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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맥주 박람회서 홈브루의 맛 알린다

KIBEX2020 LG전자 부스. /LG전자 LG전자가 맥주 박람회에서 'LG홈브루'의 우수성을 알렸다. LG전자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맥주박람회 'KIBEX 2020'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KIBEX 2020은 주류 관련 제조, 유통, 장비, 프랜차이즈, 교육, 서비스 등 국내외 총 123개 기업이 참가했다. LG전자는 캡슐형 맥주제조기 'LG 홈브루'에서 갓 뽑아낸 프리미엄 수제맥주를 선보였다. 관람객들이 홈브루에서 갓 뽑아낸 프리미엄 수제맥주를 직접 맛볼 수 있도록 시음행사도 진행했다. 이날 LG전자가 소개한 홈브루는 이달초 출시한 신제품이다. 가격을 100만원대로 낮춰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게 했다. 맥주 원료 패키지와 물을 넣고 간단한 다이얼 조작만 하면 어려운 맥주 제조 과정을 자동으로 진행해주는 본연의 기능은 그대로 유지했다. 아울러 LG전자는 홈브루에서 갓 뽑아낸 맥주의 맛을 알리기 위해 8월 말까지 시음장소를 전국 LG베스트샵 100곳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윤경석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부사장)은 "프리미엄 캡슐맥주제조기 LG 홈브루가 수제맥주시장이 성장하는 데 일조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들에게 홈브루를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7-30 13:37:5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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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통일부 '통일 교과목 개발 공모' 선정

삼육대, 통일부 '통일 교과목 개발 공모' 선정 '통일한국 스케치북' 교과목 신규 개설 삼육대는 지난해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노원에서 평화와 통일을 노래하다' 주제로 인문주간 개최했다./삼육대 제공 삼육대 스미스학부대학 이음인문교양교육연구소(소장 한금윤)는 통일부 '통일교육 선도대학 지정·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숭실대가 공모한 통일관련 교과목 개발 사업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통일관련 교과목 신규 개발을 통해 대학생의 통일역량을 제고하고, 통일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여 리더십을 가진 창조적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시행한다. 삼육대는 '통일한국 스케치북'(담당교수 한금윤·한승대) 교양교과목을 내년 1학기에 신규 개설한다. '화해와 상생'을 키워드로 남북관계를 스케치하면서 통일한국의 밑그림을 그린다는 의미를 담았다. 한금윤 소장은 "20대는 미래의 통일 주역이면서 통일 무관심 세대이기도 하다"며 "민족이라는 당위성, 안보적 불안 해소, 통일경제의 효율성만으로 젊은 세대의 통일 관심을 고취시키기에는 미약하다. 화해와 상생의 공동체적 관점으로 통일 문제를 자신의 일로 인식하고 통일한국을 그려보게 하는 것이 이 교과목의 개설 취지"라고 설명했다. 수업은 2명의 교수가 참여해 강의하는 팀티칭 방식으로 운영한다. 15주 동안 ▲한국의 분단과 통일 ▲한국의 통일환경: 동북아시아 ▲북한의 종교와 사회통합 기능으로서 종교의 역할 ▲남북한 교류협력과 사회봉사 ▲남북한 정부의 통일정책과 독일 통일 ▲통일한국과 정치, 경제, 사회, 문화예술 등 내용으로 한반도 통일 환경을 폭넓게 '스케치' 한다. 수강생은 '공동체 함양과 통일한국 스케치'라는 조별 과제를 통해 통일한국에서 맞닥뜨리는 문제를 선정하고, 이를 진단함으로써 최종적으로 통일한국의 밑그림을 그리게 된다. 아울러 1906년 평안남도 순안에서 '의명학교'로 개교한 이산(離散) 대학인 삼육대의 초창기 선교사와 선각자들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삼육인의 뿌리를 찾고 교육이념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한편 삼육대 이음인문교양교육연구소는 통일부 주관 '옴니버스 특강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노원에서 평화와 통일을 노래하다'를 주제로 인문주간을 개최하는 등 통일교육 대중화를 위해 앞장서왔다.

2020-07-30 13:37:4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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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따옴 납작복숭아·백도 출시'…모델 한소희 발탁

당도가 높고 수분감 넘치는 과육이 특징 빙그레가 냉장주스 신제품 '따옴 납작복숭아·백도'를 출시했다. 빙그레가 냉장주스 신제품 '따옴 납작복숭아·백도'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따옴은 엄선한 과일 그대로의 맛을 살린 빙그레의 프리미엄 냉장주스 브랜드다. 이번에 출시한 '따옴 납작복숭아·백도'는 주로 유럽에서 맛볼 수 있었던 납작복숭아의 맛과 신선함을 그대로 담았다. 납작복숭아는 일반 복숭아 대비 당도가 높고 수분감 넘치는 과육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된 '따옴 납작복숭아·백도'는, 새롭고 독특한 과일의 조합이 특징인 235ml 용량대로 출시되어, 납작복숭아의 달콤한 맛과 향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제품은 편의점과 일반 슈퍼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판매처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빙그레는 따옴의 광고 모델로 최근 화제의 중심으로 떠오른 배우 한소희를 기용했다. 한소희의 세련된 외모와 싱그러운 이미지가 프리미엄 과일주스 따옴의 컨셉에 적합하여 발탁된 것이다. 2012년 10월 출시된 빙그레 따옴은 '자연에서 갓 따옴'이라는 컨셉에 맞게 설탕, 색소 등을 전혀 넣지 않고 과즙과 과육, 천연향 만을 사용하면서, 과일 그대로의 맛을 살린 프리미엄 냉장 주스 브랜드이다. 특히, 오렌지와 자몽에는 과육이 첨가되어 있어, 씹히는 원물감을 더욱 크게 느낄 수 있다. 사과는 경북 능금을 원료로 사용했다. 빙그레 따옴은 출시 3년만에 연 매출 200억원을 돌파하며 성공적으로 주스 시장에 안착했다. 적극적인 마케팅에 힘입어 전체 주스 시장이 정체되고 있는 상황에서 빙그레 따옴은 2019년 전년 대비 약 15% 매출이 증가했다. 올해 역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빙그레 측은 기대하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따옴 신제품은 국내 냉장주스 RTD제품 최초로 출시한 납작복숭아 주스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달콤한 납작복숭아의 맛을 그대로 전달하고자 납작복숭아의 천연 과즙을 가득 담았다"고 소개하며 "프리미엄 냉장주스 따옴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새롭고 다양한 맛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7-30 13:36:15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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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重, 항공우주 품질경영시스템 AS9100 인증 획득

국제항공품질협회(IAQG) 제정 항공우주 품질경영시스템 AS9100 인증서/두산중공업 제공 두산중공업이 3D프린팅 개발 및 제조를 통해 항공우주 분야 부품사업에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 두산중공업은 항공산업 진입에 필수적인 인증인 항공우주 품질경영시스템 AS9100 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AS9100은 세계 항공우주 분야에서 요구되는 안전성, 신뢰성, 특수요건을 반영해 국제항공품질협회(IAQG)가 제정한 국제 표준 규격이다. 이번에 두산중공업이 획득한 인증의 범위는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부문에 대한 3D 프린팅 개발 및 제조 분야다. 3D 프린팅은 금속 또는 플라스틱 분말을 층층이 쌓으면서 레이저로 용융시켜 부품을 제조하는 기술이다. 일반 가공기술로는 구현하기 어려운 복잡한 설계를 가능케 하며, 제조단가를 절감하고 제작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키는 장점이 있다. 두산중공업은 가스터빈 등 발전용 부품 제작 선진화를 위해 2014년부터 3D 프린팅 기술을 도입했다. 이후 이 분야에 200여억원을 투자해 창원 본사에 3D 프린팅 전용 제조공장(FAB)을 구축중이다. 금속 분말 등 소재를 아주 얇은 층으로 수평으로 평평히 깔고, 고출력의 산업용 레이저나 전자빔을 이용하는 방식(PBF방식)으로 국내에서 가장 큰 제품을 만들 수 있는 대형 금속 3D 프린터도 도입했다. 송용진 두산중공업 전략·혁신부문장은 "이번 인증으로 두산중공업의 3D 프린팅 기술을 기존 발전용 부품 제작은 물론 항공, 우주산업 부품 제작까지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며 "2025년부터는 3D 프린팅 소재 관련 매출을 연간 2000억원 이상으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3D프린팅 시장 분석 전문기관인 스마트테크 등에 따르면 금속 3D 프린팅 산업 시장은 2018년 5억9000만달러 규모에서 2024년 최대 100억달러 규모로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0-07-30 13:33:1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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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스포츠도 미리 준비! 롯데百, '스노우보드 패밀리세일' 진행

롯데백화점 겨울 스포츠도 미리 준비! 롯데百, '스노우보드 패밀리세일' 진행 올 겨울에는 코로나19로 해외 여행이 어려운 만큼 국내에서 비대면으로 즐길 수 있는 스키, 스노우보드의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국내 스노우보드 브랜드들과 함께 이달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잠실점 8층 행사장에서 역시즌 '스노우보드 패밀리세일'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스노우보드 마니아 층이 선호하는 비에스래빗, 큐마일, 언바인드 등 15개 신규 브랜드가 참여해 용품, 의류 등 1~2년차 이월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스노우보드 패밀리세일'은 7년 동안 강남 로드숍에서 진행해 온 국내 스노우보드 연중 최대 규모 행사로, 전날 밤부터 대기줄이 발생할 정도로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한 행사다. 2019년에는 구매 고객만 2000명이 넘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으나 올해 코로나19로 행사 진행에 어려움을 겪게 되어, 롯데백화점이 적극적으로 나서 단독으로 행사를 유치하게 됐다. 또한, 작년 유난히 포근했던 겨울 날씨로 시즌 스포츠 기간이 축소되면서 스노우보드 업체들은 평년보다 20% 이상 많은 재고 물량을 떠안게 됐다. 롯데백화점은 재고 소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행사 참여 파트너사에 특별 마진을 적용해주고 대금도 조기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노우보드 데크, 바인딩, 부츠, 고글, 장갑 등 장비부터 기능성 보드 상하의 세트 등 의류까지 스노우보드 관련 전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대표 상품은 '비에스래빗' 보드 재킷 5만원, '언바인드' 조거 팬츠 10만원, '아이엑스나인' 고글 4만 9000원이다. 균일가 상품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큐마일' 맨투맨/후드 각 2/3만원, '인스테이' 바라클라바/비니/양말 각 5000원이다. 이슈 아이템인 콜라보 리미티드 상품도 특별 기획했다. '비에스래빗'과 보드 부츠 국내 1위 브랜드인 '써리투'가 콜라보한 슈즈를 100족 한정으로 20만원에 판매한다. 행사를 기념해 인기 스노우보드 인플루언서 '웅대장'과 협업해 심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SNS사전 이벤트를 통해 보드 의류, 액세서리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은 고객들이 몰리는 것을 최소화 하기 위해 오픈 전 대기 장소를 마련하고, 행사 시작 전 '스마트 웨이팅 시스템'으로 휴대폰 대기 알람을 등록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코로나19 속 방역에 최선을 다해 운영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남성스포츠팀 유다영 치프바이어(Chief Buyer)은 "겨울 스포츠용품 비수기 시즌을 맞아, 국내 스노우보드 브랜드들과 함께 재고 소진을 위한 특별 행사를 기획했다"며, "겨울 스포츠용품은 신상품 출시 전 7~8월에 이월된 재고 상품을 구매하는 것이 가장 할인폭이 큰 만큼, 올 겨울 스노우보드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쇼핑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7-30 13:33:1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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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수, 글로벌 전통문화 보전 캠페인 한정판 제품 출시

윤조에센스 BFYC 에디션 출시 윤조에센스 BEAUTY FROM YOUR CULTURE 리미티드 에디션/설화수 설화수가 전통문화 보전을 위한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 'BEAUTY FROM YOUR CULTURE'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는 'Reboot M.E!'를 콘셉트로 기존 구조를 완전히 새롭게 해석한 디자인을 윤조에센스 제품에 적용했으며, 판매수익금 일부를 국내와 글로벌 전통문화 후원 활동에 기부한다. 설화수는 2006년부터 이어온 한국 전통문화 보전 활동인 설화문화전을 확장해, 국내외 고객들이 제품 구매를 통해 전 세계의 전통문화 보전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BEAUTY FROM YOUR CULTURE'(이하 BFYC)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해당 캠페인의 하나로 특별한 콘셉트로 제작한 한정판 제품을 출시하고, 판매수익금 일부를 한국, 중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등 여러 국가의 고유문화 유산 보전 활동에 기부한 바 있다. 올해 출시한 윤조에센스 BFYC 리미티드 에디션은 일러스트 작가 '사키(Saki, 권은진)'의 작품을 활용해 제작했다. 사키 작가는 자유분방하면서도 감각적인 선과 다채로운 소재,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넘나들며 독창적인 콜라주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의 BFYC 한정판 디자인은 고정관념을 탈피해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는다는 의미의 'Reboot M.E!' 를 주제로 한다. 구체적으로 윤조에센스 제품 용기에는 작가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의 스티커를 자유롭게 활용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으며, 제품 포장재에는 한국 전통 건축의 단청 문양을 재해석한 패턴을 담았다. 설화수는 2020년 BFYC 리미티드 에디션의 판매수익금 일부를 국내외 문화 후원 활동에 전달한다. 국내에서는 한국문화재재단을 통해 무형문화재 보존 활동에 활용하고, 싱가포르 Asian Civilization Museum과 대만 Museum of Old Taiwan Tiles에도 기부해 전통문화 복원과 보전에 기여한다. 유네스코를 통해 태국의 전통 마스크 춤 보전 활동도 후원할 예정이다. 최근 설화수는 화협옹주 묘에서 발굴한 전통화장품 관련 다큐멘터리 제작을 지원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국내외에서 문화 메세나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7-30 13:31:38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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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강남점, 亞 대표 럭셔리 백화점으로 거듭나

강남점 루이비통 팝업 스토어 오픈/신세계백화점 신세계 강남점, 亞 대표 럭셔리 백화점으로 거듭나 강남점 올해 상반기 명품 신장률 23%… 2030 신장률은 30% 이상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아시아 대표 럭셔리 백화점으로 거듭난다. 신세계백화점은 업계 최초로 루이 비통 남성 신상품을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루이 비통은 가방, 의류 등 올 가을·겨울 남성 장르의 전 상품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 더 스테이지 팝업을 통해 선보인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이달 31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열린다. 이번 팝업은 루이 비통 남성 컬렉션의 디렉터 버질 아블로가 국내에 처음으로 진행하는 팝업 스토어로 패션 업계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버질 아블로는 2020년 봄 신상품 런웨이에 K팝 아이돌 그룹 '위너'의 송민호를 세우는 등 한국 시장에도 꾸준한 관심을 보였다. 강남점 1층 더 스테이지 팝업에서는 버질 아블로가 '땅 위의 천국'이라는 테마로 디자인 한 바람막이, 트렁크, 스니커즈 등 국내 최초 및 단독 상품으로 고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신세계 강남점은 루이 비통 남성 팝업스토어를 통해 다시 한 번 국내를 대표하는 럭셔리 백화점의 입지를 확고히 하게 됐다.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가 잇따라 다양한 신상품을 최초로 선보이면서 동북아의 대표 백화점으로 각광받고 있는 것이다. 작년 7월에는 아시아 최초로 강남점 5개층에서 루이 비통의 가방, 의류, 주얼리, 향수 등 전 장르의 신상품을 선보이는 대규모 팝업을 선보이며 업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신상품을 처음으로 공개하는 것은 물론, 강남점 1층 더스테이지에서만 판매한 단독 상품들도 주목을 받았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에 자리한 '더 스테이지(The Stage)'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들이 이색적인 콘셉트와 함께 다양한 상품을 한 데 모아 선보이는 곳으로, 올해만 보테가 베네타, 샤넬, 프라다 등을 차례로 소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올해 6월 4부터 21일까지 진행한 샤넬 팝업은 샤넬을 대표하는 시계인 'J12' 론칭 20주년을 맞이해 열렸다. 당시 한정판 상품을 강남점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또 지난 7월 9일까지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보테가 베네타가 '미니백 컬렉션'이라는 주제로 팝업 스토어를 열고 가을·겨울 신상품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글로벌 브랜드와 손잡은 팝업 행사는 강남점 전체 명품 매출도 견인 중이다. 1월 프라다, 6월 샤넬과 보테가 베네타 등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행사의 인기로 신세계 강남점의 명품 장르는 올 상반기 23.1% 신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같은 기간 명품 구매 객수도 11.3% 신장하는 등 강남점 전체 집객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소비의 신인류'라 불리는 밀레니얼 세대의 소비력이 뚜렷히 나타나고 있다. 밀레니얼 세대로 구분되는 2030 고객들의 명품 소비가 해마다 증가하는 것이다. 신세계는 이번 루이 비통 팝업스토어 역시 하반기를 시작하는 7월 강남점의 매출과 함께 밀레니얼 세대 등 신규 고객 창출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장 임 훈 부사장은 "신세계 강남점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들이 아시아 시장을 겨냥해 신상품을 가장 먼저 소개하는 무대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하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대한민국 대표 백화점의 위상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7-30 13:30:3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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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석유 만들어 판매한 일당 덜미··· 4274리터 압수

가격이 저렴한 난방용 등유를 경유와 섞어 '가짜석유'를 만들어 판매한 일당이 덜미를 잡혔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이하 민사경)은 한국석유관리원과 반 년간 공조 수사 끝에 석유 불법 유통 사범 4명을 형사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민사경이 압수한 가짜석유 총 4274리터는 정유사로 보내져 재정제 과정을 거친 뒤 소비자에게 판매되며 수익은 세입 처리된다. 강대혁 한국석유관리원 수도권북부본부장은 "폐기처분을 한 가짜석유는 한국석유관리원이 화성과 울산쪽에 임차해 놓은 저장탱크 시설에 모아진다"면서 "검찰의 폐기명령이 떨어지면 정유사에 가져가 경유와 등유로 분리한 후 시장에 판매하고 이익금은 전액 국고로 환수된다"고 말했다. 이번에 입건된 업자들은 정상 경유 제품에 등유를 최대 70%까지 섞는 방식으로 불량석유를 제조·판매했다. 가짜석유를 만들어 팔 경우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에 따라 최대 5년 이하의 징역이나 2억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관할 구청은 위반사실에 따라 사업정지, 등록취소 또는 영업장 폐쇄를 명령할 수 있다.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석유판매업소 직원 A씨는 지난 5월 등유 65%가 첨가된 불량석유 2517리터를 제조해 보관하면서 이를 경유로 속여 서울 성동구 소재 공사장 등에 건설기계용으로 390리터가량 판 혐의를 받는다. 경기도 동두천에 있는 석유판매업소 주유원 B씨는 등유 70%를 섞은 가짜석유 1089리터를 제조·보관했고 이 가운데 176리터를 경유로 속여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공사장 등에 판매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석유제품 배달 과정에서 주유원 과실로 등유가 20% 들어간 석유 186리터(668리터 보유)를 성북구 소재 건설장에 팔아넘긴 C씨도 이번에 적발됐다. 나머지 한 명은 이동판매 허용 적재용량(5킬로리터 이하)을 초과한 주유차량을 이용해 경유를 판매해 오다가 민사경에 걸렸다. 최한철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 민생수사1반장은 "경유를 사용해야 하는 건설기계에 다른 석유제품이 혼합된 가짜석유를 장기간 주유하면 대기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과 탄화수소 배출량이 증가해 대기질에 악영향을 끼친다"면서 "뿐만 아니라 건설기계 고장 등으로 공사장 안전 관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민사경은 이번에 적발한 가짜석유 판매업자가 각각 단독으로 진행한 범행인지, 추가 공범자는 없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추가 수사를 벌일 예정이다. 또 민사경은 가짜석유가 특수설비나 전문기술 없이 만들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추가 제조·판매 행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정부와 자치구 관계 부서, 한국석유관리원 등과 협력해 지속적으로 합동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최한철 민생수사1반장은 "가짜석유임을 인지하고도 이를 사용한 경우 행정질서 위반행위로 최대 2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며 소비자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2020-07-30 13:27:3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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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수, 수출 전용 도수 4도 '장홍삼 막걸리' 출시

일본과 베트남 시작으로 수출국 확대 수출용 및 일본전용 '장홍삼 막걸리'/서울장수 서울장수가 그간 국내 및 미국에서만 판매해 온 '장홍삼 장수 막걸리'를 수출 전용인 4도짜리 '장홍삼 막걸리'로 새롭게 출시, 해외 시장 강화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해외 소비자 입맛에 맞춰 개발된 제품은 7월 중 일본과 베트남을 첫 시작으로, 수출국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에 수출 전용으로 출시한 '장홍삼 막걸리'는 백미를 주원료로 한 알코올 도수 4도짜리 750ml 페트 제품으로, 술을 보다 건강하게 즐기려는 해외 현지인 입맛과 기호에 맞춰 기존 제품의 도수인 6도에서 4도로 낮춰 저도주로 개발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해당 제품은 서울장수가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시음 테스트와 선호도 조사 결과 등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또한, '장홍삼 막걸리'는 홍삼으로 만든 100% 6년근 홍삼 농축액 활용하고 저온숙성 발효기술을 통해 홍삼의 맛과 향 등 풍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유통기한은 1년이다. 서울장수는 최근 면역력 등이 중요한 관심사로 떠오르면서, 건강에 좋은 우리술 막걸리와 면역력 향상 등에 도움이 되는 홍삼의 장점을 살려 수출 전용으로 새롭게 개발했다는 설명이다. 김종승 서울장수 영업마케팅본부장 이사는 "최근 웰빙 트렌드 등으로 일본 및 베트남 등 해외 시장에서 저도주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으며, 알코올 도수 4도짜리 저도주 '장홍삼 막걸리'가 현지인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 첫 수출국인 일본과 베트남을 시작으로, 해당 제품의 수출 국가를 점진적으로 확대해가겠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7-30 13:25:0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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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코로나19 뚫은 반도체 초격차…거침없는 투자로 하반기로 이어간다

삼성전자 반도체 공정./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코로나19에도 전 사업분야에서 나쁘지 않은 실적을 거두는데 성공했다. 반도체 '초격차' 기술력을 앞세워, 소비자 니즈를 고려한 신제품들이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는 분석이다. 반도체 부문에서는 오히려 코로나19에 수혜를 입었다. 비대면(언택트) 분위기 확대로 서버 업체와 PC 수요가 급증하면서 메모리 부문 실적을 크게 높인 것. 특히 D램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 최근 극자외선(EUV) 공정을 적용한 1x D램을 양산하는 등 기술적 신뢰도를 크게 높인 상황에서 수요 증가에 따른 효과를 톡톡히 봤다. 낸드플래시가 2분기 빗그로스(비트 기준 출하량 증가율)에서 다소 하락을 보였지만, D램과 낸드플래시 모두 정상 재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는 지속적으로 반도체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투자 활동도 꾸준히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하반기 스마트폰과 콘솔 게임기 등 출시로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이미 시안과 평택 메모리 투자가 하반기 양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하며, 선제적으로 인프라에 투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메모리 가격 하락 후 고용량화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며 수요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3세대 10나노 (1z) D램과 6세대 V낸드 등 선단 공정 전환도 가속화한다. EUV 도입도 본격화하면서 원가 경쟁력을 강화해 시장 주도권을 이어간다는 포부다. DDR5 D램 출시는 하반기로 예고했다. 서버 클라우드 데이터센터향 솔루션과 인공지능(AI)에 대응할 차세대 제품이라며, 안전성을 강화하고 에러 면역을 높였다고 자신했다. 글로벌 정부가 추진하는 슈퍼컴퓨팅 프로젝트에도 DDR5 탑재될 것이라며, 2022년경 DDR5를 지원하는 CPU가 출시되면서 2024년 상반기에는 DDR4를 대체할 것으로 전망했다. 비메모리 분야에서는 '초격차' 유지에 한창이다. 파운드리 부문에서 2분기에 5나노 양산을 이미 시작했다며, 하반기 본격적으로 대량 양산에 돌입하겠다고 말했다. 4나노 공정 개발과 양산 준비도 차질없이 진행중이라고 덧붙였다. IM부문은 코로나19에도 좋은 실적을 거둔 비결로 효율화를 꼽았다. 오프라인 판촉 등 마케팅비용 절감으로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했다는 것. 다만 네트워크 사업부가 국내외 5G 투자가 지연되면서 다소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봤다. 3분기부터는 전세계 시장이 정상화하면서 판매가 확대됨과 동시에, 플래그십 신제품 출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아직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이 있지만, 네트워크 사업부에서 성장 기본 확보를 위한 신규 수주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CE 부문에서는 온라인 판매에 주력하고 프리미엄 판매 확대와 효율화 등에 따라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비스포크 냉장고 등 프리미엄 제품 확대와 더불어 그랑데AI 등 판매량이 크게 상승했다. 삼성전자는 하반기에도 QLED TV와 뉴셰프컬렉션 등 프리미엄 제품 중심 마케팅을 이어가는 동시에, 온라인 판매 강화 및 성수기 프로모션 통해 수요 선점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디스플레이 부문은 스마트폰 수요 감소에 따른 악재가 있었지만, 1회성 수입으로 흑자를 기록하는데 성공했다. TV 수요가 감소한 대신 모니터 판매 증가 효과도 봤다. 하반기에는 신제품 스마트폰 출시로 수익성을 개선하고,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와 폴더블/IT 등 신규시장 확대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신규 사업 준비와 함께 차세대 신기술 기반 제품 개발도 가속화할 방침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7-30 13:22:5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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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르노삼성, 뉴 SM6로 권토중래…소비자 마음 읽었다

뉴 SM6가 인제 스피디움 서킷 그리드에서 출발을 대기하고 있다. /김재웅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20여년간 시대를 앞서는 모델로 국내 자동차 시장을 발전시키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SM5가 높은 상품성과 시대를 앞선 편의 기능으로 매너리즘에 빠진 중형차 시장을 글로벌 수준으로 올려놓는데 앞장선데 이어, 2016년 출시된 SM6는 동급을 압도하는 프리미엄으로 전 차종에 고급화를 정착시켰다. 그러나 SM6 인기는 이전 모델과 비교해 오래가지 못했다. 부족한 주행 성능과 사용자를 고려하지 않은 인터페이스, 국내 소비자들에는 맞지 않는 승차감으로 금새 시장에서 잊혀버렸다. 내부에서는 유럽에 지나치게 집중해서 국내 소비자 성향을 제대로 읽지 못했다는 후회 목소리도 나왔다. 뉴 SM6는 르노삼성의 지난 3년여간 '와신상담' 결과물이다. 개발비용만 2300억원을 투입하는 등 고객들의 모든 불만을 수용했다. 르노그룹에서도 인정받는 국내 연구진들이 뛰어들어 엔진부터 뜯어고쳤다. 추후 탈리스만으로 유럽에서도 출시할 예정이지만, 국내에서 출시되는 모델에는 완전히 고유의 세팅값을 적용한다. 뉴 SM6의 겉모습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 전면 그릴 하단에 크롬을 추가하거나 휠 디자인을 변경한 정도다. 전후방 턴시그널 램프를 다이내믹 타입으로 바꾸고 가시성을 높이도록 위치를 소폭 조절해 '프리미엄' 강점을 극대화하긴 했지만, '페이스 리프트'라는 용어와는 걸맞지 않다. 뉴 SM6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 각각 18개 LED가 15개 구간으로 나눠 상황에 따라 상향등을 제어한다. /김재웅기자 르노삼성 관계자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한 결과 디자인 측면에서는 만족감이 높아 최대한 원형을 살렸다고 설명했다. 대신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를 통해 어두운 곳에서는 마주오는 차량 걱정 없이 상향등을 마음껏 켤수 있도록 했다.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는 카메라를 이용해 전방 장애물을 인식해서 LED 램프를 필요에 따라 껐다 켜주는 기능이다. 각각 15개 영역을 구분해 전방이나 반대편 차량이 없는 곳으로만 빛을 보낸다. 뉴 SM6는 차량에 탑승하고 나서야 고민의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 클러스터로 바뀐 계기반도 그렇지만, 센터페시아에 공조기 버튼을 다시 넣어 소비자 불만을 수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S-링크도 터치감과 속도를 개선해 조작감이 답답하다는 비판을 해결했다. 앰비언트 라이트도 색상을 일부 변경하고 선택사항을 늘려서 고급감을 배가했다. 가장 큰 변화는 파워트레인이다. 새로 개발한 1.8L와 1.3L 엔진에 게트락 7단 습식 미션을 조합했다. TCe300에 장착되는 1.8 L엔진은 르노의 고성능 라인업인 RS에서 사용하는 모델로, 최고출력 225마력에 최대토크 30.6kg·m를 낸다.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는 일부 구간에만 상향등을 쓸 수 있다. /김재웅기자 인제 스피디움 서킷을 주행해본 결과, 변화는 기대치를 훨씬 넘어섰다. 1500~3500rpm에서 최대토크의 90% 이상을 낼 수 있도록 튜닝해서 전작보다 훨씬 부드러운 가속을 발휘했고, 150km/h를 넘는 속도에서도 지칠줄을 몰랐다. 직선 구간에서도 170km/h 이상으로 속도를 내기는 쉽지 않았지만, 일상에서는 불필요한 수준이다. 특히 승차감은 '천지개벽'이라는 말을 쓰기 충분했다. 서킷에서는 물론이고, 일반 도로를 주행하면서도 예전과 같은 불필요한 진동이나 불안함을 느낄 수 없었다. 뿐만 아니라 리어 서스펜션에 대용량 하이드로 부시를 적용해 토션빔이 낼 수 있는 극한의 성능을 내도록 했다. 2열 승차감도 획기적으로 개선해 소비자 불만을 잠재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 SM6는 앰비언트 라이트 색상을 일부 개선했다. /김재웅기자 프런트와 리어 댐퍼에 장착한 MVS(모듈러 밸브 시스템)은 감쇠력을 제어해 승차감을 높일뿐 아니라, 주행 모드별 차이도 분명하게 구별해준다. 컴포트는 빠른 변속과 함께 부드러운 감쇠력을, 스포츠는 여유있는 변속에 단단한 감쇠력을 제공한다. 르노삼성은 SM6의 주행보조시스템(ADAS)을 자율주행 1단계라고 소개했지만, 실제로는 2단계 수준을 충분히 충족한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에 차선 유지 보조(LCA)를 통해서다. LCA 완성도가 특히 인상 깊었는데, 인제의 굽이진 산길에서도 크게 흔들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차선 중심을 잡아줬다. 새로 뉴 SM6에 장착된 엔진. /김재웅기자 르노삼성 관계자는 "안전 사양에 대해서 보수적으로 접근했기 때문에 자율주행 1단계로 표현한 것"이라고 배경을 소개했다. 더 높아진 가격은 다소 부담을 줄 수도 있다. TCe 300 프리미에르가 3400만원대, 파노라마 선루프와 ADAS 등 옵션을 모두 추가하면 3800만원을 훌쩍 넘어선다. 다만 동급 경쟁 모델도 풀옵션의 경우 3600만원을 넘어선다. SM6가 오히려 스피커가 더 많고 마사지 기능도 추가된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7-30 13:21:2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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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핫도그 시장 공략 강화…'뽀로로 크리스피 핫도그 2종' 출시

팔도 핫도그 브랜드 라인업 추가 '뽀로로 크리스피 핫도그 2종'/팔도 팔도가 건어린이 간식 '뽀로로 크리스피 핫도그 2종(이하 뽀로로 핫도그)'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팔도의 핫도그 라인업은 기존 2종에서 4종으로 늘었다. 팔도는 제품 라인업 확대를 통해 핫도그 시장 공략을 세분화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 및 식품첨가물 생산실적'에 따르면 핫도그 국내 판매액은 매년 꾸준한 증가세다. 세부적으로는 2016년 697억원, 2017년에는 820억원, 2018년 1022억원으로 최근 3개년 연평균 17퍼센트 가량 늘고 있다. '뽀로로 핫도그'는 '오리지널'과 '치즈&소시지'로 구성했다. 제품은 모두 크리스피 핫도그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여기에 보존료와 산화방지제, 발색제, 합성향료 4가지 첨가물이 없는 소시지를 사용했다. 빵 반죽에는 단호박, 당근, 양파, 파슬리로 구성된 4가지 녹황채소분말이 들어가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영양도 담았다. 제품 용량은 75g이며, 가격은 '오리지널'은 1600원, '치즈&소시지'는 1700원이다. 구매는 온라인 쇼핑몰 G마켓, 11번가 등을 통해 가능하다. 향후 팔도는 '뽀로로 핫도그'의 판매채널을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김성희 팔도 마케팅 담당은 "'뽀로로 핫도그'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건강간식"이라며 "채널확대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집중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07-30 13:17:24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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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 법정계량기로 안심 충전…서비스 개시

전기자동차, 법정계량기로 안심 충전…서비스 개시 북서울시립미술관 주차장에 설치된 충전기/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정확한 충전량, 조작방지 등 법정 계량기 기준을 충족하는 전기차 충전기가 서울 북서울시립미술관에 처음 설치됐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 이하 국표원)은 정확한 충전량, 조작방지 등 법정계량기의 기준을 충족하는 전기차충전기가 처음으로 충전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전기차충전기는 올해부터 법정계량기로 관리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인증기관인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은 지난 1월부터 15개 업체 38개 제품에 대한 인증 절차를 진행해 왔다. 법정계량기 인증 절차 형식승인인 설계검증에 이어 ▲검정(출시전 전수검사) ▲재검정(설치후 유지관리 전수검사)을 거친다. 이번에 인증이 완료된 50kW급 급속충전기 4기가 서울 노원구 소재 북서울시립미술관에 설치돼 전기자동차 사용자는 30일부터 정부가 관리하는 전기차충전기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 충전기는 설치 후 매 7년마다 오차 재검정을 받는 등 법정계량기로서 정기적인 관리를 받게 된다. 국내에 전기자동차와 이를 위한 충전 시설들이 급격히 확산되고 있으며, 그간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공급됐던 전기자동차 충전 요율은 올해부터 단계적인 상승이 예정돼 있어 정확한 충전 요금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앞으로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국표원은 이러한 환경 변화에 발맞춰 지난 2016년부터 전기자동차 충전기의 법정계량기 관리와 최대허용오차 등 규정 마련을 관련 업계, 전문가와 논의해 왔다. 지난해에는 세계 최초로 '전기자동차 충전기 기술기준'을 마련했다. 중국은 오는 11월부터 전기자동차 충전기를 관리대상 계량기에 포함시킬 예정이며, 미국도 관련 제도 준비 중이다. 한편 전기차충전기를 법정계량기로 관리하기 전까지 국내에 설치된 공용충전기 대부분은 기존에 형식승인된 전력량계를 내장한 제품으로, 실태조사 후 수리·SW업데이트 지원 등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보다 정확한 충전량 오차 관리를 위해서다.

2020-07-30 13:16:5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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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디지털통상대응반'출범…경쟁력 강화 방안 마련

정부 '디지털통상대응반'출범…경쟁력 강화 방안 마련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30일 서울 HJ비즈니스센터에서 박기영 통상차관보 주재로 관계부처, 공공기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통상대응반' 출범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디지털통상대응반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급변하고 있는 글로벌 디지털통상 환경에서 우리나라의 디지털경쟁력 상황을 진단해 강점은 살리고 약점은 보완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디지털통상대응반에는 산업부를 비롯해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등 관계부처와 코트라, 한국무역협회,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 공공기관이 참여한다. 이날 참석자들은 코로나19로 가속화되고 있는 디지털통상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WTO 전자상거래 협상과 한국과 싱가포르 간 디지털 동반자협정 등 진행 중인 디지털통상 협상의 주요이슈에 대한 협상동향을 점검했다. 또한, 디지털 국제협력사업 공동발굴 및 범부처 협력사업으로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국내외 디지털경제·통상 관련 제도 및 동향도 살펴봤다. 아울러 디지털통상에 대한 기업의 인식제고 방안에 대해 의견도 나눴다. 산업부는 향후 관계부처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올해 안에 디지털통상 경쟁력 강화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박기영 통상차관보는 "코로나 팬데믹은 글로벌 경제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는 만큼, 향후 글로벌 교역에서 디지털 통상의 중요성은 점차 중요해 질 것"이라며 "향후 주기적인 점검회의를 통해서 다양한 디지털 통상 이슈에 대해 관계 부처와 기관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국제협력 활성화 등 대응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07-30 13:12:4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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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정 에브리타임 힘내라 에티션' 출시…가족 선물용으로 제격

'우리가족 힘내라!' 프로모션 진행 홍삼정 에브리타임 힘내라에디션. /정관장 제공 정관장이 '홍삼정 에브리타임 힘내라 에디션'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홍삼정 에브리타임 힘내라 에디션'은 국내산 6년근 홍삼농축액에 정제수만 넣어 휴대와 섭취가 간편하도록 만든 제품으로 10㎖, 40포로 구성돼 있다. 코로나 위기 상황속에서 심신이 지쳐가는 고객들을 위해 정관장은 베스트셀러 제품인 '홍삼정 에브리타임'의 가격 부담을 줄이고 면역력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했다. 홍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공식적으로 면역기능을 인정받은 대표 건강기능식품이다. 최근에는 코로나 사태로 건강 관심이 높아져 홍삼이 꾸준히 인기 있는 상황에서 선물 물품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홍삼정 에브리타임 힘내라 에디션' 패키지는 '일상'과 '계절'을 표현하는 일러스트 작가 '오하이오'와 협업해 평범하고 행복한 순간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홍삼, 특히 에브리타임에 대한 수요가 증가되고 있다"며 "이번 힘내라 에디션은 기존 에브리타임 대비 가격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정관장은 가족의 의미를 재조명하는 '우리가족 힘내라!' 프로모션을 7월 31∼8월 16일 17일간 행사를 진행한다. 온가족이 섭취할 수 있는 '홍삼정 에브리타임 힘내라 에디션'부터 부모님을 위한 '화애락진', '홍천웅건', 자녀를 위한 '홍이장군'과 '아이패스'를 3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동인비 싱글 에센스(70㎖) 증정 등 혜택이 마련됐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7-30 13:12:47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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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샘물, 도심 속 언택트 휴가 '썸머 씨티 카캉스' 참가자 모집

잠실 자동차극장 영화 관람 기회와 도심 속 휴가를 위한 특별 제작 키트까지 증정 풀무원샘물, 도심 속 언택트 휴가 '썸머 씨티 카캉스' 참가자 모집 풀무원샘물이 자동차극장 영화 관람 기회와 특별 제작한 굿즈를 증정하는 '썸머 씨티 카캉스(Car+Vacation)'를 진행하고,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는 8월 5일까지 약 26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썸머 씨티 카캉스'는 오는 8월 15일 잠실 자동차극장에서 최신 인기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초대권을 증정한다. 자동차극장 이벤트는 동반 1인과 참석 가능하다. 또한, 여름 내내 도심 속에서 휴가를 즐기는데 필요한 아이템들로 구성된 특별 제작 키트를 증정한다. 특별 제작 키트는 '풀무원샘물 by Nature' 제품은 물론, 피크닉을 즐길 때에도 적당한 사이즈와 데님 소재가 특징인 가방과 개성에 맞춰 스타일링 할 수 있는 와펜, 얇은 두께로 실내외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는 여름 담요 및 도서 등 총 5개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특히, 풀무원샘물은 코로나19로 경기가 침체된 가운데 상생의 의미를 전하고자 국내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및 독립서점과 협업해 특별 제작 키트를 구성했다. '이스트 인디고'와의 협업으로 제작한 가방은 버려진 데님 천을 재탄생시켜 지속 가능한 의미를 더했으며, 도서는 '땡스북스'에서 일상 속 휴가 컨셉에 맞는 도서를 큐레이션했다. 이외에도 간식 제공 및 주유상품권, 스타벅스 카드 등 경품을 증정하는 퀴즈 이벤트가 진행된다. 풀무원샘물 관계자는 "'썸머 씨티 카캉스'는 언택트 트렌드에 맞춰 영화 관람은 물론 간식 증정과 퀴즈 등 모든 이벤트를 차 안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며 "특히, 여름 내내 휴가를 즐기는 것 같은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 굿즈까지 받을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7-30 13:12:16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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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모바일 피부 진단 서비스 '스킨 파인더' 도입

뷰티와 IT기술 결합한 뷰티 컨시어지 프로젝트의 첫 번째 서비스 공개 뷰티 컨시어지 스킨 파인더 서비스 메인 화면/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이 뷰티와 IT 기술을 결합한 '뷰티 컨시어지(Beauty Concierge)' 프로젝트의 첫 번째 서비스이자 모바일 전용 피부 진단 서비스인 '스킨 파인더(Skin Finder)'를 아모레퍼시픽몰에 도입했다고 30일 밝혔다. '뷰티 컨시어지'는 아모레퍼시픽이 전사적인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사업의 일환으로, 뷰티와 IT 기술을 접목해 개인별 맞춤형 콘텐츠와 제품 등을 정교하게 제안하는 프로젝트이다. 프로젝트 중 첫 번째로 선보인 '스킨 파인더'는 온라인에서도 정교한 피부 진단이 가능한 서비스로, 현재 피부 상태와 생활 환경 등과 관련한 20여 개의 질문만으로 고객의 피부 타입과 고민을 즉각 도출한다. 특허 출원을 마친 아모레퍼시픽만의 고도화된 계산식이 문진 시스템에 적용돼, 개인별 결과에 따라 피부 타입에 대한 정보와 뷰티 팁에 대한 콘텐츠가 제공되고 고민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솔루션 제품까지 제안 받을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스킨 파인더'에 이은 뷰티 컨시어지 관련 서비스들은 아모레퍼시픽몰을 통해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만의 IT 기술이 담긴 피부 진단 시스템, 휴대폰 카메라를 이용한 피부 측정, 제품 케어 서비스 등을 반영해 고객 피부에 맞는 최적의 제품과 정보, 구매 후 관리, 혜택까지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들을 준비 중에 있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7-30 13:06:1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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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체감경기 석 달 연속 개선…바닥쳤나

-7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경제심리지수(ESI) /한국은행 기업의 체감경기가 석 달 연속 개선됐다. 아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전 수준에는 못 미쳤지만 바닥은 지난 것 아니냐는 기대감도 커졌다. 한국은행이 30일 발표한 '2020년 7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에 따르면 이달 전체 산업 업황 BSI는 60으로 전월 대비 4포인트 상승했다. 지난 5월 이후 3개월 연속 오름세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지난해 말(76)에는 못 미치는 상황이다. 제조업 업황 BSI는 전달 대비 6포인트 오른 57이다. 상승폭으로 보면 2013년 10월(+6포인트) 이후 가장 크다. 자동차 업황 BSI(40)가 15포인트 올랐으며 ▲화학물질·제품 BSI(66) +8포인트 ▲전자·영상·통신장비 BSI(75) +6포인트 등이다.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66)과 중소기업(49)의 BIS가 각각 8포인트, 4포인트 올랐다. 기업형태별로는 수출기업(67)이 8포인트, 내수기업(52)이 5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서비스업이 속한 비제조업 업황 BSI는 62로 전월 대비 2포인트 올랐다. 한은 관계자는 "회복세를 탄 것은 분명하지만 아직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지는 못했다"며 "작년 7월과 비교하면 제조업은 석유·화학, 자동차 등이 많이 낮고, 비제조업은 도소매, 운수, 숙박을 중심으로 코로나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또 "과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에는 기업심리가 회복되는데 약 1년 가량이 걸렸다"며 "이번에는 얼마나 걸릴지는 알 수 없지만 금융위기 당시보다는 이번이 기업심리의 진폭은 작은 편"이라고 덧붙였다. 향후 BSI 전망도 좋아졌다. 8월 전 산업 업황 BSI 전망 지수는 59로 4포인트 상승했다. 제조업 57, 비제조업 60으로 각각 6포인트, 1포인트 올랐다. /한국은행 경제심리지수(ESI)는 6.4포인트 오른 69.5다. ESI는 기업심리지수에 소비자동향지수를 합성해 산출한다. 다만 계절적 요인과 불규칙 변동을 제거한 ESI 순환변동치는 2.6포인트 내린 60.3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7-30 12:59:4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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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정원, '테크업 프로그램' 통해 기업 100곳 육성한다

11곳, 108.5억 투자 유치 성과…4차 산업 분야등 집중 발굴 자료 :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기정원)이 중소벤처기업의 우수 제품 사업화를 돕는 '2020 테크업(TechUP)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를 통해 투자유망기업 100개를 발굴·육성한다. 이재홍 기정원 원장은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우수 혁신 신기술을 보유한 R&D 수행 중소벤처기업들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며 "이번 프로그램은 성과창출 위주 운영으로 지원 기업들이 아기유니콘에서 예비 유니콘으로, 또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기정원에 따르면 투자유망기업을 발굴·지원하는 '테크업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달 말까지 11개 업체가 108억5000만원의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테크업 프로그램은 기업들의 추가 성장을 돕기 위해 2018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발굴, 선별, 전략 수립, 교육 컨설팅, 외부 투자자 연계 행사인 '테크업' 행사, 투자유치 네트워킹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지난해까지 투자유망기업 40곳을 발굴해 지원했다. 올해엔 특히 최근 3년 이내의 기정원 연구개발(R&D) 과제를 끝낸 기업 중에서 4차 산업혁명 분야, 자율자동차·바이오헬스·시스템반도체 분야, 소재·부품·장비 분야, 스마트공장 분야 등 유망 신산업 우수기업을 발굴해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맞춤형 컨설팅 및 교육, 국내외 벤처캐피털 기관 투자유치 및 네트워크 기회 제공, 운영사 직접투자 등을 지원한다. 지원이 끝난후에도 국내외 스타트업 시장동향 정보제공, 유망 투자기관과의 만남 등을 통해 후속투자 연계가 될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기정원은 이달 초 '2020 테크업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전문 엑셀러레이터 기업인 와이앤아처를 선정했다. 또 투자 기회 확대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모태펀드 전문관리기관인 한국벤처투자와도 협력해 우수 벤처캐피털과도 연계해 나갈 예정이다.

2020-07-30 12:02:39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