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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방탄소년단과 함께한 '2020 가을 컬렉션' 화보 공개

방탄소년단 7인, 의류, 슈즈, 액세서리 등으로 구성 휠라 2020 가을 컬렉션 휠라가 브랜드 글로벌 모델인 방탄소년단과 함께한 '2020 가을 컬렉션' 화보를 12일 공개했다. 휠라는 우리를 둘러싼 환경이 달라지고 있는 요즘, 새로워진 일상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멋지게 살아가는 우리들의 현재를 화보 안에 담아내 많은 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 이에 화보 메인 테마를 '지금 여기, 이곳을 넘어'라는 의미의 'Go Beyond'로 정했으며, 휠라 헤리티지 감성에 방탄소년단의 독보적인 매력을 더한 다채로운 비주얼을 구현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방탄소년단 멤버 7인은 붉은 지평선과 같은 배경 아래 휠라의 가을 컬렉션 제품을 입고 등장, 특유의 남성미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컬렉션을 완벽히 소화하며 올가을 다채로운 패션 스타일을 제안했다. 금일 공개된 단체 이미지 외 방탄소년단 7인 7색의 매력이 담긴 추가 화보는 휠라 공식 홈페이지 및 휠라 공식 소셜미디어(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를 통해 내달까지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휠라 관계자는 "휠라와 방탄소년단이 풍성한 색채와 매력이 담긴 가을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며 "방탄소년단과 함께 전하는 휠라만의 메시지를 보다 많은 분들과 공유하는 한편, 새로운 계절 색다른 패션을 기대하는 분들께도 좋은 제안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12 13:51:27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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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해외 패션 편집샵 '롯데탑스' 전국 할인 행사 진행

롯데탑스 매장 참고사진(아울렛광교점)/롯데쇼핑 롯데百 해외 패션 편집샵 '롯데탑스' 전국 할인 행사 진행 직매입한 유명 해외 패션 브랜드 상품 합리적인 가격에 쇼핑 가능 롯데백화점 해외패션 편집샵 '롯데탑스(TOPS)'는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 동안 '롯데탑스 데이'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롯데탑스'는 'TOP BRAND, BEST PRICE'를 슬로건으로, 롯데백화점 바이어가 직접 바잉한 해외 유명 브랜드 상품을 제안하는 해외패션 편집샵이다. 롯데탑스 데이는 2월과 8월, 일년에 단 두 번만 매장에서 할인 판매되던 가격에 10~30%를 추가로 할인해주는 행사로,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잡화/의류/슈즈/리빙 등 4가지 카테고리의 약 7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대표 상품으로 '버버리 스몰 가죽 TB백', '지방시 안티고나 스몰 블랙'을 정상가 대비 20% 가량 할인한 가격인 각 183만9200원, 153만9300원에 판매한다. 인기 해외 의류들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폴스미스 지브라로고 반팔티'와 '오프화이트 에어포트 반팔티'를 정상가 대비 20% 가량 할인된 가격인 각 7만 9200원, 28만 72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해외 스니커즈 상품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대표 상품은 '골든 구스 슈퍼스타 스니커즈' 39만 9200원, '알렉산더 맥퀸 오버사이즈 스니커즈' 50만 3200원이다. 이 외에도 코로나19로 집콕이 길어지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 홈 인테리어 아이템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해외 리빙 상품들도 할인하며 프랑스 인기 글라스잔 '라로쉐' 전품목을 균일가 9900원에, 탑스리빙 PB 'TOPS MAISON' 인견이불을 균일가 3/5/7만원에, 유러피안 스타일 국내 라운지웨어 브랜드 '발코니' 전품목을 정상가 대비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한편, '롯데탑스'는 2015년 첫 점포 오픈 이후 현재 전국 39개 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6년 50억 매출에서 2019년 600억 매출은 기록하는 높은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롯데탑스' 매장을 강화하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손을경 MD개발부문장은 "코로나 불황에도 해외 명품 상품군은 계속해서 신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을 소싱하고,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8-12 13:49:2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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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길 막히자 명품 화장품 불티

S.I.VILLAGE 뷰티 페이지/신세계인터내셔날 네츄라비세 다이아몬드 스페셜 키트/신세계인터내셔날 하늘길 막히자 명품 화장품 불티 면세점서 구매하던 고가 향수, 온라인 구매 늘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온라인 명품 화장품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본격적인 바캉스 기간인 7월 20일부터 8월 9일까지 3주간 자체 온라인몰 S.I.VILLAGE(에스아이빌리지) 내 뷰티 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59%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휴가 시즌임에도 코로나19로 사실상 해외 여행을 갈수 없게 되자 온라인을 통한 명품 화장품과 향수 구매가 늘어난 것이다. 특히 출국 시 면세점을 통해 고가의 화장품을 면세 가격으로 구매해 '쟁여 놓던' 고객들에게 기획전 등의 혜택이 많은 온라인이 새로운 쇼핑 대안으로 떠오르면서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그 중에서도 니치 향수 브랜드가 가장 높은 신장세를 보였다. 이 기간 S.I.VILLAGE 내 유러피안 럭셔리 퍼퓸 브랜드 바이레도(BYREDO)의 매출은 926%, 프랑스 니치 향수 브랜드 딥티크(diptyque)는 474% 급증했다. 유례없는 긴 장마로 집에서 바캉스를 보내는 홈캉스족이 늘어나면서 집 안을 향기롭게 해주는 홈 프래그런스(방향) 제품의 구매도 눈에 띄게 증가했다. S.I.VILLAGE에서 판매하는 이탈리아 뷰티 브랜드 산타 마리아 노벨라(Santa Maria Novella)는 동기간 매출이 전년대비 618% 신장했는데 방향 제품이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 올 초 출시 직후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디퓨저 '프로퓨모 뻬르 앰비엔테'를 비롯해 각종 고체 방향제, 포푸리, 향초 등이 브랜드 내 매출 순위 10위를 모두 휩쓸었다. 또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자 고급 에스테틱이나 피부과를 방문하지 않고도 전문가에게 관리 받은 듯한 효과를 누리려는 셀프 뷰티족이 늘어나면서 명품 스킨케어 제품의 매출도 크게 늘어났다. 스페인 최고급 스킨케어 브랜드 네츄라 비세(Natura Bisse)와 영국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이브롬(EVE LOM)의 동기간 온라인 매출은 전년대비 각각 970%, 1138% 증가했다. 그 중에서도 온라인에서만 구매 가능한 특별 구성의 세트 제품들이 큰 인기를 얻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럭셔리 뷰티 대전, 인기 상품 추가 할인 등의 각종 기획전과 할인 및 증정 행사 등을 통해 온라인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S.I.VILLAGE에서는 이달 17일부터 코로나19로 확산된 비대면 소비패턴에 맞춘 '언택트 시향회'를 진행한다. 향수의 경우 온라인상의 설명이나 이미지만으로는 다양한 향과 노트의 변화를 느낄 수 없다는 한계가 있는데, 이에 집에서도 향을 맡아보고 구매를 결정할 수 있는 '언택트 시향 키트'를 한정 판매한다. 또한 구매를 원하지 않을 경우 반품 시 고객이 부담한 왕복 배송비를 포인트로 환급해준다. 신세계인터내셔날 S.I.VILLAGE 관계자는 "비대면 소비 트렌드가 명품 화장품 업계에도 반영되며 온라인 쇼핑 비중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면서 "오프라인 매장 못지 않은 맞춤형 서비스와 가격 혜택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8-12 13:47:2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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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한여름에 겨울 옷 판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윌소니 플리스/신세계백화점 신세계百, 한여름에 겨울 옷 판다 신세계백화점이 한여름에 겨울 아우터 팔기에 나선다. 역대급 최장 장마로 '폭염'이 사라지며 패딩, 부츠 등 겨울 상품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예년과 같은 폭염은 장마로 인한 폭우에 사라졌으며 7월의 평균 기온은 지난해보다 2℃ 낮은 22.5℃를 기록했다. 덕분에 패션 장르는 때 아닌 가을 분위기로 물들고 있다.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1일까지 SSG닷컴을 통해 선보인 역시즌 행사 기간 동안 신세계백화점 스포츠웨어 장르는 전년 대비 3.3% 신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유행에 민감한 MZ세대인 2030 고객들이 전체 매출의 47.1%를 차지하며 5060(31.1%)에 비해 가을/겨울 패션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전년보다 시원한 여름이 이어지면서 백화점 내 오프라인 매장도 가을 신상품 입고 시기를 평년보다 1~2주 가량 앞당기며 가을 준비에 한창이다. 이에 신세계는 한여름 한복판에서 가을/겨울 상품 행사를 기획하며 고객 모시기에 나섰다. 먼저 오는 13일부터 신세계는 글로벌 브랜드 내셔널지오그래픽, 컬럼비아와 함께 지난해 가을/겨울 메가 트렌드 아이템으로 급부상한 '플리스'를 단독 기획해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뽀글이 혹은 후리스라고 불리는 플리스는 폴리에스터 소재 표면을 양털처럼 보이게끔 가공한 따뜻한 직물을 뜻한다. 지난해부터 패딩 못지 않은 보온성과 디자인 등 MZ세대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하면서 친환경 소재임을 강조한 '플리스'는 2030 고객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며 스포츠웨어 장르 전체 성장에 기여했다. 오는 13일 신세계가 내셔널지오그래픽과 단독으로 선보이는 플리스 재킷은 지난해 대표 상품으로 자리매김한 윌소니 플리스 재킷으로 신세계백화점 전점에서 19만 9000원에 만날 수 있다. 또 21일부터는 글로벌 스포츠웨어 브랜드 컬럼비아의 '헬베티아 플리스 티셔츠(7만 9000원)'를 2만벌 한정으로 신세계 강남점, 센텀시티점, 타임스퀘어점 등 9개 점포에서 판매한다. 중장년층을 위한 행사도 마련했다. 오는 19일부터 신세계 강남점에서 진도모피, 동우모피, 사바띠에 등이 참여하는 '모피 스타일 제안전'을 진행한다. 최대 70%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패션담당 최문열 상무는 "역대 최장 기간의 장마로 패션 장르가 가을 준비에 한창이다"라며 "이른 가을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신세계만의 차별화된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8-12 13:45:2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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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미나 의상' 인스타그램서 경매! 파파존스피자, 수익금 기부 예정

국제구호개발단체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 예정 파파존스 피자, 헨리&미나 광고 의상 자선 경매 진행. /한국파파존스 제공 한국파파존스가 전속 모델 헨리와 미나가 TVC 광고 촬영 때 입은 의상을 자선 경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경매는 오는 14일~15일 양일간 파파존스 피자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되며 헨리와 미나가 실제 착용한 자켓, 바지, 원피스 등 총 3개 의상이 경매품으로 부쳐진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14일 오전 10시부터 15일 오후 5시 59분까지 자사 인스타그램 DM을 통해 희망 의상 및 낙찰가를 남기면 된다. 낙찰가와 참여 횟수는 제한이 없다. 경매 수익은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돼 국내 아동보호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파파존스 피자는 판매액 일부가 세이브더칠드런 국내 농어촌 지역 아동 영양지원사업에 기부되는 '헨리&미나 시그니처 세트 시즌1'과 '시즌2'를 올해 연이어 출시한 바 있다. 최원제 한국파파존스 마케팅부장은 "이번 자선 경매는 파파존스 피자 기부 행보를 잇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며 "헨리, 미나가 착용했던 의상을 소장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국내 아동보호 사업에 기여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파파존스 피자는 어린이 및 청소년의 미래를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취약계층 청소년의 결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월드비전 조식지원사업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써니세트'를 내놓았다. 그 밖에 어린이 발레공연인 '헨젤과 그레텔'과 전국 주니어 스키대회에 메인 협찬사로 참여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8-12 13:38:49 원은미 기자
한미약품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치료제 시장 선점..임상 본격화

한미약품이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치료제로 전세계 시장 선점에 나선다. 최근 1조원대 기술수출을 성사시킨 이후 또 다른 NASH 치료제를 개발하는데 전력을 쏟고 있다. 12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미국에서 NASH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 'HM15211'(랩스 트리플 아고니스트)의 임상 2b상 시험을 위해 피험자 모집에 나섰다. 목표 인원은 112명이다. 이 후보물질은 술을 전혀 마시지 않거나 아주 적게 마시는데도 간에 5% 이상의 지방이 쌓이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악화해 간세포가 손상된 NASH 치료제로 개발됐다. 바이오의약품의 약효 지속시간을 늘려주는 한미약품의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가 적용됐다. 이번 임상 2상으로 한미약품은 현재 개발 중인 3종의 NASH 치료제 중 2종 개발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NASH는 dkwlr 공식 허가받은 치료제가 없는 질환으로 성장 잠재력이 큰 분야로 꼽힌다. 한미약품은 트리플 아고니스트외에도 랩스 GLP 글루카곤 듀얼 아고니스트(HM12525A), 랩스 글루카곤 콤보(HM14320) 등 총 3종의 NASH 치료제 후보물질을 보유하고 있다. 한미약품 듀얼 아고니스트는 지난 7일 다국적 제약사인 미국 MSD와 최대 8억7000만달러(한화 1조원가량)의 기술수출 계약을 맺은 바 있다. 특히 얀센에 한차례 비만·당뇨 치료 신약으로 수출했다가 돌려받은 상황에서 새로운 기술수출 계약을 성사시키면서 큰 관심을 끌었다. 랩스 글루카곤 콤보는 현재 국내에서 전임상을 하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8-12 13:37:48 이세경 기자
목포시 드림스타트, 시력 저하 아동에 맞춤 안경 선물

목포시 드림스타트가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드림스타트 저시력 아동 75명에게 안경을 무료 지원한다. 시는 지난 6월 학령기 아동 205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해 시력 0.7이하이며 시력교정이 필요한 아동 75명을 선정했다. 대상 아동들은 목포시 안경사협회 회원사인 6개 안경점(이노티안경하당점, 글라스박스, 리도안경, 아이디어안경남악점, 포미전문안경, 현대안경)에서 안경을 제공받는다. 안경 맞춤 비용은 목포시 안경사협회와 드림스타트가 부담한다. 목포시 안경사협회는 지난 2011년 목포시 드림스타트와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저시력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안경을 지원하는 등 드림스타트 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이현무 목포시 안경사협회 회장은 "취약계층 아동이 경제적 이유로 안경착용 시기를 놓쳐 시력이 저하되는 안타까운 경우를 접했다"며 "아이들이 안경을 통해 밝은 세상을 볼 수 있게 도와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시 드림스타트는 아동 건강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안경지원 외에도 건강관리가 필요한 아동에게 의료기관 및 지역자원을 연계하여 치과 치료, B형간염 예방 접종, 체형교정 요가, 체지방 감소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0-08-12 13:29:3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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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침수 농작물 '병해충 방제' 총력

전라남도는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침수된 농작물의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공동 방제에 나섰다.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전남지역에서는 지난 11일 기준 벼 6천 738㏊와 밭작물 320㏊, 시설작물 422㏊, 과수 194㏊ 등 총 7천 674㏊가 침수됐다. 전라남도는 배수펌프장 183개소를 수시 가동하는 등 적극적인 조치를 펼쳐 현재 퇴수가 완료된 상황이다. 하지만 침수와 더불어 장기간 지속된 장마로 인해 벼에는 혹명나방·먹노린재 등 해충과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이, 고추에서는 탄저병과 역병 등이 발생될 수 있어 피해가 우려 된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오는 15일까지를 공동방제 기간으로 정하고, 도와 시군의 광역살포기 20대, 무인헬기 16대, 드론 168대 등 방제장비를 총 동원해 병해충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27일부터 추진해온 기본공동방제와 함께 병해충 발생이 우려된 침수지역 중심으로 긴급 추가방제를 실시해 2차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 침수된 친환경농작물에 대해서도 작물에 적합한 친환경제제를 활용해 단지별로 공동방제토록 하고, 농약살포 방지를 위해 친환경명예감시원(140명)을 통한 단지별 지도·점검 등으로 인증면적 관리와 품목 다양화에도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박재홍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장은 "침수로 인해 농작물의 줄기와 잎이 상처를 입거나 약해진 상태로 병해충이 발생되기 전 신속한 방제가 중요하다"며 "농가에서는 행정기관이 주관한 공동방제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0-08-12 13:29:0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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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완도서 '코로나19 영웅 해양치유 시간' 운영

전라남도는 코로나19 대응에 헌신한 국민영웅들에게 휴식과 치유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해양수산부 주관 '해양치유·관광 체험 프로그램'이 완도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2일부터 11월 6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진행되며, 해양치유의 고장인 완도 내 신지해수욕장, 청산도, 완도수목원 등 일원에서 이뤄진다. 대상자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의료용 폐기물처리업체 및 방역업체 근로자 등으로 여행경비를 전액 지원받아 해양 치유와 해양레저, 섬 관광 등 다양한 해양관광을 체험하게 된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코로나 우울'을 겪고 있는 이들이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도록 노르딕 워킹을 비롯 해변 명상, 해상 필라테스 등 다양한 해양 치유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한 전라남도는 진행프로그램에 도립국악단과 국립남도국악원의 판소리, 민요, 사물놀이 등 신명난 공연을 지원해 참가자들이 소리로 치유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방침이다. 해양수산부는 전국 코로나19 국민영웅을 대상으로 체험단 240여 명을 모집한다. 방역 수칙을 고려해 각 회차별로 20명 내외의 소규모 인원을 선정하고 개인별 방역물품도 나눠줄 예정이다. 참여를 원할 경우 코레일관광개발 누리집에서 회차별로 동반 인원수(2~4명)에 맞는 숙소를 선택해 예약 신청을 하면 되고, 예약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우선 12일부터 14일까지 운영에 들어간 1회차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감염병 특별 재난 지역으로 지정됐던 대구·경북지역 의료진을 대상으로 우선 운영된다. 2회차부터는 프로그램 참여 신청자 중 선발해 참여시킬 계획이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코로나19에 대응한 헌신과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자리인 만큼 국민영웅들이 해양치유의 메카인 전남 완도에서 청정 바다와 깨끗한 공기, 내실 있는 해양치유 프로그램으로 편안하게 힐링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8-12 13:28:4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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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코로나19 대응 2학기 학사운영 방안 발표

경북교육청은 12일 도내 전 유·초·중·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2020학년도 2학기 학사운영 관련 학교 밀집도 시행 방안'을 발표했다. 2학기 학사운영은 현재 감염병 위기 단계인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를 전제로, 지역 사회 여건과 기초학력 보장 등을 위한 대면수업 확대 요구를 반영해 전교생 매일 등교수업을 권장한다. 다만 전교생 매일 등교수업 시 철저한 방역 관리를 필수로 하며 유사시 즉시 원격수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도록 강조했다. 학교별 세부적인 등교 방안은 지역적 여건과 학교의 특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단위학교가 자율적으로 결정 가능하되, 반드시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하여 결정해야 한다. 유사시에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을 병행할 경우, 수업과 학습의 연속성 등 교육 효과와 방역 효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격일 등교보다는 연속 등교 또는 격주 등교를 권장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전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가 함께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고 노력한 덕분에 1학기 학사운영이 안정적으로 이뤄졌음에 감사드린다"며 "2학기 학사운영과 수업, 평가 등 세세한 부분까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적극적 대응과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2020-08-12 13:28:34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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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여름방학특수교육대상자 몸짱 마음짱 행복짱 프로그램 성료

광주시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가 여름방학 특수교육대상자 여가활동 지원을 위한 '몸짱! 마음짱! 행복짱!' 프로그램을 12일 성료했다. 3~12일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중 장애학생 및 학부모에게 행복한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고,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장애학생 25명·학부모 10명 등 소규모로 운영됐다. 참가자들 모두 마스크 착용, 손씻기, 생활 속 방역수칙을 잘 지켜줘 프로그램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장애학생 프로그램은 예술적 끼와 문화감수성 함양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드럼&밸런스워킹' 과정 및 진로직업과 연계 가능한 '나도, 바리스타!' 과정으로 구성했다. 학부모를 위한 여가활동 프로그램으로는 생활 속 활용 가능한 소품을 만들 수 있도록 '토탈공예' 과정을 진행했고, 자녀와의 소통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학부모교육 특강'도 실시했다. 시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 강영 과장은 "코로나19로 여가활동 및 교육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기획했고, 높은 만족도 속에 무사히 마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장애학생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내실있는 교육활동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8-12 13:28:09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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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장성호 수량통제 자문위원회' 구성 제안

장성군이 수해의 근본 원인을 차단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12일, 군은 '장성호 수량통제 자문위원회(가칭)' 구성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관련 분야 전문가를 비롯해 장성댐을 관할하고 있는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와 군 공무원, 지역사회단체 회원 등이 참여해 재난 상황 발생 시 선제적으로 대응해나가게 된다. 특히 많은 비가 예보될 경우 위원회 회의를 통해 방류량과 방류 시기 결정 등에 대한 합리적인 의견을 도출하고, 적기에 수문을 개방해 수해를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장성호 수량통제 자문위원회를 통해 급변하는 기후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의 집계에 따르면 이번 폭우로 인해 96개소의 공공시설과 사유시설 125개소가 수해를 입었으며, 피해액 규모는 215억여 원에 달한다. 이재민은 16세대에서 28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12세대 21명이 귀가한 상황이다. 안타까운 인명피해도 발생했다. 장성읍 단광리 주민 1명이 호우로 유실된 지역을 정리하던 중 상해를 입어 목숨을 잃었다. 장성군은 홍길동체육관과 지역 경로당을 활용해 임시대피소 8개소를 운영하고, 구호물품과 마스크, 손소독제 등을 지원했다. 또 지난 토‧일요일에는 전 공무원을 읍‧면으로 배정해 시설 응급 복구와 침수주택 정리를 실시했다. 침수된 농경지에는 고인 물을 빼고 토사를 제거했으며, 축사 복구 등도 지원하고 있다. 수해 복구 현장에는 굴삭기 37대와 덤프트럭 6대를 투입했으며, 인근 군부대에서도 병력을 지원했다. 아울러 침수주택 98가구에 방역소독을 실시해 각종 전염병을 예방했다. 장성군은 추후에도 가용 가능한 장비 및 인력을 총동원해 신속히 피해 지역이 복구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2020-08-12 13:27:42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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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군민 건강 지키기에 행정력 집중

장성군이 지난 6~9일까지 3일간 이어진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함께 군민 건강 지키기에 행정력을 총동원한다. 13일 군에 따르면, 지난 주말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을 대상으로 긴급 방역을 실시하고 구급약품 등을 우선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은 10개반 20명으로 구성된 방역반을 편성해 오는 16일까지 침수피해가 특히 심한 장성읍, 진원면, 황룡면, 북하면 등 10개 지역의 침수 주택과 주변 민가, 주민공동이용시설 등에 일 1회 집중 방역을 실시한다. 주택침수로 토사와 오염된 물에 장시간 노출된 120여 세대에는 피부질환 치료 연고를 비롯한 11종 14개 품목이 담긴 비상의약품키트를 지원했다. 또한, 마스크,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과 봉사단체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김동우 부회장)에서 기부한 세제와 생활용품도 함께 전달했다. 이외에도 군은 이재민 임시거주시설 5개소에 전담반을 배치해 건강상태 문진과 함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체온측정, 호흡기 증상 유무 등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수마가 할퀴고 간 상처로 상심에 빠진 군민이 많다"며 "피해 상황을 최대한 빨리 극복하기 위해 건강관리에도 세심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에 지난 6~9일까지 458mm의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주택 120여 채가 빗물에 잠기는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마을주민과 사회단체회원, 공무원들이 피해 현장을 찾아 토사와 고인 물을 제거하고 청소와 정리작업 등을 실시했다.

2020-08-12 13:27:18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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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수해복구 현장 지원 구슬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곡성군에는 평균 429mm, 최대 555mm(옥과면)이라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각종 인명 및 재산피해가 속출했다. 곡성군에 따르면 지난 11일까지 집계된 잠정 피해액만 약 600억원이다. 도로 파손, 주택 및 하우스 침수, 수리시설, 산사태 등 공공시설과 사유시설 2,326건의 피해가 조사됐다. 앞으로도 추가적인 조사를 통해 피해액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곡성군 전 직원은 지난 8~9일 주말 비상근무를 비롯해 오늘 14일까지 하계휴가를 취소하고 수해현장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근기 곡성군수도 읍면 마을별 피해 현장을 찾아다니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격려하고 있다. 주민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미담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0일 전남도 자원봉사센터에서 손소독제, 마스크, 칫솔, 화장지 및 수건을 전달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오는 14일까지 직원 12명을 파견해 침수지역인 곡성읍 신리, 대평리에 가전제품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수원시 자원봉사센터에서도 곡성군을 방문해 화장지, 밥, 생수, 컵라면 등 생필품 105박스를 방문 전달했다. 상급 기관 및 지역 유관기관에서도 피해복구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전남도청과 31사단, 곡성경찰서에서도 인력을 지원해 수해현장 복구에 힘쓰고 있으며, 담양소방서에는 소방차를 활용해 마을 생활용수 및 음용수를 지원했다. 곡성군에 따르면 전 지역사회와 외부 도움으로 지난 11일까지 공무원, 경찰, 군인, 자원봉사자 등 총 2,236명의 인원이 투입되어 피해복구를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함께 힘을 모아 수해 응급복구를 실시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2020-08-12 13:25:53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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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행안부 '자치단체 협업 지원' 공모 선정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영구임대 늘행복 프로젝트'로 행정안전부의 '자치단체 협업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2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의 이번 공모는, 자치단체와 공공·민간기관이 협업으로, 주민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사업을 발굴·지원하는 내용. 광산구는 영구임대아파트 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종합 복지 계획인 늘행복 프로젝트를 위해 6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주택관리공단, CSR Impact, 광주의료복지사회협동조합추진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복지 거버넌스를 구축했다. 이 거버넌스는 △늘행복 돌봄 △늘행복 일터 △늘행복 하우스 △늘행복 주치의 △늘행복 공동체 사업을 협약식에서 공동 진행하기로 약속했다. LH·주택관리공단과 '케어 안심주택' '그린 리모델링' 등으로 아파트 주민의 주거복지 수준을 높인다. 광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추진위원회는 '늘행복주치의센터'를 설립·운영하고, aT는 늘행복 일터를 돕고, CSR Impact는 프로젝트와 기업의 사회공헌 연결 등을 담당한다. 특히, 그린 리모델링 사업은 정부의 그린 뉴딜 정책을 선도하는 동시에, 아파트 주민들의 편안한 생활과 주거비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광산구는 이번 공모로 받는 특별교부세 2억원을 프로젝트 중 늘행복 하우스 부문에 사용할 예정이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민·관이 협업한 복지혁신의 거버넌스에 날개를 달았다"라며 "기관 간, 기관과 주민 간 소통·협력으로 영구임대아파트의 주민의 행복한 삶을 돕겠다"라고 말했다.

2020-08-12 13:25:08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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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부터 지역경제 지키기 '제8차 민생안정대책' 발표

광주광역시가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예술관광 등 6개 분야에 총 21억원을 지원하는 내용의 8차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12일 오전 비대면 온라인 기자회견을 통해 "코로나19가 몰고 온 경제적 후폭풍이 매우 크다"며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취약계층과 지역상권에 대한 응급지원 등 지역경제 살리는 데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지난 3월부터 7차례에 걸쳐 1,796억원 규모의 민생안정대책을 추진해 90만여 명이 혜택을 받았고, 이날 8차 대책을 통해 1,510개 사업장에 총 21억원을 긴급 투입하기로 했다. 우선 광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사 직전인 관내 여행업체 500여 곳에 200만원씩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현재 영업 중인 여행업체로, 비대면 문화 및 관광 패러다임 전환에 따른 새로운 여행 상품 기획‧개발 및 온오프라인 마케팅 등을 적극 뒷받침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대중적 집합활동이 제한되면서 생계유지가 어려운 문화예술 활동가들에 대해서도 단체별로 긴급운영자금 100원씩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광주 소재의 음악, 연극, 무용, 전시 등 300여 전문 문화예술단체로, 최근 2년간 매년 1건 이상 광주에서 활동 사실이 입증되어야 한다. 광주시는 최근 이용객 감소와 운송 수입금 급감으로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버스에 대한 지원방안도 마련했다. 시는 승객감소로 어려움이 있지만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운행을 계속하고 있는 마을버스 48대에 대해 100만원씩 지원하기로 했다. 또 경영이 어려워 운행을 중단한 마을버스 16대에 대해서는 운행을 재개할 경우 200만원씩 지원한다. 광주시는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집합금지' 행정조치로 휴업했던 체육시설 등에 대한 지원책도 발표했다. 지역감염 2차 대유행 기간이었던 7월12일부터 8월2일까지 집합금지 행정조치가 내려졌던 관내 83개 실내 집단운동 체육시설(줌바, 태보, 스피닝, 에어로빅, 댄스 스포츠 등)은 시설당 70만원씩 지원된다. 또한 지난 5월 이태원발 지역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2주간 집합금지 행정조치를 시행했던 유흥시설 527곳에 대해서도 70만원씩 이미 지원됐다. 이와 함께 광주시는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큰 피해와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사업장에 대해서도 정부 지원 기준에 따라 업체당 300만원 한도 내에서 피해금액을 지원하고 있다. 이용섭 시장은 "전례없는 위기 상황에 긴급수혈 형태로 투입된 예산들은 서민경제의 위기를 완화시키고 기역경제를 지켜내는 버팀목이 될 것이다"며 "취약분야에 대한 응급지원과 함께 근본적으로는 안정적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주형 3대 뉴딜 정책'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또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시민들이 막대한 피해를 입고 깊은 시름에 젖어 있다"며 "수해복구에 모든 행정력을 투입하는 한편, 피해 규모를 조속히 파악해서 빠른 시일 내에 긴급지원대책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시는 정부에 특별재난구역 지정도 요청한 상태다. 한편, 이 시장은 "앞으로 상당 기간 감염병과 공존하면서 일상을 영위해야 하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는 개인과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일상 경제활동을 병행하는 '방역과 일상의 조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0-08-12 13:24:57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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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코로나19 백신 등록에 우려 잇달아..개발 경쟁 가속화

러시아가 세계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공식 등록했지만, 기대보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국 등 서방 국가는 물론 보건 담당 국제기구들이 아직 임상이 충분하지 않다며 안전성 문제를 제기하고 나선 탓이다. 세계 국가들의 백신 개발 경쟁도 가속이 붙을 전망이다. ◆러시아 백신, 임상3상 빠졌다 12일 미국과 유럽 외신들은 잇달아 러시아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안전성에 대한 의구심을 나타냈다. 이 백신은 임상 3상을 거치지 않아 안정성을 보장할 수 없다는 것이 골자다. 앨릭스 에이자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백신에 있어 중요한 것은 최초가 아니다"라며 "백신이 안전하고 효과적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3상 임상시험으로부터 확보된 투명한 데이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같은 날, 독일 보건부 대변인 역시 "러시아 백신의 품질과 효능, 안전성에 대해 알려진 자료가 없다"고 지적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러시아 백신에 대해 사전 자격 심사 절차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안전성과 효능에 대한 엄격한 검토를 거칠 계획이다. 타릭 야사레비치 WHO 대변인은 "어떤 백신이든 사전 자격 심사에는 안전성과 효능에 대한 모든 필수 자료의 엄격한 검토와 평가가 포함된다"며 "절차를 가속하는 것이 안전성과 타협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지난 11일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를 공식 등록했다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백신이 필요한 모든 검증 절차를 거쳤으며 본인의 딸도 백신의 임상에 참여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러시아가 아직 백신의 임상3상을 진행하지 않았다는 것이 논란이 됐다. 스푸트니크는 지난 달 70여명의 자원자를 대상으로 1차 임상 시험을 마쳤으며, 임상 2상 결과는 공개되지 않았다. 임상3상은 백신 등록 이후로 미뤘다. 세계 첫 백신을 생산하는 RDIF 키릴 드미트리예프 대표는 "백신 등록 이후 곧바로 3차 임상시험이 시작될 것"이라면서 "한 달 동안 수만 명의 자원자들이 접종받고, 10월부터는 자원자를 대상으로 대중 접종이 시작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백신 개발 속도 빨라진다 러시아 백신 등록으로 전세계 코로나19 백신 개발 경쟁에도 불이 붙을 전망이다. 현재 미국 바이오기업 모더나는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와 공동으로 코로나19 백신 임상 3상 단계에 진입했으며, 미국 제약사 화이자 역시 독일 바이오엔테크와 함께 3만명 규모의 임상 3상에 착수한 상태다. 유럽도 속도를 내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와 함께 코로나19 백신 임상 3상을 준비 중이다. 프랑스 사노피와 영국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이 공동 개발하는 백신도 하반기 임상에 돌입한다. 중국 정부도 백신 개발에 적극적이다. 중국 시노백 생물유한공사는 브라질과 인도네시아에서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중국 국유 제약회사인 시노팜(중국의약집단) 역시 지난달 임상 3상 시험에 돌입했다. 국내 코로나19 백신 개발은 상대적으로 더딘 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미국 이노비오가 개발한 'INO-4800'과 제넥신의 'GX-19' 등 2건이 임상 승인을 받았으며 현재 임상 1·2a상을 진행 중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8-12 13:24:16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