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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메틱 브랜드 비브라스, '스틸 광채 쿠션' 2종 할인 판매

21일까지 네이버 스토어팜 통해 40% 싸게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비브라스(Vivlas)는 11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네이버 스토어팜에서 '스틸 광채 쿠션' 2종을 4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을 통해 보다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스틸 광채 쿠션'은 수분, 밀착, 커버, 지속력을 모두 갖춘 제품이다. 기존 쿠션 대비 수분 에센스 함유량을 높여 촉촉한 사용감으로 피부의 밀착력을 높이고 특히, 국내에서 특허받은 스틸 플레이트의 쿨링감이 피부의 열을 감소시켜 메이크업의 밀착력과 지속력을 한층 높여준다. 이 제품들은 임상 테스트에서 48시간 지속력을 인증받기도 했다. 스틸 광채 쿠션 중 국내 최대 수분 에센스 86%를 함유한 '롱웨어 래디언스 쿠션'은 히알루론산 성분이 포함돼 뛰어난 수분감을 선사한다. 빨간색 케이스로 레드쿠션이라 불리는 제품으로 촉촉한 광채 피부를 연출하는 동시에 들뜸 없이 피부에 밀착돼 더운 여름에 사용하기에 적합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아울러 검정색 쿨링 커버로 제작돼 블랙쿠션으로 불리는 '롱웨어 하이 커버 쿠션'은 수분에센스 79%를 함유해 레드쿠션 못지않은 촉촉함을 주고 피부 여드름, 잡티 등을 말끔하게 가려준다. 비브라스 관계자는 "이번 스틸 광채 쿠션의 인기에 힘입어 할인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고객과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6-11 11:04:35 김승호 기자
GC녹십자랩셀, 유럽혈액학회서 NK 세포치료제 병용 투여 데이터 공개

GC녹십자랩셀이 차세대 면역항암제로 평가 받는 자연살해(NK) 세포치료제의 병용 투여 연구 데이터를 공개했다. GC녹십자랩셀은 오는 11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제25회 유럽혈액학회 연례 회의에서 자사의 NK 세포치료제 'MG4101'과 항암 항체치료제 '리툭시맙' 병용 임상 1/2상의 중간 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한다고 11일 밝혔다. 체내 암세포나 바이러스를 자체적으로 공격하는 특징을 지닌 자연살해 NK 세포는 항체치료제와 결합되면 치료 효과가 극대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계적으로 많은 연구가 이뤄지고 있지만, 배양된 NK 세포를 항체와 함께 사용해 아직까지 효력을 입증한 사례는 거의 없다. MG4101은 체내 선천면역세포인 자연살해세포를 활용해 암세포를 제거한다. 독자적인 배양 기술을 활용해 순도가 높고, 대량 생산도 가능해 타인에게 부작용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연구에서는 MG4101과 리툭시맙 병용 치료에 대해 유효성과 안전성 측면에서 우수한 중간 결과가 확인됐다. 병용 투여 결과, 전체 환자의 50%에서 부분 관해(PR)가 관찰됐고, 용량제한독성(DLT) 등 부작용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임상 연구가 기존 치료에 실패한 환자를 대상으로 이뤄진 만큼, 병용 요법이 림프종 환자들에게 중요한 치료 옵션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황유경 GC녹십자랩셀 세포치료연구소장은 "MG4101의 항체치료제 병용 투여에 대한 개발 가능성을 꾸준히 높여가고 있다"며 "대량생산, 동결보존 등 글로벌 수준의 역량을 기반으로 차세대 NK 세포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6-11 11:03:34 이세경 기자
GC녹십자웰빙, '항바이러스 조성물' 국내 특허 출원

GC녹십자웰빙이 항바이러스 조성물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GC녹십자웰빙은 태반 추출물과 태반 조직으로부터 분리한 신규 후보물질을 포함하는 '항바이러스 조성물'에 대한 특허 2건을 출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허에는 지난 5월 발표된 인태반가수분해물 '라이넥'의 코로나19 항바이러스 연구결과와 태반 조직에서 분리한 신규 후보물질이 시험관 내 배양된 '베로세포'에서 보인 코로나19 바이러스 억제 효능을 포함하고 있다. 인태반가수분해물은 사람의 태반에서 추출한 물질로, 항염증 작용 및 염증성 사이토카인(TNF-α, COX-2) 발현 억제 작용이 다수의 연구를 통해 입증된 바 있다. 국내에서는 GC녹십자웰빙의 라이넥이 인태반가수분해물로써 식약처 품목 허가를 받은 유일한 제품이다. 라이넥은 알코올성 및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환자에 대한 '간기능 개선제'로, 누적 판매량이 5000만 도즈에 달하는 전문의약품이다. 회사측은 라이넥과 이번 특허에 포함된 신규 후보물질을 통해 태반 유래 조성물에 대한 직접적인 항바이러스 작용 기전을 밝히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혜정 GC녹십자웰빙 상무는 "이번 특허를 시작으로 올해 안 항바이러스 조성물에 대한 다양한 효력 시험 연구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라며, "면역증진과 항바이러스라는 이중 효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라이넥은 2010년 이후 아제르바이잔, 몽골 등 해외로 약 360만 도즈 이상 수출되고 있으며, 특히 러시아에서는 간질환 외에도 만성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증과 아토피피부염에 처방되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6-11 11:03:3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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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B형간염신약 '베시보', 인도네시아 진출

일동제약은 인도네시아의 인터밧과 만성 B형간염 치료제 베시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베시보는 베시포비르를 유효성분으로 하는 뉴클레오티드 계열의 만성 B형간염 치료제로, 일동제약이 지난 2017년 개발에 성공한 제28호 국산 신약이다. 인터밧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의약품 연구개발 및 제조, 유통 및 마케팅 역량을 갖춘 현지 상위권 제약회사다. 이번 계약을 통해 인터밧은 인도네시아 당국의 의약품 허가 절차를 거친 후 현지에서 베시보를 독점적으로 유통ㆍ판매하게 되며, 일동제약은 품목 공급에 따른 수익을 올릴 수 있게 됐다. 회사측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만성 B형간염 환자 수 및 관련 의료 수요는 매년 증가 추세에 있으며, 시장 규모 역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터밧 관계자는 "인도네시아는 주변국에 비해 만성 B형간염의 발병률이 높은 실정이어서 새로운 치료제에 대한 시장의 요구와 기대가 크다"며 "베시보를 매개로 일동제약과 협력해 환자 치료를 돕고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는 데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베시보는 장기 임상연구를 통해 글로벌 블록버스터 치료제와 대등한 효과를 확인하였고 안전성 측면에서도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다"며, "인도네시아 진출을 계기로 해외시장 개척에 역량을 쏟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6-11 11:00:3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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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서울병원, 웰에이징센터 개소..노화의 핵심 표적치료

이대서울병원 웰에이징센터 의료진(오른쪽 첫 번째부터 정지향 웰에이징센터 센터장, 유인선 가정의학과 교수, 김지훈 성형외과 교수, 이민영 피부과 교수, 서주연 코디네이터, 양서연 재활의학과 교수) 이대서울병원이 노화의 핵심 부분을 표적치료하고 항노화 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웰에이징센터'를 11일 열었다. 세계적 의학 학술지인 란셋 뉴롤로지에 따르면 한국은 2030년 세계에서 가장 오래 사는 민족이 되면서 90세 이상을 살 가능성이 50%가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대서울병원도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 속에 체계적인 항노화 의료 서비스의 요구도가 높아짐에 따라 이를 통합적으로 진료하는 '웰에이징센터'를 개소하고 신경과 정지향 교수를 센터장으로 임명했다. 이대서울병원 웰에이징센터는 신경과, 재활의학과, 성형외과, 피부과, 가정의학과가 참여해 신체균형, 미용성형, 피부미용, 인지기능, 평생건강관리의 5개 분야 앞 영어 글자를 따 조합된 로열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한다. 우선 재활의학과 양서연 교수가 주축이 된 신체균형을 위한 프로그램은 노화에 따른 근육과 관절의 통증을 줄이기 위해 기능의 회복을 돕고 몸의 전체적인 균형을 잡아 신체의 조건을 최상으로 끌어 올리는 프로그램이다. 미용성형과 피부미용 분야에서는 성형외과 김지훈 교수와 피부과 이민영 교수가 상안검성형술, 하안검성형술, 보톡스, 피부 색소관리, 늘어난 혈관관리, 흉터 관리 등 노화로 인해 늘어지고 탄력을 잃은 신체 부분을 첨단 수술 장비와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환경에서 안전하게 시술한다. 정지향 센터장이 맡고 있는 인지기능 프로그램은 인공지능 뇌노화 측정 및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의 위험도를 정밀하게 측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인지 기능 증진, 운동재활 단계별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관리를 한다. 가정의학과 유인선 교수는 평생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암 등의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개인의 위험요인들을 분석해 행동수정, 예방접종, 건강상담, 스트레스 완화 등으로 질병 예방뿐만 아니라 건강 상태를 더욱 좋아지게끔 유도해 삶의 질 또한 높여 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센터 전담 코디네이터가 상주하며, 정성애 이화헬스케어시스템부장과 정지향 센터장이 치료 전 개인별 건강 상담을 통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정지향 이대서울병원 웰에이징센터장은 "나이 들어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개인의 노력과 환경의 적절한 통제를 통해 노화를 지연시키는 것은 가능하다"면서 "우리 센터는 사람들이 더 밝고, 더 튼튼하고, 더 좋은 인지 기능을 유지해 삶의 가치를 보다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6-11 11:00:29 이세경 기자
포스코·현대제철·광업협회·한국광물자원공사 4자간 '석회석 안정 수급 위한 MOU' 체결

포스코·현대제철·광업협회·한국광물자원공사 4자간 '석회석 안정 수급 위한 MOU' 체결 "철강-광업계, 상생협력의 길 찾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오후 4시 철강협회에서 포스코, 현대제철, 한국광업협회, 한국광물자원공사와 4자간 '국내 석회석의 안정적 수급을 위한 협력 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포스코와 현대제철에 납품하는 석회석 광산(14개)을 대표해 한국광업협회가 안정적인 국내 석회석 수급을 위한 상생협력 방안을 제안했고 양사가 이를 수용해 이뤄졌다. 그간 석회석 업체들은 단기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철강업계 비상경영체제 돌입으로 석회석 물량이 감소할 것이란 예상과 함께, 일본과 베트남 등 고품위 해외 석회석 수입 증가가 향후 국내 석회석 물량을 대체할 것이란 우려가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이번 협약은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국내 석회석 수급 안정화를 위해 협력업체들과 상생협력을 추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협약은 장기적으론 포스코와 현대제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업계는 안정적 수요처를 확보해 단기적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고 중장기적으로 체계적인 개발계획을 수립해 효율적인 광산개발이 가능할 전망이다. 포스코와 현대제철의 경우 공급망 상생협력을 통해 대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중장기적으론 안정적인 원료를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게 됐다. 산업부 주영준 에너지자원실장은 "석회석이란 광물을 매개체로 철강업계와 광업계가 상생협력을 강화한다는 측면에서 오늘 협약식이 상생협력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이런 협력사례가 다른 산업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효율적인 광산개발을 위한 현대화장비보급과 스마트마이닝 등 정책적인 지원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2020-06-11 11:00:2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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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재보험 손해보험업에서 분리…"재보험업 겸영시 허가받아야"

앞으료 재보험은 손해보험업에서 분리된다. 보험업 허가만 받은 보험사는 재보험 겸영 시 감독당국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재보험이 손해보험업의 일부라는 인식이 강해지면서 불필요한 규제가 적용되거나 금융감독의 검토없이 허가와 다르게 운영되는 부분을 해소하겠다는 취지다. 금융위원회는 11일 보험자본 건전성 선진화 추진단 제5차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재보험은 보험계약의 위험을 분산시키기 위해 보험회사가 드는 보험으로, 보험사를 위한 보험을 말한다. 손 부위원장은 "재보험은 보험회사의 재무건전성을 개선하기 위한 협력사임에도 불구하고 손해보험업의 일부라는 인식이 강했다"며 "재보험을 보험업법상 별도의 보험분야로 분리해 전문 재보험회사의 진입을 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보험업법상 재보험은 손해보험업의 한 종목으로 재보험사에 대한 허가요건 영업행위 규제등이 손해보험사와 동일하게 규제된다. 때문에 재보험사를 신규 설립할 경우 보험업 만큼 허가요건이 까다로운데다, 모집을 위한 영업행위 규제 등이 과도하게 소비자 보호에 맞춰져 있어 진입이 어려운 측면이 있었다. 또한 생명·손해보험업 허가를 받은 보험회사는 별도의 재보험 허가신청이 없더라도 재보험 허가를 받은 것으로 간주한다. 이 경우 보험회사는 재보험업을 위한 사업계획 등을 금융당국의 검토없이도 영위할 수 있기 때문에 금융업 허가와 다르게 운영될 수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따라 금융위는 보험업법상 재보험을 손해보험업으로부터 분리한다. 재보험을 보험업법상 별도의 보험분야로 분리해 재보험에 대한 허가요건, 영업행위규제 등 여러측면에서 규제를 완화·차등화 하겠다는 설명이다. 재보험 허가간주제도 폐지한다. 재보험 허가간주제는 생명·손해보험업 허가를 받은 보험회사가 해당종목의 재보험에 대한 허가도 받은 것으로 간주하는 것을 말한다. 앞으로 보험업 허가만 받은 보험사는 재보험을 겸영시 감독당국으로부터 허가를 받아야 한다. 기존 보험회사는 재보험업 영위 의사와 영업요건 충족 여부 등을 확인한 뒤 재보험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금융위는 재보험업의 종목을 세분화 한다. 재보험업을 ▲생명보험재보험 ▲손해보험재보험 ▲제3보험 재보험 등 3종목으로 나누고 허가에 필요한 최저자본금 등 허가 요건을 완화한다. 기존에는 현행 재보험 허가를 위해 자본금이 300억원을 충족해야 했지만 종목 세분화 이후 종목에 대한 최저자본금요건을 100억원으로 인하한다. 금융위는 오는 6월부터 재보험업 실무 테스크포스(TF)를 구성해 현행 보험업법상 규제가 재보험업에 적용될 수 있는지 여부를 검토한다. TF를 통해 검토된 세부내용은 보험업법 개정안에 담아 올해 말까지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2020-06-11 11:00:2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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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이달의 농촌융복합산업인에 슬로푸드 이강삼 대표 선정

농식품부, 이달의 농촌융복합산업인에 슬로푸드 이강삼 대표 선정 "산지조직 규모화로 농가소득 증대 기여, 최근 3년간 20억원 이상 매출 성과" 슬로푸드(주) 농업회사법인 이강삼 대표 슬로푸드 주식회사 농업회사법인의 매실 제품 /농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는 6월의 농촌융복합산업인(人)으로 경상남도 하동군 '슬로푸드 주식회사 농업회사법인' 이강삼 대표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강삼 대표는 지역 제조업체 25개소를 법인 내 회원사로 영입해 매실·배 영농조합법인 등 생산단체와 생산물 수급협약을 맺고 통합가공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도라지 배즙 등 개발제품의 공동판매 전략으로 농촌융복합산업화에 성공했다. 슬로푸드는 산지조직 규모화를 통해 소규모 제조업체와 생산자 간 개별계약 시 발생할 수 있는 수급 불안정성을 낮추고, 대규모 계약재배를 통해 배와 매실 등 지역농산물 약 550톤을 생산하는 등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했다. 품질관리를 위해 생산책임제를 도입했고, 하동벤처농업협회 등 지역단체와 협력해 회원사 대상 경영·식품위생·마케팅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역단위 가공제품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오픈마켓과 소셜커머스 등 전자상거래와 NS, 아임쇼핑 등 홈쇼핑 등 다양한 판로를 개척하고, 국내시장은 물론 미국, 호주, 중국까지 판매를 확대해 2017~2019년까지 최근 3년간 연평균 매출액 약 20억 원 이상 달성했다. 다양한 유통채널의 직접 판매사(vendor)로 등록해 입점과 납품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수료 비용을 줄이고, 공동 유통망을 통해 지역 가공제품의 입점을 지원하는 등 지역공동체 간 상생협력을 추구하고 있다. 농산물우수관리(GAP), 식품안전관리(HACCP) 등 생산관리시스템 인증과 미국 식품의약국(FDA) 식품시설(FFR) 및 공장(FCE), 할랄, 코셔 인증 등 해외수출 관련 자격도 획득했다. 이 대표는 농식품 가공산업에 관심있는 농업인과 귀농귀촌을 원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동 슬로푸드 체험·교육센터'도 운영한다. 체험·교육센터는 경남 농업기술원의 농업위탁교육기관과 농식품부 지정 우수체험공간으로 지정됐다. 배 깍두기 만들기, 매실 농축액 담그기 등 간단한 체험프로그램부터 농산물 가공창업을 위한 교육과 컨설팅까지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농식품부 농촌산업과장은 "슬로푸드는 산지조직 규모화를 통한 수급안전성 향상으로 농가소득을 증대하고, 지역 제조업체가 참여하는 농특산물 가공협업체계를 구축해 농촌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11 11:00:2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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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전세계 반도체 사업장서 '폐기물 제로' 인증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이 폐기물 매립률을 '제로' 수준으로 떨어뜨렸다. 삼성전자는 최근 환경안전 국제 공인기구(UL) 로부터 전세계 8개 반도체 사업장에 대한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반도체 연구개발인력이 근무하는 화성 DSR타워는 국내 최초로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은 폐기물을 매립하지 않고 다시 자원으로 활용하는 비율에 따라 부여하는 지표로, 플래티넘 등급은 100%, 골드 등급은 95~99% 수준 폐기물 재활용을 해야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올 들어 지난 1월 오스틴 사업장을 시작으로 국내 5개 사업장과 중국 2개 사업장에 대해 골드 등급을 획득하는데 성공했다.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의 평균 자원순환율은 98.1%로, 폐기물 총량 약 60만톤 중 59만통 이상을 재활용하거나 열 에너지로 회수하고 있다. 국내 평균 대비 10% 이상 높은 수준이며, 온실가스로 환산하면 연간 이산화탄소 2640톤에 달해 소나무 40만 그루를 심는 가치가 있다. 삼성전자는 90년대 후반부터 자원 순환을 위한 노력을 통해 이같은 성과를 달성해냈다. 반도체 생산과정에서 대량으로 발생하는 폐수 슬러지(화학물질 결정)를 시멘트 제조 원료로 사용했고, 2018년부터는 본격적으로 폐기물 배출 제로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폐기물 재활용 가능성을 연구하고 시설 투자를 진행해왔다. 가장 중점을 둔 분야는 폐수 슬러지 감소다. 폐수 슬러지는 반도체 공정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폐기물로, 삼성전자는 탈수펌프와 필터 효율을 높이는 연구를 통해 연간 7만5000톤 슬러지를 저감하는데 성공했다. 폐액 활용을 위해 모든 생산라인에 폐액 배출 배관 시설 투자를 진행했고, 이를 처리하는 협력사 설비 증설 비용도 지원했다. 직원들도 동참했다. 재활용품 분리배출과 1회용품 사용 최소화 캠페인을 통해 연간 295톤 소각 폐기물을 줄이는데 성공했으며, 지난해 9월 자원순환 선도기업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UL코리아 정현석 대표는 "삼성전자는 폐기물 처리 협력사와의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꾸준한 연구와 새로운 시도를 해나가고 있다"며 "이러한 협력의 성과로 전 사업장에서 높은 등급을 획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DS부문 글로벌인프라총괄 박찬훈 부사장은 "환경을 위한 임직원 모두의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되었다"며 "친환경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인 만큼 지구환경 보호를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0-06-11 10:52:4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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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S세계대학평가 상위 100위에 서울대·KAIST 등 6곳 포함

QS세계대학평가 상위 100위에 서울대·KAIST 등 6곳 포함 고려대·포스텍·연세대·성균관대 등…국내대학 100위권 역대 최다 포함 상위 5개 종합사립대학 2019-2020 순위 비교/고려대 제공 영국 글로벌 대학 평가기관 QS(Quacquarelli Symonds)사에서 실시하는 세계 대학평가에서 ▲서울대(37위) ▲KAIST(39위) ▲고려대(69위) ▲포스텍(77위) ▲연세대(85위) ▲성균관대(88위) 등 국내 대학 6곳이 10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QS가 10일 공개한 '2020 세계 대학평가'에 따르면, 국내 대학 중 서울대가 37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100위 내에는 서울대를 비롯해 국내 대학 6곳이 포함됐다. 2003년 QS 세계 대학평가가 시작된 이후 국내 대학이 100위 안에 6곳이 포함된 것은 처음이다. 국내 대학 중에서는 2위를 기록한 KAIST는 전년 대비 2계단 순위가 올라 세계 39위에 올랐다. 고려대도 7년째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69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14계단 수직 상승한 결과다. 이에 따라 고려대는 국내 종합사립대 중에서는 6년 연속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2016년 최초로 100위권에 진입한 이후 5년 만에 60위권에 진입할 만큼 고려대의 상승세는 매우 가파르다. 고려대의 이 같은 순위 상승의 주요 요인은 '졸업생 평판도'로 분석된다. 졸업생 평판도는 지난해 대비 18계단 상승하며 41위를 차지했다. 박희등 고려대 기획예산처장은 "이번 평가결과는 고려대가 세계적인 연구중심 대학으로 발전해 가면서 본교의 평판도가 전반적으로 향상된 결실"이라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연구역량과 교육역량 강화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포스텍도 지난해보다 순위가 10계단 상승해 77위를 기록했다. 포스텍은 국내 대학 가운데 논문 피인용 횟수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세대는 85위로 전년 104위에서 19계단 상승했다. 이어 ▲성균관대가 88위 ▲한양대 146위 ▲경희대 236위 ▲광주과기원(295위) ▲이화여대(333위) ▲한국외대(392위) ▲중앙대(403위) ▲동국대(456위) ▲가톨릭대(456위) ▲서강대(490위)순이다. 이밖에 500위권에는 ▲울산대(521-530위) ▲인하대(531-540위) ▲아주대(551-560위) ▲한림대(551-560위) ▲건국대(551-560위) 등이 이름을 올렸다 세계 순위로는 미국 MIT, 스탠퍼드대, 하버드대가 나란히 1위부터 3위를 차지했다. 그 외에도 ▲영국 케임브리지대(7위) ▲싱가포르국립대(11위 ▲칭화대(15위) ▲도쿄대(24위) 등이 이름을 올렸다. 국내 종합사립대학 순위로는 고려대에 이어 연세대가 85위, 성균관대가 88위를 차지했다. 올해 QS 세계대학 평가는 전 세계 5546개 대학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평가 지표는 ▲학계 평가(40%) ▲논문 피인용 수(20%) ▲교수 1인당 학생 수(20%) ▲졸업생 평판도(10%) ▲외국인 교수 비율(5%) ▲외국인 학생 비율(5%) 등 총 6개다. 학계 평가에는 전 세계 학자 9만 4000여 명이, 졸업생 평판도에는 세계 기업 고용주 및 최고경영자 4만 4000여 명이 설문에 참여했다.

2020-06-11 10:52:1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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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고교교육은? 그 답을 찾는 교사들

경북교육청은 경북형 고교학점제 고교학점제 : 학생이 진로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선택 이수하고 누적 학점에 기준에 도달할 경우 졸업을 인정하는 교육과정 이수 운영 제도 모델 개발을 위해 고등학교 교원 400여 명으로 구성된 경북형 고교학점제 연구회 41팀을 선정해 1억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2025년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를 대비해 지역의 특성과 환경에 맞는 경북형 고교학점제 모델 개발을 목표로 지난 5월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했다. 경북형 고교학점제 연구회는 학교 현장의 교장, 교감, 교사들로 구성된 동아리로 총 41팀 400여 명이 강연, 견학, 실습, 토론 등의 활동을 통해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연구 분야는 고교학점제 인식 개선,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진로 진학 설계 지원이다. 특히, 도시와 농촌 고등학교 간 공동 수업 운영, 중소도시 단위학교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방안, 지역사회 연계 학생 동아리 활동 등 우리 지역의 환경과 특성을 반영한 경북형 고교학점제 모델을 개발한다. 연구 결과 보고서는 연말에 자료로 제작해 도내 모든 고등학교에 공유하며, 우수 연구회 회원은 각종 연수와 컨설팅 강사로 참여해 성과 확산에 나선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교육부의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지원 사업대상 교육청으로 선정됐으며, 교원의 미래 교육 대비 역량을 기르기 위한 자발적인 연구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교육에 대한 모든 해답은 현장에 있으며 우리 선생님들이 가장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며 "경북의 특성과 환경에 맞는 경북형 고교학점제의 모델 역시 학교 현장에서 찾을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0-06-11 10:43:03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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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나은 내일을 보장하는 경북 직업교육 '설명회 개최

경북교육청은 지난 10일 구미 금오공업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직업계고등학교 교장과 취업부장을 대상으로 '더 나은 내일을 보장하는 경북 직업교육'주제로 설명회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을 위해 오후 2시 학교장, 4시 취업부장으로 분리해 진행했다. 올해 직업교육의 정책 방향은 학교 혁신사업을 통해 매력적인 직업교육을 실현하고, 고졸 취업 활성화와 직업계고 학생의 안전, 권익, 지속적인 성장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고교학점제와 연계한 NCS기반 교육과정 편성을 위한 학생 과목 선택권 강화, 실습실 안전보호장구 지급, 실습실 환경개선 등 사업별 추진계획을 안내한다. 또한 고졸 취업 활성화를 위한 취업장려금, 국제통용자격 연계한 글로벌현장학습 등 고졸취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정보를 공유한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양질의 취업과 실질적으로 연계되는 직업교육 체제 도입에 대비한 학교 교육 방향을 정립하고, 단위학교 특성에 맞는 직업교육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종윤 창의인재과장은 "경북 직업교육이 전국의 직업교육 방향을 바꾸어 가고 있다"며"학생이 선취업 후학습 할 수 있는 여건 마련과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직업교육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0-06-11 10:42:53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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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안전체험관 네트워크 구축으로 체험중심 안전교육 내실화

경북교육청은 학생 안전체험관 네트워크 구축으로 체험중심 안전교육 내실화를 위해 시도교육청 학생안전체험관(종합형14곳, 소규모형 12곳), 교육부, 학교안전공제중앙회와 함께 학생안전체험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3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교육부 주관 학생안전체험관 업무협약 체결식에 경주 화랑교육원 원장, 의성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경북교육청 교육안전과 업무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학생안전체험관 운영발전 협의회' 신설로 학생안전체험교육시설 설립·운영 지원, 운영 매뉴얼과 교육콘텐츠 개발, 강사교육 관련 공동지원 협력 사항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학교안전교육 7대 영역의 학생안전체험관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콘텐츠를 개발하고, 안전체험관에서는 필요한 자료를 보급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안전체험관 상호간 운영에 필요한 자료와 정보 공유를 통해 안전체험관 운영에 내실을 기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경북교육청의 학생안전체험관은 △ 종합형으로 오는 8월 준공 예정인 '경상북도교육청 의성안전체험관', 설계 진행중인 안강북부초등학교 부지의'(가칭)제2종합안전체험관' △ 화랑교육원 내 소규모안전체험관 △ 경주 안강제일초, 경산 현흥초 내 교실형 안전체험관이 있다. 심원우 교육안전과장은 "학생안전체험관 공동 현안 협의와 우수 운영 사례 공유 등을 통해 체험중심 안전교육 내실화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2020-06-11 10:42:42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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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파주혁신교육지구'파주꿈나루'체험버스 운영

파주시는 파주혁신교육지구 사업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여러 분야의 체험프로그램을 탐색하고 탐방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파주꿈나루' 체험버스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파주꿈나루'는 학생들의 교육사업에 지원되는 체험버스의 명칭으로 2019년 12월에 파주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명칭 공모에서 당선됐다. 조선시대 운송수단 중 하나였던 임진강 두지나루터 황포돛단배가 한강 이북지방을 드나드는 배였듯 체험버스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학생들의 꿈을 향해 이동시켜 줄 수 있다는 뜻이다. 파주시가 올해 첫 시행하는 파주혁신교육지구 사업은 ▲DMZ, 수목원, 습지 활용 생태교육 ▲오두산통일전망대 탐방 ▲역사프로그램 ▲예술협력수업 등의 프로그램을 계획했으며 학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탐방하는 데 수반되는 이동차량을 지원한다. 한편 4월부터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일정들이 연기 및 일부 취소돼 6월 11일부터 초등학교 생태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체험버스 이용 시 무엇보다 학생들의 안전이 중요한 만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버스에 탑승하는 학생들도 버스 안팎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차량에는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살균 소독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김윤정 파주시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체험버스를 계기로 문화·역사·생태 등 다양한 체험활동에 필요한 교통편을 파주시가 직접 지원함으로써 체험학습 기회가 증대되고 체험처의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2020-06-11 10:42:3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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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 '호응'

예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지경터마을영농회(회장 권대섭)를 사업대상으로 농작업의 재해예방 및 안전성 향상을 위한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을 11월까지 추진한다. 이 사업은 농작업 안전분야 전문가 대구가톨릭대 송영웅 교수 컨설팅으로 진행되며 사과재배 현장에서 단계별 위험요소를 분석해 농작업 안전·보조 장비 및 필수적 보호 장치를 보급한다. 또한, 물리치료 전문가인 경운대학교 신형수 교수가 농작업 개선 및 근골겨계 질환 관리 프로그램 ▲응급처치법 실습 ▲밴드를 이용한 운동치료 요법 ▲올바른 농작업 자세 및 작업치료 등을 진행해 사업 참여자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권대섭 회장은"사과 재배 농작업 위험을 감소시키고 안전성 향상 효과가 큰 장비 등이 보급되어 감사드리고, 앞으로 불안전 작업 관행 으로 인한 사고 발생이 없도록 안전한 작업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효열 소장은 "작목별 농작업 위해요인 개선을 통한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 제공으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농산물 품질 향상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9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전동가위, 고지가위, 농약보관함, 동력운반차, 사다리 등 안전·보조장비와 농약 방제복, 방진마스크 등 필수적 보호 장치를 지경터마을영농회에 보급했다.

2020-06-11 10:42:21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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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20년 주민참여형 마을공동체 정원만들기 중간평가

파주시는 주민이 주도적으로 마을 유휴지에 정원을 가꾸고 관리하는 '2020 주민참여형 마을공동체 정원만들기' 사업지 20개 마을에 대한 사업추진 중간평가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주민참여형 마을공동체 정원만들기 중간평가는 정원조성이 마무리 된 6월 1일부터 5일까지 서류심사, 심사위원 현장심사가 진행됐으며 ▲주민참여도 ▲주민역량강화 ▲예산집행율 ▲마을정원 조성 및 유지관리 상태를 평가했다. 심사 결과 순위에 따라 파평면 두포2리, 조리읍 장곡1리, 파주읍 파주5리, 금촌2동, 운정1동, 통일촌마을, 법원읍 가야4리를 우수마을로 선정했으며 이들 마을에는 총 6천 600만 원의 추가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읍·면 지역 신규마을정원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한 파평면 두포2리 마을정원(대표 임용석)은 두포2리 마을회관 유휴지에 다양한 수목과 야생화를 식재하고 휴식공간을 설치해 누구에게나 열린 휴식처로 활용할 수 있는 마을정원으로 인정받았다. 마을정원은 약 2km의 벚나무길로 이어져 두포약수터까지 산책이 가능하며 마을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정원의 모범으로 평가받았다. 동 지역 신규마을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한 금촌2동 마을정원(대표 한기석)은 금촌2동 택지 내 다가구 주택단지에 위치하며 지난 1월 참여자를 모집하고 관련분야 전문가를 포함한 '금이동네 마을정원사' 공동체를 조직해 마을정원 사업을 추진했다. 공동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직접 꽃묘를 생산하고 생산된 꽃묘를 재활용 화분 등에 식재해 마을 곳곳에 작은 정원을 조성했다. 건축이 이루어지지 않고 방치돼 있던 유휴지를 주민들이 직접 정원으로 바꿔 주변 환경을 개선함은 물론, 정원문화 확산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기존마을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한 민통선 내 통일촌마을(대표 이완배)은 지난 2017년을 시작으로 매년 보식과 유지관리를 통해 마을공동체 정원만들기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비무장지대, 민통선, 분단과 같은 암울한 이미지를 벗어나 평화를 상징하는 아름다운 마을로 거듭나고자 하는 의지로 매년 정원을 일구고 있는 마을로 부지 정리, 꽃씨 뿌리기, 풀메기 등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모범사례로 평가 받았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주민참여형 마을공동체 정원만들기를 통해 마을 주민들이 소통하고 화합함으로써 지역 사회와 공동체를 따뜻하게 가꿀 씨앗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6-11 10:41:59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