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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대규모 경력개발자 공개 채용

11번가 11번가, 대규모 경력개발자 공개 채용 커머스 포털 11번가가 대규모 경력개발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11번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연말까지 100여 명의 개발자를 채용할 계획이다. 프론트엔드(Front-end), 백엔드(Back-end), 앱(App) 개발, 데이타베이스(DB) 개발, 인프라 등 개발 전 영역에 걸쳐 모집한다. 상세 채용 분야는 11번가 채용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 링크드인, 블라인드, 로켓펀치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원서는 8월 13일까지 11번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지원서 접수 후 온라인 코딩테스트, 면접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11번가는 이번 공개 채용을 위해 채용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하고 11번가의 개발문화 소개와 각 채용 분야에 대해 개발자들이 궁금해하는 내용들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했다. 이번 대규모 공개채용 이후에는 전환형 인턴 개발자 공채도 준비 중이다. 11번가 민부식 HR담당은 "치열한 이커머스 산업에서 개발자는 11번가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자산이며, 11번가는 우수한 개발자를 모시기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11번가는 그동안 진행해 왔던 시스템 구조 개선의 가속화 및 대규모 클라우드 전환 등을 위해 경력 개발자에 대한 대규모 공개 채용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11번가는 2008년 서비스 론칭 이후 매년 빠르게 성장해 왔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시스템 경쟁력 강화에 힘써 왔다. 월간 십일절의 타임딜이 인기를 끌자 순간적으로 폭증하는 주문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비동기 방식의 주문/결제 시스템을 구축했고, 시장의 빠른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아마존, 넷플릭스 등 해외 유수의 기술기업이 도입한 바 있는 MSA(Microservice Architecture) 방식으로 전환을 2017년부터 진행해 왔다. 11번가는 이러한 기술적인 변화와 함께 현재 데이터센터(On-Premise)에서 운영중인 11번가 시스템을 퍼블릭 클라우드(Public Cloud)로 전환해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높이는 작업에 착수했다. 11번가의 백명석 포털개발그룹장은 "11번가의 개발 문화는 수평적인 소통을 지향하고, 협업을 통해 서비스에 기여하며 함께 성장하는 문화"라며, "최신 기술이 적용된 이커머스 영역에서 열정과 재능이 넘치는 개발자들이 업무 수행을 통해 11번가 서비스에 기여하고,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1번가는 우수 인력 확보를 위해 상시로 '사내 추천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채용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인 채용에 대해 11번가 구성원이 추천한 지원자가 입사 확정시 업계 최고 수준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8-02 13:38:0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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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 '먼데이 문' 종합 뷰티 플랫폼으로 키운다

SSG닷컴 SSG닷컴, '먼데이 문' 종합 뷰티 플랫폼으로 키운다 SSG닷컴이 뷰티 전문관 '먼데이 문(MONDAY MOON)'에 오프라인 뷰티 편집숍을 입점시킨다. SSG닷컴은 계속해서 단독 운영 브랜드를 늘리고 취급 상품군을 확대해 '먼데이 문'을 모든 뷰티 아이템을 만날 수 있는 종합 뷰티 플랫폼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SSG닷컴은 오는 3일 뷰티 전문관 '먼데이 문' 안에 삼성물산이 운영하는 클린뷰티 편집숍 '레이블씨(Label.C)' 공식스토어를 단독으로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레이블씨' 공식스토어 입점은 자사몰을 제외한 전체 온라인몰 중 최초다. '레이블씨'는 세계 주요 클린뷰티 브랜드를 큐레이션해 소개하는 편집숍이다. '클린뷰티'란 자연 원료를 사용해 화학 성분을 최소화하는 등 제조 과정에서 환경을 고려해 만든 상품을 말한다. 화장품 구매 시 동물실험 여부 등 제조 과정이나 구체적 성분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고객이 늘며 '클린뷰티' 상품 주목도가 점점 높아지는 추세다. 현재 '레이블씨'는 컨템포러리 멀티숍 '비이커(Beaker)'에 입점해 백화점 및 플래그십 스토어 중심의 오프라인 매장 위주로 운영 중이다. '레이블씨'는 온라인 수요 공략 및 '클린뷰티' 인지도를 높이고자 다양한 뷰티 브랜드와 상품을 보유한 SSG닷컴 뷰티 전문관 '먼데이 문' 입점을 결정했다. SSG닷컴 역시 공식스토어를 통해 오프라인 편집숍 상품을 보유한 종합 뷰티 플랫폼으로 경쟁력을 확대하고 취향소비를 고려해 신뢰도 높은 상품을 고객에게 맞춤 제안할 예정이다. 이번 공식스토어에는 6개 브랜드 100여개 상품이 입점한다. 대표 브랜드로 프랑스와 미국에서 건너온 '르 프루니에(Le Prunier)', '압솔루시옹(Absolution)', '메종 루이 마리(Maison Louis Marie)' 등이 있다. 공식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SSG닷컴 단독 기획 상품도 함께 준비했다. 본 상품과 더불어 여행용 및 증정용 샘플을 함께 구성해 본 상품 가격에 고객이 받는 혜택을 대폭 늘렸다. 오는 31일까지 '압솔루시옹 젤클렌저(125ml) 기획'을 4만 3천원에, '압솔루시옹 르 세럼 안티 스와프 하이드레이팅 세럼(50ml) 기획'을 4만 9000원에 한정 판매한다. 또한, 오는 31일까지 오픈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전 구매고객 대상으로 파우치를 증정하며 구매후기 작성 이벤트를 열어 추첨을 통해 최대 20만원 상당 화장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명노현 SSG닷컴 트렌드담당은 "'클린뷰티'를 시작으로 상품 상세 속성까지 고려한 상품을 고객에게 제안할 것"이라며 "온·오프라인 뷰티 브랜드와 상품을 총망라한 종합 뷰티 플랫폼으로 먼데이 문 경쟁력을 확보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SG닷컴은 지난 2월 뷰티 전문관 '먼데이 문'을 확대 개편해 오픈했다. 최근까지 취급 브랜드 수를 3000여개에서 6000여개로 늘리는 한편 상품 수도 10만 종에서 17만 종까지 구색을 확대했다. 지난달 '차홍코스메틱' 공식스토어를 입점시키는 등 뷰티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8-02 13:34:0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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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치매 극복 위해 R&D에 1987억원 투입...치매환자 증가속도 낮춘다

정부가 2028년까지 치매 극복을 위한 연구개발(R&D)에 1987억원을 투입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는 국가 치매연구개발 중장기 추진전략에 따라 치매 예방·진단·치료 등에 걸친 종합적 연구개발(R&D)을 지원하기 위해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단'을 출범한다고 2일 밝혔다.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은 치매 질환 극복기술 개발을 위해 과기정통부와 보건복지부가 공동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난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사업단은 ▲치매 원인규명 및 발병기전 연구 ▲치매 예측 및 진단기술 개발 ▲치매 예방 및 치료기술 개발 등 3개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을 통해 치매극복을 위한 핵심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 우선 치매 원인규명 및 발병기전 연구에 451억원이 투입된다. 치매는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근본적인 원인과 발병기전이 명확하지 않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병원인 및 기전 규명, 치매오믹스 분석 등 4개 중점 세부기술 분야의 연구를 지원한다. 또 예측 및 진단기술 개발에 508억원을 투입한다. 치매가 진행돼 회복이 어려운 신경세포 손상이 일어나기 전에 대처할 수 있도록 치매를 발병 전 예측하거나 발병 초기 진단하기 위해 혈액·체액 기반 조기진단기술, 영상진단기술 고도화 등 8개 중점 세부기술 분야 연구를 지원한다. 예방 및 치료기술 개발에도 609억원이 투자돼 새로운 치매 발병 가설에 기반한 신규 치료제 개발이나 치매 위험인자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한 예방기술 개발 등 치료제 개발, 뇌내 약물전달 기술 개발 등 3개 중점 세부기술 분야 연구를 지원한다. 세부 분야별 연구과제는 사업단이 예비타당성 조사 시 기획된 연구계획을 기본으로 글로벌 동향 등을 반영해 세부기획안을 마련한 뒤 8~9월 중 국내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선정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고서곤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치매는 증상이 일정 수준 진행되면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조기 진단·치료기술 확보가 핵심"이라며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을 통해 치매발병을 5년 지연하고 연간 치매환자 증가속도를 50% 감소시킴으로써 치매로 인한 국민들의 사회경제적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0-08-02 13:30:1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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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국내 최초 '울워스 와인' 판매 개시

모델들이 2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울워스 와인'을 선보이고 있다./홈플러스 홈플러스, 국내 최초 '울워스 와인' 판매 개시 많은 와인 애호가들이 고가의 상품들 때문에 '와인은 프랑스산'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최근 와인 대중화 속도가 빨라지며 대형마트에서는 호주산, 칠레산 등 저렴하면서도 품질 역시 빠지지 않는 와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홈플러스에서 판매 중인 호주산 와인의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홈플러스는 호주 최대 유통 기업 울워스 그룹(Woolworths)과 협업을 통해 국내 최초로 '울워스 와인' 15종을 전국 114개 주요 점포에서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울워스 그룹은 호주 전역에 걸쳐 약 1000개의 슈퍼마켓과 230여 개의 와인 전문 매장 '댄 머피(Dan Murphy)', 1300여 개의 주류 전문 매장 'BWS(Beer Wine Spirits)'을 운영하는 유통 기업이다. 특히 술을 구입하려면 대형마트나 슈퍼가 아닌 주류 전문 매장을 찾아야 하는 호주에서 가장 대중적인 주류 판매 기업으로 알려져 있으며 호주 내에서도 울워스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상품들을 개발해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이번 협업은 저렴하면서도 좋은 품질의 호주 와인을 새로운 시장에 내놓고자 했던 울워스의 니즈와 국내 소비자들에게 울워스를 소개하고 싶었던 홈플러스의 니즈가 맞아 떨어지며 성사됐다. 양사는 치밀한 논의 끝에 15종의 최종 상품 리스트를 확정 지었고 이 와인들을 지난 30일부터 홈플러스 매장에서 팔기 시작했다. 먼저 판매 점포에서 공통적으로 선보이는 '울워스 앰버튼 쉬라즈 카베르네 소비뇽(750ml, 9900원)'은 부드럽고 대중적인 맛이 특징이다. 울워스가 해당 와이너리를 인수하기 전 와인 메이커 이름인 '앰버튼'을 현재까지 그대로 사용하며 해당 상품 고유의 맛을 강조했다. 또한 ▲울워스 워터컬러 모스카토(750ml, 1만900원) ▲울워스 워터컬러 샤도네이(750ml, 1만900원) 등 상품은 화이트 와인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워터컬러 와이너리에서 만들어 달콤하고 청량한 맛을 극대화했다. 이 밖에도 ▲울워스 펠리칸 카베르네 멜롯(750ml, 1만900원) ▲울워스 펠리칸 쉬라즈(750ml, 1만900원) ▲울워스 펠리칸 세미용 소비뇽 블랑(750ml, 1만900원) ▲울워스 파이어니어 쉬라즈(750ml, 1만900원) ▲울워스 파이어니어 카베르네 멜롯(750ml, 1만900원) ▲울워스 코튼우드 그로브 브륏(750ml, 1만1900원) ▲울워스 디멘션힐스 세미용 소비뇽 블랑(750ml, 1만1900원) ▲울워스 혹스 인 더 우즈 쉬라즈(750ml, 1만9900원) 등 호주 와이너리만의 특장점을 살린 상품들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750ml 한 병으로는 아쉬웠던 소비자들을 위해 1000ml의 대용량 상품도 선보인다. ▲울워스 베일리앤베일리 쉬라즈(1000ml, 1만1900원) ▲울워스 베일리앤베일리 샤도네이(1000ml, 1만1900원) ▲울워스 코카투 쉬라즈(1000ml, 1만4900원) ▲울워스 코카투 카베르네 소비뇽(1000ml, 1만4900원) 등으로 구성됐다. 주원범 홈플러스 차주류팀 바이어는 "최근 대형마트에서는 호주산 와인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어 울워스 와인을 국내 최초로 들여와 선보이게 됐다"며 "울워스와 치밀한 논의 끝에 가장 대중적인 상품 15종을 선보인 만큼 이 와인들이 국내 소비자에게도 큰 환영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8-02 13:27:0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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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의 차이나드림…中 덤벨 경제 공략 나서

뉴트리션바, 오리온 중국 법인 하반기 최고 기대작 중국 닥터유 단백견과바, 에너지견과바/오리온 오리온이 전통적인 효자상품인 파이나 스낵에 더해 뉴트리션바로 영역을 넓히며 중국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오리온은 중국에 닥터유 브랜드를 론칭하고 '닥터유 단백질바'와 '닥터유 에너지바'의 중국 법인 현지 생산·판매를 시작, 중국 뉴트리션바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올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영양가 높고 건강한 제품에 대한 중국 소비자 수요가 더욱 높아진 상황이다. 이러한 시장 배경 속에서 오리온은 현지 성공 가능성을 확신하고 영양 성분을 강화한 제품들을 출시하게 됐다. 뉴트리션바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활력과 영양을 즉시 보충할 수 있는 간편 대용식으로로 덤벨 경제 효과를 받아 수요가 꾸준히 증가해왔다. 덤벨 경제 란 건강 및 체력 관리를 위한 지출이 증가하는 현상을 일컫는다. '워라밸' 열풍에 따른 삶의 질을 추구하는 풍조가 확산되면서 주목을 받았다. 웰빙·건강에 관한 관심 및 등산·자전거·골프 등 레저 인구 증가와 함께 간편 대용식도 큰 폭의 성장세를 이어왔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해지면서 중국 소비자들이 식사 대용으로 구매하면서 그 수요가 늘었다. 중국 간편 대용식 시장 규모의 성장은 남다르다. 시장조사기관인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17년 중국 간편 대용식 시장규모는 571억1000만 위안(약 9조 원)이었으나 2022년에는 1200억 위안(약 20조 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된다. 오리온의 중국 시장 진출 성적표는 긍정적이다. 오리온은 지난 6월 매출액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1573억 원, 192억 원을 벌어들였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3.8%, 영업이익은 53.6% 증가했다. 그중 중국법인 6월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 늘어난 730억 원, 영업이익은 224% 증가한 81억 원을 기록했다. 오리온 전체 매출과 영업이익의 절반에 육박하는 수치다. 업계에서는 중국시장의 경우 6월이 전통적 비수기라는 점에서 이번 실적이 사실상 오리온 제품의 중국 내 수요 증가 및 점유율 상승을 의미한다고 분석한다. 닥터유 단백질바와 에너지바는 오리온 중국 법인의 하반기 최고 기대작 중 하나다. 기존 파이와 스낵, 비스킷, 캔디류(껌, 젤리) 카테고리에서 나아가 뉴트리션바 영역을 새롭게 개척하는 것이다. 그동안 축적한 기술력과 품질, 맛 등 제품력에 중국 법인의 현지 마케팅·영업 노하우 등을 더해 중국 뉴트리션바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건강 트렌드가 지속 확산하고 있는 한국, 중국 등 글로벌 시장에 건강설계 콘셉트의 닥터유 브랜드를 보다 공격적으로 활용해 나갈 것"이라며 "닥터유 단백질바와 에너지바가 중국 법인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02 13:26:29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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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관내 경로당 단계적 운영 재개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서울시는 3일부터 경로당 운영을 단계적으로 재개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경로당 휴관 장기화로 어르신들의 심신 안정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판단해 경로당 문을 열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경로당 운영 재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전제로 한다. 운영 시간은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1일 4시간)다. 경로당 내 식사 등 취사·취식 행위는 금지하고 당분간 프로그램도 중단한다. 방역관리자 지정, 출입 명부 작성, 체온 확인은 기본이다. 경로당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수용 규모의 50% 인원만 이용할 수 있다. 어르신 1명당 평일 주 2~3회만 이용토록 시는 권고하고 있다. 서울 내 자치구와 대한노인회지회는 ▲경로당 내 감염관리책임자(방역관리자) 지정 ▲경로당 이용 출입자 명부 작성 및 보관 ▲방역물품(마스크, 손소독제) 제공 등을 지원한다. 경로당별로 지정된 감염관리책임자는 출입자 전원의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을 체크하고 시설 소독과 같은 방역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김선순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코로나19로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이 많은 일상생활의 불편을 겪고 있다"며 "서울시는 철저한 방역 관리를 통해 어르신들의 여가복지서비스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8-02 13:23:2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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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카드승인실적…재난지원금 효과로 증가

카드승인실적 추이. /여신금융협회 2분기 카드승인실적이 전년 동기보다 증가해 민간소비 회복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다만 오프라인 중심의 소매업, 서비스업에서 매출 감소가 이어지면서 카드승인실적 증가를 제한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여신금융협회가 2일 발표한 '2020년 2분기 카드승인실적 분석'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전체카드 승인금액 및 승인건수는 각각 222조5000억원, 56억1000만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9%, 1.8% 증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이 시작된 5월을 기점으로 카드승인금액이 증가세로 전환한 것이다. 전체카드 승인 금액은 4월에는 지난해보다 승인금액이 5.6% 감소했지만 5월, 6월에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8%, 11% 증가했다. 분야별로 도매·소매업 분야에서 온라인 구매 수요 증가, 자동차 판매 증가 등의 요인으로 지난해 2분기 보다 카드승인 실적이 16.1% 증가했다. 이외에도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에서 전년 동기 대비 2.9% 소폭 증가했다. 반면 숙박 및 음식점업, 운수업, 교육서비스업 등에서 카드승인실적 감소세가 이어졌다. 코로나19로 인해 정부가 이동 자제를 권고 함에 따라 운수업 카드승인실적은 전년 동기 보다 64.0% 급감했다. 숙박 및 음식점업, 교육서비스업,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 서비스업에서 카드실적이 각각 6.8%, 8.1%, 43.2% 감소했다. 개인카드와 법인카드 실적은 다소 엇갈렸다. 개인이 사용하는 개인카드 승인금액은 185조7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6.3% 증가했지만 법인카드 승인금액은 36조900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6.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카드 평균승인금액은 3만9627원으로 전년동기 보다 2.1% 증가했다. 지난해 2분기보다 신용카드 평균 승인금액은 5만786원으로 1.1% 늘었고, 체크카드 평균승인금액은 2만3085원으로 7.4% 늘었다. 법인카드 평균승인금액은 11만6781원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1.9% 감소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8-02 13:17:56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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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대 30% 이상 등록금 반환 확정…14개교는 2학기 감면

1인당 평균 10만원 지급이 가장 많아…"주요 10개 대학도 동참 예정"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4년제 사립대 3곳 가운데 1곳은 1학기에 재학생들에게 생활비 또는 특별장학금을 지급했거나 지급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사총협)에 따르면, 코로나19 관련 특별장학금 혹은 생활비를 전체 재학생에게 지급한 대학은 18곳이었다. 앞으로 지급할 예정인 대학도 32곳이나 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17~24일 153곳 사립대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153곳 중 104곳이 응답했다. 지급 금액은 10만원이 가장 많았다. 18곳 가운데 11곳이 학생 1인당 10만원을 지급했다. 이어 ▲3곳이 20만원 ▲1곳은 15만원 ▲1곳은 5만원을 지급했다. 2곳은 지급 금액을 밝히지 않았다. 특별장학금 지급 등 등록금 반환 재원으로는 교내 장학금이 가장 많이 쓰였다. 153곳 가운데 과반수인 79개교(51.6%)가 재원 마련 방법(복수응답)으로 교내 장학금을 꼽았다. 이어 ▲60곳(39.2%)은 교비·등록금 일부 ▲47곳(30.7%)은 교직원·동문 기금 ▲43곳(28.1%)은 정부지원금으로 재원을 마련했다고 답했다. 대학 40개교는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특별장학금을 지급하지는 못했지만, 형편이 좋지 않은 일부 학생에게 특별장학금을 지급했다. 일부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인 곳도 7곳이었다.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특별장학금 지급을 확정한 50개 대학을 합하면, 코로나19 관련해 어떤 형식으로든 지원하는 대학은 총 97곳에 달하는 셈이다. 2학기 등록금 반환 계획을 확정했거나 학생들과 협의 중인 사립대는 81곳(52.8%)이었다. 감면 계획이 확정된 대학은 아직 14곳(9.1%)에 그쳤지만, 검토 중인 대학은 67곳(43.7%)으로 추후 등록금 반환을 확정하는 대학이 대폭 늘 것으로 보인다. 반면, 23개교(15%)는 감면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교육부가 '대학 비대면교육 긴급 지원사업 기본계획'을 발표하면서, 그간 계획을 내놓지 않던 대학들도 속속 반환 결정을 하고 있어 반환 확정 대학은 더욱 화대되고 있다. 교육부는 3차 추경을 통해 마련된 1000억원을 대학생들의 '등록금 반환' 요구와 관련해 등록금 감면을 위해 자구 노력한 대학만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누적적립금 상위 대학도 이에 가세할 것으로 보이며 등록금 반환 대학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김인철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회장은 적립금 상위 10위 안에 드는 대학 중 1학기 등록금을 반환한 곳이 없다는 지적에 대해 "2주 전 10개 대학 총장이 만나는 모임에서 학생, 학부모의 재정 압박을 극복하기 위해 등록금 환원 효과를 낼 수 있는 특별재난 장학금을 지정하기로 했다"라면서 "등록금의 5%~10% 정도로 기준을 정해 자율적으로 장학금 지급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이 언급한 '10개 대학 모임'은 누적적립금 상위 10개 대학을 뜻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다만, 누적적립금 1000억원 이상을 보유한 상위 20개 대학 대부분이 서울 주요 대학인 점을 고려하면, 특별재난 장학금을 추가로 계획하고 있는 10개 대학 또한 누적적립금 상위 20위 이내 대학일 가능성이 크다. 김인철 회장은 "특별기금(적립금)이 과도한 대학이 분명히 있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고, 각 대학에 특별기금 적립 규모와 비례해 특별장학금 규모를 증액시켜달라는 요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누적적립금 상위 10개 대학은 ▲홍익대(7570억원) ▲연세대(6371억원) ▲이화여대(6368억원) ▲수원대(3612억원) ▲고려대(3312억원) ▲성균관대(2477억원) ▲청주대(2431억원) ▲계명대(2310억원) ▲동덕여대(2230억원) ▲숙명여대(1866억원) 등이다.

2020-08-02 13:11:5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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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문화가치 경북에서 꽃피다'세계유산축전-경북'개막

인류의 문화가치 경북에서 꽃피다'세계유산축전-경북'개막 7월 31일 안동 하회마을에서'2020 세계유산축전-경북'개막식 개최 경주, 안동, 영주에서 8월 한 달간 개최, 세계유산의 보편적 가치 향유 경북도는 7월 31일 안동 하회마을에서 '2020세계유산축전-경북' 개막식을 개최하고, 한 달간 경주, 안동, 영주에서 펼쳐지는 경북의 세계유산 축전의 시작을 알렸다. 문화재청과 경북도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과 세계유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0세계유산축전-경북'은 '인류의 문화가치 경북에서 꽃피다'라는 주제로 경북도내 세계유산 보유지자체 경주, 안동, 영주에서 8월 한 달간 진행된다. 지역별로 세계유산이 지닌 보편적 가치를 전 국민과 함께 향유하고 즐기기 위한 다양한 공연, 전시, 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개막식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정재숙 문화재청장,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 임종식 경북교육청 교육감, 김형동 국회의원, 권영세 안동시장, 지역주민 등 800여명이 참석해 세계유산축전을 시작을 함께했다. 이날 개막행는 선유줄불놀이를 시작으로 세계유산을 테마로 창작된 전시, 공연, 예술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갈라쇼 형태로 펼쳐졌다. 특히,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 '新신라오기'와 하회탈춤과 이국적 마스크팀이 합동공연을 보여준 '하이마스크' 공연은 참석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개회사에서 "한 달간 경주, 안동, 영주에서 다양한 행사들이 개최되니 많은 분들이 오셔서 경북의 세계유산을 보고, 즐기고, 체험하셨으면 좋겠다"라며, "세계유산축전을 통해 세계유산이 지닌 의미와 가치를 국민이 공감하고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2020-08-02 13:10:30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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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산업단지 10개소 지정계획 확정... 신규산단 3개소 추가

경북도, 산업단지 10개소 지정계획 확정... 신규산단 3개소 추가 혁신원자력연구단지, 외동3․4일반산단 등 경주 3개소 추가 지정 경북도는 2020년 산업단지 지정계획(변경)을 확정하고 경주, 영천, 상주 등 도내 7개 시·군 10개소, 6.0㎢를 산업단지로 지정된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계획은 당초 6개 시·군 7개소 3.3㎢에서 경주시에서 요청한 혁신원자력연구단지, 외동3일반산단, 외동4일반산단 등 3개소, 2.7㎢가 추가 지정됐다. 국토교통부 산업입지정책심의회는 지난 7월 29일 경주 3개소를 대상으로 입주수요, 재원조달계획, 사업시행자 자격요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산업단지로 최종 확정했다. 이번에 추가 지정된 혁신원자력연구단지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원자력 분야 핵심기술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경북 지역에 조성하는 전용 연구단지이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2023년까지 2920억원을 투입할 계획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예상된다. 외동3·4일반산단은 경주지역에 산업단지 개발 실수요 기업(19개사)이 직접 조성하는 산업단지로, 금속가공제품제조업, 기타기계 및 장비제조업이 유치될 전망이다 산업단지 계획은 앞으로 사업시행자가 산업단지 개발계획 수립 후 주민설명회, 환경영향평가, 관련기관 협의 등의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승인신청을 하면, 관계전문가로 구성된 지방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정승인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김규율 경상북도 도시계획과장은 "그동안 산업단지는 제조업 중심의 생산기지 역할에 충실한 면이 있었는데, 이제는 시대가 변하고 있다"라며, "향후 조성될 산업단지는 일하고, 살며, 즐길 수 있는, 일과 삶, 힐링이 공존하는 융·복합 산업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08-02 13:10:13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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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6000억원 규모 시민참여예산 사업에 투표하세요"

시민참여예산 사업 선정 투표 홍보 포스터./ 서울시 서울시는 내년도 시민참여예산 사업 선정 투표를 3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시민이 제안한 사업 97개 중 10개를 선정해 700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는 '시민참여예산(제안공모형)' 투표와 13개 분야의 기존 서울시 사업 126개 중 우선순위를 정해 5300억 원을 차등 지원하는 '시민숙의예산(숙의형)' 투표가 함께 진행된다. 전자는 시민편익을 높이거나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신규 사업 제안부터 심사, 선정, 예산 편성까지 시민이 참여하는 것이다. 후자는 시민과 공공이 함께 기존 서울시 사업에 대한 숙의와 공론 과정을 거쳐 예산을 심의·조정하는 것이다. 투표 기간은 각각 이달 29일과 12일까지다. 투표는 시민참여예산 홈페이지와 서울시 '엠보팅' 앱을 통해 할 수 있다. 사업 제안자뿐 아니라 일반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5개 구청과 지하철 시청 역사 내에 현장투표소도 마련된다. 시는 이달 29일 '시민참여예산 한마당 총회'를 열어 제안공모형 시민참여예산 사업을 승인·결정한다. 결정된 예산안은 11월 시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이 밖에 시민참여예산으로 편성돼 진행중이거나 완료된 사업 중 1차 심사로 선정된 '우수실행사업' 후보 10개에 대한 시민 전자투표도 엠보팅 앱을 통해 이달 10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한마당 총회'에서는 이 중 6개 우수사업에 대한 시상이 이뤄진다. 오관영 서울민주주의위원회 위원장은 "시민들의 생활에 꼭 필요한 양질의 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이번 투표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8-02 13:09:5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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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산모, 아기 돌봄 100일 대작전'저출산 우수사례 수상

김천시'산모, 아기 돌봄 100일 대작전'저출산 우수사례 수상 '지자체 저출산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김천시 행안부 장관상 수상 김천 산모 아이돌봄 서비스 발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등 경북도는 7월 3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0년 지방자치단체 저출산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경북 대표로 선발된 김천시가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과 함께 시상금으로 특별교부세 6천만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저출산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광역 3곳, 기초 8곳 등 총 11건의 사례발표를 통해 지방자치단체 저출산 극복 우수시책을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한 대회이다. 이날 김천시가 발표한 '산모, 아기 돌봄 100일 대작전' 사업은 김천시에 거주하는 2020년 이후 출산산모를 대상으로 산모와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과 산모 아기돌봄 서비스 이용 본인부담금의 90%를 지원(이용일수 30일까지 확대)하는 사업으로 출산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천시는 지속적인 출산율 감소 해결과 출산양육의 경제적 부담 감소를 위해 전국 최초로 산모 아기돌봄 서비스시책을 발굴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하고 있다. 사업에 대한 반응도 좋아 산모 아기돌봄 서비스 추가지원 요구도가 매년 상승해 건강관리 지원 이용률이 작년 58.8%에서 올해 79%로 증가했다. 한편, 경북도는 2019년 저출산 극복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정부합동평가에서 저출산 극복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등 경북의 저출산 시책이 정부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올해는 도 자체로 '저출생 대응 및 기반구축 공모사업'을 위해 10억원을 편성하고 9개 시·군에서 12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저출산 및 인구감소 관련 중앙 공모사업에 2개 시·군(문경,군위) 3개 사업이 선정되어 국비 5억7500만원 사업비를 지원을 받은 바 있다. 이원경 아이여성행복국장은 "앞으로 다양한 특색을 고려한 인구정책 지원 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사회적 문제로 인식되고 있는 저출산 및 인구감소에 대응하고, 나아가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과 행복한 경북도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08-02 13:09:50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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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서관 8월 4일부터 개관합니다

경북도서관 8월 4일부터 개관합니다 도서관 열람실, 자료실 등 개방, 열람좌석 1일 이용자 수 50% 제한 운영 경북도서관은 코로나19로 인해 도서대출, 반납만으로 한정했던 도서관 서비스를 열람실, 자료실 등에서 착석열람이 가능하도록 확대 개방 운영한다. 도서관은 아직 코로나-19의 해외유입과 지역 소규모 산발감염이 있는만큼, 감염 예방을 위해 열람좌석을 축소해 지그재그 좌석배치로 1일 이용자 수를 50%로 한정하며, 이용자는 도서관 출입 시에 반드시 발열체크, 마스크 작용, 출입자 명부 작성, 손 소독 실시 후 입장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매월 첫째, 셋째 월요일,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경북도서관은 그동안 코로나19 확산으로 휴관 및 부분개관 기간 중에도 도민들의 독서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했던 '드라이브스루' 도서대출 서비스를 운영해 서비스의 폭을 넓히도록 했다. 또한, 집에서도 즐기는 비대면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생활치료센터 입소자 특별 회원제 운영으로 전자 도서관 및 디지털콘텐츠 이용 서비스 제공하고, 세계명작 레플리카전(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서양미술사속 99개의 손) 전시, 독서문화 프로그램 체험키트 택배서비스, 영유아 대상 육아도서 정기구독 서비스 등 도민들의 문화향유를 위해 힘써왔다. 경북도서관은 쾌적한 이용 환경조성을 위해 기존 시설을 개선·확충해 2층 상상마루 공간에 북-콘서트, 공연, 강연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영화관람이 가능하도록 영상이용시스템을 구축 하는 등 도서관을 이용하는 도민들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창 경북도서관장은 "문체부 문화시설 재개관 지침에 따라 코로나19로 지친 도민들이 문화여가 활동을 도서관에서 즐기고 심신을 재충전 하는 계기가 될수 있도록 도서관을 확대·개관 한다"라며, "아직 코로나19가 안심할 단계는 아닌 만큼 도서관을 이용하는 도민들은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꼭 준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0-08-02 13:09:32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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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택시로 부활하는 타다…모빌리티 업계 들썩

타다 프리미엄 차량 모습. /타다 타다가 연내에 가맹택시 서비스를 출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가맹택시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친절한 서비스와 쾌적한 차량 환경으로 명성이 높았던 타다가 가맹택시 사업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타다를 운영하는 VCNC는 지난 17일 공정거래위원회에 가맹사업 정보공개서를 제출했다. 이는 국토교통부와 지방자치단체에 운송가맹사업 면허 인가를 신청하기 전에 기본적인 자격을 확인받는 절차다. 가맹택시란 가맹사업자가 개인·법인 택시를 모아 브랜드 택시로 운영하는 형태다. 일정한 가맹비와 교육비, 콜당 수수료를 받는다. 카카오모빌리티의 '카카오T블루'와 KST모빌리티의 '마카롱택시'가 가맹택시로 운영되고 있다. 타다는 택시업계의 반발에 부딪혀 지난 4월 렌터카 기반의 11인승 차량호출 서비스 타다 베이직 사업을 종료하고 카니발 1500대의 매각 절차를 밟았다. 국회에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타다금지법)이 통과된 상황에서 서비스를 유지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었다. 그 후 타다는 고급 택시 서비스인 '타다 프리미엄'과 공항 호출 서비스 '타다 에어'를 운영해왔다. 기존 택시업체들과 계약을 맺고 가맹사업을 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던 타다가 가맹택시 사업으로 부활을 예고한 데에는 택시업계의 러브콜을 받은 것과 함께 중형택시 시장에서의 사업성이 있다고 본 것으로 풀이된다. 타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택시 수요가 줄었지만 위생 등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타다 프리미엄 호출 건수는 오히려 늘어나고 있었다"며 "여러 법인택시로부터 요청을 받아 가맹택시 진출을 결정한 만큼 택시 업계와 협력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러한 타다의 행보는 과거 카카오모빌리티와 유사하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택시 업계와의 갈등 끝에 지난해 1월 카풀 서비스를 중단한 이후 법인택시회사를 인수하고 면허권을 사들이는 방식으로 가맹택시 사업을 시작했다. 타다가 가맹택시 사업에 진출하면서 국내 가맹택시 시장의 경쟁 구도에도 관심이 모인다. 현재 카카오모빌리티가 9800대의 카카오T블루를, KST모빌리티가 9980대의 마카롱 택시를 운행하고 있다. 4월 기준 172만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타다가 가맹택시 사업을 활발하게 펼칠 경우 단숨에 경쟁 상대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다. 전국 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에 따르면 현재 국내 택시는 24만1780대 중 중형택시가 23만8410대로 98.6%를 차지한다. 가맹택시 시장이 확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영역임을 보여준다. 과거 플랫폼 업체가 독자적으로 진행했던 승객 운송 서비스가 택시 업계의 거센 반발로 사업을 지속할 수 없었던 것과 달리 가맹택시는 택시업계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2015년 불법으로 몰려 한국에서 철수했던 우버 또한 국내에서 가맹택시 사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향후 가맹택시 경쟁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구서윤기자 yuni2514@metroseoul.co.kr

2020-08-02 13:09:19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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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이달부터 아파트 경비원 근로환경 지도점검 나선다

고용노동부, 이달부터 아파트 경비원 근로환경 지도점검 나선다 8월 노무관리 취약한 500개 단지 대상 지도점검 고용노동부는 공동주택 경비직 노동자들의 노동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무관리실태에 대한 지도·점검과 근로감독을 8월부터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근무하는 경비직 노동자들은 낮은 임금과 휴게시설 미비 등 열악한 노동환경 속에서 경비업무 외에 주차 보조, 쓰레기 분리수거 등 다른 일들도 상당 부분 떠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입주민이나 입주자 대표 등으로부터 폭행이나 폭언 등을 당하는 일도 지속 발생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서울 강북구 한 아파트 경비원이 입주민의 폭언과 폭행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정부는 지난 7월8일 고용노동부·국토교통부·경찰청·국민권익위원회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공동주택 경비원 근무환경 개선대책'을 발표하고, 지난 6월22일~7월10일까지 전국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전체 1만6926개 단지를 대상으로 노무관리 자가 진단을 실시했다. 이달부터는 노무관리 지도·점검, 근로감독, 제도 개선을 순차적으로 추진한다. 우선 8월에는 노무관리가 취약해 최근 3년 이내 노동관계법 위반으로 지방고용노동관서에 신고사건이 다수 접수된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500개소 대상으로 지도·점검이 이뤄진다. 근로감독관이 공동주택 관리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노무관리 실태 전반에 걸쳐 노동관계법을 지킬 수 있도록 지도하고, 감시·단속적 근로자 승인요건 준수 여부 등을 중점 확인한다. 또 안전하고 존중받는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한 '공동주택 경비원 건강보호 지침'이 이행되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9월에는 노무관리지도를 통해 개선 권고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개선이 이뤄지지 않은 공동주택에 대한 근로감독을 실시한다. 감시·단속적 근로자 승인 요건 준수 여부와 휴게시간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고 있는지 등 노동관계법 위반이 의심되는 분야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김덕호 근로감독정책단장은 "경비직 노동자들은 노동환경이 열악하고 입주민으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는 경우도 있어 각별한 보호가 필요하다"며 "지도·점검과 근로감독에 그치지 않고 경비직 노동자들의 노동 환경이 실질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하반기 제도 개선도 병행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0-08-02 13:09:1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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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 AI 결합한 3D 아바타 서비스 활기...AI 가상인간까지 확대

데커드에이아이피의 3D 아바타 서비스 앱 '모저'를 통해 제작한 3D 아바타. /데커드에이아이피 인공지능(AI) 가상인간의 형태로 사람과 대화를 주고받거나, 증강현실(AR) 기술이 결합한 3D 캐릭터가 등장해 사람의 감정을 대신 표현해주는 아바타 서비스가 확산되고 있다. 데커드에이아이피는 캐릭터를 제작해 영상 제작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아바타 앱을 최근 오픈한 데 이어 AI 가상인간 개발에도 나서고 있다. 솔트룩스도 LG유플러스와 손잡고 아이 2명의 AI 아바타를 개발해 미국 대통령 등 다양한 AI 가상인간 서비스를 속속 선보이고 있다. 또 한빛소프트는 AR 기술 이 결합해 3D 아바타를 만들 수 있는 AR 대화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3D 아바타 서비스는 어린 아이, 대학생, 선생님 등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감정을 표현하는 서비스부터 최근에는 AI 기술과 결합하면서 가상인물 형태로 등장해 사람과 감정을 표현하며 어색하지 않게 대화할 수 있는 수준까지 발전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개최된 가상공간 게임쇼인 '2020 인디크래프트'에서는 나만의 아바타를 만들어 가상세계를 돌아다니며 보이스, 텍스트 채팅 등을 할 수 있는 3D 아바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전시회에서도 3D, AI 아바타 활용이 확대되고 있다. 데커드에이아이피는 지난 6월 말 텍스트를 입력하면 감정을 분석해 아바타가 이에 맞는 표정을 짓는 '모저' 앱 베타 서비스를 오픈했다. 이 서비스는 아이, 병아리, 곰돌이 등 3종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 후 텍스트를 입력하면 아바타가 내용을 보고 그에 맞는 감정을 표현해준다. '짱이야'라고 입력하면 손가락을 내밀고, '눈물이 난다'고 입력하면 캐릭터가 눈물을 흘린다. 목소리 기능을 켜면 텍스트에 입력한 내용을 직접 말로 해준다. 이지연 데커드에이아이피 대표는 "단순히 아바타가 말만 전달해주면 재미가 없어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아바타를 개발했으며, 글을 목소리로 읽어주는 TTS(텍스트음성변환) 기술을 활용했다"며 "회사 설립 후부터 인공지능 휴먼 개발을 진행해오다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바타 서비스를 먼저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특히, 앱에서 아바타를 완성하면 SNS나 카카오톡 등을 전달해 다른 채널에 공유해 사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IP(지식재산권) 기반의 동영상 제작자를 주요 타깃으로 했으며, 유튜버들이 스트리밍 방송 때 이를 사용해보겠다는 문의가 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현재는 베타 버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 후 추후 유료화할 계획이다. 데커드에이아이피는 이 서비스를 하반기 중 아바타를 활용한 채팅앱으로 발전시키고, 이모티콘, 영어 버전 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이다. 또 사람과 감정을 교류하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AI 휴먼 서비스도 개발하고 있다. LG유플러스가 솔트룩스와 공동으로 개발한 2명의 AI 아이 아바타. /LG유플러스 솔트룩스는 AI 디지털 휴먼인 '평양친구',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등에 이어 최근 LG유플러스와 공동으로 5세 아이를 모델로 2명의 AI 아바타를 탄생시켰다. 이는 5세 아이를 3D 모델링 기술로 복제하고 AI 음성합성 기술로 대화가 가능하도록 기능을 구현한 것이다. 솔트룩스는 이에 앞서 지난해 말 선보인 북한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AI 앱 '평양 친구'에서도 총 3인의 서로 다른 3D 캐릭터를 선보였다. 남자 대학생 '림한길', 23세 평양 관광안내원 '리소원', 소학교 5학년 어린이 '김평린' 어린이를 AI 아바타로 제작했으며, 실제 북한 출신 주민의 음성을 구현했다. 또 올해미국서 개최된 CES에서는 음성인식, 음성합성, 대화 모델 등을 접목해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캐릭터화한 AI를 전시해 큰 관심을 모았다. 솔트룩스의 AI 앱 '평양 친구'에서 총 3인의 서로 다른 3D 캐릭터로 제작된 AI 가상인간 서비스. /솔트룩스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는 "AI 가상인간은 눈도 가져야 하고 듣고 말하고 감정을 가진 'AI 종합 선물세트' 같은 서비스로, AI가 상대가 여자인지 남자인지 알아보고 나이도 판별하고 어떤 옷을 입는 지 판별 가능하다"며 "인간을 닮은 인공지능을 개발하는 것은 상징적인 의미가 있고 비대면 서비스로 중요성도 더 커져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빛소프트는 현재 증강현실(AR) 대화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 중이며 올해 중 시연 버전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 플랫폼을 이용해 이용자와 똑같은 목소리로 감정을 넣어 말하는 3D 아바타를 창조할 수 있다. 아바타가 생성되면 사용자는 직접 말할 필요 없이 텍스트 입력만으로 자신의 목소리를 실제처럼 타인에게 들려줄 수 있다. 특히 이 회사는 헤드셋이 없이 PC만으로 이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음성인식·음성합성은 물론 AI와 결합하면 아바타가 상대와 질문을 하고 답변하는 수준까지 발전할 수 있다"며 "부모님의 생전 목소리 데이터를 기반으로 아바타를 생성하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술 구현까지 가능해진다"고 설명했다.

2020-08-02 13:06:1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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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명품 킥보드 판매…실내외 놀이 완구 인기

롯데백화점 마이크로킥보드 /롯데쇼핑 롯데백화점, 명품 킥보드 판매…실내외 놀이 완구 인기 올 여름은 수영장 같은 물놀이 시설의 방문을 자제하면서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실내외 놀이 완구의 인기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여름방학과 바캉스를 맞이해 놀이 완구의 수요에 맞춰 롯데백화점은 8월 3일부터 롯데백화점 4개 점포(본점, 잠실점, 영등포점, 김포공항점)의 토박스 매장에서 킥보드계의 명품 '마이크로 킥보드'를 선보인다 코로나19로 비교적 사회적 거리두기가 용이한 야외 활동이 늘면서 어른은 자전거, 전동 킥보드가, 어린이의 경우는 전동 자동차와 킥보드의 수요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실제로 롯데백화점에서 판매하는 아동 승용완구 매출을 분석해보니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전년 동기간 대비 26%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부산본점에 입점된 '마이크로 킥보드'의 매출은 동기간 39% 증가하기도 했다. 마이크로 킥보드는 정교한 기술력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세계 83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스위스 킥보드 브랜드다. 가벼운 무게와 안정적인 주행감을 주는 특허 받은 기술력으로 일반 킥보드의 5배가 넘는 고가 임에도 불구하고 '킥보드계의 명품'이라고 불리며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8월 3일부터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영등포점, 김포공항점 총 4개 점포의 토박스(TOEBOX) 매장에 별도에 마이크로 킥보드 판매 매장을 확보했다. 대표 상품으로 미니핸즈 디럭스 LED(신장 110cm 이하, 허용중량 25kg 미만)는 15만 4000원, 맥시 T디럭스 LED(신장 110cm 이상, 허용중량 60kg 미만)는 23만4000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킥보드를 구매할 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용을 위해 운동화를 추가로 함께 구매하는 경우가 많은 점을 고려해 8월3일부터 28일까지 마이크로 킥보드 구매 시 토박스 운동화를 함께 구매하면 운동화를 10%할인 해주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한동성 롯데백화점 상품기획자는 "킥보드는 퍼스널 모빌리티 사용의 증가로 '어덜키즈(어른·adult와 아이·kids의 합성어로, 아이가 어른을 흉내내고 싶어 하는 호기심)'의 대표적인 상품으로 자리잡으며 아이들의 관심도가 높은 상품이다."며 "안전에 대한 부모의 고민이 많은 만큼 안전성을 인정받은 '마이크로 킥보드'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8-02 13:05:4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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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톰딕슨카페' 국내 1호점 연다

톰딕슨 카페 더 마티니 전경 현대백화점, '톰딕슨카페' 국내 1호점 연다 현대백화점이 압구정본점에 세계적 산업 디자이너 '톰딕슨(Tom Dixon)'이 직접 디자인한 카페를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본점 4층에 국내 최초로 '톰딕슨, 카페 더 마티니(TOM DIXON, CAFE THE MARTINI)'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톰딕슨은 영국을 대표하는 산업 디자이너로, 세계 3대 디자인 박람회 중 하나인 프랑스 '메종앤오브제'에 특별 디자이너로 참여하면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철제 뼈대 위에 왕골을 감아 만든 'S체어', 청동 구리로 디자인한 둥근 조명인 '미러볼' 등이 그의 대표작이다. '톰딕슨, 카페 더 마티니'는 현재 영국 런던, 이탈리아 밀라노, 홍콩 등 5개국에 10여 개 매장이 있으며, 아시아에선 홍콩에 이어 이번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이 두 번째 매장이다. 압구정본점에 문을 연 '톰딕슨, 카페 더 마티니'는 총 90㎡(약 27평) 규모로, 매장 내 의자·테이블·조명·식기 등의 집기는 모두 톰딕슨이 직접 디자인한 제품들로 채웠다. 카페에선 티·커피·디저트 등 식음료(F&B)는 물론, 톰딕슨이 직접 디자인한 조명과 가구, 인테리어 소품 등을 판매한다. '톰딕슨, 카페 더 마티니'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 국내 1호 매장을 열기로 한 것은 명품 백화점으로서의 압구정본점 위상과 무관치 않다. 압구정본점은 명품은 물론 식품까지 국내 최고 수준의 브랜드 경쟁력을 갖춘데다, 단위 면적당 매출도 국내 백화점 가운데 가장 높다. 여기에 해외 여행이나 해외 거주 경험이 많아 새로운 트렌드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도 '톰딕슨, 카페 더 마티니' 입점에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백화점은 지난해부터 압구정본점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공간과 매장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1월 지하 1층 식품관에 선보인 와인 전문 매장 '와인웍스'가 대표적이다.'와인웍스'의 영업 면적은 국내 백화점 와인 매장 중 가장 큰 330㎡(약 100평)로, 레스토랑·와인바·라운지 등이 결합된 파격적인 매장 구성이 특징이다. 여기에 국내 백화점 최초로 프랑스 브랜드 에르메스 '복층' 매장과 국내 최대 규모 '롤렉스 매장' 등 차별화된 명품 매장을 연이어 선보이기도 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트렌드에 민감한 고객들을 위해 오직 압구정본점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명소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고객에게 새로운 영감을 불러 일으키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해 '트렌디한 명품 백화점'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8-02 13:05:4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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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장애인콜택시 183대 추가··· 대기시간 55분 → 33분 단축

장애인콜택시./ 서울시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은 장애인콜택시 수를 작년 437대에서 올해 620대로 41.9% 늘려 이달부터 운행한다고 2일 밝혔다. 장애인콜택시는 승합차에 리프트나 슬로프 등 장애인 맞춤 시설을 설치한 특장차량을 호출해 택시처럼 이용하는 서비스다. 공단은 증차에 따라 정규직 운전원 200명을 신규 채용하는 등 장애인콜택시 운행인력을 520명에서 720명으로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시와 공단은 장애인콜택시 탑승에 걸리는 평균 대기시간이 55분에서 30분으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했다. 양 기관은 내년에는 대수를 720대로, 운전원 수를 840명으로 각각 늘릴 계획이다. 이럴 경우 임차택시 50대를 포함하면 서울의 연간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탑승 가능 인원은 작년 118만명, 올해 168만명에 이어 내년에는 204만명으로 증가하게 된다. 시와 공단은 장애 유형, 인원 및 이동장소, 이용시간 등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와상형 장애인콜택시', '장애인 전세버스', '심야운영 장애인콜택시'와 같은 맞춤형 차량을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는 일반 휠체어보다 긴 침대형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을 위해 '와상형 장애인용콜택시' 10대를 신규로 도입해 4월부터 운영 중이다. 전국 운행이 가능한 장애인 전세버스 2대도 6월부터 운행하고 있다. 또 대중교통이 끊기는 심야시간대에 이용할 수 있는 '심야운영 장애인콜택시'의 수를 11대에서 25대로 늘렸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장애인 콜택시 운영규모를 대폭 확대해 장애인 이동권 증진과 편의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이동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장애인콜택시 운영협의회 등의 의견을 수렴, 시민의 불편사항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8-02 13:05:09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