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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유료방송 M&A…'8VSB' 가입자, 황금알 낳는 거위되나

딜라이브, 현대HCN, CMB 등 종합유선방송(MSO)이 매물로 나오며 국내 유료방송 사업자 간 인수·합병(M&A)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이 가운데 8VSB(8-Vestigial Side Ban) 서비스의 결합상품 접목 수요 및 비즈니스 성장 잠재력이 주목받고 있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매물로 나온 현대HCN 인수전의 본입찰 마감일이 내달 15일로 정해졌다. 현대HCN 인수전에 뛰어든 이동통신 3사는 내달 초 실사를 마무리하고, 본입찰 참여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HCN의 향방에 가닥이 잡히면, 나머지 MSO의 M&A 또한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가 유료방송 가입자 점유율을 3분의 1로 제한한 합산규제도 전면 폐지하고, M&A 기업결합 심사도 간소화하기로 해 규제도 완화됐다. 특히 그간 규제 불확실성으로 M&A 협상의 폭이 좁았던 KT 또한 현대HCN·딜라이브·CMB의 인수전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게 됐다. 인수자로 나선 이동통신 3사는 매물로 나온 MSO들의 가치 평가와 미래 사업 성장성 등을 꼼꼼하게 따질 예정이다. 이 중 8VSB가 MSO와 결합 시 미래 사업 수익 성장 가능성이 높을지 주목받고 있다. 8VSB는 셋톱박스 없이 디지털 케이블 방송을 볼 수 있는 상품이다. 디지털 전환에도 많은 이용자들이 여전히 아날로그 방송을 고집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와 유료방송 업계가 국민복지형 전송방식으로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상품이다. 8VSB는 요금이 3000원~4000원 정도로, 아날로그 방송과 동일한 수준이기 때문에 이용자들이 손쉽게 디지털로 전환하는 방안으로 쓰여왔다. 아날로그를 이용하던 시청자들에게 고화질의 방송 경험을 제공해 디지털 전환을 수월하게 했다. 그간 8VSB 전환에 적극적으로 나선 사업자는 CMB다. CMB는 '8VSB 채널형 VOD 서비스' 개발 추진 등 8VSB 전환에 일찌감치 나서 93.4%가 8VSB 가입자다. 현대HCN은 35%, 딜라이브는 23%의 비중이다. 일각에서는 8VSB 중심 가입자가 M&A 재편 시 향후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가입자당 평균매출(ARPU)은 낮지만 디지털 방송이나 초고속 인터넷 등 이동통신사의 결합상품 가입자로 확장이 용이해 VOD나 부가서비스 등 추가 수익 실현이 가능하다는 시각이다. 8VSB는 오히려 아무 것도 없는 '백지' 상태와 같기 때문에 인터넷, OTT박스, 일반 셋톱박스 결합 등 추가 상품을 다양하게 붙이기 편하고, 셋톱박스 교체를 하지 않아도 돼 비용을 절감할 수도 있다. CMB 관계자는 "지난 2018년 8VSB 부가서비스로 VOD, 인터넷, OTT 등 다양한 결합상품 약관을 승인받아 가입자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티브로드와 합병한 SK브로드밴드는 기존 케이블TV 이용자가 SK브로드밴드 인터넷을 쓰거나 SK브로드밴드 IPTV 이용자가 SVSB를 추가로 이용할 경우,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결합상품 대상을 확대하기도 했다. 예를 들어 명의자가 같은 주소에서 Btv와 8VSB인 Btv케이블다이렉트를 이용하는 경우 8VSB 이용요금 반값을 할인해준다. 인터넷과의 결합도 할인해 소비자는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관건은 8VSB 가입자의 구매력이다.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여력이 있는 가입자가 얼마나 있는지에 따라 성장 잠재력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관련 업계 관계자는 "8VSB는 ARPU가 낮은 대신 다양한 상품을 결합할 수 있는 방안이 다양하고 셋톱박스 교체 등의 추가 비용이 들지 않아 소비자 선택권이 확대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정현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교수는 "8VSB는 상품 결합 측면에서 잠재적인 성장 가능성이 높다. 인수자는 단순히 가입자 확보 뿐 아니라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핵심일 것"이라며 "8VSB를 어떻게 결합하고 혁신할지는 인수자가 고민해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2020-06-26 07:30:0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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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안인증, 엔디에스와 언택트 전자서명 및 본인인증 플랫폼 적용 MOU 체결

㈜한국보안인증(백건대 대표),㈜엔디에스(김중원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대면 접촉에 의한 전염을 예방하기 위해 병원에서 발행한 처방전을 약국에 전자적으로 전달함으로써 감염병 예방과 업무 편의성을 증가하기 위해 "언택트 전자처방전 및 비대면 의료서비스에 전자서명 및 본인인증 플랫폼 적용" 관련 사업협력을 위해 공동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의료기관(병원, 약국)'을 대상으로 하는 엔디에스와 한국보안인증의 결합 상품을 개발하고 공동 결합상품을 판매 및 마케팅하는데 협력을 추진하게 된다. 한국보안인증은 의료 전자서명 솔루션 제공 및 엔디에스 전자처방전 플랫폼과 연계 개발 지원, 본인인증 플랫폼 제공 및 엔디에스 비대면 의료 서비스에 적용 개발 지원 및 공동 결합상품 판매 및 마케팅을 담당하게 된다. 엔디에스는 전자처방전 플랫폼 제공 및 한국보안인증 전자서명 솔루션 적용 개발 지원, 비대면 의료 서비스 제공 및 한국보안인증 본인인증 플랫폼과 연계 개발 지원 및 공동 결합상품 판매 및 마케팅을 담당하게 된다. 한국보안인증 백건대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병원-약국 간 전자처방전에 전자서명 적용 및 비대면 의료서비스에 본인인증 플랫폼 적용 등을 계기로 코로나 등 감영병의 위기상황에서 감염병 우려는 줄이면서 병원 및 약국 간 법적효력, 업무 효율성 및 보안성을 높이고 환자의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0-06-26 07:22:2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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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0년 6월 26일 금요일

[쥐띠] 36년 한밤중에 비단옷 입고 활보하는 격. 48년 좋아하는 일을 맡게 된다. 60년 희로애락을 얼굴에 나타내지 마라. 72년 광기와 천재성 사이의 거리는 성공으로 측정. 84년 내일의 영광을 위해 오늘은 참고 견뎌라. [소띠] 37년 흘러간 세월은 돌이킬 수 없는 것. 49년 자세를 낮추고 겸손하게 기도하라. 61년 두려움이 기도를 거치면 용기가 된다. 73년 평온한 바다를 떠다니는 기분. 85년 괜찮은지 물어봐 주는 친구가 있어서 행복하다. [호랑이띠] 38년 간발의 차이로 좋은 기회가 날아간다. 50년 길이 막혔으니 새로운 길을 모색. 62년 오후에 검은색 옷 입을 일이 생긴다. 74년 숨은 실력을 남들도 알아주는 기회가 주어진다. 86년 미래를 위해 음주는 포기. [토끼띠] 39년 긍정적인 사람은 한계가 없다. 51년 길이 없으면 새로운 길을 찾아라. 63년 해 뜨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 75년 뛰다보면 가슴 벅찬 행복이 온다. 87년 더 이상 잃을 게 없으니 두려워말고 다시 도전하자. [용띠] 40년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줘라. 52년 미운 놈 떡 하나 더 주는 심정. 64년 내일의 영광을 위해 오늘은 참고 견뎌라 76년 눈치가 빨라야 절에 가서도 새우젓 얻어먹는다. 88년 과대포장은 상대를 실망 주는 행동. [뱀띠] 41년 일이 싫으니 변명거리만 보인다. 53년 최소한 한 가지 일에는 능통해야 한다. 65년 마음은 별이라도 딸 것 같으나 자중하자. 77년 배우자가 있어도 외로운 것은 마찬가지. 89년 보라색 옷으로 기분전환을 해 보자. [말띠] 42년 역마의 운이 있으니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 54년 충동적인 과소비를 조심. 66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으니 희망을 버리지 마라. 78년 멀리서 친구가 찾아오니 기쁘다. 90년 노력한 만큼 성과도 좋다. [양띠] 43년 조급하게 굴지 말고 차분히 생각. 55년 뒤 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고 전진. 67년 말은 쉬워도 주워 담을 수 없다는 걸 명심. 79년 세상에 나쁘기만 한 일은 없다. 91년 성공은 당신이 좀 더 노력하기를 바란다. [원숭이띠] 44년 번개가 치니 천둥소리도 곧 들린다. 56년 정든 친구가 떠나간다. 68년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자. 80년 보석은 마찰 없이 빛날 수 없고 인간은 시련 없이 성공할 수 없다. 92년 꽃이 아름다운 건 잘해야 열흘 . [닭띠] 45년 귀여운 손자의 방문으로 즐거운 하루. 57년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는 말을 실감. 69년 자신을 이기지 않고는 한 발자국의 진전도 없다. 81년 뿌린 대로 거두는 법이니 착하게 살자. 93년 허황된 꿈은 깨도록. [개띠] 46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으니 신경 쓰지 마라. 58년 투지와 열정이 빛나는 하루. 70년 걱정만 하고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는다. 82년 타협과 양보로 차이를 좁혀라. 94년 멍석이 깔렸으니 최선을 다해서 일을 마무리. [돼지띠] 47년 변화가 오니 능동적으로 대처. 59년 고쳐서 쓸 수 없으면 버려라. 71년 눈앞의 실속을 챙기다 보면 큰 이익을 놓치게 된다. 83년 .구설수를 조심하고 특히 동료와의 대화에 주의. 95년 가족이라도 공과 사는 분명히.

2020-06-26 06:41:3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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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6일자 메트로신문 한 줄 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소비위축과 경기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기획된 할인행사 '대한민국 동행세일' 전날인 25일 오후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이마트, 이마트 에브리데이,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 마트들은 동행세일시작 하루 전인 이날부터 7월 1일까지 상품권 증정, 할인 행사 등을 통해 행사에 동참한다. /연합 <산업>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26일 예정대로 현안위원회를 소집하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공소제기 여부를 심의한다. ▲구글LLC가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시정조치를 받은 지 5개월 만에 방통위에 이행계획을 제출했다.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의 기업결합 심사가 지난해 10월 카자흐스탄 경쟁 당국이 승인을 통보한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펜데믹으로 제자리 걸음이다. <금융·마켓·부동산> ▲코로나19로 인한 유동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기간산업안정기금'이 아직 신청일정조차 잡지 못한 상태다. ▲정부가 모든 주주에게 양도소득세를 부과하는 세제 개편안을 내놓았다. 증권거래세가 유지된다는 점에서 이중과세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광명시흥테크노밸리' 개발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광명 등 인근 지역의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정책·사회> ▲작년 한해 동안 46만645명이 농촌으로 삶의 터전을 옮겼고, 30대 이하 젊은층이 귀촌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강의로 1학기를 마무리하는 대학 대다수가 여름 계절학기도 비대면 수업을 이어간다. ▲서울시는 '도시·건축혁신' 시범사업지인 상계주공5단지와 금호동3가1번지 일대 재개발 기본구상안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유통·라이프> ▲신세계가 이달부터 선보인 신규 모바일 서비스 '오늘 뭐 먹지?'에서는 백화점 식품관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지금 꼭 먹어야하는 제철 식재료를 포함해 점포별 인기 상품과 특가 행사를 알려주는 서비스다 ▲최근 식문화 트렌드가 변화되고 이색 상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양고기'의 인기가 커지고 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2019년 양고기 수입물량은 5년 전에 비해 3배 가량 증가했으며, 전체 양고기 수입물량 중 94%는 호주산이다. ▲코로나19 사태가 펫 푸드 시장 성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홈플러스 온라인몰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5~2019) 반려동물 먹거리 매출은 연평균 10%대 성장을 보이다가 올해 3~5월에는 무려 49%의 매출신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06-26 06:00:3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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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모계사회

과거 아주 오래 전, 선사시대에 초기 인류가 탄생하여 현재의 인간사회의 모습을 형성하기 시작한 것은 시간의 개념에 비례하여 따져보자면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니라고 한다. 나름대로 상형문자든 글로든 역사를 기록하기 시작한 이후를 문명사회로 진입했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지만 인간의 초기 부족사회 시절엔 모계사회였다는 것이 현재 인류학자나 역사학자들이 밝혀낸 인류 역사의 한 모습이다. 필자는 이러한 이유를 나름대로 생각해 본 적이 있다. 인류의 역사에 있어 결혼제도를 통한 부족 또는 씨족 사회가 본격적으로 자리를 잡기 이전에는 아이를 낳는 엄마는 확실하나 그 아이의 아버지가 누군지는 모호할 수가 있었을 것이다. 그러니 모계를 중심으로 한 씨족사회가 자연스러울 수밖에 없다. 그러다가 집단이 점점 커지면서 식량 확보를 위한 씨족이나 부족 간의 싸움이 커지고 많아지면서 보다 체계적인 후계제도의 확보가 필요해지면서 자연스레 남자를 중심으로 한 위계질서가 필요해졌고 그 이후는 우리가 알고 있는 생활상과 비슷하게 전개된 것이라 본다. 전래되는 '아마조네스'에 대한 신화를 보자면,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남자들을 혐오한 이 전설의 여성 부족은 전쟁의 신 아레스의 후손이라 그런지 싸움에 능했다 한다. 대표적인 모계사회의 표본이다. 우리나라의 20대, 30대 초중반의 청년들은 과거 상대적으로 불이익이 크던 여성들을 우대하는 정책이 일반화된 지금 반대로 남성들이 겪는 불평등이 심대하다고 느낀다는 것이다. 취업 등 현대사회의 경쟁은 날로 치열해가고 경제적 독립을 이루려 하다 보니 자연발생적 사회적 경쟁심화 현상의 하나라고 보는데 남성과 여성은 서로 조화되어야 할 존재임을 되새겨야 할 때다.

2020-06-26 06:00:2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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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ICT 스타트업 육성 사업 16개 스타트업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0년도 민관 협력 기반 정보통신기술(ICT) 스타트업 육성 사업'에 참여할 16개 스타트업을 최종 선정하고 본격 지원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정부와 대기업이 ICT 분야의 혁신적 기술과 아이디어를 갖춘 스타트업을 3년간 협력 지원함으로써 스타트업이 핵심기술 개발을 앞당기고, 개발된 제품·서비스가 시장 진출까지 이어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선정기업에게는 정부가 연간 2억원(올해는 1억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총 3년간 지원하고, 대기업은 자체 운영하는 창업 보육 프로그램을 통해 인프라 제공, 기술·사업화 등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지난 3월 공고를 진행해 DNA(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AI)) 중심의 ICT 분야에서 총 53개의 스타트업이 과제를 제안했고, 기술성·사업성 등 평가를 거쳐 최종 16개 과제가 선정됐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혁신적 기술과 스타트업의 도전적인 과제들이 많았는데, AI 딥러닝 기반 비대면 금융상담, 5G 기반 보안성 강화기술, 실감형 증강현실(AR) 기반 사이버 견본주택 구현, 블록체인 기반 해외 결제기술 등 비대면 산업 및 디지털 인프라 등과 관련된 혁신적인 기술이 돋보였다. 또 대기업들은 스타트업과의 개방형 협업에 관심을 보여 SKT·KT·삼성전자 등 총 9개 대기업이 멘토기업으로 참여해 16개 멘티 스타트업과 짝을 이뤄 다양한 도움을 줄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오상진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기존 정부가 주도하는 스타트업 육성정책은 변화가 필요하며, 이러한 관점에서 민·관이 합심하는 사업을 통해 스타트업이 멘토기업과의 개방형 협력으로 시너지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며 "스타트업이 ICT 분야 신시장을 이끌어가는 핵심주체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0-06-26 00:06:5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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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유튜브 프리미엄' 방통위 시정조치에 5개월 만에 이행계획 제출...구글 늑장 대응에 비난 이어져

구글LLC가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시정조치를 받은 지 5개월 만에 방통위에 이행계획을 제출했다. 구글은 지난 1월 방통위로부터 '유튜브 프리미엄'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중도 해지를 제한하고 요금을 제대로 환불해주지 않는 등 불공정행위로 시정 조치를 부과받았다. 또 이 사실을 소비자들에게 알리라는 명령을 받았지만 이를 연기해오다 22일에야 유튜브 사이트와 모바일 앱의 팝업으로 공고를 띄웠다. 구글이 공고에서도 시정명령 내용을 자세히 기술하지 않았으며, 뒤늦은 늑장대응으로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구글이 방통위에 제출한 이행계획에서 '유튜브 프리미엄' 서비스 월 구독 기간 중 이용자가 해지를 신청하면 그 즉시 해지 처리하고 남은 구독 기간에 비례해 요금을 환불하기로 했다. 또 서비스 가입 화면 및 계정확인 화면 등에 부가가치세가 별도로 부과된다는 사실을 명확히 고지하기로 했으며, 서비스 가입 화면에 무료체험 종료일(결제 시작일)을 명확하게 고지하고, 유료전환 3일전 이메일 주소를 통해 이 사실을 명확히 공지하기로 했다. 또한 서비스 가입 화면에 무료체험 종료 후 유료결제가 이루어진 시점부터는 서비스 미사용을 사유로 청약 철회가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설명한다는 내용도 포함한다. 구글은 이번에 제출한 이행계획에 따라 8월 25일까지 관련 업무처리 절차를 개선할 예정이다. 방통위 시정명령에 따라 구글이 '유튜브 프리미엄' 서비스 이용 기간에 비례해 요금을 산정하는 시스템을 적용하는 것은 전 세계 약 30개국 중에 한국이 처음이다. 방통위 관계자는 "이번 구글LLC의 업무처리절차 개선으로 방통위가 글로벌 동영상 콘텐츠 제공사업자에게도 국내 사업자와 동일하게 이용자 보호를 위한 국내법 원칙을 적용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한다"며 "구독형 서비스도 제공 서비스 종류에 따라 이용자의 중도해지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점을 확인했다는 의미도 있다"고 설명했다. 향후 방통위는 구글LLC가 제출한 시정조치 계획의 이행 여부를 면밀히 점검해 전기통신사업법 금지행위 위반에 대한 방통위 행정처분 집행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방통위는 지난 1월 22일 '유튜브 프리미엄' 서비스 이용자의 정당한 중도해지권을 제한한 행위, 부가세 부과, 청약철회 가능 기간 등 중요사항을 미고지한 행위를 전기통신사업법에서 정한 금지행위 위반으로 판단하고, 구글LLC에 8억6700백만원의 과징금 부과하고, 시정조치 사실의 공표, 업무처리절차 개선을 명령한 바 있다. 구글은 4월 9일 과징금을 납부하고, '전기통신사업법 위반을 이유로 시정명령을 받은 사실이 있다'는 내용을 중앙일간지 지면 광고를 통해 개재했다. 하지만 유튜브 웹페이지 및 모바일 앱 첫 화면을 통한 게재는 5달이나 지난 22일에 게시됐다. 특히 이날은 한차례 연장된 이행기간 종료일인 25일부터 3일 전으로 마감 시간에 임박해 급하게 이뤄진 것이다. 구글은 당초 방통위의 시정조치를 웹 사이트에 4월 25일까지 공고해야 했지만, '신중하게 검토하겠다'는 이유와 코로나19 여파로 2개월 이행 기간 연장을 요청한 바 있다. 구글은 팝업창에서 '구글LLC는 전기통신사업법 위반을 이유로 시정명령을 받은 사실이 있음'이라고 공지했으며, '더 알아보기'를 클릭하면 그 이유에 대해 '정당한 사유 없이 이용계약 해지를 제한한 행위 및 이용계약 체결시 중요사항을 고지하지 않은 행위'라고 다소 모호하게 표현하고 있다. 또 이 공지도 이용자 당 한 번만 뜨는 상황이라 이용자가 이 부분을 제대로 인지하기도 쉽지 않다.

2020-06-26 00:06:4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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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6·25전쟁 70주년 맞아…남북관계 복원 강조

문재인 대통령이 6·25전쟁 70주년을 맞은 25일 "우리는 전쟁을 반대한다. 남북 간 체제경쟁은 이미 오래전에 끝났다"면서 북한에 화해의 메시지를 보냈다. 사진은 문 대통령이 국가보훈처 주최로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 격납고에서 열린 6·25 한국전쟁 제70주년 행사에서 기념사를 하는 모습.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6·25전쟁 70주년을 맞은 25일 북한에 '화해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 땅에 두 번 다시 전쟁이 없어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문 대통령은 이날 국가보훈처 주최로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 격납고에서 열린 6·25 한국전쟁 제70주년 행사에 참석한 가운데 "우리는 전쟁을 반대한다. 남북 간 체제경쟁은 이미 오래전에 끝났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취임 이후 6·25전쟁 기념식에 처음으로 참석한 문 대통령은 "전쟁을 겪은 부모세대와 새로운 70년을 열어갈 후세들 모두에게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는 반드시 이뤄야 할 책무이자 8000만 겨레 모두의 숙원"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특히 기념사에서 북한에 "우리의 체제를 북한에 강요할 생각도 없고, 우리는 평화를 추구하며, 함께 잘 살고자 한다. 우리는 끊임없이 평화를 통해 남북 상생의 길을 찾아낼 것"이라며 "통일을 말하기 이전에 먼저 사이좋은 이웃이 되길 바란다"고도 말했다. 이어 "남과 북, 온 겨레가 겪은 전쟁의 비극이 후세들에게 공동의 기억으로 전해져 평화를 열어가는 힘이 되길 기원한다. 통일을 말하려면 먼저 평화를 이뤄야 하고, 평화가 오래 이어진 후에야 비로소 통일의 문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세계사에서 가장 슬픈 전쟁을 끝내기 위한 노력에 북한도 담대하게 나서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6·25전쟁 70주년 기념사에 북한에 화해의 메시지를 보낸 이유로 '전쟁의 아픔'을 언급했다. 기념사에서 문 대통령은 6·25전쟁 당시 군인과 민간인 등 희생된 국민과 함께 전쟁 고아와 이산가족 규모에 대해 상세히 언급했다. 이어 "전쟁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다. 민주주의가 후퇴했고, 경제적으로도 참혹한 피해를 안겼다"며 "산업시설의 80%가 파괴됐고, 당시 2년 치 국민소득에 달하는 재산이 잿더미가 됐다. 사회경제의 기반과 국민의 삶의 터전이 무너졌다"고 인명을 제외한 전쟁 피해도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전쟁이 남긴 상흔은) 투철한 반공정신으로, 우리도 잘살아보자는 근면함으로, 국민주권과 민주주의 정신으로 다양하게 표출됐다. 그러나 모든 이들에게 공통된 하나의 마음은, 이 땅에 두 번 다시 전쟁은 없어야 한다는 것"이라며 "자신이 살아가는 시대와 함께 자신의 모든 것을 헌신한 사람들은 서로를 존중하며 손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재차 한반도 평화 필요성에 대해 강조한 셈이다. 문 대통령은 또 기념사에서 종전에 대한 언급도 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는 6·25전쟁을 세대와 이념을 통합하는 모두의 역사적 경험으로 만들기 위해, 이 오래된 전쟁을 끝내야 한다. 전쟁의 참혹함을 잊지 않는 것이 '종전'을 향한 첫걸음"이라며 "70년 전 이 땅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 바친 유엔 참전용사들과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 모두의 염원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문 대통령은 안보 위협을 극복할 힘과 정신이 있는 점도 강조했다. 최근 북한의 군사적 도발에 대한 경고 메시지로 해석되는 대목이다. 문 대통령은 "이제 국민이 지켜낸 대한민국은 국민을 지켜낼 만큼 강해졌다. 평화를 만들어낼 만큼 강한 힘과 정신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군은 어떤 위협도 막아낼 힘이 있다. 철저한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으며 우리는 두 번 다시 단 한 뼘의 영토, 영해, 영공도 침탈당하지 않을 것"이라며 "누구라도 우리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한다면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외에도 6·25전쟁 70주년 기념사에서 '보훈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이날 기념식에서는 미국 DPAA(전쟁포로 및 유해발굴 감식국)이 확인한 147구의 국군 참전용사 유해 봉환식이 치러지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이를 언급하며 "용사들은 이제야 대한민국 국군의 계급장을 되찾고, 70년 만에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슬프고도 자랑스런 일"이라며 "지체됐지만, 조국은 단 한 순간도 당신들을 잊지 않았다. 예우를 다해 모실 수 있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우리가 모신 영웅들 중에는 이미 신원이 밝혀진 일곱 분이 계신다. 모두 함경남도의 장진호 전투에서 산화하신 분들"이라며 문 대통령은 이들의 이름을 언급한 뒤 "이름을 역사에 새겨넣겠다. 가족의 품에서 편히 쉬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 "우리 국민들은 미국을 비롯한 22개국 유엔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며 "워싱턴 '추모의 벽'을 2022년까지 완공해 '위대한 동맹'이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 위에 뿌리내리고 있다는 사실을 영원히 기리겠다"고도 말했다. 이어 "보훈에는 국경이 없다. 유엔참전국과 함께 하는 다양한 보훈사업을 통해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기리겠다"고 덧붙였다.

2020-06-25 21:37:17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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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도시락, 시대 흐름 반영한 마케팅 전략으로 소자본 창업 지원

가성비가 소비 트렌드의 중심에 선 시대이다. 경기 불황 등 단편적인 이유로만 생겨난 잠깐의 유행이 아니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무엇보다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것을 추구하는 움직임은 향후 미래를 지배할 주요 가치라는 것이 많은 이들의 분석이다. 도시락체인점 '토마토도시락'은 이러한 가성비 시대에 가장 잘 들어맞는 창업 모델이자 고객이 원하는 바를 정확히 제시하는 도시락전문점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소자본으로 도시락창업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시대적인 흐름을 반영한 마케팅 전략을 갖추었다. 업계 최초 지상파 TV를 통한 CF 홍보와 TV, 라디오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광고로 인지도를 싸아 올려왔다. 특히 최근에는 스타와 인플러언서 마케팅, 캐릭터 마케팅 등 트렌드에 맞는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도시락프랜차이즈로서의 브랜드의 가치 창출과 성장에 집중하고 있다. 타사대비 합리적인 창업 비용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소자본 창업으로 10년 이상 검증된 브랜드를 운영할 수 있다는 것은 분명 큰 장점이라는 평가이다. 특히 내점과 테이크아웃 포장, 배달을 함께 운영하는 복합 판매 시스템으로 매출을 극대화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한다. 무인화 주문시스템 키오스크 등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인건비를 절감과 카운터 및 주방 일체형 시스템과 주문에서 퇴식까지 고객이 처리하는 홀 셀프 방식을 도입해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토마토도시락만의 매장 운영 노하우와 전문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성공을 위한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제공해 점주들이 상생할 수 있도록 본사가 함께 노력한다. 식품개발 연구소에서 새로운 메뉴 개발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는 것 역시 눈길을 끄는데, 곱창과 떡볶이, 삼겹, 타코 등 소비자의 다양한 수요, 니즈를 만족시키키 위한 식재료 선택과 메뉴 개발로 도시락 시장의 혁신을 자부한다. 토마토도시락 관계자는 "얼어붙은 소비 심리에 많은 이들이 창업 불안과 투자의 가성비를 찾게 될 수밖에 없는 시대다.다양한 메뉴와 퀄리티 높은 음식으로 실속 있는 나만의 특별한 한 끼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당사의 브랜드가 좋은 선택지가 되는 듯하다"며 인기의 이유에 대해 전했다. 더불어 도시락프랜차이즈 부분 대한민국 브랜드만족도 1위 수상 등 여러 수상 경력으로 인지도 면에서도 남다른 경쟁력을 갖추어 소자본 창업자들에게 신뢰도를 쌓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0-06-25 17:17:21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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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효과 톡톡…하늘보리, 이번엔 '스페셜 패키지' 선보여

여름 시즌 약 3개월 간 선보일 예정 '하늘보리' 김고은 스페셜 패키지 이미지. /웅진식품 제공 웅진식품은 하늘보리 광고 모델인 배우 김고은을 제품 라벨에 담은 '하늘보리 김고은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하늘보리 김고은 스페셜 패키지는 하늘보리 500mL 페트 제품에 적용됐다. 최근 하늘보리의 광고 모델로 선정된 김고은은 광고 속에서 특유의 청량하면서도 맑은 매력을 선보이며 주목 받고 있다. 웅진식품은 여름 시즌 약 3개월 간 김고은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일 예정이며, 하늘보리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하늘보리는 100% 우리 땅에서 자란 국산 곡물 만을 사용해 만든 대표 보리차 음료로, 무당, 무카페인, 무칼로리로 사랑받으면서 2000년 출시 이후 보리차 음료 시장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장미리 웅진식품 차음료 담당 브랜드 매니저는 "최근 보리차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함과 동시에 하늘보리도 김고은 광고 효과 등으로 인해 올해 4~5월 매출이 전년 대비 10% 이상 성장했다"며 "김고은의 매력을 담은 하늘보리와 함께 올 여름 일상 속에서 시원한 순간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6-25 17:07:41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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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아이키커 사파리팩', 귀여운 동물캐릭터 가득해 선물로 제격!

전국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시음 행사 어린이 과즙 홍삼음료'정관장 아이키커 사파리팩' 출시. /KGC인삼공사 제공 정관장이 어린이 과즙 홍삼음료 '정관장 아이키커 사파리팩'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정관장 아이키커 사파리팩'은 엄선한 6년근 홍삼에 과즙과 식물혼합농축액이 함유되어 맛과 건강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사과맛·포도맛 24입 혼합 기획세트로 구성되었다. '정관장 아이키커 사파리팩'은 아이들의 선호도를 반영한 놀이동산 사파리버스 콘셉트로 귀여운 동물 캐릭터들이 알록달록한 색상으로 그려진 것이 특징이다. 정관장은 '아이키커 사파리팩' 런칭을 기념하여 6월 25~28일, 7월 2~5일까지 2차례에 걸쳐 전국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시음 행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정관장 아이키커'는 최초의 어린이 과즙 홍삼음료로, 2011년 출시 이래 10년 동안 꾸준히 판매된 인기제품이다. 정관장은 디자인만 강조하는 편이었던 어린이 음료시장에서 까다로운 원료 안전성 관리 기술이 접목해 부모들의 마음을 공략한 것이 사랑받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또한 '정관장 아이키커' 제품은 여름에 냉장고에 보관해 얼려 먹거나 시원하게 마실 수 있으며, 휴대와 섭취가 간편한 치어팩으로 개별 포장돼 언제 어디서든 먹기 좋다. 정관장 관계자는 "부모의 마음과 아이들의 눈높이로 맛과 건강, 친근한 디자인으로 한발 더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관장 아이키커 사파리팩'은 100㎖ 24포로 구성되어 전국 트레이더스 및 백화점, 대형마트 내 정관장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6-25 17:07:39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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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캔햄', 국내 최초로 싱가포르 수출업체에 등록!

식약처와 농림부의 적극 행정에 힘입어 말레이시아 마트에 있는 롯데푸드 캔햄. /롯데푸드 제공 롯데푸드는 오는 6월 30일 국내 최초로 싱가포르에 런천미트와 같은 '캔햄' 수출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롯데푸드가 싱가포르에 수출하는 캔햄 물량은 연간 100만개 수준에 달한다. 현재 필리핀, 대만 등에 캔햄을 수출하고 있는 롯데푸드는 올해 싱가포르 수출을 통해 캔햄 수출실적이 전년 대비 20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렇게 수출된 캔햄은 현지 수입판매사인 KCF를 통해 싱가포르 전역에 판매될 예정이다. 싱가포르는 해외 육가공품의 수입을 엄격히 규제하고 있어 기존에는 한국산 돈육 제품의 반입이 금지되어 있었다. 하지만 육가공 업계의 성장과 기업의 원활한 수출을 돕기 위해 나선 식약처와 농림부의 적극 행정에 힘입어 최근 문이 열렸다. 싱가포르에 육가공품을 수출하기 위해서는 싱가포르 식품청의 우리나라 위생·안전시스템에 대한 평가와 함께 국내 생산공장을 등록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싱가포르 식품청에서 직접 국내로 들어와서 공장 실사를 해야 하는 등 복잡한 절차가 필요해 이전에는 진행되지 못했다. 이에 식약처와 농림부는 지난 해 8월 '롯데푸드 김천공장'의 HACCP 운영 시스템 등을 사전 심사하고 보완한 후 싱가포르 식품청이 국내로 실사를 나올 수 있도록 설득했다. 그 결과 같은 달 싱가포르 식품청이 국내에 들어와 공장 점검을 진행했고, 20년 5월 최종 허가를 내리면서 처음으로 국내에서 싱가포르로 캔햄 수출이 가능해졌다. 안전성을 인정받아 최초로 싱가포르 캔햄 수출업체로 등록된 롯데푸드 김천공장은 햄, 소시지 등 다양한 육가공 제품의 생산 기지다. 수출 품목은 보관과 운반이 용이한 캔햄 '롯데푸드 런천미트' 제품으로 결정돼 6월부터 수출이 시작된다. 롯데푸드는 현재 말레이시아 등에 수출되고 있는 '로스팜 엔네이처' 등의 제품으로 추후 싱가포르 판매 품목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정부와 업체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루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국내산 식품이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 체계 운영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정부 부처의 적극 행정에 힘입어 그 동안 열리지 않았던 싱가포르 시장에 캔햄을 수출할 수 있게 됐다"며 "어렵게 얻은 기회인 만큼 앞으로 더 좋은 육가공 제품들로 수출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6-25 17:07:37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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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밀가루는 빼고 감자 갈아넣었다…'마켓오 감자톡'

신제품 '마켓오 감자톡'. /오리온 제공 오리온은 신제품 '마켓오 감자톡'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마켓오 감자톡은 얇고 길쭉한 스틱 모양의 감자스낵으로, 밀가루 첨가 없이 감자를 곱게 갈아 넣어 풍미를 극대화했다. 감자 반죽을 홍두깨로 미는 공정을 거친 후 바로 튀겨내 가벼우면서도 밀도 높은 식감을 구현했다. 스틱을 잘라먹는 소리에 재미를 느낄수도 있는 제품이다. 감자 원재료의 맛을 살려주는 허브로 감칠맛을 더한 '허브솔트맛'과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매콤달콤맛' 2종으로 출시됐다. 소비자 사전조사에서도 '오독오독한 식감이 좋다', '감자 풍미가 진하고 맛이 깔끔하다' 등의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마켓오 브랜드'는 2008년 '재료의 맛 그대로'라는 슬로건 아래 '리얼브라우니', '리얼치즈칩' 등 원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제품을 출시해왔다. 마켓오 감자톡은 밀가루를 섞지 않고 감자분말과 감자전분으로 만들었음에도 편의점 기준 80g 제품을 1500원에 판매해,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선호가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 오리온 관계자는 "마켓오 감자톡은 일반적인 스틱형 감자스낵과 원재료부터 식감까지 차별화한 제품"이라며 "특히 무더운 여름철 '홈술'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안주로 좋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6-25 17:07:34 원은미 기자
대한상의, 코로나19 위기에도 '韓-이집트 경제협력' 지속

대한상공회의소는 한-이집트 민간경제협력 채널인 이집트경제인연합회와 공동으로 25일 '한-이집트 온라인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해 양국 간 보건·의료, 인프라, 환경 분야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연기된 대통령 이집트 경제사절단 파견을 대신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한상의는 "당초 이집트 정상 순방 계기에 한-이집트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으로 연기됐다"며 "이번 행사는 잠시 멈췄던 양국 간 경제협력 과제 논의를 재개하기 위해 온라인 비즈니스 포럼으로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 측에는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한-이집트 경제협력위원장인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 김준형 LG상사 상무, 김정훈 현대로템 상무, 주인현 JST 이사와 홍진욱 주이집트한국대사, 강호민 대한상의 국제본부장이 참석했다. 이집트 측은 마그드 엘 만잘라위 이집트경제인연합회 이사, 이집트-한 경협위원장 칼레드 노세르 알칸그룹 회장, 아메드 켈라니 EIPICO 회장을 비롯한 기업인들과 하짐 파미 주한이집트대사, 에쌈 왈리 이집트터널청장, 세리프 에잣 이집트산업협회 국장, 타렉 엘아라비 환경부 고문, 의약품조달청 등 정부 고위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집트는 MENA(중동·북아프리카) 지역 경제규모가 사우디, 이란, UAE에 이어 네 번째로 크고, 2018년 이후 평균 5% 이상 경제성장률을 기록해 역내 1위를 차지할 정도로 경제 활력이 넘치고 있다"며 "지난해 7월부터 아프리카 54개국이 참여한 세계 최대 FTA인 AfcFTA가 발효되면서 이집트의 성장에 한층 더 탄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마그드 엘 만잘라위 EBA이사회 이사도 인사말을 통해 "한-이집트 수교 이후 지난 25년간 양국 기업인들은 협업을 통해 많은 성과를 이뤄냈다"면서 "한국은 첨단분야 등 여러 산업을 선도하는 만큼, 오늘 자리를 통해서 양국 경제인들이 더 많은 사업의 가능성을 찾아내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측 경협위원장인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표이사 사장은 환영사에서 "코로나로 전 세계가 힘든 시기에 국제적 협력을 강화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자"면서 "지속가능한 경제 발전을 통해 양국 모두 삶의 질 향상을 이뤄내는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양국은 코로나19 보건·의료와 교통인프라 확충, 환경 폐기물 에너지화 사업 등에 대한 협력 논의도 진행했다. 한편 대한상의는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양국 기업들이 비즈니스 기회를 논의할 수 있도록 '한-이집트 경제협력위원회'를 정례화 할 예정이며, 이어서 오는 7월 2일에는 '한-EU 온라인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할 계획이다.

2020-06-25 17:00:0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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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교육공동체 역량강화로 행복한 담양마을학교 GO!

담양교육지원청, 2020년 담양마을교육공동체 역량강화 연수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희)은 25일 담양마을학교(마을교사) 역량강화 연수 및 담양마을학교 9곳에 명패 전달식을 하였다. 담양교육지원청에서는 2020년 마을학교 9곳 운영으로 마을교육공동체가 학교를 품고 교육이 다시 지역을 살리는 담양만의 특색 있는 마을학교에 대해 감사의 명패를 제작하여 이정희 교육장이 직접 전달하였다. 이번 역량강화연수는 6월 ~ 11월 총 11회로 진행되며 특히 곡성길작은마을학교 김선자 대표를 초대하여 실질적인 마을학교 운영 사례에 대해 정보 공유 시간을 가졌다. 명패를 전달받은 한 마을학교에서는 "코로나19 방역물품 지원에 이어 각 마을학교에 명패를 제작 전달하는 등 담양교육지원청의 아낌없는 지원과 곡성길작은마을학교 운영 사례 정보 공유 등 마을학교를 운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깊은 감사를 표현하였다. 이정희 교육장은 "지역소멸위기지역인 전남 마을에 대한 위기의식 및 적극적 대응으로 교육청-학교-마을이 학교교육에 함께 참여하여야 학교가 살고 학교가 살아야 마을도 산다"며 마을학교의 중요성을 강조하였고, "배움의 장을 학교에서 마을로 확대하여 학생들과 지역민에게 교육공동체의 경험으로 삶 속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여 우리 아이들이 마을과 더불어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06-25 16:19:01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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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아토피 천식 안심학교 운영

예방관리가 중요한 알레르기 질환, 식품알레르기와 영양 교육도 병행 담양군(군수 최형식)이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아동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지정해 운영한다.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는 소아기 때 적절한 치료가 지연될 경우 성인기 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알레르기 질환의 조기치료와 예방을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및 학교 18개소(어린이집 9, 유치원 6, 초등학교 3)를 안심학교로 지정했으며, 6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안심학교에서는 알레르기 질환(천식, 알레르기 비염, 아토피 피부염)으로 관리가 필요한 아동에게 가려워도 긁지 않기, 매일 미지근한 물로 목욕하기, 보습제 자주 바르기, 엄마가 만들어 주신 간식 먹기 등 아토피 예방수칙 뿐 아니라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식품알레르기와 영양 교육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김순복 보건소장은 "생활환경변화 및 면역체계 변화 등으로 알레르기 질환 악화요인이 증가함에 따라 예방 및 관리가 중요하다"며, "지속적으로 안심학교와 긴밀한 관계 형성을 통해 알레르기 질환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아이들이 없도록 건강한 환경을 만들어나가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0-06-25 16:18:40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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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담양식 그린뉴딜정책' 공감대 확산을 위한 워크숍 개최

국제기후환경센터 김태호 전략기획실장 발제, 가치와 방향 논의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정부의 한국판 뉴딜정책 추진에 맞춰 발표한 '담양식 그린뉴딜정책' 공감대 확산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군은 지난 1일 '담양식 그린뉴딜정책' 추진을 위한 첫 보고회를 개최한데 이어 그린뉴딜의 필요성과 정체성 확보방안에 대해 전문가 토론을 통한 공감대 확산과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지난 6월 1일 실과소에서 자체 발굴한 신규 및 기존 시책을 바탕으로 담양식 그린뉴딜정책이 추구해야할 가치와 방향설정에 대한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우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정의로운 전환 '그린뉴딜'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맡은 김태호 국제기후환경센터 전략기획실장은 코로나 이후 기존 화석연료를 기반으로 한 산업을 바탕으로 경제회복을 도모할 경우 기후위기는 더욱 심화될 것으로 분석하면서 강한 녹색 촉진 전략, 즉 적극적인 그린뉴딜정책이 시행되어야 2030년까지 1.5도씨 지구의 기온을 낮추겠다는 파리협약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그린뉴딜정책이 추구하는 디지털 경제, 녹색에너지 전환은 화석연료 시대의 불평등을 완화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통해 환경과 일자리를 만들어 갈 수 있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가장 바람직한 정책방향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의 좌장을 맡은 김병완 교수는 "담양식 그린뉴딜정책의 성공을 위해서는 익숙했던 경제사회 체제를 바꾸어 가겠다는 군민들의 의식전환이 핵심 과제다"는 입장을 밝히며, 담양군이 생태도시 정책을 20여년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만큼 그린뉴딜정책에 대한 지역사회의 정책 수용도는 높을 것으로 전망하면서, 담양군 지속가능발전지표(SDGs)의 전략적인 추진계획 마련을 통해 그린뉴딜정책도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이와 관련해 워크숍에 참석한 최형식 군수는 "코로나 이후 공공영역의 역할 확대가 예상되는 만큼 지속가능성을 담보한 재정운영, 주민이 주도하는 자치역량 확대, 영리 추구보다는 공동체와 부의 분배를 우선하는 사회적 경제 기반 강화에 초점을 둔 담양식 그린뉴딜정책을 추진해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해 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2020-06-25 16:18:20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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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뉴딜' 전남도가 선점한다

전라남도는 25일 목포 녹색에너지연구원에서 윤병태 정무부지사 주재로 '전라남도 한국판 뉴딜 대응 전략 간담회'를 갖고 한국판 뉴딜 선점에 본격 나섰다. 이날 정부출연기관에서는 오성탁 한국정보화진흥원 지능데이터본부장과 김득중 정보통신산업진흥원 AI산업본부장, 이중구 한국인터넷진흥원 지역정보보호총괄센터장이 참석하고, 디지털 선도 민간 전문기업 박명애 티맥스소프트 대표도 함께 했다. 전라남도는 강상구 예산담당관과 주영 재정협력관, 김영수 과학기술혁신TF 단장 및 전남개발공사, 15개 출연기관 담당자가 참여했다. 이날 간담회는 '한국판 뉴딜 협력방안 논의' 간담회와 '한국판 뉴딜 대응전략' 강연으로 진행됐다. 우선 간담회에서는 한국판 뉴딜과 관련해 전라남도가 추진해야 할 혁신 프로젝트와 규제개선 등에 대한 의견수렴과 토론이 이뤄졌다. 이어진 강연에서는 김영수 과학기술혁신TF단장의 '미래를 여는 과학기술'과 이현욱 티맥스소프트 제품본부장의 '한국판 뉴딜 성공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해상풍력 지원부두 및 배후단지 개발을 비롯 자동화 컨테이너 터미널 구축, 스마트팜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 현장 밀착형 농업빅데이터 수집체계 구축, 수산생물 정보 빅데이터화 및 바이오뱅크 시설 구축 등 전라남도가 이미 발굴한 '한국판 뉴딜 건의사업' 23건에 대해 각 유관기관의 참여 방안과 아이디어 제공 등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윤병태 정무부지사는 "한국판 뉴딜은 우리나라가 경제가 선도형 경제로 전환하는 데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블루 이코노미 6대 프로젝트와 함께 포스트 코로나 대응과도 연결돼 있는 한국판 뉴딜을 착실히 대비한다면 미래 전남 발전의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0-06-25 16:18:0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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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양림동 공예특화거리 내 공방 입주자 모집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근대역사문화 마을의 관광 활성화와 공예산업 발전을 위해 최근 개장한 양림동 공예특화거리 내 공방 입주자를 공개 모집한다. 청년 예비작가 및 협동조합 등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 등에 창작 및 판매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25일 남구에 따르면 이번에 입주자를 모집하는 공방은 공예특화거리 내에 조성된 공동 판매장을 포함한 16개 공방 가운데 구청에서 직접 운영관리하는 2동과 12동 2곳이다.우선 공예특화거리 입구 쪽에 위치한 2동 공방은 76.42㎡ 규모로 지어졌다. 남구는 이번 공모를 통해 전시 공간을 제외한 40㎡ 크기의 공간을 공방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입주자를 찾고 있다. 지원 자격은 남구 관내 소재 대학교에서 최소 5명 이상의 멤버로 활동 중인 공예 관련 창업창직 동아리로, 지정된 공간에 입주해 현장에서 작업과 제작 상품의 판매 등의 활동이 가능한 단체이다. 공방 12동 입주자 모집은 양림동 소재 사업장을 보유한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 가운데 창작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면서 자체 상품개발과 판매가 가능한 사회적경제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작업 공간은 43㎡이다. 입주 가능한 업종은 도자 및 유리공예, 금속, 종이, 섬유, 가죽, 기타 공예 등이며, 분진이나 소음, 폐수가 다량으로 발생하는 업종은 입주 자격에서 제외된다. 이밖에 국세 및 지방세 체납이 있거나 대표자가 신용 불량인 경우, 최근 3년 이내 지방보조금 교부 제한 조치 중인 사회적경제 기업이나 단체도 공방 모집 신청에 제한이 따른다. 신청서 제출은 오는 7월 3일까지이며, 관련 서류를 작성한 뒤 남구청 7층 문화관광과로 직접 접수하면 된다. 남구는 심사를 거쳐 다음달 10일께 입주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이곳 공방에 입주하는 단체 및 기업에는 1년간 입주비를 무료로 지원할 방침이다.

2020-06-25 16:17:56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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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근기 곡성군수,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우수상 수상

교육사업으로 지역사회 환골탈태 이끌어 공동체 역량증진 분야 우수 평가 - 지난 24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2020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에서 전남 곡성군 유근기 군수가 공동체 역량 증진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거버넌스 정치대상은 참여와 파트너십의 거버넌스에 기반한 올바른 자치 분권 활동을 확산하기 위해 자치분권위원회의 후원으로 거버넌스센터에서 주최하고 있다. 2회째를 맞는 올해는 '지역의 미래, 한국의 미래, 민주주의의 미래'라는 주제로 총 5개 분야(주민생활 편익 확대, 행정효율성 제고, 공동체 역량증진, 자치분권 강화, 미래개척)에 대해 공모를 진행했다. 그 결과 전국에서 145건의 응모서류가 제출됐고, 심사를 거쳐 이번에 결과를 발표하게 됐다. 유근기 군수는 '곡성형 환골탈태! 민관학 교육거버넌스 구축'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민선 7기 들어 곡성군은 전남 최초 지자체와 교육지원청이 협업하는 미래협력센터를 개소하는 등 교육 거버넌스에 광폭행보를 보여왔다. 이를 통해 아이부터 어른, 개인에서 공동체, 나아가 지역사회를 잇는 촘촘한 교육기반 조성해 나가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도 숲 교육, 마을 교과서 제작 등 특색 있는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전체의 변화와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유근기 군수가 교육을 핵심시책으로 내세운 것은 지역민이 자녀 교육 문제로 곡성을 떠나지 않고, 오히려 농촌유학을 위해 역귀환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자 함이다. 지난 1년의 성과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얼마 전에는 미래교육협력센터를 업그레이드한 미래교육재단 설립 등기를 마쳤다. 재단은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거버넌스 체계를 확대심화하게 된다. 또한 개인, 단체, 기업 등이 자유롭게 장학금을 기탁할 수 있는 장학재단의 역할도 수행한다.

2020-06-25 16:17:17 김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