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동영상
기사사진
'집콕' 늘며 가전 고급화 뚜렷…CJ오쇼핑, 고급 가전 편성 늘려

루악오디오 R7 mk3/CJ ENM 오쇼핑부문 '집콕' 늘며 가전 고급화 뚜렷…CJ오쇼핑, 고급 가전 편성 늘려 코로나19로 '집콕' 생활이 늘며 가구 등 가정용 내구재에 대한 소비가 고급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집에서 체류하는 시간이 늘며 '나만의 공간과 시간'에 대한 가치를 추구하는 성향이 뚜렷해진 것이다. 이는 특히 가전제품의 고급화로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CJ ENM 오쇼핑부문은 고급 가전제품 편성을 예년보다 2배 이상 늘리며 고객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있다. CJ오쇼핑에서 오는 22일 밤 1시에 소개하는 '루악오디오'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는 대표적인 사례다. 35년 전통의 세계적인 하이엔드 스피커 브랜드로, 국내 홈쇼핑에서는 CJ오쇼핑에서만 판매되고 있다. 아날로그 앰프를 적용한 일체형 오디오 제품만 선보이고 있는 '루악오디오'는 이번 방송에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오디오'라는 별명을 가진 플래그십 모델 'R7 mk3'(499만원, 사진)을 비롯해 'R7 mk3'의 테이블탑 버전인 'R5'(225만원), CD플레이어 기능을 겸비한 스테디셀러 'R4 mk3'(159만원) 등 3가지 모델을 소개한다. CJmall 적립금 및 신세계 상품권이 제공돼 구매 시 15~18%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TV 시장에서도 이런 추세가 뚜렷하다. 올 들어 75인치 TV 수요가 크게 늘었다. 극장 방문을 꺼리면서 손바닥만한 모바일 디바이스가 채워주지 못하는 '빅 스크린'에 대한 갈증이 대형 TV 수요로 이어진 것이다. 가정용 모델은 75인치부터 '초대형'으로 분류되는데, 화면 기준으로 가로 길이가 1.7m에 육박한다. CJ오쇼핑은 올해 1월부터 7월 중순까지 40여회의 TV상품 판매방송을 편성했다. 이미 지난 해 편성 횟수를 넘어선 수치다. 특히 이 중 3분의 1이 75인치 상품이었다. 200만원대의 울트라HD급 제품이 올해 처음 선보인 것도 75인치 수요 증가에 불을 지폈다. CJ오쇼핑에서는 오는 25일 저녁 6시 50분과 26일 오후 6시 20분에 75인치 'LG 울트라HD TV'를 249만원대에 판매한다. ARS 할인 및 일시불 구매 시 10만원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정부의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에 따라 최대 24만 9000원을 환급 받을 수 있다. 여름 대표 가전인 에어컨도 300만원이 넘는 고급형 모델이 인기다. 올해 1월부터 6월 말까지 300만원대의 고급형 에어컨 판매방송은 30여회에 이른다. 기후변화와 설치 지연 사태 등을 경험한 고객들이 구매를 서두르며 이미 작년 편성 횟수(16회)를 두 배나 넘겼다. CJ ENM 오쇼핑부문 측은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가전제품에 대한 수요가 고급화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TV홈쇼핑과 T커머스 채널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급 가전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7-20 14:00:03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미래에셋대우, 2분기 IRP수익률 2.30%… 업권 1위

- 2분기말 기준 IRP 1년 수익률 2.30%로 전체 퇴직연금 사업자 중 1위 - DC 수익률도 2.84%로 전체 2위. DC/IRP 수익률 관리 능력 돋보여 - 글로벌 분산투자를 통한 연금자산 관리로 고객수익률 향상에 역량 집중 미래에셋대우는 20일 올해 2분기 말 기준 발표된 퇴직연금 수익률 공시를 통해 개인형퇴직연금(IRP) 최근 1년 수익률이 2.30%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체 퇴직연금 사업자 중 1위다. DC수익률 또한 2.84%로 전체 2위를 기록하며 개인형연금 수익률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원리금비보장상품 수익률은 DC 3.67%, IRP 3.18%를 기록했다. DC와 IRP 원리금비보장상품 수익률이 모두 3%를 넘은 사업자는 총 43개 사업자 중 3곳 뿐이다. 예금 등 원리금보장형 상품 위주로 운용되는 DB와 달리 DC, IRP 고객은 수익률을 높이기 위한 투자상품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미래에셋대우는 이런 고객 수요에 부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적배당형 상품을 제공 중이다. 또한 자산관리(WM) 직원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연금자산 운용 현황 점검과 자산 리밸런싱으로 수익률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매분기 장기수익률이 부진한 펀드를 선정해 시장상황에 적합한 펀드로 리밸런싱을 진행한다. 현금성 자금이 많은 고객을 대상으로는 운용방법 등을 안내하고 있다. 특히 대면 상담이 어려운 고객은 연금자산관리센터를 통해 비대면 컨설팅을 제공한다. 퇴직연금을 적극적으로 운용하고 싶지만 자산관리에 어려움을 느끼는 고객을 위해서는 퇴직연금랩과 TDF(타겟데이트펀드)등을 활용해 연금자산을 관리하고 있다. 가입자가 직접 매매나 포트폴리오를 고민할 필요 없이 본사의 전문가들이 알아서 운용해 주는 상품이다. 미래에셋대우 퇴직연금랩은 2009년 2월에 최초 설정돼 10년 넘게 운용 중이며 현재 2만여 명의 DC, IRP 고객이 가입했다. 또한투자자의 은퇴 시점을 설정해 생애 주기에 맞게 포트폴리오를 자동으로 조절해 주는 TDF도 최근 수익률이 상승하며 연금계좌 수익률을 높이는데 한몫 했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증시 변동성 확대와 0% 수준까지 낮아진 금리를 고려했을 때, 이번 미래에셋대우의 DC, IRP 수익률은 연금 자산관리 능력이 돋보인 결과"라고 평가했다. 김기영 미래에셋대우 연금솔루션본부장은 "금리 0% 시대에는 투자상품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당사 DC, IRP 계좌에서도 펀드뿐 아니라 상장지수펀드(ETF), 리츠와 같은 상품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 자산배분 역량과 차별화된 연금상품은 미래에셋대우만의 경쟁력으로 이를 활용한 분산투자와 지속적인 자산운용현황 점검 등을 통해 연금고객의 수익률 향상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대우는 최근 증권업 최초로 연금자산(퇴직, 개인연금)이 15조원을 돌파했다. 지난 달 IRP 적립금 또한 2조원을 돌파하는 등 연금자산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7-20 14:00:01 송태화 기자
기사사진
퇴출 안되는 만성 '좀비'기업…정상기업에도 악영향

-'한계기업이 우리나라 제조업 노동생산성에 미친 영향' /한국은행 시장에서 퇴출되지 않은 만성 한계기업이 정상기업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벌어들인 돈으로 이자도 못내는 한계기업만 제 때 정리해도 전체 제조업 노동생산성이 올라갈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20일 한국은행의 '한계기업이 우리나라 제조업 노동생산성에 미친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 제조업에서 한계기업의 비중은 지난 2010년 7.4%에서 2018년 9.5%로 상승했다. 수익이 낮은 만성 한계기업이 2010년 3.9%에서 2018년 5.3%로 늘어나면서다. 우리 제조업에서 저수익 한계기업의 적체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는 얘기다. 이번 조사에서 한계기업은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못 내는(이자보상배율 1미만) 상황이 3년 이상 지속되면서 업력이 10년 이상인 기업으로 정의했다. 한계기업의 이자보상배율은 2010년 -1.03에서 2018년 -2.4까지 하락했다. 송상윤 경제연구원 미시제도연구실 부연구위원은 "2010년 이후 우리 제조업의 한계기업은 양적으로 증가하고, 질적으로는 악화됐다"며 "수익성이 낮은 한계기업이 나타나는 것은 물론 기존 한계기업의 퇴출도 부진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최근 기업 수 기준 한계기업의 비중 상승은 신규 한계기업(이자보상배율이 1 미만인 기간이 3년인 기업)보다 만성 한계기업(이자보상배율이 1 미만인 기간이 4년 이상인 기업)의 증가에 주로 기인했다. 만성 한계기업의 비중은 2010년 4.2%에서 2018년 5.8%로 1.6%포인트 상승해 신규 한계기업(3.2%→3.7%)보다 더 큰 폭으로 증가했다. 저생산성 기업의 퇴출이 부진했다고 볼 수 있다. /한국은행 한계기업의 노동생산성은 정상기업의 48%에 불과했다. 특히 만성 한계기업과 저수익·고부채 한계기업의 노동생산성이 정상기업 대비 각각 47.7%, 41.3%로 낮았다. 이들 한계기업에 대해 구조조정이 이루어지면 노동생산성이 상당 폭 개선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만성한계기업은 정상기업의 성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됐다. 분석 기간 중 만성 한계기업의 비중이 상승하지 않았다면 정상기업의 유형자산증가율, 고용증가율 및 노동생산성은 각각 연평균 0.5%포인트, 0.42%포인트, 1.01%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신규한계기업은 정상기업의 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송 부연구위원은 "만성 한계기업이 생산성이 높은 정상기업으로의 자원 이동을 제약(자원의 비효율적 배분)해 이들의 노동생산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7-20 13:58:59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이상헌칼럼]반드시 기억하자, 가맹점주가 제1의 고객이다.

[이상헌칼럼]반드시 기억하자, 가맹점주가 제1의 고객이다. "요즘 가맹점에서 속 썩여서 미치겠습니다. 이번 기회에 몇 개 점포는 강제 폐점을 시켜야겠어요!" 며칠 전 만났던 A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T사장의 말이다. 프랜차이즈산업이 국내 경제의 한 축으로 자리 잡았고 특히 창업자들에게는 어찌 보면 가장 안전한 창업의 형태라 할 수 있다.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수가 5174개와 6354개의 브랜드가 프랜차이즈 산업이라고 불릴 만큼 성장하며 운영 중이다. 가맹점수 역시 지난 5년간 19만 4199개였던 2014년에 비해 2019년엔 25만4040개로 늘었다. 고용불안과 취업기상도를 파악할 수 있는 노동시장의 유연성이 떨어진 지난 5년간의 창업자는 당연히 크게 늘 수밖에 없는 환경이었다. 특히나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적 사업의 구조를 소비자나 정부의 정책상 지속할 수밖에 없는 소비구조가 창업자들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다. 소위 언택트 소비가 소비자들의 구매심리나 소비심리를 기존의 소비에서의 이탈을 강요하고 있고 그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경영환경은 더욱 나빠지고 있는 현실이다. 이러한 경영환경을 함께 노력하는 착한 브랜드들도 많이 존재한다. 위생용품을 무료로 지원하고, 함께 인력지원 등 다양한 상생을 위한 프랜차이즈 본사의 노력도 감사한 일이다 그러한 "with경영"이 창업자들이 프랜차이즈 창업을 선호하는 이유라 하겠다. 하지만 5174명의 가맹본사 사장들이 T사장처럼 가맹점주를 소모품으로 생각한다면 우리나라 자영업시장은 암울하기만 할 것이다. 최근의 경기환경을 표현하는 단어가 '목숨형 창업'이다. 그만큼 절박하고 힘들게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자영업자들은 전년 같은 달보다 약 50% 정도의 매출 하락하고 경상비는 평균 13.5% 상승해 수지타산을 맞추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그러한 상황에 하물며 점포의 어려운 점을 분석하고 대안 제시는 못 할 망정 폐점을 시켜야 한다는 막말을 과연 본사 사장이 할 소린지 묻고 싶다. 물론 열심히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본사에 대한 원망과 책임을 전가하는 가맹점주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프랜차이즈 창업을 하는 순간 모든 본사의 점주교육에는 고객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교육하고 있다. 소위 고객만족기법이니 표적고객분석이니 하는 과목으로 말이다. 가맹본사 입장의 1차 고객은 바로 점주라 할 수 있다. 점주를 만족하게 하지 못하면서 과연 2차 고객은 만족하게 할 수 있을까? 이는 어불성설이며 천만의 말씀이다. 프랜차이즈는 사업자 간의 공동운영 협업시스템이다. 점포의 운영실적이 본사의 수익성과 밀접한 연계성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일부 점포의 수익성 악화가 본사의 수익성 악화로 그대로 반영되지는 않는다.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상생전략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소위 점포회생프로그램과 폐점지원프로그램 정도는 본사에서 지원해야 한다. 일반적인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홈페이지나 개설 책자를 보면 이러한 문구가 있다. "저희 브랜드는 전문 슈퍼바이져 시스템을 통해 가맹점의 운영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혹은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도 살 수 있다". 정말로 앞서 말한 것처럼 되었으면 좋겠다. -브랜드 M&A전문기업 한국창업경영연구소 이상헌 소장(컨설팅학 박사)-

2020-07-20 13:56:55 조효정 기자
기사사진
주류 스마트 오더 서울 외 지역 71.2%,…다양한 주류 선호

와인25플러스를 통해 주류를 주문하고 있다./GS25 주류 스마트 오더 서울 외 지역 71.2%,…다양한 주류 선호 주류 스마트 오더의 도입으로 서울 외 지역에서도 다양한 주류의 수요가 있음이 확인됐다. GS리테일이 지난 13일 론칭한 와인25플러스(모바일 앱을 통한 주류 스마트 오더 시스템)를 통해 판매된 주류 분석 자료에 따르면, 전체 주문 건 수의 구성비가 서울 지역 28.8%, 서울 이외 지역 71.2%로 나타났다. 특별한 주류에 대한 선호도가 지방이 압도적으로 높았던 것. 동기간 판매 1위 상품은 칵테일에 쓰이는 리큐르 주류인 '디사론노'다. 디사론노는 칵테일 매니아 층이 즐기는 주류로 와인25플러스를 통해 하루 200병 이상 판매 되고 있다. GS리테일은 최근 홈바, 홈술족 증가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주류 스마트 오더 실시로 인해 주변에서 쉽게 구하기 어려웠던 특별한 주류를 구매하고자하는 수요가 전국에 산재해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이에 GS리테일은 세계 최고 수준의 프랑스 5대 샤또 와인 및 그랑크뤼 등급의 와인을 전국 GS25에서 특가로 구매할 수 있도록 와인25플러스를 통해 '크랑크뤼클라세 와인 한정 수량 특별 할인전'(이하 특별 할인전)을 21일 11시부터 오픈한다. 고객은 GS리테일의 통합 모바일 앱인 더팝(구 '나만의냉장고'앱)을 통해 주류를 주문, 결제하고 원하는 GS25 점포에서 받을 수 있다. 준비된 특가 와인은 선착순 1인당 1병으로 구매가 제한된다. GS리테일은 이번 특별 할인전을 통해 ▲샤또마고 ▲샤또라뚜르 ▲샤또오브리옹 ▲샤또라피트로칠드 ▲샤또무똥로칠드 등 5대 샤또 와인을 비롯해 보르도 지역 그랑크뤼 와인을 최대 58% 할인된 특가로 선보인다. 5대 샤또 와인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보르도 지방 와인의 최고 등급인 그랑크뤼 특1급으로 불리우며 세계 최고 수준의 와인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유명 소설가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샤또마고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자신의 손녀 이름을 마고라고 지었을 정도다. 5대샤또 와인의 판매 가격대는 122~175만원이다. 이 외에도 그랑크뤼클라세 2~5등급 와인은 5만원대~15만원대에 판매되며 칠레를 대표하는 유명 와인인 알마비바도 27만원에 3병 한정 판매된다. 김유미 GS리테일 음용식품팀 MD는 "와인25플러스 론칭 이후 서울 지역에 집중될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지방의 주류 애호가들이 주변에서 구하기 힘든 주류를 와인25플러스를 통해 소비하고 있음이 확인됐다."라며 "전국 1만4000여 오프라인 GS25점포를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주류를 접할 수 있도록 와인25플러스가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주류 플랫폼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7-20 13:49:53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LG전자, 벽에 착 붙는 LG 갤러리 디자인 사운드바 출시

LG전자가 벽 밀착형 '갤러리 디자인 사운드 바'를 20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 LG전자 제공 LG전자가 갤러리 디자인 사운드 바 출시로 가전 폼팩터(형태) 경쟁에 박차를 가한다. LG전자는 올해 처음 선보인 벽 밀착 LG 올레드(OLED) 갤러리 TV에 이어 '갤러리 디자인 사운드 바'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LG 사운드 바 신제품은 동급 성능 사운드 바 대비 절반 이상 얇다. 가장 얇은 부분은 19밀리미터(㎜)고 두꺼운 부분이 약 32㎜다. 슬림한 디자인에도 최대 420와트(W)에 달하는 출력을 낸다. 신제품은 LG 올레드 갤러리 TV와 함께 설치하면 하나의 제품처럼 보이도록 디자인됐다. LG전자는 제품 전체가 벽에 완전히 밀착되는 갤러리 디자인을 올레드 TV에 적용한 데 이어 사운드 바에도 확대 적용했다. 신제품은 '인공지능 사운드 프로' 기능을 탑재해 고객이 시청하는 콘텐츠 종류에 따른 맞춤형 소리를 들려준다. 돌비 연구소가 개발한 서라운드 사운드 기술 돌비애트모스, DTS사가 개발한 멀티채널 음장 효과 솔루션 DTS:X 등 입체음향시스템도 탑재했다. LG전자는 올 초 CES 2020dp서 혁신상을 받은 2020년형 LG 사운드 바(모델명: SN11RG)를 포함한 신제품(모델명: SN9YG, SN5Y)도 출시할 예정이다. 대표 제품은 ▲입체음향 '서라운드 스피커' ▲중저음 '우퍼 스피커' ▲천장으로 소리를 쏴주는 업파이어링 스피커로 구성돼 7.1.4채널을 지원한다. 최대 출력은 770W다. 사운드 바가 별도 USB 포트를 탑재하고 있어 제품을 TV에 연결하지 않고도 USB에 저장된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손대기 상무는 "고객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춰 뛰어난 음향 성능은 물론 차별화된 디자인까지 두루 갖춘 갤러리 디자인 사운드 바를 앞세워 프리미엄 사운드 바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0-07-20 13:48:49 박태홍 기자
기사사진
'편법 적립금' 홍익대 등 적발 大에 '코로나 예산'?…교육부 '고심'

'편법 적립금' 홍익대 등 적발 大에 '코로나 예산'?…교육부 '고심' 교육부, 종합감사 적발 대학에 페널티 여부 논의 중 교육부 지침에선 최대 10점 감점…늦어도 내달 초 발표 예정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교육부가 대학 등록금 반환을 간접 지원하는 '대학비대면교육긴급지원예산' 기본 계획안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편법 적립금 홍익대 등 감사 결과 비리가 적발된 대학에 지원금을 편성할지 여부를 두고 고심하고 있다. 앞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000억원 이상 적립금을 쌓아둔 사립대는 등록금 반환 자구 노력을 해달라"고 강조했지만, 감사 결과 지적 대학 중 반환 결정을 한 대학은 한 곳도 없는 데다가 홍익대의 경우 편법으로 적립금을 쌓은 이력까지 포착되면서 대학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 교육부와 대학가에 따르면, '대학비대면교육긴급지원예산' 기본 계획안을 교육부가 이르면 이달 말, 늦어도 내달 초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정부는 1학기 대학 강의가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의 등록금 환불 요구가 높아지자 3차 추가경정예산(추경)에서 1000억원 규모의 예산을 마련했다. 계획안을 꾸리는 과정에서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립대학 종합감사 결과가 확정되면서 교육부 고민이 깊어졌다. 그간 교육부는 대학 재정지원 사업에서 비리 대학에 최대 10점을 감점해왔기 때문이다. 교육부는 '대학재정지원사업 공정성·투명성 제고를 위한 공동 운영·관리 매뉴얼'에서 부정·비리로 처분을 받은 대학에 사업 신청 시 감점이나 사업비 감액 등의 불이익을 주도록 하고 있다. 감사 결과 부정·비리 처분을 받은 대학은 1년 동안 국고 사업에서 불이익을 받는다. 입시·학사 비리는 2년간 제한한다. 대학본부의 관리·감독 관련 부정이 있거나, 학교법인 이사장 또는 총장급 보직자가 연루된 조직적 비리가 적발되면 국고사업 지원이 전면 제한된다. 이번 종합감사 결과 연세대와 홍익대 세종대, 백석대가 입시·학사·회계부정 등이 적발됐다. 홍익대는 적립금을 편법으로 적립한 사례가 적발됐다. 자산재평가로 인한 감가상각비 증가액은 건축적립금으로 적립할 수 없는데도 학교 건물을 자산재평가 후 감가상각비 증가액 126억원을 적립한 것이다. 또한, 2016과 2017년 회계연도에 발생한 등록금회계 미집행액 253억원을 이월금으로 처리하지 않고 '미지급금'으로 회계 처리한 다음 그 중 101억원은 미집행하는 방식으로 편법 적립한 사실도 드러났다. 이 밖에도 세종대는 이사회 임원 전원의 승인을 취소하라는 처분을 받았으며 연세대는 전 부총장 딸의 대학원 입학부정 사안이 발각됐다. 교육부는 '대학 비대면 교육 긴급 지원 예산' 편성 과정에서 해당 대학에 불이익을 줄지 여부를 논의 중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감사 결과 적발된 대학들에 불이익을 줄지 여부 등은 아직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논의 중"이라며 "이르면 이달 말, 늦어도 내달 초에는 '대학 비대면 교육 긴급 지원 사업'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육부는 등록금 반환이나 특별장학금 등 대학의 자구 노력과 재정 여건 등을 고려해 해당 예산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일반대 760억원, 전문대 240억 등 총 1000억원 규모다. 또한, 교육부는 개교 이후 종합감사를 한 번도 받지 않은 대규모 사립대 16개교에 대해 2019년 7월부터 2021년까지 종합감사를 벌이고 있다.

2020-07-20 13:48:16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헬스케어 가전 매출 고공행진…건강한 실내 활동에 관심↑

하남점 세라젬 매장 전경 /신세계백화점 헬스케어 가전 매출 고공행진…건강한 실내 활동에 관심↑ 코로나19로 어려웠던 올 상반기에도 백화점 매출 회복을 이끈 효자 상품들이 있었다. 명품만큼 신장세가 두드러진 가전이다. 가전 매출을 견인한 건 다름아닌 헬스케어 제품이다. 외출이 급격하게 줄어들면서 실내 생활이 늘어난 만큼 건강한 집콕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안마의자나 의료기기 등 집에서 쓸 수 있는 헬스케어 가전 역시 덩달아 주목 받게 된 것이다. 올 상반기 매출을 살펴보면 코로나 여파에도 불구하고 가전 전체 장르 신장률은 14.3%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2%포인트 더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그 중에서도 헬스케어 관련 가전은 지난해보다 2배 넘는 매출을 기록하며 가전 장르 호조세를 이끌었다. 작년까지 가전매출은 공기청정기, 빨래건조기 등 미세먼지, 황사 관련 품목이 대세였지만 올해는 헬스케어 가전이 중심이 된 것도 눈에 띈다. 올 상반기는 미세먼지 이슈가 두드러지지 않았던 만큼 공기청정기는 다소 주춤한 실적을 보였다. 대신 슬기로운 집콕 생활에 대한 관심으로 헬스케어가 인기 가전으로 자리잡았다. 헬스케어 관련 브랜드의 매장 확장세도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헬스케어 가전 매장의 경우 2-3년 전까지만해도 안마의자 브랜드 1~2곳에 불과했지만, 현재는 안마의자를 비롯해 척추의료기기, 두피마사지기, 프리미엄 운동기기 등 10여개 브랜드, 총 30여개 매장이 성업 중이다. 신세계백화점은 계절에 상관없이 헬스케어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 다양한 헬스케어 브랜드 팝업을 진행하며 수요를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휴가철을 맞아 집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낼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제품을 준비했다. 먼저 척추의료가전 전문 브랜드 세라젬은 센텀시티점, 하남점, 김해점에 팝업 매장을 운영 중이며, 오는 8월에는 대구점, 광주점, 의정부점, 마산점에 추가로 팝업 매장을 열 계획이다. 세라젬은 8월 31일까지 브랜드와 상관없이 구형 안마의자를 반납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세라젬 마스터 V4 보상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 김해점에서는 7월 24일부터 8월 27일까지 접이식 런닝머신과 다양한 헬스기구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고고런'의 팝업 매장이 열리고, 본점 본관 3층에서는 8월 1일부터 한 달간 프리미엄 운동기기 브랜드 테크노짐의 인기상품을 최대 20% 할인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신세계백화점 서정훈 가전주방팀장은 "건강한 실내 생활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진 요즘, 헬스케어 가전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었다"며 "다양한 상품과 팝업 매장을 통해 고객 수요를 선점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7-20 13:47:44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친환경 소셜벤처 마린이노베이션,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서 장관상 수상

마린이노베이션이 제작 중인 친환경 제품./사진=SK이노베이션 친환경 소셜벤처 마린이노베이션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SK이노베이션은 20일 자사가 지원하는 친환경 소셜벤처 마린이노베이션이 '제14회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패키징기술센터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은 국내 최고 권위 패키징 산업 시상식이다. 최신 기술을 반영해 포장 기술을 높이거나 산업 발전에 기여한 제품 및 디자인에 대해 상을 준다. 마린이노베이션은 해조류 부산물을 이용한 몰드 제품으로 수상했다. 버려지는 천연 해조류 부산물을 활용해 종이컵, 계란판, 과일 쟁반 등을 만들었다. 생산 원가의 절감은 물론이고, 소비자가 제품을 사용하고 폐기하면 90일 이내 자연 생분해 돼도록 제작했다.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울러 마린이노베이션 제품은 화학약품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환경호르몬이 배출되지 않고 인체에 무해하다. 또, 공정 시간을 기존 제품을 만들 때 필요한 시간의 3분의 1로 단축시켰다. 제작 시간이 짧으면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양을 줄일 수 있다. 마린이노베이션 차완영 대표는 "마린이노베이션이 해조류 부산물을 이용해 만들어 친환경 패키징 기술 혁신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뜻 깊다"며 "앞으로 친환경 신소재를 지속 개발해 친환경 패키징 기술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린이노베이션은 지난달 민간 투자 주도형 기술 창업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최종 선정된 바 있다. 팁스 프로그램에 선정된 마린이노베이션의 과제는 해조류를 이용한 친환경 종이컵 및 키토산을 이용한 친환경 코팅개발이다. 버려진 게 껍데기를 활용해 코팅액을 만들면 생분해 돼, 미세플라스틱 문제를 줄일 수 있다. 해당 코팅액 개발이 완료되면 향후 컵라면 용기, 일회용 접시, 식품 용기 등에 활용할 수 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7-20 13:47:12 김수지 기자
기사사진
유니클로, 다양한 소재로 활용도 높인 '폴로 셔츠 컬렉션' 출시

캐주얼 룩에서 비즈니스 룩까지 폭넓게 연출 가능한 폴로 셔츠 컬렉션 유니클로, 다양한 소재와 실루엣으로 활용도 높인 '2020 SS 폴로 셔츠 컬렉션' 출시 유니클로가 다양한 소재와 실루엣으로 캐주얼 룩부터 비즈니스 룩까지 폭넓게 연출 가능한 '2020 S/S 폴로 셔츠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2020 S/S 폴로 셔츠 컬렉션'은 가장 기본이 되는 폴로 셔츠로 피케 원단의 통기성을 살린 '드라이 피케', 땀을 빠르게 흡수하는 고기능 소재가 사용된 '드라이-EX(DRY-EX)', 트렌디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코튼 오버사이즈' 폴로 셔츠 등으로 구성된다. '드라이 피케 폴로 셔츠'는 제품 기장과 소재를 수정해 더욱 완성도 높은 제품으로 재탄생했다. 고객 피드백에 기반해 팔의 움직임이 편하도록 어깨와 가슴 둘레, 소매 길이를 여유롭게 조정하고, 칼라와 소매의 실을 교체해 내구성을 높였다. 공기압을 이용해 짜낸 실을 적용해 보풀이 쉽게 생기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주머니를 달고 칼라 앞 여밈에 라인을 넣은 '드라이 피케 디자인 폴로 셔츠'도 새롭게 출시해 데일리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도록 했다. '드라이-EX 폴로 셔츠'는 기본형, 그리고 피케의 장점을 혼합한 '드라이-EX 피케 폴로 셔츠'로 구성되며 뛰어난 통기성과 빠른 건조 기능을 자랑한다. 특히 '드라이-EX 폴로 셔츠'는 겨드랑이 부분을 메쉬 홀 소재로 만들어 일상 생활은 물론 땀이 많이 나는 운동을 할 때에도 유용하게 입을 수 있다. 또 그라데이션, 스트라이프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신상품 '코튼 오버사이즈 폴로 셔츠'는 면 소재 100%의 피케 원단과 저지 원단 2가지에 밀리터리 풍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넉넉한 품의 실루엣으로 트렌디함을 좇는 2030세대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한다. '코튼 피케 오버사이즈 폴로 셔츠'는 칼라에 니트 원단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자랑하며, '코튼 저지 오버사이즈 폴로 셔츠'는 원단을 워싱 가공하여 부드러운 착용감을 선사한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이번 폴로 셔츠 컬렉션은 소재, 실루엣, 디자인 등 작은 디테일까지 입는 고객의 편의와 니즈를 반영한 결과물"이라며 "유니클로는 옷을 통해 개인의 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만든다는 '라이프웨어' 철학에 맞춰 고객이 정말로 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7-20 13:46:40 조효정 기자
기사사진
평택시, 치매가족 마음치유를 위한 힐링프로그램 운영

평택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4일 치매어르신과 가족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힐링프로그램 및 자조모임을 운영했다. 힐링프로그램은 치매가족의 지친 마음을 쓰다듬어주기 위한 치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월 1회 원예, 운동, 도예, 나들이 등 다양한 활동들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힐링프로그램에서는 요가를 통한 신체이완과 명상 활동으로 가족들에게 심신의 위로와 활력충전의 시간을 선사했다. 이어 자조모임을 운영해 참여가족 간 돌봄 정보를 공유하고 정서적 교류의 장을 마련했으며, 감정 일기장 작성을 통해 치매 어르신과 함께하는 일상을 되돌아보며 치매 가족이 갖는 삶의 희로애락을 서로 공감하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가한 치매환자 가족은 "치매환자인 배우자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서 너무 기쁘고, 돌봄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잠깐이나마 잊을 수 있는 행복한 시간 이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평택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프로그램 전후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치매어르신을 돌보는 가족들의 마음을 다독이고 위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07-20 13:45:40 이보헌 기자
기사사진
해외주식 직구 '사상 최대'… 가장 많이 산 종목은?

개인투자자들의 해외주식 직구 열풍이 수치로 증명됐다. 올해 상반기 해외주식 거래규모가 사상 최대 수준으로 늘어났다.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였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상반기 예탁원을 통한 외화증권 결제금액(거래금액)이 1424억4000만달러(약 171조6260억원)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반기 기준 역대 최대치다. 직전 반기와 비교하면 63.4% 증가했다. 지난해 연간 결제 금액인 1712억2000만달러(약 206조330억원)의 83.2%에 달한다. 급증세의 배경엔 해외주식 열풍이 있었다. 올해 상반기 외화주식 결제액은 709억1000만달러(약 85조4395억원)로 작년 하반기보다 무려 209.5%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투자자들이 활동 반경도 넓히고 있다. 홍콩(44억4000만달러), 중국(16억1000만달러), 일본(15억8000만달러), 유로시장(3억4000만달러) 등이 외화주식 결제금액이 가장 많은 미국(623억4000만달러)의 뒤를 이었다. 종목별로는 테슬라가 직전 반기 대비 무려 1271.9% 늘어난 40억달러(약 4조8188억원)로 결제금액 1위를 차지했다. 마이크로소프트(28억달러), 애플(26억8000만달러), 아마존(24억2000만달러) 등의 대형 기술주 역시 상위권에 올랐다. 1위를 독차지했던 아마존이 4위로 밀려나 눈길을 끌었다. 항공주의 폭락으로 저가매수세가 유입된 보잉도 13억9500만달러 어치의 주식을 사들였다. 외화채권 결제액도 작년 하반기보다 11.3% 증가한 715억3000만달러(약 86조1865억원)로 나타났다. 시장별로는 유로시장(593억8000만달러), 미국(118억9000만달러), 인도네시아(1억달러), 브라질(9000만달러), 호주(3000만달러) 순이었다. 상반기 말 기준 외화증권 관리금액(보관금액)은 498억5000만달러(약 60조643억원)로 작년 하반기보다 14.2% 증가했다. 이 가운데 외화주식 관리금액은 227억5000만달러(약 27조4092억원)였고 외화채권 관리금액은 271억달러(약 32조6501억원)였다. 외화주식 관리금액은 작년 하반기 말보다 57.4% 늘었고, 외화채권 관리금액은 7% 줄었다. 시장별로는 외화주식 관리금액의 경우 미국(159억1000만달러), 중국(22억달러), 일본(19억9000만달러), 홍콩(18억5000만달러), 베트남(3억7000만달러) 등의 순이었다. 외화채권 관리금액은 유로시장(257억8000만달러), 미국(5억8000만달러), 브라질(5억4000만달러), 호주(1억2000만달러), 인도네시아(4000만달러) 순으로 많았다. 외화주식 종목별로는 아마존(10억1400만달러), 마이크로소프트(9억6600만달러), 테슬라(9억6500만달러) 등 미국 증시 상장 주식들이 상위권 대부분을 차지했다.

2020-07-20 13:45:38 송태화 기자
기사사진
전남산림자원연구소, ‘비자나무 손소독제’ 상용화

전남산림자원연구소는 '비자나무 잎 추출물 함유 손소독제 제조법'을 활용한 손소독제 제품을 상용화하고 일본 수출에도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비자나무 손소독제 상용화는 지난 4월 전남산림자원연구소와 ㈜성원유통간 기술이전 협약에 따른 결과다. ㈜성원유통은 이달말까지 일본에 비자나무 손소독제 1만 6천달러를 납품하고, 단계별로 수출 물량을 늘려갈 예정이다. 또한 미국, 중국 등 바이어와도 수출 협의 중에 있어 수출량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전남산림자원연구소는 지난 6월 ㈜성원유통에 '동백나무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한 항진균용 조성물' 특허기술을 추가 이전했으며, 현재 손소독제, 물티슈 등 제품들이 개발되고 있다. 특히 비자·동백 나무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카테킨(catechin)이 다량 함유돼 있어, 포도상구균 같은 병원성 미생물과 HIV바이러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등 억제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정윤준 ㈜성원유통 대표는 "이전받은 기술로 비자·동백 손소독제와 무알콜 손세정티슈를 개발해 도내 난대수종의 산업화에 기여하고 계속 성장해가는 기업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재광 전남산림자원연구소장은 "비자·동백나무 외에도 도내 우위 난대성 수종인 생달과 후박 구실잣밤 등을 활용한 기능성 식품, 향장품 등 개발 연구를 활발히 진행 중이다"며 "기능성 신소재 개발과 함께 기술 확보를 통해 전남 임업인과 기업에게 도움이 되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0-07-20 13:45:29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여수시,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 ‘이자 지원’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젊은층의 결혼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고 안정적인 주거정착을 위해 관내 신혼부부에 대해 전세자금 대출이자 일부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혼인신고 1년 전부터 여수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신혼부부(결혼 5년 이하, 부부 모두 만 49세 이하)로 부부 합산 연소득 1억 원 이하, 주택면적 85㎡ 이하인 경우이다. 선착순 375세대 내외로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 가능하다. 대출 잔여금액에 따라 월정액 5만 원에서 최고 15만 원까지 최장 3년간 지원 받을 수 있다. 제외 대상은 국가나 지방단체 등으로부터 주거급여 등 주거구입 지원을 받거나 공공임대주택(국민?영구?LH매입임대?LH전세임대주택)인 경우 등이다. 신청은 오는 22일부터 여수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주소지 읍?면?동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젊은이들이 경제적 부담 완화로 출산과 양육 등 행복한 미래를 계획할 수 있도록 이번 시책을 마련했다"며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인구일자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여수시는 주택을 구입한 신혼부부와 다자녀가정 선착순 58세대를 대상으로 '신혼부부 보금자리 대출이자 지원 사업'도 시행 중이다. 신청 방법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과 동일하며 9월 29일까지 신청 받는다.

2020-07-20 13:45:20 김용확 기자
기사사진
전남해양수산과학원, 고소득 ‘갑오징어’ 자원 조성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은 연안 어장의 수산자원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경제적 가치가 높은 어린 갑오징어 3만 마리를 도내 해역에 방류했다. 맛이 뛰어나 '오징어계의 황제'로 불린 갑오징어는 마리당 평균 2만 원을 호가한 고급 어종으로 어가 소득을 높여주는 효자 품종이다. 갑오징어의 국내 생산량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소비량이 더 많아 40% 이상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으로 자원량 확대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에 따라 해양수산과학원은 갑오징어를 10대 핵심전략 품종으로 선정해 종자생산기술을 개발했으며, 생산량 증대를 위한 완전양식 기술 개발을 연구 중에 있다. 또한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어린 갑오징어 16만 2천 마리를 생산해 무안과 영광, 신안 등 해역에 방류하는 등 자원조성 사업을 펼치고 있다. 최근 무안군 홀통 해역에 방류된 어린 갑오징어는 지난 4월부터 6월 전남 해역에서 확보한 어미에서 나온 알을 육상 수조에서 부화시켜 1~1.5cm로 키운 것으로, 신안군 사옥도 해역에도 추가 방류할 계획이다. 박준택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장은 "매년 소비량이 증가하고 있는 갑오징어의 수입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어린 갑오징어를 지속적으로 방류할 계획이다"며 "방류사업 뿐만 아니라 갑오징어의 완전양식 기술도 개발해 어촌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0-07-20 13:45:01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안성시, 중소기업 대상기업환경 개선사업 수요조사

안성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소기업의 열악한 기반시설 정비는 물론 노동·작업 환경개선을 위한 「2021년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지원 신청 접수를 내달 24일까지 받는다. 이번 개선사업은 ▲ 중소기업 주변의 기반시설인 도로, 상하수도 등 정비를 위한 기반시설 개선사업과 ▲ 열악한 기숙사, 휴게실, 식당, 화장실, 자체 소방시설 설치 및 개보수를 위한 노동환경 개선사업 ▲ 작업공간(바닥,천장,벽면,창호 등) 개보수, 적재대, 환기·집진장치, LED조명 설치 및 개보수을 위한 작업환경 개선사업 등 3가지 사업으로 나누어 도·시비 예산을 투입해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에서는 안성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해당 사업을 확인 후 신청서식을 다운받아 안성시 창조경제과 기업지원팀 또는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지원 사업 선정 시 수혜 효과가 큰 사업, 시급을 요하는 열악한 시설에 대한 사업, 여성기업 또는 여성 종업원 20%이상인 기업, 장애인 의무고용 준수기업, 일자리 우수 인증기업, 어린이집 설치 기업의 사업 등에 지원 우대가 있을 예정이며 경기도와 안성시에서 현장조사 후 선정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열악하고 노후 된 중소기업들에게 최대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기업하기 좋은 맞춤도시 안성의 위상을 확고히 하기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2020-07-20 13:44:52 이보헌 기자
기사사진
안성시, 농업회의소 구축 시범사업 대상시군으로 선정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2020년 농업회의소 시범사업 신규 대상시군으로 선정되어 원활한 설립과 운영을 위한 맞춤형 상담(컨설팅) 등을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농업회의소는 농정의 지방화 및 분권화가 진전되면서 기존 개별 농업기구ㆍ단체만으로는 농업ㆍ농촌의 다양한 현장 의견을 수렴ㆍ조정하는데 한계가 있어, 현장 농업인과 농업인단체의 요구를 종합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2010년부터 도입됐다. 현재, 봉화군ㆍ평창군ㆍ거창군 등 15개 시ㆍ군은 자체 조례에 따라 농업회의소를 설립ㆍ운영하고 있으며, 제주도, 평택시, 의성군 등 13개 시ㆍ군은 설립을 준비 중에 있다. 안성시는 지난 6월 농민단체협의회 간담회와 안성시조합운영협의회 설명회를 통하여 농업회의소 필요성에 대한 공감과 추진의지를 밝혀왔다. 시는 이에따라 사업 응모, 평가를 거쳐 지난 15일 신규사업자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조기 설립ㆍ운영을 위해 회의소 설립 준비, 사업 발굴 및 향후 운영 방안 등 전반에 대한 상담(컨설팅)을 지원 받을 수 있게 됐다. 안성시는 농업회의소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확산으로 조기 설립을 위해 의회ㆍ농업인ㆍ단체 등과 소통을 강화하고 농업회의소가 안정적으로 설립ㆍ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7-20 13:44:37 이보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