로피자' 한정 판매

온·오프라인 배달 30%, 포장 50% 할인 말복과 광복절 연휴를 맞아 딱 3 Days 프로모션 실시. /도미노피자 제공 도미노피자가 15일부터 17일까지 '복날 콰트로피자'를 한정 판매하고 모든 피자 주문 시 최대 50% 할인하는 '국민힐링 딱 3 Days'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말복을 맞아 3일간 한정 판매하는 복날 콰트로피자는 육즙 가득한 블랙앵거스 스테이크, 이국적인 맛의 소스로 버무린 통새우와 달콤한 칠리크랩, 핫치킨, 고소함을 자랑하는 30가지 치즈 등 육지와 바다, 하늘을 담은 4가지 토핑으로 구성됐다. 특히 복날 콰트로피자를 주문할 때만 맛볼 수 있는 '흑마늘 디핑 소스'도 함께 제공한다. 이번 말복 기간에는 복날 콰트로피자 라지 사이즈를 주문하면 스팀으로 굽고, 오븐에서 한번 더 구운 통닭다리 사이드디시 '스팀&오븐 통닭다리'와 코카-콜라 1.25L를 3천원에 제공하는 쇼킹 3천원 딜 이벤트도 연다. 또한 도미노피자는 이번 광복절 연휴 기간 복날 콰트로피자를 포함한 모든 피자 주문에 배달 30%, 포장 50%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또 복날 콰트로피자 주문 시 '쇼킹 3천원 딜'과 그 외 피자 주문 시 '사이드디시 500원 딜'을 중복 적용 가능하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국지성 호우와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이 피자 먹고 기운 내실 수 있도록 특별한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광복절 연휴 기간 3일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8-15 21:28:14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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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6~31일 관내 유흥시설·노래방·PC방에 집합제한 명령···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서울시는 시내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함에 따라 정부의 방역 지침에 의거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들어가고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PC방 등에 집합제한 행정명령을 내린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15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일 대비 80명 늘어난 1921명으로, 특히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발 확진자가 급증해 서울 지역에서만 누계 92명에 달하고 있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시청에서 코로나19 긴급브리핑을 열고 "이번 연휴 수도권에서의 감염 확산 차단 노력이 코로나19 재유행 시나리오를 바로 잡을 수 있다"며 "16일 0시부터 31일까지 2주간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PC방과 같이 밀접·밀집·밀폐의 3밀 환경에 노출되기 쉬운 고위험시설에 대해 다시 한번 집합제한 및 방역수칙 준수 명령을 내린다"고 말했다. 시는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상황이 악화될 경우 고위험시설에 대한 운영 중단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시는 ▲불요불급한 외출과 모임 ▲다중이용시설 이용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의 모든 사적 공적 모임 ▲타 시·도로의 이동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 권한대행은 "수도권의 불씨가 전국적으로 번질 수 있는 상황"이라면서 "특히 교회와 같은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한 확산세가 매우 심각하며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 수가 서울 지역에서만 92명에 이른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신속한 검사만이 감염 확산의 불길을 잡을 수 있는데 검사를 독려해야 할 교회 종사자가 '교회가 바이러스 테러를 당했다'며 신자들에게 검진을 받지 말라고 하는 등 비협조적인 상황이 언론 보도에까지 나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는 8월 7~13일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한 4053명은 지금 바로 가까운 보건소 및 검진장소에서 전원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갈 것을 촉구했다. 방역당국이 전체 4053명 중 2807명의 주소를 확인한 결과 서울 1672명, 경기 637명, 인천 115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또 그외 383명은 충남 등 14개 시도에 거주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서 권한대행은 "시는 이미 안전문자를 통해 사랑제일교회 방문자 4053명 전원에 대한 검진명령을 안내했다"며 "검진받지 않을 경우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2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고 확진자 발생시 구상권 청구도 가능하다"고 재차 경고했다. 아울러 시는 향후 2주간 종교시설에 정규예배, 법회, 각종 대면모임, 행사와 음식제공, 단체식사를 금지하는 방역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서 권한대행은 "앞으로 이주간 불편하시더라도 방역 지침을 준수해 주시고 방역 당국의 요청에 적극 호응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면서 "최대한 빨리 감염병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일상의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2020-08-15 19:22:3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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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비비안, 각양각색 취향 반영한 '퓨징 브라탑' 인기

퓨징 브라탑/남영비비안 남영비비안, 각양각색 취향 반영한 '퓨징 브라탑' 인기 역대 최장기간 장마가 지속되면서 압박은 줄이고, 편안함을 강조한 란제리가 주목을 받고 있다. 프리미엄 란제리 브랜드 비비안(VIVIEN)에서도 와이어와 봉제선을 없애 편안함을 강조한 브래지어 세트를 잇따라 선보였다. 비비안은 작년과 비교해 퓨징 브라의 스타일 수를 약 30% 늘렸다. 각기 다른 소재와 기능을 적용한 제품으로, 다양화되고 있는 소비자 취향에 따라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함이다. 남영비비안 디자인본부 강지영 부장은 "여성들이 속옷을 고를 때, 선택 기준이 과거와는 많이 달라졌다. 최근에는 볼륨감보다는 편안한 착용감을 중시하게 되면서 노와이어 브라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퓨징 브라는 봉제선이 없어 얇은 옷을 입었을 때 매끄러운 실루엣을 연출해주기 때문에 여름철에 추천하는 제품이다"라고 덧붙였다. 훅앤아이와 어깨끈 고리, 봉제선 등을 없앤 퓨징 브라는 압박 요소를 제거해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비비안은 이러한 장점에 더해 여름철 대표 소재인 모달, 메쉬 등을 활용해 고온다습한 날씨에도 쾌적하게 입기 좋은 퓨징 브라를 출시했다. 비비안 '퓨징 모달 브라탑'은 여름철 인기 소재인 모달 원달을 안감으로 사용했다. 모달 원단은 너도밤 나무에서 추출한 천연 소재로, 수분 흡수력이 우수하고 피부에 닿는 촉감이 부드러워 피부 자극이 적다. 메쉬 원단을 사용한 브라탑도 있다. 비비안이 선보인 '퓨징 메쉬 브라탑'은 어깨끈과 브라 전면에 그물 형태의 메쉬 원단을 사용해 통기성이 우수한 제품이다. 특히 땀을 빠르게 배출해줘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다. 퓨징 브라탑은 봉제선을 최소화한 런닝형 디자인이 일반적인데, 몸에 맞지 않는다면 밀착력이 떨어져 오히려 착용감이 불편할 수 있다. 이에 비비안에서는 개인 체형에 맞춰 입을 수 있는 하이브리드형 제품도 선보였다. 비비안 '퍼펙트 누드핏 퓨징 브라탑'은 소비자가 자신의 체형에 따라 어깨끈을 조절할 수 있다. 또한 날개를 넓게 디자인해 옆구리 군살을 매끄럽게 잡아주고, 가슴라인을 안정적으로 감싸주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쌍방울의 대표 브랜드 트라이(TRY)도 훅앤아이가 있어 탈착이 용이한 무봉제 브라를 선보였다. 트라이에서 선보인 이번 제품은 무봉제 브래지어 외에도 브라 런닝을 함께 구성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8-15 17:41:0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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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이용객 1만명 회복했다…3월 붕괴후 144일만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여행가방을 든 승객들이 항공사 발권카운터로 향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인천국제공항의 하루 이용객이 1만명선을 회복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3월 이용자수가 1만명 이하로 떨어진지 144일 만에 회복이다. 15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전날 인천공항을 통해 하늘길을 이용하는 승객은 1만105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 중 도착은 5013명, 출발 5092명으로 파악된다. 인천공항의 이용객 하락은 지난 2월부터 시작됐다. 앞서 올 1월 20일 국내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일평균 20만명을 웃돌던 인천공항의 이용객은 2월 들어 일평균 11만6608명으로 떨어졌다. 코로나19의 공포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된 3월 일평균 이용객은 1만9661명으로 급감했다. 특히 그 무렵은 코로나 31번 확진자로 시작된 대구발 신천지(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교인들의 확진 사태로 세계 각국에서 한국을 오가는 하늘길을 차단하기 시작한 시기였다. 그달 24일부터 인천공항의 이용객 수가 1만명 이하로 떨어지기 시작해 사실상 '유령공항'으로 전락했다. 당시 이용객은 9316명(도착 7516명, 출발 1800명)이었으며, 예년 평균 이용객 20만명과 비교하면 약 95%가 감소했다. 급기야 이 같은 확산세에 4월과 5월 인천공항의 일평균 이용객은 각각 5117명과 4448명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 6월부터 국내 항공사들이 국제선 운행을 재개하면서 이용객은 일평균 6084명까지 소폭 증가했고, 7월 들어 코로나19로 막혀 있던 유럽을 중심으로 하늘길을 재개하며 이달 일평균 이용객은 7096명(출발 3311명, 도착 3785명)으로 나타났다. 공사 관계자는 "국내 코로나19의 지속세가 안정적으로 관리되면서 전 세계 지역을 오가는 승객이 고르게 증가하고 있다"면서도 "(승객 수에) 편차가 커 단순히 증가세라고 단정 짓기는 어렵다. (이용객 증가는)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유럽연합(EU)이 지난달 1일부터 한국과 일본,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태국 등 14개국의 입국을 허용했고, 영국도 지난달 10일부터 한국과 호주, 일본, 대만 등 59개국에서 자국으로 입국한 외국인들의 자가 격리를 14일 면제해주고 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8-15 17:07:32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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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2분기 역대 최대 실적…'분기 수출 1000억 돌파'

2분기 매출 1740억, 영업익 294억 실현 삼양식품 전경 삼양식품이 올해 2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6분기 연속 역대 최고치를 갈아 치웠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지난 2분기(4월~6월) 연결 기준 매출 1740억원, 영업이익 29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0%, 41% 증가했다. 특히 수출이 분기 사상 처음으로 1000억원을 돌파하며 2분기 실적을 이끌었다. 2분기 수출액은 108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 증가했다. 가장 큰 성장세를 보인 지역은 중국과 미국으로, 코로나19로 급증한 수요와 함께 해외 유통망 강화에 따른 적극적인 수출 확대 정책에 힘입어 전년 대비 매출이 각각 75%, 145% 늘었다. 수출이 대폭 늘면서 한국 라면 수출에서 삼양식품이 차지하는 비중도 올해 상반기 51%로 증가했다. 한국에서 해외로 나가는 라면 중 절반이 삼양식품 제품인 셈이다. 내수 부문에서는 '열무비빔면' '도전!불닭비빔면' 등 여름 시즌 제품과 불닭소스 등을 앞세워 전년 동기 대비 1.7% 성장한 651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불닭시리즈 국내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해외 현지 입점 채널을 다양화하고 온라인 광고 등 브랜드 마케팅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며 "수출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어 올해도 최대 실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15 16:43:29 조효정 기자
전국 기름값 0원대 하락…3주째 안정세 유지

전국 기름값이 3주째 0원대 등락을 이어가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1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둘째 주 전국 주유소 주간 단위 휘발유 판매 가격은 L당 1361.1원으로 전주 대비 0.1원 내렸다. 지난달 말 휘발윳값 변동 폭이 0원대에 진입한 이후 소폭의 등락만을 반복하며 안정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상표별로는 알뜰주유소 평균 가격이 L당 1330.3원으로 가장 낮았고, SK에너지와 GS칼텍스는 1368.6원으로 가장 높았다. 전체 주유소 가운데 SK에너지와 현대오일뱅크는 평균 가격이 지난주보다 하락했지만, GS칼텍스는 가격이 올랐다. 휘발유가 가장 비싼 서울 주유소의 경우 휘발유 가격이 L당 0.7원 하락한 1456.3원이었다. 서울을 제외하고는 모든 지역이 1300원대였고, 가장 저렴한 대구는 L당 0.3원 하락해 1335.2원을 기록했다. 이 밖에 전국 주유소 경유 가격도 지난주보다 L당 0.3원 내린 1163.5원으로 조사됐다. 국내 주유소 가격에 2∼3주의 시차를 두고 반영되는 국제 유가의 경우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한국으로 수입하는 원유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는 전주 대비 배럴당 0.6달러 오른 44달러였고, 국제 휘발유 가격은 배럴당 2달러 올라 47달러를 기록했다. 한국석유공사는 "미국 원유 재고 감소와 중국 생산자물가지수 호조 등으로 국제유가가 전주 대비 올랐다"고 설명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8-15 16:40:28 김수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