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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구순구개열 환우위해 '전용 젖병' 무료 공급

12월까지 더블하트 통해 1인당 2개씩 제공키로 유한킴벌리는 구순구개열로 인해 전용 젖병이 필요한 신생아들을 위해 '더블하트 구순구개열 젖병'을 무상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구순구개열이란 얼굴에서 가장 흔한 선천성 기형의 하나로 입술이나 잇몸 또는 입천장이 갈라져 있는 질환이다. 우리나라에서는 650명에서 1000명에 한 명꼴로 나타나는 병이다. 구순구개열 환우들은 젖꼭지를 쉽게 빨지 못하고, 호흡이 가빠 잘 먹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어 특별히 디자인된 전용 젖병을 사용해야 한다. 이에 따라 더블하트는 한국감염관리본부의 도움을 받아 구순구개열 전용 젖병 무상공급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프라인으로는 신생아 집중치료실을 갖춘 전국의 12개 대형병원, 그리고 온라인으로는 자사몰 맘큐를 통해 공급한다. 전용 젖병이 필요한 모든 신생아들에게 1인당 2개씩 제공할 예정이며, 일정 양식 확인 후 무상으로 제공한다. 더블하트 모유실감 구순구개열 전용젖병은 빠는 힘이 상대적으로 약한 아이들이 쉽게 마실 수 있는 재질로 젖꼭지부분과 몸체 부분이 설계돼 있으며, '역류방지 기능'이 있어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유한킴벌리 더블하트 담당자는 "유아용품 1위 기업으로서 전용 젖병이 필요한 구순구개열 아기들과 부모님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이달부터 시작하는 제1차 무상공급 캠페인은 올해 12월까지 진행하고, 향후 해당 제품생산 여건 등을 고려해 캠페인 연장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라고

2020-06-24 09:07:3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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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트레일블레이저' 신차용 타이어 공급

2021 올-뉴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2021 올-뉴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에 '키너지 컴포트'와 '다이나프로 올 터레인'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 24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키너지 컴포트'는 강력한 주행성능과 편안한 승차감, 높은 마일리지와 연비를 균형감 있게 제공하는 사계절용 타이어다. 젖은 노면이나 결빙된 눈길 등 다양한 환경에서 탁월한 접지력을 발휘하여 안정된 주행 환경을 제공하며, 정교한 핸들링 성능을 발휘하면서도 주행소음은 최소화해 운전자에게 쾌적한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한다. '다이나프로 올 터레인'는 포장도로는 물론이고 비포장도로에서도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는 온·오프로드 SUV용 타이어다. 소음 및 진동 저감 설계를 통해 온로드 주행 시 정숙한 드라이빙이 가능하며, 유기적으로 배치된 트레드 블록 덕분에 비포장도로는 물론 눈길에서도 우수한 구동력을 발휘한다. 회전저항이 적은 특수 카본 블랙 컴파운드를 적용해 마일리지 성능도 뛰어나다. 스포티함을 강조한 트레일블레이저 RS 트림에는 전면에 나비넥타이 모양 그릴과 스플리터가 적용되며 '키너지 컴포트'가 장착된다. 오프로드 주행을 염두에 둔 액티브(ACTIV) 트림에는 듀얼포트 그릴, 비포장도로에서도 우수한 승차감과 주행성능을 발휘하는 전용 서스펜션 등과 함께 '다이나프로 올 터레인'가 장착된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다양한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 SUV 모델에 대한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연이어 성사시키며 글로벌 Top Tier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하이엔드 브랜드 포르쉐의 스포츠 SUV '마칸'과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SUV 'GLC', 'GLC 쿠페'를 비롯해 아우디의 SUV 'Q7'과 'SQ7', BMW의 대표적인 중형 SUV 모델 3세대 '뉴 X3'와 'X4'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는 등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가며 글로벌 SUV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2020-06-24 09:06:2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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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가성비 높인 공작기계 신제품 대거 출시…사이버 전시장 오픈

현대위아 가성비 높인 공작기계 신제품 대거 출시와 함께 사이버 전시장 오픈. 현대위아가 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된 공작기계 시장 공략을 위해 공작기계 신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현대위아는 공작기계 홈페이지 내 '사이버 전시장'을 오픈하고 소형 수평 선반 SE2200시리즈와 머시닝센터 KF시리즈 등 총 33종의 공작기계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정밀성과 강성 등 성능을 대폭 높이는 동시에 경제적인 가격의 신제품을 대거 출시해 국내 공작기계 시장 1위의 자리를 사수하겠다는 전략이다. 현대위아는 코로나19로 대면 마케팅 활동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국내 공작기계 업체 중 최초로 사이버전시장을 통해 신제품을 공개했다. 현대위아가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 중 대표 주자는 소형 수평 선반인 SE2200 시리즈다. 기존 보급형 선반인 SE2000을 업그레이드 한 제품으로 성능은 고급형 선반인 L160/230시리즈 수준으로 올린 것이 특징이다. 공작기계의 기초가 되는 베드, 주축(가공을 진행하는 회전대) 등의 설계를 강화해 가공 성능을 크게 높였다. 현대위아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급형 모델의 정밀도를 보이는 SE2200시리즈를 통해 범용 선반 시장에서의 판매를 대폭 신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대위아는 머시닝센터 시장에서도 신제품 KF-Ⅱ 시리즈를 통해 판매 회복에 나선다. 현대위아는 주축과 이송축의 성능을 대폭 개선한 KF-Ⅱ 시리즈를 선보였다. 주축은 첨단 구조해석으로 금속 가공 중 발생하는 진동을 종전 모델보다 2배 이상 줄였고, 이송축 또한 강성을 50% 이상 높이며 정밀도와 내구성을 크게 강화했다. 현대위아는 이 외에도 성능과 편의성을 강화한 정면형 선반 LF2600 II 시리즈, 2개의 주축을 적용하여 생산성을 2배 이상 향상한 수직형 머시닝센터 KF-2SP 시리즈도 함께 출시했다. 현대위아는 이번에 출시하는 모든 공작기계에 화낙(FAUNC)의 최신 콘트롤러를 적용했다. 15인치 터치식 모니터, 대화형 소프트웨어인 '스마트가이드 i' 등 다양한 편의기능을 표준으로 제공한다. 현대위아는 신제품 판매 확대를 위해 '타깃 SNS 마케팅'도 도입한다. 고객을 산업군 별로 분류해 해당 산업에 최적화 한 공작기계 SNS 콘텐츠를 발송해 맞춤형으로 마케팅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지속적인 연구 개발로 고객의 수요를 100% 충족할 수 있는 공작기계를 선보이겠다"며 "새로운 방식의 고객 커뮤니케이션 채널 또한 지속적으로 발굴해 국내외 공작기계 시장에서 현대위아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2020-06-24 09:02:2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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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6·25전쟁 70주년' 참전용사 주거환경 개선 지원

2명 선정, 자택 개보수 공사 최근 마무리 LG하우시스가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참전용사 주거환경 개선 지원에 나섰다. LG하우시스는 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6·25 참전용사 2명의 자택 개보수 공사를 최근 끝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한 참전용사는 6·25전쟁 당시 제3보병사단 소속으로 대북방송을 진행한 김기화(88·경기 가평군)님과 의무병으로 참전한 이강섭(89·경기 안성시)님이다. LG하우시스는 국가보훈처와 협력해 지원 대상자 중 주택 노후도 등을 고려해 개보수가 시급한 2명을 뽑았으며, 김기화님은 여성 참전용사로는 처음으로 LG하우시스의 참전용사 주거환경 개선 지원 대상자가 됐다. LG하우시스는 6월 중순부터 개보수에 필요한 창호, 바닥재, 벽지 등의 자재를 지원해 약 2주간 공사를 진행해 최근 2명의 자택 개보수 공사를 모두 완료했다. 김기화 님은 "기업이 앞장서 7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참전용사를 기억해 주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LG하우시스 홍보·대외협력담당 이동주 상무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참전용사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지내시도록 도울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건축자재 기업으로서 사업역량을 활용한 다양한 애국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LG하우시스는 애국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16년부터 6·25 참전용사 주거 환경 개선 활동을 펼쳐왔으며, 지금까지 국내 11명, 해외 3명 등 총 14명의 참전용사 분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2020-06-24 08:56:5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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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수출입은행과 신남방 신북방 신흥시장 개척을 위한 글로벌 금융협력 업무협약 체결

지성규 하나은행장(오른쪽)과 방문규 한국수출입은행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하나은행 하나은행이 한국수출입은행과 국내 기업의 글로벌 신흥 시장 진출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신남방·신북방 등 신흥시장 개척을 위한 전대금융 활성화 ▲국내 수출입 기업 앞 무역금융 협업 강화 ▲해외투자·자원개발 등 대외거래 금융지원 협업 확대가 주요 내용이다. 하나은행과 수출입은행은 이날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기존의 해외 인프라·선박 부문의 금융협력을 포함해 신재생, 디지털인프라 등 혁신성장 분야에서도 다양한 글로벌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지성규 하나은행장은 업무협약식에서 "한국수출입은행과의 포괄적 업무협약으로 국내 수출입 기업의 공동 발굴과 적극적인 지원은 물론 우리 기업들의 무역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구체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며 "국내 수출 기업의 신남방·신북방 신흥 시장 진출을 위한 금융지원이 더욱 확대되어 코로나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방문규 수출입은행장도 "두 은행은 '13년 이후 40억 달러의 신디케이션 금융, 48억 달러의 PF금융, 13조원의 무역금융을 공동으로 지원해왔다"면서 "그동안의 협력기반을 바탕으로 앞으로 양 기관이 더욱 협력하여 우리 기업의 해외 사업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과 수출입은행은 지난 5일 국내 기업이 우즈베키스탄에 전자제품 생산설비를 수출하기 위한 금융지원을 필요로 할 때 수출입은행의 전대금융을 활용한 공동 지원을 수행한 바 있다. 수출입은행의 우즈베키스탄 전대은행 NBU(우즈베키스탄 1위 국영은행)를 통해 수출입은행 1500만 유로, 하나은행 1300만 유로 등 총 2800만 유로 규모를 국내 기업 제품을 수입하는 현지 기업에 대출해 줌으로써 국내 기업의 해외 수출을 지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6-24 08:21:5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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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0년 6월 24일 수요일

[쥐띠] 36년 남이 던져주는 희망에 기대지 마라. 48년 오랜 적선이 내게로 돌아온다. 60년 다정도 병이니 배우자에게 지나친 간섭은 금물. 72년 우물에서 바라본 하늘은 선망의 대상일 뿐. 84년 익숙한 일도 가볍게 보지 마라. [소띠] 37년 흘러간 세월은 돌이킬 수 없다. 49년 결심만 하고 행동이 따르지 않는다. 61년 파란색 옷이 행운을 불러오니 기분전환이 된다. 73년 기쁨과 근심은 동전의 양면과 같으니 마음먹기 나름. 85년 약점은 노력으로 해결. [호랑이띠] 38년 고쳐 쓸 수 없으면 버려라. 50년 거친 바다는 유능한 뱃사공을 만든다. 62년 직장에서 기다리던 소식이 온다. 74년 바람이 불어대니 인생이 허무하고 마음이 쓸쓸. 86년 의도하여 남에게 준 상처는 내게로 온다. [토끼띠] 39년 원수를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니 난감. 51년 마음이 상쾌하니 하는 일도 순조롭다. 63년 회사는 밖으로 나가면 오히려 지옥이다. 75년 상대의 마음을 여는 진심. 87년 마음을 정결히 하고 원하는 바를 간절히 기도. [용띠] 40년 친구 병문안 갈 일이 생긴다. 52년 진인사대천명이니 최선을 다하라. 64년 내가 먼저 믿어야 남도 설득할 수 있다. 76년 물을 무서워해서는 수영선수가 될 수 없다. 88년 광기와 천재의 차이는 성공으로 측정. [뱀띠] 41년 열정을 가지고 취미생활을 시작. 53년 포기에도 상당한 용기가 필요. 65년 상대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로 착각한다. 77년 행복한 사람은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다. 89년 일단 시작하지 않으면 변하는 것이 없다. [말띠] 42년 포기가 생각날 때가 성공이 눈앞에 온 것. 54년 작은 이익에 연연하지 마라. 66년 우물에서 숭늉 찾지 말고 순서대로. 78년 판단력이 흐려지니 도장 찍을 일이 있다면 내일로. 90년 근래에 없던 즐거운 일이 생긴다. [양띠] 43년 건강을 위해 가벼운 산책이라도 하라. 55년 먹을 복이 많은 날이니 소화제 준비. 67년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행동. 79년 자식도 가르칠 건 가르쳐라. 91년 말에는 각인효과가 있어서 같은 말을 반복하면 그대로 된다. [원숭이띠] 44년 세월 앞에서 나도 부모님 생각이 간절하다. 56년 관점을 바꾸면 큰 변화가 있다. 68년 태양이 떠 있는 한 꿈을 버리지 마라. 80년 외로움보다 힘든 건 기억이 희미해지는 것. 92년 굴러다니는 돌도 다 쓸모가 있다. [닭띠] 45년 양보와 희생이 미덕이다. 57년 감나무 밑에서 감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격. 69년 자식의 잘못은 내가 해결. 81년 보석은 마찰 없이 빛날 수 없고 인간은 시련 없이 빛날 수 없다. 93년 어려운 일도 자신감으로 시작. [개띠] 46년 축제가 너무 빨리 끝난다. 58년 괜찮은지 물어봐 주는 친구가 있어서 행복. 70년 가야 할 길은 멀고 발걸음은 떨어지지 않음. 82년 확실한 복수는 상대를 완벽히 잊어 주는 것. 94년 의외의 곳에서 해답이 보인다. [돼지띠] 47년 어린 사람과 갈등이 생기니 주의. 59년 나이 든다는 것이 때론 고맙기도 하다. 71년 밑 빠진 독에 물을 붓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라. 83년 적당한 경쟁은 발전의 요소. 95년 탐색이 끝났으면 이제 행동으로 실천.

2020-06-24 06:40:1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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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대,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한국산업기술대,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지역 산업 산·학 기술지원 및 인력 상호교류 박건수 한국산업기술대 총장(오른쪽), 오석송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 회장(왼쪽)/한국산업기술대 제공 한국산업기술대학교(총장 박건수)는 23일 산기대 내 행정동 대회의실에서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와 우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채용조건형 계약학과(조기취업형)와 현장 맞춤형 인력양성으로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산학협력체제 구축을 통해 고졸취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조사항을 담고 있다. 협약식에는 산업기술대의 박건수 총장과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 회장인 오석송메타바이오메드 회장을 비롯해 대학 측의 조진기 교무처장, 최진구 경력개발처장, 김응태 산학협력단장, 양해정 기업인재대학장 등과,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 부회장단인 이연배 오토젠 회장, 이성호 유티테크 회장, 임종찬 대주전자재료 부사장, 최한호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 입학 후 기업에 재직하며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는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주요협력 사업은 ▲기업수요에 맞는 인재양성을 통한 대학 교육과 취업 연계 ▲조기취업형 사업의 참여기업 발굴 및 운영관리 ▲기업 근로자 학습 프로그램 지원 ▲산·학 공동 R&D 및 기타 각 기관의 관심분야 공동 협력 등이 있다. 박건수 총장은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와 우수일자리 창출이라는 뜻 깊고 의미있는 협약을 맺게 됐다"며 "협약식 행사로만 끝나는 게 아니라 협약의 좋은 취지를 내실있는 성과로 유도하기 위해 많은 관심과 운영적인 요소를 직접 챙기겠다"전했다. 오석송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 회장은 "기업에 맞춤형 인재를 양성 공급하고 청년에게는 근로와 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기업과 청년이 상생하는 마중물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기대 조기취업형인재양성사업단은 채용조건형 계약학과(조기취업형) 입시전형에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 8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기업이 더 확대될 전망이다.

2020-06-24 06:12:4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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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간호대학의 '후배사랑'…코로나 특별장학금 지급

삼육대 간호대학의 '후배사랑'…코로나 특별장학금 지급 동문들이 기부한 '밀알장학기금'으로 재원 마련 삼육대 김일옥 간호대학장(맨 오른쪽), 정현철 간호학과장(맨 왼쪽), 장학생 대표들이 간호학과 밀알장학(발전)기금 동판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삼육대 제공 삼육대 간호대학(학장 김일옥) 동문 선배들이 모금한 장학기금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후배들에게 전달됐다. 삼육대 간호대학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특별장학금 1000만원을 편성해 재학생 30명에게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장학금 재원은 동문들이 후배들을 위해 기부한 '밀알장학기금'으로 마련했다. 삼육대 간호대학은 지난 2000년부터 '사랑의 이름으로 뿌려주신 밀알, 세상을 밝히는 인재로 키우겠습니다'라는 표어를 내걸고 장학 및 발전기금 모금을 전개하고 있다. 4학년 학생들이 매년 졸업 전 한 자리에 모여 기부금을 약정하는 것은 10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 학과의 전통이다. 취업 후 3년간 매달 일정액을 장학금으로 내놓아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후배들을 돕겠다는 취지다. 이 같은 자발적인 기부는 교외로도 확산됐고, 국내외 동문들의 고액 기부로 이어져 현재까지 총 2억2062만원의 밀알장학기금이 모금됐다. 삼육대 간호대학은 매 학기 이 기금을 활용해 밀알장학금을 지급하는데, 이번 학기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재학생들을 우선 지원하기로 하고 1천여만원을 특별장학금으로 편성했다. 물류센터에서 근무하시는 아버지가 집단 감염 사태로 휴직하게 된 학생, 매출에 큰 타격을 입게 된 자영업 가정 학생, 아르바이트를 그만두게 된 학생 등 코로나19로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30여명의 학생들에게 각 20~4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김일옥 간호대학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가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동문 선배들이 후배들을 위해 모금한 장학기금인 만큼,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정진하여 선배들의 뜻을 빛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0-06-24 06:04:1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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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자식의 업장은 부모의 업장(4)

허물을 고쳐 말과 행동이 전과 뚜렷하게 달라지면 표변(豹變)이라고 한다. 자칫 반표(半豹)라고 할 수 있다. 다른 말로 관중규표(管中窺豹)라는 말이 있다. 대롱으로 표범을 보면 표범의 얼룩점 하나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뜻으로 견문과 학식이 좁음을 이르는 말이다. 표변해야지 반표라는 소리를 듣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자, 다시 팔자구성으로 가보면, 모친의 기도 원력으로(印星)인해 도와주는 기운은 물론 자생의 힘도 쌓이게 되니 어떻게 일이 풀려도 풀리고 숨통이 트일 일이 생기게 된다. 이러한 원리를 믿어야 한다. 수없는 경험을 우리는 보고 듣고 알고 있는 것이다. 이 어머니의 기도가 절절하면 어느 순간 마음에 느껴지는 것이 있게 되면서 참회와 더불어 아들의 빚 감당을 거부해도 마음이 불편하지 않은 때가 오게 되거나 아들 스스로 더 이상 문제를 일으키지 않게 된다. 인간적인 생각으로는 이해가 안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지금 이 생(生)에서 해결하고 가지 않으면 또 다른 생에서 역시 이자까지 합쳐서 빚을 갚아야 한다. 그러니 내가 이 몸 받은 이 자리에서 갚아야 하는 것이다. 매도 먼저 맞는 것이 낫다는 것은 반드시 이 현상계에서만의 논리가 아니다. 법(法)의 실상 계에서도 통용되는 법칙인 것이다. 부처님께서는 이 우주법계의 실상을 훤히 깨달으셨다. 그리고 업식을 깨치는 방법도 알려 주셨다. 고통의 원인을 밖에서 찾지 않고 내 안에서 찾는 것 이것을 가리켜 수행이라고 했으니 이것만 알아도 우리는 육도윤회에서 벗어나는 그 한 걸음을 시작한 것이다. 포기하지 말고 마음을 닦고 생각을 바로 잡아야 한다. 이 이야기가 어찌 이 가족만의 얘기겠는가? 정도의 차이가 있을지언정 너와 나 우리 모두의 얘기인 것이다.

2020-06-24 06:01:0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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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4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6월 24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 가전매장에서 고객이 에어컨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정책사회> ▲올해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 사업 시행 3개월간 약 90만건, 1102억원이 집행됐다. 지난해보다 2.3배 많은 규모다. 정부는 3차 추가경정예산이 국회를 통과하면 사업 규모를 현행 1500억원에서 4500억원으로 3배 확대할 계획이다. ▲정부가 앞으로 10년 이내인 2030년 이전에 해외 청정수소를 도입키로 하고 국내 기업 등과 해외 청정수소 공급을 위한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이 등록금 반환과 관련해 오는 2학기 등록금을 감면하는 대학에 재정 지원을 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코로나 사태로 대학의 비대면 수업이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대학생들 사이에서 1학기에 낸 등록금에 비해 제대로 된 수업을 받지 못했다며 등록금을 돌려달라는 요구가 확산하자 나온 논의다. ▲서울교통공사는 올해 하반기까지 안전분야에 6629억원을 들여 노후 시설과 낡은 전동차를 교체하는 등 역사 환경개선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에서 일어난 산업재해 대다수가 노동환경이 취약한 300인 미만의 중소기업에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안전보건 사각지대에 있는 소규모 사업장까지 포괄할 수 있는 노동환경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산업> ▲지난해 정부 연구개발(R&D) 집행액은 20조6254억원으로 전년 대비 4.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는 24일부터 운전면허 소지자들은 편의점에서 신분 확인을 모바일 기기로 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가 5G 네트워크 성능 최적화 솔루션을 공개했다. 이 솔루션은 드론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기지국과 안테나의 설치 상태를 분석해 5G 네트워크의 성능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최적화한다. <금융·마켓·부동산> ▲코로나19로 인해 금융권 민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간원에 따르면 전년 동기 대비 14.8% 증가했다.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 6월 미국 주식 거래규모 월 기준 역대 최대 기록했다. ▲상반기 시공사를 정하는 '슈퍼시즌'이 마무리되면서 건설사 수주실적 순위 변화가 생긴다. 기존 1위를 지키던 롯데건설은 용산구 한남3구역의 현대건설에게 1위를 양도. 서초구 반포3주구의 '삼성물산'이 3위로 등극했다. <유통&라이프> ▲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여름 계절 음식과 아이스컵, 계절 가전 수요가 빠르게 급증하고 있다. 쫄면/비빔국수가 263% 늘었고 냉면/소바는 217% 신장했다. 빙수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빙수기는 69%, 빙수재료는 3배(217%) 증가했다. 최근 2주간 아이스컵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7.8% 늘었다. ▲ 경기 안양시 53번 확진자 A(66) 씨는 역학조사 결과 의왕시 고천동 소재 롯데제과 의왕물류센터직원으로 확인됐다. 롯데제과 측은 "A씨는 제품 상·하차를 담당하는 직원이며, 현재 전직원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 '더 히스토리 오브 후'가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로 연매출 2조원대 브랜드로 성장했다. '왕후의 궁중문화'라는 차별화된 감성을 구축한 LG생활건강 '더 히스토리 오브 후'는 지난해 매출 2조 5836억원을 달성했다.

2020-06-24 06:00:0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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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부사관, 알바천국 앱으로... 근무도 협의가능 시대??

육군본부 인사사령부는 23일 민간 남군부사관 2기 모집과정 공고를 알바천국에 업데이트하면서, 근무일과 근무시간 협의가 가능하다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세웠다. 이뿐만 아니다. 남군 부사관을 모집임에도 성별 , 나이 학력(2015년 당시)도 무관하다는 일명 '묻지도 마 따지지도 마 채용조건'을 내걸었다. 육군이 이같은 파격조건을 아르바이트 및 구직 사이트, 앱 등에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5년 12월 육군 제31보병사단도 '2016년 육군 민간부사관 남군 1기 모집공고'라는 제목으로 광주지역 일대에서 민간부사관 지원자들을 모집하는 공고를 올린바 있다. 당시 제31보병사단이 제시한 시급은 6030원으로, 최저시급에도 미치지 못하는 조건이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하사 초봉 본봉이 166만 원 정도라 영외훈련 등 근무시간 등을 산입해 보면, 현재 기준의 최저시급에도 미치지 않는다"는게 육군 부사관들의 전언이다. 그러면 이 믿기지 않는 부사관 채용 조건은 사실일까. 물론 그럴리 없다. 육군 민간 부사관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고교졸업 이상의 학력이 있거나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교육부장관의 인정을 받아야 한다. 근무조건, 근무요일, 근무시간이 '협의사항'이라는 것도 불가능하다. 군간부는 인사명령과 작전명령 등 명령과 엄격한 복무규정을 따라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황당한 내용을 육군 인사사령부가 올리게 된 것은 저조한 부사관 지원율을 높이기 위한 고육지책일 것이라는 해석도 나오지만, 장기적으로는 군의 명예와 간부자원의 자질을 함께 떨어트릴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함께 나온다. 부사관으로 전역한 한 예비역은 "2018년 기준 육군 하사 충원율은 72% 정도로 매우 낮았다"면서 "육군은 일부 병과와 보직에 한해 임관과 동시에 7년이상 정년까지 복무가 가능한 장기복무 부사관을 모집해 성과를 거뒀지만, 극히 일부의 이야기"라고 말했다. 이 예비역은 "오일필터마냥 쓰고 버려지는 부사관들이 1년에만 수천명, 단기복무 또는 중기복무(5년 이상) 마치고 전역해야 하는 장교들까지 포함하면 진정한 의미의 알바 군인들은 헤아리기 힘들 정도로 많을 것"이라면서 "육군 인사사령부는 아르바이트 채용 사이트에 모집공고를 올릴 뻘짓 할 시간이 있었으면, 경찰과 소방관처럼 위험직군인 군인의 종신복무나 전역후 안정적 지원 등 근본적인 문제해결에 힘써라"고 지적했다. 익명의 부사관은 "나라를 지키는 국가공무원이 언제부터 아르바이트였나. 이건 대한민국 현·예비역 부사관을 희롱하고 능멸하는 짓"이라며 "해당 인사담당자를 일벌백계하지 않는다면 청와대 국민청원에 단체로 목소리를 낼 것"이라고 분개했다. 그는 "영화 철십자훈장에서 장교보다 용감한 전투지휘를 펼치는 슈타이너 상사와 같은 부사관상을 대한민국 육군에서는 꿈 꿀수 없을 것"이라면서 "왜 장교는 그러지 않는가. 왜 중위는 대다수가 최저복무기간을 채우면 진급하는데 부사관은 중기복무를 마쳐도 하사로 전역해야 하는 일이 벌어지는지 묻고 싶다"고 반문했다. 육군 인사사령부의 아르바이트 사이트 채용관련에 대해 해군과 공군 관계자들은 "이것이 사실이냐", "이런 채용공고는 본적이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반면, 육군은 사실관계를 확인해 조치하겠다는 입장만을 보였다.

2020-06-24 00:14:45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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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채 NH證 대표 "옵티머스 운용에 참담…판매사로서 책임"

정영채 대표 "투자자금 실사 과정은 다소 시간 소요될 수 있다"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가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의 환매 중단 사태와 관련해 "고객 투자자산 회수를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23일 옵티머스크리에이터 펀드 투자자들에게 발송한 서신에서 "판매사로서 문제 있는 상품을 제공해 드리게 된 부분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펀드 운용에서 상식의 범위를 벗어난 일이 발생한 데 대해 당황스럽고 참담할 따름"이라면서 "펀드 판매사로서 져야 할 책임은 회피하지 않고 기꺼이 감당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투자자금 회수를 위해 펀드 자산에 대한 확인과 실사에 주력하고 있으며, 현재 감독기관의 조사가 진행되고 있어 며칠 내로 운용자산 리스트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전했다. 다만 그는 "운용 자산 리스트를 확보하더라도 실제 자금이 투자된 대상을 찾고 그 가치를 확인하는 실사 과정은 다소간의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실사 과정에서 판매사로서는 정보 접근에 한계가 있을 수 있어 수익권자인 고객들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옵티머스운용은 옵티머스크리에이터 25·26호 펀드의 만기를 하루 앞둔 지난 17일 만기 상환을 연장해달라고 판매사인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에 요청했다. 환매가 중단된 펀드 규모는 380억원 수준이지만,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유사한 구조의 펀드 판매 규모를 고려할 때 환매 중단 금액이 5000억원에 이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옵티머스운용은 해당 펀드 자산을 공공기관 매출채권에 95% 이상 편입한다고 밝혔지만 실제로 해당 자금은 장외 부동산개발 업체 등으로 대거 흘러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6-23 17:30:22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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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2020 확대 경영 회의' 개최…최태원 "고객과 사회에 신뢰 얻는 성장 스토리" 주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이익 추구를 넘어 고객과 사회에 신뢰를 얻는 새로운 기업 가치 성장 스토리를 만들어달라고 주문했다. SK그룹은 23일 경기도 이천 SKMS연구소에서 '2020 확대경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회의는 패널 토론 방식으로 집단 지성을 활용, 기업가치 제고방안을 모색했다.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 방침을 감안해 최 회장과 CEO 등 최고 경영진들만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패널 토론에 참석하고 다른 경영진들은 온라인으로 회의를 지켜봤다. 이날 회의에는 최 회장과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및 7개 위원회 위원장, 주요 관계사 CEO 등 30여 명이 참석해 토론에 참여했다. SK CEO들은 패널토론에서 파이낸셜 스토리에 기반해 기업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경영전략과 실천방안을 모색하면서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최 회장은 이날 '파이낸셜 스토리와 CEO 역할'을 주제로 한 토론을 직접 주재하기도 했다. 최 회장은 기업 가치가 단순히 재무성과·배당정책 등 경제적 가치 만이 아니라 지속가능성·ESG 등 유·무형자산을 모두 포괄하는 토털밸류"라고 정의하고, CEO들에 시장, 투자자, 고객 등과 소통하고 신뢰를 확보할 수 있는 자신만의 성장 스토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CEO 들은 각사별로 장애물 극복 방안과 함께, 기업가치를 높여 각자 스토리를 만들고 시장과 투자자, 고객 등을 끊임없이 설득해 소통하는 방식으로 기업가치를 키워가기로 결의했다. 아울러 최 회장은 CEO 역할의 중요성을 여러 차례 언급하기도 했다. 그동안 성장을 가로막아 왔던 구조적 한계를 '극복의 대상'으로 인식하는 발상의 전환이 이뤄져야한다며, CEO들이 이 같은 구조적 장애물을 해결하기 위한 성장 스토리를 준비해 출사표를 던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CEO들이 중장기 비전을 실행하는 과정에서 거둔 경제적 성과를 시장에 알리는데 그치지 않고, 여러 이해관계자 목소리를 반영하고 신뢰를 얻어야 한다고 말했다. CEO가 고객과 사회 등과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신뢰를 확보하는 '스토리 텔러' 역할을 해야한다는 의미다. SK 관계자는 "앞으로 CEO들은 자본시장의 평가를 중심으로 하는 파이낸셜 스토리, 사회문제도 해결하는 사회적 가치 스토리, 친환경 비즈니스를 접목한 ESG 스토리 등 자신의 경영환경에 맞는 여러 스토리를 만들어 나가면서 결국에는 총체적인 기업가치를 제고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대식 의장도 최 회장에 앞선 오프닝에서 "글로벌 선진 기업은 고유의 강점을 내세워 신성장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고 신생 스타트업은 획기적 신기술로 높은 수준의 기업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반면 SK는 기존 사업 영역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면서 절실함과 실행력 부족을 그 원인으로 진단했다. 이어 "유망사업을 발굴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해 가시적이고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빠르고 과감하게 만들어 나가자"고 주문했다. 한편 이날 참가자들은 안정적 수익과 미래 성장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SK그룹의 포트폴리오 운영 방향을 고민하고, 그룹 차원의 성장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SK 관계사들이 상호협력하는 방안도 모색했다. 에너지·화학 분야에서는 전통적 에너지 산업으로는 기업 성장이 정체될 수 있다는데 인식을 함께 하고 친환경을 비즈니스 모델로 삼아 기업가치를 혁신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정보·통신 분야에서는 AI와 DT 등 4차산업의 핵심기술에 대한 테크 리더십을 확보하는 방안과 글로벌 선두기업과의 기술격차를 해소하는 방안을 고민했다.

2020-06-23 17:30:2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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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A, 언론 빅데이터로 분석한 4대 핵심기술 보고서 발간

언론 빅데이터로 본 D.N.A+ 기술의 사회적 확산 현황 / 한국정보화진흥원 제공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언론 빅데이터로 본 D.N.A+ 기술의 사회적 확산 현황 보고서를 발간하고 '사회·산업·정책 분야별 D.N.A+ 기술의 사회적 확산 현황분석 결과'를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보고서는 기술 혁신과 함께 새로운 이슈가 쏟아지는 가운데 D.N.A+ 기술 관련 이슈를 보도한 뉴스 기사를 바탕으로 사회적 여론 분석 결과를 ICT 정책과 연결하여 파급도와 정책적 수요를 제시한다. 최근 4년간 4대 지능화 핵심기술(빅데이터·5G·인공지능·자율주행)이 언급된 약 140개 언론사의 온라인 뉴스 기사 데이터를 활용하여 3대 분야(사회·산업·정책)를 기준으로 국가 전반의 지능화 현황분석 결과를 도출했다. 빅데이터는 데이터 서비스가 확대되며 데이터 활용과 규제 사이의 균형이 중요하고, 5G는 조기 상용화에 이어 B2B 시장 중심의 본격 수익 창출과 체감 서비스 지원이 필요할 것이라고 보았다. 또한 '인공지능'과 '자율주행'은 기술의 부작용에 대한 민감한 이슈가 거론되는 분야인 만큼 기술 활용 가치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부작용 이슈를 선제적으로 검토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언급했다. NIA 문용식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산업·디지털 전환에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4대 지능화 핵심기술은 산업·경제·사회 모든 분야에 영향을 미친다"며 "종합적인 국가전략과 촘촘한 세부 정책과제를 수립·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0-06-23 17:08:4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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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통신사 HKBN, 인재관리 디지털화 위해 워크데이 솔루션 도입

HKBN-워크데이 시스템 가동 행사에 참석한 워크데이 중국 총괄 대니얼 챔 대표, HKBN 공동 소유주 겸 그룹 CEO 닉 라이, HKBN 공동 소유주 겸 최고인재책임자 CY 챈(왼쪽부터)이 양사의 협력을 축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워크데이 기업용 인사 및 재무관리용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인 워크데이는 홍콩의 선도적 통신 및 기술 솔루션 제공업체인 홍콩브로드밴드그룹(HKBN)이 자사의 '워크데이 HCM' 솔루션을 도입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최근 단행된 수차례의 인수합병으로 아시아 여러 시장에서 수천 명의 인재들을 영입하게 된 HKBN은 사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사업영역이 보다 다양화함에 따라 자사의 인재관리를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워크데이 기술을 활용할 계획이다. HKBN은 진화하는 시장의 변화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인사 관리 부문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그룹 운영 전반에 산재한 나날이 증가하는 인재 관련 워크플로를 통합하기 위해서는 포괄적인 원스톱 인트라넷이 필수적이다. 워크데이 HCM 구현으로 HKBN은 이제 인재를 보다 적극적으로 업무에 참여시키고 직원별 포트폴리오를 쉽게 확인하여 개별 인재의 전문 지식과 잠재력을 훨씬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HKBN 공동 소유주이자 최고인재책임자인 CY 챈은 "우리는 인재에 중점을 두는 기업으로서 우리 인재들이 회사에서 적극적으로 참여를 독려 받고 가치를 인정받으며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영감을 받는 긍정적 기업 문화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본다"라며 "HKBN은 우리의 인사 전략을 강화시켜 줄 전략적 파트너로 워크데이를 선정해 모든 인재 참여 워크플로를 디지털화하고 궁극적으로 전체 생산성을 제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0-06-23 17:08:11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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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ICT 활용해 코로나19 예방·추적·방역 시스템 고도화, 데이터도 민간 공개

코로나19 장기화 우려에 따른 과기정통부 대응계획. /과기정통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코로나19 예방·추적·방역 시스템을 고도화해 개인 사생활을 보호하면서도 방역당국이 확진자 동선 정보를 더 신속히 확보할 수 있도록 기존 절차를 간소화·자동화하고, 코로나19 위기 상황 해결에 필요한 데이터를 민간에 공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 및 재유행 우려에 따라 23일 '과학기술·ICT 재난안전대응회의'를 개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과학기술·ICT 활용·지원 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신종 감염병 대응을 위한 비상 대응체제 운영 계획을 논의하고, 과학기술·ICT를 활용한 코로나19 대응 사례집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치료제·백신 개발과 첨단 방역기술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6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감염병 재유행 상황에도 대국민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필요가 있는 통신3사, 우정사업본부, 중앙전파관리소 등 9개 기관이 참석했다.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과학기술·ICT 활용 지원 계획 주요 내용. /과기정통부 과기정통부는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과학기술·ICT 기반 지원 계획'을 통해 그동안 코로나19 대응과정 중 시급한 대응이 필요한 과제를 발굴했다. ▲예방·추적·방역 시스템 고도화 ▲치료제 연구지원 및 첨단방역 기술 현장투입 가속화 ▲국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일상 지원 ▲피해기업 회복력 제고 등 4개 분야다. 우선, 고위험시설의 전자출입명부 등을 시스템에 추가 연동해 시설단위의 정밀한 역학조사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 다양한 위기상황에 대비해 민간·공공의 데이터와 민간의 ICT 역량을 적기 활용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마련해 데이터를 민간에 공개하고, 민간이 이를 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 치료제 연구를 지속 지원하고 첨단방역 기술의 현장 투입을 가속화한다. 과기정통부는 특히 최근 코로나19 임상시험 대상 환자 모집이 어려워짐에 따라 치료제·백신 개발 범정부 지원 위원회와 함께 해외임상 국제공조를 추진한다. 스마트 통기성 방호복, 항바이러스 공기청정기 등 첨단 방역연구도 조속히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비대면 교육·근무 솔루션의 화질·음질 등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보안성과 편의성도 제고하기 위해 연구개발을 추진한다. 코로나19로 투자유치에 어려움을 겪는 ICT 기업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 투자유치 활동을 지원하고, 온라인 전시회 등을 통해 판로 지원체제도 구축한다. 과기정통부는 또 대국민서비스가 감염병 확산 상황에서도 차질 없이 지속될 수 있도록 '신종 감염병 대응을 위한 비상 대응체제 운영 계획'을 마련했다. 감염병의 발생부터 지역사회 전파까지 단계를 4가지로 구분해 단계별 중점 대응활동을 기술하는 데, 과기정통부는 이 계획을 활용해 모의훈련을 실시함으로써 감염병 확산 단계별 시나리오를 점검·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정부는 또 코로나19 대응 사례집을 발간, 국제기구·주한대사관·해외주재관 등을 통해 세계에 배포할 계획이다. 최기영 과기정통부장관은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발생한 코로나19 소규모 집단감염이 충청권까지 확산되고 있는 엄중한 상황"이라며 "우리 국민, 정부, 지자체, 공공·민간기관이 모든 역량을 집중해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한 성과를 이루었듯, 코로나19 종식까지 과학기술·ICT가 앞장서 지원할 수 있도록 모두가 합심하자"고 말했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6-23 17:00:09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