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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구미주 시장 겨냥 '온택트 마케팅' 펼친다

2019년 헬로 코리아 기자단 활동 모습./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는 구미주 시장을 타깃으로 한 '온택트 마케팅'을 펼친다고 5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외래관광객 유치가 막혀 랜선을 활용한 비대면 온택트 마케팅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원거리 시장인 구미주를 겨냥했다고 공사는 설명했다. 공사는 8일 강원도 동해 묵호항수변공원에서 국내 거주 구미주 출신 인플루언서로 구성된 SNS 기자단 '헬로 코리아'의 발대식을 개최한다. 올해에는 미국, 영국, 러시아, 브라질, 스페인 등 17개 국가 주한 외국인 28명이 헬로 코리아 기자단으로 선발됐다. 25만명 이상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브라질 출신의 타이스 제나로와 공사 뉴욕지사에서 한국관광 명예특파원으로 임명한 미국 출신의 애드리엔 힐 등 파워 인플루언서들이 포함됐다. 이들은 각자의 SNS와 기자단 공식 채널을 통해 한국 관광의 매력을 세계에 알린다. 공사는 인기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을 명예기자단으로 위촉, 이들과 함께 코로나 위기를 다 같이 극복하자는 희망 메시지도 전달할 예정이다. 발대식 후 헬로 코리아 기자단은 강릉과 동해에서 첫 팸투어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공사는 지역별 언택트 관광지, 야간 관광지 등 코로나19 시대 안전 여행을 위한 콘텐츠 발굴 활동도 진행한다. 이날 공사에 따르면 지난 6월 미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 4개국 400명을 대상으로 벌인 한국관광 인지도 조사에서 '한국에 대한 긍정적 국가 이미지'는 57.0%로 전년 동기 대비 3.2%포인트 올랐고, '관광 목적지로서의 한국에 대한 인지도'도 0.6%포인트 상승했다. 김종숙 한국관광공사 구미주팀장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우선적으로 방한 가능성이 높은 밀레니얼 세대와 특별한 주제에 관심을 갖고 있는 단체를 타깃으로 하는 디지털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종식 이후 조기 회복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한국 관광에 대한 관심 유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8-05 09:58:4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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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식수마련 곤란 소외계층에 '광동 옥수수수염차' 지원

광동제약은 인천 수돗물 유충 사태로 식수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광동 옥수수수염차' 등 음료 1만1000여 병을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소외계층 지원 활동을 꾸준히 벌이고 있는 이 회사는 최근 수돗물 음용에 불안감을 호소하는 주민들의 불편을 감안,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측과 협의해 광동 옥수수수염차 등의 음료를 긴급 편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가정에서 수돗물을 식수로 사용하던 소외계층 주민들이 편리하게 음용할 수 있도록 1ℓ와 1.5ℓ 대용량 제품으로 준비했다"며 "피해지역 주민들의 일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광동 옥수수수염차는 한국 음식과 어울리는 차음료를 표방하며 2018년부터 식문화 기반의 커뮤니케이션을 지속하고 있다. 광동제약의 이번 지원은 전국의 복지시설이나 의료 취약계층 등 소외계층을 위한 꾸준한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 회사는 국내는 물론 해외 의료 취약국가에 대해 의약품 및 음료 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이고 있다. 올해도 ▲의료 취약계층 위한 기부(스포츠닥터스, 열린의사회) ▲국내외 의료·복지시설 의약품 전달(한국사랑나눔공동체, 글로벌생명나눔, 굿뉴스월드) ▲제주지역 소외계층 위한 기부(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결식노인 위한 기부(밥상공동체복지재단) ▲대구, 평택 등 코로나19 피해지역 위한 기부(전국재해구호협회, 대구·경북광역푸드뱅크,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등의 활동으로 상반기에만 2억여 원 규모의 의약품·식품 나눔을 실천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8-05 09:54:4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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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턴, LED마스크 연구결과 국제 학술지 등재

LED 뷰티 연구개발 저변 확대 및 인지도 제고 효과 기대 셀리턴 플래티넘 제품 이미지. / 셀리턴 제공. 셀리턴은 'LED마스크의 피부 개선 효과와 안전성'에 관한 연구결과가 SCIE급 국제 학술지 '유럽미용피부과학회지(Journal of Cosmetic Dermatology)'에 게재됐다고 5일 밝혔다. 유럽미용피부과학술지(JCD)는 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SCIE)에 등재된 국제 저명 학술지다. 이번 연구는 중앙대병원 피부과 유광호 교수와 P&K피부임상연구센터, 셀리턴 기술개발본부 등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연구팀은 만 30~59세의 성인 여성 44명을 두개 그룹으로 나누어 4주 동안 하루 한 번 셀리턴 LED마스크를 사용하도록 했다. LED마스크의 피부 개선 효과를 연구하기 위해 한 그룹은 히알루론산 앰플만 사용했다. 또 다른 그룹은 히알루론산 앰플과 LED마스크를 함께 사용해 그 결과를 비교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4주간 앰플과 LED마스크를 함께 사용한 그룹은 앰플만 단독으로 사용한 그룹과 비교했을 때 ▲피부치밀도 ▲모공 ▲각질 등의 항목에서 2~3배가량의 피부 개선 효과를 보였다. 연구진은 두 그룹 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확인했다. 이번 연구의 시료로 사용한 '셀리턴 LED마스크 플래티넘'은 낮은 출력의 빛 에너지를 피부에 침투 시켜 생체 활성화를 유도하는 저출력광선요법(LLLT) 원리 기반의 피부 미용기기다. 셀리턴 관계자는 "국내 LED마스크로는 최초로 SCIE급 국제학술지에 등재되어 제품의 긍정적 효과에 대해서 인정받고 LED 활용 뷰티 기술 연구의 저변을 넓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08-05 09:52:11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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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에도 보험가입…신협 ‘국내여행공제' 인기

/신협 신협중앙회가 모바일 앱으로 간편하게 가입 가능한 국내여행공제 상품이 국내 여행객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신협의 '국내여행공제'는 여행자보험으로, 1만원 미만의 저렴한 가격으로 처방부터 입원까지 다양한 보장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추가특약 가입시 MRI와 비급여 도수치료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여행 중 타인에게 손해를 입혀 발생하는 법률상의 배상책임에 대해서도 보상가능하다. 예컨대 40세 남성이 신협 국내여행공제 실손표준형에 5일 가입할 경우 보험료 8240원에 3억 원의 상해사망과 후유장애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선택에 따라 질병 사망 또는 배상책임으로 3000만 원, 상해나 질병으로 입원할 경우 역시 최대 3000만 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그 외에도 비급여 도수치료 등에 350만 원을, MRI 촬영에 300만 원을 보상받는다. 1만 원 미만의 공제료로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김택형 공제지원서비스본부장은 "해외여행을 떠날 때만 여행자보험에 가입하는 분들이 많지만, 여행지 사고는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발생한다"며 "여행을 떠나기 직전에도 신협 온뱅크를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신협국내여행공제로 편안하고 안전한 여름휴가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8-05 09:44:0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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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국내 공연장 최초 QR코드 '무인검표시스템' 도입

세종문화회관은 국내 공연장 최초로 QR코드를 활용한 '무인검표시스템'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관객들이 공연을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세종문화회관을 찾은 관객들이 세종S씨어터 공연장 앞에 설치된 스피드게이트를 통과하면 검표가 완료된다. 티켓에 인쇄된 QR코드가 자동으로 인식돼 안내원이나 타인과 접촉을 최소화하며 공연장에 입장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공연장 안내원이 입장권을 일일이 손으로 찢는 방식으로 검표했다. 관객은 티켓을 검표시스템에 인식하는 동시에 게이트에 설치된 모니터에서 본인의 좌석 번호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다. 공연장 측은 검표 시스템을 통해 수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시간 입장 관객 현황을 파악하게 된다. QR코드를 이용하면 공연장 입장뿐만 아니라 주차할인, 무인물품 보관소 사용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세종문화회관은 11일 오후 8시 세종S씨어터에서 열리는 뮤지컬 '머더 발라드'부터 무인검표시스템을 운영할 예정이다. 세종문화회관은 무인검표시스템 외에 전자 문진표 작성부터 티켓발권까지 한번에 가능한 '모바일티켓'을 하반기 중 구축할 계획이다. 김성규 세종문화회관 사장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안전한 관람을 위한 언택트 서비스들을 준비하고 있다"며 "관객들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비대면 서비스가 적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0-08-05 09:38:0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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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쇼핑 '31일간의…' 행사 효과에 7월 847억 취급고 기록

전년 동기비 33.2% ↑, 김치등 히트상품 많아 공영쇼핑이 7월 한 달간 847억원의 실적을 거뒀다. 지난해 같는 달보다 33.2% 늘어난 수치다. 공영쇼핑은 7월에 진행한 '31일간의 프러포즈' 효과에 힘입어 7월에 847억원의 취급고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31일간의 프러포즈'에선 3회의 매일특가 판매, 2회의 10분 게릴라, 1회 돌발찬스, 마스크 판매방송 등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특히 ▲대박 프러포즈 ▲돌발 프러포즈 ▲10분 프러포즈 등 총 187회의 방송을 통해 224억원(주문액 기준)의 판매고를 올렸다. 그중에서도 2500원의 배송비만 내면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돌발 프러포즈'는 3만1000개의 준비수량이 모두 판매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시청률이 오르며 집객효과도 컸다. 공영쇼핑 관계자는 "기존엔 0.04%(평균) 수준이던 시청률이 7월 들어 높게는 0.09% 이상으로 올라 TV홈쇼핑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면서 "이는 신규 가입으로 이어져 7월 한 달 간 가입 고객이 6월보다 20% 늘어난 31만명을 돌파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김치가 7월에 가장 많이 팔린 상품에 이름을 올렸다. 도미솔 김치가 20억원, 김순자 명장 김치가 18억원 어치씩 팔렸다. 또 '집콕' 트렌드를 반영해 이조 농방 황토 흙침대가 14억원, 수정의료기 흙침대가 12억원의 판매고를 각각 올렸다. '아라벨르'의 침구세트는 7억원 이상 판매됐다. 한편 공영쇼핑은 8월 한 달 간 초특가·역시즌 세일을 진행하는 '8월의 크리스마스' 이벤트도 진행한다. '돌발찬스'로만 판매하던 마스크를 정규 편성으로 확대해 'KF80 유아용 마스크'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개국 5주년을 맞아 6월부터 특별 방송한 '이윤제로' 식약처 인증 마스크는 1000만장이 판매되기도 했다.

2020-08-05 09:35:3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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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큐베이팅 성공…코넥스 출신 “잘 나가네” 86%↑

코넥스에서 이전상장한 코스닥 기업이 견조한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다. 올해 이전 상장한 5개 기업 중 젠큐릭스를 제외한 4곳이 모두 오름세다. 공모가 대비 평균 상승률이 86%에 달한다. 선발주자의 성공적 안착은 이후 이전 상장을 통한 코스닥 입성을 노리는 기업에까지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4일 코스닥 시장에서 제놀루션은 4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공모가 1만4000원보다 무려 221.42% 상승했다. 상장 첫 날 시초가(2만8000원)와 비교해도 60.71% 오른 수치다. 코넥스 출신 '5형제' 중 일등이다. 뒤를 이어 위세아이텍(107.91%), 티에스아이(68.00%), 이엔드디(57.63%) 순으로 공모를 받은 투자자에게 많은 수익을 안겼다. 다만 젠큐릭스는 공모가 대비 22.03% 하락하며 부진한 모습이다. 이들의 평균 상승률은 86.59%에 달한다. 코넥스 경험을 통해 시장참여자에게 신뢰성을 준 것이 주가 상승 요인으로 지목된다. 시장에서 얻은 '상장사'라는 명분이 결정적 역할을 했다는 얘기다.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옮긴 한 상장사 관계자는 5일 "코넥스지만 어쨌든 상장사인 만큼 시장 내부의 규정과 검사 과정을 수 년 간 준수해 왔다"며 "덕분에 기관투자가와 한국거래소의 신뢰를 받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시장 친화적인 가격을 제시하며 저평가 매력을 끌어올리는 전략도 눈에 띈다. 코넥스 시가총액 2위(3842억원)인 미코바이오메드는 이날 코스닥 이전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공모 절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기업은 이날 코넥스 시장에서 2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으나 희망가 범위(밴드)로 1만2000~2만5000원을 책정했다. 밴드 하단이 현재 시장가치 절반에도 못 미칠 정도로 공모가를 낮췄다. 제놀루션이 공모가 4배 수준에 거래되고 있는 만큼 당장 몸값보다 추후 상장 흐름을 기대하는 것으로 보인다. 미코바이오메드와 다음 달 상장을 목표로 하는 티씨엠생명과학과 비나텍을 포함해 총 7개 코넥스 기업이 이전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4개 기업은 이미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마친 만큼 달아오른 공모시장 기류에 탑승하기 위해 최대한 상장을 서두를 것으로 보인다. 이들의 가장 큰 고민은 역시 공모가 책정이다. 대부분 바이오 기업인 만큼 기술이나 연구·개발(R&D) 역량 등 비재무적 요소에 대한 밸류에이션(가치평가)을 측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전상장을 준비 중인 한 코넥스 상장사 관계자는 "코넥스 시장에 있는 만큼 기존 투자자들이 손해를 보지 않는 것을 첫 번째로 고민하고 있다"며 "사업 분야가 기술성 특례에 속하다보니 매출을 가시화해 보여드릴 수 있는 부분이 없지 않나. 밸류에이션을 어떻게 측정할지에 대해 주간사랑 논의 단계에 있다"고 설명했다. 비상장에서 코넥스,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어지는 성장 사다리 체계가 강화됐다는 기대도 나온다. 2018년과 2019년 12곳의 기업이 코스닥 시장으로 이전 상장에 성공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증시 폭락 속에 상반기 이전상장 기업이 2개에 불과했음에도 이미 12개 기업이 이전상장을 예고했다. 연말 준비 중인 기업까지 포함하면 지난해 기록을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상장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것은 자본시장에 매우 긍정적"이라며 "성장한 기업이 더 큰 무대로 옮기는 작업이 원활히 이뤄지고 있다는 것"이라고 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코넥스의 목표는 중소 혁신·벤처 기업들의 자금 조달을 도와 코스닥 상장을 돕는 것"이라고 했다.

2020-08-05 09:35:03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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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해양수산부 '대한민국 찐 수산대전' 참가

/수협중앙회 수협중앙회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충을 겪는 국민과 어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해양수산부의 제철수산물 할인행사인 '대한민국 찐 수산대전'에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수협중앙회 직영 온라인 쇼핑몰 수협쇼핑은 오는 19일까지 1차 '여름나기' 행사로 전복, 바다장어, 민어 등 보양 수산물을 판매한다. 전복은 최대 50%, 바다장어는 최대 36%, 민어는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BC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은 여기에 5% 청구할인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신선 수산물 외에 가정에서 간편하게 조리 가능한 장어탕수, 민어매운탕 밀키트 등도 20% 이상 할인해서 판매한다. 행사 기간 중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적립금을 최대 10만원까지 지급한다. 이밖에도 SNS 구매인증시 추가 적립금 제공 및 신규회원 대상 선착순 할인쿠폰 2배 지급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협 쇼핑 관계자는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에게 싱싱한 산지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한편 지속적인 수산물 판매부진에 고충을 겪는 회원조합과 어업인을 도울 수 있도록 약 3개월간의 행사를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8-05 09:34:3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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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1호선 종각역, 3년 더 ‘SC제일은행역’으로 불린다

지하철 1호선 종각(SC제일은행)역사에 부착되어 있는 역명표지 디자인/SC제일은행 지하철 1호선 종각역이 앞으로도 3년 더 'SC제일은행역'으로 함께 불린다. SC제일은행은 서울교통공사와 체결한 '종각역 역명 유상병기 사용 계약'을 3년 연장했다고 5일 밝혔다. SC제일은행은 지난 2017년 6월 서울교통공사에서 발주한 역명 병기 입찰계약에 참여해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 1회에 한해 3년 연장이 가능하다는 조항에 따라 이번에 계약을 연장했다. 이에 따라 SC제일은행은 오는 2023년 7월까지 지하철 1호선 종각역의 각종 안내표지와 서울교통공사 소관 전동차 내부 노선도, 차량 안내방송 등에 함께 불리게 된다. SC제일은행은 종각역 역명 병기를 통해 연간 약 3145만 명(2019년 승 하차 인원)에 달하는 종각역 이용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은행 명칭을 알리고 있다. SC제일은행은 이를 통해 최초 계약 시점인 2017년 6월 대비 2019년 말 SC제일은행 브랜드의 비보조 인지도가 약 3%포인트 향상됐다고 보고있다. 허재영 마케팅부 이사대우는 "앞으로도 종각역이 'SC제일은행역'으로 불릴 수 있게 돼 종각역을 이용하는 많은 시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은행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이미지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8-05 09:33:29 나유리 기자
증권사, 국내+해외 주식 통합MTS 개발 박차

국내 주식투자자의 해외 투자가 활발해지면서 국내외 주식을 모두 거래할 수 있는 모바일 통합거래시스템(MTS)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 주요 대형 증권사는 이미 통합앱 개발을 완료하고 꾸준히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고, 중소형사도 개발을 시작했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최근 국내 주식을 거래하는 MTS인 영웅문S와 해외 주식을 매매하는 영웅문S 글로벌을 통합한 어플(App)개발에 나섰다. 국내에서 가장 이용자가 많은 MTS인 만큼 시스템 오류를 최소화하기 위해 내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미래에셋대우 역시 국내 주식과 해외 주식을 통합한 MTS 개발을 논의하고 있다. 기존에는 운영의 안정성을 위해 구분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지만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 주식거래가 활발해짐에 따라 통합하는 방안도 지속 검토 중이다. 지난 6월 국내외 통합 MTS인 '하나원큐프로'를 출시한 하나금융투자는 꾸준히 업데이트에 나서고 있다. 하나금융투자 관계자에 따르면 "내부 직원들부터 적극적으로 이용하게 함으로써 MTS의 불편한 점, 버그 등을 꾸준히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지난 2010년 업계 최초로 MTS를 출시하고, 국내외 통합 MTS도 빠르게 도입했다. 2013년 11월부터 주식 MTS인 mPOP을 통해 해외주식 거래를 가능하게 했고, 2016년 9월 펀드, 채권 등 자산관리를 할 수 있는 어플과 해외주식, 국내주식 어플을 모두 통합한 mPOP을 내놨다. 이어 2018년에는 KB증권과 NH투자증권이 국내외 주식을 통합한 MTS를 출시했고, 한국투자증권은 2019년 6월 '한국투자주식'을 내놨다. 중소형사도 통합MTS 출시에 나설 계획이다. 유진투자증권은 지난 2월 통합 MTS를 내놓은 뒤 리뉴얼을 지속하고 있다. 하이투자증권 역시 해외주식과 국내주식을 모두 거래할 수 있는 어플을 개발한다.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과거에는 접속자 수가 한정적인 점과 MTS가 너무 무거워질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따로 개발을 해왔지만 지금은 MTS 개발 기술력도 크게 올라왔고, 고객들이 하나의 어플로 전 세계 주식을 편하게 거래하고자하는 니즈(needs)도 커졌다"면서 "대부분의 증권사가 통합 MTS를 개발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단계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예탁원을 통한 외화증권(주식·채권) 결제금액은 1424억4000만달러(약 171조6260억원)를 기록했다. 지난해 상반기보다 63.4% 증가한 사상 최고치다. 지난해 연간 결제 금액인 1712억2000만달러(약 206조3030억원)의 83.2%에 달할 정도로 해외 투자 규모는 꾸준히 커지고 있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8-05 09:31:55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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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남은 '공매도 금지'…고심하는 금융위

"공매도 금지, 단계적 해제 방식도 검토해봐야…" '공매도 금지' 해제일이 다가오면서 연장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장 개연성이 높다는 분석과 함께 일부에선 단계적 해제를 예상하고 있다. 오는 9월 15일은 '공매도 금지' 마지막 날이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주식 공매도 금지 조치 연장 여부와 관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종식되지 않는 상황을 감안해 결정하겠다고 밝혀 연장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은 위원장은 지난달 29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8월에 공청회를 열어 공매도와 관련한 의견을 들어보려 한다"며 "코로나19가 현재 종식되지 않은 부분도 감안해 (조치 연장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공매도란 주식이나 채권을 갖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매도주문을 내는 것을 말한다. 특정 종목의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면 해당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을 빌려 매도 주문을 내는 투자 전략으로 초단기 매매차익을 노릴때 주로 사용된다. 증시가 하락세일 때 수익이 나기 때문에 공매도가 추가 하락을 부추기는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되던 3월, 폭락장이 이어지며 공매도 세력이 기승을 부렸다. 3월 9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4.19% 급락해 2000선이 무너졌다. 3월 19일에는 코스피 1457.64, 코스닥 428.35로 저점을 찍었다. 3월 한 달 동안 코스피가 20% 이상 하락하는 가운데 패닉 셀링(공황 매도)이 나타나는 등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금융위원회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증시 변동성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 3월 16일부터 6개월간 코스피, 코스닥, 코넥스 시장 전체 상장종목에 대한 공매도를 금지했다. 예정된 공매도 금지조치 해제기한을 앞두고 연장 여부에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비교적 공매도 접근성이 낮은 개인투자자들은 공매도가 외국인과 기관의 전유물이라며 폐지를 요구한다. 특히 금융 세제 개편안에 따라 주식 시장 세제 완화 분위기의 영향으로 공매도 재개보다는 금지 연장 기대감이 커진 상황이다. 최근 주가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거의 회복했고, 코스피는 2200선을 넘어 안정세를 찾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공매도 금지 효과로 분석하고 있다. 실제로 국내 증시의 변화 추이를 살펴보면 공매도가 유지되고 있는 미국이나 유럽보다 상승률이 높았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4일 기준 코스피 지수는 지난 3월 저점 대비 56.41%, 코스닥은 95.01% 상승했다. 같은 기간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각각 36.73%, 52.47% 올랐다. 공매도를 금지하지 않았다면 아직도 증시가 회복되지 못했을 것이란 분석이다. 한편 세계적인 증시 회복 흐름을 고려할 때, 공매도 금지가 증시 부양을 이끌어냈다고 보기 어렵다는 지적도 있다. 또 공매도 금지가 한국 증시에 대한 신뢰도를 훼손 시켜 외국인 매도를 부추긴다는 지적도 있다. 공매도는 주가 상승 시 버블을 제거하고, 주가 하락 시 유동성을 제공한다는 순기능을 가진다. 공매도 금지는 외국인이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았음에도 상승하는 한국 증시를 보며 버블이라고 평가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5일 "세계 증시에서도 공매도를 폐지한 국가는 없다"며 "공매도는 유효성이 많은 제도로 시장의 효율성·건전성을 위해서는 존치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공매도 금지를 코스피 대형주, 코스피 전 종목, 코스닥 종목 순으로 단계적으로 해제하는 방식도 충분히 검토해 볼 만한 상황"이라며 "무차입 공매, 공매도를 악용한 불공정 거래 행위 등에 대해 처벌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했다.

2020-08-05 09:30:39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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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 중국 2톤급 소형 굴착기 시장 공략 본격 시동

두산밥캣이 최근 중국 쑤저우 공장에서 자체 생산에 들어간 1~2톤급 소형 굴착기. 두산밥캣이 중국 소형 굴착기 시장 공략에 시동을 걸었다. 두산밥캣은 중국에서 1~2톤급 소형 굴착기 생산을 개시하고 중국 소형 건설기계 시장 본격 공략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두산밥캣은 이번 소형 굴착기 자체 생산을 통해 한층 강화된 원가 경쟁력과 빠른 고객 수요 대응으로 중국 시장 점유율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양산을 시작한 소형 굴착기는 E17Z과 E20Z 두 가지 모델로, 두산밥캣의 중국 쑤저우 공장에서 생산된다. 기존에는 체코 공장에서 수입해 판매했으나, 중국 내에서 자체 생산하게 되면서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리드 타임을 줄여 수요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 두 모델 모두 1~2톤급의 소형 장비로 회전반경을 최소화한 소선회(ZTS, Zero-tail Swing)방식을 적용하여 좁은 공간에서도 작업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두산밥캣이 공략 중인 중국의 3톤급 이하 소형 굴착기 시장은 연 7000여대 규모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연평균 약 80%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두산밥캣은 높은 제품 경쟁력과 차별화된 파이낸싱 프로그램 제공으로 3년내 두 자릿수의 시장점유율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두산밥캣 관계자는 "중국 소형 굴착기 시장은 도시화 진전에 따른 실내작업 증가, 인건비 상승 등과 맞물려 향후에도 높은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중국을 생산거점으로 아시아 뿐만 아니라 오세아니아, 라틴아메리카 등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신흥시장로의 판매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0-08-05 09:21:4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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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수색증산뉴타운 3곳 동시분양

GS건설이 서울 수색증산뉴타운에서 3개 단지 3283가구의 '자이(Xi)' 아파트를 동시분양한다. 서울 은평구 증산2구역은 DMC센트럴자이, 수색6구역은 DMC파인시티자이, 수색7구역은 DMC아트포레자이다. DMC센트럴자이는 38~84㎡, 1388가구(일반 463) 규모다. DMC파인시티는 39~84㎡, 1223가구(일반 453)다. DMC아트포레자이는 39~84㎡ 672가구(일반 307)로 조성된다. 수색증산뉴타운에는 3개단지 3283가구의 자이(Xi)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이들 단지는 마포구 상암동과 맞닿아 있어 상암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 특히,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수색역 인근에 조성된 각종 상업시설 및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지하철 6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등의 이용이 가능하다. 3개 단지의 견본주택은 자이(Xi) 및 각 단지 공식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자이(Xi)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이버로 공개된다. 또한 유튜브 채널 '자이TV'를 통해 평면 설명, 청약 자격 요건 등 다양한 내용을 담은 영상을 공개한다. 견본주택에서는 GS건설이 업계 최초로 도입한 로봇 안내원인 '자이봇(Xibot)'이 단지 개요 및 배치, 평면을 비롯해 견본주택 공간 등을 안내한다. 견본주택 내 비접촉 홍보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고객 안심 효과 증대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특히, 자이봇에는 터치 모니터가 장착돼 있어 고객이 궁금한 사항도 즉시 확인이 가능하다. 이들 3개 단지는13일 특별공급, 8월 14일 1순위(당해)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이 같아 중복청약 접수는 불가능하다. 이들 단지 평균 분양가는 3.3㎡당 1992만원이다. GS건설은 이들 3개 단지 당첨자발표일이 같아 1세대당 1개 단지만 청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단지별 청약가점 및 커트라인이 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예비청약자의 단지별, 주택형별 선호도에 따른 소신 청약이 중요하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5일 "DMC센트럴자이 외 2개 단지 모두 입지환경이 우수하고, 전 주택형이 분양가가 9억원 이하여서 중도금 대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 273-2 일대에 마련되며, 입주는 각각 DMC센트럴자이 2022년 3월, DMC파인시티자이 2023년 7월, DMC아트포레자이 2023년 2월 예정이다.

2020-08-05 09:19:31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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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가족사랑 사진관 시즌3’ 캠페인 실시

/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이 오는 31일 까지 '가족사랑 사진관 시즌3'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가족사랑 사진관'은 가족사진 무료촬영과 가족사진 액자를 통해 가족사랑의 가치를 전파하는 DB손해보험의 대표 캠페인이다. 2018년부터 이어온 가족사랑 사진관 캠페인은 올해 '안전한 여름'을 주제로 진행한다. DB손해보험은 우선 오프라인 캠페인로 오는 15~16일 양일간 양양 쏠비치에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여름 휴가를 즐기는 데 도움을 주는 체험의 장을 마련한다. 코로나19를 대비한 철저한 방역시스템과 함께 우리 가족만의 마스크를 꾸밀 수 있도록 KF94 마스크에 다양하고 귀여운 DIY스티커를 배치한다. 이날 DB손해보험은 전문 사진작가를 통해 가족사진을 찍어주고 가족 액자를 선물할 예정이다. 온라인 캠페인은 오는 31일까지 한 달간 DB손해보험 가족사랑 캠페인 사이트를 통해 총 3가지의 가족사진 이벤트를 진행한다. 나의 소중한 가족, 친구, 반려동물 등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액자로 제작해준다. 다이슨 공기청정기,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 또 SNS 대표 채널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필수 해시태그 달고 가족사진을 업로드하면 매주 추첨을 통해 시원한 스타벅스 아이스커피를 제공한다. 오프라인 행사장소인 '양양 솔비치'정보를 자신의 SNS를 통해 공유하면, 즉석으로 당첨 결과를 확인 할 수 있고, 당첨 될 경우 선물로 '바나나우유' 모바일 쿠폰을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다. DB손보 관계자는 "이번 가족사랑 사진관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 19로부터 지친 가족들에게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소홀해지기 쉬운 가족들에게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8-05 09:14:1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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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폭우 피해 中企 대상 '재해 특례보증' 시행

특별재난지역 운전자금 최대 5억, 일반재난지역 3억원등 지원 기술보증기금이 폭우 피해기업에 대한 '재해 중소기업 특례보증'을 시행한다. 5일 기보에 따르면 재해 중소기업 특례보증은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재해 중소기업으로 확인받거나 재난복구 관련 자금지원 결정을 받은 기업이 경영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특별재난지역의 경우 운전자금 최대 5억원, 시설자금은 소요자금 이내, 그리고 일반재난지역은 운전 및 시설자금 각 3억원 이내에서 긴급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특례보증에는 ▲보증비율 상향(85→90%) ▲보증료 우대 등을 통해 피해기업의 금융부담을 최소화했다. 보증료 우대는 특별재난 0.1%, 일반재난 0.5%의 고정보증료율을 각각 적용해 기존(약1.2%)보다 낮췄다. 또 ▲간이평가모형 적용 ▲취급직원의 책임 경감조치를 적용해 신속 지원도 도모했다. 아울러 피해기업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 발급이 어려운 경우 현장조사 등을 통해 확인 내용으로 대신하도록 하고, 폭우 피해기업의 만기도래 보증에 대해선 상환 없이 전액 연장해 피해기업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국지성 폭우로 인명과 재산피해가 전국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피해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안정 및 피해 복구에 특례보증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보 김영춘 이사는 "폭우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이 빠른 시간 내에 정상적인 가동과 영업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다른 업무보다도 특례보증을 최우선으로 처리하도록 조치하는 등 피해기업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보는 특례보증 시행과 동시에 경영진이 전 영업점 화상회의를 개최해 보증기업의 피해 상황을 긴급 점검하고, 피해기업에 대한 특례보증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2020-08-05 08:44:12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