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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성산공원, 주민 생활문화 거점 ‘명품공원’으로 ‘재탄생’

여수시(시장 권오봉) 무선지구의 중추적인 근린공원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성산공원이 시민 각계각층의 휴식과 즐거움을 위한 복합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시에 따르면 68억 원을 들여 내년 6월까지 성산공원을 주민 생활문화 거점 명품공원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수변공간을 활용한 친수 목교와 수변산책로 등을 설치하고, 매년 각광받고 있는 장미축제 활성화를 위해 장미동산을 확대 조성한다. 최근 인기 만점인 어린이 물놀이 시설 설치와 어린이 놀이 기능을 보강하고, 농구장?족구장 등 체육시설과, 주차장, 공연장 등 노후 시설물을 재정비한다. 여수시는 성산공원이 공원 이용률은 점점 증가하고 있으나 각종 시설물 노후화로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과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리모델링을 결정했다. 3회에 걸쳐 지역주민 설명회를 통해 최종안을 마련하고, 조성계획 변경 등 행정절차 이행을 마치고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해 지난달 29일 착공했다. 시 관계자는 "성산공원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과 다양한 지역공동체 활동을 비롯한 생활문화 거점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명품공원으로 재탄생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7-09 15:09:53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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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전비, 선제적 방역 지원으로 코로나19 확산 차단!

공군 제1전투비행단(이하 '1전비')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내 송정동 우체국과 광주은행 송정점 등 다중이용시설 25개소를 대상으로 방역을 지원하고 있다. 이는 최근 광주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광주광역시의 요청에 따라 이루어졌다. 1전비는 광주 내 종교시설 등 소규모 다중이용시설을 매개로 한 지역사회 전파가 잇따르며 방역단계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코로나19의 추가적인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1전비 장병 50여 명은 초미립자분무기를 활용하여 다중이용시설 내부를 빈틈없이 방역했다. 이와 더불어, 우체국과 은행 접수대 시설 내 난간 등 이용객의 손이 닿을 수 있는 곳을 중점적으로 닦아내며 완벽한 방역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했다. 또한, 1전비 방역 요원들은 본격적으로 시작된 장마와 무더위로 인한 후덥지근한 날씨 속에서도 혹시 모를 바이러스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방역복, 장갑, 마스크, 보호안경을 필수로 착용하며 개인 방역에도 만전을 기했다. 이번 방역 지원을 계획한 1전비 항의대대장 정재균 대위(군의 48기)는 "다시금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며 "1전비는 지역사회와 힘을 모아 지역 내 코로나19 대규모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1전비는 지역사회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광주공항, 광주송정역을 대상으로 주 3회 주기적인 방역 지원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광주광역시와 방역 지원을 지속 실시할 방침이다. 또한, 1전비는 부대 출입절차를 강화하고 집중적인 내부 방역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와 부대 내 감염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2020-07-09 15:09:11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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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은 주민세 재산분 신고·납부의 달입니다

담양군이 7월 주민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관내 사업소에 안내문과 신고서를 발송하고 주민세 재산분 신고 납부를 독려했다. 주민세 재산분은 환경개선 정비에 필요한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사업소를 둔 사업주에 부과하는 지방세로, 대상은 과세기준일인 7월 1일 현재 담양군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소 건축물 연면적이 330㎡를 초과하는 사업주이다. 건축물 소유자와는 관계가 없고 사업장을 직접 사용하는 해당 사업주가 오는 7월 31일까지 신고 납부해야 하며 기한 내 신고납부하지 않을 경우 무신고가산세(20%), 과소신고 시 과소신고가산세(10%) 및 납부불성실가산세(1일 0.025%) 등의 불이익을 받게 된다. 다만, 건축물 등 사업소 연면적이 330㎡ 이하 사업장은 제외되며, 종업원의 보건·후생·교양 등에 직접 사용하고 있는 기숙사, 사택, 구내식당, 휴게실, 탈의실 등은 과세대상 연면적에서 제외한다. 한편 담양군은 신고납부를 유도하기 위해 이달 초 관내 1,000여명의 사업자에게 신고납부 안내문과 신고서를 일제 발송했으며, 홈페이지·현수막판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홍보하고 있다. 또 신고·납부 방법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인터넷 지방세 위텍스(www.wetax.go.kr)를 이용해 신고‧납부하거나, 군청 세무회계과 및 읍면사무소에 신고서 접수 후 고지서를 발급받아 금융기관에 납부하면 된다.

2020-07-09 15:08:41 김태수 기자
KB국민은행, 유로화 커버드본드 발행…국내 시중은행 최초

KB국민은행은 지난 8일 5억 유로 규모의 5년 만기 글로벌 커버드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발행은 국내 시중은행이 발행한 최초의 유로화 커버드본드(이중상환청구권부채권)다. 발행금리는 5년 유로화 스왑 금리에 40bp(1bp=0.01%포인트)를 가산한 연 0.052%로 결정됐으며, 싱가포르 거래소에 상장된다. 특히 국제 신용평가사 S&P와 피치로부터 최고등급인 'AAA'의 신용등급을 부여 받아 높은 신용도와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유럽 시장에서 주요 투자자들의 견조한 수요를 이끌어내며 흥행에 성공했다. 최종 가산금리는 총 20억 유로를 상회하는 주문을 확보하며 최초 제시한 금리(이니셜 가이던스) 대비 10bp 가까이 절감된 40bp로 결정됐다. 쿠폰금리는 제로(0)금리 수준인 0.052%로 확정됐다. KB국민은행은 2014년 '이중상환청구권부 채권 발행에 관한 법률'(커버드본드법) 시행 이후 국내 최초로 법제화 미달러 및 원화 커버드본드를 발행한 데 이어 유로화 커버드본드도 최초로 발행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주요 발행사로 입지를 확고히 했다. KB국민은행은 이번 발행을 포함해 현재까지 외화 4건(USD 11억·EUR 5억), 원화 7건(2조1200억원)의 법제화 커버드본드를 발행했다. 지속가능채권 형태로 조달된 이번 발행 자금은 '지속가능 금융 관리체계'에 해당하는 친환경 및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사용된다. 특히 KB국민은행은 조달 자금 일부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금융지원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발행은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이중상환청구권법'에 근거한 유로화 커버드본드"라며 "커버드본드 본고장인 유럽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내며 역대 시중은행이 발행한 외화 공모채권 중 가장 낮은 금리 수준으로 발행됐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또 "특히 KB국민은행이 유지해온 주택금융시장의 전통적 강자 면모를 유럽시장에서도 인정받은 쾌거"라고 덧붙였다. 이번 발행은 BNP파리바, 시티그룹, CA-CIB, HSBC, JP모간 등이 주간사로 참여했으며, KB증권이 보조간사(Co-Manager)로 역할을 수행했다. 투자자 구성은 지역별로는 ▲서유럽 87% ▲동유럽 11% ▲아시아 2% 등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7-09 15:06:3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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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기자간담회] 제놀루션, 창사 이래 최대 매출 자신

김기옥 제놀루션 대표이사가 9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이전 상장 일정을 공개하고 있다. /송태화 기자 코로나19 수혜주로 꼽히는 제놀루션이 큰 폭의 외형성장을 자신했다. 제놀루션은 9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유전자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겠다"며 코스닥 이전 상장에 따른 향후 전략을 밝혔다. 2006년 설립된 제놀루션은 분자진단을 주심으로 한 체외 진단 의료기기를 개발하고 유전자 간섭(RNAi) 합성 서비스를 판매하는 기업이다. 코넥스 시장엔 2015년 상장했다. 이후 성장성특례제도를 통한 코스닥 이전상장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올해 초 신용인증업체 이크레더블로부터 A등급 평가를 받기도 했다. 코로나19는 기회가 됐다. 바이러스와 추출 전문 기술이 주목받았기 때문이다. 주력사업인 체외진단 부문에서 핵산 추출제품의 주문이 지속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 1분기에 기록한 매출액 33억원은 지난해 전체 매출(38억원)의 83.6% 수준이다. 김기옥 대표이사는 "핵산 추출장비의 시장 점유율이 높아질수록 시약의 매출액도 비례하는 구조"라며 "올해 매출을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인 295억원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제놀루션의 핵산 추출장비를 사용할 경우 시약 역시 구매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예상대로면 지난해보다 7배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게 된다. 김 대표는 자사의 핵산 추출장비의 강점을 3가지로 요약했다. 작은 크기, 월등히 싼 가격, 빠른 속도다. 그는 "한 시간에 96개 샘플을 처리하는 경쟁사 장비와 달리 제놀루션 제품은 15분이면 48개 샘플을 처리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내 코로나19 진단 건수 150만건 중 절반 수준인 75만건 이상이 우리 제품을 이용해 RNA를 추출했다"고 강조했다. 제놀루션은 전 세계 30여개 국가에 대리점을 확보했다. 김 대표는 "아무리 제품이 좋아도 팔리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많은 힘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영업수익률도 강점으로 꼽았다. 회사 측에 따르면 제놀루션의 올해 영업수익률은 50%에 달한다. 이성희 전무이사는 이날 간담회에서 "향후 3년은 코로나19 이슈가 배제되더라도 영업수익률 40% 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새로운 사업도 준비하고 있다. 농명생명공학 시장에 진입하는 것이다. 김 대표는 "기초 연구를 위해 우선 10㎎ 연구용 합성서비스를 공급하고 이후 사업화를 위한 톤 단위 공급 시설도 구축하겠다"고 했다. 공모 주식 수는 총 80만주다. 희망 공모가격 범위는 1만2000원에서 1만4000원. 공모 예정 금액은 96억~112억원이다. 8~9일 이틀간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했고, 오는 14~15일 일반 청약을 거쳐 24일 코스닥시장에 이전 상장한다. 대표 주관사는 신영증권이 맡았다. 제놀루션은 8일 코넥스 시장에서 2만4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송태화 기자·송유진 인턴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7-09 15:04:29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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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 진흥법' 후속조치 3차 토론회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9일 서울 강남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소프트웨어 진흥법' 후속조치 3차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5월 국회를 통과한 소프트웨어 진흥법의 하위법령 마련과 정책적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토론회에서 과기정통부는 소프트웨어 진흥법 개정안을 이행하기 위한 하위법령의 구체적 내용과 정책지원 방향을 소개하고, 산학연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우선,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분야에서는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인공지능 대학원,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등 혁신교육 인프라 확충을 통한 고급·전문 인재 양성방안과 디지털 전환 시대를 대비한 산업계 실무인재의 전환교육 강화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현재 한국판 뉴딜에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 분야 전문인력 및 융합인재 등 핵심인재 10만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한 계획이 담겨있다.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의 기술 경쟁력 제고를 위한 기술개발 지원방안도 논의됐다. 과기정통부는 소프트웨어 분야 원천기술 개발을 위한 대표적 대형사업인 '소프트웨어 컴퓨팅 산업원천기술개발 사업'을 통해 비대면 및 데이터, 지능형반도체·양자정보통신·5G네트워크 등 분야의 새로운 하드웨어(HW)를 지원하는 소프트웨어(SW)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 더 많은 정부 소프트웨어 기술개발(R&D) 사업의 결과물이 공개소프트웨어화돼 산업계의 활용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했다. 디지털 인프라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소프트웨어 안전 및 소프트웨어 개발 보안 강화 방안에 대한 토론도 이어졌다. 송경희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소프트웨어 진흥법 개정안에 담긴 소프트웨어 산업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항이 산업계, 연구계 등에서 실질적 효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하위법령 및 정책 마련 과정에 산학연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연속토론회의 논의 결과를 토대로 마련된 하위법령을 8월중 입법예고하고 12월초 법령을 시행할 계획이다. 제4차 토론회는 14일 '지역소프트웨어 진흥'을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2020-07-09 15:00:2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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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기식에 꽂힌 제약사들..코로나19 이후 4.6조원 시장에 도전장

국내 제약사들이 건강기능식품(건기식)에 대한 비중을 늘리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건기식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새로운 건기식 브랜드를 앞세워 신제품을 출시하고, 전용 온라인몰을 오픈하는 등 새로운 수익 창출을 위해 발빠르게 대응하는 추세다. 9일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지난 2014년 1조6310억원에서 지난해 4조6000억원 까지 확대되며 연평균 11% 성장했다. 제약사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충격을 극복하기 위해 건기식 사업 확장에 앞다퉈 나서는 것도 이 때문이다. JW생활건강은 최근 건기식 새 브랜드 '마이코드' 신제품 3종을 처음 선보이며 마케팅 활동에 본격 나섰다.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마이코드 신바이오틱스 유산균 100억'과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마이코드 루테인지아잔틴&아스타잔틴',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마이코드 알티지 오메가3 1000㎎' 등이다. JW생활건강은 이번 출시한 3종을 시작으로 멀티비타민, 칼슘제 등으로 제품라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JW생활건강은 지난 5월 건기식 전문 쇼핑몰 '마이코드몰'을 오픈한 바 있다. GC녹십자 역시 지난 달 건기식 브랜드 '건강한가'를 론칭하고 G마켓을 비롯한 오픈마켓 등을 통해 유통망을 확장하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지씨 프리바이오틱스, 지씨 알티지 오메가, 지씨 멀티비타민 미네랄, 지씨 루테인 아스타잔틴, 지씨 홍삼, 지씨 아연 등이 있다. 대웅제약도 지난 4월 생활습관과 증상별 맞춤 건기식 6종을 출시하며 사업영역을 확대한데 이어 이달 혈압과 혈행 건강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는 '세노메가 큐텐+'를 새롭게 출시했다. CJ헬스케어가 사명을 바꾼 HK이노엔은 건기식 전문브랜드 '뉴틴'을 론칭하고 본격적인 건기식 사업 확대에 나섰다. 뉴틴은 피로·면역관리, 스트레스관리 및 스피루리나, 비타민D 등 관리영역과 소재별로 나눠 21개 제품을 출시했으며, 앞으로도 남녀노소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제품들을 연이어 출시할 예정이다. 회사측 관계자는 "기존 숙취해소제품과 홍삼, 유산균 제품을 보유하고 있었다"며 "연평균 7% 이상 커지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성장세에 발맞춰 최적의 영양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는 맞춤형 뉴틴 시리즈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한양행은 지난 달 자회사 유한건강생활이 백수오 건기식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내츄럴엔도텍과의 업뮤협약을 통해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 원료로 만든 완제품을 독점 공급받고 판매권도 확보하게 된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4월 건기식 브랜드 뉴오리진을 별도 법인으로 분리하며 건기식 사업 분야를 강화한 바 있다. 동국제약은 지난해 12월 31일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동영제'를 론칭하고, 피로개선 멀티비타민, 피부건강 항산화 멀티비타민, 기억력 개선 멀티비타민 등을 출시했다. 주요 제약사들 가운데 가장 성과가 뛰어난 곳은 종근당 그룹이다. 그룹 자회사인 종근당건강은 지난해 3539억원의 매출일 기록하며 전년 매출(1824억원) 대비 94% 성장했다. 주력 제품인 생유산윤 락토핏은 지난해 2000억원 가량의 매출을 기록, 전년(800억원) 대비 2배 이상 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7-09 14:59:5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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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코로나19 장기화 대비해 시민 방역전문가 양성해야"

서울시민회의는 서울시에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시민 방역전문가를 양성하고 심리방역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민회의는 기존 청책 수준의 시민참여 프로세스를 넘어 시민이 제안, 숙의, 결정과정을 주도하는 새로운 형태의 거버넌스다. 시민패널 3000명과 분야별 전문가, 서울시 공무원이 참여해 사회적 이슈를 놓고 토론한다. 시는 지난달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서울'이라는 화두 아래 '시민참여형 방역체계 구축 방안', '한정된 의료자원 공급분배 우선순위'를 주제로 한 온·오프라인 숙의·공론을 열었다. 회의 결과 시민위원들은 ▲시민 방역 전문가 양성 ▲지역사회 특성에 맞는 방역대책 마련 ▲방역 빈부격차 해소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불안감 해소를 위한 심리방역대책 마련 ▲코로나 시대 새로운 질서 정립을 위한 시민토론 등 10여 개의 다양한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특히 '시민참여형 방역체계 구축'에 관해서는 의료진의 피로 누적을 해소하고 사태 장기화에 대비하기 위해 '시민 역학조사 보조원'을 양성하자는 의견이 지지를 얻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코로나 방역을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에 일방적으로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방역 전반을 공동의 책임으로 받아들이고 시민 참여형 방역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이밖에 지역별 방역용품 현황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는 의견과 버스정류장과 지하철역 등 유동 인구가 밀집하는 거점 장소에 '마스크 수거함'을 설치하자는 의견도 있었다.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을 뜻하는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기 위해 '시민 심리방역'을 지원해야 한다는 제안도 나왔다. 오는 11일 오후 3시에는 '코로나가 바꾼 우리의 삶,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라는 주제로 2차 온라인회의가 열린다. 이 회의에서는 '비대면(untact), 디지털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우리의 준비', '코로나 사각지대 돌봄공백 해소방안' 등을 논의한다. 이를 포함해 8월 30일까지 총 10차례 정책 공론장이 이어진다. 박원순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대전환이 필요한 지금 3000명 시민의 집단지성인 '서울시민회의'의 목소리를 수렴해 코로나 이후 새로운 서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0-07-09 14:58:5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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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대우 흑석재개발에 눈독? 둔촌주공은 총회 취소

하반기 도시정비사업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서울 동작구 흑석9구역과 11구역에 각각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도전장을 내밀 전망이다. 분양가 논란으로 조합원 간 갈등을 겪고 있는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는 9일로 예정됐던 임시총회가 취소되며 일반분양을 기약할 수 없게 됐다. 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프리미엄 브랜드 '디에이치'를 흑석9구역에 적용할 것을 검토 중이다. 흑석뉴타운은 하반기 정비사업의 중심지로 주목받는 곳인 만큼 대형건설사가 수주를 위해 눈독을 들이고 있다. 현대건설은 디에이치를 지난 2015년 4월 론칭하면서 매매가 3.3㎡당 4500만원 단지에 브랜드를 사용하겠다는 기준을 내세웠다. 디에이치를 적용해 해당 생활권역에 최초 최대 유일 아이템을 적용함으로써 선택된 프라이빗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올해 가장 큰 사업장인 용산구 한남3구역에 '디에이치한남'을 적용한 바 있다. 흑석9구역은 지난 2017년 시공사 선정 시 시공사에서 내세웠던 설계가 불가능해지자 프리미엄 브랜드 적용을 시공사에 요청했지만, 이를 거절당하면서 조합과 시공사 사이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 시공사 선정은 조합장 선거가 있는 다음 달 이후 진행될 예정이다. 흑석11구역은 대우건설이 수주 의지를 나타냈다. 대우건설은 최근 흑석11구역 재개발사업에 '푸르지오 써밋' 브랜드를 내세운 수주전략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대우건설은 그동안 푸르지오 써밋을 입지, 분양가, 마감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뒤 조건을 만족하는 단지에만 적용해 왔다. 올해 정비사업 수주 실적이 전무한 대우건설로서는 흑석11구역 수주가 절실한 입장이다. 대우건설은 지난 5월 서초구 반포3주구 재건축 수주를 두고 삼성물산과 경쟁을 펼쳤지만 시공권은 결국 삼성물산에게 돌아갔다. 흑석11구역은 지난달 서울시에서 특별건축구역 건축계획안이 통과돼 빠르게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하 5층~지상 16층, 25개동, 건폐율 26.65%, 용적률 200.98%로 지어진다.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아파트는 일반분양 시기가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은 오는 9일 임시총회를 계획했지만 조합원간 갈등으로 취소했다. 이곳은 일반분양가를 두고 조합원간 갈등을 빚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에 3.3㎡당 2970만원을 제안했다. 조합은 최소 3550만원을 주장했다. 이날 임시총회가 무산되면서 둔촌주공재건축의 일반분양은 기약 없이 미뤄지게 됐다. 자칫하면 분양가상한제도 피하지 못할 수도 있다. 분양가상한제 유예기간은 오는 28일까지다. 한편 둔촌주공 재건축은 강동구 둔촌1동 170-1 일대에 지상 최고 35층, 85개동 1만2032가구(임대 1046가구 포함)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2020-07-09 14:57:20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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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쌀 수급안정 장치 마련… "초과생산량 3% 넘으면 정부가 매입"

농식품부, 쌀 수급안정 장치 마련… "초과생산량 3% 넘으면 정부가 매입" 박수진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관이 9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쌀값 안정을 위한 수급안전장치 제도화 추진과 관련해 브리핑하고 있다. /연합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달 30일 시행되는 개정 양곡관리법에 따라 올해부터 쌀 가격안정을 위해 수급안정대책 수립을 제도화하고 매입·판매 기준을 마련하는 등 쌀 수급안정 장치를 마련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공익직불제 도입으로 변동직불제가 폐지된 상황에서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벼 농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쌀 수급관리 제도를 도입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개정된 양곡관리법에 따라 정부는 매년 10월15일까지 미곡 수급안정대책을 수립하게 된다. 양곡관리법 시행령과 고시를 통해 미곡 매입의 일반적 기준과 재배면적 조정 절차에 대해 정하고 미곡 매입·판매의 세부 기준, 생산량·수요량 추정 방식, 협의기구 운영 등 수급안정대책 수립에 필요한 사항을 구체화했다. 이에 따라 '초과생산량이 생산량의 3% 이상'인 경우 정부는 초과생산량의 범위에서 미곡을 매입할 수 있고, 초과생산량이 생산량의 3% 미만이더라도 '단경기(7~9월) 또는 수확기(10~12월) 가격이 평년보다 5% 이상 하락'한 경우도 초과생산량 범위 미곡을 매입할 수 있다. 또 '연속된 공급 과잉으로 민간 재고가 누적되는 등 필요한 경우' 초과생산량보다 많은 물량을 매입할 수 있도록 해 보다 강도 높은 수급안정조치가 가능토록 했다. '민간 재고 부족 등으로 가격이 지속 상승하는 경우' 정부 보유 미곡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하되, '3순기 연속으로 가격이 1% 이상 상승하는 경우'는 가격상승폭이 크고 향후에도 상승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정부 보유 미곡을 판매하도록 했다. 농식품부 박수진 식량정책관은 "쌀 수급안전장치 제도화로 수급 안정대책을 선제적으로 수립·시행하고 매입·판매 기준을 명확히해 예측가능성을 높임으로써 쌀 수급을 보다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7-09 14:50:4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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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일순 홈플러스 사장 "시련의 유통가, 코로나19 함께 이겨내자"

9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홈플러스 본사에서 임일순 사장이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홈플러스 임일순 홈플러스 사장 "시련의 유통가, 코로나19 함께 이겨내자"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홈플러스는 임일순 사장이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9일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자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시작한 글로벌 캠페인이다. 두 손 모아 기도하며 손 씻는 로고에 'Stay Strong'이라는 문구를 적어 개인 위생 준수로 코로나19를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코로나19 극복 응원 메시지가 적힌 팻말을 들고 있는 모습을 촬영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캠페인을 이어갈 세 명을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임사장은 로고에 "힘내라 대한민국! 홈플러스와 함께 코로나 극복!"이라는 문구를 더해 우리나라 신선 농가와 중소 제조사들을 응원하는 뜻을 전했다. 최근 대형마트 납품 농가와 중소기업들은 온라인쇼핑 쏠림 현상과 영업규제로 코로나19 매출 임팩트가 커진 데다 재난지원금 사용처에서도 마트가 제외돼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임사장은 김연희 BCG코리아 대표파트너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는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제임스 최 주한호주대사, 송기홍 한국IBM 사장을 지목했다. 임일순 홈플러스 사장은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대형마트와 국내 신선 농가, 제조 협력회사들도 위기 극복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고 있다"며 "시민들의 안정적인 생필품 공급과 장바구니 물가안정, 중소 협력사 매출과 내수 회복 지원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7-09 14:48:4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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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히트상품스토리] '1일1팩 신드롬' 메디힐 마스크팩

[메가히트상품스토리] '1일1팩 신드롬' 메디힐 마스크팩 '0.1초에 한 장씩 팔리는 마스크팩' '1일 1팩 신드롬', '1억불 수출의 탑' 등 연일 새로운 기록으로 K-뷰티의 위상을 드높인 기업이 있다.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메디힐이 그 주인공이다. 메디힐은 피부 전문가의 임상 경험과 이론을 바탕으로 지난 10년간 250여 종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을 기획·개발해온 마스크&패치 전문 브랜드다.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 속 수많은 피부 고민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고자 노력해왔으며 세계 26여 개국으로 마스크를 수출, 이익의 환원을 위해 메디힐 재단을 설립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도 앞장서고 있다. 메디힐 '텐션 플렉스 수딩 마스크' /메디힐 메디힐은 '텐션 플렉스 마스크'를 지난 3월 출시, 석 달여 만에 누적 판매 17만 장을 돌파파는 기염을 토했다. 1분에 1장씩 팔린 셈이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소비 심리 위축에도 메디힐 '텐션 플렉스 마스크'는 3월 중순 출시 이후 6월 하순까지 올리브영 출고 데이터 기준 총 17만758장이라는 유의미한 판매고를 올렸다. 또한 '텐션 플렉스 마스크' 출시 시기인 3월, 올리브영 내 메디힐 매출은 전월 대비 18% 성장하며 올리브영 마스크팩 부문 부동의 1위 브랜드로서 위상을 굳건히 했다. 이에 따라 국내 전체 드럭스토어 채널 내 메디힐 매출은 '텐션 플렉스 마스크' 출시 이후부터 5월까지 출시 전달과 대비하여 매월 평균 9% 성장률을 기록하며 코로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국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해당 제품 판매를 희망하는 해외 벤더들의 러브콜들이 이어지고 있어 추후 해외 시장으로의 판로 확대 역시 검토 중에 있다. 메디힐 '텐션 플렉스 하이드라 마스크'/메디힐 '텐션 플렉스 마스크'의 인기는 작은 얼굴 및 리프팅 케어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섬세하게 캐치하고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기존 유사 제품들의 한계를 보완하는 시트를 구현한 데 따른 성과로 풀이된다. 일반적인 V라인 리프팅 마스크팩의 경우 시트 양끝을 귀에 걸치는 형태로 사이즈가 잘 맞지 않거나 헤어에 에센스가 묻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했다. 반면 메디힐 '텐션 플렉스 마스크'는 시트 양옆 날개 모양의 원단을 턱에서부터 눈꼬리 옆까지 당겨 올려 붙이는 형태로 불편함 없이 완벽한 커스터마이징 텐션감을 선사한다. 해당 마스크는 텐션감 있는 시트가 얼굴 전체를 타이트하게 조여 주어 한층 또렷한 얼굴선 케어를 돕는 마스크팩이다. 신축성이 우수한 원단에 특허받은 54개의 V컷팅 칼선 디자인을 입힌 이중 구조 시트로 어떤 얼굴이든 굴곡을 따라 완벽하게 밀착된다. 시트 양쪽 하단 날개 모양의 원단을 턱에서부터 눈꼬리 옆까지 당겨 올려 붙여 주면 원단끼리의 자가 접착력으로 시트가 탄탄하게 고정돼 보다 강력한 커스터마이징 텐션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피부에 빈틈없이 밀착된 시트는 유효 성분의 흡수를 극대화해 준다. 보습에 특화된 '텐션 플렉스 하이드라 마스크'는 8중 히알루론산과 4-세라마이드 성분으로 수분 충전 및 피부 보습막 형성에 도움을 주며, 진정에 특화된 '텐션 플렉스 수딩 마스크'의 경우 티트리잎 추출물과 병풀 추출물 등을 함유해 자극받은 피부의 수딩 케어를 돕는다. 두 제품 모두 메디힐 연구소가 독점 개발한 메디힐 인코어 콤플렉스 처방으로 수분 보습 및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일본 앳코스메 상반기 베스트 코스메틱 어워드 마스크팩 부문 3위에 오른 메디힐 'W.H.P 블랙 마스크 JEX' /메디힐 일본에서도 메디힐의 인기는 대단하다. 올 초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일본에서 신드롬급 흥행 가도를 달리면서 해당 드라마의 제작 지원사이자 주연 배우 현빈을 전속 모델로 기용한 메디힐이 그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 것. 지난 2월 하순 넷플릭스를 통해 전편 공개된 '사랑의 불시착'은 10주간 일본 TOP 10 콘텐츠 순위에 오르며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사랑의 불시착'이 일본 내 하나의 사회 현상으로 자리잡게 되면서 높아진 현빈의 인기가 메디힐에 대한 관심과 소비로도 이어졌다. 실제로 일본 내 '사랑의 불시착' 열풍이 시작된 지난 3월 메디힐 일본 총 매출은 약 1억 6300만 엔(한화 약 18억 원)으로 넷플릭스 전편 공개 직전이었던 2월 대비 2배 가량 증가했다. 메디힐 'W.H.P 블랙 마스크 JEX'는 지난 2월 일본 정식 론칭 이후 넉 달 만에 일본 최대 화장품 리뷰 플랫폼 '앳코스메(@cosme)' 상반기 베스트 코스메틱 어워드에서 마스크팩 부문 3위를 수상했다. 론칭 직후 코로나19로 인해 일본 내 버라이어티샵이 두 달여간 문을 닫았던 악조건 속에서도 뛰어난 제품력으로 다수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2020년 상반기 일본에서 출시된 3500여 개 마스크팩 신제품 중 우수 리뷰 제품 3위에 오른 것이다. 메디힐 관계자는 "올 하반기에도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일본 및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7-09 14:46:1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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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비선호시설 1위 '쓰레기 매립지'

거주지역 입지 시 꺼려지는 비선호 공공시설 관련 설문 조사 결과./ 서울시 서울시민이 거주지역 내 시설로 가장 꺼리는 대상은 쓰레기 매립지와 소각장 등 폐기물 관련 시설인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 9~15일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서울시민 비선호시설 인식 조사' 결과 응답자들이 거주지역 내 가장 꺼리는 시설은 '쓰레기 매립지'(66.3%)였다. '쓰레기 소각장'(57.9%), '구치소·교도소'(45.9%)가 뒤를 이었다. 공공시설 입지에 대한 태도를 '절대 반대' '조건부 수용' '무조건 수용' 가운데 고르게 한 항목에서도 10개 시설 가운데 '쓰레기 적환장·소각장 등 폐기물처리시설'이 가장 큰 비율로 '절대 반대'(59.3%)를 받았다. 반대로 '청년임대주택 등 임대주택', '노인 주간 보호시설', '노인 주거복지시설', '장애인 복지시설'은 무조건 수용하겠다는 응답이 절반 이상이었다. 공공시설 유형별 필요성과 선호도에 대한 인식을 7점 만점에 평균점수로 각각 산출한 결과, '쓰레기 적환장·소각장과 같은 폐기물 처리 시설'과 '하수 종말처리장 등 하수 처리 시설'은 필요성은 높은 것으로 인식됐지만 선호도가 낮았다. '장사시설(장례식장·납골당)'은 필요성과 선호도 모두 낮았다. 입지 선정 논의 시 예상되는 갈등 수준을 묻는 문항에서는 폐기물처리시설(6.11점)과 하수처리시설(5.44점)이 높은 수준으로 조사됐다. 비선호시설 입지 결정 때 가장 중요한 고려사항으로는 '주민의견 수렴'(45.8%)이 꼽혔고, 주민 의견을 모으는 방식으로는 '주민공청회'(36.2%)와 '정보 제공 및 숙의·토론'(34.3%) 순으로 선호됐다. 비선호시설 입지 지역 주민들에게 보상 차원에서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것에 대한 의견은 82.1%가 찬성했고, 반대한다는 의견은 5.8%에 그쳤다. 입지 지역 주민들에게 지급하는 인센티브 유형으로는 '공과금 공제 등 개별 주민에 대한 경제적 혜택'이 49.2%로 가장 많이 지지됐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7-09 14:43:4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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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퇴근길 온에어' 온라인 세미나 개최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오는 15일 오후 6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연금의 필요성과 연금 제도 등을 설명하는 '제1회 퇴근길 온에어'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퇴근길 온에어 세미나는 연금의 필요성은 알고 있지만 은퇴 전 연금 준비에 대해 막연함을 느끼는 3040세대에게 쉽고 편한 방법으로 연금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간 및 장소에 제약없이 핸드폰으로 간편하게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우리는 왜 연금을 멀리할까 ▲오늘부터 친해지는 내 모든 연금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신한은행 미래설계센터의 은퇴설계 전문가가 연금의 필요성 및 연금 준비 시 꼭 알아야 할 3층 연금제도(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에 대해 강의한다. 또 강의 내용에 관한 퀴즈를 풀어보는 고객 참여 이벤트도 준비돼 있으며, 강의 내용에 대한 질문을 연금 Q&A게시판에 등록하면 전문가의 답변을 받아볼 수도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의 행복한 미래설계를 위한 종합적인 은퇴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며 "연금과 은퇴준비에 관심있는 고객이면 누구나 이번 퇴근길 온에어 세미나를 통해 연금과 친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1회 퇴근길 온에어 세미나의 참여 신청은 오는 14일까지 신한 쏠(SOL) 이벤트 페이지 및 미래설계포유 웹에서 할 수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7-09 14:37:05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