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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 '코로나19' 인력난 농촌일손 돕기

전남소방, '코로나19' 인력난 농촌일손 돕기 전남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나주시 남평읍, 다도면 소재 농가를 방문해 부족한 일손 돕기에 나섰다. 전남소방본부는 10일까지 직원 200여명이 참여해 과수·밭 농가를 찾아 제때 수확이 절실한 양파, 마늘 등 밭작물을 비롯 토마토 순치기 작업 등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농촌 인력난이 어느 때보다 심각한 가운데 이번 일손 돕기가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들은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작업에 임했다. 이날 일손돕기 지원을 받은 농가는 "최근 일손이 부족해 양파 수확 작업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소방공무원들이 큰 도움을 줘 작업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마재윤 전남소방본부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인력난이 심각한 상황에 이번 일손 돕기가 농가에게 작지만 소중한 보탬이 되길바란다"며 "올해 전남 농가들이 코로나19를 잘 극복해 더 많은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소방본부는 일손 돕기가 시작된 지난 2일에도 다도면 덕림리 농가에서 마늘 수확 작업을 펼친 바 있다.

2020-06-09 12:53:1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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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물길에는 특별한 것이 있다"

"물길과 숲길이 만날 때, 그 가치는 무한대가 됩니다"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단조로운 '물길'에 색채를 입혀 도시의 허파이자 휴식공간으로 만든다. 2022년까지 한강 하구에는 생태역사관광벨트를, 6개 하천에는 바람숲길을 단계적으로 만든다. 지난 8일, 이재준 시장은 숲길 조성을 마친 대장천과 더불어 생태역사관광벨트 사업을 준비 중인 장항동 군 막사를 찾아 현장을 살피고, 주민과 전문가를 초청해 의견을 수렴했다. 한강 하구와 하천은 고양의 생태축이자 역사축이다. 80여 개 하천은 고양시 구석구석을 실핏줄처럼 관통하고, 이 하천들이 모이는 한강은 고양의 남서쪽을 넉넉하게 감싼다. 특히 한강 하구는 국내 유일 자연하구로, 이곳 장항습지에는 700여 종에 달하는 생물이 서식한다. 이 시장은 "도심은 발전해 왔지만 정작 그 탯줄인 고양의 강과 하천은 정체성을 잃은 채 평가절하 되어 왔고, 한강은 '서울시의 강' 정도로 인식되고 있다"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어서 "도심이 현재의 가치라면, 강과 하천은 미래의 가치이며 잠재적 자원이다. 자연 그대로의 '방치'가 아니라, '보전'이 필요한 시점이다. 숲길과 개방공간을 통해 그 가치를 극대화하고, 고양시민 모두가 누려야 할 공간을 돌려주겠다"며 청사진을 밝혔다. '한강하구 생태역사관광벨트'는 2018년 경기도 정책공모에 선정돼 도비 50억 원을 확보한 사업이다. 서울과 경계를 맞닿은 대덕생태공원부터 행주산성 ~ 장항습지 ~ 일산대교까지 이어지는 18km의 한강변에 공원, 조망대, 체험센터 등 '관광 포인트'를 배치한다. 기존 수변누리길과 연계해 도보 뿐 아니라 라이딩도 가능한 최적의 코스로 구성한다. 휴전선과 인접한 이곳 한강 하구는 지난 40여 년간 민간인의 출입이 엄격히 통제된 금단의 땅이었지만, 주민들의 오랜 요구로 작년 고양 구간 철책선을 모두 제거하여 개방이 가능해졌다. 시는 긴장감과 위압감을 주던 군 막사와 초소를 역으로 커뮤니티 공간, 전망대 등 평화를 상징하는 관광자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하천에는 바람숲길을 만든다. 고양시 하천 중 가장 긴 공릉천과 창릉천, 도촌천, 대장천 등 6개 하천 31km에 예산 약 70억 원을 투입해 나무 약 20만 그루를 심는다. 도심과 외곽지역을 연결하는 하천은 일종의 '순환장치'다. 한강과 숲에서 만들어진 맑고 찬 바람은 하천을 따라 도심까지 도달하고, 반대로 도심의 오염되고 뜨거운 공기는 배출된다. 20만 그루를 심을 경우 연간 7,100kg의 미세먼지가 저감된다. 시는 미세먼지 흡착 효과가 높고 도심 지면의 열을 낮출 수 있는 메타세콰이어 등 키다리 나무, 개나리 등의 작은 나무를 골고루 심어 시민을 위한 산책로와 휴식공간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2020-06-09 12:53:0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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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사회적경제기업 '코로나19 함께극복' 기부 릴레이

파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 물품기부 릴레이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사회적경제센터에서 진행한 공모사업으로 공모에 선정된 기업에서 생산한 제품을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및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는 기부 릴레이다. 관내 5개 사회적경제기업이 공모에 선정됐으며 이번 릴레이에 동참한 기업은 '감악산농민협동조합' 및 '달빛공방협동조합' 등 파주시 마을기업과 ㈜하이디, ㈜파밀리앤, ㈜지예산업, DMZ드림푸드(주) 등 다양한 사회적기업이다. 이들은 마스크(2,000매), 손소독제(340개), 아동영양간식(680개), 사과즙(170박스), 등공예 체험키트(340개), 노인쉼터 벤치 등 2,000여만 원 상당의 다양한 제품을 기부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기부 릴레이에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대표들이 적극 참여함으로써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때 이웃을 한 번 더 돌아보는 기부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은 기업들의 참여를 유도해 사회적가치 실현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정명기 파주시 도시발전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제불황 속에서도 사회적경제기업이 지역사회공헌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모습은 더욱 가치 있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기업이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며 작은 나눔이 시민들에게 커다란 힘이 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2020-06-09 12:52:3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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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유비파크 어린이 문화체험공간 조성 기본설계 중간보고회 개최

파주시, 유비파크 어린이 문화체험공간 조성 기본설계 중간보고회 개최 파주시는 지난 4일 '유비파크 어린이 문화체험공간 조성사업' 기본설계 제1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파주시는 장기간 방치된 유비파크를 리모델링 및 전시·체험시설로 구축하기 위해 EBS와 위·수탁 협약 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최종환 파주시장과 관련부서 국·과장을 비롯해 EBS 관계자, 용역사가 참석해 유비파크 어린이 문화체험공간 조성사업의 전시·체험 기본 방향과 동별 계획 및 향후 진행 사항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유비파크 어린이 문화체험공간 조성사업은 파주시와 관련된 설화, 환경, 문화 등과 융합된 콘텐츠 구성하고 EBS 보유 캐릭터 및 방송 콘텐츠 IP를 활용한 전시체험 환경 구현, 누리교육과정 5요소를 반영한 균형 잡힌 유아 성장형 콘텐츠 구성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유휴공간 재활용을 통한 저비용 투자로 새로운 가치가 반영된 공간을 만들고 아이들과 부모들이 함께 즐기고 공유할 수 있는 가족친화형 콘텐츠 구성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개발하고 향상시킬 수 있는 개별 콘텐츠의 모듈화를 구현 해 조성될 계획이다. 시와 EBS는 이번 중간보회를 시작으로 6월 보육연합회, 맘카페, 시의원 등을 대상으로 집중인터뷰(FGI)를 진행할 예정이며 7월에는 주민공청회 및 2차 중간보회, 10월경 공사를 착수해 2021년 3월 시범운영 후 5월 정식 운영할 계획이다.

2020-06-09 12:51:4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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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삼송마을, 도시재생 집수리 지원 사업으로 새 단장

고양시 삼송마을, 도시재생 집수리 지원 사업으로 새 단장 고양시 삼송동에 지은 지 40년이 넘은 한 주택이 지난 8일 새 단장을 마쳤다. 시는 지난 2019년 삼송 도시재생 집수리 지원 사업 2호로 선정된 이 주택에 대해 6일 수리에 착수해 7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랜 세월을 버텨 지붕 틈이 벌어지고 기와가 깨져 1층까지 누수가 진행됐던 집에 새로운 지붕이 입혀졌다. 집수리 지원 사업은 삼송도시재생뉴딜사업 구역 내 노후 주택의 외부(지붕, 외벽, 담장, 창호)를 수리해 마을의 경관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시는 2022년도까지 노후 주택 총 40호를 수리 할 계획이다. 2020년 상반기에는 총 4개 주택의 수리를 완료할 예정으로, 남은 사업대상지는 모집 공고 후 집수리 대상지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지은 지 20년이 경과한 주택이 대상이며, 최대 500만원까지 집 수리비가 지원된다. 단 총 사업비의 10% 이상은 자부담해야 한다. 시 담당자는 "이번 사업을 진행하면서 주민들이 바라는 마을의 미래 모습을 함께 바라보게 되어 많은 보람을 느꼈다"며 "향후 주민들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누구나 살고 싶은 삼송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06-09 12:51:0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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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사내 소통 플랫폼 '올리브라운지' 신설

CJ올리브영이 사내 구성원 간 소통을 위한 모바일 플랫폼 '올리브라운지'를 신설했다./CJ 올리브영 CJ올리브영, 사내 소통 플랫폼 '올리브라운지' 신설 유연하고 창의적인 조직 문화 혁신 나서 CJ올리브영이 '온택트(On-tact)' 시대에 발맞춰 창의적인 조직 문화 혁신에 나선다. CJ올리브영은 사내 구성원 간 소통을 위한 모바일 플랫폼 '올리브라운지(Olive lounge)'를 새롭게 개설했다고 9일 밝혔다. '올리브라운지'는 사원부터 임원까지 CJ올리브영의 모든 구성원이 자유롭게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쌍방향 사내 소통 채널이다.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구성원 간 긴밀한 협업 체계를 마련해 창의적인 조직 문화를 강화하고자 신설했다. 특히 '올리브라운지'는 '소통'과 '공유'를 핵심 키워드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한 것이 특징이다. 구성원들이 친숙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유사한 기능을 구현해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리고 댓글 등을 통해 의견을 나눌 수 있다. 또한 모바일 앱(APP)으로 제작돼 PC 사용이 다소 불편했던 매장 직원들도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개인 모바일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접속할 수 있는 만큼, 각지에서 근무하는 직원들과 본사 근무자 간 협업을 더욱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올리브라운지'에는 그간 산발적으로 운영됐던 사내 게시판과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교육 센터 등을 통합해 유용한 콘텐츠들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회사의 사업 방향성과 각종 소식, 사내 방송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소통 공간', 업무 노하우나 일상 속 이야기를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공유 공간', 임직원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교육 콘텐츠를 모은 '학습 공간' 등 세 가지 파트로 운영된다. CJ올리브영은 '올리브라운지'를 통해 사내 소통을 확대할 뿐만 아니라 업무 혁신도 적극 도모할 계획이다. 지난 2018년부터 시행 중인 사내 공모 제도 '레볼루션'의 아이디어 제안 게시판도 '올리브라운지'에서 통합 운영하며 구성원들의 의견을 빠르게 수렴할 예정이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최근 '언택트(Un-tact)'를 넘어 온라인을 통한 연결을 뜻하는 '온택트(On-tact)' 생활 방식이 널리 자리잡고 있는 만큼, 모바일 기반 사내 소통 플랫폼으로 유연하고 창의적인 조직 문화의 강점을 더욱 잘 살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6-09 12:42:2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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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견들아 고마워" 네슬레 퓨리나, 한국헌혈견협회에 사료 기부

네슬레 퓨리나 한국 헌혈견 협회에 사료 기부/네슬레 퓨리나 "헌혈견들아 고마워" 네슬레 퓨리나, 한국헌혈견협회에 사료 기부 '아임 도그너(I', DOgNOR)' 캠페인 적극 후원 세계적인 반려동물 식품 전문기업 네슬레 퓨리나가 국내 반려견 헌혈 문화 조성을 위한 '아임 도그너(I'm DOgNOR)' 캠페인을 후원한다고 11일 밝혔다. 도그너는 반려견을 의미하는 개(Dog)와 기부자(Donor)가 합성어로, 수혈이 필요한 개들에게 도움을 주는 자발적 헌혈견들을 말한다. 네슬레 퓨리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도그너들에게 세계적인 도그쇼인 '웨스트민스터 도그쇼'의 챔피언 사료로 유명한 '프로플랜 퍼포먼스(17kg)'와 함께 헌혈 증명서, 에코백, 도그너 조끼와 스카프를 증정한다. 또한, 헌혈에 동참한 반려견이 무료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현재 국내에서는 반려견 헌혈에 대한 인식 부재로 수술에 필요한 혈액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다. 필요 혈액의 약 90% 이상을 공혈견에게만 의지하고 있다. 공혈견이란 수혈을 위해 평생 피를 내어주는 개들을 말한다. 이들은 열악한 환경에서 사육당하며 평생 월 1회씩 채혈을 진행하고 있다. 네슬레 퓨리나 관계자는 "연 1회의 정기적인 헌혈은 반려견의 신진대사 촉진에 도움이 되고, 반려견의 건강을 면밀히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며 "이번 캠페인 후원이 국내 반려견 헌혈에 대한 긍정적 인식 고취는 물론 올바른 국내 반려견 헌혈 문화 정착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임 도그너 캠페인에 참여하려면 우선 체중 25kg 이상, 2~8세의 건강한 반려견이어야 한다. 심장 사상충 및 내외부 구충 예방, 종합백신 예방접종이 필수이며, 헌혈 당일 진행되는 건강검진을 통과해야 한다. 반려견 헌혈은 사람과는 달리, 헌혈 2주 전부터 복용약과 각종 예방 접종을 중지하고 헌혈 예정 8시간 전부터 금식하는 등의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6-09 12:39:5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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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팔세대를 위하여! 'CGV 치어스 클럽' 론칭

CGV 치어스 클럽 포스터/CGV 오팔세대를 위하여! 'CGV 치어스 클럽' 론칭 'CGV 노블레스 클럽'이 5060 고객을 위한 무비&컬처 커뮤니티 'CGV 치어스 클럽'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CGV가 중·장년 영화 마니아들의 즐거운 문화생활을 응원하는 'CGV 치어스 클럽(Cheers Club)'을 론칭한다고 9일 밝혔다. 'CGV 치어스 클럽'은 50세 이상의 CJ ONE 회원이라면 누구나 가입 가능한 무료 멤버십 서비스다. 기존의 'CGV 노블레스 클럽'보다 더욱 다양한 할인 혜택과 컬처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CGV 치어스 클럽'에 가입하는 회원 전원에게는 '웰컴 쿠폰팩'을 제공한다. 주중 일반 2D 영화 7천원 관람 쿠폰(2매)과 8000원 관람 쿠폰(2매)을 비롯해 주중 13시 이전 영화 2000원 할인 쿠폰(2매), CGV 콤보 메뉴 3000원 할인 쿠폰(2매), 팝콘 50% 할인 쿠폰(1매), 커피 또는 아이스티 50% 할인 쿠폰(1매) 등으로 구성된다. 이 밖에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최신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특별 시사회와 오페라, 콘서트 생중계 관람 등 CGV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컬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CGV는 'CGV 치어스 클럽'에 신규 가입하는 회원들에게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6월 9일부터 7월 12일까지 신규 가입 고객 중 추첨을 통해 CGV 기프트카드 5만원권(10명), 일반 2D 영화 관람권(50명), 팝콘(L) 및 탄산음료(L) 무료 쿠폰(100명), CJ ONE 포인트 1000점(300명)을 제공한다. 기존 'CGV 노블레스 클럽' 회원은 신규 가입 절차없이 'CGV 치어스 클럽'으로 자동 전환되며 회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CGV 치어스 클럽' 가입 및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CGV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정재영 팀장은 "실제 CGV 관객 분석에 따르면 전체 중 50세 이상 관객이 차치하는 비중은 매년 크게 늘어나는 추세"라며 "2015년 약 7% 수준이었던 50대 이상 관객 비중이 올해 5월 말 기준으로 2배 이상 늘어났다"고 말했다. 이어서 "50세 이상의 중·장년층이 다양한 문화생활의 즐거움을 극장에서 느끼실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와 이벤트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6-09 12:37:53 신원선 기자
롯데, 인도네시아에 코로나19 진단키트 3만개 기부

롯데, 인도네시아에 코로나19 진단키트 3만개 기부 롯데는 9일, 인도네시아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에 미화 24만 달러 상당의 국산 진단 키트 3만 개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인도네시아에 진출해 있는 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 타이탄, 롯데쇼핑, 롯데글로벌로지스가 함께 마음을 모아 준비했다. 롯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 국가에 대한 지원 활동에 나서고 있으며, 인도네시아의 경우 의료용품을 가장 필요로 하는 것으로 판단 되어 진단키트를 전달 하게 됐다. 이 날 자카르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 김용호 대표와 인도네시아 외교부 산토 다르모수마르토(Santo Darmosumarto) 동아시아태평양 국장, 재난방지청 이브누 아수르(Ibnu Asur)이 물류처장이 참석했다.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 김용호 대표는 "인도네시아가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롯데는 어려울 때 함께 하는 친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그룹은 2008년 롯데마트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에 첫 진출하여, 현재 10여 개 계열사가 활발하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화학부문에서는 인도네시아 자바 반텐주에 대규모 유화 단지 건설을 진행중에 있으며, 자동차 대표 소재인 PP컴파운드 사업에도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6-09 12:33:5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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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글로벌 유망기업 투자 미래 경쟁력 확보 속도

한화. 한화그룹이 글로벌 유망 기업 투자를 통한 경쟁력 확보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한화그룹이 미국 수소 트럭 업체인 니콜라의 나스닥 상장을 계기로 수소 사업 진출 교두보를 확보하게 됐다. 2018년 총 1억달러를 선제 투자한 한화에너지와 한화종합화학이 상장을 통해 성공 가능성을 인정받은 니콜라의 수소 트럭 사업에 합류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한화가 보유한 니콜라 지분 가치는 상장 이후 7억 5000만달러에 달한다. 또한 한화시스템은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해외 위성통신 안테나 기술선도 기업의 사업자산 일체를 인수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에 나선다. ◆ 2018년 니콜라에 선제 투자 니콜라는 상장 첫 날인 4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나스닥 시장에서 33.7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종가 기준으로 기업 가치는 122억달러를 기록했다. 니콜라는 이에 앞서 지난 2일 주주총회에서 운송·에너지 분야 투자기업인 나스닥 상장사 벡토IQ와 합병안을 승인 받았다. 니콜라가 나스닥에 입성하면서, 한화에너지와 한화종합화학이 보유한 니콜라 지분 가치는 7억5000만달러로 늘어났다. 두 회사는 2018년 11월 약 5000만달러씩, 총 1억달러를 선제적으로 투자해 합병법인 지분 6.13%를 보유하고 있다. 지분 투자에 나선 지 1년 6개월만에 보유 지분 가치가 7배 이상으로 늘어난 셈이다. 한화가 니콜라와 인연을 처음 맺게 된 건 2018년 초로 거슬러 올라간다. 미국 유망 벤처기업 발굴을 담당하는 현지 벤처 투자 전담 조직이 니콜라 투자 필요성을 담은 보고서를 작성한 것이 계기가 됐다. 이후 계열사 간 논의를 거쳐 북미 지역에서 신재생 에너지 사업 확장을 고민하던 한화에너지와 해외에서 친환경 융복합 사업 신규 진출을 추진하던 한화종합화학이 니콜라에 공동 투자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여러 계열사 중에 두 계열사의 장기 성장 방향성이 니콜라의 사업 모델과 부합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하지만 투자 최종 결정을 위해선 니콜라에 대한 정보와 수소 사업 전망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 수집이 절실했다. 이 과정에서 10여년 동안 태양광 사업을 담당하면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쌓은 김동관 한화큐셀 영업총괄 전무(현 한화솔루션 부사장)가 적지 않은 역할을 했다. 평소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던 미국 내 전문가 그룹을 통해 정보 수집에 나선 것은 물론, 실무진과 함께 창업주인 트레버 밀턴(39)을 직접 만나 '온실가스 배출 제로'를 목표로 하는 니콜라의 사업 비전이 한화의 미래 사업 방향과 통한다는 사실을 확인한 것이다. 김 부사장과 밀턴은 지금도 수시로 연락을 주고받으며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한화 주요 계열사는 니콜라 상장을 계기로 미국 수소 생태계 시장에 진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다. 한화에너지는 니콜라 수소 충전소에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한 전력을 우선적으로 공급할 권한을 갖고 있다. 한화종합화학은 수소 충전소 운영권을 확보한 상태다. 이 과정에서 한화큐셀은 수소 충전소에 태양광 모듈을 공급할 수 있고, 한화솔루션 첨단소재부문은 수소 충전소용 탱크나 트럭용 수소 탱크를 공급할 기회를 갖게 될 전망이다. 한화솔루션 케미칼부문은 물을 전기 분해해 수소를 생산하는 수전해 기술을 자체 개발 중이다. 한화 관계자는 "한화 계열사 보유 역량 극대화를 통해 수소 생태계 시장에 진출할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면서 "기후 변화 적극 대응을 위해 태양광은 물론 수소까지 아우르는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페이저 솔루션사의 ′전자식 빔 조향 안테나(ESA)′ ◆한화시스템, 英 위성통신 안테나 사업 인수 한화시스템은 지난 5일(현지시각) 영국의 위성통신 안테나 기술 벤처기업 페이저 솔루션의 사업 및 자산을 인수했다. 페이저 솔루션은 2005년 영국에서 설립된 위성통신 안테나 연구개발 전문 회사다. 해상·육상·항공기 내에서 고속통신을 가능케 하는 전자식 빔 조향 안테나시스템을 선도하며, 반도체 기반 차세대 위성통신 안테나 설계 개발에 집중해왔다. 평면 디자인을 특징으로 하는 페이저 솔루션사의 안테나는 최첨단 기술력이 집약된 고성능을 자랑한다. 페이저 솔루션이 독자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안테나 빔 조향 및 안테나 송수신 제어를 위한 반도체 칩 설계 기술도 업계 선행기술이다. 한화시스템은 이번 인수로 페이저 솔루션의 전문인력과 기술자료·지적재산권(IP)·테스트 장비 등 유형자산을 포함한 원천기술까지 확보하게 된다. 한화시스템은 회사의 미래 성장을 이끌 신사업 발굴에 매진, 지난해부터 위성통신 안테나 사업 투자를 검토해왔다. 코로나 19 여파로 페이저 솔루션이 파산 절차를 밟게 되자, 적극 인수에 나선 것이다. 국내 최고 기술력의 다기능 레이다 전문기업인 한화시스템은 기존의 통신·레이다 기술과 연계성이 높은 인공위성통신 안테나 사업부문에 진출, 저궤도 위성 안테나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항공우주 시스템 역량을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저궤도 인공위성 통신은 지구 상공을 떠도는 인공위성에서 5G·LTE 수준의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세대 기술이다. 미국의 아마존·스페이스X 등도 기지국이 필요 없는 위성 인터넷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페이저 솔루션이 보유한 인공위성 안테나 기술은 이러한 '우주 인터넷'을 실현하는 핵심장비다. 항공기·선박·기차·차량 등에 안테나를 장착해 인터넷 접속이 어려운 해상·오지·상공 등 세계 어느 곳에서나 저궤도 인공위성과 송수신을 통해 안정적인 통신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항공기 안에서 동영상 이용 등 고품질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율주행차의 차량용 무선 인터넷 서비스 기술과도 접목할 수 있어 향후 폭발적인 수요 증대가 예상된다. 이에 따른 위성통신 안테나 관련 시장규모 또한 지속 성장세를 보이며 2026년엔 50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2020-06-09 12:14:1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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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지원금 배달앱 현장결제로 썼다…위메프오, '만나서 결제' 123%↑

위메프오 만나서결제 수수료 제로/위메프 재난지원금 배달앱 현장결제로 썼다…위메프오, '만나서 결제' 123%↑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이후 배달 앱 서비스의 '만나서 결제' 주문 건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메프의 배달·픽업 서비스 위메프오는 최근 4주간(2020년 5월 12일 ~ 6월 7일) '만나서 결제' 주문 건수가 직전 4주와 비교해 123% 신장했다고 9일 밝혔다. 인기 메뉴는 ▲치킨 ▲피자 ▲한식 ▲분식 ▲족발 순이었다. 위메프오 결제 수단은 '바로 결제'와 '만나서 결제'가 있다. 이전에는 대부분 사용이 간편한 '바로 결제'로 주문이 이루어졌다. 지난달 긴급재난지원금이 지급된 이후부터는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는 '만나서 결제'가 급격하게 늘어난 것. '만나서 결제' 주문이 증가하자 위메프오는 사장님들을 위한 관련 혜택을 마련했다. 긴급재난지원금 결제 건을 포함한 모든 '만나서 결제' 건은 수수료 0%를 적용한다. 통상적으로 배달 앱 업체들은 현장 결제 주문 건도 수수료를 부과한다. 위메프오가 업계에서 유일하게 현장 결제 건에 대해 수수료 제로 정책을 내놓은 것. 현금, 카드 등 결제 수단 구분없이 '만나서 결제' 건은 중개 수수료를 포함한 어떠한 수수료도 받지 않는다. 위메프 O2O실 하재욱 실장은 "위메프오에서 재난지원금도 사용하고 사장님들에게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착한 소비의 기회를 마련했다"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수수료 제로 정책이 사장님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위메프오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을 위해서는 결제 방법을 '만나서 결제'로 선택해야 한다. 이후 배달 기사에게 재난지원금 신청 카드로 음식 값을 결제하면 된다. 위메프오 내 모든 메뉴 주문 시 사용 가능하다. 다만 프랜차이즈 매장은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하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6-09 12:13:1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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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새희망홀씨 공급 3.8조원…평균금리 7%

-2019년 새희망홀씨 공급실적 및 2020년 공급계획 /금융감독원 지난해 새희망홀씨 대출의 평균금리와 연체율이 모두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9년 15개 은행의 새희망홀씨 공급실적은 3조7563억원으로 전년 대비 951억원(2.6%) 증가했다. 공급목표 3조3000억원 대비로는 113.8%를 달성했다. 새희망홀씨의 지원대상은 연소득 3500만원 이하 또는 신용등급 6등급 이하이면서 연소득 4500만원 이하다. 금리는 연 10.5% 이내며, 대출한도는 최대 3000만원 이내에서 은행이 자율적으로 결정한다. 새희망홀씨 평균금리(신규취급분)는 7.01%로 전년 대비 0.60%포인트 하락했다. 금리가 하락하면서 새희망홀씨 평균금리도 지난 2017년 7.85%에서 2018년 7.61%, 2019년 7.01%로 낮아졌다. 특히 작년에는 새희망홀씨 평균금리가 가계 신용대출 평균금리 하락폭(0.3%포인트)보다 더 하락(0.6%포인트)하며 신용대출 금리와의 격차를 줄였다. 지난해 말 연체율은 2.23%로 전년 대비 0.35%포인트 하락하며 안정세를 유지했다. 신용등급 7등급 이하인 저신용 또는 연소득 3000만원 이하 저소득자에 대한 대출이 92.2%로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저신용·저소득으로 은행대출이 어려운 계층에 대해서도 은행을 통한 금융애로 해소가 가능하도록 새희망홀씨 대출이 지원했다"며 "은행 건전성에는 큰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서민 등에 대한 지원상품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올해 새희망홀씨 공급계획은 서민들에게 안정적으로 자금을 공급하기 위해 전년보다 1000억원 증가한 3조4000억원으로 설정했다. 시중은행이 2조47억원(72.5%) 규모며, 특수은행과 지방은행이 각각 6400억원(18.8%), 2900억원(8.7%)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취약계층에게 새희망홀씨 대출이 원활히 공급되도록 하겠다"며 "특히 매출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자영업자에게 자금이 우선 공급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6-09 12:00:1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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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5조 넘는 공시대상기업집단 계열사, 中企 혜택 제외

관련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 오는 11일 본격 시행 장애인 운영 협동조합, '장애인기업 확인' 가능해 공공기관 우선구매, 정부지원사업 참여 우대 등 자산총액이 5조원 넘는 공시대상기업집단내 기업은 앞으로 중소기업 지원혜택을 받을 수 없다. 장애인이 협동조합을 운영하거나 절반이 넘는 조합원이 장애인인 협동조합은 장애인기업으로 인정돼 공공구매 참여 등에서 정책적 지원이 가능하다. 9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중소기업 범위에서 제외하던 대규모 기업집단을 자산총액 10조원 이상인 기존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서 자산총액 5조원 이상 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확대하는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이 오는 11일부터 시행된다. 이에 따라 한국타이어, 네이버, 카카오 등 공시대상기업집단 계열사들이 중소기업 지원혜택에서 제외된다. 이번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 개정은 중소기업자 범위에서 공시대상기업집단을 제외하는 '중소기업기본법'이 지난해 12월 국회를 통과해 오는 11일 시행되는데 따른 것이다. 시행령 개정으로 지난 5월 현재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외 공시대상기업집단인 30개 집단, 811개 소속기업이 중소기업에서 빠진다. 중기부 관계자는 "그동안 공시대상기업집단 소속기업에 지원하고 있던 정부 예산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중소기업들에게 돌아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앞으로도 실질적인 중소기업에게 조금이라도 많은 정부 지원이 돌아갈 수 있도록 중소기업 범위 조정 등 관련 제도를 지속해서 살펴볼 것"이라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장애인기업 인정 범위를 협동조합까지 넓히고, 장애인기업 확인 유효기간을 현행 2년에서 3년으로 늘리는 등의 내용이 담긴 '장애인기업활동 촉진법 시행령'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장애인이 실질적으로 소유하고 경영하는 협동조합은 앞으로 장애인기업 확인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다만 비영리법인인 사회적협동조합과 소유와 경영의 기준 설정이 애매한 협동조합연합회는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협동조합이 장애인기업으로 인정받기 위해선 ▲협동조합 기본법에 따른 일반 협동조합 ▲총 조합원수의 과반수가 장애인 ▲총 출자 좌수의 과반수가 장애인인 조합원이 출자 ▲이사장이 장애인인 조합원 등의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협동조합이 장애인기업으로 인정받게 되면 공공기관 우선구매, 정부지원사업 참여 우대 등 다양한 정책적 지원이 가능하다. 또 장애인기업확인 유효기간이 3년으로 늘어나게 됨에 따라 장애인기업 확인과 갱신에 따른 기업 부담도 줄어들게 됐다. 중기부 권대수 소상공인정책관은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장애인기업의 활동영역은 확대되는 한편, 장애인기업 활동에 부담이 되는 업무 부담은 줄어들어 다양한 형태의 장애인기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장애인기업의 다양한 활동이 보장받을 수 있도록 현장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정책적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고 밝혔다.

2020-06-09 12:00:1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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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硏 "올해 보험산업 수입보험료 1.5% 증가 전망"

보험산업 전체 보험료 증가율 및 규모 전망. /보험연구원 올해 보험산업의 수입(원수)보험료가 1년 전보다 1.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생명보험 산업의 경우 1.8%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 반면 손해보험 산업은 5.2% 성장할 것으로 관측됐다. 보험연구원이 9일 발간한 '2020년 수입보험료 수정 전망'에 따르면 올해 퇴직연금을 제외한 보험산업 전체 수입(원수)보험료는 전년 대비 1.5% 증가가 전망됐다. 이는 하반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5월과 유사한 수준의 안정화된 상태로 생활방역 수준을 유지해 대면영업이 급격히 위축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나온 결과다. 또 올해 경제성장률이 0%, 하반기 국채(10년)금리가 1.4% 수준을 유지하고 하반기 코스피지수가 1900~2200 범위에서 등락한다는 전제도 깔렸다. 생명보험 산업은 보장성보험 증가세 둔화와 저축성보험 감소세 지속으로 전년 대비 1.8%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감소폭은 전년(-1.4%)보다 확대됐다. 손해보험 산업은 장기손해보험과 자동차보험을 중심으로 전년 대비 5.2% 성장하며 전년(4.4%)보다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자동차보험료 인상과 배상책임 관련 의무보험 증가 등과 같은 제도적 요인 등이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생명보험 수입보험료는 보장성보험 증가세 둔화와 저축성보험 감소세 지속으로 전년 대비 1.8% 감소가 예상됐다. 보장성보험은 코로나19로 인한 영업환경 악화와 종신보험 시장 정체 등으로 전년 대비 2.5% 증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일반저축성보험은 저금리와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신지급여력제도(K-ICS) 도입 부담 등으로 전년 대비 4.9% 줄어들 것으로 나타났다. 변액저축성보험은 코로나19로 인한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등으로 전년 대비 8.2%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 올해 손해보험 원수보험료는 장기 상해·질병보험, 자동차보험, 일반손해보험이 고르게 성장해 전년 대비 5.2%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장기손해보험은 장기 상해·질병보험과 장기 운전자보험을 중심으로 전년 대비 4.9% 증가하고, 자동차보험은 자동차 보험료 인상 효과로 전년 대비 8.9%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일반손해보험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배상책임보험의 성장으로 전년 대비 4.5%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개인연금은 성장 동력이 부재한 상황에서 전년 대비 7.2% 감소가 전망됐다. 올해 퇴직연금 수입(원수)보험료는 개인형퇴직연금(IRP) 시장 확대, DB형 사외적립비율 확대, 일부 회사의 퇴직연금 역량 강화 전략 등으로 생명보험은 8.4%, 손해보험은 5.5%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보험연구원 관계자는 "지난해 말 회복 조짐을 보이던 경기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급속하게 둔화됐다"며 "보험산업의 경영환경도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내경제도 코로나19로 인한 여러 불확실성의 전개 양상에 따라 성장 경로가 크게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며 "가계의 보험가입 여력 약화와 해지율 상승이 하반기 심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6-09 12:00:10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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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영종역 주차 대책 마련 시급

공항철도 영종역 주차 대책 마련 시급 - 주차료 비싼 공항철도 주차장은 이용기피, 공영주차장은 포화 - 역근처 이면도로는 주차차량으로 농기계 다니기도 어려워 지난 5일 금요일 공항철도 영종역이 가까운 운북동의 한 이면도로는 길게 차량이 주차되어 있었다. 좁은 도로 한쪽으로 차량이 주차되어 있어 차량이 간신히 통행할 수 있었다. 주차된 차량 사이에는 농업용 트렉터에 부착하는 로터리를 세워놓아 주차를 하지 못하게 막고 있었다. 한 주민은 '농사철이면 한참 논과 밭을 갈아야 하는데 주차해 둔 차량 때문에 트렉터를 몰고 논에 들어가지 못하는 상황도 있고, 주차된 차들 사이로 운전할 때는 길이 좁아 여간 조심스럽지 않다'며 이면도로 주차에 불만을 나타냈다. 주차된 차들은 대부분 영종하늘도시 아파트의 주차스티커가 붙어 있었다. 주차 차량은 이곳 외에도 영종역 인근에서 많이 볼 수 있었다. 한편 인천공항고속도로로 진입하는 금산나들목 램프구간에 마련된 영종역남부공영주차장은 주차차량으로 가득 차 있었다. 주차장 관리인에 따르면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이 주차장은 103대를 주차할 수 있지만 10대 정도 더 주차 하는데, 대부분이 월정기권을 발급받은 이용자'라고 했다. 같은 시간 영종역 주차장. 역사와 가까운 곳은 주차 차량이 많이 있었지만 역 초입의 주차공간은 많이 비어있었다. 영종역에는 176면의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지만 70~80대는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은 남아있었다. 문제는 주차료였다. 영종역남부공영주차장은 1일 4천원의 주차료를 받지만 환승할인을 받아 2천원만 내면 된다. 또 월정기권도 정액은 4만원이지만 지역주민 할인을 받아 2만원이면 월주차를 할 수 있다.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주차사업팀 관계자는 '분기에 한번 씩 추첨을 통해 월정기주차를 선정하는데 경쟁률이 치열하다'고 했다. 한편 주차공간이 많이 남아있는 영종역사 주차장은 공항철도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1일 7천원, 월정기주차는 7만원의 요금을 받고 있었다. 중구공영주차장에 비해 3.5배나 비싼 요금인 것이다. 공항철도 화물터미널역에 마련된 주차장은 인천공항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데 공항입주등록업체에 한 해 월주차권 발급이 가능하지만 이용요금은 3만 5천원이다. 하늘도시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 A씨는 '서구 검단에 회사가 있어 공항철도를 이용하는데 요금도 비싸고 환승할인도 되지 않는데 주차요금까지 비싸서 불만'이라고 했다. 이에 대해 공항철도 영업처 관계자는 '주차 요금 감면에 대해 현재로서는 검토중인 사항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청에서는 공영주차장의 포화와 지역에 부분별한 주차로 주민들의 민원이 많아지자 새로운 주차장을 조성을 검토하고 있다. 인천 중구 교통과 관계자는 '남부공영주차장 맞은편 금산IC램프구간 내에 주차장 조성을 검토중이며 하반기 예산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했다. 당분간 영종역 인근의 주차난은 더욱 심각해 질 것으로 보인다.

2020-06-09 11:22:31 김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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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농업대학 운영으로 전문농업인 양성 박차

안동시, 농업대학 운영으로 전문농업인 양성 박차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코로나19 대응 체계가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그동안 잠정 연기했던 '2020년 제13기 안동시 농업대학'을 개강해 교육을 진행 중이다. 올해로 13기를 맞이하는 안동시농업대학은 지역 주 소득 작목인 사과반과 올해 새로 신설한 고추반 과정을 진행 중이다. 과정별로 45명이 입학했으며, 품목별 우수한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을 중심으로 기초이론, 실습, 시범 포장 현장 교육을 실시하는 등 최고농업 전문경영인 양성에 중점을 두고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입학식을 간소하게 하고, 교육장 입장 전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손 소독을 반드시 하도록 했다. 교육장 내에선 좌석 간 거리 두기로 생활 방역을 준수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엄태영 안동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예기치 못한 코로나 19로 인해 어렵게 시작한 교육이니만큼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극복해 농업경쟁력 향상의 주체가 돼주시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교육장 내에서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대응 수칙을 철저히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2020-06-09 11:22:08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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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공공산림 가꾸기 사업 시행

안동시, 공공산림 가꾸기 사업 시행 안동시가 사회적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산물 수집 확대로 산림자원의 활용도 제고를 위한 공공산림 가꾸기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공공산림 가꾸기 사업은 올해 10월 말 까지 1억7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도로변 및 생활권 주변 가시권 산림 내 시행되는 사업으로서, 숲 가꾸기 산물 수집 및 주요도로변 칡덩굴 제거 등의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실업자 및 장년층 등을 산림사업에 투입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임야 내 정리를 통해 산림을 보다 가치 있는 경제·환경자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번 사업으로 수집된 산물은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에게 땔감으로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업성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안동시는 지난해 사업을 통해 연인원 3천 명 이상의 고용효과를 냈으며, 산림 부산물 등을 수집해 남선면 일대의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정에 땔감으로 나누어 줬다. 박중한 산림과장은 "지속적으로 공공산림 가꾸기 사업을 추진해 사회적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주요 도로 가시권 내 산림 경관 관리를 통해 보다 가치 있고 건강한 산림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0-06-09 11:21:54 문봉현 기자